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30  2015




 

 

 

 

 

 

 

 

이탈리아의 유명한 트럼펫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Alfredo Marradi의 손자로 태어난 Giovanni Marradi

세계적인 작곡자이자 편곡자이자 피아니스트이다.

 

1996년 앨범 [Nature and Music - Dreams]는

장려한 자연의 소리와 아름답고 매혹적인

지오바니의 피아노 연주곡이 융합된 예술 작품이다.

 

 

오늘은 피아노 소리를 들으며

오솔길을 거닐어 보겠습니다.

 

 

 

 

 

 

 

 

 

 

 


 

 

 


 

 

 

 

 

 

그리스와의 국경 근접한 마케도니아의 제브젤리야역에서

난민들이 국경석 주변에 앉아 세르비아행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스에 상륙한 중동과 아프리카 난민들이 세르비아로 향하는

주요 통로가 되고 있는 마케도니아는 유럽행 난민을 막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경 경비를 강화했다.

 

 

 

 


 




 
 
 

 
 

 



 

 

 

 

 

 

 

 

 

 

 

오 주여,

내가 알아야 할 것을 알게 하시고

내가 사랑해야 할 것을 사랑하게 하시며

 

당신을 가장 기쁘게 하는 일을 찬양하게 하시고

당신이 보시기 값진 것을

가치있게 생각하게 하시고

당신께 거슬리는 일을 미워하게 하소서.

 

내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하게 하지 마시고

무지한 인간의 귀에 들리는 대로

말하지 말게 하시고

눈에 보이는 것과 영적인 것 사이에서

참된 판단을 분별있게 내리도록 하시며

 

무엇보다도 항상 당신의 뜻에

무엇이 정말로 즐거운 것인가를 묻게 하소서. 

 

 

 

 


 

 

 



 


 

 

 

 


 

 


 



 




 





 

 

 

 

 

 

 

어렸을 때 읽은 책은 그 영향이 평생간다. 어렸을 때는 매일 가정 예배를 드렸으니 당연히 성경을 읽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가까이 했던 책이 토마스 아 캠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였다.

오랜 세월이 흘러 어렸을 때 읽었던 그 책은 지금 내 서가에 없지만 다시 사서 읽어보고픈 생각이 있어 우선 비전통신 독자들과 그 내용을 함께 나누고자한다...

 

 

◑ 1. 생애와 업적 - 타고난 수도승 토마스 켐피스

 

토마스 켐피스의 삶에는 획을 긋는 면이 별로 없다.

세상을 방황하며 결국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찾은 어거스틴의 삶과는

다른 모습을 가진다.

고요한 개혁자로서 토마스는 거의 한평생인 70 이상을

수도원 작은 골방에서 보냈다.

 

그는 1379/80 독일 켐펜(독일 중부 도시 뒤셀도르프에서 북서쪽 근교에 위치)에서 평범한 수공업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나이에 그는 네덜란드의 데벤터(Deventer) 빈데스하임(Windesheim)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여기서공동생활 형제단’을 알게 되었다.

 

1399 그는 플로렌치우스 라데베인의 권유로 츠볼레(Zwolle) 근교

() 아그네스 수도원(어거스틴 수도원) 입신하였다(서약은 1406).

이곳은 그의 요한이 수도원장으로 봉직하던 곳이었다.

그는 수도원에서 1414 사제 서품을 받았다.

 

토마스는 그렇게 학식은 소지하지 못했으나,

성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그의 영적인 향기였다.

한마디로 그는 성서 안에서 믿음의 삶을 산책하고

그리스도의 품을 거닐었던 수도승이었다.

 

그의 소명은 성서를 포함한 사본들을 필사하는 것이었다.

그의 필사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여전히 그가 베낀 성서 본은 오늘도 끝없는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한평생 그는 성서를 번이나 필사하고

미사서와 중세의 신비주의자인 () 클레아보의 버나드의 저서 등을 옮겨 적었다.

 

또한 그는 아그네스 수도원의 사가(史家)로서, 그리고 수도원 부원장으로서

자신이 속한 수도원 생활에 최선을 다한 활동적인 명상가였다.

이러한 그의 수도원 생활은 주저「그리스도를 본받아」를 통하여

시대 초월적인 정점을 이루었다.

 

이것은 수도원 문학의 전형적인 작품으로서

세상에서 (성경 다음으로) 번째로 많이 인쇄. 판매되고 읽힌,

중세 경건 문학의 금자탑을 이룬 책이다.

 

토마스는 여러 직분 가운데서도 우선 수도원 초 신자들을 돌보는

자신의 주요 직분으로 삼았다.

그는 수도원을 떠나는 일이 거의 없었고

수도원에서 사본 필사와 서적 집필을 하며

목회자로서의 본분에 충실하였던 타고난 수도승이었다.

 

일생 그리스도를 본받고자 애쓰던 토마스는

1471 7 25일에 그렇게도 갈망하던 그리스도의 품에 안겨

많은 세상 소용돌이를 벗어나 빛과 찬양의 세계로 떠났다.

 

 

◑ 2. 토마스의 주변 세계

 

토마스는.. 주변 세계보다는, 자신의 세계에 관심을 두었다.

객관적-사변적 사유보다는  내면적-체험적 종교가 그의 일대 실존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그가 외적인 요소에 아예 무지하였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도리어 그는 세상의 흐름을 꿰뚫고 있었으며

문제 해결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성찰과 관상에서 풀고자 했던 수도승이었다.

그의 수도원 생활은 세상을 향한 적극적인 다른 양태였을 뿐이다.

 

따라서 주변 세계 없는 토마스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또한 그의 성숙한 그리스도 성찰도 태동하지 못했을 것이다.

 

중세 말기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등지고,

이성을 가지고 외부의 객체적인 요소만 가늠하던 경향이 짙던 시대였다.

자연 이에 반하여 인간의 내면성을 강조하는 흐름이 있게 되었다.

 

하나는 독일을 중심으로 신비주의’의 물결이요,

다른 하나는경건의 실천’ (Praxis pietatis) 모토로 삼던,

평교인을 망라한 오늘의 경건 운동이었다.

이들은 토마스가 살아 호흡하던 시대의 산물이었다.

 

 

독일 신비주의

신비주의는 틀에 잡힌 사유 도식을 떠나

하나님의 임재를 직접 체험하는 경험 일반을 말한다.

 

13세기 이후의 신학적 흐름은

길’ (via antiqua: 토마스 아퀴나스계 사상과 스코투스계 사상)

오늘의 길’ (via moderna: 윌리암 옥캄계 사상) 양대 진영을 이루었다.

 

정치적으로 또한 시기는

11세기 이후의 십자군 전쟁으로 말미암은 영적 곤핍 상태에 빠져 있었다.

 

요컨대 민중의 배는 굶주렸고, 지성은 최고로 무장된 역설적인 시대였다.

나아가 성례전주의는 인간의 종교생활을 외적으로 충족시키려는 위험에 빠져들게 하였다.

 

독일 신비주의의 대변자는 누구보다도 마이스터 엑크하르트(Meister Eck(e)hart: 1260 -1328)이다.

그는 파리에서 성공적인 학문을 닦고 마이스터 (본래 의미로 신학의 대가)라는 아명을 지닌 도미니코 수도회 신학자이다.

그의 관심사는 외적인 형식보다는 내적인 종교적 체험에 있었다.

 

여느 신학자와 달리 그는 하나님의 존재를 논하지 아니하고,

그를 느끼기를 원했고 신앙의 내면화를 강조하였다.

 

그는 위안을 잃고 상심한 자에게 하나님의 포근한 위로를 전하는 ,

삶의 분석보다는 삶의 구체적 체험에 치중하였다.

그는학문의 스승’이라는 삶을 떠나

삶의 스승’의 길을 걷고자 애썼던 신학자였다.

 

세상 만물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한다는떠남의 신학’이나,

세상 소용돌이에서 끊어져 창조주께 돌아가야 한다는끊어짐의 사상’은

오늘날 사상계에도 끊임없이 솟구치는 힘의 원천을 제공해준다.

 

신비주의 사상은 그의 제자 요한 타울러와 시인의 성품을 지닌

하인리히 수소에 의하여 심화 전승되었다.

 

아울러 루터가 1516년과 1518 간행한 독일 신학 (Theologia deutsch)

엑크하르트의 사상을 따르고 있다.

독일 신비주의는 시원을 클레아보의 버나드에 두고 있으며,

하나님의 친구들’은 이와 긴밀한 사상적 연계를 맺고 있다.

 

 

◑ 3. 토마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리스도를 본받아」(De Imitatione Christi)

오늘의 경건 운동의 대표적인 작품이자,

중세 말기 경건 문학의 최고봉을 자랑하는 책이다.

 

필사본만도 700 이상이며 95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3,000여판 이상이 보급되었다.

그리스도인의 장벽을 넘어서, 이것은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들 사이에서도

성서 다음으로 각광을 받는 책이다.

 

내용

 

4권으로 이루어진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장마다

토마스가 직접 제목을 달아 놓았다.

대체로 독자는 수도원 생활을 하는 수도승들이었다.

시대적으로도 중세의 민간 신앙을 그대로 담았다.

 

번째 신앙인의 삶에서 절대 잊어서는 것들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세상과 헛된 지식을 경시함으로,

자극(自剋) 마음의 통회를 이루어 마음의 평화에 이르러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모든 관건은 겸손에 달려 있다.

겸손은 그리스도의 고난을 조용히 따르는 데서 오는 겸손이다.

아울러 이것은 자신을 가만히 성찰하는 가운데 자기 자신과 세상의 허영을 벗어나

진리의 가르침을 따르는 데서 오는 것이다.

마음의 단순함이 교만한 지식보다 낫다는 것이다.

 

번째 내적인 믿음생활을 위한 권고들을 다루고 있다.

여기서 토마스는 세상의 외부적인 관심 보다는

내적인 변화에 의미를 부여한다.

 

변화는 모든 것을 넘어서서 예수를 사랑하고 그와 우정을 맺고

그의 왕도(王道) 십자가를 짊어짐으로써 이룩된다.

인간의 순간적 위로는 하나님의 위로에 버금가지 못하며,

하나님의 위로야말로 신앙인을 평화로 이끄는 것이다.

 

번째 내적인 위로를 다루는데, 대언(對言)방식이 바뀐다.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제자인 신앙인과의 대화체로 글이 전개된다.

주인과 종의 관계, 주님과 아들의 관계로 신앙의 규범들이 상세히 서술된다.

 

번째 책에서 의지가 강조된다면, 여기서는 은총이 역할을 담당한다.

인간에게는 아무런 선한 것도 없기에, 자신을 비우면 비울수록

그는 은총 안에서 참된 자유를 얻는다.

 

참된 위로는 오직 하나님 안에서 얻어질 있으며,

경건한 사람은 언제나 이를 위하여 위안자인 예수를 지니고 있다.

 

마지막 번째 , 인간이 하나님과 신비적인 합일을 이루는

거룩한 성례인 성만찬을 다룬다.

논술 체도 3권과 마찬가지로 주님과 제자간의 대화를 통하여

성만찬과 신앙인의 대응 관계를 논한다.

 

성만찬을 올바로 받기 위하여 인간의 죄된 성품에 대한 자기 고백이 있어야 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성만찬에 참여함으로써 신앙인은 경건의 은총을 얻을 있다.

특별히 4권의 성만찬 내용은,

오늘날 성찬의 의미가 약화된 개신교 교회에 새로운 각성이 내용이다.

 

그러나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그리스도를 본받아」에서

어떤 조직적인 사상 체계를 기대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것은 심지어그리스도의 본받음(추종) 사상’ 또한

책에서 주도적인 관점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밖에 토마스는 책에서 당시의 종교적인 관행인 성지 순례와

성물 제도를 날카롭게 비판한다.

바로 점에서 토마스는 후대에 가톨릭교회의 내부 개혁이나

루터의 종교개혁과 같은 선상에 있다.

 

 

◑ 3. 후세에 끼친 영향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짧은 시간 안에 수도원 세계를 초월하여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많은 나라에서 자국어로 번역되기 시작했다.

 

독일어로도 벌써 1434년에 번째 책이 번역될 정도였다.

