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4,  2015




 

 

 

 

 

 

 

 

 

 

 

 

 

 

 

 

 

이 노래는 너무 오래되어서 동영상으로 보내 드리지 못합니다.

 

 

Adonde ira veloz y fatigada
La golondrina que de aqui se va
por si en el viento Se hallara extraviada
Buscando abrigo Y no lo encontrara 
 
여기를 떠나는 제비는
아 혹시 바람 결에 쉴 곳을 찾다가
길을 잃었나 아니면 은둔처를 찾지 못한 것일까?

Junto a mi lecho Le pondre su nido
En donde pueda La estacion pasar
Tambien yo estoy En la region perdido
O Cielo Santo Y sin poder volar
 
내 침대 곁에 그의 보금 자리를 만들어줄까?
이곳에서 이 계절을 보낼 수 있으련만
나도 역시 이 땅에서 길을 잃었네
오, 하나님, 날아갈 수도 없습니다


 

 



 
 

 

 

La golondrina(제비)는 1944년에 결성한 Trio Los Panchos(트리오 로스 판쵸스)가 부른 노래입니다.
 

Trio Los Panchos(트리오 로스 판초스)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Hernando Aviles(에르난다 아발레스-리드 싱어)와 멕시코 출신 Chucho Navarro(추초 나바로-백 그라운드 보컬리스트), 그리고 Alfredo Gil(알프레드 힐- 플레이어)등이 1944년에 결성한 그룹으로 잠들어 있던 라틴아메리카의 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멕시코의 대표적 볼레로 삼중창단입니다.

 

트리오 로스 판초스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멕시코에서가 아니라 뉴욕이었습니다.

 

세계적인 대도시 뉴욕에서 대중적 인기를 확보하려면 누구에게나 친근함을 줄 수 있는 사운드이면서도 라틴 음악적인 매력과 분위기를 담은 음악이어야 했습니다.

 

Alfredo Gil이 민속악기 하라나를 개량해 만든 ‘레킨토'(보통 기타보다 소형이고 5음 높음)는 트리오 로스 판초스의 음악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으며 지금은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는 대중적 악기로 자리잡았습니다.
 

트리오 로스 판초스는 감미로운 기타, 마음을 사로잡는 잔잔한 보컬 그리고 뛰어난 테크닉의 세가지 매력으로 문화가 다른 세계인들에게 라틴 음악의 새로운 모습을 전합니다. 

 

음악성은 물론 상업적으로도 크게 성공한 라틴 음악의 전도사라 할 수 있으며 특히 "베사메 무초(Besame mucho)", "라 팔로마(La paloma)", "키사스 키사스 키사스(Quizas, Quizas, Quizas)"등은 트리오 로스 판초스를 명실공히 세계적인 그룹으로 만드는데 기여한 세계적인 명곡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노래 중 "베사메 무초"와 "La Golondrina(제비)"등은 한국에 이렇게 저렇게 번안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곡들이기도 합니다.(언)  
 
 
 

 

 

 

 

 

 

 

 

 

 

 


 

 

 


 

 

 

 

 

 

 

 

'슈퍼문' 영향 등으로 전남 목포항 인근 도로가 한때 바닷물에 잠겼다.
1일 오후 4시 20분께부터 목포항 동명동 부두 인근 2차로가

역류한 바닷물에 침수되면서 차량 통행이 1시간가량 통제됐다.

연중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 영향으로 만조 시 해수면 수위가

5.30m까지 올가가며 바닷물이 하수관을 타고 도로로 넘쳐흘렀다.

바닷물이 범람하자 목포시 공무원과 경찰은

2개 차로를 차단하고 차량을 우회시켰다.

시 관계자는 "만조인 이날 오후 4시 50분을 전후로

폭우가 내리지 않고 바람도 잦아들어 해일 등의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갔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십자가 위에 뜬 슈퍼문 기사의 사진

 

 

Supermoon

십자가 위에 뜬 수퍼문

28일밤 교회 십자가 위로 슈퍼문이 떠있다.

달이 지구를 타원형 궤도로 공전하다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보름달이 평소보다 밝고 크게 보이는 현상을 수퍼문이라고 부른다.

 

지구와 달 사이의 평균 거리는 38만 4,000km 정도인데

수퍼문은 35만 7,000km 정도로 가까워진 경우이다.

(니콘 400mm, IS0100, 500분의 1초, 조리개 2.8)
국민일보 강민석 선임기자 촬영

 

 

 

 


 

 

 

 

 

 

 

 

 

 

 

 

 

 


 




 

 
 

 
 

 



 

 

 

 

 

 

 

 

 

 

 

나는
외딴 마을의
빈집.
 
누군가 들어와 살기를 기다리며
국화 향기 묵혀둔
쓸쓸하지만 새 하얀 빈집
 
내 빈집은 가슴에 하늘이
물들어 있고
진정 파란하늘로 파란하늘로.....
그리고 밤이면 유난히도
별이 잘 보이는 빈집
 
어느 날
문을 열고 들어올 주인이
음, 마음에 드는데...
낮은 목소리로 미소
지어 줄 때
행복으로 가득 차게 될
아직도 난 깨끗하고
아름다운 빈집.
  
 
 

 

 

위의 시는 내가 10여 년 전에 시 쓴 이를 모른 채 보관해 오던 시이다. 그런데 아래에 소개하는 이해인의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는 1999년 열림원이라는 출판사가 펴낸 시집에 담긴 시인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시이다. 

아무리 읽어 보아도 두 시는 닮은 꼴이다. 어느 시가 먼저이고 나중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내용이 같다. 하도 닮은 꼴이 많은 세상이라 한번 소개해 본다.(언)

 

 

 




나는 문득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누군가 이사오길 기다리며
오랫동안 향기를 묵혀둔
쓸쓸하지만 즐거운 빈집

깔끔하고 단정해도
까다롭지 않아 넉넉하고
하늘과 별이 잘 보이는 
한 채의 빈집

어느 날
문을 열고 들어올 주인이
'음, 마음에 드는데'
하고 나직이 속삭이며 미소
지어 줄

깨끗하고 아름다운 빈집이 되고 싶다 

 

 

 

 

 


풀들 늦잠을 자고
귀먹은 문고리 구부린 채 묵상에 들고
쇠스랑은 옛 주인 손길 잊지 못하고
호미, 삽, 괭이 한 촉의 꿈 버리지 못하고 있다.


여기 건네기 어려운 말이 있고
건너기 어려운 강이 흐르고 있다 심심찮게
뒷마당 장독대에 옛 주인 체온 스며들고
툇마루에서 작은 기침 소리가 썰린다

담배 부스러기처럼 옛이야기가 날리고
제 그림자에 놀라 달을 보고 짖어대던
개의 밥그릇에는 얼지 않은 눈물 고여 있다
눈부신 것들은 잠들고
빛을 잃은 것들만 남아 빈집을 지킨다

새들 그리움의 날개 짓하며 울다 떠나고
풀벌레 빈 집 막장 그늘에 남아
서러움을 뜸질하면
내 마음 밑뿌리부터 아파 온다

 

 

 

 

빈집의 사회학이라 할까. 우리 문학에 빈집이 대거 등장하던 때 있었다.

1930년대 후반과 1980년대 후반. 거기엔 우리 사회의 경제 상황이 맞물리는 바, 1980년대 후반은 그 정점에 이른다.

 

농촌에서 도시로 유입되는 인구로 빈집이 늘어가고 노인들만 거주하는 현상이 가속화되어 왔다. 최근 귀농과 귀촌으로 방향이 바뀌기도 하였으니 이 또한 경제 상황의 결과인 것.
 

이 시는 묘사를 바탕으로 서경적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그러나 생에 대한 연민이 짙게 배어 있다. 매우 감성적으로 사물을 대하는 시인의 시선이 우리 가슴에 깊이 파고든다.

 

시인은 빈집을 사회학적 관심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그의 시는 개인의 고통이나 그리움, 연민과 애정으로 접근한다.

 

그러나 그의 시는 높은 시적 표현의 성취 속에 리얼리티를 획득한다.

 

"뒷마당 장독대에 옛 주인 체온 스며들고/ 툇마루에서 작은 기침 소리가 썰린다/ 담배 부스러기처럼 옛이야기가 날리고"나 "눈부신 것들은 잠들고/ 빛을 잃은 것들만 남아 빈집을 지킨다"에서 알 수 있다.

