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2, 2015






 



 















 



 



 






 

바벨탑 바벨탑 바벨탑...

그 옛날 시날 땅에
수 많은 무리들이 하나로 모였네
그들이 힘을 합쳐
하나님 대적하여 바벨탑 쌓았네
자 이제 우리의 이름으로 우리의 생각대로
우리의 힘과 권세로 살자
그 옛날 시날 땅에
수 많은 무리들이 하나로 모였네
그들이 힘을 합쳐
하나님 대적하여 바벨탑 쌓았네
자 이제 우리의 이름으로 우리의 생각대로
우리의 힘과 권세로 살자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니
우리의 능력 우리의 힘 우리의 이름으로
성읍과 탑을 세워
하늘에 닿게 하늘에 올라
하늘 끝까지 쌓아
흩어짐을 면하자


그 옛날 시날 땅에
수 많은 무리들이 하나로 모였네
그들이 힘을 합쳐
하나님 대적하여 바벨탑 쌓았네



 

자 이제 우리의 이름으로 우리의 생각대로
우리의 힘과 권세로 살자


여호와 하나님
하늘에서 내려오사
사람이 쌓은 바벨탑 불순종의 바벨탑
그 바벨탑
사악한 교만한 야심 찬 죄악의
저 하늘 높이 쌓은 바벨탑 헐으셨네


오늘날 자본주의
온 세상 나라들이 하나로 통하네
우리가 물질로서 하나님 멀리하여
바벨탑 쌓았네

 

자 이제 우리가 뉘우치고 우리가 회개하고
우리가 주님 앞으로 나가
바벨탑 바벨탑
하나님보다 물질 더 따른 우리의 바벨탑
권력과 명예 이념과 사상 이 세상 무엇이든
주님보다 높이 쌓은 우리의 바벨탑




오 주여 우리의 잘못을 비오니
주님의 자비 베풀어 주소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어 주소서
주여 주여 바벨탑 헐게 하소서
우리를 우리를
인도하소서... 아멘  

 












 


 


 
 



 








 








 




 
 
 

 
 

 




 

 




 


 











가던 길 멈추고 꽃핀다
잊거나 되돌아갈 수 없을 때
한 꽃 품어 꽃핀다
내내 꽃피는 꽃차례의 작은 꽃은 빠르고
딱 한번 꽃피는 높고 큰 꽃은 느리다
헌 꽃을 댕강 떨궈 흔적 지우는 꽃은 앞이고
헌 꽃을 새 꽃인 양 매달고 있는 꽃은 뒤다
나보다 빨리 피는 꽃은 옛날이고
나보다 늦게 피는 꽃은 내일이다
배를 땅에 묻고 아래서 위로
움푹한 배처럼 안에서 밖으로
한소끔의 밥꽃을
백기처럼 들었다올렸다 내리는 일이란
단지 가깝거나 무겁고
다만 짧거나 어둡다
담대한 꽃냄새
방금 꽃핀 저 꽃 아직 뜨겁다
피는 꽃이다!
이제 피었으니
가던 길 마저 갈 수 있겠다
 

 




 

정끝별 시인

1988년 ‘문학사상’ 신인등단,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평론이 당선돼 시 창작과 비평을 병행하고 있다. 시집 ‘자작나무 내 인생’, ‘흰 책’, ‘삼천갑자 복사빛’, ‘와락’을 비롯해 다수의 시론평론집과 해설집을 발간했다. 유심작품상, 소월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꽃이 눈에 들어온다는 것은 문득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잊거나 되돌아갈 수 없을 때’ 쓸쓸하게 번져오는 존재감 같은 것.

봄볕에 일제히 피는 듯싶지만 제각각 나름의 사연과 나름의 시간을 가지고 자신을 버텨왔을 ‘꽃’들. 그것은 단지 ‘방금 꽃핀 저 꽃’이 아니라, 그 꽃에 투영된 시인의 과거이자 미래이기도 하겠지요.

 

꽃을 피우고 홀씨를 날리며 끊임없이 번식해가는 저 치열한 생(生)에서 봄날은, 잠시 떠올려보는 ‘미련(未練)’ 같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잊지 않았다는, 잊지 않겠다는 다짐 같은 것인지도.(김순아 시인)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 마가복음 11장 13~14절

 

예수님께서 유월절 어린양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직전, 베다니에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다. 이에 저자 마가는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라고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무화과의 때가 아니라서 무화과를 맺지 못했는데, 무화과를 맺지 못했다고 나무를 저주하시다니....

