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4,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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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산다는 것이
숲 속을 나란히 함께 걸어가는 세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들은
시인, 박물학자 그리고 제재업자다. 그들은 같은 숲속에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세계에 있다.
시인의 마음은, 지금은 큰 나무가 되었지만 잿빛 흙에서 작고 푸른 새싹으로 나오기
시작했던 시간을 노래 한다.
박물학자의 마음. 그는 몇 백 년 된 나무들의 둥치에 끼어 있는 이끼가
어떤 종류인지를 알고 싶어진다.
제재업자의 마음. 그는 역사나 자연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나무를 잘라 사용할
목재에만 관심이 있다.
이 세 사람의 마음은
동일한 하나의 외부적 세계를
세 개의 서로 다른 내부적 세계로
나누어 놓고 있다. 결국 우리의 마음이 외부세계를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최종적인 상품이 결정된다. 이 말은 상황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상황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 되는가가 결정된다는 뜻이 있다.
오광수의 시는 서로가 힘이 되어주기 때문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음을 노래하고 있다. 이것은 돕고자 하는 진실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노래다.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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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은 항상
손에
붙들려 있단다,
네 번 째는
- 파울로 코엘료의 [흐르는 강물처럼] 중에서 - |
조갑제(월간 조선 편집위원)
북한은 확실히
망조(亡兆)가 들었다. 어떤 국가나 체제가 망하는 궤도 속에 진입하면 그것에서 벗어나기는 매우 어렵다. 지옥으로 가는
열차에 탄 사람은 달리는 중에 뛰어내려야 한다. 탈 때보다 훨씬 더 큰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 대세가 내리막길로 굳혀지면
한 개인의 힘으로 이를 되돌린다는 게 불가능하다. 그 개인이 아무리 초인적인 능력이 있어도 그렇다. 중국이 막아줄까? 김정일이 애를 쓴다고 막을 수 있을까? 남한이 먼저 망할까?
다 부질 없는 이야기다.
북한체제는 반드시 망한다. 그것도 생각보다 빨리 망할 것이다.
2. 북한은 자유가
없다. 자유가 없는 체제는 햇볕을 받지 못한 나무처럼 말라 비틀어진다. 자유가 없으면 발전과 번영이 없다.
3. 북한은 진실이
없다. 진실이 없으면 과학도, 경제도, 군사도 망가진다. 진실이 통하지 않으면 창조도, 정의도, 자유도, 번영도 없다.
4. 북한은 사랑이
없다. 사랑이 없으면 사회가 살벌해지고 굳어진다. 굳어져버린 사회는 변화나 적응이 불가능하다.
5. 북한은 변화에
적응할 수 없다. 진화를 통하여 살아남은 동물들은 힘센 동물이 아니라 변화에 적응한 동물이었다. 김일성 김정일 교시는
변화와 적응을 막는 일종의 잠금 장치이다.
6. 북한은 개인이
없다. 개인의 존엄성과 자유를 존중해주지 않으면 창의성, 자발성, 경쟁심이 발휘되지 않는다. 사람이 로봇이나 노예상태로
된다. 그러면 생산성과 적응력이 떨어진다.
7. 북한사람들은
모험심이 없다. 위대한 발전은 도전하고 도박해야 얻을 수 있다. 콜럼버스처럼, 박정희처럼..... 북한에서 모험을
하려다가는 강제수용소나 공개처형장으로 간다.
8. 북한엔 애국자가
없다. 애국을 하면 죽는다.
9. 북한에선 무식자가
지식인을 지도한다. 지식인은 무식자를 닮아가야 생존한다. 정보화 사회에선 치명적인 결함이다.
10. 북한은 진정한
친구, 즉 진정한 우호국과 동맹국이 없다. 중국도 마지 못해 봐주고 있다. 스탈린, 모택동 같은 나쁜 친구의 영향을 너무나
많이 받아 그 습성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11. 북한은 실용교육이
약하다. 김일성 집안의 소위 혁명역사를 아무리 많이 배워도 국제사회에서는 쓸모가 없다. 김일성 김정일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에 경제와 과학을 배워야 한다. 문제는 그렇게 하면 체제가 무너진다는 점이다.