 

대상에 대한 정교한 표현이 '빈집'에 드리워진 삶의 그늘까지 들춰내는 것. 이로써 '빈집'의 사회적 의미까지 파헤치는 것. 다시 말해 시인이 성취한 높은 시적 표현으로 개인사적 관심의 단계를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김완하 시인/·한남대 국어국문창작과 교수
 

 

 

 

 

 

 

 

 

 
 


 

 

 

 

 

 

 

 

 

 


 




 

 
 

 

 

 

 

 

 

 

 

미국의 의사 존 자웨트는 ......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기도를 드리고 음식을 먹는 사람들" 을 연구한 결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에게는 없는 세 가지 특이한 물질 발견 했다는 보고서를 발표 했습니다. 


 첫 번째 물질은 연구자인 존 자웨트도 완전히 규명할수 없는 일종의 신비한 백신 (Vaccine)인데,
 그것은 모든 질병 예방해 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주장은 결코 그만의 것이 아닙니다.

기도백신이 질병을 예방하고 인간의 면역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보고서는
현재까지 계속 발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물질은 항독소(Antitoxin)라는 물질입니다.
 이것은 항체 역할을 담당하여 각종 질병의 진행을 억제시켜주고, 병균의 침입을 막으며, 살균을 해주기 때문에 질병의 예방과 아울러 치료에까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세 번째 물질은 안티셉틴(Antiseptin) 인데,

이것은 방부제 구실을 합니다.

이 방부제는 위장 내에서 음식물이 이상발효 하거나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고, 소화흡수를 도와 사람들의 건강을 증 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식사기도 꼭 하세요.(언) 


 

 

 

 

 

 

 
 


 

 

 

 


 
 

 

 

 

 

 

 

 

 


 

 

 



 

 

제가 설교할 때 사용했던 예화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회를 섬기는 어느 목사님께서 주일 학교에서 성경을 얼마나 잘 가르치는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교육관으로 향했습니다.

 

도중에 제이슨을 만났습니다. 목사님은 제이슨에게 물었습니다.

 

"예 제이슨. 누가 여리고성을 무너뜨렸니?

 

제이슨이 펄쩍 뛰면서...

"목사님. 내가 안 무너뜨렸어요. 정말이에요."

 

목사님은 제이슨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김선생님, 내가 제이슨에게 여리고성을 누가 무너뜨렸느냐고 물었더니 제이슨이 하는 말이 지가 안 그랬다고 펄쩍 뛰더라고요."

 

김선생이 하는 말이...

"맞습니다. 목사님. 제이슨은 결코 그럴 아이가 아닙니다."

 

목사님은 기가 탁 막혔습니다.

당회를 열었습니다.

"당회원 여러분, 여리고 성을 누가 무너뜨렸느냐고 제이슨에게 믈었더니 펄쩍 뛰며 지가 안 그랬다고 말하고 계를 가르치는 김선생에게 말했더니 제이슨은 그럴 아이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를 어쩌면 좋겠습니까?"

 

그랬더니 당회원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그러면 교회 예산에서 물어주도록 하십시다."

 

제가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이번에는 제가 기가 막히려고 합니다. 

 

부르짖는 기도에 관하여 글을 쓰기 위해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부르짖는 기도는 가장 기초적인 기도이며 가장 강렬한 기도입니다.

젖먹이 어린아이의 울부짖음은 격식도 수식도 없는 외침입니다. 그 울부짖음에 엄마는 생명을 내 겁니다.

 

신앙생활에서 기도를 빼놓을 수 없고 그 기도에서 부르짖는 기도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기도를 알지 못하는 이들은 대체로 영적인 능력이 부족하며 영적인 감각도 둔감합니다. 그러나 이 기도를 배우고 시도하게 되면 누구든지 전에 알지 못했던 놀라운 세계가 자신의 영혼 안에서 시작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잠자고 있던 영성이 깨어나 권능과 은총이 충만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언) 

 

 


 

 

1. 한국교회의 중요한 특성인 통성기도
 

한국교회의 열정과 부흥의 비결은 부르짖는 기도이며 통성기도였다. 그러나 1980년대 말부터 한국교회는 부흥성장에 마이너스의 길을 걷고 있다. 그 중요한 원인은 바로 소리를 잃어버렸다는데 있다. 그 뿐 아니라 통성기도를 유치한 것으로 여기고 부끄러워한다. 그리고 통성기도가 형식화되어 버렸다.
 

2. 부르짖는 기도는 성경의 명령이며 약속이다.
 

부르짖는 기도는 한국교회의 전유물이 아니며 성경의 명령이다. 성경 곳곳에서는 부르짖는 기도를 명령하고 있으며 응답의 조건이 되고 있는 것이다(렘 33:3, 렘 29:12,13) 가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기도는 하나님 자신을 구하는 것인데 어떻게 하나님을 알고 찾으며 경험할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다.
 

3. 부르짖음에서 하늘의 구원이 시작 됨
 

다윗은 기가 막힐 것 같은 시련을 많이 겪었지만 위기 때마다 부르짖는 기도를 했기에 승리하였다. 사사시대의 수많은 환난도 부르짖는 기도의 여부에 있었다. 다른 왕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거든 부르짖는 기도를 회복해야 한다. 부르짖음은 항상 구원의 시작이었다. 그것은 곧 구원이 하늘에서 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4. 문제가 있을 때마다 부르짖었던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약속의 자손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부르짖기까지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나님은 그들의 부르짖는 소리가 하늘에 상달될 때 비로소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 언약을 기억하셨다는 사실은 얼마나 귀한 진리인가?
 

5. 원망하는 사람은 부르짖지 않는다.
 

모세와 백성들의 차이는 부르짖음과 원망의 차이였다. 부르짖는 자는 원망하지 않으며 원망하는 자는 부르짖지 않는다.

염려 근심에 잠겨 있는 이들의 특징은 부르짖지 않는다. 천국의 법정에 우리의 문제와 짐을 확실히 접수시키는 법은 바로 부르짖는 기도이다. 부르짖고 나면 심령도 후련하고 응답도 오는 것이다. 영성훈련을 받고 영성서적을 많이 읽는다 해도 부르짖는 기도가 부족하면 실재를 경험하지 못한다. 근심과 걱정, 부르짖는 기도 둘 중에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6. 잘못된 부르짖음은 효력이 없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갈망이 없는 부르짖음은 단순한 비명과 같은 것으로 유익이 없다. 정탐꾼들의 잘못된 보고를 듣고 다급한 백성들은 부르짖었으나 원망의 부르짖음이었다. 아직 이기적이고 육신적인 한계를 벗어나 못했던 것이다.
 

7. 신약에 있는 강렬하고 뜨거운 기도
 

부르짖는 기도의 예가 구약에 많지만 신약과 구약의 기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초대교회의 기도는 부르짖은 무척 뜨거운 것임을 직접 간접으로 살펴볼 수 있다.
 

8. 부르짖는 기도는 수준이 낮은 기도인가?
 

지적인 신자일수록 부르짖는 기도를 우습게 여긴다. 특히 백인들은 흥분하는 것을 미숙으로 여기는 문화로 여기고 지적이며 차분하며 교양 있는 자세를 유지하면서 기도하기를 원한다.  부르짖는 기도가 잘된 대표기도는 듣는 이들의 가슴을 후련하게 한다. 법궤 앞에 춤을 추었던 다윗과 그것을 유치하게 여긴 미갈의 차이인 것이다.
 

9. 부르짖는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이유
 

하나님께서 부르짖는 기도를 즉각적으로 들으시고 호의를 베푸실까? 그것은 부르짖는 기도가 낮고 상한 심령으로 드리는 겸손한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 중심의 깊은 고통, 절망, 아픔과 한숨 등을 쏟아 붓는 것을 원하신다. 다윗은 부르짖을 때 들으실 것이라고 믿었다.
 

10. 소리를 질러야만 하나님이 들으시는가?
 

하나님이 귀가 없으신가 말하며 이해가 안 간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다. 그런데 왜 성경은 부르짖으라고 할까? 사실은 부르짖는 기도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기보다 나에게 유익한 것이다. 우리에게 유익이 되며 우리가 천국과 그 영광을 맛보고 누리고 경험하기 위한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11. 소리에서 구원이 시작된다.
 

롬 10:9-10 “네가 만일 네 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소리를 통해서 구원이 우리의 삶에 실제적으로 임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영육을 함께 가졌기에 영계와 물질계까지 영향을 끼쳐야 한다.

