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8,
2013




빅베어 산은
로스엔젤리스 동쪽에
있는 산입니다.
높이는 8805
Ft (2684m).
참고로 백두산은
2744m.
호수, 스키,
리소트 캐빈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 진
관광명소입니다.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Glad tidings
we bring to
you and
you(r) kin
Glad tidings
for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We want some
lucky
cookies
We want some
lucky
cookies
We want some
lucky
cookies
Please bring
it right
here!
Glad tidings
we bring to
you and your
kin
Glad tidings
for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We won't go
until we get
some
We won't go
until we get
some
We won't go
until we get
some
So bring it
out here
Glad tidings
we bring to
you and your
kin
Glad tidings
for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Glad tidings
we bring to
you and your
kin
Glad tidings
for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
|
|
|



3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롯데백화점 정문 앞에서
|
|


@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야 성탄절을 바르게 보낼 수 있을까요? 평생의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 축제
분위기에 묻혀 주님의 심정을 느끼지 못하는 성탄절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주님은 영혼의 구원주이시며
심판 주이십니다. 의미 있는 성탄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장재언 칼럼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북한의 변화.....
공개처형 등 공포정치를 일 삼고 있으면서 1인 독재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다르게 보면 무너질
때가 다 되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북한의 고위층들이 초호화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도 역사가
증거하듯이 망할 징조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화보 형식으로 다뤘습니다.
@
건강이란?
.....
몸 만 건강해서 되겠습니까. 마음의 건강 영혼의 건강 그리고 생활의 건강... 이 모두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이
좀 잘 사나 보지요? 10대 어린이들에게 125만원(1000불)이 넘는 소위 말하는 잠바를 사 입히는 광풍이
불고 있다니 심히 걱정이 됩니다. 그 아이들이 자라서 무슨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한국 부모들은 아니다
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검소한 생활을 왜 시키지 못할까요. 하긴 부모들이 사치 병, 과시 병에 결렸으니....
@
인천 중앙여상 ....
날마다 아침에 공부하기 전 예배를 드리는 데 손뼉을 쳐가며 찬송을 부르고 기도하고 말씀 듣고 조회를
한답니다.
얼마나 귀한 학교인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겠는지. 학생이 선생을 구타하고 학부모가 선생님을 두들겨 패는
세상에서 이렇게 신앙으로 학생들을 가르친다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언)

|

벽 틈새에 핀 꽃이여
나는 너를 뽑아
뿌리까지 모두 뽑아
이렇게 내 손 안에 들었구나
작은 꽃이지만
만일 내가 너를 뿌리까지 모두
네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면
하나님과 사람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련만.

Flower in The
Crannied Wall,
Alfred Lord Tennyson
Flower in the crannied wall,
I pluck you out of the crannies,
I hold you here, root and all, in my
hand,
Little flower
but if I could
understand
What you are, root and all, and all in
all,
I should know what God and man is.

|
|
|
|

26일 오전 인천 도원동
인천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는 생기 넘치는
여고생들의 노랫소리가 건물 전체에 울려
퍼졌다.
교실에 있는 TV를 이용해 전교생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예배 인도자는
학생이었다. 기자가 2학년 10반 교실에
들어서자 30여명의 여고생들이
박수를 치며
복음성가를 따라 부르고 있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
찬양을 마친 학생들은 한목소리로 누가복음
8장을 읽고 손을 모아 기도했다. 예배는
주기도문과 함께 마무리됐다.
인천중앙여상은 매일 아침 반별 조회를
예배로
진행한다. 학생들 가운데 기독교인의 비율은
30∼45% 정도지만 예배에 참석하는
학생들은 모두 진지했다.
주기도문은
2∼3명의 학생을 제외한 전원이 모두 눈을
감고 외웠다. 예배를 인도한 선교부장 학생이
“기말고사 준비를 열심히 해서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친구들에게도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20분간의 예배가
마무리됐다.
이 학교에서는 교직원도
매일
오전 8시20분 지하 1층 예배실에서 경건의
시간을 갖는다. 처음 설립 때부터 이어져 온
전통이다.
인천중앙여상은 한국전쟁 직후
고(故) 김응순
목사가 전쟁고아와 전사자 부인을 상대로 무상
직업교육을 목적으로 설립한 것이
출발점이었다. 1974년 현 학교명인
인천중앙여상으로 설립 인가가 나면서 현재까지
종교사학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철저한 신앙교육은 학생들의 인성과 취업,
그리고 학원 복음화의 주춧돌이다. 입학 당시
30%인 학생들의 기독교인 비율은 3학년이
되면 45% 정도가 된다고 한다.
복도에서
마주친 학생들은 스스럼없이 여교사들에게
다가와 손을 잡고 팔짱을 끼는 등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지난 9월부터 학교 친구의
전도로 인천의 한 감리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한
2학년 김민경(16)양은 “입학 전에는
교회에 가면 귀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교회에 다닐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며
“지금은 주일마다 교회에서 재밌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취업률도 매우 높아 지난달에는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선발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학교당 5명으로 응시인원이 제한된 시험에서
전원 합격한 학교는 전국에 2곳뿐이라고 학교
측은 전했다. 지난해 취업 희망학생 186명
가운데 171명이 공기업과 금융권, 대기업
등에 자리를 잡았다.
올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3학년 전솔(18)양은 “선생님들이
만날 때마다 ‘너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해 주셨다”며 “힘든 시험 준비
과정에서도 선생님들의 격려와 기도에 힘을 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최승욱 기자)