 

늘 의문이었는데 질문하신다는 독자의 메일을 받았다. 

 

이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무화과나무와 이스라엘 기후를 알아야 한다.

무화과나무는 유월절이 있는 4월부터 초막절이 있는 10월까지 다섯 번의 열매를 맺는다.

 

이스라엘의 기후는 4월~10월의 건기와 나머지의 우기로 나뉜다.
무화과나무는 6개월의 우기동안 앙상한 가지로 겨울을 보내고 유월절이 다가오면서 조그만 잎사귀와 함께 첫 열매인 무화과를 맺고, 긴 여름 동안 다섯 차례 열매를 맺는다.

 

여기서 제일 처음 열리는 무화과와 그 이후에 열리는 무화과를 가리키는 히브리 단어가 전혀 다른데 이것이 말씀을 이해하는 핵심이 된다.

 

첫 번 째로 열리는 무화과는 '파게'라고 한다. 무화과를 뜻하는 영어단어 'fig'의 어원이 바로 '파게(page)'이다.

그 이후에 열리는 무화과는 '테에나'라고 한다. 히브리어로 첫 열매와 이후 열매의 단어가 다른데도 영어와 한국어는 모두 '무화과' 한 단어로만 번역해 놓았기 때문에 엉뚱한 해석이 쏟아지게 되는 것이다.

 

이 단어를 이용해서 다시 말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파게'가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파게'를 찾은 것은 '테에나'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마가복음 11장 13~14절

 

첫 열매인 '파게'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는 분명 문제가 있다.

'파게'를 맺지 못하면 여름 내내 아무 열매(테에나)도 맺지 못하기 때문이다.  잎만 무성하고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를 제자들에게 보여주시고 죽음을 앞두시고 제자들에게 믿음을 가르치셨다.

 

성경에 '파게'는 이스라엘로 표현된다.

'파게'는 작고 당도도 낮기 때문에 상품성이 전혀 없다. 이 상품성 없는 '파게'를 일일이 따줘야 당도 높고 큰 '테에나'가 열리는데 이 많은 '파게'를 언제 다 따겠는가? 인건비가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과수원 주인은 행인들에게 자유롭게 따 먹도록 허락해주었다.

12월~4월까지 단 여름과실을 못먹는 사람들은 공짜 '파게'를 간절히 기다렸다. (자유롭게 물을 마시고 마켓에서 음료를 사 먹는 우리는 저 간절함을 모를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유월절을 앞두고 간절히 '파게'를 찾지 않으셨을까?)
 

하나님께서는 '파게'를 애틋하게 기다리듯 이스라엘 백성을 애틋하게 사랑하셨다. (호세아 9장 10절)

 

무화과나무는 손이 상당히 많이 가는 나무이다.

현재 이스라엘에서도 인건비가 비싸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재배하지 않고 수입한다고 한다.

잠언의 표현(잠언 27장 18절)처럼 과수원지기의 극진한 돌봄이 필요한 것이 무화과나무이다.

 

이스라엘이 무화과나무이면 과수원지기는 누구인가? 바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과수원지기가 되셔서 무화과나무인 이스라엘을 극진하게 돌보고 재배하신다는 것이다.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셨기 때문에 무화과나무를 살펴보면 하나님의 뜻도 얼추 알 수 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마태복음 24장 32~33절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의 사계절을 정확히 알려준다.

겨울에는 앙상한 가지만 남고

봄에는 작은 잎과 '파게'를 맺는다.

여름이 되면 잎사귀가 커지고 두 번 째 열매인 '테에나'는 네 차례 정도 맺는다.

가을엔 무화과의 수액이 흘러나와 흙먼지가 달라붙어 지저분해 보인다.

 

유대인들에게 여름은 종말을 상징한다. 히브리어로 '여름'과 '종말'은 어원이 같기 때문이다.

유대인의 사계절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아닌 '가을, 겨울, 봄, 여름'이다.

유대인들에게 여름이 가깝다는 말은 종말이 가깝다는 말이다.

무화과나무=이스라엘, 여름=종말이라는 것을 알고 말씀을 다시 보면 이렇다.
 

무화과나무의 상태를 보고 여름이 가까이 온 것을 알 수 있듯이,
이스라엘의 상태를 보고 종말이 가까이 온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눈과 귀가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언)





 


 







 







 



 








 

 




 
























 

네덜란드에서 이민 와 살던 후손들이

6대에 걸쳐 튤립을 심으며 살던 땅.