소리가 있기 전에는 하나의 개념이지만 소리가 사용되는 순간부터 확정이요, 실제적인 것이다. 그 예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여 가난의 영을 결박하고 풍성함을 축복할 때 삶이 바뀌기 시작한다.
 

12. 소리는 물질계에서 구원과 복을 가져온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도 귀하지만 우리의 기도가 현실에 나타나기를 원한다면 소리를 내야 한다. 성경에서 구원이란 용어는 죄 사함과 질병치유 목숨을 구함 등 여러 방향에서 쓰였다. 그 구원이 현실에 이루어지려면 입으로 시인하고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대개 심장은 하늘과 관련이 있으며 배는 땅과 관련된 각종 은사나 물질이나 땅의 복과 관련성이 있으니 배에 힘을 주고 부르짖어야한다. 소리를 절제하는 것은 복을 막는 것이며 역사를 제한하는 것이다.
 

13. 소리는 그 내용을 증폭시키는 힘이 있다.
 

입술로 고백하는 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새롭게 생산되고 확대되며 강해지며 그 내용을 확정짓는다. 그러기에 건강한 고백과 사랑의 고백과 신앙고백과 간증이 필요하다.

표현하지 못함은 일종의 묶음이며 거기서 벗어나야 한다.
 

14. 소리는 사람을 움직인다.
 

소리는 사람 안에 침투하여 그 사람을 움직인다. 그러므로 어떤 소리냐가 중요하다. 무심코 듣는 소리일지라도 사랑의 소리는 사람 안에 좋은 기운을 일으키지만 악한 소리는 파괴를 가져온다. 나쁜 소리를 통하여 악령들이 들어올 수 있다. 그러나 소리가 약할수록 그 파괴력도 약해진다. 주님의 이름으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15. 여리고 성은 소리로 무너졌다.
 

여리고 성을 도는 것은 영적 결박의 의미가 있다. 여리고와 그 배후의 세력들을 포위하고 결박하여 무력화시킨다. 그렇다면 소리를 지르는 것은 결박을 마친 후 그 결박한 대상을 파괴하는 단계이다. 강력한 소리는 영적 전쟁에서 파괴하고 무너뜨리는 강력한 무기가 되는 것이다.

 

 

 

16. 악한 영들은 소리를 무서워한다.
 

가나안 정복 전쟁은 영적전쟁의 의미와 교훈을 가지고 있다. 귀신들은 소리를 두려워하며 강력하게 부르짖어 기도하면 심한 고통을 느끼며 괴로워한다.

평소 부르짖는 기도의 사람만이 악령이 든 사람을 보면 담대히 쫓아낼 수 있다. 악령은 소리로 들어오고 소리로 나간다. 악한 영들은 큰 소리로 기도하고 찬양하며 말씀을 선포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17. 오늘날의 기독교는 너무 소리가 없다.
 

생기와 기쁨이 충만하고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을 보기가 쉽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점잖고 교양 있는 신자는 늘지만 부르짖는 신자들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예배하면서도 입을 벌릴 기회가 적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만 한다. 찬송 가사가 큰 화면에 보인다. 귀청이 떠나갈 정도로 전기 기타소리가 들린다. 상대적으로 내 입술의 소리는 적어지기만 한다. 성경구절까지 내 눈앞에 갖다 보여 준다.  교인이 하는 일은 받는 것만 하면 되는 것일까? 그것이 예배인가?
 

18. 생명이 있는 곳에 소리가 있다.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치고 늙고 병든 사람들이다. 영이 강하고 충만한 사람만이 그의 안에 많은 소리를 담을 수 있다.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요란한 곳을 좋아하며 그런 곳으로 모여든다. 마찬가지로 부르짖어 기도할 줄 모르고 말씀을 큰 소리로 외치며 찬양할 줄 모른다면 병든 것이다. 조용한 교회는 병든 교회거나 죽은 교회이다.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는 결코 조용하지 않다. 귀신들은 무덤과 같이 조용한 곳을 좋아한다. 영이 눌려있는 상태에서 부르짖는 기도 없는 묵상과 하나님음성 듣기는 위험하다.
 

19. 소리의 공간을 확장시켜라
 

소리는 물질계에 속하면서도 또한 영혼과 관련이 있는 것이다. 영혼이 강건하고 충만하면 소리의 공간도 높고 넓다. 소리 용량이 부족한 사람은 사소한 소리에도 상처를 받는다. 소리를 담을 공간을 확장하는 법은 역시 소리를 지르는 것이다.
 

20. 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의 증상
 

진리를 배우고 있어도 진리가 실제가 되지 않고 그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은 입으로 시인하지 않기 때문이다. 소리가 없으면 현실에서 많은 묶임이 있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많으며 상처도 많고 생각만 많아지게 된다. 혼자 있는 것이 더 편하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이런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없다. 파워는 소리에서 나오는 것이다.

 

 

 


 

21. 소리가 약한 사역자의 회복
 

하나님의 사역은 대부분 소리에서 이루어진다.

어느 교인의 답답한 호소를 들었다. 목사님의 설교가 마이크를 사용하는데도 잘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심령이 답답하다는 것이다. 

사람의 소리가 약하면 마음도 약하고 속병도 는다. 그러나 소리에 영권이 흐르고 예배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으면 사람들이 예배를 기다리며 모여들게 될 것이다. 내용(?)도 별로 없는 유치(?)한 설교지만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부르짖음으로 하늘의 문을 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머리는 끄덕이나 심령에는 감동을 주지 못하는가? 메시지의 힘은 소리의 차이요 영의 차이인 것이다. 부르짖는 기도를 할 때 사역자의 소리는 달라지며 세상이 반대해도 자기 길을 가는 강한 리더십과 능력과 강건함이 주어진다. 부르짖는 기도자는 소그룹이나 큰 집회나 상관없이 은혜를 끼칠 수 있다. 조용한 교회는 주로 노인들이 찾아오고 젊은이들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떠난다.
 

22. 아름다운 소리와 심령의 소리는 다르다
 

소리가 아름다워도 영감이 없을 수 있고 비록 아름답지 않아도 심령을 사로잡는 소리가 있다. 그 심령이 뻥 뚫리고 주님께 사로잡혀 있는 영감이 충만한 소리여야 한다. 찬양인도자들 가운데 흐르는 악한 영들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경우가 있다.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우리 영혼이 깨어나며 영감이 열리며 새로운 세계가 우리 앞에서 열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23. 부르짖는 기도를 통하여 영혼이 깨어난다.
 

부르짖는 기도는 단순한 문제 해결의 방편이 아니요 그보다 영혼을 깨우고 각 사람의 영혼을 일으키는 측면과 더 깊은 관계가 있다. 영이 약한 사람은 상대방의 영에 눌려서 고통을 겪는다. 우리 영이 자유로워지면 환경은 자연히 열린다.

 

애굽의 신들이 벌을 받고 무기력해 질 때 애굽은 힘을 잃고 이스라엘은 구출된 것과 같다. 자녀들이 불순종하면 그 배후의 불순종의 영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능력 받기 위해 10년을 묵상해도 받지 못한 자들이 많다. 마음으로만 기도해도 하나님은 아실 것이라 착각해서는 안 된다. 소리가 은사와 능력과 하늘 문을 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부르짖는 기도 없이 묵상 기도부터 시작하는 사람은 악한 영들에게 눌리기 알맞다.
 

24. 말씀은 문자가 아니고 소리이다.
 

부르짖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대개 말씀을 강조하지만 말씀 또한 조용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말씀은 문자가 아니고 소리이다. 말씀이 문자로 가만있을 때도 여전히 진리이지만 능력이 흘러나오지 못한다. 그러므로 말씀을 소리 내어 외칠 때 기본적으로 그 말씀의 능력과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다.

성자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구원을 이루셨다. 말씀을 마음의 창고에 쌓아두지만 말고 말하고 선포해야 한다. 성경을 마음을 다해 뜨겁고 간절하게 읽기만 해도 통곡하기 시작할 것이다. 세례요한의 외치는 소리에 강력함과 권세가 있었다. 하나님의 소리가 더 강력히 외쳐질 때 더 강력한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질 것이다.

 

 

 


 

25. 통성기도는 영감으로 하는 기도이다.
 

