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ch
26,
2017

주님의 친절하심 감사합니다
자비 베푸심 감사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 값을 지불하심 감사합니다.
구원주심 감사합니다.
끊임없는 은혜 감사합니다.
희망 주심을 감사합니다.
당신이 주신 삶을 감사합니다.
주님 같은 분은 없어.
주님 같은 분은 없어.
나의 모든 희망
주 안에있어.
예수 예수
주님의 이름에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에
모든 찬양을 보냅니다.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주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소서
주님의 약속 감사합니다.
주님의 부탁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나를 위해 행하신 모든 것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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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your kindness
Thank you for your mercy
Thank you for the cross
Thank you for the price you paid
Thank you for salvation
Thank you for unending grace
Thank you for your hope
Thank you for this life you gave
There is no one like you
There is no one like you god
All my hope
Is in you
Jesus Jesus
To your name
We give all the glory
To your name
We give all the praise
You're alive
Our god everlasting
Let your face
Shine on us
Thank you for your promise
Thank you for your favour
Thank you for your love
Everything you've done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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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의 '생각하는 공장', 공장 내 모든 생산
장비와 부품 등 공장 내 모든 사물들이 인터넷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기계들은 서로 정보를 끊임없이 주고받습니다.
따라서 기계들은 재고량에 따라 생산량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람 없이도 생산라인을 스스로 재편하기도 합니다.
4차 산업 혁명의 물결은 제조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은 산업 전반의 생산∙관리
등 시스템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독일의 ‘Industry 4.0'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Industry 4.0’은 2011년부터 독일의 민·관·학이
제조업혁신을 목표로 내건 슬로건입니다.

우리는 독일 남부 인구 4만의 작은 도시
암베르크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5년 전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인
지멘스는 암베르크에 부품 공장을 세웠습니다. 2015년, 생산 대수는 연
천2백만 개로 8배 이상 증가합니다. 부품의 종류도 5배가 증가한 천
종류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제품 백만 개당 결함도 5백 5십여 개에서
12개로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직원은 천여 명 그대로입니다.
생산 설비가 추가된 것도 아니었지요. 그런데도 생산량이 급격히 늘어난
이유는 뭘까요? 정답은 ‘연결과 융합’입니다. 바로 4차 산업
혁명이지요.
암베르크 공장은 부품 제조업체, 조립공장,
물류에서 판매회사까지 다양한 현장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장 내 생산 장비와 부품 등 모든 사물들이 인터넷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생산 설비 시설 곳곳에 IC태크나 바코드
정보를 해독하는 센서가 붙어있습니다. 제품에도 IC태그와 바코드 정보가
붙어있죠. 센서를 갖춘 설비들은 제품의 정보들을 판독합니다. '제품들은
어디에 있는지?' '손상은 없는지?'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제어합니다.
기계들은 서로 정보를 끊임없이 주고받습니다.
따라서 기계들은 재고량에 따라 생산량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람 없이도 생산라인을 스스로 재편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쏘나타를 생산해 오던 공장에 도요타 캠리 생산 주문이
들어오더라도, 부품만 있다면 생산라인은 자동으로 조립 순서나 부품을 바꿔
캠리를 생산합니다.
기존에 생산라인을 재편하기 위해서 최소 수십
일이 소요됐지만, 이제 24시간 이내 생산라인을 재편할 수 있습니다.
공장에서 교환되는 정보의 속도나 양은 사람이 할 경우와 비교하면 수백,
수천 배 더 빠릅니다. 사람의 도움 없이 기계 스스로 다양한 제품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만들 수 있는 이유죠.
생산라인이 수시로 재편될 수 있다는 말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가 실시간으로 공장에 전달되고, 그에 따른
생산 라인 재편이 순식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소비자들은 자동차를 구매할 때 카탈로그에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엔진의 종류나 색상
등을 고를 수 있게 됩니다. 자동차를 만들기 직전까지 말이죠. 4차
산업혁명 다양성과 신속성을 무기로 단일제품의 대량생산시대의 종말을 고하고
있습니다.
패러다임의 대변화입니다. 이를 통해 생산에서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줄어들게 됩니다. 앞서 언급한 독일의
암베르크 공장 사례처럼 창의적인 기술개발과 기술혁신은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입니다. 이는 낮은 인건비를 바탕으로 도전해오는 신흥국과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이 됩니다.

2

4차 산업혁명은 지난 1월 세계경제포럼(WEF)의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WEF의 보고서 가운데 눈에 들어오는
대목이 한 가지 있었습니다.
바로 현재 7세 이하 어린이가 사회에 나가
직업을 선택할 때가 되면 65%는 지금은 없는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앞으로 뛰어난 인공지능을 지닌 기계가 현재 우리의 일자리를 다
뺏을 거라는 얘기겠죠.
이쯤되면 다소 무서워지기 시작합니다. 로봇이
인간의 삶 전반을 지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앞으로 우리 아이들을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우리가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아이들이 기계와
함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한국의 교육개혁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제78수의 교훈
몇 달 전으로 돌아가봅시다.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경기가 기억나십니까. 그 때
우리가 목격한 알파고는 분명 뛰어난 두뇌였습니다.
세상에 나온 모든
기보(碁譜)를
다 외우고 있었습니다. 이세돌 9단은 암기력으로는 도저히 알파고를 상대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알파고로부터 이세돌은 한 번의 승리를
따냅니다. 이러한 일이 과연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제 78수 덕분이었습니다. 바둑계의 설명에
따르면, 제 78수는 기존 프로기사조차 상상하기 어려운
'창의적'인
한 수였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알파고는 이세돌 9단의 창의력 앞에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바둑 경기 속 단 한 번의 승리였지만 이
경기는 우리에게 묵직한 교훈은 줍니다.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암기형’이 아닌 ‘창의형’이라는 점이 그것입니다.
암기력으로
인간은 기계를 이길 수
없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암기력은 더 이상
경쟁력이 될 수 없습니다.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두뇌를 지닌 인공지능이
나타나서 입니다. 한 번 따져보겠습니다.
알파고만 하더라도 인간이 평생 공부를 해도
다 학습하지 못할 분량인 프로기사 기보 16만 개를 딥러닝(Deep
Learning)이라는 기술을 바탕으로 단 5주 만에
독파했습니다.
반면, 인간의 기억장치는 어떠할까요. 수많은
정보를 암기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정보의 입력은 선택적이고
출력은 상황에 따라 변합니다. 누가 더 오래, 누가 더 많이, 누가 더
빨리 기억을 하느냐를 기준으로 인간은 기계를 압도할 수가 없습니다.
암기력이 뛰어난 인재는 다가올 미래에
기계와의 대결에서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기억 장치는 기계가 인간의 것을
압도합니다.
바뀌는 세상, 여전한
교육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이 여전히 ‘암기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데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육 방식이 암기에 의존을
합니다.
수능 시험을 예로 들어볼까요. 대표적 암기
과목인 사회와 과학 뿐만 아니라 수학과 영어 과목까지 모조리 외워야
합니다. 사시와 행시, 의사 고시 등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밤을 새워 몽땅
암기를 해야 가능합니다. 더 이상 암기라는 능력이 무의미할 뿐만 아니라
소용이 없는데, 여전히 우리 사회는 암기만 잘하는 인재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다보스 포럼은 4차 산업 혁명이 본격화
되면, 인간의 지식 노동 영역의 대부분은 인공지능이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어떠십니까. 미래에 기계와 대결을 할 지금의 10대
그리고 미래의 후손을 위해 우리 또한 하루 빨리 교육 개혁을 서둘러야
하지 않을까요?
암기 NO! 창의
YES!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는 것이 좋을까요?
전문가들은 교육개혁으로 바꿀 새로운 교육 시스템은 기존 지식을 외우는
‘암기형 인재’가 아니라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내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쪽으로 구성이 돼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은 기존의 지식들을
몽땅 흡수할 수 있는
기억장치는 갖췄지만,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는
‘창의적 사고 장치’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알파고의 모국인 영국은 이미 이러한 점을
고려해 무조건적인 암기 교육을 버리고
창의적 교육 시스템으로
바꿨습니다. 수업 시간에 언제든 자유롭게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정해진 정답과 고정된 지식이 없음을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이 새로운 의견을 내놓을 수 있도록 공간을 열어 준
것입니다. 창의성은 기본적으로 ‘왜?’라는 물음에서 시작이 됩니다.
