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7, 2014

 

 
 
 
 

 

 

 

 

 

Everybody needs a little help sometime
No one stands alone
Makes no difference if you're just a child like me
Or a king upon a throne.

 

누구든지 때로는 작은 도움이 필요한 때가 있죠
아무도 홀로 견뎌낼 수는 없으니까요
어린 아이거나 높은 자리에 있든지 다를 바가 없지요

 

For there are no exceptions
We all stand in the line
Everybody needs a friend
Let me tell you of mine

 

우리 모두 견뎌내야 할 일이 있단 건
예외가 없는 거예요
누구나 친구가 필요하죠
제 친구 이야기를 해 드릴게요

 

He's my forever friend
My leave-me-never friend
From darkest night to rainbow's end
He's my forever friend

 

그는 내 영원한 친구죠
결코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친구랍니다
어두운 밤으로부터 무지개가 끝날 때까지
내 영원한 친구랍니다

 

Even when I turn away he cares for me
His love no one can shake
Even as I walk away he's by my side
With every breath I take

 

심지어는 내가 외면할 때에도 나를 돌보아 주셨죠
그의 사랑은 아무도 변화시킬 수 없답니다.
심지어 내가 멀리 떠날 때에도
내가 숨쉬는 매 순간마다 나와 함께 한답니다

 

And sometimes I forget him
My halo fails to shine
Sometimes I'm not his friend
But he is always mine

 

난 가끔 그를 잊습니다
내 후광이 빛나지 않은 때면
때로는 난 그의 친구가 아니지만
그는 나의 영원한 친구죠

 

He's my forever friend
My leave-me-never friend
From darkest night to rainbow's end
He's my forever friend

 

그는 나의 영원한 친구죠
결코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친구랍니다
어두운 밤부터 무지개가 끝날 때까지
나의 영원한 친구랍니다

 

If you still don't know the one I'm talking of
I think it's time you knew
Long ago and far away upon a cross
My friend died for you

 

제가 말씀 드린 이가 누군지 아직 모르신다면
이젠 당신도 알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아주 먼 오래 전에
내 친구는 당신을 위해 돌아가셨답니다

 

So if you'd like to meet him
But don't know what to do
Ask my friend into your heart
And he'll be your friend too

 

당신이 그를 만나길 원한다면
그런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진심 어린 마음으로 제 친구에게 물어보세요
그가 역시 당신의 친구가 되어 줄 겁니다

 

He's my forever friend
My leave-me-never friend
From darkest night to rainbow's end
He's my forever friend
Jesus is my best friend

 

그는 나의 영원한 친구죠
결코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친구랍니다
어두운 밤으로부터 무지개가 끝날 때까지
나의 영원한 친구랍니다
예수님은 나의 가장 좋은 친구랍니다. 

 

 

찰리 랜드보로(Charlie Landsborough)는 세계 2차대전이 끝날 무렵 1941년에 태어난 영국의 대표적인 컨트리, 포크 송 가수입니다.

 

어려서 학교를 일찍 그만두고 전화수리공, 철도공, 제분공장 등에서 일하며 어렵게 살아갔던 탓일까?  그의 노래는 서민들의 마음을 잘 파고드는 순수함을 지니고 있지요.

 

챨리는 어떤 눈 먼 여자 아이가 아버지에게 질문을 하는 것에 영감을 얻어 What color is the wind? (바람의 색은 무엇인가)를 지어 녹음하여 음악가의 길을 시작합니다.

 

찰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깊숙이 터치하고 감동시키는 노래를 지어 부르는 가수입니다.

 

챨리는 거의 30년간 무명으로 지냈지만 1999년 미국에서 'Still Can't Say Goodbye'를 불러 좀더 세상에 알려지고 드디어 2000년 영국 최고 남자가수의 자리에 오릅니다.

환갑이 다 된 무렵부터 왕성한 활동을 하는 그의 삶이 저에게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언) 

 

속리중18회모임방

 

 

 

 

 
 
 
 
 
 
 

 

 

 
 

 

 

 

 

 

 

 

 

 

 

온 국민의 마음을 무너뜨린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慘事)가 열흘이 넘어섰습니다. 생환소식 대신 늘어만 가는 사망자 소식에 수없이 외쳤던 희망이란 말마저 빛이 바랬습니다. 발견된 싸늘한 시신의 인상착의가 발표될 때마다 실종자 가족들은 아프고 또 아팠습니다.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도 아프기는 마찬가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함에 이제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뿐입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모임이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활절 이후로 이 모임들이 더욱 다양해지고 조직화 되어 슬픔에 잠긴 대한민국의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모인 진도체육관에는 부활주일이었던 20일부터 작은 기도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조용하지만 힘 있게 울려 퍼진 기도와 찬송소리는 절망에 빠진 가족들을 하나 둘씩 모임장소로 이끌었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기도는 위로가 되었고, 다시 희망의 빛을 되살려 주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에 나선 교단이나 단체들도 기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마련된 부스에서 삼삼오오 모여 기도하며 속히 생환의 소식이 들려오기를 바라면서....  실종자 가족과 유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우리의 기도는 참사현장을 넘어서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진도실내체육관과 팽목항 기독교 봉사활동 부스가 24시간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기도도 숨쉬는 호흡과 같이 24시간 가동되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언) 

 

 

 

 
 

 
 
 

 
 

 

 

 

 

 

가만히 응시하니
모든 돌이 보석이었다.
모래알도 모두가 보석이었다.
반쯤 투명한 것도
불투명한 것도 있었지만
빛깔도 미묘했고
그 형태도 하나하나가 완벽이었다.
모두가 이름이 붙어 있지 않은
보석들이었다.
이러한 보석이
발아래 무수히 깔려 있는 광경은
그야말로 하늘의 성좌를 축소해 놓은 듯
일대 장관이었다.

또 가만히 응시하니
그 무수한 보석들은
서로 빛으로
사방팔방으로 이어져 있었다.
그 빛은 생명의 빛이었다.
이러한 돌밭을 나는 걷고 있었다.
그것은 기적의 밭이었다.
홀연 보석밭으로 변한 돌밭을 걸으면서
원래 이것이 보석밭인데
우리가 돌밭으로 볼 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있는 것 모두가 빛을 발하는
영원한 생명의 밭이
우리가 걷고 있는 곳이다. 

 

 

 

 

 

 

오래된 5층 건물이었다. 작은 간판만 없으면 정신병원이란 사실을 눈치 채기 힘들 것 같았다. 일본 도쿄의 한적한 주택가에 인접한 소박한 이 건물이 현대미술 거장의 반열에 오른 85세 여성 작가가 37년째 살고 있는 ‘집’이다.

일명 ‘땡땡이 그림’, ‘폴카 도트(polka dot)’ 작업으로 명성이 높은 구사마 야요이 씨는 날마다 병원에서 길 건너 스튜디오로 출퇴근한다. 화려하고 안락한 삶 대신 스스로를 고립시킨 채 작품만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고난의 길을 택한 것이다.

 

다음 달 서울서 개막하는 ‘쿠사마 야요이’전을 앞둔 작가를 지난주 도쿄 출장에서 만났다.

사납고 모진 운명을 눈부신 예술로 승화시킨 불굴의 여정을 그는 담담히 얘기했다.

열 살 무렵 물방울무늬 잔상이 온 집안에 겹쳐 보이는 환각 증세에 시달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는 집을 나가고 어머니는 강박증으로 고통 받는 어린 딸에게 자주 매를 들었다.

온갖 악조건에도 ‘살아내야 한다’는 뜨거운 열망으로 분투한 결과 그는 자신의 삶 자체를 훌륭한 예술작품으로 창조했다.

 

반세기 넘게 활동하면서 그는 평단과 대중이 두루 공감하는 경이로운 조형세계를 구축했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에 두려움 없이 맞섰던 작가와 대화를 나누는 동안 성찬경 시인 ‘보석밭’이 떠올랐다.

