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6, 2009

 

 

비아 돌로로사 / 인순이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란 라틴어로

슬픔의 길, 탄식의 길이란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사형선고를 받으시고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까지 오르신 길 이름입니다.

 

 

Via Dolorosa / Sandi Patti

 

 

예루살렘 돌로로사 그 마을에서는
좁은 길을 넓히려는 병정들
끌려가 죽음당할 한 남자를 보려하는 군중들

가시관을 머리쓰고 고통스런 그 모습
채찍의 상처에선 피가 흐르고
고통의 걸음마다 죽음 부르는 사람들의 함성
고통의 길 돌로로사 그 작은 마을에
양과 같은 예수 왕중 왕 주 예수
당신과 나에 대한 사랑으로 고통의 길 가네
고통의 길 돌로로사 갈보리 언덕으로

가시관을 머리쓰고 고통스런 그 모습
채찍의 상처에선 피가 흐르고
고통의 걸음마다 죽음 부르는 사람들의 함성
고통의 길 돌로로사 그 작은 마을에
양과 같은 예수 왕중 왕 주 예수
당신과 나에 대한 사랑으로 고통의 길 가네
고통의 길 돌로로사 갈보리 언덕으로

고통의 걸음마다 죽음을 부르는 사람들의 그 함성
고통의 길 돌로로사 그 작은 마을에
양과 같은 예수 왕중 왕 주 예수
당신과 나에 대한 사랑으로 고통의 길 가네
고통의 길 돌로로사 갈보리 언덕으로
고통의 길 돌로로사 갈보리 언덕으로 ...
 

 

 

 

 

 

 

 

 

 

 

 

 

 

 

 

휘파람새의 속삭임

 

정민(正民)

 

어설프게 썩은 마음

확실히 썩혀내자

흔적조차 없이 썩혀

새 마음 밭 두엄 되자

 

맑은 샘 파 생수 긷고

무화과 익을 즈음에

첫사랑 휘파람새는

휘익~휘익~ 찾아든다

 

세상 모두 위를 볼 때

덩달아 까치발 선 내게

휘파람새는 속삭인다

 

낮아지라..

작아지라.. 

 

 

 

이제서야 알았네..

 

지나가는 바람이건만

어린 나무 가지에

 

눈물 강 넘쳐

마음 둑 무너질까

 

그의 가슴으로

비바람을 담으신다

 

함께 짊어질 십자가도

아가야.. 무겁다..

홀로 메고 가시더니

 

내 고난의 배 띄워

빨리 건너오너라

 

눈물 강 저편에서

손 내밀며 부르신다

 

무엇으로 가슴 가득

이토록 뜨거울까

 

내가 이제는 알 수 있네

그가 쏟은 대속의 피인 것을.

 

 

 

 

 

 

 

 

 

히오데자네이로 꼬르꼬바도 언덕

Morro do Corcovado

 

 

 

 

곱추 산 정상의 예수님 동상

 

히오데자네이로의 상징이면서 브라질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꼬르꼬바도 언덕(Morro do Corcovado)의 예수님 동상입니다.

 

 

 

가까이서 본 예수님 동상  

 

 

꼽추산 아래서 본 예수님 동상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전동궤도차

 

 

꼽추산에서 내려다 본 뻥지 아수까르 바위산

 

 

동상 앞에서 시내를 내려다보는 관광객 

 

 

예수님 동상 바로 밑에서 촬영

 

 

비행기에서 촬영

 

 

저녁노을이 깃든 동산과 리오 시가지  

 

 

전동차가 동상 밑에까지 올라간다. 

 

 

때로는 구름에 가린 동상 앞에 신비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맑은 날  아름다운 리오의 모습 

 

 

 

 바다가 보이고 호수가 있고 자동차 경기장이 있는 리오

 

 

  구름을 배경으로 한 동상

 

 

동상 앞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리오 시를 바라보는 사람들

 

 

 

 

 

 

 

 

 

 

 

 워낭 소리 / 영화 이야기

 

 

어느 날 우연(偶然)히 나는 짧은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가슴에 무언가가 짓누르고 있었다.

나중에 가서야 그 영상이 독립(獨立)영화 ‘워낭소리

예고편임을 알게 되었다.

 

이 영화는 경북 봉화 산골에서 노인 부부가 30년 동안 키웠던

일소의 마지막 몇 년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든 것인데,

이미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하니 독립영화 치고는

엄청난 성공(成功)을 거둔 영화라 할 수 있다.

 

 

 

나는 ‘워낭소리’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내 자신과

소를 비교(比較)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할아버지의 진실함과 소의 성실함에

감탄(感歎)하면서 내 자신은 한없이 작게만 느껴졌다.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아직까지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지,

가슴 깊숙한 곳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

 ‘소(牛)만도 못한 인간아!’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

아니 그 마음의 소리가 오히려 내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기까지 했다.

 

 

 

나는 먼저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변함없는 소에 대한

할아버지의 가족 같은 사랑 앞에 무릎을 꿇으며

내 가슴을 치게 했다. 아니 어쩜 사람과 동물 사이에

사람 같은 우정(友情)과 그러한 사랑이 가능했단 말인가.

 

할아버지는 소를 생각해서 자기 논에는 농약을 치지 않았고,

일할 때에도 혹시나 약에 오염된 풀을

뜯어 먹을까 봐 소 입에

망까지 씌워 놓았다.

 

언제나 할머니보다 늙은 소를

더 사랑했기에 할머니는 항상 불만을 터뜨렸지만,

 여전히 할아버지는 소가 항상 최(最)우선이었다.

 

무뚝뚝한 노인이지만 소를 자랑할 때만은 활짝 웃으시며

말씀하시는데, 소는 그 말을 알아듣는 듯 눈물을 흘린다.

소도 역시나 주인을 생각하는 마음은 사람보다 더 속이 깊다.

 

무식한 사람일수록 정(情)에 약하고, 장애가 있는 사람일수록

 특별한 사물에 대한 애착이 더 강하듯, 그들은 전생에

무슨 부부(夫婦)인 것처럼 서로에 대한 마음은 사람끼리의

사랑보다 더 진솔했고, 둘 사이에 어떤 고난이 와도

이겨나갈 수 있는 우직(愚直)함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큰 능력이었다.

 

이제 보니

소는 할아버지 자신이었다. 아니 자신보다 더 사랑하고

소중(所重)히 여겼다. 그에게는 소가 전부였기에

소와 함께했던 시간에 기적(奇蹟)같은 일이

그리도 많이 일어났던 모양이다.

 

 

 

영화를 보면서 나는 자신에게 수없이 이런 질문(質問)을 했다.

나에게도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유지해 온 참다운 우정이 있는가.

