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30,
2014






Lonely the path
you have chosen
A restless road, no turning back
One day you will find your light again
Don't you know
Don't let go be strong
외로움, 그건 당신이 선택할 길이죠.
힘든 길, 포기하지 말아야 할 길이예요.
언젠가 당신은 빛을 다시 찾을 거예요..
당신은 몰라요. 강함을 포기하지 마세요.
Follow your heart
Let your love lead through the darkness
Back to a place you once knew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in you
Follow your dreams
Be yourself an angel of kindness
There's nothing that you cannot do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in you
그걸 모르진 않겠죠..
당신 마음에 충실하세요..
어두운 미래지만 사랑으로 도전해 보세요..
다시 돌아가세요. 예전에 당신이 한번 가본 거기로..
난 믿어요. 난 믿어요. 난 당신을 믿어요..
Tout seul tu t'en iras tout seul
Coeur ouvert a l'univers
Poursuis ta quete
Sans regarder derriere
N'attends pas
Que le jour se leve
혼자서 너 혼자서 떠나라
우주에 마음을 열고
네가 추구하는 바를 따라서
뒤돌아 보지 말고
날이 밝기를 기다리지 말고
Suis ton etoile
Vas jusqu'ou ton reve t'emporte
Un jour tu le toucheras
Si tu crois
Si tu crois
Si tu crois en toi
너의 별을 따라서
네 꿈이 이끄는 곳까지 가리
언젠가 너는 네 꿈을 이룰 것이다
네가 믿으면 네 자신을
Suis ta lumiere
N'eteins pas la flamme que tu portes
Au fond de toi souviens toi
Que je crois
Que je crois
Que je crois en toi
빛을 따르라
네가 가진 불꽃을 끄지 마라
너의 깊은 곳에서 기억하라
내가 믿기를 너를 믿기를
Someday I'll find you
Someday you'll find me too
And when I hold you close
I know that it's true
언젠가는 널 찾을 거야
언젠가는 너도 날 찾을 거야
그리고 내가 널 끌어 안으면
그것이 진실하다는 것을 알겠지
Follow your heart
Let your love lead through the darkness
Back to a place you once knew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in you
Follow your dreams
Be yourself an angel of kindness
There's nothing that you cannot do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in you
그걸 모르진 않겠죠..
당신 마음에 충실하세요..
어두운 미래지만 사랑으로 도전해 보세요..
다시 돌아가세요. 예전에 당신이 한번 가본 거기로..
난 믿어요. 난 믿어요. 난 당신을 믿어요..

가사의 내용을
편집자가 부연설명 해 봅니다..
갈멜 산의 산길(A restless road)...
그 빛을 다시 찾을 때 까지 일대결심하고 포기하지 말아요...
내 마음 가는 곳으로, 내사랑 주님이 이끄시는 데로,
Back to a place you once knew
전에 그분을 만났던 그 장소로.
언젠가는 그분을 만나리라는 꿈을 가지고.
나는 믿어요. 당신이 그 분을 만나리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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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온 (Celine Dion)
본명 ; Celine Marie Claudette Dion
출생 ; 1968년 3월 30일
신체 ; 키171cm
출신지 ; 캐나다
데뷔 ; 1990년 1집 앨범 'Unison'
수상 ; 2004년 월드뮤직어워드 다이아몬드상
1999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어덜트 컨템퍼러리
부문
여성가수상
셀린 디온 (Celine Marie Claudette Dion CC, 1968년3월30일~) 은 캐나다의 가수이다.
1997년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를 불러 명성을 얻었다.


일 디보 (Il Divo) 팝 페라
4인조가수
멤버 ; 카를로스 마린 / 우르스 뵈흘러 /
세바스티앙 이잠바르 /
데이빗 밀러
데뷔 ; 2004년 1집 앨범 'iL DIVO'
4 인조 남성그룹 ‘일 디보(il Divo)’는 차가운 독설로 유명한 ‘사이먼
코웰’이 만든 그룹.
유럽을 본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훈남4인의 크로스오버 그룹 일 디보(il Divo)....
