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9, 2009

 

 

 

 

꽃이 피는 날에는 / 소리새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
바람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 불러요
노을빛 물드는 들녘에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드는 이 마음 난 어쩔수 없어요
밤 별빛내린 거리에 나홀로 외로히 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불러요
노을빛 물드는 들녘에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드는 이 마음 난 어쩔수 없어요
밤 별빛내린 거리에 나홀로 외로히 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일산 호수공원에 장관을 이룬 선인장이

꽃을 피우려고 몽우리를 내밀고 있다.

 

일산의 호수공원은 총면적 103만 4000㎡ 호수면적 30만㎡로

 동양 최대의 인공 호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장항동에 위치. 1996년 5월 4일 개장.

 

 

 

 

 

 

 

 

 

 

 

보슬비가 찾아 온 밤

 

광수

 


발소리 사뿐 집어들고
언제 오셨나요?
소리 소문도 없이,

늙은 미루나무 잔기침 소리에
까만 대청에 불 밝히고
마루 끝에 같이 앉으니

말없이 잡은 손등 위로 가만히 내려놓는 세월
얼마나 고단한 길이었으면
이리도 젖어버린 눈물일까?

새벽 홰치는 소리까지 한마디 말이 없어
애잔한 마음에 자리를 당겨 앉으니
산 안개가 부르는 손짓에 그만 가버립니다
 

 

 

 

 

 

 

 

 

 

 

 

 

 

미국 보수파 지도자 양성소로 불리는 리더십 인스티튜트(leadership institute)의 연간 예산이 무려 1억2천7백만 달러.

한화( 1달러=1300원 기준)로 환산하면 1천6백51억 원에 달한다. 58명의 교수를 거느린 이 기관은 6만6천여 명의 학생들을 배출했고, 졸업생들은 미국 정계 및 언론계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창립자이자 현 회장인 몰튼 블랙웰(Morton Blackwell)은 한국내 모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학들 역시 좌익의 의식화 센터』라 전제한 뒤, 다만 한국과 미국은 아래와 같은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한 가지 한국과 다른 것이 있다면 미국에는 보수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반공사상 신봉자들이 (좌익들 또는 다른 나라들보다) 더 많은 통신망(communication network)과 더 많은 조직(organization)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매우 강력한 보수 방송매체들을 갖고 있습니다.』
 
 블랙웰 회장은 강력한 보수 방송매체들의 예로,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FOX TV 외에 『하루 종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짜서 내보내는 라디오방송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거의 모든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은 대체로 다 보수적입니다. 15개가 넘지요. 또한 책자의 발행도 많습니다. 수많은 책자들을 발간, 각 대학에 배포되고 있고, 30년 이상 된 미국의 보수주의 운동도 매우 활발합니다. 그 결과 우리는 수백만 명의 회원을 포용하는 보수정치 기구를 창설했고, 좌익노조에 대항할 강력한 보수노조도 있습니다.』
 
 블랙웰 회장은 『우리 보수의 인프라는 강력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보수는 승리한다』고 자신했다.
 

런데 한국의 실정은 어떤가?

지난 정권 재야 보수파에 몸 담았던 청년들이 하나 둘 떠나간다. 좌익과 싸우는 것이 dirty하고, difficult하고, dangerous한 데다 춥고 배고픈 탓이란 말이 나돈다. 또 다른 청년이 이곳을 찾지만, 그저 지나가는 손님일지 모른다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여당도, 정부도, 기업도 제 한 몸 챙길 욕심 이외 국가라는 거대담론은 잊어버린 듯하다. 그들은 국제주의에 편승하면 화려한 미래가 보장될 것처럼 너스레 떨지만, 정작 국가주의(國家主義)를 잃어버린 무자격 지도층들이 아닌지 의심이 간다.  

『잘 될 것』이라 말하면서, 대한민국의 핵심가치(core value)를 지키기 위한 투자는 끝내 외면하고 있다.
 
 애국, 애국 노래를 부르지만 보수일꾼을 키우는 교육기관 설치운영과 예산과 프로젝트가 없이는 한국은 좌파에게 끝내 굴복하고 말 것이다. 보수지도자 교육훈련이 급선무다.(언)


 

 

 

 

 

로댕조각 [생각하는 사람]은 단테의 [신곡]을 주제로 한
[
지옥의 문]이라는 작품 중 지옥의 문 앞에서
인간의 고뇌와 삶을 바라보는 [
시인]의 모습입니다.