통성기도를 처음 들으면 정신이 없다. 통성기도는 대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기도이다. 이 기도는 논리적기도가 아니며 언어가 쏟아져 나오는 각본도 리허설도 없이 영감에 사로잡혀서 나오는 기도이다. 예배에 강력한 성령이 임할 때 모든 성도들이 입을 벌려서 기도하기 시작한 예가 있듯 기도를 시작할 때 생각지도 않았던 말이 감동과 느낌들이 자기 안에서 한없이 쏟아져 나온다.
 

26. 발성이 부족하면 우울한 사람이 된다.
 

부르짖는 기도가 활발한 사람이나 교회는 성도들이 대체로 밝고 명랑하다. 떠드는 아이들의 성격은 대체로 밝고 명랑하나 어른이 되면 소리가 적어지고 점점 심각한 사람이 되어간다.

악령의 영향을 받는 종교나 뉴에이지 사상 등은 고요함과 명상을 강조하고 우울함이 그 특징이지만 우리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요 찬양의 종교이다.

 

이사야는 찬양으로 문지방 터가 요란한 곳에 하나님의 보좌를 보았다. 오늘날 기독교가 묵상에 치우침으로 많이 능력을 잃어 버렸다.

 

27. 발성이 부족한 묵상은 어두운 의식을 가져온다.
 

새벽기도의 부르짖음이 큐티로 바뀐 것이 한국교회가 약해진 요인일 것이라고 생각해 보지 않았는지?  발성은 속의 어둔 기운을 배출한다. 웃기고 웃는 노인을 보기란 어렵다.  그러나 노인들도 부르짖는 기도를 안다면 남은여생을 행복하고 의미 있게 지낼 것이다.

 

28. 오늘 당장 부르짖어 기도하자.

 

장소가 마땅치 않으면 자동차를 몰고 어디엔가 가서 차를 세우고 차 안에서 부르짖자. 소리를 크게 내어 부르짖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반듯이 작은 소리라도 입을 열어 소리로 기도하자. 우리의 기도는 소리로 하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 당신의 영이 소생하고 섬기는 사역과 교회가 회복되기를 빈다. 

 

 

 

 

 

 

 

 

 

 

 

 

 

 

 

 

 

 

 

 

 

 

 

 

 

 

 

 

 

 

 

 

 

 

 

 

 

 

 

 

 

 

 

 

 

 

 

 

 

 

 

 

 

 

 

 

 

 

 

 

 

 

 

 

 

 

 

 

 

 

 

 

 

 

 

 

 

 

 

 

 

 

 

 

 

 

 

 

 

 

 

 

 

 

 

생명은 귀한 것입니다.다이아몬드처럼 변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고,작은 새처럼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사랑한다는 것은

생명의 연약함을
사랑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 생명은

돌보아 주기를 원하고

주의(注意)를 기울여 줄 것을 바라며,

지도해 주며,

그리고

지지(持)해 주길 바랍니다.

 

삶과 죽음은 연약함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새로 태어난 아기와 죽음이 임박한 노인 모두 우리에게
생명의 존귀함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들이 상하고 성공과 인기를 누리고 있을 때
생명의 소중함과 연약함을 잊지 않도록 하십시오....

 

-헨리나우웬 지음 365일의 묵상 중에서- 

 

 

 

예수회 사제인 헨리 나우웬은 예일대학 교수 시절 자신의 풍요로움에 대한 죄책감과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여 강단을 떠나 페루의 빈민가로 가서 민중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았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하버드 대학에서 강의를 하다 마침내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정신박약 장애자 공동체 라르쉬의 캐나다 토론토 공동체인 데이브레이크로 들어가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저서는 20여권이 넘는데, 그중 잘 알려진 책으로는 『제네시 일기(The Genesee Diary)』,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고(Make All Things New)』, 『새벽으로 가는 길(The Way Heart)』  (분도출판사 역간),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Life of My Journey)』(IVP 역간), 『영적 발돋움(Reaching Out)』,  『영혼의 양식(Bread For Journey)』(이상 두란노 역간) 등이 있다. 
 

 

 

 

 

 

 

 

 

 

 

 

 

 

 

 

 

 

 

 

 


 

 



 

 


 

 

 

 

 

 

 

 

 

 

디카프리오의 갱스 오브 뉴욕이라는 영화가 있다. 1840년대의 미국을 적라나하게 보여주는 영화다. 1800년대의 미국은 윤리, 도덕은 물론 질서도 제대로 잡혀있지 못한 사회였다. 금매점, 주가조작, 비윤리적 리베이트, 임금착취, 거짓말, 속임수가 판을 치는 어지러운 나라였다.
 

그후 남북전쟁(1861.4~1865.4.12)을 통해 해묵은 갈등을 해결한 미국은 대서부 개척과 함께 새로운 기술, 풍부한 천연자원, 넓은 내수시장, 수많은 이민자, 거대 도시 출연 등 급격한 변화의 시기를 맞이한다.
 

이 변화의 시작을 이끈 사람은 남북전쟁을 승리로 마무리한 링컨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링컨(1809.2.12~1865.4.15, 16대 대통령)은 임기중에 이런 말을 했다.
 

[개인을 자유롭게 놔두어 가능한 한 빨리 부를 획득하게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될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것을 법으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비천한 사람에게도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부자가 될 동등한 기회를 허용해야 합니다.]
 

부에 대한 인식의 전환.. 이것이 미국을 경제대국으로 이끈 발판이었다. 이 시절 큰 역할을 한 신화적 기업가들을 Tycoon이라고 한다. 이들의 이름은 앤드루 카네기, 존 D. 록펠러, 제이 굴드, 존 피어폰트 모건이었다.(찰스 모리스가 지은 [Tycoons])
 

그래도 100년 전의 미국은 가난한 나라였다. 인터넷에서 발견한 [Show this to your children and grandchildren(이것을 여러분의 아이들과 손녀손자들에게 보여주세요)]이라는 제목의 글은 한마디로 100년 전의 미국을 말해 주고 있다.
 

1906년, 100년 전의 미국. 1세기가 얼마나 거대한 진보를 이룩했던가.. 1906년의 미국에 대한 몇 가지 통계가 여기에 있다.
1. 1906년의 미국인 평균수명은 47세.
2. 14%의 가구만 목욕탕을 갖고 있었다.
3. 8%의 가구만 전화를 가졌다. 덴버에서 뉴욕까지 3분 통화하는 요금이 11달러였다.
4. 자동차 수는 약8000대, 포장도로의 길이는 144마일, 도시의 최고허용 주행속도는 시속 10마일.
5. 캘리포니아의 인구는 140만 명으로 미국 전체에서 21등.
6. 평균 임금은 시간당 22센트.
7. 의사의 90%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다.
8. 대부분의 여인들은 한달에 한 번 꼴로 머리를 감았다.
9. 라스 베가스의 인구는 30명!
10. 10명중 두 사람은 읽지도 쓰지도 못했다.
11. 마리화나, 헤로인은 약국에서 살 수 있었다.
12. 1906년에 보고된 살인사건은 230건뿐이었다.

 

그러니까 오늘의 미국이란 나라는 100년 전부터 이 거대한 나라로 비약을 시작한 셈이다. 이것은 단순히 100년이란 시간이 이룩한 결산은 결코 아닐 것이다.
 

유명한 경제학자 솔로(Robert Solow)는 미국 경제발전의 80% 이상이 토지·노동·자본과 같은 전통적인 생산요소에 의해서가 아닌 지식·기술과 같은 무형자산의 증가에 의한 결과라고 분석하였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사(MS)의 주식시장가치는 자산이 5배나 많은 제너널모터스사(GM)보다 훨씬 더 크다고 했다.
 

또 어느 조사에 따르면 현재 우리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생활도구의 반 이상이 최근 50년 이내에 발명을 통하여 새로이 생겨난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예들은 지식·기술과 같은 무형자산이 인류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고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요소가 된 것을 뜻하며, 오늘날의 눈부신 물질문명이 창의적인 발명가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산물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21세기를 살고 있다. 21세기는 인터넷 시대이다. 지식·기술과 같은 무형자산이 더욱 활개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한국의 경제전망이 밝을 수 있다는 것도 이런 시대적인 흐름과 이미 닦여진 IP 산업의 기반이 튼튼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미국 뿐아니라 전 세계가 예전과 다른 세상으로 확 바뀌었다. 정치.문화 .경제 사회가 너무나 급하게 변해가고 있다.
 

