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2,  2018

 

 

 

 

 

 

 

 

 

 

 

 

 

 

 

 

 

 

 

 

 

 

 

 

Image result for Bill & Gloria Gaither choir

 

 

 

 

 

 

 

 

 

 

 

 

 

 

 

 

 

 

 

 

 

 

 

 

 

1

하나님이시여,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를 불쌍히 여기시며

주의 크신 자비로

내 죄의 얼룩을 지워 주소서.

 

2

나의 모든 죄악을 씻어 주시며

나를 죄에서 깨끗하게 하소서.

 

3

나는 내 잘못을 인정하며

항상 내 죄를 의식하고 있습니다.

 

4

내가 오직 주에게만 범죄하여

이런 끔찍한 일을 하였습니다.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다 보셨으니

주의 말씀은 옳고

주의 심판은 정당합니다.

 

5

나는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었으며

우리 어머니가 나를 밴 순간부터

죄성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6

주는 중심에 진실을 원하십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지혜를 가르치소서.

 

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깨끗할 것입니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게 될 것입니다.

 

8

내가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소서.

비록 주께서 나를 꺾어 벌하셨으나

내가 기쁨을 되찾을 것입니다.

 

9

내 죄에서 주의 얼굴을 돌리시고

나의 모든 죄를 씻어 주소서.

 

10

하나님이시여,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확고한 정신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나에게 주의 구원의 기쁨을

다시 주셔서

기꺼이 주께 순종하게 하소서.

 

13

그러면 내가 죄인들에게

주의 계명을 가르칠 것이며

그들이 주께 돌아올 것입니다.

 

14

하나님이시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사람을 죽인 죄에서

나를 구하소서.

내가 주의 의를 노래하겠습니다.

 

15

여호와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가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16

주께서는 제사를 원치 않으십니다.

만일 주께서 원하셨다면

내가 그것을 드렸을 것입니다.

주는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燔祭)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17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입니다.

주께서는 겸손하게 뉘우치며

회개하는 마음을

업신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18

시온에 주의 은혜를 베풀어

예루살렘 성을 쌓게 하소서.

 

19

그때는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온전한 번제(燔祭)를 기뻐하실 것이므로

주의 단에 수소를 드려

제사할 것입니다.

 

 

 

 

 

 

 

 

 

 

 

 

 

 

 

오늘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Gaylord Anton Nelson,1916.6.4–2005.7.3)이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Denis Hayes,1944년- )와 함께 1969년 1월 28일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있었던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행사를 주최한 것에서 비롯된 기념일이다.

 

지구의 날에는 자원을 절약하고 10분간 밤에 불을 꺼 놓고 있어야 한다. 나무도 심어야 한다.

 

 

 

 

 

 

 

 

  

 

 

 

 

 

 

 

 

공병학교 시절 도스토옙스키의 별명은 ‘수도사 포티우스’였다. 심각한 표정으로 금식과 단식 등 교회 계율을 지키는 모습이 우스꽝스럽게 보였던 것 같다. 말이 씨가 된다더니 그는 나중에 러시아 문학사상 가장 그리스도교적인 작가가 되었다.   

  

도스토옙스키는 시베리아 유배 이후 독실한 신앙인으로 거듭났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그의 열광적인 그리스도 경배는 유명하다. 그 증거로 유형지에서 풀려난 직후 폰비지나 부인에게 보낸 편지가 자주 인용된다.

 

“저는 이 세상에 구세주보다 더 아름다운 존재는 없다고 믿습니다. 만일 진리가 그리스도와 함께하지 않는다면 저는 진리 대신 그리스도를 따르렵니다.”

 

처형대에서의 기사회생, 죄수로 살면서 배운 겸손, 5년 동안 읽은 신약 성경 등 일련의 요인은 그의 거듭나기를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해준다.   

  

그러나 한 작가와 종교의 관계만큼 미묘한 것도 없다. 도스토옙스키와 그리스도교라는 주제는 너무나 광범위하고 심오하고 복잡한 것이어서 섣불리 접근하기 어렵다.

 

한 가지 피해야 할 것은, 그가 어느 순간 독실한 신앙인으로 다시 태어나 초지일관 ‘반석 같은’ 믿음으로 나머지 인생을 살았다는 식의 설명이다. 그것은 약점과 단점투성이의 보통 사람을 성자로 추앙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불합리하게 들린다.   

  

그는 당대 대부분 지식인처럼 종종 불신과 회의에 사로잡혔다.

“나의 호산나는 엄청난 의혹의 도가니를 거쳐 나온 것이다.”

 

또 세상을 떠나기 바로 얼마 전까지도 “신이 존재하느냐 안 하느냐는 평생 동안 나를 가장 괴롭힌 문제였다”고 털어놓았다. 그만큼 그의 종교를 확정적으로 기술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반대로 심오한 그리스도교 영성을 배제한 채 도스토옙스키를 읽는다는 것 또한 어불성설이다. 그가 그토록 오랜 시간 탐구했던 선과 악의 문제, 구원의 문제, 그리고 작품 곳곳에 새겨진 성경 구절을 완전히 무시하고서 그를 읽는 것은 중세 가톨릭 코드 없이 단테의 『신곡』을 읽는 것과 마찬가지다.   

  

러시아 정교회와 그의 관계는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브란겔 남작에 의하면 “그는 종교 얘기는 거의 하지 않았다. 무척 독실했으나 교회는 거의 가지 않았다. 성직자들, 특히 시베리아 성직자들은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 그를 성직자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일부 고위 성직자들은 “도스토옙스키가 소설에서 묘사한 그리스도교는 정교회 교의와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다”며 불만스러워 했다.   

  

그렇다고 해서 그의 신앙을 ‘사적(私的)’이라 하기는 어렵다. 시베리아 시절 이후에는 몇몇 성직자들과 돈독한 관계를 맺었고 정교회 신자로서 종부성사를 받고 눈을 감을 때까지 교회의 의식에도 충실했다.

 

밤마다 아이들과 감사 기도를 드렸고 개인적인 시련이 닥쳤을 때는 교회를 찾았다. 공식적으로 교회를 비판한 적도 없다. 그는 끝까지 이른바 ‘제도권’ 안에 남아있었다. 그와 함께 러시아 문학의 두 축을 이루었던 톨스토이와는 정 반대다. 톨스토이는 자기 마음대로 성경을 고쳐 쓰고 공공연하게 교회와 성직자들을 비난하다가 급기야 파문당했다.   

  

도스토옙스키의 그리스도교는 너무나 많은 것을 함축한다. 인생의 몇몇 순간에 영혼 저 깊은 곳에서 신과의 일체를 체험한 것도, 정교 신앙에 러시아와 인류의 구원이 달려있다고 주장한 것도, 문학과 삶 속에서 도덕을 추구한 것도, 모두 그의 그리스도교를 구성하는 면면들이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면면이 예술과 유기적으로 결합했다는 사실이다. 그의 소설에서 그리스도교의 도그마를 추출해내거나 분리해내는 작업은 그래서 지루할 뿐 아니라 불가능하다.   

 

 

 

세미팔라틴스크 군부대 근처에 있던 정교회 성당

 

 

 

풀밭에 누워 밤하늘 바라보며 경외감 체험

 

그가 유형지에서 체험한 그리스도교는 무엇보다도 러시아인을 하나로 엮어줄 수 있는 어떤 깊은 유대였다. 러시아는 988년에 동방 정교를 국교로 정한 이후 1917년 혁명이 일어날 때까지 그리스도교 국가였다.