 

 

사진이 안보일 때 이렇게 하십시오

 

1. 사진이 절반만 보일 때는 화면을 다시한번 여십시오.(Refresh 단추 클릭)

2. 어떤 사진 한 장이 안보이고  X 표가 보일 때는 그림위에 마우스포인터를 올리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 후 메뉴중  Show Picture 를  클릭하십시오.

 

 

 

 

 

 

 

제비새끼처럼 입벌리고 봄맞이

 


 

 

경칩을 맞아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동산에서 빗방울을 머금은 튤립 새싹들이 돋아나고 있다.

 

해운대의 봄

 


 

 

봄기운이 완연한 8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시원한 바다에 발을 담근채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고 김흥기 '파란만장했던 연기인생!'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 불명 상태에서 5년간 투병해온

중견 탤런트 김흥기씨가 6일 낮 12시 별세했다.

1946년 7월 28일생으로 올해 63세의 김흥기는 1972년 MBC 드라마

'집념'으로 데뷔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를 졸업하고

1972년 민예극단을 창단한 주역이다. 1978년에는

한국연극영화예술인상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1997년부터는 후배양성에 힘써 연기학원 액터스 원장과

1998년 공주영상정보대학 겸임교수을 맡았으며 중후한 외모와

안정감있는 목소리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와 연극무대에서 활동해 왔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자유부인1990' ,

드라마 '무인시대' 용의 눈물'등이 있다.

 

또 연예인 자살 / 탤런트 장자연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에 출연중인

탤런트 장자연씨가 7일 오후 7시34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자택에서 목매 숨진채 발견됐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백상예술대상에 참가한 장자연씨.

 

7일 분당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인 탤런트 장자연은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3인방' 중 써니 역을 맡아

최근 주목받았다. 1982년생으로 '롯데제과' CF를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해 영화 '그들이 온다', '펜트하우스 코끼리'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었다. '꽃보다 남자'에는 12회까지 출연한 후

하차했으나 지난달 27일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다른 '악녀 3인방'과 함께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68cm의 늘씬한 몸매, 시원한 마스크의 장자연은 지난해

조선대학교 대학원을 휴학하고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있었다.

그의 한 측근은 "자살할 이유가 전혀 없었고 최근까지도

밝은 모습이었다. 우울증 증세도 없었다"면서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워했다

 

육영재단 경영권 분쟁 회견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6일 오전 동생인 박지만씨 측

과의 육영재단 경영권 분쟁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 장소인 능동 육영재단 근화원으로 들어오고 있다.

 

계시를 받고자…

 


 

 

6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 북동쪽으로 약 344km 떨어진

시나이 반도의 모세(Moses)산에서 한 관광객이 일출을 감상하고 있다.

구약성서에 따르면 이곳은 모세가 신으로부터 십계명을 받은 곳이다.

 

러시아워엔 이렇게

 


 

 

트럭에 사람들을 아무렇게나 밀어넣은 것처럼 보이는 이 사진은

석유 부자 지역인 리비아에 온 아프리카의 가난한 주의 이주노동자들이

화물차에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적어도 100명이 넘는

사람들을 태운 이 자동차는 그늘의 온도가 35℃에 이르는

사하라 사막을 건너가는 중이다.

 

중국 대학 기숙사, 빨래가 한가득~

 


 

 

5일(현지 시간)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의 한 대학

기숙사에서 학생들이 빨래를 말리고 있다.

 

불위를 걷다

 


 

 

일본의 한 불교 신자가 9일 도쿄 서쪽에 하치오지시에 있는

야쿠오인사에서 불 위를 걷고 있다. 이날 승려들과 수백명의 신도들이

육신과 정신을 정화하고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며 불 위를 걸었다.

 

교도소 폭동

 


 

 

멕시코 퀸타타 루 스테이트의 칸쿤에서 발생한

교도소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나선 연방경찰관들이 7일

제압한 제소자들을 한 곳에 모으고 있다.

이 폭동으로 22명의 제소자가 부상을 당했다.

 

 

펩시회사, 동성애 지지

 

게이 레스비언 지원단체에 수백만불 지원..

