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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6,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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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의 세레나데
Schubert's Serenade / Isaac Stern Vio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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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잃을 땐 말이네
때론 우리도 방향을 잃어버리곤 하지 않나? 물의 흐름에 휩쓸려 정신없이 떠내려 가곤 하지. 그럴 땐 방향 감각을 순간적으로 잃어버리지 않나?
예수님 당시 그분 주변에 모인 청중들은 80%가 땅과 관련된 일로 먹고 살았네. 그 중엔 목자도 많았지.
목자는 양떼와 함께 목장에서 살다시피 하는 사람들이야. 목자 없이는 어디로 가서 풀을 뜯어야 하는지도 모르는 양떼이기에 목자에겐 쉬는 날도 없었지.
그뿐인가.
방향을 모르니 툭하면 처지거나 불쑥 어디론가 사라지는 양도 있다네. 그러면 기어코 목자가 찾아낸다네. 넘어지는 양은 안고 가기도 하고 다치면 싸매 주기도 하지.
양에게 사랑으로 돌보는 목자가 있듯이 우리에게도 사랑의 목자가 계시다네.
이사야라는 예언자는 양과 우리 인생을 이렇게 비유했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습니다” (이사야 53:6).
때로 방향을 모르면서도 발걸음을 옮기는 우리이기에 인생의 주인이며 목자 되시는 분이 필요하다네.
예수님은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소개하셨지. 삯꾼 목자와 비교해서 설명하셨는데, 삯꾼 목자는 어려움이 올 때 도망가 버리는 데 비해 선한 목자는 목숨을 걸고 양을 지켜 준다고 하셨지.
선한 목자는 양 한 마리 한 마리의 이름을 알고 양들 역시 선한 목자의 음성을 알고 있다네.
성경은 예수님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네.
“예수님은 한 마리 길 잃은 양을 구하려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는 목자이십니다” (누가복음 15:4 ) “예수님은 사람들을 목자 잃은 양처럼 불쌍히 여기십니다” (마태복음 9:36).
맹수가 두루 다니며 삼킬 만한 양이 없나 찾고 있는 것이 야생 환경이라면, 우리 환경 역시 그렇지 않나.
길을 잃고 방황할 때 우리 인생을 낚아 채려는 유혹이 주변에 얼마나 많은가.
우리 인생에도 돌봐 주고 인도해 줄 목자가 필요하다네. 카우보이처럼 우리를 부려 먹기 위해 몰아가는 리더는 많이 보아 왔지 않나. 인생의 짐과 주름만 더해 주는 이들이었지.
그러나 목자는 그렇지 않다네.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이라면 가파르고 좁고 구불구불한 길이라도 늘 동행해 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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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정호승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 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밤도 하루의 일을 끝낸 작업장 부근 촛불도 꺼져가는 어둔 방에서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절망도 없는 이 절망의 세상 슬픔도 없는 이 슬픔의 세상 사랑하며 살아가면 봄 눈이 온다 눈 맞으며 기다리던 기다림 만나 눈 맞으며 그리웁던 그리움 만나 얼씨구나 부둥켜안고 웃어보아라 절씨구나 뺨 부비며 울어보아라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 봄눈 내리는 보리밭길 걷는 자들은 누구든지 달려와서 가슴 가득히 꿈을 받아라 꿈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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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사람들은 첨단기술을 갈망한다." 얼마 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 '붙박이' 기조연설자이던 빌 게이츠가 은퇴하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발머가 그 자리에 섰다.
CES 기조연설자로 데뷔한 스티브 발머의 입에 청중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전세계가 수렁에 빠진 경제위기 상황이기에
그가 던질 메시지에 관심이 고조됐다. 스티브 발머의 입에서는 '낙관론'이 나왔다. 글로벌 경제침체 속에서도 첨단 IT경기는 성장세를 구가하리라는
것이다. 그는 "경제에 어떤 일이 발생하든, 이번 침체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든 사람들의 디지털 삶은 점점 더 부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위기 때문에 디지털 문명이 후퇴하진 않을 것이고, 경제위기 속에서도 첨단기술은 계속 발전할 것이고, 고도화된 첨단기술은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리라는 희망의 메시지였다. 그는 TV와 PC, 휴대폰의 벽이 허물어지면서 기기들이 통합되고 있는 현실을 강조하면서 가전과 IT의 통합이 경기 회복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방향을 제시했다. 비디오게임 산업의 부활도 예고했다.
