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gust 20,
2017




Come sing with me
for peace and love
my only dream
and wish for the
world
Join with me now
and march with me
Love is the word
let's try once again
stop all fights now
and march ...
Let's try once again
to help all mankind
to win those lost
hearts
and start this new
life
No evil, no guns,
just freedom and
peace
No evil, just
freedom, no guns,
no evil, just
freedom
and march
March With Me ...
Soprano : Montserrat
Caballe
(몽세라 카바예)
모여서, 함께 노래하자 !
평화와 사랑을 위하여
이 세상을 위한
내 꿈과 소망이
나와 함께 하나니
나와 같이 전진하자!
사랑이란 말이 무언가 ?
다시 한번 시도하라,
모든 싸움 멈추고
행진하라.....
이제 또 다시 시작 해 보자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고
잃어버린 사랑을 찾자
그래서 이 새 삶을 시작 하자
사악함도 없고, 무기도 없는
다만 자유와 평화만 존재하라
사악함이 없고, 다만 자유 만 있는
무기도 없고, 사탄도 없이
오직 자유 만
그래, 전진하자, 나아가자 -. 

스페인 바르셀로나 까딸로냐 출신.
1933. 4. 12.
Spanish opera diva.
기교와 호흡, 뛰어난 벨칸토 창법으로 유명하다
마리아 칼라스가 인정한 진정한
계승자. 그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완벽한 벨칸토 예술의 정수.
March with Me :
Composed by Vangelis
Aphrodite's Child 출신의 Vangelis는
뛰어난 작곡가이자 금세기 최고의 건반 연주자로서 그의 전자음의 조합은 항상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다 .
반젤리스는 1943년 3월 29일에 그리스의 볼로스 근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
6살 때 대중들 앞에서 처음으로
자신이 만든 음악을 선보였고 ,키보드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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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흙이니 흙으로 살아라
죽어서 흙
될 일 생각 말고
살아서 너는 흙으로 살아라
온갖 썩는 것 더러운 것
말없이 품 열고 받아들여
오래 견디는 참 사랑
모든 것 삭이는 세월에 묻었다가
온갖 좋은 것 살아있는 것
여린 싹으로 토해 내어
마침내 열매 맺히도록
다시 말없이 버텨주는 흙으로
흙으로 살아라 너는 흙이니
오오, 거룩한 흙으로 살아라...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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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빌 1:20-21)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진정한 순교의 의미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에 잠겨봅니다.
사도바울은 죽음을 초월한 순교의 정신으로 이 땅에서의 삶을 살았고, 실제로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이 진짜 순교당한 시점은 언제일까? 그의 순교의 시점은
다름 아닌
그의 옛 사람이 죽었던 그 시점이었다는것을
깨닫습니다.
죄로 물든
그의 영혼이 십자가에 못박혀 처형당했던 그 순간이 진짜 그가 순교당한 시점입니다.
그
후 A.D. 68년경 로마 황제에 의해 목이 잘려 순교
당한 육신의 순교는 그의 영혼의
순교(옛사람을 십자가에 못박은 일)를 다시 한번 재
입증한 사건에 불과했습니다.

