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19,  2016


 

 

 

 

 



 

 

 

 

 

 

 

 

 

 

Bula dredre
Au sotava tu eke
Ni digitaka na noqu sala
Sotava tu na leqa kei na madua
Au sa liaci au

Meu galala e vei
Meu na dro vei cei
Ni sai kemuni taudua ga na noqu I vakabula
Jisu

Vakayayamo
Na sala rui buto
Vaqara voli na rarama
Vurvura biliga au meu yali ga

Nanumi au mai

Au sa qai liaca
Ni vuravura oqo
E sega ni lomani au
E sega ni lomani au

Voqa yawa
Na rorogo ni domo
Cagi ni lasa kauta tani ga
Me noqu mai rogo talei vei au e dai
Au veivutuni ga

Meu galala e vei
Meu na dro vei cei
Ni sai kemuni taudua ga na noqu I vakabula
Jisu

Au sa qai liaca
Ni vuravura oqo
E sega ni lomani au
E sega ni lomani au 

 

 

 

 

 

 
 
 
 
 

 
 

 

 

 

 

 

 

 

 

 

 

쉬어가는 의자

김영교 시인

 

 

더 깊이 사랑하기 위해

이제 앉기로 한다

 

서성이는 허리부터

앉으니 덜 힘들구나

 

내리막길이 다리 뻗고 앉으니

맑은 바람이 앉고

햇살이 퍼질러 앉고

마음을 지나가는 고마운 생각들

무리지어

어르며 흔들며

아삭아삭 앉는다

 

세상에 의자 아니 것 하나도 없네  

 

 

* 이 시는 서울 지하철 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요한1서 2:13)

 

I am writing to you, fathers, because you know Him who is from the beginning.

I am writing to you, young men, because you have overcome the evil one.

 

 

오늘 축하의 인사를 받는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은

예수 아는 자들이어야 합니다.

아버지들이 오늘 부를 찬송을 소개합니다.

 

 

 

 

 

 

 

 

 

 

 

 

 

 

 

 

 

 

 

 

 

기도 거리가 또 하나 생겼다. 

인간과 동물을 섞어 가축자궁에서 인간장기만든다고 한다.

 

인간과 가축의 유전형질이 한 개체 내에 공존하는 '키메라(chimera) 배아'를 가축 자궁에서 키워 인간 이식용 장기를 만들려는 연구가 미국에서 진행돼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그리스 신화 속 ‘키메라’는 사자의 머리, 양의 몸통, 뱀의 꼬리를 가진 괴물이다.

 

오늘날엔 서로 다른 종의 유전자를 결합하는 기술을 가리키는 용어로 널리 쓰인다. 인간과 동물의 유전형질을 동시에 가진 ‘키메라 배아’를 키워내 이식용 장기를 만드는 연구가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생명윤리와 관련한 논쟁도 거세게 일고 있다.

 

BBC 등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파블로 로스 교수 연구팀이 인간과 돼지의 유전형질을 결합한 ‘키메라 배아’를 돼지 자궁에서 키워 인공 장기를 만드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췌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연구팀은 유전자 편집 기술인 ‘크리스퍼 가위’를 이용, 돼지 배아에서 췌장을 만드는 유전자 부위를 잘라내고 ‘틈새’를 만들었다.

 

여기에 사람에게서 얻어낸 유도만능줄기세포(iPS)를 주입해 인간과 돼지의 형질이 결합된 배아를 만들어 돼지 자궁에 착상시켰다. 췌장을 생성하는 형질이 제거됐기 때문에 돼지의 췌장은 자라지 않는다.

 

로스 교수는 “인간 줄기세포가 돼지 배아에서 성장해 이식 가능한 췌장을 만들어내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간과 동물의 혼합배아를 만드는 연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3년 중국 연구진이 인간과 토끼의 혼합배아를 만들었고, 2008년에는 영국 뉴캐슬대학에서 소의 난자에 인간 세포핵을 주입한 배아를 제작했다.

 

이번 시도는 iPS를 사용한다는 점이 다르다. iPS는 완전히 자란 성인의 체세포를 조작해 세포 생성 초기의 만능세포 단계로 되돌린 것이다. 장기이식을 원하는 환자의 피부 세포를 채취해 만들기 때문에 나중에 이식을 하더라도 면역 거부반응이 훨씬 적다.

 

미네소타대학 월터 로 교수는 BBC에 “이렇게 만든 장기는 환자의 것과 완전히 같은 복제본인 데다가 더 젊고 건강한 버전일 것”이라고 했다.

 

로 교수는 파킨슨병을 치료하기 위해 혼합배아로 도파민 신경세포를 복제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기술전문지 MIT테크놀로지리뷰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미국에서만 약 20마리의 돼지나 양의 배아가 인간 줄기세포를 품고 착상됐다.

 

하지만 혼합배아 연구는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흐릿하게 한다는 점에서 윤리적 논쟁에 부딪혔다.

 

만에 하나 돼지에게 주입된 인간 줄기세포가 췌장이 아닌 두뇌, 혹은 인간의 정자와 난자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뉴욕메디컬칼리지의 스튜어트 뉴먼 교수는 미 공영라디오 NPR 인터뷰에서 “키메라 돼지 암컷과 수컷이 교배한다면 자궁에서 인간 태아를 길러낼 수 있다”고 했다.

 

인간의 의식이 깃든 생명체가 동물 자궁에서 자라다 실험이 끝나면 목숨을 뺏길 수도 있는 것이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키메라 배아’를 돼지 자궁에서 성장시키는 기간을 평균 잉태 기간인 114일보다 훨씬 적은 28일로 제한한 것도 이 때문이다.

 

NIH가 지난해 9월 “인간 줄기세포를 인간이 아닌 척추동물의 낭배형성(내배엽, 중배엽, 외배엽이 형성되는 단계) 이전 단계에 주입하는 연구에는 연구비를 대지 않겠다”고 결정한 데에도 이런 우려가 깔려 있다.

 

학계는 이런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을 낮게 본다. 2011년 흰쥐의 췌장을 가진 생쥐를 만든 스탠퍼드대학 나카우치 히로미쓰 교수는 “생각하는 돼지나 두 발로 걷는 양이 나타날 확률은 0.5%도 되지 않는다”고 했다.

 

로스 교수도 “생명의학적 목적에서 연구하는 것이지 괴물이 보고 싶어서 키메라 배아를 만든 게 아니다”라며 “두뇌를 포함한 모든 장기를 면밀히 모니터하고 있으며, 목표한 장기가 아닌 부분에서 인간과 비슷한 형질이 나타나면 실험을 중단할 것”이라고 했다.

 

인간의 자궁이 아닌 동물의 자궁에서 인간이 태어 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다.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가 도전받고 있다.  이런 괴물과 같은 괴물 연구에 하나님의 철퇴가 내려지도록 기도할 일이다.  '키메라 배아' 연구는 망할 지어다.  