2009년은 전세계가 마이너스 성장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다. 그러나 스티브 발머도 말했드시 위기일수록 IT가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위기일수록 R&D(research and development)와 투자를 더욱 강화하여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IT는 새로운 기회를 낳기도 하고, IT 자체가 위기 탈출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 IT, 새로운 기회를 연다 현재 세계경제는 금융위기와 실물경제 침체로 빙하기를 맞고 있다. IT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 경제의 대들보이던 IT산업 역시 수출액과 흑자 규모가 현저하게 줄어드는 비상 국면에 빠져 있다. 정부와 기업의 IT 투자도 예년에 비해 눈에 띄게 줄고 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IT를 둘러싼 대외환경이 썩 비관적인 것만은 아니다.
세계 각국은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과감하고 공격적인 수요 진작책을 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오바마 행정부는 모든 국가정책에 IT를
접목하는 혁신을 통해 국가위기 극복을 추진하는 것을 정책 기조를 삼았다. 미국은 영국 경제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 산하 연구기관인 EIU가 지난해
9월 발표한 'IT산업 경쟁지수'에서 수년째 부동의 1위를 고수한 IT절대강자다. 금융시스템이 붕괴됐지만, 미국 실물경제의 희망은 IT경쟁력
세계 1위에 있다는 게 많은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오바마 정부는 무엇보다 IT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있다. 오바마는 정부 뿐 아니라
교육·의료·에너지 등 모든 분야에 인터넷과 첨단기술을 접목시켜야 미국의 변화와 혁신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펴 왔다. 향후 5년 이내에 모든
미국인이 접근 가능한 초고속인터넷망을 구축하고 IT 관련 연방정부 예산을 2배 이상 확대한다는 구상도 갖고 있다. 미국은 '제2의 IT붐'을
조성하면서 위기국면을 타개해 나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내 IT업계가 이러한 흐름을 잘 살려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휴대폰과 반도체, 가전 등 IT품목 수출 재도약의 기회로 활용할 여지가 있다. 경제에 비상등이 켜진
중국의 움직임도 주목할 만하다. 매년 두자릿수가 넘는 성장을 해 온 중국은 올해 6~7% 대의 저성장에 머물면서 경제가 경착륙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내려져 있다. 이에 중국 정부는 2년간 800조원을 투입키로 하는 등 내수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중국
정부는 지난해 12월 컬러TV, 휴대폰, 냉장고, 세탁기 등 4대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전국 농민들에게 앞으로 4년 동안 제품가격의 13%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가전하향(家電下鄕)' 정책을 발표했다. 이 가전제품 보조금 정책은 지난해 12월부터 14개 성·시와 자치구에 적용되고,
올해 2월부터는 중국 전역으로 확대된다. 중국 정부는 가전제품 보조금 정책으로 중국 가전제품 수요가 앞으로 4억8천만대 늘어나고 소비진작 효과는
9천200억위안(197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은 또 세계적인 통신대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3G 이동통신망
기술인 TD-SCDMA서비스 확대에 2년 간 2천800억위안(56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중국이 IT분야에서 이 같이 대대적인
내수확대 정책을 펼치는 것도 한국 기업에는 커다란 기회요인이 될 수 있다. '그린IT'도 IT산업에는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 교토 의정서에 따라 2008년부터 온실가스 의무감축이 시작되면서 에너지·환경 이슈는 IT시장에도 본격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미
저탄소 산업, 저탄소 경제, 저탄소 사회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돼 있다. 선진국들은 녹색경제가 새로운 산업혁명 수준의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린IT는 한국내 IT산업에 좋은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그린IT는 응용 분야가 매우 넓다. IT를 이용, 각종 산업설비에서 소비 전력을 줄이는 기술과 제품 개발의 길이 열린다. IT를 활용한 시스템,
솔루션, 센서, 제어기술 등 '그린IT 비즈니스'의 영역이 창출될 전망이다. 태양광