우리의 새로운 교육 시스템도 이래야 하지 않을까요?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워지자!
기억 장치 기능만 강조하면 절대로 알파고
같은 인공지능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이제 세세한 기억은 인공지능과
기계에 맡겨두고, 우리는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 어떨까요.
인간이 기억으로부터 자유를 찾는 순간,
우리의 생각은 새로운 영역으로 더욱 뻗어나갈 수가 있습니다. 인간의
진면목은 결코 기억 장치에 있지 않습니다. 한국의 교육 시스템도 과거의
암기력이 아닌 현대의 창의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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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나님
당신 지혜로 저를 지휘하시고
당신 정의로 저를 제어하시며
당신 자비로 저를 위로하시고
당신 힘으로 저를 지켜주소서
저의 생각과 말과 행동과 괴로움을
모두 당신께 바쳐서 이제부터는
당신을 생각하고 당신을 말하고
당신의 영광만을 위하여 행동하고
당신이 허락하시는 모든 괴로움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제가 하는 모든 일에서
당신 뜻을 당신 방법으로 이루십시오
그것이 바로 당신 뜻이니까요.
제 이해력을 밝게 해주시고
제 뜻을 눌러주시고
제 몸을 순화(醇化)시켜
주시고
제 영을 성화(聖花)시켜 주소서.
윗사람들에게 순종하기
아랫사람들 보살피기
벗들에게
신의(信義)를 지키기
원수들에게 너그럽기를
언제나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소서
금욕으로 감각을
관대함으로 탐욕을
온유로 분노를
헌신으로 미지근함을 극복하게 도와주소서
오, 나의 하나님
하는 일에 신중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담대하고
괴로움을 겪을 때 잘 견디고
번창(繁昌)할 때 겸손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기도할 때에는
간곡(懇曲)하게
기도하고
밥 먹을 때에는 절제하면서 조금 먹고
맡은 일은 부지런히 성실하게 하고
결심한 것은 한결같이 지켜나가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양심은 언제나 바르고 순수하며
겉모습은 유순하고
대화는 정직하고 간결하게 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소서...



영국 로마 가톨릭 교회의 지도자인
리처드 챌로너
(Richard
Challoner -1691.9.29-1781.1.12)
그의 두에-랭스역 성서 개정판은 영국 가톨릭교도들에게 권위 있는 번역본이
되었다.
프랑스 두에에 있는 영국인 대학에서 공부한 뒤, 두에에서 사제서품을
받았으며(1716), 그 대학의 부학장이자 신학교수로 임명되었다(1720). 1730년 런던 교구로
파송되었는데, 이곳의 가톨릭 공동체들은 규모가 작았고 매우 지쳐 있었다.
1741년에는 데브라의 명의주교로 축성되었다. 1758년 런던 지구의
대목이 되어 가톨릭 교도수를 늘렸으며, 늙고 허약한 빈민을 구제하기 위해 자선 단체를 세웠고,
18세기 영국에 널리 퍼진 박해에 맞서 가톨릭 교회를 강화했다.
챌로너는 많은 책을 저술했는데, 인기 있는 기도 지침서인 〈영혼의 정원
The Garden of the Soul〉(1740), 비가톨릭교도들이 주로 보는 책으로 중판을
거듭한 〈연중 매일 명상록 Meditations for Every Day of the
Year〉(1753) 등이 있다.
〈연중 매일 명상록〉은 중판을 거듭했으며 비(非)가톨릭교도들이 애용했다.
또한 세심한 연구를 거친 역사책으로는 전통적인 영국 성인들의 삶을 기록한 〈영국의 성인들
Britannia Sancta〉(1745)·〈영국의
순교자 열전 British Martyrology〉(1761)이 있다.
챌로너가 두에-랭스 역본을 개정(1749~50)한 목적은 이전의 잘못된
번역을 바로잡고, 언어를 현대화하여 독자들이 성서를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1909년 E. H. 버턴의 〈챌로너 주교의 생애와 시대 Life and
Times of Bishop Challoner〉(2권)가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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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에게는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고 어린이들에게는 교회학교가 아닌 어린이 교회가 필요하다.
특히 노인들에게는 선교를 위한 훈련이 필요하고 어린이들에게는 교회학교라는 시스템이 어린이 교회라는 시스템으로 바뀌어
어려서부터 예배하는 삶을 살도록 해야 하겠다.
1

시니어선교한국, 제10기 서울·경기
시니어선교학교

시니어선교한국이 제10기 서울·경기 시니어선교학교를
오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11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서초구 성민교회에서 연다.
사진은 지난 제9기 시니어선교학교 광경.
시니어선교한국(이사장 김상복 목사, 대표 이시영 장로)이 제10기 서울·경기 시니어선교학교를
오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11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서초구 성민교회에서 연다.
‘시니어’는 제1기 전반기 인생을 마무리하고, 제2기 후반기 인생을 맞이하는 세대를 총칭하는
것으로 40-80세대를 지칭한다.
이번 시니어선교한교는 선교에 관심이 있거나 시니어 선교사로 헌신하고자 하는 시니어를 비롯해
교회에서 국내·해외 선교부서를 섬기는 시니어, 인생 후반기를 하나님 앞에서 의미 있게 보내고자 하는 크리스천 시니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선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교현장을 체험케 함으로써 해외선교, 국내외국인선교,
단기재능기부, 보내는 선교 등 다양한 섬김으로 인생 후반전을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에 동참토록 할 방침이다.
이에 대표 이시영 장로는 “하나님께서 오늘날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한국사회의 고령화, 저출산의
와중에서 우리 시니어 그리스도인들을 마지막 때에 쓰실 선교의 정예 추수꾼으로 준비해 놓으셨다”면서, “하나님 앞에 은퇴란
없고, 우리는 주님 데려가실 때까지 현역인 것”이라고 시니어의 중요성을 어필했다.
또한 “아직도 많은 미전도 부족이 남아 있는 창의적 접근지역과 재부흥이 필요한 지역, 국내의
외국인 사역지, 그리고 곧 열릴 북한에서 지혜와 경험이 풍부한 시니어 전문인들을 부르는 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교회는 이들을 발굴하고 동원해 국내외 선교사역 현장에 투입시키시려 하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해 시급히 깨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시니어선교 동원운동이 개교회 차원을 넘어 광주, 전남을 비롯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더 늦기 전에 하나님이 전개하고 있는 이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제10기 시니어선교학교는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기간 중 수련회와 국내 아웃리치 등 특별
프로그램도 편성되어 있다.
이달 30일에는 이시영 장로가 ‘시니어선교사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4월 6일에는 최혜숙 선교사(전 키르기즈스탄 선교사)가 ‘하나님의 선교’를,
4월 13일에는 최철희 선교사(전 WEC선교회 한국대표)가 ‘시니어선교사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4월 21일과 22일 양일간은 강동진 목사(보은예수마을) 인도로 보은예수마을로 수련회를
떠난다. 선교하는 공동체, 보은예수마을은 선교사와 선교지를 섬기는 총체적 선교현장으로, 참석자들은 아름답게 개발된 마을과
양계, 풍력발전 등을 탐방하는 동시에 기도와 친교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4월 27일에는 정보애 선교사(미전도종족선교연대 대표)가 ‘타문화와 종교의 이해’를,
5월 11일에는 유석렬 박사(모퉁이돌선교회 이사장)가 ‘북한선교’를, 5월 18일에는 정대서 장로(온누리교회
융합선교팀장)가 ‘직업과 선교, 가정과 선교’를, 5월 25일에는 허종학 장로(4/14WINDOW한국연합
사무총장)가 ‘차세대 선교’를, 6월 1일에는 느헤미야 선교사(시니어선교한국 상임총무)가 ‘시니어의 영성’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또한 6월 9일과 10일 이틀간은 전철한 선교사(한국외국인선교회 대표) 주도로
국내아웃리치를 한다. 국내아웃리치는 근로자로, 유학생으로, 다문화 가정으로 우리나라에 이미 나그네로 와있는 수많은
외국인들을 섬기는 국내외국인 사역에 시니어들의 참여와 헌신이 요구되는 가운데, 국내외국인선교 강의와 더불어 현장을
둘러보면서 사역을 나누고 직접 체험해 보는 과정이다.