 

 

 

 

 

 

 

 

 

 

 

 

 

 

 

 

올랜도 총격사건 용의자에 대해 이것을 알아야 한다.
 

29세의 이슬람 테러분자 오마르 마틴이 플로리다 올랜도 중심가에 있는 Pulse라고 하는 게이 클럽에서 총격을 가해 102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이 중에 49명이 사망하고 53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현재는 50명이 죽고 53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인가?

아마도 우리는 오바마 행정부의 무능함이 미국 내의 급진적 이슬람 세력의 확산을 가져왔고, 이것이 결국 이와 같은 테러를 불러왔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밝혀진 바에 의하면 FBI는 이미 이 용의자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저들은 최근 수 년 동안 이 용의자를 세 번이나 불러 조사를 한 바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오바마 정부의 무능이 아니라 은폐(隱閉)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가는 것이다.

 

그리고 한번은 그가 다니는 이슬람 사원을 조사하려 한 적이 있지만, 이것이 당시 국무부 장관인 힐러리 클린턴의 지시로 중지된 바 있다.

 

마틴은 심지어 FBI에서 언젠가는 순교자가 되고 싶다는 말을 한 바 있는데, 이것이 허언이 아니었음을 증명한 것이다. 그의 이런 삐뚤어진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진 것이기에 관련당국에서는 이에 대해 놀랄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이슬람 테러에 대한 정부의 태도에 변화가 생겨날 것인가? 아래는 올랜도 총격 사건 피의자에 대해 모든 미국인들이 알아야 할 17가지 사실들이다.

 

#1 According to the Director of the FBI, Mateen had “links to al-Qaida, Hezbollah, and the Islamic State“.

FBI 국장에 의하면 마틴은 알카에다, 헤즈볼라, IS와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Mateen’s father has openly expressed support for the Taliban on YouTube.

마틴의 아버지는 유투브를 통해 공개적으로 탈레반을 지지한다는 언급을 한 바 있다.

 

#3 Despite those links to terror organizations, Mateen was allowed to work “as a security guard at a local courthouse“.

이렇듯 마틴이 테러집단들과 연관되어있음에도 그는 지방 법원에서 보안 요원으로 일 할 수 있었다.

 

#4 Mateen wasn’t directly hired by the courthouse. Instead, he was officially an employee of the largest security services company in the world…

마틴은 지방 법원에서 직접 고용한 것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경비 서비스 업체에서 일하는 정규 직원의 자격으로 파견된 것이다.

 

#5 It turns out that this U.S. subsidiary of G4S is a company that works very closely with “the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the US Army, and federal and local law enforcement.”

(국제 경비 서비스 업체인)G4S의 미국 지부는 미국 국토 안보부(DHS), 미군, 그리고 연방과 지방의 법 집행기관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6 Mateen’s ex-wife says that he would repeatedly beat her while they were married.

마틴의 전처는 결혼후 그가 주기적으로 자신을 때렸다고 증언하고 있다.

 

#7 He started to become radicalized after separating from his first wife. While they were together, she said that he didn’t show much interest in religion.

그는 첫 번째 아내와 이혼한 후 급진주의자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처가 말하기를 이혼 전에 마틴은 종교에 그다지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8 He made pilgrimages to Saudi Arabia in 2011 and 2012.

마틴은 2011년과 2012년에 사우디아라비아로 순례여행을 한 바 있다.

 

#9 He claimed to personally know the Boston Marathon Bombers.

그는 보스톤 마라톤 폭파범과 개인적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10 According to the FBI, Mateen has “been on the radar before“, he was interviewed by them three separate times, and they conducted a 10 month investigation of his activities in 2013.

FBI에 의하면 마틴은 ‘한 때 감시의 대상’이었으며 그들은 세 번 그를 불러 취조를 했고, 2013년에는 10 개월 동안 그의 행동을 감시했다고 한다.

 

#11 He is being described as “unhinged and unstable” by his former coworkers.

마틴은 함께 일한 동료들로부터 ‘혼란스럽고 불안정한’ 인물로 묘사되고 있다.

 

#12 Mateen once declared that he hoped to martyr himself someday, and the FBI knew all about this.

마틴은 그가 언젠가는 순교자가 되고 싶다는 언급을 했으며 FBI도 이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

 

#13 Despite everything that the federal government knew about Mateen, he was still permitted to legally buy guns just last week.

연방정부가 마틴에 대한 이런 정보들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지난 주 그가 합법적으로 총들을 구매하는 것을 허용했다는 것이다.

 

#14 In an odd twist, it also turns out that Mateen was a registered Democrat.

흥미롭게도 마틴은 민주당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5 A respected Islamic scholar was urging Muslims in Orlando to “get rid” of homosexuals just a couple of months before this shooting took place…

한 존경받는 이슬람 학자는 이 사건이 있기 불과 몇 달 전에 올란도에 있는 무슬림들에게 동성애자들을 “제거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16 Hillary Clinton’s State Department shut down an investigation of the mosque that Mateen attends because it “unfairly singled out Muslims“.

힐러리 클린턴은 국무부 장관으로 있을 당시 마틴이 다니는 모스크에 대한 조사를 ‘무슬림에 대한 불공정한 행위’라는 이유를 들어 좌절 시킨 바 있다.

 

#17 Just moments before the attack, Mateen reportedly called 911 to swear his allegiance to ISIS.

총격사건이 있기 직전 마틴은 911에 전화를 걸어 그가 ISIS에 대한 충성을 맹세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럼에도 미국 정치권에서는 이슬람 테러가 중요한 위협이라는 사실을 언제 인정할 것인가?

미국에는 이미 많은 오마르 마틴이 살고 있다. 그리고 급진적인 이슬람이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확산될 것이고 상황은 더 악화될 것이다.

 

기사원문 --  17 Facts About The Orlando Shooter That Every American Should Know
 

* 자생적인 이슬람 테러분자에 의해 1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올랜도 총격 사건이 있은 뒤에도 이슬람 신자인 오바마 대통령은 이것이 '과격 이슬람 테러리즘'에 의해 발생한 사건임을 한번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미국 뿐 아니라 살육(殺戮)을 선교의 수단으로 삼는 이슬람을 받아들이는 순간 그 어떤 나라도 테러의 공포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된다.