녹색에너지 분야에서도 IT기술은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넓다. 에너지 고효율 PC·서버·가전, 그린반도체·그린디스플레이, 친환경조명 등 IT
자체의 녹색화에서도 개발할 수 있는 기술과 시장이 널려 있다. 한국내 IT산업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되면 그동안 쌓은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선진국들 간에 불붙을 그린IT 경쟁에서도 세계 선두그룹으로 앞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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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의 조각 [생각하는 사람]은 단테의 [신곡]을 주제로 한 |
사진이 안보일 때 이렇게 하십시오
1. 사진이 절반만 보일 때는 화면을 다시한번 여십시오.(Refresh 단추 클릭) 2. 어떤 사진 한 장이 안보이고 X 표가 보일 때는 그림위에 마우스포인터를 올리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 후 메뉴중 Show Picture 를 클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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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미나리로 입맛 돋우세요
봄 날씨를 보인 11일 노지 미나리 수확이 한창인 전남 나주시 노안면에서 농촌 아낙네들이 씹으면 상큼한 즙이 배어 나오는 미나리를 걷어 올리고 있다.
봄 향기 가득한 딸기밭
대표적인 봄 과일인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11일 경남 김해시 생림면 농민들이 비닐하우스에서 겨우내 재배한 딸기를 수확하며 봄을 준비하고 있다.
봄이 성큼 다가온 시금치밭.
돌산도 평사리 월암마을 갓밭에서 주민들이 갓을 수확하고 있다. 대부분 밭떼기로 상인들에게 넘겨진다.
'깜짝이야' 뒤에 대통령 할아버지가 있을 줄…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오전 효율적인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교육 없는 학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서울 종로구 덕성여중을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며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67세에 중학교 졸업한 차종진 씨
2006년 64세 나이로 중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던 차종진(67.사진 왼쪽) 씨가 13일 강원 인제군 원통중학교 졸업식에서 동기생과 가족 등의 축하 속에 감격 어린 졸업장을 받고 어머니, 아내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게임 수출 현황
게임 수출 현황
강원 광동댐 20년 만에 저수량 최악
심각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12일 태백, 정선, 삼척 등 강원 남부지역의 식수원인 삼척시 하장면 광동댐의 물이 말라 들어가고 있다.
미국 압류된 집 주인 "내 말 좀 들어주세요"
10일 자기 집이 압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집안에서 농성을 벌이던 미 캘리포니아 주(州) 카슨시(市) 주민 프랭크 토레스(28)가 투항을 선언하고 집 밖으로 나오고 있다. 그는 이 집을 지난 2002년 21만달러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로 마련했으나 상환금을 못 내 집이 압류됐으며, 뒤늦게 상환금을 내려 했으나 은행에선 “이미 늦었다”며 퇴거를 명령했다. 지붕에는 그가 쓴“내 말을 들어보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동계올림픽 카운트다운 시작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막을 1년 앞둔 12일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의 밴쿠버에서 열린 카운트다운 행사에서 앨버타 무용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최고의 견공은? 서식스 스패니얼...도그쇼 폐막
세계 최대 규모의 도그 쇼 제133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 쇼 (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의 영예의 대상은 서식스 스패니얼(Sussex Spaniel)종인 스텀프(Stump)에게 돌아갔다. 대상인 베스트 인 쇼(Best In Show)를 수상한 견공 스텀프(Stump)는 트로피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9일과 10일 양일간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에서 열린 이번 도그 쇼에는 미국 내 48개 州에서 2,500마리 이상의 견공이 참가했다.