오늘의 경건운동이 추구하고, 토마스가 책에서 뒤따랐던 겸손은

종교개혁자들, 특히 루터에게서 유사점을 찾아볼 있다.

 

루터의십자가의 신학’도 이와 호흡을 같이한다.

예수회의 창시자인 이그나치우스도 매일 책을 정독하고

그의 「영신수련」에서, 책을 정기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것을 넘어서「그리스도를 본받아」는

경건주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경건주의의 시조 격인 요한 아른트도 책을 독일어로 번역함으로써

교회와 개인 경건의 심적 틀을 마련하였다.

 

감리교 창시자 요한 웨슬리도, 22세에「그리스도를 본받아」를 읽고,

종교는 심령 안에 자리를 잡는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책을 통해 자주 위안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현대의 순교자요 신학자인 본회퍼 목사도 나찌 정권에 대항하다가

감방에 갇혀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에,

라틴어로 책을 읽으며 묵상에 잠기곤 하였다.

 

요컨대, 그리스도교 신앙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참으로 그리스도를 본받고자 애쓰던 신앙인들은

책을 통하여 다시 본받음의 일깨움을 받았다고 있다.

 

책에 나오는 시대적으로 동떨어진 세계상이나 진부한 논조들 뒤에는

그래도 그리스도 경건을 향한 토마스의 예리한 지적과 포근한 권면이 들어있기에

영향력은 오늘도 지대한 것이라 있다.

 

 

◑ 4. 오늘의 경건 - 다시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는 신앙의 사변적-논리적 사고에 반대하였다.

멋지고 고상한 이론적 언어가 의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덕행의 실천적인 삶이 참된 신자로 만든다는 것이다.

 

그에게서, 자기 자신을 무시한 지식( 뿐인 지식),

굉장한 교만이며, 응당 심판을 자초하는 것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그의 사상은, 신앙인의 철저한 자기 겸손을 목표로 한다.

자신을 둘러보지 못한 데서,

세상 분주함에 자신의 모습을 찾지 못한 데서 교만은 고개를 치켜든다.

여기에는 자기 파멸만 있을 뿐이다.

 

토마스에 의하면, 세상 학식을 쌓았던 사람이건, 정치적 우위를 차지했던 사람이건 잊혀진다.

위대한 사람은 사랑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토마스는 철저하게 청빈한 삶을 꾸린 수도승이었다.

외적으로 무엇인가 치장하는 것이 아름다운 오늘날 우리의 교회 현실에서,

그의 섬기는 사역과 빈털터리로서의 삶은 항시 우리에게 진한 반성을 촉구한다.

 

바쁜, 믿음 생활의 기쁘고 힘든 순간에,

다시 경건의 시원한 물줄기를 선사해 주는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진정으로 우리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시원히 본받아야 함을 일러준다.

 

토마스는 삶의 분석보다는 삶의 실존적 체험에 한껏 힘을 경주한 수도승이었다 앎의 지식이 아니라 생명의 실천이 중요하였던 것이다.

오늘날 같은 교회의 위기 상황에서 다시한번 강조되어야 할 진리의 내용으로 이 책은 가득 차 있다.(장재언)  

 

 

 

 

 

아래의 글은 이 책의 내용 중 몇 줄을 간추린 것이다,

 

 

언제나 끝을 생각하며, 잃어버린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관심과 근면함 없이는 결코 덕을 쌓을 없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미온적으로 되기 시작하면, 그것은 타락하기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 여러분이 열성을 다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도덕에 대한 사랑으로 인하여 여러분은 평화를 얻을 것이며, 고된 노동도 가볍게 여겨질 것입니다.

…(중략)…

 

하지만 낮을 유익하게 보내고 나면 저녁은 기쁨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경계하십시오. 자신을 분발하게 하십시오. 자신을 훈계하십시오. 또한 자신을 등한시하지 마십시오. 자기 자신을 얼마나 엄격하게 대하느냐에 비례하여 영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78~79

 

   여러분은 일하기 위하여 태어났는데 쉬기를 원합니까? (5:7 참조) 편안함보다는 인내를 위해 노력하고, 기쁨보다는 십자가를 지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살아 있는 사람치고 위로와 영적 기쁨을 항상 얻을 수만 있다면, 이를 기꺼이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영적 위로는 세상의 모든 기쁨과 육체의 즐거움을 능가합니다. 세상의 모든 기쁨은 공허하거나 수치스러운 것입니다. 영적인 기쁨만이 즐겁고 명예로운 것이며, 도덕에서 샘솟아 나오는 것이고 하나님이 순수한 마음속에 퍼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위로를 갈구하지만 그것을 갖지 못하는 이유는 유혹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109

 

 

시련의 극복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의 아이야, 나를 위해 하는 일로 인해 피곤해하지 마라.

어떤 실패도 너를 낙담시키지 못하게 하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네가 땅에서 영원히 일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조금만 기다리면 모든 것이 변하리라. 머지않아 모든 수고와 환란은 끝이 나리라.

그러므로 계속하라. 나의 정원에서 신실하게 일하라. 그러면 내가 너의 상급이 되리라.

쓰고 읽고, 노래하고, 슬퍼하고, 침묵하고, 기도하라.

모든 폭풍을 기쁘게 맞으라.

하늘나라는 모두를 투자할 가치가 있고 또한 더욱 그러하도다.”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반응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시험의 때가 왔습니다. 아버지를 위해 어떤 고난을 마땅히 받아야 합니다.

  시간이 시작되기 , 아버지는 이런 시간이 오리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표면적으로 괴로울 것입니다.

그러나 내적으로 저는 아버지와 함께 것입니다.

잠시 실패할 것이고 조롱의 대상이 것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쓰러지게 하소서.

그리고 새벽녘에 새로운 빛으로 아버지와 함께 일어나게 하소서.

그런 겸손이 제게 유익합니다.

주님, 이런 고통스러운 도전을 주신 것을 감사 드립니다.

고통의 시간은 죄의 녹을 씻어 없앱니다. 주님 택하신 일을 제게 행하소서.

 

 

 

 

 

 

 

 

 


 


 


 


 

 

 

 

 

 

 

 

충북 영동의 포도밭에서 포도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그렇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불가능 속에서 가능함을 증명해 보이는 삶을 살아갑시다."

 

28일 오전 열린 서울대 제69회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 대표 연설을 맡은 정원희(25·여)씨는 "살다보면 뭐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기엔 힘겨운 순간도 있겠지만,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신뿐이라는 것을 기억하자"며 이렇게 말했다.

정씨는 생후 11개월 만에 뇌성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중고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2009년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졸업할 때까지 봉사활동, 교환학생, 장애문화예술연구단체 '짓' 구성 등 다양한 학내외 활동을 했다.

 

정씨는 "장애 때문에 직간접적인 편견에 직면해야 했지만 저의 삶을 지탱한 것은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었다"며 "장애는 불편함을 주는 요소일 뿐 어떤 불가능도 주지 않을 것이라는 부모님의 가르침 덕에 무한한 꿈을 꿀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이 사회에서도 제가 담당할 수 있는 역할과 공간이 있음을 믿게 한 서울대에서의 시간은 이런 믿음의 원천이 됐다"고 말했다.

 

장애아동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 정씨는 "홀로 휠체어로 유럽 배낭여행을 하고, 장애문화예술연구단체를 구성해 공연한 것 등은 제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뒷받침해주는 증거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졸업생들에게 "'삼포세대', '헬조선' 등의 수식은 우리에게 희망이 없다고 말하지만, 어려운 순간에는 우리가 모교에서 함께 한 기억을 떠올리며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다잡자"며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증거가 되자"고 강조했다.

 

성낙인 총장은 이날 학위수여식사에서 "세상은 젊은이들의 도전을 기다리는 산같은 존재"라며 "여러분을 둘러싼 난제 속에서도 아름다운 품성과 뛰어난 향기를 통해 이 사회를 품격있는 명산처럼 가꾸어 나가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유능함과 선함을 모두 갖추고 국가와 사회에 대해 따뜻한 가슴을 가진 선한 인재가 되기를, 스스로 좋은 삶을 추구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물이 되는 삶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대는 이날 학사 878명, 석사 969명, 박사 524명 등 총 2천371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저스틴 비버 닮고 싶어 성형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10만달러(약 1억1800만원)를 들여 저스틴 비버처럼 성형수술을 하면서 유명세를 탄 미국인 남성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TMZ는 토비 셸던(35)이 지난 21일 LA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셸던은 시신으로 발견되기 사흘전인 18일 웨스트할리우드 지역에서 마지막 모습이 관측됐다.

 

LA경찰은 셸던이 숨진 모텔방에서 마약이 발견됐지만 그가 어떻게 숨졌는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셸던은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남자친구와 결별한 것이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버의 광팬으로 알려진 셸던은 2013년 약 10만달러를 들여 비버의 닮은꼴로 탈바꿈했다고 주장해 유명세를 얻었다.  

 

 

 

 

 

“마돈나 닮고 싶다”...18번 성형수술 받은 남성

 

팝스타 마돈나를 닮고 싶음 마음에 12 18번의 성형수술을 받은 남성이 화제다.

 

팝스타 마돈나를 닮고 싶음 마음에 12 18번의 성형수술을 받은 남성이 화제다.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27 남성 아담 구에라는 최근 미국 케이블 채널 TCL 프로그램나의 이상한 중독’에 마돈나 중독으로 출연했다.

 

아담은마돈나는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성공을 이룬 사람”이라고 언급하며그녀는 언제나 자기 자신 그대로였고 누군가의 이야기에도 신경 쓰지 않았다. 그녀는 모든 사람이 닮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칭송했다.

 

그는 마돈나를 닮고 싶다는 생각에 광대뼈, , 보톡스 18번의 성형수술과 시술을 12 받았다. 또한 마돈나의 모든 것을 닮고 싶은 마음에 구입한 의상과 액세서리 등은 17 5000달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 (빌2:5~11)

 

교회에 가서 무엇을 배워야 하고, 교회는 무엇을 훈련시켜야 하는가 하면 [예수닮기]입니다. 오늘 드린 예배가 성공적이었다면 예수님의 그 무엇인가를 닮기로 도전을 받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to become like Christ)을 원하십니다.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Christlikeness) 곧 그리스도 닮기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닮아야 합니다.

 

 

그러면 무엇을 닮아야 합니까?

 

1. 예수님의 마음

 

머리에 소개한 말씀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고 하십니다. ‘이 마음’은 곧 “겸손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겸손하게 받아들임으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제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이 마음을 품는 일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닮는다고 하면 무엇보다도 먼저 그 분의 겸손을 닮아야 합니다.

우리는 성육신의 이면에 놓여있는 놀라운 자기 겸손(self-humbling)을 보면서 그리스도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2. 예수님의 정신

 

예수님의 정신은 한마디로 ‘섬김의 정신’입니다. 그 섬김의 상징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모습입니다.(요13장)

거기서 중요한 대목은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15절)고 하시는 장면입니다.

본을 보였다고 하셨습니다. 너희도 이렇게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높아지면 섬기기가 어려워집니다.

섬김을 받으려고 합니다. 인간의 본성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어깨에 힘부터 들어갑니다. 교회에서 봉사하는 일도 섬김의 정신에서 비롯된 것인가를 스스로 살펴야 할 것입니다. 나는 봉사한다. 내가 없으면 안된다. 내가 다 알아서 좌지우지 한다.... 이런 생각이 깃들여 있다면 예수님의 정신이 아닐 것입니다.

그냥 섬기는 것이 겸손이고, 섬김의 정신입니다. 먼저 자기를 비워야 합니다.

 

3. 예수님의 뜻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펼친 뜻은, 한 마디로 말하면, “사랑”이고, “오래 참으심”입니다. 예수님은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끝까지 참으셨습니다. 그렇게 참으시며 끝까지 강조하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 뜻을 헤아리고, 따라야 합니다. 전도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사명입니다.