 

도스토옙스키가 활동했던 19세기에는 세속화가 많이 진행된 상태였지만 일반 민중은 여전히 그리스도교와 일치된 삶을 살았다. 그리스도교는 러시아인에게 전통이자 관습이자 생활방식이자 일종의 ‘체질’이었다.   

  

그가 시베리아에서 만난 민중들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자비와 용서를 무의식중에 실천하고 있었다.

 

“민중들은 아무리 무서운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죄수를 결코 책망하는 법이 없었다. 그들이 받은 형벌과 그들의 불행을 대개는 용서했다. 러시아 전역에서 모든 민중들이 죄를 불행이라 부르고 죄수를 불행한 사람이라 여기는 것은 바로 이러한 까닭이다.”   

  

짐승 같은 흉악범들한테 남아있던 유일한 도덕의 흔적도, 그들을 인간 세상과 연결해준 마지막 끈도 역시 그리스도교였다. 부활 및 성탄 주간에는 죄수들도 인근 성당에 가서 주민들과 함께 미사를 드릴 수 있었다.

 

“죄수들은 열심히 기도를 드렸다. 그들은 모두 성당에 올 때마다 가진 돈을 털어 초를 사서 헌납하기도 하고 헌금을 바치기도 했다. ‘나도 같은 인간이야. 하님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해’라고 죄수들은 돈을 내면서 위안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놀랍게도 죄수들은 사순의 금식도 엄수했다.

“금식을 지킴으로써 자기가 세상과 접하고 있으며 그래서 자기는 결코 버림받은 사람도 죽어가는 사람도 빵 부스러기 같은 사람도 아니라는 것을, 감옥에도 다른 사람들이 가진 것과 똑같은 것이 있다는 것을 무의식적으로나마 느끼고 있었다.”   

  

죄수들이 족쇄를 찬 채 성당 맨 뒤에 서서 일반인과 함께 성찬식에 참여하는 장면에는 무언가 말할 수 없이 슬프고도 감동적인 것이 있다.

 

사제가 “우리를 주님 곁에 매달린 강도처럼 여기소서”라고 기도서의 한 구절을 읽자 “모든 죄수들은 이것을 말 그대로 자신을 가리키는 것으로 생각하며 족쇄를 쩔그럭거리며 일제히 바닥에 엎드렸다.”   

  

브란겔 남작의 회고에 의하면 도스토옙스키는 세미팔라틴스크 시절 풀밭에 누워 밤하늘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했다. 검푸른 창공에서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는 것은 그에게 우주와 일체가 되는 심오한 경험이었다.

 

“조물주가 창조하신 장엄한 우주, 그리고 전지전능하신 신의 위엄은 우리를 부드럽게 애무해주었다. 우리 자신이 정말로 보잘것없는 존재라는 생각은 우리에게 위안을 주었다.”

 

카를 융의 표현을 빌려 다시 말하자면 그는 “신과 화해했으며 자신의 의지를 버리고 신의 의지에 복종했다.”  

 

 

  

유형지로 가던 중 토볼스크에 들렀을 때 폰비지나 부인이 선물한 신약 성경. 지금은 모스크바 국립도서관에 보존되어 있다.

 

 

그에게 종교는 다르게 사는 법을 배우는 일

 

도스토옙스키는 이때의 체험을 가슴 속 깊이 담아두었다가 24년 뒤 문학의 언어로 풀어냈다. 그가 세미팔라틴스크 셋집의 서재에서 집필한 두 편의 소설 『아저씨의 꿈』과 『스테판치코보 마을의 주민들』은 그의 문단 복귀에 경제적 심리적 도움을 주었지만 걸작이라 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세미팔라틴스크의 별 빛 찬란한 우주는 그의 마지막 대작 속으로 들어와 잊히지 않는 명장면으로 굳어졌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에서 저자의 종교적 일면을 대변하는 견습 수도사 알료샤는 위기의 시간에 밤하늘을 바라보며 ‘다른 세계’와의 합일을 체험한다.   

  

“그의 머리 위에는 고요히 빛나는 별들로 가득 찬 창공이 무한히 광활하게 펼쳐져 있었다. 아직은 희미한 은하수가 밤하늘 가운데에서 지평선까지 흩어져 있었다. 땅 위에는 미동도 없이 고요하고 신선한 밤이 드리워져 있었다.

 

지상의 고요가 하늘의 고요와 융합하는 듯했고 지상의 신비가 별들의 신비와 서로 맞닿는 듯했다. 알료샤는 제자리에 서서 그것을 바라보다가 고목이 쓰러지듯 별안간 대지 위에 몸을 던졌다. 그는 오열하면서 눈물로 대지를 적시고 입을 맞추었다.

 

거대한 심연 속에서 자신을 향해 반짝이는 그 별들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수많은 신의 세계에서 던져진 실타래들이 단번에 그의 영혼 속에서 하나로 합쳐지기라도 한 것처럼 그의 영혼은 ‘다른 세계와 교감하며’ 떨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내 영혼 속에 찾아왔던 거야.’

그는 나중에 확신에 차서 말하곤 했다.”   

도스토옙스키 소설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시적인 묘사다. 척박한 시베리아 땅에 뿌려진 종교 체험의 씨앗은 먼 훗날 아름다운 문학으로 꽃을 피운 것이다.   

 

 

 

도스토옙스키는 이 책상에서 『아저씨의 꿈』과 『스테판치코보 마을 주민들』을 썼다.

 

 

도스토옙스키도 인간인지라 실수와 잘못을 저지르며 살았다. 그러나 그가 그리스도교의 도덕을 실천하려 애쓴 흔적 역시 많이 남아있다.

 

기에게 도움을 청하며 다가오는 사람을 내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거지를 보면 반드시 동전 한 닢이라도 적선했다. 주머니에 돈이 없으면 집으로 데리고 가서 아내에게 돈을 달라고 해 주었다.   

  

그는 또한 웬만해서는 가까운 사람들의 결점이나 단점을 비난하지 않았다. 항상 그들을 위해 대신 변명해주었다. 약간은 과장이겠지만 브란겔은 탄성을 질렀다. “놀랍게도 그의 내면에는 악이 전혀 없었다!”   

  

종교학자 카렌 암스트롱은 “종교는 우리에게 마음의 새로운 능력을 발견하도록 가르치는 실천적 수련이다. 종교도 다른 기술들처럼 인내와 노고와 훈련을 필요로 한다”고 썼다. 일상 속에서 항상 도덕을 외치며 사는 것은 대단히 힘든 일이다.   

  

그러나 도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삶과 도덕을 무시하고, 도덕을 비아냥거리고, 도덕을 초월했다고 생각하며 사는 삶은 천양지차다.

 

도스토옙스키에게 종교를 갖는다는 것은 ‘다르게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었다. 그것은 지상에서는 결코 완성되지 않고 끝나지 않는, 그러나 반드시 받아야 하는 도덕 수업이었다(고려대 석영중교수의 글 인용)

 

 

 

 

 

 

 

 

 

 

 

 

 

 

 

 

 

 

 

 

 

 

 

 

Attendees arrive at St. Martin's Episcopal Church for funeral services for

former first lady Barbara Bush, in Houston, April 21, 2018.

 

 

 

 

 

 

 

 

 

 

 

 

 

‘아버지 부시’라고 불리는 미국 41대 대통령

조지 H.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이자

‘아들 부시’인 조지 W. 부시(43대) 전 미국 대통령의 모친인

바버라 부시 여사가 17일 별세했다. 92세.

