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6, 2014

 



 


 










 






 



 

When you walk through a storm

폭풍 속을 걸어갈 때에는

Hold your head up high

고개를 높이 들고 걸으세요

 

 

And don't be afraid of the dark

그리고 어둠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At the end of a storm

폭풍이 끝난 뒤에는

There's a golden sky

황금빛 하늘이 있을 것입니다.

And the sweet silver song of a lark

종달새의 달콤한 은빛 노래와 함께

 

 

Walk on through the wind

바람을 헤치고 걸어가세요

Walk on through the rain

비를 헤치고 걸어가세요

 

 

Though your dreams be tossed and blown...

당신의 꿈들이 좌절되거나 무너지더라도

Walk on, walk on, with hope in your heart,

걸어가세요, 계속, 가슴 속에 희망을 품고

And you'll never walk alone...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에요

You'll never walk alone.

당신은 결코 혼자 걷는 게 아니에요

 

Walk on, walk on, with hope in your heart,

걸어가세요, 계속, 가슴 속에 희망을 품고

And you'll never walk alone...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에요

You'll never walk alone.

당신은 결코 혼자 걷는 게 아니에요

 

 

YOU'LL NEVER WALK ALONE


 

 




 
 

 

 



 

 



 


 

 
 

 

 










 




 

스엔젤리스 남쪽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산 후앙 카피스트라노에는 미션(Mission)이 있다.

 

미국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에 커피 한 잔 마시려고 택한 곳이 우리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산 후앙 카피스트라노(40마일) 였다. 

 

Hidden House Coffee Shop의 커피가  유명하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 곳에 들어서자 도심지 안에 시골과 현대문명이 지나간 역사의 흔적과 함께 잘 조화를 이룬 도시라는 느낌이 들었다. 가고 싶었던 커피숍은 독립 기념일이라 문을 닫았다. 역사의 흔적이 묻어나는 길거리를 잠시 누비다가 귀가 길에 올랐다.

 

산 후앙 카피스트라노미션이 있는 곳이다.   미션은 성당 같은 수도원이고 수도원 같은 성당을 일컫는다.

 

캘리포니아에는 북쪽의 ‘산 프란체스코 데 솔라노 미션’에서 시작해 남쪽의 ‘샌 디에고 미션’에 이르기까지 800여 마일에 걸쳐 21개 미션이 있다.

 

미션들은 1769년에서 1833년 사이에 스페인에서 건너온 프란시스칸 수사들이 기독교 전파를 위해 세웠다. 포교목적과 함께 태평양 연안 지역을 식민지화하기 위한 정치적 목적도 있었으므로 미션은 군사수송로(軍事輸送路) 역할도 수행했다. 그 미션들 대부분이 프란시스칸 수사 ‘후니페로 세라’ 신부의 헌신으로 세워졌다.

 

필라델피아에서 자유의 종이 울리고 독립선언문이 낭독되던 1776년, 캘리포니아 남단의 작은 도시 산 후앙 카피스트라노에서 미션이 시작되었다.

 

수사들은 태평양 바다에서 조금 떨어진 이 초원지대에 성전을 지었다. 그리고 식량을 얻기 위한 농경지를 조성하고, 각종 농기구나 무기를 만드는 대장간, 짐승의 가죽을 건조시키는 건조대, 부엌과 숙소 등을 지었다. 사람들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그 중심에 사원이 있었다.

 

 

그러나 40여 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었고 이를 다시 복구하던 중, 아르헨티나 해적들의 침입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어야 했다. 사흘 간 낮밤 없이 싸워 물리치긴 했지만 그 손실이 컸다.

 

 

무엇보다 큰 변화는 캘리포니아가 멕시코 영토가 되면서 벌어졌다. 당시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 사원을 폐쇄하고 개인에게 팔았다. 그로부터 한 동안 개인의 주거시설 및 창고로 사용되었다. 다시 미국 영토가 된 후에도 돌보는 이가 없다가 1910년경 한 신문사 편집인이 세상에 알려 복원사업이 전개되었으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미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명의 사제가 8명의 군인을 대동하고 6명의 인디언들과 시작했던 미션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미션 곳곳에는 아직도 건물 보수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관광객들이 둘러보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조심스레 작업을 하고 있다. 250여 년 넘게 미션을 지킨 황토벽 곳곳에 금이 가고 벽돌이 드러나 있다. 정원은 갖가지 꽃과 나무로 잘 가꾸어져 있고, 한가운데는 연꽃이 피어있는 아름다운 분수가 있다.

 

 

1778년에 첫 미사를 올렸다는 세라 성당 안의 정경은 250년 세월의 역사를 그대로 말해주고 있다. (언) 


 




 




 




 




 




 




 




 




 




 




 




 


벽이 상처 입은 그대로 보존 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장식도 항상 전시되어 있다

 


가까이 서 본 크리스마스 장식

 




 




 

 




 




 

산 후앙 카피스트라노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제비축제가 있는 곳이다. 이미 올해의 축제는 지나갔지만

2015년 제비축제에서 만나자는 프랑카드들이 눈에 띠였다. 

 




 




로스엔젤리스에서 샌디아고를 오가는 앰트랙(기차)이다.
한국의 간이역 같은 분위기가 풍긴다





 




 




기차 역 앞에 있는 나지막한 시골 집으로 보이는데 변호사 사무실이다.

 




히든 하우스 코피 집이다. 휴일이라서 문을 닫았다.


 




이 집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진열된 메뉴판


 


선물 가게 안팎이 흥미롭게 장식되어 있다.


 




또 다른 커피숍 앞에 무슨 행사가 있는 지 사람들이 웅성거린다.


 




길거리에 이 도시의 역사를 설명하는 동판으로 만든 사진들이 전시되어있다.


 




 




 




 




어느 개인 집인데 나비들이 모여드는 곳. 나비들이 좋아하는 꽃을 재배하고 있었다.





몇 마리의 동물을 치는 Petty Zoo도 있다. 미션이 처음 생길 때 농장을 운영하고

동물을 키웠던 역사적 흔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기차역 앞에 있는 주차장 3시간은 무료이다.
 



