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4,  2018

 

 

 

1. 지난 주 비전통신이 발행되지 못했으나 즉시 컴퓨터를 복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순간에 세계 곳곳에서 격려와 기도로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하십니다.

2. 유진 피터슨이 별세했습니다. 우리를 바르게 인도하던 신앙의 선배들이 한 분 두분 우리 곁을 떠납니다. 그분들을 추모하며 [장재언칼럼]을 마련했습니다.

3. 미국의 중간선거가 이번 주간에 있습니다. 그 전망을 이슈로 다뤘습니다. 

 

 

 

 

 

 

 

 

 

 

 

 

 

 

 

 

 

 

 

 

 

 

 

 

 

 

 

 

 

 

 

 

 

네 마음에 근심 있느냐

어둔 길로 행하느냐

우리 주 예수 바라봄으로

밝은 빛 찾아오리

눈을 주님께 돌려

그 놀라운 얼굴 보라

주님 은혜 영광의 빛 앞에

세상 근심은 사라지네

주님 은혜 영광의 빛 앞에

세상 근심은 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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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 길이 숨 차듯

내리막 길도 힘에 겹다.

오르막길의 기도를 들어주시듯

내리막길의 기도도 들어 주옵소서.

 

열매를 따낸 비탈진 사과 밭을

내려오며 되돌아 보는

하늘의 푸르름을

뉘우치지 말게 하옵소서.

 

마음의 심지에 물린 불빛이

아무리 침침하여도

그것으로 초밤 길을 밝히게 하옵시고

오늘은 오늘로써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어질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육신의 눈이 어두워질수록

안으로 환하게 눈뜨게 하옵소서.

 

성신이 제 마음 속에

역사하게 하옵소서.

하순의 겨울도 기우는 날씨가

아무리 설레이어도

항상 평온하게 하옵소서.

 

내리막 길이 힘에 겨울수록

한 자욱 마다 전력을 다하는

그것이 되게 하옵소서.

빌수록

차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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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사진) 목사가 ‘한 길 가는 순례길’을 마쳤다. 향년 85세. 피터슨 목사는 심부전과 치매 증세로 호스피스 치료를 받아왔다.

 

가족들은 피터슨 목사의 부고를 알리면서 그의 임종 순간을 공개했다.

 

“그는 며칠 동안 땅과 하늘 사이의 얇고 성스러운 공간을 항해했다. 우리는 그가 낙원에 들어가는 것을 환영하는 무리에게 하는 것 같은 말을 들었다. 그 말은 오순절 신앙 배경을 가진, 그의 한두 마디 방언일지 모른다. 마지막 말‘가자(Let’s go)’다. 얼굴엔 기쁨이 넘쳤다. 몇 차례 웃음을 보였다. 살아있는 유한한 육체가 이 순간만큼은 침묵해야 할 최고의 장면이었다.”

 

피터슨 목사는 1932년 미국 워싱턴주 이스트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주 캘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유년 시절 오순절 교회를 다녔고 1950년 시애틀퍼시픽대에서 철학(BA)을 공부했다. 이후 뉴욕신학교에서 신학(STB)을 공부했다. 존스홉킨스대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A)를 받았다. 1958년 미국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듬해부터 뉴욕신학교에서 성경 원어를 가르쳤고 요한계시록 강의를 준비하면서 목회자로서의 소명과 정체성에 끌렸다. 목회적 소명은 1962년 개척한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에서 꽃을 피웠다. 93년부터 2003년까지 캐나다 리젠트칼리지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쳤다.

 

피터슨 목사는 신자들에게 말씀을 풀어주는 사역에 힘썼다. 그 결과물이 ‘메시지’ 성경이었고 ‘이 책을 먹으라’ 등이었다.

 

그의 말씀 사랑은 2016년 ‘U2’의 리드싱어 보노와 시편을 주제로 대화하면서 드러났다. 그는 “나의 생은 얼마 안 남았지만 이 세상에서 성경을 전하고 우정을 나누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신자의 삶은 성령, 사람들과 함께 참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령의 도움과 사람들과의 관계없이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가능하지 않다고 본 것이다. ‘현실 하나님의 세계’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등은 이를 반영했다. 

 

2011년 펴낸 회고록 ‘유진 피터슨’(IVP)에서 그는 지나온 자신의 삶을 이렇게 평가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과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것 같은 우울함에, 죽음과 사막에 익숙하다. 잰과 나는 밧모섬의 목사 요한의 후원을 받으며 우울한 사막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틈에서 지금까지 평생을 살았다. 다시 한번 바르트의 말을 인용하자면 ‘무덤이 있어야 부활이 있다.’ 함께 사는 이 사람들이 제법 마음에 든다. 아멘, 예.” 

 

 

 

 

 

 

 

 

 

 

 

 

 

 

 

 

미국의 유진 피터슨 목사가 지난 22일 별세했다. 호스피스 치료에 들어간 지 1주일 만이었다.

그가 남긴 말은 ‘레츠 고(let’s go)’였다. 하나님 나라에 함께 가자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다.

피터슨 목사가 평생 신자들에게 말씀과 함께 살아가라고 강조했기에 ‘말씀과 더불어 가자’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다.

피터슨 목사는 그의 책 ‘이 책을 먹으라’에서 성경은 다른 책과 다르게 읽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맛 좋은 음식을 먹고 씹고 맛보며 소화시키듯 하라는 것이다. 그만큼 말씀을 사랑하라는 권면이었다.

 

올해 초 2월 21일엔 세계 복음주의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BGEA)가 낸 공식 부고의 첫 부분은 세 문장으로 시작했다.

“복음주의자 빌리 그레이엄은 오늘 오전 7시 46분, 몬트리트 집에서 사망했다. 향년 99세. 빌리 그레이엄은 인생 전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당시 BGEA 홈페이지는 그레이엄 목사가 성경을 펼쳐 들고 앉아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평생 읽었을 성경, 수많은 강단에서 펼쳐 들고 전했을 그 말씀의 책 성경이었다. 

그의 딸인 앤 그레이엄 로츠는 장례예배에서 성경과 관련된 ‘아빠’의 추억을 떠올렸다.

엄마로부터는 성경 읽기를, 아빠로부터는 성경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는 훈련을 받았다고 했다.

 

10년 전부터는 아빠를 위해 로츠 여사가 직접 성경을 읽어주었다고 한다. 이런 삶은 앤 그레이엄 로츠가 부흥사요 전도자였던 아버지를 가장 빼 닮았다는 평을 듣게 만들었다.

 

이날 장례예배 추도사에서 로츠 여사는 “교회여 일어나라(Wake up Church), 세계여 깨어나라(Wake up world), 예수가 오신다(Jesus is coming)”를 외쳤다. 그레이엄 목사가 다시 깨어나 선포하는 사자후(獅子吼) 같았다. 

