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5  2015






 









 




 


 

 
 




 




 




 
 
 

 
 

 



 

 







 



 







 

 


 

When I get up in the morning
And buckle up the belt,
I am ready.

Though it is only a strip of leather
It changes our lives as the Serpent
Changed Adam. He went
To look for some clothes.
He put on his belt.
It protects us from shame or cold,
And make us honorable to the world.

It energizes me like Samson's hair.
The necktie is attractive
But it could be dangerous
And make me weak and timid
Like a salaried man facing the lay-off.

That hot summer in Seoul,
When meat was in high demand,
A thief butcher pounded
My dog, Baduk, for a stew.
He was wearing a collar not a belt.
The animals, including my dog,
Are dominated by humans because
They don't know how to buckle the belt.

In the sixteenth century, my hero Admiral Yi
Fought the Japanese for seven years
And lost not a battle. How?
He invented the turtle ship, used superior strategy
And, first of all, for seven years, he never untied
His belt.
 

 


 

나는 비로소 채비가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허리띠를 다 맸을 때.

 

비록 그것은 하나의 가죽 끈에
불과하지만,
태초의 뱀이 아담을 바꾼 것처럼
우리의 삶을 바꾼다.
그는 옷을 찾아 나섰었고
그리고 허리띠도 매었다.


허리띠는 우리를 부끄러움이나
추위로부터 막아주고 세상에 대해 떳떳하게 한다.

삼손의 머리카락처럼 힘 나게도 한다.
 

넥타이는 매력적이지만,
위험하고, 해고를 앞둔
샐러리맨처럼
우리를 유약하고 비겁하게 만든다.

 

삼복더위의 서울, 개고기 수요가 한창일 때,
어떤 도둑 개백정은 보신탕을 위해
나의 개 바둑이 끌어갔다.
그 때 개는 허리띠를 매지 않고 목줄을 매었었다.

 

아마도 개를 포함하여 짐승들이
허리띠를 맬 줄 몰라 사람에게
지배만 받고 사는 지도 모른다.

 

16세기, 나의 영웅 이순신은
7년간의 일본과의 싸움에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었다. 그 비결?
그는 거북선을 만들었고, 탁월한 전략을 썼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 7년 동안
한 번도 허리띠를 풀은 적이
없었다.
 


 

 

 

이성열 시인은 한국어와 영어로 시를 쓰고 미국문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몇 안 되는 한국 문인 중의 한 사람이다.



 




 


 

 

 


 


 

 


 

 


 

@ 500명 이상에게 비전통신 차단현상....

 

비전통신은 한국에서도 규모가 크고 만족할 만한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이메일 대량발송회사]를 통해 세계에 흩어진 수만 명의 애독자들에게 발송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5백 명이 넘는 독자들이 비전통신을 받아보지 못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발송회사에 문의했는데도 서버의 블락킹으로 어찌 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주로 야후를 중심 해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독자들께 몇 가지 참고적인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될 수 있으면 야후계정의 이메일 대신 지메일, 다음(daum.net), 네이버의 이메일을 사용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미 한국 야후(yahoo.kr)는 폐쇄되었습니다.

2. 비전통신을 받아보실 이메일 주소를 변경 하기를 원하실 때는 이름과 구 이메일 주소를 그리고 새 이메일 주소와 함께 비전통신으로 보내주십시오.  (chang1014@gmail.com)

아니면 아래로 내려가시면 새로 마련된 구독신청 폼이 있습니다. 이름과 새 이메일을 기록하시고 추가사항란에 구 이메일 주소를 적고 변경요청하는 글을 남겨 주십시오. 이메일 한 개 마다 발송비를 부과하기 때문에 중복을 피하도록 도와 주십시오.

3. 구독신청 때는 [님]자를 빼고 이름만 적어주세요.(예 홍길동 혹은 김길동 목사)
 

@ 동성결혼에 이어 일부다처제로...

 

미국 대법원이 동성결혼을 합법이라고 판결한 것은 미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큰 사건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멈추지 않고 이제는 일부다처제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어디를 향해 가는 지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어디 있는지 구별할 줄 아는 신앙이 절실합니다. 변화를 받아야지요..

 

@ 밥 존스 목사......

 

전도자 밥 존스목사는 당신이 구원받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곳에서는 전쟁으로 / 세상에서는 지옥으로 심판받을 것이다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모든 전쟁과 지옥을 없앨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죄를 그만 던지 아니면 하나님을 없애는 것뿐이다. 「비가 오면 전쟁은 체육관에서 열리게 될 것이다.」그의 영감 넘치는 글을 소개합니다...

 

@ 특집으로 제수이트(예수회) 교파를 다룹니다....

 

일루나미티는 을, 프리메이슨은 권력예수회는 종교 통하여 단일 정부를 세우고 루시퍼를 그들의 신으로 섬기려는 음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정체를 모른 채 들어난 명성만 믿고 지지하고 있거나 방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건강 - 귀의 건강이 몸의 건강.....

 

귀를 잘 관리하면 온 몸이 건강하다고 합니다. 건강 칼럼을 통해 상큼한 건강을 유지하시기를 빕니다..... (언)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면서 기존 결혼제도 의미가 점차 크게 변질되거나 퇴색되어가고 있다. 더욱이 미국 내 동성결혼 지지도가 1989년 12%에서 현재 60%까지 뛰어오른 것과 맞물리면서 그동안 금기시됐던 다양한 형태의 가족관계에 대한 논의에도 불이 붙었다.

 

LA타임스를 비롯한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 정치전문 사이트 '폴리티코'와 '슬레이트' 등은 동성결혼 합헌 판결이 나온 직후 일제히 '일부다처제가 다음 차례'라고 사설을 통해 주장했다.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에 이어 향후 일부다처제에 대한 합헌 여부를 가리는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이다.

 

미디어가 동성결혼 이슈에 한눈을 팔고 있는 사이, 이미 일부다처제 합법화를 위한 법정투쟁은 시작됐다.

 

6월 30일 몬태나주에서는 부인 2명과 함께 사는 네이선 콜리어가 부인 2명과 결혼한 혼인증명서 발급을 법원에 요청했다. 현재 그는 법적으로 비키와 결혼한 상태지만 또 다른 여성인 크리스틴과도 결혼을 하고 싶고, 비키 역시 이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콜리어는 "우리는 서로를 끔찍이 사랑한다"면서 몬태나주가 자신의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하길 바란다고 말해 과연 일부다처를 법적으로 인정받을지 주목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13년 12월 유타주 연방 지방법원은 일부다처제를 최초로 인정했다. 클라크 워돕스 판사는 당시 일부다처주의자 코디 브라운이 낸 소송에서 일부다처제를 금지한 유타주의 법률이 헌법에 어긋난다고 판결을 내렸다.

브라운은 4명의 여성과 동거하며 17명의 자녀를 낳았다. 그의 이런 삶은 케이블채널 TLC에서 '와이프 자매(Sister Wives)'란 제목의 리얼리티 쇼로 방송되기도 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여러 명과 결혼관계를 유지하는 중혼이 불법으로 규정돼 있다.

 

당시 브라운이 TV에서 인기를 얻자 유타주 검찰이 수사를 시작했고, 브라운이 인근 네바다 주로 이주한 뒤 맞대응하는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것이다. 워돕스 판사는 "헌법이 여러 세월을 통해 다수에 의해 인정받지 못하는 집단이나 개인을 보호하는 쪽으로 해석하면서 발전해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과거 모르몬교는 일부다처제를 시행했지만 주법 및 연방법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1890년 이래 금지된 상태다. 그러나 모르몬교에서 갈라져 나온 급진적 분파들은 여전히 암암리에 일부다처제를 유지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도 친가족의 의미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2년 전부터 특수한 경우, 한 어린이의 법률상 부모를 3명 이상 인정하고 있다. 어린이의 부모가 입양.이혼.재혼.인공수정.동성애 등 다양한 부부 관계를 구성하는 현실을 반영한 법이라는 게 입법자들의 주장이다.

 

예를 들어 한 남성이 한 여성과 결혼해 자녀를 낳았는데 이 남성이 후에 동성애자가 되어 현 아내와 이혼하고 또 다른 남성과 부부라고 주장하며 아이의 친권을 확보하게 되는 경우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 같은 법이 필요하다는 게 골자였다.


 


 

 

‘남편이 결혼했다’. 무슨 해괴한 말이냐? 아니다.

소설(‘아내가 결혼했다’)의 패러디가 아니다. 미국 몬태나주에서 벌어진 일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유부남이 사실혼 관계에 있는 두 번째 부인과의 법적 결혼을 허가해 달라는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다.

