February 2, 2009

 

 

Baby  I see this world has made you sad
Some people can be bad  The things they do,
the things they say
그대여.. 난 세상이 당신을슬프게 했다는 것을 압니다
어떤 이는 잘못된 말과 행동으로
당신에게 위해를 가하기도 했었구요

But baby  I'll wipe away  those bitter tears
I'll chase away  those restless fears
That turn your blue skies into grey
하지만, 그대여.. 당신의 쓰디쓴 눈물을
내가 닦아 드릴께요.

당신의 푸르른 하늘에 먹구름을 드리우는
그 끝없는 두려움들을 내가 모두 걷어 드릴게요

Why worry,
there should be laughter after the pain
There should be sunshine after rain
These things have always been the same
So why worry now why worry now
걱정하지 말아요
기쁨은 고통을 뒤따라 오는 것이랍니다
비가 개이면 해는 뜨기 마련이구요
이건 결코 변할 수 없는 일들이잖아요
그러니..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Baby when I get down  I turn to you
And you make sense of what I do

I know it isn't hard to say
내가 힘들 때면, 당신에게 갈께요
당신은 내가 하는 일에 의미를 갖게 해주세요
내게 말해주기 어렵지 않을거에요

But baby  just when this world  seems mean and cold
Our love comes shining red and gold
And all the rest is by the way
하지만 그대여.. 

세상이 그저 잔인하고  냉정하게만 여겨질 때 일수록
우리의 사랑은 더욱 찬란히 빛을 발한답니다
그 외의 일들은 상관하지 말아요

Why worry,
there should be laughter after the pain
There should be sunshine after rain
These things have always been the same
So why worry now why worry now
걱정하지 말아요
기쁨은 고통을 뒤따라 오는 것이랍니다
비가 개이면 해는 뜨기 마련이구요
이건 결코 변할 수 없는 일들이잖아요
그러니..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죽기 전에 알아야 할 다섯 가지 비밀

The Five Secrets You Must Discover Before You Die 

John B. Izzo. (2008). Berrett-Koehler Publishers

이란 따끈따끈한 책이 나왔습니다.

 

이 책의 저자 잇죠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인생살이를 살 때 행복과 의미있는 삶에 이르는 비밀은 무엇일까?

(What are the secrets to happiness and meaning?)

이런 질문을 하지 을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삶을 사는 동안 깊은 목적 의식을 발견해 후회없이 생을 마감하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고통과 후회로 자신의 삶을 마치는 것일까?

나는 대략 2년 전, 수천명의 사람들에게 오랜 삶을 살았고 또 참된 행복을 찾았다고 여겨지는 한 사람을 아는지 묻고 그에 대한 답변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삶에서 진실로 성공한 사람을 최소한 한 명 정도는 알고 있을 것입니다. 나는 1천명이 넘는 사람들을 추천받아, 연령이 59~106세 사이인 235명의사람들(그들의 나이를 합치면 1만8천년이 넘는다!)을 인터뷰 하여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아 다음의 질문에 답해주기를 요청했습니다.

 

"무엇이 행복을 가져옵니까?",

"무엇이 우리의 삶에 의미를 줍니까?",

"당신의 인생에서 무엇을 후회합니까?",

"좀 더 일찍 배웠으면 하고 바란 것은 무엇입니까?",

"결국 인생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여긴 것은 무엇입니까?" 

    

나의 인터뷰에 응한 사람들은 마을의 이발사로부터 회사 CEO, 시인, 원주민 추장, 학살참극의 생존자, 참전 용사 등 우리 사회의 모든 주요 종교 및 문화를 반영하는  정말 매우 다양한 범위의 사람들이 포함되었습니다.

나의 목표는 유명인사를 인터뷰하는 것이 아니라, 비범한 행복을 발견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인터뷰를 통해  내가 발견한 것은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그래서 미소 지으며 세상을 떠날 수 있게 하는 것)에 대한 5가지의 명확한 주제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저자는 그 내용을 소개하는 것입니다.(언)

 

 

1.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라

(Be True To Yourself)

 

내가 인터뷰를 통해 배운 첫번째 비밀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라"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각자 저마다의 독특한 삶의 여행자들이고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은 우리 자신에게 진실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는 무엇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오고, 무엇이 우리의 삶에 문제가 되는지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이는 또한 현재의 삶이 자신의 영혼에 적합한지 아닌지를 일상적으로 성찰해야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매일 삶에서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것을 알고, 우리의 삶을 바른 것들로 채우고 있음을 분명히 해야한다는 것이다.

 

내가 인터뷰했던 라틴 아메리카계의 한 여성은 우리가 자신의 "운명(destina)"을 따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것은 우리 각자가 가야할 자신의 가장 진실된 인생의 길이 있고, 그것은 우리가 보통 운명이라고 할 때 만큼 무거운 느낌의 것은 아니라고 한다. 예를들어, 자신이 천성적으로 교사이고 철학자의 길을 타고 났다면, 그런 인생에 가깝게 살아갈 때 진정한 기쁨을 느낀다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진실하다는 것은 우리에게 자신의 꿈 대신, 다른 이의 꿈을 가지고 살기를 종용하는 목소리들을 몰아내는 것이다.

 

타고난 재능을 가진 지압 요법사인 론은 나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 이야기는 그가 어떻게 자신이 의사가 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가 의학전문학교를 시작하기 바로 전, 한 지압요법사를 만나 자신의 진정한 자아와 연결되는 직업을 발견했는지에 대한 것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그에게 미쳤다고 말했지만, 그는 그것이 자신의 길 임을 알았노라고 했다. 론은 나에게 자기 가슴의 목소리를 따르기 위해서는 그것을 듣기 위한 훈련을 해야하고, 또 그것을 따를 용기를 가져야만 한다고 했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우리의 깊은 자기 의식에서 진실한 것인지 묻는 것과, 때로는 우리의 영혼을 따를 용기있는 발걸음을 필요로 함을 의미한다. 당신은 지금 이 순간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고 있는가? 

   

 

2. 후회를 남기지 마라 (Leave No Regrets)

 

내가 배운 두 번째 비밀은 후회를 남기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죽음이 아니라 삶의 마지막 때에 가까워졌지만 자신이 결코 진실하게 살지 않았다는 느낌을 가졌을 때인 것 같다. 