순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비참하게
참수(斬首)당하거나 예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고문당하다가 육신이 피를 흘려 죽는 것을 연상하게 됩니다. 그래서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그런 순교의 자리에 절대로 나아갈
수 없는 내 자신이 부끄럽고 실망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두렵고 절망적인 생각이 드는 이유는, 순교를 내 자신이 하는 걸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의 옛 자아는 절대로 순교의 자리에까지 나아갈 수 없습니다. 반드시 결정적인 순간에 주를 배반하고
넘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옛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지 않고는 절대로 육신의 순교의 자리에 나아갈 수 없음을 압니다.
만약 육신의 순교로 말자면
기독교인들 뿐 아니라 ISIS나 타종교에서도 더 놀라운
순교자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ISIS는 자신이 믿는 알라를 위하여 죽음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헛된 가치를 위해
몸을 던집니다.
일본의 가미가제 특공대는 천황을 위하여 서슴지 않고 폭탄을 비행기에 장착하고 상대방의
군사시설에 돌진하는 자폭을 자행합니다. 오히려 기독교인들의 순교보다 그들의 순교가 더 대단해 보일 때가 많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순교가 그들의 순교와 확연하게 구별되는 차이점은... 옛 자아가 죽는 것입니다.
ISIS나 가미가제 특공대와 같은 자들의 순교는 시퍼렇게 살아있는 옛 자아를 그대로 지니고 있으면서 자기 의가 충만한
가운데 목숨을 내던지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런 종류의
것을 순교로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참
순교란, 육신의 순교 이전에 이미 예수님을 향한 사랑
때문에 평소의 삶
속에서 자신의 옛 자아를 철저히 십자가에 못박고 살아가는 자임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옛 자아가 이미 순교
당한 상태에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순교이기에... 이러한 순교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참된 순교, 최상의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참된 순교의 의미를 되 집어 봅니다.
성경이 말하는 참된 순교는,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것'입니다. 내가 죽지 않은 자가
순교할 수 없습니다.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자가 아니면 절대로 순교의 자리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반드시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자가 복음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것을 우리는 '순교'라고 부릅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막 8:35)
예수님께서 놀라운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요, 살고자 하는 자는
죽으리라...
이 말씀은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살아가는 자를 하나님께서 참으로 산 믿음으로 인정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것은 거창한 고백이 아닙니다. 영원한 지옥으로 가고 있는 죄로 물든 사망의 몸인 옛
자아를
버리고, 나를 천국으로 이끄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아
누리라는 은혜로운 초청인 것입니다.
옛 자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끝까지 붙들고 자기가 주인
되어 사는 자는 목숨을 잃을
것이고, 미련
없이 옛 자아를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취하는 자는 구원받으리라는 완전한 복음의 메시지를 이렇게
원색적으로 말씀하신 것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살아가는 참
복음의 메시지를 매일의 삶 속에 실천하는 자가 설령
육신의 순교를 요구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주를 배반치 않고 그 자리를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삶을 매
순간 선택함으로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생명을 힘입어
산 순교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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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2:8~11)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완전한
항복(降伏)을 의미합니다.
두손 두발을 다 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
앞에
철저히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주로 시인토록 하시려고
그분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고
무릎을 꿇는 것...
이것이 생명이기에...
이것만이 유일한 천국
가는 길이기에...
바로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창조주가 사람
되어
낮고 낮은 이 땅에 내려와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만났다면...
그 사랑에 완전히 압도되어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고
무릎을 꿇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모든 무릎들이 예수님 앞에 꿇게 될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자들
땅에 있는 자들
땅 아래 있는 자들(타락한 천사들 / 끝까지 믿지 않고 죽은 자들)
모두가 예수의 이름 앞에 하나도 빠짐없이
무릎을 꿇게 될 것입니다.
스스로 무릎을 '꿇는' 자들도 있을 것이고
억지로 무릎을 '꿇리는' 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꿇느냐, 억지로 꿇리느냐는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것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산 사람은
스스로 자원함으로 무릎을 꿇을 것이고,
자기가 주인 되어 자기 맘대로 산 사람은
한번도 무릎을 꿇어본 적이 없기에
억지로 무릎을 꿇리게 될 것입니다.
무릎을 꿇는 것은
생사(生死)의 문제이며
내가 진정 무릎 꿇은 자인지는...
기도의 삶으로 나타납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막 14:38)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벧전 4:7)
그래서 주님은 강력하게 촉구하십니다.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사랑하는 주님,
노년의 시간에도 주님의 보좌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내 모든 삶을 책임져주시는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 이 순간이 참으로 복되고 복됩니다.
제가 기도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주님 앞에 무릎 꿇고
함께 하늘에서 주를 경배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에 천군천사들과 함께 부르게 될 새 노래를 이
땅에서 미리 연습하기 원합니다. 날마다 찬양하고
날마다 감사하며 보좌 앞에서 부를 새 노래를 미리 연습하기 원합니다.
이 땅에서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깨닫는 주님을
찬양하지만, 주님 보좌 앞에 섰을 때에는 모든 것을 다 아는 상태에서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그 벅찬 감격의 순간을 바라보며 이 땅에서 예행연습을 하기 원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감사와 찬양의 소리가 제
삶에서 끊이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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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 가득
찬 청년 세대를 격려하고 일으켜 세우기 위한 청년대회
‘2017 성령한국 청년대회 - 더 스피릿( The
Spirit)'이 주말인 1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 등 1만여 명의 크리스천들은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찬양과 메시지, 기도가 어우러진 채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청년대회는 ‘삶은 한번 뿐’이라는 뜻의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자신감, #열정, #비상의 4가지 테마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라는 청년들의 정체성을 일깨우고, 나라와 민족, 세계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열정, 비전을 품는 자리였다.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욜로는 무엇일까, 진재혁
목사(지구촌교회)는 “능력의 하나님이 사랑으로 우리를
어려움 속에서 건지실 수 있지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우리 가운데 이루실 것“이라면서 ”한번밖에
없는 우리의 삶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보는
청년들이 되길“ 당부했다.
이어 조동천 목사(신촌장로교회), 곽주환
목사(베다니교회),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차례로 무대에
서서 청년들을 격려하며 청년들의 지친 마음에 새로운 비전을
심었다.
김정석 목사(공동대회장)는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청년들 한 사람 한사람에 주신 귀한 달란트를 소중히
여기라”면서 세상과 비교하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감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세상을 치고 올라가 예수의
마음으로 세상을 품는 청년들이 되자”고 말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우리 사회와 나라, 한국교회를 비롯해,
특히 재난과 기근, 테러 등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고통당하는
이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
4시간의 집회를 마치고 나온 청년들은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산에서 온 장희주(22살,
선한이웃교회) 청년은 “욜로, 자신감, 열정, 비전이라는
키워드가 모두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들이었다”면서
“메시지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부천에서 온 이재희(24살, 꿈마을엘림교회) 청년은
“세상에 대해 늘 부족하다고 생각되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하나님 안에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함께 온 김우재(28살) 청년도 ”하나님이 주시는 신앙적
열정을 회복하겠다고 다짐하고,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개최한 성령한국
선교대회에서 시작해, 초교파 청년집회로 발전한 ‘성령한국
청년대회’는 감리교를 비롯해 25개 교회의 협력 속에 올해
4회째 행사를 진행했다.
전명구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은 “청년들이 모든 것을
포기하는 시대이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큰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하고,
“청년들이 성령의 불씨가 돼 전국 각지, 세계에서 하나님을
증거하는 전도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이번 대회의 후속으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창업- 취업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 중소기업청 등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체를
선정하고 올 하반기 청년들과의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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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962년 '수출한국'
시동
한국은 자원이 부족한 나라이기 때문에 수출만이 살길이라고 보아야 한다. 내가 경제기사를 쓸 때
박정희 대통령은 수출 강국을 외치며 나라의 경제적 기반을 튼튼히 닦았다. 정말 잘 한 일이었다.
수출이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비율은 23%에 달하고 고용 효과도 403만명으로 총 고용인구의
4분의 1쯤 된다. 경제 성장과 고용은 수출 외에 소비, 투자, 서비스 등에 고루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게 정상이다.
그런데 한국의 현실을
보면 미래의 불확실성 속에서 구심점과 비전이 없는 임기응변식 각자도생의 처방으로 실물경제는 얼어붙어 있고 4차 산업혁명
시대임에도 각종 규제로 꽁꽁 묶여 있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정체 내지 뒷걸음질 치는 무활력 시대에 빠져있는
것이 안타깝다.
1964년 수출 1억불 / 1977년 100억불
한국이 수출 1억불을 달성한 때가 1964년 11월 30일이었다.
부존자원이 없고 국가 기간산업이 열악한 상태에서 ‘수출만이 살 길이다’라는 구호아래, 그 당시 수출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수출한다는 생각으로 정부와 민간이 똘똘 뭉쳐 수출 최우선 경제시책을 펴나갔다. 수출 산업이라곤 노동력 하나로 그 시대에
제일 잘 나갔던 수출 회사가 가발(假髮) 수출을
했던 서울통상(주)이었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런 후 1977년 12월 22일 장충체육관에서,
1964년 1억불 달성한 해로부터 13년 만에 ‘100억불 수출의 날’ 기념식이 열리게 된다. 당시 정권으로써는 수
차례에 걸친 경제 개발 계획들의 가시적인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했고, 대한민국의 역사에서는 새로운
이정표가 쓰여진 날이기도 했다.
이 당시 경제 슬로건은 ‘우리도 이제는 일본을 배우고 따라 가자’였다. 국민과 경제 주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뜨기 시작했던 것이다. 어느 종합무역상사 회장이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라고 역설할 때였다.
대표적인 사례로, 일본 종합무역상사를 그대로 카피한 종합무역상사 제도를 도입해 7개
종합무역상사(삼성물산, 현대종합상사, LG, 대우인터내셔널, SK, 쌍용, 효성)를 태동시켜 한국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했고, 1978년 5개 상사(한화, 대림, GS, 롯데, 코오롱)를 추가시켜 13개
종합무역상사가 수출 일선에서 맹활약을 하던 시대였다.
1995년 수출 1,000억불
100억불 달성 후 18년이 지나, 1995년 드디어 수출 1000억불 시대를 연다. 1억불
수출을 달성하고 31년 만에 시작 때의 1,000배를 넘는 수출고를 달성하게 된다. 1988년 세계올림픽을 개최하고도
7년이 지난 후 1000억불 시대를 열게 된 것이다. 100억불 시대에서 1,000억불 시대로 성장한 이 18년의 세월
속에 우리나라는 많은 변혁기를 맞이하기 시작한다.
정치‧사회적으로 우선 국민들이 춘궁기를 겪으며 먹고 살기 힘든 시절을 넘기게 되니 자연히
주권재민의 민주정치와 민주적 사회제도로 전환되고,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전환하면서 노동집약적 산업은
해외이전으로 활로를 찾아 나서게 된다. 그러면서 일부 제품들은 이미 일본을 앞서가기 시작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 2004년 수출 2,000억불
1995년 1000억불 수출고지를 넘어서고 9년만인 2004년 우리나라는 2,000억불 수출
고지를 달성한다.
2002년 월드컵 축구 경기를 일본과 동시 개최를 하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이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겨루는 강력한 국가 이미지를 심어 주게 된다.
한일합방 후 36년 간 식민지였던 나라에서 반세기 만에 지배자 국가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나라가 세계 어디에 있었는가? 참으로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긍심으로 무한한 동력을 느끼지 않은 국민이
있었던가?
1995년에서
2004년 사이에 대한민국에서는 세계 1등 제품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세계시장에서 반도체, 전자제품, 자동차, 조선 등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한국의 순수 글로벌 기업들이
일취월장(日就月將)하는
시대를 만들어 갔다.
2014년 수출 6,000억불 / 수출 순위 세계6위
2004년부터 또다시 불과 10년이 지난 2014년 총 수출액이 5727억달러에 달해
6000억불 시대를 열게 된다고 희망에 부풀러 무한질주가 계속된다고 좋아들 했다.
1,000억불에서 2,000억불이 9년 만에 달성되고 2,000억불에서 거의 3배에 육박하는
5,727억 달러를 10년 만에 달성했다.
기하급수적으로 초고속 성장을 해가는 부문이 수출이었다.

