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5, 2015





 



 












 

무덤에 머물러 예수 내 구주

새벽 기다렸네 예수 내 주
원수를 다 이기고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헛되이 지키네 예수 내 구주

헛되이 봉하네 예수 내 주
원수를 다 이기고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거기 못 가두네 예수 내 구주

우리를 살리네 예수 내 주

원수를 다 이기고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사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할렐루야 예수 다시 사셨네)

사셨네 (할렐루야 주 다시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사셨네 






 




 


 
 



 









 





 
 
 

 
 

 




 

 


 



 

 
 






 

기름진 넓은 들에 봄날이 오면
흐드러지게 피는 자운영꽃.
농사의 밑거름이 되기 위하여
봄의 끝에서 죽음 속으로 몰락하면서도
꽃은 숙명이라고 슬퍼하지 않는다.

풀꽃은 썩 아름다우나 세상을 유혹하지 않고
왜 그다지 곱게 치장하는지
세상을 위해 온몸을 눕히면서 희생하는지를
말하려 하지 않는다.

세상사람들은 날마다 치장하면서
풀꽃처럼 세상을 위하지도 않고
난센스로 풍성한데

풀꽃의 위대함은
한마디 불평 없이
아무런 항거 없이
농부의 쟁기보습 밑으로 몸을 눕히는
자유로움이며
봄이 오면 어느 날 살며시
쓰러졌던 그 자리를 다시 찾아오는
부활이다.
  








 



 



 



 


 

 









 




 


 

















 




 







 




 



 



 




 




 







 




 




 




 




 






 



 





 




 













 



 

서울 이태원의 명소인 한국 이슬람교 서울 중앙성원(모스크)이 이르면 2~3년 안에 장엄하고 웅장한 오스만 튀르크 양식의 대형 모스크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한국 이슬람교가 건립된 지 40년이 된 현 성원 건물의 재건축을 추진하자 터키가 "우리가 지어주겠다"고 제안해 재건축 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와 주한 터키 대사관에 따르면 터키 종교성에서 현 모스크의 재건축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방안이 확정돼 본격 행정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 건물의 철거·설계·토목·건축 공사 등 전 과정을 터키 종교성에서 지원한다는 것이다.

 

터키는 국민 대부분이 이슬람교를 믿고 종교성 장관은 영적(靈的) 지도자로 국민적인 존경을 받는다. 메흐메트 괴르메즈 종교성 장관은 지난해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 관계자 접견 자리에서 재건축 계획을 전해듣고 '우리에게 맡겨달라'며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이슬람교중앙회는 이 '통 큰 제안'을 수용했다. 이슬람교중앙회는 작년 10월 터키 대사관저에서 이슬람권 공관 대표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협조를 부탁했다.

한국 이슬람교가 2년 전 재건축 방침을 세우고 내·외국인 무슬림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벌이고는 있지만 확실한 재원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터키의 제안은 가뭄의 단비였다.






서울 한남동 이슬람 사원에서 무슬림(이슬람 신자)들이

예배를 마치고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현재 성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마련해준 땅에 이슬람권 국가 20곳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1976년 준공했다. 대예배일인 매주 금요일이 되면 이주 노동자·유학생·주재원·외교관 등이 모여들면서 이슬람권 정치·경제·외교 사랑방 역할을 해왔다.

 

건립 초기에는 작지 않은 규모였다. 그러나 이슬람권 공관 증설→이주 노동자 유입→무슬림 유학생·관광객 급증 등으로 국내 체류 무슬림 인구가 크게 늘면서 공간은 갈수록 비좁아졌다.

현재 건물은 500~600명 수용 규모인데 이드 알 피트르(라마단의 끝을 알리는 축제) 등 명절 때면 3000명이 넘게 몰려들어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됐다.


 

당초 350억원 정도로 추산된 건축비도 최종 설계 결과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터키가 이렇게 거액의 비용을 떠안으며 재건축에 앞장서는 배경도 관심이다.

터키는 국제협력 차원에서 아프리카·러시아·일본 등의 모스크 건립을 후원해왔지만 유독 '형제 국가' 한국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고 한다.

이슬람교는 9세기 통일신라 때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대 한국 이슬람교의 기틀을 닦은 이들은 6·25에 참전한 터키군 소속 이슬람 군종병들이다. "이런 역사적 사실 때문에 터키는 한국 이슬람교를 도와야 한다는 책임감을 줄곧 느껴 왔다"고 옥찰 터키 대사는 말했다. 




 

 

 







 















 

 

FIM국제선교회(이사장 천환 목사, 대표 유해석 선교사)가 주최하는 이슬람선교학교가 동 선교회 본부에서 지난 3월 26일(목) 시작됐다. 10주 과정의 이 강의에는 40명의 목회자와 교인들이 등록했다.

 

강사로 나선 유해석 선교사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 중동 순방을 계기로 한 문화체육관광부의 발표와 관련....

 

“한국을 방문하는 무슬림 관광객을 위한 인프라를 개선하고, 개별 관광객 확대를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는 것이 골자다. 결국 기도처소를 더 늘리고 이슬람식당(할랄식품)을 만들도록 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2014년 한국을 찾은 관광객 중 무슬림 751,931명으로 전체의 5.3%를 차지했고, 그 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에, 그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논리다.

 

유 선교사에 따르면, 한국의 이슬람 인구는 1970년에 약 3,700명이었다. 그런데 1976년 이후 15,000명으로 급속히 증가했다.

 

그 이유는 1976년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한남동 시유지 1,500평을 무슬림에게 하사하여, 이슬람 사원이 지어졌기 때문이다.

 

유 선교사는 “또다시 정부가 나서서 이슬람 기도처소를 확대하고 무슬림들의 편의시설을 지어주겠다니 놀라울 따름”이라고 했다.

 

지금 전 세계가 자국 내 이슬람 확산을 막기 위하여 애를 쓰고 있다.