 

한국의 중앙정부와 지자체(강원도)의 할랄단지 조성과 투자를 빌미로 이슬람 세력을 받아들이고 있는 현 상황이 우려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슬람을 받아들인 유럽을 보라. 테러와 상상하지 못했던 사회적인 큰 사건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진짜 빅원 경고인가, 한인타운 뒤흔든 샌하신토 지진대

 

여러 곳 ‘네트웍’ 형성

최근 잦은 활동에 우려

 

지난 6월10일 한인타운을 강타한 규모 5.2 지진 이후 450차례에 걸쳐 여진이 이어지면서 남가주 한인사회에 빅원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샌버나디노를 포함한 인랜드를 따라 형성되어 있는 샌하신토가 지진대가 동시에 활동할 경우 상상을 초월하는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최근에는 샌타모니카 지진대에 이어 뉴포트-잉글우드 지진대 등 지난 수십여년 간 휴면상태에 있던 지진대의 활동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여러 곳의 지진대가 동시다발적으로 활동하는 소위 ‘지진 네트웍’이 형성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초대형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LA타임스는 칼스테이트 노스리지 지질학과 훌리안 로조스 교수가 지질조사국과 스탠포드대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샌하신토 지진대가 활성화될 경우 피해 규모가 상당히 클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샌하신토 지진대의 경우 샌버나디노, 콜튼, 모레노밸리, 레드랜즈, 로마린다, 헤멧을 지나고 있는데다 러버사이드, 리알토, 폰태나 등 인구 밀집지역을 관통하고 있어 이 지진대에서 빅원이 발생할 경우 최소 수천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또, 샌하신토 지진대에는 남가주와 네바다, 애리조나를 잇는 프리웨이와 전력, 연료, 수도관이 모두 연결되어 있어 피해는 심각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샌하신토 지진대 인근 지역 대부분이 저소득층 밀집지역으로 지진 보강공사 의무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대참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한편, 연구팀은 최근 들어 2~3개 이상의 지진대가 동시다발적으로 활동하는 빅원이 발생했으며, 서부 해안을 따라 형성된 벤추라 지진대의 활발한 활동으로 쓰나미를 동반한 규모 8.0 이상의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여러 곳의 지진대가 동시에 활동하는 이른바 ‘지진 네트웍’이 형성돼 초대형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교통사고로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40번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던 이지선(38·사진)씨가 미국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가 됐다.

 

이씨는 미 UCLA(캘리포니아주립대학 로스앤젤레스 캠퍼스)에서 최근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대학원에서 장애인을 향한 우리 사회의 시선을 바꾸는 방안을 연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귀국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내고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장애인 복지 개선을 위한 연구와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씨는 2000년 음주 운전자의 뺑소니 사고를 당하기 전에는 이화여대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했다.

사고 이후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갖게 됐고 지난 2008년 미국 보스턴대에서 재활상담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10년에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사회복지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씨는 2003년 자신의 치료와 극복 과정을 '지선아 사랑해'란 책으로 펴내 화제가 됐다. 

 

 

 

 

 

 

 

 

 

 

 

 

 

 

 

 

 

 

The Opening Ceremony of the World’s Largest Tunnel Was a Bizarre Occult Ritual

 

총길이 57km에 시공비용만 110억 유로 이상이 들어간 세계에서 가장 큰 Gotthard Base 터널이 개통하였다. 스위스 알프스 지역을 통과하는 이 터널은 17년의 공사 끝에 완공되어 유럽 화합의 상징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터널의 개통식을 축하하기 위해 독일 메르켈 총리, 프랑스의 Francois Hollande 대통령 이탈리아의 Matteo Renzi 총리와 같은 유럽의 명사들이 참여하였다. 독일의 Volker Hesse이 감독한 이 개통식 행사에는 염소의 옷(바포멧)을 입고 나온 한 남자가 (사탄에게 바치는) 의식을 치루는 아래와 같은 기괴한 퍼포먼스가 벌어졌다.

 

Attended by Europe’s most powerful people, the opening ceremony of the Gotthard Base Tunnel in Switzerland was a dark, disturbing, weirdly satanic ritual. Here’s a look at another celebration of the occult elite.

 

Measuring over 57 km and costing over 11 billion Euros, the Gotthard Base Tunnel is world’s longest and most expensive tunneling project in History. Going through the Swiss Alps, the tunnel took 17 years to complete and is said to be a symbol of European unification in a context of rising nationalism and closing borders.

To celebrate the inauguration of this tunnel, an elaborate ceremony was presented in front of European dignitaries such as Chancellor Angela Merkel of Germany, President Francois Hollande of France and Italian Prime Minister Matteo Renzi. While most would expect an up-beat, celebratory ceremony, guests were rather treated to a disturbing show orchestrated by German director Volker Hesse, where a man dressed as a goat presided a strange ritual.

As I discussed in my article on the opening and closing ceremonies of the 2012 London Olympics, the occult elite enjoys putting on full display its agenda and philosophy symbolic, dramatic displays which are reminiscent of dramas re-enacted in secret society rituals. Furthermore, there is no better way to showcase sheer power than putting the “Illuminati stamp of approval” on massive mega-projects such as the Olympics or major constructions.

Here’s part of the show.

 

 

 

 

 



 

터널을 건설하는데 동원된 인부들이 등장하여 터널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런 노동자들 앞에 하늘에서 느닷없이 날개를 달고 괴기한 얼굴을 한 존재가 등장한다.

 

바포멧을 상징하는 뿔달린 짐승들을 들고 등장하는 사람들

 

의식을 치르기 위해 흰옷을 입은 여자들도 머리 위로 뿔 모양을 만들어 보여주고 있다.

 

 




 

이 모든 의식을 주관하는  염소 머리를 한 남자가(바포멧이) 의식이 진행되는 공간을 뛰어다니고 있다. 

 

 

 

 

From this point on, the event turns into an all-out satanic ceremony.

 

A man dressed as a goat becomes the master of ceremony as the everybody else pays homage to him.

 

A man dressed as a goat becomes the master of ceremony as the everybody else pays homage to him.

 

What does this have to do with the building of a tunnel? Mass media, in its vein attempts at explaining this ceremony, state that there are mountain goats in the Alps … which explains the goat-man. But why is this goat-man in such a position of power? Why are people bowing down to him?

The ceremony appears to draw inspiration from local folk tales, specifically the legend about The Devil’s bridge, which goes through Gotthard Pass.

The legend of this particular bridge states that the Reuss was so difficult to ford that a Swissherdsmanwished the devil would make a bridge. The Devil appeared, but required that the soul of the first to cross would be given to him. The mountaineer agreed, but drove a goat across ahead of him, fooling his adversary. Angered by this sham, the devil fetched a rock with the intention of smashing the bridge, but an old woman drew a cross on the rock so the devil could not lift it anymore. The rock is still there and, in 1977, 300,000 Swiss francs were spent to move the 220 ton rock by 127 m in order to make room for the new Gotthard road tunnel.

While the devil lost in the legend, he appears to have won in the tunnel’s opening ceremony.

 

 

Then people go into a strange procession holding horned skulls like priceless religious artifacts.

 

Men walk in a strange procession while holding horned skulls as if they are priceless religious artifacts.

 

 

 

Women dressed in white hold small horns on their heads as if saying "We accept the goat man as our god".

 

Women dressed in white hold small horns on their heads as if saying “We accept the goat-man as our god”.

 

 

All the while, the goat man runs around, getting people riled up.

 

All the while, the goat-man runs around, getting increasingly energized.

