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2, 2009

 

 

 

 

Henri Seroka의 연주곡 / Sunrise

 

 1949 년 5월 9일 Belgium 의 Anderlecht 에서 태어난

Henri Seroka 는 폴랜드 혈통의 음악인이다.

 

그는 음악 인생을 가수로서 시작하였으며,  

다양한 노래들을 여러 나라 말로 부르며

성공적인 공연을 가졌다.

그러나 곧 그 열정을 작곡에 쏟게 된다.

 

 

 

Henri Seroka 는 1984년 Belgian 으로

Eurovision Song Festival 에 참가하여

"Avanti la Vie" 의 작곡으로 gold disc 상을 받았으며...

 

  Belgum , Poland 와 인접 국가들에서

작곡가, 프로듀서, 팝 가수로서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다양한 영화와 TV production 을 위한

작곡을 하였고,

Betty Dorsey, Jean-Pierre Cassel, Ivan. Rebroff,

Dorothy, Roland Kaiser,

Lulu and Gunter Gabriel 같은

artist 들을 위해서도 작곡하였다
 

 

1984년 L.A. Olympic Games 에서는

Belgian 가락으로 유럽 주제를 대표하는 곡을 선보였고,

그것이 일년도 안되어 그에게 두번 째의

gold disc 를 안겨주었다.

 

그는 영화 음악 작곡가로도

미국과 유럽에 널리 알려져 있다.

 

요즘 "credo" show 로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순회 공연을 하고있는 데, 이미 Germany(Berliner dom),

Poland, Belgium 에서 대단한 성황을 거두었다고....

 

Henri Seroka 는

현재 Brussels 에 자신의 studio를 가지고, 

그곳에서 계속 다양한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그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 김현태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이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함과 소박함에 대한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내 등의 짐은 바로
세상이 나에게 준 가장 값진 선물 입니다.

내 등의 짐.......

참 좋은 말입니다.


우리들은 등에 놓인 짐에 대해 늘 불평만 합니다.
그 짐이 자신을 단련시키고 강하게 만들며
더 꿈꾸게 하는 보물임을 미처 깨닫지 못합니다.

역경은 꼭 우리가 극복할 수 있을 만큼만 찾아 옵니다.
지금 그늘 속에서 힘겨워 하지만
그건 분명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힘을 내십시오.
등에 놓인 짐을 달리 보면 그건 바로 희망 입니다.

 

 

 

 

 

 

 

 

 

 

 

 

 

 

 

 

 

 

 

 

6.25 사변이라 불리는 한국 전쟁(韓國戰爭)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조선인민군(북한괴뢰군)의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이다.

 

북한의 김일성 정권이 한반도 전체를 공산화하기 위해 38도선 전역에 걸쳐서 남한에 대한 무력 침공을 감행하여 생긴 이 전쟁은 3년 동안 계속돼 수 백만 명의 사상자를 냈다.

 

1953년 7월 27일휴전협정으로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현재까지 서류상으로 휴전 중이나 김일성을 이은 김정일 정권은 아직도 호시탐탐 적화통일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마실 것인가 부을 것인가

 

사하라 사막을 여행하던 한 사람이 목이 말라 고통스러워하다가 펌프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펌프 속에는 물이 한 방울도 없었습니다.
실망하면서 돌아서려다 펌프에 적혀 있는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펌프에서 동쪽으로 2m쯤 되는 곳의 모래를 파헤치면 큰 돌이 나올 것입니다. 그 돌을 들면 플라스틱 통이 있습니다.
 

통 안에는 물이 가득 있으나 절대로 마셔서는 안 됩니다.
먼저 물을 4분의 1쯤 펌프에 부어서 메마른 가죽을 축이십시오.
약 15분 정도 지나면 가죽이 다 불어나게 되는데,
 

이때 통의 물을 서서히 부으면서 계속 펌프질을 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넘치는 물을 얻을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있던 물통에 물을 넣어서 마개를 꼭 막아
다시 제자리에 놓은 후 돌을 덮고 그 뒤에 모래를 덮어 두십시오."