그러나 그 개개인들은 세계 각지에서 모인 젊은이들로 프랑스, 스페인, 미국,
스위스에서 각각 모인 4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같이 클래식으로 훈련된 멋진 음성으로 데뷔하자마자 '로맨틱 팝페라
그룹'이라는 유명세를 얻으며 인기가도를 달리며 지금까지 매년 앨범발표와 전세계공연을 하고 있다.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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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에서 건져 주십시오
16
주님, 나를 돌보아 주시고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나는 외롭고 괴롭습니다.
17
내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고
나를 이 아픔에서 건져 주십시오.
18
내 괴로움과 근심을 살펴 주십시오.
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19
내 원수들을 지켜 봐 주십시오.
그들의 수는 많기도 합니다.
그들은 불타는 증오심을 품고
나를 미워합니다.
20
내 생명을 지켜 주십시오.
나를 건져 주십시오.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나의 피난처는 오직 주님뿐입니다.
21
완전하고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지켜 주십시오.
주님, 나는 주님만 기다립니다.
시편 25편
이 기도는
다윗 임금의 기도입니다.
한 나라의 이런 임금도 괴롭고 외로웠습니다.
믿음까지 지닌 임금이 이럴진대
그 누구 외롭고 괴롭지 않은
인생이 있겠습니까?
힘들고 괴롭고 외로우신 분들은
다윗을 생각하십시오.
역시 다윗의 위대한 점과
그의 인간적 성취와 승리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간구하며
하나님을 기다릴 수 있었기 때문에
주어진 것이었다는 것을
나는 믿습니다.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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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하심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죄도 없으신 분이 우리 죄 때문에
찔리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가시관 쓰시고 피 흘리신 주님을 바라 보다
더 바라볼 수 없어
엎드려 기도하다 찬송을 부른다.
웬 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 가셨나
이 벌레 같은 날 위해 큰 해 받으셨나
내 지은 죄 다 지시고 못 박히셨으니
웬 일인가 웬 은혠가 그 사랑 크셔라.
나 십자가 대할 때 그 일이 고마워
내 얼굴 감히 못 들고 눈물 흘리도다.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 줄 알아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부르고 몇 번을 또 부르니
내 눈이 맑아 진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 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피하지 말아야겠다.
핑계하지도 말아야겠다.
본향으로 가는 길이 환히 보인다.
주여
감사 합니다.
내 주님 서신 발 앞에 나 꿇어 엎드렸으니
그 크신 역사 이루게 날 받으옵소서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옵소서
두 손 높이 들고 기도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주님의 기도가 최고의 시 최고의 노래이니
기도를 가르쳐주신 주님 감사합니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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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기도
나는 오직
나는 오직 하나의 재에 묻힌
불씨입니다.
나를 타오르는 불로 만드소서.
나는 오직 하나의 연약한 줄입니다
나를 하프로 만드소서.
나는 오직 하나의 물방울입니다
나를 샘으로 만드소서.
나는 오직 하나의 개미탑입니다
나를 산으로 만드소서.
나는 오직 하나의 깃털입니다
나를 날개로 만드소서.
나는 오직 한 노예입니다
나를 당신의 아들로 만드소서.
나는 오직 하나의 고리입니다
나를 사슬로 만드소서.
나는 오직 가랑비입니다
나를 큰 비로 만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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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가 고플
때
당신은 인도주의 단체를 만들어
내 배고픔에 대해 토론해 주었소. 정말 고맙소.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 당신은 조용히
교회 안으로 들어가 내 석방을 위해 기도해 주었소.
정말 잘한 일이오.
그런데
내가 몸에 걸칠
옷 하나 없을 때
당신은 마음속으로 내 외모에 대해
도덕적인 논쟁을 벌였소.
그래서 내 옷차림이 달라진 게 뭐요?
내가 병들었을
때 당신은 무릎 꿇고 앉아
당신의 하나님에게 당신과
당신 가족의 건강을 기원했소.
하지만 난 당신이 필요했소.
내가 집이 없을
때 당신은 사랑으로 가득한
당신이 믿는 하나님의 집에 머물라고 내게 충고를 했소.
난 당신이 날 당신의 집에서 하룻밤 재워주길 원했소.
내가 외로웠을
때 당신은
날 위해 기도하려고 내 곁을 떠났소.
왜 내 곁을 떠났소?
왜 내 곁에 있어주지 않았소?
당신은 매우
경건하고 하나님과도
가까운 사이인 것 같소.