The second part of the ceremony takes place outside and follows the same basic narrative. Zombie workers go first, followed by people in underwear, to the welcome Satan himself.

 

 

For some reason, workers take off their shirt and get in military formation.

 

For some reason, workers take off their shirt and get in military formation.

 

 

A bunch of very confused looking people stumble around. This is how the elite perceives the masses.

 

Young people in underwear, looking very confused stumble around. This is how the elite perceives the masses.

Once again, the ceremony portrays the death of workers in a rather disturbing matter.

 

 

Three workers hang in the air, appearing dead.

 

Three workers hang in the air, apparently dead.

 

 

The workers are replaced by three creepy ghosts.

 

The workers are replaced with three creepy ghosts.

 

 

 

The ghosts float in front of a giant All-Seeing eye. Is the elite celebrating human sacrifice?

 

We then see them floating in front of a giant All-Seeing eye. Is the elite celebrating human sacrifice?

 

 

The goatman makes his entrance, preceded by people wearing white veils ... like brides before a wedding.

 

The goat-man makes his entrance, preceded by people wearing white veils … like brides before a wedding.

 

 

 

While the goat man runs around on stage, screaming like a possesed demon, the giant screen displays images of the goat man looking extremely evil. Also, we see three scarabes floating. Does Satan see the three dead workers as mere insects?

 

While the goat-man runs around on stage, screaming like a possessed man, the big screen displays images of the goat-man looking extremely evil. Three scarabs float in front of him. Does Satan see the three dead workers as mere insects?

 

 

As people dressed in white bow down to the goat man, a circle of eyes watches over them, confirming that this was one big, blatant Satanic ceremony brought to you by the occult elite.

 

As people dressed in white bow down to the goat-man, a circle of eyes watches over them, confirming that this was one big, blatant, Satanic ceremony brought to you by the occult elite.

 

 

 

A woman drapes the goat-man in white as is saying "You are now the king of the world".

 

A woman drapes the goat-man in white as is saying “You are now the king of the world”.

 

한 여자가 염소 머리를 한 남자(바포멧)와 수간(獸姦)을 연상시키는 성행위 퍼포먼스를 벌인 뒤 뒤로 돌아가 감싸 안고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In Conclusion

The occult elite is all about power and symbolism. The above ceremony showcased both. Through the opening ceremony of the world’s deepest and longest tunnel, the occult elite tells the world that they control the world’s resources and manpower. In other words, they are the only ones who can make such projects happen because they control politics, finance and business. Furthermore, by creating overtly occult  ceremonies, the elite tells the world: “This is what we believe in, this is what we think of you and there is nothing you can do about it.”

The opening ceremony of the Gotthard Base Tunnel turned a great feat of engineering into a religious ceremony dedicated to Baphomet while somewhat ridiculing the workers who sacrificed their lives and the masses who will travel through the tunnel. Then, Europe’s most powerful people stood up and gave a standing ovation to this ceremony dedicated to the true ruler of the occult elite.

 

아래는 축제의 동영상입니다.


 

 

 

 

 

 

 

 

 


 

 

 

 

 

 

 

 

 

 

 

미국은 6월 세 째 주일을 Father"s Day로 지킨다.  올해는 6월19일이다. 하루 전인 토요일 오전 강의를 마치고 로스엔젤리스 소재 갤러리아 마켓 안 Food Court에서 아버님을 만났다.

 

악수를 하는데 악력(握力)의 세기가 아직도 젊은 이 같이 힘이 있어 깜작 놀랐다. 걷는 모습이 곧고 빠르셨다. 95세가 믿기지 않았다. 목소리는 여전히 쩌렁쩌렁하셨다. 회덮밥을 시키셔서 나도 같은 걸로 주문했다. 한 그릇을 다 드시고 커피는 당신이 사신다면서 커피를 쟁반에 사 들고 오셨다. 크림 한 개를 섞어 드셨다.  커피를 마신 다음 기념촬영을 했다. (위의 사진)

 

대화가 며칠 전 아버님이 보내신 이메일의 내용으로 옮겨갔다. 내게 보낸 이메일은 [신체의 전부를 기증]하셨다는 내용이었다.  신체의 모든 부위가 필요한 사람에게 이식이 되는 것이다.

길게 설명할 것도 없다는 말씀이었다. 신체를 UC Irvine 의과대학 메디컬 센터에 전부 기증하셨다. 그래서 숨을 거두시면 즉시 시신은 메디컬 센터에서 접수해 간다. 만약 장례식을 한다 해도 시신이 없는 장례식이 된다. 장지도 없고 묘비도 없고 아무 흔적이 없이 이 세상을 떠나신다고 하셨다. 신체의 남은 한 부위 마저 다 주고 떠나시는 것이다.

 

차를 몰고 오렌지 카운티로 내려 오면서 자연스럽게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죽음을 생각하다 보니 일찍 세상을 떠난 고 이중표목사님이 생각났다.  누가복음 9장31절을 보면 예수님이 “별세하실 것”에 대해 말씀 하셨는데 이중표 목사님은 별세라는 말을 따다 ‘별세 신학’이라는 것을 주창했다.

그분은 “별세해야 한다, 죽어야 한다, 세상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죽음을 사모해야 한다, 천국을 사모해야 한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야 한다”고 외쳤다. 

 

‘별세’라는 말은 성경에 딱한 번 나온다(눅9:31). 그러면 죽으실 것에 대해 말씀하셨다고 하면 될 것을, 왜 굳이 별세에 대해 말씀하셨을까? 구태여 그런 표현을 사용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별세는 원어로는 ‘exodus’다. exodus는 출애굽을 말한다. 그러면 예수님이 모세와 엘리야와 더불어 출애굽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셨다는 말인가?

 

아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서, 십자가를 지실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것인데, exodus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셨다고 표현했다. 죽음이라는 단어도 있는데 그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상징적인 용어인 exodus라는 표현을 쓴 것이다.

 

죽음은 무엇인가? exodus이다. 떠나는 것이다. 출애굽하는 것이다.

출애굽이 무엇인가?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의 치하에서 종살이를 하지 않았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부르짖자 하나님이 바로의 치하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탈출하게 하셨다. 벗어나게 하셨다. 자유를 얻게 하셨다.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이집트에서 나와서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셨다.
 

이것이 바로 exodus인데, 성경은 예수님의 죽음을 exodus에 비유하고 있는 것이다.

 

죽음이 무엇인가? 죽음은 벗어나는 것이다. 속박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이다. 바로가 다스리는 이집트와 같은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바로 죽음인 것이다.
 

