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7,  2016

 

 

 

 

 

 

 

 

 

 

 

 

 

 

 

 

 

 

 

 

 
 
 

 

 

 

 

 

 

 

 

 

 

 

 

 

노아 육백 살

세상의 죄가 관영(貫盈)

인간 마음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함을 보시고

당신이 지었음을 한탄(恨歎) 하시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악하고 타락하므로 땅과 함께

그들을 멸하기로 작정 시다

 

코로 기식하는 육체가 둘씩 방주로 들어가고

노아와 세 아들들과 그의 아내들이 들어 가다

 

사랑의 하나님은 세상 인간들에게

그 후 칠일간의 회개할 기회를 더 주시고

후에 방주의 문을 닫으시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 주야

비가 쏟아지다

 

일백오십 일을

물이 땅에 창일(漲溢)

 

하나님이 권념(眷念) 시어

바람으로 땅에 불게 하시니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이 막히고

비가 그쳤

 

물이 물러가고 일백오십 일 후에 줄어 들어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

 

사십 일 후에 방주의 창을 열고

까마귀를 내어 보냈으나 마른 땅을 찾지 못하고

물의 줄듦을 알고싶어 비둘기를 보냈더니

감람 새 잎사귀를 물고 오다

노아의 가족이 방주에서 나오고

모든 동물과 새들이 종류대로 나오니

의인(義人) 노아로 인하여

세상이 보존되어 감을 감사드리다

 

땅이 있는 동안

심음과 거둠과 겨울과 여름이 오가며

계절이 생겨나고

인간 수명이 점점 줄어 들

 

하늘의 물 층이 다 쏟아져

온실화가 없어진 탓이라

 

다시는 모든 생물을 물로는 심판치 않으나

경건치 않은 날에 물로 심판 했듯이

이제 불로 심판 하시겠다는

당신의 약속을 주시고

그 언약으로 구름 속에 무지개를 두

 

무지개를 볼 때 마다

당신의 엄(嚴)한 약속을 기억하게  하시다

 

생명은 피에 있기에

피를 먹지 말 것이며

이는 훗날

죄에 대한 심판을 말함이라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한 마리 어린양의

피 제사를 두고 씀 한 것이다.

 

 

 

 

 

 
 
 
 

 

 

 

 

 

 

 

 

 

 

성경은 창세기 5장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긴 수명인 969세의 소유자인 므두셀라의 아들이며 노아의 아버지인 라멕이 777세를 살고 죽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성경에서 유일하게 등장하는 숫자 777이다.  그리고 노아의 홍수가 임했다.
 

지금은 유대력으로 5777년이다.  유대인의 달력은 우리와 달라서 매년 가을 9월이나 10월 경에 있는 나팔절에 새해가 시작되는데 올해는 10월 2일 저녁을 시작으로 유대력 5777년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1달 후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이변(異變 ?)이 일어났다.
1946년 6월 14일생인 트럼프는 1월 20일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첫 업무를 시작하는 1월 21일에 그는 태어난지 70년 7개월 7일이 된다.
 

이것이 흥미로운것은 주님이 인자의 임함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트럼프 관련 말씀으로 Youtube 100만을 훨씬 상회하는 조회수를 보이며 End Time Prophecy를 20 여 년간 가르치며 사역하는 호주의 스티브 치오콘란티 목사 트럼프의 이름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특히 고전 15:51의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되리니”에서 마지막 나팔(trump)이 혹시 글자의 음 그대로 대통령 당선자인 트럼프(at the last Trump)가 마지막 트럼프 일수도 있음을 제시하는데 하나님은 성경 곳곳에서 이런 언어 유희(遊戱-즐겨 사용하는 언어)를 하시기 때문에 이 또한 흥미로운 해석이다.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살구나무(쉐케드) 가지를 보나이다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샤카드) 그대로 이루려 함이라"
(렘 1:11-12)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
여름 과일(카이츠) 한 광주리니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켓츠)이 이르렀은즉…"
(암 8:2)
 

이사야며 호세아등에서도 이러한 패턴은 이어지는데
 

신약에서도 ...
“너는 베드로(페트로스)라 내가 이 반석(페트라)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 16:18)
 

‘바라바’의 이름의 뜻은 ‘아버지의 아들’인데 아버지의 참 아들이신 예수님은 십자가에 대신 달리셨고 아버지의 가짜 아들 바라바는 놓임을 받았다.
 

하나님은 이처럼 언어 유희를 즐겨 사용하시기에 ‘마지막 나팔’ 또한 문자적, 영적 의미 외에 동음(同音)을 사용하셔서 혹 마지막 때의 힌트를 주신것은 아니실까…
 

마지막 때를 묻는 제자들에게 주님은 ‘일월성신(日月星辰)에는 징조가 있겠고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 (great signs)’이 있으리라는 말씀을 하셨다.
 

올해 9월 1일에는 ...  하늘에 ‘결혼 반지’ 모양의 Ring of Fire 금환 일식이 있었고 ...

9월 16일에 뜬 보름달의 이름은 ‘Harvest Moon’ 이였으며...

9월 30일엔 ‘예수 재림’ 서양 속설인 Black Moon이 떴다.
 

10월 15-16일에는 ...

‘Super Hunter’s Moon’이라는 이름의 보름달이 떴고

11월 14일에는그야말로 giant size인 Super Moon

1948년 이후 68년만에 떴는데

1948년은 이스라엘이 독립한 해이다.
 

그런데 정작 더 놀라운 징조(sign)는 이제 몇달 후에 일어난다.
 

그것은 계시록 12장과 정확히 일치하는 장면이 하늘의 별자리인 처녀좌 ‘Virgo’를 통해 2017년 9월 23일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하늘에 펼쳐진다는 사실이다.
 

‘하늘에 큰 이적(a great sign)이 보이니… “ (계 12:1)
 

계시록 12장에는 해를 입고 발 아래는 달이 있으며 머리엔 열두 별의 관을 쓴 여인이 아이를 배어 해산의 고통으로 부르짖는 모습이 나온다.
 

성경은 마지막때의 고통을 임산한 여인의 해산의 고통으로 표현하고 있다.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창 3:16)
 

그것은 죄의 결과로 하나님과 멀어진 인간이 메시아를 진정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해산의 고통이요, 이스라엘이 메시아를 영접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해산의 고통이며, 온 세상이 다시 오실 메시아를 받아들이기 위해 겪어야 하는 해산의 고통이다.
 

통상 처녀좌 위에 있는 사자좌 에는 9 개의 별이 있는데 이 때에는 수성, 금성, 화성이 join하여 12별을 이루고 해와 달도 때 맞춰 계 12장의 기록된 자리에 온다.
 

더욱이 놀라운 사실은 ‘King Star’인 Jupiter가 올해 11월 처녀좌의 자궁에 들어가(임신) 임신 기간인 9개월 여를 머물다가 내년 2017년 9월 자궁에서 나온다(해산).
 

그러므로 2017년 9월 23일에는 모든것이 계시록 12장이 기록한 위치에 정확히 위치함으로 그 모습이 완벽하게 천체에서 펼쳐지는데 더욱이 이 날은 유대력의 새해인 5778년이 시작되는 나팔절 바로 다음 날이다.
 

나팔절은 교회가 전통적으로 그 날에 불려지는100번째의 마지막 나팔소리와 함께 주님이 오신다고 믿어져 오는 날이다.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계12:5) 에서 ‘올려가더라’의 헬라어는 harpazo로 살전 4:17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의 ‘끌어올려(휴거)’와 같은 단어 이다.
 

요한이 2000 후에 하늘의 천체에서 일어날 sign을 보고 정확히 기록하였다는 사실이 놀라웁기만 하다.
 

치오콘란티 목사는 노아의 홍수때 위로 하늘의 창들이 열리고 아래 깊음의 샘들이 터진 이유, 그 많던 물이 150일만에 감한 이유, 여호수아때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렀던 이유, 가장 긴 일식이 8분이 채 안되는데 예수님 돌아가실 때는 온 땅에 3시간이나 어두움이 임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진 이유등을 Planet X(혹은 니비루)가 때마침 지구에 근접했기 때문으로 설명한다.
 

Planet X가 이제 계시록에 언급된 두려운 일들을 문자적으로 일어나게 하리라며 지금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물고기와 세떼의 죽음, 싱크 홀의 이유며 6째 인을 떼신 후의 광경과 7천사의 1/3의 재앙의 이유를 Planet X로 해석한다.
 

현재 Youtube에는 세계 곳곳에서 Planet X를 관측했다는 여러 내용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두렵지 않다.
 

“이방 사람들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렘 10:2)
 

주님은 종말의 때에 대해 이야기 하시며...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look up)”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watch and pray)” 말씀하셨다.
 

종말의 징조들인 기후나 전염병이나 전쟁이나 지진들은 인간의 조작이 가능하다 할찌라도 누가 천체의 법도를 호령하며 바꿀수 있겠는가?
 

“네가 묘성을 매어 묶을 수 있으며 삼성의 띠를 풀 수 있겠느냐  너는 별자리들을 각각 제 때에 이끌어 낼 수 있으며 북두성을 다른 별들에게로 이끌어 갈 수 있겠느냐 네가 하늘의 궤도를 아느냐 하늘로 하여금 그 법칙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욥 38:31-33)
 

그러기에 종말이 가까울수록 우리는 그 어느것 보다도 우리에게 주어지는 가장 확실한 징조를 보기 위해, 그리고 주님을 바라보기 위해 하늘을 향해 머리 들고(look up) 깨어(watch) 기도(pray)해야 할 것이다.
 

기도 명령이듯 look up, watch 또한 주님의 명령이시다.
 

2000년전 동방의 박사들이 민수기에서 예언된 ‘야곱에게서 나올 한 별’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찾고 찾아서 땅 위의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보고도 그저 오늘은 유난히 별이 좀 밝네 하며 무심히 지나쳤던 그 밝게 빛나던 베들레헴의 한 별을 지나치지 않고 주목하였다.