그 전도 과정에서 주어지는 모든 고난과 어려움과 힘든 일들도 다 감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주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4. 예수님의 모습

 

지금 예수님의 흔적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엄숙하고 경건한 모습을 마음에 그려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도, 정신도, 뜻도 닮아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는 그 엄숙하고, 경건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야 합니다.  내가 길거리를 지나가면 사람들이 예수믿는 사람이 걸어 간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모습이 예수님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제자의 삶은 예수님의 마음과 정신과 뜻과 모습을 닮고, 그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삶입니다.  예수님을 모방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일본은 따로 이민을 받지 않지만 비자 없이도 사실상의 이민은 가능하다. 세금을 만큼의 경제활동만 있다면 누구든 일을 시작할 있다.

 

때문에 일본엔 다양한 국적의 사람이 산다. 특히 관광비자가 면제되고 거리도 가까운 한국에서 넘어간 사람이 많다.

 

한국 주민등록을 가진 일본 거주자를 부르는 단어가 따로 있을 정도다. 1965 · 국교정상화 이후 일본으로 넘어간뉴커머(new-comer)’ 1988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일본에 가서 정착한뉴뉴커머(new newcomer)’라는 말이 있다.

 

흔히 재일동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국교정상화 이전부터 일본에서 살던 사람들이다. 이들은올드 커머(old-comer)’라고 부른다. 반세기 가까이 일본에서 살아온 뉴커머는 이미 일본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

 

일본 사회 깊숙이 뿌리내려 뉴커머 2세는 굳이 국적을 구분할 필요도 없다. 뉴커머 수는 불법 체류자까지 포함하면 도쿄와 오사카에만 30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공식적인 통계다. 관광 목적으로 입국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실질적 이민자까지 더하면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쿄 나가노 시장 상인들의 전통 축제 마쓰리

 

 

일본으로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최근 현해탄을 넘은 뉴뉴커머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1990 유학 목적으로 일본으로 넘어간 현동수(51)씨는 전형적인 뉴뉴커머다.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다 버블경제가 최고조에 달했던 당시 일본으로 넘어온 눌러 살게 케이스다.

 

현재는 매출 15억엔의 IT회사 테크톤 사장이다. 히타치·미쯔비시중공업 등에 은행 결제 시스템, 인식시스템을 개발·제공하는 기업이다.

 

일본에서 대학까지 마쳤지만 일자리를 구하는 일은 쉽지 않다. 사장도 졸업 당시 최대 1년의 체류 비자를 받았다. 기간 내에 취업하지 못하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62군데 회사에 이력서를 내밀었고, 마지막에 회사에 간신히 취직했다.

 

하지만 3개월 만에 해고되는 경험을 수차례 했다. 일본어가 서툴고 일을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3개월씩 일하고 해고되길 7. 그래도 21개월을 버텨 영주권을 받을 있었다. 임시직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서류상 정사원으로 인정해주는 자리만 골라 비자를 연장할 있었다.

 

 

영주권 받기 범법 행위 적발되면 바로 추방

 

 

 

교토대 주변 한식점.

 

 

그러나 이런 영주권 취득 무용담은 옛말이다. 일본 정부가 외국인, 특히 한국인의 장기 체류를 사실상 무제한 허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조한 출산율을 걱정하는 일본은 생산인구가 부족해지면서 한국인 누구든 주민세·소득세·갑근세만 있으면만사 오케이’라는 입장이다.

 

납세 실적이 좋고 형사상 전과만 없다면 영주권도 무난히 내어준다. 신청해서 받기까지는 1 정도 걸린다. 하지만 영주권을 받을 때까지는 운전하다 속도 위반만 해도 문제가 있다. 1회라도 음주운전에 적발되면 영주권은 고사하고 추방돼 영원히 일본으로 돌아올 없다.

 

 

최근 10 전부터는 한국인의 장기 체류, 실질적인 이민이 쉬워졌다. 3개월짜리 무비자로 입국해도 각종 경제활동을 있다.

 

한국인이 주로 하는 자영업은 식당이나 소매점이다. 삼겹살이나 쇠고기를 구워 파는 식당이나 채소 등의 식재료를 떼와서 파는 야채가게 등이 다수다.

 

한국의 CD DVD 한류 문화를 판매하는 한류숍도 인기다. 한국인 연예인들이 드라마에서 착용하고 나온 패션 아이템이나 사진·포스터 등을 파는 가게다.

 

최근 혐한 시위가 자주 일어나 전과 같은 인기는 시들해졌다. 그래도 여전히 가게를 유지할 만큼 장사는 된다고 한다. 한국 드라마 등에서 팔릴 만한 물건을 찾아 서울 동대문 등에서 비슷한 물건을 주문해 일본에서 내다파는 방식이다.

 

한국의 반도체를 부품으로 쓰는 기계류 수출입, 일본의 중고 공작기계를 수집해 한국의 공장에 판매하는 일도 짭짤한 사업이다. 아직 법률적으로 막혀있지만, 일본 중고차 수입도 유망할 전망이다. 일본은 중고차가 다양하고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품질은 높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외국인이 가게를 특별히 일본 정부에 등록하는 절차가 없다. 법인으로 내든 개인이 가게를 열든 진입장벽을 두지 않는다.

 

법인을 때도 유한회사처럼 책임의 한계가 명확하기만 하면 일본인이든 외국인이든 별반 차이가 없다. 세율에도 차별이 없다. 다만, 만성적인 적자가 나면 곤란하다. 일본 정부는 적자가 나는 기업 오너를 불안하게 바라보고 비자 연장에 불이익을 준다. 적자가 누적되면 경제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관광비자만으로도 기업 행위를 있다. 하지만 기업이 커져 세금 부담이 무거워지거나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금융거래를 시작하려면 비자를 변경하는 것이 좋다.

 

비자 변경을 위해선 사업계획서, 세금증빙서, 다른 회사와의 계약서, 회사를 차렸는지를 증빙하는 등기부 등본 등이 필요하다. 이런 실적 기록을 남기기 위해 많은 한국인은 비자를 변경할 때까지 관광비자로 현해탄을 오가며 세금납부 실적을 꾸준히 쌓는다.

 

그럼 작은 가게를 밑천은 얼마나 될까?

도쿄 중심가인 신주쿠나 아까사카 등에서 100㎡ 홀을 식당을 연다고 가정하자. 주변 한국인 가게 주인들에게 문의해보면 작게 잡아도 밑천이 2억원 정도 필요하다고 한다. 임대료는 30~50만엔( 280~470만원) 정도인데 임대보증금으로 1년치( 5000만원) 내야 한다.

이에 더해 관행상 집주인에게 빌려줘서 감사하다는 표시로 임대료 정도를 얹어줘야 한다. 이에 더해 인테리어 비용과 거주할 집까지 구하려면 2억원 정도 든다는 얘기다.

 

 

 

 

 

도쿄 중심가에 가게가 있다 해도 주택까지 시내 복판에 마련하기는 어렵다. 중심가 주택은 가격에 비해 너무 좁고, 5만엔이 넘는 주차요금(자신이 입주한 아파트라도 별도 주차료를 내야 한다) 등도 부담이다.

 

일반적인 일본인처럼 시내 가게에서 전철로 1시간 ~2시간 정도 걸리는 외곽에서 집을 구하는 경우가 많다. 4 가구가 만한 집의 임대료는 6~10만엔( 56~94만원) 정도다. 주거용 보증금은 보통 6개월 분만 내도 된다. 이보다 저렴한 집이 있긴 하지만 보통 5만엔 이하에는 샤워나 에어컨 시설이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건물주가 가게 인테리어 공사 업체 정해

일본은 가게나 기업을 운영하면서 현지인을 반드시 고용해야 한다는 등의 규정이 없다. 외국인 식당에 적용되는 식품 위생상의 별도 규정도 없다.

서울에 비해 물가가 높은 편이어서 수익성은 좋은 편이다. 다만, 인테리어 등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일본 현지에서 가게를 열어본 사람들에 따르면, 한국과 비교해 3~4배나 시간이 든다.

 

1 건물이라도 골조를 조금만 변경하려면 반드시 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간이 개월씩 걸리는 경우도 있다. 일본은 건물주가 인테리어 업체를 정하게 있다.

때문에 인테리어 업체가 건물주와 짬짜미해 외국인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다른 업체에 부탁해 시공해서는 곤란하다. 건물주가 이를 거부하면 원상태로 복구해야 한다.

 

일본 장기 체류의 가장 장점은 자녀 교육비 절감이다. 교육에 외국인 차별이 없다.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으로 거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

 

고등학교나 대학도 국립이면 영세민 혜택이 있어 부담이 거의 없다. 한국의 초등학교에 해당하는 소학교 중에는 외국인 자녀가 다닐 있는 국제소학교도 있다. 일본 정부는 외국인 자녀에게도 연령에 따라 취학통지서를 보낸다. 학교를 다니는 드는 돈은 단순한 준비물 10~15만원 정도다. 학교에서 급식은 무료다.

 

 

 

 

 

 

 

 

 



 

 

 

 

 

 

 

 

 

 

 

유전적 결함, 문화 특성...

최근 국민연금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60세인 우리나라 국민은

남성의 경우 22.65세(평균 82.65세), 여성은 27.62세(평균 87.62세)를 더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수명은 매년 늘어나 2030년에 60세인 우리나라 남성은 27.04세(평균 87.04세),

여성은 31.97세(평균 91.97세)를 더 사는 것으로 분석됐다.

5년 단위로 남성과 여성 모두 1, 2년 기대수명이 높아지는 가운데

여성은 남성보다 5년 정도 평균 기대수명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남성의평균 수명은 여성에 비해 7년 정도 짧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남성이 여성보다 오래 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그이유 6가지를 소개했다.

선천적으로 유전적 결함이 있다=

여성의 성염색체는 XX형으로 X 유전자가 두 개이지만,남성은 XY형으로 X 유전자와 Y 유전자가 각각 하나씩이다. Y는X보다 크기가 반 정도 작다. 여성은 유전자가 손상되면 여분의 X가 이를 보완할 수 있지만 남성은 그럴 수 없다. 유전자의 변이도 Y가 X에 비해 3~6배더 많다. 이 유전적인 결함이 남성을 유산, 감염, 선천적 결손, 암 등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

태아 상태일 때 남아가 더 위험하다=

남자 아이는 사산될 비율이 여아보다 1.5~2배 더 높다. 취약한 면역 시스템, 폐의 더딘 발달, 불충분한 혈류 공급 등이 원인이다. 뇌출혈, 선천적 기형, 폐렴, 요로감염 등도 여아보다 남자 신생아에게 흔한 질병이다.

생물학적으로 위험행동을 하는 경향이 높다=

의사 결정, 판단 능력과 관련된 뇌의 발달이 남성이 더 더디기 때문에 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높다. 미국국가안전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총기류 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의 82%가남성이고, 자전거 관련사고 사망자의 87%가 남성이다. 음주 운전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이유로 일어나는 충돌 사고의 81%가남성이 저지른 사고였다.

인내를 요구하는 문화가 있다=

남성은 자신의 고민을 남과 나누는 것을 주저한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개인적인 고민을 말하기보다는 혼자 해결하려고 한다. 자살시도를 더 많이 하는 것은 여성이지만, 실제 자살을 하는 사람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4배 더 많다.

더 위험한 직업을 갖는다=

선원, 소방관, 경찰관, 건설 노동자, 농부들의대부분은 남성들이다. 2005년 미국의 직업과 관련된 사망자 5734명중 남성이 5328명이었다.

심장동맥 질환이 더 일찍 발생한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여성이 중년이될 때까지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남성에서 심장 질환은 평균 35세에 발병한다.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이 여자에 비해 남성에게는 원래 적다. 이러한 이유로갑작스러운 심장 질환의 70~89%가 남성에게서 발생한다. 또한심장동맥 질환으로 사망하는 비율도 남성이 3배 더 높다.

 

 

 

 

 

 

스트레스 해소

지능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만이 아니며 두뇌는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에

두뇌를 어떻게쓰느냐에 따라 계속 수정되고 개조되며 향상되거나 쇠퇴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결국 두뇌를 사용하지 않고놔두면 그 뛰어난 기능을 써보지도 못하고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제매체인 '치트시트닷컴'이 두뇌를 좋게 만드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명상=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 쫓기 듯살아간다. 늘 머릿속에 가득 차 있는 여러 가지 생각과 걱정들은 사고력과 다른 뇌 기능에 영향을 준다. 명상은 정신에 활력을 되찾게 하고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오래된 방법 중 하나다.