작년도(2008)도그쇼 챔피언 비글의 의젓한 자세
5일(현지시간) 뉴욕 호텔 펜실베이니아 스카이톱 볼룸에서 열린 제133회 웨스터민스터 케넬 클럽 도그 쇼 프리뷰 기자회견에서 2008 베스트 인 쇼 우승자인 비글 '우노'(Uno)가 참석하고 있다.
아르헨 축구팬들의 열광적 응원
11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산 로렌소 데 알마그로-산 루이스’ 경기에서 산 로렌소의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풀 죽은 소말리아 해적
미 해군 순양함 벨라 걸프호 소속 미군들이 11일 소말리아 인근의 아덴만에서 소형 선박을 정선시킨 뒤 해적 용의자 7명을 검거하고 있다. 벨라 걸프호는 이곳을 지나던 상선 폴라리스호의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해 이들 해적 용의자를 붙잡았다. 미국은 해적 퇴치를 위해 아덴, 아라비안 걸프, 인도양 등의 해역에 함대를 보내고 있다.
美 토네이도 강타… 15명 사망
11일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미국 오클라호마 주 론그로브에서 세 살 난 여자아이가 무너진 할아버지 집 잔해 더미에서 인형을 발견해 들어 보이고 있다. 10일 이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최소 15명이 숨지고 주택 여러 채가 완파됐다.
호주 화재 희생자 더 늘어날 수도…
11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 북동쪽으로 약 46km 떨어진 스틸스 크릭에서 화재 희생자의 시신이 자루 안에 놓여있다. 당국 관계자는 현재 사망자수가 181명이지만 메리스빌의 사망자가 확인된다면 사망자수가 300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호주 산불, 화상입은 코알라
샘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코알라 한 마리가 11일(현지시간) 빅토리아주 로손에 있는 사우던 애쉬 산불피해자 쉼터에서 네 발에 붕대를 감은 채 보살핌을 받고 있다. 샘은 깁스랜드의 밀부 노스 근처의 산불 속에서 구조된 이후 치료를 받아왔다. 샘의 이야기는 유투브를 통해 동영상으로 방영되어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호주산불 현장서 구해낸 코알라
전문기들은 181명의 인명손실을 가져온 지난7일 호주 빅토리아 산불에서 100만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몰살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잇는 데 사진은 산불에서 구해낸 코알라 한마리를 돌보고있는 체엔 트리
이라크, 폭탄 테러로 부상당한 여성
12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 북동쪽으로 65km 떨어진 바쿠바에서 한 주민이 폭탄 테러로 부상을 입은 여성을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이날 폭탄 테러로 4명이 부상을 당했다.
쑥대밭이 됐구나
11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군들이 차량폭탄 테러가 일어난 지역을 살피고 있다. 이 폭발로 민간인 7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을 입었다.
아프간, 정부 청사에서 폭탄테러 발생
11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자살폭탄 테러현장에서 경찰관들이 테러로 불탄 가구들을 처리하고 있다. 이날 한 탈레반 테러리스트는 정부 청사 안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저질렀다.
미국 비행기 추락, 최소 49명 사망
승객 48명이 타고 있는 출퇴근용 비행기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클라렌스 주택가에 추락해 불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비행기가 버팔로 인근 클라렌스의 한 주택에 이날 오후 10시 10분쯤 추락했다고 전했다. 승객 50명을 태울 수 있는 이 비행기에 총 48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주택 안에는 적어도 1명 이상이 머무르고 있어 최소한 49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바람으로 사진찍는 휴대폰 '후~' 출시
유저인터페이스(UI)의 변신이 시작됐다. 음성, 영상, 터치에서 동작인식이 등장하더니 마이크로 바람을 감지해 각종 기능을 실행하는 새로운 UI가 등장했다. 동작하는 '스카이 후(IM-S410, S140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감지해 내는 기술이다. 바람의 강약까지 구분해 버튼을 누르지 않고 대기화면의 이미지를 움직이거나 사진 촬영, 사진 보기, 영상통화 중 이모티콘 전송, 게임을 실행시킬 수 있다.