내 인생 전부라 여기며 모든 애정(愛情)을 쏟을 수 있는

일과 사람이 있는가.

 

아니다.

 

나는 신(神)을 섬기는 일조차도 밥벌이를 위한

일이 될 때가 많았고,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오로지

내 유익과 결부시켜 자신을 위한 도구(道具)로

쓸 때가 더 많았다. 어떤 일이든 오래 인내하기

보다는 조금만 어려워도 환경(環境)을 탓하며

사람을 원망하며 진실(眞實)에서 멀어져 갔던 자신이 아니었던가.

 

 

 

물론 나는 이 모든 원인이 사랑과 신뢰의 결핍(缺乏)에서

왔음을 잘 알고 있다. 이 시대의 종말은 자원부족이나

환경파괴라는 외적(外的)인 요소로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식어짐으로 스스로 해체된다는 것을

내 자신을 통해 보는 듯하다.

 

사랑이란 용납(容納)이다.

용납하지 못하기에

그런 우정도 없었다. 자신을 용서하고 상대를 용납하고

사건을 수용할 때 기적(奇蹟)은 지금도

그처럼 일어날 것으로 믿는다.

 

 

두 번째는 사명(使命)에 대한 생각이다.

 

할아버지는 귀가 어둡다. 그럼에도 소의 턱 밑에

매어놓은 방울인 ‘워낭소리’는 얼른 알아들으시고

주무시다가도 일어나신다. 할머니가 무슨 불만을

터뜨려도 묵묵부답이건만, 소의 작은 움직임에는

대꾸를 하신다. 그들은 서로 바라만 보아도 대화(對話)가

통할 것 같은 우정이었다.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서로에 대한 의무(義務)를 충실하게 감당했기 때문이다.

 

할아버지는 소를 생각해서 사료를 주지 않고 직접

소죽을 쒀서 주기 위하여 아픈 다리를 끌면서 소꼴을

베러 나가시면서도 아픈 소를 생각하며 눈물을 훔치신다.

소 역시 주인(主人)의 마음을 아는지 제대로 서지도 못 하면서

노인이 고삐를 잡으면 산 같은 나뭇짐도 마다 않고 짊어 나른다.

 

 

 

노부부를 위해 마지막 까지 일만 하다 떠나간 소를 보고

할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갈 거면 편히 갈 것이지 늙은이들

겨울 나라고 저렇게 많이 해놓고 갔나...’

 

나는 소가 죽었을 때보다도 할머니의 이 독백이

오히려 내 눈물샘을 자극(刺戟)시켰다.

마지막까지도 아픈 몸으로 그렇게 많은 나무를 해 놓고 죽다니...

 

바로 이 대목이 무딘 내 자신이 그 소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게 했던 것이다. 소는 이성은 없지만 코뚜레로

제어(制御)받고, 워낭소리로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주인을 부르고 그리고 악한 짐승을 쫒게 했던 것이다.

하물며 나는 무엇인가. 이성과 영성을 소유(所有)하고

있으면서도 무엇이 나를 제어하고 있는가.

 

과연 소리(Logos)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알고 또 인생의

주인을 부르고 있는가.

오히려 ‘워낭’에 감사는커녕 내 목에 매인 그것이 부담스러워,

할 수만 있으면 멀어지려는 내 자신은 분명 소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당연한 일이 아니겠는가.

 

 

 

세 번째는 죽음에 대한 생각이다.

 

갈수록 할아버지 입에는 ‘아파’ ‘아파’라는 말을 달고 사신다.

할아버지나 소나 이제 너무 늙어 아플 수밖에 없었다.

어느 봄 날, 노인은 수의사에게 소가 올 해를 넘길 수

없을 거라는 사형선고를 듣게 된다.

 

그런데 정말로 어느 날 외양간에서 소가 일어나지 못했다.

할아버지는 가장 먼저 코뚜레를 풀어주고,

한 평생 달려있던 워낭도 재빠르게 풀어준다.

 

 ‘죽으면 좋은데 가그래이...’

 

둘 사이에 맺어진 인연을 잘라내며 흐르는 할아버지의

눈물엔 오랜 세월 동거 동락했던 친구가 죽은 듯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더해 준다. 그리고 영화는

그렇게 조용히 끝을 맺는다.

 

만약 그 영화가 픽션이었다면 감동은커녕 뭔가가 빠진 듯

 더 허무(虛無)해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죽는 것은

소뿐만 아니라 인생(人生)도 조용히 끝나기에,

다른 것을 덧칠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감동(感動)을 주기에 충분하다.

 

 

 

누구도 신의 부름 앞에선 어쩔 도리(道理)가 없다.

하지만 죽는다는 문제보다는 그 죽음 속에 진실(眞實)이

담겨 있다면 그 일은 두려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감동을 줄 수 있다. 그 진실이란 죽기 전 그 사람의 삶

자체가 진실했다면 죽음 이후에 더 큰 풍성한 열매가

맺힌다는 것이다.

 

우리 멤버 중 어느 분의 장인 어르신이 하늘의

부름을 받을 때 마지막 유언처럼 했던 말은 어느 어르신이

그리 했듯이,

‘나는 행복하다...’ ‘그 동안 고마웠다...’

 

두 마디였다고 한다. 마지막 순간에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적인 인생을 산 사람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그것은 평생 진실(眞實)하게 살았다는 명백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주여,

 

신뢰, 가족애,

그리고 눈물이

인생에서 이리도 소중하다는 것을

이 무딘 종은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소와 할아버지가 그리도

서로에게 동반자였듯이,

저도 당신의 소가 되어 마지막 그 순간에,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런 고백을 한 후 당신 품에 안기게 하소서.

 

2009년 3월 3일 (삼겹살데이) 강릉에서

피러한(한억만)드립니다.

 

 

 

 

 

 

 

 

 

 

로댕조각 [생각하는 사람]은 단테의 [신곡]을 주제로 한
[
지옥의 문]이라는 작품 중 지옥의 문 앞에서
인간의 고뇌와 삶을 바라보는 [
시인]의 모습입니다.


 

 

사진이 안보일 때 이렇게 하십시오

 

1. 사진이 절반만 보일 때는 화면을 다시한번 여십시오.(Refresh 단추 클릭)

2. 어떤 사진 한 장이 안보이고  X 표가 보일 때는 그림위에 마우스포인터를 올리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 후 메뉴중  Show Picture 를  클릭하십시오.

 

 

 

 

 

 

- 철없는 포도-

 


 

1일 오전 대전 동구 대별동의 한 농장에서 농장 관계자들이

지역 특산품인 씨없는 포도 '델라웨어'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확하고 있다.

이 포도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된 시설 포도로, 일반 재배보다

4-5개월 일찍 수확됐다. 이날 수확된 포도는 서울 가락시장 및

전국농산물 유통센터로 전량 출하된다.