조용하면서도 집중하는 호흡법 등을 통해 명상을 함으로써 여러 가지 활동과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다. 명상을 꾸준히 하면 마음을 깊은 평정 상태로 유지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 등 두뇌 기능을 향상시킬수 있다.

운동=

나이가 들어가면서 뇌세포의 생성이 느려지며 뇌 조직은 그 크기가 점점줄어든다. 하지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이러한 노화 현상을 역전시킬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뇌로 가는 혈액량을 증가시켜산소 공급을 늘림으로써 뇌 조직이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선 섭취=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생선을 먹는 게 좋다. 채식주의자라면 생선기름 보충제를 섭취하면 된다. 스웨덴에서 나온연구에 따르면 생선을 자주 먹는 사람은 언어나 공간 시각에 대한 지능이 1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나타났다. 생선에 들어있는 좋은 기름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염증 퇴치=

몸에 염증이 생기면 독소와 감염,유해산소 등도 따라서 발생한다. 연구에 따르면 어떤 종류의 염증이든 정신 작용에 부정적영향을 줌으로써 지능 수준을 낮추는 것과 연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에 든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제는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두뇌 운동=

다른 신체 부위처럼 두뇌도 운동을 해야 건강하게 유지된다. 크로스워드 퍼즐이나 스도쿠 같은 어렵긴 하지만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두뇌를 쓰면 뇌 효율이 향상된다.

스트레스 해소=

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반복적으로 받으면장기 기억력 등에 관여하는 뇌의 해마 부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신을 항상 선명하게 유지시키려면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는 노화를 퇴치해야 한다.

스트레스와 관련한 노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중에 '스트레스 교란물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한 번씩은 5분 정도의 휴식시간을 갖고 이때에는 절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좋다.

 

 

 

 

 

남자가 두 배 많아

남자는 하루에 6번, 여자는 하루 3번 정도씩
거짓말을 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남녀 모두가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문제가 있어도 "아무일 없어, 난 괜찮아"라는 것이었고,

이어 남자는 "당신 날씬해", "나 술 조금밖에 안 먹었어"라는 거짓말을,

여자는 "나 쇼핑 안했어"라는거짓말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자는아내나 직장,

동료 등에게 하루 평균 6번씩 거짓말을 해평생 12만6672번 거짓말을 했다.

여성은 하루 평균 3번씩,

평생 6만8796번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성인 남녀의 83%는 배우자에게 쉽게 거짓말을 했으며,

남자는파트너의 몸매에 대해, 그리고 여자는 자신의 쇼핑 목록을 잘 속였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런 내용을 보도하며 남녀가 잘하는 거짓말 10가지를 소개했다.

남자의 거짓말 톱 10=

①잘못된것 없어, 난 괜찮아 ②이 잔이 마지막이야 ③당신 뚱뚱하지 않아

④핸드폰 벨이 안 울렸어

⑤핸드폰 배터리가나갔었어 ⑥다른 일 때문에 전화 못 받았어 ⑦술 많이 안 마셨어

⑧지금 가는 중이야 ⑨그거 별로 안 비싼 거야 ⑩길이 막혀서 그래

여자의 거짓말 톱 10=

① 잘못된것 없어, 난 괜찮아 ②새로 산 거 아니야, 원래 있던 거야③안 비싼 거야

④세일 상품이야 ⑤지금 가는 중이야 ⑥난 그거 손도 안 댔다니까 ⑦술 많이 안 마셨어

⑧머리 아파 ⑨안 버렸는데 어디 갔지? ⑩다른 일 때문에 전화 못 받았어

 

 

 

 

 

 

 

심장, 뇌 혈관 질환 예방

세계적으로 사망 원인 1위는 심혈관 질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암 다음으로 가장 많은 사망 원인으로 심혈관 질환이 꼽히고 있다. 심혈관 질환은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나서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심장의 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이라면

뇌혈관의 병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 뇌졸중이다.

평소 혈관 건강에 주의해야 이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건강 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 7가지를 알아봤다.

양파=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없애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좋은 식품이다. 특히 혈관에서 혈전(피떡)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액이 잘 흐르도록 돕는다. 영국 식품연구소연구팀에 따르면 양파에 들어 있는 케르세틴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만성 염증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파를먹은 사람의 혈액을 조사한 결과 케르세틴 성분이 혈관 내부의 바깥쪽 세포에 남아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사과=

수용성 섬유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다.펙틴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한다. 또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유해산소의세포 손상을 억제해 혈관 질병을 막는다.

검정콩=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녹아 혈액 순환이원활해진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단 호박=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이 성분은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노화 예방에 좋으며, 심혈관 질병에 걸릴 위험을낮춘다.

배=

글루타티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성분은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다. 혈압을 정상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한다.

자색 고구마=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감소시킨다.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동맥경화,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막는데 좋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돼 있다.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호두=

불포화 지방산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성분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LDL)를 감소시킨다.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한다.

 

 

 

 

 

 

자연의 섭리’는 지켜야 하는 것일까, 개인의 '선택'으로 거부 가능한 것일까.

가임기 여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 숙명이자새로운 생명을 위한 축복인 월경을

자신의 삶과 커리어를 위해 인위적으로 중단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어

화제와 동시에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간) 건강상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월경 없는 삶’을 누리기로 결심한 세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직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헤어디자이너 알라나 알렌(29)도

자의로 월경을 중단시킨 여성중 하나다. 그녀는 수년간의 훈련을 통해 전문성을 쌓아

지금은 헤어 살롱을 운영하고 있으며 헤어디자이너사업자 모임에 참여하고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하는 등 커리어 계발에 쉼없이 열중하고 있다.

그런 그녀는 벌써 7년째 월경을 중단시키는 호르몬주사를 주기적으로 맞고 있다.

그녀는 “고객과 함께 있을 때 100%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하루 종일 서 있어야 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 월경전 증후군은 최악의 증상 중 하나”라고 설명한다.

그래픽 디자이너인 모건 스파이서(27) 또한 인위적 월경 중단을 전적으로 옹호한다.

남성 직원이 대부분인 광고회사에서 일하며 그녀는 불편을 겪었던 것이 한두 번이 아니라고 전했다. 남성들로 들어찬 회의실에서 그녀가 생리통을 호소하며 양해를 구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중요한 토의 사안을 놓치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따랐다. 설상가상으로해외 출장도 잦았다.

그런 그녀에게 2년 전 담당의사가 경구피임약을 통한 생리 중단을 권했다.

그녀는 “월경이 나의 열정을 방해한다고 느끼던 중에 반가운 소식이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폐경이 찾아올 때까지 계속 약을 복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 “많은여성이 이런 방법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알지 못한다”며

“성교육 시간에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로라 지토(29) 또한 6년째 호르몬 주사를맞고 있다.

처음 생리 중단을 고려하게 됐을 때 그녀는 시청에서 접수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항상 손님들을 웃으며 맞이해야 하는 그녀에게 종종 찾아오는 생리통은 단순한 고통이 아니라 직장생활을 위협하는심각한 요소였다. 그녀는 “여러 불편한 점을 없애고 직장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게느껴졌다”고 말한다.

 

 

 

 

Researchers discovered that if men take up more of the child-care duties,

splitting them equally with their female partners,

couples are more satisfied with relationships and sex lives.


조지아주립 대학 연구진이 2006 발표된 Marital Relationship Study(MARS).

보고서의 900쌍에 달하는 사이좋은 부부를 분석한 결과 남성들이

아이들을 부인과 똑같이 돌봐주는 커플이 부부생활이나

성적으로도 훨씬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New research suggests it is good to cry during films as we feel better afterwards.

In the study, almost 60 per cent of viewers cried while watching Hachi:

A Dog’s Tale, a story about a dog that remains devoted to his master long after his death
Asmir Gracanin, of Tilburg University in the Netherlands

연구가들이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슬픈 영화를 보면

우는 것이 정신 건강 뇌의 화학 작용에도 좋다고 슬픈 영화를 보면 울라고 추천 .

 

 

 

 

 

The find (skull bones pictured main) was made in the Ural Mountains

and is reported to be the largest-ever discovery of remains of thee xtinct creature

that was 25 per cent larger than today's African lions(reconstruction pictured bottom right).

The ancient bones were found deepinside the Imanai cave, in the Russian republic of Bashkiria (pictured topright), but archaeologists think the lions did not die naturally -

and were sacrifices made by ancient man.

 

러시아 우랄 산맥의 신성한 동굴에서 6만년전 제물로 바쳐졌던 사자의 유골이 발견 되었다고 .

 

 


 

More than £70billion was slashed off the value ofBritain's top companies alone, inset, on the worst day of trading since March2009. US stocks also crashed within minutes of opening on Wall Street thisafternoon - falling 1,000 points, or 6 per cent, in chaotic early trading,beating the previous record one-day fall of 777 points. The stock market paniccame after China suffered its worst day of trading in eight years - with sharesfalling by 8.5 per cent in what the country's official news agency dubbed'Black Monday'. Traders at the New York Stock Exchange, left, and in Chicago,right, were visibly shocked by the growing panic over the Chinese economy.

 

중국에서 시작된 주식 폭락세가 월요일 뉴욕 스트리트 마켓이 열리자마자

폭락하기 시작하여 하루만에 기록적인 8.5% 빠지는 블랙 먼데이가

2009 이래 재현하여 투자자들이 공포에 빠졌다고 하며

일부 전문가들은 무엇인가 매우 안좋은 조짐의 시작이라고 주장함.

 

 

 

 

 

팬들과 같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미국 프로 레슬러들

 

 

 

 

 

Around 300 bare-chested demonstrators paraded inManhattan (left and bottom right) despite the New York mayor's bid to gettopless models banned from Times Square. Dozens of other bare-chested eventstook place around the U.S. (including in front of the White House, top right)and in other countries. The campaigners want women to be given the same rightsas men when it comes to being topless in public. Rachel Jessee from NYC'sGoTopless group said: 'Freeing nipples and bodies frees minds as well.'

 

뉴욕을 비롯한 전세계 60 도시에서 상의를 탈의한 여성들이 :

'Freeing nipples and bodiesfrees minds as well.'시위를 벌이는 장면

 

 

 

 

The Leap Of Faith separates Maroon Peak from North MaroonPeak in the US state and requires nerves of steel as the rocks on either sideare loose. The video begins with one climber gearing himself up to jump (left)before leaping safely across (right) and turning around to encourage his friendto do the same. However, tensions are high because the first climber sendsseveral rocks tumbling down the mountainside.

 

신념의 도약 이라 불리는 무시무시한 콜로라도의 separates Maroon Peak from North Maroon Peak

 

 

 

 

She shared a first smile with her future husband at theHard Rock Hotel and Casino in Las Vegas. Back then, actress Allison Joy Langerhad no idea the beaming stranger - who was on tour with an English rugby unionclub and donning a kilt - was the heir to a spectacular 4,000-acre estate. Fastforward many years, a wedding and two childbirths, Langer, 41, has just joinedthe ranks of British nobility following the death of her husband CharlesCourtenay's father, the Earl of Devon. As the new Countess of Devon, the formerBaywatch babe - who starred in several episodes of the hit Nineties televisionshow - is the chatelaine of the 600-year-old Powderham Castle (inset), nearExeter. Above, Langer is seen embracing her husband in 2004 (main), playing'Rayanne Graff in the shot My So-Called Life (right in the left image) andappearing in the film Meet The Deedles (right).

 

헐리우드 여배우인 AllisonJoy Langer 라스베가스의 하드락 호텔 카페에서

영국 럭비 유니언 클럽과 같이 라스베가스를 방문한 백작 남편을 만나 백작 부인이 되었다고 .

 

 

 

 

 

Oklahoma Labor Commissioner Mark Costello died Sunday after he was stabbed multiple times at an Oklahoma City restaurant. His son was arrested on a first-degree murder complaint, police said. Officers were called to a Braum's ice cream and fast-food restaurant on the city's northwest sideafter a stabbing was reported, Oklahoma City Police Department Capt. PacoBalderrama said. Police said the altercation started inside the building and spilled into the parking lot, where bystanders helped subdue the attacker until officers arrived. Costello was stabbed multiple times in the head and neckarea, Balderrama said. He was taken to a hospital, where he died. Balderramasaid Costello's 26-year-old son, Christian Costello, was arrested on afirst-degree murder complaint and was in police custody late Sunday night.