 

 


 






 




 




 




 




 




 




 




 




 




 




 




 




 




 




 




 




 




 




 




 




 




 




 




 




 

 

 

 







 





 




 

성경에 있는 이런 말씀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명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믿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요 3:23-24).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이 명령을 주님과 동행하는 삶에서 하나의 선택 사항으로 보려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이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나는 중학교 1학년 시절 처음으로 자전거를 배우던 때를 기억합니다. 타는 법을 제대로 익힐 때까지는 넘어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했습니다. 앙 생활도 이런 태도로 대할 필요가 있을 것 갑습니다. 영적 성숙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부분임을 인식하면서 말입니다.  것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런 경험을 해보시지 않으셨는지요. 쥐죽은 듯 조용해서 아이들이 있는 곳을 가보니 이게 웬일입니까? 향수 냄새가 진동하고, 아이들 입가에는 립스틱이 떡칠이 되어 있고, 커다란 모자는 놀란 얼굴 위로 흘러내리고, 엄마 아빠의 옷을 입고 엄청나게 큰 신발을 신은 아이들이 어기적거리면서 걸어 다니지 않겠습니까.

 

 

우리도 하나님 앞에 그런 모습으로 나타난 적이 많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갑옷을 입기에는 너무 미숙하고 준비되지 못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원수와 전쟁을 치르겠다고 장담하지 않았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갑옷은커녕 영적 전쟁에 관해 들어 본 적도 없으셨습니까? 싸움은 부부싸움 만으로도 족한 데 무슨 싸움. 싸움이라면 진절머리가 난다는 식으로 생각하셨습니까?

 

 

아직 어린아이인 우리들이 하나님의 갑옷을 입고 나옵니다. 구원의 투구는 눈 밑까지 흘러내려 어디로 가는지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의의 흉배는 허리까지 늘어져 있으며, 진리의 띠를 매고 있기는 한데 바지가 내려갈까 봐 허리춤에 묶어 놓았다가 결국 한 손으로 바지 끈을 붙들고 있는 어설픈 모습.  

나머지 한 손은 칼을 잡을지 방패를 잡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칼을 잡기로 결정한 뒤, 방패는 하나님께 맡기고 뒤를 좀 지켜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칼을 잡으러 가지만 칼을 드는 순간 생각보다 칼이 너무 무겁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요.

 

 

한참을 붙잡고 끙끙거리다가 겨우 바닥에서 칼을 집어 리는 데 성공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몸이 움직입니다.  칼이 인도하는 대로 이리 휘청 저리 휘청하며 딸려 가는 거지요. 그리고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었지만 신발이 너무 커서 천국까지 가는 내내 어기적거립니다.

 

 

결국 한 시간 정도를 이런 상태로 어기적거리다가 지쳐 쓰러지고 말았지만, 피곤하긴 해도 분명 마귀를 물리쳤으리라 생각하며 우리는 내심 만족해 합니다. 이 모습이 자신의 모습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주님은 다가오셔서 우리가 자초(自招)얻은 상처(원수의 공격으로 생긴 상처라고 착각하지만)를 치유해 주십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다시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를 다시 일으켜 영적 수준에 맞는 옷으로 입히시고 격려하십니다.

 

 

나는 경기도 안양 아래 부곡장로교회를 섬길 때 경기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어느 날 김영자 권사님이란 분이 급히 달려와 세 들어 사는 젊은 새댁이 아침에 옷을 훨훨 벗어 던지고 골목을 뛰어 다니는 것을 간신히 붙잡아 놓았다고 합니다. 미친 여자이니 고쳐달라는 것입니다. 두렵고 당황스러웠습니다. 나는 찬송을 함께 부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영적으로 너무나 어린아이이구나. 나는 정말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했습니다. 두렵고 떨리고 부족한 마음으로.

 

 

유명하신 스티브 샴브린 목사님의 일화가 생각납니다. 귀신들린 환자를 고쳐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친구와 함께 그 환자를 힘으로 제압했습니다.

환자는 아래 깔려서 아이고 나 죽네 나 죽어.. 외쳐댑니다.  그수록 그 사람 위에 올라 은 두 사람은 있는 힘을 다해 내리눌렀습니다. 그 일 이후 스티브 목사님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리의 귀신 물리치기는 오로지 [짓누르기] 뿐이었다고...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이처럼 마귀에 대한 두려움이나 문제의 심각성 때문에 남모르게 고민합니다. 아니면 마귀와의 싸움에 대해 아예 생각 하려 들지 않습니다. 움은 무슨 싸움이란 말인가? 평화가 좋아. 좋은 게 좋은 거야.....

 

 

러나 그리스도인이라면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 말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는 영적 전쟁 상태입니다.

 

 

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에 우리의 믿음을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내가 능력이 있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의 권세로 이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5장 13절에 우리가 믿는 분이 누군지 알아가고, 그분과 교제하며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여러분에게 이 글을 씁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4장 4절을 봅니다 자녀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에게서 났고, 그들을 이겼습니다. 여러분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한일서 3장 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목적은 악마의 일을 멸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늘 아버지께 확신을 두고 믿음 안에서 자라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당신의 권위를 사용하고 원수의 일을 멸하기 시작하십니다.

 

 

예수님 안에 우리의 믿음을 두는 신앙....  이것이 필요합니다. 현대는 예수님 밖에서 권위와 행복을 찾으려는 데서 병들고 있습니다.


 

상에 이럴 수가 있습니까?  우리가 믿음을 훈련하는 것을,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만큼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강건 하려면 이를 감내하고 지속해서 믿음을 단련해야 합니다.  예수님 밖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그 욕망을 억누르는 그것 자체가 전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떤 유혹에도 예수님 안에서 성장해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모든 것을 찾아야 합니다.

Jesus is The Answer.

Jesus is Everything. (장재언) 

 






 

 


 


 

 

 




 

 




 




 

라벤더가 갖는 효과는 무엇보다도 정신을

안정시켜주고 통증을 줄여주는데 있다.

라벤더 기름을 아픈 관절에 바르고 문질러주면

통증이 가시게 된다.




 

라벤더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그래서 지중해 연안 나라들에서는 정원에 라벤더가 흔하다. 이제는 한국의 들판에도 흔한 들풀처럼 라벤더 꽃이 피어 이국적인 향기를 내뿜기도 한다.

그리스와 같은 지중해 연안 국가에 가면 해변 산기슭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 오는 향긋한 냄새에 황홀해 하는 꽃이 바로 라벤더. 향초나 향수를 파는 가게나 고급 호텔 등지에서 흔히 맡게 되는 향기가 라벤더 향이다.




 




 

지중해 연안 나라들에서는 정원에 라벤더를 많이 가꾸고 있다.

 

 

한국 산야에서 봄에서 여름이면 볼 수 있는 꿀풀과 많이 모습이 비슷하여 같은 꿀풀과에 속하는 라벤더는 다년생 식물이다. 사람 허리춤 정도의 키로 자라는 라벤더는 여름이 되면 보라색 또는 흰색의 꽃을 줄기 끝에서 피우게 된다.

