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11,
2016






[고요한밤 거룩한 밤].... 누구나 잘 아는 노래이다. 그러나
마할리아의 노래는 다르다. Merry Christmas가 아니라 Cry
Christmas가 되게 하는 노래이기 때문이다.
사실 크리스마스가 흥청대는 백화점의 경기를 따라 평가되는 시대가
되면서 그 의미는 사라지고 말았다. 먹고 마시고 즐기는 가운데 아기 예수는 어디론가 사라진 지
오래 되었다.
마할리아는 이 노래를 부르면서 말구유에 나신 아기 예수를
생각나게 한다. 왜 주님이 세상을 찾아 오셨는가를 묵상하게 한다. 십자가를 가슴에 안게 한다.
그의 노래는 나를 울게 한다.
마할리아 잭슨 Mahalia Jackson
(1911-1972)은 1911년 10월 26일 미국 루이지애나(Louisiana)주,
뉴올리언스(New Orleans)출생, 1972년 1월 27일 사망했다.
그녀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스펠 여성 싱어이다. '가스펠의
전설'로도 불리운다. 가스펠 송은 그녀에 의해 전세계에 전파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을 비롯한 여러 소울 가수들의 영웅이 바로 마할리아 잭슨이다.
빌리 할리데이처럼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그녀는 가난한 딸로
태어났기에 악보도 알파벳도 읽을 수 없었고 식당종업원, 청소부를 전전해야 했지만 고난의 삶을
딛고 최고의 가스펠 아티스트가 되었다.
1911년 뉴올리언즈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릴 적부터 침례교회를
다니면서 가스펠을 체득했다. 가스펠을 배우면서도 마할리아는 마 레이니(Ma Rainy)와 베시
스미스(Bessie Smith) 같은 재즈와 블루스에 심취했다.
열 여섯 살이던 1927년부터 그녀는 침례교회의 집회나 성가대에서
탁월한 가창력으로 가스펠을 부르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7년 뒤 1935년 한
장례식에서 노래한 것이 레코드 관계자의 눈에 띄어 직업 가수로 활동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그녀는
''가스펠의 전설''이 된다. 이후 영혼을 울리는 고도의 테크닉과 폐부 저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탁월한 음빛깔은 전 세계인들을 감동시킨다.
마할리아 잭슨은 1960년대 가장 중요한 사회 문제였던 흑인 민권
운동에 상징성을 부여하기도 했다. 그녀가 부른 프로테스트 송
"We Shall Overcome"은
당시 인권 운동의 찬가였다.
마할리아는 특히 1961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식과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그 유명한 워싱턴 연설에 앞서 열창했으며, 1968년
킹 목사의 장례식 때도 애도 곡을 불렀다.
그리고 그녀가 세상을 떠난 1972년 자신을
존경한 후배 가수 아레사 프랭클린이 장례식에서 가스펠 ''Precious Lord''(주님이여
내 손을 꼭 잡고 가소서)를 불렀다.
마할리아 잭슨은 1972년 1월 27일 투병 중이던 당뇨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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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처음 불려진 니콜라우스 교회

이 노래를 처음 작곡한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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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궁전(宮殿)과
밝은
성문(城門)앞을 드디어 허무시고,
소 오줌 똥 냄새
나는
컬컬한
방주(方舟)속에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더니,
비둘기 고운
부리로 불고 온
파란 감람나무
잎사귀처럼
우리를 새롭게
하시더니,
높은 지혜와
밝은
율법(律法)을 허무시고,
오늘은 말 오줌
똥 냄새 나는
컴컴한 구유
안에서
우리를 다시
태어나게 하신다.
우리를 다시
새롭게 하신다.
지난날은
진노(震怒)와
물로써 우리들을
깨끗하게 씻으려
하시더니,
오늘은 물보다도
짙은 핏속에
우리를 깊이깊이
잠기게 하신다.
지난날은 멀리서
아버지의 성난
얼굴을 바라보며 떨게 하시더니,
오늘은 오늘은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시어
당신의 따뜻한
품으로 우리를 안아주신다.
당신은 아버지의
채찍보다
당신은 어머니의
눈물과 사랑으로
우리를 끝내 그
가슴에 품어 주신다.
별도 빛나고
종소리와 노래
소리도 아름다운
오늘부터
오늘밤부터 품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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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데 온 세상은
물건
팔기에 혈안이고
물건 사러
다니다가
과로로
한숨 짓고
먹고
즐기고 파티 열기(Open)에 열 내다가
아기 예수님 실종
마리아는
실종 신고하러
바삐 뛰어
간다
손에 쥔
것 없어 쇼핑 못하는
코 흘리게
어린아이와
어느 골목
담장 밑에서
아기
예수님 오목을 두시다.
