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4,  2017

 

 

 

 

 

 

 

 

 

 

 

 
 

 

 

 

 

 

 

 

 

 

 
 

 

 

 

 

 

 

 

 

 

 

 

 

 

A Living Prayer - Alison Krauss

 

In this world I walk alone

With no place to call my home

But there's one who holds my hand

The rugged road through barren lands

 

The way is dark, the road is steep

But He's become my eyes to see

The strength to climb, my griefs to bear

The Savior lives inside me there

In Your love I find release

A haven from my unbelief

Take my life and let me be

A living prayer, my God to Thee

 

In these trials of life I find

Another voice inside my mind

He comforts me and bids me live

Inside the love the Father gives

 

In Your love I find release

A haven from my unbelief

Take my life and let me be

A living prayer, my God to Thee

 

Take my life and let me be

A living prayer, my God to Thee

 

이세상 나 홀로 걷고

집이라 부를 곳 없어도

잡아 주시는 분 계시니

 

황량한 땅 거친 길 가는 길이

어둡고 험해도

분이 내 되시

 

오를 능력과 내가 견뎌내야

고뇌를 보살피시는

주님 내 안에 계십니다.

 

저로 하여금

기도의 삶이 되게 하소서

 

 

 

 

 

 

한국어로 의역한 가사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길 가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손 내미사 내 손잡아 주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좁은 길 진리의 길 주님 가신 그 옛길

힘이 들고 어려워도 찬송하며 갑니다

 

성령이여 그 음성을 항상 들려 주소서

마음은 정했어요.

변치 말게 하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ㆍㆍㆍ

아버지여 아버지여 주신 소명 이루소서

 

 

 

 

 

 

 

 

 

 

 

 

 

'앨리슨 크라우스(Alison Krauss)'....

음악의 '장르(Genre)'는 '컨트리(Country)'이고 그 중에서도 '블루그래스(Bluegrass)'라는 '장르(Genre)'의 '사운드(Sound)'에 속합니다.

 

'앨리슨 크라우스(Alison Krauss)'는 1971년 6월 23일 '일리노이스(Illinois)주, '디케이터(Decatur)'에서 태어났고. 5살때부터 '바이올린(Violin)'을 배우며 '클래시컬(Classical)' 수업을 받아오다가 8살때 '컨츄리(Country)' 음악에 매력을 느껴 10살때 자신의 '밴드(Band)'를 조직하였답니다. 대단합니다...

 

12살 때는 '이리노이스 스테이트 피들 챔피언십( Illinois State Fiddle Championship / ※ '피들[Fiddle]'이란, 미국인들은 '바이얼린[Violin]'을 평상적으로 '피들[Fiddle]'이라고 부릅니다)에서 우승하는 등 '컨트리(Country)' 음악계의 신동으로 불리던 인물이며....

 

1985년에 '데뷔앨범(Debut Album)' '디퍼런트 스트록스(Different Strokes)'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으며 침체기를 겪던 '블루그래스(Bluegrass)'를 이끌 주자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1990년대부터 '앨리슨 크라우스(Alison Krauss)'는 '백밴드(Back Band)' '유니온 스테이션(Union Station)'과 함께 활동하며 정통 '블루 그래스(Bluegrass)'의 '올디(Oldie)'한 사운드(Sound)'를 뛰어넘어 그녀만의 세련된 '블루그래스 (Bluegrass)'를 들려 주었습니다.

 

1995년 발표한 '베스트 앨범(Best Album)' '나오 댓 아'브 파운드 유 어 콜렉션(Now That I've Found You A Collection)'은 '더블 플래티넘《 Double Platinum=100만장이상 팔린 것을 '플래티넘(Platinum)' 이라고 하니 100만장의 두배이겠지요 》'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히트(Hit)'곡으로

'오랜지 불로썸 스페셜(Orange Blossom Special)',

'휀 유 세이 낫딩 앳 올(When You Say Nothing at All)',

'베이비 나오 댓 아이'브 파운 유(Baby Now That I've Found You)' 등이 있습니다.

 

'앨리슨 크라우스(Alison Krauss)'는 '어메리칸 포크, 컨츄리(American Folk, Country)'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Vocalist /가수)'로서 해맑은 목소리가 인상적인 영원한 '어메리칸 브루그래스(American Bluegrass)'의 '디바(Diva)' 입니다.

 

 

 

블루그래스 음악이란? 컨트리 웨스턴 음악과 다른 점은 추진력이 강한 리듬과 레퍼토리를 지니고 밴조를 중심악기로 사용하는데, 3개의 손가락을 사용하는 스크루그스 양식으로 연주한다는 점이다.

 

또한 만돌린과 피들이 다른 컨트리 앤드 웨스턴 음악에서보다 두드러진 역할을 한다. 이 양식의 레퍼토리는 전통적인 스퀘어 댄스 선율이나 전래되는 종교적인 노래, 발라드가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블루그래스는 본래 1940년대 중엽 빌 먼로가 새로운 방식의 현악 밴드 음악을 실험하면서 나타난 양식으로, 그는 형제인 버크·찰리와 함께 연주하면서 매우 특이한 만돌린 음악 양식을 발전시키기 시작했다.

 

 

 

 

 

 

 

 

 

 

 

 


 

 

 

 

윤석 시인



밤거리의 네온사인
길거리에 가득한 주점
취객들의 혀 꼬부라진 소리에
죄악의 밤은 깊어가고
의미 없이 불러대는 유행가의 가사에
영혼의 순수함이 칼질 당하고 있다

학문을 외치는 엘리트
 
마 져도
욕망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범죄의 현장
이 소망이 없는 곳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리오


하늘을 찌르는 도시의 회색건물 밑에서
아직도 욕심을 부리고 있는 저 웃음을 
누가 용서하리오

오늘 밤 나의 영혼을 부르면 
모든 것이 끝나고 마는데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한 저 머리 놀림
베드로의 배신
혀로 사람을 몇 번씩 죽이고 짓밟아대는 
저 치졸한 권모술수
이 어둠의 길에서 
누가 건져내리오

세상을 변화시키겠다고 다짐하던
옛 맹세는 식어 버리고
깨끗한 피 흐르던 자리에 
시꺼멓게 그을린 심장 조각을
...


아직 세상 것을 다 떨쳐버리지 못하는
멍들어 가는 신경조직을
...


이 썩어져
 가는 나의 영혼을...
무엇으로 깨끗게 하리오
  

 

 

 

 

 

 

 

 

 

 

 

 

 

 

 

 

 

 

 

할머니, 안녕히 가세요... 올리버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할머니의 품에 안겨 마지막 인사를 한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imgur’에 소개된 한 장의 사진이 수많은 사람을 울렸다. 사진에 담긴 내용은 한 노인 여성. 그리고 그녀의 품에 안긴 고양이.

 

고양이의 이름은 ‘올리버’.....  병원에 입원한 노인은 죽음을 앞둔 상황이었고, 그녀의 마지막 소원은 올리버를 만나는 것이었다.

올리버는 할머니의 품에 얼굴을 묻다. 하늘 나라로 잘 가시라고.........

 

 

 

 

 

 

 

 

 

 

 

 

 

 

미국 로스엔젤리스를 중심으로 형성된

남가주 지역은

우기(雨期)가 여름이 아니라 겨울입니다.

그나마 그렇게 많은 비는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기 때문에

우리는 시원한 빗줄기 하나를 기대하며 살고 있습니다.

 

한편 세상에 늘 음악 소리만 들린다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 마음은 끝없이 이어지는

노래 사이사이 좀 쓸쓸한 침묵이라도

흐르기를 갈망하게 될 것입니다.

 

넓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의 삶이 언제나 즐겁기만 하다면

우리 영혼은 차라리 슬픔의 고요한 품속

허탈한 웃음에서

휴식을 찾아보려고 하지 않을지.

 

소나기 한번 내리지 않고

햇볕만 가득한 날씨,

남가주의 날씨...

게다가 오늘은 바짝 마른 바람 만 불어대고..

 

그러다 문득 어두운 밤이 스며들면

소음 하나 없이

아름다운 음악 소리만 가득한 세상 이 저녁,

내 주변에 늘 행복해서 언제나 미소 짓는

어떤 사람들만 있는 세상을 넘겨다 봅니다.

 

걱정거리 하나 없고

미워할 사람 하나 없고

훌륭한 사람들만 가득한 세상,

그리고 그런 교회..

 

그런 세상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슬픔을 알기에

행복의 의미도 알고,

죽음이 있어서 생명의

귀함을 알게 되는 것이니까요.

 

헤어짐이 있기에 그 고통을 넘어

사랑이 더욱 값지고,

눈물이 있기 때문에

웃는 얼굴이 더욱 눈부시지 않겠는가.