 

사람들이 그 아름다움에 반하여 구경을 오게 되었고

1984년 마운트 버논 (Mt. Vernon)

상공 회의소 디렉터 였던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소박하게 출발한

3일간의 튤립 축제가 10일, 17일로 늘어나

1994년부터는 상공 회의소로부터 독립하여 독자적인 튤립 축제로 발전하더니

이제는 매년 4월 한 달간 지역의 여러 이벤트와 접목이 되어

매년 수만 명이 찾아오는 시애틀 워싱턴주 전역의 커다란 축제가 되었습니다. 

















































 











 




 








 




 




 




 




 




 




 




 






 





 

 




 




 




 




 






 





 





 





 






 





 




 




 




 




 






 













 


 












 



 


 



 



 



 

 








 




 


빨간 머플러를 목에 두른 사나이만

자기가 모는 전투기를 애기(愛機)라고

부르란 법이 없다.

너도 나의 애기(愛機)다.

 

내가 너를 만난 곳이 시애틀이었다.

빌게이츠가 얼마나 급한 마음이었으면

하바드대학을 뛰쳐나와 그랬겠느냐.

사람들이 너를 사용하면 더 좋은 세상이

되리라는 생각 때문에..

 

1981년 마이크로소프트는

GUI(Graphical User Interface)라는

좀 쉽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를

구체화하지 않았느냐.

 

그 때만 해도 너는 참 답답한 친구였다. 어렵고.

무슨 그렇게 많은 문자, 작업수행 명령어(MS-Dos)....

한마디로 화면은 새 까만 전자계산기 자판 같았다.


네가 기억 할는지 모른다.

공병우 포터블 타자기 한 대 달랑 들고

미국 행 비행기를 타고 첫발을 내딛고

영주권에 서명한 곳이 시애틀이었다..

 

빌게이츠가 시애틀에 살고 있어서 그랬나.

빌 게이츠가 소란 떠는 소리가 내겐 매우 크게 들렸다.

그 바람에 타자기 버리고

너를 만났는데 인연이 질기기도 하구나.

아직도 네 손을 꼭 잡고 있으니.

 

너는 잊었을는지 모르지만

1983년 5월 미국 땅 밟자마자 너와 손 잡았는데...

정식으로 네가 데뷔하면 세상을 휘어잡을 것 같은 너를

내 어찌 외면할 수 있었겠느냐.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스(Windows)1.0을

1985년 세상에 정식 데뷔시켰다.

거 봐라. 내가 2년을 고대하다가 네가 정식으로

윈도우스라는 옷을 입고 데뷔할 때

너는 나의 영원한 친구야 ....  노래 부르던 소리를

기억하느냐고....


1987년 '윈도우스 2.0'

1990년 '윈도우스 3.0'

누가 성장판을 자극했나

1년 뒤

1992년에는 ‘윈도우스 3.1’로

너는 쭉쭉빵빵 자랐다.

 

윈도우스 NT/ 윈도우스 XP/

1993년 ‘윈도우스 NT 워크스테이션 3.1’

1994년 '윈도우스 NT 3.5’ /

‘윈도우스 NT 3.51’로 업데이트를 계속.

 

드디어 1995년 ‘윈도우스 95’라는 옷으로 갈아입은

너는 바야흐로 윈도우스 전성시대를 구가하지 않았느냐.


내가 너를 만난 이후

얼마나 많은 옷(윈도우스란 운영체제)을 갈아입었는지..

카멜레온은 저리가라였다.

한마디로 현란(眩亂)했다.

 

위도우스 7, 비스타, 8 드디어

올 여름에 윈도우스 10 이란 옷을 입게 된다니.

 

너는 좋겠다. 알락달락 고운 옷을 입고 이 여름에 나타나면

세상 사람들이 너를 사랑 환호하고 미치겠지.

 

알고 보면 그 동안 너는 외롭지 않았다.

인터넷이란 친구가 있어서..

브라우저(Browser)를 가지고 하는 인터넷의 위력은

이미 세상을 정복했다.

그런 인터넷이 네 절친이라니.

 

작년에 영국문화원 탄생 80주년을 기념해서 설문 조사했는데

80년 동안 세상을 바꾼 것 1등이 인터넷이었다는구나.

