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6,  2017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I used to know
Where the treetops g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I used to know)
Where the treetops g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나는 흰 눈 쌓인 성탄절을 꿈 꾸고 있어요
내가 아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어릴 때 크리스마스트리 꼭대기에

매달린 방울과 흰 눈 사이로 달리는
썰매 종소리를 들었지요

나는 흰 눈이 쌓인 성탄절을 꿈 꾸고 있어요
내가 보낸 성탄 카드를 받아보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기쁜 날 보내기를 바래요.

그리고 모두가 흰 눈 덮인 성탄절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눈이 쌓인 성탄절을 꿈 꾸고 있어요

내가 아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어린 때 크리스마스트리 꼭대기에

매달린 방울소리와 흰 눈 사이로 달리는
썰매 종소리를 들었지요

나는 흰 눈이 쌓인 성탄절을 꿈 꾸고 있어요
 

 


 

 

Oh Blanca Navidad, sueño
y con la nieve alrededor,
blanca es mi primera
y es mensajera de paz y de puro amor

Oh Blanca Navidad, nieve
un blanco sueño y un cantar
Recordar tu infancia podrás
al llegar la blanca navidad.

Oh Blanca Navidad, sueño
y con la nieve alrededor,
blanca es mi primera
y es mensajera de paz y de puro amor.

Oh Blanca Navidad, nieve
un blanco sueño y un cantar,
recordar tu infancia podrás
al llegar la blanca navidad. 

 

 

 

 

 

 

 

 

 

 

 

 

 

 

 

 

 

 

 

 

 

 

 

 

 

 

 

 

 

 

이동환 교수

 

 

지금까지 25년간 의사 생황을 하면서 환자들이 가진 건강에 대한 생각, 병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보았습니다.

 

가장 무서운 병이 무엇일까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죠.

 

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뇌졸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치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사망 원인을 통계적으로 보면 첫 번째가 , 두 번째가 뇌졸중, 세 번째가 심근경색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3가지가 가장 무서운 병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암을 제외한 두 번째와 세 번째인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은 하나의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병이라는 점이죠.

 

혈관에 동맥경화증이 생기고 혈관이 막히게 되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증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혈관 건강이 매우 중요합니다.

 

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혈관질환의 위험인자 4가지를 조심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고혈압,

두 번째는 당뇨,

세 번째는 고지혈증,

네 번째는 흡연입니다.

 

이렇게 4가지에 포함되지 않을수록 혈관이 훨씬 더 건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위험인자 4가지 중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은 약을 통해 정상수치로 돌아왔다고 해서 혈관질환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당연히 4가지 위험인자를 낮춰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모든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10년 전 미국 의사협회 지인 'JAMA'에 실린 논문이 있습니다.

그 논문에는 이미 혈관질환이 생겨 심근경색증을 앓았던 80,000명에 대해서 위험인자를 몇 가지 가지고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연구들은 이 4가지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을 때 얼마나 혈관질환이 잘 걸리는지 조사했는데 이번에는 거꾸로 이미 걸린 사람들이 몇 가지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80,000명 중에 4가지 위험인자를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무려 20%나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0%는 4가지 중 1가지만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4가지 위험인자가 없거나 1가지만 가지고 있어도 혈관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논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4가지 위험인자 이외에도 많은 위험인자가 있다는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간과(看過)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간과한 혈관질환의 또 다른 위험인자는....

혈관 독소,

미세 염증,

활성산소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혈관 속 안 좋은 콜레스테롤 중 하나인 LDL 콜레스테롤이 혈관을 그냥 막는 게 아닙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도 순수한 LDL 콜레스테롤만으로는 혈관을 잘 막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LDL 콜레스테롤이 활성산소와 만나는 것입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활성산소와 만나면서 변하기 시작합니다.

 

변성된 LDL 콜레스테롤이 생기면 혈관벽 바로 밑에서 염증을 일으키고 그 염증에 많은 백혈구들이 달라붙어 혈관벽에 상처를 냅니다.

 

그리고 그곳에 혈소판이 달라붙으면서 피떡이 생기기 시작하고 그러면서 혈관이 막히는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LDL 콜레스테롤과 활성산소가 만나면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지금까지 고혈압과 당뇨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노력, 금연만을 강조해 왔지만, 이것만큼 중요한 것이...

활성산소를 낮추고

미세 염증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활성산소는 어떻게 낮출까요? 활성산소는 약이 아닌 생활습관과 영양소로 낮출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활성산소가 높아지므로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야 하고,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그리고 여러 가지 미네랄을 충분히 먹어야 하고, 미세 염증을 줄여주는 오메가3를 충분히 먹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소개드릴 피칸(Pecan)은 항산화물질의 보고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최고의 항산화물질 함유 음식입니다.

 

미국의 농업 및 식품화학저널(Journal of Agriculture and Food Chemistry) 에서 발표한 연구 보고서는 모든 견과류 중에서 최고의 항산화성분을 함유한 작물로 피칸을 꼽았습니다.

 

이러한 피칸의 효능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맛이 달고 쓴 뒷맛이 없는 피칸.

 

 

피칸은 쉽게말해 '호두'의 친척 또는 미국형(?) 호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도 나와 있듯이 단지 차이점이라면 좀 길죽하고 짙은 갈색을 보이는 정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맛도 호두와 비슷..

피칸은 호두에 비해서.. 약간 달다고 할까요? 쓴 뒷맛도 없어서 피칸을 한번 맛본 분들은 호두보다 낫다는 말을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미국에서는 꽤 큰 산업이자 광범위한 소비시장을 갖고 있는 피칸.

쿠키, 아이스크림, 파이 등의 재료로서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의 옥수수 벨트만큼은 아니지만 미국 농업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꽤 큰 그런 작물이기도 하죠..

 

견과류를 즐기는 동아시아 사람들에게 피칸은 새로운 맛으로 새롭게 다가오고 있는 중이며 미국산 피칸이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피칸은 비교적 쉽게 볼 수 있을 그런 작물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최근에는, 국 농가에서도 피칸을 재배하는 농가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피칸의 효능.

 

 

피칸은 영양학적 관점에서 여러가지 효능을 기대할 수 있지만 단연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불포화지방산 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들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을 깨끗이 해 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러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 주면 고혈압, 고지혈증, 뇌졸중, 심장병 등의 혈관계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영양의 부분은 약리적 효능은 아니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기는 합니다.