 

하루하루 버겁고 극적이며

허겁지겁 살아가는 이웃을 보면

나는 저렇게 살지 않아도 되니

행복하다는 생각이 아니라

 

저렇게 열심히 사는 삶이 있기 때문에

이 땅 모든 사람이

더 나은 삶을 이룩해 갈 수 있을 거라는

겸손을 배우면서

 

아니 더 열심히 그리고 더 겸손하게 사는 것이

햇빛 만 쏟아지는 남가주에서

비 한줄기 기대해 보는

아름다운 마음일 것입니다.(언)  

 

 

 

 

 

 

 
 
 

 

 

 

 

 

 

 

 


 

 

중학교에서 처음 영어를 배울 때 처음 익힌 문장이 'Do your Best"(최선을 다하라)였다. 이 문장은 영어에서 그치지 않았다. 평생 가슴에 담고 그렇게 살아보라는 교훈이 되었다.

 

그런데 노년에 접어들어 짐 스토벌이 쓴 [오늘이 그날이다]는 책 중에서 BEST라는 글을 풀이하여 쓴 글을 읽고 내가 생각해 온 "최선"은 너무 애매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이 하는 일에서 '최고', 즉 베스트(Best)가 된 사람은 주위 사람들과 사회로부터 인정과 존경을 받게 되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베스트의 요소들을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베스트의 첫 번째 'B'는 균형(Balance)을 의미한다.

 

이것은 우리의 삶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직업적인 부분에서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더라도, 인생을 구성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잡힌 성공을 이루지 못했다면 결코 그의 인생은 성공적이라 할 수 없다.
 

두 번째, 'E'는 열정(Enthusiasm)이다.

 

열정은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 엉덩이를 얻어 맞고 처음으로 세상 공기를 들이마시는 순간부터 관 뚜껑이 덮이는 순간까지, 인생의 매 순간 필요한 요소가 열정이다.

만약 내 자신이 자신의 인생 목표나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조금도 열정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당장 그 태도를 바꾸어야 한다.
 

 

 

 

나는 맥아더 장군을 존경한다. 그가 강조하는 말은 열정(Enthusiasm)이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1880.1.26-1964. 4.5)은 미국 웨스트포인트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입학, 전 학점 A인 수석으로 졸업, 미 육군 역사상 최연소(39세)나이로 웨스트포인트사관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그의 나이 50세인 1930년에 육군참모총장이 되었다.

1940년 미 극동지상군 사령관으로 일본과 싸워 이겼으며 1950년 6.25 한국전쟁이 나자 UN군 총사령관으로 한국전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중공군이 참전하자 중국본토 폭격을 주장 투르먼 대통령과 마찰로 51년 4월 11일 해임 됐다.
 

1951년 4월 19일 미의회에서 71세인 노장군 맥아더 원수는 고별사 중 '노병(老兵)은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Old soldiers never die, they just fade away')라는 명언을 남겼다. 맥아더 장군은 평소 사무엘 울만의 "청춘"(Youth)이라는 시를 집무실에 걸어 놓고 애송하며 시의 내용대로 열정을 품고 살았다.

 

영국 수상을 지낸 윈스턴 처칠은 노년을 그림 그리기에 빠져 보냈다. "하늘나라에 가서 내 첫 번째 100만년은 그림 그리는 데 다 쓰고 싶다"고 할 정도였다. 집은 물론 프랑스, 북아프리카, 멀리 미국 로키 산에도 이젤(easel-화판 받침대)을 세워둔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캔버스는 시간의 시샘, 서서히 밀려오는 쇠락으로부터 지켜주는 보호막이다. 그림을 그리면 빛과 색, 평화와 희망이 마지막 날까지 함께 한다"고 했다. 현재 그의 그림은 수 십 만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942년 마산에서 출생한 고석문 씨는 화공학을 전공하고 우주개발 회사인 ‘록히드 마틴’사 등에서 일하다가 1997년부터 울산대학 건설.환경공학 교수가 된다. 그러나 변호사에 대한 동경심을 버릴 수 없었다.

결국 2002년 60세 되던 해에 교수자리를 그만두고 미국에서 변호사 공부를 새로 시작해 2005년 2월 가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제 인생의 원동력입니다.”

 

어느 팔순을 지난 노인이 열네 살짜리 손녀에게 말했다. “내가 십년 만 젊었어도 컴퓨터를 배울 텐데...”.  그러자 손녀가 말했다.

“할아버지, 컴퓨터는 배우는 것이 아니고 그냥 하면 돼” 그 말을 듣고 컴퓨터를 사서 혼자 이리 저리 씨름하던 노인은 이제 손녀와 이메일과 문자를 주고받으며 살고 있다.

 

‘청춘은 인생의 한 때가 아니라 마음가짐의 상태이다. 세월은 사람의 살갗을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포기하는 것은 영혼을 주름살 지게 한다...

(Youth is not a time of life. It’s a state of mind. Years wrinkle the skin, but to give up enthusiasm wrinkle the soul)’ 사무엘 울만의 ‘청춘(Youth)’이라는 시의 구절이다.

 

세 번째로 'S'는 집중력(Single-mindedness)을 뜻한다.

 

이것은 매 순간 자신에게 주어진 단 한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일을 할 때는 일에 집중하고, 놀 때는 노는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즉 어떤 일을 하든 그 순간만큼은 자신이 선택한 그 일 하나에만  오직 온 관심과 애정을 집중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T'는 끈기(Tenacity)이다.

 

어떤 일이든 끈기를 가지고 계속하다 보면 언젠가는 성공에 이른다. '끈기'의 힘을 잘 알고 있었던 윈스턴 처칠은 역사에 길이 남은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기도 했다.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장재언) 

 

 

 

 

 

 

 

 
 

 

 
 
 

 

 

 

 

 

 

 

 

  

비전통신의 발행기관인 지저스 네트웍스 컴교실(jesus Networks)에서 목회자를 위한 컴퓨터 교실을 마련하였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근방에 거주하는 목회자를 모시고

22일(월) 오후 1:30에 개강합니다. 

그 동안 16년 동안 약 16000명이 넘는 학생을 배출하였습니다.


목회자반에서는 ...

성경공부 및 설교를 위한 파워포인트 제작.

문서선교를 위한 퍼블리셔,

동영상 제작(무비메이커) 및 유튜브 관리운영,

교회 혹은 선교사역을 위한 블로그 개설, 운영 등을 배웁니다.

 

한 학기 8주간이며 매주 1회 2시간씩 공부하고 스마트폰을 통한 복음 퍼 나르기도 과외로 배웁니다.


 목회자, 선교사, 전도사 및 선교 지망생이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습니다.

  

학교 위치는

905 S. Euclid St Suite 108

Fullerton, CA 92832 (Cross St. Orangethorpe Ave)

 

등록전화(녹음 전용) (714)348-0521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문재인 기독교인 표 가장 많이 얻어

홍준표는 불교인 표 제일 많이 얻어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장미대선으로 치러진 이번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이 기독교인들의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기독교인들 39.3%의 지지를 받았다. 안철수 후보(25.9%), 홍준표 후보(21.5%) 유승민 후보(6.7 %), 심상정 후보(6.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자신을 보수인지, 진보인지를 묻는 질문에 기독교인 응답자들은 29.7%가 보수라고 대답했으며, 그 비슷한 비율인 29.0%가 자신을 진보라 대답했다. 자신을 중도 기독교인이라고 대답한 이들은 36.0%에 이르러 진보, 보수 기독교인 보다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대선을 앞두고, '기호1번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기독교 목회자 3,000인'은 2일 낮 국회에서 '기독교 목회자 3,000인, 기호1번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진바 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지난 9년 간 국민들은 참으로 힘겹고 고통스러웠다"고 말하고, "이런 역사를 다시금 되풀이할 수는 없다"면서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성서의 가르침과 모든 국민의 꿈인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정의로운 나라, 갈등과 분열을 넘어서 하나 된 나라, 모두가 안전하고 풍요로운 복지의 나라, 남과 북이 하나 되는 평화통일의 나라를 실현할 수 있는 후보는 기호1번 문재인 후보라고 판단한다"고 했었다. 

 

이런 일을 놓고 통곡할 일이라고 말할 것이다. 삼척동자(三尺童子)에게 물어보자. 문재인이 성서의 가르침과 모든 국민의 꿈인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고 평화통일을 실현할 수 있는 인물인가?  3000명의 목회자들이 그를 이렇게 치켜 세웠으니 기독교인들이 보수가 아닌 문재인에게 표를 찍을 수 밖에.......

 

기독교 이외 여타 종교 분야에서도 불교를 제외하고 문재인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히려 불교 35.5% 홍준표 후보를 지지해 가장 많은 표를 줬으며, 그 뒤를 문재인 (33.7%), 안철수 후보(18.7%) 등의 순이었다.

천주교 46.6%문재인을 선택했으며, 21.8%가 안철수 후보를, 20.1%가 홍준표 후보를 선택했다.

무종교인 사람들은 45.5%가 문재인을, 21.6%가 안철수 후보를, 18.4%가 홍준표 후보를 택했다.

