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ril
23,
2017
The Twelve Apostles received a 40 day
seminary education between Easter Sunday and
Ascension Thursday. We don’t know what those
40 days looked like, but Saint Augustine
demonstrates from the Gospels that Christ
appeared to His disciples at
least ten
times.

Christ appeared five times on the first
Easter Sunday. However, Christ our Lord
continued to meet his disciples and teach
them during the forty days between Easter
and the Ascension Thursday.
Saint Augustine in his book De
Consensu Evangelistarum (Harmony
of the Gospels from
about AD 400) catalogues ten appearances of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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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to the women at the sepulchre;
-
secondly to the same on the way from the
sepulchre;
-
thirdly to Peter;
-
fourthly to the two disciples going to
the town of Emmaus
-
fifthly to several of them in Jerusalem
when Thomas was not present
-
He came again a sixth time when Thomas
saw Him (Divine Mercy Sunday)
-
a seventh time was by the sea of
Tiberias at the capture of the fishes;
-
the eighth was on the mountain of
Galilee, according to Matthew;
-
the ninth occasion is expressed by Mark,
‘at length when they were at table,’
because no more were they going to eat
with Him upon earth;
-
the tenth was on the very day, when no
longer upon the earth, but uplifted into
the cloud, He was ascending into heaven
(Ascension Thursday)
However, Saint Thomas Aquinas notes, “But,
as John admits, not all things were written
down. And He visited them frequently before
He went up to heaven,” in order to comfort
them. Hence it is written (1 Corinthians
15:6-7) that “He was seen by more than five
hundred brethren at once . . . after that He
was seen by James”; of which apparitions no
mention is made in the Gosp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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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제 밤에 잘 때 한 꿈을 꾸었네 그 옛날 예루살렘 성의 곁에 섰더니
허다한 아이들이 그 묘한 소리로 주 찬미하는 소리 참 청아하도다
천군과 천사들-이 화답함과 같이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그 길은 고요코
호산나 찬미소리 들리지 않는다 햇빛은 아주 어둡고 그 광경 참담해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 때의 일이라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 때의 일이라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이 세상 다 가고 그 땅을 내가 보니 그 유리바다와
그 후에 환한 영광이 다 창에 비치니 (그) 그 성에 들어가는자 참 영광이로다
밤이나 낮이 없으니 그 영광 뿐이라 그 영광 예루살렘성 영원한 곳이라
이 영광 예루살렘성 참 빛난 곳일세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부르자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호산나

Last night I lay a sleeping There came a dream so fair,
I stood in old Jerusalem Beside the temple there.
I heard the children singing, And ever as they sang,
Me thought the voice of angels From heavenin answer rang.
Me thought the voice of angels From heaven in answer rang.
Jerusalem! Jerusalem! Lift up your gates and sing,
Hosanna in the highest! Hosanna to your King!
And then me thought my dream was changed,
The streets no longer rang,
Hushed were the glad Hosannas The little children sang.
The sun grew dark with mystery, The morn was cold and chill,
As the shadow of a cross arose Upon a lonely hill.
As the shadow of a cross arose Upon a lonely hill.
Jerusalem! Jerusalem! Hark! How the angels sing,
Hosanna in the highest! Hosanna to your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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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이렇게 하여
주소서
당신의 꽃밭에
꽃이 피면
내 마음 그
찬란한 꽃잎이 아닌
꽃대궁을 받쳐든
말없는 그늘이게 하소서
당신의 뜨락에
새가 울면
내 마음 소리
높여 지저귀는 노래가 아닌
그 음계(音階)를
받쳐든 잔잔히 술렁이는 가지이게 하소서
어두움이
깊어갈수록 빛깔이 짙어지는 별빛처럼
실눈을 뜰수록
거울을 닮아가는 둥근 보름달처럼
고개를 숙이고야
숙인 만큼 더욱 붉어지는 노을처럼
내가 작아지는
만큼 점점 커져 오르는 그리움처럼
사랑은 비로소
가진 것을 한없이 내어줄수록
더욱더 차 오르는
요술 항아리
사랑은 마침내
고독의 겨울을 사르고서야
눈부시게 도착하는
하나님의 봄빛 연서(戀書)
그러하오니 주여,
이를테면 이렇게
하여 주소서
가장 초라한 손을
내가 먼저 따뜻이 잡게 하시고
가장 누추한
가슴을 내가 먼저 설레며 방문하게 하시어
이 세상 가장
슬픈 귓가에
먼저 가 닿는 나
은은한 종소리가 되게 하시고
이 세상 가장
음습한 골짜기에
먼저 가 닿는 나
넘치는 햇살이 되게 하소서 

시인 홍수희
1995년 <한국시>
신인상으로 등단하였다. 부산가톨릭 문인협회, 부산
문인협회, 부산 시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이다.