이밖에도 매 강의 후에는 소그룹 조모임이 마련되어 있따. 이 시간은 강의 내용의 이해를 돕고,
선교에 대한 비전과 생각들을 명료화해 삶 속에서 적용해 앞으로 선교적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6월 15일에는 정송현 선교사(전 우즈베키스탄 선교사)의 선교사 간증 및 수료식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시니어선교한국은 한국교회에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인적자원인 시니어 세대(40-80)를
일으켜, 선교전문 인력으로 동원·육성해 총체적 선교 사역의 활로를 개척, 지원하는 지상명령의 남은 과업을 이루어 간다는
비전을 세워 전진하고 있다.
△시니어들에게 하나님의 선교 비젼과 다양한 선교 모델 제시
△선교 현장 및 후방지원 사역 모든 분야에 실질적인 참여 독려
△선교의 개념 및 전략개발에 있어서 변화와 발전의 장이 되게 한다
△교회가 선교의 주체로 진일보하는 계기가 되게 한다
△교회와 선교단체가 연합하는 장을 이룬다 등을 구체적인 목표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사장 김상복 목사는 “선교한국과 함께 시니어 세대까지 선교 헌신을 격려하기 위해
시니어선교한국이 시작됐다”면서, “인생의 후반부에 새로운 삶의 영적인 목표를 세우며, 인생을 재점검해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이모작을 하자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전문분야에 경험 많고 성숙하고 교회에서 많은 훈련을 받아 섬긴 분들이 남은 생애를
주님께 바쳐 선교의 대 사명에 참여하자는 것”이라며, “한국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며, 한국이 세계 열방에 예수의
빛을 비추는 등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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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키즈
처치
리바이벌(Kids Church Revival)
대표 박연훈 목사
교회학교 부흥 대안 제시
과거 가난하여 학교를 못 보내던 때,
교회학교가 교육의 장을 제공했다.
그러나 이젠 학교가
없어서 못 배우진 않는다.
교회는 교회 본연의 사명인 영혼구원과 장성한 그리스도의
분량으로 어린이를 키우는 사명을 감당하여야 한다.
그것이 바로 ‘어린이교회’다.

36년간 어린이사역에 매진해 온 키즈처치리바이벌 대표 박연훈 목사는 교회학교의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이 같이 해법을 제시했다.
박 목사는 “지금의 교회학교 시스템으로는 한계가 왔다. 성경에 기록된 본래의 교회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어린이교회시스템’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학교앞전도를 하지 않은 채 어린이부가 감소되고 부흥되지
않는다고 말하면 안 된다. 그 말을 할 자격이 없다”고 질타했다.
그는 “교회학교 50%시대에서 우리는 작금의 현상에 대한 원인을 성경에 비추어 찾아내어 미래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구축해야할 시대적 사명 위에 놓여 있다”며 교회학교의 부흥은 왜 되지 않는지 원인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박연훈 목사는 교회학교 침체에 대해 “성경에 기록된 교회의 4가지 기능은
예배, 교육, 선교,
교제이다. 그런데 교회학교에서 감격적인 예배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은 더 더욱 찾아 볼 수 없다.
이것은 주일학교 또는 교회학교라는 학교 개념이 교회의 본질은 예배를 앞서 주장되어졌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박 목사는 이어 “지금은 교육환경 자체가 달라졌다. 학원, 학습지, 온라인 등등 공부할 일이
너무 많아 오히려 학생들에게 쉼이 필요하고 영혼의 평안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교회학교시스템의 한계로 ‘일년제 교사’를 꼽았다. 박 목사는 “학교 시스템으로 교회학교가
운영되면서 학교를 빗댄 조직이 자연스레 세팅되었다. 만약, 교회의 담임목사가 1년마다 바뀐다 할 때 그 교회가 어떻게
부흥할 수 있겠고 건강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아무도 교회학교에서의 일년직 교사에 대해 의구심을 품지 않았다. 영혼으로
보지 않고 교육대상으로 여겨졌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의문을 표했다.
박 목사는 이러한 시스템에서는 말씀 교육은 공과로 가능했지만 기도훈련, 찬양훈련, 예배훈련이
등 영적인 훈련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현재 교회학교가 기도와 성령체험을 놓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학교시스템이 갖는
한계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교회의 부서 중 찬양이 가장 안 되는 부서가 바로 아동부, 영아부, 유치부라고
지적하면서, 교육행위로 마쳐지는 학교시스템이 가져 온 한계이며, 찬양이 아닌 음악시간이 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교회는 교회로서의 따뜻함과 생명관계가 기본이다. 하지만 교회학교는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학생에게 영원히 기억될 생명관계로 발전되지 못했다. 잠시 만나는 분 중에 하나 정도로만 기억될
뿐”이라고 진단했다.
박연훈 목사는 이런 상황 속에서 어린이교회시스템이 하루빨리 정착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박 목사는 “교회의 최대 사명은 영혼구원과
양육이다. 이것이 안 되면 문을 닫아야 한다. 현재
교회학교 50% 사태는 바로 이 사명 망각이 가져 온 자연스런 결과이다. 이젠 그럴 수 없다.
교회는 구원의 방주이다.
예수님은 그 위대한 구원을 위해 인류를 위해 몸을 십자가에 던져버렸다. 그러므로 영아부, 유치부, 아동부, 중등부,
고등부를 각각의 교회 속의 교회로 구성 자체를 분명히 하여야 한다. 즉 영아=영아교회, 유아=유아교회, 어린이=어린이교회,
중등부=중등교회, 고등부=고등교회 등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부흥은 하나님께서 이루신다. 그러나 부흥을 이룰 환경이 주어져야 한다.
어린이교회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가 드려지고 기도로 하나님께 부르짖고 찬양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감동시킬 때 하나님은 반드시
역사하신다”고 말했다.
박연훈 목사는 “어린이교회로 시스템이 작동하면 반 담임 구성은 평생교사제이다. 또 교사의
명칭보다 목사, 전도사처럼 ‘반사’가 좋다.
교사는 무언가를 가르친다는 이미지를 쉽게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이 참에
‘반사’로 그 명칭 자체를 바르게 해야 한다. 반사의 기본 임무는 목양이다. 양을 치고 돌보고 챙기고 교육하고 위하여
중보한다. 이것이 진정한 교회에서의 반사 임무는 매우 목회적이고 영적이다”라고 주장했다.

박 목사는 또 “초등학생1-6을 키즈처치라 할 때 한번 맡은 아이를 평생 돌보고 중등부
고등부로 올라가면 그 부서의 교사들에게 위탁 하는 개념이다. 세계 최대교회를 이룬 서부교회의 예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연훈 목사는 “눈물을 훔치며 찬양 중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반응하는 학생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며 하나님을 감각하는 학생들, 어머니 같은 반사의 섬김과 돌봄을 받으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체험하며 느끼는 반목회에서는 하나의 교육의 장이 아닌 영혼이 쉼을 얻고 회생되는 위대한 자리가 된다”고 피력했다.
이를 위해 박 목사는 “교회는 ‘전교인의 반사화’를 선포해야 한다. 서리 집사는 무조건 반사를
해야 임명과 재임명이 되고, 안수집사, 권사는 3년차 이상, 장로는 5년차 이상 추천 받을 수 있음을 공고히 해야 한다.
그래야 교회가 차세대부흥을 온전히 이룰 수 있으며 현재보다 10년 후 20년 후가 더 좋은 교회로 세워지는 것”이라고
제안했다.