하지만 난 아직 배가 고프고, 외롭고, 춥고,
아직도 고통 받고 있소.
당신은 그걸 알고 있는지요?”
뉴욕 맨해튼의 어느
홈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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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 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 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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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3월 26일(1827년). 오스트리아 빈의 하늘에선 진눈깨비가
내렸다. 우레가 울리고 번개가 번쩍였다. 침대에서 혼수상태에 있던
루트비히 반 베토벤은 갑자기 눈을 번쩍 뜨고 하늘을 향해 오른 주먹을
불끈 쥐었다가 맥없이 픽 쓰러졌다. 거친 숨소리가 줄어들더니 곧 멈추고 말았다. 악성(樂聖)은 57세의 나이에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
베토벤의
사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가설이 있다. 비소중독, 납중독, 매독 등이 언급된다. 최근 과학자들은
납중독에 무게를 두고 있다. 2000년 미국 시카고의 과학자들이 머리카락의 DNA를 분석한
결과와 2005년 미국 아르곤연구소가 두개골의 파편을 분석한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이들 검사에서
비소는 거의 없었고 당시 매독의 치료제로 쓰이던 수은 역시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미국 내퍼빌
연구소의 윌리럼 월시 박사는 “당시 베토벤이 사랑했던 악기 '유리하모니카' 때문에 납에 중독된
듯하다”고, 2007년 오스트리아의 법의학자 크리스티앙 라이터 박사는 “간 경변 증의 잘못된 치료로
배를 뚫다가 납에 중독됐다”고 주장했다.
과학자들의
의견을 모아보면 외형적 사인은 납 중독이겠지만, 실질적 사인은
알코올로 인한
간 경변이라는 주장이 강하다.
베토벤은
식사 때마다
와인 1병을 마셨다고 하며 소화불량과 만성설사에 시달렸다.
51세 때 황달이 시작됐고,
교향곡 9번 ‘합창’을 완성한 다음해인 55세 때 코피를 쏟고 피를
토했다고 한다. 그는 이듬해 복수가 차서 바늘을 찔러 물을 빼는 ‘천자술’을 받기도 했다. 아마 이때
납이 다량 인체에 흡수됐을 가능성이 크다.
1827년
3월 4일부터 혼수에 빠져 정신을 차릴 수가 없게 됐다. 세상을 떠나기 이틀 전 침대 옆의 노트에
‘친구여! 갈채를, 희극은 끝났다’고 쓰고 다시 정신을 잃었다.
그의 시신을
부검했더니 간은 절반으로 쪼그라져 가죽처럼 굳어있었고 췌장은 크고 딱딱해져 있었다.
술 때문에 만성췌장염까지 온 것이다.
베토벤은
20대까지는 술을 거의 입에 대지 않았던 것 같다.
그가
알코올중독에 빠진 것에는 어릴 적의 경험이 큰 몫을 차지한다. 궁중악단의 테너 가수였던 아버지는
술주정뱅이로 월급의 태반을 술값에 썼다. 그는 저녁 문뱃내(술
취한 사람의 입에서 나는 냄새)를 풍기면서 귀가해 아들을 구타하며 피아노를 치게 했다.
아버지는 아들을 ‘신동’으로 키워 큰돈을 벌 요량으로 베토벤을 빈의 모차르트에게 보내기도 했다.
의학적으로
베토벤처럼 어릴 적에 부모의 음주습관에 노출된 사람은 나중에 알코올 중독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베토벤을
추모하며 생각해 본다. 베토벤이 술을 입에 대지 않았더라면 혹시 그 아름답고 웅장한
교향곡 9번 다음으로 교향곡 10번을 지금 감상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눈을 돌려
한국의 오늘을 생각해보자. 가장 큰 사회문제가 무엇일까? 술 문화의 폐해가 아닌가 싶다. 한국사람들은
너무 술을 많이 마신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죄를 술 탓으로 돌리고 선처를 호소하는 경우를 본다. 그런 일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먼저 사회적으로 술에 대한 관용을 없애야 하지 않을까.
약 광고는
금지하면서 술 광고는 넘치는 사회, 뭔가 아귀가 맞지 않아 보인다. 와인이 아무리 건강에 좋다 해도,
막걸리가 아무리 좋다 해도 과음한다면 안 마시는 것보다 못할 것이다.