 

 

누구든지 돌 밑에 있는 물통을 발견했을 때 유혹이 생겼을 것입니다.
 

이 물을 마시면 안 될까?

만일 펌프에 물을 다 부어도

샘물이 나오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지만 통에 있는 물은 한없이 많이 흘러가는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데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만일 그 물이 없으면 지하수도, 펌프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다행히 그 펌프가 계속해서 사막을 지나는 사람들의
목을 시원하게 해 주는 생명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 .. . ...
 

그들이 많은 사람의 유익을 위해 자신의 욕구를 절제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 사람이라도 자기만을 위해 통 속에 있는 물을 마셔 버렸다면 뒷사람들은 모두 목이 말라 고통 속에서 사막을 건넜거나 죽고 말았을 것입니다.

 

.......

........

.........

 

 

지금 당신 손에 들려진 물통의 물을 마셔버리겠습니까?

아니면 부으시겠습니까?

 

 

 

 

 

 

 

 

 

로댕조각 [생각하는 사람]은 단테의 [신곡]을 주제로 한
[
지옥의 문]이라는 작품 중 지옥의 문 앞에서
인간의 고뇌와 삶을 바라보는 [
시인]의 모습입니다.


 

 

사진이 안보일 때 이렇게 하십시오

 

1. 사진이 절반만 보일 때는 화면을 다시한번 여십시오.(Refresh 단추 클릭)

2. 어떤 사진 한 장이 안보이고  X 표가 보일 때는 그림위에 마우스포인터를 올리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 후 메뉴중  Show Picture 를  클릭하십시오.

 

 

 

 

 

 

 

 

“6·25때 목숨 바쳐 싸운 호주軍 잊지 마세요”

 


로스 배스티언 박사가 호주에서 자신이 만든

‘6·25전쟁 참전 호주군 기념 동판’을 바라보고 있다.

이 동판에는 호주 육해공 3군의 6·25전쟁 당시 활약상이 적혀 있다.
 

“복분자 주 한잔 생각나시죠”

 


 

여름과일 수확철을 맞아 17일 전남 장성군 북하면 복분자 재배농가에서

농촌 아낙네들이 자줏빛 열매가 탐스러운 복분자를 수확하고 있다.

복분자라는 이름은 열매가 요강을 뒤집어 놓은 모양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먹고 나면 요강을 뒤집을 만큼 힘이 좋아진다는 설이 엇갈린다.

올해는 불경기에 따른 소비위축과 과잉생산으로 값이 떨어져

자치단체들이 지원대책을 마련 중이다.

복분자는 술을 담거나 생즙을 내서 먹을 수 있다

 

이렇게 큰 대형 왕송이 버섯 보셨나요

 


 

제주도 서귀포시 신효리의 한 과수원에서 발견된 대형 왕송이버섯.

이 버섯을 캐온 버섯연구가 고평렬 씨가 옆에서 활짝 웃고 있다.

 

한쪽은 보리 수확… 다른 쪽은 모내기

 


부지깽이도 할 일이 있을 만큼 연중 가장 바쁜 농번기다.

 16일 전남 구례군 구례읍 지리산 자락 아래 한 들녘에서

보리 수확과 모내기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12명이 툭하면 아옹다옹, 사는 재미 매일 샘솟죠”

 

 

 ‘서울시민 최다 다둥이’ 남상돈·이영미 씨 가족

지난해 10월 막내의 돌잔치 때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사진을 찍은

남상돈·이영미씨 가족

“아이를 낳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사는 재미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사는 거니까요.”

서울시민 중 가장 많은 아이를 낳은 가족인 남상돈(46)·이영미(44)씨 부부는

18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겠느냐”며 자녀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원한 청계천 물놀이

 

 



 

비온 뒤 다시 무더운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청계천에서

아이들이 부모의 손을 잡고 물에 발을 담그고 있다.
 