12. 북한은 제조업의
기반이 너무 약하다. 모든 공장은 국제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없다. 개방에 견딜 만한 산업시설이 없다. 모든 공장은
국제기준으로는 고철, 쓰레기이다.
13. 북한은
신정(神政)체제이다. 김일성 김정일이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는 나라는 반드시 암흑으로 간다. 하나님은 안 보이는
곳에 멀리, 뒤에 있어야 한다.
14. 북한은 나무가
적다. 사람이 자연을 보호하지 못하면 자연은 사람을 보호해주지 않는다. 김정일에게 남한보다 더 무서운 적(敵)은 북한의
산과 들과 강이다.
15. 북한은 군사비,
선전비, 행사비에 너무 많은 돈을 쓴다. 생산과 직결되지 않는 곳에 많은 돈을 쓰면 가난해진다.
16. 북한은
궤도수정능력이 결여되었다. 모든 조직과 인간은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문제는 그 잘못을 고칠 수 있는 수정, 견제 장치가
있는가 이다. 북한은 이게 없다. 따라서 반드시 망한다.
17. 북한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남한의 존재이다. 남한체제의 종합된 힘이 북한에 작용하기 시작하면 빨려오게 되어 있다. 18. 북한은 반드시 망하는데, 빨리 망하느냐, 늦게 망하느냐의 문제가 있다. 한국이 북한과 함께 망해주려고 하면 북한은 늦게 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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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소리 없이... 초유의 안보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2012년 4월 17일,
한미연합사령부가
해체되고
전시작전 통제권(전작권)이
한국군으로
전환되면 위기는 현실화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북한이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로 무장을 하고 있어도 걱정하지 않는다. 일부에서는 안보불감증 때문이라고도 말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대한민국 국민은 한미 연합사(한미연합사령부)가 평시에도 전쟁을 억제하고 있을 뿐 아니라 북한이 만약 오판하여 전쟁을 도발할 경우에도 북한군을 단기간에 궤멸하고 한국 주도의 남북통일까지 약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연합사가 해체되면 어떻게 될까?
미군의 전시 참전도 자동 개입에서 미 의회 동의 후 참전으로 변경된다. 따라서 전쟁 억제력이 약화되어 한반도에서 전쟁 발발 가능성이 증가하게 된다. 또 한국이 독자적으로 전쟁 억제력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약 400조원이나 필요하다.
1) 북한은 2012년을 '강성대국 진입의 해, 연방제 통일의 해'로 주민들에게 선전하고 있다.
2) 한국은 2012년 4월에 총선, 12월에 대선이 있다.
3) 미국은 2012년 11월에 대선이다.
4) 김정일의 건강악화로 인한 급변사태도 우려된다.
그러기 때문에 북한 핵실험 이후 질적으로 달라진 한반도 상황에 맞춰 전시 작전권 전환과 연합사 해체의 조건과 시기를 절대 재검토해야 한다.
다시 강조하지만 2012년 4월 17일, 한미연합사령부가 해체되고 전시작전 통제권(전작권)이 한국군으로 전환하는 문제를 반드시 재검토해야 한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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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의 조각 [생각하는 사람]은
단테의 [신곡]을 주제로 한 |
사진이 안보일 때 이렇게 하십시오
1. 사진이 절반만 보일 때는 화면을 다시한번 여십시오.(Refresh 단추 클릭) 2. 어떤 사진 한 장이 안보이고 X 표가 보일 때는 그림위에 마우스포인터를 올리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 후 메뉴중 Show Picture 를 클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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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이맘(성직자)이자 명문 이슬람대학의 교수였던 저자가 이슬람의 모순을 발견한 후 성경을 접하고 기독교인이 된다.
죽을 고비를 넘기며 미국에 건너와 플로리다 기독교대학에서 수업하였다. 그는 몸소 체험한 생생한 경험과 교리를 바탕으로 이슬람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교과서를 썼다
마크 A. 가브리엘 지음/이찬미 옮김 출판사: 글마당/304쪽/14,000원
2004년 이라크의 반미(反美) 무장 조직은 김선일씨를 납치·살해하였고,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은 한국인 선교단을 납치하여 두 명을 사살하였다. 2009년 3월에는 예멘에서 한국인을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로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사망했다. 2002년 이후 이슬람 과격단체에 의해 희생된 한국인은 10명에 이른다.