생전에 집 마당에 버려진 고물을 모아놓고 ‘물질 고아원’이라고 이름 붙여 쓸모와 쓸모없음을 차별하지 않았듯이 시인의 밝은 눈은 돌밭과 보석밭도 구분을 두지 않는다.

‘원래 이것이 보석밭인데/우리가 돌밭으로 볼 뿐이 아닌가’란 구절이 매서운 시련을 버틸 수 있는 용기를 깨우쳐 준다.

 

인생이 시어빠진 레몬을 주면 ....

레모네이드를 만들라는 말이 있다.

큰 우환이 닥친 요즘은 까마득한 절벽 위를 두 눈 감고 걸어가는 것만 같다. 사는 게 참 위태롭고 아슬아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대로 삶의 공포 앞에 무릎 꿇거나 물러설 순 없다. 구사마 씨의 말, “살아내야 한다”를 생각해본다. 사는 것이야 생명 가진 뭇 동식물이 하는 일이고, 살아냄이야말로 인간의 일인가. 하루하루 두서없고 마음이 우왕좌왕 중심을 잃을 때마다 되새기는 금언이 있다.

‘내가 바라는 것만큼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고미석 동아일보논설위원

 

# 84세의 쿠사마 야요이는 패션제국 루이비똥의 새로운 디자이너이다..  

 

 

 

 

 
 
 

 
 

 

 

 

 

 

 

 

 

 

 

영적인 상태가 심각할 정도의 도를 훨씬 넘어섰는데도 미국은 거의 100년 동안 전국적인 회개의 기도와 각성과 부흥 운동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엄청난 영적 타락과 심각한 신앙적 위기에 처하여 있다.

날이 갈수록 [예수구원]이라는 범접(犯接)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진리가 퇴색할 뿐 아니라 이교와 뒤섞여 하나님의 권위를 떨어 뜰이고 있다.

이제는 교회와 이슬람이 하나되어 크리슬람(chrislam)이라는 교회까지 생겨났다.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크리슬람(Chrislam)

배격해야 하나, 묵인할까, 수용해야 할까?

 

“크리슬람“(Chrislam)은 기독교와 이슬람을 혼합한 명칭으로, 기독교와 이슬람 간의 갈등을 해소 시키고, 대화와 친교, 교류, 평화를 이루려는 운동이다.

더 나아가 기독교인들과 무슬림들이 함께 연합하여 예배도 드리는 운동으로 미주에서 교파를 초월하여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교회는 물론 캠퍼스까지 깊숙이 파고 들고 있다.

 

크리슬람(Chrislam)의 발단

 

“크리슬람“의 발단은 1980년대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에서 이다.

나이지리아는 기독교와 이슬람이 반반인 지역으로 갈등과 투쟁이 극심한 지역이다.

“크리슬람“은 신흥종파 지도자인 틀라 텔라(Tela Tella)와 삼손 삼수딘 사카(Shamsuddin Saka)에 의해 서로 다른 두 방면으로 시작된 운동이며, 성경과 쿠란을 모두 거룩한 말씀으로 받아들인다. 이들은 예배 시간에 성경과 쿠란을 같이 읽으며, ”하나님“과 ”알라“의 이름을 소리쳐 부르짖는다.

 

 

틀라 텔라는 산기도하는 중 하나님께서 가브리엘과 미카엘 천사를 통해 기독교와 이슬람 간의 평화를 위한 사명을 받았고, 이 사명을 감당할 “이펠루와”(Ifeoluwa) 명칭도 지어 주셨다고 주장한다.(*“Ifeoluwa”란 “The Will of God Mission“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크리슬람(Chrislam)운동은 1999년 삼수딘 사카(Shamsuddin Saka)에의해 설립되었다. 무슬림 가정에서 출생한 자칭 예언자라는 삼수딘 사카는 “알라”를 믿고 메카를 4번 순례한 “하지”(Haji)였다.

 

 

사카가 두 번째 메카 순례할 때 “기독교인들과 무슬림들 사이에 평화를 이루라”는 영감을 받고,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 사람들의 평화를 위해 “크리슬람”(Chrislam)을 설립하였다.

“기독교와 이슬람의 신은 동일한 하나님이니 함께 예배드리라“는 계시를 받았다는 것이다. 사카는 이때부터 기독교인들과 무슬림 간의 융합과 평화 위해 일하였고, 나이지리아 사람들은 삶의 고난과 시련에서 크리슬람이 기적과 구원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영적인 길로 믿었고, ”크리슬람“이 아프리카, 중동 지역으로 퍼져 나갔다.

 

사카의 집회처는 쿠란 암송과 기도로 시작하고, 기독교 찬송과 무슬림 찬양을 요란하게 부르며 성령강림 펜테고스탈 예배(Pentecostal service)를 드린다. 삼수딘 사카는 설립 때부터 “크리슬람”이라 하였고, 종교갈등을 치유하는 “허발리스트”(herbalist)라 불렸다. 틀라텔라는 자신의 아이디어인 “이펠루아”(Ifeoluwa)를 삼수딘 사카가 “크리슬람”(Chrislam)으로 도용하였다고 주장한다.

 

 

“크리슬람“ 운동, 미주와 캠퍼스로 확산

 

크리스챤 사이언스 모니터(Christian Science monitor)지가  “크리슬람 운동”을 소개하며, 사카를 무슬림과 기독교인들을 치유하는 “약초허브”(herbalist)라 소개 하였다. 사카는 미주 방송에 쿠란과 성경을 사용하는 사제로 그의 설교가 전파되었고, “크리슬람 운동”이 미주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테네시 주, 코르도바의 “하트송 침례교회(Heartsong Baptist Church)", 버지니아 주의 "올더스케이트 연합감리교회(Aldersgate United Methodist Church)" 등에서 무슬림들에게 예배장소로 교회를 개방하였고, 추수감사절 등 절기에는 이웃 무슬림들을 초청하는 축제를 열었다.

 

"컴버랜드 장로교회(Cumberland Presbyterian Church)"는 교회입구 간판에 "크리슬람" 집회를 알리고, 아랍어와 함께 표기하여 광고하고 있다. 즉 무슬림들을 위해 ”금요예배로 모이며, 첫 크리슬람 집회처(Friday Prayers Our Specially, Salat Al Jummah; First Chrislamic Congregation Baptisms)"라고 교회 간판에 표기하고 있다.

 

“크리슬람”은 교회가 “크리스챤과 무슬림들을 위한 교회”로 여기고 있으며, 주일에는 목회자 가운입고 예배 인도하며, 금요일에는 교회를 개방하여 검은 스카프를 쓴 무슬림들과 예배드리고 있다. 또한 기독교와 이슬람은 기본적으로 차이가 없다고 여긴다. 기독교인들과 무슬림들이 같은 장소에서 함께 모이기도 한다. 그들에게 거슬리는 용어와 표시는 사용치 않고 서로 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크리슬람”, 정치권 등장

 

릭워렌 목사는 2009년 1월 버락 오마바 대통령의 취임식 때 "예수아, 이사(Isa), 헤수스, 그리고 지져스 이름으로 아멘"하고 기도하여 복음주의 교회들에 충격을 주고, 세계 기독교계의 주목 받고, 논란을 일으킨 지도자이기도 하다.

그 논란은 "이사(Isa)"에서 일어났다. "이사(Isa)"는 아랍어로 "예수"이다. 테러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에서 대통령 취임식 축복기도에 이슬람 쿠란의 "이사(Isa) 이름으로 기도"한 것이다. 이미 릭워렌은 "기독교인, 무슬림, 유대인들의 하나님은 동일한 하나님이다"고 "크리슬람"(Christlam)을 추구하고 있었다. 오마바는 "크리슬람(Christlam)"을 이슬람과 평화 정책으로 삼아 교회와 정치사회로 퍼져 나갔다.