고인이 된
이규태칼럼에 막걸리에 오덕(五德)이 있다 했다.
- 허기를 면해주는
것이 일덕이요
- 취기가 심하지 않은
것이 이덕이고
- 추위를 덜어주는
것이 삼덕이며
- 일하기 좋게 기운을
돋워주는 것이 사덕이고
- 평소에 못하던 말을
하게 하여 의사를 소통시키는 것이 오덕이다 라고 예찬했다.
맛도 좋은 데다
실생활에 유익하고 덕까지 갖추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술은 타락의 수렁으로 빠져들게 하는 원흉이
되기도 하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있을까?
그러기에 서양 격언에 첫 잔은 갈증해소, 둘째 잔은
즐거움 그 다음 잔은 발광하기 위해서 마신다고 하지 않았는가.
한편 영국 의학 전문지 ‘란셋(The Lancet)’ 최신호에 발표한 내용을 보면 캐나다 [중독 및
정신건강 센터]의 위르겐 렘 박사 팀이 세계 주요국 국민들의
술 소비와 그에 따른
경제 손실을 측정했는데 한국인 1인당 술 때문에 입는 경제적
손실은 프랑스, 스코틀랜드, 캐나다 같은 선진국보다 높다는 것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술
때문에 한국인이 입는 경제적 손실은
1인당 524달러로, 캐나다(420달러), 스코틀랜드(358달러),
프랑스(384달러) 같은 선진국보다 높았으며, 유일하게 미국의 1인당 손실액 837달러에만 뒤졌다.
그러나 미국과 한국의 경제 차이를 생각한다면 한국의 손실이 실제로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논문은 "중간 소득
국가 중에서는 한국이 술로 인한 손실이 최고이며, 한국의 1인당 손실액 524달러는 같은 중진국
태국의 1인당 122달러보다 4.3배나 높다“고 지적했다.
이 논문에서 밝힌 ‘술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의료비, 생산성 저하, 경찰의 단속 비용 등을 모두 포함하지만 전체 손실액의
72%가 생산성 손실에서 온다고 밝혔다. 술 때문에 그 다음날 근무에 지장을 받거나 병에 걸려
의료비를 지출하는 비용이 한국만한 나라가 없다는 지적이다.
한국이 아무리 수출을
앞세워 경제성장을 이루어도 술 마셔 경제적 손실을 자초한다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를 하는
격이 아닌가.
이 연구는 또한 “세계의
사망자 25명 중 한 명은 술 때문에 사망한다”고 했으니 술 문화를 바꾸지 않으면 한국은 경제적으로나
개인적으로 회복할 수 없는 폐망으로 내닫고 말 것이다. (장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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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다가 다큐 사진 잘 찍는 노하우 5가지란 글을 보았습니다. 순간
번쩍 눈이 뜨이더군요.
일본 환락가 가부키초(도쿄)에서 다큐 사진을 찍던 사진 작가
권철... 이
작가가 소개한 다큐사진 잘 찍는 노하우 다섯 가지를 소개해 봅니다. 사진을 하면서 생각해 보든 것들을 명쾌하게 정리해 놔서
가슴에 정전기가 일어났습니다.
①절제된 플래시
스트로브(Strobe·스틸 카메라에 쓰는 전자 플래시)에 이별을 선언하라. 인위적 조명을 쓰면 자연스러운 작품을 빚을 수
없다. 밤에도 마찬가지다. 나는 절대 스트로브를 사용하지 않는다. 카메라의 오토포커스(자동초점) 기능도 항상 꺼 놓는다.
②셔터 남발 금지
아무 데서나 카메라를 들지 않는다. 값비싼 카메라 두세 대를 자랑이라도 하듯 어깨에 메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카메라는
기민해야 한다.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려면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 셔터를 남발한다고 좋은 장면을 찍는 게 아니다.
③상상은 금물
미리 앵글과 구도를 상상하지 않는다. 현장은 언제나 유동적이다. 이 때문에 촬영 전에 밑그림을 구상한다고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동물적인 감각으로 순간을 낚아채는 훈련이 필요하다. 사건사진일 경우 더욱 그렇다.
④감각 매뉴얼화
예쁘고 아름다운 것만 사진은 아니다. 거칠더라도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을 드러내야 한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지나친 치장은
득보다 실이 많다. 피사체에 애정을 갖고 찍고 또 찍으며 자신만의 감각을 매뉴얼화한다.