스페인의 경우에는 북부아프리카 무슬림의 유입을 막기 위하여 노동이민자를 남미에서 데려오고 있으며, 싱가포르는 자국민 여성이 다른 나라 남자와 결혼하려면 노동청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이런 제도들은 모두 이슬람을 막기 위한 자구책인 것이다.

 

유 선교사는 그러나 “한국정부는 세계의 흐름과는 반대로, 이슬람 할랄식품 개발을 위한 전용단지 조성과 중동건설 플랜트 시장 진출에 한화 5조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한국에 이슬람 붐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유 선교사는 “기독교는 지난 1400년 동안 이슬람권에 선교사를 파송하지 않았고, 이제껏 무슬림들은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면서 교회가 이슬람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슬람 선교의 아버지라 불리는 사무엘 츠머에 의하면, 1930년 전 세계 이슬람 인구가 2억 4백만 명이나 됨에도 불구하고 이슬람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수는 28명밖에 되지 않았다. 따라서 오늘날도 무슬림 중 80%는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유 선교사는 “한국에 이슬람이 급속히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제 한국교회가 무슬림들을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가 대비만 남았다.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인이 먼저 ‘이슬람이 어떤 종교인지’ ‘그들의 경전인 꾸란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순서”라고 말했다.

 

한편 이슬람 선교학교는 한국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이슬람에 대하여 한국교회가 바른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2001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서울 FIM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그러고 보니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은 이태원에 이슬람 사원을 지어 무슬림이 터를 닦게 해 주고 딸 박근혜 대통령은 무슬림이 성장하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부녀 간에 이슬람 확산에 지대한 공을 쌓아가고 있는 셈이다.   

한국교회는 이 모습을 보고 할 일이 없을까? 



 

 

 

 



 




 







 




 

 



 


 



 



 


 







 






 

야생종자(野生種子) 전문가인 강병화 고려대 생명과학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68)라는 분이 계신다. 물론 지금은 은퇴했다. 그가 1984년부터 30년간 수집한 국내 야생종자 7000여 점(1700종)을 은퇴 할 때 모두 고대에 기증했다. 한국에 종자은행이 탄생한 것이다.


 





 

한 달에 보름 이상을 직접 산과 들, 논밭을 다니며 야생 종자를 채취해 왔다. 카메라와 자, 저울을 들고 전국을 누볐다. 집 주변은 물론이고 월악산 설악산 한라산 지리산 등 안 가본 곳이 없다.  채취한 종자는 수분이 남지 않도록 바짝 말린 뒤 방부 처리해 영하 20도의 냉동 상태로 보관한다. 이렇게 보관된 종자는 수백 년이 지나도 싹을 틔울 수 있다. 

 

한마디로 흔하게 널브러져 있는 잡초, 들꽃, 들풀을 사랑하고 연구하며 일생을 산 사람이다.

 

그런 그가 은퇴를 앞두고  값진 말을 남긴바 있다.

 

“엄밀한 의미에서 잡초는 없습니다. 밀밭에 벼가 나면 잡초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또한 잡초입니다.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는 것이지요. 산삼도 원래 잡초였을 겁니다”

 

잡초에 대한 깊은 의미가 담긴 교훈이다. 흔히 우리는 아름답지 못하고 쓸모 없는 풀이나 꽃을 잡초로 치부(置簿)했다.

그런데 서양 속담에 “Dirty is out of the place.”(더러움이란 자기 자리(위치)를 떠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또한 Know where you are at so you know where you are going. 즉  어디 있는가(위치)를 알아야 어디로 갈 것인가를 알게 된다는 말도 있다.

 

자기가 꼭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못할 때 잡초가 된다는 뜻일 것이다.

연못 속에서 커다란 고기가 헤엄칠 때에는 아름답다. 그러나 그 고기가 우리 침대 위에 누워 있다면 우리는 더럽다고 말한다. 아름답던 물고기가 혐오스러워지는 것은 그 물고기 본질이 변했기 때문이 아니라 적합하지 않은 위치 때문이다.

논밭에서는 꼭 필요한 흙이 방바닥에서는 닦아내야 할 더러운 것이 되는 것도 같은 이치다.

 

우리에게는 저마다 주어진 자리가 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임의대로 버리고 떠날 수 없다. 사회에서나,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것은 견고함과 인내와 피나는 노력을 요구하는 자리다.

우리가 가장 가치 있고 아름다운 것은 제자리를 지키며 그 곳에서 충성스럽게 맡겨진 역할을 해낼 때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죽어도 다시 산다. 부활이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자기다움’에 대한 인식이다. 자기 자리를 떠난 사람이 자기 자리로 돌아 오는 삶의 개선이 곧 부활 신앙을 가진 자들의 삶에서 나타난다.

교회도 교회다운 자리로 복귀해야 한다. 성령께서 부활의 신앙을 살도록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내가 학교 다닐 때는 학도호국단이라는 게 있었다. 집총훈련 등 논산훈련소에 버금가는 훈련을 받았다. 군사훈련을 받다가 쉬는 시간이 되면 대오를 떠나 각자 자유롭게 흩어졌다가도 지휘관이 [정위치]라고 외치면 가장 빠른 속도로 자기가 서야 할 위치로 돌아간다.

 

부활은 제자리고 돌아가는 성령님의 은혜다. 강교수가 말했듯이 밀밭에 벼가 나면 잡초요 벼 밭에 밀이 나면 잡초라 했지 않은가. 아무리 피 값으로 구원받은 크리스천이라도 제 자리를 떠나면 잡초가 되고 만다.

그러나 주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천하의 잡초도 주님 원하시는 자리에서 충성하면 존귀한 종자가 되는 것이다.(장재언)  




 


 


 





 



 




 


 


 

 


 

 

 




 



 




 




 









 





 







 









 

어디 가나 있는 골칫거리 인물들


 

교회는 ‘죄인이 모이는 곳’이라고 한다. 세상에 죄 없는 인간이 없으니 맞는 말이다. 별의별 배경과 습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한 군데 모여 가장 지고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곳이 교회다.