 

민간전통 치유사인 톰은 자신이 지금까지 들었던 것 가장 슬펐던 말을 나에게 해주었는 데, 삶의 마지막 때에 느끼는 가장 큰 두려움은 자신의 삶을 완수하지 못했노라고 느낄 때라고 한다. 그 완수하지 못함이란 자신이 이 세상에 하러 온 것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말한다.

 

내가 235명의 지혜로운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발견한 가장 흥미로운 것 중의 하나는 바로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어떤 일을 하지 않기로 하여 감수한 위험을 후회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또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이 감수했던 위험보다 더 큰 위험을 감수했어야 했다고 말한 점이다.

 

내가 이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에서의 주요 전환점에 대해 물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커다란 행복을 얻기 위해 때로는 크게, 때로는 작게 취해야  할 위험 감수에 대해 말했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 대신, 바라는 것을 향해 나아가는 핵심 중 하나는 가장 최악의 결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가장 최상의 결과에 집중하는 것이다. 

당신은 두렵지만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향해 가고 있거나 그것을 위해 행동하고 있는가? 

    

 

3. 사랑이 되라 (Become Love)

 

사랑이 되라는 것이 내가 인터뷰한 사람들로부터 배운 세 번째 비밀이다.

놀랄 일도 아니지만, 사람들에게 가장 행복을 주는 근본이며, 또 가장 큰 후회를 남기는 부분은 사람들과 함께 했었어야 했던 것들이다. 내가 발견한 것은 자신의 삶에서 사람들을 우선으로 하고 그들과 깊은 관계를 맺은 사람들이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는 점이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나에게 말했다. "일"은 거의 참된 즐거움을 가져오지 않지만, 이에 반해 가족과 친구들과의 관계는 지속적인 행복을 가져온다고.

관계에 집중하는 한 가지 방법은 우리가 일에서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개인적 관계를 위한 내적인 목표들을 갖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털어놓는 가장 흥미로운 것은 이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 사랑을 주기로 선택한다는 것은 행복을 얻기 위함보다는 "행복하기로 결심한다"는 점에서 한층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나에게 이 세상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사랑과 친절을 선택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말했다. 그들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로 선택할 때에 삶의 깊은 의미를 발견할 것이라고 가르쳐 주었다.   

   

4. 지금 이 순간을 살라 (Live the Moment)

 

네 번째 비밀은 지금 이 순간을 살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말한 가장 일반적인 것들 중 하나는 얼마나 삶이 빠르게 지나가며 각 순간들을 즐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다.

 

한 여성은 나에게 말했다. "젊었을 때에는 60살이 정말 까마득한 먼 날로 보일 테지만, 그 때에 이르면 정말 순식간이라고 깨달을 것이다" 라고. 그들이 나눠준 비밀들 중에는 현재에 살아가고, 지금 자신이 경험하는 것이 무엇이든 충만하게 즐기는 것이(자신이 다른 어딘가에 있기를 바리지 않고), 그리고 자신이 가지지 않은 것보다는 자신이 고맙게 여기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모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것들이 있었다.

 

그들은 나에게 말했다. 우리는 과거를 뛰어넘을 힘이 없고 미래를 넘어설 힘 또한 거의 없다고.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말했다.

 

"만약 스스로 '나는 언젠가 행복해질거야' 라거나 '내가 ~한다면 행복해질텐데.'라고 말하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행복은 나의 내면에서 이루는 선택임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 여성은 나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 비판하기를 멈추고 삶을 살기 시작하라. 삶에서 승리하기 위해 자신에게 늘상 점수 매기는 일을 이제 그만하고, 대신 매일매일 지금 이 순간을 충만하게 살라'고 말했다.

 

"당신은 바로 지금 이 순간, 자신의 삶을 비판하기보다는 즐기는 것에 집중하며 감사함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5. 받기보다는 주라 (Give More Than You Take)

 

마지막 다섯 번째의 비밀은 이것이다. 받기보다는 주라. 그

 

들의 삶에서 가장 큰 의미를 주었던 것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사람들은 나에게 재차 반복하여 말했다. 자신이 있는 지금 여기가 단연코 가장 큰 의미를 얻을 수 있기 곳이 때문에, 지금 여기에서 자신이 가장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알고, 또 봉사했었다는 점이다. 일에서나 개인의 삶에서 의미를 주는 것은 우리가 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준 것들임을 나는 배웠다.

 

또한 그들 중 많은 이들이 나에게 상기시킨 점은, 우리는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받는 것(예를 들어, 사람들이 우리를 사랑할지, 우리가 복권에 당첨될지 등)을 통제할 수는 없으나, 우리가 세상에 주는 것(우리가 친절할지, 자비로울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것 등)은 완벽히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얻는 모든 것들은 우리와 함께 사라질 것이지만, 우리가 세상에 주는 모든 것들은 결국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일러주었다.

 

수잔이라는 한 현명한 여인은 나에게 말했다. '우리가 어렸을 때는 우리 자신을 위해 울지만, 나이를 먹어가는 만큼 우리는 세상을 위해 우는 법을 배운다'고.

 

진정 모든 영적 전통들이 우리에게 일깨우는 바는 참된 행복은 봉사하는 것에 집중하고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발견한다는 점이다.

 

"당신은 매일의 삶에서 주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가, 아니면 받고 있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가?"   

  

삶에서 이 비밀들을 살아내야 한다 (You Must Live the Secrets)

 

내가 또한 발견한 것은 이 비밀들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삶에서 이 비밀들을 살아내야 한다.

 

한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우리 대부분은 중요한 것을 안다. 하지만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 아는 것들을 실천으로 옮겨야만 한다."

 

내가 인터뷰한 사람들은 나에게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잘 사는 것인지에 대해 대단히 많은 비밀들을 가르쳐 주었다.

 

그 많은 가르침들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한 가지는 64세의 조엘이 매 순간 자신을 일깨우는 방법이다.

 

"내가 아침에 일어나 처음 하는 것은 하나님께 오늘 하루를 더 살아가게 해주심을 감사해 하고, 또 매일의 삶을 하나의 선물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밤에 잠들기 전에는 명상의 시간을 갖고 그 날 받은 감사한 것들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는 하루를 더 주십사 기도한다."   

 

 

 

 

 

 

 

나나 무스꾸리의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그녀의 노래를 연속곡으로 묶어 보내드립니다.

Play 단추를 클릭하면 노래가 시작됩니다.