한편 박연훈 목사는 기존의 교회학교성장연구소를 키즈처치리바이벌로 이름을 바꿨다. 현재 수지
남서울비전교회(최요한 목사) 교육그룹팀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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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는 십자가가 없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밥그릇에도, 가구에도, 벽에도,
거리에도 십자가뿐이었다. 톨스토이의 작품에도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에도, 그 어느 교육과 문화예술과 사회 풍토
하나에 이르기까지 기독교적인 것이 아닌 것이 없었다.
그러나 러시아의 최후의 날은 너무나도 처참하게 다가 왔다.
한 예로 금은 보화를 가득 싣고 처녀들과 도망가던 사제(司祭-Priest)들과
귀족 125만 명이 영하 40도의 추위에서 몰살당했는데 어떤 산모는 애기를 반쯤 낳다가 엄마도 애기도 그대로
죽었다고 한다. 이 때 옆에 있던 어떤 양심적인 성직자가 <하나님, 차라리 내 생명을 거두소서>라고 통곡하며
울부짖더라는 것이다.
1917년 11월 7일은 러시아의 최후의 날이었다. 이날은 곧 이른바 볼세비키
혁명에 의한 [레닌]의 공산당이 소련을
그들의 손아귀에 집어 넣은 날이다.
예루살렘의 최후를 기억하는가?
얼마나 이스라엘은 [종교적]이었는가.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 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마23:27) 라고 책망 하셨다.
십자가가 얼마나 많고 얼마나 종교적인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십자가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사탄은 이 십자가의 비밀을 모르게 하고, 이 비밀을 모른 채 살아가게 한다.
1863년, 아이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노예해방을 선언한 일로 인해서 괴한에게
피살되었다. 자기 생명을 흑인들의 행복과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바친 것이다. 흑인들은 평생 아브라함 링컨의
은혜를 잊을 수 없는 사람들이다.
링컨이 땅에 묻힌 뒤 수년이 지난 어느 날, 역사학자가 남부 알라바마에 있는
농장에서 여전히 노예생활을 하고 있는 흑인을 발견했다.
"당신은 링컨을 압니까?"
그런데 놀랍게도 이렇게 대답했다.
"예, 링컨에 관한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를 해방시켰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링컨이 누군지 잘 모릅니다. 그리고 해방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노예들의 무식함을 농장 주인들은 최대한 이용해서 계속 흑인들을 노예로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무식한 채 내버려두어라. 그리고 일만 시키자.'
이것이 노예 주인의 생각이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 그 십자가 안에 담겨있는 영적인 의미를 깊이 깨닫는
영적 지식이 부족하면 마귀만 좋아할 것이다.
사탄은 이렇게 획책한다.
'모르는 것이 좋다. 교회만 다녀라. 복만 받으면 돼.' 라고....
크리스천이 십자가 앞으로 나아 가려는 문을 모두 닫아 버리고 다른 것은 다 누려도
십자가의 비밀만은 모르게 하는 것이 사탄의 술수이다.
하나님의 십자가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
십자가는....
1.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랑의 십자가이다.(엡:2:13-18)
예수님을 보내셔서 죄의 값을 지불하시는 십자가였던 것이다.
2. 예수님이 짊어지신
고난의 십자가이다.(사53:3-9)
십자가의 정신은 고난이다. 우리의
허물을 인해 그 분이 찔림을 당하셨고,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 상함을 입으셨으며, 우리의 평화를 위해 그분이 징계를
받으시고, 우리의 나음을 위해 그 분이 채찍에 맞으셨다.(사53:5) 하나님은 어린양 예수께 우리의 모든 죄악을
담당시키셨다.
3. 우리가 감당해야 할
자랑의 십자가이다.(갈6:14)
그러나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십자가를 질 수가 없다. 우리를 위해 대신
져주시는 주님의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그분과 함께 십자가를 질 수 있다. 십자가는 우리의
자랑이요, 영광이다. 우리가 감당해야 할 자기의 십자가가 있다.(마 16:24)
그것은 주님께서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에게 맡겨주신 십자가의 몫을 말한다...
사도바울은 오직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자기 몸에 십자가의 흔적을 가졌다고 말한다.
낙타는 하루의 시작을 주인
앞에 무릎 꿇고 시작하여 하루 일과를 주인
앞에 무릎 꿇고 마친다.
주인의 짐을 짊어지기 위해.... (장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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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바빠지고 스케줄을 조정할 필요가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과 묵상하는 시간을 제일 먼저 간과하게 됨을 부인하기 어렵다. 우리의 일상과 일에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내기 전에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자리에 더욱 나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그렇게 배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말 하나님과 교제의 시간을 거르는 대가를 알고
있는가?
우리가 하나님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둘 때, 이는 우리에게
내외적으로 훨씬 거대한 돌파구를 열어준다. 반대로 그렇지 않을 때 우리는 스스로를
특정한 위험에 노출시키게 된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할 때 나타나는 5가지 위험 요소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내적인 잡동사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할 때, 항상 우리의
외면보다는 내면에 대해 말씀하신다.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할 때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받게 된다.
빌립보서 4장 7절에는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고 말씀하신다.
2. 방향성의 결여
시편 119편 105절은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시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히 율법책이 아니다. 구부러지고
꼬이고 갈라진 인생길을 갈 때 우리를 안내해주는 지도와도 같다. 우리가 말씀을 읽고
기도로 하나님과 동행하면 우리 삶의 목적과 방향성을 알게 된다.
3. 유혹 앞에 무능력함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은 우리를 유혹하려는 원수들만 기쁘게
할 뿐이다. 그러나 우리가 매일 하나님과 교제한다면 죄와의 싸움이 훨씬 수월해진다.
야고보서 4장 7절은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말씀하신다.
4. 하나님을 향한
민감성 상실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싶었으나 그렇지 못한 경험이
있는가? 이는 여러분이 하나님과의 교제하는 시간을 잃어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교제는
로켓처럼 한번에 쏘아올려지는 것이 아니다.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대화와 시간을 필요로
한다. 하나님과의 진솔한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5. 천국의 보물에 대한
열망 상실
마태복음 6장 20절에는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과 임재는 천국 보물의 근원이다. 우리가
말씀을 읽고 그분과 교제하면 할수록 더욱 하늘에 보물을 쌓게 되고 천국에 대한 열정이
자라게 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우리는 천국의 보물보다 이 땅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된다. (영국
크리스찬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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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이사회에서 15명 후보 가운데 최종 선정
미주복음방송(GBC) 신임 사장에 이영선 목사(67)가
선임됐다. 사장 선임을 위해 마지막으로 열린 21일 이사회에서 이사들은 6시간 회의
끝에 이 목사를 15명 후보 가운데 최종 결정했다.

이 목사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 주재원으로 1981년 미국에 왔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가슴 아래가 모두 마비됐다. 그러나 장애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보란 듯이 그 기업의
임원 자리에까지 올랐다. 뉴저지에 거주하는 동안 뉴저지밀알선교단 이사 등을 지내며
장애인 사역에 헌신하다가 회사를 사직한 후, 2000년 남가주밀알선교단 단장이 됐다.
그가 단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남가주밀알은 사랑의 캠프, 사랑의 교실 등 자체 사역도
크게 성장했을 뿐 아니라 특히 밀알장학복지기금을 14년 동안 무려 181만 달러 모금해
897명의 학생에게 수여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2015년 이래 미주 밀알 총단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미주복음방송 이사 고승희 목사는 이 목사의 선임 이유에 대해 “이 목사가 단장으로
재임하던 당시 남가주밀알이 체계를 갖추어가며 사역 현장을 넓히고 성장했다는 점과 이
목사가 LA 교계에서 신앙적으로 인정을 받는 신실한 목사라는 점”을 꼽았다.
이영선 목사는 “17년 동안 장애인 사역을 하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을 돕는 것이
주관심사였다. 삶의 희망이 필요한 이들과 사랑을 나누는 방송이 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또 “방송에 관해 하나하나 배워가며 동포사회에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목사는 4월 16일 사장에 취임한다. 그는 현재 맡고 있는 미주 밀알
총단장직 사임에 대해서는 “리더십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밀알 측과 협의하겠다. 당분간은
겸임이 불가피 할 것”이라 밝혔다.