 

부딪히고 상처를 주고받는 일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그 중에도 고질적인 골칫거리 교인이 따로 있게 마련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교회 사역과 다른 성도에게 암적인 존재다. 분열과 분쟁, 파괴와 파멸을 초래한다. 이들을 분별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은 교회를 살리고 건전한 교인들을 보호하는 길이다.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 대표인 톰 레이너 목사는 지난달 30일 칼럼을 통해 이 같은 부류의 교인을 ‘교회의 불량배’(church bully)라고 정의했다.

 

 대다수 교회에서 이런 교인들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들은 교회를 황폐하게 만들고 분란을 조장하는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의 특징을 정리하면서 불량한 교인을 솎아내기 위해 분별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교인은 항상 교회 안에 자기의 ‘적’으로 삼은 대상이 있다. 끊임없이 싸움을 벌여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적이 필요하다. 또 장로나 권사, 집사, 재정담당 등의 교회 리더십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온갖 책략을 동원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런 직책이 없더라도 ‘교회의 불량배’ 역할은 얼마든지 한다.


 

이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자신이 불량배 교인이란 사실을 결코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반대로 이들은 교회에 꼭 필요한 존재이며 교회를 구하고 지키는 영웅으로 자신을 착각하고 산다.

 

‘교회 불량배’ 교인은 ‘자기만의 교회상’을 갖고 있다. 자신이 멋대로 정한 교회의 모습이 마음속에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이 기준에 어긋나는 목회자나 사역, 프로그램, 교인은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여긴다.

 

이들의 전형적인 전략은 성도 중에서 연약한 교인을 골라 자신의 세력으로 삼는 것이다. 교회 그룹이나 위원회, 성도를 괴롭히고 설득하며 자기의 목적에 따르는 연합군으로 만들려 한다. 이때 신앙이나 정신력이 약한 사역자나 교인은 ‘불량배’의 힘에 굴복하게 된다.

 

또 다른 특징의 하나는 집요하고 감정적이라는 점이다. 이들은 자신의 집중력을 본인의 뜻대로 교회를 끌고 가는데 이용한다.


 

이 밖에도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더라’는 식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경향이 크다. 이들은 떠도는 정보의 작은 조각을 모아서 재구성한 다음에 본인의 어젠다에 맞춘다. 그리고는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퍼뜨리길 좋아한다.


 

이와 같은 ‘교회 불량배’들이 활개를 치며 득세할 기회를 찾는 교회는 대부분 교인들 스스로 기대치가 낮은 교회들이다. 많은 성도가 교인의 권리를 우선으로 여기는 인식을 품고 있다. 교회 일이나 신앙생활에서도 자기들이 필요한 것이나 좋아하는 것을 충족시키려는 마음이 있다.


 

그러다 보니 몇몇 불량한 교인들이 교회를 망치고 있어도 정면으로 막으려 들거나 대책을 마련하려 들지 않는다. 골치가 아프다고 여기며 외면하고 행여 손해를 입을까 걱정이 앞선다.

 

이런 교회에서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결국 결정적 타격을 입는다. 교인들이 ‘골칫거리 교인’의 만행을 방관하는 교회에서는 목회자와 사역 자들이 더욱 큰 상처를 입게 마련이다.


 

‘교회 불량배’들에게는 언제나 다음 번에도 이어 나갈 싸움이 준비돼 있다. 이들은 교회에서 혼란과 파괴를 야기한다. 교묘한 행위를 지속할 힘을 모두 소진하지 않는 한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현재의 작업을 끝내고 잠시 쉰 뒤에는 또 다시 다음 작전에 돌입한다. 끝이란 없다.


 

이들 ‘교회의 불량배’들 중에서는 한 교회에서 심각한 타격을 입힌 뒤에 다른 교회로 자리를 옮겨 똑같은 행태를 되풀이하는 사람들도 많다.

힘을 잃었든지, 단지 흥미를 잃었든지, 이유는 상관이 없다. 3~4개 교회를 옮겨가며 분란을 일으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  




 





 

Nine Traits of Church Bullies

Thom S. Rainer

 

 

Church bullies are common in many churches. They wreak havoc and create dissension. They typically must have an “enemy” in the church, because they aren’t happy unless they are fighting a battle. They tend to maneuver to get an official leadership position in the church, such as chairman of the elders or deacons or treasurer. But they may have bully power without any official position.

 

Church bullies have always been around. But they seem to be doing their work more furiously today than in recent history. Perhaps this look at nine traits of church bullies can help us recognize them before they do too much damage.

 

  1. They do not recognize themselves as bullies.

    To the contrary, they see themselves as necessary heroes sent to save the church from her own self.

     

  2. They have personal and self-serving agendas.

    They have determined what “their” church should look like. Any person or ministry or program that is contrary to their perceived ideal church must be eliminated.

     

  3. They seek to form power alliances with weak members in the church.

    They will pester and convince groups, committees, and persons to be their allies in their cause. Weaker church staff members and church members will succumb to their forceful personalities.

     

  4. They tend to have intense and emotional personalities.

    These bullies use the intensity of their personalities to get their way.

     

  5. They are famous for saying “people are saying.”

    They love to gather tidbits of information and shape it to their own agendas. See my previous post on this one item.

     

  6. They find their greatest opportunities in low expectation churches.

    Many of the church members have an entitlement view of church membership. They seek to get their own needs and preferences fulfilled. They, therefore, won’t trouble themselves to confront and deal with church bullies. That leads to the next issue, which is a consequence of this point

     

  7. They are allowed to bully because church members will not stand up to them.

     I have spoken with pastors and church staff who have been attacked by church bullies. While the bully brings them great pain, they have even greater hurt because most of the church members stood silent and let it happen.

     

  8. They create chaos and wreak havoc.

    A church bully always has his next mission. While he or she may take a brief break from one bullying mission to the next, they are not content unless they are exerting the full force of their manipulative behavior.