 

또한, 눈에 띄는 영양소가 바로 엽산(葉酸) 입니다. 엽산은 뇌신경계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 필수적이 영양소인데 엽산이 많은 대표적인 음식인 호두에 비해서도 무려 두 가량이 들어있습니다.

 

그 밖에도, 비타민E(항산화물질의 일종), 마그네슘 등이 풍부해 세포의 손상을 줄여주는 기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 비타민A, B군, E, 엽산, 아연, 칼슘, 마그네슘, 인, 칼륨 등의 1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

- 불포화지방산이 가장 많이 함유된 견과류 중 하나.

- 혈관계질환의 예방 효능.

- 뇌기능 강화.

- 세포 손상 감소로 인한 면역력 증강.

- 알츠하이머 등의 치매 예방.

 

물론, 위에서도 강조한 부분이지만 식품은 어디까지나 식품이기 때문에 약리적 관점에서 바라봐서는 곤란하고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서 장기복용 했을 때 이러한 효과들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식품은 일상의 건강관리 관점에서 바라보는 게 좋지 치료적 관점에서 봐서는 곤란합니다.

 

 

 

 

 

 

 

 

장기 보관이 가능한 피칸.

 

피칸은 절대 다수가 한국에서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대부분 미국산 입니다. 따라서, 유통에 따른 문제점 등이 일부 발생할 수는 있는데요.. 다만, 피칸 자체가 보관성이 좋은 식품으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칼로리는 다소 높다.

 

피칸의 효능과 영양학적 가치는 그 단점을 찾기 어려우나, 딱 하나... 단점이라면 칼로리가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피칸은 100g을 기준으로 약 678kcal 수준으로 비슷한 작물인 호두 보다 칼로리가 높습니다. 이는 피칸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식물성 지방) 때문인데요..

 

따라서,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면 묽은 변을 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건강에 좋다고는 하지만 과한 경우 흡수가 되지 않아 변을 통해 배설됩니다.

 

피칸은 하루에 한줌(약 15~20개) 정도 드시는 게 권장량 입니다. 단위당 칼로리는 높아서 많이 먹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해는 365일이고 시간으로 계산하면 8,760시간..

누구하나님께로 받은 평한 일년 8,760시간을  마지막 보내는 한 달이 다가 왔습니다. 시간을 분으로 나누면 525,600분이 되고요.

 

배소서 5:16“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세월을 아끼는 것일까?

 

로새서 4:5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고 하셨습니다. 지혜롭게 사는 것이 세월을 아끼는 방법이랍니다.

 

지혜롭게 시간을 선용하는 것은 [먼저 할 일] 즉 절대적인 것[나중 할 일] 즉 상대적인 것구분하여 사는 이라고 믿습니다.

일과 하지 일을 구분하여 사는 입니다.  

시간을 귀하게 여기 입니다.

 

벤자민 프랭크린 이라는 사람이 필라델피아에서 서점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청년이 10불하는 책을 8불에 달라고 떼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정찰제 이므로 가격을 깎아 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또 와서 귀챦게 구는 것이 었습니다. 안 된다고 말했는데, 세 번째 찾아 왔습니다. 가격을 깎아 달라고 사정합니다. 벤자민은 책 가격이 13불로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손님은 깜짝 놀랐습니다. 가격을 깎아 달라고 했는데, 더 비싸게 받느냐고 항의 했습니다. 벤자민은 말하기를 "당신이 내 소중한 시간을 3번씩이나 낭비하게 했기 때문에 손해 본 시간의 값 3불을 더 내야 한다"고 말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이 분이 후일 미국의 대통령이 됩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을 앞두고 해야 할 일을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자녀들에게 역사를 잊지 않게 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看守)하라” (출16:33)

 

왜 입니까? 하나님이 만나를 내려주신 그 은혜와 능력과 사랑을 잊지 않토록 대대로 기억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수아가 명령한 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의 수를 따라 요단 가운데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자기들이 유숙할 곳으로 가져다가 거기에 두었더라” (수4:8)

 

야곱의 회상을 생각해 봅니다.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창47:9)

 

요셉의 회상을 생각해 봅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창45:5)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봅니다.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 이라 하니라” (삼상7:12)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 로라” (고전15:10)

 

대인관계에서의 삶도 생각해 봅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5:23-24)

 

12월은 한 해를 돌이켜보는 한 달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2월은 흔히 결산의 달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들의 삶은 누군가가 평가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 <타인>, <사탄>, <하나님>입니다.

자신이 제대로 평가하지 않으면 다른 편으로부터 가혹한 평가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이 자아를 평가합니다...

(딤후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스스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스스로 자아를 평가합니다...

(눅5: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잡은 것이 없는 자기의 신세를 바르게 평가 했습니다.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눅5:4-6)

 

이 말씀을 통해서 주님은 <현실을 인정하라> <현실에 묶이지 말라> <현실을 극복할 그 무엇인가를 찾으라> <그것이 미래를 바꾼다> 라는 진리로 도전하심을 깨닫습니다.

 

인정하여야 하겠습니다. 지금의 나의 모습을.... 숨기면 미래가 없습니다. 빈손인 것 인정하고. 실패를 인정. 교만을 인정. 불순종을 인정. 불신을 인정 해야 하겠습니다.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그리고 은혜를 구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설계하여야 하겠습니다. 믿음으로 다음 해를 설계하는 가슴 두근거리는 12월이 되기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가끔 '나는 삶의 패배자'라는 생각에 사로잡힐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패배란, 자신이 그것을 패배로 받아들이지 않는 한 패배가 아니라고 말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눈멀고 귀먹었지만 그런 자신의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았고 그것을 패배라고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한 그것은 진실로 패배가 아니다. 나는 특별히 나에게 핸디캡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것이 없었다면 나는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헬렌 켈러의 말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서 넘어지고 무릎이 깨질 때마다, 말을 하려고 해도 말이 되어 나오지 않을 때, 그때마다 그녀가 그 좌절의 순간을 곧바로 패배로 받아들였다면, 헬렌 켈러는 자신의 인생을 그만한 승리로 이끌지 못했을 겁니다.

 

말씀을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내 힘과 지혜와 경험과 방법과 수단으로 했는데 헛수고였습니다. 이제 말씀을 믿고 순종하겠나이다. 믿음으로 행하겠나이다.