우리도 죽을 때 이집트와 같은 이 세상을 떠나 요단강을 건너 하나님의 약속의 땅 새 예루살렘, 가나안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이게 무엇인가? 바로 exodus이다. 죽음은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 세상은 이집트와 같다. 이 세상을 떠나게 되면, 다시 말해 별세를 하게 되면, 어디에 들어가게 되는가? 하나님의 나라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를 떠나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갔듯이, 우리도 이집트와 같은 이 세상을 떠날 때 요단강을 건너 우리의 영원한 본향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죽음을 출애굽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베드로도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exodus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베드로도 죽음을 exodus로 이해했던 것이다.

 

“내가 힘써 너희로 하여금 내가 떠난(exodus) 후에라도 어느 때나 이런 것을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벧후1:15).

 

우리는 생의 의미를 바로 알아야 하듯이 죽음의 의미도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바르게 죽을 줄 아는 것이 참 믿음을 소유한 자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털어버리고 엑소더스 하여 하나님의 영원하신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죽음이다. 이러한 죽음을 확신한 사람이 세상을 바르게 그리고 용감하게 살 수 있다. (장재언)

 

 

 

 

 

 

 

 

 

 

 

 

 

 

 

 

 

 

 

 

 

 

 

자연을 보려면 탄자니아와 케냐를,

역사를 보려면 이집트를,

모든 것을 보려면 에티오피아를 보라

 

 

 

  이향휘 기자

 

지난달 말 방문한 에티오피아는 여러 모로 독특한 나라였다. 해발 2400m나 되는 고원의 나라에서는 가장 오래된 인류의 조상 화석 `루시`가 발굴됐고, `칼디`라는 목동이 커피 열매를 처음 발견해 커피의 기원으로 언급된다.

 

제국의 역사도 있다. 북부 고대 도시 `악숨`에 가면 서기 1~4세기에 세워진 30m 높이의 비석 오벨리스크들의 군집을 볼 수 있다. 로마와 페르시아,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강성했던 악숨 왕국의 위용을 가늠해볼 만하다. 서구의 식민 지배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 6·25전쟁에 5000여 명의 지상군을 파병했다는 점도 이들의 자부심에 날개를 달아준다. 

 

에티오피아인들의 정체성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시바의 여왕`이다. 구약성서를 읽다 보면 시바 여왕이 갖가지 향료와 보석을 싣고 솔로몬 왕을 찾아가 왕의 지혜에 탄복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바람둥이 솔로몬 왕과 사랑을 나누고 돌아온 여왕이 악숨에서 아들을 낳고 유대교 전통을 이었다고 한다.

솔로몬 왕이 자신을 찾아 온 아들에게 모세의 십계명이 적힌 돌판 등이 들어간 언약궤를 줘 그 언약궤가 3000여 년간 악숨에 있다고 하니 솔깃하지 않은가. 
 

어디까지가 상상이고 역사적인 사실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미스터리와 신화가 뒤섞인 매혹적인 땅인 것은 분명하다. 1000년 전 `제2의 예루살렘`을 꿈꾸며 땅 밑 통바위를 깎아 만든 랄리발라 암굴 교회는 세계의 대표 불가사의로 꼽힌다.

 

현지에서 만난 타델라치 달레초 문화관광부 차관이 "자연을 보려면 탄자니아와 케냐를, 역사를 보려면 이집트를, 모든 것을 보려면 에티오피아에 오라"고 말한 대목에 수긍이 간다. 
 

그러나 과거의 찬란한 유산을 뒤로하고 기아와 빈곤에 시달리는 나라가 에티오피아다. 폐렴과 말라리아, 설사 등으로 숨지는 5세 미만 유아가 1년에 47만명으로 탄자니아와 르완다보다 높다. 내전과 오랜 공산 정권의 결과물이다. 

 

 

 

에디오피아 MSM (명성종합병원)

 

 

고무적인 것은 에티오피아인들이 스스로 변화하는 데 한국인들의 지식과 나눔을 갈망한다는 것이다. 12년 전인 2004년 김삼환 명성교회가 아디스아바바에 세운 명성기독병원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 현지인들의 평가다.

 

명성기독병원은 가장 수준 높은 종합병원으로 성장한 데다 4년 전 소수 정예만 뽑는 의과대학까지 열었다. 단순히 일회성으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현지 의사들을 적극 채용하고 이들이 첨단 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도와줄 뿐더러, 미래 인재들까지 키우고 있다.

 

130여 년 전 제중원(세브란스 전신)을 설립한 미국 선교사들을 본받은 측면이 크다. 악숨에서 왕궁 유적지를 발굴하고 있는 고진석 박사 역시 악숨대학교와 함께 공동 발굴해 연구 성과를 나눈다.

 

비록 가난하지만 자긍심이 강한 에티오피아인들은 정복과 수탈을 자행했던 서구의 제국주의 모델에 신물이 난 듯했다. 대신 "함께 가자"는 한국식 상생 모델에 기대를 걸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이향휘 기자  매일경제)

 

 

 

 

 

 

 

 

 

 

 

미국 기독교의 교세가 예전같지 않다. 주요 교단마다 교인 감소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라이프웨이크리스천리소스가 미국 최대의 남침례교단(SBC) 교인수를 발표한 자료에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20만4000명의 교인이 감소했다. SBC에 소속된 총 교인수는 현재 1529만 여명으로 전년 대비 1.3% 줄어든 숫자다.

 

미국장로교(PCUSA)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최근 연례 총회를 앞두고 발표된 PCUSA 내부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40만 명 가량의 교인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PCUSA의 경우 최근 동성결혼 인정 등으로 감소폭은 해마다 커지고 있다.

 

교회를 떠나는 교인은 2013년(8만9296명), 2014년(9만2433명) 등 계속 늘고 있으며, 올해는 무려 10만 명이 교회를 이탈할 것으로 내다봤다. 교인수가 감소하자 교단 관계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SBC 로니 플로이드 총회장은 "전반적으로 추세가 좋지 않다. 우리 모두는 이번 결과를 마음속 깊이 새겨야 할 것"이라며 "너무 우려할 필요는 없지만 모든 교회가 위기 의식을 갖고 미래를 고민해 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PCUSA 위원회 카르멘 라베르지 대표는 "지난 10년간의 추세를 보면 교인 감소 폭이 커지는 것은 어느 정도 예견돼왔던 일이다.

기독교의 앞날이 암울하다"며 "PCUSA의 교인 수 감소만 놓고 보면 최근 5년 동안 약 5000개의 교회가 문을 닫은 것과 마찬가지 결과"라고 전했다.

 

자꾸만 교세가 줄어서일까. 한때 꽉 찼던 예배당도 텅 비고 있다. 심지어 교인이 없어 교회 건물 용도가 전환되는가 하면 다른 기관에 팔리는 사례도 늘고 있다.

 

최근 네브래스카주 새인트패트릭교회, 워싱턴DC 쇼우스크린트교회, 그리스도루터교회, 뉴욕 리디머교회 등은 교인수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동산 개발 회사에 팔리거나 재개발 등을 통해 용도를 변경했다.