 

 

01. song for liberty

02. 쉘부르의 우산

03.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04. 어메이징 그레이스

05. 하얀 손수건

06. 사랑의 기쁨

07. 돈데보이

08. Ace Of Sorrow

09. The Rose

10. Try to Remember

11. Over and over

12. 백만송이장미

13. Le Souvenir (금지된 장난)

14. 하늘이시여 Lascia ChIo Pianga

15. Love Story(샹송)

16. Only love

 

 

 

 

 

 

 

월간 조선(月刊朝鮮)과 삼성연구소와 공동으로 기획한 ‘2030년의 대한민국’(2009년 신년호 부록)에는 김진현, 전상인씨 등이 필자로 참여하였는데, 아래와 같은 통계와 전망이 실려 있다. (언)
 
 
 * 1997년 한국은
GDP가 세계11위, 무역거래액이 12위였다. 한국개발연구원은 2020년에 한국은 GDP 세계 7위(2020년엔 8위), 무역 세계 6위(2010년엔 7위)를 차지할 것이란 전망을 내어놓았다. 그간 브라질, 스페인, 멕시코, 인도의 浮上으로 2008년 한국은 GDP 세계 13위, 무역 세계 11위에 머물러 있다.
 
 *
중국은 1인당 소득 2000달러, 인구비례 자동차 보유대수가 4%(6000만 대)에 불과한 수준에서 이미 이산화탄소 배출 세계 1위 국가가 되었다. 1인당 소득에서 20배, 자동차 보유비율이 100%(3억대)인 미국을 제친 것이다. 중국의 자동차 보유대수가 한국 수준이 되면 4억대, 일본 수준이 되면 8억대, 미국 수준이 되면 13억대이다. 세계 자동차 보유대수는 현재 9억 대이다.

중국석유수출국에서 수입국으로 바뀌니 석유값이 폭등하고, 콩 수출국에서 콩 수입국으로 바뀌니 콩값이 5년만에 다섯 배나 뛰었다.
 
 *
생명자원에너지와 먹거리를 90% 이상 해외에 의존하는 선진권과 OECD 국가는 한국일본밖에 없다. 일본은 해외자원 개발과 유통시장 참여로 실질적 자립률은 상당히 높다.
 
 * 한국의
기독교 인구는 30%인데 선교사 파송수는 1만6000명으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이다.

 
  *G7 국가들이
1인당 국민소득 1만 달러에서 4만 달러까지 가는 데 걸린 기간은 평균 26년이므로 현재의 한국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 2020년엔 4만 달러, 2030년엔 5만 달러를 넘을 것이다. (한국은행, IMF, 산업연구원 등 자료 종합).

 

 * 인구2018년의 4934만 명을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하여 2030년엔 4863만 명에 이를 것이다.

 

 * 2000년65세 이상 인구가 7%에 달하여 고령화 사회로 들어갔고, 2018년엔 14%로서 고령사회가 되고 2026년엔 20%가 되어 초고령 사회가 된다. 2030년에 가면 인구 4명 중 한 명65세 이상이 될 것이다.

 

 * 반면 14세 이하 인구비중은 2007년의 18%에서 2030년에 가면 11.4%로 줄어들어 어린이들보다는 노인들이 눈에 많이 뜨이는 나라가 될 것이다.

 

 * 고용률은 15세 이상 인구중의 취업자 비중을 말한다. 한국은 60%이다. OECD 국가는 70%대이다. 이 수준에 도달하려면 여성인력을 많이 고용하고, 일자리를 연평균 24만 개씩 만들어야 한다. ‘고용 없는 성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취업자수의 최근 증가추이를 보면 계속 줄어들어 2008년엔 증가수가 20만 명 이하였다. 앞으로 인력이 적게 드는 제조업이 살아남고, 서비스업도 크게 늘지 않는다. 강성노조투자의욕취업확대를 막고 있다.
 

* 가구수는 2007년 현재의 1641만 가구에서 2030년엔 1987만 가구로 늘 것이다. 통계청의 전망이다. 1인 가구 비중도 현재의 20.8%에서 2030년엔 23.7%로 늘어난다. 인구 1000명당 주택수는 2006년 기준으로 282채이고 선진국은 410~440채이다. 주택을 더 많이 지어야 하지만 평균 크기는 작아져야 할 것이다.

 

 * 2007년말 현재 한국거주 외국인은 107만 명으로 인구 대비 2.2%이다. 2030년경에 가면 총인구의 4~8%로 예상된다. 200만~400만 명의 외국인 가운데 이슬람 신도수십만 명(현재는 15만 명)이 될 것이다.

 

 *인구 100명당 장애인 비율은 4%인데 늘어날 것이다. 세계보건기구는 全 세계의 장애인 비중을 10%로 잡고 있다.
 

 * 한국은 2030년에도 철강, 조선, 화학, 자동차, 기계,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주도형 제조업이 경제의 선도(先導)산업 역할을 계속할 것이다. 일본, 독일형과 비슷한 산업구조가 될 것이다. 부가가치 생산을 기준으로 하여 제조업의 비중은 2007년에 27.9%, 2030년에도 21%를 유지할 것이다. 서비스업은 같은 기간 57.6%에서 67.9%로 늘어날 것이다(KIET 자료).

취업자 비율은 제조업이 2007년 현재 17.6%인데, 2030년엔 14%로 줄어든다. 서비스업 취업자는 66.7%에서 76.2%로 늘어난다. 농업은 부가가치 기준으로는 2007년의 3%에서 2030년엔 1%로, 취업자 비중에선 같은 기간 7.4%에서 2%로 떨어질 것이다.

 

 * 우리나라 경제의 개방화(글로벌화) 지수는 30위권이다. 해외직접투자, 국경을 넘는 인수합병, 자유무역협정 부문에서 한국은 아직 폐쇄적이다.
 

 * 2030년에 가면 386 세대가 거의 은퇴한다. 전교조의 교육을 받은 세대가 각 조직의 지휘부를 이룰 것이다. 이들의 좌편향적인 시각이 그 전에 충분히 교정되었는지의 여부가 사회 안정영향을 끼칠 것이다.

 

 * 평생교육의 시대가 도래하여 정규교육의 초점도 ‘지식의 획득’이 아닌 ‘학습능력의 부여’로 바뀔 것이다.

과학기술의 역할도 ‘생존의 문제’를 해결하고, ‘편리한 삶’을 추구하는 것으로부터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모색하는 방향으로 바뀔 것이다.
 