기타 종교인들은 30.7%가 문재인을, 25.5%가 홍준표 후보를, 22.4%가 안철수 후보를 택했다.

 

"재미 동포들은 금식을 하면서 까지 종북 좌파 세력이 집권하지 못하도록 애를 썼는데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결국 문재인을 대통령 만들었다"고 어떤 사람은 혀를 찼다.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빠랑 가위바위보 놀이 할까? 
네가 이기면 부탁하는 것은 뭐든지 
다 들어줄 테니까."


"그럼 아빠, 내가 갖고 싶은 것 다 사 줄 거야?" 
"물론이지. 네가 갖고 싶은 것은 아빠가 모두 
다 살 줄게."


아버지와 아들은 그래서 가위바위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가위바위보를 할 때마다 아들은 
단 한번도 진 적이 없습니다.


아들은 그렇게 신이 날 수가 없었고 
즐거움이자 낙이기도 했습니다.


아들은 가지고 싶은 장난감, 먹고 싶은 모든 것을 
다 사달라고 했고 아버지는 즐거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아버지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겨 기뻐하는 
아들을 보면서 자신도 한없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버지가 가위바위보를 할 때마다 아들에게 
일부러 져준 것을 아들은 아직 어려서 
알지를 못합니다.


오직 주먹밖에 낼 줄 모르는 아들...., 
아버지의 아들은 태어날 때부터 손가락이 없는 
조막손으로 태어나 오직 주먹밖에 
낼 수가 없습니다.


언제까지고 아버지는 이런 아들에게 계속 
지고 싶어합니다.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자기가 주먹밖에 낼 줄 모른다는 것을 아들이 
스스로 알아차릴 때까지 아버지는 계속 
또 져 줄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이 자신이 주먹밖에 
낼 줄 모르는 것을 알게 될 날이 오지 않기를 
또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유현민의 [행복 수첩 속의 이야기]에 담긴 내용입니다.

 

아침이 밝아 왔어도 야곱은 신비한 씨름꾼에게

계속 매달려 외치기를 ....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물으시기를

“네 이름이 무엇이냐?”고 했습니다.

 

그는 대답하기를 “야곱”이라고 말하자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속이는 자)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을 이기십시오.

하나님은 지금도 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언)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말하기 강좌듣기 강좌를 개설해서 수년간 학생들의 관심도를 측정했는데 말하기 강좌는 언제나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지만, 듣기 강좌에는 소수의 학생만이 참가를 했습니다.

 

그러나 일찍이 이렇게 주장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네들이 먼저 말해보게 나는 그것을 듣고 판단할 테니까’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   

 

 

 

 

 

 

 

 

 

 

지난해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앞 광장에서 열린 '제1회 수원시 민간 노인 일자리 채용한마당'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 205개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중 경북 청송·문경과 경남 거창 등 35곳이 초고령 지역임에도 경제 성장률이 전국 평균을 넘는 초고성장 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초고령 지역은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이 20%가 넘는 곳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고령화가 심화될수록 경제 성장률이 떨어질 것이란 예상과 배치되는 결과다.
 

산업연구원이 지난 11일 '인구고령화를 극복하는 지역들, 성장 원천은 무엇인가'란 보고서에서 초고령화 지역이면서 경제가 급성장하는 지역 35곳을 소개했다.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 증가율이 전국 평균 1.5배 이상이면서 고령인구 비중이 20%를 넘는 지역이다. 이들 35개 초고성장·초고령화 지역은 만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평균 25.4%에 달하지만 2011~2013년 기준 1인당 GRDP 성장률은 평균 7.5%로 집계됐다.
 

이들 지역 성장 원천을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면 대도시와 가까우면서 제조업과 1차 산업이 같이 있는 '제조업 기반 농림어업 존속형'(금산·김제·나주 등 7곳), 서비스업과 제조업 두 부문에서 일자리가 제공되는 '서비스업·제조업 동반 성장형'(횡성·문경·예산 등 7곳), 1차 산업을 기반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을 발전시킨 '농림어업 친화형'(진안·구례·함양 등 21곳) 등이 있다.
 

보고서는 "고령화가 진행된 지역은 인적 자본과 인프라가 부족해 첨단 제조업을 특화하는 건 오히려 지역 성장에 기여하지 못한다"며 "그보다는 지역 특색을 기반으로 전통 제조업을 고부가가치화하고 6차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게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런던 목양교회 송기호 목사

 

금강산 관광이 한창일 때에 주님께서 문을 열어 주셔서 북한에 가서 부흥집회를 인도할 수가 있었다.

 

평양에는 봉수교회, 칠골교회, 장충성당(천주교) 있는데,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전세계에 알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교회이기에 성령의 충만함을 강조하거나 북한 복음화를 강조하는 설교를 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북한에 있는 교회들 중에 남한 사람들이 세운 교회가 있는데, 개성공단에 있었던 두 개의교회와 금강산에 있는 컨테이너 교회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그대로 전하는 교회였다.

 

감사한 것은 금강산에 있는 교회에서 부흥집회를 한다고 해서 나와 함께 9명의 권사와 장로들이 금강산에 같이 가서 낮에는 금강산을 보았으며, 저녁에는 집회를 하게 되었다.

 

여러 나라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해서 각 나라마다 받은 감동들이 있는데 북한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할 때는 감회가 또 달랐다. 물론 북한 사람들은 참석하지 못한 상황이었지만 남한 사람과 조선족 사람들은 참석을 할 수가 있었다.

 

컨테이너 교회가 세워져 있는 북한이라는 땅에서 마음놓고 주의 복음을 전할 때에 "북한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마음 놓고 복음을 전하면 얼마나 좋을꼬!" 하면서 집회를 인도했고 주님께 간절히 부르짖었다.

 

얼마 전에 꿈을 꾸었다. 북한에 있는 거리에서 내가 노방전도를 하는 꿈이었다. 그리고 무슨 경기장에서 부흥집회를 하는 것을 꿈을 꾸었는데 나중에 구글로 찾아보니 7만석인 평양 김일성종합경기장이었다.

 

주님께서 내게 꿈을 꾸어서 보여주시고 내게 소원을 주신 것 같다. 내가 하늘나라 가기 전에 평양에 있는 경기장에서 부흥집회를 한번 하면 좋겠다. 7만 명의 북한 동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무릎을 꿇고 회개하며 "주는 그리스도"라고 외치는 모습을 그려본다. 그리고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역사가 다시 재현되기를 기도하고 기대하고 있다.

 

23년 전, 영국에서 신학교를 다닐 때에 전 세계에 있는 도시 중에 한 도시 입양해서 중보기도를 하면 좋겠다고 해서 기도를 했는데 평양을 뽑았다. 나중에 학교에서 평양시 입양증서를 주기도 했다.

 

주님께서 나에게 순교할 뻔한 상황을 13번을 넘기게 하셨는데, 그때마다 나를 살려 주셔서 지금 이 땅에 살고 있다. 나의 삶은 덤으로 사는 삶이기에 순교의 각오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리고 온 열방에 순교의 각오로 복음을 전하는 은혜를 주었다.

 

순교를 각오하고 북한에 가게 될 날이 있을 것이다. 물론 통일이 된 후에야 노방전도가 가능하겠지만 그날이 우리가 생각하는 먼 훗날이 아니라 곧 다가올 것이다.

 

북한의 도시마다 ,각 시골 마을마다 교회가 다시 세워질 것이다. 6.25 전에 북한에 3000여 교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북한에는 2-3개의 교회와 남한에는 6만 여 개의 교회가 있다.

 

주님께서 다시 북한 전역에 교회가 세워지게 할 것이다. 남한에 있는 많은 신학생들이 북한으로 선교사로 들어갈 것이다. 특별히 탈북 자중에 목회자가 된 사람들은 귀하게 쓰임받게 될 것이다.

 

북한에 있는 골목마다, 각 집마다 찬송 소리가 흘러 나올 것이다. 북한에 있는 독재 정권이 물러가고 위정자들도 같이 기도하며 예수님을 잘 믿자고 서로 인사를 할 것이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를 지내신 김준곤 목사님의 말씀대로 통일 조국이 올 것이라 믿는다.

 

“민족통일의 원천도, 경제발전의 원천도, 가정 행복의 원천도 하나님께 있다.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제일 예수 잘 믿는 나라로 만들자. 예수 그리스도의 소문이 거리마다, 골목마다 가득 차게 하자.”

 

주님께서 얼마 전에 내게 주신 꿈처럼 북한 골목마다 십자가가 세워지고 주의 복음을 전하는 날이 속히 오리라 믿는다.

 

모세가 가나안 정탐을 하러 보낸 열두 명 중에 두 명만 말씀대로 긍정적인 대답을 해서 살아서 가나안땅에 들어갔듯이 주님께서 말씀하신 북한 땅에서 그 전에 부흥집회를 하게 하셨듯이 나를 다시 북한에 복음을 전하러 보내리라고 믿는다.