2011년 7월 27일 영국의 존 스토트 목사 역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다. 스토트 목사는 당시 런던 바나바칼리지 은퇴자 숙소에서 지인들이 읽어주는 성경 말씀과 헨델의 ‘메시아’를 들으며 조용히 눈을 감았다.

그는 우리 시대 최고의 ‘성경 교사’였다. 그는 20세기 기독교 복음주의의 틀을 구축한 인물이었다.

1974년 로잔언약의 문구를 기초했던 그는 복음주의 기독교가 개인 구원과 영적 차원에만 머물지 않고 사회 참여도 해야 함을 성경을 통해 선언했다. 

 

이들은 모두 성경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했으며 영광스러운 성경의 메시지를 세상과 교회에 전한 사람들이었다.

 

안타까운 것은 이처럼 ‘위대한 교사’들이 우리 곁을 떠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영적인 사표(師表)를 잃고 있다.

 

하지만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 세계엔 언제나 이와 같은 스승들이 있었다. 루터를 필두로 츠빙글리 멜란히톤 칼뱅 베즈 크랜머 시몬스 등은 개신교 초기에 신학체계와 사상을 형성했다.

 

18세기 이후 신자들의 신앙을 자극하며 성찰로 이끈 선생들은 저술가들과 설교자들이었다. 신자들은 분명한 목소리로 권위 있는 해결책을 내놓는 목회자를 찾았고 발견했다. 그러나 권위자가 숭배의 대상으로 변질되는 순간 신앙공동체는 이들을 거부했다.

 

올해는 종교개혁 501주년이다.  만인제사장론은 개신교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떤 존재든 ‘오직 성경’보다 위에 있는 영적 엘리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존재의 등장도 허락하지 않는다.

 

영국의 신학자 앨리스터 맥그래스의 말처럼 “개신교는 특정인만의 권위를 부인한다.” 

탁월한 신학자와 설교자, 저술가들은 성경의 권위를 드러나게 할 뿐이다. 신자들은 그들을 통해 성경의 본래 메시지를 만난다.

 

복음주의 거장들이 우리 곁을 떠났다고 슬퍼하지 말자.

제2, 제3의 루터 칼뱅 웨슬리 스펄전 스토트 그레이엄 피터슨이 또 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고 입 맞추지 않은 7000명(왕상 19:18)은 기독교 신앙의 유일한 원천인 성경을 빛나게 할 것이다. 

 

 

 

 

 

 

 

 

 

 

 

 

 

찬송과 찬양, 성경과 성서 같이 기독교 용어들 가운데 혼용해서 쓰는 단어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 어떤 것이 맞느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 것이 성경(聖經)과 성서(聖書)이다.

 

참고로 중국 기독교에선 성경, 일본 기독교에선 성서라고 쓰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일본에서 성서라고 쓰는 이유는 불교 때문이다.

 

기독교의 역사보다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불교가 불경(佛經)을 거룩한 책, 즉 ‘성경(聖經)’이라고 이미 쓰고 있기 때문에 일본 기독교는 성경이라는 말 대신 성서라는 말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일본 불교의 영향 때문일 것으로 추측되는데 한국의 불교 용어 중 ‘성경대(聖經臺)’라는 것이 있다. 한자를 그대로 풀면, 성경을 읽기 위한 독서대로 생각할 수 있으나 성경이 아니라 불경을 읽기 위한 받침대이다. 
 

성경과 성서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성경은 성경 66권의 각 권을 말하고 이것을 모두 모아 놓은 것을 성서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실제로 출판된 대부분의 성경책은 ‘성경’이라고 쓰여 있지 않고 ‘성경전서’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성경전서’는 말 그대로 66권의 성경 모두를 모았다는 뜻이지, 성경과 성서의 근본적인 차이를 설명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성경과 성서의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 유교의 사서삼경(四書三經)과 불교의 불서(佛書), 불경(佛經)의 차이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사서는 논어(論語) 대학(大學) 중용(中庸) 맹자(孟子)이고 삼경은 시경(詩經) 서경(書經) 역경(易經)이다. 사서는 유교의 도덕적이고 문학적인 측면이 강조된 책이고 삼경은 유교의 경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불교의 불서는 불교의 교양서적과 같은 것이며 불경은 불교의 핵심 교리를 말하고 있는 경전이다. 
 

일반적으로 한자어 ‘서(書)’는 책, 글, 편지 등과 같은 일반적인 글이나 책을 말한다.

이에 반에 종교적인 교리, 믿음, 가르침을 담은 책은 경전(經典)이라고 한다.

 

성경은 내적인 증거로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 5:39)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등과 같이 ‘성서’가 아닌 ‘성경’이라고 분명히 하고 있다.

 

영어에서도 거룩한 책의 의미인 ‘Holy Book’이라 쓰지 않고 성경이라는 의미인 ‘Holy Bible’이라고 쓰고 있다. 그러므로 신앙서적의 의미를 가진 성서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경전의 의미가 강조된 성경이라고 쓰는 것이 옳은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1. 리히텐슈타인 $ 170,373