 

 

“크리슬람 운동”은 새들백교회의 릭워렌(Rick Warren) 목사와 크리스탈 교회 로버트 슐러(Robert Schuller) 목사, 방송인 잭 벤 임프(Jack Van Impe)가 선도를 이루었다. 릭워렌 목사는 “목적으로 이끄는 삶”의 저자로, 슐러목사는 "적극적 사고 방식"으로 한국인들도 익히 알고 있다.

 

“크리슬람 운동”은 라디오, TV 전파매체와 전산, 언론매체로도 파급되고 있다. 휴스톤, 아틀란타, 시애틀, 디트로이트 등 미주와 카나다로 퍼지고 있다.

 

“크리슬람”은 종교평화운동인가? 종교혼합으로 새로운 종파인가? 정치종교운동인가?

 

“크리슬람 운동”은 이슬람과의 평화를 이루려는 죠지 부시 대통령(George W. Bush) 정책에도 들어있고, 오바마 대통령은 적극적으로 기독교계와 무슬림단체, 정치사회에 이 운동을 일으키도록 참여하고 있다. 테러와의 전쟁을 치르는 미국으로써는 자국에 있는 무슬림들과 평화, 친선, 교류하는 것이 정치 정책적 이슈로 등장 할 수 있으나, 과연 “크리슬람 운동”으로 이슬람과 평화를 이룰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크리슬람 운동”은 적그리스도의 영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크리슬람”운동은 오늘날 교회를 혼란 시키며, 교회와 교인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떠나게 하는 적그리스도의 영인 것을 알아야 한다.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이슬람은 "예수님이 그리스도(구세주)이심을 부인"하며,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을 부인"하고, 십자가도 부인”하고 있다.

 

 

데이빗 돌린스(David Dollins)는 논설에서 명쾌하게 “크리슬람이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지적하고 있다.(크리스챤 포스트 2011.7.20.일자)

돌린스는 사도 요한서를 중심으로 “적그리스도의 영”을 밝히면서, 오늘날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길임”을 선포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지키며, 교회의 순결을 거짓 교훈에서 지키자고 간곡히 권하면서, “왜 우리는 초대교회 교부들과 같이 교회를 옹호하지 못하는가?” 묻고 있다.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요일2:22)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요일2:22)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요일4:3)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을 멸망케 할 이단을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벧후2:1)

 

기독교 역사에서 이슬람을 “적그리스도”라고 제일 먼저 지적하고 배격한 분은 이슬람이 발생할 당시의 초대 교부인 다메섹 요한(John of Damascus, 675-749)이였다.

 

또한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기독교는 이단과 사이비,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교회와 성도들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로 받아들였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서 떠나 세속화 되지 않았나?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고, 깨어서 굳게 성경말씀을 지키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는 신앙의 경고로 받아들였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가 되면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날 것이라”이라 가르쳤고,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고 경고하셨다.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리라”(마24:25)

 

한편 크리슬람 운동은 신학교를 통해서도 포교를 확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신학교로는 미국에 소재한 ‘Hartford Seminary’다.

 

미국 코네티컷 주의 하트포드 신학대학원은 이슬람 지도자인 이맘(imam)[기독교의 목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이슬람의 종교지도자]을 자체 학교 내의 “Graduate Certificate in Imam Education”을 통해 배출한다.

 

하트포드 신학대학원은 ‘이슬람 및 크리스찬-무슬림 관계 연구를 위한 던컨 블랙 맥도날드 센터’와 ‘페어팩스 연구소’, ‘국제이슬람사상연구소(IITT)’의 지원을 받는다. 1833년 회중교회 목회자 단체에 의해 설립된 하트포드 신학원은 여러 다른 단체들을 흡수 합병했고 미국 신학교협회(AATS)의 창설 멤버이기도 하다.

 

주여. 이단의 무리 크리슬람을 차단(遮斷)하여 주소서.(언)

 

 

 

 

 

 

 

 

 

 

 

1. 사이비 이단이란 무엇일까?

 

문자적인 의미의 '사이비(似而非)'란 '유사하지만 아닌 것'을 말하고 '이단(異端)'이란 '끝이 다른 것'을 의미합니다.

기독교에서 사이비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정통 기독교와 유사한 모습을 갖고 있긴 하지만 기독교의 정통 교리와 근본 믿음을 부정하고 정통적인 교회의 가르침에서 벗어나 교회가 용인할 수 없는 잘못된 가르침을 전파하고 절대시하는 단체를 말합니다.

이로 인해 사이비 이단들은 정통 교회의 성도들을 미혹하여 교회를 분열시키고 가정 파괴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기 까지 합나다.

 

2. 사이비 이단들의 일반적인 특징은 무엇인가요?

 

가. 교주를 신격화합니다.

정통기독교가 하나님 중심이라면 이단들은 교회 이름을 내걸고 담임목사를 교주로 신격화하는 인간중심주의가 특징입니다. 교주들은 카리스마적 존재로 군림합니다. 종국에는 교주 자신을 메시아(구세주: 세상을 구원하는 존재)로 둔갑시키는 경우에 도달합니다.

제림예수, 동방의 의인, 최후의 제사장, 하나님의 대사, 말세의 종, 영적 아버지, 시대의 종결자... 등의 명칭을 사용하면서 자신들의 메시아적 이미지, 신비주의적, 권위적 존재 이미지를 부각시킵니다.

 

나. 성경 외에 자신들의 경전 또는 자체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비 이단들은 자체 교리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자신들의 주장을 절대화 시키고 있으며 때로 성경보다 더 능가하는 권위를 부여합니다.

 

다.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합니다.

자신들의 주장에 적당한 부분만을 참된 진리라고 주장하며 직통 계시를 받아 성경을 바르게 해석한다고 주장합니다.

 

라. 행위 구원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존 교회의 신앙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므로 자신들이 만든 교리, 규례를 지켜야 구원받는다고 주장합니다.

 

마.  체험 신앙을 내세웁니다.

개인적 신비, 특별한 체험을 강조합니다. 자신의  체험을 일반화하여 체험이 없는 자들과 차별화하고 자신의 신앙이 우월함을 내세웁니다. 자신의 무분별한 체험을 신적 계시와 동일한 것으로 포장하여 성도들을 현혹시킵니다.

 

바. 기존 신자들의 구원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중생을 체험한 자와 체험하지 않은 자를 구분하여 성도들을 양분시킵니다.

 

사. 기존 교회의 정통성을 거부합니다.

정통적 교회의 가르침보다 자신들의 가르침이 참된 진리라고 주장합니다. 정통기독교를 변질된 종교라 비난하며 기성교회와 목회자를 파괴적으로 비판합니다. 

 

아. 자신들의 교주, 집단에 지나친 충성과 헌신을 강요합니다.

사이비 이단에 빠져 건전한 가정생활,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집단 생활, 가출, 이혼, 전세금 등 재산 헌납, 헌금 강요, 돈 거래... 등)

 

자. 표리부동한 이중적인 정체성을 갖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정체성을 숨기고 표면적으로 기독교인 처럼 보이며 성도들에게 접근합니다. 자신이 믿는 것을 변장한 채 교회에 침투합니다. 강연, 출판물에는 결코 반사회적, 교주신격화 같은 물의를 일으킬 자료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단, 자신들의 추종자들을 교육할 때 이들만의 자료를 가지고 교리를 가르칩니다.

 

차. 기존 교회 성도들을 포교의 대상으로 삼습니다.

불신자들보다 교회 성도들을 주로 미혹합니다.