 

오래 전에 금강산에 있는 컨테이너 교회에서 부흥집회를 할 때에 낮에는 관광을 했는데, 남한 가이드가 절대로 복음을 전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영국에서 온 사람이라고 선교사가 무언지를 북한 가이드들과 군인들이 물어보아서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려 주려면 복음을 어쩔 수 없이 전했다.

 

내가 억지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물어보아서 금강산 경치 좋은 곳에서 북한 가이드들과 군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가 있었다. 복음이 들어가지 못할 곳은 없다.

 

이제 북한에서 마음 놓고 전도하고 복음을 전하러 갈 날이 멀지 않았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김준곤 목사님이 하신 "그리스도의 푸르고 푸른 계절" 이 곧 다가온 것을 믿고 기도로 믿음으로 준비를 하기를 바란다.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디모데후서 4:1-2   

 

 

 

 

 

 

 

 

 


 

 

 

 

피난을 떠나는 이라크 가족

 

 

이슬람국가(IS)의 발흥으로 이라크의 150만 크리스천들이 이라크를 떠났으며 이는 이라크의 기독교가 이 지역에서 완전히 소멸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게 하고 있다.
 

크리스천 변호사 조셉 슬레브는 14년 전만해도 이라크에 200만 명의 크리스천이 있었는데 지금은 오직 50만명 만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14년동안 150만명의 크리스천들이 다른 나라로 피신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크리스천들을 대탈출하도록한 주요 요인이었지만 많은 이라크 크리스천들은 2000년대 초 분쟁으로 인해 이전부터 조국을 떠나기 시작했었다.
 

조국을 떠난 수많은 이라크 크리스천들은 크리스천 지도자들로 하여금 이지역에서의 기독교 미래에 대해 우려를 갖도록 만든다.
 

캔터베리 대주교 저스틴 웰비는 금주에 이지역을 방문하고 이라크 크리스천들의 곤경에 대해 동정심을 표명했다.
 

그는 “내가 만난 이라크 크리스천들은 국제사회의 관심이 시리아로 쏠리고 있어 전 세계가 이라크 크리스천들을 잊었다고 말했다.
 

이라크 크리스천들은 세계인들이 지원을 해 줄 명단의 맨 밑바닥에 이라크 크리스천들을 놓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라크군대는 연합군의 지원을 받아 이라크, 특히 이슬람국가의 마지막 주요 진지인 모술에서 이슬람국가를 쫓아내기 위해 싸우고 있어 일부 크리스천들은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오고 있으나 전투가 계속되고 있어 이라크 크리스천들의 미래는 확실치 않다.



 

 

 

 

 
 
 
 
 

 

 

 

 

 

 

 

 

 

 

 

 

 

 

 

 

konghi

 

 

콩히 목사(우)와 아내 선호(좌)

 

 

 

'포스트 조용기'를 꿈꾸던 싱가포르 대형교회 시티하베스트교회 콩히(Kong Hee) 목사가 횡령 혐의로 징역 6년이 확정됐다.

콩히 목사는 징역형 확정을 전후해 드린 예배에서 "할 말이 너무 많지만, 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상처받은 모든 분들, 실망한 모든 분들께 그 동안 겪어야 했던 고통스러운 시련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을 드린다"며 심경을 밝혔다.

 

콩히 목사는 교회자금 5천만 달러(싱가포르달러)을 횡령한 혐의가 인정돼 유죄선고를 받았다. 콩히 목사는 1989년 교회를 설립할 당시부터 중국에서 잘 알려진 팝 가수였던 그의 아내 호선(Sun Ho)의 음반제작 등의 음악활동과 호화생활을 위해 1800만달러(약 208억원)를 교회 건축 및 투자 자금으로 전용한 혐의를 받고 2012년부터 수사와 재판을 받아왔다.

 

콩히 목사의 아내 호선은 중국에서 잘 알려진 가수로 2009년 미국 진출을 위해 '크로스오버프로젝트'(Cross Over Project)라는 이름의 사역을 위해 약 200억원의 돈을 쏟아 부었으며, 2002년부터 2007년까지 해외에서 진행한 '복음 콘서트'를 위해 약 30억원의 교회 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콩히 목사는 지난해 초 한국의 주요 대형교회를 방문해 수 명의 성도들 앞에 설교를 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일기도 했다. 콩히 목사가 당시 유죄를 선고 받은 목사로서 도덕성 논란을 의식하여 항소 기간 자숙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주요 대형교회를 방문해 설교를 전해 논란을 샀다.   

 

 

 

 

 

 

 

 

 

 

 

서울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2017년 4월 20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영균 목사 사기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범죄가 있다고 판단해 정식 수사가 시작된 단계)된 20명 중 종교지도자가 8명이라고 밝혔다.

 

기자가 “종교 지도자들은 승려나 신부가 아닌 개신교 목사들인가?”라고 질문하자 이 관계자는 “종교 지도자라고 발표는 했으나 전부 개신교 목사들이다”고 확인해줬다. 그것도 교계 지도자급이라는 게 충격이다.
 

“예장 통합측 L목사, 예장 합동측 K목사가 입건 대상이 됐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는 “말할 수 없다”고 답했다.

피의자 보호 규정을 위반하면 안 되기 때문에 특정할 수 없다는 게 경찰의 입장이다.

 

그러나 경찰 조사 대상이 된 목회자들은 재판 진행과정 중에 차차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박영균 목사의 두 번째 공판은 오는 4월 27일 오전 10시 5분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424호실에서 열릴 계획이다.

재판이 진행되면서 교계 일부 목회자를 통해 박영균 목사측에 흘러간 돈의 규모는 물론 어떤 돈이 흘러 들어갔는지도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예장 통합측에서 참여 금지 대상으로 규정(2002년)됐다가 해제(2005년)된 바 있는 박영균 목사(53세)는 △하나님의 계시에 따라 주식 투자를 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10년 만기식 연금에 가입하면 10년간 매월 4%의 이자를 보장하고 만기시 원금의 50%를 반환해 투자금보다 많이 돌려주겠다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해 투자해도 이익이니 전세보증금이라도 투자하라고 권했다며 2017년 2월 28일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로 구속기소 했다.

 

유사수신행위는 은행법, 저축은행법 등에 따라 인가나 허가를 받지 않거나 등록·신고 등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특정 다수인에게서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로서 적발되면 5년 이하의 징역,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김택규 (전,감신대 객원교수, UMC목사)

 

예배에서, 어떤 목사님이 다음과 같은 축도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여기 모인 성도들과, 그들의 하는 모든 생업 위에, 그리고 이 교회 위에와, 또한 여기 모인 성도들이 살고 있는 이 미국 위에, 우리의 조국인 한국위에, 이제로부터 영원까지 함께 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나는 여기서 축도에 대하여, 그 정의나, 혹은 늘 논란이 되고 있는, ‘있을지어다. 혹은 ‘축원합니다’ 중 어느 것이 맞는 것인가? 등의 문제를 다루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에서 예를 든 것처럼, 흔히 많은 목사님들이 잘못하고 있는, 한두 가지 중요한 문제에 대하여 논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축도’는 (하나님께 향한) ‘기도’가 아니다.
 

축도를 ‘기도’의 한 형식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한국 말, ‘축도’라는 말 자체가 ‘축복 기도’의 약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어, ‘축도’ ‘benediction’ 은 축복의 ‘기원’(invoke), ‘축원’의 뜻으로 해석됩니다.
 

우리 목사님들이 대부분 예배 시에 사용하는 축도문은 고후 13:13절의 말씀이지요.

“주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개역).

사도 바울이 쓴 이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이스라엘 사람들의 편지 형식에서 말미에 적는 ‘후속사’입니다.
 

이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축원’입니다. 영어성경에는 ‘…be with you all’이라고 했습니다. ’당신들 모두에게 있기를!“ 입니다. (개역개정 번역은 ”있기를 빕니다.“로 번역)

 

그러므로 축도는 기도형식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라는 식으로,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 식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축도자가 회중에게 축복을 ’기원‘하는 형식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로, 축도에서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를…“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성서적으로, 신학적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이 용어를 사용해서 축도를 합니다. 어떤 교단 목사님들은 “…영원토록 함께 있을지어다” 라고 합니다.
 

축도에서, 이 ‘영원토록’ 이란 용어가 어디에서 왔을까요?
 

성경의 모든 축원, 특히 모든 ‘서신 서’ 말미에 나오는 ‘축원’을 찾아보면, 그 서신의 수신자 즉 ‘회중’을 대상으로,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할지어다’라고 표현한 구절은 없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축도의 원형인 고후 13:13에도 ‘영원‘이란 말은 없습니다.
 