 

그리고 줄기를 덮고 있는 털들 사이에서 향기가 나오는 기름샘을 가지고 있다. 라벤더는 한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39종 정도가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중해 연안은 물론이고 남부유럽과 아프리카 북부에서 주로 자생하며, 서남아시아와 인도 동남부에서도 자란다.

비가 적으면서 햇볕과 바람이 잘 들면서 건조한 모래가 많은 땅에서 잘 자란다. 그래서 지중해 연안의 나라에서는 정원에서 향초나 관상용 그리고 일부 식용으로 재배하며 최근에는 라벤더 꽃에서 기름을 얻기 위해 대규모로 재배하기도 한다.

 

원래 라벤더라는 말은 씻어낸다는 의미라고 한다. 정신을 맑게 하는 향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고대 로마 사람들은 이 향기 나는 꽃을 욕조 안에 넣고 목욕을 즐겼다고 한다. 또 꽃을 말려 서랍이나 벽장 등에 놓아 온 방안에 향기가 나도록 하기도 했다.

 

 

샐러드나 드레싱의 재료나 양념으로 사용한 역사도 오래되었다. 또 유럽에서는 오래 전부터 라벤더 꽃으로 빵을 만들거나 장식하기도 하고 차를 만들어 마시기도 해왔다. 라벤더로 시럽을 만들어 달콤한 맛을 즐기기도 하고 마시멜로를 만드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라벤더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라벤더 줄기를 만지면 끈적끈적한 기름이 배어 나오는데 이 기름은 음식을 썩지 않게 하고 염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어서 아주 오래 전부터 유럽에서 여러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

라벤더는 연고나 크림을 만들어 피부에 바르거나 화장품이나 향수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세계 1차 대전 중 병원에서는 여러 용도로 라벤더 기름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라벤더가 갖는 효과는 무엇보다도 정신을 안정시켜주고 통증을 줄여주는데 있다. 라벤더 기름을 아픈 관절에 바르고 문질러주면 통증이 가시게 된다. 또 혈액순환을 촉진하기도 하고 기관지 기능도 도와 숨을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한다.

그래서 요즘에 라벤더는 주로 약초로 활용되거나 향기치료를 하는데 사용된다. 라벤더 향을 맡으면 잠이 잘 오고 편안해지며 걱정과 근심을 없애주고 아픈 머리도 낫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라벤더에는 맘을 편안하게 해주고 잠을 잘 오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향기치료를 하는 병원에서는 대부분 라벤더 기름을 머리나 이마 또는 관자놀이나 어깨 등에 바르고 마사지를 해준다. 그러면 환자들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병원에서 일반적으로 받게 되는 아픈 치료에 비하여 좋은 향기도 맡고 근육 마사지도 받기 때문에 환자들 사이에서는 비교적 인기가 많은 치료법이다. 또 서양 사람들은 잠이 잘 들기 위해서 잠자기 전 라벤더 차를 마시곤 한다.

 

라벤더를 차로 우려내어 벌레가 물린 상처나 화상 부위에 바르면 잘 낫는다고 한다. 머리가 아플 때도 차가 효과가 있다. 라벤더 꽃다발을 방안에 놓게 되면 벌레를 얼씬거리지 않게 할 수도 있다. 라벤더 기름을 물에 1:10의 비율로 섞어서 바르면 여드름을 없애는데도 효과가 있다. 화상에도 바르면 효과가 있고 피부에 염증에도 좋다.




 




 

라벤더를 차로 우려내어 벌레가 물린 상처나 화상 부위에 바르면 잘 낫는다고 한다. 머리가 아플 때도 차가 효과가 있다. 라벤더 꽃다발을 방안에 놓게 되면 벌레를 얼씬거리지 않게 할 수도 있다.

 

 

라벤더는 비교적 매우 안전한 약초이다. 그래서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하지만 청소년 남자에서는 라벤더 기름을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면 여성 호르몬의 효과가 있어서 자칫 가슴이 여성처럼 커지는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경고하기도 한다.

 

또 사람에 따라서는 피부염을 일으키는 수도 있다. 말하자면 나한테는 약이지만 다른 사람에겐 독이 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 똑 같은 음식 먹고도 모두가 괜찮은데 유독 한 사람은 탈이 경우와도 같다. (언) 




 


 



 



 




 




 




 




 




 




 




 




 




 




 




 




 




 




 




 




 




 




 




 




 




 




 




 




 




 




 




 




 




 




 




 




 




 

 


 


 









 

1. I appreciate your work for my child.

(선생님 우리 애 땜에 수고가 많으시네요.)

2. Is she (he) keeping up with the class? (애가 수업은 잘 따라가나요?)

3. Please let me know (숨쉬고) if I can help you with anything.

(제가 도와 드릴 것 있으면 말씀만 하세요.)

4. Please let me know (숨쉬고) if she(or he)’s having a problem.

(애한테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려 주세요.)

5. I know my child is in good hands.

(우리 애가 선생님을 잘 만난 것 같아요.)

 

6. I know we can count on you. (선생님만 믿습니다.)

7. I was wondering (숨 한번 쉬고) if she(he) could get

in the gifted program.

(여쭤 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우리 애가 공부 잘하는 반에 들어갈 순 없나요?)

8. How much is the gross a month? (가게 총 매출은 얼마나 되나요?)

9. How much are the expenses a month?

(매달 비용은 얼마나 드는 편이죠?)

10. How much is the profit a month? (순수익은 얼마죠?)

 

11. How much is the rent per month? (한 달 임대료는 얼마에요?)

12. What are the terms of the lease? (계약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13. Is the business steady? (장사는 꾸준히 되는 편인가요?)

14. I make enough to get by. (먹고살 만큼은 벌어요.)

15. You crack me up. (너 골 때리게 웃긴다.)

 



 

16. She is gonna blow. (저 여자 폭발하기 직전이야.)

17. Leave her alone. (쟤 건드리지 마.)

18. I’m starving to death. (배고파 죽겠다.)

19. Don’t worry about it. (부담 갖지 마세요.)

20. It’s my treat today. (오늘 내가 쏘는 거니까.)

21. Order whatever you want. (실컷 시켜봐.)

22. Can I have number 3? (3번 주세요.)

23. Can you close the door? (문 좀 닫아줄래요?)

24. Can I ask you something? (뭐 하나 물어봐도 될까요?)

25. I don’t think this is right. (이게 아닌 거 같은데요.)

 

26. It is on sale, but I was charged wrong.

(이거 세일인데 저한테 정가에 팔았네요.)

