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5, 2009

 

 

 

Beloved / Andante




 
         

         

 
 
 
 
 
 
 
 

 

 

 

 

 

Memorial Day Poem
Kelly Strong

I watched the flag pass by one day,
It fluttered in the breeze.
A young Marine saluted it,
And then he stood at ease..

I looked at him in uniform
So young, so tall, so proud,
With hair cut square and eyes alert
He’d stand out in any crowd.

I thought how many men like him
Had fallen through the years.
How many died on foreign soil
How many mothers’ tears?

How many pilots’ planes shot down?
How many died at sea
How many foxholes were soldiers’ graves?
No, freedom isn’t free.

I heard the sound of Taps one night,
When everything was still,
I listened to the bugler play
And felt a sudden chill.

I wondered just how many times
That Taps had meant “Amen,”
When a flag had draped a coffin.
Of a brother or a friend.

I thought of all the children,
Of the mothers and the wives,
Of fathers, sons and husbands
With interrupted lives.

I thought about a graveyard
At the bottom of the sea
Of unmarked graves in Arlington.
No, freedom isn’t free.

 

 

 

 

Vernon, CA에 세워진,  한국전쟁 때 숨진 전우를 기리는 기념비

 

 

 

 

 

 

 

 

 

고향  / 노천명

 

언제든 가리라
마지막엔 돌아가리라
목화꽃이 고운 내 고향으로
조밥이 맛있는 내 본향으로
아이들이 하눌타리 따는 길머리엔
鶴林寺(학림사) 가는 달구지가 조을며 지나가고
대낮에 여우가 우는 산골
등잔 밑에서
딸에게 편지 쓰는 어머니도 있었다
둥글레山(산)에 올라 무릇을 캐고
접중화 싱아 뻐꾹채 장구채 범부채
마주재 기룩이 도라지 체니 곰방대
곰취 참두릅 개두릅 홋잎나물을
뜯는 少女(소녀)들은
말끝마다 꽈 소리를 찾고
개암쌀을 까며 少女(소녀)들은
금방망이 은방망이 놓고간
도깨비 얘기를 즐겼다
목사가 없는 교회당
회당지기 전도사가 강도상을 치며
설교하는 산골이 문득 그리워
아프리카서 온 斑馬(반마)처럼
향수에 잠기는 날이 있다
 
언제든 가리
나중엔 고향 가 살다 죽으리
메밀꽃이 하ㅡ얗게 피는 곳
나뭇짐에 함박꽃을 꺾어오던 총각들
서울 구경이 원이더니
차를 타보지 못한 채 마을을 지키겠네

꿈이면 보는 낯익은 동리
우거진 덤불에서
찔레순을 꺾다 나면 꿈이었다

 

 

 

 

 

 

 

 

 

 

 

구스타브 비켈란(Vigelend Adolf Gustav 1869~1946)의 작품

 

40 여 년간 땀과 심혈을 기울여 만든 200여 점의

화강암 작품과 수 많은 청동작품들로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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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걸작품인 모노리스(Monolith)

 

모노리스란 원래 “하나의 돌(통돌) ”이라는 뜻인데

17m의 화강암에 121명의 남녀가 뒤엉킨 채 조각되어 있는 작품으로

인간의 무한한 욕망과 투쟁 , 희망과 슬픔을 농축시켜 인생

에서 낙오되지 않고 안간 힘을 다하여 정상을 차지하려는 원초적인 감정

상태를 역동적으로 표현한 작품.

 

위 부분의 작고 수직으로 서 있는

사람으로부터 아래쪽으로 내려오며 몸집이 커지고

수평을 이루는 자세를 통해

갓난아이로부터 죽음에 이르는 노인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비전통신

 

 

 

 

모노리스(Monolith)

 

 

 

 

 

 

 

 

 

 

 

 

 

 

 

 

 

 

 

 

 

 

 

 

 

 

 

 

 

 

 

 

 

 

 

 

 

 

 

 

 

 

 

 

 

 

 

 

 

 

 

 

 

 

 

 

 

 

 

 

 

 

   
 
 

▲ 이계선 목사는 스스로 소심하다고 했다.

얼마나 안타까우면 이런 책을 썼겠느냐고 오히려 반문했다.

 

 

 

[새책] <대형 교회가 망해야 한국 교회가 산다>

책 출판한 이계선 목사…'종교개혁 당시 마음으로 돌아가라'

 

대형 교회가 망해야 한국 교회가 산다고 외치는 '거친' 목사가 나타났다. 이 제목으로 책까지 출판했다. 이계선 목사(68)가 그 주인공이다.