학생들의 즐거운 표정
인천중앙여상, 9급공무원
응시 전원 합격

인천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애경)는 지난달 31일 발표된 ‘2013년 9급
공무원 채용 합격자 최종발표’에서 응시자 5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1일 밝혓다.
이번 9급 공무원 공개채용은 지역인재의 공직진출을 확대하고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하기위해 안전행정부가
지난해부터 도입·시행하고 있는 지역균형 선발로 진행됐다.
지역균형 선발 원칙에 따라 17개 시·도에서 합격자를 배출했는데 서울이 (17명), 경기도가
(16명), 인천 (15명), 부산이 (10명) 순이다.
이중 중앙여상은 5명의 합격자를 배출, 한 학교 전국최다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합격 통보를 받은 권은진(18·여)양은 “1차 필기시험 합격 때는 그 동안 공부하느라 고생한 것이 생각나
눈물이 났다”며 “최종 합격 발표를 접하니 그 동안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해 눈물이 났다.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

지난 1994년 5월10일 남아공 프리토리아에서 열린
한 축하 행사에 당시 대통령이던 넬슨 만델라가 춤을 추고
있다.
'남아공 민주화의 상징'인 만델라 전 대통령이
1."무엇을 가지고 태어났느냐가 아니라 자기가 가진
것으로 무엇을 이루어냈느냐가 사람들 간에 차이를 만든다."
2."사람이 영광스러운 이유는 넘어지지 않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데 있다."
3."한 인간을 겨냥한 불의(不義)의 행동은 결국 모든
인간에 대한 불의이다.따라서 정의(正義)를 수호하고 인류의 존엄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한다."
4."인생의 가장 큰 영광(榮光)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 질 때마다 일어서는데 있다."
5."나는 대단한 인간이 아니다. 단지 노력하는 한
노인(老人)일 뿐이다."
6."만약 다시 한번 살 수 있다면 다시 같은 방식으로
살겠다.사나이로 불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누구든 그렇게 될 것이다."
7."한 사람이 태어나서 자신이 속한 국민과 국가를 위해
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하는 것을 다 마쳤다면 그는 평안하게 안식을 취할 수 있다.난 그런 노력을 했다고 믿고 그래서 영원히 잠 잘 수 있을
것이다."
8."화해(和解)는 과거의 정의롭지 못했던 유산(遺産)을
고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
9."27년의 옥살이가 우리에게 도움이 된 것이 있다면
고독의 고요함을 통해 소중한 말과 진정한 연설이 인생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깨닫게 했다는 점이다."
10."자신들이 하는일에 대해 헌신하고 열정적으로 한다면
누구나 자신이 처한 환경을 뛰어넘을 수 있으며 성공을 이룰 수 있다."


넬슨
만델라는 남아공(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흑인 인권운동가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그는 흑인과 백인의 인종차별적 대우의 부당함을 자각하기
시작해서 흑인인권 운동 전개와 무장투쟁 및
27년
간을
복역하면서 세계인권운동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고 1990년 석방된 후 1993년에는 노벨 평화상 수상 및 1994년에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선출하게 되어 아파르트헤이드(apartheid
흑/백인 분리정책)가 종결되고 인종분규를 종식시켰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

경매에
나온 뱅크시의 '꽃과 소녀'

얼굴 없는 그래피티 화가
뱅크시(banksy)가
경매 차 로스앤젤레스의 한 대형 창고 벽면에
전시됐다.
이 그림은 뱅크스가 2008년 로스앤젤레스의 한
개스충전소의 벽에
그린 것으로 5일의 줄리엔경매에서 30만 달러에


이 소녀에게 미래가 있을까요?

겉이 아니라 속을 청소해 볼까 합니다.