 

12월은 큰 꿈을 설계하는 한 해의 마지막 달이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장재언)  

 

 

 

 

 

 

 

 

 

 

 

 

 

 

 

 

 

 

 

 

 

'솔트플랜',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에게 묻고 듣다

 

전국 작은교회 섬기는 ‘솔트플랜’으로 소금의 사명 감당

시스템 아닌 ‘부흥의 불씨’의 가능성으로 비전교회 선발

 ‘웨슬리 영성순례’로 감리회 목회자 소명 다짐하기도

 

[비전교회]의 자립과 성장을 돕고 

함께 상생하기 위해 나서고 있는 

광림교회의 ‘솔트플랜’ 프로그램이 

한국교회의 큰 획을 그어나가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솔트플랜’을 통해 

자립한 비전교회만 20여 개. 

그 중심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솔트플랜’을 주도하고 있는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를 지난 16일 담임목사실에서 만났다. 김정석 목사는 “광림교회가 축적한 목회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 ‘솔트플랜’은 광림교회처럼 목회하라는 것이 아닌, 각자의 상황, 환경, 지역사회에 새롭게 접목시켜 ‘여러분의 목회’를 만들라는 취지로 시작됐다”고 운을 뗐다.

 

 

 

영국 세인트폴 대성당 앞에서 '솔트플랜' 3기 목회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김정석 목사.

 

 

왜 솔트플랜인가?

 

‘SALT PLAN’에서 ‘SALT’는 ...

 

Support(지원), 

Alliance(연합), 

Love(사랑), 

Trust(신뢰)의 각 영문 앞 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다. 선발된 비전교회에 재정(2년간 월 100만 원)과 목회 콘텐츠를 지원한다. ‘솔트플랜’은 연합해 함께 상생하는 운동이자 사랑과 관심을 갖고 신뢰 가운데 각자의 환경에 적합한 목회를 하도록 지지한다.

 

‘솔트플랜’은 이름 그대로 ‘소금’(Salt)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5장 13~16절 말씀을 통해 빛과 소금의 사명을 말씀하셨다. 소금은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들이 지녀야 할 자기희생적 삶,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사회적 사명을 강조한다. 때문에 솔트플랜은 소금의 사명을 다하고자 한다.

 

 

솔트플랜에 참여한 목회자마다 광림교회의 시스템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솔트플랜을 통해 비전교회 목회자가 광림교회의 어떤 점을 제일 잘 살펴봤으면 하는가?

 

광림교회는 ‘숲속의 불타는 불꽃’이다(Burning bush church). 광림교회는 많은 프로그램과 시스템이 조직적으로 잘 갖추어진 교회다. 우리 교회의 원동력은 꺼지지 않는 불꽃, 곧 식지 않는 열정에서 나온다. 실제로 ‘솔트플랜’에 참여하고 있는 교회마다 광림교회 성도들의 열정에 크게 놀랐다고 말한다. 

광림교회의 전도대가 비전교회가 있는 지역에 가서 직접 전도를 돕고 있다. 전도대가 모르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두려워하거나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전도하는 모습에 큰 도전을 받고 용기를 얻는다고 한다.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일은 우리의 일차적인 사명이지만, 잊고 지낼 때가 많다. 우리 마음속에 복음에 대한 열정이 다른 것보다 뒤쳐져 있지 않기를 바란다.

 

 

솔트플랜을 통해 그리는 감리교회, 목회자의 모습은 무엇인가?

 

‘솔트플랜’의 목회 패러다임은 교회를 큰 교회와 작은 교회로 나누는 것이 아니다. 어떤 교회든 크기에 상관없이 강한(Strong) 교회가 되는 것을 바란다. 강한 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향력 있는 교회다. 이를 위해 서로가 서로를 상호보완 하는 상생의 목회가 필요하다. ‘솔트플랜’이 그 출발점이 될 것이다. 앞으로 감리회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가 이와 같이 상생하는 목회,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선교적으로도 교회 성장의 건강한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기를 기대해 본다,

 

 

솔트플랜 참가 교회는 어떻게 선발하는가?

 

‘솔트플랜’에는 매회 200여 개의 비전교회가 지원하고 있다. 최대한 공정하게 심사해 선발하고 있는데, 선발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 먼저 감리회 소속 교회를, 위치와 목회자의 마인드, 부흥의 불씨가 있는지 직접 확인한다. 특히 이번 3기는 도시형 비전교회 중 가능성 있는 교회를 선정했다. 그래서인지 중소도시의 상가형 임대 교회가 많이 선정됐다.

 

 

감리교회의 미래를 어떻게 전망하나?

 

많은 사람들이 한국교회의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솔트플랜’은 한 줄기 빛과 같다. 

실제로 이번 ‘솔트플랜’에 선정된 교회의 모습을 통해 감리회에 희망이 있음을 본다. 작지만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름대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감리회 목회자들의 모습에 큰 감동이 됐다. 

함께 손잡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더 큰 일을 이루실 것이라는 확신을 품게 된다. 이제 교회와 교회간의 경쟁이 아닌, 시대적 사명을 함께 공유하고 동역자로서 서로 돕고 사랑을 나눌 때 감리회는, 더 나아가 한국교회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다.

 

감리회가 관심을 두어야 하는 부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감리회는 대형교회 중심의 성장목회보다, 나누고 섬기면서 함께 성장하고 성숙해가는 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의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오늘날 한국교회가 위기라고 말한다. 한국교회의 성장이 예전 같지 않고, 보존과 성숙의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대형교회와 비전교회가 함께 상생해 갈 수 있는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들을 모색해야 한다.

 

또 이 시대를 바라보며 한 사람의 영향력이 매우 큼을 느낀다. 한국교회도 마찬가지다. 한국교회 목회자의 선한 리더십 결핍이 한국교회의 위기를 가져온 것이라 생각하며 책임감을 느낀다. 한국교회의 목회자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먼저 바로 서고, 진실하고 신실한 목회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솔트플랜 3기 목회자들과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가 '웨슬리 영성순례' 중 웨슬리 채플을 방문했다. 이들은 웨슬리 채플 관계자들과 함께 존 웨슬리 동상 앞에서 방문을 기념했다....(김목화 기자)

 

 

 

 

 

 

 

 

 

 

 

 

 

 

 

 

 

 

 

 

 

 

 

 

 

 

 

금식은 매우 중요한 습관이며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 강력한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금식은 일정 기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는 것 이상의 것으로 우리가 다른 어떤 것으로도 해낼 수 없는 것들을 이룰 수 있는 영적방법이기도 하다. 