 

-“고소한 학꽁치-멸치회 드시러 오세요” -

 


 

31일 부산 기장군 대변항에서 시민들이 회로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학꽁치와 멸치를 사려고 상인과 흥정하고 있다

 

진달래 물든 영취산

 


 

전남 여수시 영취산이 예년보다 10여 일 빨리 핀 진달래꽃으로

붉게 물들었다. 해발 510m의 영취산은 중턱부터 정상까지 진달래꽃이

넓게 분포한 봄꽃 산행의 명소다.

 

봄이 만든 길

 


 

휴일인 5일 포근한 봄날씨 속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전남 완도군 청산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한가롭게 활짝 핀 유채꽃길을 거닐고 있다.

 

제주 유채꽃 향기에 취하여

 


 

제18회 왕벚꽃축제와 제27회 유채꽃축제가 4일 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일대에서 개막된 가운데 도민과 관광객들이 유채꽃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원앙새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3일 울산시 남구 옥동 울산대공원내 풍요의 못에서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 한 쌍이 부리를 맞대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활짝 핀 벗꽃 -

 


 

2일 군항제가 열리고 있는 진해 여좌천에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벚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한자리에 모인 각국 퍼스트레이디 -

 


 

G20 금융정상회의를 앞두고 2일 새벽(한국시간) 총리관저에서

브라운 영국총리 주재로 열린 정상 만찬에 참석한 김윤옥 여사를 비롯한

각국 정상부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여왕님

 

 

미셸 오바마 미국 대통령부인이 2일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담소 도중 어깨에 손을 얹고 있다

 

빌딩숲에 숨겨진 8㎞ 산책로… 江과의 호흡이 시작된다-

 


 

지난달 24일 오후 샌안토니오 리버워크 모습이다.

도심을 흐르는 물길 위로 작은 유람선이 떠 가고, 강 양쪽에는 관광객과

산책 나온 시민들이 여유롭게 걷고 있다. 찻길보다 한 층 아래 조성된

강변 산책로는 카페 식당 호텔 등과 연결되고, 곳곳에 지상 및

강 건너편과 연결되는 계단, 다리가 있다.

 

계속되는 알래스카 화산재-

 


 

미국 알래스카 리다우트 화산이 지난달 30일 엄청난 양의 연기와

화산재를 내뿜으며 활동을 재개했다. 이로 인해 일부 항공편이 결항되고

화산재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번 폭발은 20년 전인

1989년 12월 폭발 이후 처음이다.
 

일, 30대여성 골프치다 날벼락

 


 

지난 2일 오후 일본 홋카이도 아비라쵸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여성이 갑자기 골프장 중간의 페어웨이가 함몰되는 바람에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족과 골프를 즐기던 중 변을 당한

이 여성은 5m 아래로 추락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진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경찰 관계자들.

 

기인열전

 



 

지난 2일 중국 광동지방 동구안의 한 여성 노동자가 약 100개의

스티로폼 상자를 자기 키의 2배 정도의 높이로 쌓아 세발 자전거로 옮기고 있다.

 

-폭탄에 구명난 레닌동상 -

 


 

간밤 누군가 폭탄을 터뜨려 구멍이 뻥 뚫인 소련창시자 레닌의

상트페테르부르크 동상을 지키고 서있는 러사아 경찰관 한명

 

평화? 긴장?

 


 

2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아이들이 수색 작전 중인

이라크 군인들을 바라보고 있다.

 

계속되는 슬픔… -

 


 

2일(현지 시간) 중국 쓰촨성 베이촨 지진 피해 현장에서

지진 희생자 가족들이 슬퍼하고 있다.

 

- 폭풍에 뒤집어진 집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클레이타운십 지역에 거센 폭풍이 몰아친 뒤,

30일 한 주민이 쓰러진 이동주택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홍수로 집이 섬이 되다 -

 


 

29일 미국 중북부 노스다코타주의 파고(Fargo)에서 레드강이 범람해,

모래 주머니들로 둘러싼 집들 주변이 물에 잠겨 있다.

겨우내 얼었던 얼음이 녹으면서 불어난 강물이 홍수를 일으켰다.

이번 홍수로 2명이 숨지고 부상자 50명이 발생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지난 24일 노스다코타 전역을 재해지역으로 선포했다.

 

-목숨 걸고 찾아온 땅-

 


 

29일(현지 시간) 스페인 카나리 제도의 라 테히타(La Tejita) 해변에서

한 이미 희망자가 걸어가고 있다.

 

-도쿄의 한 공원에서… -

 


 

31일 도쿄의 한 공원에서 촬영한 고양이

뒤로 잠자는 노숙자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美 CTIA서 풀터치폰 `신상` 대거 공개 -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통신 전문전시회인

`CTIA(Cellular Telecommunication Industry Association)2009`에서

미국 4대 통신사업자를 통해 출시될 풀터치스크린폰 라인업을 공개하는 등

미국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전략 제품과 첨단 통신기술을 선보인다.
 

‘은반 위의 백조의 호수’

 


 

2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 오페라 하우스에서

러시아의 ‘모스크바 온 아이스’ 발레 무용수들이

‘은반 위의 백조의 호수(Swan Lake on Ice)’ 공연을 하고 있다.

 

 


 

 

 

 

 

 

 

 

 고난주간 묵상

 

 

 

1917년 11월 7일은 러시아의 최후의 날이었다. 이날은 곧 이른바 볼세비키 혁명에 의한 <레린>의 공산당이 소련을 집권한 날이기도 하다.

 

이 무렵 공산당의 코카사스 기병대가 모스코바를 향해 달려오고 있을 때 소련의 성직자들은 <축도 할 때 손가락을 어떻게 펼 것인가> <성직자의 까운(robe)의 색깔은 어떤 것으로 할 것인가>를 놓고 토론이 아닌 <대설전>으로 머리통이 터지는 싸움을 계속하고 있었다. 바로 이 때 공산당의 혁명군이 쳐들어 와 그 처절한 러시아의 최후의 날을 만들고 말았다.

 

러시아에는 십자가가 없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밥그릇에도, 가구에도, 벽에도, 거리에도 십자가뿐이었다. 톨스토이의 작품에도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에도, 그 어느 교육과 문화예술과 사회 풍토 하나에 이르기까지 기독교적인 것이 아닌 것이 없었다.

 

그러나 러시아의 최후의 날은 너무나도 처참하게 다가 왔다.

 

한 예로 금은 보화를 가득 싣고 처녀들과 도망가던 사제(司祭-Priest)들과 귀족 125만 명이 영하 40도의 추위에서 몰살당했는데 어떤 산모는 애기를 반쯤 낳다가 엄마도 애기도 그대로 죽었다고 한다. 이 때 옆에 있던 어떤 양심적인 성직자가 <하나님 차라리 내 생명을 거두소서>라고 통곡하며 울부짖더라는 것이다.

