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잡히시던 날





 



 








 



 


 




March 15, 2015






 



 






 




이 땅의 황무 함을 보소서
하늘의 하나님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우리의 죄악 용서하소서

이땅 고쳐 주소서
 

 

이제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이 땅의 무너진 기초를 다시 쌓을 때
우리의 우상들을 태우실 성령의 불 임하소서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 이 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제 불어와

 

오~ 주의 영광 가득한 새 날 주소서
오~ 주님 나라 이 땅에 임하소서






 


 


 
 



 








 








 




 
 
 

 
 

 




 

 




 


 










 


朴大山


광란의 사슬을 풀고 영혼의 자유를 얻다
덩실덩실 춤을 추고 수줍게 볼도 붉히고
새로운 삶, 열정을 다해 예수님만 섬기더니.

웬일인가 민심이 변해 그 분을 못 박으라 한다
밤새 당하신 굴욕의 뜰을 걸어 나오는 상한 모습
가시관 십자가 지고 절뚝이며,

쓰러지네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누가복음 23장 28절)
붉은 피, 온 몸으로 쏟으며 오히려 위로하시고
스스로 형극의 길을 걸어 우리의 죄값을 치르셨네

싸늘한 돌 무덤을 안식하고 누우신 주님
어둠이 둘러 치고 음부(陰府)가 가두어도
영원한 생명의 문을 제 삼 일에 활짝 여시다

미명을 달려온 마리아,

무덤가에 멈춘 놀란 가슴이여
주님은 어디 가고 빈 무덤만 남았는가
눈 부신 영광의 광채가 딸의 슬픔을 감싸 안았다

눈 앞에 계신 주를 왜 보지 못하고 우느냐
어찌 삶과 생명을 무덤에서 찾고 있느냐
무덤 속 잠 자는 자들이 이같이 부활하리라

죽음을 이기고 살아나신 주님을

맨 처음 증거한 증인
이제도 의혹의 가슴들에 믿음을 불지피고
불멸의 하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파한다.
 

 









 



 




 



 


 

 









 




 









 





 









 

아이 성(城)

요단
강 건너 가나안 땅 내지(內地)에
작은 성(城) 하나.....


여리고 성에서 승리한 이스라엘은
이 작은 성에서 패하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같이 된다.


아이 성을 얼마나 얕보았으면
출애굽
당시 장정만 육십만이 넘은 군대 중에
이삼천 명만 보내자 했을까?
그들은 지난 여리고의 승리를
마치 자신들의 용맹과 공로였다고 여기는가?


성경통독 사경회를 준비하던 어제 밤
이 아이 성의 기사를 향하신
주님의 빛 비췸이 있었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구약의 이스라엘은 신약시대의 교회를
예표(豫表)하고
특히 에베소서 6장의 하나님의 전사(戰士)인 교회는
하나님의 전신갑주(全身甲胄)를 취하고서
단체적인 영적
싸움에 임하는 것을 본다.


그러나 이스라엘 진에는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아간의 개인적인 탐욕의 죄가 내부에 있었고
먼저 이러한 개인적인 죄가
이스라엘 전체에 나쁜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몸의 어떤 개별적인 지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몸 전체를 위한 것이므로
이스라엘은 일부 군대가 아니라
몸 안에서 전체가 영적
전쟁을 수행했어야 했다.
결국 하나님은 온 이스라엘이 다 함께
다시 전쟁에 참여케 하심으로 승리하게 하셨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다(삼상17:47)”
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의 영적
싸움의 대부분
여리고 성과 같은 큰 문제에서보다는
아이 성과 같은 작은 문제, 사소한 일에서
더 쉽게 실패했던 것이 우리의 체험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크고 작은 모든 일에서
반드시 주님께 의뢰하고 그분과 함께 해야 한다.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된다(눅16:10)”는 주님의 말씀이
더 마음에 와 닿는 순간이었다.






 


 







 







 



 








 

 



 




 







 



 


 

한 IS 대원이 지하드 활동 과정에서 죽음의 문턱에까지 이른 뒤 심경에 큰 변화를 겪고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보하바트뉴스(Bohabat News)가 최근 보도했다.