 

그리하여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과 비교하며 확인하고 그 먼 길을 믿음으로 떠나서 한 아기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뵐수있었던 특권을 누렸다.

 

그 소수의 박사들처럼 우리도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우리의 사랑이신 신랑 예수 그리스도를 맞아 그 분 발 앞에 경배할 특권을 누리도록 해야 할 것이다.
 

1217년에 세상을 떠난 유명한 랍비가 있다.  Judah Ben Samuel이다.
 

그가 죽기 전 이런 예언을 했다.

‘오토만 제국이 예루살렘을 점령하면 그들은 8번의 희년 (400년) 동안 예루살렘을 통치하고 그후 예루살렘은 no-man’s land로 1번의 희년을 지내고 9번째 희년에 예루살렘은 다시 유대 국가로 돌아가는데 그것은 Messianic end time의 시작을 뜻한다’
 

그의 예언은 그가 죽은후 정확히 300년후에 이루어졌는데 1517년 예루살렘은 오토만 제국에게 넘어가 8번의 희년(400년)간 점령당하고 터키의 오토만 제국은1917년 영국의 알렌비 장군에 패배당하여 국제연맹에 의해 영국의 위임통치를 받아 그 곳은 사실상 no-man’s land로 1번의 희년인 50년을 지나 1967년 6일 전쟁으로 예루살렘은 다시 유대인에게로 돌아왔다.
 

그가 예언한 마지막 10번째의 희년도 2017년에 끝이 난다.
 

그러나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히브리어는 그림 언어이며 숫자 언어이다. 단어 하나 하나가 중국어처럼 뜻이 있고 또한 숫가가 있다.
 

5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헤이’는 look, reveal의 뜻이 있고 7은 ‘자인’으로 food, weapon, harvest등의 뜻이 있는데 수년전 테트라트를 처음 언급한 마크 빌츠 목사는 5777년의 뜻이 Behold(5) weapon(7) weapon(7) weapon(7) 이며 ‘자인’은 또한 가지치기(prune)와 노래하다(sing)의 의미가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5777년은 불신자들에겐 전쟁의 해, 교회에겐 가지치기의 해, 주님을 기다리는 참 신부들에겐 노래하는 해가 될 것이 아닌가?   2017년은 기대되는 해이다. 
 

 

 

 

 

 
 

 

 

 

 

 

 

 

 

 

 


 

 

 

 

공교롭게 지금 한국에서 촛불을 들고 외치는 대통령 하야(下野)라는 말과 히브리어의 하야(chayah-)라는 말은 발음이 같다.
 

하나는 끌어 내린다는 말이고, 하나는 소생시킨다는 말이다.

 

1960년 4월26일 오후 1시 이승만 초대 대통령.

“나는 해방 후 본국에 돌아와서 여러 애국 애족하는 동포들과 더불어 잘 지내왔으니 이제는 세상을 떠나도 한이 없으나 나는 무엇이든지 국민이 원하는 것만이 있다면 민의를 따라서 하고자 한 것이며 또 그렇게 하기를 원했던 것이다. (중략) 국민이 원한다면 대통령직을 사임하겠다.

 

”1962년 3월22일 오전 11시30분 윤보선 대통령.

“나는 대한민국 앞에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것을 성명하는 바입니다. 원래 덕이 없는 이 사람이 국가원수 직에 있었던 1년8개월 동안 이 나라에서 일어났던 모든 일에 대해서 나는 그 책임을 느끼는 바입니다.”

 

1980년 8월16일 최규하 대통령.

“나는 책임정치 구현으로 불신풍조를 없애고 불행했던 우리헌정사에 평화적인 정권이양의 선례를 남기며, 국민모두가 심기일전하여 화합과 단결을 다짐으로써 시대적 요청에 따른 안정과 번영의 밝고 새로운 사회건설이란 역사적 전기를 마련하고자 애국충정과 대국적인 견지에서 나 자신의 거취에 관한 중대한 결심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즉, 나는 오늘 대통령의 직에서 물러나 헌법의 규정에 의거한 대통령 권한 대행권자에게 정부를 이양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짧은 헌정사에도 불구하고 세 차례나 대통령이 물러나는 사건이 있었다. 가장 먼저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했다. 그는 독재를 위해 부정선거를 했다. 그 결과 4.19 혁명이 일어났다.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을 가진 수많은 국민이 격렬하게 시위했다. 불법 부정에 항거한 국민의 요구에 대통령은 무릎을 꿇었다. 대통령직에서 스스로 물러나야 했던 것이다. 이 대통령이 민의에 의해 하야 했다면 윤보선과 최규하 대통령은 군부세력에 쫓겨났다.
 

미국에서도 하야한 대통령이 있다. 바로 리처드 닉슨대통령이다.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전 국민적 신임을 잃어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다.

 

프랑스 대통령도 있다. 샤를 드골대통령이다. 독재를 펼치다 결국 시민들의 압력으로 하야했다.
 

하야(下野)는 원래 시골로 내려간다는 뜻이다. 관직이나 정계에서 물러난다는 의미다. 그렇다고 일반관직엔 사용하지 않는다. 대통령이 물러날 때 하야라고 쓴다.
 

반면 탄핵(彈劾)은 대통령이나 고위직 공무원이 위법 행위를 했을 때, 법률에 정한 절차에 따라 법적인 구속력을 갖고서 그 대상을 파면하는 제도다. 현재까지 한국에서 탄핵된 대통령은 없다. 고 노무현 전직 대통령이 국회의 의결로 탄핵 소추까지 됐다. 하지만 헌법재판소에서 각하 결정을 내려, 해프닝으로 막을 내린 적은 있었다.
 

지금 대한민국은 대 혼란에 빠져있다. 이 때 히브리어 ‘하야(chayah-)’를 생각하게 된다.

이 말은 ‘부활’이나 ‘소생’의 뜻으로 번역된다. 부활은 죽었다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소생은 혼미상태에서 벗어나 깨어난다는 의미다. 지금 대한민국이야말로 ‘부활’이나 ‘소생’이 절대 필요한 상황이다.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이 소생할 수 있을까?

 

 

 

김동호목사처럼 길거리에 쭈그리고 앉아 촛불을 밝혀야 하는가? 홍정길 목사처럼 하야(下野)를 외처야 하고  교회들은 앞다투어 시국선언에 열을 올려야 하는가? 

교회는...., 세상과 다른 교회는.... 아니 세상과 달라야 하는 교회는 세상이 난국을 만났을 때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로스엔젤리스 남쪽  오렌지 카운티에 브룩헐스트(Brookhurst)라는 길이 있다.  길 옆 어느 집 벽에 다음과 같은 배너가 걸려 있었다.

 

"Jesus is The Answer."(예수님이 해답이시다")  해답이라는 말 앞에 The 라는 대문자 관사를 붙인 것은 [오직]이란 뜻을 강조하는 것이다. 의역을 하자면 [예수님만이 모든 문제의 유일한 해답이시다]라는  뜻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누구인가? 예수님께서 모든 문제의 해답이심을 믿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작금(昨今)의 대 혼란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 한 길은 어디에 있는가?  길이요 진리이신 예수님이시다.  하나님이시다.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붉게 물든 촛불 광장으로 나아갈 일이 아니다. 십자가를 향해야 한다. 얼른 납득이 안가고 고루(固陋)해 보일지 몰라도 예수님이 해답이시다 고 선언해야 한다.

 

그리고 십자가 앞에 나아갈 때는 금식하며 회개하며 나아가야 한다. 힐난하고 비웃고 정죄하고 욕하고 탓하고 손가락질하고 침 뱉고 나아갈 수 없다.

 

구약 사무엘상을 보면 다음과 같은 역사적인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법궤(法櫃)를 미신적으로 이용했다가 이스라엘이 수치스런 패배를 당한다.(삼상 4장), 이스라엘 온 족속이 돌이켜 여호와를 사모하게 된다(삼상 7:2) 

이 때 사무엘은 이스라엘 온 백성들을 미스바(Mizpah)로 호출(呼出)하였다. 금식(禁食)을 선포하고 기도하며 죄를 크게 회개하였다.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집결한 것을 알고 블레셋이 공격해 왔으나 사무엘의 기도를 들으신 여호와께서 큰 우레로 블레셋을 패하게 하셨다.  사무엘은 블레셋을 쫓아낸 지점에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여 돌을 세워 이름을 에벤에셀(도움의 돌)이라 했다. 하야(소생-chayah-)가 이루어진 것이다.

 

대한민국이 이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다. 법궤를 미신적으로 이용하여 수치를 당했다는 말씀이나 불레셋의 공격에 관한 말씀이나 그 정황이 같다.

 

교회는 사무엘처럼 백성을 미스바로 모이게 하고 금식을 선포하고 기도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자칫하면 불레셋에게 공격을 당하여 그 운명이 어찌될는지 모르는 상황에 처하여 있다. 급박하고 위급하다. 촛불 들고 광장을 붉게 물들일 일이 아니다. 목숨 걸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금식 기도할 때이다.

 

 

 

 

나는 대한민국의 대 혼란을 [하야](소생-chayah-)하게 하실 하나님을 믿는다.

새롭게 하실 하나님을 믿는다.

결코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버리시지 않을 것을 믿는다.

더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는다.

 

책상 앞에 걸린 사무엘상 7장5절의 말씀 -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미스바에 모여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했다 - 을 바라보며....(장재언)  

 

 

 

 

 

히브리어로 "하야"라는 글이 새겨진 손가방.

 

 

 

 

 

 

 

 

 

 

 

 
 
 
 
 

 

 

 

 

 

 

여행지에서 비가 주룩 주룩 내려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한다면 무척 아쉽겠죠?

 

비는 또한

대부분의 사진작가들에게도

그리 달갑지 않은 불청객입니다.