     

  9. They often move to other churches after they have done their damage.

    Whether they are forced out or simply get bored, they will move to other churches with the same bullying mission. Some bullies have wreaked havoc in three or more churches.

Church bullying is epidemic in many of our congregations. They must be stopped. In my article on Wednesday, I deal with the topic of preventing church bullying. In the meantime, let me hear from you.  




 







 


 



 


 


 


 









 


 




 



 


















루사카에서 보내는 편지
 김수경 선교사
 
부활주일을 이틀 앞두고
온종일 금식하며, 저의 다음 미션행로를 두고
하루종일 묵상하였습니다.
부족하기만 한 제가 선교사로서
사명을 감당해 나가기가 그리 녹록치만은 않아서요~~






리빙스톤에 도착해서

 




 






리빙스톤에서
 
아이들에게 줄 물품들과
주일학교 교재...
전도시 나눠줄 성경
인형만들기와 fancy wood 재료들을 담은 box
이 곳의 아이들이 다 예쁘게 생겼어요 ~~^^
그레이스,캐롤, 룻, 유니스, 아비가일, 케리어스, 챠리티....순서는 섞였어요 ~ㅎㅎ


 




빌리지 Mukuni의 쿠리오 마켓 앞에서
다시 만난 사람들~~~




 




 




 




성경과 노트를 받고 좋아라~~♥♥♥
하는 아이들 표정좀 보세요.
카툰전도지로 챠리티가 Gospel  설명하고,
저는 아이들 표정을 담느라 좀 바빴답니다.
4월5일 부활주일에 이 아이들과 예배를 드릴 예정이예요. 








 




 




 




 




 




 





빌리지 Mukuni의 쿠리오 마켓 앞에서
다시 만난 사람들~~~


 








 




 




 




 




 




 




 




 




 



YouTube에서 전도 동영상 지옥에서 온 편지 보기





 









 



 

 



 




 











 










 

 



 



 


 



 










 

 

서울노회 산하의 각 교회 성도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전도대회는 1부 경건예배에 이어 북한 이탈인 송신복 목사(평택 성비전교회)가 "증인"(행 1:8)’이라는 제목으로 간증메시지를 전했다.
 
 송 목사는 탈북자 목사로 개척교회를 하면서 현재 어떻게 전도하고 있는가를 구체적으로 소개 하고 현재 북한의 지하교회의 실존과 자신의 탈북 과정에서 체험한 하나님을 소개 했다.


 

전도는 상대가 필요한 선물 사들고 끈질기게
 

송 목사는 남한에 입국해서 교육을 받은 후 첫 삶을 살게 되는 탈북자들을 찾아내어 식품류 선물을 들고 반응할 때까지 수없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결국 현관문을 스스로 열어주게 되면 자신도 고향이 북한인데 언제 남한에 왔으며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를 소개하면서 친근한 관계를 맺고, 그들이 마음을 열어 교회에 나올 때까지 수고를 멈추지 않는다고 말했다.


 

송 목사는 함경북도 00시 00 고등농업전문대학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교사(교수)로 활동하다 1997년 7월 중국으로 탈북하여 기적 말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만남을 통해 1998년 6월 중국 삼자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송 목사는 2002년 6월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려다 중국공안에게 붙잡혀 북송되는 고난을 겪었다. 

기적은 또 일어났다  당시 탈북과정에서 체포된 그룹 탈북자의 리더는 엄벌에 처해지고, 홀로 탈북하다 잡힌 사람은 지역 보위위에 결정권을 주었다.

 

그런데 자신을 담당하던 교화소(형무소) 책임자는 놀랍게도 지하교회 성도로 자신의 재탈북에 도움을 주어 2003년 5월 2차 탈북에 성공하여 3국에 머물다 1년 만인 2004년 5월 한국에 입국했다.

 

송 목사는 총신대 신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하고 4년 전 평택 비전동에 교회를 개척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히 "어려운 생활 중에도 출석 교인 중 총신대와 평택대에 재학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 또한 누군가가 특별후원을 해줘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송 목사는 "통일 후 남한에서 예수 믿고 교육받은 북한 출신들이 자신의 고향이나 연고지에 가서 교회 개척이나 고아원 복지시설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일성 종교에 쇠뇌된 북한 주민들과 원만하게 소통할 수 있음은 남한과 북한에 다 살아봐서 양쪽을 알기 때문에 적합하며 이 일을 준비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2만9000 여 명의 탈북자를 남한에 보낸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말하자 참석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송 목사는 “남북한이 갈라선 지 70년으로, 사상 문화적으로 완전히 다른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알아야 통일 후 시행착오와 갈등을 줄이고 살 수 있다”며 “이렇듯 남북한이 통일되어 한 나라가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복음으로 통일은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과 북이 같은 민족이지만 현재 종전이아니라 휴전 상태로 왕래가 어렵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비참한 형편의 북한에 남아있는 2천만 동포들을 구원해야 하지 않겠나”며 “한국 사람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인권유린과 고문 공개 처형 등 비참한 일들이 북녘 땅에서는 일상처럼 벌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내놓은 참 그리스도인들로 인해 북한의 지하교회를 통해 복음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송 목사는 “북한 사람들은 지난 70년간 압제 속에 살면서, ‘왜 이렇게 기아와 고통에 허덕이고 있는지’를 요즘 탈북 가족 등을 통해 알게 됐다”며 “북한 성도들은 이미 죽은 김일성 우상을 숭배하는 악습을 끊고 다음 세대까지 이런 고통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는 간절한 소망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그들의 믿음은 순교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우리 한국 교회는 지금 정체되어 있다고들 하지만, 북한에서는 보위부의 감시가 철저함에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며 “한국은 배가 부르지만, 북한은 배고픔 속에 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북한의 해상교회(secret worship) 

 

송 목사는 “많은 이들이 ‘정말 북한에 교회가 있는가’ 라고 묻는다. 저도 그 질문을 이해한다.