여기서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은 어떠했는가 살펴보자.
2004년에서 2007년까지 5%대
전후에서 움직이다가
2008년 2.8%,
2009년 0.7%,
2010년 6.5%,
2011년 3.7%,
2012년 2.3%,
2013년 2.9%,
2014년 3.3%,
2015년 3.4%,
2016년 3.1%로서 세계 경제성장률보다 낮은 저성장 시대를 맞는다.
1990년대부터 2010년까지 지속된 일본의 저성장 시대를 그대로 답습해 가는
한국의 저성장 시대에서 우리나라의 2004~2014년까지의
수출증가율이 2004년에 비해 300%가 증가했다는 것은 우리나라 경제에 수출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보여 주는 것이다.
2014년 한국의 총 수출액 5727억달러, 그
해 수출입을 합친 무역액은 1조1000억달러에 육박했다. 그리고 한국의 수출 순위는 세계 6위였다(중국,
미국, 독일, 일본, 네덜란드, 한국 순).
2015~16년 수출 하락세, 2017년 반전
그러던 것이 2016년에 무역액 9012억달러, 수출은 4955억달러로 미끄러졌다. 한국의
수출이 재작년과 작년 2년 연속 감소한 것은 유례가 없었다. 무역실적 1조달러, 수출 5000억달러도 무너져 버린 것이다.
수출 순위도 홍콩 프랑스가 한국 앞을 가로막아 8위로 두 단계나 떨어졌다. 그랬던 수출이 금년
초에 두 자릿수나 증가해 상승세에 있다니 참으로 다행이긴 하다.
수출 전선에 숨통이 트인 이유를 찾아보면 반도체, LED 등의 수요가 늘어나고
석유화학제품 단가가 오른 데 기인한다. 삼성이 작년 갤럭시노트의
패배로 크게 후퇴했다가 신제품 갤럭시8가 선전해 주고 반도체의 사상 최대 호황에 힘입어 삼성이 사상 최대 실적과 영업이익
실현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선박은 상황이 매우 악화되고, 자동차도 사드 영향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전망이 밝은 것은 아니다.
한국 수출이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들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신제품이 별로 없고 특히 중국에
수출하는 품목들 중에 중간재가 많다는 점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국시장에서 이제는 중간재 수출에서 소비재,
서비스산업(기술수출, 한류문화, 의료, 영화 웹툰 등)으로 전환 확산되어 나가야
하리라. 특히 독일 일본에 비해 기술 관련 제품이 많이 부족한 점을 간파하고 가일층 다른
모습으로 분발해야 할 것이다.
한국 수출의 강점, 약점
이러한 불안하고 어두운 전망 속에서 가만히 앉아서 속수무책 당할 수만은 없다. 다시 불을
지피고 일어나야 한다.
1964년의 시대로 돌아가 ‘수출만이 살길이다’ 슬로건 아래 부녀자 생머리를 잘라 가발을
만들어 세계시장에 팔았던 그 시절 초심의 마음으로 모든 국가 역량을 집중해 다시 시작하는
각오가 있어야
할 것이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 새로운 우리의 새 리더가 나타나고 마누라와 자식 빼고는
다 바꾸라는 걸출한 혁신가가 나타나 우리의 경제 영토를 세계를 향해 확장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지금 눈을 크게 뜨고 보자.
현재 세계 최고 수출국의 금액을 아는가?
중국 2조200억달러,
미국 1조5000억달러,
독일 1조3000억달러 등이다.
한국도 수출 1조달러 꿈을 꿔봐야 하지 않겠는가. 2000억달러에서 3배를
뛰어 오르는데 10년 조금 더 걸렸는데 5000억불에서 2배만 뛰어 오르는데 이미 2년 반을 까먹었다해도 넉넉잡고 앞으로
10년, 그러면 2027년이면 달성할 수 있을까? 수출 1조달러를...
다시 하는 말이지만 1964년의 시대로 돌아가 ‘수출만이 살길이다’ 슬로건
아래 부녀자 생머리를 잘라 가발을 만들어 세계시장에 팔았던 그 시절 초심의 마음으로 모든 국가 역량을 집중해 다시 시작하는
각오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 꿈을 심어주어 나라를 이끌던 그 때 그 시절의 지도자 같은 지도자가 가 나타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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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 당국이 웬주 지역에 소재한
야휘 교회의 십자가를 제거하고 있다.
시진핑 국가주석 체제가 출범한 이후 중국 정부의 종교탄압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또 기독교
박해 수위가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인권단체인 '차이나에드'(China Aid) 설립자 밥 푸(중국명 푸시추·49) 목사가
보내온 편지를 통해 밝혀졌다.
밥 푸 목사는 편지에서 "중국 정부의 교회, 기독교인 탄압이 1960~70년대 문화대혁명 이래
최악"이라며 "중국은 '기독교의 중국화, 중국적 특징을 가진 기독교'정책을 추진하면서 중국 전역의 도시에서 교회와십자가
파괴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독교의 중국화'란 중국 정부가 기독교 관리 및 통제를 주도한다는 의미의 용어이다.
핍박사례는 2015년 643건에서 지난해 762건으로 20.2% 늘었고, 신앙을 이유로 구금된
이들은 147.6% 늘었다.이 가운데는 1,800여명의 교회 지도자도 포함돼 있다.
많은 교회가 문을 닫아야 했고, 교회 재산은 몰수됐다. 학교에서의 종교활동은 금지했으며 신앙이
있는 교직원과 학생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중국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현재 기독교인은 2,800만 명으로 정부가 공인한 삼자교회에
등록된 교인 수다. 여기에 공인받지 못한 '지하교회'에 다니는 이들을 합할 경우 1억 명(인구의 7%)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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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국 교회 어느 지도자의 죽음을 알리는 광고에서 '故
000 목사님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소천하셨다' 는 글을 가끔 보게 됩니다.
여기서,
"소천(召天)하셨다."는
잘못된 어법입니다.
소천(召天)이라는
어휘는
우리말 사전에도 없는 신조어입니다.
이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이해합니다.
그렇다면 '故
000 목사님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소천하셨다>'는 표현을 바꾸면
'故
000 목사님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는
중복된 표현이 됩니다.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는 표현이라면
'소천(召天)되었다'라고
수동형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능동형일 때 그 주체는 부르는 존재를 말합니다.
즉 '소천(召天)했다'는
표현은 죽은 사람이 '죽은 자신을 불렀다'는 표현입니다.
'소천(召天)과
같은 형태의 글꼴을 예시하여 보겠습니다.
청년이 군대에 갈 때,
'소집(召集)했다'라고
하면 국가가 청년을 '불러서 모으는 것'이고,
'소집(召集)되었다'라고
하면 청년이 국가로부터 '부름을 받아 모이는 것'이 됩니다.
굳이 '소천'(召天)
단어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故
000, 소천되셨습니다." - "故
000, 소천되었습니다."
"故
000, 소천(召天)"
라고 해야 우리 말 어법에 맞습니다.
따라서 죽음을 알리고자 하는 경우는
우리말 사전에도 없는 신조어 소천(召天)을
고집하기 보다
'별세(別世)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로 사용함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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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팔을 재빠르게 들어올려 눈 높이에 맞추며 힘차게 외친다. '하일 히틀러! (Heil
Hitler, 히틀러 만세)' 과거 나치 시절, 유럽을 공포에 빠뜨렸던 이른바 '히틀러 경례'이다.
지난 1933년 7월 13일, 당시 나치의 내무장관이었던 빌헬름 프릭은 정부 문서를 통해
'히틀러 경례'를 독일의 인사 방법으로 공식화시켰다. 정부의 문서를 작성할 때, 문서의 끝에는 언제나 '하일 히틀러'라고
의무적으로 써야했다. 동시에 팔을 들어올리는 동작도 고안됐다. 한 나라의 인사법을 새롭게 창조해낸 것이다.

이 인사법은 빠르게 독일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그 해 연말, 독일 학교에서도 이 인사법이
시행됐다. 선생님은 수업 때마다 학생 들을 세워놓고 '하일 히틀러'라고 외쳤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동작을 그대로 따라하며
역시 '하일 히틀러'로 화답했다.
1933년 '하일 히틀러'라는 인사말은 이렇게 너무도 자연스럽게 일상 속으로 파고 들었다.
당시 독일 전역을 지배하고 있었던 국가사회주의, 이른바 나치 사상의 가장 손쉬운 실천 방법이었다. 일상 속에서 이를 외치며
아리안족의 인종주의와 파시즘을 찬양한 것이다.

'히틀러 경례'는, 단지 신념
체계의 표현만은 아니었다. 히틀러 총통을, 현실 저 너머의 존재로 신격화하는
주요한 수단이었다.
틸만 알러르트라는 사회학자는 지난 2005년 발간된 자신의 책 '독일 경례: 치유할 수 없는
몸짓의 역사'에서 이렇게 썼다고 한다.
"히틀러는 신의 세계에 영향력을 끼친다고 여겨졌다. 독일인들은 신을 믿듯 히틀러를 믿었다.
그리고 '하일 히틀러'를 외치는 순간, 히틀러를 통해 안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믿었다."
'하일 히틀러'는 신앙의 표현이었던 것이다.
이후 유럽 전역에 히틀러 경례가 울러퍼졌고, 그 아래에서 저질러진 만행들은 새삼 거론할 필요도
없다. '하일 히틀러'는 전쟁과 죽음, 그리고 공포와 동의어였다. 나치의 대학살로 인해 유대인 6백만 명 이상이
살해당했고, 2차대전 희생자 수는 5천만 명에서 7천 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독일은 그래서 히틀러 경례를 실정법으로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범죄행위인 것이다. 이른바
'국민선동법'에 규정된 나치에 대한 찬미와 찬동 혐의로 간주해, 징역 3년 이하의 자유형 또는 벌금형 처벌이 뒤따른다.
이달 초 베를린에서 중국인 관광객 2명이 거액의 벌금을 물었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히틀러
경례의 자세를 취하고 기념 사진을 찍다 경찰에게 현장 체포된 것이다. 독일을 찾은 들뜬 마음에 영화에서나 보던 나치 흉내를
내고 싶던 마음이야 이해되지만, 독일인 입장에서는 과거의 수치스런 역사를 떠올리게 하는, 용납 못할 범죄였던 것이다.

최근 독일에서는 히틀러 경례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미국 샬러츠빌에서 일어난 미국
극우주의자들의 난동이 계기다. 2차대전 때 나치와 싸워 수십만 명이 전사한 미국에서 공공연하게 히틀러 경례가 이뤄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듯 하다. 독일 정부는 극우주의자들의 행태가 극도로 역겹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고, 독일 언론도 미국
내 나치 부활에 대한 한 목소리로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독일 내 사정도 결코 만만치는 않다. 극우주의자들이 록 콘서트에서 단체로 히틀러 경례를
하고, 독일 연방군 내에서 조차 히틀러 경례가 몰래 이뤄져왔다는 충격적인 보도도 나오고 있다.
히틀러 경례조차도 철저하게 단속하는 독일 정부,
네오 나치가 여전히 암약하고 있다는 뜻이다. '나치의 유령'은
어떤 이유로 잊을만 하면 되살아나는가. 대체 언제쯤 사라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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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작은
교회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올레 13코스 / ‘순례자의 교회’
우리가 주일에 모여서 예배하는 이유는,....