 

일출을 촬영하려고

잔뜩 기대하고 먼 길을 달려갔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분명 낭패일 것입니다.

 

비 때문에 기대한 경치를 볼 수 없지만

비가 그치고 나면 멋진 운무(雲霧)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작가들은

그런 운무를 촬영하기 위해서

일부러 비오는 날을 택하여 촬영하러 가기도 합니다.

 

혹시 자이언 캐년의 운무를 보셨나요?

비오는, 혹은 비온 후의 자이언 캐년의 모습은 어떨까요?



 


자이언 캐년은

여름에 몬순 기후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여름에 소나기나

국지성 호우가 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비가 내리고 난 후에

거대한 산군과 암벽에는

구름이 걷히면서 운무를 형성합니다.


 


때로는 비가 오면서

자이언 캐년에 운무가 형성되기도 하는데

 

구름이 시시각각 변화무쌍하게

바뀌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장관입니다.


 


워치맨 타워에 걸린 구름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Towers of the Virgin 의 모습입니다.

가장 우측에 구름에 덮인 바위가 Altar of Sacrifice,

 

왼쪽에 구름 사이로

살짝 모습을 드러낸 바위가 West Temple입니다.


 


구름이 좀 더 걷힐 때가지

기다렸다가 촬영한 Towers of the Virgin의 모습입니다.


 


West Temple의 웅장한 모습입니다.

웨스트 템플은 Zion 캐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죠.

 

높이는 7,810ft(2,380m)로서

 한라산보다 높습니다.


 


운무에 쌓인 부분을 줌으로 당겨 보았습니다.


 


자이언 캐년은

거대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운무에 둘러쌓인 거벽은

경외감을 불러 일으킬 정도입니다.


 


자이언 캐년에서

물이 흐르는 폭포를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폭포가

비가 내릴 때만 흐르는

마른 폭포(dry fall)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자이언 캐년에서

물이 흐르는 폭포를 본다는 것은

행운 가운데 하나일 것입니다.

 

만약 자이언 캐년의 폭포들이

지속적으로 물이 흐른다면 자이언 캐년은

지금보다 훨씬 더 유명한 국립공원이 되었을 것입니다.


 

 

 

9번 도로의 일부인

Mt. Carmel Highway로 올라가면서 바라 본 터널 쪽의 모습....



 

 

 

전망대 부근에서 바라 본 반대편의 모습...

산 전체가 온통 구름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암벽과 바위에

구름이 걸린 모습이 마치

동양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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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설악산이 연상되는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과 아래의 사진은

마치 중국의 황산이 연상되는군요.


 



 


운무에 쌓인 나무의 모습이

동양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캐년 정션에서 바라 본

버진 리버와 워치먄 타워의 모습입니다.


 

 

 

사진과 글 : 미국 서부 사진여행, 오지여행 전문가이드 주안(JuAhn)

 


 

 

 

 

 

 

 

 

 

 

 

 

 

 

 

 

 

"인도의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예수와 갈릴리 호숫가를 거닐던 예수가 무엇이 다릅니까?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선교와 전도를 위한 교과서'라고도 불리는 미국인 선교사 스탠리 존스(1884∼1972)의 저서 '인도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수'가 번역·출간됐다.

 

스탠리 존스의 선교원칙을 담고 있는 이 책은 1926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전 세계 800만 부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이자, 수많은 선교사와 신학자의 삶을 바꿔놓은 책으로 평가받는다.

 

1907년 감리교 선교사로 인도 땅을 밟은 뒤 저자가 만난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마하트마 간디를 같은 인격체로 여기는 인도인들이었다.

 

인도인들은 기독교 공동체의 일원일 뿐인 '기독교인'과 예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독교적인 사람'을 구분했으며 '기독교적인 사람'을 칭찬으로 여겼다.스탠리 존스는 실제 이 책에서 "우선 당신네 기독교인들과 선교사들을 포함한 모든 서양인들이 오늘부터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아가 달라"는 간디의 충고를 전한다.

 

기독교를 전하고자 하는 서양인들이야말로 기독교의 가르침대로 살아야 하며, 무엇보다 사랑을 강조하고, 비기독교 종교와 문화를 열린 마음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인도인들과의 만남은 저자에게 선교 개념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했다. 백인과 서구 문명의 우월성에 기대어 선교하던 방식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스탠리 존스는 서구 문명과 백인들이 주장하는 '우월성'이 전혀 기독교적이지 않음을 역설하며 "백인들의 카스트제도가 인도의 카스트제도보다 더 혐오스럽다"고 비판을 가하기도 한다.

 

또 그는 "만일 동양인들이 예속의 십자가에 못 박혔다면, 우리 서양인들은 물질주의의 십자가에 못 박혀 있다"고 예수 그리스도 앞에 고백한다.

 

나아가 저자는 진정한 선교 목적은 기독교 전파가 아니라 예수 전파에 있다고 강조한다. 궁극적으로 '무엇을 믿는가'보다 '누구를 믿는가'가 더 중요하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이유이며 동시에 목적"이라는 것이다.

 

"나에게 '스승'이라는 단어보다 '소개하는 사람'이라는 단어가 더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의 임무는 인도의 길을 걷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인도인들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iN크리스토. 김상근 옮김. 400쪽. 1만4천원. 

 

 

 

 

 

 

 

 

 

 

 

 

 

미국의 서부에서는

노란 단풍이 주종을 이루어서

붉은색 단풍을 보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서부에서

붉은 단풍을 볼 수 있는

아름답고 멋진 단풍 명소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자이언(Zion Canyon) 캐년입니다.

 

봄이나 여름,

혹은 겨울에 이곳을 방문한 사람은

 

온통 거대한 바위와

소나무와 파인 종류의

푸른 나무들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이언 캐년에

단풍이 있을 것이라곤

전혀 상상하지 못합니다.

 

비숍과

이스턴 시에라의

아름다운 단풍이 끝나고

 

요세미티의 단풍이

절정에 이르기 시작할 무렵

자이언 캐년의 단풍이 시작됩니다.

 

 

 

자이언 캐년은

크게 Kolob Canyon지역,

 

그리고

Scenic Drive 지역과

 

Zion-Mount Carmel Hwy라는

Highway 7번 지역으로 나뉘어집니다.

 

 

 

Hwy 7번 지역은

시닉 드라이브 지역보다

평균 1천 피트 가량 높기 때문에

 

Hwy 7번 지역의 단풍은

시닉 드라이브의 지역보다

평균 2주 정도 더  빨리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Hwy 9번 선상의

단풍 시즌에 날을 잡으면

시닉 드라이브 길의 단풍은 아직 이르며,

 

시닉 드라이브 길의

단풍 시즌에 날을 잡으면

Hwy 9번의 단풍은 이미 떨어지고 없습니다.

 

 

시닉 드라이브 길은

3월 중순 이후부터 10월 말까지

일반 자동차의 진입이 금지됩니다.

 

 

 

하지만

단풍 시즌이 시작되는

11월 부터는 일반 자동차도

시닉 드라이브 길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자이언 캐년의 단풍은

어느 곳이나 다 아름답지만

Riverside Walk 길은 특히 아름답습니다.

 

 

 

강변길(Riverside Walk)에서

다정한 부부나 연인끼리 손을 잡고 걸으면

정말 환상적인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체력에 자신있는 사람은

엔젤스 랜딩이나 옵저베이션 포인트에 오르면

 

자이언 캐년의 단풍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도 있습니다.

 

 

 

 

옵저베이션 포인트의 경우

남쪽 방향의 단풍만 볼 수 있지만

 

앤젤스 랜딩의 경우

남북 방향을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진 촬영을 위해서라면 앤젤스 랜딩이 더 좋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지그 재그의 길을

옵저베이션 포인트로 가는 길입니다.

 

 

 

앤젤스 랜딩을

오르는데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시닉 드라이브 길을 걸어도 좋습니다.

 

 

 

차를 세워 놓고

시닉 드라이브 길을 걷기만 해도

얼마든지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자이언 캐년의 단풍에서

버진 강을 빼 놓을 수는 없습니다.

 

 

 

버진 강변을 따라서

곱게 물든 단풍은 가을의 정취를 더해줍니다.

 

 

 

버진 강변의

카든우드 나무 위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아이의 모습...

 

 

 

사진과 글 : 미서부 사진여행, 오지여행 전문가 주안(POWE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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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노인의 이름은 알리(Ali)다.

‘보어드판다’의 보도에 따르면,

알리는 약 40년 전 터키에서 독일로 이주한 남자다.

 

한때 의사였던 알리의 현재 직업은 바로 양복 재단사.

그는 자신의 직업에 어울리게도 매일

다른 색깔과 모양의 옷과 구두, 모자를 신고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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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지난 2012년의 어느 날이었다.

알리의 모습은 그의 출근길 주변에 작업실을 갖고 있던

사진작가 조 스포튼의 눈을 멎게 했다.

 

매일 마다 새로운 알리의 패션이 흥미로웠던 스포튼은 그 이후로

약 3년 동안 매일 매일 알리의 모습을 찍었다고 한다.

 

이 사진은 블로그 ‘What Ali Wore’를 통해서도 소개되었다.

86세 재단사가 매일 공들여 구성한 패션의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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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많은 교회들이 전도를 한다. 새신자를 초청하기도 하고, 거리에서 커피 등을 나눠주며 복음을 전한다.

 

미국은 실정이 좀 다르지만 한국의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큰소리로 전도를 하는 사람들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비기독인들은 물론 일부 기독인들에게도 반감을 산다.

 

중요한 건 나이가 어릴수록 교회에 출석하는 비율이 줄어든다는 점이다. 주일학교는 텅텅 비어가고, 어르신들의 숫자는 갈수록 많아진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 교수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기독 청소년 10명 중 4명은 교회에서 콘서트 등 문화공연이 열릴 때 비기독 청소년에게 전도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비기독 청소년들 역시 기독 청소년들의 대답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23.1%의 청소년들은 콘서트나 공연을 할 때 교회를 방문할 의사가 있다고 대답했으며, 캠프와 수련회는 8.1%, 진로상담은 6.1% 등으로 나타났다.