반듯이 다시 한번 인터넷을 생각해야 한다.

 

인터넷은 인터넷 브라우저(Browser)로 하는 것
인터넷 브라우저 하면 넷스케이프였다.

넷스케이프가 1995년 8월9일.

'인터넷 세상의 항해사'를 자처하면서 기업공개(IPO)를 단행.

한 때 브라우저 시장을 90% 독식했지.


그러나 너도 알다시피
1995년 8월 24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야심작 브라우저를 내놓았는데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가 아니었던가.

 

경쟁이 심화되면서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의 판도가 바뀌는데

1998년 2월초 상황이 완전히 역전.

넷스케이프 점유율 30% 아래로..

익스플로러는 어느 새 70% 점유율 자랑.

 

맞다.

세상은 그 싸움이 치열하다 못해 피를 보는 곳이다.

빌 게이츠가 2000년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날 때 까지 만 해도

익스플로러는 브라우저 시장을 90%... 절대 강자였다.


2004년 넷스케이프의 피를 물려받은 모질라 재단이 내놓은

파이어폭스(Firefox)가 돌풍.

여기에 2008년 구글(Google)이 크롬(Chrome)을 내놓으면서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을 야금 야금 잠식.

아이폰 열풍을 등에 업은 애플의 사파리(Safari)는

모바일 시장에서 영역을 넓혀 나가고.....


그런데 최강자였던 인터넷익스플러러(IE)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니 서운한 가슴 쓰다듬어 내려야겠다.
그 위세 당당하던 익스플러러여.....


1995년 처음 등장했으니까 올해로 꼭 20주년.

그런데 네 절친인 익스플로러의 20년 역사는

불명예스럽게 마무리될 것 같구나.

아마 ‘프로젝트 스파르탄’의 결과물은

다른 이름을 제시할 것 같은데
혹시 ‘MS 브라우저’ 라는 이름으로 재 탄생하지 않을 가?

 

너는 역시 카멜레온...

새로운 때때옷(브라우저)으로 갈아 입겠구나.

 

너나 나나 인터넷 익스플러러(IE)를 가지고

얼마나 많은 글을 쓰고 얼마나 많은 정보를 주고 받고

얼마나 웃고 울었는지.

정든 친구 IE가 사라진다니..

 

흠결(欠缺) 많았던 그 모습이 내 모습이었는데 사라지는구나.

IE야. 잘 가거라...

 

나의 애기는 올 여름에 새 옷 입고 방긋 웃을 텐데...(장재언)




 


 





 



 




 


 


 

 


 

 

 




 

 



 















 

은빛 정어리 떼는 때때로 길이 9마일 너비 2마일 깊이

40미터나 되는 어마 어마한 군집(群集)을 이루어 대 이동한다.

숫자만해도 수백만 마리. 과연 진 풍경이다.





 




정어리 떼가 집단으로 군무(群舞) 하듯이 뭉쳐서 이동하는 것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한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상어, 고래  심지어 거북이까지 정어리 떼의 이동을 따라가며

식탐을 즐긴다고 한다. 그들은 이동식 뷔페 식당을 만난 셈이다.

 


 





정어리들은 5월에 남아프리카의

차가운 남쪽 해안에서 알을 낳은 뒤 아프리카 동해안을 따라 북상(北上)한다고 한다.









 





 





 





 






 





 





 





 





 





 





 





 





 





 





 





 





 





 





 





 





 





 





 





 





 





 





 





 





 





 





 





 





 





 





 





 





 





 






 

 

 





 




 



 




 




 









 





 







 











 



 


 

안드레아 윌리엄스(Andrea Willams) 변호사는 영국 법정변호사(Barrister)로, 영국 크리스천 변호사 협회(CLC) 공공정책 분과 대표를 역임했으며 영국 국교회를 대표하는 최고 의결 기관인 General Synod(주교, 및 선출된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의 멤버이기도 하다.

 

현재 BBC, Sky News 등 다양한 방송출연을 통해 동성애, 낙태, 이슬람, 기독교 신앙의 자유 등에 대한 성경적 견해를 주장하고 저술, 강연, 집회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동성결혼, 동성애 커플의 입양, 낙태 등을 허용하는 법 반대 활동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제한하는 법 반대 활동

▶동성애 반대 캠페인 및 집회 옥스포드 대학 등에서 개최

▶ 영국의 이슬람화의 문제점을 알리고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영국 기독교법센터 대표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가 영국 교회가 직면한 신앙의 자유문제에 대한 강연을 통해 이슬람, 동성애, 낙태문제, 종교의 자유문제에 대해 영국의 현실을 소개하면서 한국 교회가 소리를 높여 이런 문제들에 대비하지 않으면 영국처럼 될 수 있다며 분발을 촉구했다.