자주 거짓말을
반복하면 그게 참말처럼 되는 건데
당신이 자주
거짓말을 반복하면
그게 정치입니다.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하고
정치인은 거짓말을 잘 하나 봅니다.
뱅그시는 벽에 그림 그리는 낙서 화가
|
|


조사에 따르면...
어린
아이들의
눈에는 이 그림에서 남녀를 인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이런 기억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단지
9마리의 돌고래가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돌고래를
3초 내로 보지 못하면 순수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
|
|




크리스마스 시즌에
사람들이 겪고 체험하고 느끼는 아름답고 따뜻한
감정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거리가 멀다.
아무리 좋아 보여도 진리가 아니며, 아무리 감동적인
것 같아도 성령의 감동하심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캐롤이라고
하는 노래는 2종류가 있다.
첫째는 영적인 진리를 담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진정한 찬양들이 있고,
둘째는 단지 크리스마스 자체를 노래한 것으로 겨울의 정경, 가족들이나 연인
사이의 사랑, 이웃에 대한 베푸는 것,
심지어는 크리스마스 음식들과 장식한 트리, 또는 산타와 루돌프 등을 노래한
것이다.
많은 교회의 주일 학교 어린이들이 성탄절에 루돌프의 뿔 머리띠나 산타 모자를
쓰고 어른들 앞에서 재롱 잔치를 한다.
성탄절이 겨울을 기념하는 날인지, 연말을 정리하는 날인지, 새해를
준비하는 날인지, 잘 먹고 쉬는 날인지,
영화나 공연을 보는 날인지, 교인들 장기 자랑하는 날인지, 모여서 밤 새는
날인지, 선물과 카드를 주고 받는 날인지
알 수가 없다.
분명한 것은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날을 정하여 지키라고 말씀한 곳이 한 곳도 없다는 것이다.
우린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것들을 우리의 필요나 사람들의 취향, 그리고
선배들의 전통에 따라 아무 생각
없이 행하는 경향이다.
아브라함은 이삭이 태어나던
날 축제를 벌이지 않고 이삭이 젖을 떼던 날에 했다.(창 21:4)
전도서
기자는 더 극단적으로 말해서 생일보다는 죽는 날이 더 의미 있다고 했다.(전
7:1)
예수님께서 태어나시던 날, 천군 천사들도 박사들과 목자들이 예배를
드렸지만, 마귀의 권세가 꺾인 것은 그가 십자가에서 죽으시던 날이다.
성경에서 기념하라고
하셨거나 기념했던 것을 간추려 본다.
1. 출애굽을 앞두었던
밤에 유월절(출 12:14)
2. 광야에서 여호수아가
모세의 기도를 힘 입어 아말렉을 이겼던 전쟁(출 17:14)
3. 안식일(출
20:8)
4. 하나님의 이름(출
20:24)
5. 이스라엘 12지파의
이름(출 28:12)
6. 생명의 속전으로
드렸던 헌금(출 30:16)
7. 나팔을 불었던
속죄일(레 23:24)
8. 잘못 드려졌던
예배의 경고하심(민 16:39~40)
9. 광야 생활(신
8:2) 10. 하나님의 능력으로 건넜던 요단강의 이적(수 4:7)
11. 하나님의 말씀(대상 16:15) 12.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들(말 3:16)
13. 한 여인이 예수께 향유를 부은 일(마 26:13)
14. 우릴 위해 피 흘리시고 몸을 찢으신 예수(눅 22:19)
우리는 반듯이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바리새인들은 너무나
엄격하게 안식일을
기억하고
기념하여 지켰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매우 강하게 책망하신 것이다.
왜냐하면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그분이 다시 오실 때까지
항상 매일 기념하는 자들이어야 한다.
어떤 날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일종의 우상 숭배이다. 예수님의 탄생은
기념화(記念化)의 대상이 아니란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연도와 날짜를 숨기신 것이
아닐까?
잘못 했더라면 많은 사람들이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대형 집회를 열 뻔
하지 않았겠는가.
더 이상 예수님은 그 곳에 계시지 않으시다. 십자가 위에 계시지도 않고 무덤 속에
계시지도 않다.
그분이
성령으로 와 계신 우리 각자의
심령이 이미 그분의 성전이다.
내가 그분을 만나 회개하고 거듭난 날이 더 잊지 못할 날이며, 장차 그분이 다시
오실 때 부활한 신령한 몸을 입고
영생에 들어가는 날이야 말로 영원히 기뻐할 날이다
온 세상 사람들이 가장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유일한 날이 크리스마스이긴
하지만,
하나님께선 단지 우리들의 감정이 아름답다고 의롭다 하지 않으신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성전의
아름다움에 대해 말할 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반응하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막 13:2).“
사람들이
아름다움에 취해
있을 때, 예수님께서는 다가올 심판을 보고 계셨다.
우리가
크리스마스의
감정에 빠진 채, 모임에 가고 이것저것을 할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탄생을 축하한다]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이벤트에
동참하지 않으실 것이다.
더 이상 인간의 생일을 축하하듯 그렇게 너무 쉽고
요란하고 상업적인 풍습에 휩싸여 주님의 오심을
기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축하가 아닌
읍도(泣
禱)의 회개와
심판대 앞에 설 내 백성을 위해 애통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장재언)

|
|
|
|

애플, 촬영 후 초점 다시 맞춰
선명한 이미지 만드는 기술 특허 확보
애플이 광계(light field)어댑터기술이라고 불리는
촬영기술에 대한 특허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전의 잡스는 해당 기술을 두고 사진 혁명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애플인사이더는 애플이 마이크로렌즈 어댑터를 사용, 사진을 촬영한 후 이미지의 초점을 다시 맞춰 정확한 사진을 만들어주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특허기술명은 `초점을 다시 맞출 수 있는 이미지 모드 어댑터를 포함하는 디지털카메라`로,
특허 내용은 사용자가 특정 해상도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이의 초점을 다시 맞춰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이 특허는 이른바 플렌옵틱 카메라(plenoptic camera), 혹은 광계 카메라(light-field camera)로 알려진 마이크로렌즈를
사용하는 어댑터이다.