1986년 발생한 김포공항 테러는 북한으로부터 500만 달러를 받은 과격 이슬람 무장단체 아부니달 조직에 의해 저질러졌음이 2009년 월간조선 3월호에 보도됐다. 1995년에는 알카에다가 한국판 9·11 테러계획을 세웠음도 같은 기사에서 밝혀졌다.
전세계 각지에서 무차별적으로 행해지는 이슬람 과격단체의 테러에서
한국도, 한국인도 더 이상 예외가 아니다. 무엇을 위해 무고한 인명을 살상하는가? 어째서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테러에도 망설임이 없는가?
마크 A. 가브리엘 박사는 이 의문에 대해 저서 『이슬람과 테러리즘 그 뿌리를 찾아서(글마당)』에서 “테러리스트들은 단순히 정신 나간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은 철학을 따르고 있으며 그들이 따르고 있는 철학을 이해하게 되면 더 이상 그들의 행동에 놀랄 일은 없을 것이다”고 답한다.
희망은 없고 오로지 의무로 가득 찬 신앙체계가
알라의 이름으로
자살테러를
자행하게 한다는 것이다. 무슬림(알라에게 복종하는 자)은 알라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슬람이 행위의 종교이기 때문이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은 의무이행을 통해 얻어야 하는데 평생 선행을 한다고 해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심판의 순간 알라의 결정에 달린 것이다.
천국 행을 확실하게 보장받는 단 한 가지 방법이 있는데
[지하드] 중에 죽는 것 곧 이슬람의 적과 싸우다 죽는
것 뿐이다. 이것이 자살폭탄 테러리스트들과 지하드 행동대원들에게 완벽한
동기가 되어준다. …자하드는 이슬람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행되는데 그 목표는 전 세계에 이슬람의 권위를 확립하는
것이다(p62~65)」
지하드는 알라와 이슬람의 모든 적들을 죽이는
것을 의미하고, 무슬림들은 알라의 적들에 대해 스스로 조치를 취하여 죽이는 것을 옳다고 믿고 있다. 마크 A. 가브리엘 박사는 .......
이집트의 무슬림 가문에서 태어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슬람 대학인 알 아즈하르 대학에서 이슬람 역사와 문화를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로 재직했다. 한때는 이슬람
모스크에서 이맘(기독교의 목사, 유대교의 랍비)으로 활동할 만큼 독실한 무슬림이었던 그는 사랑과 친절, 용서의 이슬람을
가르치라는 지시와 달리 진정한 이슬람을 실천하는 사람들인 무슬림 원리주의자들은 교회를 폭발시키고 기독교인들을 죽이고 있는
데서 모순을 느끼게 된다.
그 후 미국 플로리다 기독교 대학에서 기독교 교육학을 공부했다.
가브리엘 박사는 현재 무슬림과 유대인을 포함한 세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단체인 ‘전세계에 희망을(Hope for the
Nations)' 창립자 겸 회장으로 있다.
가브리엘 박사는 비 이슬람인들은 거의 들어본 적도 없는 무함마드의
교리와 실천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밝히고 있다. 내용이 너무나도 위험해 중동국가의 정부들에 의해 금서로 지정되고 저자들이
죽임을 당해 암시장을 통해서만 구할 수 있는 책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그 책 속에 숨어있는 사상이 테러리즘이라는 불에
기름을 붓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해왔다고 말한다.
이슬람에 관심이 있거나 아랍선교를
생각하는 분들에게 필수적인 책이 될 것으로 믿어 필독을 권한다.
■ 목 차 |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음. 성경은 많이 알려고 한다 해서 많이 알아지는 것도 아니고... 성경은 외우려고 한다 해서 외워지는 것도 아니고... 설사 많이 알고...많이 외운다 해서... 믿음이 좋은 것도 더욱 아니고...
? 믿음이 좋아지기 위해서 성경공부를 하는 걸까? 성경의 여기저기를 줄줄 꿰 차고 있다고 믿음이 좋은 것일까? '믿음이 좋고 나쁘고'는 과연 구원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 천국을 가기 위해서는 성경을 줄줄 외우고,이해를 완벽하게 해야 하나?