 

몬태나에 사는 네이선 콜리어(46)는 옐로스톤 카운티 지방법원에 법적으로 일부다처제를 인정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는 “이는 결혼 제도의 평등성에 관한 문제”라며 “일부다처제에 대한 인정 없이는 결혼의 평등을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혼인 신청이 거부될 경우 소송까지 불사할 계획이다.

 

일부다처제는 중혼과 동의어가 아니다. 일부다처제는 한 명의 남편과 한 명 이상의 부인으로 이루어진 결혼형태다. 중혼은 결혼한 배우자와 이혼을 하지 않은 채 또 다른 배우자와 결혼하는 불법 행위다.

몬태나는 다른 미국의 50개 주와 마찬가지로 중혼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일부다처제에 대한 명확한 금지 규정은 없다.

법원은 “몬태나의 중혼 금지법을 검토한 후 다음주까지 공식 답변을 줄 것”이라는 입장이다.

 

지난달 26일 미 연방대법원은 동성 결혼 합헌 결정을 내렸다. 존 로버츠 수석 대법관은 동성 결혼 합헌에 대한 반대 의견을 밝히면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면 일부다처제 관계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자신들이 결혼 평등권을 침해 받고 있다’며 같은 법적 논쟁을 벌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콜리어는 이 같은 발언에 영감을 받아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첫 번째 부인인 빅토리아(40)와 2000년 결혼했다. 두 번째 부인인 크리스틴과는 2007년 결혼식만 올리고, 중혼 금지 법률 규정 때문에 법적으로 혼인 신고는 하지 못했다.

그는 과거 모르몬교 신자였지만 일부다처 때문에 교단에서 축출됐다. 과거 모르몬교는 일부다처제를 시행했지만, 이것이 법에 어긋나 문제가 되자 1890년 이래로 금지했다. 그러나 모르몬교에서 갈라져 나온 급진적 분파들은 여전히 암암리에 일부다처제를 시행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대로 지난 2013년 12월 유타주 연방 지방법원은 일부다처제를 최초로 인정했다.

콜리어는 두 명의 부인과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두 번째 부인의 존재를 숨기는 데 이력이 난 상태다. 그는 “두 번째 아내 크리스틴은 그간 충분히 고생했다”며 “아내로서의 법적 권리를 충분히 누릴 만하다”고 말했다.

 

이쯤에서 "미국 어쩔가나?" 이런 한숨과 큰 탄식이 흘러나지 않을 수 없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가정의 의미는 완전히 와해되어 가고 있다. 인류의 기본이 가정인데 그 가정이 정치적인 이해관계와 사탄의 음해로 무너져 내려가고 있다. 이는 어쩌면 교회가 딴 눈 파는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 아닌지 숙고해야 할 이다.(언)  



 


 


 


 




 









 

 

미국의 대통령 총 43명의 역대 대통령의 업적, 리더십, 소통기술, 국내문제, 도덕성, 행정관리 능력, 외교정책 등을 언론, 대학교, 연구기관 등이 평가하여 매긴 순위에서 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조지 워싱턴....,

 

1732년 버지니아의 농장주의 아들로 태어난 George Washington (1732- 1799) 은 이복 형인 버지니아 민병대장의 부관으로 군대에 입대, 전투 경험과 군 경력을 쌓아, 1755년 버지니아 방위군의 연대장을 맡았습니다.

 

뚜렷한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던 워싱턴은 군대 경험을 통해 군사적인 기술과 정치적인 리더십을 축적, 특히 영국 군대의 강점과 약점, 전략과 전술을 익히게 되어 이런 배경으로 훗날 독립군의 총사령관직을 맡게 됩니다.

 

프랑스-인디언 전쟁에서 승리한 후 이후 고향인 Mt.Vernon 으로 돌아와, 1759년 버지니아주 하원의원에 당선되고, 연상의 미망인 Martha (1731-1802) 와 결혼을 합니다. 지적이고 기품이 있는 그녀는 뛰어난 농장 경영으로 자신의 농장을 합쳐 워싱턴을 노예가 3,000 명이 넘는 버지니아 최고의 농장주가 되게 합니다.

 

1783년 12월 4일, 보스턴에서부터 시작된 영국과의 8년간 독립전쟁에서 승리, 평화 조약이 체결된 후 실질적인 독립을 쟁취한 미국은 1789년 대통령 선거인단에 의해 미국 역사상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만장일치로 조지 워싱턴을 대통령에 선출합니다.

그는 벤자민 프랭클린 같이 다재다능하지도 않았고, 제퍼슨 처럼 뛰어난 사상가도 아니고, 재무장관이었던 해밀튼 처럼 이론가도 아니었지만 이 모든 이들을 이끄는 중용의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이들의 이상주의를 목표로 수용하면서도 기본적인 보수성을 유지하면서 독립, 건국의 문제를 풀어 나갔습니다.

 

워싱턴의 인격이 잘 드러나는 한 부분은 대통령으로서 급여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취임사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의회가 대통령의 연봉을 2만5천 달러로 책정, 받도록 강권하자 워싱턴은 경제적 여유가 없는 후임 대통령들이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전례를 만들고자 마지 못해 수용 했습니다.

의회 의원들과 참모들은 유럽의 국왕에 견주기 위해 ‘대통령 각하’ ‘합중국 대통령 폐하’ 등의 경칭을 사용하려고 했으나, 워싱턴은 단호히 거절, 공식적인 명칭은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로 결정, 호칭은 ‘Mr. President’로 부르도록 했습니다.

 

워싱턴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에 명백히 재출마 거부 의사를 밝혔으나, 해밀턴과 제퍼슨의 권유로 재출마, 4년 뒤 2차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습니다.

당시 헌법에는 대통령 임기 조항이 없어 3, 4선도 제한없이 재출마할 수 있었지만, 자신의 역사적 소명을 신생국의 기초를 놓는데 만족하고, 후임 대통령들이 더욱 발전 시켜 주기를 바랬습니다. 장기 집권으로 인한 독재화와 권력집중을 막고 민주주의와 공화 체제를 유지하고자 하는 워싱턴의 사려깊은 처신이 돋보였습니다.

 

조지 워싱턴은 두 번째 임기 종료 직전 고별 연설문 ‘미국 대통령의 임기를 마치는 워싱턴 장군이 미합중국 국민들에게 드리는 연설’에서, ‘연방의 통합은 유지되어야 하며, 헌법의 가치는 지켜져야 한다. 법의 지배가 이루어 져야 하며 정당의 해악은 막아야 한다. 권력의 분립과 상호 견제는 지켜져야 한다.

국민의 덕성과 도덕은 국가에 중요하며 교육을 통해 함양해야 한다. 외국이 미국문제에 간섭하지 못하고 미국도 대외문제에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국가와도 동맹이나 적대관계를 맺지마라. 균형 재정을 강조하며 국가의 신용도는 안보와 같다. 모든 나라들과 통상 관계를 가져라.’ 라고 하였습니다.

 

1799년 12월 14일, 67세의 나이로 워싱턴이 서거하자. 미국인들은 수개월 동안 조의복을 입었으며, 프랑스의 나폴레옹은 10일간의 애도기간을 정하기도 했습니다.

헨리 리는 장례식에서의 연설에서 워싱턴을 "First in war, first in peace, and first in the hearts of his countrymen."이라 칭송하였습니다.



 


 

친구의 부인과 불륜의 사랑을 나누었으며, 자녀가 딸린 미망인과 결혼하였으나 혈통을 잇지 못하였고, 독립전쟁 초기 Boston 전투에서 강력한 영국군에 패하여, 각 주에서 모은 와해 직전의 대륙군을 이끌고 Delaware 까지 후퇴하면서 거의 전쟁을 포기하였던 조지 와싱턴....

불굴의 의지와 리더쉽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8 년만 독립전쟁에서 승리...

미국 국민들은 그의 사후에 우표, 도시와 거리 이름, 대학에 워싱턴 명칭을 넣어 그를 기념하며, 중장에서 대원수로 추서, 지금도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가슴 속에 새기고 있습니다.

 

심한 치통으로 어금니 치아를 빼어낸 그의 볼 안쪽을 솜으로 채워 만든 초상을 1 불짜리 지폐에 넣어,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변변한 학위 하나 없는 워싱턴을 미국의 지성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덮을 것은 덮어가며 인물을 아끼고 존중했던 국민성이 지금의 풍요와 번영, 그리고 애국심의 진원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성공한 미국 대통령 시리즈 1 -  건국과 독립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


 

 

 


 



 


 









 

















 

예수회는 16세기 이그나타우스 로욜라가 창립한 가톨릭 내의 결사단체입니다.

각국에서 몰락해 가는 로마 가톨릭의 권위를 세우고 기독교를 핍박하기 위하여 세워졌습니다. 종교재판소는 예수회가 고안해 낸 것이고 개신교도들의 탄압, 학살, 고문, 개종 등은 모두 예수회가 담당했습니다.