 

나현규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전도법인국)는 "콘서트 공연 혹은 취미활동 프로그램을 하면 교회 가보겠다고 대답한 비기독 청소년들이 있었다"며 "이런 방식도 청소년들에게는 통하고 의미가 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회에서 교회로 옮기는 수평이동 비율도 기독교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지난 2014년 서울신학대학교 최현종 교수가 한국기독교신학논총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새신자 수평 이동 비율은 43.5%로 나타났다. 100명 중 44명이 수평이동을 통해 교회를 옮긴다는 얘기다.

 

종단별로 보면 불교는 10.1%가, 가톨릭은 4.4%가 수평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종향 목사(뉴시티교회)는 "수평이동은 울타리 안에서 여기에 모여 있는 양들을 여기로 모으는 것"이라며 "그것을 교회 성장이라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장일까"라고 되물었다.

 

전문가들은 새 신자들의 정착 율은 줄어들고, 수평이동은 점점 증가하는 상황의 한국교회. 이 난관을 하루빨리 타개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교회마다 전도는 외치는데 남의 교인 빼오기 식의 전도라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지 크게 반성해야 할 일이다.

 

 

 

 

 

 

 

 

 

 

 

 

 

 

 

 

베델한인교회 설립 40주년 기념 축제

 

베델한인교회 설립 40주년 기념 축제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는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얼버인 베델한인교회(김한요 담임목사)가 온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하는 ‘설립 40주년 감사 축제’를 20일(주일) 오후 5시 본당에서 열었다.

 

감사 축제는 공동체별로 준비한 찬양과 댄스, 연주회, 40주년 기념 영상 상영을 통해 지난 역사를 회상하며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축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한요 담임목사는 “교회 설립 40주년이란 어제의 축복을 미래의 40주년을 향한 미래의 사명으로 감당하는 교회가 되고 성도들을 복음으로 재무장 시켜 평신도들이 복음을 들고 일어나게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날 주일 3번의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손인식 은퇴 목사는 열왕기하 6:15-18절을 본문으로 ‘일급수 청정 감사’란 제목으로 “40주년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 오염되지 않는 감사를 드리자”고 말했다. 손 목사는 “아람 군대가 쳐들어 올 때도 이스라엘 백성의 절규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하나님께서 결국은 승리하게 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손 목사는 “한국과 미국의 수많은 기도하는 영혼들이 지금의 현실을 놓고 절규하며 기도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역전시켜 주시고, 통일까지도 개입하셔서 마지막 날에 한국과 이민 교회를 제사장의 나라로 사용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식 목사는 “은퇴하고 3년 만에 다시 교회이다. 온 성도들이 하나되어 마지막 베토벤 9장 협연을 마친 것을 보고 눈물이 났다”면서 “성도들이 알지도 못하는 독일어를 토를 달아 외우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우리는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베델한인교회는 1976년 9월 라구나힐스에서 윤영오 목사가 개척해, 2대 백태현 목사 때에 얼바인으로 이전했다. 3대 손인식 목사 때 2백여 명의 성도가 2천 명으로 늘어나는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했다.

 

 외적으로는 KCC 통곡기도회 운동을 이끌고, 내적으로는 새로운 본당을 건축하며 큰 성장을 이뤘다. 4대 목회자로 부임한 김한요 목사는 “전교인을 복음으로 재무장 해 흩어지는 교회로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모토로 사역하고 있다. 

 

 

 

베델한인교회 설립 40주년 기념 축제

 

 

베델한인교회 설립 40주년 기념 축제

 

 

베델한인교회 설립 40주년 기념 축제

 

 

베델한인교회 설립 40주년 기념 축제

 

 

베델한인교회 설립 40주년 기념 축제

 

 

베델한인교회 설립 40주년 기념 축제

 

 

베델한인교회 설립 40주년 기념 축제

 

 

베델한인교회 설립 40주년 기념 축제

 

 

 

 

 

 

 

 

 

 

 

 

 

 

 

 

 

 

 

[타임]지는 역대 대통령의 교회 참석 추이를 비교한 흥미로운 기사를 게재했다.
 

지미 카터 前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기간 내내 DC 제일 침례교회의 주일학교 교사로 활동했을 정도로 열성적인 기독교인이었다.
 

빌 클린턴 前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매 주일 연합 감리교회에 출석했으며, 조지 부시 前 대통령과 영부인은 역대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흑인이 대다수인 링컨 파크 연합 감리교회에 출석했다.
  

이와는 상반되게 오바마 대통령과 가족은 성 요한 미국 성공회 교회에 가끔 참석하는 데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 기간 중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신앙을 보증해 온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당선 후에도 변함없이 트럼프의 신앙심을 확신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플로리다 주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몰라 화이트 목사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가진 크리스천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대통령 당선자는 사회 약자를 위한 기부 활동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이 기도를 통해 죄를 사해주신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을 그간의 대화를 통해 확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미 카터 대통령이 DC 제일침례교회에서 교인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네트워크를 통한 기술 발전은 통신과 학습, 여행, 중요한 결정, 물품 제조, 서비스 제공, 판매, 구입 등에 강력한 영향을 끼쳤다.

 

현대 사회에서 모든 일은, 기술이 믿을만하고 안전한, 그 모든 과정에 관여한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이루어지고 있다.

브루스 슈나이어(Bruce Schneier)는 그의 최신 저작 “거짓말쟁이와 외톨이(Liars and Outliers)”에서 신뢰는 보안의 생명이지만 인터넷에 있어서만은 범죄자, 폭행범, 사기꾼 등의 온갖 거짓말쟁이들이 활개치기 점점 쉬워지고 있다면서 회사와 정부들 또한 사회적 신뢰로부터의 배신자라고 지적했다.
 

기술 보안 전문가이기도 한 슈나이어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곧 열리는 블랙 햇 컨퍼런스(Black Hat Conference)에서 인터넷이 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신뢰 공백”을 야기하는지 언급할 계획이다.
 

그는 저서를 통해 “선사시대에는 규모가 작았고, 윤리와 명성 등의 새로 등장한 사회적 압력이, 작은 규모의 사회 시대에서 유래한 것인 만큼 잘 작동했다.

 

그러나 문명이 도래하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류는 성장하는 사회의 큰 규모의 사회적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시스템들을 발명했다.

 

또 보안 기술도 발명하여 사회적 압력을 점점 키웠다. 인류는 그 기관들과 점점 더 우리의 삶에 영향을 키워가던 보안 시스템을 신뢰해야 했다”라고 기술했다.
 

그는 인류가 질병과 사고의 감소로 인류의 삶이 점점 나아질 것이라 기대됐지만 기술의 급속한 발달은 보안과 신뢰 문제를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의 설명이다.
 

“특히, 정보 기술로 인한 혁명적인 사회 정치적 변화가 보안과 신뢰의 문제를 대두시키고 있다. 이미 세계 금융 위기, 국제 테러리즘, 사이버 사기 범죄 등 여러 유형을 이미 경험했다.

 

인터넷상의 콘텐츠 무단 배포로 인해 프라이버시가 사소한 불편함에서 국제적인 문제로 확대되는 것도 목격했다.

인터넷 웜(worms)도 역시 작은 범죄적 목적으로 사용되어 실제 무기처럼 실제 세상에 피해를 입히는 것도 목격했다. 인터넷 웜 스턱스넷(Internet worm Stuxnet)은 대중이 목격한 첫 군사-단위 사이버 무기였다.”
 

데이터와 그 사용이 인터넷으로 옮겨가면서, 보안의 위험과 어려움 역시 “수동, 혹은 세계단위의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컴퓨터에 보관되어있는 시스템”이었을 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했다고 슈나이어는 지적했다.
 

현대 사회의 늘어난 네트워크 의존성원거리 공격가능하게 하고, 사회 규범으로부터의 “탈선자”등이 쉽게 모여 그들의 목표를 타격할 준비를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개인 공격자들이 인터넷에 도사리는 것만 우려 대상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기업들과 각국의 정부역시 예외일 수 없다는 것.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미국 정부로부터 암호화 소프트웨어를 일부러 약화시켜 정부가 감사하기 쉽도록 해달라는 압력을 받아오고 있다”라고 슈나이더는 기술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회사이고, 어느 정도 미국의 국익에 빚을 지고 있다는 논리 하에 이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쟁 운영체제인 리눅스는 이와 다르다.

리눅스는 오픈소스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특정 기관으로부터 통제 받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인터넷 시대의 최고의 “배신자”는 회사들이라며 그는 “인터넷이 통신 수단으로 부상하면서,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중심으로 회사들이 우리 사회적 인프라의 설계자, 통제자, 결정권자가 되었다. 그렇게, 그들은 실제로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의 역할을 흡수해버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사회적 규범을 제정하고, 그것이 회사에 의미하는 바를 결정하고, 그 사이트의 옵션에 따라 협동을 강요한다. 법적,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권리를 간단히 빼앗아버릴 수도 있다: 디지털 플레이어에서 복사 기능을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음악의 공정 사용 권리가 얼마나 침해됐는지 떠올려보라”라고 그는 덧붙였다.
 

슈나이어는 페이스북에도 다음과 같이 일침을 가했다.

“페이스북을 예로 들어보자. 페이스북은 이용자가 어느 정도의 프라이버시를 가질지를 결정한다.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이 그들이 원하는 것만 보여주게 할 수도 있고, 이용자들이 공개하고 싶지 않을 권리를 거부할 수도 있다.”
 