 

 부시 여사는 2일 전인 15일 성명을 통해 여러 차례의 병원 검사 끝에

연명치료를 중단하고 가족과 함께 일생의 마지막을 보내며

완화의료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상태였다.

 

아들 조지 W. 부시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우리 가족은 슬픔에 빠졌다”라면서도

“우리의 영혼은 평화롭다. 어머니의 영혼이

안식을 찾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어린 시절 바바라 부시 여사. 조지 H. 부시 대통령기념관.

 

 

 

바버라 부시 여사는 프랭클린 피어스 14대 대통령의 후손인

피어스 가문에서 1925년 태어났다.

 

16세 때 1년 위인 남편 조지 부시를 처음 만났고 1945년 1월 20세 때 결혼했다.

크리스마스 댄스파티에서 남편을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고

4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은 러브스토리로도 유명하다.

 

이후 남편과의 사이에서 훗날 남편처럼 대통령이 되는 장남 조지 W. 부시와

플로리다주지사가 되는 차남 젭 부시를 비롯해 4남2녀를 낳았다.

 

부시 여사는 미국 역사상 남편과 아들이 대통령이 된

단 2명 중 한 명이다.

 

다른 선례로는 2대 대통령 존 애덤스의 부인 애비게일 애덤스 여사가 있다.

그러나 애덤스 여사도 아들 존 퀸시 애덤스가 6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보기 전에 세상을 떠났다.

 

결국 부시 여사는 자신의 남편과 아들의 대통령 임기를

생전에 모두 보낸 유일한 미국 여성인 셈이다.

 

 

 

젊은 시절의 부시 부부. 조지 H. 부시 대통령기념관

 

 

 

부시 여사는 전형적인 '내조형 퍼스트레이디'로 꼽혔다.

남편이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사업과 정치를 도왔고

자식들에 대해서는 더욱 적극적인 뒷바라지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유층 가정에서 자라나 상원의원(프레스콧 부시)의 며느리로,

대통령의 아내로, 또 대통령의 어머니로

그 누구보다도 주목 받는 일생을 살았다.

 

물론 자신의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삼남 닐 부시가 난독증 진단을 받게 된 계기로

문해력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다양한 독서 교육 관련 단체에서 활동했으며,

남편이 대통령에 취임한 해인 1989년에는

‘바버라 부시 가족 독서교육 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부시 여사는 2012년까지 재단 이사장을 맡았다가

자녀들에게 넘겼지만 재단 내 활동은 계속했다.

 

 

 

훗날 미국 대통령이 된 큰 아들(조지 W. 부시)과 부시 여사

 

 

명사의 삶과는 거리가 먼 백발의 할머니 스타일, 솔직한 성품과

유머 감각 덕분에 미국 대중의 지지가 높았던 영부인이기도 했다.

 

남편은 대통령 임기 첫해 지지율이 한때 20% 아래로 곤두박질쳤지만

부시 여사의 지지율은 여전히 40%에 육박했다.

 

노년에도 백발의 인자한 모습으로 뇌리에 각인되면서

꾸준히 미국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남편 재임 중 영부인으로서 한국도 공식 방문했다.

 

특히 1992년 1월 방한 때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문화재를 둘러보고

붓글씨로 '한미우호, 임신 새해 바바라 부시'라는

한글 휘호를 써서 증정하기도 했다.

 

남편이 중국 주재 대사로 근무할 당시 배웠던

'서예 실력'을 발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시 여사의 아들 부시 전 대통령은 모친을 “멋진 영부인이자

수백만 명에게 사랑과 평등, 문맹 퇴치 혜택을 전한 특별한 여성”으로 부르며

 “마지막까지 우리를 웃음 짓게 했다”라고 추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추모 성명을 내고

 “부시 여사는 미국 가족의 대변인”이라며

“국가와 가족을 위한 헌신으로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 16:7)

 

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떠나가는 것이 유익이라고 하셨는지... 그 이유는 보혜사 성령께서 오시기 때문이라 설명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오셔서 하시는 세가지 사역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책망" ejlevgxei(엘렝크세이) "훈계, 꾸짖다, 죄를 깨닫게 하다"

 

 

"그가 와서 에 대하여, 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요 16:8~11)

 

성령님이 오시면 죄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자기가 주인되어 살아가면서 영원한 멸망으로 가고 있는 모습을 책망하여 생명의 길로 돌이키게 하실 것입니다.

 

또한 의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지 못하고 뒤틀어져 있는 인생을 올바른 하나님과의 관계 가운데로 돌이키실 것입니다.

 

그리고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실 것입니다. 잠시 후에 나타날 이 세상 임금(적그리스도)에 대하여 이미 승리하신 주님께서 주눅들지 말고 어깨 딱 펴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며 살라고 말씀 니다.

 

 

 

 

"인도하다" oJdhgevw(호데게오) "길을 보여주다, 이끌다, 안내하다"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 16:13)

 

진리의 성령님께서는 성경에 나타난 모든 말씀들을 살아 움직이는 말씀으로 조명해 주심으로 우리의 삶을 아주 세밀하게 인도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구약과 신약의 고문서(古文書)를 읽으면서도 전혀 시대에 뒤떨어지 않게 느껴 것은 전적으로 성령님께서 생동감 있게 조명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매일 큐티하면서 읽는 성경말씀으로 너무나 구체적으로 디테일하게 삶을 인도받고 사는 것이 가능한 이유도 성령님께서 확실하게 내 삶을 인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래 일어날 일들까지도 이야기해 주심으로 다시 오실 주님의 재림을 대비하고 준비하며 살게 하십니다 .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 16:21-22)

 

성령님의 기본적인 정서는 '기쁨'입니다. 두려워하고 근심하는 마음은 성령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 하시고, 모든 환경과 관계와 이 세상 의식주문제를 초월한 기쁨 그 자체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자녀와 그리스도의 신부와 천국시민권을 덧입게 하심으로 이 세상 모든 것들로부터 초월하여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게 하십니다.

 

눈에 보이는 환경이 아무리 절망적이어도 심지어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할지라도 그것은 잠깐이요 성령님과 함께 하는 생명은 영원하기 때문에 누구도 앗아갈 수 없는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 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그리스도인들의 삶이란...

나가나 들어가나 성령충만.

앉으나 서나 성령 충만.

밤이나 낮이나 성령충만.

작은 일도 큰 일도 성령 충만.

이것도 저것도 모든 것이 성령충만.

가정도 직장도 성령 충만,

성경공부도 설교도 성령충만.

땅끝 선교, 북한 선교도 성령충만.

성령충만으로 살아가는 예수쟁이들. (장재언)

 

 

 

 

 

 

 

 

 

 

 

 

 

 

 

 

 

 

 

 

 

바톤 페인(J. Barton Payne)의 "성경예언대백과사전"에 의하면 성경에 기록된 예언은 총 1817개로, 구약성경엔 1239개, 신약성경엔 578개의 예언이 있다.

 

성경에는 1,817개의 예언(for 737 separate subjects)이 8,352 구절에 들어있으며 이는 전체 성경 내용의 27%나 된다.

그 예언들은 어떤 오류(誤謬)나 착오(錯誤)도 없이 정확하게 성취되었다.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진 사실을 보면 그분의 입에서 나간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신실하심과 크신 능력을 확신할 수밖에 없다.

 

성경에는 이렇게 많은 예언들이 있지만 그 내용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

이스라엘 나라에 대한 예언‧

마지막 때에 대한 예언‧

어떤 국가들이나 개인의 미래에 대한 예언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수많은 예언들을 다 언급할 수는 없지만 성경의 예언들이 인류 역사 속에서 얼마나 확실하고 정확하게 성취되었는지를 확인하면 성경에 대한 신뢰가 확고해질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

 

성경에는 이미 정확하게 성취된 수많은 예언이 기록되어 있고 장차 이루어질 일들도 예언되어 있다.