복음 전파 역시 변화된 세상의 옷을 입고 땅끝을 찾아가야 한다. 지식과 기술의 옷을 입어야 한다. 복음이 컴퓨터로 표현되어야 한다. 동영상으로 호소력있게 전해져야한다. 인터넷 게임 속에서도 그 어떤 게임보다 즐거울 수 있는 소재를 담고 복음이 전해져야한다. 성경공부도 인터넷 화상을 통해 예를 들면 호주의 어떤 교회 성도들과 마주보고 할 수 있어야 한다. 선교현지에 나가있는 선교사와 인터넷으로 얼굴을 마주 대하며 간증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
(장재언)

 

 


 

 

 


 






 

 

 

 

 

 

 
 

 

 

 

 

 

 

 

 

 부흥사 무디(Dwight Lyman Moody)의 성장배경
 

“드와이트 레이만 무디(Dwight Lyman Moody)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노드필드(Northfield)에서 가난한 석공인 아버지 에드윈(Edwin)과 어머니 벧시(Betsy)사이의 아홉 자녀 중 여섯 번째로 태어났다.

 

무디가 겨우 네 살 때 부친이 급한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청교도 신앙을 지닌 어머니 슬하에서 자라났다.” ....

- 김기홍, 이야기 교회사 (하), (서울: 도서출판 두란노, 1994) p. 258....<중간 생략>....

 

그러나 어머니혼자서 꾸려나가야 하는 살림이라 무디는 13세 되던 해에 공적인 교육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그것도 겨울에만 공부하고 여름에는 남의 집에서 목동의 일을 해야 하는 시절이었다.

 

이러한 어린 시절 그는 주일이 되면 거의 오리나 되는 교회의 주일학교에 출석하였다. 그러다가 1853년 16살 때 보스턴 그의 아저씨(Samuel Moody )가 경영하는 홀톤(Holton's Shoestore)양화점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그의 아저씨는 그가 교회에 나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다....<중간 생략>....

 

무디가 보스턴으로 가서 나가게 된 교회에는 에드워드 킴볼(Edward Kimball)이란 교사가 있었다.

킴볼 교사와의 만남이 그를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변화되는 계기가 되게 하였다. 킴볼은 무디를 만난 후 그가 영적으로 완전히 무지한 상태인데다 성경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무디를 바른 신앙인으로 이끌기를 다짐하고 그가 일하는 구둣가게를 찾아가 성경 개인지도를 하였다.
 

부흥사 무디의 하나님 만남
 

킴볼은 꾸준히 무디를 찾아가 근 1년 동안 그리스도의 사랑과 보혈에 대한 말씀을 가르쳐 주었다. 그러던 중 무디는 “하나님은 자네를 사랑하신다네.”라는 킴볼 교사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양화점 뒷방에서 중생을 체험하게 되었다. 그 때가 1855년, 무디의 나이 18세 되던 해였다.
 

무디는 후에 당시를 회상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문밖으로 나가서 지구에 비치는 밝은 태양 빛과 함께 주님의 사랑 속에 빠졌다. 이때에 보스턴 공원에서 노래 부르는 아름다운 새 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새들도 사랑하게 되었다. 그 후로 모든 창조물이 다 사랑스럽게 보였다.” 

- A.P. Fitt, The Life of D. L. Moody(Chicago: Moody Press, 1990),
 

그가 하나님을 만나자 그의 시야가 달라지고 하나님의 세계를 새롭게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무디는 그 날 저녁, 잠이 들기 전 노드필드(Northfield)에 있는 어머니에게 이렇게 알려드렸다.

 

“어머니, 1837년 2월 5일은 제가 어머니로부터 처음 태어난 생일이지요? 십팔년이 지난 오늘(1855.4.21)은 제가 성령으로 거듭난 생일입니다.”

- 박종구, 무디 선생의 생애 (서울: 신망에 출판사, 1976), p.92.
 

1856년 무디가 19살이 되었을 때 보스톤에서 시카고로 떠났다. 거기서 구두 파는 사람으로 일하며 그는 최초에 13명의 부랑아들을 교회로 데려왔다. 그 교회학교는 점점 커져서 1500명이 넘었다.

 

그러자 1860년 6월에 이르러 전도 사업에만 전념하고 그리스도의 일에 모든 시간을 바치기 위해 그는 사업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그가 이런 결단을 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은 자기 주일학교 교사가 당시 불치병이었던 폐병으로 고향에 내려가기 전 “그가 가르치는 학생가정을 찾아가 전도하여 그 가정 전체를 구원하는 것을 보면서 한 사람의 영혼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을 깨닫고 그때부터 장사에는 아주 흥미를 잃고 전도에 헌신하게 되었다.”

- 석호인, 신앙의 위인상
 

그리하여 그는 연봉 7500불을 받고 있던 직장을 버린 후 주님의 일을 하기 위하여 연봉 300불 받는 직장으로 기쁘게 옮기고 주님의 일에 더욱 전념할 수 있었다....<중간생략>.....
 

1871년 10월 8일 ‘시카고 대 화재’가 일어나 그가 설립한 교회당과 교회학교가 잿더미가 되었고 다만 그의 처자와 그의 성경만이 무사했다. 그러나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부인 신자들이 그를 위해 더욱 헌신하기로 하였고 무디는 더욱 힘써 기도 드리는 시간을 통하여 두 번째 성령세례를 받았다. 그는 자신의 두 번째 성령체험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했다.

 

"내가 다시 나게 하신 후, 16년만의 일인데 곧 성령께서 나에게 충만하게 하신 일이다. 그 후로는 성령께서는 절대로 나를 떠나지 않으셨다."

- 박석출, 무디의 부흥운동이 세계에 끼친 영향(서울: 장로회신학대학 석사학위논문) p.35.
 

 

영국과 세계를 변화시킨 소명을 향한 생애
 

무디는 일차 영국 방문을 마친 1870년 인디아나 폴리스 (Indianapolis)에서 열린 YMCA 국제집회(International Convention) 때에 성악가 생키(Ira David Sankey:1640-1908)를 만나 전도사역에 합류하게 되었다.

초창기에는 생키의 찬양지도에 거부감을 느끼며 심하게 반발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생키는 개신교 예배에 찬양의 은혜가 충만한 새 역사를 만들어 냈다.
 

무디의 두번째 영국 방문은 1872년 6월에 이루어졌다. 설교 전에 생키에게 찬송을 부르게 하였는데 이 때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무디는 설교 후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자기의 죄를 회개하는 통성 기도를 하게 하였다.
 

매 집회 때마다 예상을 뒤엎고 수많은 사람들이 결단하고 주님께 돌아옴으로 영국 전체에 초대 교회와 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무디의 세 번째 영국 방문은 1873년부터 1875년까지의 사이에 있었다. 1873년 6월 17일부터 요크 지방 부흥집회를 시작으로 5주간을 계속되었는데 요한 웨슬레 이후 가장 큰 부흥운동의 불길이 요크에서부터 붙기 시작하였다.

 

이 집회 기간부터 무디의 집회는 "전 신도가 한 시간 동안 자신의 죄를 자복하게 하고, 한 시간 동안 찬송 부르게 하고, 누구든지 자신이 받은 신앙체험을 공중 앞에서 간증하게 하고, 새로 믿기로 결단한 성도들의 결단을 선언하게 하고, 설교 후에는 성찬식을 거행하였다"
 

그 후 에딘버러(Edinburgh)의 뉴캣슬 집회가 3개월 동안 계속되었고 부흥의 불길은 에딘버러 전역에 미쳤으며 글라스고우 부흥집회에서 마지막 주일 저녁에는 5만여 명이 회집하였는데 생키가 7천명의 즉석 성가대를 조직하여 총 지휘를 하여 더욱 감동적인 집회가 되었다.
 

그 후 런던에서의 집회는 1876년 3월 9일에서 7월 12일 까지 4개월 이상 계속 되었고 집회는 285차에 달했으며, 동원된 연인원은 259만 명이었다. 부흥은 런던 자체만 감동시킨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놀라움이 되었다.

- A. P. Fitt, op.cit., p.92.
 

무디의 부흥회를 통하여 영국에서 복음주의의 부흥이 일어났고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왔다. 또한 생키를 통하여 찬송에 은혜 받은 기독교인들은 예배시간에서의 찬송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정하게 되었다.

 

1875년 11월 무디의 미국에서의 부흥회는 자기 고향에서부터 시작하여 친척들과 친지부터 큰 은혜를 받게 하였다. 그 후 뉴욕 집회는 1876년 2월 7일에 개회하여 4월 19일까지 아침에 시작하여 저녁까지 진행되었다.