북한에 살 때는 그곳에 교회가 존재한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하지만 제가 탈북하다 붙잡혀 북한 교화소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북한에 하나님을 믿는 이들이 있고, 죽음으로써 예수님을 전하는 이들이 있으며, 우리가 생각조차 하지 못한 이들에게 신앙이 있음’을 보여주셨다.

 

최근에는 예수 믿는 사람 몇이 힘을 합하여 무동력 어선을 구입하여 고기를 잡아 생업도 유지하고 감시원이 없는 바다위에서 목이 터지게 찬송하고 기도한다는 소식도 들었다."고 밝혔다. 

 

송 목사는 “탈북민들이 생겨나면서 폐쇄됐던 북한 사회의 문이 문화 경제적으로 조금씩 열리고 있다”며 “하나님께서 반드시 북한을 복음화시켜 주실 것이다. 한국교회의 사명은 현재 2만 9천여 명에 육박한 탈북민들을 신앙으로 잘 준비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탈북민 중에 약 40% 정도가 교회를 다니는데, 물론 그들 모두가 신실한 성도인 것은 아니지만 현재 탈북민 목회자가 20여명, 신학생이 100여명에 달한다”고 소개한 그는 “한국교회가 탈북민 신학생들이 사역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을 판단해 교회 사역자로 채용하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고 밝히고 "이들을 채용해서 북한 선교를 위한 일꾼으로 준비시키는 일 또한 한국교회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탈북민들이 개척한 교회를 기도와 물질로 도와주시고, 직접 찾아가서 예배도 함께 드려 주시고 협력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요청하고 “자립교회 목사님들께서는 남한교회 시스템에 익숙하지 못한 탈북민 목회자들의 멘토가 되어 주셔서, 일대일로 지도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국교회를 향해서는 “일부 탈북 성도님들은 결심은 잘하지만 조그마한 어려움만 닥쳐도 포기하고 사역을 멈춰버리는데, 이런 상태로는 다음 세대를 위한 희망이 없다.”며 “고난과 아픔이 찾아오더라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간절한 열정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에서는 몇이 모여 예배 등 예수 믿는 것이 발각되면 국가 전복 및 종교 간첩죄를 적용하여 무기 등 엄히 다룬다"며 "죽음을 무릅쓰고 복음이 전파되는데, 여러분들이 복음을 전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전도자의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탈북민 중에 형편이 어려워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기 어렵다는 호소가 있어,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방과 후 공부방을 운영하면서 탈북민 아이들 17명과 남한 아이들 15명을 가르치고 있다”고 소개한 송 목사는 “감당하기 힘들지만 탈북 아이들이 부모님들을 교회로 전도하여 데려오고 있다. 저희 교회는 탈북민 절반 한국인 절반으로, ‘통일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탈북민의 착한 성품 세우기 학교’ 설립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송 목사는 “한국은 법을 지켜야 살 수 있는 나라이지만, 북한은 법을 어겨야 살아남는 별난 집단였기에 탈북민들이 남한에 와서 굉장한 혼란을 느낀다”며 “북한에는 체제 선전만 있지 인격교육이 전혀 없이 살다 탈북하여 남녀가 만나 살다가 가정파괴도 심각한 상황으로, 가정을 어떻게 세우고 함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 목사는 죽을 고비를 넘겨 좋은 나라에 왔지만 배급제였던 북한과는 전혀 다른 남한의 경쟁체제 사회에 대한 적응의 어려움으로 범죄와 죽음을 선택하는 이들을 위한 사역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기도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고 약속하셨다. 북한을 위해 기도해 달라.

지난 70년간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가 있었기에 하나님의 은혜로 북한이 변하고 있다.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은 남한 교회를 희망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남한 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낯뜨거운 SNS,  한국 ‘성(性)진국’될 날 머지 않아

 

한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직원들이 모니터링 요원들이 신고한 음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컴퓨터 화면에 띄워놓고 조사하고 있다. 방통위는 이런 방식으로 매주 1200∼1800개의 음란 SNS를 찾아내 폐쇄하고 있다.

 

‘홍등(紅燈)’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물들이고 있다. 이러다가 ‘섹스네트워크서비스(SNS)’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너무 과장된 표현이라고 의심된다면 지금 당장 스마트폰을 꺼내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을 실행시켜 보시길.

 

검색창에 해시태그(단어 앞에 ‘#’을 붙여 특정 주제를 다루고 있음을 표현하는 것)로 ‘섹’이라는 한 글자만 입력해도 상황 파악이 끝난다. 남녀를 불문하고 옷을 벗어 젖힌 사진부터 성기 노출 사진, 성행위 동영상까지 그야말로 ‘음란의 바다’가 펼쳐진다. 사진과 동영상이 이 정도이니 글로 쓰인 표현은 상상 그 이상이다.

 

 




 

 



 

SNS에 자신의 음란 사진 올려

 

음란물은 과거에도 늘 문제였지만 현재 SNS에서 퍼지고 있는 음란물의 양상은 이전과는 사뭇 다르다. 음란 사진과 동영상의 주인공이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인 것이다.

남녀를 막론하고 마치 자랑하듯 자신의 성기나 가슴 사진 등을 올린다. 특히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인스타그램(사진과 동영상 공유 SNS)이 인기를 끌면서 이 같은 현상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2010년 등장한 인스타그램은 사진이 중심이다. 글보다 사진을 선호하는 10대와 20대의 입맛에 딱 맞는 SNS인 셈이다. 인스타그램은 2012년 페이스북이 인수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확대됐다.

이 무렵 한국에서도 급속도로 퍼졌다. 이때부터 자신의 음란 사진을 스스로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현상도 증가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음란물 게시로 제재를 받은 SNS는 2012년 273개에서 2013년 4741개로 늘었다. 지난해에는 1만7858개까지 증가했다.

 

불과 2년 만에 65배나 늘어난 것이다. 이 숫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음란한 SNS에 대해 제재를 결정하는 통신심의소위원회는 매주 2회 열린다.