 

이미 이루어진 예언 중에서 300가지가 훨씬 넘는 예언들이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의 생애를 통해 정확하게 성취되었다.

 

세상의 위인 전기나 인물의 평전(評傳)은 그 사람이 살다가 죽은 뒤에 그의 삶이나 업적을 기록하고 평가한다.

 

그런데 구약 성경에는 성경의 주인공인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 훨씬 전에 장차 오실 예수님에 대해 미리 많은 것이 기록되어 있다.

 

예를 들면, 선지자 이사야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初臨)이 있기 약700여 년 전에 메시아의 동정녀 탄생(이사야 7장 14절)‧ 십자가의 고난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사하시게 될 것을 정확하게 예언했다.(이사야 53장‧다니엘서 9장 24절)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 1500 년쯤 전 모세가 기록한 창세기 3장 15절에는 예수님께서 여자의 후손 즉 동정녀(童貞女)의 몸을 빌려 오실 것을 예언해 놓았다.

 

B.C 6세기경 바벨론에서 활동했던 선지자 다니엘은 다니엘서 2장에서 앞으로 이 세상에 등장할 나라들을 정확하게 예언했고 그 예언은 그대로 이루어졌다.

 

다니엘서 9장에서는 메시아가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영원히 씻어주게 된다고 예언했는데 그 예언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정확하게 성취되었다.

 

메시아에 대한 모든 예언이 나사렛 예수를 통해서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곧 예수님이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메시아라는 것을 확증해 주는 것이다.

 

어떻게 어떤 책의 주인공이 태어나기 훨씬 오래 전에 미리 그 인물에 대한 프로필을 정확하게 기록할 수가 있겠는가?

이런 책은 성경밖에 없다.

 

 

 

 

먼저, 성경을 자세히 한번 읽어 보라.

재판장이 소송 사건에 대하여 절반도 듣기 전에 판결할 수는 없는 것처럼 당신이 성경의 예언과 그 성취된 증거‧성경의 과학적‧고고학적 확실성‧그리스도인들의 삶 속에 나타난 믿음의 역사들을 조목조목 확인해 본다면 이 신비한 말씀 앞에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

 

예언에 대한 신뢰의 근거

 

요즘은 인공위성을 통해 해 뜨는 시간‧ 해지는 시간‧ 최고 기온‧ 최저 기온‧ 날씨 등을 아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고 기상청에서는 거의 정확한 일기예보를 해주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일기 예보를 믿고 거기에 맞추어 대비를 한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미래를 정확하게 예견할 수 있다면 결코 아무렇게나 살 수 없을 것이다.  하루하루를 별 생각 없이 아무렇게나 사는 사람들은 자기의 미래를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이다.

 

동물은 미래를 생각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가고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한다.

 

성경은 인공위성보다도 훨씬 더 정확하게 인류의 앞날과 세상의 미래를 예언해 놓았다.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는 물론 앞으로 이 세상에 일어날 일들까지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만일 어떤 기상청에서 일기 예보를 해왔는데, 그 기상청이 생긴 이래 천 년 동안 해온 일기예보가 단 한 번도 빗나간 적이 없었다면 누구든지 그 기상청의 예보 능력을 믿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호 6장 3절)

 

그리스도인들이 천국 지옥이 있음을 믿는 근거도 같은 이유에서이다.

어떤 사람이 오랫동안 훌륭하게 신용을 지켜 왔다면 우리는 그 사람의 인격을 신뢰할 것이고, 그 신뢰에 근거해서 그의 모든 말도 신뢰할 수 있다.

 

아무리 과학 문명이 발달해도 사람들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

미국에서 9.11 테러가 있었을 때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이고 막강한 정보기관과 첨단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고급 두뇌들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도 쌍둥이 빌딩이 테러리스트에 의해 무너지는 참사를 예측하거나 막지 못했다.

 

사람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

그런데 성경에 미래사가 정확하게 예언되어 있다는 것은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운 일인가?

 

그것은 분명히 이 성경이 과거에 먼 미래까지 미리 정확하게 내다볼 줄 아는 눈을 가진 분, 곧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계시로 기록되었음을 보여준다.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볼 수 없는 미래까지도 이미 보시고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다.

들어가 보자. 성경 말씀 안으로 깊숙이. 거기서 예언의 말씀을 찾아보자.(언)

 

 

 

 

 

 

 

 

 

 

 

 

 

 

탈북민 성도들이 북한 방언으로 된

조선어 신약 성경과 창세기를 녹음하고 있다.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 Korea, VOM)는 미국 비영리단체인 Faith Comes by Hearing과 함께 북한 방언으로 된 신약 성경과 창세기를 오디오로 녹음한다.

녹음된 오디오 성경은 북한 주민들이 있는 어느 곳이든 배포되며 라디오로도 송출된다.

 

이번에 새로 녹음할 북한말 오디오 성경은 10년 전 FCBH와 VOM이 작업한 오디오 성경을 대체할 예정이다. 이 오디오 성경은 북한 출신의 배우가 개역 개정판 성경을 녹음한 것이다.

 

VOM의 폴리 현숙 대표는 "이 오디오 성경이 사역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나 탈북민들에게는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 아니었다"면서 "많은 북한 주민들은 이 개역 개정판의 어떤 단어나 표현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싶어도 그 답을 얻지 못하는 곳에 있다"고 전했다.

 

폴리 현숙 대표는 "그들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들 자신의 방언으로 가장 훌륭하게 번역된 성경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오디오 녹음에 사용된 성경 번역본은 조선어 스터디 성경이며, 이 번역은 평양식 공동번역이다. 이 번역판은 원래 북한 정부가 번역한 것으로, 성서 언어학자들은 이 번역본이 정치적 편견을 갖고 있지 않으며 이해하기 쉽고 정확한 번역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북한이 1983년과 1984년에 신약과 구약을 각각 1만 부씩 인쇄했지만, 평양에 있는 북한의 선전용 교회의 방문객을 제외하고는 실제로 거의 배포되지 않았다. 1990년에 신구약 합본이 간행되었으나 역시 북한 주민들에게는 배포되지 않았다.

 

폴리 현숙 대표는 "우리가 17년 동안 북한 사역을 하며 깨달은 것 중 하나는, 북한 주민들이야말로 자신의 동족들에게 가장 적합한 사역자라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순교자의 소리 창립자이며, 자신 또한 공산정권 아래에서 핍박당한 루마니아 출신 리처드 웜브란트 목사는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은, 우리에게 도구를 주면 우리가 동족들에게 다가가는 사역을 완수하겠다'고 요청했다.

 

북한말로 녹음된 이 오디오 성경은 북한 주민들이 다른 북한 주민들에게 다가가 사역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폴리 대표에 따르면, 개역 개정판 오디오 성경을 듣는 많은 북한 주민들은 상황이 매우 어려운 지역에서 생활하거나 일을 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성매매로 팔려온 여성들이며, 열악한 상황의 공장이나 배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있고, 남한으로 오려고 시도하는 탈북민들도 있다. 그러나 이 오디오 성경을 받았던 모든 사람은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다.

 

"우리에게 이 성경 말씀을 보내주어 고맙습니다." 오디오 성경을 받은 한 북한 주민은 이렇게 썼다. "이 말씀은 우리의 침울한 삶을 비춰준 한 줄기 빛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 은혜를 갚을 수 있을까요? 저는 지금에서야 비로소 참다운 한 인격체로 대우받는 것 같습니다."

