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6,  2017

 

 

 

 

 

 

 

 

 

 

 

 

 

 

 

 

 

 

 

 

 

 

 

 

 

 

 

 

(1)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2)

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3)

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4)

장래의 영광 비추사 소망이 되게 하시며

구주와 함 살면서 참 평강 얻게 하소서

 

 

O Master, let me walk with Thee

In lowly paths of service free

Tell me Thy secret, help me hear

The strain of toil, the fret of care

 

Teach me Thy patience, still with Thee

In closer, dearer company

In work that keeps faith sweet and strong

In truth that triumphs over wrong

 

O Master let me walk with Thee

In dearer, closer company

O Master let me walk with Thee

Let me walk with Thee

 

In hope that sends a shining ray

Far down the future's broadening way

In peace that only Thou canst give

With Thee, O Master let me live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 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었도다.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事理)를 판단하라.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식물의 뿌리를 쌓아 주는 흙)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으니,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暴虐)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cries of distress)이었도다. 

 

 

 

 

 

 

 

 

 

 

 

 

 

거리를 걷고 있노라니.... 늙어빠진 거지 하나가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눈물 어린 충혈된 눈, 파리한 입술, 다 헤진 누더기 옷,

더러운 상처.. 오오, 가난은 어쩌면 이다지도 처참히

이 불행한 인간을 갉아먹는 것일까.

 

그는 빨갛게 부푼 더러운 손을 나에게 내밀었다.....

그는 신음하듯 중얼거리듯 동냥을 청한다.

 

나는 호주머니란 호주머니는 모조리 뒤지기 시작했다.

지갑도 없다. 시계도 없다, 손수건마저 없다.

나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었다.

 

그러나 거지는 기다리고 있다. 나에게 내민 그 손은

힘없이 흔들리며 떨리고 있다.

 

당황한 나머지 어쩔 줄을 몰라, 나는 힘없이 떨고 있는

그 더러운 손을 덥석 움켜 잡았다.

 

"용서하시오, 형제, 아무 것도 가진 게 없구려"

거지는 충혈된 두 눈으로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았다.

 

그의 파리한 두 입술에 가느다란 미소가 스쳤다.....

그리고 그는 자기대로 나의 싸늘한 손가락을

꼭 잡아주었다.

 

"괜찮습니다, 형제여" 하고 속삭였다.

"그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그것도 역시 적선(積善)이니까요"

 

나는 깨달았다.

나도 이 형제에게서 적선을 받았다는 것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도회를 열고 목회자들로부터 뜨거운 기도를 받았다.

 

지난 12일 NBC뉴스와 폭스뉴스 등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복음주의 목회자들과 크리스천 기업가 등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는 격식을 갖추지 않은 채 진행됐으며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한 조니 무어 전 리버티대학 부총장은 자신의 투윗터를 통해 백악관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세계 복음주의 리더들과 함께 백악관 집무실에서 대통령 및 부통령과 기도하다니 무척 영광이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0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복음주의 목회자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러면서 무어 전 부총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어깨에 목회자들이 손을 올리고 기도하고 있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 사진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무릎을 꿇었고, 목회자들은 모두 그의 어깨에 손을 얹고 엄숙하게 기도를 하고 있었다.

 

사진에서는 독실한 크리스천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기도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잭 그레이엄 목사는 13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하나님께서 그를 쓰신다는 것을 깨닫도록 목회자들이 대통령을 위해 기도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대통령은 7월4일 미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그날 있을 정치적 집회와 복음주의 기독교 예배를 방불케 하는 워싱턴의 케네디 공연예술센터(the John F. Kennedy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의 "자유 축하 행사(Celebrate Freedom Rally)"에 지난 7월1일 토요일 참석하여 워싱턴 출신의 수백 명의 미국 참전 용사를 기리는 연설을 했다.

 

달라스 제일침례교회(로버트 제프레스 목사)와 살렘미디어 그룹(Salem Media Group)이 후원한 이 자리에는 재향군인들과 복음주의 크리스천들이 참여해 트럼프의 연설을 들었다. 달라스 제일침례교회의 로버트 제프레스(Robert Jeffress)목사는 2016년 대선캠페인 기간 동안 트럼프의 강력한 후원자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열린 음악회를 통한 소감을 먼저 밝히며 “(음악회를 통해) 하나님 아래 하나 된 나라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미국을 지키기 위해 충성을 다한 참전 용사들을 치하하면서 “자랑스럽게 우리 나라의 유니폼을 입고 헌신한 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라며 “우리는 우리 나라를 사랑하며 우리 가족을 사랑한다. 우리는 우리의 자유를 사랑하며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241년 전에 독립 선언서가 서명 된 이래로 미국은 항상 우리의 창조주로부터 자유가 주어졌으며, 우리의 권리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며, 지상의 어떠한 세력도 그러한 권리를 없앨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거짓 언론에 대해서도 강하게 말했다. “거짓 언론은 우리를 침묵 시키려 하지만, 사람들은 진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이 원하는 대로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거짓 언론은 우리가 백악관에 가지 못하도록 막으려 했지만, 나는 대통령이 되었으며 우리는 승리했고 그들(거짓 언론)은 졌다” 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더욱 연설을 고조시키며 “우리는 정부 관리들이 아니라 가족들과 교회들이 강하고 사랑스러운 공동체를 어떻게 만드는 지를 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는 미국에서 정부를 경배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배한다는 사실을 잘 안다. 우리의 종교 자유는 권리 장전의 첫 번째 개정안에 들어 있다. 미국 창시자들은 독립 선언문에서 네 번 창조주를 언급했다. 벤자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은 헌법 제정 회의에서 그의 동료들에게 그들의 머리를 숙이고 기도로 시작하도록 상기시켰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가 이어지자 트럼프는 다시 힘을 주어 “우리는 다시 메리 크리스마스를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의 화폐에 새겨져 있는 것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다(In God We Trust).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의 선물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 자유를 지키기 위해 영웅들도 선물을 주셨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에서 도처에서 악과의 투쟁에 서 있을 것이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재향 군인과 비 재향 군인 모두 잊지 못할 것이다. 그대들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 행정부는 항상 종교(기독교)의 자유를 지지하고 옹호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공공 광장에서 벗어나 학교 밖으로 추방당하거나 시민 생활에서 밀려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축구 하기 전에 기도를 드리고 싶다. 우리는 모든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복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 

 

우리는 정부가 설교를 검열하고, 목회자와 설교자, 그리고 가장 존중하는 사람들, 즉 로버트와 같은 자유 언론을 제한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대통령인 한, 아무도 여러분의 신앙을 실천하거나 마음을 설교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슬람 테러리즘에 대해서도 강하게 말했다. “오늘날 세계의 종교 자유에 대한 가장 무서운 위협 중 하나는 테러의 위협이며 구체적으로는 과격한 이슬람 테러리즘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테러와 극단주의가 우리나라에 퍼지거나 우리의 기슭이나 우리 도시의 성역에 들어오고자 하는 사람들이 우리의 이러한 가치를 공유하고 국민을 사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기를 원한다.”

 

마지막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미국은 오늘밤에 여러분이 보듯이 역사적으로 전통과 가치가 풍부한 땅이다.

또한 미국은 영웅들로 가득 찬 땅으로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흑인이나 황색인이나 백인 모두 똑같이 붉은 피를 흘리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모두 같은 위대한 미국 국기에 경의를 표하며, 우리는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사람들이다.

 

우리는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 일에 언덕이 많고 산도 많지만(어려움이 많지만) 오늘 밤 여기에 모인 애국자들의 힘과 용기로 우리는 연대를 이룰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이 순간의 가치를 증명해 보일 것이며 우리의 용감한 재향군인들이 이룬 희생의 가치를 증명할 것이다.

 

우리가 믿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신념에 대한 용기와, 우리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지니고 있는 한, 우리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그 가치에 충실하고 영웅들에게 충성하고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께 헌신하는 한, 우리의 최고의 날들이 도래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이곳에 있는 모든 분들과 여러분의 위대한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나는 우리의 위대한 모든 참전용사들과 모든 군인들과 기록적이고 기록을 세운 복음주의 크리스천들 모두에게 실망을 주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 모두 놀라운 독립기념일을 보내기를 바라며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모든 재향군인들과 미국에게 복을 주시기를 기원한다.”

 

 

 

 

한편 지난 7월4일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 맞는 독립기념일을 맞아 백악관 사우스 런(South Lawn)에서 미군 가족들을 위한 피크닉 파티를 열었다. 이날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다행히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을 시작하면서 구름이 걷혔다. 

 

다음은 트루먼 발코니(Truman Balcony)에서 한 트럼프 대통령의 독립기념일 축하 연설 전문이다. 

 

 

 

 

 

Welcome, everyone.  The rain stopped just as we came out.  I don’t know what that means, but it's not bad.(Laughter.) And Happy Fourth of July.  Great honor to have you with us. (Applause.) Melania and I truly appreciate and celebrate America’s independence with those who courageously defend our country -- the men, women and families of the United States military.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우리가 나오자마자 곧 비가 멈추었습니다. 그것이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나쁘지는 않습니다(웃음). 바라기는 기쁜 독립기념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께서 저희와 함께 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박수) 멜라니아와 저는 우리 나라를 용감하게 지킨 미국의 남녀 군인들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축하를 드립니다.

It is because of you that well over 300 million American citizens can live in freedom.  There is one military family here today I am especially excited to recognize:  Our great Vice President, Mike Pence, and our Second Lady -- never heard that term before, but that's what they say -- and she is some lady, that I can tell you -- of the United States, Karen Pence, are here along with their son, Marine First Lieutenant Michael Pence.  Where is Michael?  (Applause.)  Great.  It's great, Michael.  Michael, not only are your parents proud of you, not only am I proud of you, but America, Michael, is very proud of you.  Thank you. 

왜냐하면 3억이 넘는 미국인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여기에 한 군인 가족이 있는데, 저는 특히 그것을 인식하며 흥분되었습니다. 우리의 위대한 부통령 마이크 펜스와 그의 부... 전에는 그것을 들어본 적이 없지만, 그것이 바로 무엇인지 그들이 말하는 겁니다... 그녀는 대단한 여성이라고 저는 말할 수 있습니다... 카렌 펜스는 해병대 1사단의 중위인 그들의 아들 마이클과 여기에 함께 있습니다. 마이클, 어디에 있지요? 마이클은 대단합니다. 마이클, 마이클은 그대의 부모님과 나만이 그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그대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And America is proud of all of the brave men and women who serve in every branch of our great military.  We have outstanding representatives of each service, each branch.  They're with us today. We have Army.  We have Navy.  We have Air Force.  (Applause.)  We have Marines.  (Applause.)  We have the Coast Guard.  (Laughter.)  We love our Coast Guard. 

미국은 우리의 위대한 군대의 모든 부서에서 봉사하는 모든 용감한 남녀 군인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각 병과마다 뛰어난 대표적인 인물들이 있는데, 오늘 그들이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우리는 육군과 해군과 공군과 해병대와(박수) 해안 경비대가 있습니다.(웃음) 우리는 우리의 해안 경비대를 사랑합니다.

 

Representing the United States Army is Captain Jean Gwon.  She served 14 years, and today she is Company Commander in support of Old Guard, where she oversees the 120 soldiers who protect the Tomb of the Unknown Soldier.  It's beautiful.  Captain Gwon is joined today by her husband, Captain James Folwell.  Thank you both for your service, and thank you to every soldier here with us today and serving our nation, and serving us all around the world.  You are truly the army of the free.  

