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9, 2015





 



 





 

 





목적도 없이 나는 방황했네
소망도 없이 살았네

그때에 못자국 난 그 손길
나에게 새 생명 주셨네

험한 십자가에 능력있네
거기서 나의 삶이 변했네
찬양하리 주 이름 영원히
주의 십자가 능력있네

나는 믿네 갈보리 언덕 십자가
나는 믿네 그 누가 뭐라해도
이세상 다지나고
끝날이 와도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나는믿네 십자가에서 못박힌 주
오늘도 새삶을 주시네
날 새롭게 하셨네
나는 새피조물 십자가 잡고 살아가리

나는 믿네 갈보리 언덕 십자가
나는믿네 그누가 뭐라해도
이세상 다지나고 끝날이 와도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이른 아침
어둠을 막 헹구어낸
빈 손바닥에
하루를 올려놓고 기울인다.

헌신의 작은 몸부림
한 모금 들어와 하루를 열고
두 모금 들어와 눈을 열고

다 비우고 나면
하늘이 열리는
이 기막힌 떨리움
안에 그만 내가 잠긴다.
 
아침에 마시는
차는
빛 한 움큼
 





 







 




 

 




곱게 곱게 접으면
사랑하는 마음
한 마리 새가 된다

질기게 보고픈 마음
간절하게 접으면
살아나는 새의 날개근육
또 새가 된다

머리에서 몸체
날개에서 꼬리 끝까지
그리움 촘촘 담아
접고 또 접어 날이 저물도록

나를 건너
하늘을 날아올라
떼 지어 날아올라
걸어서는 갈 수 없는 너에게

답답한 세상 그 무엇보다
날고 싶고
어떤 날개 짓도 할 수 없어
울고 싶고
이 모든 마음 고스란히 품고

손안에서 접힌 천 마리는
저 높이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
보고 싶다고
목소리 듣고 싶다고
울부짖는다, 노을 고운 석양에
 


4/9/2015


 

 


(1941- 경남 통영 출생)
 


서울사대부고(11회)ㆍ이대 영문과 졸업,

미국 컬럼비아대 수학
미국 LA 거주, 현재 미주시인협회 부이사장
한국 “자유문학” 시 등단, 한국 “창조문학” 수필 등단,

시집과 수필집 10권
안데스 문학상, 해외 문학상,

이화문학상, 노산 문학상(2010) 수상


 


 



 

 



 


 

 









 













 






 







 

심리학 박사이자 법률가인 [즐겁게 일하는 기술]의 저자 지니 그레이엄 스콧이 들려주는 함께 일하기 골치아픈 사람 10가지 유형... 

 

폭발형,

불평형,

삐짐형,

예민형,

걱정형,

판사형,

밀어붙이기형,

음흉형,

생색형,

나팔형 등 주변에서 종종 보게 되는 골치아픈 사람들의 행동방식과 그에 대한 대처법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본적인 대처법만 미리 알고 있어도 함께 일하기가 한결 수월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직장만이 아니라 가족이나 친지, 혹은 친구나 이웃들 중에도 이런 골치아픈 사람들이 있다면 훨씬 여유로운 마음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겁니다. 


 

골치 아픈 사람 10가지 유형과 즐겁게 일하는 기술


 

 1   폭발형

 

그저 화를 내는 정도가 아니라 분에 못 이겨 폭발하는 사람들은 매우 낙담했거나 두려움이 생길 때 이런 태도를 보인다. 이렇게 하면 남을 찍어누르고 자기 뜻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고서를 작성하느라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는데 회사가 방침을 바꾸어 필요없게 되었다면 누구나 화가 날 것이다.

그래도 대부분은 참고 투덜대는 정도로 끝내지만, 폭발형은 그런 결정을 내린 사람 앞에서 화를 터뜨리거나 주변사람들에게 분풀이를 한다.

 

폭발형이 부하직원이라면 특별히 고용해야 할 이유가 없는 한 해고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상관이라면 평소 그가 합리적이고 다른 일처리를 잘한다는 전제하에서 화를 받아준다. 만일 동료라면 점차 함께 일하는 것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어떤 경우에든 폭발형에게 대처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불난 데 부채질을 하지 않는 것이다. 즉 상대가 진정될 때까지 잠시 자리를 피하거나 조용히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후 감정이 가라앉으면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대하라. 또 폭발형이 사과를 하면 그대로 받아들여라. 그들은 대부분 화를 터뜨린 것을 쑥스럽게 여기기 때문에 이야기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는 게 좋다. 그리고 화가 가라앉으면 그들은 책임감 있고 합리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만큼 스스로 그렇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지난일은 잊어버려라.


 

 

 2   불평형


불평형에는 실질적인 불평형과 사소한 일을 과장해서 불평하는 편집증적 불평형이 있다. 문제는 그들이 어떤 경우에나 불평거리를 찾아내고, 일이 잘 해결되지 않는 것을 특정 인물이나 조빅 혹은 제도 탓으로 돌린다는 것이다. 현실적으로는 해결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면서 적절한 행동을 유도하면 불평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대개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과장되게 불만을 늘어놓는 것이 불평형의 특징이다.

 

불평형의 또 다른 특징은 조직이나 업무 스타일이 변하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즉 변화로 인해 뭔가 잘못될 수도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불평하고, 또 다른 사람이 이런 변화를 잘 수행하지 못한다고 비난한다. 게다가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기 때문에 상사나 동료의 잘못을 끊임없이 들춰내며 계속 투덜거린다.

 

어떤 경우든 이런 불평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불평형은 건설적인  행동을 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화풀이가 목적인 만큼 그냥 조용히 들어주는 것이 최선이다. 또 이것은 그들에게 자기 힘을 과시하고 화풀이할 기회이기도 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불평형이 말한 것을 그대로 반복하거나 간단히 요약하는 반향적(反響的)인 대화법이다.

불평형이 일단 불평을 다 쏟아놓으면 다음에는 말을 막을 방법을 찾아라. 예를 들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또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라.

문제만 거듭 이야기하기보다는 이처럼 해결하는 방향으로 신속히 전환하면 그들은 기분이 풀려서 불평을 그만두거나 다른 대화상대를 찾는다.




 

 3    삐짐형  

 

삐짐형은 기분이 나빠지면 갑자기 상대와 거리를 두거나 자꾸 피한다. 그리고 대화가 잘되지 않는데도 아무런 설명도 없고 왜 그러는지 물어봐도 아무 일도 아니라고 부인한다. 더 심각한 것은 이런 경우 업무 협조가 필요해도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이다.

 

삐짐형이 이런 방법을 쓰는 것은 자신을 화나게 만든 상황을 극복해 가기 위해서다. 즉 혼자 삭이거나 문제를 회피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부하직원일 경우 이런 태도는 위험하다. 다른 사람들이 쉽게 무시해 버리거나 멀리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상급자일 경우에는 전략을 세우거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한 발 떨어져 있기 위해 이 방법을 쓰는 것도 좋다. 그들이 침묵을 지키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눈치를 살피게 되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든 삐짐형이 침묵을 지키면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또 시급히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 해도 무엇이 잘못되었느냐고 직접 물어보거나 닦달해서는 안 된다. 그럴수록 그들은 더 방어적이 되고 자신을 숨기기 때문이다.

 

삐짐형과 갈등이 생기면 우선 천천히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우호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부드럽고 우호적인 대응은 삐짐형이 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거나 일을 그르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4   예민형


 

예민형은 반대의사나 비평, 실수를 저질렀다는 지적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이것은 열등감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업신여김을 받거나 무시당했다고 느끼면 마음에 상처를 입고 화를 내면서 폭발형이나 삐짐형으로 돌변한다. 한편 예민형은 창의성을 필요로 하는 예술계나 연예계에서 성공하고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런 유형의 골치아픈 사람들을 대하는 좋은 방법은 옆에서 조용히 지원하면서 편안히 해주는 것이다. 스스로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만들어주고 존중받고 있음을 보여주면 그들은 절대로 방어적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문제가 너무 자주 일어나고 그럴 때마다 예민형의 기분을 풀어주느라고 신경써야 한다면 함께 일하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5   걱정형

 

걱정형은 늘 일이 잘못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또 대부분 그렇게 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일상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늘 일을 더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이 유형은 시시콜콜하게 걱정을 너무 많이 한다. 물론 주의하는 게 나쁠 건 없지만, 이것이 지나치면 모든 일을 거부하는 절망 속에서 살게 된다.
 

항상 실패를 걱정하는 사람을 대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이런 생각을 떨쳐버릴 수 있도록 확신을 가지고 긍정적인 진실을 말해 줌으로써 그들의 사고 자체를 바꾸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에’라는 가정만을 거듭하거나 지나치게 걱정이 많고 집착하는 사람이라면 같이 일하려는 노력 자체가 의미가 없다.

 

걱정형은 세상에 대한 자신의 부정적인 경험과 불행에 익숙해져 있기에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더 편안하게 여긴다. 그러므로 외곬수인 그들과는 되도록 맞닥뜨리지 않는 것이 최선일 수도 있다. 걱정형과 함께 일할 때는 상대의 걱정을 무시하고 그가 제공하는 기술과 서비스만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 그들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면 누구나 평소보다 부정적이고 비관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라.


 

 

 6   판사형

 

판사형은 완벽주의자로 항상 자신이 옳다고 믿으며 늘 서슴지 않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한다. 이들은 아주 교만하고 상대의 비위를 상하게 하며 거드름부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만일 그들이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실제로 옳은 이야기를 하거나 좋은 제안을 하고 있다면 스스로 우월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판사형이 너무 교만해서 도움이 되기보다는 장애가 되면 그의 말을 무시하고 당신 방식대로 일을 처리하거나(판사형이 동료인 경우) 그들이 간과한 사항을 기분상하지 않게 지적하면서 의견을 바로잡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판사형이 상관인 경우).

판사형이 너무 까다롭고 매번 잘못된 말만 한다면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단, 이 경우 판사형이 틀혔다고 직접 지적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타입은 오랫동안 앙심을 품을 수 있기 때문이다.


 

 7   밀어붙이기형

 

밀어붙이기형은 다른 사람을 무시함으로써 자기 뜻을 관철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그들은 자신이 옳다는 것을 부변사람들에게 확실히 보여주고 싶어하며, 자신이 공격적이어야 유리하다고 여긴다.

 

이처럼 자신의 위력을 과시하소 제멋대로 하기를 좋아하는 밀어붙이기형은 어떤 상황에서든 매우 효율적이어서 쉽게 높은 자리에 오르기도 한다. 그들은 능력을 발휘해서든 권력을 사용해서든 다른 사람이 자신읠 위해 일하도록 해서 결국 경쟁자를 제치고 출세하며, 이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활치 못해도 개의치 않는다. 권력과 성공을 추구하는 것만이 목적일 뿐 다른 일은 염두에 없기 때문이다.

 

밀어붙이기형을 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되도록 접촉을 피하거나 그리 중요하지 않은 일은 양보하는 식으로 그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만약 꼭 밀어붙이기형과 같이 일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들이 공격적으로 이야기할 때 그냥 들어주고, 그 후 차분하고 명확하게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에도 그들에게 잘못된 점을 직접 지적해서는 안 된다. 적대적인 반응을 보일 게 뻔하기 때문이다.