 

시리아와 이라크를 누비며 IS 대원으로 활동하던 이 청년은 시리아 동부에서 시리아군과 격전을 벌이다가 수 차례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됐다. 동료들에게서 떨어져 혼자 남아 죽을 수밖에 없었던 그는, 아야시 성도미니크장로회 소속 교인들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당시 교인들은 그가 살아날 가망이 없다고 판단하고, 장례를 치러줄 생각으로 묘지로 이동했다. 그런데 구조 지점으로부터 26km 가량 이동했을 무렵, 그가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고, 자신이 의식이 없는 동안 보았던 환상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순교자로서 죽을 각오로 훈련을 받았고, 순교 뒤에는 천국의 문 앞에서 환영을 받을 것으로 믿었다고 한다. 그러나 환상은 그와 반대였다. 그가 하늘의 빛을 향해 올라가기 시작했을 때, (그가 '진'이라고 부른) 악령들이 나타나 그를 지옥의 불구덩이로 인도한 것이다.


 

신은 그에게 "인간 영혼으로서 실패한 삶을 살았다"면서 "지금 죽어서 지옥으로 갈 것인지, 돌아가 죄를 회개하면서 살 것인지 선택하라"고 했고, 그 순간 그는 잠에서 깨어났다.


 

그는 의식을 찾은 뒤 자신 때문에 죽어간 생명들이 많다는 사실 때문에 매우 괴로워했다. 결국 그는 기독교로 개종했으며, 알라를 추종했던 과거를 회개하고 있다고 한다. 모바하트뉴스는 그의 부상 역시 빠르게 치료되고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국경을 따라 뻗어 있는 알프스 산맥 중 최고봉(4,810m).

몽블랑을 한눈에 보는 전망대



 

국에서 산세가 가장 큰 지리산이 3도 5군에 걸쳐져 있듯이

유럽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산인 알프스도 여러 나라에 걸쳐져 있습니다.








 

동쪽의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에서 시작해서

이탈리아와 스위스, 독일을 거쳐서 서쪽의 프랑스에까지 이르고 있는데








이중 가장 높은 봉우리인 몽블랑은 프랑스와 이태리 국경에 걸쳐 있습니다.






몽블랑을 환상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에귀 뒤 미디 전망대(Aiguille du midi).






전망대의 높이는 3,842m.






만년설로 뒤덮인 몽블랑과 아름다운 알프스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장소입니다.



 





전망대까지는 걸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가는데

프랑스의 샤모니(Chamonix Mt. Blanc)에서 출발합니다.

 







케이블카는 중간에 지지대도 없이 긴 로프만 가지고

한번에 1000m 대에서 3800m를 오르는데 40분 정도.






 

50여년 전에 만들었는데 이 케이블의 강철 와이어를 사람들이 끌고 올라가면서

만들었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한 역사인 것 만은 틀림없습니다.
 








전망대가 있는
에귀 뒤 미디 봉우리는 세 개로 되어 있고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북쪽 봉우리에 도착.








지구에서 가장 높은 곳에 매달린 구름다리를 지나면 중앙 봉우리로 가게 됩니다.







로켓 같은 것이 서 있는 중앙 봉우리 정상까지 가려면 다시 리프트를 타야 됩니다.
























































 









 

 

고급 펜의 대명사 몽블랑 만년필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필기구인 '몽블랑'의 역사는 독일 함부르크에

공장을 세워 만년필을 제조하기 시작한 1906년부터 시작된다.

‘몽블랑(Mont Blanc)’은 불어로 ‘흰산’ 이라는 뜻이다.

프랑스에 속한 알프스 가운데 가장 높은 봉우리를 지칭하는

이 이름 때문에 간혹 프랑스 브랜드로 오인 받기도 하지만

몽블랑은 명실상부한 독일의 장인 브랜드이다.

몽블랑의 심벌마크인 6각형의 흰별(white star)은 눈 덮인

몽블랑산 봉우리의 정상을 상징하며 그 높이는

해발 4,810m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모든 몽블랑 만년필의 펜촉(금을 재료로 수작업)에는

‘4810’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다.