미국의 육군을 대표하는 것은 진 권 대위입니다. 그녀는 14년간을 군에서 복무했으며, 그녀는 무명의 군인들의 무덤을 지키는 120명의 Old Guard(옛날 미군 초창기 군복을 입고 보초를 서는 군인)들을 감독하는 지휘관입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권 대위는 오늘 그녀의 남편인 제임스 폴웰 대위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에게 감사하며 또한 오늘 우리나라를 섬기며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우리를 섬기는 이곳에 참여한 모든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대들은 진정한 자유의 군대입니다.

From the Marines we have Marine Sergeant Yannick Tumukunde.  He’s with Marine Helicopter Squadron One, an outfit I’ve come to know and admire very much since arriving at the White House.  Sergeant Tumukunde is a senior technician and is the sole chief martial arts instructor and trainer for the entire squadron.  Thank you, and thank you for being here.  And also, we lay claim to a very special title.  You are a United States Marine.  That is a special title.  Thank you, Sergeant. 

해병대에서는 해병대 병장인 야닉 투모쿤데(Yannick Tumukunde)가 있습니다. 그는 해병대 제1 헬기 대대에 있는데, 제가 백악관에 도착한 이후 그를 알고 매우 감탄했습니다. 야닉 투모쿤데 병장은 수석 기술자이며 전 대대의 무술 지도자 및 트레이너입니다. 그대가 이곳에 있어주어서 고맙습니다. 또한 우리는 매우 특별한 칭호를 주장합니다. 그대들은 미합중국 해병대입니다. 이것이 특별한 칭호입니다. 고맙습니다. 

From the Navy we have Lieutenant Commander Allison Maybrey, a Navy oceanographer.  Her leadership has improved the atmosphere.  And really what she's done is so incredible, having to do with sensing, modeling, and predicting the electromagnetic warfare capabilities of various countries that hopefully we won't be thinking about too much.  But she's there, and she's got the information like nobody has.  We thank Allison and her husband, Lieutenant Commander Michael Maybrey, here with their children, Emma, Lily, and Amelia.  Our incredible sailors embody the Navy credo: “Not for self, but for country.” Thank you. 

해군에서는 해군 해양학자인 앨리슨 메이브리(Allison Maybrey) 소령이 있습니다. 메이브리 소령의 리더십은 분위기를 개선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한 일은 정말로 매우 대단한 일들입니다. 다양한 나라들의 전자기 전투 능력을 감지하고 모델링을 하며 예측하는데, 바라기는 우리는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거기에 있고 아무도 갖고있지 않은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앨리슨과 그녀의 남편 마이클 메이브리 소령과 여기에 함께 한 그의 자녀들 에마, 릴리, 아멜리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의 놀라운 선원들은 해군의 신조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을 위하지 말고 나라를 위하여." 고맙습니다. 

 

From the Air Force we have Technical Sergeant Ralph Bunnell.  Sergeant Bunnell is responsible for leading 50 security forces personnel that protect the President, the Vice President, and visiting foreign heads of state.  A big job, a very important job.  We want to thank you -- to Ralph and to your wife, Patricia.  And thank you to every member of the Air Force who gives our nation total superiority in the air, striking fear into the hearts of our enemies, and inspiring hope in the hearts of our friends all around the world. 

공군에서는 기술 하사관인 랄프 버넬(Ralph Bunnell)이 있습니다. 버넬 하사는 대통령과 부통령 및 외국 국가 원수들을 보호하는 50명의 보안 요원들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대한 일입니다. 우리는 랄프와 그의 부인 파트리시아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공중에서 우월감을 주어 우리의 적들의 마음에 공포심을 주고 우리의 우방들의 가슴에는 희망의 영감을 불어넣어준 모든 공군 장병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Finally, representing the Coast Guard we have Petty Officer First Class Tony Franklin.  Tony is a Gunner’s Mate and is directly responsible for the armament of 17 units.  He has led countless gunnery and pyrotechnic demonstrations -- so I don’t think the fireworks are going to impress him very much, but I will tell you they're going to impress you.  (Laughter.)  Thank you, Tony.  

마지막으로, 해안경비대를 대표하는 토니 프랭클린(Tony Franklin) 하사가 있습니다. 토니는 사격요원이며 17개 부대의 군비를 직접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는 수많은 포격과 불꽃 시위를 이끌었습니다. 그래서 불꽃놀이가 그에게는 별로 감동을 주지 않을지 모르지만, 여러분에게는 감동을 줄 것입니다. (웃음). 토니, 고맙습니다.

 

I want to thank everyone in the Coast Guard.  I was at the Coast Guard Academy this year -- gave the commencement address -- and it was an amazing, incredible group of people and a really great day.  Thank you, Tony, very much. 저는 모든 해안 경비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올해 해안경비 사관학교에서 졸업식 연설을 했는데, 대단한 분들과 정말로 굉장히 보람된 날을 보냈습니다. 토니, 정말 고맙습니다.

 

Each of you here today represents that rare combination of patriotism, virtue, and courage that our citizens have always -- and I mean always -- admired and that our enemies have always feared.  At this moment, your brothers and sisters in arms are posted around the globe, fighting our enemies and standing watch to protect our nation.  They're fighting for us.  We are thanking them, praying for them, and saluting them for their selfless sacrifice. 

오늘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 각 개인은 우리 국민들이 항상 갖고 있는 애국심과 미덕과 용기의 매우 드문 조합을 대표합니다. 정말로 우리의 적들은 항상 두려워합니다. 지금 현재 여러분의 무장한 형제자매들은 우리 나라를 사수하고 보호하기 위하여 보초를 서며 지구상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위해 싸웁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해야 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며 그리고 그들의 사심이 없는 희생에 대해 경의를 표해야만 합니다.

 

There could be no greater privilege than to serve as your Commander-in-Chief.  I pledge my unwavering support for you, for your families, and your missions.  I will always have your back.  I will always, under all circumstances -- you'll be coming back here, and I will always have your back. 

여러분의 총사령관직을 수행하는 것보다 더 큰 특권은 없을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과 여러분의 사명을 위하여 변함없는 지지를 할 것을 맹세합니다. 저는 항상 여러분의 뒤에 있을 것입니다. 저는 언제나 모든 상황 아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기로 돌아올 것이며, 저는 항상 여러분의 뒤에 있을 것입니다.

 

And I want to just tell you that our country is doing really, really well.  No matter where you look, the economy is blazing.  And on every front we're doing well.  And we do have challenges, but we will handle those challenges -- believe me. 저는 우리 나라가 정말로 잘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보건 경제는 타오릅니다. 그리고 각각의 전선에서 우리는 잘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도전을 받고 있지만, 그 모든 도전에 우리는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저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You're part of a new, and a truly great generation.  Two days ago I spoke with Lieutenant Colonel Dick Cole, who served as the co-pilot of the lead B-25 bomber pilot -- and piloted by Lieutenant Colonel Jimmy Doolittle during the daring 1942 raid, after the attack on Pearl Harbor.  Lieutenant Colonel Cole and the rest of the Doolittle Raiders launched their aircraft into the sky knowing that they would not have enough fuel to return to friendly territory.  That's not a good feeling.  That's a lot of courage. 여러분은 새롭고 정말로 훌륭한 세대의 일원입니다. 이틀 전 저는 B-25 폭격기 조종사의 부조종사로 재직한 딕 콜(Dick Cole) 중령과 진주만 공습 이후 지미 두리틀(Jimmy Doolittle) 중령에 의한 1942년 공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콜 중령과 두리틀 폭격대(the Doolittle Raiders)의 남은 자들은 우방으로 돌아갈 만큼 항공기의 연료가 부족함을 알고 하늘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그것은 기분 좋은 것이 아니라 용기가 넘치는 것이었습니다.

 

Our servicemen and women are preserving the legacy of courage and selfless service that they inherited from Lieutenant Colonel Dick Cole and so many others. 우리의 남녀 군인들은 딕 콜 중령을 비롯한 수많은 이들로부터 물려받은 용기와 헌신적 봉사의 유산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May God bless you all.  May God bless our military.  May God bless forever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와 우리의 군대와 미합중국에 영원히 복을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Thank you very much for being here. Happy Fourth of July. (Applause.) Thank you very much. Thank you. Happy Fourth of July, everybody. Thank you very much. 여러분 모두 독립기념일을 기쁘게 맞이하시기를 바라며 이곳에 함께하여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탈무드는 13세 이하의 맹세는 효력이 없다고 가르친다. 아직 성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13세가 되어 성인식을 치르고 난 후에는 계명을 지켜야 한다. 유대인들은 기원전 1세기경부터 성인식을 거행했다. 성인식이란 유대인이 하나님과의 계약을 준수할 것을 다짐하는 거룩한 행사다.

 

하나님과 계약을 맺은 사람

 

그러면 성인(成人)이란? 하나님과 계약을 직접 맺은 사람이다. 성인식 곧 '바르 미쯔바'의 '바르'는 아들을 뜻하고, '미쯔바'는 계약(율법)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바르 미쯔바'는 '계약의 아들', ‘율법의 아들’이란 뜻이다. 사람의 아들에서 성인식을 통해 ‘율법의 아들’로 거듭나는 순간이다.

 

유대 전통에 의하면 성인이란 스스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줄 알며 율법의 가르침에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다.

 

이렇게 성인식을 마친 유대인은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킬 의무를 갖게 된다. 이제까지는 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그 일차적인 책임이 그가 아닌 그의 아버지에게 있었다. 그러나 이제부턴 모든 책임을 그 스스로가 져야 한다. 부모로선 이 날이 자녀에 대한 종교적 책임과 자녀교육의 의무를 면하게 되는 기쁜 날이다.

 

사춘기가 시작되는 13세에 자신의 삶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게 하는 성인식은 유대인 청소년들을 보다 성숙하고 신중하게 만든다. 자의식이 가장 강한 시기 곧 사춘기에 하나님과 직접 계약을 맺음으로써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 개입해 있다는 사실을 강하게 인식하게 된다.

 

유대인 청소년은 성인식을 행함으로 비로소 유대인 공동체의 일원이 된다. 그는 공동체를 대표하여 성경을 봉독 할 수 있으며 회중을 대표하여 대표 기도도 할 수 있다.

 

성인식 행사

 

유대 전통에 의하면 성인식은 만 13세가 된 그 다음 날 하는 것이 원칙이나 보통 성인식이 끼어 있는 해당 주간의 안식일(샤밧)을 성인식 날로 잡는다.

 

먼저 당일 성인식을 맞는 소년은 토라 두루마리를 펴고 두루마리 위로 축복 문을 낭송한다. 이어서 선지서 가운데 한 부분을 히브리어로 큰 소리로 읽는다. 회중 앞에서 토라를 공식적으로 읽는다는 것은 유대인들에게는 특별한 축복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므로 토라를 편 후 먼저 축복 문을 낭송함으로써 그 특권을 행사하게 한다.

이 관습은 유대인의 문맹퇴치에 크게 기여했다. 유대인 남자들이 고대로부터 모두 글을 아는 것은 성인식 때 토라의 한 부분을 읽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아들이 낭송을 끝내자마자 부모는 아들의 말을 바로 받아 다음과 같이 화답한다.

"이 아이에 대한 책임을 면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이 있기를."

 

이와 같이 선포함으로써 부모는 더 이상 아들의 신앙적 잘못에 대해 연대책임이 없다는 것을 공적으로 증인들 앞에서 선포한다. 이는 앞으로의 모든 신앙적 잘못에 대한 책임은 성인식을 하는 본인 스스로 진다는 선포이기도 하다.