|
|
|




채소를 절이거나 발효시키는 식품은 다른 나라 문화권에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가족이나 이웃 등
공동체를 중심으로 비슷한 시기에
대량으로 김치를 담그는 일은 드물다.
유네스코가 한국의
김장문화를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한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이다.

학자들은 대략 3000년 전부터 김치가 있었다고 본다.
고려시대 이규보의 문집인 <동국이상국집>에는
순무장아찌와 소금 절임 관한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 이전의 김치는 각종 채소류를 절인 정도의 식품이었다.
고추가 들어온 임진왜란 이후에 본격적으로
고춧가루를 사용한 김치의 흔적이 보인다.
18세기 중반에 나온 <증보산림경제>에는
배추김치를 ‘숭침저’라 하고 무려 34가지의 절임채소류와
오늘날 같은 빨간 김치에 관한 기록이 있다.

<농가월령가>의 10월 편에는 김장하는 모습이 세세히
기록되어있다.
‘무, 배추 캐어들어/
김장을 하오리라/
앞 냇물에 정히 씻어/
함담을 막게 하소/
양지에 가가(假家)짓고/
짚에 싸 깊이 묻고.’
중국이나 일본과 달리 불을 덜 사용했던 우리는
튀기는 요리보다 채소 절임요리가 발달했고,
땔감도 귀해서 한 번 담가두면 간편하게 꺼내 먹을 수
있는
김치가 중요한 양식이 됐다.
세계김치연구소의 박채린 박사는
“김장은
품앗이와 나눔 문화를 형성했는데,
우리 밥상에서 밥, 국과 함께 김치가
주식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박사는 “길게는 1년, 최소 3개월 이상 먹어야 하는
많은 양의 김치를 추운 11월께 3~4일 만에
한꺼번에 담가야 했다”면서 마을공동체가
나설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부엌살림을 책임지는 부녀자 혼자 치러내기에는
규모가 너무 큰일이었다는 것이다.
노동력을 제공한 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식사를 대접하고 김장김치를 나눠주었다.
김장은 또한 가장의 경제력을 검증 받는 일이었다.
70~90년대 직장인들이 받던 ‘김장 보너스’의 등장도 같은 맥락이다.

신용카드 사용도 쉽지 않던 시절 3~4개월 치 월급과
‘김장용 고추가 질이 좋고 싸다고 어제 1관을
그때 사두어야 할까 보다’는 내용이다.
요즘 기업들은 김장 보너스 대신 김장 체험행사나
김치 10㎏을 제공하는 ‘동원 양반김치 김장투어’를 한다.
2004년부터 매년 한국야쿠르트는 서울 시청광장 등에서
야쿠르트 아줌마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김장을 하고 저소득층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해왔다.
올해는 6만5000포기를 전국 2만5000여 가구에 10㎏씩 전달했다.
전통을 이은 김장문화의 진화다.
2000년대 김장은 핵가족화와 도시화로
흩어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로 변모했다.
“김장 풍속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지만 여전히
나눔과
배려라는 문화적
전통을 이어가는 활동”이라면서
“세계인들도 우리 김장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자는
차원이기에 기쁘다”고 말했다.

|
|


1)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어제나 오늘이나 그날이 그날인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 실패 속에서 성공을 찾아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실패를 실패로 끝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 쓸데없는 일에 바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중요한
일에 바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4)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먹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음식 타박을 하며 먹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5) 갚을 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받을
것만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6)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불의와 타협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모두의 이익을 위해 불의와 대결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7) 세상이 아무리 험난해도 살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살아야 할 가치를 못 느끼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8) 남들이 뻔히 아는 거짓말을 진실처럼 말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어눌하게 표현해도 진실만을 말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9) 일이 생길 때만 기도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항상 기도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10) 자신을 수시로 점검해 고쳐 나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기 잘못은 모르고 남을 비평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11) 신나게 일하고 신나게 노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일하는 것인지 노는 것인지 판단이 안 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12) 문제에 부딪쳤을 때 해답을 찾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방법이 없다고 두 손을 들어버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13) 내가 위기에 처했을 때 도와 줄 사람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모두가 외면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14) 내일을 위해 오늘 준비를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준비를 내일로 미루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15) 미래를 위해 저축을 하고 보험을 드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있는 돈을 쓰기에만 바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16) 100평짜리 아파트에 살면서도 서로 눈을 흘기며
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자그마한 임대 아파트에 살지만 웃으며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17) 인생을 전략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주먹구구식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18) 누가 뒤에서 욕을 하더라도 웃어넘길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흥분해서 펄펄 뛰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19) 사촌이 땅을 샀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두고두고 배가 아픈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0) 건전한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악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다음
호에 계속)