 

환자들이 수술을 준비하면서 음식을 피하는 것이나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끼니를 거르는 것과 달리 우리의 금식은 하나님을 찾길 원하는 이들의 오래된 습관 중 하나이다. 한국교회의 장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데 있어서 금식은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또 하나님을 향해 더욱 간절함을 가진 이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금식기도를 통해 제자도를 훈련해왔다.

 

금식기도가 중요한 이유 3가지를 생각해 보자.  

 

 

1. 우리 스스로를 부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 16:24~25) 

 

금식기도를 하면서 우리는 음식을 비롯해 우리가 거부하기 어려운 것들을 절제한다. 음식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필요에 대한 욕구를 부인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찾을 수 있다.

금식에는 예전에는 생각 못했던 미디어 금식도 있다. 넘쳐나는 미디어를 차단하고 고요하게 하나님만 묵상하는 미디어 금식이 필요한 시대이다.  

성경은 우리의 배가 우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한다. 이러한 이들은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 

 

“내가 여러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빌 3:18~19) 

 

 

2. 우리의 영을 강하게 하고 육을 약하게 한다.  

 

육신에 속한 자들은 욕신의 일을, 영을 속한 자들은 영의 일을 좇는다고 성경에 기록돼 있다. 또한 육신의 소욕과 영의 소욕이 서로를 거스른다. 

 

육신의 일은 자기중심성을 포함한다. 이는 사람이 먹는 것을 그만둘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금식할 때 우리의 배를 하나님의 영에 순종시키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우리의 열망을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금식은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지를 보여준다. 누가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특정한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뇨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저희가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눅 5:34~3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히 다시 오시길 바라며 기도하는 자들이다.

우리의 금식이 그분께 유익이 되지 않지만, 그분을 향한 우리의 간절함을 나타낸다. 

 

 

 

 

 

 

 

 

 

 

 

 

 

 

 

 

 

 

 

 

 

 

 

 

 

 

 

 

 

 

 

 

 

 

1. 어느 교회에서는 대표기도를 하는 분들에게 기도문을 여러 번 써서 정리된 기도문을 가지고 대표 기도를 하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다른 교회에서는 이러한 일을 불경(不敬)하게 여겨서 원고 없이 기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어느 방법이 옳으며 또 적절할까?

 

2.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 다 옳습니다. 개인적인 기도는 하나님과 자신만이 은밀한 교제 속에서 기도를 하면 됩니다. 그러나 대표 기도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우선 대표기도는 다른 예배 순서를 위해서 너무 길어서는 안되며, 또한 대표기도는 짧으면서도 꼭 해야 될 기도 내용을 균형 있게 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짧으면서도 균형 있는 기도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려면 여러 번 기도문을 써보고 또 고쳐보면서 많은 노력을 해야 됩니다.

 

설교자들과 성가대원들은 예배 순서를 위해서 여러 번 같은 설교와 찬송을 연습하며 준비를 합니다.

그러므로 대표 기도자 역시 예배의 중요한 순서를 담당한 사람이기 때문에 준비되지 않은 기도로 기도에 임해서는 안됩니다.

 

만일 준비가 되지 않은 채로 기도하게 되면,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경건치 않은 말을 사용하거나, 너무 길게 하거나, 아니면 꼭 기도해야 될 내용을 빠뜨리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는 대표 기도순서를 최선을 다해서 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기도는 하나님과 성도들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여러 번 기도를 써보고 또 고쳐서 준비된 기도를 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이 경우에 할 수 있으면 안보고 기도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를 해서 원고를 보지 않고 하면 더 좋습니다.

 

그러나 기억력이 좋지 않거나, 실수할 가능성을 생각해서 원고를 보고 하는 것도 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교회들은 원고를 보고 기도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나치게 원고에 매달려서 기도의 본질인 성령의 인도를 경시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되는 기도는 인위적인 것이 되어 은혜롭지 못한 기도가 될 수 있습니다. 

 

3. 그러므로 일부 사람들은 원고를 보고 기도하는 것을 불경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원고 없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대로 성령의 인도를 따라 기도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종종 성령께서 그를 인도해서 훌륭하게 기도에 임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조심해야 될 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너무 성령을 의지한다고 해서 너무 준비 없이 기도에 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앞에서 말한 대로 너무 길게 기도하거나,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해야 될 내용이 빠뜨리거나, 경건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해서 기도할 가능성이 많습니다(실제로 자기 기도를 녹음하거나 녹화해서 들어보면 이러한 실수가 많다는 것을 금방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철저하게 준비해서 원고를 보고 기도하는 것이나, 성령의 인도를 따라 기도에 임하는 것 모두가 옳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원고를 보고 기도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기도를 많이 해서 경건성이 떨어지지 않는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원고를 보지 않고 기도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많은 준비해서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 해야 합니다.

 

교회의 분위기가 원고를 보고 하는 것을 추천하는 분위기라면 원고를 보고 하는 것이 좋고, 이것을 불경하게 여기는 분위기라면 원고 없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일 원고를 보아도 좋고, 그냥 해도 좋은 교회라면 자기 신앙 양심을 따라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대표 기도에 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5.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단에 올라가 대표기도를 하는 분이라면 평상시에 많이 기도하는 자라야 합니다. 식사할 때 기도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대표 기도를 맡았다고 장황하게 준비해서 은혜로운 기도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언)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최근 ‘모든 크리스천들이 아침마다 반드시 드려야 하는 4가지 기도’라는 제목의 칼럼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감사는 우리의 영혼을 깨우고, 마음을 새롭게 하는 힘이 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씀하신다.

감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

왜 그런가? 우리가 감사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매일 허락되는 일상과 관계성, 우리의 일,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 등등 우리에게는 감사할 일들이 많이 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를 다음과 같이 가르쳐주셨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 6:9)

 

하나님을 찬양함으로써 우리 삶 가운데 그분의 힘과 존재와 능력을 다시 세워갈 수 있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능력을 잊기가 쉽다. 우리가 이를 기억할 때, 가장 좋은 답은 그분을 찬양하는 것이다. 