비록 13세 소년이지만 더 이상 부모에게 예속되지 않고, 스스로 독립적인 신앙이자 성인이 됨을 인정받는 시간이다.

다음 순서는 소년이 말씀을 강론하는 '드라샤'이다. 소년은 성인식 전에 미리 준비한 유대 율법 중 한 가지 논제를 정하여, 이 날 친지들이 보는 앞에서 강론한다. 중세 독일 유대인들은 성인식 다음에 따로 드리는 예배시간에 성인이 된 소년에게 설교를 하게 했다. 오늘날도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오후 예배시간에 성인이 된 소년으로 하여금 설교하게 하는 전통을 고수한다.

 

드라샤가 끝나면 성대한 음식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시간을 갖는다. 이때 주위 친지들과 이웃들은 한 사람의 온전한 유대인이 탄생한 것을 기뻐하며, 소년을 이스라엘 총회(클랄 이스라엘)의 회원으로 맞이한다.

 

성인식 후 일 년 성인훈련

 

성인식 후 일 년이 아주 중요하다. 이 기간 소년은 성인훈련을 받는다. 유대인에게 성인이란 온전한 유대교 신앙을 지키며, 그 신앙을 바탕으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을 뜻한다.

 

그는 매주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아침 예배에 참석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그는 이제부터 예배 끝을 마감하는 찬양을 인도할 수 있으며 토라를 묶거나 법궤 안에 소장할 수도 있다. 월요일과 목요일에 토라를 읽을 수도 있으며 헌금위원으로 봉사할 수도 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일 년 후 자유롭게 예배를 도울 수 있는 예배 조력자가 된다.

 

특히 이 기간에 사회봉사 훈련을 강하게 받는다. 병원을 방문해 병자나 노인들을 돌보아야 한다. 무료로 어린이들에게 히브리어나 다른 언어를 가르칠 것이 권장된다. 교도소 방문이나, 양로원 방문 등도 권장된다. 또 사회봉사 단체에서 자원봉사자로 섬겨야 된다.

 

이러한 봉사를 통해 그들은 사회를 배울 뿐 아니라 사회를 섬기는 법을 배운다. 이 기간에 하나님과 계약을 직접 맺은 사람이 어떻게 세상을 섬기며 살아나가야 되는가를 구체적으로 훈련 받는다. 

 

 

 

 

 

 

 

 

 

 

 

​유대인의 성년의식은 개인에게 있어 결혼식과 함께 일생 중 가장 성대하고 중요한 행사로 꼽힙니다.​ 



성인식이 열리는 예루살렘 Old City의 '통곡의 벽'에 가보면 소년/소녀를 중심으로 해서 모여있는 어른들의 모습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환호성이 있고, 어른들의 축하와 당부의 말이 있습니다.

절제된 환희 속에서 축제를 만끽하는 유대인들의 성인식 과정을 사진과 함께 들여다 보겠습니다.

 

 

 

성인식을 치르기 전(前)

 

주인공들은 일년 동안 모세 오경을 집중적으로 읽고

외우며 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의 율법을

무의식 중에서도 읊조릴 수 있을 정도로 훈련합니다.

 

 

 

 

 

성인식 당일.

 

주인공은 두루마리로 된 토라를 펼쳐놓고 선지서의

한 부분을 히브리어로 소리 내어 읽습니다.

바로 이어서 주인공의 부모가 역시 히브리어로 토라를 읽는데,

이러한 절차는 아이가 더 이상 신앙적으로 부모에게 예속 되지 않는

독립적인 신앙인이면서 유대인임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주인공은 수많은 참석자들 앞에서

드라샤(지난 일년 동안 공부한 성경말씀으로 설교) 합니다.

 

드라샤를 통해 자신의 신앙을 증명해 보이면

랍비로부터 테필린과 탈릿을 받게 됩니다.

이상으로 성인식의 정식절차는 모두 끝이 나게 되고,

이 후 가족들과 친지들의 환호를 받으며

성대한 잔치를 열게 됩니다.  (언) 

 

 

 

 

 

 

 

 

 

 

 

 

구별된 자, 성별 된 사람, 맹세한 사람, 거룩하게 만든 사람 뜻으로  특별한 헌신을 위해 세상과 단절하고 스스로를 구별하여 하나님께 자신을 봉헌한 사람을 말한다.

 

나실 인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는데...

 

삼손과 같이 날 때부터 나실인

② 영구적인 나실인

③ 정해진 시간(30일, 40일, 90일, 120일..)동안 나실인이 있다.

성경에 나오는 평생 나실인에는

①삼손 ②사무엘 ③세례요한 ④레갑자손이 있다.

 

 

 

 

나실인은 태어날 때부터 나실인이 되기도 하지만 

서원을 통해 이루어진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겠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서원과 결단을 필요로 하다.

이것이 영적 나실인으로 살기 위한 비밀서약이다.

 

 

①. 거룩함

마지막 시대에 사는 신부들은 나실인처럼 구별되어야 한다. 

구별되기 위해서는 훈련과 절제가 필요하다.

 

영적 나실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영적 거룩함을 추구해야 한다.

 

있어야 할 것은.... 

기도와 말씀, 성령충만과 거룩함에 이르는 훈련이며

버려야 할 것은....

정욕, 탐심, 음주, 세상 문화나 TV에 지나치게 몰입, 

지나친 정치사상으로부터의 절제다.

 

 

② 성령충만

성경의 나실인에게는 특별한 하나님의 능력이 덧입혀졌다.

삼손에게는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힘이 임했고,

사무엘에게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세례요한에게도 성령이 임했는데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특별한 사역이 있었다​.

이와 같이 나실인으로 헌신한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신다​.

 

영적 나실인으로 살기 위한 결단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면 

성령의 능력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지라도 

우리를 하나님의 목적에 맞게 살도록 이끄신다.

 

신랑이 오는 것을 놓치지 않았던 슬기로운 처녀가 

기름등불을 준비했던 것처럼 성령충만함은

신부가 준비할 조건이다.

 

 

③ 그리스도와 교제하기를 열망함

그리스도와 교제하기를 열망하는 신부들은 

단순히 하늘에서 누리게 될 보상을 원하는 차원을 뛰어넘는다.

 

신부가 그리스도와 교제하지 않고 

그를 열망하지 않는다면 

대신에 육적인 소욕과 정욕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될 것이다.

 

더 좋은 것은 사랑하는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통하여 

친밀함 그 자체를 누리는 것이다.

 

그리스도와의 올바르고 친밀한 관계 자체가 목적이지 

교제를 통한 어떤 이득이 목적으로 둔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배우자와 친밀함이 우선이 되고 

배우자를 통한 이득이 주된 이유가 아닌 것과 같다.

우리가 만약 그리스도와 친밀한 교제 그 자체를 열망한다면 

주님도 우리를 가까이 하고 싶어하실 것이다. (언)

 

 

 

 

 

 

 

 

 

 

 

MOST-POPULAR BIBLE VERSES IN 2016

Here are the overall most-popular Bible verses in 2016 on Bible Gateway:

 

 

Rank Verse Text (NIV)
1. John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2. Jer 29:11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3. Phil 4:13 I can do all this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4. Ps 23:4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darkest valley,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5. Rom 8:28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6. Ps 23:1 The Lord is my shepherd, I lack nothing.
7. Ps 23:6 Surely your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8. Ps 23:5 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You anoint my head with oil; my cup overflows.
9. Ps 23:3 he refreshes my soul. He guides me along the right paths for his name’s sake.
10. Phil 4:6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 situation,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11. Ps 23:2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12. Rom 12:2 Do not conform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en you will be able to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
13. 1Cor 13:7 It always protects, always trusts, always hopes, always perseveres.
14. Josh 1:9 Have I not commanded you? Be strong and courageous. Do not be afraid; do not be discouraged, for the Lord your God will be with you wherever you go.”
15. 1Cor 13:4 Love is patient, love is kind. It does not envy, it does not boast, it is not proud.
16. Isa 41:10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17. 1Cor 13:5 It does not dishonor others, it is not self-seeking, it is not easily angered, it keeps no record of wrongs.
18. Phil 4:7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19. Matt 6: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20. 1Cor 13:6 Love does not delight in evil but rejoices with the truth.
21. Isa 40:31 but those who hope in the Lord will renew their strength. They will soar on wings like eagles; they will run and not grow weary, they will walk and not be faint.
22. Prov 3:6 in all your ways submit to him, and he will make your paths straight.
23. Prov 3:5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and lean not on your own understanding;
24. Phil 4:8 Finally, brothers and sisters, whatever is true, whatever is noble, whatever is right, whatever is pure, whatever is lovely, whatever is admirable—if anything is excellent or praiseworthy—think about such things.
25. John 14:6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26. Gal 5:22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forbeara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27. Eph 6:12 For our struggle is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authorities, against the powers of this dark world and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y realms.
28. 2Tim 1:7 For the Spirit God gave us does not make us timid, but gives us power, love and self-discipline.
29. 1Cor 13:8 Love never fails. But where there are prophecies, they will cease; where there are tongues, they will be stilled; where there is knowledge, it will pass away.
30. 2Cor 5:17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the new creation has come: The old has gone, the new is here!
31. 2Chr 7:14 if my people, who are called by my name, will humble themselves and pray and seek my face and turn from their wicked ways, then I will hear from heaven, and I will forgive their sin and will heal their land.
32. 1Cor 10:13 No temptation has overtaken you except what is common to mankind. And God is faithful; he will not let you be tempted beyond what you can bear. But when you are tempted, he will also provide a way out so that you can endure it.
33. Eph 3:20 Now to him who is able to do immeasurably more than all we ask or imagine, according to his power that is at work within us,
34. Matt 28:19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35. Matt 11:28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36. Prov 22:6 Start children off on the way they should go, and even when they are old they will not turn from it.
37. John 16:33 “I have told you these things, so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38. Gal 5:23 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
39. Rom 5:8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40. Ps 91:11 For he will command his angels concerning you to guard you in all your ways;
41. 2Tim 3:16 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42. Ps 91:1 Whoever dwells in the shelter of the Most High will rest in the shadow of the Almighty.
43. John 10:10 The thief comes only to steal and kill and destroy; I have come that they may have life, and have it to the full.
44. 1Cor 13:13 And now these three remain: faith, hope and lov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45. 2Cor 12:9 But he said to me,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Therefore I will boast all the more gladly about my weaknesses, so that Christ’s power may rest on me.
46. Ps 91:4 He will cover you with his feathers, and under his wings you will find refuge; his faithfulness will be your shield and rampart.
47. Eph 2:10 For we are God’s handiwork,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48. Matt 28:20 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49. 1John 1:9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50. 1Pet 5:7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51. Ps 91:15 He will call on me, and I will answer him; I will be with him in trouble, I will deliver him and honor him.
52. Ps 91:2 I will say of the Lord, “He is my refuge and my fortress, my God, in whom I trust.”
53. John 14:27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you. I do not give to you as the world giv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and do not be afraid.
54. Ps 91:12 they will lift you up in their hands, so that you will not strike your foot against a stone.
55. Ps 91:14 “Because he loves me,” says the Lord, “I will rescue him; I will protect him, for he acknowledges my name.
56. Ps 91:16 With long life I will satisfy him and show him my salvation.”
57. Phil 4:19 And my God will meet all your needs according to the riches of his glory in Christ Jesus.
58. Ps 91:7 A thousand may fall at your side, ten thousand at your right hand, but it will not come near you.
59. Ps 91:10 no harm will overtake you, no disaster will come near your tent.
60. Rom 12:1 Therefore, I urge you, brothers and sist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pleasing to God—this is your true and proper worship.
61. Eph 2:8 For 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through faith—and this is not from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62. Ps 91:9 If you say, “The Lord is my refuge,” and you make the Most High your dwelling,
63. Ps 91:5 You will not fear the terror of night, nor the arrow that flies by day,
64. Heb 11:1 Now faith is confidence in what we hope for and assurance about what we do not see.
65. Ps 91:3 Surely he will save you from the fowler’s snare and from the deadly pestilence.
66. Rom 3:23 for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67. Ps 91:8 You will only observe with your eyes and see the punishment of the wicked.
68. Ps 139:14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
69. Ps 91:13 You will tread on the lion and the cobra; you will trample the great lion and the serpent.
70. Ps 91:6 nor the pestilence that stalks in the darkness, nor the plague that destroys at midday.
71. Matt 5:16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others,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your Father in heaven.
72. 1Cor 13:12 For now we see only a reflection as in a mirror; then we shall see face to face. Now I know in part; then I shall know fully, even as I am fully known.
73. Ps 46:10 He says,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I will be exalted among the nations, I will be exalted in the earth.”
74. 1Pet 2:9 But you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God’s special possession, that you may declare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
75. John 15:13 Greater love has no one than this: to lay down one’s life for one’s friends.
76. 1Thess 5:18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77. Isa 54:17 no weapon forged against you will prevail, and you will refute every tongue that accuses you. This is the heritage of the servants of the Lord, and this is their vindication from me,” declares the Lord.
78. Ps 37:4 Take delight in the Lord, and he will give you the desires of your heart.
79. Gal 6:9 Let us not become weary in doing good, for at the proper time we will reap a harvest if we do not give up.
80. Gen 1:27 So God created mankind in his own image, in the image of God he created them; male and female he created them.
81. Col 3:23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not for human masters,
82. Heb 12:2 fixing our eyes on Jesus, the pioneer and perfecter of faith. For the joy set before him he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83. Ps 1:3 That person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they do prospers.
84. 2Cor 10:5 We demolish arguments and every pretension that sets itself up against the knowledge of God, and we take captive every thought to make it obedient to Christ.
85. Ps 1:1 Blessed is the one who does not walk in step with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that sinners take or sit in the company of mockers,
86. Isa 9:6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87. Jas 5:16 Therefore confess your sins to each other and pray for each other so that you may be healed. The prayer of a righteous person is powerful and effective.
88. Gal 2: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now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89. Heb 4:12 For the word of God is alive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
90. Ps 1:2 but whose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who meditates on his law day and night.
91. Rom 6:23 For the wages of sin is death, but th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in Christ Jesus our Lord.
92. 1Cor 13:11 When I was a child, I talked like a child, I thought like a child, I reasoned like a child. When I became a man, I put the ways of childhood behind me.
93. Isa 53:5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94. Rom 10:9 If you declare with your mouth, “Jesus is Lord,” and believe in your heart tha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you will be saved.
95. Acts 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96. Rom 8:39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97. 1Pet 5:8 Be alert and of sober mind. Your enemy the devil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looking for someone to devour.
98. Prov 4:23 Above all else, guard your heart, for everything you do flows from it.
99. Rom 8:38 For I am convinc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either angels nor demons,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nor any powers,
100. Ps 118:24 The Lord has done it this very day; let us rejoice today and be glad.