몽블랑의 만년필은 오직 함부르크 한 곳에서만 생산하고 있을 뿐

일체 하청 생산을 하지 않고 있다.

만년필 한 자루를 완성하는데 무려 6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러한 몽블랑의 장인정신은 쓰는 이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몽블랑 만년필을 단지 필기구 수준에서 머무는 것이 아닌

하나의 작품으로 여겨지게 하는 것이다.

1987년 몽블랑의 CEO로 부임한 노버트 플라트 사장은

20달러 이하의 제품 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최고의 품질과

희소성을 가진 상품 개발에 주력했다.

「솔리테르 로얄라인」의 경우 11만 유로(한화 약 1,250만원)로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만년필로 기네스 협회에 기록 되기도 했으며

한국내에서도 웬만한 제품은 30여원만~100만원의 가격에 팔리고 있다고 한다.

몰블랑은 까르띠에 Cartier 로 유명한 스위스 명품 브랜드 회사

리치먼드 그룹이 1993년에 인수했으며 지금은

고급 시계 메이커로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예수 믿고 기도에 관한 말을 안 들어 본 사람이 어디 있으랴. 교회 다니는 사람이 기도에 관한 설교 한번 안 들어본 사람이 어디 있으랴.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엎드려 기도 한 번 안 해 본 사람이 어디 있으랴.

 

예배시간, 소그룹모임, 성경공부 시간, 이러 저런 모임에서 아니 밥 먹을 때 마다 눈을 감고 기도한다.

 

시도 때도 없이 하는 것이 기도이기에 성경에는 기도는 호흡과 같다고 아예 못을 박았다.  (삼상 12:23, 살전 5:17)

 

그런데 당신은 기도를 잘 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바른 답을 할 수 있는가?

 

나는 어디에선가 초대교회는 기도로 목욕하는 (bathed in prayer) 교회였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기도로 목욕을 하다니.... 무슨 뜻일까...

 

사도행전 만 해도 교회가 기도했다는 말이 35번이나 나온다.  나는 사도행전 12장 1절에서 19절을 주목해서 통독했다.  기도의 본질이 나타나 있다.

 

첫째, 기도는 강력한 동기가 있어야 한다 (Motivation)는 것이다.

 

베드로가 옥에 갇혀 죽기 직전에 초대교회 성도들은 어떤 의무감에서가 아니라 지도자를 사랑하는 절박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5절). 억지로 하는 기도는 오래 가지 못하고 확실한 응답도 경험하지 못한다. 냉냉하고 지루한 기도모임은 왜 기도를 해야 하는지 그 목적과 동기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생사(生死)를 결정하는 기도 분위기가 지배할 때 영이 살고 교회도 부흥하고 성장한다.


 

둘째, 기도는 하나가 되어 기도해야 한다.(Unity)

 

베드로가 위기에 몰렸을 때 초대교회는 한 두 그룹이 혹은 몇 사람이 모여 기도하지 않았다. 예루살렘 교회 모두가 총동원되었다.

 

5절에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빌었다"고 했는데 여기서 "교회"란 예루살렘 전체 교회를 의미한다. 당시 급성장한 예루살렘 교회는 사도행전 4장까지만 해도 1만 명 이상의 성도가 있었다. 그 대다수의 성도가 모일 수 있는 장소마다 가득히 모여 기도한 것이다.

마리아의 집은 그 수많은 기도모임 중의 하나였을 뿐이다. 연합기도 혹은 합심기도가 강할수록 기적을 낳고 교회는 성장한다.

 

셋째, 기도는 자발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 (Spontaneity)

 

베드로가 투옥되었다는 소식이 순식간에 퍼지자 예루살렘 모든 교회는 즉각적으로 그리고 자발적으로 모여 기도하기 시작했다 (12절).

그것은 미리 계획된 기도회가 아니었다. 문제는 곧 기도제목이 되는 기도의 생활화였다.