27. You gave me the wrong change. (잔돈을 잘못 주셨어요.)

28. Can you go clean up the table? (가서 저 테이블 좀 치워줄래요?)

29. Is EJ Brown around? (EJ Brown 있어요?)

30. Is this number for EJ Brown? (거기 EJ Brown네 맞나요?)

 

31. May I ask who’s calling? (전화 거신 분은 누구시죠?)

32. May I speak with customer service?

(소비자 상담실과 통화하고 싶은데요.)

33. I’m calling about my bill. (고지서 때문에 전화했는데요.)

34. Who should I speak with? (누구한테 얘기하면 되죠?)

35. What is this about? (무슨 일이신데요?)





 

36. I got the dates mixed up.

(어머, 약속이 다음 주인 줄 모르고 이번 주로 착각했네요. )

37. I’m available at that time. (나 그때 시간 돼요. )

38. I’m not available at that time. (나 그때 딴 일이 있어서 안돼요. )

39. I’m spread thin. (바빠서 몸이 두개라도 모자라겠다. )

40. I’d like to make an appointment. (약속 시간을 정하고 싶은데요.)

 

41. Something came up, (갑자기 무슨 일이 생겨서,)

42. I can’t make it. (못나가겠어요.)

43. Put your shoes on! (신발 신어야지!)

44. Put your clothes on already! (옷 좀 빨리 입어라 엉?)

45. I was trying to put my boots on this morning and…

(오늘 아침에 부츠를 신으려고 하는데…)

 

46. the zipper burst. (지퍼가 터졌다.)

47. My calf got bigger. (내 알통이 더 커졌다.)

48. I’m so embarrassed. (아으, 쪽팔려.)

49. I’m shocked. (나 충격 먹었잖아.)

50. “You see… I told you so.” (거봐요… 제가 된다고 그랬잖아요.)

 

51. I’m just looking for now. (일단은 구경 좀 하고요.)

52. I’m just browsing. (그냥 좀 둘러보고요.)

53. Can I see that one? (저것 좀 보여 줄래요?)

54. Can you show me the one next to it? (그 옆에 것도 좀 보여 줄래요?)

55. I’ll think about it. (생각 좀 해보고요.)

 

56. Can you put these aside for me? (이것 좀 보관해줄래요?)

57. Somebody is holding my stuff for me.

(누가 내 물건 어디다 챙겨 놨을 텐데요.)

58. Can you move over a seat? (옆으로 한 자리 옮겨 줄래요?)

59. Why don’t you come over to my house? (우리 집에 놀러 올래요?)

60. Can you slide over? ((벤치 같은데서) 옆으로 쫌만 가봐봐.)

 

61. I’m sorry, but can you scoot down a little bit?

(미안하지만 조그만 당겨 앉으실래요?)

62. Is this seat taken? (이 자리 비어 있는 건가요?)

63. This seat is taken. (여기 자리 있어요.)

64. Can you trade seats with me? (우리 자리를 좀 바꿔 앉으면 안 될까요?)

65. We’re going to be out of town for some time.

(저희가 한동안 어딜 좀 가게 됐어요.)





 

66. We’re leaving this Friday and coming back next Tuesday.

(이번 주 금요일에 가서 다음 주 화요일에 올 거예요.)

67. I’m going to pick him up early this Friday, around noon.

(이번 금요일에는 애를 다른 때보다 일찍,

정오경에 학교에서 데려와야 할 것 같네요.)

68. I’m concerned that Adle might fall behind because of this absence.

(우리 아들가 이번에 학교를 이렇게 빠져서

수업에 뒤쳐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69. Could you please give him his homework beforehand?

(우리 애한테 숙제를 미리 주시겠어요?)

70. We’ll try to catch up that way.

(그렇게 해서 빠진 걸 메워 보도록 노력하겠어요.)

 

71. I would really appreciate it. (그래 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72. What’s wrong, officer? (무슨 일이시죠?)

73. Here is my driving license and proof of insurance.

(여기 운전면허증하고 보험증입니다.)

74. I was in a hurry to pick up my kids.

(학교로 우리 애들 데리러 급하게 가는 길이었어요.)

75. I was just following the car in front of me.

(저는 앞차만 열심히 따라가고 있었어요.)

 

76. I didn’t know I was speeding. (그렇게 빨리 달리고 있는 줄은 몰랐네요.)

77. Could you let me go with a warning, just for this? (한번만 봐주세요)

78. I’ll never do that again. (다시는 안 그럴게요.)

79. Oh, you shouldn’t have…. (이러시면 안 되는데요.)

80. How nice of you! (어쩜 그렇게 친절하기도 하셔라.)

 

81. I could really use it! (잘 쓸게요.)

82. It’s nothing. (이거 별거 아닌데요.)

83. I hope you like it. (맘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84. Don’t worry about it. (부담 갖지 마시구요.)

85. You’ve been so helpful in so many ways.

(여러 가지로 얼마나 많이 도와 주셨는데요.)

 

86.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7. What is a new year’s resolution?

(‘new year’s resolution’이 무슨 뜻이에요?)

88. What’s your new year’s resolution? (새해 결심 세우셨어요?)

89. My new year’s resolution is to lose weight.

(내 새해 결심은 살을 빼는 거야.)

90. I’ll quit smoking this year. (올해는 담배를 끊고야말겠어.)





 

91. I’m determined to learn English this year.

(올해는 영어 공부를 꼭 할 거야.)

92. I keep trying, but it’s really hard.

(만날 한다고 하는데도 잘 안 되지 뭐.)

93. I have a stomach ache. (배가 아파요.)

94. My child has a high fever. (우리 애가 열이 높아요.)

95. My daughter has a runny nose all the time.

(우리 딸은 늘 콧물이 질질 나요.)

 

96. She threw up all night. (애가 밤새 토했어요.)

97. She has been having diarrhea for 3 days.

(얘가 3일째 설사를 하지 뭐에요.)

98. My son’s been coughing for a whole month.

 (우리 아들이 한 달째 기침을 해요.)

99. I’ve been feeling dizzy lately. (제가 요새 들어 어질어질 하네요.)

100. You did it! (잘하셨어요!)

 

I don’t feel good today. (오늘 몸이 찌뿌드드해. : 오늘 컨디션이 별론데.)

I don’t feel good about it. (기분이 찝찝해.)

I don’t feel like it. (나 그럴 기분 아니야.)