 

단, 많은 사람들이 그들 때문에 사기가 떨어져 있다면 함께 문제를 논의한 후 정식으로 건의하라. 물론 이 경우에도 그들이 자신의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여기거나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반란으로 여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일 밀어붙이기형이 상관이라면 피해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밀어붙이기형과는 정면으로 맞대결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 전쟁에서 그들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8   음흉형

 

또 다른 권력추구형인 음흉형은 때로 밀어붙이기형처럼 행동해서 최고가 되고 권력을 행사하고 싶어하지만, 밀어붙이기형보다 좀더 음흉하고 교묘한 수법을 쓴다.

즉 이들은 권력을 과시하기보다는 설득하고 논리를 제시함으로써 목적을 달성한다. 그리고 평소에는 사람이 좋아보이지만 걸림돌이 있다 싶으면 곧 밀어붙이기형으로 변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교묘한 방법으로 권력을 행사하여 타인의 행동을 통제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음흉형은 사악하고 위험하다. 그러므로 그들을 대할 때는 먼저 상대가 옳지 않다는 것을, 즉 내키지 않는 일을 시키기 위해 교묘한 농간을 부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들은 상대에게 진정으로 노력하면 할 수 있다든지, 혹은 왜 그 일을 꼭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유창하게 늘어놓아 상대를 조정하는 수법을 쓴다.

 

어떤 사람이 당신을 조정하거나 장악하려 든다는 의심이 들면 가능한 한 신속히 같이 하던 일을 끝내거나 다른 부서로 전근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가능하지 않으면 적어도 감정적으로 휘말려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때로는 정면대응도 필요하다. 즉 음흉형이 그러는 이유를 알고 있다는 것을 그에게 알림으로써 좀더 평등한 관계를 이루기 위한 초석을 까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항상 조용하고 교묘하게 행동하기 때문에 그 꿍꿍잇속을 알아차리기가 힘들고, 또 부인할 게 뻔하므로 이 방법은 그리 효과적이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그들에게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관계를 끊든지 아니면 똑같은 전술을 쓰는 것이다. 즉 그들로 하여금 당신이 그들의 손아귀에 있다고 믿게 만들어놓고는 반격하는 것이다.


 

    생색형

 

상대를 도왔을 때(특히 기대 이상으로 일을 해주었을 때) 유난히 감사 표시나 보답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타인에게 준 도움이나 호의를 절대로 잊지 않으며, 때로는 억지로라도 보답을 받으려 하기도 한다. 이럴 때는 고맙기는커녕 불쾌한 기분이 들기 십상이다.

 

이런 유형을 대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그 행동에 말려들지 않는 것이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받고 감사 표시를 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의존해서는 안 된다. 또 이들은 언제나 단지 자신이 좋은 뜻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입발린 소리를 하는데, 그 말에 솔깃해서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10   나팔형

 

 

나팔형은 보통 조직의 중간직이나 하위직에 많다. 그들을 그저 재미있는 사람으로 볼 수도 있지만, 쓸데없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서 주위사람들이나 조직에 피해를 준다면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업무상 기밀을 퍼뜨리고, 남의 사생활에 간섭하고, 부정확하거나 치명적인 정보를 퍼뜨리기 때문이다. 이 경우 그 이야기가 사실이든 거짓이든 직장 안에서 불화를 일으킬 수 있다.
 

이들을 대하는 좋은 방법은 그가 이야기 나누고 싶어해도 시간이 없다거나 듣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다. 혹은 그가 소문을 내고 다니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히고 직접 대처하는 것도 좋다. 그가 부인해도 계속 소문이 돈다면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임을 인식시켜라. 







 











 

 









 

알맞은 단어나 읽는 방법을 찾지 못했을 경우 영어 그대로 표기했습니다.
 

(Locked-In)증후군은 완전하게 의식이 있지만 혼수상태가 되거나, 눈을 제외하고 모든 근육을 제어하지 못하게 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이 질병은 뇌졸중이나 루게릭병과 같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자기 자신에게 갇혀버린 사람들의 놀라운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1. Barney를 보고 있는 마틴 피스토리우스

 




 


 

마틴 피스토리우스는 갑자기 코마 상태에 빠지기 전까지는 평범한 12살 남아프리카 소년이었습니다. 의사들은 마틴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아낼 수 없었으며, 그는 몇 년 동안 완전히 식물인간 상태로 있었습니다. 십대 후반에 마틴은 가끔씩 의식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의사소통은 불가능했습니다.


 


 

2. 눈을 움직여 책을 쓰는 장 도미니크 보비

 





 

장 도미니크 보비는 그가 뇌졸중으로 43살에 고통 받았을 때, 패션 매거진 Elle의 성공한 편집자였습니다. 20일 동안 코마 상태에 빠져 있던 뒤, 보비는 일어났습니다 단지 일부분 만요. 그의 팔, 다리, , 그리고 한쪽 눈은 마비되어 있었고, 도움 없이는 숨을 쉬지도 못했습니다.

이런 장애에도 불구하고, 보비는 세계와 소통하기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매우 인내심 깊은 간호사의 도움과 함께, 그는 한 글자씩 원고를 써 나갔습니다. 간호사가 표에 있는 단어 하나를 가리키면 그는 눈을 한 번 깜빡여 "yes", 두 번 깜빡여 "no"를 말했습니다. 결과물인 책 "잠수종과 나비" 1997년에 출간되었고, 이틀 후에 보비는 숨을 거뒀습니다. 이 책은 2007년에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3. 뺨의 근육으로 의사 소통하는 스티븐 호킹

 





 

아마 이 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은 이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일 것입니다.

1963년에 루게릭병(ALS)로 진단받았을 때, 의사들은 그가 몇 년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몸이 천천히 악화되어감에도 불구하고 그의 정신은 그대로였습니다.

수년간, 그는 베스트셀러인 책 "시간의 역사" 만큼이나 블랙홀의 획기적인 이론에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1980년대에 그는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잃었지만, 한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그가 단어를 고르면 인공 목소리로 합성해주는 기계를 생각해냈습니다. 처음에 그는 손가락으로 장치를 제어했지만, (여전히 살아 있고 73세에 이르는)스티븐 호킹은 현재 뺨의 근육으로 장치를 다룹니다.


 

그의 삶은 최근에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 된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영화에서 다뤄졌습니다.


 


 

4. 눈으로 그래피티를 그리는 토니 콴







 

별명으로 "Tempt One"을 사용하는 토니 콴은 길거리 예술의 개척자이며, 로스엔젤레스 스타일을 확고하게 한 작가입니다. 2003년에 그는 루게릭병으로 진단을 받아 눈을 제외한 모든 부위가 마비되었습니다. 하지만 EyeWriter이라 불리는 장치에 도움을 받아서 콴은 여전히 그림을 그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Graffiti Research Lap이라는 그룹이 개발한 Eyewriter은 시작할 때 4초 동안 도구를 고르고, 눈의 움직임으로 형태를 만드는 저비용 오픈소스 기기입니다. 그려진 그림들은 업로드 되고, 인쇄되거나 빌딩의 옆면에 영사기로 쏘여집니다.


 


 

5. 온 신드롬에서 회복한 케이트 앨럿


 


 

Ms.앨럿이 회복 1년 후에 찍은 사진


 

보통 락트온 신드롬은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리스트에는 단 하나의 성공 사례가 있습니다.

케이트 앨럿이 39살이었을 때 그녀는 눈꺼풀을 제외한 전신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뇌간 뇌졸중을 겪었고, 회복 가능성은 아주 낮았습니다. 그러나 앨럿은 결코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곁을 줄곧 지킨 가족들이 있는 병원에서 11개월이 지나고, 그녀는 천천히 말하고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회복했습니다. 이제 거의 완벽하게 회복한 Ms.앨럿은 그녀의 모든 삶을 뇌졸중 환자들을 회복시키는데 쏟아왔고 그와 관련된 3권의 책도 썼습니다.
 


 

6. 영국의 락트온 신드롬 환자 가운데에서 가장 오래 살아온 크리스틴 워델




 

크리스틴 워댈은 1997년에 뇌졸증을 겪어 거의 전신이 마비되었으며, 알파벳 보드와 눈의 도움으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그녀는 영국에서 락트온 신드롬환자 가운데 최장시간동안 생존한 것으로 여겨지며, 여전히 더 살기를 원합니다. 그녀는 말할 수 없지만 웃는 것이 가능하고, 이메일과 페이스북으로 대화하는 것을 즐기며, 일주일에 두 병의 보드카를 마신다고 말합니다.
 

그녀의 첫 번째 텔레비전 인터뷰를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Aya99ka032c


 


 

7. 불결한 농담이 구한 줄리아 Tavalaro





 

줄리아 Tavalaro 27살이었던 1966년에 심각한 몇 차례의 뇌졸중을 겪었습니다. 6년간 그녀는 식물인간 상태라고 여겨졌지만, 사실 그녀는 완벽하게 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그녀에게 불결한 농담을 던지고 그녀가 웃으려고 하려는 사실을 알아차렸을 때에야, 사실 그녀에게 의식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헌신적인 두 명의 치료사들의 도움으로 Ms. Tavalaro는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의 가난 이야기를 포함한 회고록 "Look Up For Yes"를 집필했습니다.


 

 

8. 생각으로만 대화할 수 있었던 엘리아스 무시리






 

 

몇몇 락트온 환자들은 눈꺼풀조차 움직일 수 없으며 의사소통하기도 극도로 힘듭니다. 엘리아스 무시리스가 이런 경우입니다.

 

Mr. 무시리스는 부유한 카지노 오너였으며 루게릭병에 시달렸습니다. Dr.닐 빌마우어의 도움으로, Mr.무시리스는 뇌파를 읽는 EEG 기계를 통해 예 또는 아니오로 대답이 갈리는 질문에 답할 수 있었습니다. 몇 주간의 훈련을 거쳐서 닐 부마우어는 Mr.무시리스에게 생각으로 화면의 점을 움직일 수 있도록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9. 처음으로 "인간 사이보그(Cyborg)"가 된 자니 레이




 

사진은 기사내용이 아님

 

베트남 참전용사였던 자니 레이는 뇌졸중에 의해서 무력해졌는데, 첫 번째 "인간 사이보그"로 여겨집니다.

1998 FDA(미 식품의약국)의 특별 승인에 의하여, 에모리 대학교의 연구진들이 얇고 유리로 둘러싸인 전극들을 왼쪽 손을 관장하는 뇌의 일부에 심었습니다. 레이는 컴퓨터 마우스를 움직이는 것을 생각하도록 훈련받앋고, 이 자극들이 컴퓨터로 전송되었습니다. 몇 달 후에 그는 단어를 말하고 짧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아직 초창기에 불과하지만 락트온 신드롬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뿐만 아니라, 인간과 컴퓨터의 결합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혹은 더 나쁜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요?
 