 

오클라호마 노동 조합장이 자신의 아들과 화해를 하기 위해 레스토랑에서 이야기중

아들이 찌른 칼에 사망하였다고 .

 

 

 

 

Capt. Michael Gorhum, pictured on the left,  tookhis own life just days after his official San Antonio city email was published as part of the Ashley Madison hack


안토니오시 파출소장이 해커가 불륜 사이트인 Ashley Madison 해킹하여

그의 개인 신상 정보 그가 가입하였다는 것이 폭로되자 자살을 하였다고 ,

 

 

 

 

couple breaking up mid-flight had their awkward exchangebroadcast over Twitter by Kelly Keegs, from New York. The girlfriend was upsetand sobbing (left) and continued to ask why he was breaking up with her(inset). But according to Kelly, the pair had made up by the time they landedand were even 'making out'.

 

항공기에 탑승한 커플이 말다툼을 벌이자 다른 승객이 그들의 다툼을 트윗으로 중계하는 장면

 

 

 

 

 

Natalie McCain from Rockledge, Florida, titled her newseries:

'We are not "still" nursing, we're just nursing'.

The imagesfeature mothers who practice extended nursing, breastfeeding their childrenafter they turn one. Most of the children are old enough to ask for 'mama'smilk' or 'milkies' when they want the bonding time. Natalie, who also nursedher kids as toddlers, hopes people will be less judgmental.

엄마들이 모유 수유를 하는 장면

 

 

 

 

 

Five pictures of JFK from the early-to-mid-1930s will be auctioned off in Boston next month. All of the photos - two of which have never been published before - were taken from Kennedy family scrapbooks. In the candid snaps, the teenage president-to-be is seen relaxing at home, spending time with his family, and horsing around friends at his prestigious prep school, Choate. In one, JFK - who once set fireworks off in a toilet at Choate- is seen rehearsing for a drama club production.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청소년 시절의 에프 케네디 미국 대통령

 

 

 

 

 

Parents dropping their kids off at a Virginia college were horrified last week when they spotted huge banners bearing vulgar messages aimed at incoming freshmen women and their mothers. The messages, written onbed sheets, were hung from a balcony near Old Dominion University in Norfolk.One read: 'Rowdy and fun/Hope your baby girl is ready for a good time.'

 

버지니아 대학 재학생들이 새로 입학하는 여학생들과 같이

동반해온 어머니들을 향해 저속한 언어를 사용하며 열광하는 프랭카드를 붙이자

어머니는 딸의 입학을 취소 시켰다고 .

 

 

 

 

 

Lots of lean chicken and egg whites have traditionallybeen the food staples of fitness fans looking to build extra muscle. However,the meat-eating stereotype is being kicked to the kerb by a new breed ofbody-builder, one that bulks up by following a strict vegan diet. (Picturedfrom left body-builders: Arvid Beck, Max Seabrook and Barny du Plessis)

 

야채만 먹고 몸을 만든 보디 빌더들

 

 

 

 

 

Victorian cyclist Ben Vezina found himself surrounded bya mob of intimidating kangaroo's during a leisurely ride through HawkstowePark, 23 kilometres north-east of Melbourne's CBD. 'Instead of a zombieapocalypse, its a f***ing kangaroo ... I'm going to be honest, I'm a little bitterrified', the nervous rider whispered, as he cautiously pedalled down thepath

 

호주에서 자전거를 즐기던 cyclistBen Vezina 갑자기 눈앞에 펼쳐진

캉가루 떼들을 보고 공포에 질러 찍은 사진

 

 

 


 

핀란드의 산타 클로스가 파산신청을 했다는 소식이다. 

목요일 신청된 법원 서류에 따르면, 전 세계 아이들과 부모를 위해

산타클로스를 직접 만나게 해주는일을 하는 회사 디아노르디아(Dianordia)가

2십만유로 (약 2억3천만원)의 세금을 내지 못하고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고 한다. 

 

그러나 회사의 회장인 자르모 카리니에미는 포기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여전히 산타 클로스의 아이들방문 사업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이미 반 이상의 돈을 모금으로 모았다고 AFP와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매해 100개 이상의 나라에서 3십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 곳 핀란드 아틱 서클에 위치한 산타 클로스의 사무실을 방문한다. 

 

 

 

 

 

Becci Ellis was trying to beat her own speed record andhad reached 254mph when her 1300cc superbike was hit by a gust of wind andveered off the track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성인 Becci Ellis 자신이 세운 기록을 깨기 위해

오토바이로 254마일을 달리다 불어닥친 강풍에 콘트롤을 잊어버리며

남편 스탭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오토바이를 놓치며

공중으로 돌며 떨어졌으나 두터운 복장으로 발목만 부러지고 무사했다고 .

 

 

 

 

 

Around 200,000 bespoke globes are made every year at the studio of Beller by & Co. Globe makers in North London - with each oneselling at up to £59,000 a time. The business was founded by Peter Bellerby,who swapped the bright lights and constant clattering of a tenpin bowling alleyfor the calmness of a fine art workshop. Mr Bellerby's Stoke Newington studionow has A-list clients from all over the world and is seeing his creations growin popularity after being featured on television and in magazines. Such is thelevel of detail and preciseness that goes into them that Formula One fabricators are use to make moulds for the globes.

수제로 지구본을 제작하는 모습

 

 

 

 

 

Wilson of Britain (top right) was airlifted to the hospital (bottom right) in critical condition after debris broke off Sage Karam'scar when he spun into the wall during the closing laps of the penultimate racein the IndyCar Series. The 37-year-old former Formula One driver was swarmed bythe safety crew after his out-of-control car (left) veered left

and directly into an interior wall at the raceway in Pennsylvania.

영국의 인디 자동차 레이싱 드라이버가 레이스중 다른차량이

충돌시 날아온 부품에 맞아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

 

 

 

 

 

런던의 10 아파트에 등장한 스카이 수영장

 

 

 

 

 

벨라루스 현지시간 8월 21일, 수도 민스크외곽에 위치한 Ratomka에서

국제불꽃축제가 개막되어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및 호주에서 온

예술가들이 이틀간 열리는 축제에 참가해 다채롭고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영국 버밍험에서 팝에서 술을 마시고 취해 혼수상태인 여성을 남성이 데리고 가서

성폭행 하기전 술에 취한 여성을 안고 도로를 건너는 장면의

CCTV 공개되어 경찰이 남성을 찾고 있다고 .

 

 

 

 

 

Following a dispute with her landlord, Leonie Müller, 23,from Stuttgart, Germany, gave up her permanent abode to live on a train. Fromher entire wardrobe and laptop to wash bag and textbooks, student Leoniecarries everything she owns on the train with her. Leonie, who washes in thetrain's bathroom, buys a £240 monthly season ticket to travel on any train,

which is slightly cheaper than the £290-a-month rent she was paying

 

독일 여성이 집주인에게 너무 질려서 계약을 해지하고 집없이 열차에서 산다고 .

 

 

 

 

 

Seventy years on from the end of the Second World War the full,

shocking scale of the Nazi-inspired Holocaust in Ukraine is finally beingrevealed - thanks to pioneering work by a French Catholic priest to researchthe truth of the industrial-scale killing. Around 2,000 mass graves of Jewishmen, women and children murdered in Ukraine during the Second World War havebeen found, but 6,000 more still lie undiscovered. Elderly survivors of thecountry's 'holocaust by bullets' killing centre have told of how their friendsand family were forced to dig pits (inset) their bloodied bodies would bethrown into once they were shot dead. In organised riots known as 'pogroms'(left), they would force women to undress (right) before they were beatensenseless.

 

2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우크라이나를 점령하자 160만명의 유태인들을 살해한

 'holocaust by bullets' 당시의 사진

 

 

 

 

 

A Spanish woman who had neverflown before was forced to crash-land a plane after her pilot husband lostconsciousness during the flight. Pictured: the micro-light aircraft after theemergency landing in Seville
스페인에서 남편이 조종하는 경비행기를 타고가던 부부가 남편이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져

비행기 조종을 전혀 해보지 않았던 부인이 관제사의 도움으로 90분간 조종 하였으나 결국 Seville'sairport. 2마일 남겨두고 오렌지 농장에 비상 착륙을 하여

남편은 사망하고 부인은 여러군데 상처는 입었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다고

 

 

 

 

 

At her first scan, Stephanie Perrin, 34, of Hull, wastold her daughter would not live past three weeks old. A placental disordermeant Mrs Perrin's unborn baby girl was not growing properly, doctors said.Baby Mollie, now 17 weeks old (pictured left with her parents), was born 13weeks premature by emergency Caesarean section, weighing just 1lbs 1oz. She wasrushed to neonatal intensive care. It wasn't until she was 25 days old herfather could James, 38, could hold her for the first time (pictured right), andshe was so tiny his wedding ring fit around her arm. Mollie defied doctors topull through, and now weighing 5lbs 10oz, her parents are preparing to take herhome for the first time. 'I can't believe the moment has finally come for us totake Mollie home,' Mr Perrin said. 'After weeks of watching parents come and gowith their own babies,

it's finally going to be time to take our little one home.'

 

27 조산아로 태어난 신생아의 모습

 

 

 



 

미 해군에 의해 산디아고에서 훈련중인 90마리의 돌고래와

50여마리의 바다 사자 및 물개

 

 

 

 

 

보기 드문 새끼 판다들의 봉제 인형 같은 귀여운 모습이

관광객과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1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야안 시의

한 사육센터에서 20일 열린 새끼 판다 공개현장을 소개했다.

이날 센터를 찾은 관광객들은 안전거리를 유지한 채 판다를 구경할 수 있었다.

총 10마리인 이 판다들은 해당 센터에서 지난 1주~2달 사이 건강하게 태어났다. 새끼를 한 번에 두 마리 이상 낳을경우 어미 판다는 그 중 한 마리에게만 젖을 물리는 경향이 있어, 야생에서보다는 이러한 사육센터에서의새끼 판다 생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새끼 판다를 목격할 기회가 드문 이유는 판다의 번식률이 굉장히 낮기 때문이다. 암컷 판다의발정기는 한 해 2~3일 정도 뿐이며, 사육되는 수컷 판다의경우 짝짓기 의욕을 잃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동물학자들은 인공수정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판다 번식률증가에 힘쓰고 있다.

판다의 임신 기간은 95~160일이다. 갓 태어난판다 새끼는 분홍색에 이빨이 없고 몸무게도 어미 판다의 800분의 1밖에안 되는 90~130g 정도다. 생후 한 달이 지나고 나서야판다 특유의 무늬가 드러난다. 70~80일이 지나면 기어 다니거나 장난을 치는 것이 가능하다.
판다는 국제자연보호연맹(World Conservation Union)에서 지정한 멸종위기보호종으로 야생 판다는 총 1864마리가 중국 내에서만 살고 있으며 전 세계 동물원 및 사육센터에서

300여 마리를 돌보고 있다.

 

 

 

 

 

최근 미국의 사진 작자 Ty Foster가 ‘핥다’라는 제목의 애완견 화보를촬영했다.

애완견들이 코를 핥는 모습을 포착했는데, 코믹한그 모습이 배꼽을 잡게 한다.

 TyFoster는 ‘페이스북’ 사이트를 통해 애완견을 모집하는 광고를 냈고,

품종이 다른 애완견 총 100마리가 모였다.

코를 핥는 동작은 강아지의 본능이지만 Ty Foster는 촬영 시간단한 기술을 사용했다.

“강아지의 코에 피넛버터를 묻혀 놓자 이처럼 코를 핥는 자세로

약 1분 동안 있었다”고 설명했다

 

 

 

 

 

돌고래의 비상

 

 

 

 

 

Theone-year-old calf later chased its rescuers in a frightened state to causemomentary panic among the people of Ramakuppan village in the Chittoor districtof Andhra Pradesh, India. The footage shows the baby elephant circling thebottom of the well in a distressed manner and pawing at the walls before anexcavator is used to dig a slope for the calf to climb free.