 

 

 

 

오늘에 대한 여러분의 계획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오늘 여러분에 대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 그분의 계획은 선하고, 기쁘고, 완벽하다(롬 12:2). 또 우리에게 소망을 주신다(렘 29:11).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은 우리를 향한 그분의 최고의 계획을 묻는 것과 같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위해 구하라고 하신 이유가 있다. 생명, 돈, 경력, 관계성을 비롯한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다.

공급을 위한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공급처임을 알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는 분임을 아는 것과 같다. 

야보고서 1장 17절에는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온다’고 기록돼 있다. 

 

 

 

 

 

 

 

 

 

 

 

 

 

 

 

 

 

 

 

 

 

 

목회자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며 주님이 맡기신 양 무리를 열심히 돌볼 사명을 감당하는 직분이지만, 목회자들이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슈퍼맨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칼럼니스트 제이비 카칠라는 '교인들이 목회자에게 기대해서는 안 되는 3가지'라는 기고 글을 썼다.

 

다음은 모든 교인들이 목회자에게 기대해서는 안 되는 3가지이다.

 

 

1. 당신이 듣고 싶은 내용만 말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라

 

목회자들의 직무 중 일부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방식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목회의 직무는 죄를 짓는 사람들을 책망하고 문제 있는 사람을 바로 잡는 것 또한 의미한다.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거나 아첨하는 말이 아닌 진리를 말해야 한다.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을 체득할 때까지 동일한 권면을 반복하고 반복할지 모른다. 비록 그것이 고장이 난 레코드에서 나오는 소리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규율이나 교정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기분을 맞춰주는 말씀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을 아는가?

사실,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그분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의 영혼과 마음을 찌른다. 그 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이들의 마음을 드러내게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4:12)

 

예수님은 악인을 부르시고 꾸짖으시며, 그분의 제자들에게도 징계를 아끼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분의 징계를 받아들이고 존중한 반면, 자기 자신 밖에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분을 미워한다.

 

 

2. 목회자는 항상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이것은 우리가 저지르는 또 다른 흔한 실수이다. 우리는 목회자들이 항상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일부 교인들은 목사가 모든 물음과 문제에 대한 모든 답을 숟가락으로 떠서 먹여주기를 바란다. 게다가 자신의 인생에 모든 면을 목회자가 인도해주기를 바라며 목회자를 찾는다.

좋은 목회자는 곤궁에 처함 사람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사실 그들도 단지 인간일 뿐이다. 목회자는 신이 아니며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들이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베레아 교우들처럼 해보자. 그들은 설교자가 말한 것이 진실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항상 성경을 찾았다.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17:11)

신실하게 성경을 읽고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보아야 한다.

 

 

3. 목회자는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이것이 내가 가장 말하고 싶은 부분이다. 목회자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매일, 순간마다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가 필요한 인가이다.

그들은 완벽하지 않으며,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그리스도의 온전한 성품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목회자들이 우리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다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성경은 목회자들을 포함해 우리 모두가 성화의 과정에 있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회개하고 고백하면 우리 안에 모든 불의를 가져가시고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다. 목회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일하신다.

 

목회자들에게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목회자들이 우리의 모든 필요를 충족시켜 줄 수 없다. 그들도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에게도 개인적으로 챔임을 질 가족이 있다. 일주일 7일, 하루 24시간, 있어줄 것을 기대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은 의지할 수 있다. 우리 주 하나님은 온전하시며 항상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며 우리를 위한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다 아신다. 우리가 겸손하고 복종의 마음으로 그분께 나가기만 한다면 우리를 결코 싫증 내지 않을 것이다.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딤전5:17)

 

 

 

 

 

 

 

 

 

 

 

 

 

 

 

일본 선교 고텐바 포럼을 마치고.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시즈오카현 고텐바 일본선교연수센터에서 "오늘의 일본 선교 현장과 그 전략"이란 주제로 '일본 선교 고텐바 포럼'이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선교사들은 발제와 토론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들을 합의했다.

 

1. 격변의 시대에 제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추어 교회와 선교 현장에도 스마트 미션과 비지니스선교 등 젊은 세대에게 적용 가능한 선교 전략의 수립이 필요하다.

 

2. 일본 사회의 마이너리티에 속하는 크리스천과 교회는 더욱 다양한 네트워크의 결성과 활성화를 통해 인프라의 정비와 그 영향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3. 이론 신학에 중점을 두고 있는 일본 신학교육의 현실 속에서 한국 선교사들이 지성과 영성, 그리고 인격으로 조화된 실천신학 부문에서 기여하고, 일본교회 차세대 헌신자 발굴과 교육에 한국교회가 참여해야 한다.

 

4. 일본교회의 교세가 감소하는 추세에서도 지진 쓰나미 등의 재난지역에서는 오히려 한국 선교사에 의한 새로운 교회 개척과 사회적 활동으로 선교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재난지역에서의 구제와 연합 사역에 대해 지원이 더욱 요구된다.

 

5. 목회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일본교회는, 언어와 문화, 그리고 정서적인 면에서 준비된 한국의 선교 헌신자들과의 총체적인 협력 선교가 더욱 요구된다.

 

6. 제7대륙으로 불리는 디아스포라 영역의 240만 재일 외국인들을 위한 선교의 성과와 그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선교 전략과 투자가 절실하다.

 

7. 새로운 교회 개척의 비전을 공유하는 선교 단체, 교회, 교단 등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선교가 활성화되는 일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8. 급격한 시대 변화를 맞이하여 하나님 나라의 지속적 확장과 선교적 효과를 위한 일본교회는 다국적인 선교팀과도 기꺼이 협력을 추구해 나가야 한다.

 

한편 행사는 일본선교 네트워크가 주최하고, KWMA, 재일한국기독교 연합회가 공동주관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게이트웨이 교회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믿는 자들을 부르실 때, 이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고, 예외없이 순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31일 텍사스 사우스레이크에 소재한 게이트웨이교회 주일 예배 설교에서 그래함 목사는 “삶에서 하나님의 부르심과 씨름하고 있는 많은 신자들이 있다. ‘너무 어리진 않은지, 너무 늙진 않은지, 준비가 안 된 건 아닌지’ 너무 많은 고민을 한다”고 지적했다. 