 

제수이트는 거의 500년이나 은밀하게 운영되는 비밀 군사 작전을 위해 남성들로만 구성된 조직입니다. 최종 상관은 검은 교황으로 항상 검은 옷을 입고 흰옷을 입은 교황의 뒤편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1814년 이래 바티칸 조직을 온전히 장악해 오고 있으며 현재는 몰타 기사단과 함께 국제연합, 나토(NATO), 여러 중앙은행들, 대기업들, 비밀 결사들, 그리고 프리메이슨 및 오푸스데이와 같은 조직들과 연계하고 있습니다.

 

유의해야 될 점은 예수회가 1929년 바티칸 시(市) 라고 하는 소 주권국을 만들어서 승인 받았고 국가의 우두머리와 내각(교황청)을 가지고 여러 조직들을 통제하고 있으며 로마의 유행어 가운데 “교황의 펜(pen)대는 예수회의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로마 교황청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예수회 자체가 프리메이슨의 신비주의적인 영성 훈련과 사상, 조직을 모방해 만들었기 때문에 대다수의 예수회의 회원들은 프리메이슨입니다.

 

예수회는 미국 정부의 모든 고위직에 침투하고 있으며 미국의 가장 큰 주주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행의 주식의 51%가 예수회가 소유하고 있으며

미국항공,

트랜스월드항공,

미국전신전화회사,

보잉,

코카콜라,

다임러 크라이슬러,

엑숀,

포드자동차,

맥도날드,

모토롤라,

필립 모리스,

나비스코,

월트디즈니,

텍사코,

소니사 등이 이들 소유입니다.

 

이들은 예수회 상원, 하원의원들에게 수천만 달러를 기부하고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통과 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예수회라고 말하지 않으며 비밀스럽게 침투합니다. 세계 거의 모든 조직과 정부들 중 다수가 그들이 침투하고 장악했다고 하며 그래서 미국 의회는 예수회의 꼭두각시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신세계질서의 핵심 목표 중 하나는 세계종교통합입니다. 종교통합을 위하여 예수회는 2000년 8월 UN 본부에서 13개 종교 대표들이 세계종교 화합을 목적으로 모였습니다.

 

한국대표로는 강원용목사, 불교는 고은 시인이, 미국 대표로는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딸인 앤 그레이엄 럿츠가 참석을 했습니다.

 

풀러신학교 리처드 마우 총장은 2011년 4월 8일, 자신의 블러그에 ‘힌두교인도 불교인도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고 천국에 가는 경우도 있다. 이 입장은 나뿐만 아니라 알버트 말러 총장(남침례교신학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라는 글을 올려 종교 다원주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세계연맹과 세계교회협의회(wcc)와 교황청이 스위스 제네바 WCC 본부에서 2011년 6월 28일 공동의 선교문서, ‘다종교 세계에서의 기독교 증거’를 발표했습니다. 세계는 단일정부를 향하여 치닫고 있습니다.

 

일루나미티는 을, 프리메이슨은 권력예수회는 종교 통하여 단일 정부를 세우고 루시퍼를 그들의 신으로 섬기려는 음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들 앞에 유명한 기독교 지도자들이 들어가 활동하고 있고 또 많은 교회 목사들은 그들의 정체를 모른채 들어난 명성만 믿고 지지하고 있거나 방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있어야 합니다.  아래 예수회 선서 내용을 보면 그 단체가 어떤 단체인지 더 알게 될 것입니다. 





 

 

 






 

 

"나--------는 현재, 전능하신 하느님, 은혜로우신 처녀 마리아, 은혜로우신 대천사 미가엘, 은혜로우신 성 세례 요한, 거룩한 사도 성 베드로와 성 바울 그리고 모든 성인과 하늘의 신성한 성체들, 그리고 당신, 나의 영적 아버지, 교황 바오로3세의 재임 중,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에의해 조직되어 현재까지 이르는 예수회의 수장이 참석하신 곳에서, 처녀의 태, 하느님의 어머니,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징벌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선서하고 서약한다.

 

 

거룩한 교황은 그리스도의 대자리이며 진실한 자요 지구상에서 카톨릭 혹은 우주적 교회의 유일한 머리이다.

그리고 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거룩한 자, 교황에게 주어진 매고 푸는 열쇠들로 인해 그(교황)는 이교도 왕들과 왕자들 국가들, 연방, 그리고 정부들, 모든 불법적인 것들을 그(예수 그리스도)의 신성한 허락없이도 파멸시킬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을 완전히 멸망 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할 수있는한, 나는 이교의 모든 침입자들, 혹은 프로테스탄트 당국이든 무이든, 특히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루터 교회와 영국, 스코틀랜드의 현재의 과장된 권위들과 교회들, 그리고 아일랜드와 미 대륙과 다른 곳들에 현재 동일하게 세워진 예하 조직들을 대적하는 로마 카톨릭 교황의 교리와 그의 거룩한 권리 그리고 유전을 지켜야만 하며, 지킬 것이다.

또한 신성한 로마의 성모교회를 반대하며, 자신들이 침해되었다고 주장하는 모든 이들과 이교도들에 대해서도 대항할 것이다.

나는 지금 프로테스탄트 혹은 자유주의자들의 이름을 딴 나라들, 왕들, 왕자들에 대한 충성 혹은 그들의 법령들, 행정관들, 혹은 사령관들에 대한 복종을 거부하고 그것들을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더 나아가 선서하기를, 영국, 스코틀랜드의 교회들, 칼빈주의자들, 위그노파들 그리고 프로테스탄트 혹은 자유주의자들이라는 이름의 교리들은 비난받아야 마땅하며 그것들은 스스로 파멸된 것들이며, 그것들을 버리지 않는 자들도 동일하게 비난받아야 한다.

 

 

나는 더 나아가 선서한다. 나는 스위스,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영국, 아일랜드, 혹은 미국, 혹은 내가 가게 되는 어느 나라나 아무 영토 안에서, 내가 있는 어느 곳에서든 거룩하신 분 모두, 혹은 그 대리인 중 누구라도 협조하고, 협력하며, 조언할 것이며, 이교 프로테스탄트들 혹은 자유주의자들의 교리들을 뿌리뽑고 모든 그들의 위선적 세력들과 왕권들을 파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나는 더 나아가 서약하고 선서하기를, 내가 제거됨을 무릅쓰고, 어떤 종교가 이교라고 판단될 때, 어머니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서, 이교도들이 나를 신뢰하도록, 때때로 비밀을 유지하고, 어머니 교회의 대리인들의 충고들을 은밀하게 간직하며, 상황에 따라, 직접적으로든 혹은 간접적으로든, 대화상으로나, 서면으로나 누설되지 않도록 비밀을 유지하면서 당신, 영적 아버지 혹은 이 신성한 수도회의 누군가가 나에게 지시하거나 명령하거나 제언하는 모든 것들을 실행한다.

 

 

나는 더 나아가 서약하고 선언한다. 나는 어떤 나 자신의 의견이나 혹은 어떤 의지도 갖지 않고 혹은 어떠한 심리적 두려움도 품지 않으며, 심지어 죽은 자나 시체처럼, 그리고 주저하지 않고 내가 교황과 예수 그리스도의 군대 상급자들로부터 받은 모든 개개의 명령들을 복종할 것이다.

 

나는 내가 파송되는 세계의 어느 곳, 북극의 빙하 지역, 아프리카 사막의 불타오르는 모래지역, 혹은 인도의 정글, 유럽 문명지역의 심장부, 혹은 아메리카 야만스런 미개인들의 야생 소굴이라도 갈 것이다. 불평하거나 투덜거림 없이, 그리고 나에게 하달되는 모든 명령들에 복종할 것이다.

 

 

나는 더 나아가 서약하고 선서하기를, 나는 기회가 되면 비밀리에 혹은 공개적으로 모든 이교도들, 프로테스탄트들, 자유주의자들과 무자비한 전쟁을 일으키고 싸울 것이다.

지구상에서 그들을 전멸시키고 근절시키라고 지령받은 것들을 실행함에 있어 나이, 성별 혹은 조건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 악명 높은 이교도들을 목메달고 불태우고, 쇠약하게 하며, 끓여 죽이고, 채찍으로 치고, 가죽을 벗기고, 산 채로 매장해 죽일 것이다.