 

한인 2세 데이브 노 목사(어바인)는 "교세 감소를 꼭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양적 성장에 치중하다 보니 기독교의 본질이 희석되고 경제 위기 등과 맞물리면서 생겨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기독교는 교세 감소를 걱정하기보다 진정한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한 계기로 삼는다면 일련의 결과들이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

 

우리는 보통 이 구절을 이런 식으로 이해한다. 사탄이 교회를 공격해온다고 할지라도 교회를 무너뜨리지 못할 것이다. 교회는 영원무궁토록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교회는 어떤 일이 있어도 음부의 권세가 흔들지 못할 것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문을 닫지 않을 것이다. 어떤 역경과 환난과 핍박이 닥쳐와도 헤치고 나갈 것이다.

 

이 구절이 정말 그런 뜻일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에서 권세는 헬라어로 ‘pule’이다. 이 말은 개역한글 난하주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권세가 아니라 ‘성문’을 의미한다. 모든 영어 성경에서도 “gates of Hades”로 되어있다. 새번역에서도 이렇게 번역했다

 

“나는 이 반석 위에다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죽음의 세력이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여기에서 죽음으로 번역된 ‘hades’는 죽음보다는 음부로 번역하는 것이 더 좋다. 하데스는 죽음이라고 하는 상태를 나타내기보다는 죽은 자들이 가는 장소적인 개념이기 때문이다.

 

“음부의 문들”이 교회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했는데 표현이 이상하지 않은가?

문(門)은 적으로부터 성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적을 공격하기 위해서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음부의 문들이 이 교회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말은 말이 안된다. 이 구절은 교회가 음부의 문들을 쳐들어갈 때 음부의 문들이 견뎌내지 못할 것이라는 의미로 이해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반대로 아무리 사탄의 권세가 교회를 공격한다고 할지라도 교회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뜻으로 이해해오지 않았는가?

 

이 구절은 사탄의 왕국이 교회를 공격하는 것에 대한 언급이 아니라, 교회사탄의 왕국을 공격하는 것에 대한 언급이다. 사탄의 왕국이 교회의 공격을 받게 되면 견뎌내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마12:28-29).

 

여기서 ‘강한 자’는 무엇을 말하는가? 사탄의 세력, 어둠의 세력을 말한다. 우리는 교회를 지키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방어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적극적으로 공격해 들어가야 한다.

 

그 집을 강탈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위에 더욱더 확장되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11:12).

 

천국은 쳐부수고라도 들어가야 한다, 천국은 탈취하는 자가 차지하게 되어 있다,

 

어떤 수를 써서라도 들어가야 한다는 뜻인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이 천국을 차지한다는 뜻일까?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하늘 문을 두드리면 열린다. 기도하면 하늘 문이 열린다. 응답해주신다. 그러나 천국문은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다. 천국문을 안 열어준다고 쾅쾅 두들기면 열어주실까? 천만에다. 천국문 앞에서 아무리 떼를 써도 소용없다. 하나님이 안 열어주시면 누구라도 열 수가 없다.

 

열 처녀의 비유에도 나오는 것처럼, 한 번 닫힌 문은 절대로 열리지 않는다. 천국문은 이런 것이다.

그런데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니 무슨 말인가?

 

거의 모든 영어성경들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가 아니라 천국은 맹위를 떨치면서 힘차게 전진해나가고 있다고 옮기고 있다.

 

“From the days of John the Baptist until now, the kingdom of heaven has been forcefully advancing, and forceful men lay hold of it”(NIV).

 

새번역 성경도 마찬가지다.

“세례자 요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하늘나라는 힘을 떨치고 있다. 그리고 힘을 쓰는 사람들이 그것을 차지한다.”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천국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천국이 침노를 당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사탄이 차지하고 있는 이 세상을 향해 강력하게 돌진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사탄이 지금 밀리고 있는 것이다. 퇴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탄의 성이 무너지고 그 안에 갇혀 있던 사람들이 밖으로 쏟아져 나온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대열에 참여하는 것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로다.”

 

이렇게 번역하게 되면 이런 뜻이 되고 만다. 교회가 사탄에 의해 계속 괴롭힘을 당한다. 사탄이 교회를 계속 위협한다. 교회가 사탄의 공격에 의해 위태위태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이 끝까지 교회를 지켜주실 것이다.

 

사탄은 일방적으로 공격하고 교회는 수세에 밀려 방어만 한다. 교회는 자기 자신을 지키는 데만 급급하다. 교회가 무너지지 않을 지는 몰라도 교회는 항상 사탄의 위협 가운데 불안하다. 이런 교회를 결코 하나님의 나라를 이 세상에서 확장시켜 나갈 수가 없다. 자신의 생존만을 위해 몸부림치다 말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번역하면 뜻이 완전히 달라진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대문이 견대내지 못하리라.”

 

이렇게 번역하면 공격과 방어가 바뀐다. 교회가 공격하고 지옥은 방어를 한다. 교회가 지옥의 권세를 쳐부수려고 공격해 들어간다.

 

사탄은 지옥문을 굳게 닫고 죽을 힘을 다해 열어주지 않는다. 그러나 지옥의 권세가 교회를 이겨내지 못한다. 지옥의 문이 열리게 된다. 지옥의 성벽이 무너지게 된다. 그 안에 갇혀 있던 수많은 영혼들이 사탄의 치하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지옥의 성이 하나님의 나라로 바뀐다.

 

그렇게 교회는 지옥의 성읍들을 무너뜨려가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땅 끝까지 확장시켜 나간다. 이것이 성서적인 교회상 아닌가?  

 

이진희 목사(달라스 웨슬리 연합감리교회 담임)

 

 

 

 

 

 

 


 

 

 

 

 

 

 

 

NYK Atlas호의 선상복음집회
 


 

지난 15일 삼손목사님과 짐 만달리아 선교사님과 함께

오랫만에 NYK회사의 Atlas호를 방문하여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선원들과 함께 찬양과 복음집회를 가졌다.

 

4년전 이 선박에서 여러번 복음집회를 가졌으나,

이번에 다시 방문하여 모두 처음 보는 선원들과 집회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처음 선상집회에 참여해서인지, 모두 어색한 분위기가 역력했다.

하지만 내가 기타 반주로 인도하는 찬양을 따라부르면서 분위기가 반전되고,

사진과 그림으로 만들어진 메세지를 들으면서 그들의 마음은 순순히 녹아져서

마침내 모두 손에 손을 잡고 주 예수님을 그들의 구주로 영접하는

기도를 드리고 은혜를 체험하는 선원들도 생겨났다.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이 그들의 마음을 만져주신것을 믿는다.

집회가 끝나고 모두에게 타월을 선물로 주고 기념사진도 찍고,

특별히 주방장 제이곱형제가 복음주의교회 교인이라

기타도 치고 찬양도 잘 하는 형제라 우리는 그과 함께 은혜를

나누면서 매주일 오후 선원들을 모아 기도와 성경읽는

모임을 가지라고 부탁하였다.