 

이 책의 부제는 '파문을 각오하고 쓴 한국판 95개조 항의문'이다. 그만큼 결의에 찼다. 하지만 책을 쓴 이 목사는 정작 자신은 투사가 아니라고 말한다. 학교 다닐 때 데모 한 번 해본 적 없고, 불의를 봐도 꾹 참는 성격이라고 했다. 그런 이 목사가 책을 쓴 것은 한국 교회에 대한 안타까움이 뼈에 사무쳤기 때문이다.

 

이 목사가 쓴 <대형 교회가 망해야 한국 교회가 산다>(들소리)는 사실 특별한 내용이 담겨져 있지 않다. 그동안 언론에 보도가 됐던 대형 교회의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책을 엮었기 때문이다. 책에는 아들에게 당회장 자리를 넘겨준 금란교회 김홍도 원로목사, 불투명한 재정 사용으로 몇 차례 구설수에 올랐던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변칙 세습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소망교회 원로 곽선희 목사 등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평소 교회 개혁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책 제목은 '낚시'가 될 수도 있다. 그만큼 새로운 내용은 없다.  이 목사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누구 하나 대놓고 고치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 이상하다고 했다. 이 작업을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것이라고 표현한 이유다.

 

안타까움이 너무 많았는지, 표현에도 거침이 없다. 이 목사는 대형 교회를 한국 교회를 잡아먹는 공룡이라고 비유했다. 대형 교회가 한 개 생길 때마다 소형 교회 30개가 문을 닫기 때문이라고 했다. 대형 교회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전체 기독교인은 줄어드는 이유란다. 또 대형 교회는 부패의 온상이라고 일갈하기도 한다.

 

이 목사는 대형 교회가 이단과 닮았다는 소리도 서슴없이 한다. 그는 한국 교회사를 보면 부자 세습의 원조는 이단들이었다며, 아들에게 전도관을 물려준 박태선 씨, 막내아들에게 퉁일교를 물려준 문선명 씨 등을 예로 들었다.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 임마누엘교회 김국도 목사, 인천숭의감리교회 이호문 목사 등이 세습을 했다. 이 목사는 '교인들이 투표를 해 결정했기 때문에 세습이 아니'라는 주장에 대해 카리스마 있는 목사가 군중심리를 이용하면 찬성 투표는 누워서 떡 먹기라고 반박했다.

 

 

 

<대형 교회가 망해야 한국 교회가 산다>는 사실 2년 전부터 준비한 책이다. 한국에 있는 출판사 몇 곳에 출판을 제의했지만, 돌아온 건 냉담한 거절이었다고 이 목사는 말했다. 출판사들은 "대형 교회와 목회자들의 실명을 거론한 책을 출판하면 우리 회사는 망한다"고 했다. 낙담하고 있을 찰나 인쇄비와 출판비를 모두 대겠다는 후원자들이 나타났다. 그래서 이 책이 빛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목사는 책에 실린 모든 글을 변호사에게 감수를 받았다. 혹시 명예훼손이 우려되는 부분은 이니셜로 처리했다. 하지만 언론에 이름이 오르락내리락 했던 목회자들은 실명을 밝혔다.

 

이 목사는 대형 교회를 꿈꾸는 욕망 자체를 꾸짖지 않았다. 이 욕망을 어떻게 다스리느냐를 중요하게 봤다. 하지만 사람이 욕망을 누르기란 하늘의 별 따기란 사실을 알고 있는 이 목사는 욕망을 눌러 주는 장치로 제도를 선택했다.

 

이 목사는 교단이나 국가가 나서 제도를 만들 것을 권유했다. 이 목사는 종교개혁 이전 가톨릭은 부패 종교의 대명사였는데, 이들의 부패를 규탄하고 일어난 개신교가 이제는 종교 부패의 대명사가 됐다고 했다. 특히 대형 교회가 생기면서 한국 교회가 물량주의, 세속화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고 했다.

 

이 목사는 교회도 가톨릭처럼 중앙에서 헌금이나 목사의 이동 같은 것을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래야 대형 교회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목사가 제시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종교개혁 당시의 마음으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개신교는 농산품으로 치면 신종 상품인데, 자꾸 세속적으로 따라가려고 하니, 농약에 중독된 농산품처럼 맛도, 영양도 모두 잃어버렸다는 진단이다.