그 여자들의 창자와 자궁을 끄집어 내고, 그들의 신생아들의 머리를 벽에 처박아 죽일 것이며, 영원히 혐오스런 그 종족들을 전멸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할 것이다. 공개적으로 이와 같이 할 수 없을 상황에서는 나는 비밀리에 독이 든 컵으로, 목 졸라 죽이는 끈으로, 강철 단검으로 혹은 납총으로, 이교도들의 사회적 조건이 어떻든, 이교도 개인 혹은 개인들의 명예, 계급, 위엄, 혹은 권위를 고려하지 않고 공개적이나 비밀리에 교황 혹은 거룩한 교회 예수회의 상급자들의 대리인들로부터 명령을 하달 받을 때는 어떤 때에도 즉시 암살해 버릴 것이다.

 

 

나는 이 자리에서 나의 생명과, 나의 혼과, 모든 나의 힘을 바칠 것을 서약하며, 그 증거로써 내가 지금 받은 이 단도를 가지고 나의 피로써 여기 내 이름을 쓸 것이다.

그리고 내가 거짓이었거나 결정을 내림에 있어서 연약해질 경우 교황 군대의 내 형제들과 동료 군사들은 내 손과, 내 발과, 그리고 귀에서 귀까지 찢어지도록 내입을 찢으며, 내 목과, 내 배를 째고 그 안에 염산을 넣어 태우고, 지상에서 내릴 수 있는 모든 징벌을 내린다.

그리고 내 영혼은 영원히 지옥에서 사탄에 의해 고통 받으리라!

 

 

나는 은혜로우신 성삼위일체와 내가 지금 받아, 실행하고, 신성불가침으로 내 신체의 일부분으로 지켜야 할 은혜로우신 성체로 맹세하며, 내가 이 서약을 지킬 것을 진정으로 원한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모든 하늘과 영광스러운 하늘의 성체를 이 자리로 초청한다.

 

여기 증거로 나는 이 거룩하고 은혜로우신 성체를 받고, 나아가 내 자신의 피로써 이 단도의 끝으로 나의 이름을 쓰며 거룩한 수도회의 표면에 봉인한다."

 

(그는 수장으로부터 성체용 빵을 받고 그의 이름을 단도의 끝으로 그 가슴 상처에서 흘러나온 그 피를 적셔 쓴다.)

 

 

수장(Superior)의 지령

 

 

"너는 이제 네 발로 일어서라. 너에게 교리문답서에서 필수적인 것을 지령한다. 네 자신이 이 계급에 속한 예수회의 회원임을 깨닫도록.

 

최초의 장소에서, 너는 예수회의 형제로서, 일반 로마 카톨릭 교도들이 하는 것처럼, 다른 회원과 상호 십자가 표식을 그린다.

그때 한 사람이 팔목으로 십자가를 긋는데, 그때 그의 손바닥은 들려 있고, 다른 사람은 답례로 한 발 위에 한 발을 얹어 그의 발로 십자가를 그린다, 전자가 오른손 집게손가락으로 왼 손바닥의 중앙 쪽으로 향하게 하면 후자는 왼손 집게 손가락으로 오른 손바닥 중앙으로 향하게 한다.

전자는 그때 그의 오른손으로 그의 머리 주위를 만지며 그 주위로 원을 그린다. 후자는 그때 왼손 집게 손가락으로 심장 바로 아래의 왼쪽 몸통을 만진다.

전자는 그때 그의 오른손으로 다른 자의 목 쪽으로 가로지르는 표식을 한다. 그리고 후자는 그때 그의 오른손으로 단도로 전자의 가슴과 복부 아래로 자르는 동작을 한다.(그 뜻은 이미 설명했다.)

그때 전자는 독특한 형태로 4번 접힌 작은 종이를 건넬 것이다. 후자는 종축으로 전달할 것이고 그것을 열 때 그 이름 JESU가 그 머리와 십자가의 두 팔 위로 세 번이나 쓰여졌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너는 그 때 그와 다음과 같은 질문과 답을 주고 받을 것이다."

 

문: 그대는 어디서 왔는가?

답: 거룩한 지역에서, 갈보리에서, 요르단 계곡으로부터, 그리고 로마로부터

 

문: 너는 무엇을 소유하였으며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답: 거룩한 신앙을 위해서.

 

문: 누구에게 봉사하는가?

답: 로마에 계신 거룩한 아버지, 교황님과 전 세계의 우주적인 로마 카톨릭 교회를 위해서

 

문: 누가 네게 명령하는가?

답: 예수회 혹은 예수그리스도의 군사들을 조직한 성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의 후계자들

 

문: 누가 너를 받아 들였는가?

답: 백발의 존경스러운 분이다.

 

문: 어떻게?

답: 칼집에서 뽑은 단도를 가지고 나는 우리의 신성한 조직과 교황의 깃발 아래 십자가 위에 무릎을 꿇었노라.

 

문: 너는 선서를 했는가?

답: 그렇다. 이교도들과 그들의 정부들과 지도자들을 파멸시키되 그들의 나이 성별 조건을 가리지 않고 그렇게 한다. 어떤 의견이나 내 소유의 어떤 의지도 가지고 있지 않은 시체와 같이 행동하며 그러나 은밀하게 주저함이나 불평없이 모든 일에서 내 상급자들에게 복종한다.

 

문: 너는 그렇게 하겠는가?

답: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

 

문: 어떻게 너는 여행할 것인가?

답: 어부 베드로의 조각배를 탈 것이다.

 

문: 어디로 가겠는가?

답: 지구의 구석구석으로

 

문: 무엇을 위해서인가?

답: 내 수장과 상급자들의 명령들을 복종하고 교황의 뜻을 실행하고 내 서약의 조건을 신실하게 이행하기 위해서이다.

 

문: 가라, 온 세계로. 그리고 교황의 이름으로 모든 나라를 소유하라. 그를 예수의 대리자와 지상의 대리자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저주받고 제거되어야 할 자들이니라.  

 

주석

이 예수회 서약서는 워싱턴 의회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으며, 의회 도서관 카달로그카드 번호는 #66-43354이다. 이 서약의 거의 동일한 버전이 U.S. House. 의회 기록 1913,P3216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 서약은 최초로 1883년 공식화 되었다.   

 


 


 

 

 



 




 

 



 

 


 




 






 

 

 

마가복음 14:51-52을 보면 이런 말씀이 등장합니다.

- 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오다가 무리에게 잡히매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 -

 

이 기록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죽임을 당하려 끌려갈 때 그를 따르던 한 사람이 있었는데 주변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던 자라며 옷자락을 붙들고 다그치자 삼베옷을 벗어 던지고 알몸으로 줄행랑을 쳤다는 내용입니다.

무슨 코미디 영화에 나올 법한 사건입니다만 붙들리면 자기도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에서 죽겠으니까 도망간 것이지요.

 

이 구절은 예수님이 잡히신 후 모든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을 가버렸다는 마가복음 14:50(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말씀을 보충해 주고 있습니다.

 

이 청년이 옷을 입지 않고 베 홑이불만 두르고 예수님을 따라간 이유에는 두 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① 잠을 자다가 예수님의 체포 소식을 듣고 집에서 옷 입을 틈도 없이 급히 나왔기 때문이다.

② 잠을 자다가 대제사장이 보낸 무리들이 예수님을 체포하러 왔다는 소식을 듣고 이 소식을 예수님께 전하기 위해 옷 입을 틈도 없이 겟세마네 동산으로 달려간 것이다.

 

그런데 이 청년이 예수님을 보려고 했을 때는 예수님께서 이미 대제사장이 보낸 무리들에 의해 체포된 후였습니다. 이 청년은 계속 베 홑이불을 두른 채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다가 발각이 되자 홑이불을 팽개치고 도망을 간 것입니다. 아무튼 이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른 것은 잠을 자다가 급히 나왔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다른 복음서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고 오직 마가복음에만 등장합니다. 따라서 이것은 마가의 독특한 경험을 기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대부분의 주석가들이 이 청년이 바로 마가라고 말 합니다.

 

생사를 같이 하겠다던 제자들이 예수님의 죽음을 앞두고 다 떠나버리는 모습을 [십자가를 버리는 신앙]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 말씀과 내용이 다릅니다만 구약성경에 드라빔(teraphim) 사건이 등장합니다.