세상은 따뜻하다

 


20일 오전 서울 지하철 3호선 을지로 3가 역에서 한 여성이

할머니의 짐을 함께 들고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분쟁지역 전문 PD인 강경란씨

 


강경란(姜暻蘭·49), 그녀는 지금 이화여대에 있다.

1986년 중단했던 사회학 박사과정을 23년 만에 다시 시작했다.

1인 미디어 '프론트라인 뉴스서비스'(FNS) 대표로 13년을

전쟁터에서 보낸 그는 너무 지쳐있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대신 그는 모교(母校)를 택했다.

 

발인하는 예멘 피살자 고 엄영선씨

 


예멘에서 납치 살해된 고 엄영선씨(34)의 유족들이 21일 오후 1시30분

경기 수원시 연화장 빈소를 나와 화장장으로 향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고인의 시신은 1시간 30여분간의 화장을 마친 뒤 연화장 내 추모의 집에 안치됐다.

 

엄영선씨 일행이 일했던 병원

 


국제의료봉사단체 월드와이드서비스(WS) 단원들이 일하던

예멘 사다 지역의 리퍼블리칸 병원.

이 병원에는 WS 소속 한국인 의사 4명이 근무해 왔다.

예멘에서 납치돼 살해된 고(故) 엄영선씨는 이들 의사의 자녀 교육을 담당해 왔다.

  

예멘 시민들 "도와주러 온 외국인들 왜 죽였나"

 


17일 예멘 서북 도시 사다에서 시민 수천명이 한국인 엄영선씨 등

국제원조기구 소속 외국인들을 납치·살해한

무장세력의 테러 행위를 규탄하고 있다.

 

국내 첫 우주 발사체 '나로 호' 추진체 반입

 


한국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Ⅰ)의 하단부 추진체가

19일 오후 김해공항을 통해 러시아에서 들어왔다.

길이 25.8m, 직경 2.9m, 무게만 130t인 추진체는 길이 30여m의

특수 무진동 트레일러에 적재된 상태로 부산신항으로 이동,

길이 70m, 폭 15m의 초대형 바지선에 실려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로 이동할 예정이다.

사진은 러시아 화물기 "안토노프" 에 실려

국내에 도착한 나로호 1단 하역모습.

 

민주당 규탄하는 향군회원들

 


 17일 오전 서울시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민주당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재향군인회는 서울시가

지난 12일 참전용사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것과 관련

"민주당은 호국의 6월을 맞아 참전용사들을 격려한

서울시의 조치를 선거법을 들먹이며 정치공세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사과를 촉구했다.

 

“친북좌파 척결하라”

 


 15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북전쟁도발 저지 국민대회’에서

상이군경회, 재향경우회, 고엽제전우회 등 보수단체 회원

1만6000여 명이 모여 “친북좌파 척결”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소말리아, 정찰 중인 이슬람 반군 병사들

 


17일(현지 시간) 소말리아 모가디슈의 타르분카(Tarbunka) 지역에서

이슬람 반군 병사들이 거리를 정찰하고 있다.

 

'프로의 그녀들이 아름답다', 미 여군 사진 공개

 

 


 ‘아름다운 미 여군’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전쟁터에서 담은 그녀들의 생생한 표정을 본 네티즌들은

“프로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아름답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숨가쁘게 전개된 이란 사태

 


지난15일 대규모 반정부 집회가 열린 테헤란의 아자디 광장

 팔레비 왕조를 몰아내고 신정(神政) 체제를 가져온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꼭

30년 만에 이란이 대규모 시위로 일주일 넘게 요동치고 있다.

 

웅덩이에 고인 물을 담는 에티오피아 소녀

 


 12일(현지 시간) 에티오피아 모얄레(Moyale) 외곽의

엘 레이(El-Ley) 마을에서

덴사 타디차 양(10세) 웅덩이에 고인 물을 물통에 담고 있다.