21) 한쪽 팔을 잃고도 두 다리와 팔 하나가 남아 있음을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손가락 하나를 잃고 이 세상이 무너진 것처럼
괴로워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2) 진급에서 누락돼도 기회는 또 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신의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3) 마음을 깨끗이 청소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마음 속에 잡다한 것을 가득 채우고 있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4) 하루하루를 기쁨과 감사로 장식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하루하루를 원망과 저주로 살아가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5) 배우자와 싸워 이기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26) 아침에 밝은 햇살이 우리를 반겨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지겨운 하루가 또 시작되는구나 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27) 살이 쪄서 빼려고 고통 받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체중이 100㎏이 넘어도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28) 돈을 밝히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29) 도전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도피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0) 슬픈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밝고 신나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다음
호에 계속)

31) 인생대학에는 졸업이 없다는 것을 알고 나이에
관계없이 끊임없이 자신을 연마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모르면서도 배우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2) 약자를 돕는 데서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약자를 짓밟는 데서 쾌감을 느끼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3) 일곱 번 쓰러져도 여덟 번째 일어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번 쓰러져서 영원히 일어나지 않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4) 은혜를 은혜로 갚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5) 3000 달러로 생활해도 300달러가 남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7000달러로 생활하는데도 1000달러가 부족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6) 오늘을 가장 행복한 날로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생각 없이 하루를 소모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7) 읽기 위해 책을 책장에 꽂아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장식하기 위해 꽂아 두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8) 굶주리지 않을 정도의 양식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호위호식할 돈이 없음을 원망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9) 바퀴벌레가 아닌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왜 내가 사람으로 태어나 이 고생을 하나 하고
한탄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40) 남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신만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다음
호에 계속)


41) 좋은 글을 읽으며 메모를 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그것을 쓰레기통에 넣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42) 잘못을 반성하고 곧바로 개선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후회를 하면서도 변화를 갖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43)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큰
것에도 불만을 느끼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44) 남이 보지 않는 데서 선행을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남이 보는데도 악행을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45) 상대방과 안 맞아 헤어지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상대방에게 맞춰가며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46) 잠자리에 누워 그날 있었던 일 중 좋았던 것만
생각하고 잠을 자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괴로웠던 일만 떠올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47) 누구에게나 인사성이 밝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아래위를 훑어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48) 환경을 탓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환경을
개선하려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49) 지금은 힘들어도 꿈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모든 것이 잘돼 가도 아무런 꿈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50) 상대방이 좋아하는 TV 프로를 함께 봐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내가 좋아하는 프로만 보려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다음
호에 계속)
51) 돈이 없어도 뜨거운 사랑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돈이 많아도 마음이 싸늘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52) 실연을 당했어도 사랑할 대상이 있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나를 버리고 떠난 사람을 두고두고 원망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53) 고객을 왕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고객을 졸로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54) 마음까지 화장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얼굴만
화장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55) 결과보다 과정에 충실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결과에만 집착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56) 가슴을 펴고 당당히 걷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힘없이 비실비실 걷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57) 모든 것을 다각도로 관찰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부분만 보고 전부라고 착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58) 잘될 이유를 찾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무력감으로 일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59) 자신감으로 일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포로처럼
일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60) 프로답게 일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포로처럼
일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다음
호에 계속)


61) 공과 사가 분명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공과
사를 분간하지 못하고 일에 임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62) 할일이 많음을 고맙게 느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일이 많음을 불만으로 느끼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63) 겸손과 양보가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교만과 거만이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64) 스스로의 힘으로 성취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남의 도움만 기대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65) 목소리가 힘차고 생기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목소리가 개미소리처럼 기어 들어가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66) 모든 일에 용두사미인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시작은 미미해도 끝마무리를 잘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67)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단합을 못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능력은 부족해도 단합을 잘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68) 언제나 벌레 씹는 상을 하고 있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69)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미워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70) 돈을 쓸 때 쓰고
안 써도 좋을 때 안 쓰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써야 할 때 안 쓰고 안 써도 될
때 쓰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다음 호에 계속)

71)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즐거운 꿈을 꾸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72) 몸이 원하는 음식을 먹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입이 원하는 음식을 먹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73) 좋은 의견이 나오면 해보자고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해보나마나 뻔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74) 질서를 지키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무질서를
보여주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75) 배에 힘을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목에 힘을
주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76) 힘차게 출발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늑장부리며
어슬렁거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77) 할 일을 다 하고 천명을 기다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시작도 하지 않고 요행을 기다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78) 남에게 신뢰감을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불신감을 주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79) 상대방의 장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약점만 찾아내려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80)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약속
어기기를 떡 먹듯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다음
호에 계속)