미가정협회 불매서명운동 확산

 

펩시회사가 동성애자를 지지하고 있어 미국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펩시 홍보행사    


지난 1월 30일 미국의 가족을 중심하는 어메리칸 페밀리 협회는

펩시회사가 미국내 도덕을 회복하기 위한 문화전쟁에 중립을

요청하였지만 펩시회사는 이를 거부하고

게이 레스비언 지원단체(Human Right Campaign &  Parents,

Families, and Friends of Lesbians and Gays (PFLAG)들에

오십만불씩 백만불을 지원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펩시는 지난 해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루었던 켈리포니아 주

No 8,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는 법안을

반대하기 위해 동성애 지지자 단체에 2.3 백만불을 기부했다.

미국가정협회는 전미주에 있는 회원들을 통해 펩시불매운동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확산해 나가도록

신자들에게 기도를 요청하고 있으며
마이아미성시화본부 중보기도팀장 앤리 씨는 동성애자들을 위한

기도와 펩시회사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며 전세계 성시화

가족들의 기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펩시회사는 종업원들이 동성애교육을 받도록

종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단 난민촌

 


 

 

헤이그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집단학살 등 잔혹행위와

관련해 오마르 하산 엘 바시르 수단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가운데 5일 수단정부는 국경없는 의사회 등 13개

국제 인권단체 관련자들에 대한 추방 명령을 내렸다.

사진은 프랑스 인도주의 단체 '메드생 상 프롱티에르(국경없는 의사들)'가

제공한 사진으로 지난 해 새해 첫날 다르푸르

안에 있는 칼마난민총의 모습이다.

 

PC가 키보드 속으로

 


 

 

3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쇼 'CeBIT 2009'에서 아수스(Asus)사가

PC를 키보드 속에 내장한 'Eee 키보드 PC'를 선보이고 있다.

 

 

 

 

 

 

 

 

도 다카미는 그가  쓴 [세상에서 가장 값진 월급봉투]라는 책에서 [기억은 시간이 흐르면서 사라져간다. 그러나 추억은 시간이 갈수록 선명해진다. 그렇게 생각하면 인생의 궁극적인 진수는 근사한 추억을 얼마나 많이 만들었느냐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무에게나 멋지게 남을 만한 추억이 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는 사람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어쩌면 힘겨운 시간은 언젠가 인생을 돌아볼 때 반드시 최고의 추억으로 가슴에 새겨질 것이리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그러므로 어떤 환경이 주어지던지 더더욱 진지하게 열의를 다해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오늘은 [코난]이라는 별명을 가진 젊은이 김영주를 소개하면서 칼럼을 대신하겠다. 내 말을 거의 줄이고 사진 자체가 주는 의미로 이 글을 대신하기로 한다. 

 

 
81년... 초등학교 2학년
 

 
 
82년... 초등학교 3학년
 
 
 
 
86년... 중학교 1학년
 

 

 

 
87년... 중학교 2학년
 

 

 

 
89년... 고등학교 1학년
 
 
 
90년... 고등학교 2학년
 

 
 
91년... 고등학교 3학년
 
 
 
92년 20살...까페에서
 

 
 
93년 21살...대부도
 
 
 
93년 22살 군대...동계훈련
 
 
 
 
94년 23살 군대...부대 안에서...
 
 

 

 

 

 
 95년 24살...철판구이 음식점
 
 

 
96년 25살...제주도 문섬
 
 
 
96년 25살...제주도
 
 
 
96년 25살...이천 도드람산
 
 

 

 
 
97년 26살...동해 묵호항
 
 
 
97년 26살...동해 묵호항
 
 
 
98년 27살... 퇴근길 교통사고로 인한 전신마비 장애 판정
 
 


 

 
2000년 29살...하늘빛사랑 첫 모임
 
 
 

 

 
01년 30살...이동권연대 투쟁 
 

 
 
01년 30살...이동권연대 집회

 

 
 
01년 30살...4.20 장애인의 날

 

 

 

 
01년 30살...장애인 패션쑈 모델 오미란

 
 
01년 30살...장애인 패션쑈 여민경리포터
 
 

  

02년 31살...중증장애인 서바이벌 대회
 

 


 
03년 32살...프로필 사진
 
 
 
03년 32살...하늘빛 사랑
 
 

 

04년 33살...뉴욕 브룩클린의 정범진판사
 
 
   
 
 
04년  33살...삼성화재 수원사옥
 

 
 
04년 사무실에서 업무중에...
 
  
 
 
05년 삼성동 코엑스
 

 
05년 KBS 서점 앞 
 
 

 

 
 구족화가 최진섭선생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시상식 후 방귀희님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시상식 후... 
 