 

이 목사는 교회는 계속 개혁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게 바로 종교개혁의 정신이기 때문이다. 그는 루터가 한 종교개혁은 사실 모든 걸 뜯어고치자는 얘기가 아니라, 오리지널로 돌아가자는 것이었다고 했다. 그런데 교회가 제도와 조직으로 교인들을 묶었고, 세속적인 것들로 교인들을 속였다고 했다.

 

 

 

 

 

 

 

 

 

 

 

 

로댕조각 [생각하는 사람]은 단테의 [신곡]을 주제로 한
[
지옥의 문]이라는 작품 중 지옥의 문 앞에서
인간의 고뇌와 삶을 바라보는 [
시인]의 모습입니다.


 

 

사진이 안보일 때 이렇게 하십시오

 

1. 사진이 절반만 보일 때는 화면을 다시한번 여십시오.(Refresh 단추 클릭)

2. 어떤 사진 한 장이 안보이고  X 표가 보일 때는 그림위에 마우스포인터를 올리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 후 메뉴중  Show Picture 를  클릭하십시오.

 

 

 

 

 

 

 

울산 태화강의 검은머리 갈매기

 


 

희귀조류인 검은머리갈매기가 울산 중구 태화강 둔치에서 발견됐다.

검은머리갈매기는 환경부가 보호야생동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으며

낙동강 하구, 충남 금강하구, 인천 송도 매립지 등지에서 발견되고 있다.

 

모내기철 ‘안성맞춤’ 단비

 


그동안의 가뭄을 해갈하는 단비가 내린 21일 경북 경주시 배반동에서

한 부부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모내기를 하고 있다.

 

벌써 포도수확?


때 이른 무더위속에 포도주산지인 경산시 남산면 전지리 하우스 농장에서

20일 농민들이 탐스럽게 익은 포도수확에 한창이다.

농민 원창현(45)씨는 환율상승으로 수입과일이 감소함에 따라

높은 가격에 포도가 거래된다고 했다.

 

2015년 U대회는 광주가뉴시스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지가 광주시로 결정된

24일 새벽 광주시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광주시청 직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김덕홍 `北 후계자는 차남 정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와 함께 귀순한 김덕홍 씨가

김정일의 후계자로 차남 정철이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20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조찬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원통형 LED 동영상 전광판

 


20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 LED 엑스포 코리아 2009’에서

모든 방향에서 시청이 가능한 원통형 LED 동영상 전광판

‘스핀(SPIN)-TV’를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미국 현충일

 


 

일곱 살 난 소년이 미국 현충일(메모리얼데이) 이틀 전인 23일

뉴욕주 파밍데일 롱아일랜드 국립묘지에서 묘비 앞에 성조기를 꽂고 있다.

 

허리숙인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일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를 찾은 백악관 직원의 아들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을 수 있도록 허리를 굽혀주고 있다.

 

2010년형, 폭스바겐 시로코 R

 


 

2010년형, 폭스바겐 시로코 R카리뷰 뉴스팀
 

 

중국 최신형 전기 자전거

 


 

중국 베이징에서 21일 열린 친환경 발명품 전시회에서

방문객들이 최신형 전기 자전거를 살펴보고 있다.

중국은 올해 1분기 평균 에너지 소비량을 2.9% 감축했으며,

2006~2010년 20% 감축을 목표로 설정해 놓고 있다.

 

레노보(롄상) 노트북 신모델 출시

 


 

20일 베이징 하이테크엑스포에서 르노보사가 새 모델의 노트북을 선보였다

 

힘든 수색 작전을 마친 뒤

 


 

21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에서 한 캐나다군 병사가

IED(급조폭발물) 수색 작전을 마친 뒤 잠을 자고 있다.

 

정찰 활동 마치고 단잠 자는 아프간 병사

 


 

20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의 마숨 그하르(Masum Ghar) 군사기지에서

한 아프간군 병사가 정찰 활동을 마친 뒤 수면을 취하고 있다.

 

그래피티(벽 낙서)로 가득찬 베오그라드 거리

 


 

20일(현지 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여성들이 그래피티로 가득찬 벽 옆을 걸어가고 있다.

 

호주 35년만에 최악 물난리

 


호주 퀸즐랜드주의 골드코스트 해변에 21일 자동차가 파도에 휩쓸려

거꾸로 뒤집혀 있다. 이 지역은 일주일 내내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35년만에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다.

 

빵을 받기 위해 줄 선 난민 아이들

 


 

18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페샤와르 외곽의 유엔 난민 캠프에서

아이들이 빵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파키스탄 정부가 스와트 밸리 지역을

중심으로 탈레반 무장군에 대한 강경 진압을 지속하며 난민이 증가하고 있다.