I felt bad. (맘이 안 좋더라. : 양심에 찔리더라.)

I feel sick. (나 속이 거북해.)

Do you feel like puking? (토할 것 같니?)

I’m kind of upset. (기분이 좀 안 좋네요.)

 

둘이 친한 친구 사이에요? (Are you close friends with each other?)

그냥 아는 사람이에요. (She’s an acquaintance of mine.)

같은 직장 다니는 친구에요. (She is my friend from work.)

그냥 교회에서 아는 사람이에요. (I know him from church.)

우리 아들 학교에서 본적이 있는 사람이에요.

(I’ve seen her at my son’s school.)

고등학교 후배에요. (He’s a friend of mine from high school.)

저는 87 학번인데요. (I’m class of 87.)

화장실에서 물이 끊임없이 나온다.

(Water is consistently running in the toilet.)

집 앞에 있는 맨홀에서 물이 샌다.

(Water is coming up through the manhole in front of my house.)

 

며칠째 그래왔다. (It’s been like this for days.)

몇 달째다. (It’s been doing this for months.)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I can’t stand it anymore.)

하루빨리 고쳐 달라. (Can you fix this as soon as possible please?)

네가 도움이 많이 되었다. (You’ve been very helpful.)

이거로 할 게요. (I'll have this.)

'실란트로'는 빼주세요. (Can you hold the cilantro?)

소스 좀 따로 더 주세요. (May I have extra sauce on the side please.)

있잖아요, 음식 맛이 이상해요. (Excuse me, but this tastes funny.)

맛이 간 거 같아요. (I think it's gone bad.)

미안한데, 이거 고기가 너무 새빨게요.

(I'm sorry, but this steak is too bloody for me.)

계란 프라이 두 개요. 너무 덜 익히지는 말고요.

(Two fried eggs. Sunny-side up, and not too runny, please.)

몇 번째 기념일이에요? (How long has it been since.(it happened)?)


 



 

오늘이 우리 만난 지 10년째 되는 기념일입니다.

(It’s the 10th anniversary since we've met.)

안녕하세요? 아들 엄만데요. (Hi, this is Adle's mom.)

생일 초대 고마워요. (Thanks for the invitation.)

아들가 이안이 생일 파티 간다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Adle is really excited about Ian’s party.)

파티에서 뵐게요. (We’ll see you there.)

애가 너무 재밌게 잘 놀았어요. (He had so much fun.)

내 잘못이 아니다. It’s not my fault.

 

나는 우회전 하려고 내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I was waiting to make a right turn.

마침내 내 순서여서 내 길을 가고 있었다.

It was finally my turn, so I was going my way.

뒤에서 내차를 들이 받았다. The car behind me rear-ended me.

저 여자가 냅다 직진해서 달려오더니 내차 옆구리를 들이 받았다.

She was coming straight so fast and hit me on the side.

 

차가 아직도 많이 있었다. The traffic wasn’t clear.

뒤차는 내가 갈 줄 알았나보다. The car behind me assumed I was gonna go.

애기 가졌어요? Are you expecting?

손님이 더 오실건가요? Are you expecting someone?

(임신한지) 몇 달이나 됐어요? How far are you?

얼마나 멀어요? How far is it?

예정일이 언제에요? When are you due?

마감이 언제죠? When is it due?

 

아들인지 딸인지 알아요?(임산부에게 말할 때),

혹은 뭐 시키실 거에요?(식당에서)

Do you know what you’re having?

'리'라고 불러 주세요. You can call me Lee.

미국에는 어떻게 오게 되었어요? What brought you here to America?

애들 때문에 왔죠. I came here for my children.

미국 온 지 6개월 밖에 안됐어요.

It's been only 6 months since I came to the States.

적응이 어려웠죠. It's been a big adjustment.







 

우선 영어가 딸려서요. For one thing, English is not my strong suit.

근데 익숙해져가고 있어요.We're getting used to it, though.

저는 엄한 가정에서 자랐어요. I was brought up in a strict home.

이런 얘기 꺼내기는 좀 뭐한데요…. I hate to bring this up.

방 어지럽히지 마라. Don't mess up the room.

상 차리는 것 좀 도와줄래? Can you help me set up the table?

제가 헷갈렸어요(잘못했어요). I messed it up.

 

오늘 직장에서 죽 쑤었잖아(실수했잖아). I had a slip-up at work today.

잘해 드릴게요(보상해 드릴게요).

Let me make it up to you.day'가 '딱'입니다.

잘하다가 삐끗 넘어지듯이 뭔가 실수했다는 뜻이죠.

전망 좋은 높은 층의 방을 원한다.

I prefer a room on a high floor with a view.

가능한 한 제일 낮은 층을 달라.

I prefer a room on the lowest floor possible.

침대 두 개 있는 방을 달라. Can I get two doubles?

 

커피 봉지 좀 더 갖다 줄래요? Can I get extra coffee packets?

내일 청소해 줄 필요 없어요. I won’t be needing maid service tomorrow.

새벽 6시에 깨워 주세요. I’d like a wake-up call at 6 am.

호텔 로비에 있습니다. At the lobby level.

뭘 드릴까요? What would you like today?

 

마실 것 좀 드릴까요? Would you like something to drink?

하나씩 종류별로 드릴까요? Would you like one of each?

몇 개나 드릴까요? How many would you like?

주인이 하나 더 인심 쓴다. I'll give you a baker's dozen.

작은 건 1불에 12개고, 큰 건 3개에 1불에요.

Donut holes are a dollar for a dozen while big ones are three for a dollar.

상자에 넣어 드릴까요? 봉투에 넣어 드릴까요?

Would you like them in a box or in a bag.  








 

 

 

 

 





 




 








 

ICC 중국 교회 십자가 철거 동영상 유튜브 공개
 

 

지난달 20일 중국 저장성 원저우 핑양현의 야후이 교회 앞은 울음바다가 됐다. 기중기가 교회 십자가를 철거했고, 교인들은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라는 찬송가를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기독교인 박해 감시단체 ICC(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가 올린 유튜브 동영상에 담긴 내용이다.

ICC는 6월 27일 1분 26초짜리 해당 동영상 유튜브에 올렸고, 7월 6일 조회수 1만 8000을 넘기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저장성 내에서만 360여 곳 교회의 건물과 십자가 강제 철거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ICC는 “야후이 교회 교인들은 저장성으로부터 철거와 관련된 내용을 언론이나 단체에 제보하면 다칠 수 있다는 협박을 받았다”며 “6월 한 달 간 저장성 핑양현에서만 15개 교회가 십자가 철거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건축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교회 건물을 부수거나 십자가를 떼어냈다.