 

그래함 목사가 전한 ‘그리스도를 어떻게 따를 것인가에 대한 세부적인 가르침’은 △비용 지불 △우선 순위 △순종  3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비용 지불을 각오하라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분께 초점을 맞춰야 하고, 다른 무엇보다 심지어 자신보다 그분께 헌신돼 있어야 한다. 그분은 기독교인들에게 그리스도를 따르는 비용을 반드시 고려한 후,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눅 14:25).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우선 순위 세우 

 

누가복음에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사람들의 반응이 나타나있다. 그리스도께서 어느 날 길을 가시다가 한 사람을 보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다. 그는 ‘먼저 아버지 장사를 지내야 한다’고 했다. 또 다른 남성은 예수님께 그분을 따르겠다고 했으나 먼저 가족들에게 인사를 해야한다고 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눅 9:62)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순종하라

  

순종을 드리기 위해,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매일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하셨을 때 시몬은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만은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눅 5:5)라고 대답하고 이에 순종했다.​

 

순종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눅5:6~7)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을 경험한 시몬은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되었고, 깊은 회개를 하게 된다. 

그래함 목사는 “예수님은 이들을 넘치게 축복하셨을 뿐 아니라 ‘사람을 낚는 어부’의 삶으로 초청하셨다. 이들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예수를 따랐다”고 전했다. 

 

 

 

 

 

 

 

 

 

 

 

 

 

 

 

 

 

 

1 창조

 

성경은 이 세상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 시작과 끝이 있음을 합니다. 성경의 시작은 시간의 시작 즉 태초에 하나님이 이 세상 만물을 만드셨음을 선언하며 시작합니다.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은 완벽했으며 아름다웠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는 어떠한 흠도 없었고, 어떠한 저주도 없었으며, 그 저주로 인한 죽음도 없었던 하나님 스스로 보시기에 아주 좋은 아름다운 세상이었습니다.

 

그 세상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만드시고 그들과 교제 하셨습니다. 그 사람에게 죄가 없었기에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어떠한 거리낌도 없는 사랑과 우정 그리고 교제가 가능했고, 하나님은 사람에게 모든 것을 다스리도록 허락 하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서 지음을 받았고, 에덴 동산과 이 세상의 모든 별들, 강과 바다, 동물들, 식물과 그 열매들은 인간을 위해서 지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셨고, 그들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인간과 함께 하는 것을 기뻐하셨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은 하나님을 위해 지어졌습니다.

 

이는 그분에 의해 모든 것이 창조되었기 때문이라.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왕좌들이나 통치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창조되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노라. <골로새서 1:16>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시며 또 자신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시는 그분께서  <히브리서 2:10>

 

오 주여, 주는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기에 합당하시오니 주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또 그것들이 주를 기쁘게 하려고 존재하며 창조되었나이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4:10>

 

인간은 이 세상의 왕이었고,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을 수 있었지만, 오직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실과만은 먹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실과를 먹을 때, 반드시 죽게 될 것을 경고 하셨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은 네가 마음대로 먹어도 되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16~17>

 

 

2 타락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살고 있을 때, 뱀 곧 사탄이 하와에게 접근합니다. 그리고 물어봅니다.

 

"하나님이 모든 나무의 열매를 다 못 먹게 하셨어?"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합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선악과를 제외한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어도 된다고 하셨지만, 모든 나무의 열매를 다 못먹게 하셨는지를 물어봅니다. 그리고는 거짓말을 합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못먹게 하는 이유는 너희의 눈이 열려서 선악을 구분할 수 있는 하나님처럼 될까봐 그러는거야."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이 땅에 왕이 되게 하셨고,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셨지만, 하와의 마음에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선악과를 먹었고, 아담도 함께 먹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에 대한 반란 이었습니다. 이 땅의 왕인 아담과 하와에게 필요한 유일한 것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는 것 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삶은 그들의 것이 아니라 창조주 되신 하나님의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신 유일한 법을 어김으로 하나님의 소유였던 그들의 삶을 그들이 훔쳤습니다. 

 

범죄의 결과는 끔찍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셨던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 스스로의 수고로 살아남았어야 했으며, 생명되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죽음이 그들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포도나무에서 떨어져 나간 가지처럼 그들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 같이 너희도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더 이상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15:2> 

  

또한 이 세상 역시 인간의 죄로 인해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 땅에 저주로 인해 모든 피조물들은 고통 가운데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인간의 죄로 인해 일어난 일 이었습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고 명령한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평생토록 고통 중에 땅의 소산을 먹으리라. <창세기 3:17>

 

또 전체 창조물이 지금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 중에 산고를 치르는 줄을 우리가 아나니 <로마서 8:22>

 

그 어떤 저주 보다도 끔찍한 저주는 인간이 하나님의 원수가 된 것 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속성상 죄가 있는 우리들과 함께 하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는 끊어졌고, 우리는 죄로 인해 하나님의 반역자가 되어 하나님과 완전히 등진자가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원수였을 때에 ... <로마서 5:10>

 

타락 이전에 선을 행할 수 있었던 인간은 선을 행할 능력을 상실 합니다. 이제는 사탄이 우리의 마음에 죄를 넣지 않아도 우리 안에 죄가 생겨 하나님도 알아 볼 수 없고, 함께 할 수도 없게 됩니다. 그리고 선의 기준 되시는 하나님께서 창조주로써 만드신 이 세상의 법이 아닌 인간의 자의적인 선악 기준을 통해 법을 정하고 그것을 옳다고 여기게 됩니다.

 

죄가 있으면 심판하셔야 하는 하나님의 공의에 대항하여, 하나님을 적으로 규정하고 대놓고 반란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따른 인간의 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노력과 인간의 방법으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배제하고 유토피아를 만들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만든 세상에서 하나님이 없는 유토피아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에녹 성을 쌓은 가인, 바벨탑을 쌓은 니므롯, 공산주의 체제를 다진 스탈린, 모든 사람이 주인이 되자는 민주주의,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자본주의 까지 어떠한 방법과 시스템도 인간을 진정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못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배제하고 저주받은 이 세상에서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 천국을 만들어 보려 했지만 그 모든 노력은 실패했습니다.

 

3 십자가

 

그럼에도 하나님은 인간의 구원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스스로 이 땅에 오셔서 육신을 입고 인간을 대신해서 모든 죄를 뒤집어 쓰는 것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분명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입니다. 인간의 죄에는 반드시 형벌이 뒤따라야 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에게는 어떠한 소망도 없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반란을 일으킨 모든 죄에 대해서 심판을 받아야 마땅 합니다. 인간은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 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누군가가 그 죄값을 대신 받겠다고 나선 것 이었습니다. 그것은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 자신이셨습니다.