 

 

 

 

 

 

 

 

 

 

 

 

 

 

 

 

 

 

 

 

자동차를 새로 구입한 두 사람의 경우를 비교해 봅니다.

한 사람은 돼지 대가리를 모셔놓고 빕니다. 그걸 고사라고 하나요? 왜 고사를 지내냐고 물었더니  “사고 나지 않게 해 달라고 고사를 지낸다”는 것입니다. ‘안전운전’을 해야 사고가 안 나는 것이지 돼지 대가리가 사고 안 나게 해주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돼지 대가리를 모시지 않아도 그보다 더한 돼지 대가리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경우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새 차를 산 어떤 병원 원장은 목사님께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목사님은 “좋은 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차가 하나님의 뜻대로 선한 일에 잘 쓰여지게 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했습니다.

 

기서 우리는 기독교가 무엇인가를 바르게 알아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기독교는 계시(啓示)의 종교입니다.

 

계시가 무엇입니까? 열어 보는 겁니다. 만약 편지가 왔다면 무슨 내용인지 열어봅니다. 문자나 메일이 오면 무슨 내용인지 열어봅니다.

 

계시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을 열어보는 것입니다.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먹고 자고 일하고 돈 벌고 하는 모든 삶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행위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 66권은 사실 작은 분량이 아닙니다. 평생 한 번도 못 읽고 죽는 사람들이 1독이라도 한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그 말씀을 열어보고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대로, 말씀하시는 그 분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 정상적인 삶입니다.(언) 

 

 

 

 

 

 

 

 

 

 

 

 

 

 

 

 

 

 

 

 

 

 

 
 
 

 

 

 

 

 

 

 

 

 

 

 

 

 

 

 

 

 

 

 

 

 

 

 

 

에버-레디(Ever-ready)는 6·25전쟁 중이던 1953년 5월 유엔군사령부가 극비리에 수립한 작전 계획이다.

 

중공군 격파 작전이 아니다. 대한민국 이승만 정부붕괴시키고 이 대통령을 감금하는 작전이다. 이승만의 피눈물 나는 대미(對美) 투쟁과 파국 직전의 한·미 갈등 끝에 미국은 이승만을 제거하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1951년 시작된 휴전 회담을 한국은 받아들일 수 없었다. 국토와 국민이 결딴났는데 통일도 없이 분단된다는 것은 새 지옥의 시작이었다.

 

그러나 미국은 7만명 이상의 미군 인명 손실에 대한 국내 여론 악화와 막대한 전쟁 비용 때문에 전쟁을 지속하기 어려웠다. 이승만은 이대로 휴전이 이뤄지면 미군은 한국을 떠날 것이고 고립된 섬으로 남는 한국이 중·북·소련에 의해 적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보았다.

아니더라도 일본 세력권에 편입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의 전망이었다. 미국이 그걸 원하고 있었다. 이승만에게는 다른 선택이 없었다.
 

1953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이승만 대(對) 미국'의 살벌한 갈등은 약소국이 살아남는 지혜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한편의 교과서다.

 

노르웨이 대사를 지낸 최병구씨가 지은 '외교의 세계'는 그 드라마 같은 3개월을 잘 기록하고 있다.


 

 

 

1953년 3월 스탈린이 죽자 휴전 회담이 다시 활기를 띠었다. 이승만은 4월 22일 중공군의 북한 주둔을 허용하는 휴전 협정이 맺어지면 한국군은 유엔군에서 이탈해 독자적으로 싸울 것이라고 선언했다.

 

미국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클라크 주한 유엔군사령관은 이승만 보호 감금과 임시정부 수립을 미국 정부에 건의하기에 이른다. 미 국무부까지 동조해 5월 에버-레디 작전이 수립된다.
 

한국은 독자 전쟁이 불가능했다. 전쟁 유류가 단 2일치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이승만이 독자 전쟁을 선언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한·미 동맹(상호방위조약) 체결이었다. 그것만이 공산 세력과 일본의 재침을 막는 유일한 방패라고 보았다. 예지(叡智)였다.

 

미국에선 한국과의 동맹은 불필요하다는 견해가 다수였다. 한국은 가치 없는 나라였다. 한국이 미국을 동맹으로 만들려면 '너 죽고 나 죽자'고 나서는 수밖에 없었다.
 

미국 국무부, 국방부, 합참의 합동 회의에서 격론이 이어졌다. 5월 30일 이승만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 외에는 6·25전쟁을 중단할 방법이 없다는 결론이 났다. 에버-레디는 폐기됐다.

 

한국의 운명이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같은 날 이승만은 아이젠하워에게 친서를 보내 한·미 동맹을 맺으면 휴전에 동의하겠다고 했다. 아이젠하워는 동맹이 아니라 미 정부의 '한국 방어' 성명과 군사 지원 행정 협정을 맺자고 했다. 10억달러 경제 원조도 제시했다.
 

이승만은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조약'이 아니면 미국을 붙잡아둘 수 없다고 보았다.

이런 가운데 6월 8일 유엔군과 공산군 사이에 포로 송환 문제가 타결됐다. 한·미 동맹을 못 얻었는데 휴전이 목전에 온 것이다.

 

이승만은 6월 18일 3만5000여명 반공 포로 석방이라는 극약 처방을 내린다. 휴전 회담을 무산시킬 조치였다. 이승만은 그 다음 날 주한 미 대사에게 "이것이 자살 행위라 해도 그것은 우리의 특권이다"고 했다. 한·미 동맹 없이 휴전이 되면 자살도 불사하겠다는 결의였다.
 

아이젠하워는 이승만을 '정신착란자'라고 격렬하게 비난했다. 이승만은 굴하지 않았다. 아이젠하워에 편지를 보내 '한·미 동맹 없이 휴전되는 것은 한국에 대한 사형 집행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7월 9일, 휴전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약속과 함께 한·미 동맹 조약 초안을 제시했다. 미국은 이승만이 어떤 행동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었다. 아이젠하워는 어쩔 수 없이 방위조약을 맺을 특사를 한국에 파견했다.
 

그러나 미국 측 초안에는 '한쪽이 공격받으면 다른 한쪽이 자동 개입한다'는 동맹 조약의 핵심 부분이 없었다.

 

이승만은 미 특사에게 한·일 합방과 한반도 분단에 대한 빚을 갚으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미국에서 전쟁 참여는 행정부 아닌 상원의 권한이었다.

 

이승만은 우회로를 택했다. '한쪽에 대한 공격을 다른 쪽에 대한 공동 위험으로 보고 각자 헌법에 따라 행동한다'는 조항을 신설하고 바로 그 다음에 '미군의 한국 주둔'을 규정했다.

 

미군이 주둔하면 유사시 개입하지 않을 수 없다. 외교 귀재의 발상이었다. 1953년 7월 27일 휴전이 성립됐고 8월 8일 서울에서 한·미 외교장관이 동맹 조약에 서명했다.
 

한·미 동맹은 국민의 피와 모든 것을 건 한 지도자의 필사적 투쟁으로 이뤄낸 것이다. 이승만은 한·미 동맹으로 "우리 후손들이 여러 대에 걸쳐 갖가지 혜택을 누릴 것"이라고 했는데 그대로 적중했다. 한강의 기적은 한·미 동맹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다.

 

그런데 주한 미군철수 하라고? 그리고 북한과 손 잡겠다고?(남북대화가 그거지 뭐)  미군 떠나면 북한의 수 십만 발의 방사포나 핵 불 바다는 맨 손으로 막을 수 있겠는가?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노릇을 하려면 한·미 동맹사(史)를 읽고 또 읽어야 하리라... (최병구씨가 지은 '외교의 세계'를 참고하여 쓴 글)

 

 

 

 

 

 

 

 

 

 

 

 

 

 

 

 

 

 

 

 

예전부터 ‘구글이 세상을 지배하는 날이 올 거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일부 학자는 좀 더 심하게 ‘구글이 신(神) 이 되는 세상이 온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빅데이터 알고리즘이 인간의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예측하게 된다면 인간은 빅데이터의 결정에 의존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인류는 빅데이터라 종교에 종속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한편에서는 이러한 권력을 갖고 있는 귀중한 데이터를 구글바이두가 소유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지금의 인공지능(AI)과 생명공학의 발달은 인류를 역사상 최초로 초인간과 평범한 인간으로 구분되는 ‘생체 계급사회’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예측했다.