 안드레아 윌리암스 대표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기독 변호사들과 크리스천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영국은 아주 오래된 기독교 전통을 가진 나라”라고 소개한 그는 “8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모든 법률시스템은 하나님의 법아래 있었고, 전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했다. 영국의 법, 학교, 의료 시스템이 전 세계에 퍼졌다. 그런데 지난 60년 동안 모든 기독교 유산을 잃어버렸다.”고 밝혔다.

 

특히 “10년 전 충격적인 일들이 일어났다. 제가 한국에 온 것은 영국의 경험을 소개하고, 처음부터 제대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기 위해 왔다.”며 그는 “분명히 아는 것은 교회가 확실하게 일어나야 한다.

문제는 영국에서 교회가 대중에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싫어하고 있다.”며 교회는 처음부터 분명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용감하게 두려움 없이 지혜롭게 싸워야 한다. 교회는 믿는 것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분명하게 서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시기 때문”이라며 “하나님은 나와 가정과 지역공동체와 국가의 왕이시다. 그분의 뜻대로 행할 때 자유가 있다.”고 말했다.

 

안드레아 윌리암스 대표는 “저희의 비전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사회계층이 변화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는 교회가 공개적으로 예수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그런데 영국은 개교회주의가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교회가관심을 바깥쪽에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국은 지난 60년 전 기독교의 유산을 모두 잃어버렸다. 영국 여왕 대관식 서약 때 성경을 수여한다. 켄터베리 대주교가 여왕에게 책을 전달하면서 ‘이것은 하나님의 지혜’라고 말하면서 전달한다.”고 소개하고 “여왕 즉위 이전에는 낙태가 불법이었고, 혼외정사 통해 태어난 자식이 4.8퍼센트였는데 지금은 50퍼센트를 육박하고 있다.

1952년에는 35만명이 결혼했는데, 2012년에는 인구는 1000만 명이 증가했지만 결혼은 10만 명이 줄어들었고, 이혼은 1년에 12만 건이나 된다.”며 영국 사회의 도덕의 붕괴 상황을 소개했다.

 

안드레아 윌리암스 대표는 “지금 영국에서는 진리를 억압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영국은 그동안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겨왔다.

그런데 사람들을 속이는 것을 연습하고 있다. 거짓말하는 것이 경배의 대상이 되고, 법제화되고 있다. 이런 악한 속임수가 법으로 보장되고 있다.”며 “만약 거기에 대해 ‘아니오’ 라고 말하면 그 때 문제가 생긴다.”고 밝혔다.

 

영국기독교 법센터(CLC)는 어려움을 당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밝히는 그는 “영국 사회가 하나님의 법을 대항할 때 하나님의 법을 말하려고 한다. 우리는 복음을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며 “영국에서는 대중 앞에서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한다. 좋은 예수님이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를 선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디트리히트 본 훼퍼가 나찌 하에서 쓴 글 “사람들이 강제수용소로 보낼 때 교회는 일어나서 외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큰 소리로 명백하게 복음을 외친다고 할지라도 결정적인 순간에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 아니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교회가 행동한 신앙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와 크리스천들이)매춘을 막아야 한다는 데는 동의한다.”면서도 “그런데 진짜 진리에 대한 공격이 있을 때 잠잠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분명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유럽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처음부터 일어나서 한국교회는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중은 스스로 목소리를 내지 않고 따라가려고 한다. 따라서 한국 교회가 대중 앞에서 그들을 이끌어야 한다.”고 거듭 교회가 일어나 반 기독교적 상황에 대해 목소리를 높을 것을 도전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서양의 이데올로기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람들을 억압하고 있다.”며 동성애와 동성결혼 문제를 꺼냈다.

 

안드레아 윌리암스 대표는 “영국에서는 가정에 대해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있다.”며 “동성애자들의 문제는 인권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가정을 파괴하는 것이고, 문명을 파괴하는 것”라며 한국 교회는 가정을 든든히 지키고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낙태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영국은 1967년 낙태를 허용했다. 태어나지 않은 아이는 인격을 갖추지 않은 것으로 정해 버렸다는 것이다. 그 결과 영국에서는 매년 20만 명이 낙태를 하고 있다.