 

매일 7-8천명의 군중들이 성령 충만한 가운데 2달 동안이나 진행되었다. 그리고 1876년 10월 시카고, 보스턴과 미국 전역을 순회하며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몇 달에 걸쳐 1881년까지 진행되었다.
 

평양신학교를 세운 마포삼열 박사는 무디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였다.

 

“1886년 여름에 25일 동안 251명의 학생들은 헤르몬 산 (Mount Hermon)에서 모임을 갖고 유명한 부흥사인 무디와 함께 이야기하며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모임에서 그들 중에 21명이 해외 선교사가 되기를 결심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까지 수립하는 데까지 발전을 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26일째에는 약 100여명의 학생이 반드시 해외 선교사라는 명칭이 아니더라도 해외의 선교적 봉사에 협력 내지는 헌신한다는 데 뜻을 모으기에 이르렀다. 무디는 대학생들을 위한 자원봉사대 운동(Student Volunteer Movement)을 일으켰다”고 하였다.
 

무디는 1983년 시카고 만국 박람회 기간에 부흥집회를 갖기 위하여 영국을 비롯하여 각 국으로부터 100명 이상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게 했으며 1895년에는 시카고에 기독교서회를 설립하여 성서와 찬송가, 기독교 서적을 보급하였다.
 

무디는 평신도였지만 설교를 잘하였다. 음성도 좋지 못하고, 콧소리를 하며, 문법에도 맞지 않고, 또한 교육도 변변히 받지 못한 사람이었지만 성령의 힘이 있었고, 설득력이 있었으며, 또한 사람을 끄는 영력으로 세계의 위대한 설교가 중의 하나가 되었다. 교회 역사가들은 하나님께서 무디를 계속해서 사용하신 것은 그가 겸손하여 자신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무디의 설교는 야외 대중집회로 청중들을 회개케 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 제공된 구원을 받아들이게 하는 단순하고 감정적인 것이었다. 무디의 설교를 통하여 많은 젊은이들이 감동을 받게 되었고 해외 선교에도 크게 공헌하였다.”

- 이형기, 세계교회사II , op.cit., p.479.
 

교육받지 못한 무디는 교육에 무관심한 것이 아니라 미국과 전 세계적으로 교육 연구소등에게 근본적인 협력을 하였다.
 

주님을 향한 열정으로 최후까지 충성하던 무디는 1899년 11월 8일 미조리 주 캔사스 시에서 일주일 동안 집회를 이끌고 있는 동안 건강의 악화로 남은 시간은 토레이(R.A Torrey)에게 맡기고 고향 노드필드로 갔다. 그리고 그 해 12월 22일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1. 가망성이 없었지만 은혜가 예비되어 있었다.
 

현재의 모습보다 내일의 변화된 모습을 예감하는 눈을 길러야 한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마19:26)
 

무디가 능력의 도구로 쓰임받은 첫 번째 요인은 하나님의 은혜가 예비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후6:1)

 

하나님께서는 회개를 잘 하는 사람을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회심의 과정을 거친 후에야 자신의 도구로 사용하셨다. 

 

2. 영적 비전을 발견한 사람이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미래의 희망이 없다. 
무엇보다 영적 비전을 발견하는 사람은 위대한 뜻을 이루는 축복의 도구가 된다.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쓰신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1:6)
 

3. 물질을 포기했던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물질보다 영적인 일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수입 자체보다 선한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사용할 때 풍성한 은혜가 예비된다. 무디는 자신에 대해서는 매우 검소하였으나, 나눔의 삶을 풍성하게 살았다. 

 

4. 성경 연구와 경건에 실질적인 투자를 했다.
 

성경을 깊이 연구하며 묵상과 기도로 경건의 연습에 몰두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크게 쓰임받을 가능성이 많다. 무디는 아침에 제일 먼저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시대나 하나님의 말씀 자체에 고개를 숙이고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는 사람을 사용하신다. 
 

5.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았다.
 

하나님의 사랑보다 더 높고 하나님의 사랑보다 더 깊고 하나님의 사랑보다 더 넓고 하나님의 사람보다 더 놀라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무디의 메시지의 중심은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6. 하나님의 은총으로 좋은 인물들을 많이 만났다.
 

좋은 사람은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다. 순전히 하나님의 은총이다. 
복된 사람을 많이 만나도록 주님께 기도하라 또한 그런 사람을 원하기 전에 스스로가 복된 사람이 되어 주라.

 

7. 협력 가운데 충분한 신용과 능력을 쌓았다.
 

독불장군은 결국 실패하게 된다. 반드시 협력자를 얻으라.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불충분하라. 그 위에 신용과 덕을 쌓으라. 무디는 인간 관계에서 상당한 신뢰를 쌓은 인물이었다. 

 

무디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임을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신임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날마다 그분 앞에 나아가 엎드려야 했다. 하나님은 오늘날도 순수 복음에 입각한 연합을 위하여 진정 헌신하는 일꾼들을 찾으신다. 무디가 사역 가운데 절감한 부분은 평신도 사역자가 매우 필요하다는 점이었다. 

 

8. 겸손한 자세로 항상 배우려고 힘썼다.
 

겸손은 인간이 지녀야 할 첫 번째 덕목이다. 모든 사람에게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라. 

그리고 자신의 부족함을 시인할 줄도 알라. 무디는 자신의 부족을 메우기 위해서 독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작은 은사, 작은 재능, 작은 지혜, 작은 수고일지라도 주님께서 함께 하실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작은 재능을 가졌을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배우며 개발하라.

 

하나님은 과거나 지금이나 겸손한 자를 자신의 도구로 사용하기를 기뻐하신다. 무디는 가족 앞에서든 동료 앞에서든 자신이 잘못을 했을 때는 즉시 용서를 구하였다. 비록 아버지지만 자존심을 내세우기보다 오히려 자녀들의 방으로 들어가 그들이 잠들기 전에 사과를 하였다. 그는 자신을 매일 성찰하며(자기대면)자신의 모습을 자주 성경앞에 비추어 점검해 나갔다. 

 

9. 은사와 재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무디는 은사와 재능을 한 달란트 받은 종처럼 숨겨두지 아니하고 다섯 달란트 받은 종처럼 최선의 노력과 헌신을 다해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가진 은사와 지식과 재능이 얼마나 되느냐 보다 그것을 얼마나 선하게 적극적으로 사용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10. 그리스도의 심장, 즉 사랑을 소유했다.
 

하나님께 쓰임받은 인물들은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자이다. 
그는 분명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소유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빌1:8)

 

11. 복음 전도에 뜨거운 열정이 있었다.
 

무디는 설교 중에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도록 강권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결정을 짓도록 하고 있다. 

무디의 열정은 수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열정이었으며 사람들의 영혼을 깨우치는 열정이었다. 

복음을 위해 가슴 속에서 활활 타오르는 무디의 열정을 하나님께서는 기꺼이 사용하신 것이다. 

충동 가운데 가장 희망이 있는 충동은 복음의 충동일 것이다. 복음에 충동을 받은 사람은 결국 복음을 위해 살게 된다. 

 

12. 기도의 사람이었다.
 

기도의 사람은 또 다른 기도의 사람을 낳는다. 기도의 사람은 맡겨진 사역을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기도의 사람은 결국 하나님의 능력 있는 도구로 쓰임받는다. 그의 기도는 삶의 현장에서 살아 있었다는 것이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4:19)

 

13. 환난과 장벽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무디는 어떤 분야든 진정한 영적 가치를 느끼고 열심, 열정, 불굴의 의지를 발휘하여 자신의 목표를 성취해 나갔다. 그는 환난을 또 다른 기회로 삼았다. 

 

14. 전폭적인 헌신이 있었다.
 

여러 가지 일을 많이 하려고 하지 말라 한 가지 일에 전폭적으로 뛰어들라 전폭적인 헌신만이 자신의 일을 성공시킬 수 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완전히 포기한 사람이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그는 마치 고전 음악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서도 또한 강력하게 이끌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15. 성령의 권능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다.
 

무디가 전도 사역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이 바로 성령의 임재 이다. 

그는 오직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을 성령의 임재 가운데 전해야한다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하나님의 권능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더 큰 일, 더 큰 능력을 구하는 자, 더 큰 능력을 지닌 자를 통해서 더 큰 일, 더 큰 뜻을 이루신다. 성령의 능력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충분히 열어 놓고 하나님의 능력을 점심으로 구하는 자에게 임했다. 