시집으로 [달력 속의
노을](1997, 도서출판 빛남)과 아직 슬픈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2003, 도서출판 띠앗),
[이 그리움을 그대에게 보낸다](2007, 도서출판
한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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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앞에서는 찬물도 못 마신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심코
하는 부모의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조차 '백지(白紙)'상태의 아이들에겐 강한 흔적을 남긴다는 뜻입니다.
서울 백제병원 신경정신과 양창순 과장은 "인간은 감각적이어서 말을 통해
개념적으로 형상화시키는 것보다 직접 보고듣는 것에서 훨씬 많은 것을 배운다"며 "아이들은 초등학교 이전에 이미 기본적인
감정표현방식을 거의 다 익히게 마련인데 이 시기의 주요 접촉 대상인 부모야말로 그런 아이들의 표현 방식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합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모세와 아론은 형제입니다. 아론이 큰 아버지이고
모세는 작은 아버지입니다. 두 분 모두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는 일에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지도자였습니다. 그러나 이 두 어른들은 너무나 달랐습니다.
한마디로 작은 아버지 모세는 하나님을 지극히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분으로 고백했지만, 아론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는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神)”이라고
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하였을 때 "여호와의 명예와 조상들에게 하신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그 뜻을 돌이키사 이 백성들에게 화를 내리지 말아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아론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큰 죄를 짓게 만들었고 백성들로
하여금 방자하게 행하여 원수들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습니다.
아론은 금송아지 우상이 만들어졌을 때에 그것을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고 공포했습니다. “절일(節日)”이란
성일, 종교적으로 기쁜 날이거나 시기를 말합니다.
아론이 자기 마음대로 “여호와의 절일”을 선포한 것입니다.
북왕국 여로보암도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자기 마음대로 절기를 정하여 제사를
지냈습니다(왕상 12:33절). 한 해의 추수를 기념하는 장막절은 7월 15일입니다. 그런데 여로보암은 한 달 후 인 8월 15일로 정하여 지키도록 했습니다. 여로보암은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했습니다.
제사장인 아론은 자기 마음대로 여호와의 절일을 정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번제는 하나님께 헌신과 충성을 다짐할 때 드립니다. 화목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드리는 제사로 구속해 주신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할 때 드립니다.
아론은 지금 금송아지
우상 앞에 단을 만들어 놓고 그 단 위에서 하나님께만 드릴 수 있는 번제를 드리고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가증한 일입니까?
“이튿날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번제와 화목제를 드린 이스라엘 백성들은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 뛰어 놀았습니다. 축제를
벌인 것입니다.
이처럼 먹고 마시며 취하여 일어나 뛰는 행위는 우상을 섬기는 제사 의식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그런데 여기 “뛰놀더라”로 번역된 ‘차하크’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교제나 친교를 말하지만 “애무하다”,
“즐기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이 때 모세는 산 아래서 행해지는 우상숭배의 모습을 보고 백성이
방자(放恣)하게 하여 원수의
조롱거리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방자하니”라는 말이 “키 파루아” 인데 그 원형은 ‘파라’... ‘풀다’ ‘해방하다’
‘고삐를 풀다’ ‘발가벗다’ 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NIV성경은 “통제를 벗어나 제멋대로”(get out of control)로 번역을
했고 KJV은 “벌거벗은”(were naked)로 번역을 했습니다.
이러한 번역들을 보면 금송아지를 숭배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문란하게 광란의 축제를 벌였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 앞에서 흥분하여 온통
벌거숭이가 된 상태로 광란의 축제를 벌였습니다.
외견상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정하신 절기를 지키는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가증하게 여기시는 우상숭배의 죄악을
범한 것입니다.