81) 상대방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고 맞장구를 쳐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남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열심히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82) 진심으로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오직 유산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83) 밝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어두운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84) 얼굴에 화기를 띠고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살기를 띠고 있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85) 보람으로 일을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의무로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86) 잘못된 것을 내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네 탓이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87) 지난날의 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88) 언제나 투덜대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언제나
싱글벙글 웃으며 말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89) 어둠 속에서 밝음을 찾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옥에 티를 찾으려고 애쓰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90) 섭섭했던 일을 마음속에 평생 담고 있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고마웠던 일만 간직하고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다음
호에 계속)
91) 행복한 사람은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언제나 희망에 넘치고, 불행한 사람은 부정적으로 바라봄으로써 언제나 암담해진다.
92) 알맞게 술을 마시고 일어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3차·4차 정신없이 헤매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93) 시간을 10배로 늘려 쓰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10분의 1로 줄여 쓰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94) 내일을 위해 오늘을 참고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오늘을 위해 환락에 빠지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95)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말로
보여주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96) 자기가 세운 목표를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하루에도 열두 번씩 뜯어고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97)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후한 사람은 행복하고,
자신에게는 후하지만 남에게 가혹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98) 앞장서서 남을 이끌고 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마지못해 남에게 끌려 다니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99)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윗사람 앞에서는 살살거리면서 뒤에서는 험담을 늘어놓고 아랫사람을 달달 볶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100) 전진할 때와 후퇴할 때를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전진해야 할 때 후퇴하고 후퇴해야 할 때 전진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



지나치게 상업적이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풍습에 염증을 느낀
한 솔로가 사회를 향해 내 뱉는
내용을
기도형식을 빌어 적은 것.
다소 부정적이긴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졸라
춥게
하소서.
그래서
세상
모든
닭살
커플들이
밖에
절대
싸돌아다니지
못하게
하소서.
추워도
옷
껴입고
나올
커플들이
있을지
모르니
버스,
지하철,
택시
다
파업하게
하소서.
그래도
서로
연락하려는
커플들이
있을지
모르니
휴대폰,
집전화
다
불통되게
하소서
자가용
커플들도
있을
테니
일주일
전부터
물가가
100배
정도
뛰게
하소서.
그래서
6000원짜리
커피
한잔에
60만원
되게
하소서.
돈
많은
커플들이
있을
테니
밤
7시를
기점으로
서울
시내
전역이
정전이
되게
하소서.
카페,
나이트,
술집,
음식점,
극장
다
불
나가게
하소서.
그래도
싸돌아다니는
커플들이
있을지
모르니
사소한
걸로
졸라
싸우게
하소서.
그래서
집에
들어가게
하소서.
그리고
올
크리스마스
이브엔
눈
내리지
마소서.
눈마저
내리면
내
눈엔
피눈물
납니다.
올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낮에
TV에서
졸라
재밌는
것만
하게
하소서.
매해
크리스마스
때만
했던
거
또
하면
안됩니다.
올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잠
많이
자게
하소서.
7시부터
스르륵
잠들어
중간에
깨지
않게
하소서.
다음
날
아침까지
논스톱으로
잠들게
하소서.
차라리
잠들고
싶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하나
덧붙여서,
님들은
부디
이런
기도
하지
않게
하소서......
|

주간(Weekly)으로 발행되는 비전통신
2009년부터
2012년 까지 4년 분을
한번 클릭으로
열어볼 수
있도록 이곳에 모았습니다.
위 등대 그림을 클릭하면
별도의 창으로
비전통신 모음이 열립니다.