 
 
창업성공대상 영업부문 시상식 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장애극복상 시상식
 
 

 


 

 
삼성동 젠젠


 
 
 행복한 동행
 

 

 

 
행복한 동행 ll
 
 
 
일산 숲속의 쉼터
 
 
 
이천 여이사모임
 

 

 

 

 
원래 형

 
 
 
준엽이 형
 

 
송이누나

 

 
 
미경누나
 
 

 

 

 
이천 길거리에서...
 
 
 
 
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
 
 
 
전신마비장애로 하버드대를 졸업한 이일세선생님과 누리
 
 

 

 
 
이금희아나운서
 
 
 
이금희아나운서와 정철호씨
 
 
 
 연극배우 손숙님
 
 
 
 송이누나와 윤지영아나운서
 
  
 
다음 블로그 기자단
 
 
 
 다음 블로그 기자단 ll
 
 
 
루게릭병으로 투병중인 박승일님
 
 

 
근위축증으로 투병중인 신형진군
 
 

 


 

 
KBS 사랑의 가족

 
 
 
어렵게 만든 삼성화재 보험 영업증

 

  
 
마우스 스틱
 
 


2009년... 37살

햇살이 맑다.

따듯한 봄 바람이 살랑살랑 내 볼을 스친다.

전동휠체어에 않아서 잠시 과거의 회상에 잠겼다.

99년 1월18일 오후 11시...

퇴근 길 교통사고로 인하여

전신마비라는 중증 장애인이 되었다. 

 

그때는

당황스러움과 분노, 절망을 느끼며

평생을 방안에 누워서 살아야 하는 현실에

그리고

27살이라는 젊은 나이가 너무나도 두렵고,

 억울하고, 괴로웠다.  

 

그 이후...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달라진게 있다면 과거 방안에 누워서

문득 바라 본 창밖의 맑은 하늘과 햇살에

눈물흘리며 바라만 보았던 현실에서

지금은 그 햇살을 온 몸으로 느끼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있을 때는 너무나도 당연하기에

느끼지 못했던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과 행복을... 

한 순간에 다 잃고 나서야 비로서 알게 되었다.  

다시는 찾을 수 없고, 가질 수 없는

그래서

짝사랑의 열병과 고통처럼

사소한 일상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 흘리며 잠을 자야 했던 시간들...   

그래서 일까?  

지금 바라보는 맑은 하늘과

햇살에 작은 미소를 띄우며

일상의 평범한 행복함을 느낀다.  

내가 느낀 이 일상의 행복을

다른 이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그래서 오늘 하루가

정말로 소중하고, 행복한 하루이기를...  

바. 래. 본. 다.    

- 코난의 일상속에서 -  

 

위의 글은 코난이 직접 쓴 글이다.

멀쩡한 손으로도 컴퓨터 키보드를 더듬거리는 모습과 긴 마우스를 입으로 물고 컴퓨터를 작동하는 그의 모습에서 놀라운 차이를 발견하게 된다.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열정과 노력이 문제다. 우리는 인생을 좀더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야한다. 감사하면서 살아야한다.(장재언)

 

 

 

 

 

 

 

 

 

 

 

 

 

 

 

아싸이 베리

브라질 아마존 유역에서 자연 그대로 자라는

야자나무의 열매이며, 풍부한 항산화제

필수 영양분이 다량 포함돼 있습니다.

 

 

 

 

아사이 베리는 매우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있으며, 이는 인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좋으며, 일상속의 독성물질인 담배연기, 스모그 등을 중화시켜줍니다.

 

또한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어주며, 심장질환이나 고혈압증세에 시달리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아싸이베리는 포도의 약33배의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있고, 비타민 C, E, 칼슘과 칼륨이 포함돼어있어 월경통과 갱년기에 좋습니다.

 

노니주스나 망고스틴도 항산화제가 함유돼 있으나 아싸이 베리보다는 강하지 못하며,  필수 비타민인 B1, B2, B3 도 들어있습니다.

 

 

 

 

아싸이베리는 높은 식물성 섬유질이 있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주거나 대장암을 예방할수 있으며, 계란과 유사한 형태의 단백질이 있습니다.

 

아싸이베리는 피부건강과 단백질수치를 높여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있습니다.

 

아싸이베리가 포함하고 있는 아미노산은 미네랄을 전달하며, 또 근육형성과 재생을 도와줍니다.