그러나 작은 아버지 모세는 끝까지 죄에 대해 분노하며 그 죄를 척결하는 일에 전심전력했습니다. 한 형제요 함께한 지도자였지만 두 사람은 너무나 달랐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모세와 대조적인 삶을 살았던 아론을 멸하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론을 살려 주셨습니다(신명기 9장20절). 그렇지만 아론은 후에 나답과 아비후 두 자녀를
잃어야만 했습니다.
왜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죽었습니까? 아론의 두 아들이 아버지에게서 종교혼합주의를
배웠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것을 보면 이 두 아들의 비참한 죽음은 아버지 아론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기도를 드리고 그들이 지은 죄에 대해 분노했던 모세는 다시 여호와께서
임재해 계시는 시내산에 올랐습니다(출애굽기 32장 30절).
왜 모세는 이튿날 다시 시내산에 올라갔습니까? 다시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모세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기도의 사람은 끊임없이 하나님께 여쭙고 묻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묻고 또 물었던 것처럼 모세 역시 하나님께 여쭙고 물었습니다. 모세가 또 다시
산에 올라 기도 드리는 모습을 보면 역시 무릎을 꿇어 본 사람이 무릎을 꿇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시내산에 올라 기도의 무릎을 꿇은 모세는 가장 먼저 무슨 기도를 드렸습니까? 모세는
가장 먼저 슬픔에 빠져 있는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쏟아 놓습니다.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출애굽기 32장 31절). 모세는
자신의 슬픈 감정을 하나님께 그대로 표현했습니다.
성경을 보면 예레미야는 부르심의 소명을 받았을 때 “내가 슬프도소이다”(예레미야 1장
6절)라고 표현했고 여호수아 역시 아이성의 전투에서 패배했을 때 자신의 마음이 슬프다고 표현했습니다(여호수아 7장 7절).
한나 역시 자신의 마음이 괴로울 때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며 자신의 심정을 하나님께
토로했습니다.
다윗 역시 우리에게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시편 62편
8절)고 했습니다.
모세는 왜 하나님 앞에서 슬펐을까?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해
금신(金神)을 만들어 큰 죄를
범했기 때문입니다(출애굽기 32장 31절).
모세가 왜 슬퍼했습니까? 자신의 수고와 희생을 백성들이 알아주지 못해서입니까? 자신이 드린
기도를 백성들이 알아주지 못해서입니까? 아닙니다. 이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금신을 만들어 우상을 숭배하므로
하나님께 큰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게도 이런 죄로 인한 슬픔이 있습니까? 이 민족이 지은 죄로 인한 슬픔이 있습니까? 내
자녀가 지은 죄로 인한 슬픔이 있습니까? 우리 예수님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누가복음
23장 28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번도 공식적으로 하나님을 부인한 적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부터 우리는 하나님을 믿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상관이 없습니다.”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바알과 아세라와 같은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사시대에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에봇과 드라빔을 섬기고 미가의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은으로 신상을 만들어 섬기기도
했습니다. 에스겔 8장을 보면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도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이 끈질기고, 이 무서운, 이 혼합주의 신앙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론이 실패한 것은 혼합주의 때문입니다. 아론은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놓고 여호와의
절일을 공포하고 그 앞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광란의 축제를 가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예배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유흥을 즐긴 것입니다. 그들은 번제를 드리고 화목제를 드렸지만 하나님을 예배한 것이 아니라 금송아지를 섬긴 것입니다.
우상숭배가 만연한 이 때 우리들의 예배는 북치고 장구치고 춤추며 예배드릴 일이 아닙니다.
[눈물의 예배]를
드려야 할 일입니다.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누가복음 23장
28절)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장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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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을 다시 찾아가신
은혜로운 방문으로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확신이 자리 잡게 됩니다.
제자들이
주(主)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요21:12)고
했습니다.
그들은 이제 부활하신 주님에 관해
거듭 귀로
들었고, 눈으로 주목했으며, 손으로 만져보았습니다.
이렇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을 아침 식사로 직접 초대
하십니다.
“와서 조반을 먹으라” (21:12).
다시 사신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의 밥상을 친히 챙겨
주십니다. 이 밥상은 제자들이 고기를
잡는 동안 주님께서 미리 준비해 두신 것입니다.
베드로가 가서 주님의 도움으로 잡은 생선을 가져오기에 앞서 이미 숯불
위에 생선이 놓여 있었고 떡도 함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이 특별한 날의 아침 메뉴는 떡과 생선입니다.