식물의 꽃잎이 떨어지고 나비가 날개짓을 한다. 촛불과 풍차가 바람의 강도에 따라 다르게 움직인다. 바람에 날려 넘어가듯이 다음 사진으로 바뀐다. 영상통화를 하며 입김을 불어 넣으면 선택된 이모티콘이 전송된다. 바람인식 기능을 이용한 게임도 내장됐다. 차별화"라며 "말하고, 보고, 듣고, 만지는 오감을 넘어 직접 체감하는 영역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재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네온사인 기능이 내장됐다. 일체형 키패드를 사용해 단순하면서도
편의성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나만의 아이콘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재미를 준다. 아이콘은 상하좌우로 움직이기도 한다. 그라데이션 레드
3가지 색상을 내 놓을 계획이다. 다양한 실속 있는 기능들을
탑재했다. 가격은 50만원대 중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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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f you're born poor, it's not your mistake But if you die poor, it's your mistake.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 책임이다. - BILL GATES
2. In a day, when you don't come across any problems - you can be sure that you are traveling in a wrong way.
당신이 하루종일 아무런 문제에 부닥치지 않는다면 당신은 잘못된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 SWAMI VIVEKANANDA
3. Three sentences for getting SUCCESS a. know more than other b. work more than other c. expect less than other
성공을 위한 3가지 필수 조건 ㄱ. 남보다 많은 지식을 갖고 있을 것 ㄴ. 남보다 더 열심히 일할 것 ㄷ. 남보다 큰 기대를 갖지 말것 - WILLIAM SHAKESPHERE
4. If you win, you need not explain. But if you lose, you should not be there to explain.
승리하는 자는 설명이 필요없다. 그리고 패배하는 자는 변명전에 스스로 사라져야 한다. - ADOLPH HITLER
5. Don't compare yourself with anyone in the world. If you do so, you are insulting yourself.
당신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지 마라 그것은 당신 자신을 모욕하는 것이다. - ALEN STRIKE
6. If you cannot love the person whom you see, how can you love God, whom we cannot see? 당신이 보이는 사람들도 사랑하지 못한다면 보이지 않는 주님을 어떻게 사랑하겠습니까? - MOTHER TERESA
7. Winning doesn't always mean being first, winning means you're doing better than you've done before.
1등이 꼭 승리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전보다 더 잘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이다. - BONNIE BLAIR
8. I will not say I failed 1,000 times, I will say that I discovered there are 1,000 ways that can cause failure.
나는 1000번 실패한 것이 아니다. 단지 실패할 수 있는 1000가지 방법을 알아낸 것이다. - THOMAS EDISON
9. Everyone thinks of changing the world, but no one thinks of changing himself.
모두들 세상을 바꾸려 들지만 스스로를 바꾸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 LEO TOLSTOY
10. Believing everyone is dangerous; believing nobody is very dangerous.
아무나 믿는 것은 위험한 짓이지만 아무도 못 믿는 것은 더욱 위험한 짓이다. - ABRAHAM LINCOLN
11. If someone feels that they had never made a mistake in their life, then it means they had never tried a new thing in thier life.
인생에 있어 실패를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새로운 시도를 한번도 해 보지 않은 사람이다. - EINSTEIN
12. Never break four things in your life - Trust, Promise, Relation & Heart, because when they break, they don't make noise but pain a lot. 삶에 있어 소중히 지켜야 할 것들은 믿음,
약속, 인관관계 그리고 상대의 마음이다. 이 네가지는 깨질때 소리는 나지 않지만 큰 고통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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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되고 싶은 심정이야. 난."
좀 안아줄래요? 슬퍼서 그래요.
가끔
몹시도 피곤할 때면
어머니의 허그...
6.25 전쟁 때의 일입니다. 엄마 아빠를 따라 피난 가는 중에 한 외딴 시골 집에서 밤을 지새게 되었습니다.
한 밤 중..