 

'도둑에게 물 주는 소녀' 인터넷 화제!

 


중국의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한 장의 감동적인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사현장에서 철근을 훔치다 적발돼 나무에 묶여 벌을 받고 있는

남성에게 마실 물을 가져다 주고 있는 한 소녀의 모습이다.

 

페루, ‘건강한 산모의 주’ 행사

 


 

20일(현지 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건강한 산모의 주(Healthy Maternity Week)’

행사에서 배에 그림을 그린 임산부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텔 외벽 수직정원

 


영국 애서니엄 호텔의 외관을 장식한 수직정원.

프랑스의 식물학자이자 아티스트인 파트리크 블랑이 설계한 이 수직정원은

각종 식물이 건물 벽이나 기둥에서 자랄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것.

그의 작품은 유럽은 물론이고 태국과 중국, 미국 등지의 각종 갤러리와 미술관,

쇼핑몰 등에서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19일 영국에서는 처음으로 애서니엄 호텔에서 선보였다.
 

신종 플루가 부른 멕시코 교도소 폭동

 


19일 멕시코시티의 레클루시오 수르 교도소에서 교도관들이

폭동을 일으킨 재소자들의 옷을 벗겨 몸수색을 하고 있다.

재소자들은 교도소측이

신종 플루 감염 예방을 위해 면회를 금지한 것에 불만을 품고

폭동을 일으켰다. 폭동 진압 과정에서 재소자 18명이 다쳤다.

 

페넬로페 크루즈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앞)와 스페인 영화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제62회 칸 국제영화제의

'Los Abrazos Rotos(부서진 포옹)' 공식 시사회에 도착, 계단을 오르고 있다

 

 

 

 

 

 

 

 

 

 

 

 

몇 년 전부터입니다. 바쁘지만 짬이 날 때마다 한국 TV를 의도적으로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방영하는 내용이 위험수위를 지났기 때문. 인터넷을 통해 다양하게 취재하여 이 칼럼을 씁니다. (장재언)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방에 가둬둔 채 다른 남자와 불륜에 빠지고, 그 시어머니를 국도변에 버리는 며느리(KBS 2TV '장화홍련'), 유산 욕심 때문에 쓰러진 아버지를 수술하면서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버린 아들(SBS TV '카인과 아벨'), 하루에도 수차례 어머니에게 칼과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12살 어린이(SBS TV '긴급출동 SOS 24').........
 

돈벌이에 눈이 먼 TV가 인간의 도리를 저버린 패륜적 내용으로 시청률 경쟁을 벌인지 오래 되었다. 끔찍한 현장이 아침저녁으로 안방에 쏟아지고 있다.
 

이미 한국의 TV는 지난 수년간 오염된 언어를 쏟아내면서 '품격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TV에서 쏟아지는 욕설과 비속어는 점입가경 수준.

"×까세요", "난쟁이 똥자루 같은 ××야", "개 ××× 소리 하고 자빠졌네", "왜 지랄이야", "변태, 또라이, 완전 망나니" 등은 지난 1년간 TV를 통해 방송됐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를 받은 막말이다. 방송언어 관련 방통심의위 제재 건수는 2005년 4건에서 2006년 18건, 2007년 32건, 2008년 36건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다.
 

이제는 언어 오염에 더해 패륜적 내용이 드라마와 교양 프로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쏟아지고 있다. 드라마는 '막장'이라는 수식어로도 설명이 불가능하다. 악다구니, 폭행, 불륜은 기본.

 

자신의 치부를 알게 된 가족들을 버리거나 해코지하는 장면('장화홍련'), 유산을 받기 위해 동생의 살인을 청부하는('카인과 아벨') 장면까지 나온다. 작년 말까지 방송된 MBC TV  '흔들리지마'는 형부와 처제가 불륜 행각을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케이블 TV가 '페이크(가짜) 다큐'라는 이름으로 말초적인 내용을 다루면 이어 지상파 TV '교양' 프로그램도 이런 소재를 다루면서 패륜이 '확대재생산'되고 있다.

 

케이블 E채널 '블라인드 스토리 주홍글씨'는 최근 자신의 남편을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한 여성이 딸에게 불륜 현장을 들키고도 이혼 요구를 하는 황당한 이야기를 내보냈다.

tvN '스캔들 2.0' 또한 가정을 둔 남자가 자살 사이트 회원으로 가입한 뒤, 다른 여성 회원을 겁탈하는 내용을 방송했다.