 

예루살렘의 최후를 기억하는가?

 

얼마나 이스라엘은 <종교적>이었는가.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 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마23:27) 라고 책망 하셨다.

 

그러기에 십자가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사탄은 이 십자가의 비밀을 모르게 하고, 이 비밀을 모른 채 살아가게 한다.

 

1863년, 아이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노예해방을 선언한 일로 인해서 괴한에게 피살되었다. 자기 생명을 흑인들의 행복과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바친 것이다. 흑인들은 평생 아브라함 링컨의 은혜를 잊을 수 없는 사람들이다.

 

링컨이 땅에 묻힌 뒤 수년이 지난 어느 날, 역사학자가 남부 알라바마에 있는 농장에서 여전히 노예생활을 하고 있는 흑인을 발견했다.

 

"당신은 링컨을 압니까?"

그런데 놀랍게도 이렇게 대답했다.

 

"예, 링컨에 관한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를 해방시켰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링컨이 누군지 잘 모릅니다. 그리고 해방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노예들의 무식함을 농장 주인들은 최대한 이용해서 계속 흑인들을 노예로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무식한 채 내버려두어라. 그리고 일만 시키자.'

이것이 노예 주인의 생각이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 그 십자가 안에 담겨있는 영적인 의미를 깊이 깨닫는 영적 지식이 부족하면 마귀만 좋아할 것이다.

사탄은 이렇게 획책한다.

'모르는 것이 좋다. 교회만 다녀라. 그 정도면 됐어.' 라고....

 

크리스천이 십자가 앞으로 나아 가려는 문을 모두 닫아 버리고 다른 것은 다 누려도 십자가의 비밀만은 모르게 하는 것이 사탄의 술수이다.

 

하나님의 십자가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장재언)

 

 

 

 

 

 

 

 

 

월간조선 2008년 11월호에 보도된

북한 지하교인들의 예배 모습.

 

 

북한은 결국 '예수쟁이들'에 의해 무너질 것이다'

참담한 것은 한국의 교회이다.

 

 

북한 「지하교회」와 「지하교인」의 존재는 더 이상 신비나 비밀이 아니다. 남한으로 탈출한 1만5천 명이 넘는 탈북자들이 증언하는 「fact」이다. 지금도 북한 땅에서는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갇히고, 매 맞고 죽어가는 순교행전이 씌어 지고 있다. 지하교인들은 온갖 핍박 속에서도 천국을 소망하며 종말론적 신앙고백을 드리고 있다.
 
 참담한 것은 한국의 교회이다.

이들은 지하교인을 외면하고, 지하교인을 죽이는 김정일 정권을 도우면서 [북한선교]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전 북한과학원 연구원으로서 현재 북한사역을 하고 있는 이민복 선교사는 『북한선교의 핵심은 선교라는 외피만 걸친 채 김정일 정권을 돕는 것이 아니라 김정일 정권에 탄압받는 지하교인들을 돕는 것이며, 이는 적은 돈으로도 커다란 선교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진정으로 북한선교를 하고 북한동포를 도와주려면, 김정일 정권에게 천문학적 자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북한에 전도지, 복음라디오 등을 담은 풍선 보내기, 국내 탈북자들을 통해 북한 내 가족들을 돕게 하는 방법 등이 올바른 방식』이라며 『한국교회는 무엇이 기독교 정신에 합당한 의롭고 선한 길인지 분별해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퉁이 돌 선교회 이삭 목사는 『모퉁이 돌 선교회가 직접 세운 지하교회만 280여 개가 있고 전체적으로는 북한 내 지하교회는 100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북한의 지하성도를 지원한다는 것은 방송, 문서선교, 풍선 띄우기 등 북한당국과의 공식적 루트를 제외한 다른 모든 가능한 방법을 동원할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북한정권이 내세우고 있는 조그련이 말하는 「가정교회」나 「봉수교회」 등은 선전용에 불과하다』면서 『그들에게 전달되는 돈이나 지원품은 모두 공산당으로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합당한 방법이 아니다』고도 했다.

 
 1500 지하교회, 수십만 지하교인 존재 증언들
 
 지하교회는 갈수록 확산되는 조짐이다. 중국 요령성 접경 지역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선교사 박모씨는 월간조선 2008년 11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한 도(道)에서만 약 8만권의 성경이 압수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제가 직접 북한 내부의 한 유력 인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입니다. 어느 도라고 밝힐 수는 없지만, 자체 조사 결과 약 34%의 도민이 「기독교를 접했다」는 통계가 나왔다고 해요. 실제로는 훨씬 더 되겠죠.』
 
 지하교회를 지원하는 단체들 분석에 따르면, 1995년 이후 최소 3720명이 처형됐을 정도로 지하교인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500여 개의 지하교회, 많게는 40만 명에 달하는 지하교인이 있다는 통계도 나왔다. 이삭 목사는 자신의 책「붉은 예수쟁이」에서 2006년 12월 전해들은 내부 소식 한 가지를 전했다.
 
 『지금 북한 땅에선 수많은 지하교회 기독교인들이 순교당하고 있다. 얼마 전 나무에 손을 묶어 매달고 장작으로 발 밑에 불을 질러 태워 죽였다는 순교 이야기를 들었다. 4백~5백 명이나 되는 목사, 집사, 장로들을 폐광에 몰아넣고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려 몰살시켰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예수를 부인하지 않는다는 죄목으로 말이다.』
 
 그는 또 이렇게 적었다. 『순교자는 찬송을 부르며 그렇게 죽어가야 했지만, 그 순교자의 가족들은 남편 때문에 아빠 때문에 갖은 박해와 고난을 받으며 살아왔다. 순교자의 자녀들은 우리에게 자신들은 망명을 원치 않으며 돌아가서 믿음을 더 굳게 하고 순교하는 정신으로 살겠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헤어지면서 이 순교자의 자녀는 이렇게 말했다. 「천국에서 만나 갔디요?」』
 
 북한의 지하교인은 순교를 각오하고 살아간다. 그들은 아무 곳에서나 기도드릴 수 없기에 남의 눈을 피해 몰래 숨어 기도한다. 학습장에서 기도를 할 때는 눈을 감고 기도할 수 없어 그냥 하늘을 보고 기도한다.

『성경 한 권 얻기 위해 20년을 기도했습니다. 성경 한 권 얻기 위해 40년을 기도했습니다.』

이것이 북한 지하교인들의 간절한 신앙고백이다. 『천국에서 만납시다.』 이것은 북한의 지하교인들이 성경을 전하는 외지인을 만났다가 돌아서며 남기는 말이다.
 