떡과 생선은 자연스럽게 오병이어 사건을
연상시킵니다
(요6:1-14).
요한복음 6장의 오병이어의 기적과 요한복음21장의 아침 식사 모두 디베랴
바닷가에서 벌어진 일인데, 사실 신약성경에서 “디베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이 두 사건뿐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떡과 생선으로 풍성히 먹여주신 사건이
“디베랴” 바닷가에서 일어났다는 요한의 기록은 자연스럽게 이날의 아침 식사를 오병이어의 기적을 생각나게
합니다.
그러니까
부활의 주님과 함께 하는 식사는 오병이어 적(的) 잔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부활의
공동체로 모여 성령을 그 가운데 모시고 사랑과 연합의 식사를 나눌 때마다 그 식사는 오병이어의 기적 같은 잔치가 된다는
뜻입니다.
남자만 오천 명이나 되는 큰 무리가 다 먹고 열
두 광주리가 남을 정도로 풍성하게 군중들의
필요를 공급하셨던 주님께서 이날 아침 미리 아침 식사를 준비해 두신 데다가 제자들이 먹고 충분히 남도록 153마리의 큰
물고기들까지 포획하게 하셨습니다. 밤새 노동에 지치고 허기진 제자들을 그렇게 풍성하게 먹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친히 공급하실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의 필요
역시 풍성히 공급하여 주실 것 입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주님의 양을 돌보는 사역을
부탁하시는 장면을 기억합니다.
내 어린 양을 먹이라 …… 내 양을 먹이라!
그러나 그에 앞서 먼저 베드로를 먹여 주십니다.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저희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요21:13)
오병이어 사건 때는 주님께서 제자들을 통해 군중을 먹이셨습니다.
그러나 부활 후 제자들을 세 번째로 만나신 이 자리에서는 주님께서 제자들을 먹이십니다.
제자들은 사역자의
모습이 아니라 부모님의 돌봄과 공급함을 경험하는 어린아이가 되어 주께서 친히 먹여주심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은 주님의 전적인 사랑과 은혜로운 공급을 경험한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사역은 주님의
은혜로운 공급 없이는 결코 존재할 수도 그리고 지속될 수도 없습니다.
이날 아침 베드로와 제자들이 그랬듯, 우리 역시 먼저 주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양식을 받아
먹은
후에야 다른 이들을 먹일 수 있는 것입니다.
한 가지 더 생각해 볼 것이 있다.
요한복음 21장에 따르면, 부활하신 주님은 영광의 몸을 입으셨으되 결코 과도하게
영적이시지 (hyper-spiritual) 않으시다는 것입니다.
“내가 부활의 몸을 입었는데 너희 하찮은 끼닛거리 챙기는 일이나 신경 쓰게 생겼느냐?”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영광의 몸을 입었는데 너희 일상의 일들이나 챙겨주게 생겼느냐?”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제자들의 필요와 고민을 친히 헤아리시고 그들의 삶의 자리 바로 거기서 친히 그들을
만나주시고 도와주시고 공급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너희 중에 가장 위대한 사람은 섬기는 자라는 가르침을 부활의 몸으로 이렇게 친히 보여
주십니다. 우리가 믿고 따르는 부활의 예수님이 그런 분이라면, 참된 제자도란 일상의 삶에서
하루하루 그분의 사랑의 섬김을 좇아가는
삶이 당연할 것입니다.
영적인 삶이란 결코 일상을 회피하거나 적대시하는 게 아닙니다. 영적인 삶이란 매일 삶의
한복판에서 부활의 주 예수님처럼 내 옆에 있는 이들을 겸손으로 그리고
사랑으로 섬기는
삶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저희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요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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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지니고 있는 얼굴은 참 중요합니다.
장폴 샤르트르는 그의 연인 보봐르를 보고 ‘몇 백 권 분량의 책이 소화된 얼굴을 지녔다며 그 얼굴 표정에 반했다’고
했습니다.
링컨 대통령은 노예해방으로 유명하지만 사람의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의 창의력과 조직력 그리고 지구력을 다 알아냈다고 합니다.
세조 때의 학자 김시온도 얼굴을 보고 적재적소에 인물들을 등용해 조정에서 일하게 했다고 합니다.