지난 2월 지속되는 가뭄, 부족한 물, 한정된 목초지 때문에

에티오피아 남부의 보레나(Borena)족과 소말리아인들간의

충돌이 벌어져 수백명이 숨졌다.

국제적십자사연맹은 이 지역의 충돌을 막고 기근과 전염병 문제 해결

및 주민 250만명의 생계를 위해서는

약 1억 스위스프랑(약 1,160억 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길거리로 나온 카라치 주민들

 


 18일(이하 현지 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주민들이 정전으로

에어컨 가동이 안되자 도로로 나와 잠을 자고 있다.

전기 공급 라인에 문제가 생겨 17일부터 전기가 끊기면서

카라치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무시무시한 기세로 접근하는, 1.2km 높이 토네이도

 


무시무시한 기세로 접근하는 1.2km 높이의

 '토네이도 탑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모든 것을 집어삼킬 것만 '타워 토네이도 사진'은 미국의 사진 작가

짐 리드가 지난 5월 미국 캔자스의 평원에서 촬영한 것으로,

최근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의 언론에 소개된 작품이다.

짐 리드는 '토네이도 전문 사진 작가'로 명성이 자자한 인물인데,

그는 지난 15년 동안 토네이도를 쫓아다니며 사진을 찍어

 '토네이도 추격자'로도 불린다. 리드가 포착한 캔자스 토네이도의 크기는

4,000피트(약 1,200m)에 달한다고.

 

하늘서 다이빙

 


16일 네덜란드 잔서스한스에서 콜롬비아 출신 ‘절벽다이빙’ 선수

오를란도 두케 씨가 풍차를 배경으로 헬기에서

바다를 향해 뛰어내리고 있다.

절벽다이빙은 헬기를 이용해 일정한 높이(남 23∼30m, 여 18∼23m)까지

올라간 뒤 약 3초간 자유낙하를 거쳐 물에 들어가는 스포츠다.

 

집 잃은 어린 소녀

 


16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북서부 스와비 지역에 위치한

야르 후세인 유엔난민캠프에 머물고 있는 한 소녀가 차(茶) 배급을

기다리고 있다. 이 아이는 스와트 계곡에서 실시된

군사작전으로 인해 살던 곳을 떠나야 했다.

 

강도를 제압하는 훈련견

 


16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리비브(Lviv) 북서쪽으로 약 50km 떨어진

벨리키 모스티(Velyki Mosty) 마을 인근의 훈련센터에서

훈련견 한 마리가 강도 역을 하고 있는 교관을 공격하고 있다.

 

 

 

 

 

 

 

 

 

 

 

 

 

 

지난 한 주간은 부음(訃音)을 여러 번 듣는 한 주간이었습니다. 죽음이야 다 슬픈 일이지만 아름다운 죽음의 모습보다는 안타까운 죽음의 소식이 더 많았습니다.

 

이런저런 죽음의 모습을 생각하던 끝에 14살이 채 되기 전 2004년 6월 22일 바로 이번 주 비전통신을 발행하는 날짜와 같은 날에 세상을 떠난 한 소년의 죽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매티 스테파넥(Mattie Stepanek)입니다. 소년은 이런 시를 썼습니다.

 

아침이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나는 살아있습니다

나는 숨을 쉽니다

나는 진짜 살아있는 아이입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하트 송](Heart Song)이란 제목의 이 시를 쓴 열 세 살의 천재 소년 시인 매티 스테파넥(Mattie Stepanek)은 근육에 힘이 빠져 죽음에 이르는 '근육성 이영양증' (Progressive Muscular Dystrophy)을 앓아 어린 시절부터 휠체어와 인공호흡기를 달고 살았고, 매주 한 차례 신장 투석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죽는 날까지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2000년 여름 어느 날, 의사들은 매티가 더 이상 살 가망 없다는 진단을 내리고 마지막 소원을 물었습니다. 매티는 세 가지를 말했습니다.