그동안 상근이사로, 사실상 사장의 역할을 해 온 고 목사는 “어려운 시기였지만 좋은
사장이 선임되어 인수인계 하게 되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고승희(아름다운교회), 민종기(충현선교교회), 송병주(선한청지기교회),
송정명(월드미션대학교 총장), 임종희(설립자), 진유철(나성순복음교회),
한기홍(은혜한인교회) 목사가 참석했다. 또 최근 이사로 선임된 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도 참석했고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는 최종 투표에 전화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이사회 후 송정명 목사는 이사직을 사임했고 대신 1.5세인
박영배 목사(뉴라이프교회)가 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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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 키틀로스(Dag
Kittlaus)...
그는 노르웨이 출신으로 아메리카 드림을 가지고 미국으로 건너와 모토로라에서 일했다.
이때 스탠퍼드대가
미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 개발하는 인공지능 연구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는 그가 '시리(Siri)'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스탠퍼드대 사내 벤처의 근간이 됐다. 이로 인해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음성인식 인공지능(AI) 분야의 개척자가 됐다.
2010년 애플 앱스토어에 시리앱을 등록했는데, 그 잠재력을 간파한 스티브 잡스가 인수 제안을 하며 1억 달러가 넘는
돈을 벌었다.
그는 2011년 4월에 시리를 매각하고 애플에 합류했지만 6개월 만에 떠난다. 키틀로스는 혁신기술로 시대를
지배하려면 애플 같은 폐쇄형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다.
대표적 플랫폼인 구글 안드로이드의 대성공은 그의 판단이 옳았음을 증명한다. 키틀로스는 “지금까지 인터넷과 모바일 앱이
기술혁명을 일으켰다면 이제는 자연어를 이해하는
AI 플랫폼이 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AI 플랫폼은 단순 음성인식 기술이 아니다. 사람에게 말하듯 명령하면 AI가 상황에 따른 맥락을 알아듣고
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개인비서와 같은 것이다.
이 기술을 스마트폰을 넘어 모든 사물에 적용하겠다는 것인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키틀로스가 채택한 전략이 바로 오픈 플랫폼이다.
그는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것은 다양한 기기들을 모두
연결하는 기술이다. 이를 위해 별도의 앱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말만하면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AI
플랫폼을 개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년 11월 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서초사옥 접견실에서 삼성의 미래를 바꿔 놓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

작년
하반기에 삼성이 인수한 인공지능 개발 업체 비브랩스의 최고경영자 다그 키틀로스다.
두 사람은 스마트폰과 가전, 반도체 등
삼성 제품들과 비브랩스의 인공지능이 결합하면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의기투합했다.
삼성전자는 금년 상반기 출시할 갤럭시S8에 비브랩스의 AI를 탑재할 예정이다. 갤럭시S8가
성공하면 사물인터넷 시대를
지배하겠다는 이재용 부회장과 키틀로스 CEO의 꿈은 순조롭게 첫발을 내디딜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이재용 부회장은
영어(囹圄)의
몸으로 앞날을 예측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의 불행은 대한민국의 불행이다.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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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이프사이트
뉴스에 디즈니가 90년대부터
동성애를 장려하는 회사였다는 기사가 실렸다.
디즈니는 최근 티비 프로그램과 영화에 게이 커플을
계속 출연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영화 미녀와
야수는 일부 지역에서 상영이 거부당하는 사태까지도
맞고 있다.
아래는 티비 프로그램과
영화 미녀와 야수에 등장하는 게이의 모습.

그런데 이런 디즈니의
행보가 90년대부터 이미 징조가 있었다는 것이다.
아래 영상은 1998년 산타 크루즈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에서 열린 LGBT 컨퍼런스에서 동성애자
운동가인 엘리자베스 버치의 발언 장면이다.
엘리자베스 버치는
디즈니 사의 CEO였던 Michael
Eisner에게 디즈니 사에 동성애자가 얼마나
되느냐고 물었다. 한 30% 정도 되느냐고 말했다.
그랬더니 Michael Eisner는 “틀렸어
엘리자베스 40%야”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1990년대에 이미
디즈니 사에 동성애자가 40%였으니, 왜 디즈니
사가 친동성애 성향을 가진 회사가 되었는지 충분한
설명이 된다.
미디어로부터 강한
영향력을 받는 우리 자녀들에게 친 동성애 회사인
디즈니사의 티비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보여주는 일은
이제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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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윤 선교사가 [필리핀
선교 소식지]
62호(2017년 2월
사역)를
드립니다!
1]. [기도원]
- 금식
기도 (2017년 02월 6~10일)
본교회에는 매일 ‘저녁
기도회’가
있고, 아침~저녁까지 ‘중보
기도팀’이
돌아가지만,
조용한 곳에서, 좀
더 하나님과 기도에만 집중하고 싶어서,
한국 일정을 끝내고, 필리핀에
돌아오자마자,
제자 7명을
데리고, 기도원에
올라가 함께 합숙하며 기도했습니다.
전화도 잘 안 터지고, 할
것도 없으니, 제자들과
하루 7~9시간씩
기도를 했습니다.
다들 얼마나 시원하게 부르짖고, 목
놓아 울었는지 모릅니다.
영.혼.육에
큰 쉼, 회복, 충전이
있었습니다.
다들 기도를 많이 해서인지, 이상하게
배가 고프거나 피곤해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3일 금식을 끝내는 수요일, 오후...
제자들은 금요일부터 각자의 사역이 있어서, 마닐라로
내려 보냈습니다.
저는 3일
이상 금식 해 본적도 없었고, 전화도
잘 안 터지는 산에 혼자 있어본 적도 없었고,
함께 올라왔으니, 당연히
함께 내려갈 생각이었는데,,
무슨 영문인지,
3일째 오후가 되었는데, 전혀
배가 안 고프고, 힘이
펄펄 넘치는 것이었습니다.
“왜 이러지?”
“어쩌라는 것일까?”
“이런 적이 없었는데?”
고민 고민하다가, 제자들에게 ‘나는
혼자 남겠으니, 다들
내려가라!’고
멋있게 작별인사 했습니다.
혼자 남겨지니, 황당했습니다.
무슨 무모함에 혼자 남았을까, 싶었고,,
또 성령님은 왜 그리 내 마음을 끌어당기셨는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일
더 금식했습니다. 제
인생 처음으로 5일
금식을 했습니다.
(4일째
날에는 윗몸 일으키기를 30분간
땀을 뻘뻘 흘리면서 했으니, 정말
하나님께서 힘을 넘치게 하셨습니다.)
이번 2월의
금식 이후로, 교회와
사역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이상하게 금식을 하고 싶어, 귀국하자마자
제자들과 기도원에 올라갔었는데,,
성령님께서 놀라운 것을 준비하셨던 것입니다. (다음
호에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2]. 2개
지교회 '개척'
1) 229번째
지교회([파식(8) 교회] - 쟈키린
자매 (2017년 02월 11일)
[파식(3) 교회], [마카티
교회]를
담임하는 ‘주비
자매’(20세)가
사역하러 가는 중에,
파식 지역의 빈민가의 넓은 공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만났는데,
아이들이 예수님 이야기를 너무나 듣고 싶어 하여, 그날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주비 자매에게 다시 와 달라고 부탁했으나,
‘주비
자매’는
학교도 다니며,
2개의 사역을 맡고 있기 때문에,
그녀의 제자인 ‘자키린
자매’(16세)에게
그곳 ‘어린이
사역’을
맡도록 하여, [파식(8) 교회]가
탄생했습니다.
20세의
젊은 ‘주비
자매’가
어린이 사역을 2개나
하는 것도 감사하지만,
그녀가 16세의 ‘자카린
자매’를
제자 삼아, 부지런히
훈련시킨 후에,
더 어려운 지역으로 파송한 것은 더욱 더 감사한 일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길 원하며, 앞으로
이런 일들이 더욱 더 생기길 원합니다!
필리핀은 낙태가 금지된 카톡릭 국가이며, 산아
제한도 하지 않아,
빈민가정은 보통 4~5명
아이들은 기본입니다.