“또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에게 페이스북이 주고싶은 만큼만 줄 수 있다. 그리고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의 정보를 다른 회사들에게 마케팅 목적으로 판매하는 사업 모델에 근거하여, 결정한다. 즉 페이스북은 영리 기업이고, 진정한 이용자들의 대변인이 될 수 없다.”
 

수많은 미디어와 언론을 포함한 많은 다른 사업체들도 슈나이어의 책에서 계속 얻어맞는다. 미국 국가 안보국(NSA)이 일년이 넘는 미국 시민들의 도청한 사실에 대한 보도를 뉴욕타임즈가 연기했던 사건을 예로 들며, 미국 정부는 필요에 따라 언론의 자유를 성공적으로 “단속”하고 있다고 슈나이어는 주장했다. 

 


 

 

 

 

 

 

 

 

 

 

 

 

 

 

 

간암 투병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박종호 장로가 최근 성공적인 수술 결과와 회복 소식을 전했다.
 

박 장로는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주 검사 결과, 간 기능과 수치가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며 "다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세균 감염을 우려해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인터뷰에 임한 모습이었다. 특히 106kg이던 몸무게는 수술과 항암치료 이후 73.5kg으로 줄어들었다.
박 장로는 "허리둘레가 50인치였는데 지금은 35인치로 줄어 기성복을 사 입을 수 있게 됐다"고 농담 섞인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박종호 장로는 지난 5월 24일, 막내 딸 지윤 양의 건강한 간을 이식 받아 현재 회복 단계에 있다. 박 장로는 "딸의 간 중 3분의 2가 나에게 이식됐다"며 "수술대에 오를 때 딸에게 정말 미안했고 또 고마운 마음도 들었다"고 소회했다.
 

그는 "지금까지의 살아오면서 감사함으로 사역했다기보다 사명감으로 하루하루를 지냈다"며 "앞으로는 범사에 감사하며 언제 어디서든 찬양으로 하나님과 성도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조산대에서 최근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

 

25일 새벽 대만 동부 화롄현 인근 바다에서 규모 5.5 지진이 일어났다.

올해 2월 카오슝에서 규모 6.6 지진이 일어나 117명이 숨졌지만, 이번 지진 때는 인명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대만 정부는 밝혔다. 24일(현지시각)에는 중앙아메리카 엘살바도르와 니카라과 앞바다에서도 규모 7.0 강진이 발생했다.

 

앞서 22일에는 5년전 2만명 가까운 인명피해를 냈던 동일본대지진 발생지 일본 후쿠시마에서 또다시 규모 7.4 강진이 발생했다.

후쿠시마에서는 24일에도 진도 6.1 지진이 일어났다. 뉴질랜드에서는 지난 14일 북섬 카이코우라 부근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해 2명이 숨졌다. 20일에는 아르헨티나 서부에서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다.

 

이처럼 지진이 잇따르는 환태평양조산대는 뉴질랜드에서 일본을 거쳐 남아메리카 해안 지역으로 2만여㎞로 이어진 지역이다.

 

단일한 지질 구조가 아니라 태평양판, 필리핀판 등 여러 해양판과 대륙판들이 지역별로 복잡하게 맞닿아 있다.

 

뉴질랜드 빅토리아대 지진 과학자 존 타운엔드 박사는 최근 <뉴질랜드 헤럴드 트리뷴>에 “최근 후쿠시마 지진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 연결선상에 있다”고 말했다.  

 

 

 

 

 

 

 

 

 

 

 

 

 

 

 

 

 

이란에서 비밀리에 진행되는 가정집에서의 신앙집회를 통해 수백 명의 크리스천이 세례를 받았다는 고무적인 소식이다.
 

<크리스천 포스트>는 “현지에서 활동 중인 크리스천 성직자들은 이란 당국의 종교박해에도 해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크리스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독교 단체 엘람 미니스트리는 “20년 전 이란의 크리스천 인구는 2,000에서 5,000명에 불과했다. 2016년 현재 크리스천 인구는 300,000에서 1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증가하는 크리스천 인구를 견제하는 이란 정부는 그 동안 강력한 종교탄압정책을 시행해왔다.
 

박해 받는 크리스천을 위한 기구 ‘인터내셔널 크리스천 컨선’ 지부장 윌리엄 스타크는 “이란 이슬람 시아파 종교 지도자인 아야톨라는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는 신앙집회가 ‘이슬람 교리에 위협이 되고 젊은 무슬림들에게 혼란을 초래한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해왔다”며 “이란 정부는 크리스천들을 ‘외부 세력의 지원을 받아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는 이유로 강도 높은 박해를 자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내셔널 크리스천 컨선’도 “크리스천으로 개종한 무슬림들의 박해 실태를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란은 개종을 공식적인 범죄로 분류하고 있지 않지만, 개종한 크리스천은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크리스천 언론 <모하밧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엘람 미니스트리 소속 마크 하워드는 “이란 정부의 박해에도 크리스천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매일 새로운 성도가 하나님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계 미국인 목사 사이드 아베디니도 이란 내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란 감옥에 3년 6개월간 투옥된 경험이 있는 아베디니 목사는 “이란에서 ‘크리스천의 부활’을 경험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박해를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합동 세례(침례)식하는 이란 교회

 

 

 

 

 

 

이란 교인들이 가정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황교안 총리의 사모되는 분은 '아름다운 유산'이라는 복음성가 앨범을 발표한  최지영 씨.
 

1999년 3월7일자 어느 신문...

어머니와 사별하고 유품을 정리하던 중 침대 밑에서 나온 어머니 일기장 속에서 [너는 살아생전 하나님을 만나라]라는 유언의 글을 발견하고 교회에 출석하게 된 한 자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위대한 유산」이 음반으로 나왔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남겨줄 가장 값있는 유산은 돈이나 명예가 아니라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통한 믿음의 유산임을 강조하고 있는 이 앨범은 슬픔과 고통 속에 잠겨있는 성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주제들이 눈에 띈다.

 

노래를 부른 최지영씨는 영문학을 전공하고 영어강사로 활동하다가 주부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작곡상을 수상하면서 복음성가 가수로 데뷔했다. 부드러우면서 내면의 강함이 조화를 이루는 음성은 그만의 강점으로 여겨진다.

 

타이틀 곡 「위대한 유산」을 비롯 「사랑」, 「아무 것도 염려치 말고」,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사랑합니다」 등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황교안 총리의 부인 최지영의 복음성가 앨범

황교안 총리의 부인 최지영 여사는 각 교회의 부흥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초청되어 찬양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 교계에서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소유한 복음성가 가수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러한 최지영 여사의 봉사활동에 대해서 그녀가 가족사를 밝히지 않아 그를 아는 사람들도 남편이 황교안 총리후보 시절에도, 몰랐을 정도로 조용한 성격에 오직 믿음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용모와 함께 마음도 아름다운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편 성일침례교회에 다니고 있는 최지영 여사는 자녀들에게 남겨주어야 할 가장 위대한 유산으로 발표한 앨범을 내놓아 자식에 대한 사랑을 으뜸으로 여기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지녔다.
 

아래 이미지는 주간기독교 1998년 11월 15일자 기사.


 

 

 

 

 

 

황교안 총리, 5시간 자고 2시에 일어나 기도하고 성경공부...
 

사법 시험에 합격하고 검사 임용 이후에도 줄곧 전도사로서 삶을 살았던 황 후보자의 모습을 부인인 최지영씨의 관점에서 쓰여진 글이다.

위 글에 보면,

"황교안 총리는 새벽 2시에 일어나 기도를 하고 성경공부를 한다"
 

약혼하기 전부터의 사역을 아내는 몰랐었는데, "남편이 나가는 교회에 가보니 전도사로 섬기고 있었고 교인들은 남편에게 전도사님이라고 했다"고 한다.
 

여기에 "아내는 토를 달아 묻지 않았다. 뭔가 깊은 의미가 담겨 있을 거라는 생각만 했을 뿐, 낮에는 사법연수원 연수생으로, 밤에는 신학생으로 낮과 밤을 충실히 살았을 남편을 생각한다면 아내는 존경하고만 싶은 마음, 단 하나 그것뿐이었다"고 씌어 있었다.
 

또한 황 총리의 아내인 최지영 사모에 대해서도  "아내는 사모다. 물론 그럴 준비를 나름대로 하고 있다. 남편은 50세 전후로 목양지를 닦을 것이다"라며  "목회일에 전념할 것을 위해 예비목자로 훈련 받고 있는 것이다.
 

아내는 남편을 진심으로 따를 것이고 남편은 아내와 함께 좋은 목회를 꿈구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시간이 지나 2016년...

그 황교안이란 사람은 대한민국의 총리가 되었고,  하나님께서 황교안 총리의 사역의 방향을 바꾸시고, 어쩌면 통일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리더로 세우실지도 모를 일이다.
 

깨어 분별하는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필요하다.

 

 

 

 

 

 

 

 

 

 

 

 

 

 

 

 

 

 

 

 

 

 
 
 
 
 

 

 

 

 

오늘은 문장들을 쫙 모아놓은 자료를 올려드립니다...

알파벳 순인데요, 프린트 하여 쓰셔도 되고요..


간단한 문장이지만 막상 쓸려고 하면 생각이 안 나는 문장들입니다.
 