 

1. 시집을 펴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남들과 나누는 것,

2. 자신의 영웅인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과 대화하는 것,

3. 시집이 나오면 ‘톡 쇼’에 소개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소원은 모두 이뤄졌습니다.

 

시집은 불티나게 팔렸고, 매티는 유명해졌습니다.  한 토크쇼에 나간 그는 '희망을 가르치는 꼬마 스승'이라고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은 2001년 병세가 악화됐던 스테파넥의 병실에 전격 방문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스테파넥은 카터에게 편지를 보내 국제 평화를 위한 조정자가 되는 것에 대해 상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14살 생일을 일주일 앞두고 그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매티 스테파넥(Mattie Stepanek)의 장례식에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등 1,000여명의 조문객들이 참여, 애도했습니다. 스테파넥의 장례식에 참석한 카터 전 대통령은 "스테파넥은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비범한 사람이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나면서부터 불구였던 소년이 14살이 되기도 전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 짧은 생을 희망과 평화를 노래하는 시를 쓰는 문학소년으로 살다 갔다는 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큰 도전을 줍니다. 

 

그러나 그와 비슷한 병을 앓고 있는 그의 어머니 역시 놀라운 감동을 주는 여인이었습니다.  아래 소개되는 그녀의 글을 읽어보면 아실 것입니다.

 

다음에 소개될 글은 아들 매티를 먼저 떠나 보내야 했던 그의 어머니 제니 스테파닉(Jeni Stepanek)의 이야기입니다.

 

  

나의 영웅은 매티 스테파넥(Mattie Stepanek)이다.

 

매티는 나의 아들이며,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였다. 나는 매티가 쓴 시나 '하트송'에서 새로운 순수의 세계를 보았다. 거기에는 삶에 대한 감사, 자연의 아름다움, 세계 평화를 비는 마음, 일상의 기쁨과 슬픔이 들어 있다.   

놀랄 만큼 사색적인 시가 있는가 하면, 어떤 시는 아이다운 천진함으로 빛난다. 매티의 언어는 다른 세계의 언어였다. 매티는 순수함과 거짓 없는 표현을 통해 어머니인 나를 깊고, 매력적인 세계로 이끌었다.

 

아이들은 하나님의 소리를 가장 잘 들을 수 있다. 아이들의 지혜로움은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일상의 행복을 일깨워준다. 성인(聖人)들이 하고 싶어하는 말을 아이들은 이해하지만, 우리 어른들은 듣지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이들의 목소리를 빌려 우리의 영혼을 두드린다.

 

나의 영웅 매티는 이제 내 옆에 없다.

나는 매티를 가슴에 묻었다. 열 네 번째 생일을 바로 일주일 앞둔 2004년 6월 22일에 매티는 세상을 떠났다. 매티에게는 선천적인 장애가 있었는데, 근육운동은 물론 호흡, 심장박동, 소화기능 등 모든 신체기능이 서서히 마비되는 희귀병이다.

그래서 매티는 어린 시절부터 휠체어와 인공호흡기 등에 의존해야 했고, 1주일에 한 번 신장 투석을 받아야 했다. 위험한 상황이 자주 닥쳤기에 우리 모자는 언제 어디서나 늘 함께 있었다.

우리는 아침을 먹을 때나 오후에 차를 마실 때면 우리의 생각과 희망을 함께 나누었다.

 

단어 놀이나 보드게임, 농담을 하며 마음껏 웃고, 기억해야 할 소중한 것들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우리는 틈이 날 때마다 서로를 안아주었고, 가끔 현실적인 삶의 무게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매티는 죽음의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절망하지는 않았다.

매티와 나는 우리 앞에 펼쳐진 삶에 대해 최대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했다. 매티와 내가 늘 붙어 있고 너무나 가까웠기에 사람들은 우리에게 한 영혼에 두 몸이라고 할 정도였다. 나는 지금 내 영혼의 반쪽이 너무도 그립다.