 * 00방송사, 00신문사라는 브랜드로는 더 이상 언론의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다.

TV 방송사의 경우 드라마 전문채널, 영화전문채널 등으로, 종합신문사는 정치뉴스 전문, 경제뉴스 전문, 사회뉴스 전문 등으로 전문 분야 콘텐츠 생산기업으로 분화하고 세분화할 것이다. 개인 소비자들은 자신의 취향과 목적에 맞는 자신만의 방송과 신문을 편성하고 편집하게 될 것이다. 기존 미디어들은 그들이 원하는대로 콘텐츠를 제공할 뿐, 정보를 취사선택하고 소비하는 권한은 개인에게 넘어가는 시대를 맞게 된다.

 

 * 미디어의 복합적 발전에 의하여 사람들이 미디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날 것이다. 어떤 회사나 정부도 홍보나 미디어 관리에 실패하고선 성공할 수 없다. 홍보의 비중이 늘어날 것이다. 문제는 하루가 24시간뿐이란 점이다.

 

 * 정당 신뢰도가 가장 낮은 나라가 한국이다. 2005년에 23.8%였다. 정당과 의회에 대한 신뢰가 약해지면 시민단체들의 활동 공간이 넓어진다. 행정경험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장 출신들의 중앙 정치 무대 진출이 활발해질 것이다. 아마추어형 정치인이 퇴조할 것이다.
 

* 공직 경험이 없는 초선의원을 마아추어형 정치인이라고 규정할 때 17대 한국 국회는 이들이 38%였고 벨기에 의회는 3%, 스위스 의회는 4%였다. 공직경험이 있는 다선(多選) 의원을 경력주의자형이라고 분류하는데, 이들의 비율이 17대 한국 국회에선 18.4%, 벨기에 의회에서는 76%, 스위스는 55%였다. 18대 국회도 비슷할 것이다. 초선 아마추어형 의원들이 설치는 국회는 소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 2030년의 동북아세계 최대의 시장이고, 공장이고, 물류센터이고, 고도성장의 축이 될 것이다.

2008년 일본은 세계 제2위, 중국은 세계4위, 한국은 세계 13위의 GDP 국가이다. 2030년에 가면 세 나라가 모두 세계 10위권에 들어 있을 것이다. 러시아와 미국까지 포함하여도 동북아 5개국은 모두 세계 10위 경제대국이다. 그 한가운데 한국이 있다.

이런 거대한 인력(引力)으로 북한은 붕괴되어 한국에 통합되어 있든지 한국으로 수렴(收斂)중일 것이다. 한국이 오후 두 시라면 북한은 새벽 두 시이다(랜드 연구소 보고서).

 

 * 징병제지원병제로 전환하면 국민의 정신, 국가의 기강이 많이 해이해질 것이다.

 

 * 2007년 한국의 10대 사망원인은 암, 뇌졸중, 심장병, 자살, 당뇨, 교통사고, 만성질환, 간질환, 고혈압, 폐렴 차례이다.

심혈관질환(뇌졸중, 심장병, 당뇨, 고혈압) 사망자가 암 사망자와 거의 같다. 2030년에는 심혈관질환이 급증할 것이다. 현재에도 해마다 2만 명이 심장병으로 죽는다. 당뇨병 환자는 400만 명이다. 2030년에 가면 800만 명이 될 것이다.

 

 * 2007년 현재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79세, 2030년에 가면 80대 중반이 될 것이다. 관절염치매, 잇몸질환이 노인들의 3대 만성병이다. 2030년에 가면 80세 고령인구 2명중 1명꼴로 인공관절이나 임플란트를 몸에 넣고 운동하거나 음식을 씹을 것이다.

 

 * 2030년에 가면 국민연금이 1739조원에 달할 것이고 65세 이상 노령연금 수급자는 572만 명에 달할 것이다. 65세 인구중 40%가 연금을 받게 될 것이다.

 

 * 일본의 경제학자 모리시마 미치오(森嶋通夫) 교수는 ‘왜 일본은 몰락하는가’라는 책에서 “제 아무리 좋은 교육을 통하여 훌륭한 관료와 기업인 그리고 문화인을 육성하여도 훌륭한 정치가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그 사회는 장래가 없다”고 말하였다.
 

 

 * [평화와 통일을 확실히 확보할 수 있는 길은 있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이 민주정치, 시민자유, 경제력, 교육력, 문화적 다양성과 해외협력에서 계속 향상되고, 선진국으로의 국격(國格)이 정착된다는 전제 아래 북한과 전 세계를 향하여 북한군사도발을 감행하면 확실히 보복하고 더 나아가 북한을 통일하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보여주는 길이다.

그러기 위하여 남쪽의 경제적 손실도 분명히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증명할 필요가 있다.

북한도발하면 ‘전쟁할 각오’가 돼 있다는 의지능력을 북한과 세계에 확신시키는 것이다. 이 각오가 서 있으면 선진국격 확립이라는 전제조건이 충족된 이후 10년을 전후하여 평화정착과 통일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2030년경이면 통일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김진현).
 

 

결론적으로...

대한민국 체제의 재생산과 지속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자기교정 능력이 있는가.

국민들이 헌법과 체제의 가치관에 충실한가?

지도층의 윤리가 확립되었는가?

미래의 이상을 구현할 미래 세대가 보이는가?

 

만약 미래의 주역들이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잃고 미래에 대한 도전정신을 멀리하고 있다면 현재의 미래담론은 그야말로 사상누각(沙上樓閣)이 될 것이다. ‘헝거리(Hungry) 사회’로부터 탈출하는 과정에서 ‘앵그리(Angry) 사회’를 남겨놓게 될 뿐이다.

 

미래는 만들어가는 것이다. 있음직한 미래를 바람직한 미래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로댕조각 [생각하는 사람]은 단테의 [신곡]을 주제로 한
[
지옥의 문]이라는 작품 중 지옥의 문 앞에서
인간의 고뇌와 삶을 바라보는 [
시인]의 모습입니다.


 

 

사진이 안보일 때 이렇게 하십시오

 

1. 사진이 절반만 보일 때는 화면을 다시한번 여십시오.(Refresh 단추 클릭)

2. 어떤 사진 한 장이 안보이고  X 표가 보일 때는 그림위에 마우스포인터를 올리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 후 메뉴중  Show Picture 를  클릭하십시오.