 

앞으로 새로운 은혜가 이 선박에 임할 줄 믿는다.

(2016. 6. 15. 이성재 선교사)



 

 

 

준비된 찬양 시간

 


 

 

삼손목사님의 간단한 멘트

 


 

 

 

메시지가 끝난 후 영접기도시간
 

 

 

 

오늘 모인 형제들
 

 

 

 

 

주방장 제이곱형제가 기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재료(2인분)

 

필수 재료

양파(1/3개), 두부(1/4모), 표고버섯(2개), 다진 쇠고기(1/2컵=75g)

 

선택 재료

애호박(1/4개), 풋고추(1개), 붉은 고추(1개), 대파(10cm)

 

육수 재료

다시마(1장=5×5cm), 육수용 멸치(10마리)

 

양념

맛술(1), 후춧가루(약간), 고추장(0.5), 된장(2)

 

 

 

1. 애호박과 양파, 두부, 표고버섯은 사방 2cm로 깍둑 썰고,

풋고추와 붉은 고추, 대파는 송송 썰고,

 

 

 

2. 다진 쇠고기는 키친타월에 밭쳐 핏물을 뺀 뒤

맛술(1),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버무리고,

 

 

 

3. 물(3컵)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중간 불에서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꺼내 10분 정도 더 끓인 뒤 체에 거르고,

 

 

 

4. 식용유(2)를 두른 냄비에 다진 쇠고기를 볶다 겉이 익으면

애호박과 양파, 표고버섯을 넣어 중간 불에서 볶고,

 

 

 

5. 양파가 반쯤 투명해지면 육수와 고추장(0.5), 된장(2)을 넣어 끓이고,

 

 

 

6. 국물이 자작해지면 두부와 고추, 대파를 넣고 한 번 더 끓여 마무리.

 

 

 

 

 

 

 

 

 

 

 

 

 

 

 

 

 

 

 

 

 

1. SNS 라는 표현은 미국인들이 이해를 못하네요!

Social Media 라고 쓰세요!

 

2. 로션 바르기 전에 쓰는 Skin이라는 표현도 못 알아 듣네요

Toner 라고 쓰세요!

 

3. NG 도 콩글리쉬예요!

Bloopers 라고 쓰세요!

 

4. Selca 라는 표현도 콩글리쉬입니다. 뭐라고 표현할까요?

Selfie 라고 하면 됩니다.

 

5. 눈에 끼는 Lens 도 못 알아들을 수 있어요. 무엇이라고 표현할까요?

Contacts 라고 표현하죠! 또는 Contact lens 라고 하세요~!

 

6. Talent는 연기자라는 표현이 아니예요!

Actor or Actress 라고 표현하세요!

 

7. Running-Machine 이라는 표현도 미국인들이 못 알아듣네요! 그럼 무엇일까요?   Treadmill이라고 말하세요!

 

8. 글을 지울 때 쓰는 White는 학용품이라는 것 조차 모릅니다.

Whiteout이라고 쓰세요!

 

9. Eye-Shopping 은 Window Shopping 이라고 하세요!

 

10. Morning call은 어떻게 표현할까요? Wake up Call 이랍니다.

 

콩글리쉬인지 모르고 쓰는 표현이 정말 많이 있었네요!

핸드폰도 콩글리쉬고 노트북도 콩글리쉬입니다.

Cell phone 이나 Laptop이라고 말하세요! 

 

 

 

 

 

 

 

 

 

 

 

 

 

현대이슈부문 1등

First prize in the contemporary issues singles category,

Jon and Alex by Mads Nissen draws attention to the legal

and social discrimination and harassment faced by gay people in Russia.

Photograph: Mads Nissen/Scanpix/Panos

 

 

 

 

현대이슈부문 2등

Christmas Factory by Ronghui Chen won second prize

 in the contemporary issues singles category.

Wei, wearing a face mask and a Santa cap, needs to change the mask

five times a day because of the red dust in the atmosphere.

Photograph: Rongchui Chen/City Press

 

 

 

 

현대이슈부문 3등

 

WARIA: BEING A DIFFERENT MUSLIM
LGBT activist Shinta Ratri with other transgender women, known as warias,

in a social meeting she organized. Photograph: FULVIO BUGANI(Italy)

 

 

 

 

 

 

스팟뉴스부문 1등

 

Istanbul Protest by Bulent Kilic won first prize in the spot news singles category.

A young girl pictured after being wounded during anti-government protests.

 Kilic also won third prize in the spot news singles category,

for his image Air Strike on IS Militants. Kilic won the Guardian’s agency photographer prize in 2014.

Photograph: Bulent Kilic/AFP

 

 

 

 

 

스팟뉴스부문 2등

 

BEACH CASUALTIES View full context Israeli artillery struck

a beach in Gaza City during the country’s 50-day war

with Hamas in the summer of 2014, killing four young boys and injuring

one young adult. Photograph: TYLER HICKS(USA)

 

 

 

 

 

스팟뉴스부문 3등

 

AIR STRIKE ON IS MILITANTS

Islamic State (IS) group militants stand near an airstrike on Tilsehir hill

on the Turkish border with Syria at the village of Yumurtalik,

Sanliurfa province, Turkey. Photograph: BULENT KILIC(Turkey)

 

 

 

 

 

스팟뉴스스토리부문 1등

 

CRIME WITHOUT PUNISHMENT Under the baking July sun of eastern Ukraine,

human remains lay spread over a large area as pro-Russian militiamen

brandished their weapons to keep European observers away.

Photograph: JEROME SESSINI(France)

 

 

 

 

 

스팟뉴스스토리부문 2등

 

Final Fight for Maidan by Jerome Sessini won second prize

in the spot news stories category. An Orthodox priest blesses protesters

on a barricade in Kiev, Ukraine. Photograph: Jerome Sessini/Magnum

 

 

 

 

 

스팟뉴스스토리부문 3등

 

ACT OF FORGIVENESS
Balal was due to be executed by hanging in the early morning of 15 April 2014.

 But moments before the sun rose, his victim’s mother, Samera Alinejad,

decided to pardon Balal. Photograph: ARASH KHAMOOSHI(Iran)

 

 

 

 

 

일반뉴스부문 1등

 

Kitchen Table by Sergei Ilnitsky won first prize in the general news singles category.

Goods damaged by conflict lie in a kitchen in Donetsk, Ukraine.

Photograph: Sergei Ilnitsky/EPA

 

 

 

 

 

 

일상생활부문 1등

 

THE BULL MARKET
Yi people gather to trade cattle and horses at a market.

14 November 2014. Liangshan, Sichuan Province, China
Photograph: CAI SHENG XIANG

 

 

 

 

 

일상생활부문 2등

 

Orphan Brothers by Asa Sjostrom won second prize in the daily life singles category.

Twin brothers Igor and Arthur hand out chocolates to their classmates

to celebrate their ninth birthday in an orphanage in Moldova.