 

지난 4월 중국 저장성 원저우시의 한 교회도 ‘건물 면적이 허가한 것보다 5배가 넘는다’는 이유로 강제로 철거됐다.

 

철거를 당한 교회는 중국기독교삼자애국운동위원회 소속으로 중국 정부가 인정한 교회이다. 이에 중국교회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세계박해지수로 분석한 세계박해국가 중 중국은 37위를 차지하고 있다. 선교회는 “공산주의 정부는 모든 종교 행위에 대해 간섭 및 지배한다”며 “최근 중국 정부는 기독교 활동에 대해 극심한 통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나 여전히 기독교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교회는 중국 정부가 목회자들을 초청해 ▲최근 활동 보고하기 ▲외국 크리스천들과 교류 및 헌금 받지 않기 ▲남의 시선을 끄는 활동하지 않기 ▲민감한 시기에는 오직 ‘일반적인’ 크리스챤 활동을 할 것 등 가이드라인과 규율을 명확히 숙지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소년이 담임선생님으로부터 꾸지람을 듣고 있었습니다. 미술 시간에 크레파스를 가져오지 않았다는 이유였습니다.

 

교사는 충혈된 눈으로 ‘도대체 이번이 몇 번째냐’며 다그쳤습니다. 소년은 어려운 가정 형편을 차마 말할 수 없었습니다. 교사는 침묵하는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고함을 질렀습니다.

 

‘다음부터는 훔쳐서라도 준비물을 가져오너라’


 

그로부터 17년 후 이 소년은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존파의 대부 김기환이라는 이름으로....
 

그의 최후 진술은 이러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제 인생을 이렇게 바꾸어놓았습니다’

 

누구에게나 만남은 중요합니다. 인생과 내세가 결정됩니다. 부모, 선생, 친구, 이웃, 성도를 잘 만나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최대의 행운이며 축복입니다. (언) 








 



 




 







 

지난 2014년 3월부터 우리 사회와 교회의 변화를 위해 “나부터 회개”운동을 전개해온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대표회장 최복규 목사)와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총재 강지원 변호사, 대표회장 강영선 목사)는, 7월 7일(월)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회초리 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와 교회의 온갖 갈등과 대립, 부정과 부패, 교파 싸움과 분열은 모두 스스로 회개하는 결단이 사라진 데서 비롯한 것이라는 자각에서 출발하여, 우리 모두가 스스로 회개하고 결단하자는 호소를 담고 있다.

 

특히 우리 사회의 탐욕과 욕망, 타락과 부패에 대해서 “나부터 회개하고 반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한 인식을 함께하자는 의미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 교계 대표 1명씩 나와 회개 메시지를 전하고 스스로 종아리를 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회원들과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회원 목회자, 평신도 약 1,000여명이 모여 회개기도와 전원이 자기 종아리를 치게 된다.

 

주요 순서는 사회 김진옥 목사(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상임회장), 기도 이상모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명예회장), 설교 김진호 목사(기감 전 감독회장), 축도 신신묵 목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가 각각 맡았다. 


 

 



 








 

기독교서회미디어, ‘스마트보드’ 출시

빔 프로젝트 대체할 대형보드와 최첨단 프로그램 구현 ...터치와 판서기능 탑재

 

기독교 앱 100만 가입자 시대를 연 대한기독교서회미디어(대표 오충일 목사) 바이블25가 교회의 말씀 전달과 교육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 올 ‘스마트보드’를 출시했다.

 

바이블25 스마트보드는 LG전자의 84인치 대형 UHD LED 평판을 적용하고, 스마트폰과 같은 화면 터치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적외선 카메라 센서를 탑재한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대한기독교서회미디어 관계자는 “기존 교회의 예배나 모임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빔 프로젝트는 어둡고 선명하지 않은 화면으로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던데 반해 스마트보드는 UHD급의 선명한 화질과 실내조명을 끄지 않고도 볼 수 있는 350 칸델라의 밝기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빔 프로젝트에서는 구현될 수 없었던 편리한 화면 터치 기능 및 대형 화면을 화이트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전문 판서 기능까지 탑재됐다.

 

이어 “화면 터치 기능과 판서기능을 활용하면 교회의 예배나 교육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자료를 화면 터치만으로 불러와 그 위에 표기하고 저장하여 이메일을 통해 공유도 할 수 있다”며 “교회의 예배와 모임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올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 바이블25 스마트보드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독 컨텐츠 또한 스마트보드 제품과 함께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이 스마트보드는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1층 대한기독교서회 매장에도 전시돼 있다. 누구나 이 매장에서 직접 터치나 판서기능을 시험해 볼 수 있다.



 



 


 


 



 





 




 

 

 

지난 간 일이지만 새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국회 인사청문회(2013년 4월 2일) 속기록을 들여다보면 기가 막힌다.

 

이렇게 ‘모범적인’ 인사청문회가 있을까 싶다.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 16명 가운데 도덕성을 따져 물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오로지 검찰개혁 같은 정책과 그의 검사 시절 업무와 관련한 질문뿐이었다.

 

진짜 기가 막힌 건 야당 의원들의 칭찬 릴레이다.

 

 

박범계 의원은 “인사 청문을 위해서 저희 보좌진들에게 한번 ‘봐주지 말고 파 봐라’ 그랬더니 파면 팔수록 미담만 나온다고…”라고 말했다.

 

 

최원식 의원은 “후보자의 이력을 죽 스크린하다 보니까 겸허하고 청렴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한 그런 개인 관리를 아주 잘해 오신 것 같아요. 그래서 칭찬을 해주고 싶을 정도고요”라고 했다.

 

 

박지원 의원은 “우리 채동욱 후보자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 인사에 어울리지 않는 그런 도덕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치켜세웠다.

 

 

그런데 채동욱은 누구인가? 혼외자(婚外子) 사실을 철저하게 숨겨온 인사인데도 이런 아부성 질문이 이어졌다.

 

 

노철래 의원(새누리당)이 ‘혹시 평상시에 검찰 수장까지 되겠다 하고 자기관리를 철저히 했는가’라고 묻자 채동욱은 “그냥 그렇게 살아온 것뿐”이라고 답했다.

 

 

그 후 언론 보도로 혼외자 의혹이 제기됐을 때도 그는 부인(否認)으로 일관했다.

러나 검찰은 2014년 5월 7일 그의 혼외자 의혹이 “진실하거나 진실하다고 보는 것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그러니까 채동욱은 구역질 나는 거짓말을 일관되게 해 온 것이다.