대한민국은
정치적인
마무리를 하느라 시끄럽고
미국은
새로운 기대 속에
새해준비에
바쁘고
한해는
가는데
새해는
과연 희망이 약속 되어 있을까?
불확실성
때문에 사람들의 발걸음은
서성인다.
그리고 소리 없이 소란하다.
왜
소란스러울까?
천진한
강아지들에게는
바깥세상이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
나는
주인만 있으면 그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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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비전통신
애독자
여러분..
우리는 오늘 예수님의 성탄을 맞이했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과 평화가
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특별히 버림받은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가난하고, 병들고 약한 사람들에게 더 큰 희망과 기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외아들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은 예수님을 통하여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성탄을 맞이하며 가장 깊이 묵상해야 할 부분은
곧 정확한 [구원론의 확립]입니다.
흔히들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특정한 사람들이 아니라 만민의 구원을
위해서 오셨다고... 따라서 예수님의 탄생을 맞이하여 온 인류가 하나라는 [공동체 정신의
회복]이야말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올바른 삶의 자세이라고... 그러나 이 말은 예수님만이 구원이시다 는 말과는
사뭇 거리가 있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사건을 [인간공동체 정신]의 회복에 두는 것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예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고자 오셨다는 뜻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어쩌면 인본주의와 신본주의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인본주의를 배격하고 신본주의를 재 확립하는 변화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인간은 하나님의 다스림에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한다고 하는 이 질서가
무너졌기 때문에 인간은 고통 속에서 삽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보내셨는데 이를 부인하거나 희석시키는 어떠한 사상이나 교리나 주장이
난무하는 한 인간의 평화나 번영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크리스마스가 되면 성명을 내고 메시지를 발표하는 대 부분은 인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한다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영적인 바라잡음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구원관을 먼저 바로잡아야 평화와 번영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길거리에서 홈리스에게 음식이나 옷가지를 나눠주는 것이 크리스마스의 절대적이 의미가 될 수 없습니다.
영적인 양식을 전해 주지 않는 한 무의미합니다.
예수님 말고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종교다원주의나 세계주의 그리고 뉴 에이지, 교권주의,
번영신학을 주장하는 세상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생각을 하시겠습니까?
이 세상이 내 말을 듣지 않는구나...
이 세상이 내 말을 듣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 이외에 무슨 생각을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은 세상을 향해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겠느냐는 말입니다.
별별 미사여구(美辭麗句)로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내보내도 예수님이 구주 이시다 는 내용이 빠진
메시지는 사기요 기만입니다.
화려한 옷을 입고 장황한 의식을 곁들이며 예수탄생을 축하하는 그 자리가 [예수구원]
말고 다른 데도 구원이 있다는 가르침이 있는 곳이라면 저주만 있을 뿐입니다.
[예수구원]은 목숨을 내 걸고 지켜야 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이 말씀을 지키다 세상을
떠나신 신앙의 선배들을 우리는 [순교자]라고 부릅니다.
[예수구원]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순교자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절대 양보 못할 것이
[예수구원]입니다. 보태고 뺄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삶의 우선순위 절대 제1 순위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예수님 탄생의 축복이 넘쳐나시기를 기원합니다. 평화와 번영이 깃드는 명절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모든 일에 번창함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만약 [예수구원]에 관한 확신이 있고 모든 이단사상을 물리치신다면 반듯이 그렇게 되실
것입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기쁘다.. [구주]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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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은 목마름을 해소한다.
그러나 문명은 자기 만족을 극대화한다.
결코 공유(Share)를 기다리는 주변의 눈총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들의 목마름은 아직 해갈(解渴)되지 않았다.
3:1이니까... (언)
- 사진은 Africa Chad의 산골마을 어린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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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Cam(컴퓨터에 장착된 카메라)은 편집하는 모습을 촬영합니다.
편집 계획, 데이터 수집, 인터넷 취재, 기사 작성 등의
일련(一連)의 작업이 이 자리에서 진행됩니다.

음악과 찬양을 선곡합니다. 많은 곡을 들어보고 감동되는
한두 곡을 뽑아 또 수 십 번을 들어보고 최종적인 결정을 합니다.

편집인이 사용하는 좁은 공간에 설치된
작업 용 컴퓨터와 디바이스입니다.
여기서 편집된 내용이 웹호스팅회사로 FTP(html 전송기술)를 사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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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향하여 비전통신이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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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ery Backup:
정전 시 자동으로 전원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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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통신은 발송회사: Ozmailer(한국) MailChimp(미국) MailLink(한국)
WebHosting 회사: StartLogic(미국)의 Site 2개 운영 등의 환경이 조성된
가운데 편집발행이 되고 있습니다.