 

내 영혼의 반쪽 같은 매티는 짧은 순간도, 영원처럼 쓸 줄 아는 지혜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렇지 못하다. 매티 없이 사는 하루하루는 영원히 살아야 할 절망의 날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내게 가장 쉬운 길은 잿빛 절망 속에 주저앉아서 죽어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럴 수 없으며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다. 매티는 이런 나의 모습을 예견하고 죽기 전에 내게 열심히 살겠다는 모든 약속을 받아냈다.

 

무릎을 베어줄 아들, 팔베개를 해줄 아들이 없어 슬픔과 고통에 항복하고 실의에 빠질 엄마를 위해 매티는 내게 할 일을 듬뿍 남기고 간 것이다.

 

매티는 내게 한 가지 더 가르쳐주고 떠났다. 그 아이를 통해 우리 자신의 묘비명과 유산은 평생에 걸쳐 완성해 나가는 것임을 배운 것이다.

 

나는 내가 내리는 매일의 선택을 최선의 것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그 모든 시간이 도전과 무게, 고독과 고통으로 차 있다고 할지라도 말이다.

 

나는 내게 얼마나 시간이 남아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남은 시간 감사하는 마음과 희망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매티를 추억하며 내 아들이 만든 노래와 시처럼 '세상을 즐겁게 대하며' 아들을 그리워할 것이다.

 

나는 소박하게나마 할 수 있는 한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폭풍이 지나간 후에는 무엇이 오는지를 언제나 기억'할 것이다. 그것이 나의 영웅, 나의 아들과 가장 잘 지내는 길임을 믿기 때문이다.

 

힘들고 지칠 때면 늘 오른손으로 왼쪽 가슴을 만져 보세요

당신의 심장이 과연 뛰고 있는지 느껴 보세요

심장 소리가 온몸을 채울 때까지..

그리하여 그 소리가 당신의 몸을 떠나 주위로 울려 퍼질 때까지, 가만히 서서 귀를 기울이세요.(장재언)

 

 

 

 

 

 

 

 

 

 

 

 

Netpal

 

6~12세 어린이용 디즈니 넷북 나왔다

 

디즈니는 16일(현지시간) 6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를 위한

40만원대 넷북 ‘넷팔(Netpal)’을 공개했다.
 

넷팔은 미키마우스, 토이스토리, 월E 등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를 사용한 테마가 설치돼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음악을 들려주는 라디오,

계산기, 메모장 등 유용한 위젯도 사용할 수 있다,
 

▲ 디즈니가 선보인 어린이를 위한 넷북 `넷팔`


아수스와 공동 개발한 넷팔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Wi-Fi를 통해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8.9인치의 LCD가 사용됐으며 운영체제는

윈도우 XP를 사용한다. 저장 장치는 구매 시

16GB SSD와 160GB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넷팔은 남자 어린이를 위한 ‘매직 블루’버전과 여자 어린이를 위한

‘프린세스 핑크’버전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0달러

(한화 약 44만원)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델, "전 노트북에 16mm두께 실현"

 

델이 초슬림PC 디자인 컨셉을 자사 일반 멀티미디어

노트북 브랜드인 ‘인스피론’에까지 확대 적용한다.
 

최근 1.6cm 외장 두께로 가장 얇은 초슬림 노트북PC를 지향한

 ‘아다모’의 제품컨셉을 다른 노트북 라인업에도 적용키로 한 것.
 

델은 16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가진 발표회에서

아다모와 같은 ‘얇고 가벼운’ 제품 컨셉을 아다모뿐만 아니라

다른PC 생산라인에도 단계별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델이 보유한 PC 브랜드는 아다모와 인스피론에 이어

에어리언웨어, 스튜디오 등 총 4가지다.
 