 

 

그런다고 한다. 누군가가 인사청문 대상에 올라가면 야당엔 온갖 제보가 쏟아진다. 그걸가지고 야당 의원들의 신상 캐기는 집요하다 못해 칼로 난도질 하는 것과 같다.

 

 

최근 국회에 인사청문이 요청된 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야당 측은 배우자의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학창 시절 전체 생활기록부 사본까지 요구했다고 한다.

 

 

그런 야당 채동욱에 대해서는 깜깜이었다니 그게 도리어 이상하지 않은가.

설사 인사청문회 때는 몰랐다 쳐도 혼외자 의혹이 제기된 후에도 야당은 그의 도덕성에 대해선 전혀 문제 삼지 않았다. 야당엔 혼외자 문제가 하찮은 것인가. 아니면 자기들도 해당되는 일이어서 쉬쉬하는 것이었을까? 참 이상하다.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은 당 자체 진상조사위원회에서 ‘총체적 부정선거’로 규정한 비례대표 선거로 국회의원이 됐다. 더구나 내란음모 사건으로 법원 1심에서 징역 12년의 유죄판결까지 받았다. 그런데도 야당은 이런 이석기징계하는 데 한사코 반대해왔다. 그래서 이석기는 아직도 국회의원 신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월급을 여전히 수령하고 있다.

 

이석기는 10여 년 전 이미 노무현 정부의 은혜를 입은 바 있다. 반()국가사범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전향 의사를 밝히지 않았는데도 노무현 정부는 그를 특별사면으로 풀어주고 복권까지 시켜줬다.

 

야당은 이석기의 제명막으려고 온갖 절차와 논리를 다 동원했다. 처음엔 검찰 기소를 보고 판단하자더니 나중엔 1심 판결, 다음엔 대법원 확정 판결 운운하는 식으로 점점 도를 높여갔다. 이석기에게 자진 사퇴를 촉구한 적도 없다.

그렇다면 야당에게는 비례대표 부정 당선내란음모 주도가 하찮은 것인가. 참 이상하지 않은가?

 

 

반면 교회 강연 때문에 역사관 논란을 빚은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태도는 난도(亂刀)질 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실체적 진실을 따져 보려고 시도한 흔적도 없고 제도적으로 보장된 소명의 기회마저 주려고 하지 않았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역사관 논란이 불거지기 전 문창극이 언론인 시절 칼럼으로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판한 것을 특히 문제 삼았다.

 

이것은 역사관 자체보다 내 편이 아니다는 잣대를 들이대고 맹수가 물어 뜯듯이 문창극을 난도질한 것이다.

 

창극이 도덕성과 국가관에서 채동욱이나 이석기보다 못하단 말일가. 이상하지 않은가?

문창극보다 도덕성이 뛰어나거나 역사관이 뚜렸한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라.

 

아이고 대한민국 정치꾼들을 어찌해야 할까나? 


 

 

 



 


 

 

 

 

 


 

 

 






 

二人同心 其利斷金(이인동심 기리단금):

두 사람이 마음을 합하면 그 예리함이 쇠라도 끊고

同心以言 其臭如蘭(동심이언 기취여란): 

마음을 같이한 사람의 고운말은 난초향기와 같다



 

 


 

 



 

 

 

 
 

 

 

 

 

 

 

 









 

세계적으로 인터넷의 새로운 체제(거버넌스)를 만들자는 논의가 활발한 것에 영향을 받아 한국에서도 정부와 시민단체, 업계가 단일한 목소리를 내기 위한 협의체가 만들어졌다.

 

한국 인터넷거버넌스포럼 조직위원회는 지난 4일 서울 역삼동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범국가 차원의 첫 인터넷 거버넌스 논의를 하기 위한 `2014년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했다. 인터넷 거버넌스는 웹주소 관리, 스팸 메일, 보안, 사이버 범죄 등 인터넷 세계의 현안을 다루는 원칙과 절차, 기준을 말한다.

 

미국국제 인터넷 주소자원 관리 권한을 내려놓고 새로운 기구 창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뒤 각국은 자국의 이해관계를 반영하기 위해 치열하게 물밑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안 한국은 정부 학계 산업계 시민단체 등이 개별적으로 인터넷 이슈에 대해 연구와 논의를 진행해 왔는데 이날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국 인터넷의 아버지라 불리는 전길남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세계 질서를 논의할 때 소외돼 왔지만 멀티스테이크홀더 모델에 기반을 둔 인터넷의 새 질서를 만드는 데는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멀티스테이크홀더 모델은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개방적 논의 합의를 통해 인터넷 운영 원칙 결정과정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앞으로 인터넷 관련 정책 결정 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돼야 한다는 데에도 뜻이 모였다.

 

포럼을 주관한 오병일 진보네트워크 사무국장은 "다자 간 인터넷 거버넌스 논의 기구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고 앞으로 어떻게 만들고 운영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논의해 나기로 했다"며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거버넌스 변화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어 한국도 글로벌 논의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전길남 카이스트 교수를 비롯해 이영음 방송통신대 교수와 전응휘 오픈넷 이사장을 비롯해 네이버 다음 가비아 구글 등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보내주신 헌금은

비전통신을 더 알차게 편집하고

더 많은 분들께 전할 수 있는

귀한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한국에서

비전통신 한국은행계좌

하나은행

587-810152-55307

예금주:황복심

 

2. 미국에서

Bank of America

worldvision center

10265-06309

 

3. 수표로 우송

worldvision center

PO Box 608

Buena Park, CA 90621

 

Pay to the order of:

Worldvision Center

 

 

모든 헌금은 미국에서 Tax Deductible이 됩니다.

Tax ID: 330120937 

 

 

 

 
 

 

 

 

 

 

 

 


 

 









 

무엇보다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탄수화물이란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영양소.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주식으로 삼는 밥, 밀가루,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과 설탕, 과일 단 맛이 나는 음식에 많이 있다.

 

우리 몸은 탄수화물, 정확히 말하면 탄수화물이 분해된 최종 산물인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이 때 남은 포도당은 간에서 지방으로 합성하여 지방 세포에 저장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체내에 지방이 늘어나는 과정이며 살찌게 되는 과정.

 

이 때 간에서 남은 포도당을 지방으로 합성하고, 이렇게 합성된 지방을 지방세포에서 받아들여 축적하게 하는 신호가 바로 그 유명한 인슐린이다.