오늘날도 정기적인 기도모임도 필요하지만 문제가 있으면 즉각 기도회가 소집되는 영적 순발력이 있을 때 교회가 성장할 것이다.

 

넷째, 기도는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Earnestness)

 

5절에 보면 베드로 문제 하나만을 위해서 교회는 "간절히" 기도했다.

"간절히"라는 말은 ....

"쉬지 않고",

"집중적으로",

"열정적으로",

"배수진을 치고"라는 의미를 가진다.

하루에 몇 분 정도 기도하는 것으로는 기적을 기대할 수 없다.

대표기도만 있는 예배로는 교회를 활성화시킬 수 없다.

기도는 질(質)도 중요하지만 양(量)이 더 중요하다.

역사가 일어날 때까지,

응답이 다가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다섯째, 기도는 초점이 분명해야 한다.(Focus)

 

예루살렘 교회는 베드로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했다. 베드로가 기도제목의 제 1순위였다 (5절).

일반적인 기도로는 기적을 기대할 수 없다. 특수한 목적을 이루는 비상기도가 효과적이다.

남발되는 경우도 없지 않지만 무슨 무슨 "특별기도회" 혹은 "작정기도회"가 많은 교회는 거의 예외 없이 성장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왕 기도를 하려면 구체적이고 확실한 목표를 정하고 기도하자. 막연한 기도는 막연한 응답을 가져올 뿐이다.

 

여섯째, 기도는 믿음으로 해야 한다 (Faith).

 

사람들은 베드로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지만 막상 베드로가 기적적으로 나타났을 때 거의 믿지 못했다. 그러나 로데라 하는 계집아이는 베드로의 음성을 듣자마자 기도가 응답된 것을 알 수 있었다 (12-14절).

 

사람들이 미쳤다고 했을 때는 "참말이라"고 소리쳤다 (15절). 우리의 기도가 거짓말이 아니라 참말이 되기 위해서는 기도를 믿어야 한다. 믿음 중에 가장 큰 믿음은 기도를 믿는 믿음이라고  나는 믿는다.

 

일곱째, 기도는 후속조치가 있어야 한다. (Follow-up)

 

베드로는 기도의 응답을 받아 자신이 어떻게 옥에서 나온 것을 간증했다. 그리고 그 놀라운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권면했다 (17절).

 

기도는 그 자체로 끝나서는 의미가 없다. 말씀의 선포로 이어져야 한다. 기도와 선포가 함께 가야 (prayer and proclamation) 성장의 역사가 일어난다. 기도할 때 보다 기도한 후의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다. 기적의 응답을 받았으면 반듯이 말씀의 선포로 이어져야 제대로 기도한 것이다. 기도는 말씀으로 사후 관리되어야 한다.

 

사순절에 기도하는 자세부터 고쳐보자.(장재언) 


 

 


 





 



 




 


 


 


 


 

 

 




 

 



















 

 




 

 




 

 




 

 




 

 




 

 




 

 




 

 




 

 




 

 




 

 




 

 




 

 




 

 




 

 




 

 




 

 




 

 




 

 




 

 




 

 



 

 



 

 



 

 



 

 




 

 




 

 



 

 



 

 

 



 



 

 




 

 



 

 



 

 



 

 



 

 




 

 




 

 




 

 




 

 




 

 




 

 




 

 




 

 




 

 







 





 




 



 




 




 









 





 








 






 

독일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가운데 황제 비서실장을 맡아 일하던 공작(公爵)이 있었다. 황제는 공작의 능력을 높이 사서 총리로 삼았다. 그러자 그가 교만해지기 시작했고 모두가 그를 싫어했다.

 

어느 날 사냥을 갔다가 작은 교회를 발견한 그는 들어가 기도를 하고 고개를 들었다. 그 순간 십자가에 빛과 함께 3이란 숫자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그는 자기에게 남겨진 날이 3일밖에 없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남겨진 3일 동안 천사처럼 살았다. 총리로서 황제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 3일이 지났으나 죽음이 오지 않았다.