그런데 서신서 중에 벧후 3:18 (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및 유다서 25절(“…영광과 위엄과.. 권세가 만고 전부터 이제와 세세에 있을지어다.”)등에는 ‘이제와 영원 까지’ 란 말이 있습니다. 아마 그런 말씀을 원용(援用)해서 “영원까지 함께..”라는 축도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 말씀은 모두 하나님께, 혹은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축원입니다. ‘회중’에게 그런 영광이 있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많은 목사님들이, 축도에서, 성도들의 가정, 성도들이 하는 사업‘, 이 교회’, 미국, 한국 등에게 ‘영원히’ 라는 용어로 축원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이 땅에서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다 유한한 것이지요. 그러므로 ‘사업’, ’한국‘이나 ‘미국’에 ‘영원히’ 축복이 있으라고 하는 것은 성서적으로나 신학적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는 어떤가요? 영원한 존재일까요? 한스 큉 교수는 그의 ‘교회’론에서, “교회는 ‘펜테코스트’(오순절 )와 ‘파루시아’ (재림)사이에서, 선교를 목적으로 존재하는 ‘임시적’(temporary) 공동체” 라고 천명했습니다.

이 땅에 있는 ‘교회’는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파루시아’ 후에는 이 땅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교회 위에.. 영원히..“라는 축원도 성서적으로, 신학적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끝으로, 축도는 현재 그 예배나 그 집회에 참석하고 있는 회중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 13:13)라는 축원을 할 때 그 대상은 누구입니까? 바로 그 편지의 말씀을 받는 고린도교회 회중들입니다. 축도의 대상도 그 예배의 ‘회중’입니다.
 

축도에 관한 논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예배를 인도하는 목사님들은 ‘신학적으로, 또 성서적’으로 올바른 축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요즘 한국에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가장 설쳐대는 사람이 있다.

조국이라는 청와대 민정수석이다.

그의 행보에 관해 조선일보 만물상은

 바르고 뼈있는 지적의 글을 썼다.    - 편집자 주 - 

 

 

대학교수의 정치 참여에 대한 비판은 오래됐다. 선거 때마다 있던 비판을 대학 사회의 본격 쟁점으로 끌어올린 글이 있다.

 

서울대 신문에 실린 '교수와 정치-지켜야 할 금도(2004년)' '출마 교수의 휴·복직에 대한 내규가 필요하다(2008년)' 두 편이다.

 

'교수도 정치할 수 있지만 원칙이 있다'고 했다. 원칙에 어긋나는 사례로 '시민운동을 하다 공천받는 경우' '연구를 방치한 채 정치권과 관계하다 출마하는 경우' 등을 들었다.

▶  두 편 다 조국 당시 서울대 교수가 썼다.

2008년엔 논설로 멈추지 않았다. 동료 교수들과 '폴리페서(정치 교수) 윤리 규정' 건의문을 만들어 학교에 제출했다. 발단이 된 사례가 악성이었다.

한 교수가 육아휴직을 신청하고 출마했다가 낙선하자 복직하려 했기 때문이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그 교수를 향해 "정치를 위해 학교와 학생을 버렸다"고 했다.

 

▶  건의문엔 특이한 점이 있다. 선거에 나가는 선출직 공무원만 겨냥했다. 임명직을 뺀 이유에 대해 "대법관, 국제기구 고위직은 전공 적합성이 있고 한국 대학의 국제 위상을 높일 수 있어 법이 허용하고 있다"고 했다.

 

"선거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학교 행정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도 했다. '폴리페서' 논란의 핵심인 장관이나 청와대 비서에 대해선 말하지 않았다. 물론 민정수석 자리도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  2004년 글에선 이런 구절이 눈에 띈다.

 '교수가 당선되면 4년 동안 대학을 떠나 있게 되는데, 해당 교수가 사직하지 않으면 그 기간 동안 새로 교수를 충원할 수 없게 된다.'

 

2008년엔 "교수 1명이 (4년 동안)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 교수 4명이 1년간의 안식년을 반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생과 동료 교수가 짊어져야 할 이런 부담은 임명 직이건 선출 직이건 다르지 않다.

조 수석은 지금 교수로선 안식년이다. 민정수석에 임명되자 "규정대로 휴직 발령이 나면 따르겠다"고 했다.

 

▶  그는 2010년 책 서문에서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면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대중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고 썼다.

'최전방에서 육박전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어제 트위터엔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겠지만 맞으며 가겠다'고 육박전 각오를 밝혔다.

검찰 출신이 아닌 조 교수는 검찰 개혁에 적격일 수 있다. 다만 다른 사람들에게 요구했던 잣대에 자신이 문제가 된 경우엔 '맞으며 간다'는 식의 동문서답이 아니라 좀 더 솔직한 심정을 밝히는 게 좋겠다. '남이 하면 로맨스, 내가 하면 불륜'이어야 공직자의 자세다.

 

 

 

 

 

 

 

 

 

 

 

 

 

 

고학년일수록 심각

 

한인을 포함해 미국내 청소년 5명 가운데 3명은 폭음(暴飮)을 하는 것으로 조사돼 청소년 음주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 한인 청소년 5명 중 1명은 음주 경험이 있고 부모나 형제자매 등 가족으로 인해 술을 접한 뒤 계속 술을 마시는 등 한인 가정 내 잘못된 음주문화가 청소년 음주문제를 야기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미국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1일 공개한 ‘청소년 음주 행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내 고교생 57.8%가 2시간 이내에 5잔 이상을 연달아 마시는 등 폭음을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를 주도한 로버트 브루어 박사는 “폭음하는 고교생 가운데 43.8%는 한 자리에서 연이어 8잔 이상을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청소년들의 폭음이 심각한 수준임을 경고했다.

 

고교생의 폭음문제는 고학년으로 갈수록 심각했다. 음주 경험이 있는 1학년생 가운데 폭음 비율은 47.0%인 반면, 4학년생 가운데는 61.9%로 크게 올라갔다.

 

또 ‘아시안 약물남용방지프로그램’(AADAP)과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이 최근 공동으로 조사한 ‘LA카운티 한인 청소년 음주실태’ 결과에 따르면 10대 한인 청소년의 21.3%가 ‘습관적으로 술을 마신다’고 답해 청소년 음주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지역을 중심으로 12~20세 한인 청소년 23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한인 청소년들은 술을 경험하게 되는 경유로 ‘부모의 허락 하에’(16%), ‘형제자매로부터’(2%), ‘그 외 친척으로부터’(16%) 등 가족의 영향으로 술을 마시는 경우가 높았다.

 

또 응답자의 18%는 부모와 함께 술을 마신다고 응답했고 ‘형제자매’(6%), ‘그 외 친척들’(20%) 등 음주 동반자가 가족이라고 답해 한인 가정 내 음주 문화가 자녀들의 음주에 직접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일명 혼자 술을 마신다는 혼술 청소년은 8%에 그쳤다.

 

한편 캘리포니아주에서 리커스토어 등 음주 연령이 되지 않은 청소년에게 주류 판매를 금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인 청소년들은 이들 업소로부터 손쉽게 술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류판매 업주들의 비양심적인 행동도 지적 사항으로 나타났다.

리커스토어나 편의점에서 아이디 검사 없이 술을 구입해 마신다고 응답한 한인 청소년이 52%였으며 술집(30%), 길거리(10%), 학교(2%) 순이었고, 집에서 부모님 몰래 술을 마신다는 응답도 26%에 달했다. 

 

 

 

 

 

 

 

 

 

 

 

 

 

 

 

 

 

 

 

지난 달에 우리가 전도하다가 길에서 존이라는 거지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12년 동안 길에서 사는 사람이었다. 몸에서는 냄새가 나고 머리와 수염은 길어서 진짜 거지 같은 모습이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 먹는 것과 자는 것을 섬기고 있는데, 우리 교회 부목사님은 그가 샤워를 못하기 때문에 샤워를 할 수 있도록 한 달간 헬스장을 이용하도록 대신 등록해 주었다.

옷과 속옷을 주어서 냄새가 나지 않게 돕는 천사 같은 분도 있었다. 어떤 선교사님은 그를 위해 사용해 달라고 헌금을 해주셨다.

 

 

 

 송기호 목사와 거지에서 전도자의 삶을 시작한 존  

 

많은 분들이 한 영혼이 바로 설 수 있도록 기도로, 정성으로, 물질로 여러 방면으로 도와주는 것을 볼 때에 주님께서 존 형제를 많이 사랑하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그가 사용한 것 중에 가장 오래된 것이 신발이었다. 6년 이상 신어서 지독한 발 냄새가 났다.신발 하나를 가지고 6년 넘게 신었으니 얼마나 발 냄새가 날 것인지 상상해 볼 수 있다.

문제는 신발을 오래 신어서 냄새가 나는 것도 문제지만 발이 너무 커서 신발을 구하는 것도 쉽지가 않았다. 그의 발사이즈는 영국 사이즈로 14인치(320mm)이다.

 

클락 신발 전문점에 가보니 제일 큰 사이즈인 14인치(320mm)가 많지 않았다. 다른 보통 신발들은 많은데 그렇게 큰 신발은 구하기가 힘들어서 보통 인터넷으로 주문을 한다고 했다.