이날 행사엔 델의 소비자판매 및 마케팅 부문 부사장인

 마이클 테이틀먼(Michael Tatelman)과 필 브라이언트(Phil Bryant)가 

나란히 단상에 올랐으며, 종전의 제품보다 훨씬 얇아진

 인스피론 브랜드 노트북PC 두 모델을 들고 나와 주목을 끌었다.
 

이날 관찰된 두 제품은 종전의 라인업과는 확연히

다른 얇고 가벼운 슬림형 디자인을 갖췄다. 
 

인텔의 저전력 CPU인 ULV(Ultra-Low Voltage)를 탑재한

모델로 추측된 두 모델의 구체적인 사양은 이날 일체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델은 "앞으로 슬림형 제품디자인

설계를 인스피론을 시작으로 전 브랜드에 계속

적용해 나갈 것"이란 향후 제품정책만 간단히 언급했다.      
 

이날 소개된 슬림형 인스피론PC는 3분기께 

일반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계획이다.  
 

▲ 파리에서 열린 델 발표회 행사에서 마케팅부서

임직원들이 새로워진 인스피론PC를 들어보이고 있다


 

MS, 차세대 플레이어 'Zune HD' 공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애플 아이팟터치와

경쟁할 대항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MS는 26일(현지시간) 차세대

미디어플레이어 '준(Zune) HD'를 공개했다.  
 

씨넷뉴스에 따르면 MS는 아이팟터치를 견제하기 위해

음악은 물론 웹서핑, HD 영화 재생, 디지털 라디오까지

지원하는 터치스크린 기반 '준' 미디어 플레이어 '준HD'를 공개, 

올 가을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신형 '준 HD'는 미국시장에서 올 가을부터 판매되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CE 운영체제(OS)와 터치스크린에 최적화된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웹브라우저도 들어간다.
 
가격이나 용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MS는 고성능

아이팟 모델과 경쟁하기 위해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MS는 또 다음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E3 게임쇼에서, X박스 사용자들을 위한 동영상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TV와 영화를 위한

 X박스 라이브 마켓플레이스를 대체하게 된다.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단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은?

두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간사한 사람은?

타인을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는 사람이다.

 

가장 나쁜 친구는?

잘못한 일에도 꾸짖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해로운 사람은?

무조건 칭찬만 해주는 사람이며,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사람이다.

 

가장 거만한 사람은?

스스로 잘났다고 설쳐 대는 사람이고,

가장 가치 없는 사람은?

인간성이 없는 사람이며,

가장 큰 도둑은?

무사 안일하여 시간을 도둑질하는 사람이다.  

 

가장 나약한 사람은?

약자 위에 군림하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불쌍한 사람은?

만족을 모르고 욕심만 부리는 사람이며,

가장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다.  

 

가장 불안한 사람은?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는 사람이고,

가장 가난한 사람은?

많이 가지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며,

가장 게으른 사람은?

일을 뒤로 미루는 사람이다.

  

가장 가치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은?

먹기 위해 사는 사람이고,

가장 우둔한 사람은?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자만하는 사람이며,

가장 큰 망언 자는?

부모님께 불효하는 사람이다. 

 

가장 어리석은 정치가는?

물러날 때를 모르는 사람이고,

가장 무서운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파렴치한 사기꾼은?

아는 사람을 사기치는 사람이다.

 

가장 추잡한 사람은?

양심을 팔아먹은 사람이고,

가장 큰 배신자는?

마음을 훔치는 사람이다. 

 

 

 

 

 

 

 

 

 

 

 

 

 

죽음!

썩 유쾌한 단어는 아닙니다.

 나의 주변에서도 흔히 일어나고 있는 현실인데도 ...

아니 나 자신도 만나야 할 필수 과목인데도 말입니다.

 

 ?

유쾌하지 못 할까요?

끝이라는 생각, 저주라는 생각 때문이 아닐까요?

 

'죽음'

삶의 끝입니다.