야곱이 삼촌 라반의 집에서 많은 재산을 거머쥐게 되자 두 아내 레아와 라헬을 데리고 가나안으로 떠나갑니다. 이때 라헬은 남편인 야곱도 모르게 아버지 라반의 드라빔을 훔쳐 가지고 길을 나섭니다.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땅 가나안을 향해 떠나가면서 라헬은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는 믿음이 아닌 드라빔을 믿는,  온전치 못한 믿음을 가지고 길을 나선 것입니다. 라반이 뒤쫓아와서 텐트를 뒤지며 드라빔을 찾는 와중에서도 목숨을 걸고 드라빔을 숨겼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원전 14세기와 15세기의 고대 근동의 생활을 소개하는 누지(Nuzi)토판에 따르면 당시 사람들은 조상 중의 한 사람을 형상화해서 조그마한 수호신을 만들어 잘 보이는 곳에 두었습니다. 이것을 드라빔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수호신이 집안을 돌봐 준다고 믿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녀들이나 식구 중 한 사람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갈 때면 이 수호신과 똑같은 드라빔을 만들어서 그들에게 건네 주곤 했습니다. 동양에서 알려진 부적(符籍, talisman)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라헬이 목숨을 걸고 숨겨가지고 간 드라빔은 오늘 우리에게 무엇일까? 하나님을 믿는 일에 목숨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내 목숨을 바쳐서 지키고자 하는 드라빔은 어떤 것일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개인의 현세에 있을 부귀영달을 도모하는 샤머니즘적 요소이며 다른 하나는 맘모니즘(mamonism) 즉 돈입니다.

 

솔직히 말해 인간은 샤머니즘의 세계와 맘모니즘의 세계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 살아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LA 근교의 점치는 집에 드나드는 사람 중에 교인이 가장 많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면서...

믿음과 현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의 치열한 번뇌와 고통이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존재 이유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샤머니즘(샤머니즘적 믿음)과  돈을 떠나 살 수 있단 말입니까? 이 말은 곧 드라빔을 버린 채 살아갈 수 있겠는가 라는 질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빔의 세계와 맞서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과 함께 산다고 하면서 여전히 자신의 드라빔을 감추어 둔 채 산다는 것은 스스로 파멸로 날아드는 하루살이와 같을 뿐입니다. 

 

라헬은 목숨을 걸고 드라빔을 숨겼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드라빔이 아니라 자기 십자가를 가슴에 묻어야 하는 데 말입니다.

 

신약의 한 제자는 십자가가 보이자 알 몸으로 도망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구약의 한 사람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가나안 땅을 가면서도 드라빔을 가슴에 숨겨두고 살았습니다. 목숨까지 걸고...

그럼 우리도 십자가가 보이면 도망 가던지 아니면 십자가 대신 드라빔을 숨기고 살던지? 바로 이겁니까? 요즘 교회를 들여다 보면 이런 질문을 아니 던질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자기 십자가가 보이거든 감사함으로 짊어지라.

부귀영화 비자금 황금 덩어리를 버리고 가난해라.

특히 교회의 지도자들이여.(장재언)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16.26km를 날아가는 시간이고,

포털 사이트에서 4만 8000여건의 검색이 이뤄지는 시간이랍니다.

1초가 운명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1. 전 세계적으로 아기가 4명씩 태어난다.
 




2. 100번의 번개가 친다.
 





3. 16억 톤의 물이 증발한다.
 





4. 미국에선 550개의 핫도그가 팔린다.
 





5.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탐사선 뉴호라이즌호가 16.26㎞를 날아간다.
 





6. 야구에서 투수가 공을 던지고 타자가 쳐서 이 공이 투수에게 돌아온다.
 





7. 검색 포털 구글에서 4만8745건의 검색이 이뤄진다.
 





8. 1초에 239만3470통의 이메일이 오고 간다.
 





9. 재채기 할 때 나온 침이 100m까지 날아간다.
 





10. 900m거리의 표적을 총알이 관통한다.
 





11. 세슘 원자가 91억9000번 진동한다.
 





12. 빗방울을 피하기 위해 달팽이가 1㎝ 움직인다.
 





13. 벌이 200번의 날갯짓을 한다.
 





14. 두꺼비의 혀가 지렁이를 낚아챈다.
 













 

 


 

 



 



 

 

 




 



 





 








 

 


 







 

 

그리스는 민주주의의 발상지로 유명하지만 서양 연극이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그리스 연극 하면 단연 비극(悲劇)을 꼽는다. 비극을 좋아하는 것에 있어서는 한국 사람은 저리가랄 정도다...
 

주인공의 슬픈 운명에 연신 눈시울을 적시는 연극이다. 고대 그리스는 해마다 3월에 비극(悲劇)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를 통해 그리스 3대 극작가인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가 배출됐다. 이 중 소포클레스는 23회의 우승 경력을 자랑한다. 모두 기원전 5, 6세기 사람들이다.
 

그리스 비극의 등장인물은 하나같이 권력자들이다. 이들은 질투와 원한, 방종과 과욕으로 파멸에 이른다. 당시 연극은 도시 전체가 들썩거리는 인기 행사였다. 국가가 모든 경비를 대고 ‘코라구스’라는 후원자가 또 큰돈을 지원했다. 기득권층 주도의 행사에서 권력의 몰락을 그린 작품들이 공연된 것은 그리스 민주주의의 높은 수준을 말해준다.

그리스 비극이 성행한 기원전 5세기 이후는 페르시아 전쟁에서 승리한 그리스가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이었다. 비극은 번영 속에서 카타르시스를 원하는 풍요의 산물이 되었다.
 

국가부도를 당한 그리스가 애처로울 정도로 휘청거리고 있다. 외국과의 거래가 끊겨 수입 생필품은 바닥이 났고 대중교통은 운행 횟수를 줄였다. 먹을 게 없어 밤늦게 쓰레기통을 뒤지는 사람들도 목격된다. 국민투표를 앞두고 사회는 우왕좌왕하고 있지만 해외로 재산을 빼돌린 부유층은 남의 일처럼 무관심하다.
 

국민 소득 5만 달러였던 나라였다. 그런데 왜 그리스가 이렇게 망해가는가. 

탈세가 주범이다. 부자들이 많고 소득이 느는 사이에 탈세가 전 국민적으로 이뤄졌고 탈세가 일어나려면 탈세를 눈 감아줘야 하지 않는가? 그러면 자연스럽게 뇌물을 바쳐야 했다.  일반 중산층은 과도한 복지를 요구하게 되고 위에서는 자기들이 흠이 많으니까 그런 요구들을 무조건 수용하게 되고....

이렇게 맞물리면서 그리스라는 거대한 선박 하나가 침몰하게 된 것이다. 핵심은 부정부패...
 

이래서 그리스는 이제는 비극 경연대회가 아니라 실제 비극을 실연(實演)해야 하는 쓰라린 현실에 부닥치고 있다. (언) 

 

 




 








 



 






 

톰 크루즈, 딸 수리 성장 지켜보려 사이언톨로지 교(敎) 포기

 

배우 톰 크루즈(52)가 전도사 노릇을 톡톡히 해온 사이언톨로지교를 딸 수리(9)의 성장과정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포기했다.
 

이혼도 불사하면서 지켜낸 종교였지만 전 부인이 양육하는 어린 딸의 성장을 멀리서만 지켜봐야 한다는 사실이 결국 사이언톨로지를 내려놓게 한 것이다.
 

할리우드라이프는 스타매거진 보도를 인용, 크루즈가 최근 딸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딸 곁에 있을 수 없다는 점을 괴로워하다 종교를 버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 측근은 스타매거진에 "아빠와 통화하면서 수리가 발레수업이 얼마나 좋은지 계속 얘기했고 톰은 자신이 딸의 발레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 걸 깨닫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측근은 크루즈가 딸과 음성 및 영상통화를 하기는 하지만 딸의 생일과 학교행사 같은 유년기의 경험 대부분을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결국 종교보다 딸을 앞세우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그는 "수리가 아빠한테 전화할 때 점점 모르는 사람과 얘기하는 것 같은 태도가 됐고 커갈수록 아빠가 곁에 있지 않다는 걸 인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크루즈가 2012년 케이티 홈스와 이혼할 때도 사이언톨로지교가 상당한 역할을 했다.

홈스도 과거 같은 신자였지만 이혼 전 종교를 포기하고 수리를 사이언톨로지에서 보호하고 싶다는 이유를 이혼사유 중 하나로 내세웠다.

교단은 수리가 신자가 아니라는 이유를 들어 크루즈가 딸을 만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크루즈 측근은 스타매거진 인터뷰에서 "크루스가 홈스, 수리만 생각하면 엄청난 마음고생을 했다"며 "사이언톨로지교는 교회의 간판격인 크루즈가 딸을 교회의 가르침 밖에서 키우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교단이 수리를 '교회의 적'으로 라도 규정한다면 크루즈와 수리와의 관계는 더 어려워지는 상황이었다"며 "교회와 딸 중 하나를 버려야 하는 갈등 속에 크루즈는 딸의 곁으로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사이언톨로지는 1954년 공상과학 소설가 론 허바드가 창시했다.

2006년 홈스와 결혼할 때도 사이언톨로지 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등 크루즈는 이 종교의 열렬한 신자였다.

 

어찌 됐던 톰 크루즈가 이단종파에서 빠져 나온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요즘 ‘썸’이란 단어가 엄청 유행하고 있습니다. 아마 영어 ‘어떤 것, 중요한 것’을 말하는 ‘something’의 줄임 말 인 듯 한데요.