본래 인슐린은 우리 몸 세포가 에너지로 사용할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신호지만, 이렇게 지방 합성과 지방 축적을 유도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인슐린을 췌장에서 분비하게 하는 신호가 바로 혈액속의 포도당이다.

 

정리하자면, 우리가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췌장에서는 인슐린이 분비가 되고, 이 인슐린은 지방합성과 저장을 유도한다. 그리고 만약 필요이상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된다면 남는 포도당은 전부 지방으로 바뀌게 되는 것. 따라서 살을 빼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다.

 

보통 살찌게 하는 음식을 기름기 많은 고기를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만약 하루 세 끼 고기랑 채소만 같이 먹는다면 눈에 띄게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황제다이어트법. 유일하게 공인된 다이어트 방법이기도 하다.

 

물론 이런 식으로 장기간 음식제한을 하게 된다면 살이 빠지는 것 이상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 황제다이어트의 핵심 원리가 바로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것.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못하게 되면 체내에 에너지원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몸 속의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해 에너지원을 만들어내게 된다.

 

또한 섭취한 탄수화물이 없어 인슐린 분비가 억제되므로 자연히 지방을 분해하는 쪽으로 몸 속 대사가 이뤄지게 된다. 이런 이유로 고기를 먹을 때에는 탄수화물은 더더욱 조금만 먹어야 한다. 탄수화물을 열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동안은 함께 섭취한 지방은 몸에 축적되기 때문.

 

좋은 지방을 먹는다

 

몸 속 지방을 없애 살을 빼야 하는데 좋은 지방을 섭취해야 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우리가 먹는 지방이 그대로 체내 지방으로 저장될 것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지방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리가 보통 필수 지방산이라고 부르는 지방은 체내 지방을 분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필수 지방산 중에서 지방 분해에 중요한 지방산이 바로 오메가-3와 오메가-6의 일종인 GLA라는 것.

 

그리고 이런 좋은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오리고기, 돼지고기, 생선회, 올리브유, 볶지 않은 생들기름, 달맞이 종자유, 각종 생 견과류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식물성 지방이 좋고 동물성 지방이 나쁘다는 것이 상식이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에스키모 인들은 지방이 풍부한 생선과 바다표범 등을 주식으로 하지만, 오히려 다른 종족보다 각종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은 훨씬 낮다.

 

◇ 나쁜 식물성 기름을 먹지 않는다

 

좋은 지방을 먹어야 하는 것을 뒤집어 생각하면 나쁜 지방은 먹지 말아야 한다. 식물성 기름 중 포화지방, 혹은 경화유로 이뤄진 식용유나 식물성 마가린은 오히려 동물성 지방보다 훨씬 해롭다.

 

동물성 지방에는 지방 이동 인자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지방산이 불포화 지방산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통증이나 혈액 점도를 증가시키는 등의 부작용이 있지만, 쉽게 다른 물질로 변환돼 우리 몸에 필요한 호르몬이나 성장 관여 물질로 사용될 수 있다.

 

과일 보다는 채소를 먹는다

 

상식과는 달리 과일은 그렇게 좋은 음식이 아니다. 다소 충격적이지만, 과일은 오히려 안 좋은 음식군에 속한다. 과일은 보통 단맛이 강한데, 그 이유는 바로 과일 속에 과당이라는 당분이 많기 때문.

 

이 과당이란 당분은 포도당과는 달리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간에서 바로 중성지방으로 전환돼 복부 비만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과일에는 각종 무기질과 섬유소도 풍부하지만, 이런 섬유소나 무기질은 채소를 통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채소 속 섬유질은 포만감을 유발하고, 음식과 변이 장 내에 머물러 있는 시간을 단축시키기 때문에 비만 방지에 도움이 된다. 또한 담즙 속의 콜레스테롤이 소장 끝에서 재흡수 되는 것을 막아 주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역할도 한다.

 

◇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같이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살을 빼기 위해 운동 하는 경우 보통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산소 운동은 말 그대로 근육에서 산소와 포도당을 사용하게 해 체내 에너지원을 없애는 것으로, 이는 결국 몸 속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만들게끔 유도하게 된다.

 

하지만, 건강하고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근력 운동이 필수. 우리 몸에서 근육은 에너지원을 태우는 공장이라고 생각하시면 쉽다. 몸에 공장이 많을수록 더 많은 에너지원이 필요로 하게 된다. 몸에 근육이 많을수록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평소에도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쉽게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변해가는 것. 실제로 비만 때문에 내원하는 경우 체성분 검사를 해보면 거의 대부분 근육량이 정상보다 많이 부족하다.

 

◇ 식후 바로 물이나 음료수를 마시지 않는다

 

식후에 바로 물이나 음료수를 마시게 되면 이로 인해 위산이 희석된다. 위산이 희석되면 소장에서 소화 효소가 잘 분비되지 않고, 이에 따라 소화가 덜 된 음식이 대장으로 넘어가게 된다.

 

이것들은 장내 균에 의해 부패돼 해로운 세균이 많이 번식하게 되고, 이런 균들에서 나오는 독소가 간으로 가게 된다. 간에서 이 독소들을 해독시키지 못하면 독소를 희석시키기 위해 몸은 붓고 살은 더 찌게 된다.

 

◇ 기타 피해야 할 음식 – 짠 음식, 우유,

 

짜게 먹는 것은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짜게 먹게 되면 입맛이 더 당기게 되고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된다. 또한 섭취한 탄수화물이 소화과정을 통해 포도당으로 분해가 되고, 이 포도당이 소장에서 몸속으로 흡수가 되는데, 이 때 소장에서 포도당이 흡수될 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나트륨.

짜게 먹게 되면 체내 체액 농도가 높아져 수분 배출을 방해하는데, 이는 곧 몸을 붓게 하고 체중을 증가시키게 된다.

 

우유도 좋은 음식이 아니다. 우유가 위에 들어가면 위산을 희석시킬 뿐만 아니라, 몸의 산화를 지연시켜 지방을 더 축적시키는 원인이 된다.

술도 금물이다. 알코올은 1g당 7Kcal나 되는 고열량 음식이며, 안주 없이 술만 드시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color-line02.gif

 
 

 







이스라엘 가정집에 들어갈 때

우리나라의 문패처럼 문설주에 부착되어 있는

손바닥 길이 정도의 작은 케이스가 달려 있습니다.

이 작은 케이스가 바로 [메주자/Mezuza]]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어느 작은 가게의 입구에도 붙어 있습니다.   


메주자 안에는 성경의 신명기 6장 말씀이 들어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이신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을 다하고

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