 

감사하게도 주님께서 그 사이즈 신발이 하나 있어서 구할 수가 있었다. 그래서 성경 에베소서에 나오는 '평안의 복음의 신발'이라고 알려주면서 이제는 복음을 위해서 살 것을 도전을 하며 간절히 기도를 해주었다.

 

하지만 그의 가장 간절한 기도제목은 12년 동안 길에서 먹고 자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주님께 간절히 기도를 했다.

 

"주님, 존이 수년 동안 집 없는 삶을 살았는데 주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집을 주옵소서." 

 

그런데 주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주셨다. 일주일 만에 방 하나 있는 아파트가 정부에서 내놓은 것이다. 할렐루야~

수년 동안 거지들을 도와주고 섬기면서, 그들이 정부에 살 집을 달라고 하면 보통 1년 아니면 2-3년도 걸리는 것을 많이 보아 왔다. 그런데 주님께서 너무 잘해 주셔서 일주일 만에 아파트가 나오게 된 것이다. 주님이 하셨다.

 

 

 

 

 

 6년 만에 새 구두를 신은 존  

 

 

주님의 은혜와 긍휼로 일주일 만에 응답을 받고 존에게 말했다. "봤지, 주님은 살아계셔서 일주일 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다" 라고 말이다.

 

이제 그의 메인 직업이 있는데 곧 전도지를 나눠주는 삶을 살자고 도전을 했다. 그리고 주님께서 그렇게 사는 은혜를 허락해 주셨다.

 

감사한 것은 새벽예배 때 성경통을 하는데 주님께서 큰 은혜를 주신다. 사람이 가장 짧은 시간에 변화가 되는 길이 성경통독인 것 같다. 왜냐하면 말씀이 들어가면 그 말씀이 직접 영혼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일주일 전에 같이 집을 달라고 기도를 해놓고도 너무 빨리 응답을 받아 모두 놀라기도 했다.  지금도 하나님은 살아 계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너희가 구하지 아니함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너희 정욕대로 구함이라" (야고보서4:2-3)

 

주님의 뜻 때로 구하는 모든 기도는 100퍼센트 응답을 받는다. 그래서 믿음으로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말씀을 하신다.

존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작은 기도에도 응답을 하신다. 오늘은 영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를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게 먹는 것을 보면서 내가 오히려 행복했다.

 

주님께 바라옵기는 존이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님이 사셔서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서 죽을 수 있는 복된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라는 믿음으로 고백을 하며 생명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기를 기도한다..

 

길에서 살았던 한 영혼이 예수님을 만나서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은 기적 중에 기적이다. 주님께서 많은 영국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일으켜 세워 주시기를 기도한다.

 

 

 

"주님, 존을 만나 주셔서 주님의 자녀 삼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수많은 영국 영혼들이 존과 같이 새로운 삶을 살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옵소서. 영국에 다시 한번 영적 대 각성이 일어나도록 존을 사용해 주옵소서. 영국에 있는 많은 거지들, 술 중독자들, 마약 중독자들, 창녀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이 땅에서 버림받은 영혼들을 사용하셔서 주님께서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영국을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땅을 치유해 주옵소서. 다시 한번 영국을 거룩한 땅으로 바꿔 주옵소서.

 

영국에 3만 7천 5백개의 개신교 교회를 일으켜 세워 주옵소서. 이 땅의 목회자들이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님이 사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영국에 있는 240만명의 개신교 성도들이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이 땅의 죄악과 허물을 용서해 주옵소서. 교회와 가정과 우리의 죄악과 위정자들의 죄악을 용서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영국을 씻어 주옵소서. 주님 도와 주옵소서.

 

주님 믿음으로 영국을 축복합니다. 영국에 있는 모든 영혼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소서.주님께서 부족한 나의 기도에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응답하실 줄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런던 목양교회 송기호 목사)

 

 

 

 

 

 

 

 

 

 

 

 

 

 

 

 

 

 

 

 

 

교회의 존재 이유 중 하나인 전도를 잘하려면 어떤 계획들을 수립해야 할까요? 목표 없이 전도에 나서는 것은 깊은 데로 그물을 내리지 못하게 하여 빈 그물을 초래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전도를 잘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교회 성장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1.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집중하게 한다.

 

전도에 대한 푯대를 세우는 것은 교회가 아닌 세상에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게 한다.

 

 

2. 폿대를 세우는 것은

   교회와 개인의 우선순위에 관한 성명서이다.

 

전도에 대한 푯대를 세우는 것은 교회가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성명서와 같다.

 

3. 전도에 대한 푯대를 세우는 것이 많은 교회에서 효과가 있었다.

 

전도에 대한 푯대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이를 입증할 구체적인 예가 있다.

 

실제로 130명 성도의 교회가 있었다. 성도 수가 5년간 변동이 없었다. 그런데 그 교회에서 일 년에 1000명이란 목표를 세웠고 리드 메트릭스를 사용했다.

 

그들은 계속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한 수를 세었으며,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의 집을 방문했다. 또한, 1000개의 초대장을 만들어 집이나 문손잡이에 걸어두기도 했다. 그해 마지막에 그들이 세운 1000명의 목표를 초과해 1700명의 사람들의 연락처를 얻었으며, 예배 참석자 수도 50% 증가해 190명이 되었다. 또한 이런 노력의 결실로 24명의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되었다. 이것은 2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한 것이다.

 

4. 교회 성도들에게 끊임없이 복음전파에

   초점을 맞추도록 상기시킨다.

 

전도에 대한 푯대를 세우는 것은 교회 성도들에게 끊임없이 복음 전파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위에 언급된 교회는 매주 전도한 사람들의 연락처의 수와 증가하는 숫자를 보고했다.

 

5. 교회 구성원들이 하나 되게 이끈다.

 

교회 안에 갈등일 일어나는 가장 주된 이유는 바로 내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교회 모든 성도들이 자신만의 방식만을 주장하고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좌절감을 느끼고 심지어 다투기도 한다.

 

전도에 대한 푯대를 세우는 것은 중심을 '나'에서 '다른 사람'으로 옮기게 한다. 전도에 대한 푯대를 세우는 것은 복음 중심의 노력일 뿐 아니라 교회를 위한 복음적인 방식이기도 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국정(國定) 역사 교과서 폐지를 지시했다. 예상됐던 일이다. 그러나 '폐지'의 논거(論據)에 담긴 대통령과 새 정부의 역사 인식에 대해서는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윤영찬 청와대 수석은 "문 대통령이 상식과 정의(正義) 바로 세우기 차원에서 역사 교육 정상화를 위해 국정 역사 교과서 폐지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역사 교과서 새로 쓰기는 역사 교육이 왼쪽으로 기울어 있어 바로잡아야겠다는 뜻에서 비롯됐다. 여기에는 지금 교단을 장악하고 있는 검정(檢定) 교과서들이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 과정, 북한의 실상에 대한 국민적 상식을 외면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깔려 있다.

 

그런데 청와대는 이런 생각을 '비정상'이라고 보고, 검정 교과서의 잘못된 사관(史觀)을 방치하는 것이 '상식과 정의'를 세우는 일인 것처럼 얘기했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현대사를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역사"로 규정했다. 이것이 좌편향 검정 교과서들의 기본 인식이다.

하지만 우리 현대사는 세계 최빈국에서 10위권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한 기적의 역사다. 이것이 국정교과서의 내용이다. 우리는 후손을 어떤 교과서로 가르쳐야 하는가.

 

윤 수석은 또 "국정 역사 교과서는 구시대 획일적 역사 교육의 상징"이라고 했다. 당초 정부가 하나의 교과서만 편찬해 쓰기로 하려던 것이 논란을 부르긴 했다.

그러나 교육부 국정·검정 혼용 방침에 따라 새 교과서는 8종의 교과서 중 하나에 불과하게 됐다. 더 이상 국정이라 부를 수 없다.

 

이를 놓고 '획일' 운운하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다. 새 교과서 연구학교 공모 결과 전국 5566개 중·고교 가운데 신청한 곳은 단 한 군데뿐이었다. 당시 야당과 좌파 교육감·전교조·민노총 등이 뭉쳐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신청을 방해했다. 이것이 '획일'이다.

윤 수석은 "국정교과서 폐지는 역사 교육이 더 이상 정치 논리에 이용되지 않아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했다. 새 교과서 폐지는 좌편향 교과서들의 기득권을 지켜주는 일이 될 것이다.

 

문 대통령은 새 교과서가 다른 교과서들과의 건전한 경쟁을 통해 국민의 판단을 받도록 해야 한다. 최소한의 선택 기회도 주지 않고 없애버리는 것이 역사 교육에 정치 논리가 개입하는 것이다.