 

 

 

 

 

춘천서 활짝 핀 동백꽃

 


 

강원 춘천지역의 낮 기온이 영상의 날씨를 보인 가운데

최근 도립화목원 유리온실에 동백꽃이 활짝 폈다.

 

“고맙다 겨울비”

 


 

겨울가뭄으로 시름에 잠겨 있던 남부 지방에 단비가 내린 29일

전남 강진군 칠량면 청보리밭에서 농부들이 물꼬를 트기 위해

부지런히 삽질을 하고 있다.

 

연쇄살인범의 얼굴을 가려준다고

인권국이 되는가?

 

얼굴 가린 연쇄살인범 강호순

 


 

최근 경기 서남부지역 실종 부녀자 7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강호순(38).

 

사진은 지난 25일 여대생 살해 혐의로 체포된 강씨가

경기도 안산 상록경찰서로 들어서는 모습.

안산 등에서 2년여 트럭 운전을 하며 지내던 강 씨는

1992년 첫째 부인과 결혼해 현재 15살과 13살인두 아들을 낳았다.

 

6년여만인 1998년 첫째 부인과 이혼한 강 씨는 이후 1999년 3월과

2003년 3월, 2005년 5월 세차례 더 결혼하고 둘째 부인과

셋째 부인과는 6개월과 2개월의 짧은 결혼생활을 하는데 그쳤다.

둘째 부인과 결혼생활 중 셋째 아들(8살)도 두었다.

 

강간 1차례와 특수절도 2차례 등 전과 9범인 강은 마사지 학원을 다닌 뒤

2005년부터 1년여 동안 안산의 한 스포츠마사지숍에서 마사지사로 일했다...

 

부녀자 7명의 생명을 빼앗은

'희대의 살인마' 강호순(38)은 어떤 인물인가.

1970년 충남 서천의 한 시골마을에서 5-6년 전 사망한 아버지와

어머니(66) 사이에 3형제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난 강 씨는

태어난 지역에서 초.중학교를 다닌 뒤 1989년 충남 부여

모 농업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졸업후 안산에 정착했다.

 

 

 

 

폭행치사 용의자의 인권? '미국에선 가차없어'

 


 

희대의 살인마 강 모(38)씨가 군포여대생 살인사건

현장검증을 한 뉴스가 지난 28일 도하 언론에 보도된 이후

뉴욕에선 한 이민자를 폭행치사한 10대 피의자 6명의 소식이

29일(현지시간) 뉴욕 언론에 대서특필됐다.

한국의 연쇄살인범 강 씨는 챙달린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마스크까지 착용, 얼굴을 완벽하게 가린 반면 미국의 10대 피의자들은

얼굴이 확실하게 노출돼 대조를 이뤘다.

사진은 10대 피의자 6명의 컬러사진을 메트로섹션 톱기사로

대문짝만하게 실은 1월 29일자 뉴욕타임스.

 

 

LG 르누아르 폰’에 대한 가혹한 극한 생존(?)

 


 

러시아의 한 네티즌이 ‘LG 르누아르 폰’에 대한 가혹한

극한 생존(?)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LG KC910 르누아르를 섭씨 -17도에 얼리는 것도

테스트의 한 단계였다. 세탁기에 넣어 15분 동안 돌렸고

진흙에 빠뜨렸으며 술에 담그기도 했다. 바닥에 던졌고

또 자동차로 밟기도 했다. 놀라운 사실은 이런 가혹한

테스트를 거친 후에도 휴대폰이 정상 작동했다는 점.

 

LG에어컨 엑스포 ‘주인공’으로

 


 

 LG전자는 미국 시카고에서 28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냉난방 기기 전문 박람회 ‘아시레엑스포’에 참가해 ‘멀티브이 플러스II’,

‘아트쿨 인버터 에어컨’ 등 초고층 빌딩용 수랭식 에어컨을 선보였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스페인 국왕

 


 

스페인 마드리드 외곽의 사르수엘라(Zarzuela)궁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후안 카를로스 스페인 국왕이 함께 걷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연일 폭염

 


 

한 여름인 오스트레일리아에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섭씨 43도까지 치솟은 멜버른에서 젊은이들이

비치 피어에서 물로 뛰어들고 있다.

 

미 북동부 지역 폭설

 


 

미 북동부 지역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아칸서스의

마운틴 홈에서 전신주가 폭설과 얼음 등에 못이겨 쓰러져 있다.

 

켄터키 폭설

 


 

미국 켄터키주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정전이 되는 등

폭설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8일 (폭설로) 정전이 돼 교회가

이웃 주민들에게 체육관을 주민 대피처로 제공하고있다.

28일(현지시간) 시 전체가 정전상태에 빠져든 베리어에 있는

한 교회 안에 폭설을 피해 피난한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프랑스 특공대, 소말리아 해적 체포

 


 

프랑스 해군 소속 특공대원들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 해상에서 인도 화물선을 나포하려던 해적 9명을 체포하고 있다.

 

끝나지 않는 팔레스타인 고통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자발리야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집을 잃은 한 부자가 26일 무너진 집 잔해 속에서 힘겹게 잠을 청하고 있다.

 

공격 받은 이스라엘군 지프

 


 

한 이스라엘 군인이 27일 가자 접경 지역에서 폭발물 공격으로

망가진 군용 지프 곁에 서 있다. 이날 폭발물 공격으로 순찰을 돌던

이스라엘 군인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스라엘군은 즉각 반격에 나섰으며,

이 과정에서 팔레스타인 주민 1명이 숨졌다.

 

모습 드러낸 ‘오스카상’

 


 

27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스 시카고의 R.S. Owen & Co에서

촬영한 오스카상의 모습.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상)은 오는

2월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나라, '중국 빈곤지역까지 손 뻗어요'

 


 

2007년부터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장나라 애심기금'을

운영 중인 가수 장나라가 제남시의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장나라는 "지금까지의 애심기금은 단순히 백혈병아동이 대상 이였다면

이제부터의 애심기금은 좀 더 발전되어 백혈병아동뿐만이 아니라

심장병을 앓고 있는 친구들이나 빈곤지역 학생들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확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지말고 일어나요

 


 

25일(현지시간)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테니스 챔피언십

여성싱글매치에서 호주의 Jelena Dokic이 러시아의 Alisa Kleybanova에게

패배한 뒤 코트에 주저앉아 눈물을 훔치고 있다.