 

3월 31일 열린 이 회의에서 제재를 받은 SNS는 738개에 이르렀다. 이렇게 매주 평균 1500여 개의 SNS가 폐쇄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거나 음란한 사진을 올리는 사람들을 ‘일탈족’이라고 부른다.

남자는 ‘일탈남’, 여자는 ‘일탈녀’다. ‘일탈족’들은 대부분 얼굴은 가리고 자신의 신체 부위만 찍어서 올린다. 최근 들어 얼굴을 드러내는 사람도 늘고 있다. 또 공개적으로 성관계 상대를 찾기도 한다.

 

문제는 이용자가 대부분 청소년인 인스타그램에서 아무런 제한 없이 쉽게 음란 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다 보니 문제의식 없이 스스로 일탈족이 되는 청소년들도 증가하고 있다.

 

정부가 음란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유해 사이트를 열심히 차단하고 있지만 정작 청소년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SNS에서 청소년 일탈족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혜정 음란물대응반장은 “SNS는 e메일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데다 별도 성인 인증 절차도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SNS의 편리성에 청소년들의 ‘과시욕’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관심욕’ 등이 결합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실제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촉한 몇몇 청소년 일탈족은 “내 계정이니까 내 마음대로 한다” “그냥 팔로어 수 늘리려고 한다” “SNS에서 ‘좋아요’ 수가 늘어나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초등학생도 일탈 행렬에 가세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지난해 10월 SNS를 통해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적발한 117명 가운데 초등학생이 33명이었다. 이들 중 일부는 경찰에서 “팔로어 수를 늘리기 위해 신체 사진을 올렸다”고 진술했다.

 

청소년 일탈족 확대에는 SNS의 편리한 해시태그 기능도 한 몫 했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를 이용하면 관심 있는 내용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하지만 음란물을 쉽게 검색해 모아주는 역기능도 있다.

해시태그 뒤에 ‘섹스’ ‘섹스타’ ‘일탈’ 등 음란물과 관련된 단어를 입력하면 일일이 찾아 다닐 필요 없이 모든 음란물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것이다. 해시태그 기능은 인스타그램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의 강력한 해시태그 기능과 사진이 중심인 특성이 만나 음란물 유통의 한 축이 된 셈이다.

 

조건만남으로 이어져

 

청소년들이 SNS를 통해 음란한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거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도 심각한 현상이지만 이 과정에서 성매매 같은 불법적 요소가 발생할 개연성이 크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SNS가 청소년의 음란물 판매처, 원조교제의 창구로 악용되는 것이다.

 

실제 SNS에서는 스스로를 ‘여중생’ 또는 ‘여고생’이라고 소개하며 자신을 찍은 음란 사진과 동영상을 판매하는 여학생들이 있다. 일부는 자신이 실제 청소년이라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 등을 올리기도 한다.

 

이들은 현금보다는 인터넷을 통해 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문화상품권 등을 요구했다. 일부는 “문상10, 오프 가능”(문화상품권 10만 원을 주면 별도 만남이 가능하다는 뜻) 등의 조건 만남 광고도 게시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주로 사용하는 SNS가 음란 웹사이트의 홍보 도구로 이용되기도 한다.

해외에 서버를 둔 음란 웹사이트 ‘소라넷’이 대표적이다. 소라넷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공공의 적’으로 보는 사이트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소라넷 서버가 해외에 있기 때문에 서버를 폐쇄하지는 못하고 홈페이지를 쫓아다니면서 일일이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

하지만 접근이 차단되면 다음 날 새로운 주소로 다시 개설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이때 SNS는 소라넷의 새로운 주소를 알리는 홍보 수단이 되는 것이다.

정 반장은 “음란 사이트를 차단하면 이용자들이 대거 이탈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소라넷은 SNS를 통해 새 주소를 홍보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줄지 않고 폐쇄에 대해 불편해하지도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상황이 심각하지만 특별한 대책은 없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는 음란, 성매매 관련 SNS를 차단하기 위해 전담 모니터링 요원을 두고 있지만 66명에 불과하다. 예산 부족 때문이다. 모니터링 요원들에게 지급되는 급여도 70만 원이 넘지 않는다. 국내에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인구가 1400만 명(1개월 기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얼마나 열악한 상황인지 알 수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용자들이 인터넷에서 스스로 음란물을 차단할 수 있도록 ‘그린 아이넷(i-Net)’이라는 음란물 차단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그러나 그린아이넷은 웹사이트만 차단할 수 있을 뿐 음란 SNS는 걸러내지 못하는 기술적 한계가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최근 SNS를 통한 성매매·음란 정보 노출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커지자 ‘음란물전담반(TF)’을 구성하고 대대적인 점검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결과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SNS 운영 회사들이 나서 주면 비교적 쉽게 해결될 수도 있지만 기업들은 소극적인 모습이다.

지난해 11월 한국을 찾은 잭 도시 트위터 회장은 “트위터상에서 음란물은 불법 콘텐츠”라며 “이를 관리하는 전담팀을 구성해 관련 게시물을 줄이겠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음란물을 제한하면 접속자 수나 접속 횟수가 줄어든다. 트위터로서는 스스로 영업의 손발을 묶는 셈이다. 트위터 가입자가 9억 명을 넘어서고 유통되는 음란물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모니터링 전담팀은 미국 본사에만 있다. 한국에는 음란물 모니터링 담당 인력이 없다.

 

인스타그램의 경우도 검색란에 해시태그와 함께 영문으로 특정 성(性)적 단어를 검색하면 검색 결과가 보이지 않는 등 자체 필터링이 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어로는 이러한 검색 필터링 기능이 없다.

 

현재 국내에서 SNS에서의 음란물 확산에 대해 정치권과 사회에서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추가 대책만 논의되고 있을 뿐 아직까지 확실한 제재 방침은 정해지지 않고 있다. 무분별하게 범람하는 음란물의 유통을 막기 위한 대책이 하루빨리 수립되지 않는다면 한국이 일본을 넘어선 ‘성(性)진국’(선진국을 빗댄 말) 혹은 ‘음란물 천국’이라는 오명을 들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그럼 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답을 찾기 전에 질문부터 던져보자.