 

 

 

 

 

 
 
 
 

 

 

 

 

 

 

 

 

 

 

 

 

  

비전통신의 발행기관인 지저스 네트웍스 컴교실(jesus Networks)에서 목회자를 위한 컴퓨터 교실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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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월) 오후 1:30에 개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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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혹은 선교사역을 위한 블로그 개설, 운영 등을 배웁니다.

 

한 학기 8주간이며 매주 1회 2시간씩 공부하고 스마트폰을 통한 복음 퍼 나르기도 과외로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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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위치는

905 S. Euclid St Suite 108

Fullerton, CA 92832 (Cross St. Orangethorpe Ave)

 

등록전화(녹음 전용) (714)348-0521 

 

 

 

 

 

 

 

 

 

 

 

 

 

 

 

 

트럼프 대통령, 기독교 리버티대학에서 졸업 연설

 

 

 

 

 

 

 

 

13일 리버티 대학 졸업생들의 모습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3일 미국 최대 기독교 대학인 리버티대학에서

대통령 취임 후 첫 졸업 연설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 날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 리버티대학의 1만8천명의

졸업생들과 함께 할 것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리버티대학의 제리 팔웰 주니어 총장은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백인 기독교인들의 80%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최근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백인 복음주의자들의 75% 가량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후

첫 100일간 업무수행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보수적 기독교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닐 고서치 연방 대법관을 비롯해

보수적인 내각 장관들 임명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 허베이성 한단의 간호사들이 젓가락을 문 채 미소짓는 연습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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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베이성 한단의 간호사들이 젓가락을 문 채 미소 짓는 연습을 하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 대통령궁 인근 시위대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마약과의 전쟁' 와중에 벌어지는 초법적 살인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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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대통령궁 인근 시위대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마약과의 전쟁' 와중에 벌어지는 초법적 살인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7일 파리 루브르 궁전 인근에서 열린 대선승리 축하 집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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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7일

파리 루브르 궁전 인근에서 열린 대선승리 축하 집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기아와 폭력을 피해 멕시코 티후아나의 보호소에 찾아든 중미 출신 주민들이 지난 7일(현지시간) 모여서 대화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으로 향해 난민지위를 신청할 기회를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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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와 폭력을 피해 멕시코 티후아나의 보호소에 찾아든

중미 출신 주민들이 지난 7일(현지시간) 모여서 대화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으로 향해 난민지위를 신청할 기회를 기다리는 중이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도버항 인근 청소년이 유럽연합(EU) 깃발 중 별 하나를 지우는 모습의 작업자를 표현한 벽화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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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도버항 인근 청소년이 유럽연합(EU) 깃발 중

별 하나를 지우는 모습의 작업자를 표현한 벽화를 지켜보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진행된 반정부 시위중 진압경찰이 대응 자세를 취하고 있다. 시위대는 기록적인 실업률 속에 잇따라 불거지고 있는 제이컵 주마 대통령의 부패 스캔들에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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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진행된 반정부 시위중

진압경찰이 대응 자세를 취하고 있다.

시위대는 기록적인 실업률 속에 잇따라 불거지고 있는

 제이컵 주마 대통령의 부패 스캔들에 항의하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트럭에 실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불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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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트럭에 실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불발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동물원에서 다양한 종류의 거북이들이 헤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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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동물원에서 다양한 종류의 거북이들이 헤엄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진행된 파울리스타 챔피언십 축구대회 코린티안스-폰테프레타 경기에서 코린티안스 팬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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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진행된 파울리스타 챔피언십 축구대회

코린티안스-폰테프레타 경기에서 코린티안스 팬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진행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몬테네그로 출신 슬라브코 칼레직이 '스페이스(Space)'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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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진행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몬테네그로 출신 슬라브코 칼레직이 '스페이스(Space)'를 부르고 있다.

 

 

 

포르투갈 파티마 대성당 방문객이 속죄를 위해 무릎으로 걷고 있다. 파티마는 가톨릭 교회가 인정한 성모 발현지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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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파티마 대성당 방문객이 속죄를 위해 무릎으로 걷고 있다.

파티마는 가톨릭 교회가 인정한 성모 발현지로 알려져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남북전쟁 당시 남부연합 대통령이었던 제퍼슨 데이비스 동상이 철거되기 직전 남부기를 든 시위대가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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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남북전쟁 당시 남부연합 대통령이었던

제퍼슨 데이비스 동상이 철거되기 직전 남부기를 든 시위대가 항의하고 있다.

 

이라크 특수부대와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의 전투가 격화되고 있는 모술 서부지역 주민들이 지난 10일(현지시간) 피난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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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특수부대와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의 전투가

격화되고 있는 모술 서부지역 주민들이 지난 10일(현지시간) 피난을 떠나고 있다.
 

이탈리아 로마 인근 '시네시타 월드' 놀이공원에 있는 영화 '벤허' 세트에서 로마시대 전차와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경주를 벌이고 있다. 이곳에서는 1959년작 '벤허'의 네번째 리메이크가 지난해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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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인근 '시네시타 월드' 놀이공원에 있는

영화 '벤허' 세트에서 로마시대 전차와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경주를 벌이고 있다.

이곳에서는 1959년작 '벤허'의 네번째 리메이크가 지난해 촬영됐다.

 

 

룩셈부르그 현지 어린이가 캐서린 영국 왕세손비에게 꽃다발을 전한 뒤 수줍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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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그 현지 어린이가 캐서린 영국 왕세손비에게 꽃다발을 전한 뒤 수줍어하고 있다.

 

스페인 산토도밍고 데라 칼사라 주민들이 가난한 사람들과 순례객들을 도왔던 도밍고 데라 칼사라(1019-1109)를 기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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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산토도밍고 데라 칼사라 주민들이 가난한 사람들과 순례객들을 도왔던

도밍고 데라 칼사라(1019-1109)를 기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저장성 항저우에서 개최한 합동결혼식 현장.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주례를 맡고, 임직원들이 증인으로 나섰다. 102년 동안 지속될 회사를 만들겠다는 희망을 여러차례 밝힌 마 회장은 매년 5월 10일을 '알리바바의 날'로 정해 102쌍 합동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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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저장성 항저우에서 개최한

합동결혼식 현장.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주례를 맡고, 임직원들이 증인으로 나섰다.

102년 동안 지속될 회사를 만들겠다는 희망을 여러차례 밝힌 마 회장은

매년 5월 10일을 '알리바바의 날'로 정해 102쌍 합동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57회 베니스 비엔날레 일본관 방문객이 다카히로 이와사키 작 '엉망의 밖으로'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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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베니스 비엔날레 일본관 방문객이 다카히로 이와사키 작 '엉망의 밖으로'를 관람하고 있다.

 

배우 조니 뎁(오른쪽)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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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니 뎁(오른쪽)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 도착하고 있다.

 

중국 쓰촨성 광안 어린이들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전통 북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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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광안 어린이들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전통 북 공연을 펼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외곽 유채꽃 밭을 걷고있는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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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외곽 유채꽃 밭을 걷고 있는 방문객.

 

 

 

 

리비아 해안경비대에 구조된 불법이민· 난민들이 트리폴리 항구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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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해안경비대에 구조된 불법이민· 난민들이 트리폴리 항구에 도착하고 있다.

 

오슬로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하랄 5세 노르웨이 국왕과 소냐 왕비 부부의 80세 생일축하 만찬에서 에르나 솔베르그 총리가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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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하랄 5세 노르웨이 국왕과 소냐 왕비 부부의

80세 생일축하 만찬에서 에르나 솔베르그 총리가 연설하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베오그라드에서 진행된 72주년 2차세계대전 승전 기념식에서 세르비아군 장병들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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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현지시간) 베오그라드에서 진행된 72주년 2차세계대전 승전 기념식에서

세르비아군 장병들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인이 노예제 폐지 기념식 직후 지지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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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인이

노예제 폐지 기념식 직후 지지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소치 동계올림픽 빙상장에서 열린 나이트리그 아이스하키 특별경기 도중 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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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소치 동계올림픽 빙상장에서 열린

나이트리그 아이스하키 특별경기 도중 넘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메단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대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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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메단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대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모델.
 

이집트 카이로 오페라하우스 관계자들이 외벽 조형물을 청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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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카이로 오페라하우스 관계자들이 외벽 조형물을 청소하고 있다.

72주년 2차대전 승전기념일 행사가 진행된 지난 9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네바강 상공으로 폭죽이 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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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주년 2차대전 승전기념일 행사가 진행된 지난 9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네바강 상공으로 폭죽이 터지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 거리에서 대나무 파이프로 흡연하고 있는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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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거리에서 대나무 파이프로 흡연하고 있는 주민.

부패 혐의로 연방법원에 출두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증언하는 동안 경찰이 주변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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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혐의로 연방법원에 출두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증언하는 동안 경찰이 주변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진행된 반정부 시위에서 광대 분장을 한 시민이 거대한 비누방울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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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진행된 반정부 시위에서

광대 분장을 한 시민이 거대한 비누방울을 만들고 있다.