⑤문제는 체력
사진은 몸으로 하는 예술이다. 모든 게 그렇듯 사진의 기초도 체력이다. 전방 100m에 있는 여인의 얼굴을 알아챌 수
있을 정도의 눈매를 키워야 한다. 20대 젊은 경찰의 스피드를 따라잡을 수 있을 만큼 몸을 연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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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를 제일 먼저 배울 때
사용하는 말은
你好馬(니하오마)
라고 합니다.
글자 그대로 번역하면 당신은
好(하오)
합니까? 당신은 좋습니까? 라는 말로 한국 말로는 安寧(안녕)하십니까 하는 말과 같은 인사입니다.
그렇게 인사하면 나는
하오(好)하고
답하면 됩니다.
그러나 중국 사람이
하오(好)라고
하는 말은 그리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중국 사람과 일을 실제로 하다 보면 그렇지가 못하여
하오라는
말이
뿌하오(不好)가
되어서 거래에 실패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어느 학자가 중국 사람이
하오라고
말하는 의미를 분석하고 연구한 결과 100가지가 넘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같은 [하오]이지만 감정에 따라서 말하는 의미가
전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좋다 좋아라는 말이 평소 때에는 영어로 GOOD이라는 의미로 쓰이지만
싸우고 난 뒤에 돌아서면서 좋다 좋아 라고 하는 말은 어디 두고 보자 하는 말로 GOOD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원수를 꼭
갚겠다는 말이 됩니다.
웃으면서 좋다 좋아하면 재미있다는
말이 되고, 울면서 좋다 좋아하면 정말 슬프다는 의미로 바뀌듯 중국말의 하오는 100 가지가 넘게 뜻이 다릅니다.
그럼
북한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에게
你好馬(니하오마)하고
물으면 무슨 뜻의
니하오마가 될까요?
1. 한끼라도 먹었는가?
북한 동포는 지금 한끼 먹기 운동을
합니다.
북한 동포는 벌써 몇 년인지도 셀
수 없는 날들을 쌀밥을 먹어 보지 못하고 강냉이나 감자 같은 것으로 먹어서 영양실조가 되어 배고픈 사람들인데 거기에 한끼
먹기 운동을 하면 어떡하라는 것입니까?
북한의 어린이들은 영양실조가 되어
배가 뿔뚝 튀어 나오고, 북한 사람의 키는 작아 졌고, 노인은 한번 병이 들면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끼 먹기 운동을
벌이는 것은 학대중의 학대인 것입니다.
북한 땅에서 북한 동포를 만나서
你好馬(니하오마)
한다면 밥이라도 먹었습니까? 라는 인사말입니다.
한편 오늘 북한 사람을 만나서
你好馬(니하오마)를
말하면 화폐개혁이 되었는데 돈을 다
잘 바꾸었습니까? 하는 말이 됩니다.
2월 16일 김 정일의 생일에 특별
부식이 북한 주민에게 생일 선물로 나왔습니다. 눈깔사탕 다섯 개, 두부 세 조각하고, 돼지고기 다섯 점 ......
이 특별 배급을 받기 위해 김
정일의 생일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합니다.
2. 자유가 있냐는 뜻입니다.
북한에서
你好馬(니하오마)
하면 어디를 다녀오십니까? 하는 인사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어디를 다녀 올 북한 동포가 없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웃 동네를 가려고 하여도 통행증이
있어야만 이웃 동네를 갈 수가 있습니다.
북한의 기차는 유리창이 없습니다.
물론 평양을 출입하는 기차는 유리창도 있고 전기 불도 있고 고급스럽지만 변방의 기차들은 유리창이 하나도 없고, 기차 시간도
정하여 지지 않고, 기차 이름도
갈지말지호
라고 북한 주민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다니는 기차를 타려면
하루 종일 정거장에 나가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철도는 일제 때 깔아 놓은 철도가 되어서 이빨이 다 빠져서 기차가
속력을 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천천히 가는데 기차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젊은 사람들이 창으로 뛰어들어 타고, 가다가
정거장이 가까워 오면 창으로 뛰어 내리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은 통행증을 얻지 못하여
달리는 기차를 창으로 탔다가 창으로 뛰어 내리는 여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버스도 목탄차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전사는 세력이 대단하여 큰 소리를 치고, 군인 먼저 태우고, 외국인 다음에 태우고, 다음에는 자기에게 담배라도
준 사람 다음에 태우고, 일반 평민은 서서 타고 갑니다.