 

 

 

 

한국 데모대의 화염병 투척

 

 

 

 

 

한국의 데모대는 화염병이라는 사제 폭탄을 사용하기도 한다

 

 

 

미국의 데모대 강경집압

최류탄 / 최류개스 / 말로 밀어부치기 / 경찰견 동원

 

 

 

 

 

 

 

성경은 기적으로 꽉 차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니느웨성의 회개여리고성의 무너짐 이상으로 통쾌한 기적의 장면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니느웨 성의 회개에 관해 쓰겠습니다.

 

니느웨 성의 회개에 관한 이야기는 아주 짧은 요나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나는 BC 760년 경 북이스라엘의 선지자였습니다. 어느날 하나님이 요나에게 말씀하시길 니느웨라는 큰 성으로 가서 그들이 악독함으로 그 곳 성이 곧 무너질 것이니 가서 회개를 선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오히려 니느웨 성 정 반대 방향인 다시스로 도망을 갔습니다. 다시스는 지금으로 말하면 스페인 땅입니다.

 

당시 역사적 상황을 보면 요나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요나의 나라인 북 이스라엘앗시리아의 침략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앗시리아의 수도인 니느웨는 사실 적군의 수도입니다. 그러니 적군의 수도가 무너지는 것이 무엇이 안타까와서 가서 회개하라고 전하고 싶겠냐는 말입니다.

 

한편 니느웨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들은 악행을 일삼아 이미 하나님으로 부터 옐로우카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사실 영적으로 순결하거나 선지자의 소리에 자신들을 되돌아 볼 줄 아는 영적으로 예민한 그런 사람들이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요나 자신의 모습이나 목소리에서 그들을 진심으로 설득 시킬만한 어떤 카리스마가 넘치기라도 했던걸까? 결코 아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요나가 니느웨 성에 가기는 갔지만 오히려 요나는 성 밖에서 니느웨가 망(?) 할 것을 은근히 기다리고 있었던 작자였습니다. 게다가 하나님께서  니느웨 사람들에 대한 진노를 거두자 하나님을 원망하며 차라리 내 목숨을 가져 가라고 불평까지 합니다. 그런 요나에게 진심이 담긴 외침이 있었으리라곤 상상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마지못해 입을 열어 외치긴 외칩니다. 땅과 하늘을 지으신 신 여호와께서 이 큰성 니느웨가 악독함으로 이 성이 곧 무너질 것이라고 선포하라고 하셨다며 하루를 외치고 지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왠 일입니까. 회개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물고기 뱃속에 있다 나온 남루한 한 노인이 큰 성 니느웨가 40일이 지나면 무너진다고 외칠 때 그 말을 진지하게 받아 들일 사람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그런데도 니느웨 사람들은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백성은 물론이요 왕과 심지어 짐승에게까지도 굵은 베 옷을 입히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자신들의 죄를 토하여 회개하고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이런 일이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 기적이겠습니까.

 

그럼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떨며 회개하게 했는가의 진실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영원한 미스테리로 남을뻔한 이 문제의 해답은 컴퓨터와 천문학의 발달이 갇다줍니다.

 

성경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사람들은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요나가 니느웨에 갔던 기원전 763년 6월의 천체현상에 대해 정확히 살펴 보았습니다. 요나가 가기 삼년전 홍수가나서 도시가 초토화 되고 많은 사람들이 죽게됩니다. 그래서 그 성 사람들은 자기들이 숭배하는 신이 노해서 그렇다고 결론을 내리고 큰제사를 드렸습니다. 네르갈 신 등 많은 우상에게 제사를 지냈지만 다음해엔 전염병이 돌아서 더 많은 사람들이 죽게됩니다.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이게 되고 어느 신이 저주를 내리는지 궁금하게 되는 상황을 맞게됩니다.

 

이때에 요나가 외칩니다. 땅과 하늘을 지으신 신 여호와께서 이 큰성 니느웨가 악독함으로 이 성이 곧 무너질 것이라고 선포하라고 하셨다하며 하루를 외치고 지나가게 됩니다.

 

기원전 763년 6월 13일 때마침 개기 일식이 일어나 태양이 사라지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그 날 니느웨 사람들은 회개하라는 선지자 요나의 외침과 함께 갑자기 태양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자 당연히 공포를 느꼈을 테고 그로 인해 베옷을 입고 재를 뿌리며 금식하며 하나님을 부르고 자신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기원전 763년 6월 13일 니느웨 성 그곳에 개기 일식의 현상이 있었다는 것이 증명 되었습니다. 이 발견은 요나서가 사실이라는것이 증명된 것만이 아닙니다.

 

니느웨성의 회개를 위해 요나를 내세우셨을 뿐 실제는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가르치는 사건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 몽골에도, 인도에도, 아프카니스탄에도, 아마존 부족에게도 북한에도 갑니다. 마약 촌에도 사창굴에도 도박 소굴에도 가서 회개를 외칩니다. 그러나 내 목소리를 듣고 그들이 회개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우리의 외침 뒤에는 이 세상 그 무엇도 거역할 수 없는 하나님의 우뢰와 같은 파워가 역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외치는 것 뿐입니다.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 하십니다.(장재언)

 

 

 

 

 

 

 

최염순(한국카네기 연구소)씨가 쓴 [미인대칭비비불]이란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미인대칭 비비불]이란

[소 지으며 사하고 화하고 찬하라.

난, 판, 평하지 마라]는 운동을 뜻합니다.

 

그 책 가운데 인생살이에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어 여기 소개합니다.(언)

 

 

★ 인생은 BD 사이의 C 다 ★

 

 

인생은  B (birth)로 시작해서

D (death)로 끝난다는 사르트르 말대로,

모든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죽음을 향해 돌진(突進)하고 있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다행(多幸)스러운 것은

신은 B와 D 사이에 C (choice)를 주셨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눈을 감는 순간까지 수많은

선택(選擇)을 하며 살아간다.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만,

그 선택에 따라 우리의 삶과

미래는 결정(決定)되고 있다.

 

삶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선택들,

일상 속에서 선과 악의 선택,

또한 가치관과 직업, 배우자의

선택은 거대한 환경과 견줄 수 없는

평생(平生) 자신의 행․ 불행의 조건들이다.

 

그리고 인생 전체를 통해 가장

중요한 신에 대한 결단은

영원(永遠)과 결부되어지는 일생

일대의 선택의 문제다.

 

이렇게 B에서 D로 가는 인생은

먼저 선택(choice)이라는 C를 통해

행복한 삶의 기회(chance)를 갖게 된다.