2.모나코 167,021

3. 룩셈부르크 115,377

4.노르웨이 100,000 

5. 카타르 92,682 

6. 스위스 85,800

7.호주 67,040

8. 산 마리노 64,480

9.덴마크 60,000

10. 스웨덴 57,1341 

11. 쿠웨이트 57,1021

12.캐나다 50,5651

13.네덜란드 50,2151

14. 싱가포르 50,1001

15.오스트리아 50,000  

16.핀란드 48,887

17. 아일랜드 48,836

18 미국 47,882

19 벨기에 47,8072

20.독일 44,000 

21 일본 43,407

22 아이슬란드 43,240

23 아랍 에미리트 43,000

24.프랑스 42,642

25. 안도라 41,517 

26.영국 41,000

27.브루나이 40,301

28.뉴질랜드 36,874

29.이탈리아 36,124

30.이스라엘 32,123 

31. 스페인 31,820

32.키프로스 30,5233

33. 대한민국 25,167

34 그리스 24,251

35슬로베니아 23,810 

36 바하마 22,431

37.적도 기니 22,410

38. 포르투갈 22,226

39.오만 22,100

40.대만 21,600  

41.몰타 21,270

42.사우디 아라비아 21,262

43 .체코 20,607

44 바레인 20,000

45 슬로바키아 17,545 

46 에스토니아 16,542

47. 트리니다드 토바고 16,272

48 바베이도스 15,744

49 가봉 15,738

50.칠레 14,400 

51.크로아티아 14,217

52.헝가리 14,000

53.우루과이 13,820

54.폴란드 13,524

55 세인트키츠네비스 13,424 

56 러시아 13,106

57 리투아니아 13,000

58 라트비아 12,700

59 브라질 12,600

60 앤티가 바부 12,480

61 세이셸 11,675 

62 카자흐스탄 11,503

63.팔라우 11,100

64.아르헨티나 11,000

65. 베네수엘라 10,731 

66. 터키 10,524

67.멕시코 10,063

68. 말레이시아 10,000

69. 레바논 9,165

70.루마니아 8,853
71. 수리남 8,708

72.코스타리카 8,676

73.모리셔스 8,670

74.파나마 8,600

75.보츠와나 8,533  

76.남아프리카 공화국 8,100

77.그레나다 7,868

78.도미니카 7,322

79.몬테네그로 7,200

80. 불가리아 7,187 

81.세인트 루시아 7,124

82.콜롬비아 7,100

83.이란 7,050

84.나우루어 7,000

85.아제르바이잔 6,813  

86.몰디브 6,405

87.그레나딘 6,300

88.페루 6,138

89.쿠바 6.106

90.벨라루스 5,768  

91.세르비아 5,580

92.알제리 5,523

93.도미니카 공화국 5,512

94. 나미비아 5,450

95.중국 5,440  

96.자메이카 5,360

97.앙골라 5,318

98.태국 5,318

99.투르크 메니스탄 5,042

100.마케도니아 공화국  4,925 

101.리비아 4,885

102.동 티모르 4,830

103.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4,807

104.벨리즈 4,636

105.요르단 4,556  

106.에쿠아도르 4,526

107 피지 4,400

108.튀니지 4,373

109.통가어 4,335

110.알바니아 4,042 

111.카보 베르데 3,773

112.이라크 3,758

113.투발루 3,713

114.엘살바도르 3,702

115.우크라이나 3,657  

116.사모아 3,630

117인도네시아 3,500

118.파라과이 3,485

119.마샬 군도 3,448

120. 가이아나 3,408 

121.스와질란드 3,400

122.조지아 3,320 .

123.아르메니아 3,270

124.콩고공화국 3,200 

125.과테말라 3,178  

126.바누아투 3,168

127.모로코 3,107

128.시리아 3,100

129.몽골 3,060

130.미크로네시아, 2,855 

131스리랑카 2,812

132.이집트 2,801

133.코소보 2,618

134.볼리비아 2,374

135필리핀 2,370 

136.부탄 2,336

137.온두라스 2,250

138.팔레스타인 2,112

139.몰도바 2,000

139.키리바시 1,803

140.파푸아 뉴기니 1,794 

141.우즈베키스탄 1,641

142.수단 1,583

143.웨스트 사하라 1,577

144.가나 1,570

145.인도 1,528 

146.상투 메 프린시 페 1,520

147.솔로몬 제도 1,518

148. 나이지리아 1,510

149.잠비아 1,426

150.남 수단 1,420 

151.지부티 1,417

152.베트남 1,400

153.카메룬 1,320

154.라오스 1,303

155.예멘 1,270

156.모리타니 1,254

157.니카라과 1,243

158.티벳 1,218160

159 코트 디부 아르 1,200

160.파키스탄 1,182 

161.미얀마 1,144

162.세네갈 1,132

163.레소토 1,114

164.키르기스스탄 1,100

165.북한  1,074 

166. 위구르어 1,040

167.타지키스탄 935

168. 차드 912

169.캄보디아 900

170.케냐 820 

171. 코모로 810

172. 베냉 802

173. 짐바브웨 740

174. 방글라데시 706

175. 감비아 688  

176. 말리 671

177. 아이티 665

178. 네팔 637

179. 부르 키나" 토고 620

180..파소 610 

181.기니 비사우 600

182.르완다 583

183.우간다 558

184.기니 544

185.모잠비크 536 

186. 탄자니아 526

187 아프가니스탄 515

188..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500

 

 

 


 

 

 

 

 

 

 

 

 

 

 

이 나라와 민족도, 사회도, 가정도, 개인들까지 소망을 말하는 이들을 찾아보기 어려운 세대입니다. 심지어 기도하는 자들조차도 낙심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우겨 싸는 환경을 바라보며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안위하시는 하나님께 구원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리하여 모퉁이돌 선교회에서는 11월16-17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는 주제로 미주 북한선교 기도회를 갖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 나라와 민족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되시고 우리를 안위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할 분들을 초청합니다.

 

일시:

2018년 11월16일(금) 오후 7:00-9:30

2018년 11월17일(토) 오전 10:00-5:00

 

장소:

2660 W. Woodland Dr #230

Anaheim, CA 92801

에반겔리아대학 강당 2층

 

문의:

714)484-0042

미주 모퉁이돌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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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간선거)어디에나 트럼프가 있다.”(댄 발츠 워싱턴포스트 정치전문기자)

이번 선거는 적어도 대공황 이후 어떤 선거보다 가장 전면적이고 분열적인 ‘행정부에 대한 국민투표’가 될 것이다.”(게리 제이콥슨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디에이고캠퍼스 정치학 석좌교수)

 

이틀 후(11월6일)로 다가온 미국 중간선거가 ‘트럼프 대 반(反)트럼프’ 구도로 굳어지고 있다.

중간선거는 원래부터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강하지만 이번 선거는 어느 때보다 그런 경향이 심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스스로 중간선거 한복판에 뛰어들어 모든 이슈를 자신에 대한 찬반투표 성격으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대선 방불케하는 트럼프 중간선거 캠페인

 

트럼프 대통령은 틈만나면 이번 선거를 자신에 대한 신임투표로 규정한다. 지난달 2일(현지시간)에도 미시시피주 공화당 지지유세에서 “내가 출마하지는 않지만 (이번 선거는)나에 대한 국민투표”라고 말한게 대표적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격전지에 얼굴을 비치는 것도 역대 대통령과는 다른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들어서만도 1일 콜럼비아주, 2일 웨스트버지니아주와 인디애나주, 3일 몬태나주와 플로리다주에서 공화당 지지유세를 한데 이어 4일엔 조지아주와 테네시주로 날아갈 예정이다. 2016년 대선 레이스를 방불케하는 강행군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전국 투어’는 단지 공화당 후보 지지 목적이 아니라 사실상 2020년 대선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다. 집회 타이틀부터가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대선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다.

 

상·하원 후보자 지지유세인데도 유세 현장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마이크를 독점하다피시하며 미국 경제의 호황과 일자리 증가, 미국에 불리한 무역협정 개정, 중국과의 무역전쟁, 북한 핵·미사일 위협 제거 등 자신의 치적을 자랑하기 바쁘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사회의 핫이슈인 ‘반(反)이민 정서’를 공격적으로 건드리는 점도 이번 선거가 ‘트럼프 찬반선거’로 흐른 배경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으로 향하는 중남미 캐러밴(이민자 행렬)에 대해 “중동 테러리스트들이 섞여 있을 수 있다”거나, 헌법상 권리로 인식돼온 ‘출생시민권’을 “미친 정책”이라고 공격할 때마다 보수층 유권자는 환호하는 반면 진보성향 유권자는 트럼프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

 

CNN 시사 프로그램 ‘GPS’ 진행자 파리드 자카리아는 “트럼프는 성격을 달리하는 상원과 하원 선거를 자신이 정의한 어젠다를 놓고 치르는 단일 국민투표로 바꿔놨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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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은 트럼프당, 민주당은 반트럼프당

 

트럼프 대통령 스스로도 ‘편가르기’와 ‘반대파 공격’을 선거 승리의 공식으로 내세울 정도다.