 

그는 3일이 아니라 3개월이라고 생각했다. 3개월을 천사처럼 살았다. 그러자 주변에 변화가 일어났다. 천국처럼 변했다. 3개월이 지났다. 아직 죽음이 찾아오지 않았다. 그러자 이번에는 3년이라고 생각하고 3년을 천사처럼 살았다. 3년이 지나는 동안 황제가 감동을 받았다. 신하와 국민도 감동했다.


 

마침 황제가 병으로 죽게 됐는데, 죽기 전 황제는 이 총리를 다음 황제로 세우라고 유언을 남기게 된다. 그때 신하와 국민이 기뻐하며 황제의 유언을 받들었다. 3년이 되는 날 그는 황제로 등극하게 됐다.

 

그가 바로 1314년 프랑크푸르트의 다섯 제후에 의해 신성 로마제국 황제로 추대된 루드비히(Ludwig) 황제다. - Ludwig IV the Bavarian (1282-1347)

 

숯과 다이아몬드는 그 원소가 똑같은 탄소지만, 하나는 아름다움의 상징인 다이아몬드가 되고 다른 하나는 검은 숯 덩어리에 머물고 만다.

 

어느 사람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이라는 원소.

그 원소는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것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느냐 숯으로 만드느냐는 우리 선택에 달려 있다. 삶은 다이아몬드라는 아름다움을 통째로 선물하지는 않는다. 단지 가꾸는 사람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숯이 될 수도 있는 씨앗을 선물할 뿐이다.

 

 




 

 

짐 스토벌의 ‘최고의 유산 상속받기’ 중에서 .......

 

인생이란 모래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러다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인생 마지막 날이 오겠지.

 

나는 항상 그 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사는 날이 딱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까, 그 생각으로 살았다.

그러다가 하루하루가 그 마지막 날처럼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하루를 마지막처럼 의미 있게 잘사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이란 걸 깨달았다. 인생이란 하루하루가 모여서 된 것이니까’ . ........

라는 구절이 있다.

 

우리는 모두 시한부(時限附) 인생이다.  


 




 



 



 




 


 




 


 


 










 



 




 





 

 

 




 

자폐를 가진 여섯 살 소년의 생일에 기적이 일어났다.

 

미국 ABC뉴스는 자폐증과 간질을 앓고 있는 6세 소년 글렌 버라티의 특별한 생일파티를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오스체올라 카운티에 살고 있는 글렌은 최근 여섯 번째 생일을 맞아 반 친구들에게 파티 초대장을 보냈다. 모두 16명의 친구를 초대했지만 생일 당일 글렌의 집을 찾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실망에 가득찬 글렌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엄마 애슐리는 고민 끝에 오스체올라 페이스북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16명의 친구들을 초대했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어요. 불쌍한 아이. 글렌은 계속 ‘내 친구들은 언제 와요?’라고 물어보고 있어요. 마음이 무너져요.”

 

글렌의 안타까운 사연은 일파만파 퍼졌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지역 방송국과 경찰들이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선물을 들고 찾아오기 시작한 것이다.

 

오스체올라 보안관들도 등장했다. 이들은 직접 돈을 모아 선물을 마련하고 글렌의 집으로 헬리콥터까지 보냈다.

헬리콥터는 글렌의 집 상공을 20분간 머물며 생일을 축하했다. 생일파티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파티 주인공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다.

 

보안관들은 며칠 뒤 경찰차, 소방차, 스왓(SWAT) 차량 등을 끌고 와 글렌에게 구경시켜주기도 했다.

 

애슐리는 “그들은 단지 글렌의 생일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모였다. 믿을 수가 없었다. 우리 삶 속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집을 방문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미국교회가 침체를 넘어 감소세로 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추세 자체는 사실일지 몰라도 그 가운데에도 급성장하는 교회, 그것도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성장하는 교회가 있다.

 

풀러신학교 이상훈 교수는 미래목회연구회와 행복한교육목회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우리 시대를 위한 창의적 목회” 포럼에서 이를 “창의적 목회와 미셔널 쳐치”라는 강의로 풀어냈다.