 북한선교를 해 온 한 목회자의 수기이다.

[하나님은 북조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북한 땅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택한 백성, 뽑아낸 백성을 포기한 일이 없으십니다.

 

북한을 복음으로 회복하시려는 하나님의 열정은 아무도 따를 수 없습니다. 용광로와 사자굴에 넣어서라도 하나님이 사람으로, 하나님의 도성으로 만드시려는 계획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평양은 회복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평양을 함락해야 합니다. 평양을 침노해야 합니다.]  
 

오히려 . ....

남한 교회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북한 지하교인들
 
 북한 교회가 남한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비극적 희극이다. 핍박 받고 죽어 가는 이들이 利己(이기)와 慾心(욕심)과 두려움에 가득 찬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
 
 『저는 북한의 지하교회에 있는 형제입니다... 지금 북한 지하교회에서는 어렵고 힘들지만 주님의 지상명령을 완수해 나가는 길에서 서로 협력하여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할 것입니다. 저희 지하교회에서도 한국에 있는 성도 자매님들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합니다. 믿음 안에서 승리합시다. (2008년 10월13일 붉은 예수쟁이(북한 지하교인) 김OO의 자필 수기 中)』
 
 월간조선 2008년 11월호는 이렇게 전했다.

《10월OO일 오전 10시,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의 한 식당에서 화교 출신 북한 지하교인(북한에서 태어난 화교) 李모(가명)씨를 만났다. 39세의 그는 필자에게 『조선에서 죽어가는 동포들을 살리겠다는 사명감으로 글을 써 준다면 취재에 응하겠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대화를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이미 그의 눈엔 눈물이 가득 맺혔다. 『형제님, 무엇보다 남한의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저는 북한에서 나오는 기도가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한 교회가 다시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야 북한에 진정한 복음이 전해질 것입니다』》
 
 북한 지하교인 수기 중 한 부분이다.

『나 비록 죽고, 아침의 이슬처럼 사라지나 저는 압니다. 이 땅의 어두움을 몰아내시고 광명을 찾아주실 주님의 때를 십자가로 승리하신 당신께서 오늘도 승리하실 것을 압니다....』
 
 『성경을 출판해 주신 선생님들께… 이 신약성경을 읽으면서 저는 惡靈(악령)의 슬하에서 불안과 고통 속에 신음하는 우리 조국의 령혼들을 잊지 않으시고 대하 같은 사랑과 은혜를 주시는 구세주이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찬양을 드리옵니다. 이 순간도 수없이 배출되고 있는 조국의 령혼들을 위해 구약성경도 빨리 나왔으면 하는 저희들의 소원입니다. 2008년 9월26일 김OO』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종입니다...하나님 아버지만 믿고 열심히 전도한 결과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으로부터 구원을 받고 있습니다…앞으로 더 많은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조선인민 전체가 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백성으로 복음을 전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안OO』
 
 최근 탈북한 동포들은 무서워 침묵할 뿐이지 모두 다 김정일을 버렸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忠誠心(충성심)같은 건 이제 없다』는 것이다. 북한선교를 하는 한 조선족 동포의 말이다.
 
 『정말 이젠 끝까지 간 느낌이에요. 워낙 중국과의 왕래가 잦기 때문에, 정보가 금방 들어옵니다. 이젠 대놓고 「…가 죽어야 우리가 살지」, 「…가 빨리 없어져야 해」라고 합니다. 서로 앞의 주어는 생략하지만, 누구인지는 모두가 다 알고 있습니다. 제가 20년 넘게 북한을 드나드는데, 예전엔 절대 불가능한 대화였죠.』
 

 중국-북한 접경은 지금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이들은 총칼 대신 성경과 식량을 들었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북한 전 지역을 융단폭격하고 있다.

 

많은 사역 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현재 북한의 가장 큰 主敵(주적)은 미국도 남한도 아닌 바로 「예수쟁이들」입니다. 북한 정권은 결국 「예수쟁이들」에 의해 무너질 것입니다』 (언)

 

 

 

 

 

 

 

 

 

 

 

 

 

 

 

 

 

 

뇌 혈액이 잘 돌면

 

모든 일이 호쾌,

 

상쾌, 통쾌..

 

 

 

뇌의 구조에 대해 설명하는

양회정 원장.

 


 

직장인들이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해 한 보고에 따르면 직장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직장인이 미국은 40%, 일본은 61%인 데 반해 한국은 무려 95%에 달한다고 한다.

 

직장 내 스트레스는 두통, 소화불량은 물론 불안장애, 우울증, 수면장애, 공황장애 등 정신신경질환을 유발하고,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게 현실이다.

 

특히 최근에는 정신신경질환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경제 문제’를 가장 먼저 꼽는다. ‘경제 문제’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동반하기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를 더욱 가중시킨다.

 

이러한 정신신경질환 중 위험하면서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일생 중 한 번은 겪을 정도로 환자 수가 많은 질환이 공황장애다.

 

예측하기 어려운 특정 상황에 맞닥뜨리면 갑자기 극심한 불안상태를 보이는 데 그 증세는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식은땀을 흘리며 질식할 것 같은 느낌, 심장 박동수의 증가, 현기증, 미칠 것 같은 두려움, 죽을 것 같은 공포감과 같은 심정적 증상 외에도 같은 말을 반복하고 더듬거리며 당황하거나 특정 장소나 상황을 피하려는 회피행동, 혼자 있기를 두려워하고 외출을 해도 누군가와 동행해야 하는 증상이 그것이다.

 

문제는 이런 증상이 저혈당증, 갑상선 기능항진증, 신경쇠약, 심장발작, 심근경색 등의 증상과 유사해 조기검진과 치료가 어렵고 만성화된다는 점이다. 대개의 환자들이 술이나 약물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증상이 길어지면 알코올 중독, 약물의존, 우울증으로 발전한다.

 

     

 

공황장애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이나 선천적, 환경적, 정신적 요인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뇌의학 전문 맑은머리 맑은몸(옛 국보)한의원의 양회정 원장은 “현대인의 공황장애는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일상에선 괜찮다가 갑자기 어떤 상황에서 미칠 것 같은 불안감이 몰려온다. 불안감과 함께 호흡이 가빠지거나 어지럼증, 구토, 실신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상하축과 좌우축의 문제

 

공황장애에 대해 현대 의학에서는 항우울제와 항불안제 같은 약물치료와 함께 무서운 자극의 강도를 점차 높여나가며 각 상황에 노출되도록 하는 인지행동 치료가 이용되기도 한다.

 

반면 한의학에서는 공황장애를 심장과 신장계열이 약해서 오는 상하축과 간과 담낭 심포(心包) 등 삼초(三焦)계통의 질환에서 오는 좌우축으로 구분해 치료한다.