더욱 친근감을 가지고 기도, 성원해 주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편집실을 공개합니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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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장애는 두려움
가장 좋은 날은 오늘
가장 하기 쉬운 일은 결점을 찾는 것
가장 쓸모 없는 재산은 자존심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하는 것
가장 큰 방해물은 이기주의
가장 불쾌한 사람은 불평만 하는 사람
가장 심각한 파산은 의욕상실
가장 큰 필요는 상식
가장 나쁜 감정은
타인의 성공을 고깝게 여기는 마음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
가장 숭고한 순간은 죽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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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박제균 논설위원은 며칠 전 대통령권한대행인 황교안 국무총리의 관상(觀相)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논설을 쓴 적이 있다.
관상가 신기원 씨(77)가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관상을 오래 전에 극찬했다고 소개했다.
“김종필 씨는 세상에 없는 귀상(貴相)이다. 그런데도 그가 최고 권좌에 못 오른 것은 탁성(濁聲) 때문이다.
그런데 황교안(법무부 장관
당시)은 목소리까지 갖춘 귀상(貴相)이다.”고
말했다.
신기원이 한 신문 인터뷰에서
황교안의 관상을 극찬한 것이 2013년 9월이다. 이후 관가에서는 “황 장관은 차기 총리감”이란
‘믿거나, 말거나’ 하마평이 돌았다.
그러나 2015년 초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국무총리에 지명되자 총리설은 묻히는
듯했다. 하지만 그 해 4월 이 총리가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낙마한 뒤 그가 총리에 오르자 “역시 관상이…”라는 말이
회자됐다.
그러던 황교안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가결이
되면서 대통령권한 대행의 자리까지 올랐다. 다시 관상 얘기가 돈다.
박제균 논설위원은 그의 ‘귀상(貴相)’은 이제 대통령권한대행을 넘어
‘황교안 대망론’으로까지 연결된다고 썼다.
이제 황 총리는 대통령권한대행이 되었으니
박 대통령이 송두리째 망가뜨린 법치(法治)를 살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기대 된다. 헌정질서를 부정한 통진당 해산(解散)의 주역이었던
황 총리가 그 역할을 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박제균 논설위원은 황교안의 관상을 놓고
글을 썼지만 나는 좀 다른 각도에서 황교안을 말하고자 한다.
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 총리 본인은 정치에 대한 아무런 야심도 없다는 점을 그
동안의 행적을 통해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침례교단
교회의 전도사로 활동하는 황 총리는, 오히려 하루 빨리 국무총리 직책을 내려놓고 아내와 함께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하려는 진심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만일 하나님께서 황교안 총리를, 대한민국의 민족적 부르심을 성취할 다윗과도 같은 왕으로 세우시기로
작정하셨다면, 트럼프 당선인처럼 기꺼이 진흙탕 정치판으로 뛰어들기로 결단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황교안 총리의 경우, 임명 과정에서부터
보이지 않은 손이 작용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당시,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낙마했고, 이완구 총리 후보자 역시 어이없이 낙마했다.
원래대로라면 독실한 크리스천이자 공안검사 출신의 황 총리가 내각의 수장이 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무엇보다
법무부 장관으로서
통진당을 사실상 혈혈단신으로 쓰러뜨린 황교안 총리는 대한민국의 기득권을 장악한 좌파의
입장에서 공공의 적이었으니까.
그런데 그 당시, 메르스 사태를 비롯하여 국내의 여러가지 정치 상황이 맞물리면서, 거의 아무런 저항도 없이 사실상
어부지리로 국무총리의 자리에 앉았다.
그 이후에도 황 총리를 견제하는 좌파와 수구우파의 의도적인 투명총리 만들기 작전 때문에 지금까지 쓸데없는 구설수에
휘말려 왔지만 국정에만 전념하면서 차근차근 지도자 수업을 받아왔다.
급기야 최근에는 박대통령을
대신한 대한민국 수장의 자격으로 APEC 정상회의에까지 참석함으로써 국제 정치 무대에도
정식으로 데뷔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20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안데스 지방 특산품인 비큐나 숄을 걸치고 각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PEC 정상회의에 대통령이 아닌 국무총리가 참석한 건 처음이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태국 쁘라진 준통 부총리,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베트남 쩐 다이 꽝 국가주석, 황 총리, 일본 아베 신조 총리.
이런 일련의 과정은 황 총리 본인도 전혀 뜻한 바 없었고 지지 세력의 지원도 전무한 상태에서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과정이었다.
이런 것을 하나님의 섭리라고 하던가?
나는 이제 대한민국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건전한 정치인들로 구성된, 소수이지만
강력한 아둘람의 400용사가 모여들기를 기도한다.