‘썸탄다’고 하면 여자와 남자가 서로 사귈려고 서로 알아가는 시기를 말한다고 합니다..
영어에 some이란 접미사가 들어가는 표현이 무척 많네요. 페이스북에서 돌고 있는 ‘some’을 총 정리합니다.  


 

awesome(경탄할 만한, 어마어마한, 엄청난)

jawsome(멋진, 끝내주게 좋은)

eyesome(보기 좋은, 아름다운)

heartsome(기분 좋게 하는; 기분 좋은, 쾌활한)

winsome(마음을 끄는, 매력적인)

lightsome(경쾌한, 민첩한; 부드러운, 고상한, 우아한, 빛나는, 밝은)

mettlesome(기운찬, 위세 있는, 성깔 있는, 분발한, 혈기 왕성한)

brightsome(밝게 빛나는, 찬란한)

furthersome(촉진하는, 도움이 되는, 유익한)

lovesome(사랑스러운, 아름다운, 애교스러운, 요염한)

venturesome(모험적인, 대담한)

picturesome(매력적인, 사진이 잘 받는)

funsome(재미있는, 즐거운)

adventuresome(모험적인)

gladsome(기쁜, 반가운, 즐거운)

frolicsome(즐겁게 뛰노는)

gamesome(놀이를 좋아하는, 장난을 좋아하는)

gaysome(명랑한)

flavorsome(맛있는, 풍미 있는)

toothsome(음식이 맛있는)

handsome(남자가 멋진, 잘 생긴)

unhandsome(아름답지 못한, 못생긴)

playsome(장난치는, 희롱하는)

pranksome(장난끼 있는, 농담조의)

larksome(장난에 마음이 쏠린, 들뜬)

bunglesome(서투른, 솜씨 없는)

troublesome(골칫거리인, 고질적인)

picksome(가리는 것이 많은, 까다로운)

darksome(어스레한, 음침한)

wholesome(건강에 좋은)

unwholesome(건강에 안 좋은; 건강해 보이지 않는, 불건전한, 유해한)

tiresome(성가신, 짜증스러운)

boresome(지루한, 싫증이 나는)

plaguesome(귀찮은, 성가신)

lonesome(외로운, 허전한)

loathsome(혐오스러운)

quarrelsome(싸우려 드는, 다투기 좋아하는)

humorsome(변덕스러운; 사람을 즐겁게 하는)

cumbersome(크고 무거운, 다루기 힘든, 복잡하고 느린, 번거로운)

burden-some(부담스러운)

twosome(한 쌍, 2인조)

threesome(3인조)

foursome(4인조)

chromosome(염색체)

gruesome(섬뜩한, 소름 끼치는)

worrisome(걱정스럽게 만드는)

bothersome(성가신)

pestersome(성가시게 구는)

fearsome(무시무시한)

irksome(짜증나는, 귀찮은)

overburdensome(과중한, 몹시 귀찮은)

torturesome(몹시 괴로운, 고민스러운)

tempersome(화를 잘 내는, 성마른)

clonesome(남을 흉내내는, 독창성이 없는)

meddlesome(간섭하길 좋아하는)

wearisome(지루한, 싫증나는)

fulsome(지나친, 진실성이 안 느껴지는)

noisome(역겨운, 고약한)

toilsome(힘 드는, 고생스러운)

laborsome(힘이 드는)

nettlesome(골치 아픈, 곤란한)

greedsome (탐욕스러운)

battlesome(싸움을 좋아하는)

gamblesome(노름을 즐기는)  

 



 




 

 




 











 




 


 




 


 




 

       

 

 

 

 

 

 

백인보다 한인들에 동질감
CMC 여름성경학교 '인기'
가가호호 돌며 복음 전해


 

뉴욕을 비롯한 전국에서 원주민 선교 사역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나바호족을 향한 선교 열기가 뜨겁다. 곧 가스펠펠로십교회가 나바호 단기선교를 떠날 예정이며 이 달말에는 텍사스 뉴송교회 오는 8월에는 휴스턴 사랑의 교회 등 나바호 민족을 향한 말씀 전도가 끊임이 없다.
 

그중에서도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나바호 보호구역을 찾은 맨해튼 캠퍼스미션처치(CMC)의 선교에 동행했다.

교회는 5년째 뉴멕시코주 나바호족 단기선교를 이어오고 있다. 나바호 보호구역 안에서 지난 10년간 원주민 사역을 해온 제임스 리딩어 선교사는 "(원주민들이) 백인보다는 한인 등 아시안에게 이질감을 덜 느끼는 것 같다"며 "한인들의 선교활동이 큰 도움이 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번 단기선교팀이 찾은 곳은 보호구역 내 '오호 엔씨노(Ojo Encino)'라는 마을에 있는 '나바호 미션 라이프 센터 처치(Navajo Mission Life Center Church)'다.

 

매년 여름마다 이곳을 방문하는 여러 교회가 각자 준비하는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은 3세 아이부터 17~18세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 가정에 형제들이 많은 게 대다수이고 친척들이 인근에 사는 경우도 많아 형제와 친척들이 함께 오는 경우가 대부분.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찬양 말씀 식사 분반공부 특별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나바호 미션 라이프 센터 처치에서 지난해 여름 동안에만 5번의 여름성경학교(VBS) 세션이 열렸다고 한다. 매번 적게는 25명에서 많게는 80명의 원주민 아이들이 이곳을 찾아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이 여름성경학교 기간이 지난 뒤 13명의 원주민들이 세례를 받았다.
 

척박한 땅에 내린 단비
 

뉴멕시코는 사막 기후다. 땅이 메마르고 척박하다. 모래와 먼지가 휘날리고 태양은 뜨겁다.
 

올해 달라진 것이 있었다면 이곳에 비가 내렸다는 것. 예전엔 보호구역에 들어서면서부터 더욱 진해지던 모랫빛은 어느덧 초록빛이 되어 선교팀을 반기고 있었다. 곳곳에 핀 유채꽃도 생기를 더했다.
 

CMC 교회의 나바호 선교에 두 번째 참여한다는 윤세미씨는 "지난 2011년부터 우리 교회에서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데 올해 처음으로 삭막한 사막 풍경이 녹색으로 바뀐 것을 보았다"며 "우리와 여러 다른 교회들이 잠잠히 올린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이 기후를 변화시켜서 일하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현지 원주민들에 의하면 지난 4~5월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선교팀이 보호구역에서 사역을 하던 4일 남짓한 기간 중에도 수차례 단비가 내렸다.
 

말씀·기도로 피어나는 생명
 

보호구역을 떠나면 정부의 지원금이 끊기기에 특별히 하는 것 없이 보호구역 내에 머물며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알코올 중독 성 문제 등이 팽배하고 자녀를 두고 떠나는 부모들 각종 질병을 떠안고 사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매일같이 삶을 이어나가고 있다.
 

선교팀은 아이들을 위한 여름성경학교 사역뿐 아니라 직접 가정들을 돌며 원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이 열리면 기도도 해주고 복음도 전하는 '가가호호' 사역 또한 실시했다.

 

판자를 엮어 만든 집 트레일러를 개조해 집으로 만들어 사는 원주민들도 있고 번듯한 건물에서 사는 비교적 유복한 원주민들도 있지만 그 어느 곳에 살든 이들이 느끼는 '외로움'은 같았다. 그 외로움을 방증하듯 거의 대부분의 집에서 개를 한 마리 이상씩 키우고 있는 것 또한 눈에 띄었다.
 

사역 마지막 날. 나바호 가족들을 초대해 연 집회에서는 말씀과 기도로 피어나는 생명과 희망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선교팀과 원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손을 붙잡고 기도하는 모습에선 생명력이 넘쳤다.

 

한 원주민은 구원받지 못한 자신의 형제를 위해 기도를 부탁했고 아직도 토속신앙 의식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영혼을 두고 기도했다. 과부가 되어 혼자 살고 있다는 다른 원주민은 자기 안의 외로움을 두고 목놓아 기도했다.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다는 원주민 청소년의 이야기 속에서는 나바호족을 향한 소망을 엿볼 수 있었다.
 

집회를 찾은 한 원주민 남성이 입고 온 티셔츠에서 그 소망이 보였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말씀이 새겨져 있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미국 땅에 올바른 기독교 교육을 세우는영향력 있는 도구로 쓰임 받은 위대한 전도 자였다. 1883년 미국 엘라베마의 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다.
 

1883년부터 엘리베마 감리교 회의의 설교자로 말씀을 전하기 시작하였고 1920년대에는 당시 영향력 있던 설교자였던 빌리 선데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미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복음 전도자의 한 명이 되었다.