상하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평소에 공포감, 불안초조, 긴장감이 있고 몸이 차갑다. 반면 좌우축에 문제가 있는 환자는 입이 건조하면서 입안에 쓴맛이 돌고 변비, 설사, 배에 가스가 차는 등의 증상과 몸의 상체에 항상 열감을 느낀다.

 

진단 결과, 상하축 이상으로 인한 공황장애 환자라면 심장과 신장을 중심으로 치료하며 주로 혈 순환 치료에 중점을 두는 처방을 한다.

좌우축으로 인한 공황장애에는 간이나 담의 울체(鬱滯)된 기를 풀어주는 약이 처방된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처방에 공통된 치료가 있는데, 뇌의 혈액순환을 활성화시키는 약물과 성뇌두침 치료, 두개골 교정치료가 그것이다.

 

뇌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뇌기능이 정상화되면서 공황장애뿐 아니라 인체의 전체적인 건강이 개선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공황장애 외에도 만성피로증후군, 만성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만성비염, 우울증 등의 질환도 모두 뇌의 혈액순환 개선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아무데나 클릭하세요.

그리고 궁금한 질병에 관하여 해답을 얻으세요

 

 

 

 

 

 

<인사>


1. Good morning!-잘잤니?
2. Good night-잘자라
3. Sweet dreams-좋은 꿈 꾸세요
4. Good bye-안녕
5. See you-안녕, 또 보자.
6. Hello!(전화시)안녕, 여보세요.
7. Thank you.-고맙습니다.
8. Say thank you, please-고맙습니다 라고 말해야지.
9. I'm sorry.-미안합니다.


<화장실에서...>


10. Let's go to bathroom-(화장실 가자-집에서만 사용)
11. Let's wash your face.-세수하자.
12. Let's wash your hands.-손 씻자
13. Let's wash your hair.-머리감자.
14. Let's wash your feet.-발 씻자
15. Let's brush your teeth.-양치질 하자
16. Do you wanna poop?-응가 하고 싶니?
17. Do you wanna pee?-쉬 하고 싶어?
18. I'll turn on the light.-불 킬게.
19. If you finish your poop, call mom. OK? -응가 다 하고 불러
20. Are you done?-다 했니?
21. You did it.- 해 냈구나.
22. You did great job.- 잘했다.


<의사를 물을 때...>


23. Would you like to have some food? - 뭐 좀 먹고 싶니?
24. Would you like to have some cookie? - 과자 좀 먹고 싶어?
25. Would you like to have milk? - 우유 먹고 싶니?
26. Would you like to go outside? - 밖에 나가고 싶어?
27. Would you like to go and play at outside? - 밖에 나가 놀고 싶어?
28. Would you like to ride a bicycle? - 자전거 타고 싶어?
29. Do you like Mom? - 엄마 좋아?
30. Do you like Daddy? - 아빠 좋아?
31. Do you like this car? - 이 차 좋아?
32. Don't you like it? -그게 좋아?
33. Let's sleep.-자자.
34. Can you kiss me please? - 엄마 한 테 뽀뽀 해 줄래?
35. Here it is.-여기 있다.
36. Can you find the key for me? - 키 좀 찾아 줄래


<기분,감정>


37. I love you-사랑해.
38. Are you happy?-좋아?
39. I'm happy.-좋아.
40. Are you afraid?-무서워?
41. I'm afraid.-무서워
42. Are you interested?-재미있니?
43. It's interesting.-재미있어.
44. Are you angry?-화났니?
45. I'm angry.-화났어.
46. Were you surprised? -놀랐어?
47. I was surprised.-놀랐어.
48. Are you sick?-아파?
49. Is it cold?" 추워?
50. Really? 정말?
51. It's cold. Let's go home.-난 추워. 집에 가자.
52. Are you all right?-괜찮아?
53. Are you ok?-괜찮아?
54. Do you feel pain?- 아퍼?
55. Go and say ''don''t cry , stop crying please
- 가서 울지마 라고 말하세요.
56. You looks very happy. Are you happy?
- 기분 좋아 보이네. 기분좋아?


<먹으면서...>


57. Are you hungry? -배고프니?
58. I'm hungry.-배고파.
59. Is it delicious?-맛있니?
60. It's delicious.-맛있다.
61. Help yourself!-많이 먹어
62. Did you have enough?-많이 먹었니?
63. Give me one candy.-사탕 하나 줘
64. Would you like to eat cookie? -과자 먹고 싶어?
65. May I have a drink? Give me water please.
- 뭐 좀 마시고 싶은데 물 좀 줄래요?
66. Do you know chicken? -치킨 아니?
67. Would you like to have chicken?-치킨 먹고 싶어?


<의문사(Where, Who, What등)로 질문할 때..>


68. Where are you?-어디있니?
69. Where is daddy?-아빠 어디있니?
70. What are you doing?-뭐하니?
71. What's daddy doing?-아빠 뭐하니?
72. Where are you going?-어디가니?
73. Where's the daddy's key? -아빠 열쇠 어딨니?
74, Where is a oil station?-주유소 어딨니?
75. Where are apartments?아파트 어딨니?
76. What is this?""원...멍끼~" 곰..뻬얼~ Trangular(세모) Apple.
It's truck


<거리에서..>


77. Stop! -멈추세요.
78. Watch out! -조심해
79. Look out! -조심해
80. Be careful!-조심해
81. Here is slippery. Slowly down!!-여기는 미끄러워. 천천히 가세요.
82. Slowly on the stairs.-계단에서는 천천히..
83. Are you ok? -괜찮아?
84. Are you all right?-괜찮아?
85. Hurry up!-빨리 서둘러.
86. Let's go!-가자.
87. Here we go!-가자, 출발!
88. Look at that! -저것봐
89. Look at this flower! -저 꽃봐
90. How pretty!-예쁘다.
91. Let's go home-집에 가자.


<게임,놀면서>


92. I'm hidden........Peek-a-boo!-나 숨었다..... 까꿍!
93. Behind the curtain. Right there!커튼 뒤에.. 바로 거기...
94. Close your eyes-눈 가리고.
95. Let's sing a rain song together.-레인송 노래 같이 부르자.
96. Here! Mommy, Here!-엄마! 여기 있다 엄마.
97. I'll get you.-너 잡으러가자.
98. I got you- 잡았다.(사람)
99. I got it.- 잡았다.(물건)
100. Running running-달리기.