예배하는 날에 관하여 논의하려면 우리는 먼저 신약성경의 기록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신약성경은
최초의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을 '예배'라고 표현하지 않고 '떡을 뗌(breaking bread)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행
2:42)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행 2:46)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행 20:7)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고전 10:16)
이 성경구절들에 따르면, 당시의 예배에는 반드시
'떡을 뗌', 즉 성만찬이 포함되었으며, 그 떡을 떼는 일은 '안식 후 첫날'인 '주일'에 정규적으로 거행되었습니다. 물론
이 당시의 '떡을 뗌'은 오늘날의 교회가 행하는 성만찬처럼 아주 소량의 빵과 포도주를 먹는 '상징적인 식사'가 아니라 한
끼의 온전한 식사를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신약시대 이후 초기교회가 언제 예배 모임을 가졌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초기 기독교 문헌들의
증언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먼저 『디다케』(Didache)라는
문헌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문헌은 『열두 사도 교훈집』이라고도
불리는데, 기원 후 100년경에 기록되었으며 속사도 시대 교회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문헌에는 또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 '멸망의 길'을 버리고 '생명의 길'을 택해야
한다는 윤리적 가르침과 교회의 각종 규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배 모임의 날짜와 관련해서 이 문헌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주일-그 분의 특별한 날-마다 함께 와서 떡을 떼고 감사를
드리십시오. 먼저 여러분의 죄를 고백함으로써
여러분이 드리는
희생제사(sacrifice)가 깨끗한 것이 되도록 하십시오.
두 번째로 살펴볼 문헌은 『바나바의 편지』(The
Letter of Barnabas)입니다. 이 편지는 2세기 초 알렉산드리아에서 기록되었는데 여기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나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안식일은 현재의 안식일이 아니고 내가
만든 안식일이다.
그 안식일에 내가 모든 것을 안식하게 만든 후에 나는 다른 세상의
시작인 8일째 날의 시작을 창조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8일째 되는 날을 경축하는 이유이다.
주님은 그날에 살아나셨고, 다시 나타나신 후에 하늘로 올라가셨다.
여기에서 '8일째 되는 날'이란 다름 아닌 '주일'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제7일은 안식일이며, 주일은 안식일 다음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안식일이 아닌 주일을 지켰는데, 그 이유는 그날이 바로 주님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예배의 날짜와 관련해서 초기 기독교의 문헌을 하나만 더 살펴보자면, 순교자
유스티누스(Justin Martyr)의 『첫 번째 변증문』(I
Apology)을 들 수 있습니다.
이 편지는 로마 교회의 지도자였던 유스티누스가 기원후 165년경에 로마의 황제 안토니우스
피우스에게 보낸 것이며, 유스티누스는 이 편지를 쓴 뒤 몇 해 지나지 않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이
편지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에 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우리는 함께 모임을 가집니다. 왜냐하면 이날이
(한주간의) 첫째 날이며, 하나님께서 어둠을 바꾸시고 우주를 창조하신 날이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주님을 토요일 전날 십자가에 못 박았으나, 토요일 다음날 그분은 당신의 사도들과 제자들에게
나타나 보이시고 가르치셨으며, 그 가르침을 진지하게 고려해달라고 내가 당신에게 전달해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교회는 처음부터 안식일이 아닌 '주일'에 예배 모임을 가졌는데, 그
이유는 '주일'이라는 날에 양보할 수 없는 신학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일에 모여서 예배하는 신학적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일은 안식 후 첫날이기 때문에 순서상으로 '일곱째 날'이 아니라 '첫째 날'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날은 하나님께서 혼돈과 암흑만이 가득한 세상에 빛을 가져오심으로써 창조를 시작하신 날입니다. 앞에서 인용한
초기교회의 순교자 유스티누스의 편지를 다시 한 번 음미해 봅시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일요일에 우리는 함께 모임을 가집니다. 왜냐하면 이날이(한주간의) 첫째 날이며, 하나님께서
어둠을 바꾸시고 우주를 창조하신 날이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주일은 하나님께서 암흑에서 빛을 가져오신 날이며, 혼돈에서 질서를 가져오신
날이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날입니다. 바로 이 한 주간의 첫날, 즉 세상이 열리는 날 우리는 교회에 모여 창조주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마지막 날에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릴 것이라고 했는데(계 21:1), 이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
다시 말해 새 창조를 이루신다는 뜻입니다.
교부 이레니우스는 이를 '총괄갱신'이란 말로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바로 이
하나님의 새 창조가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새
창조의 '첫 열매'입니다.
그리고 이 새 창조는 한 주간의 첫날인 주님의 날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날이 아닌 주일에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2세기 초에 기록된 『바나바편지』는 주일을 '제8일, 곧 다른 세계의 시작이며 예수께서
죽음에서 살아나신 날'이라고 일컬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는 분명히 '제7일'까지밖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안식일이 마지막 날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을 '제8일'이라고 부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이날이 이 세상의 날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의 날, 즉 천국의 날이라는 뜻입니다.
교부 테르툴리아누스는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에는 무릎을 꿇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주일이 무거운 슬픔의 날이 아니라 즐거운 기쁨의 날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명령 때문에 주일에 모이는 것이 아니라 주일에 모여서 교회 생활을 하는 것이 바로 천국을 사는 것처럼
기쁘고 즐겁기 때문에 주일에 모여서 예배하는 것입니다.
청교도들의 주일성수 정신을 가장 잘 따른 초기 장로교의 '주일성수규정'은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경각심을 줍니다.
주일은 마땅히 미리 기억하는 것이 좋다. 모든 세속적인 일상의
생업을 잘 정리하여 그 일들을 알맞고 적절한 때에 내려놓은 뒤 주일이 되었을 때 주일을 지키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다.
주일 하루는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안식일로서
주님을 위해 거룩히 지켜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주일을 거룩히 구별해야 하며, 불필요한 노동을 그치고 하루를
온전히 쉬어야 한다. 모든 운동이나 오락, 세속적인 언어나 생각도 삼가도록 한다. ...
모든 사람은 예배 시간을 엄수한다. 모든 회중은 예배 첫 시작부터
참석해야 하며, 공중예배의 모든 순서에 엄숙히 연합된 마음으로 참석해야 하고, 축도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떠나서는 안된다.
초기 장로교인들은 안식일이 제7일이 아니라 제8일, 즉 주일인 것을 잘 알고 있었으며, 어떻게
그날을 살아야 하는지 또한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주일은 매우 성경적이고, 역사적이며, 신학적인 중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내용을 분명히 인식하고, 이러한 개념을 체계화시켰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주일을
반드시 지키려고 했고, 이를 위해서는 순교도 불사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주일에 예배하게 된 것은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공인하고 주일을
공휴일로 정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순교적 신앙으로 주일을 지켰기 때문에 로마의 황제가
그날을 공휴일로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이끌어가며 기독교 신앙에
맞도록 세상의 구조를 바꾸어나가는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주일을 지키지 않으면서 그리스도인임을 주장하는 것은 모순된 일입니다.
왜냐하면 주일성수야말로 가장 분명한 기독교 신앙의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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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누구나 갈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반드시 가야 할 사후(死後)의
생존 영역이지만, 불행하게도 모든 사람이 갈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부요한 자도, 권세 있는 자도, 학식이 높은 자도,
수행을 많이 한 자도, 선행을 많이 한 자도 제 마음대로 갈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또한 천국은 누구든지 갈 수 있는 나라다.
누구든지 인간의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 문은 활짝 열린다. 하나님을
배신하고 떠남으로 죽음을 맞게 된 인간이다. 하나님을 떠난 원죄의 대가는 참혹한 죽음이다. 하나님을 떠난 원죄에서 해방을
받기만 하면 누구든지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스스로 원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스스로 죽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다. 인간의 생명과 죽음은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는 영역이다. 인간의 배신을 용서하신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의 죽음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친히 세상에
오셨다. 그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권세 자를 심판하시고 부활하셨다.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인간에게도 죽음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누구든지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죽음 문제를
해결하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기만 하면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믿지 않는다.
더구나 믿음 안에 있는 성도들의 신앙 행태를 바라보면, 그리 만만하게 들어갈 수 있는 천국이
아니다. 대부분의 성도들은 물질의 이기를 놓지 못하고 현세적인 삶의 풍요를 끌어안고 있다. 목회자들은 더욱 그러하다.
마태복음 13장에는 천국을 설명하기 위한 씨 뿌리는 비유가 나온다. 귀에 옹이가 박히도록 들은
말씀이다. 말씀의 배경을 그려보면, 마치 오디션을 치루는 모습이 연상된다. 그리스도께서 배 위에 올라 계시고 많은 무리들은
해변에 모여 있다.
그리스도께서 엄중히 말씀하신다.
천국은 마치 씨앗을 뿌림과 같다. 뿌려진 씨앗이 모두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니다. 길가에 뿌려진
씨앗은 새들이 쪼아먹고, 흙이 얇은 돌밭에 뿌려진 씨앗은 싹이 나오다 해가 뜨매 시들어버리고, 가시떨기에 뿌려진 씨앗은
가시가 자라서 성장을 막는다. 그러나 더러는 좋은 땅에 뿌려져 백배의 결실을 맺는다.
오늘날 한국교계는 비통한 암흑기이다.
이단은 기승을 부리고 목자들은 물질의 노예가 되어 영안이 닫혔다. 교회를 강도의 굴혈로 만든
인간들에게 대노하신 그리스도의 진노가 두려운 시절이 다시 재현되었다.
교회 안에 가라지들이 너무도 많다.
어쩌면 가라지들이 강단을 차지했기 때문에 모든 성도들이 가라지가 될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가라지를 뽑아버리겠다는 제자들에게, 그리스도께서 가라지를 가만히 두라고 말씀하신다. 누가 가라지인지 우리는 분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라지가 양의 탈을 쓰고 좋은 씨앗을 뽑아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추수 때에 친히 불살라버리실
것이다.
우리들은 지금 천국 입성을 위한 오디션을 보고 있다.
일단 신앙의 형태로 교회에 모여 있으니 1차 오디션에 합격한 사람들이다. 목사, 강도사,
전도사, 장로, 권사, 집사, 직분까지 받았지만, 모두 2차 오디션에 합격해야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다.
2차 오디션은 장시간 진행된다.
삶의 전 시간이 투영된다. 많은 사람들이 2차 오디션에 떨어져 통한의 피눈물을 삼키며 오디션
현장을 떠난다. 2차 오디션에 불합격한 사람들은 대부분 물질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삶을 마감한다. 물질은 일만 질병의
뿌리이다.
물질 병균은 치료 불가할 만큼 중한 질병이다.
오늘 죽더라도 지금 당장은 놓고 싶지 않은 집착력으로 영혼을 마비시킨다. 물질 병균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명예, 혈연 중심의 가족관, 파벌, 음란을 수용하는 악의 축으로 전이되기 때문에 합병증을 유발시킨다.
그래서 천국은 좁은 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여전히 좋은 씨앗의 열매를 기다리신다. 좋은 씨앗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삶의 변화를 실천하는 자다. 물질의 소욕을 내려놓고 믿음의 절개를 지키는 자다.
변함 없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다.
세상 풍조를 좇지 아니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을 발휘하며 헌신하는 자다. 육신의 안락을
포기하고 영원한 시간을 위한 십자가를 날마다 지는 자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다. 귀 있는 자들은 모두 들으라.
2차 오디션을 통과하면, 그리스도 재림의 그때에,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 같이 빛나리라.
하민국 목사(인천 백석 새로운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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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큰빛교회 김성태 목사는 6년 전 단 2명의 성도에서 1,500명으로 부흥시킨
한국교회의 차세대 목회자다.
단 한 명의 영혼을 사랑하며 시작한 자신의 목회경험과 전도, 양육이야기를 담아 펴낸 책
'교회의 심장이 다시 뛴다'(물맷돌)는 왜 한 영혼이 중요한가를 알려준다.