내 얼굴은 어떤지 다시 한 번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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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는 열심히 조직 내의 컴퓨터와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하는 똑똑하고 성실한 IT 팀이 있다.
하지만 이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오하이오의 MCI(Marion Correctional Institution) 교도소의
재소자 무리만큼 뛰어날지는 알 수 없다.
지난주 화제가 된 지역 소식지에 따르면, 이 교도소의 재소자 5명이 폐기용 컴퓨터에서 부품을
모아 동작하는 PC를 만들고, 교육장에 밀반입해서 천장에 숨겨둔 후, 감옥 내 네트워크에 연결했다.
해당 폐기용 컴퓨터는 수명이 다한 컴퓨터와 부품을 활용해 재소자들에게 컴퓨터 기술을 가르키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당 시설에 반입된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이 사건의 시작에 불과하다. 네트워크 연결에 성공한 이 무리는 PC를 오하이오
교정당국(Ohio Department of Rehabilitation and Correction) 네트워크에 연결했다.
교도소 직원의 어깨너머로 비밀번호를 훔치고 시스템에 침입하곤, 각종 사이버범죄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장기복역수의 신원을 탈취하고, 그의 이름으로 여러 신용카드와 직불 카드를 신청했다. 심지어 한
재소자는 컴퓨터로 엄마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는데, 신청한 카드를 받기 위한 장소를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이들의 범죄는 오하이오 교정당국의 네트워크 지원 팀이 이 디바이스의 하루 네트워크 사용량이
한계점을 넘었다는 경고를 받으면서 발각됐다.
당일이 업무일이 아닌 직원의 계정으로 로그인한 것이었기 때문. 이 사고는 2015년 7월에
벌어진 일이고, 이제야 대중에게 공개된 것이긴 하지만, 오하이오 교도소 커뮤니티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주게 됐다.
사실, 오하이오 교도소 내에서 이런 사건이 어떻게 벌어질 수 있었는지보다는, 재소자들이 이런
능력을 갖추게 된 배경이 더 흥미롭다. 오하이오 감찰장교 란달 메이어는 “재소자가 이 컴퓨터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시
당국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었다는 것에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필자도 놀랐다. 재주를 가진 해적이 기업 IT 팀에 도전하는 모양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사건을 곱씹어 보면서, 지금은 2017년이고, PC를 만들고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보호된 시스템을 해킹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특히, 이미 ‘규칙’을 어기는 데 재미를 붙인 사람들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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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장소인
경북 초전면 롯데스카이힐성주CC(성주골프장)을 지난 15일 항공기에서 바라본 모습. 사드
배치를 앞두고 기반 작업 등 초기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를 위한 미국과 한국 정부 사이의 부지 공여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이에 따라
사드 배치는 한국에서 차기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는 다음달 이후 완료될 전망입니다.
한국 외교부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위한 주한미군지위협정 상의 부지
공여 절차가 20일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 부지를 주한미군에 넘겨 사드를 배치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이에 따라
주한미군은 사드 배치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 외교부는 시설구역과 환경분과위의 세부 협의가 최근 완료되면서 한국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19일 부지 공여 승인을 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에 요청했고, 20일 승인을 받음으로써 사드 부지 공여 절차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지난 2월 28일 경기도 남양주의 군용지와 맞바꾸는 방식으로 성주골프장을 롯데
측으로부터 넘겨받았으며 주한미군지위협정에 따라 부지를 미군 측에 공여하는 절차를 밟아 왔습니다.
한국 측이 주한미군에 공여한 부지 면적은 약 30만㎡ 규모입니다.
주한미군은 사드 부지 지형 등에 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본격적으로 기지설계 작업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드 기지설계가 완료되면 한국 측이 기지 공사를 하게 되는데, 주한미군지위협정에 따르면 한국
측은 미군기지가 들어설 부지와 함께 기반시설도 제공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한국 국방부는 사드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 평가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주한미군은 기지공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사드 장비와 병력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지난 3월 오산 공군기지에 착륙한 미국 C-17 수송기에서
사드 배치에 필요한 발사대 2기와 장비들을 하역했다.
미군은 지난달 6일 미 텍사스 포트 블리스 기지에 있던 사드 요격미사일 발사대 2기를 경기도
오산기지로 옮겼으며 현재 사드 장비 운송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 장비는 사드 부지와 가까운 경북 왜관 미군기지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사드 장비의 반입은 다음달 이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드 배치 완료
시점은 물리적으로 다음달 9일 차기 대통령 선거 이후가 될 전망입니다.