매일 500명이 낙태를 하고 있다면서 “영국의 엄마들과 교회들이 침묵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한국에서도 낙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 그러나 이제 일어나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도하지 않는 임신의 해법은 낙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1년에 5000만 명 이상이 낙태로 죽어가고 있다.”고 지적한 그는 “그러나 우리는 생명을 외쳐야 한다. 이미 형성된 악한 문화에 대해 대응해야 한다. 가장 보호받아야 할 생명은 태아이기 때문”라고 말했다.

 

안드레아 윌리암스 대표는 영국에서는 인간과 동물이 결합한 인간잡종이 태어날 수 있는 법률이 제정되었다며 참석자들에게 충격을 던져주었다.

영국은 지난 2008년 개정된 인간 수정 및 태아에 대한 법률을 제정했는데, 이 법률에 의하면 동물의 난자인간의 정자를 혼합해 동물과 인간의 잡종을 만드는 것이 허용되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인간’의 정의에 대해 재정의가 이루어질 것이며 이제까지 영국의 실험실에서 인간과 동물의 DNA가 섞여있는 살아있는 유기체가 150개나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1967년에 생명과 결혼을 분리시킨 이후에 2004년에는 배아복제가 가능한 법이 통과되었다. 사람이 생명을 만드는 데까지 허용이 되었다.”며 “인간복제는 하나님의 형상이 아닌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는 문제”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올해 1월에 세 부모에 대한 법안이 통과되었다. 동성애자의 DNA를 태어나는 아이에게 집어넣는 일도 가능하게 되었다.”며 “장애를 가진 태아를 낙태시키는 일도 하고 있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 태아들의 낙태 수는 파악조차 안 된다. 남녀 성비를 맞추려는 일도 진행되고 있다.”며 영국 교회의 쇠퇴와 영국 교회가 이런 문제에 대해 침묵한 결과가 어떠한지를 설명했다.








 

영국에서는 1967년 동성애가 더 이상 죄가 아닌 것이 됐고, 1970년 동성애해방전선이 설립됐다. 1992년 동성애퍼레이드가 처음으로 열렸다. 한국은 15년 전 동성애 퍼레이드가 처음으로 열렸다.

 

그는 “영국은 동성애 퍼레이드가 열리면 동네가 무지개로 덮이는데 목사님들은 모르는 채 하고 있다. 진짜 끔찍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실상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2000년 동성애 금지조항이 사라졌고, 2002년에는 동성애자들이 아이들을 입양할 수 있는 법이 통과됐다.

2004년 동성결혼 시민 결합법이 통과됐다. 2004년부터 성전환자가 성 전환을 인정을 받았고, 대중 앞에서 동성애가 가능해졌다.

2010년에는 평등법이 개정이 돼 성적 문제에 근거해서 서비스를 제공할 때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결국 2014년 동성결혼이 합법화 됐다.

 

그는 “언제나 동성애가 종교문제 위에 있다. 영국은 보수당까지 동성결혼을 지지하고 나섰다. 심지어 영국의 대주교까지 동성결혼을 인정해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복음주의자들까지 동성결혼을 지지한다.”며 “한국은 반드시 이런 상황이 오는 것을 막아야 한다.

한국교회가 싸우지 않으면 한국도 영국처럼 될 것”이라며 한국 교회의 각성을 촉구했다.

 

그가 대표로 있는 영국기독교법센터가 담당했던 사건도 소개했다.

마이트 오버드라는 노방전도자는 예수님의 완벽한 예수님의 삶과 마호메드의 삶을 비교했다며 고발되었다.

아침을 제공하는 숙소 주인들이 동성애 커플들에게 2인용 침대 제공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

기독교 인쇄업자들이 동성애에 대한 법적 안건을 홍보하는 내용들을 인쇄하기를 거부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질 위험에 직면해 있다.

사라 뮤비라는 유아원 보모는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간에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한 후에 전반적인 비행을 원인으로 해고되었다.

38세의 간호사는 2인치밖에 안 되는 십자가 목걸이를 벗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간호사에서 제외되었고, 한 전기 기술자는 15년 동안 자신의 차에 두었던 종료나무로 된 십자가를 치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안드레아 윌리암스 대표는 한국교회가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 기독교적 현안을 대처할 수 있도록 기독교 법률가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독교 가치관을 교회에서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령 충만한 감동적인 '뿔로천막교회'의 주일 예배 모습입니다.