그는 1일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와 인터뷰에서 “적들을 비판하는게 선거 승리이 도움이 됐다. 지지자들은 내가 ‘국민의 적’이란 레토릭(수사)을 드높일 때 더 열광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전략은 미 정치권의 정치지형을 바꿔놓고 있다.

 

미 여론조사 기관 갤럽이 지난달 22~28일 미국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 내 지지율은 89%에 달한 반면 민주당 성향 유권자들로부터는 6% 지지를 받는데 그쳤다. 대통령에 대한 공화당 내 지지율은 역대 최고 수준인데 반해 민주당 내 지지율은 역대 최저 수준이다.

 

미국에서 20년 넘게 한인 풀뿌리 운동을 하고 있는 김동석 재미한인유권자연대(KAGC) 대표는 “공화당은 중간선거를 이기든 지든 ‘트럼프 당’이 되고, 민주당은 과거에는 적지 않았던 ‘블루독(공화당 후보를 찍는 민주당원)’의 입지가 줄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과거 공화당은 자유무역과 동맹을 옹호하고 이민에 대해서도 비교적 관대했지만 지금 공화당은 이와는 거리가 먼 ‘트럼프 노선’을 따르는 당으로 바꼈다는 지적이다.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의 정계은퇴 선언이나, 2016년 대선 때 정적이었던 테드 크루즈 텍사스주 상원의원(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위기에 몰리자 트럼프 대통령에게 고개를 숙인 일화는 공화당이 ‘트럼프당’으로 바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꼽힌다.

 

지지층이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전국 지지율은 50%에도 못미친다. 리얼클리어폴리틱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 유권자의 호감도는 42%로 비호감(54.3%)보다 낮다. 지난해 1월 취임 초(호감 42.3%, 비호감 50.6%)보다 나아진게 없다.

 

이번 중간선거 최대 승부처인 하원에서도 민주당의 승리가 유력시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지도부의 인기는 트럼프 대통령보다 더 낮다.

 

낸시 펠로시 하원 원내대표와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에 대한 유권자의 호감도는 27~28%대에 그친다. 트럼프 대통령이 ‘편가르기 정치’를 계속하는 배경 중 하나다.

 

김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은 ‘무명보다는 차라리 욕먹는게 낫다’는 전략으로 끊임없이 이슈를 만들어내는데 비해 민주당은 이슈 주도력이 떨어진다”며 “민주당이 트럼프의 선거 전략에 말렸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말했다.

 

중간선거 후유증 우려

 

지금 구도가 이어진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2020년 재선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다. 공화당이 ‘트럼프당’으로 바뀌면서 당내에서 확실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다 민주당 지도부는 인기가 낮고 차기 주자도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달 CNN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46%가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봤다. 재선에 실패할 것이란 응답이 47%로 더 높았지만 3월 조사 때(재선에 성공할 것 40%, 재선에 실패할 것 54%)보다는 재선 확률이 높아졌다.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의 ‘편가르기식 정치’가 정치적 양극화는 물론 국민들의 갈등과 분열을 증폭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대선후보, CNN 등 ‘반트럼프 진영’에 연쇄적으로 폭발물 소포를 보낸 사건은 이런 점에서 미국 사회에 충격을 줬다.

 

공화당 성향 비평가인 찰리 사이크스는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은 1000마일 밖의 캐러밴이 아니라 이미 이 곳에 있다”고 지적했다.

 

 

 

 

 

 

 

 

 

 

 

 

 

 

 

 

인류사에서 가장 거룩한 인물 예수님을 로마의 정치 권력과 유대 종교의 교권과 예루살렘의 군중이 합세해서 십자가에 처형했다.

 

그리고 그의 도는 당시 헬라 로마 문화의 어느 도덕과 철학과 가치 체계에서도 물에 기름처럼 이질시(異質視) 되었다(행 28:22).

 

특히 예수님을 고발한 바리새인들은 구약 성경을 몸에 차고, 붙이고 다녔고, 대문에다 써 붙이고 육법전서처럼 암송하고, 염불처럼 외우고 가르치며 연구하는 것이 삶의 전부였다.

 

현대의 어느 신학자들도 그들보다 전문적일 수는 없다.

그런데도 그들은 그 성경의 주인(요 5:39)을 처형해 버렸다.

백야처럼 어두웠다.

 

이와 같은 모순과 무지가 오늘의 신학적 예수 연구와 성경 연구 속에도 있다.

 

성경과 예수님을 아는 데도 산 지식이 있고, 죽은 지식이 있다.

 

성경 박사와 신학 박사들이 백과사전적 예수 지식을 많이 가졌다고 해서 반드시 성경과 예수님을...

시인이 달을 느끼는 시각(視覺)이나

음악인의 음각(音覺)이나

애인들간의 사랑의 파동같이, 주님과 주고 받는 성령의 산 영각(靈覺)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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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교 훈련 과정과 목적지 정착까지의 과정은?

  MVP선교회(SVM), 중동선교회와 UPMA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1개월 리서치 활동을 했고 김요한 선교사 중심의 내부자운동(무슬림 가족 내에서 암암리에 전도하는 운동)에 관련하여 훈련을 받았다.

 

원래 파키스탄 선교 비전을 품고 출발하였으나 총회세계선교회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그리고 이라크 세 나라 중에서 선택하여 나갈 것을 권유하여 이라크로 나가기로 하고 2005년 12월 21일 송파제일교회에서 주파송선교사로 세움을 받고 총회 파송 선교사가 되었다.

 

그러나 이라크 전쟁의 여파로 한국 정부에서 그 나라 입국을 불허하여 요르단으로 방향을 틀었서 2006년 1월에 요르단에 입국하였다. 그런데 이라크의 치안 불안과 정치적 보복 때문에 요르단으로 피난 온 피난민들이 100만 명(비공식 120만 명)에 이르렀고 우리는 암만에 거주하며 이들 피난민 선교에 힘을 쏟았다.

 

  1. 피난민 촌에서의 사역은 어떤 방식이었나?

  우리 부부의 특기가 미용이다. 이 기술로 섬기며 언어를 습득하였고 요르단 내의 한국 선교사 그룹이나 현지 교회의 요청이 있으면 달려가서 섬기곤 했다.

2007년 후반기부터는 이라크 난민 돌봄 사역을 중심으로 일하였는데 2010년에 그 난민들이 이라크 전쟁 참전국인 미국과 유럽으로 난민 신청하여 이전해 가는 바람에 그 수가 많이 줄었다.

 

그 대신 2012년 6월 시리아 내전의 여파로 시리아 현지의 선교사들이 요르단으로 피신해 왔고 같은 해 10월부터 들어온 시리아 난민들은 요르단-시리아 국경 10km 지점인 자타리 난민촌에 정착한 수가 15만 명에 달했다. 상하수도도 거의 없고 밀집되고 열악한 난민촌에는 비극이 끊이질 않았다.