한국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도 지난 17일 기자설명회에서 사드 배치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녹취: 문상균 대변인 / 한국 국방부] “현재 진행되는 상황으로 봐서는 단기간 내에
마무리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올해 중 사드를 배치해 작전운용한다는 게 미-한 군 당국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국방부 군비통제차장을 지낸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은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
한반도가 불안정한 지금 상황에서 사드 배치의 본격화는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문성묵 통일전략센터장 / 한국국가전략연구원] “결국 북한 핵,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우리 한-미 간의 그동안 협력과 노력, 이런 것들이 이제 가시적으로 결실을 맺어 가는 과정이고 또 우리는 가급적 최대한
빨리 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봐야겠죠.”
성주 골프장에 배치될 사드 포대는 차량형 이동식 발사대 외에도 레이더와 요격미사일, 차량형
교전통제소, 발전기, 냉각기 등으로 편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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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둘러보면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많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
더욱
어처구니가 없다.
성경에 이런 기사가 쓰여 있다.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삿16:21)
삼손은 감옥에서 맷돌을 돌리고 있었다.
맷돌을 돌리려면 손잡이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손잡이 없는 맷돌을 돌리게 했다.
그 손잡이를 ‘어처구니’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황당하고, 한심한 일을 만났을 때
“어처구니가 없다”라는 말을 한다. 손잡이가
없는 맷돌을 돌린다는 말이다. 생각해보라.
삼손의
상황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물론 삼손의
상황은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손에 잡히는 것을
맷돌의 어처구니
삼고
계속
돌렸다. 그런 과정에서 손에 잡히는
작은 손잡이에 의해
무겁고
큰 맷돌이 돌아간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이다.
드디어 때가 왔다. 블레셋 사람들이 다곤
신전(神殿)에 모였다. 감옥에서 삼손을 끌어냈다.
그들은 눈 빠진 삼손을 신전의 두 기둥
사이에 세웠다.
놀림감이 되었다.
기둥을 만졌을 때 그에게 무엇인가가
떠올랐다. 지금까지 수없이 붙잡고, 또
붙잡았던 ‘어처구니’
생각이 났다. 어처구니와 기둥.
삼손은 두 기둥을 힘껏 밀쳤다. 성경은 그때
죽인 적들이 살았을 때 죽인 적보다 훨씬
많았다고 기록한다.
대한민국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을 만났다.
이럴 수가 없다.
대한민국의 내일을 생각하면
한심하고 어처구니가 없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살펴
보자.
역사의 수레바퀴를 바르게 돌릴 수 있는
어처구니가 분명 계신다.
우리의 어처구니는
예수님이시다. 그리고
그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이다. 어처구니를
놓지 지 말아야 한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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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늘 행복함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지요. 오늘은 이러한 행복한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할 때 쓰이는 표현과
이디엄을 살펴보겠습니다.
1. on cloud nine =
feeling very happy /
feel wonderful
누군가가 on cloud nine 이라고
하면, 자, 구름 위에 있으면 기분이 정말
환상적이죠? 이처럼 멋지고, 행복한 느낌을
표현합니다.
Since Jenny has a
new boyfriend, she
is
on cloud nine.
Jenny가 새 남자친구가 생겨서,
지금
완전 행복하다.
2. like a dog with two
tails = very excited
강아지들이 좋아서 어쩔 줄 모를 때, 꼬리를
막 흔들죠? 이 모습에서 나온 표현
같습니다.
My brother was
pleased as a dog
with two tails
when he got the
present.
동생이 선물을 받고
매우 기뻐했다.
3. full of the joys of
spring = be happy,
enthusiastic and full of
energy
봄(spring)은 참 좋은 계절이죠?
그래서 행복감이 배가 되죠. 모든 것이
행복한 느낌을 봄에 빗대어서 표현한
것입니다.
On hearing that she
passed the test, we
were jumping
full of the joy of
spring.
그녀가 시험에 통과했다고 듣자마자,
우리는
기뻐서 펄쩍 뛰었다.
4. Happy Camper = very
satisfied, very content
camper는 야영객, 캠핑족을 말하죠.