 

어떤 현상에서 이런 예측이 가능한지 살펴보자.

 

 

책 구매 결정 - 아마존에게 상의

 

일단은 책 구매 같은 것에서 살펴보자. 20년 전에 사람들은 서점에서 통로를 거닐며 마음에 드는 책을 직감적으로 선택했다. 이제는 아마존을 사용한다. 아마존을 접속하면 메시지가 온다. ‘나는 당신이 과거에 좋아한 책과 비슷한 취향의 책을 가진 이들이 산 책을 알고 있다’고.

 

이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아마존 킨들은 당신이 책의 어느 부분을 빨리 읽고 느리게 읽었는지 모니터할 수 있다.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 및 생체 인식 센서로 업그레이드가 되면 어느 문장이 심박 수 및 혈압에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다. 무엇이 당신을 웃게 하고, 울게 하고, 화나게 하는지 책을 읽는 당신을 읽어낼 것이다.

 

빅데이터, 나는 누구와 결혼해야 하나

 

또 다른 면에서 살펴본다. 궁극적으로 사람들은 결혼같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조차도 알고리즘에 의지할 수 있다.

 

데이터 중심 사회에서 나는 아마존에 질문할 수 있다.

‘아마존, 미스김과 미스리가 모두 나를 좋아하는데 선택이 너무 어려워. 누구를 고르는 게 좋겠니?’

아마존은 대답할 것이다.

‘나는 너의 모든 것을 알아. 데이트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원한다면 둘과 데이트할 때 누구에게 당신의 심장이 더 뛰는지도 알 수 있어. 당신뿐 아니라, 그들도 알고, 수십 년간의 통계를 바탕으로 할 때 87%의 확률로 미스리에게 더 만족할 것이라고 예상해.’

하하.. 하고 웃어야 할지. 두려워해야할 지???

 

의료, 건강의 생물학적 불평등

 

인간의 질병에 대해 살펴보면 빅데이터 알고리즘과 생체 인식 센서는 의학 분야를 완전히 변화시킬 것이다.

아직도 수억 명의 빈곤층이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한다.

그러나 수십 년 후,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일국의 대통령보다 더 나은 의료를 제공받을 것이다. 병원을 만들거나 수백 만 명의 의사를 교육시킬 필요도 없다. AI의사는 암이 처음 발생하는 순간 발견해 낼 것이다. 그것도 쉽고 저렴하게.

 

20세기 의학은 병을 고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21세기 의학은 점진적인 건강증진을 목표로 한다.

이것은 부자와 빈자 사이에 새로운 큰 격차를 열어놓을 위험이 있다. 병자를 치유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평등주의적이다.

 

대조적으로 건강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소수를 위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인류는 ‘초인간 엘리트’와 ‘하층의 일반적인 호모 사피엔스’로 나눌 수 있다.

 

역사상 처음으로 경제적 불평등은 생물학적 불평등으로 바뀔 것이며, 부자들은 가난한 이들과 차별화된 우수한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빅데이터와 인간, 누가 지배자일까

 

지금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나 의료서비스 면에서 빅데이터가 어떻게 인간을 진화시켜 나가는지 살펴봤다. 충분한 데이터와 컴퓨터 성능이 뒷받침돼 우리는 나 자신보다 나를 더 잘 알 수 있는 알고리즘을 만나게 되면 그 권위는 나에게서 알고리즘으로 옮겨간다. 알고리즘은 내 욕망을 이해하고, 내 결정을 예측하며, 나 대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잘 모른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질문을 해본다.

 

구글과 페이스북이 우리가 자신보다 우리의 정치적 취향을 더 잘 알게 되면 민주주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복지국가에서는 컴퓨터가 인간을 구인 시장에서 몰아내고 막대한 새로운 ‘쓸데없는 계급’을 만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실리콘밸리는 새로운 기술이 아닌 새로운 종교를 만들어낼 것인가?

 

 

IT기업 규제는 반드시 필요하다

 

인류의 역사는 신(神) 과 돈, 평등과 자유에 관한 집단적 신화를 믿는 독특한 능력 덕분에 인간이 세상을 어떻게 정복했는지 설명했다.

 

내일의 역사는 이러한 오래된 신화가 인공지능(AI)과 유전공학 같은 신기술과 결합할 때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야기한다.

 

그래서 데이터를 소유하는 구글 같은 IT 기업에 대한 규제는 반드시 필요하다. 민간 기업이 데이터를 독점해서는 안 된다. 특히 수백만 명의 인간에 관한 생체 인식 데이터를 통해 우리는 인류를 해킹하고 신체, 두뇌 및 정신을 조작하고 심지어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인간의 바벨탑은 높아만 가고 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으려한다. 거기에 인류의 멸망이 존재한다. 교회는 이러한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은 있는 것인가? 

 

 

 

 

 

 

 
 

 

 
 

 

 
 

 

 

 

 

 

 

 

 

 

 

필리핀 타클로반 밥퍼사역 현장

 

 

"지진으로 전기까지 끊어진 밥퍼사역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필리핀 타클로반 밥퍼사역 현장

 

필리핀 타클로반 최상용 선교사의 밥퍼사역 현장. 배고픈 아이들이 밥 한끼를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있다.

 

 

지난 2013년 11월 8일 슈퍼태풍 ‘욜란다’로 무려 1만2000여 명이 생명을 잃었던 필리핀 중부 레이떼와 사마르섬. 최근 이 곳에 규모 6.7의 강진이 일어나 10일 넘게 섬 전체가 정전상태에 빠겼고, 이로 인해 냉장고의 음식들이 썩어나가고 시원한 물 한 잔조차 마실 수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무엇보다 태풍피해로 6,000여 명이 생명을 잃는 등 태풍피해가 가장 컸던 산호세 지역에서 매주 1회 3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밥을 푸고 있는 산호세 밥퍼사역지 또한 전기가 끊어져 땔감으로 밥을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찜통 속에서도 선풍기 한 대돌리지 못해 비오듯 땀 흘리며 닭죽과 때로는 치밥을 주 메뉴로 현지인 셰프 네니타와 자원봉사들이 한 끼 밥퍼를 준비합니다.

 

 

필리핀 타클로반 밥퍼사역 현장

 

필리핀 타클로반 최상용 선교사의 밥퍼사역 현장. 전기가 끊어져 땔감으로 아이들의 밥을 짓고 있다.

 

여기 산호세 중앙 초등학교는 슈퍼태풍 전에는 4,116명의 어린이가 학교를 다녔지만, 태풍 피해로 지금은 3,008명의 학생만이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그 중 123명 어린이들의 부모님들만이 자녀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사망신고를 하였고 나머지 985가정의 부모님들은 지금도 자녀가 돌아오기만을 죄인된 심정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2014년 2월부터 만 4년째 밥퍼사역에 접어들었습니다.

한국에서 밥 짓는 기계와 대형국솥 등 밥퍼 센터에 필요한 일체의 밥퍼 장비를 한국 군부대 아라우부대의 LST에 싣고 와 첫 일 년간은 현지 NGO와 함께 매일 2,500명의 어린이들에게 밥을 펐습니다.

 

 

필리핀 타클로반 밥퍼사역 현장

 

필리핀 타클로반 최상용 선교사의 밥퍼사역 현장

 

2,000여 년 전 예수께서 벳세다 들녘에서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5,000명이 넘는 배고픈 군중들에게 배 불리 먹을 수 있도록 먹을 것을 공급해주셨던 오병이어의 기적이 21세기 태풍으로 무너진 도시 타클로반 현지에서 재현된바와 다름없었습니다.

 

산호세 중앙초등학교와 리쌀 초등학교, 쌍 페르난도 초등학교, 팔로 중앙초등학교와 타나완 텐트촌으로 월~금요일까지 매일 1여 년 간 현지인 자원봉사들 30여 명과 함께 쉬지 않고 밥을 퍼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매일 일 연간 2,500명 어린이들에게 밥을 푸게 하셨고 이제 개인적으로 선교후원자들의 후원으로 주 1회 300여 명의 산호세 어린이들에게까지 밥을 퍼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배고픈 어린이들에게 밥을 푸는 것을 기쁘게 보고 계시고 지속적으로 밥을 푸게 하셨습니다.

 

 

 

필리핀 타클로반 밥퍼사역 현장

 

 

근데 최근 타클로반, 레이떼 섬 전체에 6.7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타클로반에 하나 밖에 없는 시립병원은 발디딜틈 없이 환자들로 넘쳐나고 값비싼 사립병원에도 환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10일째 도시는 정전으로 인해 저녁이 되면 손전등으로 촛불로 각 가정이 어둠을 버텨내고 있습니다. 불이 다 꺼지게 되면 무엇보다도 견디기 힘든 것은 여기저기서 부엌부터 시작해서 방안까지 자기들 안방처럼 모여드는 바퀴벌레들입니다. 매일 서너 마리씩 잡는 게 일이지요.

 

냉장고의 음식이 썩어져나가고 한낮에는 선풍기를 틀수도 없지만 시원한 물 한 잔조차 마실 수가 없습니다.

 

 

정전으로 캄캄하지만 뜨겁게 기도하고 있는 최상용 선교사

 

정전으로 캄캄하지만 뜨겁게 기도하고 있는 최상용 선교사

 

날씨는 4~6월 건기가 지나고 우기로 접어들었지만 날씨마저 땡볕 더위에 도시전체가 끓고 있는 가마솥 같습니다.

주안에서 사랑하는 그리스도인 여러분들께 긴급 기도제목을 올려드리며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15:16) 

 

 

 

필리핀 타클로반 밥퍼사역 현장

 

 

선교지 타클로반 긴급기도제목

 

1. 숙소에 제너레이터(발전기) 1대가 긴급 필요합니다.

2. 산호세 현지 두 가정에 제너레이터 설치가 긴급 필요합니다.

3. 한 가정은 밥퍼 셰프인 네니타(49)가정으로 무료급식을 여기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4. 또 다른 가정은 리싸 집사가정으로 4대가 함께 지내고 있는 15명 대가족이지요. 리싸(44)는 날마다 2,3시간씩 타클로반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하나님의 신실한 여종입니다

5. 제너레이터 가격은 현지에서 4만 페소 한화로 100만원 정도됩니다. 그리고 휘발유도 채워줘야하지요.

6. 제너레이터 3대 지원 330만원입니다.

7. 하나님께서 긴급기도를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후원계좌 : 농협 352-0435-0928-03

■예금주 : 최상용

■연락처 : 02-754-0031 <참좋은친구들> 

 

 

 

 

 

 

 

 

 

성경 내용을 여덟 글자로 알기 쉽게 요약해 목회자·신도들의 이해를 돕는 독특한 성경공부 프로그램이 나왔다.

 

 트리플성경학교 대표 고재관(58) 목사가 펴낸 ‘여덟 자로 배우는 성경’이 그것. 여덟 글자로 표현한 성경을 연상기법을 활용한 노래에 담아 이해를 돕고 있다. ‘랩’이 담긴 CD도 함께 내놓았다.

 

지난 10여년간 트리플성경학교를 운영해 온 고 목사는 경기 남양주시에서 목회하면서 성경, 섬김, 교제를 핵심으로 하는 ‘트리플 전도’를 만들어 전파하는 목회자로 유명하다.

책 ‘여덟 자로 배우는 성경’은 그 ‘트리플 전도’를 바탕으로 창세기부터 성경 각 권의 전체 장수와 주제를 연결시켜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게 특징이다. 성경 각 권의 장수를 활용해 그 내용을 요약한다.