 

미셔널 쳐치 즉 선교적 교회운동은 이미 북미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적 훈련을 받은 선교사가 타 지역이나 타 문화권으로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는 과거의 선교 개념을 뛰어넘어 모든 교회, 모든 성도가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선교적 사명을 갖고 복음을 증거하자는 이 운동은 특별히 다민족으로 구성된 북미 지역의 교회에 선교적 도전을 주고 있다.

 

이 교수는 프로그램화, 조직화 되어 버린 한국교회의 목회적 갱신은 복음과 십자가 앞에 진정한 사명을 발견하는 선교적 교회 운동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선교적 교회는 복음을 증거하고 제자를 세상으로 파송하며 주님의 삶에 동참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회다.

 

이 교수는 북미 지역에서 청년들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여러 교회의 사례를 들었다.

 

예를 들면, 할리우드에 있는 리얼리티 LA는 30명의 성도에서 시작해 현재는 청년을 중심으로 3천명 규모로 성장했다.

이 교회를 부흥시킨 데에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좋은 프로그램이나 특별한 활동은 사실 전무했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예배와 예수의 삶에 집중하는 선교적 도전이 있을 뿐이다.

 

청년들이 좋아할 만한 화려한 찬양은 있지만 자신을 뽐내는 찬양 인도자나 연주자는 없으며 모든 것이 예수께 맞추어져 있단 것이다.

 

설교도 무려 1시간여 가까이 지속된다. 그러나 누구도 지루해 하는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는다.

 






힐송LA 교회의 예배 모습.

 

 

힐송교회는 LA 다운타운 벨라스코 극장에서 예배를 드린다.

 

힐송교회는 LA 다운타운 벨라스코 극장에서 예배를 드린다.또 다른 한 교회는 다운타운의 나이트클럽에서 예배를 드린다.

이 교수는 그 교회를 방문했을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다.

 

“젊은이들이 마치 나이트클럽에 온 것 같은 옷을 입고 시끌벅적하게 떠들고 예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예배가 시작되니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그들은 정말 예배드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이런 교회들의 특징으로 자유로움을 꼽았다.

먼저 예배 형식이 자유롭다. 딱딱하게 앉아서 설교를 듣고 가기보다는 그 설교가 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닫고 교감하고자 한다.

 

이런 교감은 곧 행동을 촉구하는 것이다. 또 음악과 같은 문화를 통해 소통하면서, 신앙을 듣기보다는 체험하게 하는 데에 주력한다.

 

반드시 예배당에서만 아니라 체육관, 창고, 심지어 나이트클럽까지 예배 장소로 사용한다. 감동을 주어 헌신하게 하며 예배를 통해 성도들을 사역에 동참하게 하는 것도 중요한 특징이다.

 

이 교수는 성장하는 청년 중심적 교회를 보며 이들은 어떤 목회 철학과 목회 기술을 갖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그러나 답은 오히려 간단했다.

 

이 교수는 “그들은 그런 삶을 살고 있었다. 어떤 목회자는 20년간 자기 가족만의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늘 자기 집에는 도움이 필요한 노숙자, 중독자들이 있었고 그들과 함께 살면서 그들을 가르치고 복음으로 감동을 주어 새 사람으로 변화시켰다고 한다. 사실 예수님도 이렇게 제자들을 키우시지 않았나”라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그는 “선교적 교회, 한국교회의 갱신은 목회자의 삶에 달려 있다. 희생하는 만큼 교회의 문화가 변화된다”고 강조했다. 





 




 



 



 


 



 















 

미국 워싱턴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가면 세계 최고 다이아몬드가 소장돼 있다. 인도산 45캐럿 다이아몬드의 이름은 호프(Hope, 희망) 다이아몬드다. 그런데 이 보석을 소유했던 모든 사람은 한결같이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했다.

 

처음 보석을 소유했던 페르시아 총독은  이를 도둑에게 뺏기고 그 자리에서 살해당했다. 두 번째 소유자는 페르시아 왕이었고 그도 역시 반란군에게 처형을 당했다.

 

세 번째로 프랑스 루이 14세에게 넘어갔으나 한 번 목에 걸어보고 천연두에 걸려 죽었다. 이어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소유가 됐고 그녀도 단두대 이슬로 사라졌다.