2015년3월15일 / 아시아입양선교회




오늘 "뿔로천막교회" 주일예배에 158명의 천하보다 귀한
'뿔로'의 아이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을 예배하였습니다.


흙먼지가 풀풀 날고 천막 사이로 뜨거운 기운과 강한 햋 빛이
들어와 불편하기 짝이 없는 거친 예배 환경에서도, 극심한
가난과 상처로 신음하는 '뿔로'의 작은 자들은 눈물로 기도
하고 온 맘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였습니다.


오늘 158명의 빈민지역에서 온 '뿔로' 아이들의 아름다운
찬양과 눈물의 예배를 받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언제나 '뿔로'의 고통 받는 작은 자들을 가슴에 품고 기도해
주시는 사랑하는 후원자 여러분의 뜨거운 기도와 아름다운
선교 동역으로 어린이 천막교회인 '뿔로주님의교회'에는
오늘도 성령의 임재로 충만한 예배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필리핀 '뿔로천막교회'에서..,
뿔로의 작은 자들을 가슴에 품은 선교사 올림..









 



 




GMS 필리핀 특수지부(제5지부) / 아시아입양선교회 대표
 김성제 선교사 올림

연락처

010-8504-6604(전화/문자로 연락)

(001)-63-916-777-4291(국제전화)
jejas91@hanmail.net(이메일)

(다음 까페-‘아시아입양선교회’)   
http://cafe.daum.net/adoptionasia


 
주소(한국) :

경기도 수원시 금곡로 102번길 126. 호매실 휴먼시아 아파트 705동 1102호.

주소(필리핀) :

BLOCK56B, LOT13A, GABRIELLE ST., BF RESORT VILLAGE, LAS PINAS CITY,
PHILIPPINES. KIM, SUNGJAE , C.P : 0916-777-4291





 



 




 











 










 

 



 



 


 



 






 


 

 

Knowing how to grow a church is essential to provide longevity for your congregation because it can assure needed revenue for rent, expansion, staff, utilities and more.

 

If you know how to grow your church it will aid with sharing your overall  beliefs and callings.

Statistics show that over 80 percent of churches have less than 200 members in attendance each weekend service.  

 

Many leaders are still looking at traditional means to grow their congregation because it worked in the past. However, social media and churches can work as one to help increase church membership. Here are 7 tips on how to grow a church:

 

1. Have a 2015 Strategy:

 

Many leaders are clear on vision and mission, but lack a widely agreed-upon strategy. Your mission answers the question of why and your strategy answers the question of how.

It is important to create goals, delegate tasks and measure results so that you can see how your strategy is working.

Take time to evaluate rising technology in 2015 and beyond for opportunities to drive traffic/awareness for your church.

 

2. Build a Website:

 

If you haven’t built a website yet, this is your first priority to growing your church. There are billions of people who are using the internet.

People in your own neighborhood could be searching for your church online and you could be missing opportunities for engagement. However, its not enough to just have a website. Ensure that it is captivating and entices the visitor to take action.

 

3. Get on Social Media:


 

Once your website is built, then you need to figure out how you are going to drive people to it. Social media is a place where billions of people interact with one another and have conversations about literally everything. So you can bet there are people looking for a church home right now. Being on social media allows you to join the conversation with people visiting churches and invite them into yours. Check out one of our church client’s Twitter campaign that is actively driving visitation:

 

4. Open Events to Public:

 

Have events where people who are in the area are welcome to come. This allows your church an opportunity to meet the people who have visited your website or talked to you own social media. Also, make it an appoint to tell your current members to invite all their friends and family members to increase attendance. Remember, this is your opportunity to make a great impression so be friendly and aggressive.

 

5. Make Visitors Welcomed:

 

When someone actually decides to visit your church, you are halfway to making them a member. Visitors should feel welcomed and comfortable when visiting your church. Go out your way to introduce and offer a small token of appreciation for their visit.

No matter how strong your message, if visitors are uncomfortable visiting your church the first time, it will be nearly impossible to have them come for a second visit. This is crucial while you are figuring out how to grow a church.

 

6. Follow Up:

 

After someone visits make sure there is a set strategy for follow up. Depending on the size of your church, there are several ways to follow up. You can call them, send an email, meet directly, or follow up on social media.