삶은 육체적 환경입니다.

따라서

'죽음'

육체적 종말입니다.

그래서 죽음을 슬퍼하고 두려워하고 재앙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죽음'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고 밝히면서 (고후 5:8)

육체와 영혼의 분리로 규정 합니다.

흙으로 만들어진 육체는

다시 흙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고

영으로 만들어진 영혼은

다시 본향으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 성경은

'죽음'

"죄의 삯"이라며 ( 6:23)

죄에 대한 결과라고 정의를 내리지만

모든 것의 종말은 아니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

영의 세계로 들어가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태아의 생명줄이었던 탯줄을 끊을 때에

태아로서는 '죽음'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끊지 아니하면

그 과정을 거치지 아니하고는

새 세상으로 나올 수 없듯이

영원한 생명의 안으로 들어가는

하나의 과정이 '죽음'인 것입니다.

 

 

사전에서의 '죽음'

붕어, 훙서, 승하,서거,선종, 소천, 열반, 입적, 임종, 작고 등의

여러 단어로 표현되지만

하나님께서 부르셨다는

'소천'

성경적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 우리는

'죽음'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어지는 갈림길이라고

확신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자들과

그렇지 아니한 자들이 갈리는 현장인 것입니다.

 

하늘의 것들과 땅의 것들로,

영의 것들과 육의 것들로,

진리의 것들과 거짓의 것들로,

빛의 것들과 어두움의 것들로,

생명의 것들과 사망의 것들로,

갈라지는 길인 것입니다.

 

 

최근에 우리는

너무나 많은 '스스로의 죽음'을 접했습니다.

 중소기업 상인들은 돈 때문에

학생들은 공부 때문에

고위 공무원들은 비리 때문에

그리고

일류 연예인들과

전직 대통령까지...

 

그들은 인간의 존엄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행복해야 할 권리도 갖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도 있었고...

아주 특별한 재능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었고...

사랑을 할 능력도 있었습니다.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착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전도해야 할 대상이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귀한 인재들을 빼앗겼습니다.

 

 

어느 학자는

"죽음에 이르는 병은 절망이다"라고 진단합니다.

절망은 자기를 있게 한 신과의 관계상실이므로

절망은 죄이고 그 죄로 인해서 죽을 수 밖에 없다고 부언합니다.

 

자기를 있게 하신 하나님.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주인의 것을 자기가 죽였습니다.

 나는 나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인데...

사망의 권세에게 그들은 속았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상실된 것입니다.

 

그들이 불쌍합니다.

배신감.. 자책감.. 분노.. 이유도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자살이 미화되거나 합리화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좌절과 낙망으로..

의심과 두려움으로..

시기와 질투로..

이기주의와 불신앙으로..

불평과 불만과 거짓으로..

하루 하루를 힘겹게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십자가의 은혜를 증거해야 합니다.

영원한 집을 바라보게 해야 합니다.

하늘의 기쁨을 맛보게 해야 합니다.

빛 되신 예수님을 만나게 해야 합니다.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 하고"

 ( 12:15)

 

이순신 장군

안중근 의사

강재구 소령

이분들의 죽음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 이루었다"하시며

인류의 구원을 성취하시는

예수님의 죽으심을 생각합니다.

 

(주수학 / 전 미주 중앙일보 사업국장) 

 

 

 

 

 

 

 

 

 

 

 

아래 그림을 아무데나 클릭하세요.

그리고 궁금한 질병에 관하여 해답을 얻으세요

 

 

 

 

 

 

 

 

 

 

 

 

 

 

 

남자의 노화 수준


샤워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어느 부위를 보느냐에 따라

연령대를 구분한다는데….

 

10대: 얼굴을 본다.

20대: 가슴 근육을 본다.

30대: 복근을 본다.

40대: 나온 배를 본다.

50대: 이마 주름을 본다.

60대:

 

 

 

 

 

 

 

..........   안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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