 

10. 죽을 권리(Right to die)를 위해서 싸웠던 토니 Nicklinson

 



 

토니 Nicklinson의 경우는 아마 이 리스트에서 가장 비극적일 것입니다. 2005년에 뇌졸중을 겪은 이후로 Nicklinson은 말할 수 없게 되었고 목 아래가 마비되었습니다.

 

전 럭비 선수이며 스카이다이버로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것은 그를 완전히 망쳐놓아서, 2010년에 그는 영국 고등 법원에 죽을 권리를 청원했습니다. (원조 자살은 영국에서 불법입니다.)

2년의 법정싸움 끝에 그의 요청은 거절되었습니다. 그리고 6일 후에 그가 살 의지를 포기하면서 자연적인 이유로 사망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락트인 신드롬은 비극적이고 끔찍한 질병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영국 의학 저널에 실린 프랑스 연구에서는 65명의 락트인 신드롬 환자 가운데 72%가 스스로 행복하다고 여기고, 단지 7%만이 자살하기를 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비전통신 편집실) 


 


 









 









 

1. "할 수 있습니다" 라는 긍정적인 사람
2. "제가 하겠습니다" 라는 능동적인 사람
3. "무엇이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라는 적극적인 사람
4. "기꺼이 해 드리겠습니다" 라는 헌신적인 사람
5. "잘못된 것은 즉시 고치겠습니다" 라는 겸허한 사람

6. "참 좋은 말씀입니다" 라는 수용적인 사람

7.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라는 협조적인 사람

8. "대단히 고맙습니다" 라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

9. "도울 일 없습니?" 라고 물을 수 있는 여유 있는 사람

10. "이 순간 할 일이 무엇일까?" 라고 일을 찾줄 아는 사람

 




 

 









 

 





 



 

성공하는 3%의 사람이 지키는 10가지 지침  

 

1. 뚜렷한 목표를 설정한다.

 

당신을 일직선으로 나가게 만들어 준다. 당신이 사용할 시간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많지가 않음을 명심하라. 닥치는 일들을 잘 처리하면 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하다. 문제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피그말리온 효과’ 간절히 원하는 일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효과이다. 뚜렷한 목표는 목표달성을 이루게 하고 나아가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뚜렷한 목표는 간절히 원하는 일들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2. 최소한 12가지 이상의 것을 목표로 정하고 달성하라.

 

3가지 큰 기준으로 목표를 세워라.

 

1) 사회봉사를 염두에 두어라.

2) 가정의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라.

3) 자아실력 향상을 정해라.

   적어도 한 달에 하나씩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을 가져라.

 

3. 가정에서 성공을 이루어라.

 

모든 힘은 가정에서 나온다. 가정을 소홀히 하고 성공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아무도 없다. 인생은 단기전이 아니라 마라톤과 같은 장기전이다. 힘의 근원은 가정에서 나옴을 명심하라. 돈을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해도 자식농사를 망치면 아무 소용없는 일이다. 돈은 나중에 벌어도 가능하지만 자식교육은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가정이 최우선임을 잊지 말라. 사업에 실패하는 사람은 회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가정에 실패하는 사람은 회생하지 못한다.

 

 

4. 절약을 생활화하라.

 

진정한 부자는 만원을 벌기보다 천원을 절약하는 데에서 나온다. 절약하지 않고서는 부자 될 생각은 하지 말라. 골프 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10년 후도 골프를 칠 자신이 있다면 하라 그렇지 않으면 돈 안 드는 취미생활을 하라.

 

5. 자기개발에 시간과 자금을 투자해서 실력을 쌓아라.

 

직장인이 자영업이나 사업가로 변신하기 위해서 필요한 시간은 대략 2년에서 길게는 5년의 준비가 필요하다. 어려움을 당하고 나서 그때 가서 변하겠다고 생각하면 그때는 벌써 게임 끝난다고 보는 것이 옳다. 당신 자신을 위한 R&D(연구개발비) 비율은 10%로 하라. 2 천만 원이면 2백만 원은 자신을 위하여 투자하라. 술 먹는 것, 오락비, 유흥비만 줄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한달 아파트 관리비 연간계산하면 백만 원이 훨씬 넘는다. 또 자동차 보험료보다 당신은 수천 배 더 귀중함을 잊지 말라.

 

엉뚱한 곳에 돈 쓰지 말고 자신을 위해서 투자를 하라. 성공관련 워크숍 참여, 책 구입, 운동 등에 과감하게 투자하라. 교육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임을 명심하라. 투자하지 않고 얻는 것은 없다. 교육투자는 비용회수비율이 대략 480%를 회수함을 명심하라.

 

6. 생활패턴을 조기조침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 만들어라.

 

일찍 일어나지 않고는 절대 성공적인 인생을 살지 못한다. 한국 사람들은 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경향이라고 한다.

 

 최근 CEO의 평균 수면시간은 네 시간 정도이다. 새벽은 당신에게 황금과 건강 그리고 성공을 가져다 준다. 집안에 한 명만이라도 새벽 패턴을 하면 집안 전체가 건강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제 나이가 조금 들었다면 빨리 새벽형 생활로 바꿔라. 30대를 지나면서도 새벽생활을 하지 못하면 평생 가난과 싸우게 됨을 명심할. 새벽 패턴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찍 자는 것이다.

 

새벽 패턴은 반드시 부를 가져다 준다. 10시 이전에 잠을 자기에 술을 먹지도 않고 오락과 유흥은 절대 할 수 없는 생활을 만든다. 새벽생활은 엄청난 돈을 절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나아가 생활이 규칙적으로 되기 때문에 과거보다 훨씬 더 건강해졌다. 성인병은 생각도 않는다. 새벽은 또 많은 시간을 가져다 준다. 새벽의 한 시간은 평상시의 세시간과 필적한다. 그만큼 새벽시간은 집중력이 뛰어나다. 새벽의 위대함을 얼마나 빠른 나이에 경험하는가 그 여부에 따라 성공하는 인생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 시간관리에 성공하라.

 

시간관리는 목표와 계획에 의해서 관리된다. 반드시 종이에다 잘 정리해서 적어두고 매일 점검해야만 그것이 목표이고 계획이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목표와 계획이라도 자주 점검하고 체크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없다.

목표는 먼저 평생 목표를 정해야 한다. 적어도 100가지 이상은 목표로 정해야 한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10년 목표, 1년 목표, 6개월 목표, 한달 목표, 주간계획, 일간 계획 순으로 일관되게 일일 계획과 평생 목표가 연관 되어야 한다. 이것에 의해서 실행하고 평가하고 분석하고 다시 실행하는 반복이 바로 시간관리의 핵심이다. 시간관리는 목표와 계획에 의해서 행동하는 것이다. 일주일을 계획에 의거 행동하라. 그러면 시간이 흐르면 당신도 모를 정도로 많은 것을 이룬 것을 알게 될 것이다.

 

8. 급변하는 경제흐름을 주시하라.

 

지금은 경제적 지식이 큰 이익을 가져다 준다. 돈을 벌고 싶다면 경제면을 주시하라. 금리 정책, 내년 경제 성장률(GDP), 소비자 물가지수, 세계 경제 전망들은 큰 정보이다. 이것에 의해서 재테크는 결정된다. 전체 경제흐름을 잘 파악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제 기본 상식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알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불안하게 살아가게 된다.

이제는 저금리 시대이다. 저금리시대는 고금리의 안전한 은행에 돈을 맡기던 시대의 종말을 의미한다. 투자의 시대이다. 그런데 투자는 반드시 양날의 칼을 가지고 있다. 수익과 위험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재테크의 기본은 안전성이다.

 

제 1조, 절대 손해보지 않는다. 제2조, 제 1조의 기본을 지킨다. 무슨 말인가. 투자는 수익성보다는 안전성이 우선이다. 안전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알아야 한다. 모르면 망한다. 재테크 제 1조는 ‘모르면 가만 있어라’이다.

괜히 모르면서 약간 배웠다고 투자하다 있는 재산 다 날리는 경우가 우리 주위에 너무나 많다. 반면 경제에 관심을 둔 사람은 10년 안에 큰 부자가 된 경우를 본 적이 있다. 경제적 기초를 돈을 주고서라도 배워라. 그리고 경제흐름을 잘 분석하고 파악하라. 그러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9. 성공훈련을 하라.

 

성공은 지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통한 경험에 있다. 많이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해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박사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지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하고 그 실천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많이 한 사람이 성공한다.

성공하는 인생을 원한다면 성공훈련을 하라. 성공훈련을 하루에 한 시간 이상 하라.

 

10. 여섯 가지 성공훈련 체크리스트

 

1)컨디션 트레이닝

-술, 담배는 끊어라.

-건강하고 균형 잡힌 육체를 만들어라.

-꾸준하게 운동하라. 평생운동.

-조기 조침을 생활화하라.

-항상 주위 환경을 청결하게 하라.

-30초 원칙.

-미루지 말라.

-청결한 의복.

-부지런함.

 

2)실천 트레이닝

-행동위주의 삶.

-이론보다는 실전에 강해야만 한다.

-실전은 경험이다.

-현장에 나가서 착수하라.

-적절한 위험을 감수하라. 위험을 통해 배워라.

 

3)인간관계 트레이닝

-좋은 만남이 운명을 결정한다.

-좋은 사람 보는 훈련

-주변 사람 정리하는 훈련

-좋은 관계 지속을 위한 훈련

-말하기 훈련; 할 수 있다면 좋은 말만 하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해합니다)

-부정적인 말은 아예 하지 말라.

-가급적 침묵하라. 침묵은 평안함을 가져온다.

 

4)생각하기 훈련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라.

-인간의 능력은 무한함을 인정하라.

-어떤 일이든 반드시 길이 있다. 어떤 일이든 절대 포기하지 말라.

 

5)보는 훈련

-눈은 마음의 창, 눈을 통해서 모든 것이 들어온다.

-좋은 광경 72시간 잔상효과. 나쁜 광경 72시간 잔상효과.

-머리는 항상 맑아야 한다. 머리가 늘 깨끗하게 정리되어야 한다.

-해 뜨는 광경, 긍정적인 장면.

-텔레비전은 가급적 삼가라. 시간을 정해서 보라.

 

6)듣는 훈련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들어라. 모차르트, 바하, 헨델.

-긍정적인 예기, 힘을 얻는 얘기, 좋은 얘기.

-감정을 자극하는 대중음악과 우울한 음악은 가급적 멀리하라.

-험담, 질투, 원망하는 얘기는 의도적으로 듣지 말라.

-원하면 먼저 주라.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라.  






 










 







 


 

1

 

어떤 분이 가정의 달에 딸로부터 다음과 같은 편지를 받았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

아버지, 어머니 저 사랑하는 큰딸 동은이예요^^

매일매일 얼굴 보며 이야기 나누다 이렇게 편지를 쓰려니 감회가 참 새롭습니다~^^::

...

...

아버지,어머니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시고요~  사랑하는 딸 옆에 든든히 있어 주세요^^

아버지, 어머니 사랑해요^^

큰딸 동은 올림

추신.. 아버지^^ 이제 건강을 생각하시어 약주는 조금만 드세요~^^

 

이 글을 읽고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편지는 말과는 달리 또 다른 감동이 있습니다.
 