<공부합시다.>


101.Are you ready? -준비 됐니?
102.Wait a minute. -잠깐만..
103.Let's count one to ten.- 숫자 세어보자.
104.ONE TWO응 ..FOUR 응 SIX SEVEN EIGHT 응..TEN!!!!
You did it.-해냈구나.
You did good job.-잘했다.
105.You are right. You are so smart-그래 맞다. 똑똑 하네..
106.I need scissors. Give me scissors, please-

    가위가 필요한데 가위 좀 줄래?
107.Let's try it again-다시 해보자.
108.Try it only one time. You can do it.-

     다시 한번만 더 해보세요. 할수 있어.


<TV보면서...>


109.Don't look at the TV too closely-너무 가까이서 TV보지 마세요
110.Are you interested?-재미있니?
111.Turn on the TV.-TV 켜라.
112.Turn off the TV.-TV 끄라
113.Push the play button.-play 버튼 눌러세요
114.Push the stop button.-stop 버튼 눌러세요


<옷 입고 벗기>


115.Your pants are all wet.-너의 바지 다 젖었네.
116.Take off your pants.-옷 벗어라.
117.Pun on your pants. -바지 입어라.
118.Put on your shirts.-셔츠 입어라.
119.Stand up.-일어서세요
120.Sit down.-앉으세요.
121.Where are your socks?-양말 어딨니?
122.Let's change them. Take off your shirts and your pants, please


<옷, 빨래, 양말 등..>


123.Youngbum, bring daddy's socks out from the drawer, please.
124.Bring your pants out from the drawer.

                서랍에서 네 바지 꺼집어 내어주련?
( 서랍에서 아빠 양말 좀 꺼집어내어 줄래?)
125.Youngbum,,say you are welcome please.
(천만예요 라고 말해야지...)
126.let's put on your socks.양말신자.
127.Whose socks are they?"(이거 누구 양말이니?)
128.Let's shake them like mom...shake, shake, shake!

             (엄마처럼 흔들어 보자)
129.Whose pants are they?"(이건 누구 바지니?)
130.Let's hang them like mom...hang it~,hang it~!"(엄마 처럼 늘어보자)


<화장실>


131.**!, your hands are dirty.**아 손이 더럽구나.
132.let's go to the bathroom ,and wash your hand ,and take a piss, too
(화장실에 가서 손씻고 쉬하고 오너라.)
133.Open the door, please": 문 열어주세요.
134.Please, close the door!: 문닫아 주세요.
135.Are you finished? (응가, 쉬) 다했니?
136.It's dirty. You need to clean your hands: 손 씻어야겠다.
137.Let's go outside, after washing your face: 세수하고 밖에 나가자.
138.Can you try to wash your face by yourself?: 혼자서 세수 할 수 있니?
139.Wash your cheek too: 볼도 씻으세요.
140.Then, wash your neck cleanly.: 목도 깨끗이 씻어야죠.
141.Wipe your face and hand with towel:타월로 닦자.
142.Let's wash your butt-엉덩이 씻자.


<주방에서>


143.I'll do it for you. 내가 해줄게.
144.Do you know carrot? 당근아니?
145.Where did you see a carrot? 당근 어디서 봤니?
146.Put this milk into refrigerator"이 우유 냉장고 넣어주련?
147.Why? **!, don't you like it?왜? **아, 그거 싫어?
148.Does it taste good? "맛있니?
149.We ate all already: 우리 벌써 다먹었다.
150.Would you like to have sandwich some more?"

    ( 샌드위치 더 먹고 싶어?)
151.That's ok."
152.Would you like to have a watermelon?"(수박 먹고 싶어?)
153.Would you like to drink milk?


<외출하면서>


154.What's the weather like? 날씨가 어때?
155.It's flower" 꽃이야.
156.It's pink balloon. 핑크색 풍선이야.
157.Wait for me(기다려줘 같이 가자)
158.I'll give you a hug"내가 안아줄게.
159.There are many, many fish: 저기 고기가 너무 너무 많네...
160.This way, please. 이쪽으로 가자...
161.What time is it now?
162.I'm busy. Let's go to daddy's office 인사
163.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164.How old are you?
165.I'm four years old.
166.Kiss me, Daddy.
167.Who are you?
168.Hello there!"(Hello everybody과 비슷하게 쓰임)


<장난감자동차, 자전거, 등 탈 거리>


169.It's not youngbum's bicycle. It's baby's bicycle
170.Can I ride in front, please?:앞에 탈래...
171.Would you like to go home?":집에 가고 싶어요?
172.Where is the blue car?파란차 어딨니?
173.Where is the yellow car?노란차 는 어딨니?
174.It's a blue car. 파란차 이란다.
175.There has been accident: 사고 났네.
176.Backward(뒤로)
177.Pick up the car.
178.Hurry up! :빨리! 서둘러.
179.Choo Choo train :칙칙 포포 기차
180.Do you know the airplane?
181.**!, are you busy? **아 바쁘니?


<공놀이>


182. It's basketball
183. I'll throw this ball to you. Catch the ball! OK? :

     공 네게 줄게. 잡을 수 있겟니 ok?
184. Now is your turn.: 이제 네 차례야.
185. Throw it here!: 이쪽으로 던져.
186. I missed. 놓쳐버렸네.
187. "Roll that orange ball Down Town-굴러간단다.

      -오랜지 Down Town 으로 굴러간단다. -
188. Right there: 바로 거기


<놀이터 혹은 밖에서 놀 때> 


189.Let's run.
190.Bird! Look at the bird!
191.Look over there! 저기 보세요.
192.They are flying.
193.It's funny.우습다.
194.Would you like to go outside?
195.''Let's go out' '밖에 나가자.
196.Birds are singing...Can you hear that? "(새가 노래하네. 들리니?)
197.Let's go to the park, after having breakfast. 밥 먹고 공원에 놀러 가자
198.Look at the mirror. What do you think?: 거울보세요. 어때요?
199.Look at that!
200.Shirt is wet.- 젖었다.!
201.I don't like you now.
202.Here I am: 나 여깄지.
203.I found you: 찾았다.
204.Go away? 가라고?


<이건 누구 꺼?>


205.This is not a hat. It's a cap. :

    이건 테있는 모자가 아니고 그냥 보통모자야.
206.Is this Mom's cell phone? : 이거 엄마 핸드폰이니?
207.Whose cell phone is this? : 누구 핸드폰이니?
208.Where is your house? : 너의 집은 어디니?
209.This is daddy's watch. : 어건 아빠 손목시계야.
210.Do you like this watch? : 너 이 시계 좋아하니?
211.I like it too. : 나도 좋아.
212.Where's toes? : 발가락이 어디있지?
213.Let's tickle your feet. : 네 발 간질이자.
214."Is this your house?" : 이 집이 너의 집이니?
215.Where's my baby? : 우리 아가 어디있지?
216.Is this mom's car? : 이거 엄마 차니?
217.No, it's mine : 아니예요. 내 꺼 예요.
218.Which one is smaller among these two? : 어느 게 더 작아?
219.Which one is bigger? : 어느 게 크게?