 

예를 들면 48장으로 구성된 에스겔서는 ‘죽은(4 死)뼈가 팔(8)딱 일어난 회복의 책’으로, 22장인 열왕기상은 ‘이(2)스라엘이 두(2)쪽 난 이야기’라고 설명하고 있다.

 

여덟 자의 요약도 흥미롭다. 출애굽기를 보자.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애굽 생활, 모세 출생과 하나님의 부르심, 열 가지 재앙 내림, 출애굽, 시내산에 들어감, 율법 받음, 성막 짓고 제사 드림을 주 내용으로 한다.

 

앞글자만 따 ‘애-모-열-출-시-법-성-제’로 요약하고 반복해 듣도록 한다. 머릿속에 각인되도록 요약된 내용을 리듬에 실어 랩처럼 만들었다.

 

고 목사는 “오랜 전도 활동을 통해 성경을 어렵게 여기고 잘못 이해하는 목회자와 신도가 적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성경을 가깝고 쉽게 받아들여 전달할 수 있는 차원에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귀띔했다. 

 

 

 

 

 

 

 

 

 

 

 

 

 

 

 

 

 

 

 

 

 

 

 

 

 

 

 

 


 

교비와 재단 대출금 등을 빼돌린 뒤 도박 자금으로 탕진한 혐의로 1심에서 4년 6개월 형을 받고 법정 구속된 기하성 서대문(순복음) 전 총회장 박성배 목사(성도 순복음교회)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3개월 증가된 4년 9개월 형을 받았다.
 

서울고등법원은 13일 박성배 목사에 대한 항소심 최종 판결에서 1심보다 3개월 늘어난 형량을 선고했다. 박 목사의 매제로 1심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전광섭 목사는 원심이 유지됐다.
 

재판부는 1심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하기에 앞서, 이례적으로 박 목사에게 10여 분간 ‘훈시(訓示)’를 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

성직은 특권이 아닌 의무이고,

종교를 불문하고 성직자라면 신도들을

선한 삶으로 인도하고 청빈하며

스스로 삶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목회자들은 3가지 부류가 있다고 한다.

선한 목자, 도적과 같은 목자, 그리고 삯꾼인데,

선한 목자를 제외하면

물질과 명예만 탐하는 부류다.

피고인들은 어떤 목자인가 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피고인 박성배는 주일날을 포함해

거의 매일 도박장에 살다시피 했다.

강원랜드에서만 77억원,

그리고 워커힐 도박장에서 51억원을 따고

93억원을 잃었다.

 

알다시피 십계명에서는

도적질하지 말라고 했는데,

교인들이 한두 푼 모은 돈을 빼앗았을 뿐 아니라

교단 전체의 재산,

크게 보면 하나님의 재산을 빼돌렸다.

다른 말로 성스러운 재단에 바쳐진 재물을

빼돌려 깊은 쾌락의 심연에 빠진 것

이라고 쓴 소리 했다.
 

이어

앞으로 피고인은 하나님의 법정,

그리고 인간 양심의 법정에서 심판을 받고 단죄될 것이다.

지금은 여기 인간의 법정에서 재판하겠다 .... 면서

양형 선고에 들어갔다.
 

선고에 앞선 양형 이유 설명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은 이미 2회 집행유예와 수십 번의 벌금형을 받았음에도 반성의 기미가 없이 계속 범행을 해, 그 결과 교단의 재산 피해와 구성원들의 정신적 상처도 크고, 기하성 교단의 분열과 내홍도 피고인의 행위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님의 법정에서도 고백하고 회개하면

용서를 받는 것 같이,

인간의 법정에서도 자백하고

깊은 반성과 성찰을 보이면 감형 요소가 된다.

그러나 피고인은 수시로 말을 바꾸고

거짓 변명만 일삼았으며

증거도 교묘하게 꾸며서 냈다...

지적했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적을 볼 때 원심 형량이 결코 무겁다 할 수 없고 오히려 가벼우나, 고령에다 외형적으로는 피해액이 다소 회복됐으므로 원심을 큰 틀에서 유지했다”고 밝힌 후, 1심보다 3개월 증가한 4년 9개월 형을 선고했다.
 

마지막으로 재판부는 ...

인간의 법정에서 선고 받은 것으로

끝이 아니다.

피고인에게는 앞으로 하나님의 법정,

양심의 법정이 있다.

자신을 성찰하기 바란다

당부했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에 따르면, 2016년 전 세계에 성경 약 3,429만 부가 반포됐다, 신약, 단편, 전도지 등을 포함하면 총 4억 140만여 부의 성서가 반포됐다.
 

이슬람 무장단체의 계속되는 공격으로 인해 긴장과 불안에 휩싸인 유럽, 중동 지역에서는 2015년에 비해 57만 부 가량 증가한 298만 여 부의 성경전서가 보급됐다.
 

방글라데시성서공회는 국민 10명 중 9명이 무슬림인 방글라데시에서 도서 박람회, 농촌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약성서 반포 사역을 진행했다. 2015년에 비해 총 8배 이상인 105,081부의 신약성서를 반포했다.
 

방글라데시성서공회 담당자는 “이 성서들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변화되었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서 “교회의 출석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각 가정 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고 밝혔다.
 

전체 성서 보급 대비 성경전서 반포 비중이 높은 아프리카 지역은 662만 여 부의 성경전서가 보급됐다. 이는 공급된 전체 성서 자료 중 약 73%다. 성경전서 보급수는 2015년에 비해 약 94만 부 가량 감소했고, 전체 성서 보급수 역시 지난 3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미주지역은 2015년에 비해 약 91만부 가량 증가한 1,566여 만 부의 성경전서를 포함한 전체 성서 보급수가 3억 2천여 부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급됐다.
 

2013년부터‘쿠바에 백만 부의 성경을’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쿠바성서공회의 단편성서 보급은 두 배로 늘어나 35만 여 부를 보급했고, 점차 늘어나는 성서 반포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성경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2015년에 비해 약 63만부 가량 감소하여 901만 부의 성경전서가 보급됐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말씀의 필요성이 절실한 때이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를 비롯한 각 성서공회는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성경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비 인쇄 매체 성경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세계성서공회연합회 담당자는 “성서공회들은 성경을 인쇄하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디지털 성경 사역을 발전시키는 데에 힘쓸 것”이라면서 전 세계의 지구촌 이웃들이 모두 성경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한국원로목회자교회 수용예배에 참석한 원로목회자들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한국원로목자교회

 

 

한국원로목자교회 수용예배에 참석한 원로목회자들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 산하 한국원로목자교회(담임 한은수 목사)가 설립 후 3개월 만에 예배인원이 무려 10배가 부흥,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한국원로목자교회는 지난 4월 12일 서울 종로5가 목자카페에서 40여 명의 원로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설립예배를 드린 바 있다. 당시 교회 측은 "대한민국의 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서 온 원로목회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그들이 제2의 사역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점점 그 꿈을 실현시켜가고 있다.

 

설립 후 목자카페에서 수요예배를 이어가던 한국원로목자교회는 5월이 되자 예배를 드리려는 원로목회자들이 늘어나 더 이상 목자카페에서 예배를 지속할 수가 없었다. 이에 6월부터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으로 장소를 옮겨 예배를 드리기 시작해, 6월 8일 287명, 6월 14일 295명, 6월 21·28일 각 312명 등 그 규모가 갈수록 커졌다. 마침내 7월 12일 456명의 원로목회자들이 예배에 참석, 불과 3개월 만에 '10배 부흥'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오로지 수요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목포에서 참석했다는 한 원로목회자는 "어떻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것인가의 문제는 30년 전 목회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고려했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예배의 간절함이 작아지거나 없어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견고해져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부르실 그날까지 거룩한 산제사로 예배를 드릴까 고민하게 된다"고 했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원로목회자의 사명은 끝이 없다. 한국원로목자교회의 수요예배에서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순종하고 충성하여, 끊임없는 기도로 후배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모범과 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원로목자교회 수요예배에서 담임인 한은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한국원로목자교회 한은수 담임목사는 "귀한 사역에 동참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원로목회자들을 위한 수요예배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원로목회자들이 기도를 통해 모범과 본을 보이는 건강한 교회공동체"라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이사 김진옥 목사는 "원로목회자들에게 예배는 곧 생활이다. 수요예배를 통해 영광돌리는 원로목회자의 사명이 회복될 것이다. 말씀과 예전에 충실한 본질적 의미를 회복할 때에 원로목회자들의 생활도 한결 더 귀한 삶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대표회장 이주태 장로는 "한국원로목자교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원로목사님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끊이없이 기도하는 기도처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원로목자교회 예배에 참석을 원하는 원로목회자는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02-741-5407)으로 문의하면, 부부 동반으로도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원로목회자태권도시범단에 이어 원로목회자성가대를 모집 중이며 원로목회자들의 체육, 문학, 신학 등 각종 활동을 위한 동아리모임을 접수 중이다. 동아리 활동을 원하는 원로목회자는 재단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2014년 설립 이후 은퇴 원로목회자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매년 1월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 날'을 재정, 개최하고 있고 현재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목자카페를 마련해 원로목회자에게 무료로 커피와 차, 다과 등을 봉사하고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사무실을 제공해 매월 모든 비용을 부담하는 등 원로목회자들을 섬기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잠무, 카슈미르 경찰 의장대가 카슈미르 내 인도관할 지역인 스리나가 순교자 묘역에 도열해있다. 매년 7월 13일은 1931년 힌두 왕조가 이슬람교 신도 20여명에 교수형을 내린 무슬림 저항운동 기념일이다.

1

잠무, 카슈미르 경찰 의장대가 카슈미르 내 인도관할 지역인

스리나가 순교자 묘역에 도열해있다. 매년 7월 13일은 1931년 힌두 왕조가

이슬람교 신도 20여명에 교수형을 내린 무슬림 저항운동 기념일이다.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파리 엘리제궁에서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파리 엘리제궁에서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중국의 대표적 반체제인사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류샤오보의 사망을 애도하는 홍콩 주민이 시내 중국정부 연락사무소 앞 분향소에서 오열하고 있다.

3

중국의 대표적 반체제인사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류샤오보의 사망을

애도하는 홍콩 주민이 시내 중국정부 연락사무소 앞 분향소에서 오열하고 있다.

 

타이완군 의장대가 카오슝 기지에서 총검 시범을 보이고 있다.

4

타이완군 의장대가 카오슝 기지에서 총검 시범을 보이고 있다.

 

브라질 노동자당의 글레이지 호프먼 대표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의 얼굴에 흐른 땀을 닦아주고 있다. 룰라 전 대통령은 부패 혐의로 9년 6개월 실형을 받은 뒤 상파울루 당사에서 지지자들과 취재진을 상대로 입장을 밝혔다. &nbsp;

5

브라질 노동자당의 글레이지 호프먼 대표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의 얼

굴에 흐른 땀을 닦아주고 있다. 룰라 전 대통령은 부패 혐의로 9년 6개월 실형을 받은 뒤

상파울루 당사에서 지지자들과 취재진을 상대로 입장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오른쪽) 여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여사가 파리 센강 유람선을 함께 탄 뒤 접안시설에 오르고 있다.

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오른쪽) 여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여사가

파리 센강 유람선을 함께 탄 뒤 접안시설에 오르고 있다.

 

엘리자베스 2세(오른쪽) 영국 여왕과 스페인의 레티시아 왕비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 궁에서 국빈 만찬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7

엘리자베스 2세(오른쪽) 영국 여왕과 스페인의 레티시아 왕비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 궁에서 국빈 만찬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진행된 산페르민 축제 도중 성난 황소에 부상당한 참가자가 이송되고 있다.