제가 이와 비슷한 편지를 앞으로 1주일에 한번씩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생명의 서신이라고 이름을 붙여 볼게요.

읽어 보시고 난 다음 가까이 두셨다가 생각나시면 꺼내 보시고 또 꺼내보시기 바랍니다.

편지를 보내는 친구가 생겼다는 생각으로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족모두에게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2

 

땅만 보고 산 인생

 

미국의 어떤 소년이 길에서 5달러 짜리 지폐를 주웠습니다. 그는 그것을 줍고 나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행여 또 이런 일이 있을까 하여 땅만 쳐다보고 다녀 그만 그것이 습관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일생 동안 길에서 줍는데 큰 취미가 생겨 그가 주운 것을 보면 단추가 29,519개, 머리핀이 54,172개와 수천 개의 동전, 그 외에 수많은 자질구레한 것들을 많이 주웠답니다. 그런데 그는 그런 것들을 줍느라고 푸른 하늘이나 지상의 꽃과 새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기회를 많이 잃었던 것입니다. 그 일생이 결국 넝마주이 인생으로 끝나고 만 것입니다.

 

어느 구두닦이 소년은 구두를 닦을 신발을 찾기 위하여 하루 종일 지나가는 사람들의 신발만 쳐다보았습니다. 그는 그렇게 함으로 생계는 유지할 수 있었으나 그 이상의 것을 쳐다볼 기회를 잃었습니다. 결국 그의 인생은 구두닦이로 마치지 아니하면 안되었습니다.

 

사람은 무엇을 쳐다보고 사느냐에 따라 그 인생이 결정됩니다. 땅을 보고 사는 자는 땅의 것으로 살 것이요, 하늘을 쳐다보고 사는 자는 하늘의 것으로 살 것입니다.

 

미래를 쳐다보고 사는 자는 미래에 올 꿈과 소망으로 기쁨을 누릴 것이요, 땅의 것만 바라보고 사는 인간은 저속해지고 비열해지나 하늘의 것을 보는 인간은 거룩해집니다.


우리에게 하늘의 소망과 희망을 주신 주님,
이 땅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거룩한 삶을 사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3

 

가장 쉽게 망치는 방법

 

아름다운 화단을 망쳐 버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 꽃밭에 불을 지르면 될 것입니다. 물 속에 잠기도록 물을 퍼부으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수고를 하지 않고도 쉽게 망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화단을 그냥 내버려두면 되는 것이지요. 잡초가 무성해지면 저절로 망쳐지는 것이니까요.

 

어떻게 하면 친구간의 우정을 망쳐 버릴 수 있을까요? 돌아다니면서 그 친구를 마구 헐뜯고 다니면 될 것입니다. 그 친구의 우정을 크게 배반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수고할 것이 없습니다. 그 친구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지요, 저절로 망쳐질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내 인생을 망쳐버릴 수 있을까요? 방탕하고 법을 어기고 타락해 버리고 건강을 마구 상하게 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수고를 하지 않아도 세상 돌아가는 대로 나를 그냥 편하게 두면 나는 저절로 망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내 영혼을 망쳐서 멸망에 떨어질까요? 하나님의 진리를 철저하게 반대하고 나서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수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내 영혼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내버려두고 살면 될 것입니다.

 

진주가 어떻게 생기는지 아시지요? 조개 속으로 모래알이 한 개 들어갑니다. 그 부드러운 조개의 살 속에 거친 모래알이 들어왔으니 조개는 얼마나 아프고 쓰리겠습니까?

 

고통스러운 조개는 몸의 진액을 짜내어 그 모래알을 싸 견디며 참습니다. 이렇게 한 해가 가도 또 가고 하는 중에 그 영롱하고 아름다운 진주가 생기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혹 고난이 있는 것은 당신 인생의 참 진주를 형성하는 계기인 것입니다.

참고 견디고 이기세요. 



 

 

4

 

신앙과 이성

 

종교와 과학은 대상을 보는 관점부터가 다릅니다.

종교는 대상을 볼 때 "왜"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대상의 존재 이유와 가치에 대해서 말하고 ....

과학은 "어떻게"라는 방법에서 시작하여 대상의 분석과 현상을 논합니다.

 

종교는 사물을 신앙의 눈으로 보고 과학은 이성의 눈으로 봅니다. 이렇듯 두 영역은 출발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종교를 비이성적이라 해서도 안되고, 과학을 비신앙적이라 매도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서로 약점을 보완해 나갈 뿐입니다.

 

하나님은 과학적 이성으로 분석, 비평해서는 도무지 알 수 가 없습니다.

소련 우주비행사 티토프가 시애틀에 와서 기자 회견을 하는 중에 "내가 이 지구 위에 올라가서 지구를 몇 바퀴 돌아보았지만 하나님은 보이지 않더라."라고 했습니다.

 

얼마 후에 같은 장소에서 미국의 우주 비행사 글렌이 말하였습니다.

"나는 우주여행을 하면서 우주의 찬란한 광경을 구경하였는데 과연 하나님은 계시더라."고 했습니다.

 

똑같은 광경을 보았지만 그들의 관점은 이렇게 차이가 있습니다. 신앙은 이성으로 먼저 알고 믿는 것이 아니라 먼저 믿고 아는 것입니다. 터툴리아누수는 "나는 불합리하기 때문에 믿는다."라고 했지요. 모든 것을 이성적으로만 보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기가 힘들것입니다.

 

우리의 이성 너머에 계시는 주님.
우리의 믿음의 눈을 밝게 하사 늘 주님을 보게 하옵소서.
 


 

5

 

안녕하십니까?

다시 글월을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부담은 조금도 느끼지 마시고 읽어보신 후 맘에 맞지 않거나 관심이 없으시면 쓰레기통에 던져 넣으셔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과히 나쁘다고 여겨지지 않으신다면 가까이 두셨다가 생각나시는 대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흔히 '예수 믿고 싶어도 꼴 보기 싫은 사람 때문에 안 믿는다'는 말을 듣습니다. 이런 말을 들을 때 먼저 저희는 몸 둘 바를 모릅니다. 그런 사실을 부인 할 수 도 없고, 변명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이해하는 눈으로 보아주신다면 만일 그런 사람이 예수를 믿지 않았었다면 얼마나 더 큰 아픔을 다른 사람에게 주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내가 의인(義人)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罪人)을 부르러 왔노라."(마가복음2:17)

 

여기서 죄인이란 사회적인 법을 어긴 사람뿐만 아니라, 예수를 믿지 아니하는 사람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필립 디 네리는 성자로도 불리는 16세기의 위대한 사람입니다. 하루는 네리가 당시의 최고의 대학이었던 컨티넨탈 대학의 교정을 걷고 있는 동안에 어떤 청년을 만났습니다.
그 청년의 말인즉 자기는 유명한 그 대학에서 법률 공부를 하기 위해서 왔다고 하였습니다.

네리는 그 청년에게 묻기를 "대학 공부를 다 마치면 무엇을 할 것인가"
했더니 청년의 대답인즉 "박사 학위를 얻겠다"고 했습니다.

네리는 계속 질문하길 "박사 학위를 받고 나면 무엇을 하겠는가?"했더니 청년은 대답하기를, "아주 힘든 문제를 몇 개 맡아 웅변과 지식으로 멋지게 변호 처리해서 뭇사람들의 관심과 명성을 얻겠다"고 했습니다.

 

네리는 다시 "그 다음에는 또 어떻게 되느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청년은 "그 후에는 상당히 높은 지위를 차지하여 돈을 많이 벌고 드디어 부자가 될 것이다"고 대답했습니다. 네리는 계속해서, "그 다음에는 또 어떻게 되느냐"고 했습니다.

 

청년은 답변하기를 "명성과 재물을 소유한 중에 평안히 살 것이다"고 했습니다.

 

네리는 다시 물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또 어떻게 되지?" 그러자 그 청년은 대답하기를 "그 다음에는 내가 아마 늙어 죽게 되겠지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네리는 한 번 더 물어 보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또 어떻게 되는 것이지?" 이 말에 무슨 대답을 해야 좋을는지 몰라 하는 청년은 고개를 숙인 채로 가 버렸습니다.

밤사이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각해 본 청년은 인생의 허망함을 크게 깨닫고,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에다 자기의 일생을 맡겼다고 합니다.

귀하신 가정과 직장, 그리고 사업에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6

 

 

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어떤 분은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묻습니다.

그들은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바람, 공기, 마음 등).

하나님은 영(신)이심으로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분입니다.

 

1.모든 피조물이 증거 합니다.

많은 천문학자들이 천체의 신비함과 기묘하게 조직된 것과
운행되는 것을 보고 우주 만물은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니라
창조주의 창조로 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2.인간의 양심이 증거 합니다.
어느 누구든지 위급할 때에는 하나님부터 찾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교육이나 권유를 받은 일이 없는데도 하나님을 찾는 것은
양심의 고백이요, 인간 본심의 부르짖음입니다.

 

3.예수께서 증거 하셨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예수는 천하에 없는 사기꾼이나
거짓말쟁이나 정신병자중 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는 사기꾼도 거짓말쟁이도 정신병자도 아님을 역사와 온 인류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성자 예수의 전 생애가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그분은 역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영접할 때 혼돈 속에 방황하던 우리의 삶에 질서가 잡히고 도무지 의미도 없는 공허한 삶에 사랑과 희락과 화평의 열매가 맺히고, 죄와 고독과 고통의 연속에서 참 자유와 기쁨과 감격의 삶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7

 

나는 누구인가?

 

어느 공원 벤치에 어떤 사람 하나가 밤늦도록 앉아 있었습니다.

밤이 되어 공원 지기가 순찰을 돌다 이 사람을 발견하고 "당신은 누구요?"하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도무지 응답이 없어 큰 소리로 "이 사람아 누구야. 이 사람 어디서 왔어!"하고 고함을 쳤더니 일어나면서 하는 말이 "내가 누구냐고? 아 내가 그걸 알면야 나는 그것을 몰라서 지금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는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 쇼펜하워였습니다.

 

"나는 과연 누구인가?"

이 질문이 풀려야 공부를 하든, 사업을 하든 이 한 목숨 받쳐 뭔가 한 번 해보겠는데 풀리지 않는 질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이 질문을 풀어 보는 것을 아예 포기해 버리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친구가 죽었다든지, 입시에 실패했다든지, 큰 불행한 일이 닥칠 때, 또는 내 자신도 알 수 없는 큰 실언, 큰 실수를 저질러 놓고 잠못 이루는 밤이면 이 질문은 어김없이 또 찾아옵니다.

 

"나는 누구인가?"

성서에 보면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놓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고 사람의 현주소를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본래 영혼과 육체를 가진 영적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위로는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동료 인간과는 인격적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아래로는 만물을 다스리며 행복하게 살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이제 나의 살길은 내 영혼이 생명의 시냇가에 심겨져 사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로 돌아가 하나님의 품 안에 안기는 것입니다.
여기 참 평안의 안식처가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11:28) 



 

 

 

8

 

 

어느 여인의 목마름

 

또 ... 또 ... 무려 여섯 번이나.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 도다"

 

현대인들이 텅 빈 마음을 채워 보고자 음악, 영화, 스포츠 등을 추구합니다.
그러다가 자칫 잘못하면 술, Sex, 도박 등으로 빠져들어 갑니다.