그 당시, 이스라엘에서 낙오자로 왕따를 당했던 그 아둘람의 400용사가 훗날 다윗이 왕위에 오른 다음,
이스라엘의 민족적 부르심을 완수하는 불세출의 용사들이 된바 있다.
바로 그 사도적 지도력을 따라 365일 24시간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윗의 장막이 세워졌던 것이다. 정치적
성벽이 재건되자, 신앙적 대부흥이 일어났다.
대한민국에서도 그와 같은 일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은 촛불들고
길러리로 나가는 데 있지 않고 아둘람 굴로 모여 365일 24시간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열어주신다.
한편 헌법학자인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대통령 4년
중임제인 미국에서 현 대통령이 중임을 위해 출마하더라도 사임하지 않는 것처럼 권한대행을 유지하면서도 출마할 수 있다”고
말하므로써 황교안의 대선 출마 가능성을 귀띰하기도 했다.(장재언)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사무엘상 22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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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의 로스앤젤레스급 공격용 핵추진잠수함(SSN)인
루이빌(6300t)이 8일 경남 진해 해군기지에 입항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사태로
초래된 한국의 비상 정국을 노린 북한의 대남도발을 억지하려는 조치로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는 “루이빌은 방한 기간 한국 해군과
연합 대잠훈련을 비롯해 다양한 군사교류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 해군은 루이빌의 한국 전진배치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군사적 작전 차원의 정례적 방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 대통령 탄핵
이후 한국의 정국 혼란을 틈탄 북한의 기습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군사적 조치라는
분석이 많다.
군 소식통은 “한미 군 당국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최근 서북도서 인근 방어대 등을 시찰하면서 대남협박을 쏟아낸 데
주목하고 있다”며 “(루이빌의 한국 배치는) 김정은에게 절대 오판하지 말라는
강력한 대북 경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은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한
정권수립일(9월 9일)을 전후로 김정은의 대남도발 위협이 고조되자 괌 앤더슨
기지의 B-1B 초음속 전략폭격기 편대를 잇달아 한국으로 출격시켜 대북
무력시위를 벌였다. 그 이후 공격 핵추진잠수함을 한국에 배치한 것은 처음이다.
130여 명의 승조원이 탑승하는 루이빌은
2500km 밖에서 핵심 표적을 2, 3m 오차로 ‘족집게 타격’할 수 있는
잠대지(潛對地) 토마호크 미사일 수십 기를 비롯해 잠대함 하푼 미사일과
MK-48 중어뢰 등을 탑재하고 있다.
해군 관계자는 “루이빌이
남해상에서 토마호크 미사일을 쏘면 평양 주석궁의 김정은 집무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다”며 “북한으로선 루이빌의 한국 배치만으로 큰 압박감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루이빌은 1991년 걸프전(사막의
폭풍작전)과 2003년 이라크전 당시 미 본토에서 약 1만4000km 떨어진
홍해에 배치돼 토마호크 미사일로 이라크의 통신망과 방공망, 후세인 궁 등 핵심
표적을 파괴하는 임무를 수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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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콕스의 [바보들의 축제](The Feast of Fools,1971)를 공부한지
50년이 지났는데도
나는 아직 바보가 아닙니다.
아니 2000여 년 전 아기 예수님이 바보처럼 말구유에 태어나셨는데 그를 따른다는 나는 아직도
바보가 아닙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 어딘지 슬프게 부르는 마할리아 잭슨의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따라 부르며
우울한 지도 모릅니다.
아닙니다. 바보가 되기는커녕 엘리트가 되기 위해 분주하게 뛰었습니다. 엘리트로 행세하기를
좋아했습니다. 나 뿐이겠습니까? 우리 모두는 어쩌면 엘리트가 되기 위해 발버둥을 치며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자신이 엘리트가 되지 못하면 자식들이라도 엘리트가 되어야 합니다. 자식마저 안
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엘리트 사위나 며느리를 얻어야 합니다.
하지만 엘리트주의가 만연할수록 그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신뿐 아니라 이제는 예수님마저 엘리트 그리스도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어쩌지요. 그들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는 엘리트가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결코
엘리트라고 할 수 없는 비천한 존재로 오셨습니다. 엘리트를 위한 교육환경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초라한 말구유에서
태어나서 십자가에서 비참한 죽음을 맞기까지 그분의 일생은 엘리트와는 거리가 먼 인생이었습니다.
그분께서 그렇게 별 볼일 없는 가난한 존재로 역사 속에 등장하시고 비참한 존재로 십자가에서
생을 마감한 것은 그러나 인류에게 새로운 역사를 여는 사건이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나라는 바로 그곳에서 시작
되었으니까요. 그
나라에 들어가려는 자도 그분처럼 낮아지고 비워져야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그분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나라는 작은 자들(어린아이), 낮아진 자들(섬기는 자)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엘리트가 아니라 작은 자가 되고 낮은 자가 될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나라를 진실 되게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어거스틴은 이렇게 설교했습니다.