조수는 뒤에 타고 목탄 불을 때다가
언덕에 오를 때는 차가 힘이 없어 못 올라가면, 사람들이 내려서 밀고, 조수는 바퀴를 바치고 밀면서 쉬면서 버스가
운행합니다.
여행의 자유나 말할 자유나 생각할
자유도 없는 것입니다.
이렇듯 북한에서
你好馬(니하오마)는 자유를 묻는 인사입니다.
3. 죽지 않고 살았느냐는 인사가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라는 말의 뜻이 죽지
않고 살았느냐는 뜻의 安寧(안녕) 이란 말입니다. 생존에 관한 인삿말입니다.
니하오마라는 인사는
너 죽지 않고 살았구나
라는 뜻입니다.
너 밤새 사라지지 않고 굶어 죽지
않고 살았구나 하는 인사가 됩니다.
북한은 말할 자유도 없고, 움직일
자유도 없고, 먹을 자유도 없는 곳입니다.
4. 신앙이 있냐는 뜻으로
你好馬(니하오마)하고 인사합니다.
북한은 신앙의 자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은 남모르게 뿌리를 내려가고 있습니다. 가족간에도 예수 믿는 것을 비밀로 지켜야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니하오마 하면 예수를 믿느냐 라는 암호 같은 인사
말이 되는 것입니다. 마치 남한에서 굿 모닝이라는 인사말이 한국말처럼 통용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런 예가 있습니다.
청진에 사는 중국에 친척을 둔 북한
동포가 몰래 새벽에 기도를 하는데 학교에 다니는 아들한테 들키고 말았습니다. 가슴이 철렁하며 들켰구나 깜짝 놀라 기도를
그쳤더니 그 아들이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어머니. 기도를 하였으면 아멘 하셔야지 왜 아멘을 안
합니까?"
너 이놈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고
되물으니 나도 광석 라디오를 만들어 극동방송을 들어서 알고, 나도 예수 믿습니다. 두 모자는 서로 얼싸안고 울었다고
합니다.
부부간에도 모르게, 부자간에도
모르게 예수를 믿는 곳이 북한입니다. 그런데 북한은 우리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숨어서 예수를 믿는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니하오마..(북한동포여,
예수 믿으십니까?)(장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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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인수합병 소식이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인수하면 기본이 빌리언부터 시작한다.
이번에는 인수가격이 20억 달러로 약 2조 4천억이다. 인스타그램
10억달러, 스냅챗에 제시했던 가격이 30억 달러,
왓츠앱을 인수한 가격은 무려 190억 달러였다. 당분간 왓츠앱
인수가격을 넘어설 기업이 쉽지 않을 것 같고 새로 기록을 세운다면 페이스북이 다시 기록을 깰 기세다.
흥미로운 것은 이번에는 순수한 소프트웨어 업체가 아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된 기업을 인수했다는 점이다.
최근 구글은 로보트 관련 기술업체들을 인수하고 있다.
애플은 스마트워치, 자동차 산업과 연계하려는 움직임과
애플TV에 대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이번
오큘러스 인수를 보면서 페이스북의 향후 사업방향에 대한 짐작을
해 볼 수 있다.

오큘러스는 상당히 흥미로운 이력을 가진 회사다. 가장
유명한 소셜펀딩 서비스 중 하나인 킥스타트로 시작된 기업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이미지와 같은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헤드셋인 오큘러스 리프트
Oculus Rift 제품 개발을 위해 킥스타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12년 여름에 200만 달러 펀딩에 성공했다. 2013년도에는 벤처캐피털로부터 9천1백만 달러를 추가 펀딩받으며 사업은
진행했다.
이번에 페이스북에 인수가 되면서 현재까지 킥스타트 프로젝트 사상 가장 성공한 프로젝트가 되었다.
이번 인수조건에는 4억 달러는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페이스북 주식 2천3백10억 주를 지급한다고 알려졌다. 페이스북
주식을 받았으니 페이스북의 주가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 제공방식이라 더 끈끈하게 사업을 연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크 저크버그의 생각은?