|



재정난에도 특권층은 초호화 생활
마사지 한번에 70달러 등 펑펑
북한이
김정은 정권 유지를 위해 ‘지도층 달래기’에 적극 나서면서 소수 특권층의 과도한 사치가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북한 당국이 특권층의 부정부패를 눈감아주고 오히려 이들의 과소비를 방치하면서 북한 사회의 빈부격차가 더욱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에서 10만 달러(약 1억 원) 이상을 가진 부유층은 북한 전체 인구(2500만 명)의 약 1%인 25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들은 당정군의 고위 간부들로 대부분 평양에서 198∼231m²(약 60∼70평)의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외제차와 해외명품을 쓰는 등
남한 사회 못지않은 호화생활을 누리고 있다.
이 소식통은 “이들은 액정표시장치(LCD) TV 등 한국의 삼성 LG 가전제품을 갖추고, 집안에
사우나 시설까지 있다”며 “개당 1000달러(약 106만 원)가 넘는 수입 화장실 변기까지 설치한 집도 있다”고 전했다.
최근 들어 특권층의 씀씀이가 더욱 커졌다는 게 최근 북한을 다녀온 관계자들의 공통된 증언이다. 이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평양의 특권층은 점심 한
끼 식사에 500달러씩 지불하며, 대동강변에 있는 커피숍에서 핸드드립 커피와 와플을 즐긴다.
평양의 대학생들은 한 대에 200∼300달러인 스마트폰을 사기 위해 여느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판매점 앞에 줄을 선다고 한다.
북한 당국도 특권층의 소비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대형 쇼핑센터와 고급 레스토랑을 잇달아 개설하고 있다. 5월 초 평양 대동강변에 문을 연
상업시설 ‘해당화관’은 사우나 이용료가 15달러, 마사지 이용료는 45∼70달러이다. 외화로 요금을 받고 있으나 이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대북 소식통들은 설명했다.
이러한 행태는 재정난을 극복하기 위해 민간이 보유한 자금을 양성화하려는 북한의 정책과 맞물려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북한 당국은 올해부터
기업소와 주민들이 주택을 짓거나 판매하는 것을 허용하고 기업들의 외화 사용도 공식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북한 내 주택건설 경기가
상승했으며, 자금난을 겪는 관영 상점이나 식당의 경우에는 개인이 직접 투자해 운영하는 곳도 많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평양 번호판을 단 차를 보면 욕하고 돌을 던지고 싶다. 식량을 걷어 군인과 평양만 먹여 살리고
있다.”
정통한 북한 소식통이 전한 한 북한 주민의 이야기에는 심화되는 북한의 지역 격차와 이로 인해 누적돼
온 주민들의 불만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 동안 대북 인도적 지원의 모니터링을 위해 방북 했던 인사들의 전언은
대부분 화려해진 평양의 밤거리와 활기가 넘치는 도시 풍경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북한 소식통들은
“수도 평양에만 국한된 외형상의 변화일 뿐”이라고 지적한다.
지금 북한은 ‘평양 vs 지방‘의 북북(北北) 갈등
평양의 사정이 좋아진 것은 북한 당국이 이곳에 집중적으로 대대적인 도시 정비와 치적 사업을 진행하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김정은은 “평양을 세계적인 본보기 도시로 만들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북한 당국은 문수물놀이장을 비롯한 대규모 위락시설을 잇따라 짓고 지난해 4월
희천발전소(30만 kW 규모)의 전력을 모두 평양으로 우선 송전토록 하는 등 ‘평양 꾸미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한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관련해 주요한 근거로 거론되는 휴대전화의 경우, 사용자의 60% 이상이
평양시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00여 대의 택시도 대부분이 평양 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다. 500병상
이상 규모의 종합병원도 절반 이상은 평양에 몰려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평양을 거대한 공사판으로 만들다시피 한 각종 전시성 프로젝트와 우상화 작업에 들어간 5억 달러는 중국산
옥수수 140만 t을 살 수 있는 돈이다. t당 370달러 정도인 곡물 시세로 따졌을 때 북한 전 주민(약
2500만 명)의 5개월 치 식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평양에만 자금과 물자가 집중되면서 지방은 사실상 방치돼 있다는 것이 북한 주민들의 공통된 전언이라고 대북
소식통들은 말했다.
양강도나 자강도 같은 지방의 경우 하루 1시간의 전력 공급도 차질이 빚어지기 일쑤이고
식량 사정도 열악하다. 이달 방북 했던 한 외국인은 “북쪽으로 갈수록 생활 여건이 열악해 신체 발달이 미숙하고
키가 작은 사람이 많았다”고 전했다.
김정은조차 “지방에 가면 창피할 정도”라며 평양과 다른 지역 간 격차
심화 현상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 주민들의 불만은 증폭되는 양상이다.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2000만 지방 동포가
200만 명의 평양 시민을 먹여 살린다”, “평양 시민만 김정은의 시민”이라는 말이 나온다고 한다. 김정은을
“꼴꼴이(돼지새끼)”나 “수탈놀음을 하는 죽일 놈”이라고 부르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 주민들도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한 북한 간부는 “주민들의 생활고가 극에 이르다 보니 멀쩡하던 주민들도 모두 도둑질,
강도질을 하고 다닌다”는 말도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최근 한국에 들어온 탈북자들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생계를 위한 매관매직도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동장(洞長)
같은 말단 직은 800달러에, 인민보안부 보안원(남한의 경찰 격)의 자리도 3000달러 정도면 살 수 있다.
김일성종합대의 교수들은 5000원에 불과한 월급으로 버틸 수가 없어 학생들에게서 500달러씩 상납 받고 있는
실정이다.
북한 경제 착시효과의 어두운 이면
수치상으로 드러나는 북한의 경제사정은 일단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북한의 경제성장률은 제2차 핵실험
이후인 2009년과 2010년에는 각각 ―0.9%, ―0.5%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였지만 2011년에는
0.8%, 지난해에는 1.3%로 높아졌다.
날씨가 좋아서 농사가 잘됐고 국제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광물
수출의 수익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러시아와 중국 등지에 ‘밀어내기’ 식으로 확대한 북한 노동자들의 해외
파견도 수익 증대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국제 시세의 변동과 작황 등에 따른 일시적인 수입 증대일 뿐 경제의 근본적인 펀더멘털이
개선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외교 안보 분야의 당국자들은 지적한다.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도
“북한이 대규모 정치 행사와 김정은의 관심 사업 같은 비생산적 부문에 돈을 집중적으로 쏟아붓고 있어
성장잠재력은 오히려 떨어지는 조짐”이라고 말했다. 인프라 투자나 산업 연관 효과가 큰 기간산업에 투자하려는
움직임이 거의 없다는 것도 주요한 근거라고 그는 설명했다.
국가정보원과 통일부, 청와대의 당국자들은 이런 북한의 경제 사정 등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최근 북한의 경제 사정이 좋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는 평양 등 일부 지역에 국한된 피상적인 인상 평가에 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전문가도 “강도 높은 대북 제재가 이어지는데도 지금 같은 자원
배분의 왜곡이 계속된다면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은 불가능하다. 수년 내 경제 붕괴로 이어질 개연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다른 시각도 있다. 남북 경협 전문가인 유니코텍코리아의 유완영 회장은 “가시적인 변화가 아직은 평양에
한정돼 있지만 최근 ‘13개 경제개발구 신설’ 등 북한식 경제 개혁 시도로 볼 만한 새로운 움직임이 잇달아
나타나고 있다. 이를 지나치게 평가절하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세계역사를 보더라도 그 나라가 망할 때는 특권층이 특혜를 누리며 호화롭게
생활하고 뇌물을 받고 타락하는 똑같은 수순을 밟아 왔다. 지금 북한도 예외가 아니 것 같다. 북한 머지 않아
붕괴될 것 같다.