"저를 내려놓고 성도에게 최선을 다할 때 성도의 마음이 열리는 것을 발견합니다. 숫자보다
영혼에 집중하고 따뜻함과 사랑, 때론 질책으로 성도에게 다가갈 필요가 있습니다."
큰빛교회 성도들은 김 목사가 '눈물 나도록 따사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목사, 매주 듣는
설교에서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목사'라고 말한다. 자신을 희생하고 성도 양육에 모든 것을 건 김 목사의 목회는 100%
순종하는 성도를 만드는 힘을 갖는다.
한 성도가 암에 걸려 쓰러졌을 때 김 목사는 그날 밤 100여명의 성도를 모아 밤새 철야
기도회를 열었다. 매주 여성도들은 집밥이 그리운 타지 대학생들에게 따뜻한 식탁을 제공한다.
오늘의 교회를 이룬 목회보고서격인 '교회의 심장이 다시 뛴다'는 큰빛교회의 전도이야기가 큰
테마지만 양육의 중요성을 깊이 있고 재미있게 다룬 최초의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교회 이야기는 빠른 시간에
전파되어 교보문고와 갓피플에서 베스트셀러가 됐다. 최단기간인 출간 5개월 만에 18쇄를 찍는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책을 읽어본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은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한다. 김 목사는 "이 책이
영혼사랑과 전도, 양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나누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큰빛교회 목회를 통해 계속
열정적이고 참신한 목회대안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입문의: 물맷돌출판사 010-9194-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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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동영상을 저장하는 새로운 저장 매체가 등장 했는데
주인공은 컴퓨터나 USB가 아닌 DNA
랍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조지 처치 교수 연구팀은 지난달 13일 대장균의 유전자 속에 사진과 동영상
파일을 저장한 뒤 이것을 다시 재생하는 데 성공 했습니다.
연구팀이 저장한 동영상은 19세기에 인류가 최초로 만든 동영상 중 하나인 '말을 타고 달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연구팀은 세균의 몸 속에 어떻게 동영상을 저장한 것일까요?
몸이 정보를 저장하는 장치, DNA
어떤 정보를 저장할 때 보통 떠올리는 저장 매체는 하드디스크나 USB 같은 디지털 저장 장치아니겠습니까?
이런 장치들은 보통 모든 정보를 0과 1로 바꿔서 저장합니다.
이것을 '이진법'이라고 하는데, CPU의 기본 연산법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눈엔 말을 타고 달리는 사람의 동영상이 보이지만 디지털 저장 장치는 이
동영상의 색깔, 크기, 명암 등 모든 것을 0과 1로 코드화해서 '00101101011100…' 같은 아주 긴 숫자로 저장합니다.
0과 1로 나눌 수 있는 한 회로를 비트(bit)라고 하며, 1기가바이트는 약 8억개의 비트를 합쳐서 부르는 말입니다.
대장균이나 인간의 세포도 정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다만 대장균 같은 생명체는 전기 회로를 이용하는 대신
DNA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DNA는 아데닌(A), 구아닌(G), 티민(T), 사이토신(C) 등 네 가지 화학물질이
순서대로 저장돼 있습니다.
세포는 DNA가 배열된 순서를 토대로 단백질을 만들고 그 단백질이 기능을 하며 우리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개개인의 신체 정보는 DNA 안에 'AGTTCACAGTCG…'라는 식의 서열로 저장돼
있습니다. DNA는 우리 몸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정보가 담긴 설명서인
것이죠.
말을 타고 달리는 사람의 동영상은 사진 5장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 사진을 빠르게 재생하면 동영상이 되지요.
하버드대 연구진은 1과 0으로 구성된 동영상의 디지털 정보를 DNA 서열로 저장했습니다. 1·0은
A로, 0·1은 T로, 0·0은 C로, 1·1은 G로 바꾸자 원래의 동영상이 1000자가 넘는 DNA 서열로 바뀌게
됐것이지요.
예를 들어 동영상 파일에서 '10011101'이라는 구간은 DNA
서열 'ATGT'로 바뀌었죠. 연구팀은 이 순서대로 DNA를 합성해 세균의 몸속에 집어넣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설명을
드리면서도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만....
연구진은 이렇게 만들어진 '동영상 DNA' 염기 서열을 세균의 몸속에 주입했습니다. 이 작업엔
세균의 면역 시스템을 이용했답고 합니다. 세균은 자신의 DNA에 자신을 한 번 공격했던 바이러스들의 DNA 서열을 저장해뒀다가
바이러스가 다시 침입하면 그 정보를 활용해 바이러스를 물리칩니다..
하버드대 연구팀은 DNA로 바꾼 동영상을 세균에 위험이 되는 바이러스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위협을 느낀 세균은 동영상 DNA를 바이러스로 오인하고 자기 몸속에 그 서열을 저장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세균은 하루에 한
번씩 총 다섯 번, 말이 달리는 정보가 담긴 DNA를 몸속에 저장했답니다.