 

7. Advertise Online:

 

There are many free advertising platforms on the net like Google Maps, Yelp, YP directories, social media and more.

Take advantage and sign up to increase traffic to your website. Also, you can pay for advertising with search engine marketing (SEM) which can include google,  youtube and display network advertising. Digital advertisements have proven to be very effective and measurable for many churches.

With digital you are able to configure a formula to how to grow your church and what type of growth you can expect by maximizing your ROI.

 

These 7 tips can help you get started. I have consulted for many leaders on how to grow a church using digital media. If you want to talk to me for more information on any of these tips or perhaps starting a social media campaign for your church,

please email me at info@lyfemarketing.com

or call 404-596-7925.

 

Good luck!  

 

Sean Standberry

Sean Standberry

 

 


 



 



 



 



 

 


 
 



 

 


 

 

 

 

 

 

 



 




 





 








 




 




 

 





 


 

스트레스는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을 일으키는 등 신체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준다.

최근에 나온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신체 거의 모든 기관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 뇌를 쪼그라들게 한다. 스트레스는 우울증이나 중독에 빠지기 쉬운 상태가 되도록 뇌를 변화시킨다. 미국 예일 대학교가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과거 사건에 대해서 질문하고 뇌를 스캔한 결과, 스트레스와 감정을 통제하고 충동을 조절하는 뇌 부위의 회색 물질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장내 유익한 균을 감소시킨다. 우리 내장은 유익한 균으로 가득 차 있다. 이 균들은 면역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대사 작용에도 도움을 준다. 이런 장내에 있는 균들은 몸속 세포보다 10배는 많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트레이시 베일 박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내장 신경에서 신경전달물질을 바로 분비한다”며 “이렇게 되면 장내 환경과 세균의 다양성이 바뀌게 되고 다른 세균이 들어오고 유익한 균은 대폭 줄어든다”고 말했다.

 

세 번째, 신체 곳곳에 염증을 일으킨다. 연구에 따르면, 속셈이나 대중 연설 같은 일상 스트레스 요인은 혈액에 염증 지표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지속하는 스트레스는 염증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을 분비한다. 이런 물질은 동맥에 플라크가 쌓이거나 인슐린 저항성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만성 염증은 심혈관 질환이나 제2형 당뇨병, 그리고 다른 대사 질환과 연관이 있다.

 

마지막으로 정자 수를 줄인다.

‘출산과 불임 저널’에 실린 연구는 스트레스 수치가 낮은 남성과 비교했을 때 스트레스 수치가 높은 남성은 정자 수가 적을 뿐만 아니라 정액 속 정자 농도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가 많은 남성의 정자는 변형되거나 움직임이 약하고 DNA에 절단 현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현대인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 적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 해소 비결은 단순하고 정직하게 사는 것이다.

 

최근 미국 보건부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10가지 방법을 발표했다.

① 일찍 일어나 식사하고 가족과 대화 나누며 아침을 여유 있게 시작하라.
②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급한 일부터 처리한다.
③ 일을 완전무결하게 처리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④ 휴식시간은 온전히 쉰다.
⑤ 건강한 생활의 3대 원칙인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를 생활화한다.


⑥ 억울하고 불쾌한 감정은 낮은 목소리로 반드시 표현한다.
⑦ 서로를 격려하는 친구나 모임을 가진다.
⑧ 일감을 절대로 집에 가져오지 않는다.
⑨ 중요한 약속, 일 등은 수첩에 기록해 놓는다. 빗나간 약속이 나중에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⑩ 커피나 청량음료를 피하고 물과 주스를 마신다.


 

스트레스를 느끼면 가능한 빨리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그것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일시적으로는 좋아지다가도 다시 예전 상태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게 인간의 방법이다. 악순환은 계속될 수 있다.

 

스트레스를 퇴치하는 방법 가운데 가장 확실한 방법은 우리의 영과 육 속에 감사를 증폭하는 방법이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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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복심 5000명 발송비

Francis Chang

C Kim

원희

최옥연

김태곤(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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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정집에 들어갈 때

우리나라의 문패처럼 문설주에 부착되어 있는

손바닥 길이 정도의 작은 케이스가 달려 있습니다.

이 작은 케이스가 바로 [메주자/Mezuza]]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어느 작은 가게의 입구에도 붙어 있습니다.   


메주자 안에는 성경의 신명기 6장 말씀이 들어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이신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을 다하고

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