 

3. 사이비 이단에 쉽게 노출이 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가. 기성 교회에 불만이 있는 경우

교회에서 소외되거나 목회자에게 불만이 있거나, 신앙의 형태가 맞지 않거나, 교인들과 불화.. 등 다양한 이유로 교회에 대해 불평하게 되면 이단들의 포섭대상이 되기 쉽습니다.

 

나. 지나치게 신비적이고 열광적인 신앙형태를 추구하는 경우

지나친 신비주의, 열광적 체험주의의 신앙생활 (치유, 방언, 예언, 기적, 입신 등)을 추구할 경우 이단들의 좋은 표적이 됩니다.

 

다. 가정생활,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

사이비 이단들은 어려움을 당하는 성도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다가옵니다. 성도들은 따뜻한 소속감, 관심에 미혹되어 여기에 빠지게 되고 급기야 가정생활, 사회생활을 포기하게 되며, 결국 더 이상 빠져 나올 수 없는 단계로 깊이 빠져들게 됩니다.

더구나 기적을 강조, 사회적 성공, 물질적 풍족함에 대한  환상을 성도들에게 심어줄 경우 물질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은 심정적으로 의존하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로 눈앞에 다가온 기회라 생각하고 빠져들기 쉽습니다. 

 

라. 이단과 성경에 무지한 경우

대개 처음에 전혀 종교적이지 않은 친밀한 관계를 통해 접근합며, 기존 교회에서 잘 들어보지 못한 셩경의 비유, 해석, 용어들을 사용하여 호기심을 가지도록 하여 미혹합니다.  

(이단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이단에 대한 지식, 교회 안에서 올바른 목회자와 함께 정통적 방식의 성경공부를 통해 올바른 지식을 쌓아야 할 것입니다.) 

 

4. 정통기독교와 사이비 이단 교리 비교

 

구   분

정통 기독교 

사이비 이단 

 신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며 모든 것을 하나님 중심으로 판단 

교주를 신격화하여 마치 교주가 하나님인 것처럼 주장

 기독론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임 

교주가 스스로 메시야 (구세주), 재림 예수라 주장

 성령론

성령은 제 3위(位)의 하나님이시며, 다른 위와 능력과 존재론적으로 동등하며, 다른 위와 구별된 위로서 인격을 가지신 하나님임. 

-성령님을 힘과 능력 또는 다른 어떤 존재로 설명하고,

-성령의 인격과 열매(갈 5:22-23)보다 눈에 보이는 현상과 은사를 강조함.

 삼위일체론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음.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거나 일체성을 강조하여 일신론적 양태론을 주장.

-그리고 삼위(3 person)를 세 보좌(3 chair)로 여겨 비인격적인 것으로 왜곡함.

 성경론과

계시론

성경은 기록된 유일하고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요, 성도의 삶과 행위에 대해 최고의 권위를 가지며 완전하고 충족함을 믿음.

-교주의 가르침을  성경의 권위와 동일시하거나 성경을 능가하는 권위로 인정.

-직통계시를 받았거나 자기들만의 천국의 비밀, 복음의 비밀을 깨달았다고 주장.

 교회론

제도권 교회 인정,

성도가 지상의 교회에서 신앙의 본분을 다할 것을 믿음.

 

-전통적인 하나의 거룩하고 보편적이며 사도적인 교회 부인.

-자신들의 집단이 구원의 방주이며 진리를 가르친다고 주장.

 구원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믿음. 

자신들의 특수한 비밀 교리를 깨달아 알게 되는 영적 각성을 통해 구원 받는다고 주장

 종말론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을 믿으며 동시에 진실하고 도덕적이며 성실한 삶을 살아야 함을 믿음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

-시한을 정해 예수님 재림을 예언하고

-신도들을 모아 정상적 생활에서 이탈하게 하거나 (집단생활 등), 재림주라고 스스로 칭하여 성도들을 미혹하기도 함.

 

 

 

 

 

 

 

 

4월은 왜 잔인한 달 이라고 할까요?

아마도, 미국계 시인, 극작가 이며 문학 비평가였던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Thomas Sterns Eliot) (줄여서  T.S. Eliot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의 《황무지》(The Waste Land) 라는 시에서 언급 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T.S. Eliot은 이 시로 1948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황무지》(The Waste Land)는 매우 어려운 시라고 여겨집니다.  이 시의 배경은 1차 대전 이후 유럽의 황폐함을 다각도로 묘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4월 하면 떠오르는 게 4·19혁명 입니다.

오랜 독재와 부정으로 얼룩진 대한민국의 정치사 의연히 항거하며 일어 났던 젊은 피가 마치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 내는 것 과 닮은 것 같습니다.  그 젊은이 들이 꽃다운 나이에 라일락 꽃 지듯이 죽어가며 이룩한 민주주의는 한국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진도 앞바다에서 일어난 세월호 참사 역시 4월에 일어났군요..
 잠시 황무지라는 시를 음미해 보겠습니다.
 

 

April is the Cruelest Month 

from The Waste Land
April is the cruelest month, breeding
Lilacs out of the dead land, mixing
Memory and desire, stirring
Dull roots with spring rain.
Winter kept us warm, covering
Earth in forgetful snow, feeding
A little life with dried tubers.

 

(T. S. Eliot)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황무지>에서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기억과 욕망을 뒤섞고 
봄비로 잠든 뿌리를 뒤흔든다.
겨울은 따뜻했었다 
대지를 망각의 눈으로 덮어주고 
가냘픈 목숨을 마른 구근으로 먹여 살려 주었다.

 

(티 에스 엘리엇) 

 

역사적 기록을 보면 416일에는 유독 해난 사고가 빈발했다.

세월호는 2014415일 저녁 9시쯤 인천항을 출발해 16일 오전 전라남도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했다.

 

1945416일에는 수천 명의 피난민과 군 병력을 싣고 가던 독일 수송선 고야호가 소련 잠수함의 공격을 받은 지 7분만에 침몰했다. 고야호는 러시아와의 전투에서 패전하면서 자국 민간인과 군 병력을 이동시키기 위해 발트해 동부 헬 반도에서 독일 서부로 약 7000여명의 사람들을 싣고 떠나는 중이었다. 생존자는 183명뿐이었다.

 

1941416일엔 영국 구축함모호크호가 이탈리아 구축함의 어뢰 공격으로 지중해에서 침몰했다. 이 공격으로 수병 43명이 사망했다.

 

타이타닉호의 침몰사고는 세월호보다 하루 앞선 15일에 발생했다. 타이타닉호는 1912414 늦은 밤 빙하와 충돌해 15일 새벽 가라앉았다. 2223명의 승객 중 706명만이 살아남는 끔찍한 사고였다.

 

1749414일엔 인도 동부 세인트 데이비드 요새에서 영국 해군 소속 나무르호가 폭풍으로 침몰했다. 선장은 살아남았지만 520명의 수병이 목숨을 잃었다.

 

이외 4월에 발생한 해난 사고는 1943428일 수송선 겸 병원선이었던 카마쿠라마루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싱가포르로 이동하던 중 미국 잠수함의 공격으로 12분 만에 물에 잠겨 2035명이 사망하고 465명이 바다에서 구조됐다.

 

1944426일 일본 해군 수송선 요시다마루가 미국 잠수함의 공격으로 침몰해 2586명의 병사와 81명의 수병 등이 모두 목숨을 잃었다.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순양함 야마토호는 194547일 어뢰공격으로 2778명의 선원 중 280명만이 살아남았다

 

 

 

 

 

 

 

 

 

 

 

 

 

 

 

웃음은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이 갖고 있는 특권이 아닐까요.

 

그러나

 

웃음은 곧 특권이요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 되고 있다는데도
제 생활을 살펴보더라도

웃음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도 하는데요.

 

 

여섯 살 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 일곱 번 웃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도도 웃지 못하는 성인이 있다면...