이런 심각한 사회문제에 관한 강단의 메시지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장로님들의 대표기도에 사회를 썩게 하는 음란물 성매매에 관한 심각한 기도가 담겨있었던가?

 

아니 금식하고 철야하면서 기도하는 자신의 기도제목에 성매매로 무너지고 음란물로 병들어 가는 청소년의 도덕성에 관해 기도해 본 적이 있는가? 

 

성(性)은 성(聖)이다. 자고로 나라가 무너졌던 역사를 보면 문란한 성문화 때문이었다. 성(聖)으로 부흥하던 교회가 성(性)으로 나라가 망하도록 두어둘 것인가?     - 이 글은 동아일보를 인용 작성한 것임-  


 









 



 

 




 








 

미국 뉴욕의 맨해튼과 북쪽으로 맞닿은 브롱크스(Bronx)는 뉴욕시의 5개 자치구 가운데 "일몰 이후에 가면 위험한 동네"로 소문나 있다. 빈곤율이 30%를 넘는 미국 최대 빈민촌으로 마약과 총기, 폭력범죄의 온상이다.

 

주민 70% 이상이 고졸 이하 저학력자이고, 실업률도 미국 평균의 두 배가 넘는 12%에 달한다. 건물이나 도로 등 기반 시설이 낡은 데다 범죄율이 높다고 해서 '콘크리트 정글'이란 별칭으로도 불린다. 고층 건물이 숲을 이룬 세계의 경제 수도 맨해튼과는 극과 극이다.

 

하지만 저소득층이 밀집한 우범 지대에서도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훌륭하게 성장한 인물들은 있게 마련이다.

 

브롱크스 태생의 미국 여성 원로 사진작가인 앨린 앨다(82)가 쓴 '브롱크스 키즈(Just Kids From the Bronx)'는 브롱크스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는 책이다.

 

작가는 브롱크스 출신 유명인사 64명의 사연을 통해 절망이 아닌 희망을 이야기한다.

미 국무장관을 지낸 콜린 파월과 영화 대부의 알 파치노가 이곳 브롱크스 출신이다.

브롱크스 출신은 피부색과 인종이 다양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난한 이민자자손이란 것이다. 가난한 이민자들이 미국에 처음 건너와 정착한 곳이 브롱크스였기 때문이다. 저자도 동유럽 출신의 유대인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브롱크스 출신들이 가난에 맞서며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엔 교육이 있었다. 이민자들은 허드렛일을 하면서도 자녀 교육에 정성을 다했고, 학교 선생님들도 학생들 계도에 적극적이었다.

 

저자가 책을 쓴 이유는 브롱크스 출신 현직 구청장인 루벤 디아즈 주니어(41)의 인터뷰를 통해 드러난다.

디아즈 구청장은 "내가 비뚤어지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브롱크스 재건을 위해서는 일자리와 희망을 주민들에게 줘야 한다"고 말했다.  


 





 

 




 

 

 













 

수정교회 창립자이자 유명한 TV 설교가인 로버트 H. 슐러(Roberts H. Schuller) 목사가 2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슐러 목사의 아내 아벨라 슐러는 지난 2014년 2월 LA의 요양원에서 소천 했다.  부인 소천 이후 식도암으로 투병을 해온 그는 별다른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능치료는 받지 않았다.
 

슐러 목사는 1955년, 오르간 연주자인 부인과 함께 로스앤젤레스 남동부에 있는 자동차극장 매점 지붕에서 전도를 시작했다. 당시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급증한 자동차 문화와 2차 세계대전 이후 활성화된 교외 거주 문화를 활용해, "자동차를 타고 오라"는 모토를 내세웠다.

 

1961년엔 벽돌로 된 자동차극장(drive-in)형 교회를 짓고, 1970년엔 TV 설교 방송인 '능력의 시간'(Hour of Power)을 시작했다. 유리와 강철로 된, 높이 솟은 수정교회 건물은 1980년에 지은 것이다. 이 건물 내부에는 2, 800명이 앉을 수 있으며, 설교는 매주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1990년대엔 약 180개 나라에서 2천만 명이 이 설교를 시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2006년 아들에게 담임목사 직을 물려준 이후 부자 간 및 남매 간 불화와 시청자 수 및 교세·기부금의 급격한 감소 등으로, 재정난을 겪다가 2010년 파산 신청을 했다. 교회 건물은 이듬해 가톨릭 오렌지카운티 교구에 팔렸고, '그리스도성당'으로 개명됐다.

 

로버트 슐러는 노만 빈센트 필 목사의 긍정적인 사고(Positive thinking)의 계승자로 진정한 복음이 아니라 종교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뉴욕타임즈는 로버트 슐러 목사의 부음(訃音)을 전하는 기사의 마지막을 슐러 목사의 유언대신 자신의 세운 교회의 몰락을 보며 은퇴할 때 한 긍정적인 발언을 적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 하나님은 여전히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저도 사랑하신다."

 

그는 죽을 때도 긍정적인 생각을 했을까?






 

지금의 세퍼드 그로브 교회 예배 모습

여전히 수많은 찬양 순서가 예배의 특징이 되고 있다.


 



바비 슐러 목사의 설교하는 모습


 



세퍼드 그로브 교회가 입당 전 새로 단장한 내부 모습



 

지난 2013년부터 셰퍼드그로브(전 수정교회) 성도들을 이끌고 있는 바비 슐러(고인의 손자) 목사는 "나는 항상 나의 할아버지와 특별한 관계를 맺어왔다. 그는 모든 손자들에게 따뜻했으며, 우리는 모두 특별하다고 느끼게 했다. 할아버지는 나를 '로버트 슐러 3세'라고 부르며 예뻐했다. 내가 자신의 이름을 잇는다는 것을 매우 특별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또한 내게도 매우 특별했다"고 회고했다.

 

바비 슐러 목사는 ....