현재, 파식에 8개 ‘어린이
교회’가
있지만, 엄청난
수의 아이들이 방치되어, 떠도는
것을 볼 때에,
“주여, 각
도시마다 어린이 교회를 100개,
1,000개씩 주소서~”라는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우리의 사역은 아직도 많은 것이 부족한 열악한 사역이지만,
제자훈련을 통해서, 제자의
제자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파송되고,,
또 제자의 제자들의 제자들이 생겨나고, 또
파송되고,,
제자들은 각자의 리더들을 본받아, 리더들의
사역지로 따라다니며, 사역자로
성장하니,
하나님께 무한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2) 230번째
지교회([바따안(4) 교회] - 에드윈
형제) (2017년 02월 11일)
2년 전, 사역자와
예배가 없어진 [바따안(2) 교회]로 ‘바울
전도사’를
파송한 이후,
많은 성도들이 모여들었고, 그곳에서
성장한 ‘마리페
자매’(15살)는 [바따안(3) 교회]를
개척하여,
1년간 매주 토요일마다, 아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함께
찬양하고 예배하고 있었습니다.
‘에드윈
형제’(16살)는
자신보다 더 어린 ‘마리페
자매’(15살)가
사역하는 것에 크게 감동이 되어,
마침내, 자신도 ‘어린이
교회’를
열어, 귀한 [바따안(4) 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
24명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역자가 된, ‘에드윈
형제’는
아무런 후원자도 없어서, 아이들에게
아무런 간식도 줄 수 없게 되자,
방과 후, 학교
앞에서 아이스크림을 팔아 스스로
용돈을 벌고,
한 주 동안, 그
돈을 모으고 모아서, 주일에
아이들을 섬기는 눈물의 역사를 일구고 있으니,,
이 얼마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인지요...
2주년이
막 지난 [바따안(2) 교회](일반
교회)에서
자라난 성도들의 헌신으로
3교회(어린이
교회)에
이어,
4교회(어린이
교회)까지
열리게 되었으니,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할렐루야~
3]. ‘단기
선교’ (2017년 02월 20~25일)
한국에서 단기 선교팀이 와서, ‘바따안’(마닐라
북쪽,
5시간 거리)을
방문했습니다.
‘렉손
전도사’의 [바따안(1) 교회], ‘바울
전도사’의 [바따안(2) 교회]를
방문하여,
마을에 많은 아이들이 초청되어, 함께
예배드리고, 찬양
율동도 배우고,
맛있는 음식도 배불리 먹고, 예쁜
선물도 받는 행복한 시간을 누렸습니다.
‘레오
형제’의 [니아(1) 교회]를
방문하여,
화재를 당한 아이들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드리고,
맛있는 점심과, 다양한
선물들로 임시 천막에서 생활하는 화재민 아이들을 위로했습니다.
신학교도 방문하여, 건축이
멈춰진 성전 안에서 뜨거운 예배를 드리고,
모두 옥상에 올라가, 쏟아지는
별빛 속에서, 성전
완공과 신학교 개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그 후, 모두들
옥상에 누워 쏟아지는 별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묵상했고,
또 찬양도 하며,, 하나님과
함께 하는 낭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오
형제’의
제자인 ‘로버트
형제’의 [톤도
교회]를
방문하여,
쓰레기 수집을 하시는 아저씨 성도들을 위로, 격려하고,
빈민가 아이들에게 예쁜 티셔츠와 학용품 등을 선물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4]. ‘신학교
강의 II’ (2017년 02월 27일 ~
03월 02일)
한국에서 귀한 강사 목사님께서 오셔서, 신학교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신학생들의 첫 수업이 ‘교회론’을
다룬 ‘민수기
강해’였는데,
놀랍게도, 이번
강의는 ‘신명기
강해’였습니다.
1학기
분량의 수업을 1주
만에 끝내느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행군을 했지만,
신학생과 사역자 모두, 너무나
즐겁게 수업에 임했습니다. 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조금 색다르게 진행했습니다.
옆 사람과 파트너가 되어서, 각
단원이 끝날 때마다, 무엇을
배웠는지 나누고,
배운 말씀을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할지에 대한 ‘방법’과
각자의 ‘결단’을
나눔으로써,
배운 것을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깊은 강의, 뜨거운
기도회를 선물해 주신 하나님께 무한 영광을 올려 드리며,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과 수고하신 강사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 기도
요청 *
소식지를 읽어보시며, 잠시라도
기도해 주시는 분들과,
선교에 동참하여,,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윤
목사
부족한 저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외형, 숫자(교인
수, 교회
수), 현상,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가다가, 타락하는
종 되지 않도록,,
맡겨주신 한 영혼, 한
영혼을 최선으로 섬기는,, 참
종, 참
목자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더
많은 교회 개척 + 많은
영혼들의 구원
매주 새신자가 오고 있으니, 기도의
응답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교회
개척>,
<제자팀>,
<영혼
구원>에
더욱 불 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 니아
화재민
우리 어린이 교회 아이들과 그들의 가정에 무엇인가를 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에게 이들을 잘 섬길 수 있는 지혜, 능력이
생기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4. 교회
임대
다음 달에 있는 임대 재 계약이 아무 문제없이 진행되고,
하나님께서 교회 월세를 속히 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5. 사택
5년
넘게 살았던 제 사택을 급히 옮겨야 하는 상황입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승리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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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루용의 [어린이
교회]의
아이들을 본교회로 초청해,
<어린이*청소년
연합 캠프>를
했습니다.
즐거운 게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금세 친해지고, 하나
됨을 경험했습니다.
[만달루용 ‘어린이
교회’] 연합
캠프

상 – 신나는
게임 시간
중 – 손에
손잡고~~ 주
안에 우리는 하나!
하 – 아이들
페이스 페인팅(좌), 풍선
아트(중, 우)
이런 아름다운 사역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며,
한국에서 많은 기도와 섬김의 선물들로 사역을 준비하시고, 온
마음으로 아이들을 섬겨주신
단기 선교팀에게 필리핀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을 대신하여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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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1. Good morning!-잘잤니?
2. Good night-잘자라
3. Sweet dreams-좋은 꿈 꾸세요
4. Good bye-안녕
5. See you-안녕, 또 보자.
6. Hello!(전화시)안녕, 여보세요.
7. Thank you.-고맙습니다.
8. Say thank you, please-고맙습니다 라고 말해야지.
9. I'm sorry.-미안합니다.
<화장실에서...>
10. Let's go to bathroom-(화장실 가자-집에서만 사용)
11. Let's wash your face.-세수하자.
12. Let's wash your hands.-손 씻자
13. Let's wash your hair.-머리감자.
14. Let's wash your feet.-발 씻자
15. Let's brush your teeth.-양치질 하자
16. Do you wanna poop?-응가 하고 싶니?
17. Do you wanna pee?-쉬 하고 싶어?
18. I'll turn on the light.-불 킬게.
19. If you finish your poop, call mom. OK? -응가 다 하고 불러
20. Are you done?-다 했니?
21. You did it.- 해 냈구나.
22. You did great job.- 잘했다.
<의사를 물을 때...>
23. Would you like to have some food? - 뭐 좀 먹고 싶니?
24. Would you like to have some cookie? - 과자 좀 먹고 싶어?
25. Would you like to have milk? - 우유 먹고 싶니?
26. Would you like to go outside? - 밖에 나가고 싶어?
27. Would you like to go and play at outside? - 밖에 나가 놀고 싶어?
28. Would you like to ride a bicycle? - 자전거 타고 싶어?
29. Do you like Mom? - 엄마 좋아?
30. Do you like Daddy? - 아빠 좋아?
31. Do you like this car? - 이 차 좋아?
32. Don't you like it? -그게 좋아?
33. Let's sleep.-자자.
34. Can you kiss me please? - 엄마 한 테 뽀뽀 해 줄래?
35. Here it is.-여기 있다.
36. Can you find the key for me? - 키 좀 찾아 줄래
<기분,감정>
37. I love you-사랑해.
38. Are you happy?-좋아?
39. I'm happy.-좋아.
40. Are you afraid?-무서워?
41. I'm afraid.-무서워
42. Are you interested?-재미있니?
43. It's interesting.-재미있어.
44. Are you angry?-화났니?
45. I'm angry.-화났어.
46. Were you surprised? -놀랐어?
47. I was surprised.-놀랐어.
48. Are you sick?-아파?
49. Is it cold?" 추워?
50. Really? 정말?
51. It's cold. Let's go home.-난 추워. 집에 가자.
52. Are you all right?-괜찮아?
53. Are you ok?-괜찮아?
54. Do you feel pain?- 아퍼?
55. Go and say ''don''t cry , stop crying please
- 가서 울지마 라고 말하세요.