"오직 바보만이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 하나로 세상을 바꿔보려 시도하겠지요. 그렇다면
예수님이야말로 바보였다고 결론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바보들만이 그를 추종하다가 그가 처형당한 뒤에 그의 일을 계속할 수 있었을
거예요. 따라서 사도들은 모두 바보였다고 하겠습니다.
그 바보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진지하게 듣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일 또한 같은 바보들만이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방 우리 모두가 바보라는 그런 말이올시다."
그는 이어 이렇게 말합니다.
"이는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에요. 하나님께서는 유식한 학자가 아니라 겸손한 목수를
택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또 어부와 세리들을 사도들로 뽑으셨지요. 우리가 과연 그들보다 낫다고 주장할 수
있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우리 가운데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도, 복음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과 학력
사이에 아무 관계가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즉 우리 모두 바보임을 기꺼이 시인합시다. 그러면 세상을 바꾸려는 시도에
마음 놓고 몸을 던질 수 있을 테니까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분처럼 이웃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느끼며 살기 위해서는... 그들의
질고와 슬픔을 대신 지고 당하기 위해서는..... 세상의 아픔과, 그분의 몸인 교회가 겪는 고난을 대신 지기 위해서는
우리도 그분처럼 바보가 되어야 합니다.
엘리트가 되기 위해 완벽을 추구하는 인간은 남이 잘못한 것을 그냥 보아 넘기지 못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흠(?)까지 들추어냅니다. 그런 사람이 다른 이의 허물을 덮어 주고 부족함과
고통까지 대신 진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오직 다른 이의 게으름을 질타하고, 능력 없음을 비웃으면서 그들의 불행은 오직 그들 자신의
책임임을 지적하면서 스스로 정의로운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할 것입니다.
그러나 온전한 자가 되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엘리트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당신처럼 바보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오직 바보만이 어둠 속에서 빛을 보고, 불행 안에 있는 행복을 보기 때문에 남을 이해하고 남을
위해 살 수 있기 때문에..... 오직 바보만이 모두를 끌어안고 어리석은 주님의 사랑을 살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예수님 덕에 엘리트가 되려는 사람은 많지만, 예수님을 닮아 바보가 되려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아마 이것이 이 땅의 교회들이 하나님나라의 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우리가 아기 예수님처럼 바보가 되려는 생각이 없다면 이 좋은 명절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장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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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이 알쯔하이머형 치매로 원인은 잘 모르며
퇴행성 질환이다.
그러나 알쯔하이머형 치매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많은 치료와 예방이
가능한 치매 질환들이 많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더불어 노인들에서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두번째로 가장 많은 치매의 원인인
혈관성 치매의 위험 인자로 60세에서
75세의 노인, 고혈압, 비만, 당뇨, 심장질환, 흡연, 뇌졸중 과거력 등이 있다. 따라서 혈압조절,
당뇨조절, 체중조절, 금연 등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치매의 진행을 늦출 수도 있다. 따라서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병원에서 꾸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세번째로 가장 많은 치매의 원인은 과다한
알코올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알코올성
치매이다. 알코올성 치매는 금주와 충분한 영양분 섭취로 일부 환자에서 치료가 가능하다.
다음으로 흔한 치매의 원인으로는
비타민 B12결핍과
엽산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치매로 이
경우에도 부분적으로는 치료가 가능하며, 적절한 영양분 섭취로 예방이 된다.
또한 치매환자에서 적절한 영양분 섭취와 위험인자의 제거로
발생하는 신체건강, 환자의 기능, 삶의 질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다음은 치매의 예방을 위한 일반적인 지침이다.
1. 뇌의 노화되기 쉬운 부분을 계속해서 사용하며 산소와 영양소를 충분히 보급한다.
취미생활, 자연과학, 철학 등 광범위한 부분에 흥미를 가지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일을 하는데 있어서도 좀 더 창조적인 일, 즉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일상생활을 의욕적으로 해나가면서 젊은 사람들과 의견을 교환하면 젊음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뇌를 사용하게 되므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집에만 있게 되면 무관심하게 되고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지내게 되면
심신이 노화되고 뇌도 빨리 노화되어 버린다. 즉, 소극적인 생활이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2. 수분을 적당히 보충한다.
수분은 건강을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노인들 중에는 밤에 소변보러 가기 싫으니까 물을 안
마신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변비가 생기기도 하고 탈수로 인해 몸에
주름이 많이 생긴다. 몸에 적당한 수분이 없으면 영양소를 운반하거나 몸 속의 배설물을 내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독이 우리 몸 속에 축적될 수 있다. 수분부족은 뇌의 혈류량을 감소시켜 뇌경색을 유발한다.