40대에는 군중 복음 전도자로서 약 천오백만 명의 회중에게 음향 확성기 없이 말씀을 전했으며 그의 설교를 통해 수만 명이 회심하였다.
 

1920년대 초에는 라디오를 통해 피츠버그에서 열렸던 복음집회를 방송함으로써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전도자가 되었다.

또한 고등 학문이 세속화되는 것을 염려하여 세속주의에 물들어 있던 대학교의 대안으로서 1927년에는 정통 기독교 대학인 밥존스 대학교를 설립하였다. 1968년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보였다. 

 

 


 

구원 없는 교육은 저주다.」라고 말한 존스는 이런 격언을 말했다.

 

War is God’s judgment on sin, here :

Hell is God’s judgment on sin, hereafter.

전쟁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에 대해 행하시는 심판이요,

지옥저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에 대해 행하시는 심판이다.」
 

구원받기 전에 온갖 죄악으로 물들어 있었던 죄인들에게는 이 격언이 가슴 깊이 다가올 것이다.
 

우리는 이 열 네 단어 속에서 다섯 개의 어마어마한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전쟁, 죄, 하나님, 지옥, 심판”이 바로 그것이다.
 

이 격언이야말로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는 명언이다. 이 짧은 문장 속에는 인간이 없애 버리기를 원하는 네 가지 것이 들어있으며, 나머지 한 가지는 인간이 없애려고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이다.
 

이 다섯 가지는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최초의 역사 기록은 B.C. 3800년 경) 지금까지 지속되어 왔다.

뿐만 아니라 이 다섯 가지는 어떤 대륙에서 형성됐던 문화권이든, 어떤 여건아래서 살았던 인류 문명이든 간에 인류 역사에 걸쳐 항상 중심이 되어 온 주제요, 인간의 관심을 지배해 온 요소들이었다.

“전쟁, 죄, 하나님, 지옥, 심판”... 이 다섯가지는 정말 놀라운 것이다.
 

인간은 지옥의 존재를 부인함으로써 지옥을 없애버리려 한다. 그러나 지옥은 인간의 기억과 상상력 속에서까지 분명한 사실로 여전히 존재한다.
 

이 지상에서 지옥과 가장 가까운 것은 전쟁인데, 지난 40년 간 그 이전 100년 동안 일어났던 것보다 더 많은 전쟁이 일어났다.

성경은 앞으로 있을 세 번의 세계대전을 예언하고 있다(요한계시록 6, 9, 20장).

“전쟁을 없애는 것”이야말로 온 인류가 힘을 합쳐 달려들어도 이루어 낼 수 없는 과업이다. 지난 10년 간 전쟁의 빈도수를 줄여보려고 애썼지만 단 한 번도 성공해 본 적이 없다.
 

현재는 “평화 유지군”이 이곳저곳에서 인명을 살상하고 있으며, EU와 UN의 힘을 다 합쳐도 미래에 있어서의 분쟁 해결 방법이 “피흘림”에 의한 것이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평화 회담”이나 “평화 협상”은 피흘리는 전쟁 사이의 휴지 기간일 뿐이다. 인류 역사 6,000년 간 변한 것은 하나도 없다. 전쟁은 있어 왔고 전쟁은 계속될 것이다.
 

“전쟁은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에 대해 행하시는 심판”이기 때문이다. 전쟁을 멈추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막든지 죄 짓기를 그만두든지 해야 한다.
 

그러나 인간은 이 두 가지 중 그 어느 것도 이루어 낼 수 없다. 따라서「비가 오면 전쟁은 체육관에서 열리게 될 것이다.」

인류는 늘 그래 왔고 ‘요한계시록 20:11’의 최후의 심판 때까지 그럴 것이다.

 

교육을 받았다고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그 중에서도 인문주의자들)은 인간이 다음과 같은 것들을 동원해서 전쟁 막을 수 있다고 여전히 착각하고 있다.

 

① 교육.

② 상호이해.

③ “나눔과 돌봄”.

④ “희망과 투지”.

⑤ 부의 공정한 분배.

⑥ “사회 정의”.

⑦ 의사소통 및 “협상”.

⑧ 교황을 추종함.
 

유럽에서 가장 교육 수준이 높은 민족이 독일민족이다. 그런데 나치의 모든 지도급 인사들은 ‘로마 카톨릭’ 신자였다. 이들은 교황과 협약을 맺었으며(히믈러, 하이드리히, 괴벨, 괴링, 스탕글, 에히만, 훼스, 그리고 히틀러 자신),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오겠다고 공언했었다.
 

미국에서는 교육받은 “어리석은 사람들”(부도덕한 인문주의자들과 우매한 진화론자들)이 전쟁은 서로 간의 “차이점들”(differences) 때문에 발생하므로 모든 것을 똑같이 만들어 차이점들을 없애면 전쟁이 그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전쟁은 하나님께서 에 대해 이 땅에서 행하시는 심판이다.”

이들은 남자를 여자로 여자를 남자로, 흑인을 백인으로 백인을 흑인으로, 동성연애자들을 정상인으로 정상인을 동성연애자로, 동양인을 서양인으로 서양인을 동양인으로 만들어 모든 것을 “하나” 되게 하고자 한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차이점들”이 아니라 바로 “”이다.
 

당신이 하나님을 제거할 수 있다면, 전쟁도 제거될 수 있다. 당신이 를 없앨 수 있다면 당신은 전쟁도 없앨 수 있다.
 

그러나 죄와 하나님 둘 중 하나가 계속 존재한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잘 무장하고 “죽이든지,” “죽든지” 하는 것뿐이다. 다른 대안이 없다.

 

“죄라고 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진리는 상대적이니까 ‘선’이나 ‘악’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어떤 ‘가치’와 어떤 ‘삶의 방식’ 혹은 ‘삶의 방향’을 선택하느냐만 있을 뿐이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환상일 뿐이다.
 

실상 어떤지 살펴보자.

“이스라엘에도 전쟁, 이라크에도 전쟁, 이란에도 전쟁, 캄보디아에도 전쟁, 멕시코에도 전쟁, 소말리아에도 전쟁, 보스니아에도 전쟁, 태국에도 전쟁...”

 

“신은 없다. 모든 것은 ‘우주 대폭발’에 의해 생겨났을 뿐이다. 창조주는 없다. 따라서 이 땅에서는 정부 앞에서 책임지면 되고, 죽은 후에는 아무 앞에서도 책임질 필요가 없다.”

이런 억측은 동화에 불과하다.

현실은 어떤가? “아일랜드에도 전쟁, 뉴욕 시내에서도 전쟁, 페루에도 전쟁, 볼리비아에도 전쟁, 니카라과도 전쟁, 아이티에도 전쟁, 시리아에도 전쟁...”

 

다시 말하지만 “전쟁은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에 대해 행하시는 심판이다.”

그 어떤 것도 전쟁을 막지 못했다. 그 어떤 제안도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전쟁은 다만 계속될 뿐이다. 그 어떤 것도 전쟁을 막지 못할 것이다.
 

인간은 “비가 오면” 무대를 “체육관”으로 옮겨서 전쟁을 할 것이다. 전쟁은 계속된다. 전쟁은 필연적이다. 인간은 전쟁 없이 지낼 수 없다.

 

하나님께서 존재하시는 한, 그리고 죄가 존재하는 한 전쟁은 존재할 것이다. 아무도 이 명제에 의문을 제기할 수 없다. 이미 100% 완벽히 증명된 사실이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 6,000년 동안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었다. 교육, 과학, 철학, 정치, 종교, 그 어떤 것도 이 현실을 바꾸지 못했다.

 

지옥은 저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죄에 대해 행하시는 심판이다.”

스미스, 헤겔, 다윈, 헉슬리 및 모든 진화론자들은 지옥에 대한 생각을 심리적 공포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무신론자들과 진화론자들은 성경을 증오하는 데 있어서는 거의 ‘정신병자’에 가깝다.

“심판”과 “지옥”은 이들을 신경쇠약으로 몰아간다. 이들은 지옥에 대한 생각을 없애버리기 위해서라면 어떤 철학에라도 도움을 청한다.

 

지옥을 영원히 없애버릴 수 있는 방법이란 하나님을 없애고, 죄를 없애는 것뿐이다.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영원한 불못을 만드신(마태복음 25:41) 그분을 제거하지 않는 한 지옥을 없애지 못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그것이 사실임을 입증해 보라. 그래야 “지옥을 없앨” 것이다. 그럴 수 없다면 “지옥은 저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죄에 대해 행하시는 심판”임을 잊지 말라.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한, 그분은 당신을 심판하실 것이요, 그분이 당신을 심판하신다면 당신의 죄를 심판하실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로마서 3:23). 만약 우리가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그 분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다(요한일서 1:7┃로마서3:3, 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옥을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도 지옥을 말씀하셨다.