 

그렇습니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얼굴을 빛나게 하는 좋은 화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환시켜주니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물론 잘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기에
무엇보다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에게 웃음을 주는 삶을 산다면

남도 행복하겠지만 자신의 기쁨은
배가 될 것입니다.

 

저의 집에는

 

지지(아빠.. 엄마는 죽었고)

장군(큰 아들)

멍군(둘째 아들)

세 마리 강아지가 있습니다.

 

어래 층에서 제 딸이 강아지하고

놀면서 깔깔대며 웃을 때면

온 집안이 행복으로 가득 차는

느낌을 갖습니다.

 

그럴 때면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으면 좋으련만 하는

상념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웃을 일이 별로 없는 세상

하지만 웃음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로라도 웃는 것이 그렇게 좋다니까요.

 

어떤 이는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이 나누는

웃음 이상 없다고 했습니다.

 

'웃음'....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습니다.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어머니의 조용한 웃음을 마음에 담아 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평안해집니다.

 

 

1967년에 세상을 떠나신 장모님의 웃는 모습(왼쪽)

 

저는 일찍 세상을 떠나신

장모님의 사진 한 장을

컴퓨터에 담아 놓고 가끔 열어 봅니다.

짝 웃는 그 모습이 저에게

은 용기를 주곤 하지요.

 

어렸을 때 건너 방 아빠 방에서

아버지가 웃으시는 너털웃음은

어찌나 저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불안해 질 때마다 저는
아버님의 믿음직한 웃음으로 인해

든든함을 얻었습니다.

 

아.... 순간순간

 

생각나는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이

오늘따라 그리워집니다.

들 어디 갔을까.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안아주던 이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해 준 것 없어도

은 것처럼 변함없이 사랑하는

그 사랑이

를 행복하게 합니다.

 

거창한 것 아니라도

원이 되고 사명이 되어야 하는 것이

음인 것 같아요.

를 만나는 사람을

웃게 해주는 것.

 

저 또한 모든 이웃에게 함박웃음으로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이렇게 속삭여보았으면...

 

"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뜁니다'

라고..

 

 

 

언제인가 오랜지 카운티에서  LA를 올라가는데

너무나 차가 밀려 거북이 걸음에

시달리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차 앞을 달리는 트럭에 큼직하게 쓰여진

글귀가 나를 지루하지 않게 했습니다.

 

Can you say

SWISS

without a Smile?

 

그 차는 우유 제품을 만드는 Swiss라는

회사의 차였습니다.

자기 회사 이름을 말할 때 스마일 하지 않고

말할 수 있겠느냐는 선전 문구였습니다.

어찌나 친근감이 들던지 나도 모르게

SWISS하고 미소 지어 봤지요.

 

코미디언 김미화씨는 자기 묘비명을

이미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

 

[웃기고 자빠졌네]

 

죽어서도 사람을 웃겨보자는 것이지요.

 

새마을 운동이 한창일 때

[잘 살아보세]라는 노래가

유행이었습니다.

 

이젠 이렇게 부르며 삽시다.

[웃기며 사세]

[웃기며 사세]

 

나도 웃고

너도 웃고

그리고

억지로라도 웃고 사세(장재언)

 

 

 

 

 

 

 

 

 

 

 

 

 

 

 

 

전 세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소식을 전해 드리는 ‘핫클릭 세계 뉴스’ 시간입니다. VOA 김정우 기자 함께 합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입니까?

 

 

기자) 네, 우크라이나 정부가 24일 자국 동부에서 친러시아 무장분자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사망자가 났습니다.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24일 성명을 내고 군과 경찰 특공대가 도네츠크주 슬라뱐스크 북부에서 친러 무장분자들이 설치한 불법 검문소 3곳을 제거하고 테러분자를 최대 5명 사살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소식, 많은 인터넷 뉴스 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이 많이 읽은 기사였습니다.

 

진행자)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여러 곳에서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무장분자들이 충돌했는데, 이런 가운데 러시아군이 새로운 군사훈련을 한다는 소식이 나왔죠?

 

기자) 그렇습니다. 친러시아 시위대를 겨냥한 우크라이나 정부의 무력진압에 대응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군사훈련을 벌입니다. 훈련은 러시아 남부 군관구와 서부 군관구 담당 구역에서 펼쳐지는데요.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이번 훈련에서 공군이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을 비행하는 훈련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어제 4월 24일은 또 아르메니아 대학살 99주년이 되는 날이었는데, 이와 관련된 소식도 인터넷에서 화제였군요?

 

 

기자) 네, 24일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는 세르즈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대학살 희생자 기념탑에 헌화하는 추모행사가 열렸는데요. 이 소식, 구글 국제뉴스에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진행자) 아르메니아 대학살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입니까?

 

기자) 네, 1차 세계대전 때 터키의 전신인 오토만 제국에 저항하던 아르메니아인들이 러시아가 오토만 제국을 침공하자 러시아 군대에 가담했습니다. 그러자 오토만 제국은 1915년 4월 24일부터 18살에서 50살 사이의 남자들을 강제 징집했는데요. 이들 가운데 대부분이 집단 사살되거나 과중한 노동과 질병, 기아 등으로 숨졌고요. 장정들뿐만 아니라 부녀자와 노약자들도 사막으로 추방돼 상당수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아르메니아는 이를 대학살로 규정하는데요. 하지만 터키는 아직도 대학살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런가 하면 미국 프로야구에서 뛰었던 최고령 쿠바인이 사망했다는 소식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젯거리였군요?

 

 

기자) 네, 쿠바 '야구의 전설' 콘라도 마레로 옹102살을 일기로 숨을 거뒀습니다. 쿠바 현지 언론들은 마레로 옹이 23일 아바나의 집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는데요. 이 소식, 연합뉴스 국제면에서 화제기사였습니다.

 

진행자) 마레로는 과거 미국 프로야구에서 여러 해 동안 활약했던 선수죠?

 

기자) 그렇습니다. 마레로는 1950년 4월, 당시 39살의 나이로 미국 프로야구 워싱턴 세너터스에 들어간 뒤에 다섯 해를 뛰고서 43살에 은퇴했습니다. 마레로는 세너터스에서 39승 40패, 방어율 3.96, 297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는데요. 쿠바 관영 매체인 쿠바데바테는 쿠바 야구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투수 가운데 한 명이 영면했다고 24일 보도했습니다.

 

진행자) 지금 여러분께서는 핫클릭 세계뉴스 듣고 계십니다.

 

 

팔레스타인 양대 정파인 하마스 파타가 함께 정부를 꾸린다는 소식을 어제 전해드렸는데, 이 때문에 중동 평화협상이 결국 중단됐다는 소식에도 네티즌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네요?

 

기자) 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대변인인 오피르 젠델만은 이스라엘이 23일 저녁에 팔레스타인 측과 열기로 했던 협의를 취소했다고 인터넷에 밝혔습니다. 이 소식, 야후 국제뉴스에서 인기기사였습니다.

 

진행자) 같은 날 네타야후 총리는 성명을 내고 파타와 하마스의 합의를 강하게 비난했다고 하던데요?

 

기자) 그렇습니다. 성명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인 압바스가 평화가 아니라 하마스를 택했고, 누구든 하마스를 선택한다면 이는 평화를 원치 않는다는 뜻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반면 압바스 수반은 하마스와의 통합과 평화협상을 병행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진행자) 멕시코 국민독서량이 세계 최하위라는 소식, 마지막으로 들어볼까요?

 

기자) 네, 한 멕시코 언론이 최근에 나온 유네스코 통계를 인용해서 보도한 내용입니다. 멕시코 국민이 1년에 책을 평균 3권 읽어서 조사 대상이었던 108개 나라 가운데 107위였다는데요. 그런데 눈길을 끄는 건 멕시코인 가운데 35%가 평생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소식, 네이버 뉴스 국제면에서 화제기사였습니다.