Photograph: Asa Sjostrom/AP

 

 

 

 

 

일반뉴스부문 2등

 

Rescue Operation by Massimo Sestini won second prize in the general news singles category.

Shipwrecked people onboard a boat are rescued 20 miles north

of Libya by an Italian navy frigate.

Photograph: Massimo Sesstini/EPA

 

 

 

 

일반뉴스부문 3등

 

BOSA, BOSA, BOSA!
A sub-Saharan migrant hides under a vehicle. He eventually managed to escape.

A group of 40 sub-Saharan migrants climbed over the metallic fence

that divides Morocco and the Spanish enclave of Melilla.
24 April 2014,
Melilla, Spain.

 Photograph: GIANFRANCO TRIPODO(Italy)

 

 

 

 

일반뉴스스토리부문 1등

 

Ebola in Sierra Leone by Pete Muller won first prize in the general

news stories category. Medical staff at the Hastings Ebola Treatment

Centre escort a man in the throes of Ebola-induced delirium back into

the isolation ward from which he has escaped.

Photograph: Pete Muller/AP

 

 

 

 

 

초상화 싱글부문 1등

 

Laurinda by Raphaela Rosella won first prize in the portraits singles category.

Laurinda is among many socially isolated young women in disadvantaged

communities in Australia. Photograph: Raphaela Rosella/AP

 

 

 

 

 

자연싱글부문 1등

 

Monkey Training for a Circus by Yongzhi Chu won first prize

in the nature singles category. With more than 300 circus troupes,

Suzhou is known as the hometown of the Chinese circus. Photograph: Yongzi Chu/EPA

 

 

 

 

 

 

자연싱글부문 2등

Orphaned Rhino by Ami Vitale won second prize in the nature singles category.

National Geographic shows a group of young Samburu warriors encountering

a rhino for the first time in their lives in Northern Kenya.

 Photograph: Ami Vitale/National Geographic

 

 

 

 

 

스포츠부문 1등

 

The Final Game by Bao Tailiang won first prize in the sports singles category.

Argentina player Lionel Messi looks at the World Cup trophy during

final celebrations in Rio de Janeiro, Brazil. His team lost to Germany 1-0.

Photograph: Bao Tailiang/AP

 

 

 

 

 

스포츠부문 2등 

 

THE BECKHAM CATCH 
Odell Beckham (#13) of the New York Giants makes a one-handed touchdown

catch in the second quarter against the Dallas Cowboys at MetLife Stadium.

Photograph: AL BELLO(USA)

 

 

 

 

 

스포츠스토리부문 1등

 

GROUND PASS HOLDERS
Those spectators not lucky enough to secure a ticket to any of the major

show courts at the Wimbledon Championships must make do with a ground pass.
24 June 2014,
London, UK. Photograph: KIERAN DOHERTY(Ireland)

 

 

 

 

 

 

스포츠스토리부문 2등

 

Conquering speed by Sergei Ilnitsky won second prize in Sports stories category.

Ski jumper Marinus Kraus of Germany in action during the qualifying round

of the HS134 FIS Ski Jumping World Cup, Russia.

Photograph: Sergei Ilnitsky/EPA

 

 

 

 

 

 

 

 

 

 

 

 

 

 

 

 

 

 

비영리 기독교 선교단체 '디자이어링갓' 마샬 시걸은 크리스천포스트에 "왜 기독교인들이 성경에 싫증을 느끼는가?(Why Are Some Christians Bored With the Bible?)"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일부 기독교인들이 성경에 싫증을 느끼는 이유는 성경의 중요성을 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1. 성경의 중요성을 모르기 때문이다.

 

시걸은 "성경을 읽는 것을 사랑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어떤 기독교인들은 성경 읽는 것을 등한시 하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성경을 충분히 읽지 않는다. 성경 없이 사는 것은 마치 음식을 먹지 않고 하루의 삶을 사는 것과 같다"라면서 시편을 인용해 "다윗의 시에 나온 열정으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성경을 읽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주의 도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나는 땅에서 객이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규례를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시119:14-20)

 

시걸은 성경에 대해 "성경은 절대적 진리이며, 가장 뛰어난 아름다움이다. 성경은 모든 사랑과 지혜에 관한 지식이자 하나님의 마음과 입술에서 나온 말씀이다. 이 모든 것을 우리는 한 손에 쥘 수 있다"고 성경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2.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의 방식대로 성경을 보기 때문이다.

 

디자이어링 공동 설립자이자 위원장인 존 블룸은 최근 디자이어링갓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기 어려울 때 하나님의 말씀은 기독교인들에게 믿음과 평안을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블룸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는 것이 기독교인의 삶의 핵심"이라 강조하며, "성경을 읽을 때 개인 자신의 이해 방식과 주관을 내려 낳아 한다"고 조언했다.

 

블룸은 잠언서 3장 5-6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을 인용해,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의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라"고 강조했다.

 

블룸은 "하나님의 뜻 안에 사는 삶이란, 구체적인 방향성을 받는 것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구체적 약속과 사랑을 신뢰하고 아는 것이다"라며 "내 삶의 모호성과 씨름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통치하심 안에 마음의 쉼을 얻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블룸은 "성경을 통해, 우리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게 된다. 왜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시며, 나를 향한 계획이 무엇인지 깨달으며, 완전한 지혜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배워야한다"고 성경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혈관을 타고 몸의 이곳저곳으로 이동하는 화학물질인 호르몬은 근육을 형성하고 신진대사를 북돋우는 것은 물론, 식욕을 조절하는데도 영향을 미친다.

 

체중을 조절하려면 적정 수치의 호르몬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다.

미국 여성지 우먼즈헬스가 보도한 내용을 바탕으로 체중 감량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을 원활하게 분비시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n 식욕을 떨어뜨리는 호르몬=

 

흔히 '포만감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렙틴은 식욕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체내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이 호르몬은 뇌의 시상하부에서 '공복 호르몬'인 그렐린이 분비되는 것을 저지한다.

 

 

n 근육을 형성하는 호르몬=

 

일반적으로 테스토스테론은 남성 호르몬이라는 인식 때문에 여성 건강과는 별다른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사실상 적은 양만으로도 여성의 체중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이다.

 

 

n 포만감을 높이는 호르몬=

 

식사를 할 때마다 내장은 '콜레시스토키닌', '글루카곤성 펩타이드 1', '펩타이드 YY'를 방출한다.

이 호르몬들은 위장관에 있는 음식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든다. 음식의 이동 속도가 느려지면 그 만큼 오랫동안 포만감이 지속된다.

 

 

n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호르몬=

 

목에 나비 모양으로 자리한 갑상샘은 다양한 호르몬을 분비한다. 갑상샘 호르몬은 휴식 시 칼로리 소모량을 결정하는데 기여한다. 반대로 갑상샘 호르몬 수치에 이상이 생기면 자가면역질환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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