<어휴 집이 너무 지저분하구나>


220. What a mess!: 어휴 지저분해.
221. Let's pick up your cars, put them in." (주워담자!)
222. What happen?
223. What shall I do about this? "(어떻 하지?)
224. Would you please leave?: 좀 비켜줄래?
225. We are finished: 됐다.
226. Good job!-잘했어요
227. very good!


<비디오, 책 보면서>


228.Would you like to see Sesame street?"(쎄스미 보고싶어?)
229.Elmo's dancing.-엘모 춤추네.
230.Elmo's skating- 엘모 스케이트 타네
231.First, push the stop button. :stop 버튼 누르세요.
232.Next, push the rewind button. Do you understand?
     (다음 rewind 버튼 누르세요. 알겠어요?)
233.Click the play button.: Play 버튼 클릭 하세요.
234. It's hot. Go to living room and watch TV by sitting down.
     (덥다. 거실로 가서 앉아 TV 보세요.)
235.Where's clue?: clue!

    (블루에서 블루 발자국 모양이 있는 퀴즈힌트) 가 어디 있지?
236.The Very Hungry Caterpillar, (배고픈 애벌레)
237.Would you want to see the Grandpa''s Magical Toy tape?:
   (위씽 요술 장난감 비디오 볼래요?)
238.Go to the living room please.
239.Open the Door Little Dinosour? 공룡아 문열어줄래?
240.Where's the bumblebee?
241.Say once more please. 한번만 더 말해 불래요?
242.What's that sound?
243.Were you surprised?: 놀랬지?
244.Where is a dog? 개 어딨니?
245.Where is a bear? 곰은 어딨니?
246.Where's thumb?" 엄지 손가락 어딨니?
247.It's turtle: 거북이란다.


<다칠라! 조심! 위험해요>


250.Don't come beside me. :내 옆에 오지 마세요.
251.It's dangerous-위험해요.
253.Carefully~ Carefully~ Slowly~ Slowly
254.Ouch! I feel pain: 아야! 아프다
255. I'm ok.
256.Do you feel pain? A lot pain?: 아퍼? 많이 아퍼?
257.Are you ok?
258.You may have a big problem.~"(큰일날뻔 했다.)
259.When ironing the cloths, don't come beside mom."

      (다림질 할 때는 옆에 오지마세요)
260.It's dangerous. Get down from the chair"'

       (위험해. 의자에서 내려가거라)


<잠자리에서>


261.The hour is late. It's time to sleep. 시간늦었다. 잘 시간이다.
262.Youngbum, say good night to cuckoo:

    쿠쿠( 뻐꾸기 울음소리) 한테 잘자라고 인사해야지.
263.is it ok?
264.Wake up! Daddy!
265.Should I give a pillow? -베개 줄까?
266.Can I lie down next to you?: 네 옆에 누워도 되니?
267.Would you like to sleep more?: 더자고 싶어요?
268.I like to sleep more. 더 자고 싶어요.
269.You're right.
270.It's time to sleep. Let's go to bed" (잘 시간이다. 자러가자.)
271.You must sleep now. 지금 자야돼.
272.Say good night to daddy. 아빠 한테 안녕히 주무세요 라고 말해야지.
273."Is daddy still sleeping? Go and say wake up to daddy"

   (아직도 아빠 자고 있니 가서 좀 깨울래?)


<심부름>
273.Bring a colored pencil!"
274.Put this garbage into the garbage can."

  (이 쓰레기 쓰레기통에 좀 버려줄래)
275.Youngbum, bring my bag to me. Can you find it for me?

   (내 가방 좀 갖다 줄래 좀 찾아주라.)
276.Newspaper? 신문?
277.Medicine?:약?
278.Here you are. Should I give water, too?"(물도 줄까?)


<Feeling(기분, 감정....)>


279. Grandfa's crying.
280. Do you have headache?"머리아프니?
281. I saw you yawning, too: 나는 너 하품하는거 봤지요.
282. Are you still angry?
283. 훌레이! 훌레이!(Hooray!)
284. Who's crying?
285. I'm thirsty. 목말라.
286. Give me water.
287. I'm so tired. 너무 피곤해.
288. What''s Grandma doing? 할머니 뭐하세요.
289. Funny?
290. You look pretty: 예뻐 보인다.
291. What's wrong? Why?
292. Itch here. 여기 가려워.
293. It's heavy?
294. Youngbum,! You need to clean your nose. 코 깨끗이 해야지.
295. Oh! It's dirty. Blow your nose with tissue.:

     더럽다. 휴지로 코 풀어보세요.

 

 

 

 

 

 


 

 

4×7=27

옛날에 고집 센 사람과 똑똑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 .....

다툼의 이유인즉,

고집 센 사람이 4×7=27이라 주장하고, 똑똑한 사람이 4×7=28이라 주장했습니다.

답답한 나머지 똑똑한 사람이 고을 원님께 가자고 말하였고, 그 둘은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고을 원님이 한심스러운 표정으로 둘을 쳐다본 뒤 고집 센 사람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4×7=27이라 말하였느냐?”

“네, 당연한 사실을 말했는데 글쎄 이놈이 28이라고 우기지 뭡니까?”

그러자 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27이라 답한 놈은 풀어주고, 28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 대 쳐라!”

고집 센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놀리며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사람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아야 했습니다.

곤장을 맞으면서 똑똑한 사람이 원님께 억울하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그러자 원님의 대답은…

 

 

 

 

 


 

 

 

 


“4×7=27이라고 말하는 놈이랑 싸운 네 놈이

더 어리석은 놈이다.

내 너를 매로 쳐서 지혜를 깨치게 하려 한 것이니라.”

 

 

그 고을 원님은 정말
지혜로운 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똥 고집'만 세우는 사람과 다투는 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의로운 사람이 학대 받는 시절,
뇌물이 법정을 움직이는 시절,
이런 '악한' 시절에는 신중한 사람들이
입을 다문다고 했습니다

 

(아모스서 5:12-13).

 


 

 

 

 

 

 

 비전통신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그림을 클릭하여

한글이름이메일 주소를 보내주세요

 

 

 

 

 

 

 

 

 

 

아침반 9:30

낮반 1:30

저녁반 7:30

월요일

04월06일(중고급)

 

04월06일(중급)

화요일

04월07일(중급)

 

 

강의 진행중

수요일

강의 진행중

 

강의 진행중

목요일

강의 진행중

 

강의 진행중

금요일

04월10일(초급)

 

04월10일(초급)

토요일

강의 진행중

 

 

 

 

 

 

 

 

 

Weekly eMail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