 

진행자) 멕시코 사람들이 이렇게 책을 읽지 않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군요?

 

기자) 일단 문맹률이 아주 높은데요. 멕시코의 문맹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또 학생 1인당 교육 예산 지출도 2천933달러로 OECD 최하위이고요. 국민들의 생활 형편에 비해서 비싼 책값도 독서 습관을 가로막는 요인이 된다고 하는군요.

 

진행자) 참고로 멕시코인들이 여가를 즐기는 수단으로 42%가 텔레비전을 가장 선호했다고 하는군요. 네, 지금까지 핫클릭 세계 뉴스였습니다.

 

 

 

 

 

 

 

 

 

 

 

 

 

 

 

 

 

 

 

 

개신교계 목회 - 선교 - 스마트 시대로

선교 콘텐츠 개발… SNS 소통 교육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시대의 목회 및 선교 전략 방법과 스마트 선교콘텐츠 제작을 가르치는 ‘스마트선교 아카데미’가 한국에 설립됐다. 그런가 하면 설교 원격 평생교육원인 한국사이버설교학교가 한국 최초로 인가를 받았다.

 

한국미디어선교회(한미선)는 최근 ‘스마트 선교 아카데미’ 창립대회를 열고 다음 달 2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숭교회에서 ‘스마트 목회 리더십 교육’이란 제목의 제1기 목회자 과정 스마트폰 선교 교육과정을 개설키로 했다. 국내 5000만, 전 세계 15억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선교 사역을 감당하기 위한 첫 교육기관의 과정인 셈이다.

 

이 개발원은 한국 교회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목회 선교 리더십과정을 비롯해 바이블아카데미 과정, 기독교사이버대학 과정, 스마트선교 콘텐츠 제작과정, 스마트선교 공동체 과정, 스마트선교 전문가 캠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폰을 목회와 선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히는 동시에 스마트폰으로 목회와 선교 소식을 사진과 영상으로 쉽게 제작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전문가들이 집중적으로 교육할 방침이다.

 

 

 

 

독일 기독교 연합회와 독일의 크리슬람 운동 큰 문제

 

 

독일 기독교연합회(EKD : Evangelischen Kirche in Deutschland)는 독일 교회들을 대표하고 있다. 그리고 독일 정부 관할 교회(Landeskirche)들은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에 깊이 물들어 있으며, 동성애 결혼을 지지한다.

 

EKD는 동성애 목사들을 인정하고 동성 결혼을 축복하며, 심지어 포르노 잡지를 교회 차원에서 나누어주는 일도 한다. EKD 핵심 인물인 ‘니콜라우스(Nikolaus Schneider)’는 성경만이 진리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해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기독교 진리’를 공식적으로 부정한다.

 

EKD의 또 다른 핵심 인물인 ‘마르고트 캐스만(Margot Kaßmann)’은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부정한다(Margot Kaßmann - wikipedia).

EKD는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를 부인하고 자유주의 신학을 근거로 해서 성경 비평에 입각한 학문연구의 결과를 중요시 여긴다. 이제 독일에서는 기독교와 이슬람이 연합한 ‘크리슬람’ 운동이 보편적인 현상이 되었다.

 

그러나 독일 정부로부터 월급을 받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경적 근본주의 오순절 목사들은 ‘예수님 만이 구원자’임을 외치며, ‘성경의 절대적 권위’를 내세워 영혼구원에 앞장서고 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교회들을 위해 중보 기도 해야 할 때이다.  

 

 

 

 

성경책과 스마트폰, 태블릿

교회 안에 일어나는 변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테크놀로지의 놀라운 진화는 교회와 교인들의 삶까지 크나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많은 교회의 성도들이 예배 시간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스마트폰에 저장된 성경책, 찬송가를 종이 성경 대신 보면서 예배를 드린다.

 

이전 단계에 노트북이나 PDA(개인휴대단말기)에 성경이나 찬송가를 저장하여 보았던 단계를 넘어 이제는 많은 크리스찬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성경, 찬송가, 찬양곡, 듣는 성경 등을 저장하여 사용한다.

 

초기에 PDA나 스마트폰 이전에 텍스트 파일 저장이 가능했던 핸드폰을 열어 성경을 보았던 성도들은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기도 했다. 예배 시간에 핸드폰으로 텍스트 메시지를 보낸다는 오해를 받은 것이다. 그러나 요즘 예배 시간에 스마트폰, 태블릿을 열고 성경책대신 사용하는 것은 그리 낯선 풍경이 아니다.

 

일부 보수 교단의 목회자들과 일부 교회들은 이에 대해 큰 반발을 하고 있지만, 이미 전자책까지 등장하고 있는 이 시대에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받아들이는 교회들도 적지 않다.
기계가 성경책의 자리를 밀어내고 있다는 부정적인 견해가 있는 반면, 풍부하게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성도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일단 종이 성경은 무겁고 두꺼워 늘 소지하기가 쉽지 않은 반면 텍스트파일로 저장된 성경은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읽고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예전에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히브리어 성경, 헬라어 성경도 쉽게 접할 수 있고, 유대인 랍비가 직접 히브리어 성경을 읽어주는 파일도 얼마든지 구하여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성경 등 많은 나라 언어의 성경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여 성경 키워드를 찾아 검색하거나 성경 읽기 플랜, 성경 공부 자료 등을 활용할 수도 있고, 설교자들은 설교 노트를 업로딩할 수 있다.

 

기술의 발전은 분명 교회 안에도 좋은 변화들을 가져오고 있다. 유용한 점들을 적극 활용하되, 오랫동안 함께 해왔던 자신의 성경을 펼쳐 매일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갖고,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삶은 계속해서 지속되어야 할 성도의 모습일 것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일본이 야스쿠니 참배에 매달리는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

 

이  통신은 '아베 내각이 귀신 참배에 열중하는 데는 다른 계책이 있다'는 제목의 시론을 통해 이런 행보에는 '일본의 전쟁은 올바른 것이었다'라는 '야스쿠니 사관(史觀)'을 국론으로 만드는 역사적 의미도 있지만 군사·안보 영역에서 아베 내각의 정책 추진을 위한 현실적인 가치도 있다고 평가했다.

 

통신은 야스쿠니 신사는 2차 세계대전을 포함해 일본이 일으킨 침략전쟁 과정에서 숨진 망령을 합사하는 곳으로, 우익 세력에게는 정신적 성지(聖地)이고,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 본인과 그 내각 각료의 잇따른 야스쿠니 참배는 아베 정부가 점점 더 우경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비난했다.

 

이 가운데 아베 총리를 포함한 우익 세력이 야스쿠니를 참배하는 진정한 동기는 야스쿠니 사관을 일본의 국가관으로, 국민의 가치관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통신은 주장했다.

아울러 야스쿠니 참배 행보는 집단적 자위 권을 행사하겠다는 아베 내각의 치밀한 구상과도 긴밀한 관계가 있고, 일본이 해외 파병의 마지막 장애물을 제거하고, '군사 정상화'를 얻기 위해서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끝으로 통신은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와는 별도의 새로운 추도시설을 만드는 데 부정적인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야스쿠니 신사에 미래에 숨질 자위대 군인을 합사할 가능성을 열어뒀고, 사후에 야스쿠니에 합사 돼 참배를 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군의 사기를 진작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일본의 3월 무역수지가 1조4463억엔(약 14조6300억원) 적자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4배 급증했다. 일본 재무성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3월 무역수지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3월 적자폭은 같은 달 기록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시장 전망치인 1조809억엔도 훌쩍 뛰어넘었다.

 

이로써 일본 무역수지는 21개월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이처럼 3월에도 무역수지가 악화된 것은 수출이 1.8% 증가하는 데 그친 반면 수입은 18.1%나 급증했기 때문이다.