 

2013년 1월에는 큰 눈이 내려 난민촌 천막이 붕괴돼 24명의 아동이 사망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학교도 없어 그저 놀기만 하는 난민촌의 어린이들을 위해 태권도 사역을 하였고 2015년 5월까지 요르단 사역을 마감하였다.

 

  1. 이스라엘로 옮긴 과정은?

  요르단에서는 수단 출신 사역자가 섬기는 이띠하드 교회에서 멕시코, 브라질, 인도 등의 다국적 동역자들과 협력 사역을 하였다. 동역자들과 함께 국경근처 마을 마프락 지역을 방문하여 시리아 난민들과 예배하고 복음 전도하였으며, 어린이 성경공부를 지도하였다.

 

2015년 5월에 1기 사역을 마치고, 본부 총무에게 보고하고 2015년 1월에 답사한뒤 본국에서 지역 재배치의 절차를 마치고 2015년 8월 이스라엘로 들어갔다.

이스라엘의 물가가 요르단의 2배 정도 되고 비자를 받기가 너무 힘든 지역인데 이스라엘로 사역지를 옮길 때 대림교회에서 파송선교사로 재정의 부담을 덜어주셔서 이스라엘로 가는 것이 가능했다.

 

인구 3만 명이 조금 안 되는 팔레스틴의 수도 람알라에서 람알라교회를 섬기게 되었다. 사실 요르단에 있을 때는 람알라에 들어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팔레스타인의 수도이자 아랍 사람들의 본거지 같은 곳이고 장벽도 있다. 보통 베들레헴 같은 곳에는 한국인 여행객도 들어가는데 람알라는 힘든 곳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이스라엘로 들어간 바로 그 주간에 하나님의 은혜로 람알라에서 사역하는 목사님을 만나서 람알라로 들어갈 수가 있었다. 그렇게 해서 그 주간부터 협력사역을 하기로 하였다.

 

람알라 교회는 1951년 미국의 신시아 선교사가 아랍 남성과 결혼하여 가정에서 교회를 시작하였다.

이후 30년간 섬기고 1970년 후반까지도 왕성하게 사역하다 알츠하이머로 사임하셨다. 남편은 장로로 섬기다 2014년도에 교회당을 성공회에 매각하고 미국으로 갔다.

 

  2013년부터 미국 시민권자 한인 목사가 오셔서 함께 교회 사역을 협력하였다. 기존의 람알라 현지 교인들을 교육 훈련하고 있다. 현재 20-25명의 성도들이 모인다.

 

최근엔 성도들이 예배의 중요성과 함께 예배 후의 친교활동도 적극적이며 자기들이 자발적으로 음식도 준비해 오고 교제에 힘쓰는 한국적인 교회 문화도 정착되고 있다.

그리고 지난 4월에는 임직식을 갖고 장로 3명 집사 7명을 세워 서서히 자립하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어 감사하다. 방학 때면 고든 코넬 교수님이 오셔서 신학을 지도하고 계셔서 곧 목회자도 배출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1. 가족 관계와 기도의 제목들 그리고 향후 목표는?

  자녀는 1남 2녀이다. 모두 생각보다 현지에 잘 적응하였다. 그러나 막내 딸 수현이가 요르단에서 중고침대를 사용한 후에 심한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다. 51도 측만이어서 그 정도가 심하여 수술을 해야 할 상황인데 여러모로 난점이 많다. 기도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비자를 1년 1회 발급받아야 한다. 공부하는 신분으로 해야 하니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정식 학생은 보통 1년 14,000불 정도의 학비가 필요하다.

 

  또 거주하고 있는 람알라 지역이 해발 900m 정도의 위치인데 겨울엔 습하고 춥다. 이로 인해 겨울만 되면 발생하는 대상포진 증세로 고생 중이다.

교회당 건물이 매각된 뒤로 교회 건물을 산 성공회 측에서 2016년에는 건물을 비워 달라고 했다. 현재는 직업학교 채플실에서 예배를 하고 있는데 안정적인 예배 장소가 절실히 필요하다. 사역자라면 누구나 원하는 것이겠지만 우리도 실질적인 자립이 목표이다.

 

  1. 그밖에 당부의 말은?

  최근까지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는 교회가 설 수 없고 유대인들이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람알라에서도 그렇듯이 성도들이 자유롭게 모이며 예배드린다. 심지어 텔아비브에서는 도로변에서 전도지를 나눠주며 전도하기도 한다.

 

그리고 예루살렘 중심에서 찬양 예배를 한다. 성경 지리 답사를 계획하거나 요르단 인근의 중동과 이스라엘 선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누구든지 와서 잠시라도 체험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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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나 변하는 감동, 그 감동을 나눕니다 기사의 사진

 

부흥의 지휘자 1일 세미나에 참석한 성도들이

교회 앞에 모여 기념 촬영하고 있다.

 

 

순복음 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

 

 

경남 순복음진주초대교회(이경은 목사) 대성전에 들어서면 강대상 왼쪽에 ‘감동이 있는 교회, 감동을 주는 교회, 감동을 만드는 교회, 감동을 나누는 교회, 감동 그 자체인 교회’라는 슬로건이 눈에 들어온다. 이처럼 교회는 ‘감동’이라는 말로 대변된다. 
 

순복음진주초대교회는 또 ‘아바드 리더시스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교회가 복음화율이 극히 저조한 서부경남 진주에서 부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바드 리더시스템이다.
 

구약 성경에 오합지졸과 같은 무리들이 성군 다윗을 만나 죽기까지 충성하는 자가 되는 스토리가 나온다. 사무엘하 23장에 나오는 세 용사의 이야기로, 그들은 다윗의 신앙을 본받아 자신의 생명을 돌아보지 않고 충성했고 마침내 다윗과 함께 의논하는 장수로 쓰임 받는다.

 

아바드 리더시스템은 이 이야기에 기초를 둔 평신도 양육시스템이다. 아바드 리더시스템은 ‘섬기다’는 뜻을 지닌 히브리어 ‘아바드’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말씀 중심, 기도 중심, 성전 중심의 다윗 신앙을 따라 교회 구성원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을 바르게 섬김으로 성도를 용사로 세운다는 게 핵심 요소이다.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큰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를 소해달라고 하자 이경은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기도 받으러 오는 자녀들에게 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비결인 부모님을 공경하라고 가르칩니다. 부모님을 공경한다고 하면 기쁨으로 기도를 해 줍니다. 그리고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부모님을 공경하고 있니?’라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자녀들은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다.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노력한다. 원망하지 않는 것이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원망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답합니다.