 

조선어 성경의 녹음은 올가을에 완료될 예정이지만, 조선어 스터디 성경은 25,000원 이상 기부금을 낼 경우, 순교자의 소리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다.

 

큰 글자 조선어 스터디 성경은 30,000원 이상이다. 이 성경에 관심이 있다면 한국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로 연락주면 된다(02-2065-0703).

 

 

 

 

 

 

 

 

 

 

 

 

 

 

 

 

 

 

 

 

 

 

사이비 종교의 특징은 겉과 속이 다른 이중교리를 가지고 있으며 교주를 신격화하고 시한부 종말적인 성격을 갖고 있니다.

반사회적이고 비윤리적이고 기성종교에 대한 적개심을 갖는 특징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더 많은 신도를 포섭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합니다... 특이하고도 소름돋는 방법에 대해 알아 봅니다.

 

 

 

 

1. 주로 2인1조를 이뤄 활동합니다.

 

 

아무래도 혼자 설득하는 것보다 둘이서 설득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한명이 설득하고 다른 한명이 바람을 잡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낯선 사람이 그것도 동시에 2명의 사람이 함께 다가와 말을 건다면 더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한자리를 벗어나지 않고 맴돌며 말을 겁니다.

 

 

절대 자리를 벗어나지 않고 그 대상이 자리에서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포기하고 자리로 복귀 합니다.

이 때문에 과감하게 뿌리치고 무시한채 어느 정도 걸어가면 떼어낼 수 있습니다.

 

 

 

 

3. 절대 종교 단체라고 언급하지 않습니다.

 

 

사업을 준비하는데 자료 조사를 하고 있다거나 논문을 준비하느라 설문조사 중이다 등의 핑계를 댑니다.

공짜로 심리 검사를 해준다거나 영어를 가르쳐 준다는 제안도 흔합니다.

캘리그래피 전시회를 할 계획인데 글씨를 좀 써달라거나 연극 또는 웹툰을 준비하고 있는데 스토리를 봐달라는 제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같이 성경 공부를 하자고 합니다.

 

 

기독교 계열의 사이비는 애초에 종교가  없는 사람이 아닌 기독교 신자들을 노리고 포교합니다.

비종교인에게 종교를 갖게 만드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차라리 기존의 신자들을 자신의 교단으로 빼돌리는 쉬운 방법을 택하는 것입니다.

이미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누군가 따로 성경 공부를 하자고 권했다면 바로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목회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이들은 선교단의 이름이나 장로교의 이름을 도용해 위장 교회를 운영하기도 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단체명이나 장소를 봐도 쉽게 믿어선 안됩니다.

 

 

 

 

 

 

5. 가짜 동아리나 동회회를 운영합니다.

 

 

종교관련 동아리부터 시작해 요가, 악기, 축구, 영화 등 전혀 관련없는 분야의 동아리까지 만듭니다.

동아리 및 동호회 활동을 통해 친분관계가 형성되면 슬슬 종교적인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원래 존재하는 동아리나 동호회에 침투해 포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카페 등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동아리 및 동호회를 가입할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6.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만듭니다.

 

 

카페나 레스토랑에 앉아 있는데 우연히 어릴 적에 알던 친구나 선후배 등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우연한 만남 이후 또 한번 보자는 연락이 오게 되고, 자연스럽게 또 다른 지인을 소개합니다.

자신의 지인을 소개할 때 역시 마저 마치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한 것처럼 꾸미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마 그렇게까지 하겠어?’ 라는 생각을 할수 있지만, 실제 사이비 종교는 타깃을 정하고 포교를 위해 구체적인 계획서까지 작성합니다.

 

 

 

 

7. 미인계를 씁니다.

 

 

주로 젊은 여성을 이용해 남성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하는 종교도 있습니다.

같이 수업을 듣는 학생에게 수업 자료를 보여달라고 하거나 서점에서 책을 추천해 달라며 말을 건냅니다.

이후 ‘커피를 마시자’ ‘밥을 먹자’며 개인적인 약속을 잡습니다.

여기까지는 포교를 위한 것인지 알아채기 힘들지만 두 사람의 만남에 또 다른 지인까지 끌어들인다면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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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봉·박관용·김동길 등 참여 "건국 70년 만에 최대 위기"

 

노재봉 전 국무총리, 박관용 전 국회의장 등 보수 진영 원로들이 대거 참여한 '대한민국 수호 비상국민회의'가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었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대한민국 수호 비상국민회의’창립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관용 전 국회의장, 박승춘 전 국가보훈처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송영선 전 국회의원, 노재봉 전 국무총리,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 심재철 국회 부의장.

 

비상국민회의는 창립 선언문에서 "대한민국이 건국 70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며 "북한이 핵무기를 완성했는데 정권을 떠받치는 광범위한 좌파 세력이 사회 전반에 걸쳐 체제 변혁과 국가 파괴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사회주의식 헌법 개정안을 내놓으며 국가 정체성을 파괴하고, 천안함 폭침 주범 김영철을 초대하는 등 국가 안보를 파괴하고 있다"며 "좌파 포퓰리즘과 혈세 낭비로 국가 경제 발전의 기틀도 파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반공과 자유민주주의로 세계사에 우뚝 선 기적의 이 나라를 급진 좌파 포퓰리즘 정권으로부터 지켜야 한다"며 "애국 자유민주 세력이 총단결해야 한다"고 했다.

 

비상국민회의에는 이 밖에도 장경순 전 헌정회장, 김동길 한민족원로회 공동의장(연세대 명예교수), 정기승 전 대법관 등 각계 지도급 인사와 시민 대표 약 2000명이 창립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크리스토퍼 힐<사진>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중단과 핵실험장 폐기 결정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CVID, Complete , Verifiable , Irreversible Dismantlement)
 

 

 

 

힐 전 차관보는 20일 ‘미국의 소리(VOA)’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핵무기를 완성해 실험에 나설 필요가 없다는 것은 정치적인 결심이 아니라 기술적 선언일 뿐”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북 정상회담에서 어떤 내용에 협의할지를 파악하기 전까지 북한의 일방적인 발표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힐 전 차관보는 또 풍계리 핵실험장이 이미 6차례의 핵실험으로 노후화된 곳이라고 지적하며 비핵화에 대한 지나친 기대를 경계했다.

 

그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풍계리 실험장 일부 갱도가 이미 붕괴되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때문에 이 실험장을 더는 사용하지 않는다, 폐기한다는 발표를 너무 긍정적인 메시지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힐 전 차관보는 이번 발표가 북한이 미국에 전달했다는 비핵화 의지와 일관성이 있냐는 질문에도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비핵화를 하려면 어떤 검증 절차를 밟을 것인지 논의하고 핵 물질을 북한 밖으로 반출하겠다는 결정을 해야 하지만 이와 관련된 어떤 것도 아직 논의되지 않았다”며 “그래서 (이번 발표로) 모든 것이 괜찮아졌다고 가정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핵무기를 포기하겠다면서 비핵화를 말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다. 
 

힐 전 차관보는 북한의 핵실험 중단 발표가 핵보유국으로 인정해 달라는 의도일지도 모른다고 짚었다.

 

그는 “북한이 이런 열망을 버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앞서 미국과의 협상 테이블에 핵무기 문제를 놓고 논의하자고 제안했다”고 했다.
 