그 다음으로는 변화(Change)라는 C를 통해

기회(chance)를 얻게 된다.

 

변화와 관련된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먼저 변화(變化)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편안한 것을 좋아하는 것은 본성이지만,

특별히 어떤 일이든 바뀌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평생 하늘의 감격도 누리지 못한 채 무덤에 들어간다.

 

다음으로 언제나 뒤 따라가는 사람이 있다.

새로운 상황에 끼지도 못한 채

겨우 적응(適應)하기에 바쁜 사람은

보통 소시민적으로 생존함에 만족하고

남 다른 내일에 대한 계획은

생각만 할 뿐 전혀 움직임이 없다.

 

세 번째는 변화기회(chance)로 여기는 사람이다.

가만히 있는 자체를 더 괴로워하며,

언제나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늘 움직이며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이

죽음 앞에서도 절망하지 않는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自由意志)를 주셨지,

기회(機會)를 주신 것은 아니다.

기회란 오직 의지로 선택하고

변화되어질 때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가 없으면 기회도 없고 성공도 없다.

초단위로 변하는 요즘 세상에서

변화주체가 되지 않으면

시간이 흐를수록 새롭게 변하는 세상에서

변화(變化)당하며 세상에서는 구경꾼이 되어간다.

 

독수리가 다른 새와 다른 점은

날개 짓으로 날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바람이 불 때

다만 바람 속에 들어가 떠 있으면서

목표를 향해 정진(精進)한다는 점이다.

 

그에겐 바람이라는 위기기회였던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는 그 순간까지

얼마나 많은 바람을 만나는가.

허나 신은 그 위기를 통해 찾아오신다.

그러므로 선택의 때를 바로 알고 늘 준비해야 한다.

 

사람에 따라 위기가 될 수도 있고,

오히려 변화를 통한 축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당신의 축복은 반드시 변화(變化)를 통해

찾아온다는 점이다.

 

내가 가만히 있든 변신 하든지

어차피 인생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D 로 가고 있기에

D가 무덤이 아니라 하늘이 되도록 변신해야만 한다.

 

생각이 변하면 말이 변하고, 말이 변하면 행동이,

행동은 습관을,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

변하지 않으면 아무런 기회(機會)도 없다.

 

이제 변화된 세상만 바라보았던 자신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이렇듯 B에서 D로 가는 인생은        

선택의 C는 변화의 C 를 요구하면서

마지막 한 단계 더 나아가 변화란

도전(Challenge)이라는 C를 통해 기회가 찾아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도전하는 사람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도전(挑戰)할 때 불가능한

일도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희망 속에서 절망(絶望)을 보나,

현명한 사람은 절망 속에서 희망(希望)을 캔다고 했다.

 

인생은 B에서 D로 끝난다고 하지만

D죽음(Death)이냐 아니면 (Dream)이냐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어떻게 도전 하느냐에 달려있다.

오직 도전하는 자만이 정복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기에,

나이 핑계하지 말고 환경 이유대지 말고,

더 크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挑戰)하는 용기 있는

인생이 되어야하겠다.

 

 

 

 

 

 

방글라데시 부부

개종 뒤

무슬림 주민로부터

추방 당해

 

방글라데시의 한 무슬림 마을이 최근 기독교로 개종한

이웃주민을 마을 밖으로 내쫓는 시도가 벌어져

서방 기독 구호단체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오랜 기간 동고동락한 마을 주민이었지만 기독교를 접하자

단 한순간에 타인으로 전락한 이들은 현재 임시 거처에서 살고 있다.



방글라데시의 인구 대다수는 힌두교와 불교, 이슬람을 믿는다.

기독교인은 극소수이기 때문에 언제나 심한 처벌을 받는다.

사진은 현지 방글라데시 기독교인들이 집회를 벌이는 장면.


개종한 뒤, 무슬림 주민들로부터 압력 받아

[콤파스 다이렉트 뉴스]는 최근호에서 방글라데시의 한 지방에 살고 있는 기독교 개종인에게 들이닥친 안타까운 사연을 기사화, 이를 보도했다.

운명의 위기에 처한 기독교인은 이쉬마엘 쉐이크와 라히마 카툰이다. 이들은 부부로서 지난해 11월 침례식을 받았고, 그 자리에서 기독교인으로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이들은 자신의 자식들로부터 추방 받아 마을 밖으로 쫓겨나고 말았다.

이들이 원래 살았던 곳은 카툴리 마을(Kathuly Village)이었는데, 수도 다카에서 서쪽으로 약 270 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이다. 이곳은 메헤푸르 지구(Mehepur District)에 속하며 인도 국경지대와 접해 있다.

이쉬마엘 쉐이크는 현지 선교사에게 침례가 있음 직후 현지 무슬림들이 자신의 두 아들에게 부모를 저멀리 내쫓으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어떤 지역이라도 좋으니 집에 두 번 다시 들이지 말라는 얘기였다.

쉐이크는 “내 아들들은 우리가 다시 집을 방문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며 “비단 아들뿐만 아니라 딸들도 결혼과 같은 사회적 행위를 누리지 못한다는 불안감에 좌불안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콤파스 다이렉트 뉴스에 따르면, 카툴리 마을에서 무슬림에서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사례는 이쉬마엘 쉐이크가 처음이라고 한다. 그와 그의 부인이 개종했다는 소식이 퍼지자, 무슬림인 마을 주민들은 그의 아들들에게 다짜고짜 부모를 집 안으로 들여보내지 말라고 경고했다. 주민들은 쉐이크 부부가 더 이상 무슬림이 아니기에 무슬림 마을에 살 수 없다는 논리를 들었다.

삶이 매우 어려워지고 고달퍼진 이쉬마엘 쉐이크이지만 기독교로 바꾼 결정에는 아무런 후회가 없다는 점을 그는 강조했다.

이쉬마엘 쉐이크는 “나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해방되었기에 음식이 충분치 않아도 편안하다”면서 “무슬림 이웃주민이 우리를 공격한다 해도 나는 그다지 두렵지 않고, 이미 죽음에 대해서도 그다지 감각이 둔해진 편”이라며 주위의 교인들을 안심시키는 모습이다.