56. You looks very happy. Are you happy?
- 기분 좋아 보이네. 기분좋아?
<먹으면서...>
57. Are you hungry? -배고프니?
58. I'm hungry.-배고파.
59. Is it delicious?-맛있니?
60. It's delicious.-맛있다.
61. Help yourself!-많이 먹어
62. Did you have enough?-많이 먹었니?
63. Give me one candy.-사탕 하나 줘
64. Would you like to eat cookie? -과자 먹고 싶어?
65. May I have a drink? Give me water please.
- 뭐 좀 마시고 싶은데 물 좀 줄래요?
66. Do you know chicken? -치킨 아니?
67. Would you like to have chicken?-치킨 먹고 싶어?
<의문사(Where, Who, What등)로 질문할 때..>
68. Where are you?-어디있니?
69. Where is daddy?-아빠 어디있니?
70. What are you doing?-뭐하니?
71. What's daddy doing?-아빠 뭐하니?
72. Where are you going?-어디가니?
73. Where's the daddy's key? -아빠 열쇠 어딨니?
74, Where is a oil station?-주유소 어딨니?
75. Where are apartments?아파트 어딨니?
76. What is this?""원...멍끼~" 곰..뻬얼~ Trangular(세모) Apple.
It's truck
<거리에서..>
77. Stop! -멈추세요.
78. Watch out! -조심해
79. Look out! -조심해
80. Be careful!-조심해
81. Here is slippery. Slowly down!!-여기는 미끄러워. 천천히 가세요.
82. Slowly on the stairs.-계단에서는 천천히..
83. Are you ok? -괜찮아?
84. Are you all right?-괜찮아?
85. Hurry up!-빨리 서둘러.
86. Let's go!-가자.
87. Here we go!-가자, 출발!
88. Look at that! -저것봐
89. Look at this flower! -저 꽃봐
90. How pretty!-예쁘다.
91. Let's go home-집에 가자.
<게임,놀면서>
92. I'm hidden........Peek-a-boo!-나 숨었다..... 까꿍!
93. Behind the curtain. Right there!커튼 뒤에.. 바로 거기...
94. Close your eyes-눈 가리고.
95. Let's sing a rain song together.-레인송 노래 같이 부르자.
96. Here! Mommy, Here!-엄마! 여기 있다 엄마.
97. I'll get you.-너 잡으러가자.
98. I got you- 잡았다.(사람)
99. I got it.- 잡았다.(물건)
100. Running running-달리기.
<공부합시다.>
101.Are you ready? -준비 됐니?
102.Wait a minute. -잠깐만..
103.Let's count one to ten.- 숫자 세어보자.
104.ONE TWO응 ..FOUR 응 SIX SEVEN EIGHT 응..TEN!!!!
You did it.-해냈구나.
You did good job.-잘했다.
105.You are right. You are so smart-그래 맞다. 똑똑 하네..
106.I need scissors. Give me scissors, please-
가위가 필요한데 가위 좀 줄래?
107.Let's try it again-다시 해보자.
108.Try it only one time. You can do it.-
다시 한번만 더 해보세요. 할수 있어.
<TV보면서...>
109.Don't look at the TV too closely-너무 가까이서 TV보지 마세요
110.Are you interested?-재미있니?
111.Turn on the TV.-TV 켜라.
112.Turn off the TV.-TV 끄라
113.Push the play button.-play 버튼 눌러세요
114.Push the stop button.-stop 버튼 눌러세요
<옷 입고 벗기>
115.Your pants are all wet.-너의 바지 다 젖었네.
116.Take off your pants.-옷 벗어라.
117.Pun on your pants. -바지 입어라.
118.Put on your shirts.-셔츠 입어라.
119.Stand up.-일어서세요
120.Sit down.-앉으세요.
121.Where are your socks?-양말 어딨니?
122.Let's change them. Take off your shirts and your pants, please
<옷, 빨래, 양말 등..>
123.Youngbum, bring daddy's socks out from the drawer,
please.
124.Bring your pants out from the drawer.
서랍에서 네 바지 꺼집어 내어주련?
( 서랍에서 아빠 양말 좀 꺼집어내어 줄래?)
125.Youngbum,,say you are welcome please.
(천만예요 라고 말해야지...)
126.let's put on your socks.양말신자.
127.Whose socks are they?"(이거 누구 양말이니?)
128.Let's shake them like mom...shake, shake, shake!
(엄마처럼 흔들어 보자)
129.Whose pants are they?"(이건 누구 바지니?)
130.Let's hang them like mom...hang it~,hang it~!"(엄마 처럼 늘어보자)
<화장실>
131.**!, your hands are dirty.**아 손이 더럽구나.
132.let's go to the bathroom ,and wash your hand ,and take a piss,
too
(화장실에 가서 손씻고 쉬하고 오너라.)
133.Open the door, please": 문 열어주세요.
134.Please, close the door!: 문닫아 주세요.
135.Are you finished? (응가, 쉬) 다했니?
136.It's dirty. You need to clean your hands: 손 씻어야겠다.
137.Let's go outside, after washing your face: 세수하고 밖에 나가자.
138.Can you try to wash your face by yourself?: 혼자서 세수 할 수 있니?
139.Wash your cheek too: 볼도 씻으세요.
140.Then, wash your neck cleanly.: 목도 깨끗이 씻어야죠.
141.Wipe your face and hand with towel:타월로 닦자.
142.Let's wash your butt-엉덩이 씻자.
<주방에서>
143.I'll do it for you. 내가 해줄게.
144.Do you know carrot? 당근아니?
145.Where did you see a carrot? 당근 어디서 봤니?
146.Put this milk into refrigerator"이 우유 냉장고 넣어주련?
147.Why? **!, don't you like it?왜? **아, 그거 싫어?
148.Does it taste good? "맛있니?
149.We ate all already: 우리 벌써 다먹었다.
150.Would you like to have sandwich some more?"
( 샌드위치 더 먹고 싶어?)
151.That's ok."
152.Would you like to have a watermelon?"(수박 먹고 싶어?)
153.Would you like to drink milk?
<외출하면서>
154.What's the weather like? 날씨가 어때?
155.It's flower" 꽃이야.
156.It's pink balloon. 핑크색 풍선이야.
157.Wait for me(기다려줘 같이 가자)
158.I'll give you a hug"내가 안아줄게.
159.There are many, many fish: 저기 고기가 너무 너무 많네...
160.This way, please. 이쪽으로 가자...
161.What time is it now?
162.I'm busy. Let's go to daddy's office 인사
163.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164.How old are you?
165.I'm four years old.
166.Kiss me, Daddy.
167.Who are you?
168.Hello there!"(Hello everybody과 비슷하게 쓰임)
<장난감자동차, 자전거, 등 탈 거리>
169.It's not youngbum's bicycle. It's baby's bicycle
170.Can I ride in front, please?:앞에 탈래...
171.Would you like to go home?":집에 가고 싶어요?
172.Where is the blue car?파란차 어딨니?
173.Where is the yellow car?노란차 는 어딨니?
174.It's a blue car. 파란차 이란다.
175.There has been accident: 사고 났네.
176.Backward(뒤로)
177.Pick up the car.
178.Hurry up! :빨리! 서둘러.
179.Choo Choo train :칙칙 포포 기차
180.Do you know the airplane?
181.**!, are you busy? **아 바쁘니?
<공놀이>
182. It's basketball
183. I'll throw this ball to you. Catch the ball! OK? :
공 네게 줄게. 잡을 수 있겟니 ok?