 

 

 

 

지난해 주민과 대화중 이슬람 경전 코란을 언급했다가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된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일명 아혹) 전 자카르타 주지사에 대한 재판이 진행중인 자카르타 지방법원 청사 앞에서 경찰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법원은 푸르나마에게 징역 2년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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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민과 대화 중 이슬람 경전 코란을 언급했다가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된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일명 아혹) 전 자카르타 주지사에 대한 재판이 진행중인

자카르타 지방법원 청사 앞에서 경찰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법원은 푸르나마에게 징역 2년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진행된 제2차세계대전 승전기념일 행사 참가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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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진행된 제2차세계대전 승전기념일 행사 참가 시민들.
 

긴급대응 부대를 포함한 미국 뉴욕 경찰 관계자들이 훈련 과정에서 브루클린 브리지 상부 철선을 걸어내려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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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대응 부대를 포함한 미국 뉴욕 경찰 관계자들이 훈련 과정에서

브루클린 브리지 상부 철선을 걸어내려 오고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니아주 매킨타이어 합동기지에서 열린 주방위군 엑스포에서 AH-64D 아파치 공격헬기가 화염을 뒤로하고 기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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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캐롤라니아주 매킨타이어 합동기지에서 열린

주방위군 엑스포에서 AH-64D 아파치 공격헬기가 화염을 뒤로하고 기동하고 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진행된 2차대전 승전기념일 퍼레이드 도중 비둘기 한마리가 병사들 앞으로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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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진행된 2차 대전 승전기념일 퍼레이드 도중

비둘기 한 마리가 병사들 앞으로 지나가고 있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진행된 반정부 시위 참가학생이 진압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학자금대출 청산과 무상교육실시를 비롯한 대학교육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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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진행된 반정부 시위 참가학생이 진압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학자금대출 청산과 무상교육실시를 비롯한 대학교육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영국 런던 서부 V&A 박물관에서 진행된 록밴드 핑크플로이드 기념 전시회 관계자가 '디비전 벨(The Divison Bell· 1994)' 앨범 커버에 등장하는 철제 얼굴들 앞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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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서부 V&A 박물관에서 진행된 록밴드 핑크플로이드

기념 전시회 관계자가 '디비전 벨(The Divison Bell· 1994)' 앨범 커버에

등장하는 철제 얼굴들 앞에 서있다.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일명 아혹) 전 자카르타 주지사 지지자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시피낭 교도소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중국계 기독교도인 푸르나마는 주민과 대화중 이슬람 경전 코란을 언급했다가 지난해 신성 모독 혐의로 기소당한 뒤 최근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했다. 자카르타 지방법원은 푸르나마에게 징역 2년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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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일명 아혹) 전 자카르타 주지사 지지자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시피낭 교도소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중국계 기독교도인 푸르나마는 주민과 대화 중 이슬람 경전 코란을 언급했다가

 지난해 신성 모독 혐의로 기소 당한 뒤 최근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했다.

자카르타 지방법원은 푸르나마에게 징역 2년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청소년이 알루미늄 가정용구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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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청소년이 알루미늄 가정용구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사제 서품을 받은 10명의 신임 사제들이 바닥에 낮게 엎드려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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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사제 서품을 받은 10명의 신임 사제들이 바닥에 낮게 엎드려 기도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정부의 폭력적인 시위 진압에 항의하는 집회가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도중 숨진 사람들의 이름이 적힌 검은 십자가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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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정부의 폭력적인 시위 진압에 항의하는 집회가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도중 숨진 사람들의 이름이 적힌 검은 십자가를 들고 있다.

 

미국 캔자스시티 커프먼스타디움 야구장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즈의 경기에 앞서 구장 직원들이 펜스에 모인 벌떼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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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캔자스시티 커프먼스타디움 야구장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즈의 경기에 앞서 구장 직원들이 펜스에 모인 벌떼를 쫓고 있다.

 

오스트리아 젤암질러에서 열린 가우너 축제에 전통 티롤 의상을 입은 소년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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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젤암질러에서 열린 가우너 축제에

전통 티롤 의상을 입은 소년들이 참가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컬러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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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에서 '컬러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춤을 추고 있다.

 

스페인 제레즈델라프론테라에서 레드불 모토3 그랑프리 경기에 앞서 스페인 공군 곡예비행팀의 축하 비행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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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제레즈델라프론테라에서 레드불 모토3 그랑프리 경기에 앞서

스페인 공군 곡예비행팀의 축하 비행이 펼쳐졌다.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도로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차가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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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도로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차가 잠겼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마리화나 합법화 요구 시위에서 한 남성이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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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마리화나 합법화 요구 시위에서

한 남성이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다.

멕시코 할리스코 주 카지티틀란에서 열기구 축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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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할리스코 주 카지티틀란에서 열기구 축제가 열렸다.

이라크 모술에서 한 남성이 교전 중 숨진 아내의 시신을 안고 티그리스 강을 건너고 있다. 이라크 군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IL이 점령한 모술을 탈환하기 위한 공세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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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모술에서 한 남성이 교전 중 숨진 아내의 시신을 안고

티그리스 강을 건너고 있다. 이라크 군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IL이

점령한 모술을 탈환하기 위한 공세를 강화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트위드런 자전거 대회에서 한 남성이 구식 페니파딩 자전거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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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열린 트위드런 자전거 대회에서 한 남성이 구식 페니파딩 자전거를 타고 있다.

스페인 제레즈델라프론테라에서 열린 레드불 모토3 그랑프리 경기 도중 스페인 출신 티토 라바트가 오토바이에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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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제레즈델라프론테라에서 열린 레드불 모토3 그랑프리 경기 도중

스페인 출신 티토 라바트가 오토바이에서 떨어졌다.

 

 

 

 

 

 

 

 

 

 

 


 

 

 

 

 

 

 

 

건선(乾癬.psoriasis)은 은백색의 피부 각질(인설)로 덮인 붉은 반점(홍반)이 나타나는 게 주요 증상이다.

 

환경적 자극과 유전적 요인이 섞인 면역학적 만성 전신 질환에 속한다.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피부면역세포(T세포)의 이상 활동으로 염증 유발물질이 피부의 각질 세포를 자극함으로써 과도한 세포증식과 피부 염증을 유발한다.

 

주로 팔꿈치·무릎·엉덩이·머리 부분에 발생하며 손바닥·성기·정강이·손발톱 등에도 생길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2015년 건선으로 병원진료를 받은 환자는 16만6천여명에 달한다. 여기에 건선을 질환으로 인식하지 못해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사람들까지 고려하면 실제 국내 건선환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건선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20대에 최초 발생률이 높다. 하지만 10대, 30대에도 발병이 잦은 만큼 방심해서는 안 된다. 특히 이 질환은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기 때문에 보통 증상이 완화되면 다 나았다고 생각하고 방치해 병을 키우는 경향이 있다.

 

초기 건선은 발진 위에 피부 각질이 새하얗게 덮이고, 더 진행되면 발진이 생긴 피부가 두꺼워지고 발진들이 합쳐지면서 병변이 커진다. 여기서 더 악화하면 피부 병변뿐만 아니라 손가락과 발가락이 뻣뻣해지고 붓는 건선성 관절염이나 척추염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한 중증 이상의 건선이거나 오래 앓은 건선일수록 관절염 증상이 심한 편이다.

 

또 관절염 외에도 심장·혈관질환이나 비만,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크고, 우울증을 일으켜 사회적 제약이나 정서적 고통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실제 대한건선협회가 454명의 건선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경제적 환경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60%가 건선 때문에 사회에서 차별을 경험했으며, 88%는 건선 때문에 업무나 학업을 수행하는 데 지장이 있다고 답했다. 건선은 암, 당뇨병, 심장 질환에 견줄 만큼 삶의 질을 악화시킨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중증 건선환자 10명 중 8명은 비용 문제로 치료를 중단하거나 포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통 가벼운 건선은 피부에 연고를 바르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된다. 증상이 심하다면 먹는 약을 쓰거나 광선치료가 일반적이다.

 

만약 이런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항체 단백질로 만든 '바이오의약품'을 쓰게 되는데 중증의 건선환자들에게 효과가 우수한 편이다. 하지만 보험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 1회 주사에 본인 부담 비용이 150만원 정도로 비싼 게 흠이다.

 

생활습관 개선도 건선 치료에 매우 중요하다. 음주와 흡연을 피하고,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야 한다. 때를 심하게 밀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증상이 심해질 수 있는 만큼 가볍게 씻어내는 게 좋다. 건선을 악화시키는 중요 요인인 정신적 스트레스도 최소화해야 한다.

 

박철종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피부과 교수는 "건선은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다가 중증으로 진행하면 우울증은 물론 관절염, 협심증의 등의 합병증을 초래한다"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하려는 노력과 함께 증상이 생길 경우 자가 판단에 의존하지 말고 초기에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가장 흔한 건선형태인 '판상건선'

 

 

가장 흔한 건선형태인 '판상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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