그럼 DNA 컴퓨터도 개발 가능할까
이렇게 대장균 안에 동영상 DNA를 새겨넣는 데 성공했는데 재생은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대장균은 하루만 지나도 수십 세대가 번식을 하는데. 그런데 연구진은 이튿날 수십 세대가 지난 대장균
안에 기존의 동영상 DNA가 그대로 저장돼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놀랍게도 동영상이 원본의 90% 가까운 상태로 보존돼 있었다고 합니다. 대장균과 같은 생명체에 정보를 저장하고
그것을 재생하는 게 가능하다는 것이 완전히 증명된 셈이죠.
그래서 DNA를 이용하는 컴퓨터의 개발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DNA 컴퓨터는 컴퓨터 공학자인
레너드 애들먼이 1994년 처음 제안한 개념입니다.
DNA를 이용해 정보를 저장하고 계산을 실행하는 분자 컴퓨터라는
것입니다. DNA 컴퓨터는 한 번에
여러 가지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DNA를 이루는 네 가지 염기는 서로 자석을 당기듯 결합하는 성질이 있는데요. 염기 중
A는 T와, C는 G와 짝을 이룹니다.
아무리 긴 DNA 서열이라고 해도 서로 짝이 맞으면 순식간에 결합을 하는데요. DNA에
동영상을 저장했던 것처럼 어떤 정보를 저장하면 그에 맞는 짝을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실제로 여러 도시를 방문하는
최소 경로를 DNA로 계산하기도 한답니다.
또 DNA 컴퓨터는 많은 정보를 쉽게 저장할 수 있어요. 1g의 DNA에 약 1000개의
염기(A, G, T, C)가 포함돼 있는데, 이들을 디지털 정보로 바꿔 정보량을 계산하면 무려
10억테라바이트(1테라바이트는 1024기가바이트)가 될 정도로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1㎏의 DNA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정보를 다 저장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 전력 소모가 거의 없는 것도 장점이라고 합니다..

다만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지요. DNA 컴퓨터를 실제로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기기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세포 밖에서도 DNA를 유지하고 변형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하겠지요. DNA의 돌연변이 비율을 줄일 수
있는 방법도 필요하고요.
우리 몸의 세포에서 DNA가 복제될 때 일반적으로 10억번에 한 번씩 오류가 발생하는데요.
앞서 하버드대 연구팀이 정보를 다시 불러왔을 때 정확도가 떨어진 것도 이 때문입니다. 동영상 같은 정보는 90% 정확도로도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아주 높은 정확도가 필요한 기밀 정보나 암호 등은 DNA 컴퓨터를 활용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과학자들도 이 문제를 알고 DNA의 오류를 바로잡거나 정보의 신뢰도를 확보할 방법을 연구 중이랍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다 있습니다.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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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한 가뭄 피해 대응
긴급자금 630만 달러 지원

유엔이 북한 가뭄 피해에 대응해 미화 63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피해 주민들의 영양 상태 개선과 수인성 질병 예방과 치료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김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이 북한 가뭄 피해에 대응해 북한에서 활동하는
유엔 기구들에 630만 달러를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OCHA는 14일 웹사이트에 공개한
자료에서 북한 내 5개 유엔 기구들에 ‘긴급대응 지원금 (Rapid Response
Window)’ 630만 달러를 제공하기로 14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자금부족 지원금’ 명목으로 600만 달러를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 가뭄 피해에 대응해 63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로써 유엔의 올해 대북 지원금은 총 1천230만 달러에
달합니다.
북한이 올해 지원받은 1천230만 달러는 인도주의 활동 예산이
심각하게 부족한 29개 나라 가운데 8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중앙긴급구호기금 웹사이트에 따르면 가장 많은 자금은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에 배정됐습니다. 총 281만 6천 달러로 급성영양실조에 걸린 5세 미만 어린이를
중점치료하고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어린이와 임산부, 수유모등 취약계층이 사망하는 것을 줄이도록
했습니다.
또 세계식량계획 WFP에 250만 달러를 배정해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황해도와 평안남도 내 어린이와 임산부, 수유모 등 취약계층에 영양을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식량농업기구 FAO에 21만 달러를 배정해 가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황해남도 은율군과 안악군을 중점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유엔인구기금 UNFPA의 보건사업에 23만 달러,
세계보건기구 WHO의 식수위생 사업에 17만6천 달러, 보건사업에 43만 달러를 배정해 가뭄
피해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유엔 북한상주조정관실은 지난 10일 유엔기구 관계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북한의 올해 가뭄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의 영양과 보건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VOA’가 단독 입수한 이 이메일에서 유엔은 북한 당국을 인용해
가뭄 피해 지역 내 5세 미만 어린이들의 영양실조 발생 건수가 4%에서 19%로 급증하고 설사
발병률도 15%에서 32%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북한상주조정관실은 7월 중순 이후 비가 많이 내려 북한
당국이 공식적으로 가뭄 대처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은 이 기간 내린 비로 가뭄 상황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쌀 등
가을 주요 작물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6월27일 유엔이 북한당국과 공동으로 벌인 가뭄피해
조사에 따르면 일부 피해지역에서는 농작물의 43%에서 59%가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은 또 올해 가뭄으로 이모작 작물 수확량이 지난해에 비해
30%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은 이모작 작물이 전체 곡물 수확량의 10%에 불과하지만
5월부터 가을 추수 전 춘궁기 동안 중요한 식량 공급원이라며, 주민들이 식량 부족을 겪을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네팔 홍수로 70명 사망, 50명 실종

네팔 홍수로 70명 사망, 50명 실종
2017.8.14
네팔 남부에서 지난 사흘 간 내린 많은 비로 산 사태와 홍수가
발생해 적어도 70명이 숨지고 수 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모한 바하두르 바스넷 네팔 정보통신장관은 여전히 50명이 실종된
상태여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6만 가구가 물에 잠겼다고
밝혔습니다.
남부 치트완 국립공원과 인접한 사우라하 마을에서는 침수된 호텔
투숙객 수 백명을 구조하기 위해 코끼리가 동원됐습니다.
네팔 기상당국은 앞으로 며칠 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홍수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 국제 구호단체들은 네팔의 곡창지대인 남부가 침수돼 올해
식량난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산 사태로 적어도
300명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 인근이 14일 홍수로 범람한
모습이다.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14일 폭우에 따른 대규모 산 사태로
적어도 300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수도 프리타운 인근에서 발생한 이번 산사태로 수 백
가구가 흙더미에 매몰됐습니다.
시에라리온 적십자사는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가 312명이라고 밝힌
가운데 빅터 포 시에라리온 부통령은 수 백 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산 사태가 발생한 시에라리온의 빈민촌은 해수면과 가깝고 배수
시설이 열악해 우기에는 홍수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지역 덮친 몬순,
폭우와 홍수로
600명 숨지고 2천만 명 이재민

최근 인도 동부와 북부, 네팔,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 지역을 덮친 몬순, 우기 폭우와 홍수로
열흘 사이 이 지역 주민 600명 가까이 숨지고 1천600만 명 이상 이재민이 발생했다.
인도에서는 동부 비하르 주에서만 이번 홍수로 주민 153명이 숨졌으며 40만 명이 피난 캠프로
옮겼다. 인도 29개 주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은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도 55명이
사망했으며 웨스트벵골 주에서 52명, 동북부 아삼 주에서도 60명 이상 숨졌다.
도로와 철도는 곳곳에서 단절됐다.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많이 사는 아삼 주 카지랑가 국립공원도
침수돼 로열벵골호랑이 한 마리와 코뿔소 15마리 등 야생동물 225마리가 죽었다.
네팔에서는 전국의 3분의 1가량이 홍수 피해를 봐 주민 128명이 숨지고 33명이 실종됐다.
방글라데시에서도 100명 이상 사망하고 30만 명이 학교 등 대피소에 머물고 있으며 농지
65만 헥타르가 침수됐다.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은 전날 성명에서 "주민들이 강물 범람으로 비롯된 질병과 음식 부족
사태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은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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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o you eat?
당신은 먹을 때 어떤 스타일로 먹나요?
더위사냥 먹을 때 Eating Korean ice cream
동강 내서 먹기 Cutting it in half
뽑아서 먹기 Pulling it out
스파게티 먹을 때 Eating spaghetti
돌려서 먹기 Spin it?
그냥 먹음 Just munch
약 먹을 때 물 Taking medicine
약 먹고 물 먹기 Medicine then water
물 먹고 약 먹기 Water then medicine
포도씨 Grape seeds
씨까지 삼키기 Swallowing the seeds
씨뱉기 Spitting ‘em out
라면 끓일 때 Making noodles
1. 수프/Soup 2. 라면
1. 라면/Noodles 2. 수프/Soup
과자 열때 (?) Opening chips
철취선대로 on the line
위로 뜯기 Tearing the top
가운데 뜯기 From the middle
국밥 먹을 때 Rice soup
밥 따로 국 따로 Rice/Soup separately
그냥 말아 먹거 Just mixing the two
사탕 먹을 때 Eating Candy
씹어 먹기 Chewing it
빨아 먹기 Sucking on it
짜장면 먹을 때 Eating black noodles
고추가루 넣은 짜장 With pepper powder
그냥 짜장 Alone
탕수육 먹을 때 Sweet and sour pork
찍먹 Dippin it
부먹 Pourin it
물 마실 때 Taking a sip
매너 있게 마시기 With manners
매너 없게 마시기 Without ma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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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인디아, 그리고
지구상에서 거의 주거하기에
부적합한 다른 지역에서 자라는
감탄스럽도록 놀라운 나무가 있는데,
모링가 올레이페라
(Moringa oleifera )라고 부른다.