다만 힐 전 차관보는 북한이 뜻하는 비핵화가 ‘핵실험 보류’라고 보기는 아직 어렵다고 했다. 그는 “그렇게 평가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본다”며 “예비 대화가 더 많이 필요하다. 북한과 미국이 생각하는 비핵화의 의미를 파악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LA 한길교회 노진준 목사가 얼마 전 설교에서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를 개 했다.

 

캐나다의 한 조용한 시골마을에 나이트클럽이 생겼다. 클럽이 번창하자 청년들이 영적, 도덕적으로 타락할 것을 우려한 나머지 교인들과 함께 모여서 통성으로 기도를 했다. 나이트클럽 망하게 해달라고.

며칠 후 천둥 번개가 나이트클럽 지붕을 덮쳐 클럽이 모두 불탔다.

 

나이트클럽 사장은 교인들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이 사람들 기도 때문에 클럽에 불이 나서 망했다”고.

그런데 기도할 때는 언제인가 법정에 불려온 교인들은 “우리가 기도해서 그런 게 아니다. 그게 말이 되느냐”고 주장했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재판의 결과가 아니다.

나이트클럽 사장은 기도의 능력을 믿었고 교인들은 믿지 않았다는 것이다.

 

기도란 그렇다. 여러 해 교회를 다닌 교인들도 기도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무엇이 기도인지 조차 모르는 교인들이 많다.

 

시험 잘 보게 해달라고, 승진하게 해달라고, 사업 번창하게 해달라고, 병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바로 이렇다 할 응답을 받는 일은 사실 거의 없다. 사실 다 응답을 받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것(자기 뜻대로)이라고 믿는 사람들의 기도가 바로 기복(祈福) 신앙인들의 기도다.

그렇다면 왜 기도를 해야 하나? 바로 ‘커뮤니케이션’이다. 기독교의 핵심은 바로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이자 소통이다.

 

학교 가기 싫다는 아이의 애원을 들어주는 부모는 없다. 하지만 들어주지 않는다고 아이가 부모와의 소통을 단절하는 건 부모에게나 자녀 모두에게 훨씬 더 고통스러운 일이다.

 

“미성숙한 말이라도 안 하는 것보다 좋으니 계속 얘기해줘.”

그게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까?

 

조금 뚱딴지 같지만 청와대 청원게시판 관련 논란을 지켜보며 기복 기독교인들의 기도가 떠올랐다.

 

한 언론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까지 국민 청원 게시판으로 몰리면서 청와대가 전지전능한 입장이 돼버렸다’고 썼다.

 

실제 ‘(조현민 전무 갑질 사건으로) 대한항공 사명을 바꾸라’라는 요구에서부터 ‘이승훈 금메달을 박탈해달라’ ‘(성추행) 김생민 방송 하차’ ‘롯데자이언츠 구단 해체’ 같은 청와대 권한 밖의 요구가 쇄도한다.

 

 

 

짐 캐리와 모건 프리먼이 나온 ‘브루스 올마이티(2003)’라는 영화가 있다.

회사에서 해고되는 등 온갖 불운을 겪은 방송 기자 브루스 놀란(짐 캐리)이 “해고되어야 할 건 하나님”이라며 분통을 터뜨리자, 하나님으로 분한 모건 프리먼이 실제 하나님 일을 브루스에게 맡긴다.

 

하나님의 파워로 자기 민원만 실컷 해결하던 브루스는 머리 속에 목소리들을 듣게 되고, 하나님은 “사람들의 기도”라고 알려준다.

 

감당할 수 없는 양의 기도가 몰려들자 브루스는 자동으로 ‘yes’라고 응답하는 시스템을 만든다. 모든 사람들의 기도가 ‘yes’로 응답되자 도시는 대혼란에 빠진다.

 

권한 밖의 요구들을 모두 들어줘 인기를 끌겠다고 청와대가 국민 청원 게시판을 만든 건 아닐 것이다.

 

‘브루스 올마이티’의 배경인 뉴욕 버팔로처럼 온 나라가 대혼란에 빠질 것이란 걸 모를 리 없다. 국민들과 직접 소통해 혹시라도 소외될 지 모르는 개인들의 문제를 들어주고, 사회의 여러 이슈에 대해 토론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긍정적인 측면도 분명히 있겠다 싶다.

 

결국 문제는 그곳에 청원을 올리는 국민들의 저급한 수준이다. 아니면 저급한 국민의 수준을 알고 여론 몰이를 하려는 의도가 있는 청와대의 속셈이 저급한가?

 

목사들이 일부 한국 기독교인들을 타락시켜온 것처럼(죄송한 표현 같기도), 청와대가 본의 아니게 국민들의 시민의식을 타락시키는 게 아닐까 하는 염려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청와대에 몰려가도 해결되는 일은 없다. 우리나라는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로 나눠진 3권 분립을 통해 공정하고 정의롭고 효율적으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시위의 자유도 보장되어 있다. 민주화의 역사가 짧아 아직 완벽하게 돌아가지 않을 뿐, 시스템은 계속 발전할 것이고 그러면서 시민의식도 성숙해져 갈 것이다.

그러니까 청와대는 전지전능하지도 않으면서 전지전능한 척 지 말라는 것이다.   "기도 열심히 하고 헌금 많이 하면 만사형통할 것"이라고 현혹하는 가짜 목사님들처럼..(언)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형통(亨通)하기를 바라시지만, ‘아무데서나 살면’ 형통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는 교회 옆으로 이사 가겠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고, 또 교회 옆으로 이사 가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어떤 가정이 알라스카에서 라스베가스로 이사갔습니다. 주유소를 경영하게 되었는데  남편이 도박에 빠져 기름 살 돈을 몰래 훔쳐가지고 도박하러 다녔습니다. 경영난에 봉착했습니다. 결국 그 도박병을 고칠 수 가 없어서 플로리다로 이사 갔습니다. 

 

베드로후서를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는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벧후2:6-8)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보고 듣는 것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맹자의 어머니는 자식 교육을 위해 세 번 이사를 했다는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고사성어가 생겼습니다.

 

사람은 아무데서나 살면 큰 일 납니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려고 작정했는데, 롯은 그곳에 살면서 음란한 문화에 물들어 그 의로운 심령이 상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의인이라도 잘못된 땅에 살면 똑같이 애매하게 고난과 고통을 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공간 안에는 크고 작은 영적인 기운들과 존재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크게는 한 나라 전체에 흐르는 영이 있고, 각 지역에, 각 동네에, 각 가정에 흐르는 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의 성격에 따라 그 지역과 공간의 영적인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그리고 그 공간 안에 있으면 저절로 그 영향을 받습니다. 
 

가능하면 교회 가까운 곳, 십자가가 집에서 보이는 곳이 좋습니다. 음란을 조장하는 술집이나 도박장 같은 시설이 안 보이는 곳이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실 수 없는 공간은 복 받을 공간이 아닙니다. 

 

위의 사진을 보십시오. 미국 LA 남단 오렌지 카운티에서 동쪽으로 뻗은 코로나로 향하는 91번 프리웨이 옆 높은 산에 세워진 십자가.. 복 받을 사람은 올려다 보겠지요.

 

아무데서나 살면 형통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공간에 살아야 합니다.

 

 

 

 

 

 

 

 

 

 

 

제39회 미주성결교회 총회 개회예배는 시온성결교회에서 16일 오후 7시 30분 최경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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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복 장로가 대표기도하고 황용성 목사가 성경 열왕기상 13장 1-6절을 봉독했다. 이어 시온성결교회 성가대가 특송하고 이상복 목사가 “귀하게 쓰임 받는 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에는 황하균 목사의 사회로 성찬식이 거행됐다.