8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진행된 산페르민 축제 도중

성난 황소에 부상당한 참가자가 이송되고 있다.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근로자들이 고층건물 외벽을 칠하고 있다.

9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근로자들이 고층건물 외벽을 칠하고 있다.

 

 

240만여명 전몰자 위패가 안치돼 있는 일본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에서 진행된 미타마 마쓰리 축제를 맞아 여름철 전통의상 유카타를 입은 여성들이 &#39;셀카&#39;를 찍고 있다 &nbsp;

10

240만여명 전몰자 위패가 안치돼 있는 일본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에서 진행된

미타마 마쓰리 축제를 맞아 여름철 전통의상 유카타를 입은 여성들이 '셀카'를 찍고 있다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 힌츠홀에서 선보인 대왕고래 골격.

11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 힌츠홀에서 선보인 대왕고래 골격.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를 지나는 포토맥강 둔치로 석양이 기울고 있다.

12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를 지나는 포토맥강 둔치로 석양이 기울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맨즈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산체스-케인(Sanchez-Kane) 작품.

13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맨즈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산체스-케인(Sanchez-Kane) 작품.

 

 

 

스페인의 레티시아(왼쪽) 왕비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부군 필립 공이 런던에서 공식환영행사 후 버킴엄 궁으로 들어서고 있다. &nbsp;

1

스페인의 레티시아(왼쪽) 왕비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부군 필립 공이

런던에서 공식환영행사 후 버킴엄 궁으로 들어서고 있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된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 처치 현장. 날짜와 장소가 알려지지 않은 영상에서 캡처한 장면이다. 중국의 대표적 반체제인사인 류는 2009년 수감된 뒤 말기 암 진단으로 지난달 가석방됐다가 13일 결국 사망했다.

3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된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 처치 현장.

날짜와 장소가 알려지지 않은 영상에서 캡처한 장면이다.

중국의 대표적 반체제인사인 류는 2009년 수감된 뒤 말기 암 진단으로

지난달 가석방됐다가 13일 결국 사망했다.

 

1963-1983년 미국 흑인작가 작품을 모은 영국 런던 &#39;국가의 혼(Soul Of A Nation)&#39; 전시회 현장. 데이비드 해먼이 성조기 위에 그린 &#39;불평등 사례(Injustice case)&#39; 앞에서 관람객이 비슷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4

1963-1983년 미국 흑인작가 작품을 모은 영국 런던 '국가의 혼(Soul Of A Nation)'

전시회 현장. 데이비드 해먼이 성조기 위에 그린 '불평등 사례(Injustice case)'

앞에서 관람객이 비슷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중국 장쑤성 양저우 시민들이 야외수영장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중국 일부 지역에서 낮 최고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길게는 한 달 동안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nbsp;

5

중국 장쑤성 양저우 시민들이 야외수영장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중국 일부 지역에서 낮 최고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길게는 한 달 동안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에서 &#39;로열리스트 오더스&#39; 회원들이 7월 12일 기념행사를 앞두고 피운 대형 장작불에 어린이가 나무 조각을 던지고 있다. 1690년 7월 12일 오렌지공 윌리엄이 이끄는 개신교도들이 보인강 전투에서 구교도에 승리해 북아일랜드 지배권을 완전 장악했다.

6

지난 11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에서

'로열리스트 오더스' 회원들이 7월 12일 기념행사를 앞두고 피운 대형 장작불에

어린이가 나무 조각을 던지고 있다. 1690년 7월 12일 오렌지공 윌리엄이 이끄는

개신교도들이 보인강 전투에서 구교도에 승리해 북아일랜드 지배권을 완전 장악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에서 &#39;로열리스트 오더스&#39; 회원들이 피운 대형 장작불에 뿌려진 소화액이 보행로를 덮고있다. &nbsp;

7

지난 11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에서 '로열리스트 오더스' 회원들이

피운 대형 장작불에 뿌려진 소화액이 보행로를 덮고 있다.
 

 

헝가리 호르토바기 국립공원 내 야생동물 병원 관계자가 참새를 먹이고 있다.

8

헝가리 호르토바기 국립공원 내 야생동물 병원 관계자가 참새를 먹이고 있다.

 

동남아시아 열대 삼림지대에 서식하는 말레이 곰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 동물원에서 나무에 의지해 자고 있다.

9

동남아시아 열대 삼림지대에 서식하는 말레이 곰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 동물원에서 나무에 의지해 자고 있다.

 

인도 북서부 잠무 주민이 폭우 속에서 수레를 밀고 있다.

10

인도 북서부 잠무 주민이 폭우 속에서 수레를 밀고 있다.

 

 

 

지난해 7월 14일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트럭테러 1주기 추도식 현장 조형물에 희생자 86명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1

지난해 7월 14일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트럭테러 1주기 추도식 현장

조형물에 희생자 86명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아프가니스탄 북서부 도시 헤라트 경찰관이 압류한 아세트산을 소각 처리하기 위해 기름을 붓고 있다.

2

아프가니스탄 북서부 도시 헤라트 경찰관이 압류한

아세트산을 소각 처리하기 위해 기름을 붓고 있다.

 

인도 북부 알라하바드에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꽃파는 어린이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3

인도 북부 알라하바드에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꽃파는 어린이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프랑스 페리게에서 베르주라크까지 178km동안 이어진 제104회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 10구간에서 종합 1위를 뜻하는 노란색 경기복을 입은 크리스 프롬(영국)이 &#39;팀 스카이&#39; 멤버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4

프랑스 페리게에서 베르주라크까지 178km동안 이어진

제104회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

10구간에서 종합 1위를 뜻하는 노란색 경기복을 입은 크리스 프롬(영국)이

'팀 스카이' 멤버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미국 미시간주 웨스트랜드에서 진행된 연례 웨인카운티 &#39;머드의 날&#39; 축제 참가 어린이들이 진흙을 온몸에 바른 채 즐거워하고 있다.

5

미국 미시간주 웨스트랜드에서 진행된 연례 웨인카운티 '머드의 날'

축제 참가 어린이들이 진흙을 온몸에 바른 채 즐거워하고 있다.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진행된 산페르민 축제 도중 성난 황소가 참가자들에게 달려들고 있다.

6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진행된 산페르민 축제 도중 성난

황소가 참가자들에게 달려들고 있다.

 

프랑스 니스 해변에서 여름 햇살을 즐기고 있는 여행객.

7

프랑스 니스 해변에서 여름 햇살을 즐기고 있는 여행객.

 

지난 10일(현지시간) 칠레 경찰이 수도 산티아고 도심 미술관 앞에서 성전환 학생들을 배제시키는 &#39;자유의 버스&#39;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다.&nbsp; &nbsp;

8

지난 10일(현지시간) 칠레 경찰이 수도 산티아고 도심 미술관 앞에서

성전환 학생들을 배제시키는 '자유의 버스'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마을 축제 참가자들이 가시돋힌 열대식물 &#39;판다누스&#39; 잎으로 결투를 벌이고 있다.&nbsp;

9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마을 축제 참가자들이

가시돋힌 열대식물 '판다누스' 잎으로 결투를 벌이고 있다. 

 

미국 뉴욕 경찰국(NYPD) 소속 경관들이 브롱스에서 진행된 동료 미오소티스 파밀리아의 장례식장 앞에 도열해있다. 파밀리아는 지난 5일 순찰차 안에서 앉은 채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

10

미국 뉴욕 경찰국(NYPD) 소속 경관들이 브롱스에서 진행된

동료 미오소티스 파밀리아의 장례식장 앞에 도열해있다.

파밀리아는 지난 5일 순찰차 안에서 앉은 채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 도로 웅덩이에 비친 해와 구름.

11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 도로 웅덩이에 비친 해와 구름.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보안병력이 화염에 대처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지난 9일로 100일째를 맞은 가운데 91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됐다.

12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보안병력이

화염에 대처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지난 9일로

100일째를 맞은 가운데 91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됐다.

 

홍수 피해를 입은 인도 아삼주 북동쪽 나가온 지역 어린이가 뗏목에 올라 노를 젓고 있다.

13

홍수 피해를 입은 인도 아삼주 북동쪽 나가온 지역

어린이가 뗏목에 올라 노를 젓고 있다.

 

중국 베이징 시내 IT(정보기술)업체 밀집지역인 종콴쿤에 있는 간이 숙박업소 &#39;샹슈이 스페이스&#39;. 이용자가 신발을 벗고 캡슐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14

중국 베이징 시내 IT(정보기술)업체 밀집지역인 종콴쿤에 있는

 간이 숙박업소 '샹슈이 스페이스'. 이용자가 신발을 벗고 캡슐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 &#39;야드냐 카사다&#39; 축제를 맞아 방문객과 현지 부족민들이 브로모 화산을 오르고 있다. 이 일대 주민들은 전통적으로 브로모 화산이 신들의 거처라고 믿어왔다. 매년 여름 참배객들이 분화구 안으로 쌀과 꽃, 과일 등 제물을 던져 넣으면 궁핍한 원주민들이 그물로 받아내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nbsp;

1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 '야드냐 카사다' 축제를 맞아 방문객과

현지 부족민들이 브로모 화산을 오르고 있다.

이 일대 주민들은 전통적으로 브로모 화산이 신들의 거처라고 믿어왔다.

매년 여름 참배객들이 분화구 안으로 쌀과 꽃, 과일 등 제물을 던져 넣으면

궁핍한 원주민들이 그물로 받아내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인도 서부 공업도시 아마다바드의 힌두교 신자들이 시바신 상징물 주변에 모여 &#39;아르띠&#39; 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2

인도 서부 공업도시 아마다바드의 힌두교 신자들이

시바신 상징물 주변에 모여 '아르띠' 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런던에서 진행된 윔블던 테니스대회 7일째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요안나 콘타(영국)가 캐롤라인 가르시아(프랑스)를 물리친 뒤 기뻐하고 있다. &nbsp;

3

런던에서 진행된 윔블던 테니스대회 7일째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요안나 콘타(영국)가 캐롤라인 가르시아(프랑스)를 물리친 뒤 기뻐하고 있다.

 


 

크로아티아 베루델라 연안 아드리아해상에서 방문객들이 패들보드 요가를 연습하고 있다. &nbsp;

4

크로아티아 베루델라 연안 아드리아해상에서 방문객들이

패들보드 요가를 연습하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진행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반대 시위 참가자가 최루가스를 마신 뒤 쓰러져있다.

5

지난 9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진행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반대 시위 참가자가 최루가스를 마신 뒤 쓰러져있다.

 

필리페 헨스만스 국제앰네스티 벨기에 지부장이 브뤼셀 시내 터키 대사관 앞에 설치된 철창에서 시위하고 있다. 얼마전 터키 정부가 이딜 에세르 지부장을 비롯한 앰네스티 터키지부 간부들을 구금한 데 항의하는 중이다.

6

필리페 헨스만스 국제앰네스티 벨기에 지부장이 브뤼셀 시내 터키 대사관 앞에

설치된 철창에서 시위하고 있다. 얼마전 터키 정부가

이딜 에세르 지부장을 비롯한 앰네스티 터키지부 간부들을 구금한 데 항의하는 중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남쪽 포세이돈 신전 인근에 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7

지난 9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남쪽 포세이돈 신전 인근에 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상업지구 고층 빌딩 사이로 뜬 보름달.

8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상업지구 고층 빌딩 사이로 뜬 보름달.