오전 중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밤에 자주 화장실에 가는 불편함을 일으키지 않는다.
3. 노화를 방지하는 식사를 한다.
옛날부터 자신의 양의 80%정도 식사를 하라는 말이 있다. 식사를 80%정도로 적게 하는 것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단백질은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식품의 종류는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것이 좋다. 매일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한다. 음식은 가능한 한 싱겁게 먹도록 한다.
식사방법만으로도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술을 계속 마시게 되면 뇌세포에 지방 물질이나
노화 물질 등이 축적되어 뇌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매일 조금씩 술을 마시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으나 폭음을 하게 되면 지방이 증가한다.
4. 뇌 위축을 예방한다.
20대를 지나면 하루 평균 10만개씩 뇌세포가 죽는다고 한다. 뇌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이의 30%만이 죽고 뇌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250%나 죽는다고 한다. 즉, 뇌를
사용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많이 생긴다.
나이가 들면서 생활이 단순해지기 쉬우냐, 나이가 들어도 항상 무엇인가
도전해 봄으로써 단순한 생활에서
탈피하여 젊음을 유지하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뇌 위축은 머리와 몸을 적당히 사용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1) 손을 자주 움직인다.
(2) 혼자 사는 노인의 치매는 상대가 없는 상태에서 생긴다.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들과 사귀며 자주 말을 걸고 얘기를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
(3) 걷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걷는 것은 몸 전체의
근육 을 사용하는 것으로 뇌를 자극하게 된다.
(4) 계획성 있는 학습이나 지나간 일을 정리하는 일기쓰기 등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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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게이트(Pizzagagte)'가 논란이다. 주류언론에서는 그동안
'피자게이트'의 존재에 대해 알면서도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
의혹은 많지만 확실한 물증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 4일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온 에드거 매디슨 웰치(28)라는 남성이 워싱턴DC의 '코멧 핑퐁(Comet Ping Pong)'이라는
이름의 피자 가게에서 총기난사를 하면서 주류언론이 피자게이트를 보도하지 않을 수 없게됐다.
체포된 웰치는 피자게이트를
자신이 직접 조사하기 위해 쳐들어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게는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대선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이었던 존 포데스타가 가게 주인인
제임스 알레판티스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을 폭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가
해킹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게됐다.
그러면서 알레판티스가 아동 성매매 조직을 운영한다는, 이른바 '피자게이트'가 터진
것이다.
CNN을 비롯해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은 피자게이트가 말도 안 되는 '가짜 뉴스'라고 비난하고 있으나 대체
언론을 비롯해 소셜네트워크에서는 주류언론이 포데스타의 잘못을 덮으려 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알레판티스는 언론감시비영리단체인 '미디어매더스' 창업자인 데이비드 브록의 동성애 연인이다.
지난달에는 여성 2명이
이곳에 몰래 찾아와 아동들을 이동시키는 '지하 터널'을 찾겠다며 마구잡이로 바닥을 두들겨대는 소동도 있었다. 당시 여성들은
'코멧 핑퐁'에서 아동 납치가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 모든게 지하 터널이고 여길 통해 아이들을 이동시켜 그런 일을
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자·핫도그·아이스크림?
소셜네트워크와 일부 언론은 포데스타의 이메일에 나오는 단어들이 심상치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포데스타는 제목이
'치즈(cheese)'라는 이메일에서 추신으로 '내가 치즈 위에 도미노를 하는 게 파스타에서 하는 것보다 나을까?
(Do
you think I'll do better playing dominos on cheese than on
pasta?)'라고 썼다.
또 '아이스크림을 소매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비즈니스다'
'파스타와 맛있는 소스 대신 사랑스럽게
섞인 치즈였다.
음 맛있어. 내 아이들, 그리고 손주들이 돌아오면 이것들을 때려먹을거야'
'안녕 존, 부동산 에이전트가
손수건을 찾았어(피자 관련된 지도도 있던데. 너의 것이니' 등의 내용이 위키리크스를 통해 나왔다.
그런데 FBI에 따르면
'치즈' '도미노' '파스타' 등의 단어는 소아애와 섹스 암호다.
소아애 병자 커뮤니티에서...
'피자=여자'
'치즈=작은
소녀'
'파스타=작은 소년'
'아이스크림=남성 매춘남'
'지도(map)=정액'
'소스=집단성행위'를 의미한다.
▶과거 보수논객 브라이트바트, 포데스타 소아애 병자 주장
보수 사이트 브라이트바트의 창업자 앤드루 브라이트바트는 과거 포데스타가 소아애가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2월에 포데스타는 트위터에서 "어떻게 진보리더인 존 포데스타가 세계적인 아동 성매매의 대명사가 아닌지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다.