184. Now is your turn.: 이제 네 차례야.
185. Throw it here!: 이쪽으로 던져.
186. I missed. 놓쳐버렸네.
187. "Roll that orange ball Down Town-굴러간단다.
-오랜지 Down Town 으로 굴러간단다. -
188. Right there: 바로 거기
<놀이터 혹은 밖에서 놀 때>
189.Let's run.
190.Bird! Look at the bird!
191.Look over there! 저기 보세요.
192.They are flying.
193.It's funny.우습다.
194.Would you like to go outside?
195.''Let's go out' '밖에 나가자.
196.Birds are singing...Can you hear that? "(새가 노래하네. 들리니?)
197.Let's go to the park, after having breakfast. 밥 먹고 공원에 놀러 가자
198.Look at the mirror. What do you think?: 거울보세요. 어때요?
199.Look at that!
200.Shirt is wet.- 젖었다.!
201.I don't like you now.
202.Here I am: 나 여깄지.
203.I found you: 찾았다.
204.Go away? 가라고?
<이건 누구 꺼?>
205.This is not a hat. It's a cap. :
이건 테있는 모자가 아니고 그냥 보통모자야.
206.Is this Mom's cell phone? : 이거 엄마 핸드폰이니?
207.Whose cell phone is this? : 누구 핸드폰이니?
208.Where is your house? : 너의 집은 어디니?
209.This is daddy's watch. : 어건 아빠 손목시계야.
210.Do you like this watch? : 너 이 시계 좋아하니?
211.I like it too. : 나도 좋아.
212.Where's toes? : 발가락이 어디있지?
213.Let's tickle your feet. : 네 발 간질이자.
214."Is this your house?" : 이 집이 너의 집이니?
215.Where's my baby? : 우리 아가 어디있지?
216.Is this mom's car? : 이거 엄마 차니?
217.No, it's mine : 아니예요. 내 꺼 예요.
218.Which one is smaller among these two? : 어느 게 더 작아?
219.Which one is bigger? : 어느 게 크게?
<어휴 집이 너무 지저분하구나>
220. What a mess!: 어휴 지저분해.
221. Let's pick up your cars, put them in." (주워담자!)
222. What happen?
223. What shall I do about this? "(어떻 하지?)
224. Would you please leave?: 좀 비켜줄래?
225. We are finished: 됐다.
226. Good job!-잘했어요
227. very good!
<비디오, 책 보면서>
228.Would you like to see Sesame street?"(쎄스미 보고싶어?)
229.Elmo's dancing.-엘모 춤추네.
230.Elmo's skating- 엘모 스케이트 타네
231.First, push the stop button. :stop 버튼 누르세요.
232.Next, push the rewind button. Do you understand?
(다음 rewind 버튼 누르세요. 알겠어요?)
233.Click the play button.: Play 버튼 클릭 하세요.
234. It's hot. Go to living room and watch TV by sitting down.
(덥다. 거실로 가서 앉아 TV 보세요.)
235.Where's clue?: clue!
(블루에서 블루 발자국 모양이 있는 퀴즈힌트) 가 어디
있지?
236.The Very Hungry Caterpillar, (배고픈 애벌레)
237.Would you want to see the Grandpa''s Magical Toy tape?:
(위씽 요술 장난감 비디오 볼래요?)
238.Go to the living room please.
239.Open the Door Little Dinosour? 공룡아 문열어줄래?
240.Where's the bumblebee?
241.Say once more please. 한번만 더 말해 불래요?
242.What's that sound?
243.Were you surprised?: 놀랬지?
244.Where is a dog? 개 어딨니?
245.Where is a bear? 곰은 어딨니?
246.Where's thumb?" 엄지 손가락 어딨니?
247.It's turtle: 거북이란다.
<다칠라! 조심! 위험해요>
250.Don't come beside me. :내 옆에 오지 마세요.
251.It's dangerous-위험해요.
253.Carefully~ Carefully~ Slowly~ Slowly
254.Ouch! I feel pain: 아야! 아프다
255. I'm ok.
256.Do you feel pain? A lot pain?: 아퍼? 많이 아퍼?
257.Are you ok?
258.You may have a big problem.~"(큰일날뻔 했다.)
259.When ironing the cloths, don't come beside mom."
(다림질 할 때는 옆에 오지마세요)
260.It's dangerous. Get down from the chair"'
(위험해. 의자에서 내려가거라)
<잠자리에서>
261.The hour is late. It's time to sleep. 시간늦었다. 잘 시간이다.
262.Youngbum, say good night to cuckoo:
쿠쿠( 뻐꾸기 울음소리) 한테 잘자라고 인사해야지.
263.is it ok?
264.Wake up! Daddy!
265.Should I give a pillow? -베개 줄까?
266.Can I lie down next to you?: 네 옆에 누워도 되니?
267.Would you like to sleep more?: 더자고 싶어요?
268.I like to sleep more. 더 자고 싶어요.
269.You're right.
270.It's time to sleep. Let's go to bed" (잘 시간이다. 자러가자.)
271.You must sleep now. 지금 자야돼.
272.Say good night to daddy. 아빠 한테 안녕히 주무세요 라고 말해야지.
273."Is daddy still sleeping? Go and say wake up to daddy"
(아직도 아빠 자고 있니 가서 좀 깨울래?)
<심부름>
273.Bring a colored pencil!"
274.Put this garbage into the garbage can."
(이 쓰레기 쓰레기통에 좀 버려줄래)
275.Youngbum, bring my bag to me. Can you find it for me?
(내 가방 좀 갖다 줄래 좀 찾아주라.)
276.Newspaper? 신문?
277.Medicine?:약?
278.Here you are. Should I give water, too?"(물도 줄까?)
<Feeling(기분, 감정....)>
279. Grandfa's crying.
280. Do you have headache?"머리아프니?
281. I saw you yawning, too: 나는 너 하품하는거 봤지요.
282. Are you still angry?
283. 훌레이! 훌레이!(Hooray!)
284. Who's crying?
285. I'm thirsty. 목말라.
286. Give me water.
287. I'm so tired. 너무 피곤해.
288. What''s Grandma doing? 할머니 뭐하세요.
289. Funny?
290. You look pretty: 예뻐 보인다.
291. What's wrong? Why?
292. Itch here. 여기 가려워.
293. It's heavy?
294. Youngbum,! You need to clean your nose. 코 깨끗이 해야지.
295. Oh! It's dirty. Blow your nose with tissue.:
더럽다. 휴지로 코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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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에서 피가 난다
칫솔을 새로 바꾸면 칫솔모가 단단해 잇몸에 피가 날 수 있다. 하지만
평소에도 잇몸에서 종종 피가 난다면 이는 이와 잇몸 사이에 끼어있는 박테리아가 원인일 수 있다.
박테리아 입속 산성 수치를 높여 충치와 잇몸 출혈을 일으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임신이나 생리 등으로 인해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도
면역력이 떨어져 박테리아의 번식이 활성화될 수 있다. 아주 드문 경우로는 구강암의 징후로 출혈이
나타날 때도 있다.
턱에서 소리가 난다
턱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거나 입을 벌리고 음식물을 씹을 때 소리가
난다면 평소 습관이 원인일 수 있다. 가령 평소 이를 꽉 깨무는 버릇이 있거나 잠을 잘 때 이를 가는
습관이 있다면 관절에 무리가 가서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만약 턱관절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고
통증까지 동반된다면 관절염일 가능성이 있다. 큰 불편이 없는 수준이라면 우선 단단한 음식물이나 껌을
씹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
다리에 근육경련이
일어난다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거나 서 있으면 다리에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거나 전해질 불균형이 와도 경련 증상이 나타난다.
또 콜레스테롤 저하제 항히스타민제 골다공증 치료제와 같은 약물
부작용으로도 생긴다.
입술 양끝이 갈라진다
입술이 자주 트는 것은 물론 입술 좌우 끝부분이 갈라지거나 하얗게 일어날
때가 있다. 특히 건조하고 바람이 부는 날씨에는 입술이 말라 침을 바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행동은
상태를 더욱 악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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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복심 5000명
발송비
/F. Chang/
H. Kim/최옥연/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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