 

 

 

아싸이베리는 "젊음의샘" 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우유와 비교했을 경우

지질 3배, 탄수화물 7배, 철분 118배, 비타민B1 9배, 그리고 비타민C가 8배 더 있습니다.

 

*폴리폐롤(polyphenols)16(15-212mg/l)

*안토시아닌(Anthocyanidins) 33times

  the amount in red wine

*파이토스테롤(phytosterols)

*오메가3,6,9(omega3,6,9)

*알파토코폐롤;ratural Vitamin E

*미량미네랄; copper.iron,calcium,cobalt, 망간

*섬유질;7그람/100그람

*단백질;계란과유사한 형태의 아미노산

*저혈당지수

*글루코사민

*셀라드린

*퀴닌산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Resveratrol

*GINGkoBiloba

 

 

 

 

 

1,항산화제 '폴리폐놀'이 심장질환 위험을 낮추어 줍니다.

 

폴리폐놀은 포도나 아싸이베리의 껍질이나 씨에 주로 들어있으며 타닌 ,안토시아닌, 카테킨 ,에피카테킨, 케르세틴 등의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활성산소 는 우리몸을 녹슬게 하는데 폴리폐놀은 산화 방지제 역활을 한다.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해 심장질환 발병의위험을 낮추어 줍니다.

폴리폐놀은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이며 감기바이러스 등에 강한 신체를 만들어줍니다.

 

 

 

2, 아싸이베리는 안토시아닌이 자주색 포도보다 33배나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싸이베리,적색포도,블루베리,자두,체리,딸기등의 과일이 대표적으로 적자주색을 띠는 이유는 안토시아닌 때문.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혈전(피덩어리)이 생기는것을 억제해 심장질환 과 뇌졸중 위험을 줄여 줍니다.

고려대 구로병원 순환기내과 오동주 교수는 "하루2-3"잔의 적포도주를 마시는 프랑스인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심장질환이 적게발생하는데, 그것은 바로 적포도주속에 안토시아닌이 많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최근 안토시아닌 성분이 아스피린 프로텍트보다 10배나 강한 소염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통증을 다스리는데 효과적입니다.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요즘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키는 작용이 뛰어납니다.

 

 

 

3, 시력 회복 : 사람의 망막엔 "로돕신'이라 불리는 색소가 빛을 받아들이거나 뇌에 전달하는 역활을 합니다.

이 로돕신은 끊임없이 소비되어 줄어드는데 아싸이베리 등에 포함된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재합성을 돕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토시아닌은 눈의 피로를 풀어 주고 시력을 향상시키며 망막염 등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신장기능 회복 : 신장은 혈액중의 노폐물을 여과하여 배설하므로써 젊음을 유지하는 역활을 합니다.

그런데 한방에 따르면 신장은 <냉> 에 약하기 때문에 아싸이베리 처럼 흑색 식품은 원적외선 작용의 효과를 발휘합니다.

 

5, 간기능 향상 : 노화나 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는 우리 몸을 모두상하게 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간은 24시간 쉬지 않고 활동하기 때문에 활성산소가 발생하기 쉽고 그 영향을 받기가 쉬운 장기인데, 아싸이베리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있어 간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유효합니다.

 

6, 위 기능 향상 : 위가 따뜻해지면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고 위산 분비도 촉진되기 때문에 영양이 잘 흡수됩니다.

그 결과 몸 전체에 활력이 생겨 몸의 피로를 풀어 줍니다.

아싸이베리는 이 갖고 있는 원적외선 작용이 있어서 위를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7, 다이어트 효과 : 장은 영양을 흡수하고 노폐물을 배설하는 일을 합니다. 아싸이베리의 특정성분인 안토시아닌은 장에서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막는 작용이 있어서 체지방을 줄이는 등의 다이어트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아싸이베리의 흡착작용은 노폐물의 흡착을 촉진하여 배설시키기 때문에 변비를 강력하게 해소 시킵니다.

 

8, 혈류 개선 효과 : 아싸이베리의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은 혈관을 막히게 하는 혈소판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서 혈류를 개선해서 피가 원활하게 흐르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9, 세포자살 효과 : 인체의 모든 세포는 일정기간 활동하면, 스스로 자살을 하는데, 세포에 따라서 죽는 시기가 틀립니다.

신경세포는 죽지않고 일생을 갑니다.