 

예배에서는 지난 1년간 총회장으로 봉직한 이상복 목사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상범 총회장, 서울신학대학교 노세영 총장, OMS 밥 페더린 총재의 축사 시간도 진행됐다.

 

이홍근 목사가 내빈 소개 및 광고하고 모든 참석자들이 교단가인 ‘성결교회의 노래’를 부른 후 최승운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뉴질랜드 와이카토 한인회(회장 고정미)는 뉴질랜드 의료 시스템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실제 의료 현장의 생생한 정보 전달과 상담을 겸한 첫 의료 간담회를 지난 4월 14일 해밀턴 링크에서 개최했다

 

뉴질랜드 와이카토 한인회(회장 고정미)는 뉴질랜드 의료 시스템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실제 의료 현장의 생생한 정보 전달과 상담을 겸한 첫 의료 간담회를 지난 4월 14일 해밀턴 링크에서 개최했다.

 

전 교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와이카토 의료 간담회에서는 1세대와 1.5세대로 이루어진 와이카토 병원 의사, 간호사, 치과의사, 카티로프렉터, 한의사, 약사들이 모여 한국과 다른 뉴질랜드 의료 시스템을 바로 알고 잘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한 열띤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고정미 회장은 “진정한 키위 코리안으로 살아가기 위해 여러 분야의 간담회를 갖는데 이번 의료 간담회는 몸과 정신이 모두 행복한 뉴질랜드에서의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맘으로 개최했다”고 말했다.

 

축사를 한 한뉴우정협회 리차드로렌스 회장은 본인이 어린시절 겪었던 병원 및 뉴질랜드의 변화된 의료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며, “이런 좋은 기회에 한인들이 많은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강사로 나선 오지은 와이카토병원 의사, 권소연 간호사, 이용희 치과의사, 김유진 카이로프렉터, 윤순찬 한의사, 류승권 약사 등은 “우리가 준비한 강의도 좋았지만, 서로 다른 의료분야에 대해 알게 돼 폭넓은 시야를 얻게 됐다”며, “이런 간담회를 많이 기다렸는데 와이카토 한인회가 기회를 제공해 교민들과 우리들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교민은 “그룹 질문 및 개인 상담에서는 예정 2시간을 훌쩍 넘게 상담이 이어져, 얼마나 생로병사에 관심이 많은지 느꼈다”며, “앞으로 자주 이런 뜻깊은 우리 실생활에 필요한 간담회가 자주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와이카토 한인회(회장 고정미)는 뉴질랜드 의료 시스템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실제 의료 현장의 생생한 정보 전달과 상담을 겸한 첫 의료 간담회를 지난 4월 14일 해밀턴 링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카토 한인회는 5월 5일 어버이날 기념 뉴질랜드 역사탐방 가을 나들이로 피롱기아와 테아무트 온천을 준비하고 있으며, 5월 12일에는 어린이날 기념 그림 그리기대회가 예정돼 있어 교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1. 도리도리   2. 좌우로 회전,
3. 앞뒤로 끄덕임, 4. 좌우 옆으로

 

 

 

 

 

 

 

 

 

Image result for 오늘의 생활영어

 

 

 

 

 

Do you like green tea? 라고 물어본다면 녹차 그다지 안 좋아해. 어떻게 표현할까요?

 

주로 I don’t like green tea 라고 하지요.

 

더 자연스럽게 표현해 보자면, ‘그다지 000을 안 좋아해’ 라고 표현해 보면 ...

 

I’m not a big fan of something. 이라고 합니다.

뜻은 ~의 큰 팬이 아닙니다. 라고 하지요.

 

그래서 I’m not a big fan of green tea. 라고 표현하면 그다지 그린 티를 좋아하지 않아요.

이런 뜻이 됩니다.

 

반대로 무언가를 정말 좋아한다면 ....

I’m a big fan of something. 이라고 표현해요.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면,

 I’m a big fan of Korean food.

한국 음식을 완전 좋아해요. 이런 뜻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정말로 좋아하세요? 한번 응용해서 꼭 사용해 보세요!! 

 

 

 

 

 

 

 

 

 

 

 

 

 

 

 

 

 

 

 

 

 

 

 

 

 

 

 

영국은 1610년쯤부터 북미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귀족들이 출자한 주식회사이윤추구를 목적으로 진출한 것이다.

 

종교 박해를 피해 지금의 뉴잉글랜드 지역에 정착한 집단도 있었다. 인디언들은 영국에서 건너온 백인 침입자들을 도와 담배농사법 등을 가르쳐줬다. 백인들은 인디언들과 조심스럽게 공존했다.

 

하지만 1630년 이후 영국제국의 본격적인 식민지 정책으로 이민이 늘어나고 백인들의 정착촌이 확대되면서 인디언 전쟁이 시작되었다.

 

지금의 뉴잉글랜드 지역에 살던 피쿼드족영국정착민들 사이에 1637년 일어난 피쿼드 전쟁으로 본격적인 인디언 말살정책이 시작되었다.

 

건국의 아버지로 칭송받는 조지 워싱턴도 미국독립 이전 민병대를 이끌고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살던 인디언들을 말살했다.

1876년 수족, 샤이엔족, 아라파호족 등의 인디언들이 종교의식을 하고 있을 때 커스터 중령이 습격을 했다. 리틀 빅혼 전투 기념지에는 인디언의 아픈 역사가 스며있다.

미국 독립 이후 백인들은 급속하게 서쪽으로 진출했다. 테네시주 민병대 출신으로 독립전쟁에서 맹활약했던 앤드루 잭슨은 1814년 앨라배마 호스슈 밴드 전투에서 크릭 인디언 800여 명을 학살했다.

 

이후 7대 대통령이 된 앤드루 잭슨은 “인디언은 백인과 공생할 수 없는 열등 민족”이라고 의회에서 연설하며 1830년 ‘인디언 추방법’을 제정하고 미시시피 강 동쪽에 살던 인디언들을 아칸소와 오클라호마 정착촌으로 강제 이주시켰다.

 

이때 4만5000여 명의 인디언들이 ‘눈물의 길’을 따라 이주하면서 4000여 명이 숨졌다. 이 정책으로 미시시피 강 동쪽으로는 인디언이 사라졌다.

 

1861년 4월 12일부터 1865년 5월 9일까지 벌어진 남북전쟁기간에도 인디언 토벌은 계속되었다. 링컨 정부는 남북전쟁 기간에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땅을 인디언들로부터 강탈했다.

 

흑인노예를 해방한 인권 대통령으로 알려진 에이브러햄 링컨도 인디언에게는 무자비했다. 1862년 12월 26일 링컨은 미네소타 수족 인디언들의 봉기를 진압하고 체포한 인디언 38명에게 집단 처형을 지시했다. 미국 역사상 최대 집단 교수형이었다.

 

1865년 4월 남북전쟁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평원의 인디언 사냥이 시작됐다.

1867년 북군영웅이며 육군장관이었던 윌리엄 셔먼은 “올해 인디언을 많이 죽일수록 내년에 죽일 인디언이 그만큼 줄어든다. 이들을 모조리 죽이거나 거지 종자로 남겨두는 게 마땅하다”라고 말했다.

 

1876년 사우스다코타 인디언 성지 블랙 힐스 지역에 금이 발견되자 미군은 조약을 스스로 깨고 수족 소탕 작전에 나섰다. 조지 암스트롱 커스터 중령은 육군 장관 셔먼의 인디언 소탕군에 편성되어 제 7기병대 연대장으로 작전에 참가했다.