[A]
A piece of cake. 식은 죽 먹기지요
Absolutely. 절대적으로 그렇지요
After you. 먼저 가시지요
Always. 항상 그렇지요
Amazing. 신기 하군요
And then? 그리고 나서는요?
Any good ideas? 어떤 좋은 생각 있어요?
Any time. 언제라도요
Anybody home? 집에 누구 있어요?
Anything else? 그 밖에 뭐 있어요?
Are you in line? 당신은 줄에 서 있어요?
Are you kidding? 당신 농담이에요?
Are you serious? 당신은 심각 해요?
At last. 드디어
Attention, please! 좀 주목 해 주세요
Awesome! 와우~ 멋지다

[B]
Back me up. 나를 지원해 주세요
Be my guest. 사양하지 마세요
Be patient. 좀 참으세요
Be punctual! 시간좀 맞춰
Be right back with you. 곧 당신에게 돌아 올께요
Be seated. 앉으세요
Beat it. 이자리에서 꺼져
(Beer), please. (맥주) 주세요
Behave yourself. 행동자제를 하세요
Better late than never. 늦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 낫지요
Better than nothing. 없는 것 보다 낫지요
Boy! It hurts. 야, 그것 아픈데
Break it up. 그만 싸워요

[C]
Call me Sam, please. 샘이라고 불러 주세요
Can I get a ride? 나를 태워다 줄 수 있어요?
Can you hear me now? 지금 나와 이야기 할 수 있어요?
Can't argue with that. 그것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지요.
Can't be better than this. 이것보다는 좋을 순 없지요
Cash or charge? 현찰이요 아니면 달아 놓을 까요?
Catch you later. 나중에 보자
요.
Certainly. 확실히 그렇지요.
Charge it please. 대금을 크레
카드에 달아 놓으세요
Check it out. 이것을 확인해 보세요
Check, please. 계산서 좀 주세요
Cheer up! 기운을 내세요
Cheers! 건배
(Coffee), please. (커피) 주세요
Come and get it. 와서 가지세요 와서 먹어요
Come on in. 들어 오세요
Come on. 설마
Congratulations! 축하 합니다
Could be. 그럴 수도 있겠지요
Couldn't be better then this.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

[D]
Definitely. 확실히 그렇지요
Delicious! 맛있어요
Depends. 경우에 따라 다르지요
Did you get it? 알아 들었어요?
Didn't I make myself clear? 제 입장을 확실하게 말하지 않았나요?
Disgusting! 기분 나빠. 재수 없어
Do I know it? 저도 압니다. 누가 아니래요?
Do I look all right? 제가 괜찮아 보여요?
Do you follow me? 내
말 알아 듣겠어요?
Do you have everything with you? 모든 것을 가지셨나요?
Do you? 당신은요?
Doing okay? 잘 하고 있어요?
Don’t get too serious. 너무 심각하게 그러지 말아요
Don’t miss the boat. (보트를 놓치듯이) 기회를 놓지지 마세요
Don’t press (push) your luck. 너무 날 뛰지 마세요

     (행운을 밀지 말아요)
Don't ask. 묻지 말아요
Don't be a chicken. 너무 소심하게 굴지 말아요. 너무 겁먹지 마
Don't be afraid. 두려워 하지 마세요
Don't be foolish. 멍청하게 굴지 말아요
Don't be modest. 겸손해 하지 말아요
Don't be shy.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Don't be silly. 싱겁게 놀지 말아요
Don't bother. 신경 쓰지 마세요
Don't bother me. 나를 괴롭게 하지 말아요
Don't change the subject! 화제를 다른
데로 돌리지 마요
Don't get into trouble. (Stay out of trouble.) 사고 치지마
Don't get upset. 너무 화 내지 말아요
Don't mess with me. 날 함부로 대하려고 하지 말아요.
Don't let me down. 나를 실망시키지 말아요
Don't make me laugh. 나를 웃게 하지 말아요
Don't push me! 너무 강요 하지 말아요
Don't push (press) your luck! 행운을 밀어 내지 마세요.

     너무 까불지 마세요
Don't push! 밀지 말아요.
Don't worry about it. 걱정하지 말아요
Drive safely! 안전하게 운전해요

[E]
Easy does it. 천천히 해요. 천천히 하는 것이 잘 하는 거에요
Either will do. (Anything will do.) 둘 중에 어떤 것이든 되요

   (어떤 것이든 되요)
Enjoy your meal. 맛있게 드세요
Enough is enough. 충분 하니까 이제 그만 해요
Exactly. 정확하게 맞어요
Excellent! (Super!) 잘 했어요
Excuse me. 실례 합니다

[F]
Far from it. 아직 멀었지요
Fifty-fifty. 50:50 입니다.
Follow me. 따라 오세요
For good? 영원히?
For what? 왜? 무엇을 위해서요?
Forget it. 그것에 대해서는 잊어 버리세요. 신경 꺼요.

[G]
Get in the line. 줄을 서세요
Get lost! 당장 꺼져 버려
Get off my back. (등에 업혀 있지 말고) 이제 나를 고만 괴롭혀요
Get real! 현실적이 되세요. 냉정해 지세요
Get the picture? 이제 뭔가 그림이 보이세요?
Give it a rest. 이제 그만 두세요. (이만 좀 쉬세요)
Give it a try. 노력 해 보세요
Give me a call. 제게 전화 주세요
Gladly. 기꺼이 하지요
Go ahead. 어서 그렇게 하세요
Go fifty-fifty. 반반 나누어 내지요
Go for it. 그것을 한번 해 보시지요. 노력 해 보시지요
Go get it. 가서 가지세요
Go on, please. 어서 계속 하세요
Going down? 내려 가세요?
Going up? 올라 가세요?
Good enough. 그 정도면 충분 합니다. 좋습니다
Good for you. 당신에게 좋은 일이지요
Good luck to you! 당신에게 행운을 빕니다
Good luck. 행운을 빕니다
Good talking to you. 당신과의 대화는 즐거웠어요
Grow up! 좀 철좀 들어라
Guess what? 뭔지 알아 �추어 봐요

[H]
Hang in there. 좀 견뎌 봐요
Hang loose. 좀 편히 쉬고 있어요.
Hang on! 잠깐 기다리세요
Have a nice day. 나이스
한 (좋은) 날 되세요
Have fun! 재미있게 지내세요
He didn't show up. 그 는 나타나지 않았어요
He is history to me. 그 는 나에게 지난 일이에요
Help me! 도와 주세요
Help yourself. 마음껏 하세요
Here is something for you. 여기 작은 선물 받으세요
Here you are. 여기에 있어요
Hi ! 안녕
Hold it ! 움직이지 마요
Hold on. 잠깐 기다리세요
How about you? 당신은 어때요?
How big is it? 얼마나 큰데요?
How come? (Why?) 왜요?
How do you like here? 여기 좋아 하세요?
How have you been? 그 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How many times do I have to say? 몇
번이나 말해야 알겠어요?
How many? 수가 얼마지요?
How much? 양이 얼마지요?
How was your trip (vacation)? 여행 (휴가)는 어땠어요?
How? 어떻게?
How's everything? 모든 것이 어떠세요?
How's work? 일은 어때요?
How's you family? 가족은 잘 있어요?
 
[I]
I agree. 동의 합니다
I am (deeply) touched. 감동 정말 되었어요
I am a little disappointed. 좀 실망했어요
I am all set. 난 모든 준비 완료
I am aware of that. 그것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I am back. 저 돌아 왔습니다
I am broke. 나는 무일
입니다
I am coming. 지금 가요
I am crazy about her. 나는 그녀에 빠졌어요
I am exhausted. 난 기진맥진입니다
I am fed up with this. 이것에 진저리가 났어요
I am free. 한가 합니다
I am full. 배불러요
I am getting hungry. 배가 슬슬 고파 오는데요
I am going to miss you. 나는 너를 그리워 할 거야
I am impressed. 인상이 좋았어요. 감동 받았어요.
I am in a hurry. 좀 바쁩니다
I am in need. 궁색 합니다
I am nearsighted. 근시입니다
I am on duty. 근무
중입니다
I am scared to death. 난 무서워 죽겠어요
I am serious. 난 진심이에요
I am short-changed. 잔돈이 모자라는데요
I am single. 나는 미혼입니다
I am sorry. 미안해요
I am starving to death. 배가 고파 죽겠네요
I am stuffed. 배가 부르네요
I am upset. 화가 납니다
I bet. 내기를 할
정도로 자신 있다
I can tell.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그렇게 보이는데요
I can handle it. 내가 다룰 수 있어요
I can not handle it anymore. 난 더 이상 다룰 수 가 없어요
I can’t afford that. (주로 재정적으로) 그것을 감당 할 수 없어요
I can’t help it. 어쩔
수 없어요
I can't say for sure. 확실히 는 말 못 하겠어요
I can't stand it. 견딜 수 가 없군
I can't thank you enough. 너무 감사해서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I didn't mean to. (I didn't mean it.) 난 그렇게 할 의도는 아니었어요.