The animalsustained no injuries and was later reunited with its herd.

어두워서 구덩이에 빠진 한살짜리 새끼 코끼리 구조 작전

 

 

 

 

,

Activists from the Britain-based SyrianObservatory for Human Rights confirmed

that the temple of Baalshamin (picturedbefore its destuction) had been destroyed,

suggesting it may have beendynamited one month ago


ISIS
점령중인 시리아의2,000년전 고대 로마 도시인

팔미라의 temple of Baalshamin 한달전 다이나마이트로 파괴 하였으며

계속적으로 고대 유물을 파고하고 있다고 인권협회가 밝힘.

 

 

 

 

 

boy born with three peniseshas undergone pioneering surgery to correct the incredibly rare abnormality.Doctors claim the boy suffered from diphallia, where a man is born withmultiple genitalia
 

인도의 두살 소년이 diphallia이라는 매우 보기 드문 현상으로 태어날

3개의 성기를 가지고 태어나 의료진들이 두개의 제거 수술을 하였다고 .

 

 

 


 

태국의 한 식당에서 두 명의 남녀 종업원이 개업 전 성행위를 나누는

장면을 담은 CCTV 영상이인터넷에 공개되었다.

인터넷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리크스에 올라온 영상에서

문제의 커플은 개업 전 어두운 식당 안에서 성행위를 나누고 있다.

그러나 다른 종업원이 실내로 들어오면서 커플을 발견하고,

이들은 황급히 성행위를멈춘다.

영상에 등장한 이들은 모두 같은 업소에서 일하는 직원들이라고

사건을 전한 매체가 보도했다.

 

 

 

 

 

8월 하순에 접어들면 카자스탄 북부의 유목민은 이동을 시작한다.

 그 이유는 목축업의 경제적 요인에 있다.우수한 질의 목초를 가축에게 제때 먹이는 것은 가축의 발육 및 개체수 증가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가을철이동이란 가축이 여름목장에서 겨울목장으로 이동하는 도중,

가축의 개체관리, 털깎기 및 약물목욕을 위해 특정한 한 곳에서

일정기간 방목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는 유목민이 일년 동안 자주 겪는 대사(大事)이다.

변덕스러운 날씨, 먹이를달라고 울어대는 어린양, 험준한 산길,

흰눈이 소복하게 쌓인산기슭과 같은 다양한 풍경이 이동과정에서 펼쳐진다

 

 

 

 

 

The correspondent for Lebanese channel LBC TV was giving a live broadcast in themiddle of the riots when she was surrounded by a mob. Dramatic footage showsher screaming and cowering for cover as she is assaulted by the crowd. It cameas riot police fired tear gas and water cannon for the second consecutive dayin Beirut as they battled protesters with batons in clashes that wounded atleast 240 people and 30 officers.

 

레바논에서 텔레비전 여성 리포터가 시위대를 생중계 하는 과정에서

시위대가 리포터의 옷을 벗기는 공격을 가하는 장면

 

 

 

 

 

NasoinAkhter couldn't look more miserable as she was transformed from an ordinaryteenager (inset left) to a heavily made-up bride (inset right) in readiness forher forced marriage to 32-year-old groom Mohammad Hasamur Rahman Manikganj(centre), near Dhaka. Sadly, Nasoin is by no means alone in a country which hasone of the highest rates of child marriage in the world. Earlier this year,Human Rights Watch released a damning report that revealed how 29 per cent ofgirls are married before the age of 15 and 65 per cent by the time they turn18. The detrimental effects of early marriage on a girl can be extremelydamaging, with research showing that girls who fall pregnant from 15 to 20years old are twice as likely to die in childbirth than those 20 or older.

 

방글라데시에서 15 소녀가 가족들의 강요로 32 남성과 결혼하는 장면

 

 

 

 

 

창의력이 풍부한 일본 네티즌들이 최근 수박을 먹는 이 평범한 일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SNS에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은 보도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만화캐릭터, 품격있고 청초한 꽃바구니까지 네티즌들은 정성스레 수박을 조각하며 자신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그런데 어떤 네티즌은 ‘패러디’ 정신을 발휘하여 수박을 유니콘, 원숭이, 도마뱀, 괴물의 모습으로 변신시켰다.

여기에 수박의 새빨간 과육이 더해지니 언뜻 보기에도 섬뜩할 지경이다

 

 

 

 

 

 

Chinese internet companies have been hiring 'pretty' women, known as 'programming cheerleaders' to inspire male employees. They buy them breakfast, chat to them and play games like ping-pong (inset). The women undergo training and apparently have 'greatly improved' the employees' 'job efficiency and motivation.' The companies who have adopted the role are not yet known. The role has divided social media users, with many thinking it is a sexist and stereotypical move.

 

중국의 IT기업이 남자 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아름다운 여성을 채용하여

직원들과 잡담을 하거나 식사를 준비 해주고 아니면 탁구를 치는등

남자직원들의 사기를 진작 시키고 있다고 .

 

 

 

 

 

 

The bronze medal went to American Emily Infeld (second left) who pipped Molly Huddle (right) on the line the women's 10,000 meters in Beijing on Monday after Huddle celebrated just one meter too soon. 'In that last half step, I just let up too much,' said a hugely disappointed Huddle.

 

북경에서 열린 국제 육상 경기대회 여자 10,000m결승에서 미국의 Emily Infeld

동메달을 땃다고 좋아하는 사이 동료 선수인 Molly Huddle 앞질러

결승점을 통과하여 동메달을 놓치는 장면

 

 

 

 

 

 

2015년 8월 22일, 안후이(安徽)성 제5회 국제가슴모델대회 결승전이 허페이(合肥)에서 개최됐다.

이날 저녁 12명의 미녀가 치파오, 언더웨어, 수영복 등 3라운드를 통해

자신의 가장 아름답고 자신 있는 모습을 과시했다.

우승은 가슴확대수술을 한 참가자 왕치(王琪)에게 돌아갔다

 

 

 

 

 

 

2015년 8월 23일, 충칭(重慶) 우룽(武隆)의 천상삼교(天生三橋)에 위치한

유리 바닥 전망대가 해발 1200미터 높이에 설치되었다.

절벽에서 고공으로 11미터 뻗어나온 전망대는 넓이 26미터에 절벽 아래부터

수직 높이가 280미터에 달한다.

국내외 20여 명의 최고급 인재들이 기획하고 설계했으며,

현재 아시아에서는 최대 넓이의 절벽 유리 전망대로 알려졌다.

전망대 전체가 암벽에 완벽하게 끼워진 구조로 무게가 100톤이 넘고

이 가운데 유리제품의 무게가 30톤이 넘었다.

이 유리제품은 모두 3중 강화유리로 하중 무게가

10톤에 달해 안전 계수가 매우 높다.

관광객들은 이 유리 전망대에서 절벽 아래 280미터 깊이의 아시아

최대 천상삼교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전망대 설치 작업이 막바지에 들어가 국경절에는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남북 고위급 회담 공동발표문에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지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유감이란 표현 때문에 적잖은 의견들이 분분(忿)한 가운데 있다.  나도 북측이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고 빌어도 시원찮을 것이라는 생각을 아니 한 바 아니다. 사과한다는 말을 받아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국가간이나 외교 적인 용어는 개인적인 감정의 표현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외교상 사과의 의미로 "Apology"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Regret"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이는 국가간 외교관례(Protocol)에 있어서 "사과"를 뜻하거나 의미한다.

 

이번 공동합의문에서 표현한 "유감"의 뜻은 영어로 표현하면 "Regret"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단어의 뜻과 국가간 외교관계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해석과 의미는 다른 점이 있다.

그냥 "Apology"라고 직설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아주 완곡하게 우회적으로 표현(Regret)을 하게 된다.

개인적으로도 자존심이 있듯이 국가간에 자존심이 있다.

 

유감을 국어 사전에는 애통하다라고 되어 있는데 미국사전에는 후회한다. 중국사전에사과한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외교적 용어로서 유감은 강도는 약하지만 사과한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다만 우리나라 국어사전에는 그런 의미가 없는데 차제에 우리 국어사전에도 외교적으로 사과한다는 뜻을 보충해야 하리라고 생각된다..

 

남과 북은 유엔 동시 가입국이라서 외교적 용어를 는 것이 상례이다.

우리의 뜻대로 우리의 감정대로 사과를 받아내지 못하여 아쉬운 점은 크지만 북한에게 한국의 현 정부과거 정부와는 다르다는 것(야 정말 세다)과 도발시에는 한미 공조체제가 즉각 가동된다 것을 확실하게 각인 시킨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할 것 같다.

 

차제에 요즘은 조용하지만 6자 회담에서 오고 간 외교용어를 몇 가지 간추려보기로 한다. 

 

6자 회담 - Six Party Talks

경제 제재 - economic sanctions

경제 제재를 가하다 - impose economic sanctions

대북 경제제재 완화하다 - ease economic sanctions on North Korea

한반도 긴장을 완화시키다 - ease tensions on the Korean peninsula

관계정상화 - normalization of relations

관계정상화 하다 - normalize relations

외교관계(혹은 국교) 정상화하다 - normalize diplomatic relations

북) 국방위원회 - National Defense Commission

 

(김정일이 위원장 - chairman)

남북(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정에 관한) 기본합의서

(South-North) Basic Agreement (on Reconciliation, Non-aggression, and Exchanges and Cooperation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다 - deter (North Korean provocation)

DMZ - Demilitarized Zone

세계식량프로그램 - WFP World Food Program

식량난 - food shortages

아사하다 - starve to death

 

90년대에 2백만이 굶어죽은 것으로 보도되다 - Two million people are reported to have been starved to death in the 1990s.

식량난을 겪다 - suffer food shortages

식량난을 완화하다 - relieve (or alleviate) food shortages

식량 원조 - food aid

구호 물자 - relief supplies

식량의 군사전용 - diversion of food aid to military use (diversion)

 

~을 전용하다 - divert food aid to military use

인도적 지원 - humanitarian aid

양자회의 - bilateral talks

다자회의 - multilateral talks

연락사무소 - liaison office

연착륙 - soft landing

일괄타결 - package deal

 

이산가족 - separated families

~을 상봉시키다 / 상봉 - reunite / reunion of

제네바 기본 합의문(1994) - Agreed Framework (1994 Geveva Agreement)

특별 사찰 - special inspection

사용후 연료봉 - spent fuel rods

사용후 연료봉의 재처리 - reprocessing of spent fuel rods

 

~재처리하다 - reprocess spent fuel rods

원자로 - nuclear reactor

경수로 - Light Water Reactor

농축우라늄 - enriched uranium

우라늄 농축 - uranium enrichment

핵분열 물질 - fissile material

과거 핵 활동 - past nuclear activities

 

장거리 (탄도) 미사일 - long-range (ballistic) missile

핵동결 - nuclear proliferation (proliferate 확산하다)

미국은 북한에게 완전하고 (complete), 비가역적이며 (irreversible), 검증가능한 (verifiable) 방식으로

 

핵(nuclear weapons program)을 폐기(dismantle)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핵 투명성 - nuclear transparency

원자력 발전소 - nuclear power plant

화력발전소 - thermal power plant

화해와 협력 - reconciliation and cooperation

 

동북아 평화 공존과 (공동의) 번영 - peaceful coexistence and (shared) prosperity in Northeast Asia

평화와 번영 - peace and prosperity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 Joint Declaration of nuclear-free Korean peninsula (혹은 Joint Declaration of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한반도 에너지 개발기구 KEDO - Korean peninsula Energy Developnment Organization

 

평화협정 - Peace Treaty

정전협정 - Armistice Agreement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다 - replace Armistice Agreement with Peace Treaty

고위급 회담 - high-level talks

주한미군 철수 - withdrawal of U.S. troops from South Korea

주한미군 철수하다 - withdraw U.S. troops from South Korea

(3만 7천) 주한미군 - U.S. Troops stationed in Korea

한반도에 영구적(항구적) 평화를 정착시키다 - bring a lasting peace to the Korean peninsula (그냥 bring peace to the Korean peninsula 해도 되고 lasting 대신 durable이나 enduring을 써도 됩니다)

 