1876년 6월 25일 공을 세우기에 급급했던 커스터는 지금의 몬태나주 리틀 빅혼 카운티 리틀 빅혼 강변에서 야영하며 종교의식을 하고 있던 1500여 명의 인디언을 발견하고 이들을 기습했다.

 

커스터 중령이 지휘하는 제 7기병연대는 수적으로 또 전술적으로 우세했던 인디언들에게 섬멸됐다. 전사자 268명, 부상자 55명이었다. 미국인들은 커스터를 야만인을 퇴치하려다 산화한 영웅으로 미화하고 있다.

 

 

 

 

 

 

 

 

빅혼 전투 기념지 마당에 전시된 인디언 피티. 미군 초소."

 

 

 

 

 

 

 

 

 

 

전투 기념지에는 전사한 병사들의 위치에 비석이 세워져 있다.

 

 

리틀 빅혼 전투를 재현해 놓은 모습.

 

 

 

 

 

 

 

 

 

 

 

 

 

 

 

 

 

 

 

 

 

 

 

내용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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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성경에 대하여

제2과: 하나님에 대하여

제3과: 사람에 대하여

제4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제5과: 구원에 대하여

제6과: 교회에 대하여

제7과: 내세(來世)에 대하여

제8과: 성도의 생활에 대하여

 

 


 

 

 

제7과: 내세(來世)에 대하여

 

 

1. 죽음이란 무엇입니까?

 

(답) 죽음이란 영혼이 몸을 떠나가는 것입니다. 이 현상은 사람이 범죄하므로 하나님께서 내리신 징벌입니다.

 

전도서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영]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창조자를] 기억하라.”

 

 

2.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죽을 때 그 영혼이 어떻게 됩니까?

 

(답) 영광의 천국에 들어가 몸의 부활 때까지 쉽니다.

 

누가복음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고린도후서 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3.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는 죽을 때 그 영혼이 어떻게 됩니까?

 

(답) 지옥에 들어가 마지막 심판 때까지 고통을 당합니다.

 

누가복음 16:22-24, “. . .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지옥]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다시 오실 것입니까?

 

(답) (1) 볼 수 있게, (2) 영광스럽게, (3) 갑작스럽게 오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24:30,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마태복음 24:42-43,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5. 성도는 대환난 전에 은밀히 하늘로 들리 울 것입니까?

 

(답) 그렇지 않습니다. 성도는 주 예수의 재림 때에 하늘로 들리워 주를 영접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6.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성도의 몸은 어떻게 변합니까?

 

(답) 죽은 성도는 영광스런 몸을 가지고 부활하고, 살아 있는 성도는 영광스런 몸을 가진 자로 변화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42-44,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고린도전서 15:51-52,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7. 인류의 최종적 상태는 무엇입니까?

 

(답) 천국과 지옥입니다. 천국은 의인들이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될 영광스러운 새 세계이며, 지옥은 악인들이 사탄과 함께 영원히 벌을 받게 될 불 못입니다.

 

요한계시록 21:1, 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특히,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마가복음 9:43-48에서 지옥 교리를 자세하게, 밝히 증거하셨다. 아무도 그의 교훈을 변경할 수 없다.

 

요한계시록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휴대전화에서 어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아야 사용할 수 있던 '드라마바이블'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드라마바이블을 제작한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측은 최근 드라마바이블 웹사이트를 개설해 공개했다.
 

드라마바이블 사용 방법은 인터넷 창에서 웹사이트에 접속해 '드라마바이블 듣기'를 클릭하면 된다.
 

특히 '말씀 영상' 기능이 추가돼, 원하는 성경구절과 간략히 제작된 배경 이미지로 큰 화면을 통해 성경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재단 측은 "이제 수련회나 교회 대예배, 각종 모임에서 드라마바이블을 좀 더 쉽게 함께 보고 들을 수 있게 됐다"며 "웹바이블을 통해 다양한 모임에서 은혜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드라마바이블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 전체를 '오디오 드라마'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기존에는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작돼 애플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었다. 지난 1년간 많은 크리스천들이 앱을 내려받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예수님 역에 배우 차인표 씨를 비롯해 하나님 역에 배우 한인수 장로, 다윗과 모세 역에 배우 이재룡·장광 씨, 권오중(요엘), 양준모(이사야), 엄지원(에스더, 룻), 예지원(마르다), 우희진(하와), 박시은(마리아), 최윤영(마리아) 등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대거 재능기부로 참여해 화제가 됐다.
 

또 배우 윤유선 씨와 아나운서 최윤영 씨, CCM 가수 송정미 씨 등이 시편을 낭독하는 등 총 1백여 명의 크리스천 성우·배우가 기꺼이 이 일에 동참했으며, 배경 음악도 최고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드라마·영화 음악감독들이 함께하면서 성경을 현실감 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차인표 씨가 녹음하고 있다

 

 

 

 

 

여기서 체험해 보세요..

드라마 바이블 열기

 

 

 

 

 

 

 

 

 

 

 

 

 

 

 

 

 

 

 

 

 

 

 

 

 

 

 

 

 

 

 

 

 

 

 

 

 

설탕은 몸무게만 늘리는 게 아니다. 설탕을 과하게 먹으면 주름살도 늘어난다. 혈액에 녹아든 당 분자가 단백질과 결합하면서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데, 그 결과 피부가 거칠고 쪼글쪼글해지는 것.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손상되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 역시 떨어지게 된다.

 

피부를 지키려면 설탕 섭취를 줄여야 한다. 설탕 외에도 백미나 빵, 파스타처럼 혈당 수치를 높이는 정제 탄수화물은 모두 피부의 적이다.

 

다음은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피부 보호 섭생 원칙 7가지.

 

 

1. 녹차를 마셔라

 

녹차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매일 한두 잔의 녹차를 마셔라. 토마토도 좋다. 잘 익은 토마토에는 리코펜이 풍부한데, 이 리코펜이 활성 산소 생성을 억제해 노화를 막는다.

 

2. 지중해식 식단을 모방하라

 

연구에 따르면 생선을 주식으로 한 사람들은 고기를 주식으로 한 사람보다 주름이 덜했다. 생선을 먹어라. 비타민 A, C, E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 통곡물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3. 카르노신을 섭취하라

 

카르노신은 노화에 맞서 싸우는 아미노산이다. 생선, 유기농 치즈와 달걀을 먹어라. 채식주의자라면 석류, 당근, 오이, 꽃상추, 그리고 마늘을 먹는 것으로 카르노신의 전구체인 베타 알라닌과 히스티딘을 섭취할 수 있다.

 

4. 요리 방식을 바꿔라

 

고기는 가능하면 찌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스튜보다는 스테이크가 좋은 사람이라면? 굽기 전에 레몬주스나 사과 식초에 재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5. 건강한 지방을 찾아라

 

아보카도, 고등어, 견과류, 콩류, 씨앗류를 많이 먹도록 애써라. 건강한 지방이 늘어진 피부를 다시 탱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 식품들은 보너스로 항염증 효과도 가지고 있다.

 

6. 베리 류를 먹어라

 

밝은색의 베리 류에는 콜라겐 교차 결합을 돕는 섬유소와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콜라겐 교차 결합은 주름을 없애고,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든다. 주름과 싸우는 히알루론산 형성도 돕는다.

 

7. 향신료를 써라

 

요리할 때 계피, 정향, 생강, 마늘, 오레가노 등의 향신료를 사용하라. 항염증 효과와 더불어 혈당을 조절하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 능력을 갖춘 향신료들이 노화와의 싸움을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