브라이트바트는 이듬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인포워스 등 일부 언론에서는 브라이트바트의 주장과 이번 피자게이트를
미뤄볼 때 FBI가 코멧 핑핑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FBI는 수사 진행여부에 노 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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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남부의 한 교회에서 토요일(10일) 예배 중
천장이 무너져
적어도 60명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교회는 나이지리아 남동부 우요 시에서 건축 중인 레이너스 바이블
교회로,
현장에서는 현재
부상자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당시
레이너스 바이블 교회에서는 신도 수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교 서품식이
진행 중이었으며 아크와이봄 주의 우돔 에마뉘엘 주지사 등
지역 관리들도
예배에 참석 중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무사히
빠져나온 에마뉘엘 주지사는 트위터에
본인이 직접
구조 작업을 감독하고 있다며,
11일과
12일을 애도 기간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당국은
사고에 대한 수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이집트 콥트 교회에서 폭탄 터져 최소 20명 사망
1
미국 하와이에서 거행된 진주만 공습 75주년 추도식
현장.
올해 104세인 최고령 생존자 레이 차베즈(오른쪽)가
딸과 대화하고 있다.


풀러턴 지역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에 따르면 은퇴선교사를 위한 선교관을 신축한다. 이미 풀러턴시로부터 허가를 받아 내부적으로 착공 프로젝트를 진행키로 결정했다.
선교관은 은혜한인교회(1645 W. Valencia Dr) 건너편 교회 소유의 주차장(165 S. Brookhurst) 일부 부지에 세워진다.
착공은 내년 2~3월경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선교관은 내년 11월이 완공 목표이며 총 16개 유닛(총 면적 1만2790스케어피트.예산 250만 달러) 규모다.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는 "한인 교계 선교 역사가 30~40년에 이르면서 지금은 파송됐던 1세대 선교사들의 은퇴시기가 다가오는 시점"이라며 "그러나 현실적으로 교계에서는 이들에 대한 마땅한 은퇴 계획이나 처우 방안 등이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다. 그래서 고심을 하다가 3년 전부터 계획을 짜서 선교관 건축을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교회 측은 이 선교관을 은퇴 선교사들이 미주 지역에서 거처를 마련할 때까지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은혜한인교회는 현재 자체적으로 60개국에 296명의 선교사를 파송 및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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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LA지역 동부장로교회(4270 W 6th St)는 부동산 및 재산권 문제 등으로
소송에 휘말렸다.
LA수피리어코트에 따르면 지난 10월18일 이 교회 소속이었던 김재철 장로가
교회(임시당회장·임시담임목사·당회원) 핵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탈
▶조직적인 음모
▶갈취
▶의무 위반 ▶사기성 양도
▶금지명령 등 총 7개 항목을 위반했다며 3000만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김재철 장로는 친형인 김재수씨를 변호사로 선임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 2009년 LA총영사로
재직한 바 있다. 김재철 장로는 소장에서 “임시담임목사(김정오)가 교회 주요 관계자들을 선동하여 부동산 등 교회 재산을
소유하려 했던 음모가 있었고 이 과정에서 당회장인 이용규 목사를 협박해 이 목사가 병이 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5일 당회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 나중에 정리가 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본지는
이번 소송과 관련 당회 측의 입장이 담긴 내부용 보고서를 입수했다.교회 측은 (소송에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소송을 당한 일주일 후(10월25일) 김재철 장로에 대해 파직 조치하고 출교 처분을 내렸다.
형인 김재수씨도 동생과 함께
출교조치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교회 측은 소송을 제기한 김씨 형제에 대해 접근금지명령(TRO)을 신청했고 법원은 지난달
1일 이를 승인했다.
논란이 커진 것은 부동산과 관련한 재산 문제 때문이다.보고서에 따르면 당회는 법원이 접근금지명령 심의를
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
동부장로교회 부동산 명의가 몰래 변경돼 ‘동부미션센터’라는 이름으로 위탁관리되고
있었다는 점이다. 교회 측 조사결과 교회 부동산은 약 1년 전(2015년 8월27일) 동부미션센터로 소유권이 이전된
상태였고, 이 법인체의 모든 경영진은 김재철 장로 한 사람 명의로 돼 있었다.
당회는 보고서에서 “이 사실을 지난
11월1일 법정에서 처음으로 인지했다. 교회 부동산 소유권이 당회 결의 및 공동의회 승인도 없이 일방적으로 이전된 것은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실이었다”고 발표했다.