뒤따라오던 인민군 탱크가 요란한 소리로 강을 건너며 마을을 향해 대포를 쏘아 댔습니다. 천지가 진동했습니다. 고막이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말로만 듣던 진짜 대포소리였습니다. 온 몸이 사시나무 떨 듯 떨렸습니다.
이 때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고 있던 나를 향해 저 만큼 몸을 낮추고 계시던 어머니가 달려와서 나를 으스러지게 끌어 안았습니다. 어머니의 심장 뛰는 고동소리가 크게 들렸습니다. 그 순간 나를 엄습했던 불안과 공포가 정말 거짓말 같이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 가 계신 어머니. 어머니를 그릴 때 마다 내 맘에 이제 날 더러 [어머니의 가슴]으로 세상을 그리고 이웃을 안으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장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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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커다란 위험은 승리의 순간에 도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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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안에서 존경하옵는 선배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동역자님들
한국의 이슬람의 도전이 생각보다 대담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의 도전적인 방송 "신의 길 인간의 길"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CTS 기독교 TV에서 특집방송을 한 것을 문제삼아 한국 이슬람 중앙회 이름으로 한양대학교 이희수 교수가 방송국을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제소한 내용은 1.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인데 왜 폭력의 종교인 것처럼 왜곡했느냐
2. 2020년까지 한국을 이슬람화하겠다는 계획이 없는데 있는 것처럼 말했다는 것과
3. 한국 여성들과 결혼해서 자녀들을 많이 낳아 한국을 이슬람화하겠다는 전략이 없는데 있는 것처럼 말했다고 하면서 만일 이를 사과하지 않으면
1. 이 방송 내용을 아랍어로 번역해서 이슬람국가들에 보내고
2. 한국 상품 불매운동을 벌이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방송국에서는 이 사건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CTS 부사장님을 이 사건의 담당자로 정하고 변호사를 두 분 선정하고 저를 동행하여 4명이 지난 12월 26일 프레스 센터에 있는 언론 중재위원회에 참석했습니다.
이슬람 측에서는 이희수 교수 대신에 이슬람 중앙회 사무총장 이주화 이맘(이슬람 성직자)이 혼자 나왔습니다.
저희는 기독교 방송국에서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신앙 이야기하면서 이슬람의 경전에 있는 이야기를 했는데 왜 정치권들을 끌어들이고 한국상품 불매운동을 운운하면서 협박하는 것이냐? 이것 자체가 평화의 종교가 아니라 폭력의 종교라는 증거가 아니겠느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슬람 측에서는 이렇게 까지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산유국 대사님들이 자꾸 종용하는 바람에 등떠밀려서 나왔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내 뒤에 산유국들이 있다는 것을 은근히 과시하는 간접위협이었습니다.
이에 중재위원으로 나오신 판사님은 "나는 이슬람도 기독교도 잘 모르니까 설명해도 모른다. 그러니까 나를 설득하려하지 말고 양쪽에서 조금씩 양보해서 평화롭게 타협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는 당연히 할 말을 한 것뿐이다." 사과할 말도 양보할 것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중재위원회는 2월 6일로 연기되었습니다.
2월 6일 다시 열렸던 언론중쟁위원회에서는 이슬람 측에서 다른 작전으로 나왔습니다.
즉 "고소를 취하하고 싶은데 취하할 명분을 조금만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해명이라도 좋고 지난 일은 접어두고 앞으로 잘 해보자는 등 간단한 서류 한 장만 해주면 취하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사실 작전이었습니다. 어떤 형태의 서류를 해 주더라도 번역하는 과정을 거쳐 사과를 받아냈다, 혹은 승리했다는 홍보자료로 이용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혀 타협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2월 20일까지 서로 타협할 기회를 줄테니 그때까지 안 되면 그날 모이고
그래도 안되면 정식 재판에 회부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초로 기독교와 이슬람이 법정에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여기서 밀리면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이슬람에 휘둘리게 됩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 부르시는 날까지 이란 선교사 이만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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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다음 강연 때에게는 자네가 내
양복을 입고
"아, 그 정도 질문이라면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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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베스트셀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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