 

그런 중에 초등학교 4학년이 남동생 둘과 함께 기도 받으러 왔습니다. 그 아이에게 ‘너는 어떻게 부모님을 공경하고 있니’라고 물었더니 ‘부모님께서 일하러 가시고 없는 동안에 남동생 둘을 잘 보살피고 있습니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 대답이 너무 좋아서 남동생 둘에게 ‘너희들은 어떻게 부모님을 공경하고 있니?’라고 물었더니 ‘누나 말을 잘 듣는 것이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누나 말을 잘 듣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 목사는 이런 사례도 말했다.

“한 성도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부부끼리 대화하는 중에 다른 성도에 대해 안 좋은 점을 말하며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아바드 리더시스템을 배운 그 자녀는 ‘어머니, 불평을 들으면 그 성도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게 되니까 좋은 점만 얘기해 주세요’라고 부탁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그 성도는 부끄러우면서도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아바드리더시템을 통한 감동의 결과이자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외에 다른 간증도 쏟아지고 있다. 중학생 최승훈(14) 군은 주일을 지키기 위해 전국소년체전 참가도 않겠다고 했다. “저희 학교 탁구팀은 창단 1년 만에 전라북도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라북도 초등부 대표선수가 되어 전국소년체전에 참가 할 자격이 주어졌는데 대회가 제주도에서 하기 때문에 주일을 지킬 수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주도에 갈수 없다고 했습니다.” 당시 코치는 그래도 제주도에 꼭 같이 가자고 했다.

그래서 승훈 학생이 가방에 갖고 다니던 아바드리더시스템에 있는 교재 중에 핵심반에 나오는 ‘예배 생활’을 선생님께 보여드렸다. 그랬더니 코치가 감동을 받고 승훈 학생이 주일을 지킬 수 있게 배려해줬다.
 

초등학생 노창환(13) 군은 “평소 가지고 싶은 것과 먹고 싶은 게 많아 원망을 하고 입이 튀어 나와 부모님께 가끔 발바닥을 맞았다. 또 기도하자고 하면 조금만 시간을 줄여달라고 믿음 없는 말들을 했었다”고 했다.

 “하지만 아바드리더시스템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원망은 사망에 이르는 죄임을 깨닫고 나서는 손으로 입을 막고 원망이 튀어나오려는 입을 손바닥으로 친다”고 말했다.
 

‘아바드리더시스템’은 교육과 훈련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 가족반부터 핵심반까지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신앙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를 교육한다.

 

청지기반부터 용사반까지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당면하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훈련하는 과정이다. 새가족반부터 용사반까지는 온라인으로, 사역반은 수료식과 함께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수강한다. 
 

온라인 강의는 새가족을 위한 보다 쉬운 설명과 교육을 위해 이 목사의 캐리커처가 나와 설명하는 플래시 기반으로 돼 있다. 또 이 목사가 직접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강의 콘텐츠, 아바드리더시스템 적용에 도움을 주는 찬양목록과 간증, 시험문제, 과제 예시 및 참고도서가 들어있는 부록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오프라인 강의의 생생한 감동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세미나 실황 콘텐츠도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등록해 들을 수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아바드 리더시스템 교육원 온라인 강의는 2013년 9월 30일 오픈하여 현재까지 3200여 명이 수강했다. 2017년 5월에는 모바일 홈페이지가 오픈, 더 많은 이들이 아바드리더시스템을 쉽게 수강하고 있다.

 

아바드 리더 시스템 웨사이트 주소:

http://leader.eduabad.com  

 

 

 

 

 

 

 

 

 

 

 

 

 

 

 

 

 

 

 

 

 

‘힘은 샘물과 같이 안으로부터 솟아나는 것이다’ 미국의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의 말입니다.

 

힘을 얻으려면 자기 내부의 샘을 파야 합니다. 

 

시 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 되기를 원하나이다.

내 입술의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tation of my heart) --- 마음 속 깊이 쌓인 말씀에서 힘이 솟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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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인생에서 돌아오지 않는 것 네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가 '입 밖으로 나온 말'이고

둘째는 '시위를 떠난 화살'이며

셋째가 '흘러간 세월'이고

네 번째는 '놓쳐버린 기회'랍니다.

 

그리스의 시라쿠라 거리에는 명물 동상이 하나 있는데, 세계 각지에서 몰려온 관광객들이 이 명물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웃음을 터뜨린답니다.

처음엔 동상의 모습에 웃지만, 동상 아래 새겨진 글을 읽어 보고는 모두들 감동을 받고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관람객들이 웃는 이유는, 벌거벗은 채로 모양은 사람인데 그 동상의 앞머리는 머리 숱이 무성하고 뒷머리는 완전한 대머리이며 양 발 뒤꿈치에는 날개가 달려있고 한 손에는 저울을 쥐고 있으며 다른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있는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이로스 동상 아래 새겨진 글귀입니다. 

 

"내가 벌거벗은 이유는 쉽게 눈에 띄기 위함이고

내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내가 나타났을 때

사람들이 나를 쉽게 붙잡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며

내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내가 지나가고 나면

다시는 나를 잡을 수 없게 하기 위함이요,

손에 들고 있는 칼과 저울은 나를 만났을 때

신중하게 판단(저울질)하고, 신속하게 의사 결정을

하라는 뜻이다.

등과 발에 날개가 달린 이유는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함이다.

나의 이름은 '기회'(opportunity)이다."

 

 

기회는 눈에 보이지 않아 누구에게나 다가가며 양 손에는 칼과 저울이 들려 있어 기회라고 생각될 때 그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냉철한 결단을 내리도록 합니다.

 

오늘이 기회입니다. 내일은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실행하십시오. 지금이 당신이 사랑하고, 베풀고, 기뻐하고, 행복하고, 감사할 기회입니다.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이육사의 시 [광야]는 이렇게 시작한다.

 

닭은 동 서양 고금을 막론하고 액을 막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동물로 여겨져 왔다. 새벽녘 동트기 전 먼저 일어나 높은 곳에 올라가 목을 빼고 길게 우는 닭의 생태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이다.

 

어스름한 새벽, 초가 지붕 위에 올라 꼬끼오 하고 길게 목을 빼는 닭 울음 소리는 자명종이 없던 시절 농가의 아침을 알리는 시계 역할을 했다. 이제는 보기 힘든 풍경이고 듣기 힘든 소리지만 생활 곳곳에 관습적인 표현으로 남아있다.
닭은 보통 새벽 4~5시 동트기 직전에 운다. 닭은 어떻게 동트는 시간을 알고 울까? 

 

기본적으로 닭은 오후가 되면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 시력이 낮기 때문에 특히 밤에는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또, 닭의 생리 주기는 25시간 가량으로 매일 알을 낳는 시간이 한 시간씩 늦어진다. 몇 일이 흐르면 알 낳는 시간이 오후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오후를 싫어하는 닭들은 하루 알 낳기를 거르고 다음날 아침부터 다시 알을 낳는다.

닭은 뼈 속까지 ‘아침형’ 생물인 것이다.