    (나는 그것을 뜻 한 것은 아니었어요)
I don’t believe it. 난 그것을 믿지 않아요
I don't care. 상관하지 않아요
I don't get it. 이해를 못하겠네
I don't like it. 난 좋아 그것을 좋아 하지 않아요
I doubt it. 의심이 가는데요 그렇지 않게 생각 하는데요
I fee the same way. 저도 같은 느낌입니다
I get it. 난 알았어요
I got lost. 난 길을 잃었어요
I have got to go now. 난 가야겠어요
I have had enough. I quit. 난 이제 진저리가 나요. 그만 둘래요
I hardly know him. 나는 그 사람을 잘 모릅니다
I hate to eat and run but ... 먹자마자 가기는 싫지만…
I have a long way to go. 난 갈 길이 멀었지요
I have no appetite. 난 식욕이 없네요
I have no clue. 난 아이디어가 전혀 없네요
I have no energy. 나는 에너지가 없어요
I have no idea. 난 별 생각이 없네요
I have no time. 나는 시간이 없어요. 바쁘네요
I haven't got all day. 제가 지금 시간이 없어요. 좀 빨리
좀 해 주세요
I hear you loud and clear. 잘 들고 있습니다.
I know what! 뭔가 알아요. 뭔가 아이디어가 있어요.
I love it. 난 그것을 좋아해
I made it. 그것을 달성 해냈다
I mean it. 정말입니다. 농담 아니에요.
I owe you one. 신세를 지네요
I see. 알겠습니다
I still love you. 나는 너를 아직도 사랑해
I swear to God. 난 하나님한테 맹세 합니다
I taught myself. 난 고학 했습니다
I was lucky. 내가 행운이었지요
I was told that. (누군가 나에게) 그것을 말해 주었어요. 그렇게 들었어요
I will be in touch. 제가 연락을 할게요
I will do it for you. 제가 해 드리지요
I will drink to that. 그것에 동감 입니다
I will get it. (전화등을) 제가 받을게요
I will miss you. 난 너를 그리워 할거야
I will never make it on time. 내가 제시간에 가기는 틀렸군
I wouldn't say no. 아니라고는 말하지 않을
게요
I'm coming. 가요, 갑니다
In a sense, he is nothing but a suit. 어떤 면에서는 그는 허깨비 지요
Incredible. 신뢰가 안가는 (군요)
Is that all? 그게 전부에요?
It is chilly. 날이 쌀쌀 하네
It is humid. 후덥지근 하네
It is muggy 날이 지프듯 하네
It is out of style. 유행이 아니네요.
It is painful for me. 나에겐 아픈 (슬픈) 일입니다
It is time for lunch. 점심식사
할 시간입니다
It is time to go. 갈 시간 입니다
It is windy. 바람이 부네
It makes sense. 이해가 되네요
It takes time. 시간이 걸립니다
It’s for you. 여기요 전화 왔어요
It’s not fair. (It's unfair) 불공평 합니다
It's all right. 괴찮습니다
It's beautiful. 아름답군요
It's cool. (Cool) (세련되어 보이네요) 멋있네요
It's free. 공짜 입니다
It's freezing. 얼어 붙네
It's my fault. (It's not my fault) 내 잘못 이지요

    ( 내 잘못이 아닙니다.)
It's all your fault. 모든 게 네 잘 못이야
It's my pleasure. 제게 기쁨입니다
It's my turn. 이번에 내 차례입니다
It's now or never. 지금이던지 아
던지 입니다.

    (지금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It's on me. It's on the house. 이건 제가 쏘는 겁니다

    이것은 주인집에서 그냥 주는 겁니다
It's really bad. 아주 나빠요
It's tough. 터프 하네요. (힘들군요)
It's your turn. 당신 차례입니다

[J]
Just about. 거의
Just kidding. 그냥 농담이에요
Just looking. 그 냥 보는 거에요
Just a moment. 잠깐 만요

[K]
Keep an eye on this, will you? 이것좀 봐줘여, 그럴래요?
Keep going. 계속 가세요
Keep in touch. 계속 연락해요
Keep it confidential. 대외 비밀로 해 주세요
Keep it to yourself. 당신만 알고 계세요. (비밀로 해 주세요)
Keep looking. 계속해서 찾아 봐요
Keep out of my way. 제 길을 막지 마세요
Keep the change. 잔돈을 가지세요
Keep your chin up! 고개를 드세요. 낙담 하지 마세요 기운을 내요
Knock it off. 그만 두세요

[L]
Large or small? 큰거요 아니면 작은 거요
Let it be! 그렇게 되도록 두지요.
Let me see… 자 어떻게 된
건지 보자
Let me think about it. 그것에 대해서 좀 생각 해 봅시다
Let's give him a big hand. 그에게 큰 박수를 보냅시다
Let's call it a day. 오늘은 이것으로 마칩시다
Let's eat out. 자, 외식 하지요
Let's get down to business. 이제 일을 시작 하지요
Let's get together sometime. 언제 같이 모여 보지요
Let's go over it one more time. 자 한번 더 살펴 보지요
Let's see. 좀 봅시다
Let's split the bill. 나누어서 내지요
Let's try. 한번 해보지요
Look who's here. 아니 이게 누구야
Lucky you! 자네 운이 좋았어

[M]
Make a way! 길을 비켜 주세요
Make mine well done. 내
것은 잘 익도록 해줘요
Make that two, please. 그것을 2 개로 해 주세요
Make yourself at home. 집처럼 편하게 하세요
Many thanks in advance. 미리 감사 드려요
Many thanks. 정말 고마워요
May I interrupt you? 제가 좀 실례를 해도 될까요?
Maybe. 그럴지도 모르지요
Maybe not.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요
Maybe some other time. 다른 때 해 보자 구요.
Me, too. 나도 그래
Money talks. 돈이 만사를 좌우해
Most likely. 아마도 그
것입니다
My pleasure. 제 기쁨입니다

[N]
Never better. 아주 좋아요. 최고에요.
Never mind.  신경쓰지 않아도 되요
Never say die. 죽는다는 소리 마라
Never too late. 언제나 늦지 않습니다
Next time. 다음번에
Nice meeting you. 만나서 반가워요
Nice talking to you. 좋은 대화 였어요
No kidding. 설마 농담이겠지
No problem. (No sweet) 문제가 아니네요
No sweat. 문제 없어요
No way. 절대 안
되요
No wonder. 어쩐지 그렇더라
Not a chance. 기회가 없어요 (절대 안되지요)
Not bad. 나쁘지 않은데요 ( 그런대로 좋군요)
Not really. 그렇지는 않아
Not too good. (Not too bad) 썩 좋지가 않네요 (썩 나쁘지 않네요)
Nothing much. 별거 없어
Nothing new. 새로운 것은 없어요
Nothing new about that. 그것에 대해선 새로운
게 없어요
Now what? 자 이제는 뭐죠?
Now you are talking. 이제야 바르게 말을 하시는군요

[O]
Occupied. 사용중
Oh, dear! 아니 저런
Okay. 그래. 알았어요.
Okeydokey(오끼도끼) (가까운 사이에서만 사용) 좋아요
On the contrary. 반대로
Once in a blue moon. 아주 가끔 요
Ouch! 아야
Out of question. 질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불가능 합니다)

[P]
Pick it up! 주스세요
Please enjoy yourself. 좀 즐겁게 지내세요
Please relax. 좀 느긋해 지세요
Please! 제발
Poor thing. 안됐네요
Pretty good! 정말 좋지요
 
[R]
Really? 정말이에요?
Relax. 좀 느긋해져요.

[S]
Same here. 저도 동감입니다
Same to you. 당신도요
Say cheese! 치즈라고 말하세요. 웃으세요.
Say hello for me. 나대신 안부 전해줘요
Say that again? 다시 말씀 해 주실래요?
Say when. (그만 하기를 원할
때 ) when 이라고 하세요
See you later! (Later!) 나중에 봐요
See you. 나중에 봐요
Serious? 진심에요?
Shame on you. 창피 한
줄 아세요
She is my style. (She is not my style.) 그녀는 내 타입이에요

   (그녀는 내 타입이 아니에요)
She is very sophisticated. 그녀는 매우 세련되었어요
Shoot! 어서 말해 봐요
Skip it! 다음으로 넘어 가요
So much for that. 이제 그
일은 그만 하지요
So soon? 그리 빨리?
So what? 그래서 어떻다는 겁니까?
Sold out. 팔렸어요
Something's fishy. 뭔가 이상한데
Something's never changed. 어떤 것은 정말 안
변하는 군
Sorry to bother you. 번거롭게 해서 죄송 합니다
Sorry? (누구의 말을 잘못 이해했을 때) 뭐라구 하셨지요?
Sounds good. 듣기에 좋군요
Speak out. 말
좀 크게 하세요
Speaking. 말하세요
Speaking Spanish? 서반아어 하세요?
Stay cool. 진정해요
Stay longer. 좀더 계시지요.
Stay out of trouble. 말썽을 부리지 말아요
Stick around. 옆에 있어 보세요
Stick with it. 표기 하지
말고 계속 해 봐요.
Stop complaining. 불평
좀 그만 하시지요
Suit yourself! 좋은 대로 하세요
Super. 잘 하는 군요
Sure. 물론
Sure thing. 확실한 것이지요
Sweet dreams. 즐거운 꿈 꾸세요

[T]
Take a guess. (Can you guess?) 맞춰 보세요
Take care! 조심하세요 잘
가: 떠날 때
Take my word for it. 그것에 대해서는 내 말을 따라요
Take your time. 천천히 하세요
Tell me about it. 그것에 대해서 한번 말해 보세요
Thank God. 하나님 감사 합니다
Thanks for calling. 전화 주셔서 감사 해요
Thanks for everything. 여러가지로 고마워요
Thanks for the compliment. 칭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Thanks for the ride. 차를 태워다 주어서 고마워요
Thanks, but no thanks. 감사해요, 그러나 사양해요
That depends. 그야 경우에 따라서 이지요
That figures. 알겠네요
That happens. 그런
일이 일어나지요
That should help. 도움이 될 것입니다
That sounds good. 듣기에 좋군요
That will be the day. 그렇게 되면 오죽 좋겠어요
That's a steal. 거저 가져 가는 셈이지요 쌉니다
That's all right. 그냥 되었어요
That's all there is to it. 그렇게 하면 되는 그게 전부야
That's all? 그게 전부에요?
That's enough about that. 그 것은 그정도로 충분합니다
That's enough. 이제 되었어요
That's good. 잘 되었어요
That's hard to say. 말하기 곤란 한데요
That's it. 바로 그거야
That's a nice surprise! 이거 뜻밖인데요
That's not fair. (That's unfair) 불공평 합니다
That's right. 맞습니다
That's the way to go. 바로 그겁니다
That's what I mean. 그게 제가 말하는 것이지요
There you are. 여기 있습니다
Things will work out all right. 일이 잘 될 것입니다
This is just between you and me. 우리들 끼리의 비밀입니다
This is not much. 약소 합니다
This is urgent. 긴급입니다
This one   ? 이것 말이에요?
Time will tell. 시간이 말해 줄
것입니다
Time's up. 이제 시간이 되었어요
Too bad! 안 되었군요
Too expensive. 너무 비싸네
To the best of my knowledge~ 내가 알기로는~
Trust me. 나를 믿으세요
Try again. 다시 해 보세요

[U]
Uh-uh 오오 아닌데요
Unbelievable. 믿을 수가 없네
Up to here. (목까지 손으로 대어 보이면서)폭발 일보전이다
Up, or down? 올라가요? 아니면 내려가요?