 

유월절에 십자가에 달린 것은 유대인 지도자들의 의지가 아니였습니다. 십자가에서 심판을 내린 것은 빌라도가 아니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버림을 받은 것 이었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것을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마가 복음 15:34>

 

반역자가 달리는 십자가,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자가 달리는 나무에서 예수님은 우리 대신에 하나님의 버림을 받으셨습니다.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신명기 21:23>

 

이로써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이 십자가에 동참하는 사람들과 연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죄로 인해 교제할 수 없었던 하지만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과 교제할 수 있게 되셨습니다. 그 둘 사이를 연결한 것은 그 둘을 갈라 놓았던 벽을 허문 것은 십자가의 사랑 이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화평이시니라. 그분께서 둘을 하나로 만드사 우리 사이의 중간 벽을 허무시고 <에베소서 2:14>

 

이 구원은 인간의 행위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이루어지는 것 입니다. 이 구원은 오직 예수님의 믿음을 얻음으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힘으로 그래서 예수님과 하나됨으로 얻을 수 있는 것 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갈라디아서 2:20>

 

나는 이제 죄와 상관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죄를 멸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우리의 죄들을 제거하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알거니와 그분 안에는 죄가 없느니라. 누구든지 그분 안에 거하는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그분을 보지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요한 1서 3:5~6> 

 

4 부활

 

하지만 우리의 구원 이전에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과연 예수님께서 세상의 저주인 죽음 곧 사망을 이길 수 있으시냐의 문제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지시고도 죽음을 이겨내실 수 있으신가의 여부 입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실 수 없었다면 우리의 죄를 다 짊어지실 능력이 없었다는 의미가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신다면 우리의 죄를 다 짊어지시고도 생명으로 나아올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다 짊어지시지 못하신 것이 되어 여전히 우리의 죄를 우리가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우리는 헛된 믿음을 가진 이 세상에서도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 결국은 지옥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일으켜지지 아니하셨으면 너희의 믿음이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너희 죄들 가운데 있으며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자들도 멸망하였느니라. 만일 우리가 이 세상 삶을 사는 동안에만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갖는다면 모든 사람들 가운데 우리가 가장 비참한 자니라. <고린도전서 15:17~19>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3일째 되는 날, 예수님의 시신을 보러 갔던 여인들은 예수님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 곳에서는 천사들이 남아 있어, 그 여인들에게 소식을 전합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찾느냐?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아니하고 일어나셨느니라." <누가복음 24:5~6>

 

그러므로 부활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는 가장 커다란 승리의 증거 입니다. 부활은 우리의 모든 죄가 해결되었다는 확신에 종지부를 찍는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것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죽은자 가운데서 일어날 수 있음을 목격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에 묶인바 되어 그 분과 영원히 함께 살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었습니다.

 

5 재림

 

이제 우리는 죄에 대하여 승리하였습니다. 우리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이 하나님께서 승리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원수를 물리치셨음으로 죄를 이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지상대명령을 내리고 우리의 거처를 준비하러 다시 올라 가셨습니다. 그 명령은 성령을 받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온 세상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해졌을 때, 주님은 다시 오실 것 입니다.

 

또 내가 보니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데 그가 땅에 거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백성에게 선포할 영존하는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 그분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으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들을 만드신 분께 경배하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4:6~7>

 

예수님은 이 세상이 하나님의 창조를 잊어버리고 비웃을 때 다시 오실 것 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 사람들이 재림을 조롱할 때 다시 오실 것 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를 씻지 않은 사람들, 여전히 하나님을 향해 반란을 일으키고, 자신의 죄로 인해 받는 마땅한 고통으로 하나님을 저주하는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 입니다.

 

이르되, 그분께서 오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모든 것이 창조의 시작 이후에 있던 것 같이 그대로 계속되느니라, 하리니 그들은 이 사실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고 또 땅이 물에서 나와 물 가운데 서 있는 것을 일부러 알려 하지 아니하느니라. <베드로후서 3:5~6>

 

또 무게가 각각 일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에서 나와 사람들 위에 떨어지매 사람들이 우박의 재앙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모독하니 이는 그것의 재앙이 지극히 컸기 때문이더라. <요한 계시록 16:21>

 

주님이 다시 오시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완벽하게 처음 창조하셨던 대로 다시 돌아갈 것 입니다. 모든 만물들은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회복 하시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창조물이 간절히 기대하며 기다리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라. <로마서 8:19> 아멘....(언)

 

 

 

 

 

 

 

 

 

 

 

 

 

 

 

 

 

 

 

 

 

 

 

 

 

 

 

 

 

 

 

 

시리아 반군이 점령하고 있는 다마스쿠스 외곽 아르빈 지역에 공습이 있은 후 연기가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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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이 점령하고 있는 다마스쿠스 외곽 아르빈 지역에 공습이 있은 후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인도 아흐메다바드에서 한 장인이 연 제작에 사용되는 실타래를 염색하고 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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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아흐메다바드에서 한 장인이 연 제작에 사용되는 실타래를 염색하고 있다. 

러시아 구소련 시베리아 지역의 예니세이 강에서 한 남성이 낚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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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구소련 시베리아 지역의 예니세이 강에서 한 남성이 낚시를 하고 있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센트럴파크웨스트 주변에서 열린 &#39;메이시 추수감사절 거리행진&#39;에 참가한 무용수가 관중에게 손을 뻗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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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의 센트럴파크웨스트 주변에서 열린 '메이시 추수감사절 거리행진'에 참가한 무용수가 관중에게 손을 뻗고 있다.

미국 뉴욕시 맨해튼 보로 지역에서 시민들이 &#39;제 91회 메이시 추수감사절 거리행진&#39;을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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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 맨해튼 보로 지역에서 시민들이 '제 91회 메이시 추수감사절 거리행진'을 구경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가자시 해변의 판잣집에서 한 가족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모닥불 주변에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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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시 해변의 판잣집에서 한 가족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모닥불 주변에 모여있다.

중국 산시성 안강의 기차역에서 전선공들이 전깃줄을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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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시성 안강의 기차역에서 전선공들이 전깃줄을 설치하고 있다.

일본 도쿄의 시오돔에 연말을 맞아 화려한 조명장식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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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시오돔에 연말을 맞아 화려한 조명장식이 설치됐다.