 

16. 집회와 각 선교 활동을 철저히 준비했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사람의 준비를 무시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준비 위에 은혜를 베푸신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기도로 준비하는 자에게 더 놀라운 은혜를 예비하신다. 하나님은 준비된 도구를 사용하기를 기뻐하신다. 

하나님의 도구인 사람들은 자신의 일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무디는 준비하는 일에 있어서도 무엇보다도 기도를 제일 중시했다. 

 

17. 청중을 움직이는 설교를 했다.
 

누가 회중을 가장 잘 움직일 수 있는가 메시지의 능력을 소유한 사람일 것이다.    누가 회중을 가장 잘 변화시킬 수 있는가 성경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주는 사람일 것이다. 

 

하나님은 갑작스런 준비에 익숙한 설교자보다 평소에 성경을 많이 읽고 많이 묵상하며 준비해 둔 사람을 사용하신다. 사람들은 흔히 유창한 말이 사람들을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진정한 능력은 말씀 자체에서 온다. 무디는 다른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할지라도 말씀 자체를 준비해 놓지 않으면 설교자로서 실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무디는 설교할 때 흥미로운 세상 이야기가 아닌 오직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몰두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히10:19)  

 

18. 최선을 다하는 달음박질이 있었다.
 

마라톤 경주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사람은 인내하며 전심 전력으로 달린 사람이다. 인생의 경주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사람은 거룩한 비전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리는 사람이다. (딤후4:7,8)

 

19. 많은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풍부한 인간성을 지녔다.
 

사람은 누구나 단점이 있다. 마찬가지로 누구나 장점도 있기 마련이다. 
그 장점을 개발하면서 그 위에 바다 같은 포용력을 갖춘다면 뛰어난 존재가 될 가능성이 있다. 무디의 인간성은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무디의 장점 들
 

① 영적인 지혜와 능력을 소유하고 있었다. 

②육체적인 건강을 받았다. 

③자신의 마음을 잘 관리했다. 

④탁월한 지도력과 특출한 지혜를 소유했다.   

⑤참신하고 독창적인 방법을 사용할 줄 아는 자였다. 

⑥선교에 대한 열정이 강한 것도 하나의 장점이다.

⑦그의 효심을 빼놓을 수 없다. 

 

20. 신실한 믿음으로 복음 전도의 결심을 맺었다.
 

결실은 수고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에 속한다. 
진정한 평가는 하나님이 하신다. 단지 우리는 능력 있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무디의 비석에는 이런 성경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사느니라"  

 

 

 

 

 

 

 

 

 

 

 

 

 

 

 

 

 

 

 

 

 

 

 

 

 

 









 


 




 

 

 


 

 

 

 

 

 


 

 

 

 

 


- 샤워할 때는 노래를 하라.
- 일년에 적어도 한번은 해 오름을 보라.
- 완벽함이 아닌 탁월함을 위해 노력하라.
- 세가지 새로운 유머를 알아두어라.
- 매일 세 사람을 칭찬하라.

 

- 단순히 생각하라 크게 생각하되 작은 기쁨을 즐겨라.
- 당신이 알고 있는 가장 밝고 정렬적인 사람이 되라.
- 항상 치아를 청결히 하라.
- 당신이 승진할 만하다고 생각될 때 요구하라.
- 부정적인 사람을 멀리 하라.


- 잘 닦인 구두를 신어라.
- 지속적인 자기 발전에 전념하라.
- 악수는 굳게 나누어라.
- 상대방의 눈을 보라.
- 먼저 인사하는 사람이 되어라.


- 새로운 친구를 사귀되 옛 친구를 소중히 하라.
- 비밀은 반드시 지켜라.
- 상대방이 내미는 손을 거부하지 마라.
- 남을 비난하지 마라.
- 당신 삶의 모든 부분에 책임을 져라.


- 사람들이 당신을 필요로 할 때 거기에 있어라.
- 때로는 모르는 사람의 주차요금을 대신 내주어라.
- 삶이 공정할거라 기대하지 마라.
- 사랑의 힘을 너무 얕보지 마라.
- 가끔은 아무 이유 없음으로 샴페인을 터트려라.


- 설명하기 위해서가 아닌 주장할 수 있는 삶을 살아라.
- 실수했다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 남의 작은 향상에도 칭찬해 주어라.
- 약속은 꼭 지켜라.


-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결혼하라.
- 옛 우정을 다시 불붙게 하라.
- 자신의 행운을 기다려라. 

 

 

 

 

 

 

 

 

 

 

 

 

 

 

 


 


 

 

 

 

 

 

 

 

 

 

 

 

산하에 사업별 자회사들 포진

 

구글이 2일 오후 4시부로 지주회사인 알파벳으로의 변신을 완료했다.

앞으로 미국 증권가에서 구글이 아니라 알파벳 주식이 거래된다. 그러나 상장사를 표시하는 '티커 심볼'은 종전대로 'GOOG'가 그대로 사용된다.

알파벳 지배구조는 지주회사 아래 .....

 

검색 및 인터넷 서비스를 주력하는 구글,

스마트홈 기기 업체인 네스트,

노화 예방에 초점을 맞춘 칼리코,

통신 서비스인 구글 파이버,

구글 벤처스,

구글 캐피탈,

무인자동차를 포함해 미래 비즈니스를 담당 하는 구글 X 등이

자회사로 포진하는 구조다.

 

 

 

 

구글 최고경영자(CEO)인 래리 페이지가 신설된 알파벳 CEO를 맡고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은 사장을, 에릭 슈미츠가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된다. 앞파벳 자회사인 구글은 선다 피차이 부사장이 CEO로 승진한다.

검색 회사로 출발한 구글은 최근 10년 사이 사업 영역이 크게 넓어졌다. 무인자동차, 무선 인터넷에 우주 사업까지 계속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구글이 우주 프로젝트나 무선 인터넷, 혹은 글래스 같은 신사업에 뛰어드는 것을 생소하게 받아들이는 이들도 많다.

구글이 알파벳이란 지주회사 체제로 지배구조를 바꾼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알파벳 CEO인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도 지배 구조 개편 사실을 공지하면서 “우리 회사는 지금 잘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좀 더 명확하고 잘 설명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선교에 관한 명언

 

' 한 세대는 오직 그 세대 사람에게만 복음을 전할 수 있을 뿐이다.' 
' 교회의 사명은 선교이다.' 
' 어느 곳이든지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 
' 동정(sympathy)은 행동의 대용물이 될 수는 없다.' 
' 그리스도 한 분만이 세상을 구원하실 수 있으나, 그렇다고 그리스도 혼자서 세상을 건지시지는 않는다.' 

' 병든 교회를 위한 최선의 치료법은 선교를 위한 식이요법을 시키는 것이다.' 


' 만일 우리가 믿는 종교가 우리로 하여금 그것을 온 세상에 전파하도록 충동시켜 주는 무엇인가가 없다면, 그것은 이 곳 본국에서 자멸하고 말 것이다. ' 
' 우리가 '나라가 임하옵소서'라고 기도는 하지만 결코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라고 기도할 수는 없단 말인가? ' 
'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독생자를 선교사로 만드셨다.' 
' 멀리, 점점 더 멀리, 흑암의 세계 속으로 가라.' 
-데이비드 리빙스턴 ( David Livingstone ) 

'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그리고 하나님께로부터 위대한 것을 기대하라.' 
-윌리엄 캐리( Wm. Carey ) 

' 교회의 존재 가치가 정당화될 수 있는 길은 교회가 선교의 책임을 이룩하는 것밖에 없다.' 
' 사람이 수백만 불 이상을 남겨놓고 죽을지라도, 저 하늘 나라에는 단 한 푼도 갖다 놓지 못할 수 있다.' 
-윌리엄 페틀러( Wm. Fetler ) 

' 가장 멀리, 가장 밝게 비추는 빛은 가장 가까운 집안에서부터 빛나야 한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으로서 나를 위해 죽으셨다면 내가 아무리 큰 희생을 치른다 할지라도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피터 마샬 ( Peter Marshall ) 

' 선교의 전망은 하나님의 약속만큼이나 밝다.' 
-저드슨( Judson ) 

' 나는 이제 하나님을 위해서 나 자신을 불태워 버리겠다.' 
'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위해 불타 없어지게 하소서' 
- 헨리 마틴 ( Henry Martyn ) 