이런 불모의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먹이기 위해서
그 나무는 신께서 이 하나의 나무를 선택해서
모든 필요한 영양소와 생물학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천연의 약으로 “꽉 채운 조제실”을 보내신 것 같다.
90가지 영양소,
46가지 항산화제,
36가지 항염증제, 그리고
그 이상이 들어있는 모링가는
인간이 알고 있는 가장 영양소가
밀집되고 효소 같은 활성의 식물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과학적 분석에서 모링가는 539가지의 유익한 생화학적 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몇 가지가 아래에 열거되어있다.
모링가는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 의해서
올
해의 식물로 인정받았고 해마다
다시 칭송
받았다.
모링가는 300가지 이상의 질병을 치료하는 효능으로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다. 모링가는
전해액 미네랄을 고농도로 유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가장 건조한 상태에서도 내부적으로 수분을 함유하여 유지하도록 해주게
된다.
국가들은, “결코 죽지 않는,” “건기에도 자라는 유일한 식물,” “만나의 나무,” 그리고
“모유”로 번역되는 이름들로 영예를 주었다. 이 식물은 제3세계에서 어떤 다른 식물보다 더 많은 생명을 구했고 평화봉사단에
의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우리 자신의 “문명화된” 사회에서는 식물 자원이 영양적으로 더 이상 제대로 공급되고 있지
않다는 것은 불행한 사실이다. 우리의 식품은 위안을 주고 맛은 좋으나 우리의 세포에 관한 한 소위 우리는 먹는 것의 많은
것은 과다 공정 처리되고, 변질되었으며, 산성이고, 그리고 우리의 몸을 고갈시키는 것으로 끝나게 되는데 우리를 먹이기보다
오히려 우리로부터 영양을 뺏어가게 된다.
우리 모두는 가능한 한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우리의 음식에 보충해줄 필요가 있다.
모링가 나무는 먼 지역에서 기아와 영양실조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 우리에게도 모링가 나무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었을까?
디스커버리 채널은 모링가 나무에 대해 매우 감동되어 모링가 나무에 대해 (TV 프로로서는
처음으로) 수백만 불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되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던 본초 개척학자이며 네이처스션샤인 창립자였던 Kenneth
Brailsford가 영감을 받게 되어 Zija 인터내셔널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모링가를 세상 사람들에게 가져오고
싶었고 Zija는 모링가 잎, 씨 그리고 과일을 하루에 약 3불이 되는 액상의 보조식품으로 만들게 되었다.
나의 아이들은 모링가 음료를 편리하게 5온스 캔에 넣은 스마트 드링크(Smart Drink)를
좋아한다. 의사인 Wanda Dyson과 함께 이들 두 가지 제품을 5개월 동안 임상 검토한 후에 우리는 일회용 팩 속의
분말 제품인 스마트 믹스(Smart Mix)가 추가의 의약적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Zija 사는 분말 형태의 팩 속에는 캔 보다 거의 두 배의 함량이 들어있다는 것을
확인해준다. 분말을 8-12 온스의 물에 타서 잘 흔들어 차게 마시도록 한다.
세계 정상의 식품 과학자 중의 한 사람인 러스 비안치(Russ Bianchi) 박사는 Zija의
영양 제품을 개발한 장본인이다. 이 보조식품을 완전하게 만들기 위해 그의 방식으로 140회 이상 실시한 후에 그는 이제
그것을 그의 최고의 업적이라고 부른다.
“이 유기농의 전체 자연식품은 내가 여태까지 본 것 가운데 가장 생물학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양적으로 밀도가 높은 식품입니다 -- 아무도 반대하지 못합니다! 장기간의 건강을 위해 Zija의 품질과 전체적인 유익함을
가까이 따라잡을 것이 세계 시장에서 아무 것도 없습니다.”


25년간의 임상 영양학자로서, 나는 시장에 나와 있는 다른, 더 값비싸고, 높은-항산화 과일
혼합물, 즉 고지(goji) 베리, 망고스틴(mangosteen) 그리고 아사이(assai) 베리 등을 연구해왔다.
이들 베리 음료들은 농축 음료이고 저온살균 처리 (pasteurized)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효소와 영양소들을 죽이게 되어 다른 주스로 보강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모링가는 모든 필수아미노산(단백질의 구성 물질)과 더 많은 비 필수 아미노를 제공하는
반면, 이들 과일 음료에는 거의 없거나 전혀 없다. “메인 코스로 다 먹을 수 있는데 왜 과일 샐러드로 만족하려
하는가?”라고 말하고 싶다.
많은 식품과 영양 제품에는 구체적으로 생물체에 작용하는 성분이 들어있지만 모링가 속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약효가 있는, 생화학적 활성을 비슷하게 가진 것이 없다.
모링가가 인체를 위해 기능 작용하는 539가지의 활성 가운데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
항 궤양 작용 (9),
-
혈관 확장 신경 약리 작용 (9),
-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 (14),
-
항종양 작용 (10),
-
암 예방 작용 (19),
-
살충 작용 (13),
-
항바이러스 작용 (9),
-
혈압 강하작용 (9),
-
이뇨작용 (8),
-
살 진균 작용 (8),
-
살균 작용 (7),
-
간 보호 작용 (7),
-
천식 약리 작용 (6),
-
항 파킨슨병리 작용 (7),
-
완화제 작용 (5),
-
항 아테롬성 경화 작용 (6),
-
불만 완화제 작용 (6),
-
혈당 강하작용 (5),
-
항 헤르피스(포진) 작용 (6),
-
항히스타민 약리 작용 (5),
-
항 류머티즘 약리 작용 (5),
-
항 피로 작용 (5),
-
항 폐경기 증상 작용 (4),
-
진정 작용 (4),
-
항 전립선증 작용 (4),
-
항 우울제 작용 (8),
-
심장 보호 작용 (8),
-
항-골다공증 작용 (5) ...
-
그리고 345가지 더....

MORINGA
AROUND THE WORLD
전 세계에 걸쳐서 있는 모링가
모링가는 82개 국가에 알려져 있고 210가지의 다른 이름으로 상을 받았다. 로마인,
그리스인, 이집트인, 그리고 인도인(아유베르다의)들을 포함하여 토착민 및 고대인들은 수천 년 동안 이 식물을 사용해왔다는
것이 서기 150년을 거슬러 올라가 문헌으로 알려져 있다.
모링가는 지금까지 확인된 식물 가운데서 가장 높은 단백질 함량 비율을 가지고 있다.
식품 과학자들은 콩만이 육류, 낙농제품 또는 계란에 비교할 만큼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
때는 믿었다.
이제 그들은 매우 짧은 목록의 가장 위에 모링가를 추가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콩에 대한 모링가의 단백질 우수성이 소화가 더 잘 되고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체 내에서 사용되기 위해서 동물성 단백질은 더 작은 형태인 아미노산 구성 물질로 소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모링가는 육류에서 발견되는 8가지 모두의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고, 알려져 요구되는 모두
20가지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 모링가는 8가지 모든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는 몇 안 되는 식물 가운데 하나이다.
(육류는 값비싸서 전 세계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먹을 수 없다.) 오메가 3, 6 필수 지방산 또한 얻기가 어렵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부족한데, 모링가에는 풍부하다.
세네갈의 아프리카인 마을 보건 진료소의 책임자인 Amadou Ba는 “우리는 전유 분말,
설탕, 식용유, 그리고 땅콩으로 영양실조증을 치료하도록 모두가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들 성분들은 값비싸고
비효율적입니다. 영양실조 유아들의 회복은 몇 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이것들을 모링가로 대체하였는데 10일
이내에 대단한 개선을 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모링가 나무는 가지꽂이나 씨로 번식될 수 있고, 그리고 독성이 될 수 있는 나무껍질을
제외하고는 모링가 나무의 모든 부분을 먹을 수 있다.
모링가 나무는 수확을 위해 나무를 자를 필요 없이 가지를 자른다. 모링가 나무는 개발 국가에서
한 중요한 유기농 생산의 현금 수확원이 되어가고 있다.
어리고 부드러운 겨자
맛의 잎은 샐러드로 생으로 먹고 있고 요리하여 매운 맛을 내고 있다. 요리된 잎은 또한 수프와 카레 요리 속에 넣기도
한다.
먹을 수 있는 꽃은 무와 비슷한 맛이다. 생이나 마른 꽃 또는 어린잎은
차로 사용되기도 한다. 덜 익은 깍지(꼬투리)는 통째로 요리하거나 씨는 빼내고 콩처럼 요리하기도 한다. 다 익은 씨는 볶아
견과류처럼 먹는다.
익은 씨와 깍지(꼬투리)는 또한 눌러 짜내면 오일이 풍부하다. 모링가
나무뿌리는 갈아서 고추냉이처럼 사용할 수 있다. 모링가는 버릴 것이 없다고 알려져 있고 여태까지 거부 반응이나 부작용이
보고된 적이 없다.