 

그러나 아무리 이것저것 해 보지만 참 만족이 없습니다.

심령의 갈등은 더욱 심해 갑니다.

성경은 그 까닭을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마음의 첫 자리에 하나님이 계셔야 하는데, 사람들은 하나님 대신 다른 것으로 그 자리를 메우려 하나 도무지 만족할 만큼 채워지지 않습니다.

사마리아 여인도 남편을 여섯 번이나 바꾸어 보았으나 참 만족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물인 예수님을 마음 자리에 모시게 되니 기뻤습니다.
참 만족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물동이를 내버려두고 손가락질을 한 그 동네 사람들에게 전도했습니다.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마음 첫 자리에 모시고

그분께 나의 사랑과 온 마음을 드릴 때 내 영혼에 참 만족이 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빈 부분이 있습니다.

그 텅 빈 무저갱 같은 마음을 채워 보고자 이것저것을 해 봅니다.

 

성경에 나오는 사마리아 여인은 자기 마음을 채워 줄 멋있는 남자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얼마 동안은 마음이 채워지는 것 같았지만 날이 갈수록 마음이 허전함이 심해졌던 것입니다.

참 만족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남편을 찾게 되었습니다.

또 참 만족이 없었습니다. 영혼의 목마름은 더욱 심해 갔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남편을 찾게 되었었습니다. 

 

 

9

 

 

어느 재벌의 변신

 

사람들은 자기 행복을 찾기 위하여 행복에 이르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 전 인생을 투자합니다.

돈을 버는데, 권력을 잡는데, 학문을 쌓는데 온 인생을 바칩니다. 그러다가 자기 건강을 잃어버리고, 자기 가정을 잃어버리고, 자기 이웃을 잃어버리며 자기 영혼을 잃어버립니다.

성경 [누가복음]에 나오는 삭개오가 그러한 사람입니다.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

그 모습은 돈을 모아 재벌이 되었지만 자기 영혼을 잃어버린 비극적인 인간상의 한 단면입니다. 돈은 벌었지만 매국노로 낙인 찍히고, 모든 사람들로부터 소외되어 생명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의 고독한 모습을 보시고 삭개오를 부르셨습니다.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이 사랑의 음성은 시들어 가고 있는 삭개오의 영혼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아무도 돌아보는 이 없건만 예수님은 삭개오를 친구처럼 불러 주시고 사랑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삭개오의 얼어붙었던 마음은 예수님의 사랑 앞에 봄눈 녹듯 녹았습니다. 그 동안 자기 삶의 무가치함을 뼈저리게 느낀 삭개오는 지난날의 죄악을 회개하고 예수님처럼 사랑을 베푸는 삶으로 새 생활을 시작할 것을 다짐합니다.

 

우리는 이상의 말씀을 통해서 인간의 참 행복은 물질의 풍요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죄악 된 성품을 버리고 예수님 같은 아름다운 삶을 배워 가는 곳에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지금 이 시간도 당신의 고독한 모습을 보시고 사랑의 음성으로 이렇게 부르십니다.

 

" ○○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10

 

 

안녕하세요.

새로운 날이 밝아 올 때 마다 소망으로 가득하시길 기도하면서

오늘은 좀 긴 글을 드리겠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삶이지만 마음을 새롭게 하여 어제보다는 오늘 더 행복 하다고 마음에 작정하시고 즐겁게 보내시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어서 마음을 바꿀 수 있는 능력도 있겠지요.
성경에 보면 영적인 존재에 대해 말해 주고 있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을 말합니다

 

성경 창세기 1장 1절과 2절을 보면"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고 기록되었으며 요한복음 4장 24절에는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할찌니라"고 기록되어 있지요

 

그리고 그 다음은 천사의 영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는 날 하늘에서 천사들이 예수님을 전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요

누가복음 2장 9절 ~10절에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고 기록되었으며 성경에서 천사의 존재에 대해 많은 기록들이 있으며 천사가 하는 일은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며 사람들을 섬기는 일을 합니다

 

다음은 사탄이라고 하는 악한 영적 존재가 있답니다.

 

맨 처음 사람인 아담과 하와에게 나타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못하도록 훼방한 존재이며 사탄이며 마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탄에 의해 인류의 죄가 시작되었으며 인간의 타락이 시작되었지요

 

성경에 보면 마귀에 대해'공중 권세를 잡은 자'라고도 표현 합니다

 

빌립보서 2장 1절~2절에 보면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 셨도다 그때에 너희는 공중에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라 하였고 예배소서 6장 10절에는 "끝으로 너희가 주안에서와 그 힘의 응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기록되었으며...

요한계시록 20장 1절~과 2절에는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에덴동산에 있었던)이요 마귀요 사탄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람에 대한 기록을 보면 영적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2장 7절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영혼을 가진 존재)이 된지라"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분이시지요

오늘도 우리의 삶이 허무한 존재가 아니라 삶의 이유를 갖고 있는 특별한 생명체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더 궁금하시다면 전도인의 인도를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합니다 (비전통신 편집실) 

 




 



 



 










 







 




 

 



 


 



 



 




 






 




 

시편 53편을 먼저 읽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절)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절)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절)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4절)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절)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항하여 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당하게 하였도다

(6절)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1.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

 

최근 어떤 유명한 사람이 자살한 이후 한국 천지가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장로님이 시라는군요. 세상만사가 자기 뜻대로 안되니까 결국 죽음을 택한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니까 잘 돼도....  잘 안 돼도 주님 뜻이라고 생각하면 안 될까요?   예수믿는 사람들은 입으로 주님 뜻대로 살기로... 라고 찬양하잖아요.

 

그리고 세상에 내 것이 어디 있습니까?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이 우리가 아는 삶의 이치가 아닙니까? 검어 쥐려고 갖가지 비리를 저지르다가 뜻대로 안 되니까 하나님이 주신 생명마저 자기 마음대로 끊어버리다니.

 

사람들은 똑똑하지 못하고 배우지 못한 자를 어리석은 자라고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가 가장 어리석은 자라고 합니다.

 

왜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없다고 할까요? 자기가 맘대로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어리석은 자는 예외 없이 교만합니다. 무신론자들은 교만하여 하나님이 없어도 얼마든지 인간은 도덕적일 수 있고 평화롭게 잘살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교회를 다니고 직분을 자졌다고 해도 하나님의 것을 구분 못하는 자가 어쩌면 무신론자입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아무리 여러 분야에서 높은 바벨탑을 쌓아도 사람은 순식간에 무너질 수밖에 없는 지극히 미미한 존재입니다. 결국 인간의 지혜와 능력과 명예와 돈을 의지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는 말입니다..

교회 다니면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이 없다는 자들입니다. 그러니 어리석은 자들이지요..

 

2. 부패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어리석은 자입니다.

 

왜 어리석은 자들이 하나님은 없다고 부인합니까? 죄책감이나 장래의 심판에 대한 공포감이 없는 상태에서 맘대로 양심에 거리낌 없이 죄를 짓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자들은 자연히 부패할 수밖에 없고 가증한 악을 행하며 선을 행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의식하기에 부패하고 가증한 악을 쉽게 행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되려면 의식 속에 하나님이 있어야 하고,  더 나아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질’과 ‘행복의 크기’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좌우합니다. 하나님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는 공산주의만 봐도 압니다. 확신은 못해도 희미하나마 하나님을 의식하고 인정할 줄 알아야 비로소 사람답게 되는 기초라도 형성됩니다.


 

3. 하나님을 부르지 않는 자가 어리석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이 악행을 하지만 더 나아가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기도하지도 않습니다.

 

결국 어리석은 삶을 탈피하려면 일차적으로는 하나님을 찾고 이차적으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한국 최초의 별 4개를 단 백선엽장군은 문제를 만나거든 원칙으로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원칙은 하나님이고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은 성경입니다.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돈 보따리를 싸 들고 정치꾼을 찾아 다닐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기도를 잃어버린 것은 삶의 지팡이와 더듬이를 잃어 버린 것과 같습니다.

특히 큰 문제 앞에서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됩니까? 만약 기도가 없었다면 다윗은 절망에 빠졌을 것입니다. 다윗은 극심한 고통 중에도 기도하며 소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그 자녀들에게 주신 가장 값진 선물이라고 믿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책임감을 가지고 가장 선하게 응답해주십니다. 성도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왕 북한 산에 올라갔으면 거기 있는 기도원으로 가서 기도할 일이지. 목을 매어 자살하다니..


 

4. 잘못된 두려움을 가진 자가 어리석은 자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대개 잘못된 두려움을 가지게 됩니다. 5절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을 두려워하면 평안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승승장구해도 결국은 비참하게 멸망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문제는 하나님이 있다고 하면서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사는 것입니다.

 

교회의 모든 프로그램, 성경공부, 훈련, 예배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믿음을 가지는데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이런 신앙의 기초가 없으면 그냥 무너지고 쉽게 마귀의 밥이 되기 때문입니다.(장재언) 




 


 


 





 





 






 



 


 








 

2014년 6월 AP통신 에릭 탈매지데이비드 구텐펠더

전 아시아총국 사진부장이 북한을 여행했다.

그들은 이례적으로 북한 정부의 허락을 받고

자동차로 평양에서 백두산까지 일주일간 북한을 돌았다.

그리고 발이 닿는 곳곳의 풍경과 사람을 카메라에 담았다.

 

세계 보도사진상을 7번이나 받은 데이비드 구텐펠더가 촬영한 아래 50장의 사진은

당신이 아마 한 번도 본 적 없는 지금 북한의 모습일 것이다.

 

그들은 웃고, 춤추고, 먹고, 일하고, 결혼하고, 사랑한다.







 




 




 




 




 




 



 




 




 




 




 




 




 




 




 




 




 




 




 




 




 




 




 




 




 




 




 




 




 




 




 




 




 




 




 




 




 




 




 




 




 




 




 




 




 




 


 







 




 

 

 




 



 





 






 




 

 










 





 

 

 



 



 

미카엘 니에미의 성장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스웨덴의 삭막하고 외딴 동네 아이가 어느 날 미국의 쌍동이 사촌들에게서 받은 비틀스의 음반을 턴테이블에 올린 순간, '화약통이 폭발해서 방을 날려'버리고, 집 전체가 무서운 속도로 빙글빙글 돌았다고 표현할 만큼, 아이들은 음악의 마법에 걸립니다.

음악을 발견한 기쁨은 실어증에 걸렸던 아이가 록스타 말고는 세상 최고의 꿈은 없다고 여깁니다. 삭막하고 불행한 아이들의 삶에 음악이 '천둥소리'처럼 찾아 든 것입니다. 음악의 힘은 이처럼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습니다.