협상테이블 - negotiating table

합의에 이르다 - reach an agreement

회담(talk)이 결렬되다 - break down / fail

북한 난민 - North Korean refugees

망명하다 - defect

망명자 - defector

서울로 망명하다 - defect to Seoul

 

미국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하다 - seek political asylum in the United States

망명을 허락하다 - grant asylum

주한 미국대사 - U.S. Ambassador to Korea

주중 북한대사 - North Korean Ambassador to China

전방배치된 병력 - forward-deploted military forces

남북경협 - inter-Korean economic cooperation

상호 신뢰를 쌓다 - build mutual confidence

신뢰구축 조치 - confidence-building measures

비용을 분담하다 - share costs / 비용분담 cost-sharing

 

~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다 - express regret over~

굳건한 한미동맹 - strong (or solid) Korea-U.S. alliance

부시 행정부 - the Bush administration

선제공격 - preemption 혹은 preemptive attack

대북 강경책 - hard-line North Korea policy

공화당 강경파 - Republican hardliners

 

신보수주의자 - Neoconservatives (줄여서 Neocon, 복수로 Neocons)

신보수주의 - Neo conservatism

불량국가(rogue state)의 정권교체(regime change)

 

온건 보수파 - moderate conservative

(파월 국무장관- Secretary of State, 아미티지 국무부 부장관-Deputy Secretary of State 등)

재래식 무기 - conventional weapons

상호주의 - reciprocity

이행 검증 - verification of compliance

북미 불가침조약 - U.S. - North Korea non-aggression treaty 혹은 non-aggression pact

북한 체제보장 - security assurance for North Korea

외교 실패시 봉쇄와 선제공격 - containment and preemptive strike when diplomacy fails

주한미군 재배치 - re-deployment of U.S. troops in Korea

대량살상무기 - weapons of mass destruction (줄여서 WMD)(nuclear, chemical and bilogical weapons이 이에 해당됨)

대량살상무기를 확산시키다 - proliferate WMD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Proliferation Security Initiative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 등 11개국이 해상 저지(sea interdiction)등을 통해 WMD가 테러조직에 확산되는 것을 저지하려는 미국의 구상

전면전 - all-out war

북은 정전협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무력도발을 자행해왔다. - North Korea has stages armed provocations in direct violation of the Armistice Agreement

후세인 정권이 축출되다 - oust the Hussein regime (oust 동의어 : overthrow, topple, depose등)

 

억지(력) - deterrence

강경론자와 온건론자 - hawks and doves (=hard-liners and moderates)

한미주둔군지휘협정 - SOFA Status of Forces Agreement

장갑차에 치어 숨진 두 여중생 - two middle school girls (who were) run over by an armored vehicle

 

촛불시위 (하다) - hold a candlelight vigil

반미감정 - anti-Americanism

반대시위벌이다 - protest against

미국의 오만 - arrogance of the United States

평화를 유지하다 - preserve peace

평화를 훼손하다 - undermine peace   

 

 

 

 

 

 

 

 


 




 



 


 


 

 

 

 

 

 

 

 

 

 

 

 

 

 

 

 

 

 

 

Question: 

 

얼마 전에 식당엘 가서 친구랑 밥을 먹었는데

계산하려 보니까 생각했던 것 보다 적게 나온거예요.  

 

알고 보니…… Senior Discount 준 것이더군요.

처음 있는 일 이여서 쇼크 먹었습니다.

그래서 지불하면서 server 에게 물어봤어요

식당에서는 몇 살부터 시니어 디스카운트를 주느냐.   

그랬더니 계속 해서 server pardon me? Excuse me? 하면서

내가 묻는 말을 알아 듣는 거예요.  

옆에 있던 친구가   

곤란해하는 두 사람을 살리듯이 Senior Discount 라고 말을 하니까 금방 그 자리에서  알아듣고 미안해 하더군요.

 

내가 듣기에는 그 친구 발음이나 내 발음이나 거기가

거긴 것 같은데 왜 내 말은 못 알아 듣고 그 친구 말은 단번에 알아들었을까.....

       

생각했던 것 보다 상당이 적은 나이라고 말해줘서  

그나마 놀랜 기분은 가셨지만

senior  라는 소리,  앞으로는 싫던 좋던 많이 하고 살아야 할 것 같은데

발음 좀 깔끔히 정리 좀 해주세요.

생각을 해보니까, 우리 아들이 고등학교 졸업 생일때  He’s a senior. 라는 말을 할 때 마다 단번에 알아주는 사람이 몇 없었던 것 같아요

Twelfth grade 라고 풀어서 얘기했던 기억이

 

 

 

 

 

Answer:

 

사전 발음표기 찾아봅니다.  첫 모음은 long "e" 모음입니다.  


 

~ nior 보이는 그대로 한글식 따라 니어 하지 마시고

~r 해주세요. 소녀~ 할 때 ~ 소리지요.


 

 

[si:nyər]


 

 

밥그릇식으로 다시 적어 봅니다. 그대로 따라만 읽어주세요.

 

 씨이~녀r

 

한국식으로 잘못 발음하면 

씨--어  귀에는 이렇게 들립니다 많이들 이렇게 발음하시지요.

언론에서 이렇게 시니어 쎈터” …. 라고 표기가 되고 있고요.

우리끼리야 시니어 해도 다 알아 듣지만 영어로 할 때는 소리를 바꿔 주셔야

알아들어요.

 

그렇다면 영어를 하는 사람들이 내가 시니어라고 하면

뭘로 알아듣는지를 알면

그렇게 pardon me 나를 힘들게 하는지를 조금은 이해가 되실거예요.

Senior 시니어라하면

듣는사람 귀에는

 

See near

Sea Near 들리기 쉽습니다.  씨~ 부분이 너무 짧아서 short "i" 모음소리로 들으면

sneer 로 들릴 수 도  있겠지요.

 

단어에서 모음만 강세를 받는다…. 는게 영어의 소리의 법칙이기 때문에

두개 올라가서  - -or 하면   사람들은 짧고 간단한 단어 하나도

제대로 알아듣고 단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래서

 

올라갈 것이 안 올라가고

 

떨어질 것이 안 떨어지면…

 

......~!!!

 

 

이것을 기억하시면 영어 소리를 따라 잡는게 쉬워져요.

 

 


 

 

 

 

비슷한 것 이왕 정리 해뻐릴까요

 

생활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 몸에좋은 파, 양파.

델리 하시는분들 가끔씩 이 단어로 애먹는다고 하시지요.

 

 

         Onion       

 

 ♬-♪-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

      * 어니언스 의 "편지"를 너무 오래 들응겨~!


 

       *  어니언링을 너무 많이 먹응겨~! ^^

 

 

 


 
 

 




 

 


 

 

Denver Union Station (구글 이미지)


 

 

 

   Union    


대 도시면 Union Station 이 있지요?

 

유니온 하시면.....  

 

유니온 --> You Knee on

 

유니언 --> Your neon?    ???  Pardon Me?  Excuse me? 

 

쉽게 쉽게 우리말에서 찾아볼께요.

"유년시절" 할 때 년~

우리교회 유치부도 있고 년부도 있고 

그게 바로 Union 입니다.

 

 




 

 

 국정연설 State of the Union Address


 


 


 

 

 


 

 

 

끝으로

 

는사람 마음흐뭇 듣는사람 기분 짱~ 인  말 하나 입에 붙히고가실래요?

 

아주 구여버요~! ^^

 

고마워~!!!   고맙다는 마음이 꽈~ㄱ 찬 느낌 이죠?

 


 


 

 

 

 

 

Many thanks! 처럼 

 

informal 하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말이예요.

 

         고맙쓰~  고마우이~!

 

 

       ▶   Bill: Oh, thanks a million.

                   You were very helpful.

       ▷   Bob: Just glad I could help.

 

 

       ▶   John: Here's your book.

       ▷   Jane: Thanks a million. Sorry I needed it back in such a rush.

 

 

 

                

 



 


 





 




여기까지는 어제 올려드린 포스팅입니다.

 

여러분들께서 감사표현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질문을 주시네요.

 

편하게 할 수 있는 "귀여운" informal 한 표현들을 모아보았습니다.

 

 

 

 

◈  I owe you one.

 

                 I owe you

                 I.O.U. 

 

                 빚졌다라는 의미죠?

 

끝에 one 을 붙여서:  고마워. 나도 갚을 날이 오겠지.


 

 


 


 

◈  I owe you big time.

 

     고마운 맘이 확~ 전해지죠?

 

     Thank you very very very much 가지고 부족할 때,

 

 

 

                    

 

◈  Thanks a bunch.

 

     마음 한 아름 그득하게 고맙다.

 

          고마움이 주렁주렁~

 

      

 

 

                             

 

                               


                    



 


 

 


 

 

 

◈  You're a dear.

             어쩜~ 고맙기도해라.

 

◈  You're a Godsend.

 

            위에서 보내주신 사람일세.

Godsend: a very helpful or valuable person, event, or thing

 

 that comes unexpectedly


 

             하늘에서 뚝 떨어진 선물이야, 넌!


 

 

◈  You're a lifesaver.

            너 때문에 살았다.


 


 


 


 

 


 


 

 


 

◈ You're the best.

 

고마워~ 뭐니뭐니해도 니가 쵝오~!

 


 


 

 

 

◈  You're my hero.

   

     넌 나의 히어로우 야~

 

 


 


 

내가 니 영웅이라구?  응, 왜냐구?


 

 

 

◈  You saved the day.

 

 

   너때문에 우리가 살았쟎니.

 

   네가 우릴 구해줬쟎아. ^^

 

      

 

 


 



 

 

 


 


 

 

 




 









 


 




 



 





 

 

 

 

 

 

 

 

 

 

 

 

 

인도서 상위 카스트 여성과 도망친

남성 여동생들에 '윤간형'

 

 

 

 

 

인도의 전통적 사회계층 제도인 카스트 제도의 최하위 계급인 ‘달리트’(불가촉천민)에 속한 남성이 상위 계급인 ‘자트’(농민) 여성과 사랑에 빠져 달아나자 마을 평의회가 남성의 여동생들에게 ‘윤간(輪姦)’과 ‘나체 행진’ 형(刑)을 내리는 일이 발생했다. 여동생들은 마을에서 도망쳐 인도 대법원에 보호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냈다.

 

29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州) 한 농촌에 사는 미낙시 쿠마리(23·여)와 쿠마리의 여동생(15)은 마을 평의회로부터 “윤간을 당하고 나체로 행진을 해야 한다”는 판결을 받자 마을에서 도망쳤다. 이들은 수도 델리로 가 인도 대법원에 “자신들과 가족들을 보호해달라”는 탄원서를 냈다.

 

쿠마리 자매와 이들의 가족들은 ‘달리트’로, 인도 카스트 제도에서 가장 천한 신분에 속한다. 달리트는 브라만·크샤트리아·바이샤·수드라 등 카스트의 주요 4계급에 속하는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조차 금기시돼 ‘불가촉 천민’으로 불린다.

 

쿠마리 자매의 곤경은 오빠가 상위 카스트인 ‘자트’에 속하는 여성과 사랑에 빠지면서 시작됐다. 오빠는 지난 2월 이 여성이 같은 카스트의 한 남성과 강제로 결혼하게 되자 함께 도망쳤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가족들이 경찰에 고초를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 달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자 마을 평의회는 오빠가 저지른 일에 대한 보복으로 이 가족이 치욕을 당해야 한다면서 벌을 내렸다. 도망을 한 것은 오빠였지만, 벌을 받게 된 것은 쿠마리 자매였다. 마을 평의회는 자매가 마을 남성들로부터 집단적으로 강간을 당한 뒤, 얼굴을 검게 칠하고 나체로 행진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카스트 제도뿐 아니라 ‘캅 판차야트’이라는 인도 농촌의 오래된 관행 때문이다. 인도 농촌에서는 마을 원로들로 이뤄진 평의회가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벌을 내릴 권한을 갖고 있는데, 원로는 모두 상위 카스트 소속의 나이 많은 남성이다. 마을 평의회는 전통적인 형벌이라며 ‘범죄자’들에게 이른바 ‘명예 살인’이나 ‘윤간형’ 따위를 내려 문제가 되고 있다.