교회내 논란이 커지자 당회측은 교인들에게 김재철 장로가 법원에 접수한 고소장을
공개하고 누구나 열람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동부장로교회는 1973년 이용규 목사가 가정교회 형식으로 개척했었다. 이후
LA한인타운에서 각종 교육 사역과 함께 성장해왔으며 현재 1000여 명의 교인이 출석중이다. 한인 교계에서 존경을 받아온
이용규 목사는 지난달 10일 84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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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상 가깝고 떨어진 세계 속에 존재하는 감정과 지식의
온도(溫度)차를
동일한 인간성의 무게와 하나님의 보편적인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극복해 나가야 한다.
- C. 레비 스트로스

추천하시는 분들에 따라 다양한 도서목록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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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사 80개면 영어가 보인다.
<동작에 관련된 동사 40개>
make / get / go / give / take / come / use / leave / show / try /
buy / work / move / put / pay / bring / meet / play / run / turn /
send / sit / wait / walk / lose / watch / pick / wear / open / catch
/pass / shake / spend / sell / hold / follow / carry / reach / add /
win / change
<대화 및 생각에 관한 동사 30개>
see / know / think / want / mean / remember / like / find / need
/ feel / read / believe / listen / love / wonder / understand / hope
/ say / tell / call / ask / talk / write / thank / speak / offer /
start / stop / keep / begin
<기타 중요 동사들 10개>
let /
help / allow / happen / become / seem / look / stand / stay /
live
2. 패턴 10개면 기초 회화가 가능하다.
• Can I(you)~?/
• Do you know(want)~?/
• Where(When/What) do you want to~?
• Why don't you(we)~?/
• I think you should~./
• How long(much/many/about)~?
• I'd like ~./
• I'm going to(I'm~) ~. /
• Is it/
• Are you~? /
• I'll call~ when I~.
3. '열심히 합시다' 다양한 표현법
Way to go! /
Keep up the good work! /
Keep it up!
4.
CAN 하나면 질문 해결
/
I'm
(I'll)이면 대답이 해결된다.
CAN
a.
Can you give me your phone number?
전화번호 주실래요?
b.
Can you show me how to open this?
이것 어떻게 여는지 알려주실래요?
c.
Can you tell me where(how much/who) that is?
그거 어디에 있는지(얼마인지/누구인지) 말씀해 주실래요?
d.
Can I call you later?
내가 나중에 전화해도 될까?
e.
Can we meet at 4 p.m. after the meeting?
회의 끝나고 오후 4시에 봐도 될까?
I'll (I'm)
a.
I'll meet you at 3:00 p.m.
오후 3시에 보자고.
b.
I'll make a reservation sometime this afternoon.
오늘 오후에 예약을 할께.
c.
I'm thinking of opening a French restaurant soon.
조만간 프랑스 식당을 열 생각이야.
d.
I'm here to see Mr. Johnson.
존슨 씨를 뵈러 왔는데요.
e.
I'm calling you about the ad in the newspaper.
신문에 난 광고를 보고 전화 드리는 건데요.
f.
I'm going to call her and find out what happened.
그녀에게 전화를 해서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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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식초는 주로 샐러드에 뿌리는 일이 많은데, 이외에도 건강에
이로운 용도가 많다. 사과식초를 먹으면 몸을 건강한 알칼리 상태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소화를 돕고 몸무게를 유지하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사과식초가 건강에 좋은 점을 소개했다.
◆소화 돕고 식중독 예방
=식초의 사과산은 변비나 신물이 올라오는 등 흔한 소화 장애를
치료한다. 항 진균, 항 세균, 항바이러스 성분도 가지고 있으므로 물 한 잔(240cc)에
1~2큰술을 넣어서 마시면 식중독에 효과가 있다.
◆수면장애 해소
=잠자기 전에 뜨거운 물 한 잔에 꿀과 사과식초 1큰술을 넣어서
마시면 수면 유도 성분이 있어서 잠이 쉽게 들고, 푹 잘 수 있다고 한다.
◆콜레스테롤 감소
=펙틴이 많이 들어 있어 혈당을 조절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것이 생쥐 실험에서 밝혀졌다.
◆뼈와 치아 튼튼하게
=사과식초는 우리가 먹는 과일, 채소, 고기 등에서 칼슘을 빼내는
역할을 하므로 뼈와 치아가 건강해진다.
◆관절통증 완화
=항산화, 항염증 성분을 가지고 있어 관절염을 포함하여 목, 등,
어깨 등의 관절 통증을 가라앉힌다.
◆해독 효과
=식초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은 인체를 깨끗하게 하는 강장제
역할을 하므로 축농증, 칸디다, 후두염, 알레르기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체중 감소
=사과식초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 일부
자연건강 전문가들은 효소와 섬유질이 지방 대사를 돕는다고 말한다. 생쥐실험에서 식초의 주요
성분인 초산이 지방 축적을 늦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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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복심 5000명
발송비
/F. Chang/
H. Kim/김성현/최옥연/최승갑/Sung
W. Lee/Sung 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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