 

한 때 청아한 목소리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포크송 가수이자 복음성가 가수이신 윤형주 장로님의 간증 시간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느 재미교포가 인생살이에 지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자동차를 몰고 고속도로로 나갔습니다. 이제 속도를 최고로 높여 달리다가 낭떠러지 같은 데로 떨어져 죽으려고 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얼마 전에 친구가 주면서 한번 들으라고 한 테이프가 눈에 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게 무슨 테이프인지 모르지만 한번 듣고 죽자고 생각하고 그 테이프를 틀었습니다. 거기서는 찬송이 흘러 나왔습니다.

 

곡을 듣는 가운데 그 테이프의 맨 끝에 있던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옵니다라는 찬송을 들을 때에 그의 눈에는 뜨거운 눈물이 홍수처럼 흘러 내렸습니다. 차를 한쪽에 세워놓고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 삶을 찾았습니다.

 

어느 학교 선생님은 주님을 알지 못하는 분이었는데 어느 기독교 교사 수련회에 우연히 갔다가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는 복음 성가를 들으면서 마음이 뭉클해지고 펑펑 울면서 눈물 콧물로 얼굴을 적시는 체험을 했습니다.

 

그는 학교에 돌아가서 주님의 사랑을 아이들에게 열심히 증언하고 교회까지 세우는 능력 있는 주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어느 목사님도 6.25 상이군인 출신인데 지치고 상한 영혼과 육신을 이끌고 교회 부흥회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설교 시간에는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어 코를 드르렁 골며 잠만 잤습니다. 그런데 설교 후 어느 분이 앞에 나와 찬송을 부르는데 그 찬송에 감동을 받아 회개하고 목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찬양에는 이와 같은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음악은 시대와 국가와 인종을 초월하여 우리에게 감동을 줍니다.

아우구스티누스 (어거스틴)가 작사한 찬송 사랑의 하나님 귀하신 이름은 1 6백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클레르보의 버나드가 가사를 지은 날 구원하신 예수를이란 찬송도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천년 지난 오늘날까지 불려지고 있습니다.

 

감리교 운동은 능력 있는 존 웨슬레의 설교와 그의 동생 찰스 웨슬레의 영감 어린 찬송을 통해 일어났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찰스의 도움이 없었다면 감리교의 신앙운동은 불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찰스 웨슬레는 집에서나 교회에서나 밭에서나, 또는 말을 타거나 거리를 걸으면서도 찬송 시를 썼습니다. 그는 자신의 모든 신앙 경험을 시로 쏟아놓을 수 있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습니다. 길을 가다가도 시상이 떠오르면 가까운 집에 들어가 펜과 종이를 빌려 찬송시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등 수많은 찬송 시를 지어 2백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감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맹인 찬송시인 패니 크로스비 여사는 앞을 못 보았지만 무려 9,000여 편의 찬송시를 발표했습니다.

그가 지은 인애하신 구세주여등은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찬송가입니다.

 

무디의 강력한 부흥 운동 뒤에는 생키라는 성가가수가 있어 감화를 끼쳤고, 빌리 그래함 옆에는 복음성가 가수 조지 베블리 쉐어가 있어서 말씀에 은혜를 더했습니다.

 

2백년이 지난 오늘날 대설교가 존 웨슬레의 설교는 듣기가 힘들지만 찬송시인 찰스 웨슬레가 지은 찬송은 오늘날까지 전 세계 성도들의 심금을 울리며 회개운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에는 베에토벤의 환희의 송가를 편곡한 찬송도 있고 하이든의 교향곡을 편곡한 찬송 곡도 있으며,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야와 오페라에서 발췌한 편곡한 곡도 있습니다.

 

한국인으로서는 박재훈, 이동훈, 이유선, 김보훈씨 등의 곡에 김활란, 임옥인, 주요한, 전영택씨 등이 가사를 붙인 좋은 찬송도 있습니다. 비록 그들의 육신의 생명은 유한하지만 그들의 찬송은 주님 오실 때까지 살아서 가슴을 적셔줍니다.

 

바하나 헨델의 명곡이나 많은 클래식 음악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미국의 부흥운동 이후에 생긴 복음성가도 복음 증거에 공을 세웠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지난 날 성결교 부흥사였던 이성봉 목사님이 많은 복음성가를 보급했으며, 오늘날 한국에서 온누리교회 의 경배와 찬양사역이나 예수전도단의 찬양 사역 등은 찬양의 큰 물결을 전국적으로 보급했습니다.

 

찬미예수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이란 복음성가로 알려진 최용덕 선교사님, 그리고 소리엘, 다윗과 요나단, 송정미, 박종호, 이정림, 최미 님, 예수전도단, 옹기장이 그밖에 수많은 찬양 사역자들의 찬양 사역은 메마른 땅에 내리는 단비와 같이 우리의 심령을 적시고 있습니다.

 

변규정 목사님 같은 분의 여름성경학교 찬양율동사역도 기쁨을 줍니다. 이와 같은 찬양사역은 수많은 성도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새문안교회에서는 언더우드 기념 한국교회 음악교육원을 세워 훌륭한 교수진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평신도들의 음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음악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더 좋고 아름다운 찬양을 보급하기 위해서는 많은 음악가와 찬양 사역자, 목회자, 신학자가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찬송 시를 많이 지어 부흥운동을 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한 찰스 웨슬레처럼, 신학을 알고 성경을 전문으로 연구한 사람 중에서 시적인 감각과 음악에 조예가 깊은 분이 있으면, 성경적으로나 교리적으로나 어긋나지 않으며 지나치게 세속적이지 않는 곡을 가진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지어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복음 전파 운동을 일으키는 귀한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합창단이나 중창단을 조직하거나 자신이 직접 찬양을 부르며 순회 공연도 하고 음반도 만들어 보급하여, 저질의 세상 노래를 정복하고 온 누리를 찬양으로 덮는 일도 훌륭한 찬양 목회 사역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노래방이 성행하고 있는데, 마음이 답답할 때 찬송가나 복음성가나 가곡, 동요 등을 마음껏 부를 수 있는 기독교 노래방도 좀 생겨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클래식이나 대중음악 등 찬양 사역에 뜻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교회에서 부를만한 성가나 찬송가, 복음성가를 작사, 작곡을 하거나 성가나 복음성가 가수가 되어 찬양을 부르고 좋은 음반도 내어야 할 것입니다.

 

동시에 일반 사회의 대중 가요계로 진출하는 크로스 오버 가수나 작곡가, 작사가가 되어 성경적인 시각의 건전한 노래를 만들어 사회를 정화시키고 건전한 사회 풍토를 만드는데 앞장을 서야 합니다.

 

은혜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노래는 무조건 적대시하고 마귀적이라고 단정하여, 아예 상대조차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복음성가보다 대중가요를 더 많이 듣는다는 80 %의 기독교인과 불신자들에게 영향을 끼치려면 대중 음악계에도 진출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도 마음껏 부를 수 있는 밝고 건전한 대중가요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어떤 목사님은 학창 시절에 소풍가서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를 힘차게 불렀다고 하는 고지식한 분도 있고, 다른 목회자는 피리 부는 사나이를 불렀다고 하는데 건전한 대중가요까지 외면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오늘날 대중가요 가수들도 예수님을 믿고 소위 은혜를 받았다 하면 세상 노래는 청산하고 복음성가만 부르거나 신학교에 들어가는데, 이것도 반드시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는 기독교인들도 듣고 부를 만한 아름답고 건전한 노래를 많이 만들어 사회를 정화시키며 은연중에 복음을 전하고 기독교의 이미지를 좋게 하는 아름다운 풍토를 만들어야 합니다. 한국의 경우.  왜 엄청난 숫자의 기독교인들이 수신료와 비싼 광고료를 내면서 아까운 방송시간에 저속한 내용의 가사나 귀청이 터지는 헤비메탈이나 핌프록 혹은 하드코어 음악을 부르는 가수들과 노래만 판치도록 수수방관해야 합니까?

 

잘 믿는다는 찬양 사역자들이 우물 안 개구리처럼 대중적인 노래를 외면하고 있기 때문에 대중 가요계에 거의가 우울하거나 염세적이고 파괴적이며 비정상적인 사랑을 노래하는 어둠의 세력이 왕 노릇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중 문화계에서도 마귀의 세력을 단호히 몰아내고 주님께서 왕으로서 권좌에 앉게 해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사람이 크리스천 작곡가와 작사가가 되어 하나님이나 예수님’, ‘천국이라는 용어가 들어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세상을 감동시킬만한 성경적인 정신이 담긴 건전하고 아름다운 대중가요를 많이 만들어서 널리 보급시킬 수 있습니다.

 

방송이나 음반, 뮤직 비디오 등 모든 방면에서 음악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증언하고 정복해야 합니다.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께 더 큰 영광을 돌리고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런 일을 해야 합니다.

 

이런 일을 하고자 한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열망과 잃어버린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주님의 영광을 빙자하여 세상 사람의 갈채를 얻고자 하는 자나, 구원의 확신이나 성령 체험도 없고 영혼구원에 대한 마음이 없는 미지근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이런 길로 나가기를 꿈꾸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자는 십상팔구 사탄의 밥이 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어느 TV 방송에서 기자가 취재한 바와 같이 여성 연예인은 도덕적으로 타락할 가능성이 아직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일이 없어지려면 헌신된 그리스도인이 한국 대중문화계의 지도자가 되어 대중문화계를 리드하여 잘못된 도덕적 풍토를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정화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끼리만 교회 안에 모여 앉아서 할렐루야, 아멘하는 사이에 온 세상이 사탄의 험악한 파도에 마구 휩쓸려 갑니다.

 

성경공부하고 두 손 불끈 쥐고 방송국과 신문사로 뛰어 들어 가야 합니다.

수련회에서 은혜 받고 눈물을 흘리며 대중 가요계에 헌신해야 합니다.

채플 시간에 사명 받아 힘차게 영화계로 투신해야 합니다.

기도원에서 목이 쉬도록 기도하고 경제계로,

선교단체에서 제자훈련 받고 정치계로 당당하게 들어가 주님의 능력으로 세상을 정복하고 변화시켜야 합니다.(언)  




 

 




 



 


 


 









 




 



 


 









 

 

제2의 예루살렘 꿈꾸는 랄리벨라(Lalibela)
기독교 문화 유적지 탐방 - 에티오피아






십자가교회로 유명한 성 기오르기스교회(bete giyorgis).

성 기오르기스 교회는 너비 12m, 깊이 12m인

그리스 정교회의 십자가 모양으로 건물 꼭대기에는

십자가를 3겹으로 조각해 놓았다.

 

 

 

에티오피아 북부에 위치한 랄리벨라(Lalibela)는 악숨(Axum)과 함께 에티오피아의 종교 성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랄리벨라는 거대한 바위를 지하로 깎아서 만든 11개의 암굴교회로 유명하며 제2의 예루살렘, 신 예루살렘으로 불리기도 한다.

 

자그웨 왕조의 전성기 랄리벨라

 

홍해와 아라비아 지역의 무역 중개 권을 무슬림에 빼앗기며 붕괴된 악숨왕국 이후 에티오피아는 수백년 간을 암흑기로 보내야 했다.