 

수탉이 아침 일찍 높은 곳에 올라가 우는 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개 2가지로 추정된다. 하나는 문화적인 요인이다. 닭은 군집 생활을 하며, 한 마리의 수탉이 여러 마리의 암탉이 함께 산다. 자기 영역을 표시하려는 의도로 수탉이 하루가 시작된 시간에 요란하게 운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특히 새벽에 우는 이유는 무엇일까? 

조류는 빛에 민감하다. 조류의 뇌 속 ‘송과체’는 피부를 통과하여 들어오는 빛을 직접 감수한다. 송과체는 간뇌 위쪽에 있는 내분비기관으로 하루나 연 단위로 움직이는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를 한다.

조류는 뇌에서 직접 빛을 감지하기 때문에 사람보다 훨씬 빛에 민감한 생활 주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빛에 반응하는 송과체가 닭을 살아있는 자명종 역할을 하도록 만드는 셈이다.

실제로 빛이 차단된 공간에 닭을 두면 새벽이 되어도 울지 않는다. 양계장에서는 닭의 이런 특성을 이용해 알을 낳는 횟수를 조절하는데 사용한다. 외국을 여행할 때 시차 때문에 생기는 피로나 낮에 많이 자도 밤에 자지 못하면 피곤하다든가 하는 경우와 비슷하다. 생체 시계가 작용하는 것이다. 

 

닭 뿐 아니라 참새, 까마귀 등 다른 조류들도 모두 빛에 민감해 아침 일찍 일어나 우는데, 닭은 사람과 함께 살고 울음소리가 커서 그러한 특성이 더욱 부각되어 보인 것이다. 

 

닭을 키워보면 알 수 있는 일이지만 닭이 새벽에만 우는 것은 아니다. 또 암탉은 울지 않는다는 것 역시 맞는 말이 아니다. 하지만 닭이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것은 분명하다.

 

마태복음 26:75

베드로는 예수님이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말할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밖으로 나가 한없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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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Israel)[국기]

이스라엘은 지중해의 동부 해안에 위치해있으며, 길고도 평탄치 않은 역사를 갖고 있다.

1948년에 현대 이스라엘이 건국됨으로써 1,900년간의 이스라엘의 방랑은 끝이 났다. 하지만, 주변국가와의 5번에 걸친 전쟁과 1991년의 걸프 전쟁은 이스라엘 사회에 비싼 대가를 치르도록 했다.

 

102개의 나라로부터 온 이주민들을 포함해서 이스라엘은 81.8%가 유태인이다. 많은 이들은 그들이 태어난 나라의 언어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언어를 통하여 복음을 더 잘 전할 수 있다.

모든 종교단체는 그들 자신의 공동체에 선교할 자유가 있지만, 유태인 기독교도들에게는 예외이며 그들의 종교조직은 어떠한 법적 지위도 거부당하고 있다. 개종과 복음화는 불쾌한 대우를 받고 있지만 금지되지는 않고 있다.

 

이 나라에 거주하는 종족

 

독일계 유태인
러시아계 유태인
루마니아계 유태인
마그레비 유태인
 

베두윈 아랍
스페인계 유태인
아랍계 유태인
이스라엘계 유태인
 

팔라샤
프랑스계 유태인
 

[국가위치]

 

 

 

 

 

 

 

 

 

 

 

 

 

 

 

 

조선시대의 사극을 보면 [대역죄]라는 소름 끼치는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왜 끔찍하느냐 하면 대역죄는 즉석에서 참수(斬首)를 당하기 때문입니다. 목 베임을 당하여 죽는다는 말입니다. 임금님의 말을 듣지 않고 임금님을 거슬렀기 때문입니다.  큰 사건으로 반정을 모사하지 않았어도 작은 말 한마디로 임금님을 모욕하는 일체의 행위가 대역죄에 해당합니다.

 

하나님 역사 인간의 죄(罪)를 결코 두고 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일어난 모든 문제의 원인은 죄(罪)이기 때문입니다. 죄는 큰죄(대역죄)와 작은 죄(용서받을 수 있는 죄)로 나눌 수 있습니다.

 

큰 죄는 목 베임을 당하는 무서운 죄입니다. 왕정시대에는 왕을 거역하면 즉각 목이 날아가거나 사약을 받았습니다.

오늘날에는 국가 체재를 부정하면 즉각 나라 밖으로 추방되거나 ‘비전향 장기수’로 감옥에 가두어 립니다. 남한에 살면서 민주주의를 부정하면 바로 감옥에 수감됩니다. 북한에서는 공산주의를 부정하면 즉각 사형시켜버린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부정하는 인간은 대역죄인입니다. 절대로 용서받지 못하고 지옥으로 갑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그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인간에게는 하나님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대역죄는 성령을 거역하는 (BLASPHEMY AGAINST THE HOLY SPIRIT)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2:31-32).

 

성령을 거역한다는 것은 성령의 역사를 거역한다는 말입니다. 즉 “생각나게 하시고 책망하시고 알려주시는” 성령의 회개하라는 모든 호소를 의도적으로 거절하고 떠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회개 자체를 거절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거듭되는 회개의 호소를 묵살하면 마침내 우리는 성령의 호소를 들을 수 없게 되며 회개할 수 없고 용서받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대역죄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지옥입니다.

 

시 119:120...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심판을 두려워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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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레이건의 전기를 쓰고 있는 워싱턴포스트 기자가 낸시의 유품에서 놀라운 편지를 발견했다.  

 

백악관 편지지 네 장에 직접 손으로 써서 보낸 이 편지는,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그의 장인어른 Loyal Davis (로얄 데이비스) 에게 보낸 매우 친밀하고 솔직한 "전도편지"였다.

 

로얄은 성공한 신경외과 의사로서 완고한 무신론자였다. 레이건 대통령이 이 편지를 쓸 때는 그의 첫번째 임기 2년차였고, 로얄이 마지막으로 병상에 누워있을 때였다. 

 

이 편지를 통해 레이건 대통령의 깊은 신앙 뿐 아니라 한 영혼을 향한 그의 뜨거운 사랑과 간절함을 엿볼 수 있다. 

 

그는 대통령, 보수주의자, 영화배우이기 전에,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이었고 그 세계관으로 모든 영혼을 전심을 다해 바라보았던 것이다. 

이 편지가 쓰여지고 12일 후 로얄은 사망했다. 

 

낸시의 고백에 의하면 사망 이틀 전 병원 원목을 불러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한다.

 

 

 

 

 

무례하다면 용서를 구합니다만, 사실 지난 번 전화통화 이후로 계속 이 편지를 쓰고 싶었습니다. 아버님께서 지금 많은 고뇌를 겪고 계신 것을 알고 있고 이에 대해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습니다. 

먼저 오랫동안 비밀로 했던 한가지 개인적 경험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있었던 첫 해의 상황은 지금 워싱턴에서 [대통령]으로 겪고 있는 상황 만큼이나 어려웠다는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산적한 문제들은 끝이 없고 해결 불가능해 보였지요. 그때 저는 위궤양이 생겼었습니다. 워너브라더스에서 고생했던 때도 궤양을 앓지는 않았었는데, [주지사가 되고 이제 와서] 위궤양을 앓게 되니 저는 이것이 저의 약함으로 보일까 부끄러웠습니다. 