 

엔 약세에도 불구하고 수출 부진은 계속 이어지고 있고, 되레 석유ㆍ가스 등 에너지 수입이 증가한 데다 4월 소비세 인상을 앞두고 소비재 수입까지 늘었다.

특히 이날 동시에 발표된 2013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 일본의 무역수지도 13조7488억엔 적자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011회계연도 이후 3년 연속 연간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일본 무역이 전환기를 맞았다"고 진단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5가 미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잡지인 컨슈머리포트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등극한데 이어 삼성전자의 최고급 미러리스 카메라도 사상 처음으로 컨슈머리포트 평가 1위에 올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유사일안반사식(SLR-Like) 디지털 카메라 부문에서 삼성전자의 미러리스 카메라 NX30에 총점 75점을 줘 같은 점수를 받은 파나소닉 '루믹스 DMC-GX7K'와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컨슈머리포트는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소비자연맹이 발간하는 미국의 최대 소비재 전문 월간지로, 매달 거의 모든 소비재에 대해 업체별 성능과 가격 등을 비교해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회비와 기부, 잡지판매수입만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잡지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NX30은 평가 항목 중 플래시사진, LCD품질, 뷰파인더에서 최고점을, 이미지 품질, 동영상 품질, 쉬운 사용성 항목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각각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카메라 기본 성능, 무선 기능 및 다양한 기능을 갖춘 최고 성능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찾는다면 NX30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며 "이 제품은 전자 접이식 뷰파인더의 화질이 뛰어나고 사용자 기호에 맞게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NX30은 유럽이미지출판협회(TIPA)가 주최하는 '2014 TIPA상'을 수상한 바 있다.

 

NX30은 2030만 고화소에 상면위상차 오토 포커스(AF)와 콘트라스트 AF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AF' 적용, 8000분의1초의 초고속 셔터 스피드를 지원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보다 빠르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또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켜 놓은 상태에서 카메라에 스마트 기기를 살짝 대는 동작만으로 서로를 연동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는 '태그 앤드 고(Tag & Go).

최대 80도까지 3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자식 틸트 뷰파인더를 통해 누구나 쉽게 다양한 앵글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인생 지침서

[8가지만 버리면 인생은 축복]

 

스테판 M. 폴란

(Stephen M. Pollan)

 

나이 걱정 ; 나이 드는 것을 슬퍼하지 말라.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삶은 발전한다.

나이가 들고 몸이 늙는다고 해서 인생이 쓸쓸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고통스러웠던 기억은 희미해지고 경험은 지혜가 된다. 분노는 수그러들고 마음은 넓어진다.

시간의 힘을 긍정적으로 보고 그 흐름을 즐기면 인생은 자연히 행복해진다.

오히려 시간의 흐름을 부정적으로 보고 역행하려 애쓸수록 삶은 고달파지고 행복은 멀어진다.

 

과거에 대한 후회 ; 지난 일을 대할 때는 Cool해져라.

기억은 완벽하지 않다.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서 왜곡되고 덧칠이 된다.

지난 일로 화를 내고 후회할수록 현재의 삶만 피곤해질 뿐이다. 지난 기억에서 자유로워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과거를 떠나 보내는 것이다.

용서와 사과는 좀더 즐겁고 충만한 삶으로 가는 문을 열어준다. 다른 이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우리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인다면 우리가 꿈꾸는 행복과 만족을 얻을 수 있다.

 

비교함정 ; 남이 아닌 자신의 삶에 집중하라.

우리는 크고 작은 일에서 수십 가지 방식으로 스스로를 남들과 비교한다.

돈을 얼마나 버는지, 얼마나 큰 집에 사는지, 자동차가 얼마짜리인지, 인맥이 얼마나 넓은지, 외모가 얼마나 잘났는지 등.

우리는 각자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지만, 자신을 남과 비교하고 스스로 낙오자라고 생각해서 열등감을 느끼고 불행해지는 것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타인과 나를 비교하지 말고, 나와 나 자신을 비교해야 한다.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내 삶에 충실할 때 자기 인생에 만족할 수 있다.

 

자격지심 ; 스스로를 평가절하 하지 말라.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다.
성공한 사업가, 인기 연예인, 부유한 사람들도 스스로를 비하하고 평가절하한다.

그 이유는 우리가 타인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관대하면서 스스로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엄격하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 관대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냉혹해질 필요도 없다.  스스로에 대한 평가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이며, 무엇보다 정당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스스로를 비하하거나 지나치게 겸손할 때는 도리어 인간관계에 해를 입을 수 있다.

 

개인주의 ; 도움을 청할 줄 알라.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과 다른 이들이 자신을 도와주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둘 다 틀렸다.

혼자서도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은 개인주의가 만든 착각일 뿐이다.

도움을 주고받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므로 부끄러워할 일도, 거절할 필요도 없다.

크건 작건 도움을 청하면 삶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도움을 청할 의지만 있다면 기회는 무궁무진하게 열려 있다.

 

미루기 ; 망설이면 두려움만 커진다.

우리는 크고 작은 일에서 가끔 또는 수시로 행동을 취하거나 결정을 내리기를 망설인다.

그 이유는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거나 ‘실패’가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망설임은 두려움을 붙잡아두고 고통을 가중시킬 뿐이다. 망설이지 말고 행동해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은 삶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우리 자신에게 실패를 허락하는 것이 성공을 허락하는 것이다.

 

강박증 ; 최고보다 최선을 택하라.

우리는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은 시대를 살고 있다.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아 최고의 연봉과 지위를 보장해주는 직업을 원한다. 건강한 것으로 충분하지 않아 몸짱이 되기를 원한다.

아이들이 착한 것으로는 부족해 좋은 대학에 가길 희망한다.
뭔가 부족하면 실패한 인생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
최고만이 행복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욕심을 조절하고 관심 분야를 다양하게 분산시켜야 한다.

 

막연한 기대감 ; 미래를 만드는 것은 현재다.

미래는 새로운 직장을 얻거나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거나
기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희망과 꿈과 목표를 모두 미래에 건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환상에 불과하다.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언제까지나 가능성으로 남아 있다.

미래에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면 영원히 행복해질 수 없다. 미래를 위해 계획하되 미래를 위해 살지 말라.

 

오늘은 리허설이 아니다. 오늘이 우리가 사는 삶이다.  

 

저자 소개

 

 

스테판 M. 폴란(Stephen M. Pollan)
뉴욕시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재정설계사이자,
미국 사회의 대표적 라이프 코치 중 한 사람이다.

 

『2막』, 『다 쓰고 죽어라』 외에도 자기계발서 분야에서 많은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부동산업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벤처캐피탈 회사의 대표를 거쳐 월스트리트에서 은행가로 맹렬히 활동했다. 그는 하루에 담배를 3갑씩 피우던 지독한 끽연 가 였다. 그런 그에게 48살 때 내려진 폐암 진단은 인생 항로를 180도 바꾸는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오진으로 밝혀져 다행이었지만, 직장을 잃고 죽음의 문턱에 서봤던 그는 이 일을 계기로 스스로에게 더 의미 있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이후 인생상담가로 변신하여 30년 넘게 신용불량자부터 대기업 총수까지 수많은 이들에게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고 있다.

 

마크 레빈(Mark Levine)

20년 가까이 스테판 폴란의 공저자로 활동하며 그가 쓴 대부분의 베스트셀러를 함께 집필했다.

스테판 폴란과 마크 레빈이 함께 쓴 책에는 『2막』, 『다 쓰고 죽어라』, 『부유하게 살자』, 『상사를 해고하라』, 『대화의 법칙VS상황의 법칙』 외에 다수가 있다 .