이후 악숨에서 400km 정도 남쪽에 위치한 랄리벨라 지역에 기독교를 기반으로 하는 자그웨 왕조(Zagwe Dynasty)가 들어섰다.

 

랄리벨라는 300년 동안 자그웨 왕조의 수도였으며 전성기는 1181-1221년 랄리벨라 왕 시대였다. 랄리벨라의 원래 이름은 로하(Roha)였다. 그러나 랄리벨라 왕이 자신의 이름을 따 로하에서 랄리벨라로 바꾸게 된다.

 



11m 깊이의 굴을 파서 만든 11개 암굴교회




 

성 기오르기스교회(Biete Giyorgis).

11개 암굴교회 중 보존 상태가 가장 좋다.


 

12세기 랄리벨라 왕은 예루살렘을 방문하고 난 뒤 자신의 땅을 제2의 예루살렘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당시 위세를 떨치던 이슬람이 문제였다. 결국 그는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무슬림에 공격을 당하더라도 화재의 위험이 없는 암굴교회를 짓기로 결정했다.

 

교회는 요르단강을 사이에 두고 북쪽과 남쪽에 5개씩 있고 조금 떨어진 언덕에 11개가 세워져 있다. 지금까지도 수천 명의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는다.

 

11개 교회들은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다. 한 덩이의 암석으로 이루어진 교회가 있는가 하면 몇 개의 거대한 암석을 덧대어 만들 것도 있고 동굴형태로 된 것도 있다.

 

실제로 암굴교회를 찾아가는 길은 미로와도 같았다. 게다가 11m 깊이로 파 만든 암굴교회의 웅장함이 주는 경이로움은 직접 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으리라. 암굴교회는 지난 1978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12대 문화재유산으로 지정됐다.

 

랄리벨라 암굴교회 중 가장 규모가 큰 메드하네알렘교회(Biete Medhane Alem)는 단일 암석으로 된 현존하는 최대의 교회이다. 세로 33m, 가로22m, 높이 11m에 32개의 각진 기둥이 중앙에서 양쪽으로 완만하게 경사진 지붕을 받치고 있다.

형태는 악숨의 건축양식을 따라 지어졌고 고대 그리스 신전 건축물을 연상시킨다. 교회에는 세 개의 빈 무덤이 있는데 이는 아브라함, 이삭, 그리고 야곱을 위해 준비됐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터널을 통해서는 마리암교회(Biete Maryam)와 ‘골고다미카엘교회(Biete Golgotha Mikael)’ 등과 연결된다.

 

성모마리아에게 봉헌된 마리암교회는 북쪽 그룹의 랄리벨라 암굴교회 중 가장 중요하고 랄리벨라 성직자와 순례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교회이다. 이 교회는 랄리벨라왕이 맨 처음 지은 교회로 뛰어난 프레스코화 조각으로 장식돼 있고 그리스도와 아담의 묘 복제품이 있다.

 

바로 옆 골고다미카엘교회는 그리스도가 십자가형을 받은 장소의 이름 따 명명 됐으며 랄리벨라 왕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북쪽지역에는 ‘십자가의 집’이라는 뜻을 가진 메스켈 교회(Biete Maskal)와 ‘처녀의 집’이라는 뜻을 가진 데나겔교회(Biete Denagel)가 있다.
북쪽지역을 거쳐 서쪽지역으로 가면 열한 개 암굴교회 중 가장 우수한 건축작품으로 꼽히고 가장 잘 보존이 돼 있는 성 기오르기스교회(Biete Giyorgis)가 있다.

 

십자가 모양의 교회로 유명한 성 기오르기스교회는 붉은 화산암에서 파낸 한 덩어리의 바위를 조각해 만들었으며 건축 과정에서 보여준 기술적인 전문성이나 건축학적 세련 됨 등 매우 독특한 건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교회 하나를 짓는데 4만 명의 노동력이 들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전설에 의하면 밤중에 천사들이 내려와 공사를 했다고 한다.

 

성 기오르기스 교회는 너비 12m, 깊이 12m인 그리스 정교회의 십자가 모양으로 건물 꼭대기에는 십자가를 3겹으로 조각해 놓았다. 일설에 의하면 성 게오르기우스가 랄리벨라 왕에게 나타나 자신에게 바쳐진 교회는 하나도 없다고 불평을 해 랄리벨라 왕이 즉시 그를 위해 이 교회를 지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동쪽지역에는 임마누엘교회(Biete Emanuel), 메르쿠리오스교회(Biete Qeddus Mercoreus), 아바 리바노스교회(Biete Abba Libanos), 가브리엘 루파엘교회(Biete Gabriel Rufael), 베들레헴교회(Betlehem)가 있다.

 

 

제국의 흥망성쇠 짐작하게 하는 교회

 

11개의 암굴교회를 보고 있노라면 십자교회인 성 기오르기스교회를 제외하고는 제국의 흥망성쇠를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었다.

왕권이 강력했을 때는 교회 크기도 크고 장식물도 화려했던 반면, 왕권이 약했을 때는 크기도 작고 장식물도 화려하지 않았다.

즉, 기독교의 영향력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현재 암굴교회 대부분에서는 유네스코에 의해 천정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




한국전쟁 참전용사 가족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탑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아바바 공원에 가면 한국전쟁 당시 참전했던 군인들을 위한 기념탑과 기념회관이 세워져 있다.

 

한국전쟁 당시 에티오피아는 6037명의 군인들을 파병했다. 이중 123명이 전사를 했으며 536명이 중상을 입었다. 현재에는 250여명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에티오피오가 공산화 되면서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이들은 재산을 빼앗기고 일자리를 잃는 등 힘겨운 삶을 살아가야만 했다.

 

에티오피아 일정 마지막 날 참전용사들이 사는 마을을 방문했을 때 이들은 한국에서 온 일행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에티오피아 전통방식의 커피 세리모니와 갖가지 음식으로 일행을 반겼다. 어떤 이는 한국전쟁 이후 대한민국으로부터 받은 참전 증서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당시의 생생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이는 이도 있었다.

전쟁 이후 고국에 돌아와 많은 고통을 받았지만 그들은 여전히 한국전쟁 참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고 여전히 한국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이들과의 만남의 시간은 잠깐이었지만 잊지 못할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김준섭)


 

 



 



대부분의 암굴교회가 유네스코에 의해 천정 보수공사 중에 있다.


 



 




 




 



 




 




 





 




 



 




 











 




 


 



 


 




 




 




 

 

수많은 명 설교를 남긴 빌리 그래함 목사의 책상이 공개됐다.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최근 아버지의 자택을 방문, 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책상을 카메라에 담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오늘 아버지 댁을 방문했다. 아버지는 건강하셨다. 아버지와 이번 주에 진행되는 강연 장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지난주에는 아버지의 집회에서 결신했다는 사람을 만나 이야기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전해 드렸다. 아버지는 ‘주님을 찬양합니다!’라고 말씀하셨다”라고 했다.

 

그는 또한 “아버지가 아직 이 땅에 계신 것이 우리에게 매우 큰 복이라고 느낀다. 아버지의 책상 사진을 찍었다. 아버지가 더 이상 이 책상에 앉으실 수는 없지만, 수많은 설교가 여기에서 작성된 것”이라고 했다.

공개된 책상 주변에는 오랜 기간 동안 촬영된 많은 가족 사진들이 있다. 그 가운데 2007년 세상을 떠난 루스 사모의 사진도 있다.

 

현재 96세인 빌리 그래함 목사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올해 초 “아버지는 힘이 없는 상태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정신은 또렷하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11월 자신의 95년째 생일이 지난 후 폐렴 검사를 위해 입원한 그래함 목사는, 그 이후부터 병세가 악화됐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 50개 주를 돌며 복음주의 교인들의 정치 참여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인다.

 

그래함 목사는 복음주의 교인들이 선거에 적극적으로 출마하고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며 "미국의 문제는 민주당도 공화당도 아닌 복음주의자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62세가 되도록 살아오면서 내가 분명히 깨달은 것은 민주당도 공화당도 이 나라를 바꾸어 놓을 수도 없다는 것이다. 정당이나 정치인이 답이 아니다. 이 나라의 유일한 희망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며 그 분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다"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호소했다.

 

이어 그래함 목사는 "내년에 '디시전 어메리카 투어(Decision America Tour)'를 50개 주에서 개최하며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신앙을 담대하게 실천하고 이 나라와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촉구할 계획"이라며, "모든 교인들이 나와서 투표하고 성경적 가치를 수호할 수 있는 후보자들에게 표를 던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 모두가 정치 선거에 적극적으로 출마하기를 바란다"며, "각 지역과 주, 연방정부직에 도전해서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복음의 진리를 드러내 주기를 원한다"고도 밝혔다.

 

그래함 목사는 현 버락 오바마 정부 이래로 미국의 세속주의화와 영적 쇠퇴에 대해 자주 비판의 목소리를 내 왔다.

 

그는 앞서 3월 오클라호마 주에서 개최한 복음전도 컨퍼런스(Oklahoma State Evangelism Conference)에서도 오늘날 미국에서의 세속주의를 지적하며, "미국이 세속주의자들에게 점령당했다"고 비판했다.

 

그래함 목사는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기독교인들이 스스로의 종교자유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독려했다.

그는 "미국은 변했고 이제 우리도 대처해야 한다"며 "우리는 스스로를 '진보주의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이끄는 세속적 사회에 살고 있다. 세속주의자들이 이 나라를 장악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동안 우리는 느긋이 앉아만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나라의 유일한 희망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어나 이에 대처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외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할렐루야! 우리 구주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절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남대문시장 한복판에서 남대문시장의 부흥과 예수 부활을 선포하는 기도와 찬양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

 

남대문시장의 상인들로 구성된 숭례문선교회(회장:김판호)가 '남대문시장 부활절 연합기도회'를 지난 4일 남대문시장 한복판인 서울상회 사거리에서 선교회 회원, 인근 교회 교인, 상인, 관광객 및 행인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것.

 

이곳 상인들은 남대문시장이 생긴지 600여 년만에 남대문시장 한 복판에서 기독교 집회가 진행된 것은 처음이라고 입을 모았다.

 

원래 사람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지만 토요일의 남대문시장은 상인과 물건을 사기 위해 온 손님들, 관광객들로 발디딜 틈조차 없이 붐빈다. 시장 내 상가가 2만2000여 곳, 일하는 상인들은 얼추 추산해도 4만여 명이 되며, 하루 유동인구는 40만 여 명에 달하는 곳이니 이날 기도회가 진행된 오전 11시에서 12시 30분 사이에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규모는 어마어마했다.

 

가장 바쁜 시간대인 토요일 오전 11시 숭례문선교회 회원들은 잠시 가게를 비우고 시장의 한 가운데 일명 서울상회 사거리에서 무대를 꾸미고 약 400개의 의자를 깔았다. 평생 남대문시장에서 장사를 해왔지만 처음 보는 예배 광경에 상인들도, 지나가는 행인들도 모두 의아한 눈빛으로 기웃거렸다.

 

예배시간 1시간 전부터 선교회 회원들은 부활절 계란을 준비해 인근의 상인들과 행인들에게 나누며 예수 부활의 기쁜 소식을 나눴다. 믿지 않는 상인들도 친분이 있는 선교회 회원들에게 "예배 준비 잘 됐느냐"며 격려하곤 했다.