모링가 오일은 올리브 오일보다 더 인상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모링가 오일은 요리에도
사용되고 피부를 보습하기 위하여 사용되기도 한다. 모링가 오일은 상하거나 산패되지 않기 때문에 방부제로서 사용되고 기계의
윤활유로서 사용되며 정교한 시계의 윤활유로도 사용된다. 모링가 씨로부터 기름을 짜고 남는 것은 깻묵이라고 부르는데
젖소에게서 젖을 많이 짜기 위하여 세계적으로 사용된다.
마실 물이 부족한 것은 세계적으로 가장 심각한 위협 가운데 하나이다. 개발 도상 국가들에서
대략 12억의 인구가 단순히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구하지 못해 오염된 물을 마시고 씻을 수밖에 없도록 내버려지고 있다.
이것은 세계의 질병 가운데 80%의 이유이다.
매일 25,000명의 사람들이 수인성 질병으로 죽어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모링가 소량이면 더러운 물을 마시는 물로 만들 수 있다. 모링가 씨를 으깨서 더러운
박테리아가 잔뜩 들어있는 물에 넣게 되면 불순물을 흡착하게 된다. (이 활성은 모링가 깻묵이 기관과 내장 속에서 독성물질을
묶어주는 것처럼 우리의 몸속에서 반복된다.)
말레이시아의 국제 이슬라믹 대학교의 S. A. Muyibi 교수는 모링가 씨가 지구상의 물
공급을 처리하기 위해 재생 가능하고, 환경 파괴 없이 지속 가능하며 생분해성의 물질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
서 아프리카에 있는 Church World Service의 책임자인 L. Fuglie은 분말로
된 모링가 잎은 다른 식이 보조제나 약보다 시골 사람들에 의해서 더 즉시 받아들여진다는 것을 밝혀내었고 그래서 그것을
시험하기로 결정했다.
세네갈의 마을에서 2년에 걸친 시범 사업 후에 그의 단체는 최근에 정부를 확신시켜 모링가를
국가적인 식습관의 부분으로 홍보하도록 만들었다.
영양실조에 기인한 비타민 A의 부족은 모든 어린이
실명의 79%를 일으키게 된다. 그것은 매년 전 세계에서 50만 명의 어린이들이 실명하게 된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메릴랜드 주 베세다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눈 재단은 이제 어린이 실명에
맞서 싸우기 위해 몸속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높은 함량으로 들어있는 모링가를 사용하고 있다.
의사들은 모링가를 사용하여 서 아프리카에서 당뇨를 치료하고 있고 인도에서는 고혈압을 치료하고
있다. 모링가는 피부 감염을 멈출 수 있고, 가축의 먹이가 되며 토양을 비옥하게 할 수 있고 영양 가치를 증가시키며 다른
작물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
The Church World Service, the Educational Concerns
for Hunger Organizations, Trees for Life, 국립 과학재단 등 수많은 인도주의적 기관들이
이제 궁핍과 영양부족으로 시달리는 지역에서 모링가를 생산하거나 사용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
인구의 80%가 그들의 주요한 건강관리를 위해 전통의학에 의존하고 있다고 추정한다. (즉, 약보다 식물에)
Zija 인터내셔널™
사(社)는 세계에서
가장 크게 유기농으로 모링가를 (환경 파괴 없이) 지속 가능하게 재배한다. Zija는 인도의 지방 정부의 지원을 받은 수백
에이커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데, 그 지역의 기후는 가장 영양적으로 강력한 수확을 위해 기후 조건이 최적이다. 

모링가를 마셔서
기대되는 것
1. 90가지 이상의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및 그리고 파이토케미칼(식물화학물질).
2. 46가지의 항산화제, 그리고 36가지의 항염증물질, 높은 엽록소 그리고 수백 가지의 다른
약리 작용. .
3. 더 건강한 혈액순환 (오메가 3, 6 & 9 및 지방산 풍부)
4. 전체적으로 더 나아진 세포 수화 (칼륨, 마그네슘 및 칼슘의 완벽한 전해질 균형) 그리고
향상된 세포 구조
5. 소화 촉진 (높은 효소 활동, 높은 점액질 정화; 트림, 부기 그리고 위산 역류 완화)
그리고 배설 개선 (내장 식물군 촉진)
6. 피부 건강 촉진 (지방산 및 함황아미노산), 그리고 잔주름 및 굵은 주름이 생기는 것이
줄어듦. (피부 세포에 수화 증가)
7. 행복감을 제공한다. (완전한 영양으로)
8. 신진대사를 촉발한다. (지방을 태우고 에너지 생산을 하여)
9. 면역계를 지원한다. (제독을 통하여)
10. 눈과 뇌에 영양 공급한다. (비타민 A, 세로토닌)
11.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재개하는 식물 호르몬과 지방산으로 저혈당증과 당뇨에 대한 정상적인
혈당치(GTF)를 지원한다.
12. 천연의 면역 혈청 콜레스테롤을 촉진한다. (심장 및 동맥 건강을 위하여)
13. 정상적인 간 및 신장 기능 촉진
14. 혈압을 정상화시키고 (수화 영양소 및 혈관확장제로) 그리고 순환계 기능 촉진을 위한
항 히스타민제 및 진정 활동 물질 함유.
15. 집중력 및 사고의 명확성을 향상시킨다. (뇌의 시그널을 연결하고, 증폭시키며 조절하도록
사용되는 신경전달물질에 영양을 공급하여)
16. 수면성 무호흡(잠자는 동안 숨을 멈추어)을 개선하여 더 깊은 역설수면을 촉진한다.
(완전한 조합이나 세로토닌 전구체)
17. 영양소 흡수율 향상 (수화 증가, 높은 효소 활동, 그리고 아미노산 및 영양소 비율의
균형에 기인하여)
18.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낮게 젖산을 생산한다. (아르기닌, 오르니틴,
시트룰린으로 요소회로를 지원하여)
19. 더 강력한 2단계 간 제독 영양소 (함황 아미노산 및 엽록소)
20. 해로운 박테리아 및 미생물 (기생충, 효모균, 진균 등)을 줄이는데 활성이다.

결론
모링가는 현대 과학이 관련되는 곳에서는 신출내기일지 모르지만 세계에서 모링가의 치료 현실은
아주 오래 되었고 계속되고 있다. 모링가는 생활이 우리들보다 더 절망적인 굶주리고 병든 사람들을 계속해서 도와줄 것이다.
그러나 가치가 떨어지고 대단히 가공 처리된 우리의 식품 공급 때문에 영양적으로 “굶주리고
있는” “개발된” 국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세계 감시협회(The World Watch Institute)는 “너무 많이 먹었지만 영양
결핍인” 사람들의 수가 12억 명이나 되고 이제는 식품이 부족해서 굶주리는 사람의 수와 동등하다고 보고한다.
모링가 나무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당뇨. 비만, 그리고 영양 결핍으로 생긴 다른 퇴행성 질병의
“유행병”에 대한 실제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금후 우리는 이 기적의 나무의 슈퍼 식품에 대해 상당히 더 많이 듣게 될
것이다.
여기서 보게 되는 체험담은 내게 보내졌다. 나의 임상 관행에서 나의 고객들의 영양 재균형을
위한 주요 자원으로 Zija 제품을 사용한다.
내가 바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인류를 위한 이 식물의 보기 드물게 놀라운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다. 모링가에는 수백 가지의 물질이 들어있는데, 비타민, 미네랄, 효소, 아미노산, 필수지방산, 그리고 구체적인
파이토케미컬(식물화학물질)이 들어있으며 각각은 치료와 영양에 확실하게 적용된다.
나는 모링가에 흥분되고 황홀해지지 않기가 어렵지만 객관적이고 공정을 유지하려고 애를 썼다. 왜
사람들이 모링가를 기적의 나무라고 부르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전 세계에 걸쳐 영양 결핍이 일으키는 고통과 사망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여기의
나라들에서 모링가가 자라고 있다 - 거의 정확하게 영양결핍이 가장 심각한 지역이다 - 바로 거기에 모링가 나무가 가장 필요한
곳이다. - 글쓴이 Mark Mandela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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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복심 5000명
발송비
/F. Chang/
H.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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