Happy camper라고 하면 행복한
야영객(?) 삶을 즐기는 사람, 기분이 좋은
사람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He was a
happy camper
because he bought a
new car.
그는 새차를 산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5. over the moon = great
feeling
우리도 기분이 좋으면, 기분이 둥둥
떠다닌다고 하죠. 이와 비슷하게 영어에서는
‘over the moon’이란 표현을
씁니다. 매우 행복한 기분이 들 때 over
the moon이라고 하면 되겠죠.
I felt I was
over the moon
when I got a letter
from my girl friend.
여자친구에게서 편지를 받았을 때,
정말
너무 행복했다.
6. Paint the town red =
celebrating life
paint the town red? 마을을
붉은색으로 칠하다? 직역하면 이렇게 되겠죠?
근데 paint the town이라고 하면,
즐거운 일이 있어서 친구들이나 가족끼리
‘술집, 클럽으로 나가서 술 한 잔 하다’는
뜻입니다.
Let’s all go out and
paint town red!
모두 나가서
술 한 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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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도네시아 아체주 이슬람 사원에서 10대 소녀가 채찍에 맞고 있다.
남자친구와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이 샤리아율법을 위반했다는 사유다.
이날 이 소녀를 포함해 4명의 청소년이 태형을 당했다.
4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내 스리나가 북쪽 마을 목동이
개울을 건너다 물에 빠진 양을 구해내고 있다.
5
이스라엘 남부 가자지구 인근 들판에 봄꽃들이 만개한 가운데,
모델이 사진작가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6
북한의 평양삼천메기공장에서 양식중인 메기 치어들.
8
프랑스 랑드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진행된 소타기 대회 참가자가 소를 뛰어넘고 있다.
9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지역 겨울 수영 클럽 회원이 예니세이 강물에 뛰어들고 있다.
10
베네수엘라 볼리바리안 민병대원들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창설 7주년을 맞아
수도 카라카스의 미라플로레스 대통령궁
앞에서 행진하고 있다.
반정부 시위가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민병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연설했다.
11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사무용 건물에서 화염이 솟아오르고 있다.
현지 소방당국이 곧 불길을 잡았다.


What is 'FODMAP'?
소장과 대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미생물에 의해 발효돼 가스를 유발하는 탄수화물과 당분 식품군을 일컫는 의학계 신조어.
고포드맵 식품은 복부
팽만감, 복통,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베리류 베리류 과일에는 노화를 방지하고 치유해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할 뿐 아니라 포드맵 함유량이 낮아 체내에서 가스나 복부 팽만감을 일으킬 가능성이 적다.
땅콩버터 단백질과 나이아신 성분이 풍부해 위벽의
재생과 회복에 도움이 되며, 포드맵 당분이 전혀 포함돼 있지 않아 복부 팽만감 없이 건강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사워도우 빵 발효종을 넣어 만든 사워도우 반죽
속에는 소화를 돕는 박테리아와 이스트가 풍부해 빵 속의 탄수화물 성분이 체내에서 가스를 유발하지 못하도록 해준다.
오트밀 장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당분인 프룩탄의
함유량이 낮다. 섬유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면서도 장에 해로운 자극을 주지 않아 소화가 안 될 때 섭취하면 좋다.
생당근 장에 좋은 수용성 섬유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포드맵 당분 함유량도 적어 소화하기 쉽다. 또한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장의 노폐물 분해에 도움이 된다.
생선류 위벽은 소화를 위해 늘 위산에 노출돼 있어
쉽게 손상될 수 있는데, 회복을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단백질. 기름기가 적고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한 연어가 최적의 식품이다.
고구마 포드맵 당분이 적으면서도 포만감을 느끼기
좋아 위나 장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섭취하면 좋은 식품. 고구마와 식감이 비슷한 감자, 호박 역시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퀴노아 쌀이나 밀에 비해 단백질의 함량이 풍부하고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한 포드맵 성분이 적어 가스가 잘 발생하지 않으며 소화가 잘된다.
익힌 채소 일반적으로 채소의 경우 체내에서 소화를
더디게 만드는 섬유질 성분을 일부 함유하고 있는데, 채소를 익혀 먹으면 이 성분이 사라지게 돼 속을 편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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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복심 5000명
발송비
/F. Chang/
H. Kim/최옥연/김성현/성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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