요한도 지옥을 말했다.

이사야도 지옥을 말했다.

에스겔도 지옥을 말했다...

(누가복음 16장, 이사야 14장, 요한계시록 20장, 에스겔 27장).
 

밥 존스의 격언에 나와 있는 이 다섯 가지는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며 상호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들 다섯 가지는 분리될 수 없다. 다 같이 존재하거나 다 같이 없어져야 한다. 당신은 이들 중 그 어느 하나도 없앨 수 없다.

그 어떤 수단으로도, 그 어떤 노력으로도, 그 어떤 동기로도, 그 어떤 것으로도 이것들은 없어지지 않는다.
 

당신이 구원받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곳에서는 전쟁으로 / 세상에서는 지옥으로 심판받을 것이다.

 

모든 전쟁과 지옥을 없앨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죄를 그만 던지 아니면 하나님을 없애는 것뿐이다. 만약 그럴 수 없다면 총과 화약 냄새를 피할 수 없다.「비가 오면 전쟁은 체육관에서 열리게 될 것이다.」 

 

 



 


 



 

 


 


 

 







 

 



 

 


 





 

 

 

 

아프리카의 흑인들이 의사가 없어 고통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슈바이쳐(Albert Schweitzer 1875∼1965)는 모교인 슈트라스부르크 대학에서 청강생으로 의학을 공부한 후 1913년에 적도 아프리카(지금의 가봉공화국)로 떠났다.

 

슈바이쳐는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철학을 공부했다. 그래서 그는 목사로 대학교수로 활동했으며, 어려서부터 천부적 재능을 발휘했던 파이프오르간의 연주자였다.

 

또한 그 당시 과도한 풍압(風壓)으로 오르간의 음색이 손상되는 것을 지적하면서 근대 오르간의 간소화를 위해 공헌한 바도 있다. 특히 그는 음악의 대가인 바흐에 심취하여 그를 연구한 음악가이기도 했다.

 

그런 슈바이쳐가 아프리카로 떠나기 전 그에게서 가장 중요한 삶 중에서 3가지를 포기했다.

 

첫째는 심취했던 바흐의 음악을 포기했고,

두 번째는 명성을 떨칠 수 있었던 대학교수직을 포기했었고,

세 번째는 풍요롭고 안락한 자신의 삶을 포기했었다.

 

그는 이 모든 것을 포기한 후 적도 아프리카의 오고웨 강변 랑바레네에 병원을 설립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그들을 위해 을 고쳐주고 영적인 구원을 위해 복음을 전했다.

 

그는 자신이 포기했던 것에 대해서 결코 미련을 갖질 않았다. 고난 받는 자를 위한 자신의 헌신이 오히려 그의 마음에 기쁨과 감사를 갖게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슈바이쳐의 희생과 사랑에 대해서 침묵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더 큰 것으로 갚아주셨다.

 

슈바이쳐는 그토록 심취했던 바흐의 음악을 포기했었지만 바흐 협회는 모든 회원들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연주회를 아프리카에서 열어주었고 대형 오르간을 선물했다고 한다.

 

또한 존경과 명예가 뒤따르는 교수직을 포기했었지만 하나님은 그를 평생 동안 강의할 만한 강의 시간을 단 일년 동안에 모두 허락하셨다. 안식년을 맞아 귀국한 그에게 대학마다 앞 다투어 초청해서 그의 강의를 듣기를 원했다.

 

그리고 자신의 풍요롭고 안락한 생활을 포기했었지만 그가 저술한 자서전을 비롯한 많은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자신의 선택한 삶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어서 그 마음에 충만한 기쁨을 가질 수 있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시다.(언) 


 

 

 

 



 


 

 

 

 



 




 





 










 







 

 

귀를 따뜻하게 하는 귀 온열법이 일본인들 사이에서 화제다.

각종 질병 치료에 효과를 봤다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항우울제보다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는 찬사를 받고

있기도 하고, 고혈압이나 당뇨병에도 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줄을 잇고 있다.

 

너무도 간단한 방법지만 세계 최장수국 일본에서

가장 핫한 건강 트랜드가 되고 있는데 그 비밀은 과연 뭘까?

귀 온열요법에 숨어있는 건강비밀을 캐본다.

 

부교감신경 활성화시키는 귀 온열법

 

몸을 따뜻하게 하면 우리 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은

자율신경이다. 자율신경 기능이 좋아진다.

그 여파는 결코 적지 않다.

 

내장 기능도 덩달아 좋아한다.

이것은 면역력을 높이는 바로미터가 된다.

그래서다.

평소 몸을 따뜻하게 하면 모두가 두려워하는 암은 물론

정신질환, 만성피로증후군 등 다양한 증상에 효과를 나타낸다.

무엇보다 몸 전체의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는

점에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습관은

최고의 건강법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이때 한 가지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

우리 몸 부위에서 귀를 따뜻하게 하면 최고의

건강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귀에는 온몸의 급소가 밀집돼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귀에는 뇌신경인 미주신경이 있다.

따라서 귀를 따뜻하게 하면 미주신경을 통해서

기관지나 식도, 심장, 위, 장과 같은 내장기능이

활발하게 되는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이로 인해 변비나 설사는 물론이고 두통과 위통,

심장질환과 호흡기질환까지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

특히 내장 기능이 좋아지면 몸 전체의 혈액순환도

개선돼 활력이 넘치면서 쉽게 지치지도 않는다.

 

그뿐만이 아니다.

귀를 따뜻하게 하면 우울증이나

불면증 같은 정신질환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다.

정신질환의 대부분은 뇌의 혈류장애가 큰 원인이다.

그런데 귀를 따뜻하게 하면 뇌 전체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증상이 개선되는 것이다.

 

실제로 우울증이나 불면증 환자들의 귀를 따뜻하게 해서

효과를 봤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심지어 정신과에서 처방한 항우울제보다도 효과가 빠를 정도다.

 

마음이 안정되고, 불안감이 경감되며,

쉽게 잠이 들기 때문이다.

 

특히 환청이나 난청으로 발생하는 현기증과 같은

귀 질환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증상도 모두 뇌의 혈류가 원활해지면

개선되기 때문이다.

 

여기에도 귀를 따뜻하게 하여 뇌의 혈류를 원활하게 하면

뇌혈전이나 고혈압, 당뇨병 예방과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손쉽게 할 수 있는 귀 온열법에는...

귀를 따뜻하게 헤서 각종 질병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귀 온열법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귀 온열법을 소개한다.

 

1. 보온물주머니나 핫팩 활용하기

 

보온물주머니나 핫팩을 활용하면

손쉽게 귀를 따뜻하게 할 수 있다.

귀를 중심으로 얼굴 측면에 대고 그대로

양쪽 귀를 5~10분 정도 따뜻하게 한다.

온도는 기분 좋게 따뜻한 정도로 하며, 절대 뜨거운 것을

참지 않도록 한다.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손난로 활용하기

 

쓰고 버리는 손난로를 이용해서 귀를 따뜻하게 할 수도 있다.

손난로로 귀의 앞, 뒤를 따뜻하게 감싼다.

반대쪽 귀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시간은 한 쪽 귀 2~3분 정도가 기준이다.

마찬가지로 화상에 주의한다.

 

3. 드라이기 활용하기

 

드라이기를 사용해서 귀를 따뜻하게 할 수도 있다.

드라이기의 온도를 약이나 중으로 설정하고,

귀에서 10cm 거리를 유지한 채 따뜻한 바람이 나오게 한다.

귀가 약간 뜨겁다고 느끼면 멈춘다. 10초 정도면 적당하다.

반대쪽 귀도 같은 방법으로 해준다.






 

 

4. 귀 마사지하기

 

귀를 마사지하는 것도 귀를 따뜻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양손으로 양쪽 귀 곳곳을 접으면서 자극하면 된다.

귀가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한다.

 

위에 소개한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가장 기분 좋은 방법을 습관처럼 사용해서

귀를 따뜻하게 해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목 부위의 혈류도 좋아져 목결림이나

두통도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특히 취침 전에 하면 가장 좋다.

낮 동안의 피로도 풀리고 쉽게 잠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음날 아침이면 얼굴의 혈류도 좋아져

건강한 피부효과도 얻을 수 있다.

 

특히 몸이 따뜻해져 편안한 기분이 들면

내장의 기능을 지배하는 자율신경 중

부교감신경의 우위가 된다.

 

그 결과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각종 유익한 효능을

나타내므로 평소 귀를 따뜻하게 해주는 습관은

건강을 위해 꼭 실천하자. 하루 5분이면 된다.

그 정도는 내 몸을 위해 기꺼이 할애하자.

 

[2015년도 ‘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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