이쉬마엘 쉐이크와 라히마 카툰 부부는 현재 마을 근처 임시 쉼터에서 살고 있다. 이곳은 인도 전지역을 떠돌아다니는 방랑꾼이나 무명 가수가 임시로 묵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가전도구는 갖추어져 있지 않다. 그만큼 부부의 생활은 점차 어려워져 있다. 설상가상으로 이 부부는 고령이면서 건강도 나빠 여러 질환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을 보호하는 현지 기독교 목회자인 존투 비스와스 목사는 쉐이크의 아들들을 수차례 접촉한 바 있다. 비스와스는 부모를 정중히 모셔갈 것을 요청했지만, 두 아들은 매우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데리고 갈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부모를 모셔 가면 무슬림이 언제라도 자신들에게 테러를 가할 수 있기 때문이란 게 주된 이유였다.

 

 

 

 

 

 

 

 

 

 

 

 

 

건강과 피로를 풀어주는 

귀 맛사지법

 

평소에 귀마사지를 꾸준히 실시하면

얇은 귀가 두툼해지고 ,

귀의 혈색이 밝아지면서 미용상으로도 효과가 있지만 ,

귀를 만지는 것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답니다

 

 

 이름난 장수촌의 장수 비결 가운데 하나가

 매일 밤마다 귀를 비비고 빨갛게 되도록

자극한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삼국지 유비는 귀가 어깨까지 축 늘어질 만큼

늘 귀를 만졌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도 이침(耳針)이라 하여 귀를 인체의 축소판으로 보고

 서로 상응하는 부위에 침을 놓아 치료했다고 하구요.

 

귀의 중앙에 세로로 꼬리모양으로 크게 부풀어져 있는

부분을 대이륜이라 해서

 척추에 대응되고 귀의 위쪽부분은 엉덩이와 다리에 해당하며,

 귓불은 머리부분이 됩니다. 귓구멍의 입구부분은

내장과 관련이 있는

 반사구가 밀집되어 있죠.

 

귀를 잡아당기는 방향은 귀 위 윗부분은 위쪽으로,

 가운데 부분은 양 옆으로 잡아당기며

밑부분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것이 기본입니다.

 

귀는 평소에 자주 손을 대지 않는 부분인 만큼 매우 민감하죠.

 따라서 잡아당기는 강도는 가볍게 통증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좋을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세게 잡아당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귀 잡아당기기는 한번에 약 1분 정도,

30~50회 가량 시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귀에 상처가 있거나 귓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죠.

 

귀를 잡아당기기 전에 양 손바닥을 비벼서

손가락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귀 잡아당기기의 효과를 높여준답니다

 

 

 


 

귀 마찰하기


귀를 손가락 사이에 넣고 귀가 뜨거워지도록 30회 이상 비벼준다.
귀가 마찰되면 몸에 점점 활기가 생기면서 추위를 싹 가시게 한다.
무기력증, 짜증을 날려버리는 데도 효과 만점이다.

 

귀 꼭꼭 누르기


식사 후 배가 더부룩한 기분이 들때

손가락으로 귀 부위를 꾹꾹 눌러주면
속이 편안해지며 우선 신체 어느부분의 통증이 있을 때

손톱끝이나 기구를
통해서 눌러주면 통증이 일시적으로 가신다

 

귀 걸어 당기기


손가락을 귀에 걸어 10회 이상 잡아당겨 주면 자궁, 생식기와 관련된
반사구가 자극 받아 체내 대사활동이 원활해진다.

 

 

그럼 병이 났을 때

어떻게 귀를 만져주면 좋은지 알아볼까요?

 

 

고혈압 - 귓바퀴 뒤 움푹 패인 곳을 누른다


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준다.

양쪽 귀를 동시에 7~8회 반복한다.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

두통-귓불을 잡아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귀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눈이 침침할 때 - 귓볼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가운데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약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

정력감퇴 - 귓볼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정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이 증강되고

스태미너가 생기게 된다. 귓불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이곳에 검지 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 듯한 느낌으로

얼굴 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지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소화불량 -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한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안 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

어깨 결림·요통-귀 중앙 대이륜 주변을 자극한다


어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

이럴 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본다든지

전후 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

10억명 돌파

41%가 아시아인,

1위 사이트는 구글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억명을 돌파했다고 PC매거진 등 외신들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조사기관 콤스코어에 따르면, 2008년 12월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 수가 10억 명에 달했다.

전체 사용자 중 41%가 아시아인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 이어 북미인들이 28%, 유럽인들이 18%로 뒤를 잇는다. 특히 중국의 인터넷 사용자는 1억 7천 900만 명으로 세계 1위다. 미국이 1억 6천 300만 명으로 2위며, 뒤 이어 일본, 독일, 영국 순이다.

남미의 인터넷 사용자 수는 매우 미미한 가운데 스페인과 멕시코는 예외적으로 높은 사용율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과 멕시코는 각각 인터넷 사용자수 세계 12위, 13위를 나란히 차지했으며, 두 나라의 사용자 수를 합지면 전 세계 인터넷 인구의 3%에 달한다.

인터넷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이트는 구글이 압도적이다. 전체 사용자의 77%에 해당하는 7억 7천 600만 명이 구글을 이용하고 있다.

2위는 전체 사용자의 64%가 이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지 했으며, 야후가 55.8%로 3위다. AOL이 27.1%로 4위를 기록했으며 위키피디아를 포함한 위키미디어 사이트가 27.1%로 5위를 점했다.

 

겁많은 참새의 친구(?)

Play 단추를 클릭하세요.


 

 

 

 

 비전통신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그림을 클릭하여

한글이름이메일 주소를 보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정확하게 기재해 주세요.

많은 배달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침반 9:30

낮반 1:30

저녁반 7:30

월요일

02월02일(중급)

 

02월02일(초급)

화요일

02월03일(초급)

 

 

강의 진행중

수요일

강의 진행중

 

강의 진행중

목요일

강의 진행중

 

강의 진행중

금요일

강의 진행중

 

 

토요일

강의 진행중

 

 

 

 

 

 

중급반 공부내용

사용하는 프로그램

1

DiCa/Image Editing

Wow Image Editor/Photoscape

2

Html Tag/음악다운로드

Solomoon 6/ wmp

3

CD-Burn

Roxio 9

 

 

중고급반 공부내용

사용하는 프로그램

1

인터넷에 내집짓기/블로그

글/그림편집/동영상 올리기

2

헐리웃은 저리가라/ 영화제작

Movie Maker/Magic One

3

음악 다운/파워포인트PPT

복사 방지해제 프로그램

 

 

 

 

 

 

Weekly eMail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