지상파인 SBS TV 'TV 로펌 솔로몬'에서는 2월 같은 여자와 바람피우는 동서지간 남자들이 맥주병으로 치고 때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속고 속이고, 가족에게 폭력을 쓰는 '패륜'의 반복은 이제 TV의 일상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무의식 중 가족을 경시하고 사회규범을 무시하는 경향을 심어주게 된다고 지적한다. 미성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더욱 직접적이다.

숙명여대 아동복지학과 유미숙 교수는 "어린 아이일수록 TV에서 비정상적이고 기형적인 상황을 접할 경우 그것을 현실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1. 며칠 전 회사원 김모씨는 저녁식사를 마친 뒤 유치원생 딸과 함께 드라마를 보다 깜짝 놀랐다. 불륜인 남녀가 관계 후 흐트러진 차림새로 모텔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 SBS TV '두 아내'다.
 

#2. 성남에 사는 40대 가장 박모씨도 황당한 일을 당했다. 동창과 찍은 사진을 본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가 "혹시 불륜이냐?"고 물어본 것. 박씨는 "아이가 아침저녁으로 막장 드라마를 보면서 벌써 '불륜'이란 개념을 갖게 된 것 같다"고 혀를 내둘렀다.

 

 
시어머니를 가둬놓고 불륜 /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옆방에 가둬놓고 불륜을 즐기다 발각된 며느리. KBS 2TV 아침연속극 ‘장화홍련’의 한 장면.

 

가족 간 폭력은 당연한 일?
 

요즘 TV의 메시지는 '가족을 버려라' 이다

 

MBC TV '하얀 거짓말'에서는 지난달 16일 아버지 무덤 앞에 선 아들 '정우'가 '큰어머니'라 부르며 모시던 '신여사'(극 중 아버지의 본처) 목을 조르는 내용이 방송됐다.

'큰어머니' 대사는 이랬다. "네 아버지가 내 뱃속 아이를 지우게 하려고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 때리는 것도 모자라 약까지 먹이더구나. 싫다고 발버둥치는 나를 억지로 잡고 토해내는 약을 그대로."

그러나 아버지를 자살로 몰고 간 장본인은 바로 이 신여사. 이 정도면 드라마는 '막장 인간'의 전시장이다.
 

미취학 아동들이 접근하기 쉬운 각 방송사의 아침 드라마는 불륜의 온상이다.

확인 결과 2004년 이후 방송된 MBC TV 아침 드라마 11편 중 9편이, SBS TV 아침 드라마 15편 중 10편이 불륜을 다뤘다.

불륜 소재의 드라마에서는 막말, 가족 간 폭력은 기본. 요즘 방송사들은 더욱 '기발한' 불륜을 찾아내는 데 혈안이 됐다.

케이블 E채널 '블라인드 스토리 주홍글씨'는 최근 고교생인 아들의 담임교사와 불륜을 즐기다 교사를 협박해 수억원을 뜯어낸 학부모의 이야기를 내보냈다.
 

 
 처제와 부적절한 관계 작년 말 종영한 MBC TV‘ 흔들리지마’ 한 장면. 처제를 사랑하고 있는 형부가 그 감정을 담아 뒤에서 껴안고 있다.

 

막장 드라마의 탈출구, '출생의 비밀'
 

틈만 나면 튀어나오는 '출생의 비밀'은 패륜적 소재를 눈속임하기 위한 장치다.

KBS 2TV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 SBS TV 드라마 '순결한 당신' 등은 모두 '근친상간'의 분위기가 짙게 풍기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그러나 과거를 알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일을 저질렀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꾸며져 방통심의위 징계를 피해갈 수 있었다.

 

방통심의위 김종성 팀장은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35조'에 따르면 혼음이나 근친상간 같은 내용은 방송할 수 없게 돼 있다"며 "그러나 요즘엔 근친상간이나 불륜 내용을 기묘하게 섞어 처벌하기 애매할 때가 많다"고 말했다.

패륜까지 파는 이른바 '교양' 프로
 

교양으로 분류되는 일부 프로그램들은 시청자 계도와 피해자 구제를 내세우며 현실의 패륜을 생중계한다.