프랑스 파리의 경매소 직원이 1785년에 제작된 &#39;소돔의 120일&#39; 기록을 경매에 앞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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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경매소 직원이 1785년에 제작된 '소돔의 120일' 기록을 경매에 앞서 선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섬에서 한 남성이 연기가 솟아나는 아궁 화산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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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섬에서 한 남성이 연기가 솟아나는 아궁 화산 사진을 찍고 있다.

미국 워싱턴 DC와 버지니아주를 연결하는 &#39;프랜시스 스캇 키&#39; 다리를 통과하는 차량 불빛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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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와 버지니아주를 연결하는 '프랜시스 스캇 키' 다리를 통과하는 차량 불빛들.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한 남성이 동정 마리아 상을 운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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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한 남성이 동정 마리아 상을 운반하고 있다.

 

 

짐바브웨 군사 쿠데타 1주일 만에 37년간 집권한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사임했다. 수도 하라레의 국제컨퍼런스센터에 모인 시민들이 벽에 걸려있던 무가베 전 대통령의 사진을 내리며 환호하고 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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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군사 쿠데타 1주일 만에 37년간 집권한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사임했다.

수도 하라레의 국제컨퍼런스센터에 모인 시민들이 벽에 걸려있던

무가베 전 대통령의 사진을 내리며 환호하고 있다. 

 

짐바브웨 하라레의 의회에서 제이콥 무덴다 국회의장이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의 사임 의사를 담은 서한을 대독하자 의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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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하라레의 의회에서 제이콥 무덴다 국회의장이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의 사임 의사를 담은 서한을 대독하자 의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제 70회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 두번째)이 손을 들어 사면을 명령하고 있다. 부인 멜라니아 여사(오른쪽 두번째)와 막내아들 배런(가운데)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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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제 70회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 두번째)이 손을 들어 사면을 명령하고 있다.

부인 멜라니아 여사(오른쪽 두번째)와 막내아들 배런(가운데)이 함께 참석했다.

 

지난 2014년 우크라이나 키예프 반정부 시위 4주년을 맞은 가운데, 시민들이 독립광장에 설치된 희생자 기념비를 찾아 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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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우크라이나 키예프 반정부 시위 4주년을 맞은 가운데,

시민들이 독립광장에 설치된 희생자 기념비를 찾아 애도하고 있다.

 

중국 하이난성&nbsp;하이커우시에서 국가전력망공사 직원이 전기줄에 붙은 쓰레기를 무인기에서 발사한 불길로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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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시에서 국가전력망공사 직원이

전기줄에 붙은 쓰레기를 무인기에서 발사한 불길로 태우고 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대통령실 부속 행정건물 주변에서&nbsp;여성인권단체 &#39;페멘&#39; 회원들이 반나체 시위를 벌이다 경찰관들의 저지를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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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키예프의 대통령실 부속 행정건물 주변에서 여성인권단체

'페멘' 회원들이 반나체 시위를 벌이다 경찰관들의 저지를 당하고 있다.

 

영국 런던의 큐 왕립식물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성탄절을 맞아 설치된 빛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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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큐 왕립식물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성탄절을 맞아 설치된 빛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중국 쓰촨성 워룽시에서 판다를 야생으로 방목하기 전 생존훈련을 시키는 조련사들이 무선 기기를 이용해 판다 &#39;잉슈에&#39;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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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워룽시에서 판다를 야생으로 방목하기 전 생존훈련을 시키는 조련사들이

무선 기기를 이용해 판다 '잉슈에'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시에라리온 출신 데니스 카바토 씨가 미국 뉴욕의 경매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709 캐럿의 거대한 다이아몬드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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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 출신 데니스 카바토 씨가 미국 뉴욕의 경매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709 캐럿의 거대한 다이아몬드를 보여주고 있다.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한 남성이 헤이다르알리예브센터 앞을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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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한 남성이 헤이다르알리예브센터 앞을 걸어가고 있다.

영국 런던의 페니힐 공원에서 럭비 선수 조니 메이가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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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페니힐 공원에서 럭비 선수 조니 메이가 훈련하고 있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 해안에서 열린 &#39;2017 칭다오 국제 마라톤대회&#39;에서 선수들이 자오저우베이브릿지를 건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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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칭다오 해안에서 열린 '2017 칭다오 국제 마라톤대회'에서

선수들이 자오저우베이브릿지를 건너고 있다.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 메델린에서 도심 자전거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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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 메델린에서 도심 자전거 대회가 열렸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이크성에서 카탈루냐 자치정부의 분리독립을 시도한 지도부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소방관들이 평화를 상징하는 거대한 리본을 만들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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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이크성에서 카탈루냐 자치정부의 분리독립을 시도한

지도부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소방관들이 평화를

 상징하는 거대한 리본을 만들어 서 있다.

 

케냐 나이로비의 마타레 빈민촌에서 야권연합을 지지하는 시위대와 대치 중인 경찰이 최루탄 발사기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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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이로비의 마타레 빈민촌에서 야권연합을 지지하는 시위대와

대치 중인 경찰이 최루탄 발사기를 들고 있다.

케냐 키수무에서 야당연합(NASA)를 지지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남성이 불 탄 차량에 돌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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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키수무에서 야당연합(NASA)를 지지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남성이 불 탄 차량에 돌을 던지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난민촌에서 한 난민이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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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고치의 스리 푸르나스라예이사 사원에서 무용수가&nbsp;연례&nbsp;브리스치콜스밤 축제를 준비하며 화장하고 있다. 이 축제는 화려한 장식을 한 코끼리들과 북을 두드리는 악대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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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고치의 스리 푸르나스라예이사 사원에서 무용수가 

연례 브리스치콜스밤 축제를 준비하며 화장하고 있다.

이 축제는 화려한 장식을 한 코끼리들과 북을 두드리는 악대가 참가한다.

 

슬로베니아 고리케인에서 열린 크람푸스쇼에서 악마로 분장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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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고리케인에서 열린 크람푸스쇼에서 악마로 분장한 남성.

인도 벵갈루루의 공군기지에서 육군 소속 오토바이 시범단이 500cc 오토바이 한 대에 58명을 태우는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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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벵갈루루의 공군기지에서 육군 소속 오토바이 시범단이

500cc 오토바이 한 대에 58명을 태우는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인도 뉴델리의 건설 현장에서 어린이들이 벽돌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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