"아버지가 사역을 이끌던 2006년, 청년 전도를 위해 나도 동참하게 되었다. 당시 할아버지가 나의 멘토가 되었다.

매주 '희망의 탑'(Tower of Hope) 12층에 갔다. 우리는 그곳에서 수정교회 꼭대기와 에인절스 스타디움, 디즈니랜드를 보았다. 그곳에서 전 세계를 볼 수 있었다. 할아버지는 내게 몇 시간을 내줬다. 우리는 논쟁을 하고 (종종 할아버지와 의견이 다를 때가 있었다), 꿈을 꾸고, 신학의 실제적 이슈에 대해 생각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능력의 시간(Hour of Power)은 바비 슐러 목사와 함께 다시 방송되고 있다.



 

12921 Lewis St.
Garden Grove, CA 92840
(714) 971-4000



 

 

 

 







 


 

 

 

 



 




 





 









 









 

일반 식재료보다 섭취했을 때 지방의 연료로 태워 칼로리를 더 많이 소비하게 도와주는 음식들이 있다.

일반 식단에서 정제된 밀가루나 설탕 등을 제거하고 아래의 재료를 더하면 건강식을 만들 수 있다. 칼로리 소모를 도와주는 음식들을 알아보자.

 

■ 달걀

 

수퍼 단백질로 불리는 달걀은 몸속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9가지 에센셜 아미노산을 가지고 있다. 이런 미네랄과 영양소 외에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을 아침으로 먹으면 오후까지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해주어 하루 전체 식사량과 칼로리를 조절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 치아씨

 

치아씨는 중남미 국가들에서 당뇨, 비만, 심혈관 관련 질환을 개선하는 식재료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으며 미국에서도 새로운 건강 재료로 큰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항염증성 물질, 단백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1큰술 정도를 먹으면 2,500밀리그램의 오메가 3지방산, 식이섬유 4.5그램, 단백질 3그램, 파이토뉴트리언트를 섭취하게 된다.


 

■ 계피

 

칼로리를 태우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지방을 연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비만에 관여하는 항염증 작용을 하며 몸이 글루코스를 흡수하고 인슐린 분비를 강화하도록 도와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몸 구석구석으로 고루 전달되도록 한다.


 

■ 딸기류

 

심장혈관 계통을 건강하게 하며 기본적인 여러 가지 질병과 싸워 이길수 있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특히 크랜베리, 딸기, 블루베리의 효능이 특출 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체중 증가를 예방하고, 잔여 지방축적을 저지한다. 항염증성 물질이 풍부하고, 당뇨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
 

■ 생강

 

지구의 치료제라 불리기도 하는 생강은 서양에서 떠오르는 건강 식재료로 인식되어 있는데, 섭취하면 체온을 올려 칼로리를 태우는 역할을 한다. 항염증성, 고혈압 완화, 변비, 소화불량, 트림, 더부룩한 느낌, 매스꺼움 같은 증상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녹차

 

체중 감소나 지방분해 효과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녹차는 홍차, 커피, 수퍼 드링크 등과 함께 신진대사 촉진에도 관여한다.

녹차의 카페인은 체중감소를 동반하는 신진대사가 느려지지 않도록 돕고 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해 에너지 소비와 지방 산화를 향상시킨다.


 

■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매우 드물게 건강한 항염증성 지방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으면서 단백질, 파이토뉴트리언트에 이어 식이섬유(아보카도 1개당 11~17그램)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식물 중 하나다.

식사 때 아보카도 반개를 먹으면 뇌에 충분한 만족감을 전달해 5시간 동안 허기를 느끼지 않을 수 있다.


 

■ 퀴노아

 

안정적인 혈당 조절을 해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퀴노아는 글루텐이 없는곡물 중 가장 많은 포만감을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퀴노아는 독성으로 간주되는 사포닌 성분에 뒤덮여 있으므로 깨끗이 씻어서 사용해야 한다.

씻지 않으면 사포닌으로 인해 화학품에서 풍기는 것 같은 쓴맛이 돈다. 또한 신장결석을 유발하는 옥살레이트 성분도 많으므로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섭취해야 하는 점만주의하면 훌륭한 마그네슘, 식이섬유, 단백질을 공급받을 수 있다.


 

■ 카이앤 페퍼

 

고추 중에서도 아주 매운맛을 내는 카이앤 페퍼에는 캡사이신이 풍부하다. 캡사이신은 지방 연소와 직결된 신진대사를 켜는 스위치와도 같다. 몸이 비상경계 태세를 갖출 때와 같은 호르몬이나와 혈류로 방출되는데 이 때문에 지방이 더 효과적으로 연소된다.

아주 매운 음식을 먹으면 20분 안에 몸속이 지방이 신진대사의 연료로 사용되어 더 많은 지방을 연소하게 된다. 

 



 

▶ 재료

 

아보카도 큰 것 1개,

딸기 2컵,

익힌 퀴노아 2/3컵,

호두 1/4컵,

페타치즈 1/2컵,

아루굴라 한 줌.

드레싱 재료-라임 주스 2큰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3큰술,

꿀 2작은술,

1디종 머스터드,

소금과 후추 약간씩
 

▶  만들기
 

1. 아보카도는 반 갈라 씨를 제거하고 깍둑 썬다. 딸기는 4등분하여 먹기 좋게 썰고, 퀴노아는 차갑게 식혀둔다.

호두는 바삭하게 볶아서 작게 잘라 준비한다. 재료를 모두 섞는다.

2. 작은 보울에 드레싱 재료를 섞어 드레싱을 만들어 1에 넣어 버무린다. 소금과 후추로 가감한다. 마지막에 페타치즈를 뿌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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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정집에 들어갈 때

우리나라의 문패처럼 문설주에 부착되어 있는

손바닥 길이 정도의 작은 케이스가 달려 있습니다.

이 작은 케이스가 바로 [메주자/Mezuza]]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어느 작은 가게의 입구에도 붙어 있습니다.   


메주자 안에는 성경의 신명기 6장 말씀이 들어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이신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을 다하고

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