줄기세포의 세포생산과 세포자살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그게 바로 건강이고, 이 균형이 깨졌을때 생기는 가장 큰 병이 바로 암 입니다.

그러면 암세포의 세포자살을 유도 할수있다면, 암세포가 줄어들 수있는 입니다.

아싸이베리는 암세포의 세포자살을 유도해서 암을 줄인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미국의 간판 토크쇼인 오프라 윈프리쇼에서 몸에 좋은 슈퍼푸드 10가지 중 1위를 차지했다는 것도 참고할 만 합니다.

 

 

 

 

 

 

 

 

 

 

 

 

 

 

 

KBS_TV가 방영한 [엄마없는 하늘아래]라는

 

특집방송을 사진으로 캡처해서

 

여기 소개합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십시오

 

 

 

 

 

 

 

 

 

 

 

2009년 2월 말 베스트셀러 목록

이번 2월4주차 베스트셀러 순위는 교보문고 기준입니다. 각 서점별로 좀 차이가 나는데, 어떤 책이 더 많이 나가는지, 각 서점별로 어떤 특성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이번 베스트셀러 순위는 전체 순위입니다.

 1.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창비

 지난주 영풍문고에서는 빅뱅의 '세상에 너를 소리쳐'가 1위였는데, 교보문고는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네요. 제목이나 전체적인 풍기는 분위기로는 여성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읽고 리뷰 한 번 써야겠네요.

 2.  세상에 너를 소리쳐(꿈으로의 질주 빅뱅 13,140일의 도전)  빅뱅지음/쌤엔파커스

  어느 서점에서나 두작품의 1위다툼이 치열하네요. 한동안은 이인기가 지속될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을 보면 팬분들이 관심 가질만한 부분이 많이 있는것 같더군요.

 3. 꿈 너머 꿈(아침편지 고도원의) 고도원 지음/나무생각

  지난주 영풍문고 순위에는  없는 서적입니다. 우리의 꿈과 그것을 이룬 후에, 그 너머에 있는 꿈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현실이 어려울수록, 이런 이야기의 책들이 더 많이 팔리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길 바라는 우리 마음과 같아서 아닐까 하네요. 그런데 책 출간일자가 2007년인데 바로 전주에는 순위에 없다가 갑자기 나타났네요. 

4. 듀이(세계를 감동시킨 도서관 고양이)  비키 마이런 지음/배유정 옮김/갤리온

  이 책은 영풍문고 보다는 교보문고가 훨씬 순위가 높네요. 도서관에 살게 된 고양이에 대한 실화인데, 이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봐야 세상이 따뜻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보기엔, 참 우리의 눈이 그렇게 보기가 힘든 시절인것 같습니다.

 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린다 피곤 지음/유미정 옮김/책이있는풍경

 영풍문고도 10위안에 올라왔던데, 교보문고가 조금 더 순위가 높군요. 사실 2월-3월달에 선물로 주거나,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잡을 때 읽기에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게다가 요즘처럼 힘든 시절이면, 긍정의 말한마디는 더욱 중요할것 같습니다.

 6. 4개의 통장  고경호 지음/다산북스

 개인 재테크에 관한 책입니다. 유심히 읽어보진 못했네요. 4개의 통장으로 분리하여 자금을 관리한다는 이야기인데, 상당히 미시적이면서, 현실적인 접근법 같습니다.

 7. 메이플 스토리(오프라인 RPG 32)

  온라인게임 기반의 코믹북입니다. 아무래도 저연령층의 지지를 많이 받은듯합니다. 이게 32권이니, 꽤 장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어린이들은 적절한 만화는 상상력을 키우거나 할 때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다른 유해매체 보다는 이런 만화책이 훨씬 교육적인듯 하네요^^

 8.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공지영지음/한겨레 출판사

  공지영님의 따끈따끈한 신작이네요. 이번책은 소설이 아니라 에세이집인데, 주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탁월한 글쓴이 답게 잘 엮으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어 자세히 읽진 못했지만, 재밌을것 같더군요.

 9. 해커스 토익 READING(개정판)  David Cho지음/헤커스어학연구소

  새해 새학기 직전에는 언제나 새마음을 갖기 마련이죠. 역시 이럴때 어학책은 빠지지 않는데, 점점 취업의 문이 좁아지면서 일반 어학책보다는 이런 수험서의 인기가 더욱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10. 지금 사랑하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지음/헤르메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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