 

결국 이 보석은 영국 최고 재벌 헨리 필립 호프에게 넘어갔다. 그는 자기 이름을 따 희망의 다이아몬드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호프’라 이름을 붙였지만, 그때부터 그는 몰락의 길을 걷게 됐다.

 

가지고 싶은 것 가져보면, 남보다 좀 더 가져보면, 남이 갖지 못한 것 가지면 우리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건이나 환경이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나 자신에게 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처음 창조했을 때,  인간에게 행복도 함께 줬다. 그런데 인간은 행복을 자기 멋대로 사용했다. 그래서 하나님은 천사에게 행복을 회수하라고 했다. 천사는 행복을 회수한 후, 그 행복을 어디에 숨겨놓을지에 대해 의논했다.

 

한 천사가 제안했다.

“저 깊은 바다 밑에다가 숨겨놓으면 어떻겠습니까?” 그러나 천사장이 고개를 흔들었다. “인간은 머리가 비상하기 때문에 바닷속쯤은 금방 뒤져서 찾아낼 거야”

 

다른 천사가 말했다. “높은 산꼭대기에 숨기면 어떻겠습니까?” 그러나 이번에도 천사장은 고개를 흔들었다. “인간은 탐험 정신이 강하기 때문에 아무리 높은 산 위에 숨겨도 찾아내고 말 거야!”

 

천사들은 한참 고민하면서 의논한 끝에 결론을 내렸다.

 

“인간의 마음속에 숨겨둡시다. 아무리 두뇌가 비상하고 탐험심이 강해도 자기 마음속에 숨겨져 있는 것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을 거요. 그래도 찾아내면 그는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어요”

 

예수님도 천국은 너희 마음속에 있다고 했다. 외적 조건에서 행복을 찾기보다 마음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

사람은 행복이 소유, 직급 상승, 물질 등에 있는 줄 알지만.....

참된 행복은 내면의 평안에 있고 그 내면의 평안을 공급하는 자를 결국 찾게 되는 것이다.   









 





 



 



 



 

 


 
 



 

 


 

 

 

 

 

 

 



 




 





 








 




 









 

칼로리 줄이고 섬유질 늘려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를 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살을 빼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사과를 언제 어떻게 먹어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미국의 생활건강 매체인 ‘팝슈가닷컴(popsugar.com)’이 사과가 어떻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를 소개했다.

 

아침식사 때는 사과소스를...






 

아침식사오트밀을 먹는 것은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오트밀에 메이플 시럽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대신에 사과소스로 교체하면 좋다.

사과소스는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1주일에 343칼로리를 줄일 수 있으며 섬유질은 9.1g을 더 추가할 수 있다. 오트밀뿐 아니라 다른 음식에도 사과소스를 사용하면 좋다.

 

간식으로 사과를...

 

사과는 맛도 좋고 공복감을 달래주는 섬유질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간식으로 큰 사과 한 개를 먹어봐야 열량이 120칼로리에 불과한 반면 섬유질은 5.5g을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수분 함량도 높아 정식 식사를 할 때까지 포만감을 유지시키며 고 칼로리 스낵을 먹고 싶은 생각을 사라지게 한다.

 

디저트로 사과를...

 





 

디저트로 먹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반 컵의 열량은 250칼로리에 달한다.

초콜릿 쿠키 2개의 열량은 178칼로리다.

이런 고 칼로리 디저트를 사과로 교체해보자.

작은 사과 한 개의 열량은 80칼로리에 불과하며 꿀 한 스푼과 계피를 뿌려 먹어도 총 열량이 144칼로리밖에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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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정집에 들어갈 때

우리나라의 문패처럼 문설주에 부착되어 있는

손바닥 길이 정도의 작은 케이스가 달려 있습니다.

이 작은 케이스가 바로 [메주자/Mezuza]]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어느 작은 가게의 입구에도 붙어 있습니다.   


메주자 안에는 성경의 신명기 6장 말씀이 들어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이신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을 다하고

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