[W]
Wait a minute. 잠시만 기다리세요
Watch out! 위험해, 주의해요
Watch your language. 말 조심해요
We are in the same boat. 우리는 같은 처지/운명이지요
Welcome home! 집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Well done. 잘 했어요
What a nerve! 뻔뻔 하군요
What a relief! 이제 맘이 놓인다
What a shame. 이게 무슨 창피한 노릇인가?
What about it? 그게 어떤데요?
What about you? (What about me?)

    당신은 어때요? (나는 어때요?)
What brings you here. 어떻게 오셨지요?
What did you say? 뭐라구요?
What do you do? 직업이 뭐지요?
What do you know? 무엇을 알고 있지요?
What do you mean? 무슨 의미지요?
What do you say? 뭐라고 하실래요? 어떠세요?
What do you think of it? 이것에 대해서 뭐라고 생각 하세요?
What do you think? 무엇이라고 생각 하세요?
What for? (For what?) 뭐 때문이지요?
What is it? 무슨 일이지요?
What makes you say that?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 하세요?
What time is it? 몇시지요?
What? 뭐라구요?
What’s it called? 그것을 뭐라고 부르지요?
What’s today's special? 오늘 특선 요리가 뭐지요?
Whatever you say. 뭐라고 하시던지요
What's happening? 어떻게 지내요?
What's new? 그동안 새로운 거 있었어요?
What's the big deal? 뭐가 그 난리에요?
What's the point? 요점이 뭐지요?
What's up? 어떠세요?
What's wrong? 뭐가 문제야요?
When? 언제?
Where are we? 우리가 어디에 있지요?
Where did you stay? 어디에 머물렀지요?
Where do you live? 어디에 사세요?
Where is a drugstore? 약국이 어디에 있지요?
Where to ? 어디로?
Which one
? 어느 것이요?
Who cares! 알게 뭐야 상관하지 않아
Who is it? 누구시지요?
Who knows? 누가 알겠어
Who's there? 거기 누구죠?
Who's calling? (전화를 받으면서) 누구시지요?
Why didn't I think of that? 왜 그걸 생각 못했지?
Why not? 왜 안니지요?
Why? 왜 요?
Win-win situation. 둘다 이기는 셈이지요
With pleasure. 기쁨으로 해 드리지요
Would you like some? 좀 해 볼래요?
Wow! 와우
 
[Y]
Yeah. Yes 네,
Yes and no. yes 나 no 라고 할 수 없네요
You are a lucky duck. 당신은 행운아 입니다
You are driving me crazy. 나를 신경질 나게 만드네요
You are getting better. 당신은 점점 좋아 지네요
You are soaked! 흠뻑 젖었군요
You are teasing me. 나를 놀리시는 군요
You're telling me. (당신이 말 안해도 ) 안 들어도 알고 있어요
You are too much. 당신 너무 하는 군요
You bet. (내기를 해도 좋울 만치 좋을) 틀림 없어요 물론이지요
You bet? 내기 할래?
You cannot fool me. 날 속이지는 못하지요
You can say that again. 지당한 말씀이지요
You first. 먼저 하세요
You flatter me. 칭찬이 과하시네요
You have a wrong number. 전화를 잘 못 거셨어요
You got it. 이해를 하셨군요
You have lost me. 저를 놓치셨어요. (제가 말을 놓쳤네요)
You look good. 좋아 보이네요
You must be crazy. 당신은 미쳤군요
You name it. 말씀만 하세요
You said it. 말한게 맞아요
You should get in shape. 몸을 좀 가꾸는게 좋겠는데요
You stay out of it. 넌 이것에 끼어 들지 마
You went too far this time. 이번엔 좀 과하셨군요
You win. 당신이 이겼어요
You're wasting your time. 당신은 당신의 시간만 낭비 하고 있어요
You're welcome. 천만에요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이라는 심리학 이론이 있다.
 

극복할 수 없는 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나중에 극복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시도조차 안 한다는 것이다.
 

마치 밧줄에 다리가 묶인 어린 코끼리가 처음에는 줄을 풀려고 발버둥 치다가, 결국엔 포기하고 나중에 몸이 집채만큼 커지고 힘이 세져도 밧줄을 끊겠다는 생각조차 안 한다는 이론이다.
 

'학습된 무기력’은 동물만의 얘기가 아니다.

‘허약 체질을 타고났다’며 건강해지려는 시도조차 안 하는 경우가 많다.
 

“저는 원래 허약해요. 맨날 피곤해요.”라며 운동도 안 하고, 식단관리도 안 한다. 어렸을 때 아무리 허약한 체질이라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얼마든지 건강해질 수 있다. 의사 입장에서는 답답한 노릇이다.
 

‘타고난 허약 체력’을 핑계 삼아 그 뒤에 숨는다면 자신만 손해다. 사실 골골이 팔구십이라고, ‘허약한 체질’이 더 오래 살 가능성이 높다. 또 허약했지만, 노년에는 건강해질 기회도 더 많다.

허약한 사람 중에는 남들보다 일찍 건강에 관심 갖고, 관리를 시작해 노년까지 큰 병 없이 건강하게 지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오히려 젊을 때 건강을 자신하면서 중년 이후에도 젊을 때처럼 무리한 삶을 살다가 건강이 한번에 무너지는 경우를 심심찮게 본다.
 

노년에 뒷심을 발휘하는 것은 타고난 건강보다 가꿔진 건강이다. 유전적인 건강함은 중년까지가 끝이다. 그 이후의 건강함은 어떤 생활 습관으로 살아왔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건강체질을 타고 났는데도 중년 이후에 여기저기 몸에 이상 신호가 온다고 그냥 포기하고 주저앉는 안타까운 일들도 있다. 중년에 찾아오는 변화를 잘 받아들이고 적응하면 건강을 회복하고 잘 살 수 있는데도, 모든 걸 ‘나이’ 탓으로만 돌리고 거부한다.
 

‘허약 체질’이든 ‘건강 체질’이든,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나이가 들면 누구든 몸에 이상 신호가 감지된다. 이때 기운이 철철 넘쳤던 시절은 잊고, 나이든 자신의 몸을 잘 받아들이고 관리하면 백세 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건강을 위해선 안 좋은 습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첫 번째는 자신의 몸을 헤치는 ‘나쁜 습관’과는 더 늦기 전에 이별해야 한다.
 

가장 먼저 이별을 통고해야 할 나쁜 습관이 ‘흡연’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뜻대로 행동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행동이 습관이 되면, 얘기는 달라진다. 그 단계에서는 내 뜻과 상관없이 습관이 행동을 결정한다. 이처럼 아무 생각 없이 반복하는 습관적 행동들이 자신의 삶을 좌우한다.
 

가령 담배 피는 사람 중에는 꼭 담배를 피우고 싶지 않은데도 수시로 담배를 문다. 담배를 피는 것이 아니라, 담배를 무는 것이 습관이 된 것이다. 50세부터 금연을 하면 15년 안에 사망할 위험이 흡연자보다 절반가량 낮아진다. 늦었다고 생각될 때, 금연을 시작하자.
 

두 번째가 ‘운동을 회피하는 게으른 자신’과의 이별이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평소에 운동 좀 하세요”라고 물으면, 열에 아홉은 “많이 바빠요. 운동할 틈이 없어요.”라고 답한다.
 

운동은 여유 시간의 문제가 아니다. 마음만 있다면 짬짬이 운동할 기회가 많다. 많은 연구를 통해 가까운 거리는 ‘걷는 것이 좋다’는 것이 입증됐다. 일주일에 3번, 30분씩 바른 걸음으로 걸으면 생체 나이가 10년은 젊어진다.
 

세 번째는 ‘일에 파묻혀 사는 자신’과의 이별이다.
 

만성 수면부족은 몸에 굉장한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는 여러 질병, 특히 암 발병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네 번째는 ‘쓸데없는 일에 대한 걱정’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장수하는 사람들은 마인드가 긍정적이다.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고, 잘 때는 가벼운 마음이 좋다. 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에 대한 걱정은 스위치를 끄듯 과감히 꺼버리자. 쉽지는 않겠지만, ‘걱정 스위치 끄기’도 연습하면 가능하다.
 

지금 당장 나쁜 습관을 끊고, 건강을 챙기자.
 

그런데 나쁜 습관을 끊는데,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 당장 시작해야겠다’는 결심이 섰을 때, 말 그대로 ‘당장’ 시작하는 것이다.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로 평가받는 피터 드러커는 “성공을 위한 모든 노력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타이밍”이라고 강조했다. 성공을 위한 노력을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과 같다.
 

경영학에 ‘72대1 법칙’이 있다. 자신이 결심한 것을 72시간, 3일 내에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이후에 실행될 확률이 단 1%도 안 된다는 것이다.
 

마음을 먹는 것도 힘들고 중요하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더 중요하고도 어려운 일이다.
 

피로는 벗고 체력은 회복시키기 위해선 안 좋은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당장 실천하면 좋은 습관 10가지를 소개한다.

 

◇ 피로타파·체력향상을 위한 10가지 습관
→ 적절한 수면 : 하루 6~7시간의 수면 유지
→ 규칙적인 운동 : ‘빨리 걷기’가 가장 좋다.
→ 체중 감량 : 적정 체중 유지. 너무 마른 것보단 통통한 것이 낫다.
→ 감정 조절 : 사소한 자극에도 화를 내는 사람은 수명이 짧다.
→ 긍정적 사고
→ 명상 : 1시간의 수면보다 15분의 명상이 스트레스 해소에 더 효과적
→ 행복한 인간관계
→ 마그네슘·비타민D 등 미네랄 섭취
→ 스트레스 관리
→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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