 

SBS '긴급출동 SOS 24'는 4월 80대 노모를 매일 같이 때리고 협박하는 40대 아들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줬고,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은 3월 '막장 사위와 막장 며느리'라는 제목으로 장모에게 가스총을 쏴 다치게 한 사위, 시어머니를 30여 차례 폭행한 며느리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한국방송통신대 미디어영상학과 강승구 교수는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광고 수주에 다급해진 방송사들이 상업성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죄의식 없는 제작진
 

심각한 건 방송사가 이런 막장 프로그램에 대해 별다른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상파 방송사 드라마국 고위 간부는 "소재가 원색적이라 해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다면 그것 또한 '문화 코드의 하나'로 이해될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하얀거탑'을 쓴 이기원 작가는 "일부 신인들 사이에 패륜과 불륜을 앞세운 '막장'이 새로운 드라마 작법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청소년 성폭력 부추기는 TV
 

TV가 살포하는 패륜 바이러스가 미성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압도적이다.

 

고려대 심리학과 성영신 교수는 "청소년기는 내재된 분노가 많은 시기인데, TV에서 쏟아지는 패륜 드라마가 이들의 잠재된 분노를 촉발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쏟아지는 불륜과 외도, 성폭력 장면이 미성년자들에게 왜곡된 관념을 심어주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성폭력 가해자 상담을 해온 전남대 심리건강연구소 김석웅 연구원은 "여자를 강간한 뒤 결혼하는 장면이 버젓이 지상파 드라마에서 방송되면 어린아이들은 성범죄를 보편적인 현상으로 잘못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는 2006년 1811명에서 2007년 2136명, 2008년 2717명으로 늘었다. 아동성폭력전담센터 해바라기연구소의 신기숙 소장은 "TV의 영향으로 성폭력을 장난이나 놀이로 생각하는 아이들이 늘어나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저질사회 부추기는 TV.... 부모 때리고 처제와 사귀고, 가정해체에 전혀 죄책감도 없는 TV. 불륜과 패륜의 백화점이 되어버린 TV.....

근친상간을 운명으로 받아드리게 하고 시청률만 올리면 그만이기에 기발한 불륜 찾는데 혈안이 된 이 한국의 TV를 어찌 할 것인가? 

 

이를 위해 교회는 기도하고 있는가? 아니 생각이라도 해 보았는가? (장재언)

 

 

 

 

 

 

 

 

 

 

 

차세대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스 7, 주요 특징은?

 

 

올 가을 11월 쯤 앞당겨 출시될 차세데 컴퓨터 운영체제(Operation System)의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공개한 윈도우스7 은 운영체제 구동에 필요한 메모리를 줄여 부팅과 종료 그리고 절전모드에서 복귀, 또 USB 연결 시 성능을 향상시켰다.
 

노트북 사용자들을 위해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균형(Balanced)모드와 전원 절약(Power Saver) 모드를 통해 사용자는 보다 쉽게 원하는 배터리 성능과 노트북 성능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게 MS 설명이다.
 

 

윈도우스XP 모드 전환, 가상 PC(Virtual PC)

윈도우스7는 아직 윈도우스 XP를 쓰는 중소기업을 위해 윈도우스XP 모드 기능을 제공, XP용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MS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인 MEDV(Microsoft Enterprise Desktop Virtualization)에 기반한 것으로 기업들은 윈도우스7에서 XP용 등 구형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및 구동할 수 있다. 윈도우스 가상 PC는 같은 PC에서 여러 운영체제를 동시에 구동시킬 수 있도록 하며,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은 시작 메뉴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윈도우스7용 가상 XP는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원거리 미디어 스트리밍

윈도우스7 RC에는 홈 PC의 사진, 음악, 동영상을 외부 PC 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원거리 미디어 스트리밍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외부에서 안전하게 홈 PC 미디어 라이브러리에 접속, 홈 PC와 연결할 경우 윈도우스 미디어 플레이어는 홈 PC의 미디어를 바로 재생할 수 있다.
 

새로운 작업표시줄
 

윈도우스7은 작업표시줄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들이 더 쉽고 편하게 PC를 쓸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작업표시줄은 화면 해상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크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기존에 구동되던 애플리케이션을 보여주는 것 뿐 아니라 파일을 드래그하면 선택된 프로그램으로 창을 열 수도 있다.
 

최근에 설치된 파일을 자동 검색해 일정기간 작업표시줄에 표시하며, 단축키를 활용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번에 이동할 수도 있다. 자주 사용되는 프로그램 탭이 있어 인터넷 익스플로러 8 등 같은 프로그램을 여러 번 실행하게 될 때 작업 표시줄을 클릭하면 관련 프로그램이 작은 이미지 리스트로 표시된다.
 