' 오, 나의 하나님, 당신을 위해서 보다 더 수고하고, 보다 더 괴롭고, 보다 더 고통스럽게 하소서.' 
-프란시스 사비에르 ( Francis Xavier ) 

' 우리가 사랑 없이 줄 수는 있지만 주는 것 없이 사랑할 수는 없다. ' 
' 전도하기를 멈추는 교회는 머지 않아 곧 복음적인 교회로 남아 있지 못할 것이다. ' 
-알렉산더 더프 ( Alexander Duff ) 

' 내 돈을 얼마나 많이 하나님께 드릴 것인가 하지 말고 하나님의 돈을 내가 얼마나 많이 간직할 수 있을까 하라.' 
' 교회의 최고 과제는 세계의 복음화이다.' 
' 수백만의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있다.' 
' 당신이 이 땅에서 해야 할 한 가지 일이 있다. 그것은 영혼들을 건지는 일이다.' 
-존 웨슬리 ( John Wesley )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없는 수백만의 사람들이 있는 한, 이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의 시간과 정력을 바친다는 것은 나에게는 불가능한 일이 될 것이다.' 
-이웬 ( J. L. Ewen ) 

' 나는 나 자신의 개인적인 결과에 상관없이 복음을 선포하도록 운명지어졌다.' 
-진젠도르프 ( Zinzendorf ) 

' 나는 이제 죽어 가지만, 지금까지 전 세계를 위하는 일 외의 다른 일에는 내 삶을 허비하지 않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 나는 오직 영혼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해서 내가 어디에서 어떻게 살았으며 또 내가 어떤 고생을 겪었는가 하는 것은 개의치 않는다.' 
-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 David Brainerd ) 



' 전도하지 않는 교회는 화석처럼 되고 말 것이다.' 
' 모든 사람이 복음을 한 번씩 들어보기도 전에 왜 어떤 사람들은 두 번씩이나 그 복음을 들어야 하겠는가?' 
' 당신이 직접 복음을 가지고 갈 수 없다면, 당신은 복음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보낼 수 있다.' 
' 만일 세계를 복음화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당신이 선교 헌금을 거절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 된다.' 


' 전교회의 가장 시급한 일은 전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다.' 
'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어찌하여 그렇게 소수의 사람들만이 이 복음을 거듭해서 들어야만 되는가?' 
' 하나님과 함께하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당신과 함께 해주실 것이다.' 
' 당신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막을 수 없게 될 것이다.' 
' 하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빚지지 않으실 것이다.' 
' 나는 비전을 보았다. 그 이후로 나는 자신만을 위해서는 살 수 없었다.' 
' 내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기 전에는 내 생명이란 별로 가치 있는 것이 못 되었다.' 
-오스왈드 스미스 ( Oswald J. Smith ) 



' 내가 천 개의 목숨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모두 중국에 바치겠다.' 
-허드슨 테일러 (Hudson Taylor) 



' 나에게 하나의 열심이 있으니, 그것은 오직 주님, 오직 주님뿐이다.' 
진젠도르프 백작 (Count Zinzendorp)  

 

 

 

 

 

 

 


 

 

 

 



 


 

 

 


 

 

 

 

 

 



 




 





 







 

 

 

 

 

 

 

유럽노화방지학회를 설립한 노화방지 연구의 권위자, 프랑스의 클라드 쇼사르 박사는 시간대별로 다른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는 타임리 뉴트리션(Timely Nutrition) 프로그램 개발자로 유명하다.
 

 

하루 동안에도 시간에 따라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다르므로 이에 맞는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 익히 알려진 대로 아침에 먹는 사과는 약이 되고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독이 된다는 사실처럼 말이다. 한국을 방문한 바 있는 쇼사르 박사가 우리의 식습관을 토대로 ‘한국인을 위한 시간대별 건강식단’을 제안했다는데,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그의 아침·저녁 식단을 살펴본다.

오전 시간_

간의 기능이 활성화되고 세포막이 생성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양질의 단백질(생선, 살코기, 지방)이 필요하다. 따라서 달걀, 생선, 올리브 오일, 잡곡밥, 야채, 치즈와 전분(빵, 고구마, 감자, 떡, 국수 등) 섭취가 좋다.


낮 시간_

위장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특별히 음식을 가리지 않아도 무방하다. 그래도 권한다면 단백질 (생선, 붉은 고기류) 위주의 식사와 올리브 오일, 야채, 전분 섭취(국수, 호밀빵, 통밀빵, 고구마, 감자, 떡, 국수 등)가 좋다.
 

 

늦은 오후 시간_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당분을 섭취해도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아 살찔 걱정이 없다. 간식이 생각날 땐 코코아가 70% 이상 들어 있는 다크 초콜릿, 과일, 저지방 우유, 견과류 등이 좋다.
 

 

저녁시간_

‘신장’이 우리 몸을 정화하기 위해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 다른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충분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양질의 지방(생선, 올리브 오일, 콩기름, 들기름)과 단백질(쇠고기와 돼지고기는 피하고, 생선과 닭고기 등 가금류 권장),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노화를 피하기 위해서 시간에 관계없이 피해야 할 식품
튀김류, 탄 고기, 단 음식, 디저트, 젓갈류, 술과 커피, 패스트푸드, 혈당지표가 높은 음식
 

 

노화를 촉진하는 혈당지표가 높은 음식(혈당지표가 높은 순)
빵>꿀> 감자> 당근> 떡> 수박> 아이스크림> 설탕> 프렌치 프라이드> 흰 쌀밥> 건포도>고구마> 바나나> 파스타> 망고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혈당지표가 낮은 식품(혈당지표가 낮은 순)
녹색야채 <땅콩 <콩 <다크 초콜릿(코코아 70%) <체리 <포도 <자두 <복숭아 <탈지 우유  <딸기 <호밀 <오렌지 <사과 <오트밀 <곡물 <파스타 <현미

 


쇼사르 박사가 제안한

한국인을 위한 아침&저녁 식단

 

 

 

아침식사

저녁식사

식단1

식전 냉수 한 잔, 삶은 달걀 1개, ⅔공기의 잡곡밥, 국(콩나물국, 무국, 시금치된장국 등), 물김치, 두 가지 이상의 나물류(참기름이나 들기름에 무친 것), 달걀찜이나 생선 익힌 것(기름을 넣지 말고 조리), 차
 

영계백숙(밥은 가능한 한 적게), 참기름 혹은 들기름소스, 깍두기, 차(우롱차 혹은 녹차)
 

식단2

식전 냉수 한 잔, 삶은 달걀 1개, 오트밀 1그릇, 삶은 브로콜리, 양배추(올리브 오일 곁들임)와 치즈 1쪽, 차 혹은 요구르트
 

익힌 연어 혹은 닭안심구이, 브로콜리, 양배추, 버섯 익힌 것(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버섯 수프, 차

식단3

식전 냉수 한 잔, 토마토, 야채 수프, 호밀빵 두 쪽(올리브 오일과 와인 식초를 곁들임), 닭가슴살이나 참치 샐러드(각종 야채와 참치 이용), 차
 

삶은 돼지고기 살코기 수육, 김치(너무 맵지 않게), 익힌 배추 쌈, 차
 

식단4

식전 냉수 한 잔, 삶은 달걀 1개, 잣죽이나 전복죽, 물김치, 두부부침 3쪽이나 연두부 익힌 것, 차
 

회, 연두부, 해조류 무침과 일식 샐러드 약간, 된장국, 차
 

식단5

식전 냉수 한 잔, 토스트 2장, 연어샐러드, 시금치 오믈렛(올리브 오일), 토마토 1개, 차 또는 저지방 우유
 

연어 스테이크, 아보카도 샐러드(레몬 주스, 소금을 넣음), 야채 수프, 녹차
 

식단6

식전 냉수 한 잔, ⅔공기의 잡곡밥, 오이미역냉국, 조기구이(기름 없이 조리), 무 숙채나 미나리 생채 등 2~3가지의 나물류(들기름, 참기름 넣음), 재스민차 또는 녹차
 

삼치 데리야키 구이, 매실 장아찌, 양상추 샐러드, 녹차
 

식단7

식전 냉수 한 잔, 감자 수프, 닭가슴살 구이(올리브 오일), 익힌 야채(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차
 

두부부침, 미역냉국, 시금치나물, 배추김치(짜거나 맵지 않은 것으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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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복심 5000명 발송비

F. Chang

C.Kim

최옥연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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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2 06      

05

09 13      

12

16 20      

19

2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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