|
|


비전통신 발전을 위해 헌금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B.S. Hwang |
5000명분
발송비(한국) |
|
12월 헌금 |
|
JJ Kim
윤*영
S. Park
F. Chang |
$100.00
20000원
$50.00
$20.00
|

보내주신 헌금은
비전통신을 더 알차게 편집하고
더 많은 분들께 전할 수 있는
귀한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한국에서
비전통신 한국은행계좌
하나은행
587-810152-55307
예금주:황복심
2. 미국에서
Bank of America
worldvision center
10265-06309
3. 수표로 우송
worldvision center
PO Box 608
Buena Park, CA 90621
Pay to the order of:
Worldvision Center
|
모든 헌금은 미국에서 Tax Deductible이 됩니다.
Tax ID: 330120937

|
|







韓중고생의 초고가 패딩 광풍, 캐나다구스 홈페이지 바꿔놨다
작년 말부터 한국 중고등학생 사이에 불기 시작한 ‘캐나다구스’(캐나다의 초고가 패딩 브랜드) 광풍(狂風)이 ‘한국어’를 이 브랜드 인터넷 홈페이지의 ‘4대 언어’로 만들었다.
캐나다구스 홈페이지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와 함께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홈페이지는 이들 4개 언어 외에는 중국어나 스페인어, 일본어 서비스조차 제공하지 않는다.
한국 내에서 부는 초고가패딩 광풍 ‘덕분’이다. 캐나다구스 패딩은 한 벌의 가격이 100만원을 넘지만, 롯데백화점 에비뉴엘과 잠실점의 올 한해 이 브랜드 매장 매출은 월평균 7억원이 넘었다. 롯데백화점은 월평균 3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를 ‘성공한 브랜드’로 분류한다.
신세계 이마트가 최근 국내 판매가(價) 125만원짜리 캐나다구스의 간판 상품 ‘익스페디션’을 90만원대에 판매했던 행사에서는 준비한 물량 800벌이 하루 만에 동났다.
한 벌에 100만원대 후반~300만원인 ‘몽클레어’ 브랜드의 패딩 역시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초고가 패딩 광풍의 진원지는 중·고등학교다. 3년 전쯤부터 25만~70만원짜리 노스페이스 패딩이 ‘교복’으로 불리기 시작한 현상이 현재의 초고가 패딩 광풍으로 이어졌다는 게 유통업계의 설명이다. 당시 노스페이스 패딩은 학부모 사이에서 ‘등골 브레이커’(부모의 등골을 빼가는 제품)라는 별칭이 붙었었다.
국내 한 백화점 관계자는 “50만원대 패딩에 ‘고등학생이나 입는 브랜드’라는 딱지가 붙어버리니, 성인 소비자들이 더 상위 브랜드를 바라보게 된 것”이라며 “여기에 또다시 중고교생과 그 학부모들이 편승하면서 연쇄효과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고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을 둔 윤모(46)씨는 “큰아들이 하도 졸라 최근 미국에 있는 후배를 통해 캐나다구스 패딩을 사줬다”며 “이 추세라면 작은아들이 내년, 내후년엔 훨씬 더 비싼 걸 요구할 텐데 벌써 걱정”이라고 말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