오큘러스를 인수한 마크 저크버그의 생각은 어떤 것이었을까?
마크의 언급 중에 지금까지 모바일에 집중을 해 왔고 앞으로 플랫폼의 변화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이다. 앞으로 플랫폼은 더
유용하고 재미있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큘러스 리프트 가상현실
헤드셋을 쓰면 컴퓨터가 제공하는 환경에서 게임, 영화 또는 멀리 있는
장소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경쟁
페이스북에 가상현실 솔루션 업체를 인수했다는 것은 다소 의외라고 볼 수 있다. 그 동안 모바일앱에서는 가상현실보다는
증강현실(AR)쪽 기술이 계속 발전해 왔다.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위치정보를 활용하여 증강현실을 강화하는 쪽으로 발전해 왔고
앞으로도 증강현실의 기술발전과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페이스북에 선택한 기술은
가상현실이었다.
서버 기반의
기술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페이스북
입장을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기기 자체에서 콘텐츠를 해결하는 증강현실이 페이스북의 핵심 역량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친구들이 방문한 관광지, 맛집, 놀이동산 등 친구들이 직접 생산한 콘텐츠를
검색하고 즐긴다는 페이스북의 검색과 정보제공 전략에서 보면 증강현실보다는
가상현실이 더 매력적으로 보였을 수도 있다.
마크가 언급한 것처럼 소셜 게임 자체를 이제는
가상현실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수도 있다. 영화 시장이라고
얘기는 했지만 지속적으로 동영상 광고를 강화하고 확대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유료화 정책을 보면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광고상품을 제공할 수도 있다.
아이티 업계를 주시하는 입장에서 이번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VR 인수를 보면서
플랫폼 사업자나 콘텐츠 사업자
입장에서는 가상현실이 아직도 매력적인 기술 분야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마크의 인수배경에 대한 내용에도 언급되었듯이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제공하느냐가 플랫폼 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의
핵심 전략이 되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소셜데이팅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영역이다. 꼭 데이팅뿐만 아니라 관계형 미디어, 관계형 앱
등은 전문화된 영역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다.
페이스북이 오큘러스 VR을 인수했으니 과연 하드웨어를 제공하는 사업을 내부에서 진행할 것인가가 관전 포인트다. 지금까지는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역할은 잘 해 왔는데 하드웨어 사업도 잘 할 것인가? 오큘러스 리프트 가상현실 헤드셋 판매가 늘어나야
하는데 과연 하드웨어 생산, 유통, 고객지원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후속 조치들도 관심이 간다.
페이스북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가상현실 솔루션으로 업계를 적극 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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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know more than other
b. work more than other
c. expect less than other
성공을 위한 3가지 필수 조건
ㄱ. 남보다 많은 지식을 갖고 있을 것
ㄴ. 남보다 더 열심히 일할 것
ㄷ. 남보다 큰 기대를 갖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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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17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께서 아들이신 예수께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그분의 재산을
분 깃으로 나누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그
아들의 영광을
함께 누리기를 바란다면
그분의
고난에도 함께 동참하는 게 마땅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를 믿으면 어려운 일이 없어지고, 부자가 되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 찬송가 355장 3절의 "멸시 천대 십자가는 제가 지고 가오리다"를 원작자인 고 이호운 목사님의 의견도 들어보지 않고 제 마음대로 개사하여 "멸시 천대 십자가는 예수님이 지셨으니"로 바꾸어 부른다.
고난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영적인 기쁨의 기회를 주시려 하지만, 기복주의 신자는 임하는 고난을 "사탄"으로 규정짓고 "물러가라" 소리쳐 예수님은 사탄의 신세가 되어 슬퍼하시며 쫓겨 가신다.
우리는 고난이 오면 올수록 나에게도 주님의 고난에 동참할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하고, 이 고난을 통하여 주님께서 나에게 어떠한 비밀을 깨닫게 하시려는가를 물어보는 자세가 되어야 하는데 고난이 오면 나는 망했다고 주저 앉아버린다.
주님과 함께 당하는 고난을 저주라고 여긴다면 저주 중의 최고의 저주는 예수요, 그 다음은 사도들이요, 바울이요, 선지자들, 초대 교회 성도들의 순이 아니겠는가?
‘변질된 다른 것’ 은 무엇인가?