? 옛날 할머니들은 천국에 못 가셨단 말인가? 지금도 성경공부를 안하고 예배만 드리는 성도들은 믿음이 없는 걸까? 그래서 그들은 천국백성이 아니란 말인가? ... ...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은 태초부터 영원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따라서 말씀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을 학문적으로 지식적으로 이해하고, 암기하고 육신의 일부인 두뇌에다 평가를 의뢰할 수 있단 말인가 어찌 말씀이신 하나님을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을 제한된 상식으로 제한된 능력으로 제한된 몸으로 이해를 한단 말인가???
나는 말씀이 곧 예수님이시니까 믿을 뿐이다. 어느 누가 어떤 말장난으로 혼돈을 꾀 할 찌라도 나는 과감히 그 논쟁을 거부할 것이다.
논쟁 그 자체가 불경이요 논쟁 그 자체가 의심의 시작이리라.
이 문장이 무슨 뜻일까요? 그 질문 자체가 몰상식이요 혹 답을 하는 자도 우매한 자 이리라.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시 19:7~8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 자체가 주석이요 정답이리라.
말씀을 머리에 많이 담을 생각 마라. 믿는 만큼 아는 것이고 아는 만큼 믿는 것이다.
나는 죄인이다. 그래서 나는 지옥에 가야 한다. 그런데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나는 용서 받았다. 그래서 나는 천국에 가게 되었다.
이렇게 아는 만큼 입으로 고백하고 아는 만큼 행동으로 나타내는 자가 믿음이 좋은 자이리라.
많이 알기는 하는데 손과 발이 안 따르고... 머리는 든 것이 많아서 엄청나게 큰데 몸이 난장이라서 뒤뚱거린다면... 그것이 과연 믿음이 좋다는 것인가?
말씀은 '물'이다. 더러운 오물 투성이의 몸을 깨끗하게 씻어 주는 '물'이다. 그 '물'로 나는 깨끗해 졌다. 그래서 그 '물'을 보관 할 필요가 없다. 또, 몸이 더러워지면 또, '물'을 주신다. 한번 사용한 물이 아닌 새 물을 주신다. 같은 문장에 같은 내용인데도, 묵상 할 때마다 깨달음이 새롭고 은혜가 새롭다.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하면 생각 할 수록 새 맛을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신다.
그 '물'은 영혼을 자라게 하신다. 콩나물 시루에 물을 가득 가득 부어도 그 물들은 모두 밑으로 나가 버린다. 눈에는 분명히 모두 빠져 나갔는데... 한 번, 두 번 또 한번, 두 번... 가득 가득 부어도 모두 모두 빠져 나갔는데... 콩나물은 쑤욱 쑤욱 자라질 않는가? 그 콩나물을 먹고 육체도 자란다.
그 '물'은 예수님의 보혈이다. 죄악과 사망의 권세를 물리치신 십자가의 능력이다. 땅에 속한 것들은 도무지 감당 못하는 하늘의 영광이다. 좌절과 낙망의 고통에서 신음하는 어두움과 거짓을 몰아내는 성령의 검이요, 믿음의 방패요, 하나님의 전신갑주이리라.
말씀은 죄를 씻어 주시고... 말씀은 영을 키워 주시며... 말씀은 육을 사용하신다.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말씀이다.
나는 말씀을 많이 안다고, 그래서 그 사실을 과시하려고, 애쓰지 말라. 많이 안다고 믿음이 좋은 것은 결코 아니다. 말씀을 인간적인 머리로 억지로 해석하지 말아라. 하나님의 감동으로 씌어진 말씀이니 하나님의 감동으로 깨닫게 되리라.
말씀은 믿는 만큼 아는 것 믿음은 아는 만큼 행하는 것
믿어지지 않는 것은 알아도 아는 것이 아니요 행동하지 않는 것은 믿어도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공부는 말씀을 배우는 게 아니라 내가 믿어야 할 말씀을 찾아 내는 것.
성경공부는 밭에 감추인 보화를 찾아 내는 것. 그리고 전 재산을 팔아서 그 밭을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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