 

 

 

 

 

인도는 1947년 독립 이후 헌법을 제정하면서 수천 년 동안 내려온 카스트 제도를 부인했지만, 인도 사회에는 아직 카스트 제도가 뿌리 깊게 남아 있다. 인도 대법원은 마을 평의회의 재판을 불법으로 규정했다. 쿠마리 자매의 탄원을 지원한 국제사면위원회(앰네스티)도 “어떤 것도 이 같은 혐오스러운 형벌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마을 평의회는 농촌에서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알 수 없다. 쿠마리 자매는 아직 마을로 돌아가면 윤간형을 당해야 하는 처지라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편 지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을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었노라고만 쓰자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잠못 이루는 밤이면

행여 울었다는 말을 말고

가다가 그리울 때도 있었노라고만 쓰자.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자화상(自畵像)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 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 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追憶)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쉽게 씌어진 시(詩)                            
 

 

창(窓)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시인(詩人)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詩)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주신 학비(學費) 봉투(封套)를 받아

대학(大學)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敎授)의 강의(講義) 들으러 간다.

 

생각해 보면 어린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 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

 

인생(人生)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詩)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창(窓)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시대(時代)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最後)의 나,

 

나는 나에게 적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慰安)으로 잡는 최초(最初)의 악수(握手).
 

 

  

참회록                                            

 

 

파란 녹이 낀 구리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王朝)의 유물(遺物)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懺悔)의 글을 한줄에 줄이자

―만이십사년일개월(滿二十四年一個月)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 왔던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줄의 참회록(懺悔錄)을 써야 한다.

 ―그때 그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부끄런 고백(告白)을 했던가

 

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닦아 보자.

 

그러면 어느 운석(隕石)밑으로 홀로 걸어가는

슬픈 사람의 뒷모양이

거울 속에 나타나온다.

 

  

 

별 헤는 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憧憬)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프랑시스 잠',‘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스라이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서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거외다.

 

 

 길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 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또 다른 고향                                           

 

 

고향(故鄕)에 돌아온 날 밤에

내 백골(白骨)이 따라와 한 방에 누웠다.

어둔 방은 우주(宇宙)로 통하고

하늘에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어둠 속에서 곱게 풍화작용(風化作用)하는

백골(白骨)을 들여다 보며

눈물 짓는 것이 내가 우는 것이냐

백골(白骨)이 우는 것이냐

아름다운 혼이 우는 것이냐

지조(志操) 높은 개는

밤을 새워 어둠을 짖는다.

어둠을 짖는 개는

나를 쫓는 것일 게다.

가자 가자

쫓기우는 사람처럼 가자.

백골(白骨) 몰래

아름다운 또 다른 고향(故鄕)에 가자.

 

 

 

간(肝)                                                   

 

 

바닷가 햇빛 바른 바위 위에

습한 간(肝)을 펴서 말리우자.

 

코카서스 산중(山中)에서 도망해 온 토끼처럼

둘러리를 빙빙 돌며 간을 지키자.

 

내가 오래 기르는 여윈 독수리야!

와서 뜯어 먹어라, 시름없이

 

너는 살찌고

나는 여위어야지, 그러나

 

거북이야

다시는 용궁(龍宮)의 유혹에 안 떨어진다.

 

프로메테우스 불쌍한 프로메테우스

불 도적한 죄로 목에 맷돌을 달고

끝없이 침전(沈澱)하는 프로메테우스

 

 

 

병원                                                     

 


 살구나무 그늘로 얼굴을 가리고, 병원 뒤뜰에 누워, 젊은 여자가 흰 옷 아

래로 하얀 다리를 드러내 놓고 일광욕을 한다. 한나절이 기울도록 가슴을

앓는다는 이 여자를 찾아오는 이, 나비 한 마리도 없다. 슬프지도 않은 살구

나무 가지에는 바람조차 없다.


 나도 모를 아픔을 오래 참다 처음으로 이곳에 찾아왔다. 그러나 나의 늙은

의사는 젊은이의 병을 모른다. 나한테는 병이 없다고 한다.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 나는 성내서는 안 된다.


 여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깃을 여미고 화단에서 금잔화(金盞花) 한 포기

를 따 가슴에 꽂고 병실 안으로 사라진다. 나는 그 여자의 건강이   아니 내

건강도 속히 회복되기를 바라며 그가 누웠던 자리에 누워 본다.

 

 

 

소                                                      

 

여기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  단풍잎 떨어져 나온

자리마다 봄을 마련해 놓고 나무 가지 우에 하늘이 펼쳐 있다. 가만히 하늘

을 들여다보려면  눈섭에 파란 물감이 든다. 두 손으로 따뜻한 볼을 쓸어 보

면 손바닥에도 파란 물감이 묻어난다.  다시 손바닥을 들여다본다. 손금에

는 맑은 강물이 흐르고,  맑은 강물이 흐르고,  강물 속에는 사랑처럼 슬픈

얼굴--------아름다운 순이의 얼굴이 어린다. 소년은 황홀히 눈을 감아

본다.  그래도 맑은 강물은 흘러 사랑처럼 슬픈 얼굴-------아름다운 순이

의 얼굴은 어린다.  

 

 

 

십자가                                                  

 

쫓아오던 햇빛인데

지금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리었습니다.

 

첨탑(尖塔)이 저렇게도 높은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요

 

종소리도 들려오지 않는데

휘파람이나 불며 서성거리다가,

 

괴로웠던 사나이,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에게처럼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어두워 가는 하늘 밑에

조용히 흘리겠습니다.

 

 

 

 

아우의 인상화(印象畵)                              

 

 

붉은 이마에 싸늘한 달이 서리어

아우의 얼굴은 슬픈 그림이다.

 

발걸음을 멈추어

살그머니 애띤 손을 잡고

'늬는 자라 무엇이 되려니'

'사람이 되지'

아우의 설은 진정코 설은 대답이다.

 

슬며시 잡았던 손을 놓고

아우의 얼굴을 들여다 본다.

 

싸늘한 달이 붉은 이마에 걸리어

아우의 얼굴은 슬픈 그림이다.

 

 

 

오줌싸개지도                                          

 

빨래줄에 걸어논

요에다 그린 지도

지난 밤에 내 동생

오줌싸 그린 지도

꿈에 가본 엄마 계신

별나라 지돈가?

돈 벌러간 아빠 계신

만주땅 지돈가?     

 

 

 

 

못 자는 밤                                              

 

 

하나,둘,셋,넷

.................
 

밤은

많기도 하다.

 

 

 


   

 

윤동주 尹東柱

(1917. 12.30 - 1945. 2.16)

 

 

북간도(北間島) 출생.

용정(龍井)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연희전문을 거쳐 도일,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 재학 중 1943년 여름방학을 맞아 귀국하다 사상범으로 일경에 피체, 1944년 6월 2년형을 선고받고 이듬해 규슈[九州] 후쿠오카[福岡] 형무소에서 옥사했다.

 

용정에서 중학교에 다닐 때 연길(延吉)에서 발행되던 《가톨릭소년》에 여러 편의 동시를 발표했고 1941년 연희전문을 졸업하고 도일하기 앞서 19편의 시를 묶은 자선시집(自選詩集)을 발간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가 자필로 3부를 남긴 것이 그의 사후에 햇빛을 보게 되어 1948년에 유고 30편을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로 간행되었다.

 

이 시집이 세상에 나옴으로써 비로소 알려지게 된 윤동주는 일약 일제강점기 말의 저항시인으로서 크게 각광을 받게 되었다. 주로 1938~1941년에 씌어진 그의 시에는 불안과 고독과 절망을 극복하고 희망과 용기로 현실을 돌파하려는 강인한 정신이 표출되어 있다.

 

《서시(序詩)》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십자가》 《슬픈 족속(族屬)》 등 어느 한 편을  보더라도 거기에는 울분과 자책, 그리고 봄(광복)을 기다리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져 있다.

연세대학교 캠퍼스와 간도 용정중학 교정에 시비(詩碑)가 세워져 있으며, 1995년에는  일본의 도시샤대학에도 대표작 《서시》를 친필과 함께 일본어로 번역, 기록한 시비가 세워졌다.  

 

 

 

 

 

 

 

 

 

 

 

 

 



 

 


 


 

 

 



 

 


 

 



 


 

 

 

 



 




 





 







 

 


 

 

 

 

 

 

 

 

 

 

 

 

최근 위암 수술을 한 김성민(남,42세)씨가 주치의에게 물었다.

“이제 몸에 나쁜 고기는 먹지 말아야 겠죠?”
 

주치의가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그렇지 않습니다. 고기를 먹어야 합니다. 힘든 항암 치료를 견디기 위해서는 우선 체력이 필요합니다. 기름기를 제거하고 살코기 위주가 좋습니다.”
 

언제부턴가 고기는 '나쁜 음식'으로 거론된다. 서구식 식생활, 비만, 대장암 등 온갖 나쁜 병이 육류 때문에 비롯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다이어트에는 금기 음식으로 아는 사람도 있다.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쇠고기도 많은 장점이 있다. 살을 빼는데도 도움을 준다. 쇠고기 안심은 다이어트 음식의 대표 격으로 손꼽히는 닭 가슴살에 비해 영양이 우수한 지방질이다.

 

단백질이 풍부해 배가 부른 느낌을 금세 줘 과식도 예방해 준다. 연한 안심을 조금 먹는다면 살찌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돼지고기 안심 쇠고기 안심만큼 좋은 단백질원이다. 체력을 유지하며 살을 빼는 데는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전문가인 박용우 박사(전 강북삼성병원 비만클리닉 소장)도 “기름기를 제거한 육류는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라며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도 육류를 먹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
 

대한비만학회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채소만 먹다보면 지방, 철분, 아연, 비타민 B12 등 특정 영양소의 결핍을 가져와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중에서도 비타민 B12가 부족해지면 악성 빈혈에 걸릴 위험이 높기 때문에 동물성 식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영양 균형에 좋다”고 했다. 콜레스테롤 상승으로 인한 심혈관질환이 걱정 된다면, 고기를 먹을 때 살코기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동국대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는 “육식을 지나치게 꺼리면 영양소의 균형이 깨져 오히려 건강에 손해”라며 “고기를 먹어야 풍부한 단백질이 공급돼 두뇌가 발달할 수 있다”고 했다. 우리 몸이 힘을 내고 머리를 쓰는 데도 육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특정 식품을 편애하거나 멀리하는 식습관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해 건강에 나쁘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 예전에 유행했던 원 푸드 다이어트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우리 몸이 활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위해서는 적당한 육류 섭취가 필요하다.

 

여기에 비타민 등 다른 영양소의 보충을 위해 채소와 과일 등을 먹어야 한다. 다이어트와 건강을 모두 잡기 위해서는 균형 있는 식단이 가장 중요하다.

 

 

 


 

살 빼는 것이 고민인 비만인들은 식전에 꼭 물 한 병 마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최근 영국 버밍엄 대학 연구팀은 체중 감량에 물을 마시는 것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관련 학회지(journal Obesity)에 발표했다.
 

총 84명의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구결과는 12주 간의 실험을 통해 얻어졌으며 연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연구팀은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게는 12주간 아침, 점심, 저녁 매 식사 30분 전 500ml의 물을 마시게 했다. 또한 나머지 한 그룹에게는 물을 먹는 대신 배가 부르다는 것을 상상하고 식사를 하게했다.  
 

12주 후의 결과는 놀라웠다.

매 식사 전 물을 마신 그룹의 경우 평균 4.3kg 체중이 줄었기 때문이다. 또한 밥 먹기 전 상상만 한 그룹 역시 평균 1.3kg 체중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결과적으로 보면 물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입증된 셈.
 

사실 물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할 만큼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해독작용 뿐 아니라 혈액순환, 영양소 운반 등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같은 물의 효능이 이번 실험을 통해 드러난 체중 감소 결과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더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연구를 이끈 아만다 달리 박사는 "12주 간의 실험 중 피실험자의 물리적인 활동에 별다른 변화는 없었다" 면서 "아마도 식 전 500ml의 물이 피실험자에게 포만감을 줘 더 먹는 것을 방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실험결과가 어떻게 나왔든 물을 많이 마시면 분명히 몸에 좋다" 면서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있어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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