개역 성경에서 말한
‘다른 복음’은 무엇인가? ‘다른 복음’이라는 표현 보다는 "변질된 다른 것"이라 말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자체이다. 예수님의 삶은 나그네의 삶이었다. 그러면 변질된 다른 것은 무엇인가? 변질된 다른 것은 "기복 신앙"이다.
가인은 인류 최초로 기복의 원조다.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드렸다. 제물을 드리는 것은 제사를 말한다. 땅의 것을 가지고 제물을 드렸다는 말은 땅에 대한 꿈을 꾸고 기원을 드리는 제사라는 말이다. 가인은 땅의 꿈을 이루어 달라고 기원한 것이다. 땅에 정착하려는 마음을 말한다.
아벨은 양의 새끼로 제물을 바쳤다. 땅에 대한 꿈을 꾸지 않고 하늘의 소산으로 드렸다는 말이다. 하늘의 꿈 나그네 정신을 이루어 달라고 기원한 것이다. 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죽으려고 사는 삶을 산다는 말이다. 아벨 대신 주신 셋은 땅에 꿈을 두지 않고 양치면서 아벨처럼 살았다. 땅에 정착하지 않고 나그네로 살아갔다.
예수께서 기도를 가르치셨다.
먹을 것과 입을 것과
마실 것을 구하는 자는 이방인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다. 기복을 구하면 이방인이요 가인의 후손이라는 말씀이다.
하늘의 것을 구하면 하나님의 백성이요 예수님의 후예다.
예수의 정신, 예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가 하나님의 백성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나그네 정신이다. 이것을 변질 시킨 것이 기복정신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 변질된 다른 것 즉 율법주의와 기복주의를 전하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도 저주를 받는다는 무서운 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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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 Hwang |
5000명분
발송비(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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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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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Chang
y Lee
C
Kim
C
Ko
Y
Kim
YJ
Kim
Y
Lee
YK
Choi
최*연
김*현
김*선
Grace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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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20.00
$20.00
$20.00
$100.00
$20.00
$100.00
$200.00
10000원
5000원
10000원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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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헌금은
비전통신을 더 알차게 편집하고
더 많은 분들께 전할 수 있는
귀한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한국에서
비전통신 한국은행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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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황복심
2. 미국에서
Bank of America
worldvision center
10265-06309
3. 수표로 우송
worldvision center
PO Box 608
Buena Park, CA 90621
Pay to the order of:
Worldvisio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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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헌금은 미국에서 Tax Deductible이 됩니다.
Tax ID: 33012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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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엉겅퀴 입니다.
자주색의 꽃술이 예쁜 서양 엉겅퀴입니다.
오른 쪽 사진은 잎에 흰색의 그물무늬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유빛(밀크)의 엉겅퀴(티슬)라 부릅니다.
꽃대가 길게 올라와 꽃이 피기 때문에 관상용으로도 괜찮은 편입니다.
거름이 좋은 땅에서는 2m이상 자라기도 합니다.
보통은 1m안팎으로 자라는 것 같습니다.
가시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찔리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그런데 밀크 티슬의 씨앗이 간의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이 씨앗에 약용성분인 '실리마린'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이 실리마린에 대해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은 양의 연구 논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학계의 연구자들의 말을 빌리자면
'인간이 개발한 그 어떤 간질환 치료제보다 가장 우수한 물질이다'
라고 입을 모읍니다.
실제 의료계에서의 임상실험을 보면...
밀크티슬에서 추출한 실리마린을 복용한 지방간 환자의 경우
거의 모든 참여자에서 완치를 보였고, 간경화 환자에서도 뛰어난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답니다..

amazon.com에서 구입할 수 있는 Milk
Thistle
동양에서는 간기능 개선에 헛개나무를 자주 언급하고 이용합니다만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이용과 큰 효과를 입증 받은 것이
밀크티슬입니다.
미국에서는 밀크티슬에서 추출한 실리마린성분을 담은
캡슐형태의 건강보조 식품들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한국 내 유명 제약업체에서도 약 10여년 전부터 제조하여
'실리마린정'으로 명명되어 판매하고 있으며
신일제약에서 나오는 제품은 간질환 보조제로
의료보험이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간질환에 염려가 있으시거나 간의 건강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밀크티슬 복용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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