 

 

 

 

 

 

 

 
 
 

 

 

 

 

 

 

 

맘몬이 삼킨 한국교회, 살 길은 참 구원·경제정의

 

신간 ‘돈에서 해방된 교회’·

 

오늘날 한국 교회의 큰 문제점이 맘몬(Mammon), 즉 물질적 탐욕이라는 지적은 숱하게 나왔다. 최근 출간된 ‘돈에서 해방된 교회’는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저자는 “맘몬은 자본주의를 매개로 한국 교회 안으로 잠입해 들어왔으며, 한국 교회의 모든 문제의 근원에 맘몬 숭배가 있다”고 주장한다.

암세포처럼 치명적인 맘몬이 자본주의 등 뒤에 숨어 교회 안으로 들어와 여기저기 전이(轉移)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 교회 전체가 그런 지경은 아니지만 두뇌나 심장같이 인체의 주요 부위에 해당하는, 이른바 주류 교회가 대부분 그렇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저자는 진단한다.

아무리 건강했던 사람도 치명적인 부위에 암세포가 생기면 생명이 위독한 것과 같다는 비유를 든다. 초기에 발견해 제거하지 않으면 결국 죽음에 이르고 만다.

 

특히 암이 무서운 것은 죽음 직전에 이르러서야 증상이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그때는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저자는 “한국 교회의 개혁이 힘겨운 것은 정작 에 걸린 교회들이 증상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교회가 쇠퇴한다고는 하지만 대형 교회는 별 영향이 없거나 아직도 교인들을 흡수해 성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 교회의 이런 모습은 총체적 부패와 사회적 불의로 내리막길을 치닫던 구약성서의 유다 역사 말기를 떠올리게 한다.

 

교회가 생사의 고비를 넘어 살아남는 길은 무엇일까.

“돈의 신인 맘몬을 근원적으로 이기려면 참된 구원 경험해야 한다. 경제 문제에 대한 확신이 반드시 정의로운 경제적 실천으로 표현돼야 맘몬을 이길 수 있다.”

 

저자는 이런 해법을 제시하면서 “하나님은 한국 교회를 향해 무서운 경고의 말씀을 부지런히 보내오셨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하나님의 마음 중심에는 언제나 깊은 사랑이 넘쳐흐른다”고 말한다. 

 

박득훈. 포이에마. 380쪽. 1만6천원.

 

 

 

 

 

 

 

 

 

 

 

 

"Life must go on"

비극(悲劇)’을 대하는 관중의 태도(態度)나 자세나 감상법을 일러주는 manual(교본)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탄식하며 눈물을 흘릴 자격은 있습니다.

 

미국의 여류시인 Edna St. Vincent Millay가 토해낸 한 줄의 시 -

“Life must go on though good Men die.” (착한 이들 세상 떠나도, 삶은 마땅히 이어져야)라고 한 이 한 마디가 자꾸만 떠오르는 작금의 심정입니다. <세월호>의 비극이 우리들의 일상생활에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겠죠.

 

희랍시대부터 전해오는 ‘비극’을 대하는 관중 태도나 자세나 감상법을 일러주는 manual(교본)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탄식하며 눈물을 흘릴 자격은 있습니다.

그러나 관중이 저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 슬픔은 억제돼야 합니다. 모두가 땅을 치며 통곡하면 배우들의 대사가 들리지 않기 때문에, 역사에 남을 만한 엄청난 비극일지라도 공연이 중단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영국시인 William Wordsworth는 “시(詩)란 감정의 무제한의 방출이 아니라 ‘그 감정으로부터의 도피’ (escape from it)”라고 하였답니다.

우리들의 알아듣기 쉬운 말로 한다면, “시는 감정의 절제가 없이는 쓰여질 수 없다”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우리가 지닌 문명이나 문화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때로 원시적 삶을 동경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시대로 돌아갈 수도 없고 돌아가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이 슬픔을 극복하고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잃어버린 미소, 사라진 웃음을 되찾아야 합니다.  “착한 이들 세상 떠나도 삶은 마땅히 이어져야”합니다.(김동길)

 

 

 

 

 

 

 

 

 

 

 

 

 

유태인식 자녀교육에 관한 글은 실증 나지 않는다.
들어도 들어도 도전이 된다

 

 

* 배우고 싶어할 때 가르치고, 놀고 싶어하면 놀게 한다.
* 학교에 보낼 때 “교실에서는 꼭 질문을 해야해요.”하고 일러준다.
*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즐거운 일이야.” 라고 늘 말해준다.
* 장래에 무엇이 되라고 말하지 말라.
* “너가 하고싶은 일을 능력껏 열심히 해라.” 라고 말해준다.

 

* 가정에서 최고의 지도자는 아버지이다.
* 가정내에서 아버지의 지위를 긍정하고 존경과 신뢰를 갖게 하라.
*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해주되, 거짓이나 공포감을 주어서는 안된다.
* 자녀를 최대한 보호하고 애정을 갖도록 하라.
* 형제간의 두뇌를 비교하지 말고, 개성을 비교하라.

 

* 외국어는 어릴 때부터 습관을 들여야 한다.
* 잠들 때까지 이야기를 해주거나, 책을 읽어준다.
* 가급적 구약성경의 인물중심의 이야기를 재밌게 해서 들려준다.
* 자녀를 껴안는 것은 최고의 사랑표현이다.
* 특히, 벌을 준 다음에는 반드시 안아준다.

 

* 휴일에는 아버지와 자녀가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 가급적 저녁식사는 온 가족이 함께 하도록 한다.
* 친구선택은 개성과 가능성이 향상되는 데 도움이 되는지를 보라.
* 친절을 가르쳐라. 친절은 최고의 처세이다. 자선을 가르치라.
* 음식을 먹을 때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도록 가르친다.

 

* 자녀에게 주는 최고의 벌은 부모의 침묵이다.
* ‘벌을 줄 것인가, 용서할 것인가’ 두 길 밖에 없다.
* 시간을 능률적으로 사용하도록 가르치라.
* 엄마도 엄마의 인생이 따로 있음을 가르쳐라.
* 부모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가정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라.
*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으면 장소를 가리지 말고 꾸짖어라.
* 아이들과 시합을 할 때는 일부러 져주지 말라. 

 

 

 

 

 

 

 

 

 

 

 

 
 
 
 

 

 

B.S.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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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먹을 때마다 '살찐다'는 강박관념을 갖는데 실체를 알면 보다 자유롭게 그 맛을 즐길 수 있다.

 

▶ 색이 검은 것을 먹는다

 

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 빈에는 플라보놀이라는 몸에 좋은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이것은 혈압을 떨어뜨려주고 동맥에 혈전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당뇨도 예방시켜주는 효과도 갖는다.

 

문제는 이처럼 좋은 점이 많은 코코아 빈이 되도록 많은 초콜릿을 찾아 먹는 것이다.

 

방법은 초콜릿의 성분표에서 코코아(혹은 카카오,cacao)가 70% 이상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주로 다크 초콜릿이 여기에 해당된다. 흰색의 초콜릿에는 플라보놀이 0%이다.

 

 

 

▶ 양은 넘지 않는다

 

몸에 좋은 다크 초콜릿이라도 양이 넘치면 살로 간다. 하루에 1~1.5 온스를 초과하지 않는다.

 

▶ 부드럽고 달수록 좋지 않다

 

가공을 많이 한 초콜릿일수록 부드럽고 혀끝에서 잘 녹고 맛도 달다. 이유는 우유와 설탕을 첨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단 부러뜨릴 때 부드럽게 접히거나 쓴맛보다는 달콤함이 특징인 초콜릿은 가공처리 과정에서 밀크와 설탕이 많이 들어갔다. 그만큼 원 재료인 코코아 성분은 적은 것이다.

 

▶ 섬유소도 많다

 

코코아 빈 자체에는 섬유소도 많다. 따라서 굳이 너트(nut)류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해도 순수한 다크 초콜릿을 먹었을 때 하루 필요한 섬유소의 20%는 충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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