점프 목록(Jump List)
 

 

점프 목록은 쉽게 파일 및 폴더를 찾을 수 있게 한다. 많이 사용하는 폴더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사용자의 이용 패턴을 자동으로 분석해 보여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좋아하는 음악을 찾거나, 최근 작업한 문서를 찾는 등의 작업에 유용하다. 점프 목록은 최대 10개까지 제공되며 사용자가 많이 사용하는 파일이나 폴더는 점프 목록 상단에 고정시킬 수 있다.
 

개선된 바탕화면
 

윈도우스7의 개선된 바탕화면은 사용하고 있는 여러 애플리케이션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LT+TAB키를 이용,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전환할 수 있다.
 

 

윈도우스 터치 기능 향상
 

윈도우스7은 손가락을 이용해 마우스 클릭, 우측 마우스 클릭뿐 아니라 스크롤링, 드래그 앤 드롭, 창 확대 및 축소, 회전, 밀기 등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디바이스 스테이지

디바이스 스테이지는 프린트, 마우스, PMP, 휴대폰 등의 컴퓨터에 연결되는 주변기기들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연결된 주변기기 상태를 사진이 표시된 하나의 창으로 보여주며 사용자들은 상태를 확인하거나 설정을 바꾸는 등 여러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다. 사용중인 장치에 업데이트가 있다면 디바이스 스테이지는 이를 자동으로 확인해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IT 전문가를 위한 윈도우스7 기능들
 

윈도우스7은 직장, 집, 혹은 다른 장소에서도 자유롭게 자신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이랙트엑서스(DirectAccess)기능을 통해 인터넷이 연결되는 곳이라면 VPN 연결 과정 없이 회사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이전 버전에 비해 보안 관련 기능도 향상됐다. UAC(User Account Control)의 경우 보다 안정적인 작동을 하는 동시에 쉽고 효율적인 설정이 가능해, 컴퓨팅 환경을 보다 빠르게 조성한다.

 

 

 

 

 

 

 

2009년

기독교 인구 22억

이슬람은 14억명

 

미 세계복음주의 리서치센터 발표

 

 

2009년 발표된 세계선교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 기독교인은 약 22억 명으로 39%를 차지했다. 이러한 수치는 세계의 종교들 중 가장 많은 수이긴 하지만 그 뒤를 무슬림들(26%)이 바짝 뒤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통계는 미국 버지니아에 있는 리젠트대학교(Regent University) 선교학 교수인 데이빗 바렛(David B. Barrett)과, 미국 리치몬드의 세계복음주의리서치센터(World Evangelical Research Center)의 토드 존슨(Todd M. Johnson) 박사가 최근 발표했다.

 

2009년 전세계인구는 68억2,815만7천여명이며, 이 중에 최다를 차지하는 기독교인구(가톨릭, 개신교, 정교회 등 포함)는 22억7,172만7천여명(39%)으로 하루 8만2천명 꼴로 증가한다.

이 가운데 가톨릭은 11억여명(48%)이며 개신교는 3억9천만여명(17%), 독립교회는 4억여명(18%)이다.

 

또 전 세계 예배처소는 3백7십여만 개소이며 선교사 파송단체는 4,600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파송 선교사 수는 46만3천여명이며 남자 25만여명, 여자 21만3천여명이다. 전 세계 미전도 인구는 19억6천여만명으로 추산됐다.

 

다만 기독교 인구 중 21억4,976만1천명이 미등록교인으로 명목상 그리스도인이며, 실제적인 교회 출석자는 2억5,936만9천여명에 불과하다. 이러한 기독교인은 유럽과 캐나다 미국 등에서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평균 기독교 순교자는 17만6천여명으로, 현재에도 여전히 전 세계 곳곳에서 기독교인이 순교하고 있으며 그만큼 탄압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슬람인구는 14억4,961만4천여명(26%)으로 종교분야 2위이며, 하루 7만여명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Zebra Finch
 

규모가 작은 동물원을 Petty Zoo라고 한다.

미국에서는 프리웨이 근방의 좀 규모가 큰 식당이나

작은 놀이터에 Petty Zoo가 있다.

 

우리 집에는 어항에 물고기가 7마리,

 강아지가 3마리, 고양이가 1마리

그리고 뒤 뜰에 제법 큰 새장에 코카티엘이라는 새가 4마리,

Zebra Finch라는 새가 2마리 있다.

그러니 작은 동물원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이번에 핀치가 알을 낳아 품고 있더니 만

5마리나 되는 새끼를 부화했다.