 

이탈리아 로마시 관계자들이 트레비 분수 정기 청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9

이탈리아 로마시 관계자들이 트레비 분수 정기 청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터키 최대도시 이스탄불에서 국기를 든 청년이 대형 현수막 위를 걷고 있다. 야당인 공화인민당 케말 클르치다르올루 대표는 지지자들과 함께 야당 정치인 구속에 도보 항의하는 25일간의 &#39;정의의 행진&#39;을 이날 마무리했다. &nbsp;

10

지난 9일(현지시간) 터키 최대도시 이스탄불에서 국기를 든 청년이

대형 현수막 위를 걷고 있다. 야당인 공화인민당 케말 클르치다르올루 대표는

지지자들과 함께 야당 정치인 구속에 도보 항의하는 25일간의 '정의의 행진'을 이날 마무리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팀보트 스프링스에서 진행된 제36회 연례 열기구 로데오 전경.

11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팀보트 스프링스에서

진행된 제36회 연례 열기구 로데오 전경.

 

카자흐스탄 우파에서 코스타나이까지 이어진 &#39;2017 실크웨이&#39; 자동차 경주 3구간에서 프랑스 출신 푸조 드라이버 세바스티앙 로브와 다니엘 엘리나가 경기하고 있다.

12

카자흐스탄 우파에서 코스타나이까지 이어진

'2017 실크웨이' 자동차 경주 3구간에서 프랑스 출신 푸조 드라이버 세바스티앙 로브와

 다니엘 엘리나가 경기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타오스에서 열린 원주민 춤 경연대회에서 7세 어린이가 공연하고 있다.

13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타오스에서 열린

원주민 춤 경연대회에서 7세 어린이가 공연하고 있다.

 

 

 

이라크 모술에서 ISIL을 겨냥한 미군 주도 연합군의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1

이라크 모술에서 ISIL을 겨냥한 미군 주도 연합군의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유목민들의 전통 기마 공연이 펼쳐졌다. 여성 기수가 쫓아오는 남성 기수를 채찍으로 때리고 있다.

2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유목민들의 전통 기마 공연이 펼쳐졌다.

여성 기수가 쫓아오는 남성 기수를 채찍으로 때리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로빌 주변에서 소방관들이 산불이 도로에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다.

3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로빌 주변에서 소방관들이 산불이

도로에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다.

 

베네수엘라 야권지도자 레오폴도 로페스가 카라카스의 자택에서 밖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들어보이고 있다. 로페스는 3년 이상 수감됐다가 가택연금으로 풀려났다.

4

베네수엘라 야권지도자 레오폴도 로페스가 카라카스의 자택에서

밖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들어보이고 있다.

로페스는 3년 이상 수감됐다가 가택연금으로 풀려났다.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린 &#39;거인의 행진&#39; 축제에서 아이들이 거대인형과 포즈를 취했다.

5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린 '거인의 행진' 축제에서 아이들이 거대인형과 포즈를 취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로빌의 고급 주택가에 접근하자, 소방관들이 한 저택에 걸린 성조기를 내리고 있다.

6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로빌의 고급 주택가에 접근하자,

소방관들이 한 저택에 걸린 성조기를 내리고 있다.

 

중국 베이징 항공항천대학에서 &#39;달의 궁전 365&#39; 프로젝트에 참가한 젊은이들이 캡슐 밖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달의 궁전은 인간의 장기간 달 생존을 위한 실험으로, 외부의 지원 없이 1년간 직접 작물을 재배하는 등 자급자족하며 지내게 된다.

7

중국 베이징 항공항천대학에서 '달의 궁전 365' 프로젝트에 참가한 젊은이들이

캡슐 밖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달의 궁전은 인간의 장기간 달 생존을 위한 실험으로,

외부의 지원 없이 1년간 직접 작물을 재배하는 등 자급자족하며 지내게 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관저에서 삼종기도를 올리자,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의 가톨릭 교도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8

프란치스코 교황이 관저에서 삼종기도를 올리자,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의 가톨릭 교도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에서 열린 산페르민 축제 소몰이 행사에서 한 참가자가 송아지에 들이받혔다.

9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에서 열린 산페르민 축제 소몰이 행사에서

한 참가자가 송아지에 들이 받혔다.

 

미얀마 네피도의 한 호수에 핀 연꽃 위에 나비가 내려앉았다.

10

미얀마 네피도의 한 호수에 핀 연꽃 위에 나비가 내려앉았다.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보름달을 뒤로 한 채 새들이 날아가고 있다.

11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보름달을 뒤로 한 채 새들이 날아가고 있다.

 

이라크 바그다드의 디얄라 강에서 아이들이 물소들을 씻기며 물놀이를 하고 있다.

12

이라크 바그다드의 디얄라 강에서 아이들이

물소들을 씻기며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이집트 알아흘리와 카메룬 코톤스포트의 아프리카챔피언스리그 축구 경기가 열린 가운데, 알아흘리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13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이집트 알아흘리와 카메룬 코톤스포트의

아프리카챔피언스리그 축구 경기가 열린 가운데, 알아흘리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스페인 북서부 사부체도에서 야생말들을 모는 &#39;라파 다스 베스타스&#39; 전통축제가 열렸다.

14

스페인 북서부 사부체도에서 야생말들을 모는 '라파 다스 베스타스' 전통축제가 열렸다.

 

인도 알라하바드에서 물총새가 곤충을 잡았다.

15

인도 알라하바드에서 물총새가 곤충을 잡았다.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하여

 

 

 

 

 

 

 

 

 

 


 

 

 

 

 

 

 

 

 

 

 

 

 

 

 

 

 

로즈힙은 말 그대로 장미열매입니다. 색은 불은 색 또는 오랜지 색을 띄는 게 일반적이며 봄에 열매가 맺기 시작해서 여름이나 가을에 성숙해집니다.

 

서양에서는 옛날부터 로즈힙 티를 디저트로 많이 즐기면서 음용(飮用) 하였고 잼과 젤리 그리고 시럽, 음료수, 파이, 와인 제조에도 활용하여 왔습니다. 로즈힙 열매의 씨앗은 고대 잉카원주민들에게도 젊음의 비약으로 불리어져 왔습니다. 실제로는 로즈힙 오일에서는 비타민A가 식물성 오일로는 유일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로즈힙 효능을 한번 알아볼까요?

 

 

 

 

로즈힙이 가장 촉망 받게 된 이유 중 하나가 관절염과 류머티즈에 대한 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꾸준하게 먹게 되면 관절염 같은 뼈 통증을 치료하고 개선시키는데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시력을 보호할 수가 있고 눈피로를 풀어준다고 합니다.

 

 

 

피부나 점막의 건강 유지를 돕는 효과를 지닌 비타민C.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에 걸리지 않는 효과,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효과 등이 있습니다.

레몬 과즙 100g으로 50mg의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으나, 실제로 레몬 과즙 100g은 맛있게 마실 수 없죠. 하지만, 새콤달콤하고 그대로도 맛있는 로즈힙 티라면 어렵지 않게 마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레몬의 20배의 비타민C가 있으니까 레몬 과즙을 마시는 것보다 단연 로즈힙 허브 티 쪽이 맛있고 저렴합니다.

 

 

 

 

로즈힙에는 풍부한 비타민들이 함유되어 니다. 여기에 들어있는 비타민들은 인체의 대사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걸 도와주기 문에 피로회복에 뛰어나고 감기예방에도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항산화 성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로즈힙에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성분 중 하나가 베타카로틴인데 토마토의 20배 그리고 비타민C는 레몬의 20배가 들어있기 때문에 토마토보다 많은 함량이 들어있어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어서 젊음의 비약이라고 도 불니다.

 

 

 

로즈힙티의 생생한 붉은 색에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토마토, 수박, 핑크 그레이프 프루트 등에도 많이 있는 리코펜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식물이 자기 몸을 지키기 위해서 식물이 만드는 천연 색소 성분입니다. 리코펜은 카로티노이드 중에서도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가진 성분입니다.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 활성 산소는 체내에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역할을 하지만 흡연, 스트레스, 자외선 등에 따른 과잉으로 증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잉 활성산소가 늘어나면 체내의 단백질과 DNA을 훼손해버립니다. 그것을 리코펜이 갖는 항산화 작용으로 지나치게 늘어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어 리코펜은 나쁜(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혈류도 개선합니다.

 

 

 

 

로즈힙 효능에는 릴렉스 효과도 있습니다.

 

칼슘은 우유의 10배인 로즈힙.  칼슘은 체내에서 99%가 치아와 뼈에 존재하고 있습니다.나머지 1%는 혈액이나 세포 내에 존재하고 심장의 기능 조정과 근육의 수축 완화의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칼슘을 섭취함으로써 어깨 결림의 완화, 근육을 부드럽게 수축시키는 것입니다. 또 칼슘은 천연 정신 안정제라고도 합니다. 칼슘은 혈액 중에 일정 농도로 포함되어 있고 흥분 억제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칼슘이 혈중에 부족하면 짜증이 나거나 감정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어깨가 결리거나 일하는 중에 짜증났을 때에는 따뜻한 로즈힙 티를 마시고 잠깐 쉬어 보세요.

다량으로 함유된 칼슘이 근육의 긴장과 초조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을 느끼십시오. 칼슘을 섭취하는 것은 골다공증의 예방도 되므로 평소 칼슘 부족을 걱정하는 분에게도 권합니다.

 

 

 

시금치의 2배인 로즈힙의 철분. 철분은 혈중 적혈구 헤모글로빈의 성분으로 근육 중의 단백질에 포함되는 형태로 체내에 산소를 운반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것으로 체온 유지와 피로 방지 등 기본적인 기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빈혈의 90%는 철분 결핍으로 인한 것이므로 빈혈 예방에 로즈힙 섭취를 일상적으로 도입하는 것도 권합니다.

 

철분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함으로써 체내에 흡수율이 좋아집니다.비타민C를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는 로즈힙 티면 식궁합을 신경쓰지 않더라도 철분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은 매달 월경에 의해 정기적으로 혈액을 잃고 있습니다. 생리 중 빈혈 예방에도 로즈힙 효능이 좋습니다.

 

 

 로즈힙은 각종 통증완화에도 효과가 좋을뿐만 아니라 여성호르몬의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에 생리통을 완화시키고 생리불순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리코펜에는 항산화 작용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그 작용이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 효과에도 도움이 됩니다.

 

활성 산소에 의해서 피부 세포가 손상되면 피부의 구조에 악영향을 미쳐 주름이나 늘어짐의 원인이 됩니다. 활성산소를 리코펜이 억제함으로써 피부 세포를 지켜 피부 미용의 유지가 기대됩니다.

이어 리코펜의 혈류 개선 작용이 대사의 활발화에 이어져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대사가 활발해지면 효율적으로 지방이 연소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로즈힙 효능이 듣습니다.

 

 

 

 

카페인은 위장과 내장 기능을 약하게 만들거나 혈압이 상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임신 중의 섭취는 태아의 발육에 영향을 미칩니다.

커피나 홍차,녹차 등 많은 음료에 포함되는 카페인이지만 로즈힙티는 카페인 프리.  그래서 카페인에 약한 사람도 안심하고 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허브티를 마실 때,  찻주전자 안에 허브를 담아 물을 붓고 허브의 양분이 추출된 물만 마시지만 로즈힙 허브티를 마실 때 추출 후 열매도 먹습니다.

 

로즈힙은 "비타민C의 폭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레몬의 20배나 되는 로즈힙의 비타민C지만, 로즈힙 티로 추출되는 비타민C는 그 절반 정도 나머지 절반 이상은 과실 속에 남은 채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로즈힙은 과실까지 먹어야 올바른 복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황복심 5000명 발송비

/F. Chang/ H. Kim/최옥연/김성현/문기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