 

남대문 상인들의 최초의 부활절연합집회를 위해 인근 교회인 남대문교회, 상동교회, 남북교회가 협력했고, 숭례문선교회가 분리되어 나온 남대문선교회까지 협력했다.

 

이번 남대문시장에서의 부활절연합기도회가 성사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선교회 회장 김판호 장로의 '거룩한 분노' 때문이었다.

 

지난해 남대문시장에서는 커다란 굿판이 벌어졌다. 시장에서 중국요리집을 운영하는 선교회 회장 김판호 장로가 이를 보고 "어떻게 시장 한 복판에서 굿을 할 수 있냐"며 시장주식회사측에 항의를 하고, 우리 기독교인들도 예배를 드릴테니 허락해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한 것.

 

이제까지 한번도 기독교 대규모 집회를 허락한 적이 없었던 시장측도 김 장로의 강력한 요구에 이를 허락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준비하는 과정은 그리 쉽지 않았다. 선교회의 재정부족으로 대규모 집회를 준비하기가 쉽지 않았고, 회원들인 상인들도 눈코뜰새 없이 바빴기 때문이다.

 

부활절기도회를 최전선에서 준비한 숭례문선교회 이석준 목사와 임성지 목사, 그리고 회장 김판호 장로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많았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이웃한 교회 중 남대문교회의 손윤탁 목사가 흔쾌히 설교를 수락하고, 상동교회의 서철 목사도 축도를, 남북교회에서 특별찬송을 허락하면서 선교회는 큰 힘을 얻었다.

 

남대문시장 600년 역사 속에서 첫 대규모 집회의 첫 발을 띤 남대문시장의 기독교인들이 앞으로 시장을 어떻게 변화시켜나갈지 기대된다. 



 



 

 

 

숭례문선교회는?

 

신앙 지키기 위해 밤잠 포기하는 상인 위로하며 함께 예배

 

남대문시장에서 일하는 상인들은 지난 30여 년간 꾸준히 신우회를 조직해 바쁜 생활 속에서도 신앙생활을 유지해나갔다.

 

시장 내 최초로 남대문선교회가 조직되어 한 때 500여 명의 회원을 확보할 정도로 번성하기도 했다. 현재는 몇몇 선교회로 분리된 상태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중 숭례문선교회가 최근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30여 년 전 임성지 권사(현재 숭례문선교회 목사)는 남편이 운영하는 중국집에서 새벽기도회를 시작하고, 이것이 점점 커져 남대문선교회로 조직되고 별도의 사무실도 갖추게 됐다.

 

그러나 선교회가 커지면서 갈등이 생겼고, 그곳을 나와 새롭게 창립한 곳이 숭례문선교회다. 숭례문선교회는 중남미 선교사 출신 이석준 목사를 담당 목사로 초빙하고, 최근 목사 안수를 받은 임성지 목사가 심방을 담당하며, 선교회 활동을 하고 있다. 임 목사의 남편인 김판호 장로는 회장을 맡아 최선을 다해 선교회를 이끌고 있다. 재정은 넉넉하지 않지만 그래도 이들에게는 판매하는 물건이 있어 이것들을 나누며 선교회를 운영하고 있다. 없는 살림에도 해외 2곳, 국내 4곳의 선교지에 20만원 씩을 후원한다. 또한, 남대문시장 내 경비와 청소하시는 이들을 돕고 있다.

 

숭례문선교회의 가장 중요한 일과는 새벽에 시작된다. 매일 새벽예배가 3부로 진행된다. 5시 예배는 밤을 새운 교인들이, 6시 30분 예배는 9시에 일과를 시작하는 이들, 3부인 8시 30분 예배는 11시에 일과를 시작하는 이들이 참석한다. 그냥 조용한 새벽기도회가 아니라 뜨거운 집회 분위기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 밤잠을 포기하고 오는 이들이기에 이들의 얼굴에 서린 영적 갈급함을 보면 두 목사는 마음이 미어진다고 한다.

이 목사가 인도하는 새벽예배가 끝나면 임 목사가 이곳을 찾지 못하는 이들의 각 사업처를 찾아가 예배를 드린다. 이들의 열심으로 선교회 회원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40~50명 정도가 매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고, 심방예배를 드리는 이들까지 합하면 약 150명 정도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부산대 윤성효 교수 "해발·온천수 온도·헬륨 농도 상승"

 

 

백두산 화산이 활성화하려는 조짐이 최근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성효 부산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2009년부터 침강하던 백두산 천지 칼데라 외륜산의 해발이 지난해 7월부터 서서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윤 교수는 중국 국가지진국 지질연구소 활화산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전자 거리측정기(EDM)를 이용해 해발을 측정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최근까지 상승한 해발이 1㎝에도 미치지 않지만 침강하던 백두산이 다시 융기를 시작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윤 교수는 설명했다.

 

윤 교수는 "백두산 일대에서 한 달에 수십에서 수백 차례 화산성 지진이 발생했던 2002년부터 2005년 사이에도 외륜산 해발이 10㎝가량 상승했고 2009년 이후 점차 하강했다"고 말했다.


 




 

윤성효 부산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가 12일 연구실에서 백두산 화산의 최근 동향을 설명하고 있다.

윤 교수는 또 1990년대 섭씨 69도였던 온천수 온도가 최근에는 최고 83도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온천에서 채취한 화산가스의 헬륨 농도도 일반적인 대기의 7배나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화산성 지진이 잦았던 2002∼2005년에도 헬륨 농도가 일반 대기의 6.5배가량 됐다.

윤 교수는 "해발, 온천수 온도, 헬륨 농도가 모두 상승 또는 증가하는 것은 마그마의 뜨거운 기운이 점차 위로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백두산 화산이 활성화하는 조짐이 뚜렷한 만큼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과연 지구상에서 가장 번개가 많이 치는 지역은 어디일까?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이 번개가 많이 치는 지역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지도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NASA의 열대강우관측위성인 ‘TRMM’ 등이 동원돼 작성된 이 지도는 지난 1995년 부터 2013년 사이 ㎢ 당 번개 친 횟수를 집계해 만들어졌다.

 

먼저 지도를 분홍색으로 물들인 지역이 번개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며 보라와 회색톤은 덜 치는 곳이다. 지도상으로 보면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번개가 적은 편. 쉽게 확인되는 대목은 번개가 자주치는 지역이 주로 적도 지역과 바다보다는 대륙에 몰려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왜 번개가 적도 지역과 대륙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일까?

NASA 측에 따르면 이는 번개가 발생하는 이유와 맥을 같이한다. 일반적으로 번개는 비구름과 더불어 불안정한 상태의 대기로 인해 발생한다. 대륙의 경우 바다보다 더 빨리 태양빛과 열을 흡수해 불안정한 대기를 만들어내며 적도 지역이 특히 이에 해당되는 것.

 

또한 조사기간 중 가장 번개가 많이 치는 지역도 확인됐다. 베네수엘라마라카이보 호수가 바로 그곳으로 연간 300번은 번개가 쳐 그야말로 매일밤 '천벌'(?)받는 지역인 셈.

 

NASA 다니엘 세실 박사는 "인도 동쪽 브라마푸트라 계곡의 경우 5월에 엄청나게 많은 번개가 치지만 비가 쏟아지면 반대로 번개가 줄어든다" 면서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해서 반드시 번개가 많이 치는 것은 아니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불안정한 대기를 가진 곳이 번개가 많이 치는 지역으로 매일매일 데이터를 취합하면 보다 더 확실한 자료를 만들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구강관리가 엉망이면 치아와 잇몸만 망가지는 것이 아니다.

미국치아협회(ADA)에 따르면 입안에 생긴 질병은 심장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다양한 신체기관에 문제를 일으키는 만큼 입안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 건강 지 '프리벤션'은 "이를 잘 닦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몇 가지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면서 5가지를 소개했다.

 

이를 닦는 타이밍을 놓친다=

 

하루에 3번 이를 닦는다 해도 그 시기가 맞지 않으면 충치가 생길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LA캠퍼스 에드몬드 R. 휴렛 교수는 "저녁 식사 후 이를 닦은 사람이 군것질을 했다면 음식물 찌꺼기가 치아 사이에 남는다"면서 "간식 후에도 잠들기 전 반드시 이를 닦아야 한다"고 했다.

 

아침에 기상 직후에도 이를 닦아야 한다. 잠자는 동안 입안의 침 생산이 줄어드는데, 이때 빠른 속도로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 침이 세균으로부터 입안을 지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최소한 하루에 2~3차례는 이를 닦아야 한다. 또 치아는 좌측 윗니, 우측 윗니, 좌측 아랫니, 우측 아랫니 등 총 4부분으로 나눠 각 구역마다 30초 이상 닦는 것이 좋다.

 

잘못된 칫솔을 사용한다=

 

부드러운 칫솔모는 치아 사이 잇몸조직에 붙어있는 치태를 제거하는데 용이하다. 치태가 잘 떨어져나가지 않으면 잇몸질환이 생길 위험률이 높아진다.

 

뻣뻣하고 단단한 칫솔모는 치아에 강한 압력을 가해 치아 뿌리의 잇몸을 약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뿌리 부위는 밖으로 노출된 법랑질 부위처럼 단단하지 않다. 따라서 세게 닦으면 마모가 일어나 충치가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된다.

 

칫솔이 없을 때는 방치한다=

 

칫솔이 없다면 구강청결제를 이용하고, 구강청결제도 없다면 물로 헹궈야 한다. 칫솔처럼 이 사이에 낀 이물질을 완벽히 제거하지는 못하지만 입안을 보다 청결하게 만드는 데는 큰 도움이 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물로 헹구는 편이 훨씬 낫다는 것이다.

 

칫솔질 방법이 잘못됐다=

 

칫솔모와 잇몸이 직각을 이룬 상태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이 아니다. 칫솔모는 잇몸조직과 30~45도 각도를 이룬 상태에서 부드럽게 쓸어 내려야 한다. 앞니의 뒷면은 칫솔을 수직으로 세워 닦고, 입 안쪽으로 갈수록 치태가 잘 끼므로 좀 더 집중적으로 공을 들여 닦아야 한다.

 

치아를 제외한 부위는 무시한다=

 

치아와 잇몸뿐 아니라 혓바닥에도 해로운 박테리아가 상당수 거주한다. 혀의 돌기에 음식물이 잘 달라붙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닦을 때는 항상 치아, 잇몸, 혓바닥까지 꼼꼼하게 닦아내야 충치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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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복심 5000명 발송비

Francis Chang

C. Kim

김영교

김성현

최옥연

Sarah Se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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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정집에 들어갈 때

우리나라의 문패처럼 문설주에 부착되어 있는

손바닥 길이 정도의 작은 케이스가 달려 있습니다.

이 작은 케이스가 바로 [메주자/Mezuza]]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어느 작은 가게의 입구에도 붙어 있습니다.   


메주자 안에는 성경의 신명기 6장 말씀이 들어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이신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을 다하고

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