경사 났다는 생각으로 새끼들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핀치는 콩새 혹은 멋쟁이 새라고 불리기도 한다.(언)

 

 

왼쪽이 아빠 새 핀치, 오른쪽이 엄마 새 핀치

아빠 새 핀치의 늘씬한 모습

새끼들이 둥우리에서 막 눈을 뜬 모습(1)

새끼들이 둥우리에서 막 눈을 뜬 모습(2)

새끼들이 둥우리에서 막 눈을 뜬 모습(3)

새끼를 지키며 주변을 경계하는 아빠 새

성급하기도 하지, 부화하자마자 다음 생산을 위해(?) 지푸라기를 나르는 아빠 새

 

 

 

 

 

 

 

 

 

 

손톱으로 건강 측정

 

 

손톱은 중요한 건강의 척도로,

손톱을 보면 그 사람의 기와 혈의 상태를 알 수는 데..
특히 손톱에는 간의 기능이 어떤지 잘 나타나므로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건강한 손톱은 일반적으로 투명하고 불그스레 하면서 매끄러운 타원형의 곡선을 이루고, 윤기가 있고 흰 부분(손톱눈)과 붉은 부분이 분명히 구분되며, 손톱에 무늬나 파인 자국이 없고 끝도 갈라지지 않아야 건강한 손톱이라 할 수 있다고..


 

 

    1. 손톱을 눌러본다.

 

누른 부위가 희게 되었다가 손을 떼면 곧바로 붉은 빛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만일 붉은 빛으로 돌아오지 않거나 돌아오는 속도가 늦으면 건강이 나쁜 경우가 많고, 대체로 어혈이 있거나 몸의 어딘가의 기가 막혀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돌아오는 속도가 늦을수록 건강상태는 나쁘다고..

 

    2. 손톱의 전체 색을 본다.

 

  손톱이 무르면서 흰빛을 띄고 윤기가 없을 경우

비위 기능이나 비뇨 생식 기능이 약화된 경우이며, 흔히 말하는 ‘원기가 없고’, ‘기가 허한’ 경우.

 

  색이 희면서 구멍이 난 것처럼 함몰되어 있는 경우는 

간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손톱이 붉을 경우

몸에 열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관절이나 심장 쪽의 문제를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손톱이 노란 경우

대표적으로 황달을 들 수 있는데, 간이나 담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고..

 

  손톱이 푸른 경우

간이나 심장의 이상에서 오는 이유라고..

 

    3. 손톱의 모양과 무늬를 본다.

 

  손톱이 쉽게 부러질 경우

빈혈, 내분비선의 장애가 의심..

 

  손톱이 말랑말랑 한 경우

칼슘 부족, 체력의 저하가 원인..

 

  손톱이 거칠면서 마른 경우

기혈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며,
일예로 빈혈이 생기면 손톱에 윤기가 없고 줄이 생기며 숟가락 처럼 움푹 들어 간다고..

 

  손톱 밑에 흰 반점 무늬가 있다면

기가 허약하다는 징표..

 

  청색의 반점이 보이는 경우

통증이 심한 사람..

 

  자줏빛 무늬가 나타나는 경우

심장이나 혈액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붉은 손톱:
관절.심장 이상.

 

노란 손톱:
간이나 담 이상.

 

푸른 손톱:
간이나 심장 이상.

 

흰 반점:
기 허약 징표.

청색 반점:
통증 심함.

붉은 반점:
몸에 열이 많음.

 

 

왼쪽) 긴 손톱: 호흡기가 약하므로 혀, 목구멍 질환에 주의

오른쪽) 짧은 손톱: 하반신이 약하므로 생식기 질환에 주의

 

 

왼쪽)세로 홈이 있는 손톱:  과로,정신이 지쳐 있음.

 

오른쪽) 가로 홈이 있는 손톱: 과거에 큰병을 앓았음을 나타낸다고..

 

 

 

 

 

 

아래 그림을 아무데나 클릭하세요.

그리고 궁금한 질병에 관하여 해답을 얻으세요

 

 

 

 

 

 


 

충청도말

표준말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운명했다 아임니꺼.
충청도 : 갔슈.

표준말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다.
충청도 : 엄청 션해유.

표준말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충청도 : 됐슈!

결정판 : 개고기 드실 줄 아십니까?
경상도 : 니, 개고기 좀 하나?
충청도 : 개 혀?


 

충청도 말, 하면 많은 사람들이
느린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합니다.
말이 느린 것은 사실인 것 같지만,
의미 전달까지 느리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개 이야기가 나왔으니….
다섯 명이 영양탕 집에 갔습니다.
보신탕과 염소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종업원 왈, "모두 다 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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