존 샤프 (주치의) 가 말록스를 처방해주었지만 저는 항상 속이 불편하거나 아주 날카로운 위경련을 겪는 등 언제나 고통을 안고 살았었습니다. 

 

이 고통은 몇 달 동안 지속되었었습니다. 말록스 약병을 제 책상과 가방, 그리고 집에 항상 챙겨두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화장실에 가서 여느 때처럼 약병을 찾았는데 어떤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약병이 필요 없어진 (고통이 없어진) 것입니다. 전날 밤에 분명 통상적인 고통 속에 잠이 들었는데 그 날 아침 궤양이 말끔히 고쳐졌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저는 말록스를 다시 선반에 돌려놓았습니다. 그 날 아침 제가 집무실에 도착하자 헬렌(비서)이 저에게 온 편지들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처음으로 연 편지는 남부지역의 어떤 낯선 여성분이 보낸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저를 위해 기도하러 매일 모이는 어떤 모임에 속해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두번 째 편지는 놀랍게도 또 다른 모르는 남성 분이 보낸 것이었는데, 이분은 캘리포니아의 반대쪽 지역에서 저를 위해 기도하기 위해 매주 모임을 갖는 분이었습니다.

 

또 그로부터 한 시간이 채 되지 않았을 때 법무 팀의 직원이 무슨 일상적인 업무 때문에 집무실에 왔었습니다. 그런데 이 직원이 나가는 길에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주지사님, 혹시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직원들 몇 명이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서 모여 주지사님을 위해 기도한답니다."

 

우연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몇 주 뒤에 낸시와 저는 LA로 가서 정기검진을 받았지요. 그런데 존 샤프는 약간 혼란스러워 하며 저에게 말하길, 위궤양이 더 이상 없을 뿐만 아니라 위궤양이 있었던 흔적조차 없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맹세컨데 저는 그에게 그 [치유가 있었던] 날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장인어르신, 아버님이 느끼시는 감정, 그 의심을 압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권유 드려도 될까요?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약 7백년 전에 고대 유대인 선지자들은 메시야가 올 것을 미리 예견했었지요. 그들은 그 메시야가 낮은 곳에서 태어나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거할 것과 그 증거로 인해 죽임을 당할 것을 미리 이야기 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구체적인 예언은 총 123번이 있었는데 이는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십자가형은 [예언 당시] 없었던 방식인데도 그가 십자가 나무에 못박힐 것이 미리 예견되었지요. 

또 한가지 예측은 그가 동정녀에게서 태어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의사이신 아버님께서 가장 받아드리기 어려운 부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드릴 수 있는 유일한 답은, '기적'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버님, 저는 그 사건보다 예수님의 생애 그 자체가 더 큰 기적 같습니다.

 

그가 스스로에 대해 증언했던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는 역사상 최고의 날조자이자 사기꾼이겠지요. 하지만 그가 거짓말쟁이/사기꾼이라면 그런 고통스런 죽음을 당하셨을까요?

그냥 거짓말을 시인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데도요. 진짜 기적은 바로 이것입니다: 학자로서나 성직자로서 아무런 신임도 없는 30세 젊은 청년이 거리 모퉁이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걸친 옷자락 외에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고, 그가 이동한 거리는 지름 100마일을 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불과 3년 동안 이 일을 하시고 일반 범죄자와 다를 바 없이 처형당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2천년 동안... 그는, 지금까지 살았던 모든 선생들과 과학자들과 황제들과 장군들과 제독들을 합한 것보다 더 큰 영향력을 세상에 남기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했지요.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가 받은 약속은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한 뒤 우리의 힘과 능력의 한계에 도달했을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구하기만 한다면 그분께서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그저 그의 무한한 선하심과 자비하심을 신뢰하고 믿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아버님, 아버님과 장모님은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큰 사랑을 누리셨습니다. 이 생애의 끝으로 그 사랑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것이 오직 삶의 일부분일 뿐이고 앞으로 더 큰 생명과 더 큰 영광이 있을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모두 함께할 그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며, 아버님은 단지 이것을 믿고 하나님의 손에 스스로를 맡기신다고 하나님께 말씀만 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위 로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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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ld Reagan’s letter to his dying father-in-law, annotated

Aug. 7 1982

 

Dear Loyal,

I hope you’ll forgive me for this, but I’ve been wanting to write you ever since we talked on the phone. I am aware of the strain you are under and believe with all my heart there is help for that.

 

First I want to tell you of a personal experience I’ve kept to myself for a long time. During my first year as Governor you’ll recall the situation I found in Calif. was almost as bad as the one in Wash. today. It seemed as if the problems were endless and insolvable.

Then I found myself with an ulcer. In all those years at Warner Bros., no one had been able to give me an ulcer and I felt ashamed as if it were a sign of weakness on my part. John Sharpe had me on Malox and I lived with a constant pain that ranged from discomfort to extremely sharp attacks.

 

This went on for months. I had a bottle of Maalox in my desk, my briefcase and of course at home. Then one morning I got up, went into the bathroom, reached for the bottle as always and some thing happened. I knew I didn’t need it. I had gone to bed with the usual pain the night before but I knew that morning I was healed. The Malox went back on the shelf.

 

That morning when I arrived at the office Helene brought me my mail. The first letter I opened was from a lady — a stranger — in the Southern part of the state. She had written to tell me she was one of a group who met every day to pray for me. Believe it or not, the second letter was from a man, again a stranger, in the other end of the state telling me he was part of a group that met weekly to pray for me.

 

Within the hour a young fellow from the legal staff came into my office on some routine matter. On the way out he paused in the door and said: “Gov. I think maybe you’d like to know — some of us on the staff come in early every morning and get together to pray for you.”

 

Coincidence? I don’t think so. A couple of weeks later Nancy and I went down to L.A. and had our annual checkup. John Sharpe, a little puzzled, told me I no longer had an ulcer but added there was no indication I’d ever had one. Word of honor — I never told him about that particular day in Sacramento.

 

There is a line in the bible — “Where ever two or more are gathered in my name there will I be also.”

 

Loyal I know of your feeling — your doubt but could I just impose on you a little longer? Some seven hundred years before the birth of Christ the ancient Jewish prophets predicted the coming of a Messiah. They said he would be born in a lowly place, would proclaim himself the Son of God and would be put to death for saying that.

 

All in all there were a total of one hundred and twenty three specific prophesys about his life all of which came true. Crucifixion was unknown in those times, yet it was foretold that he would be nailed to a cross of wood. And one of the predictions was that he would be born of a Virgin.

 

Now I know that is probably the hardest for you as a Dr. to accept. The only answer that can be given is — a miracle. But Loyal I don’t find that as great a miracle as the actual history of his life. Either he was who he said he was or he was the greatest faker & charlatan who ever lived. But would a liar & faker suffer the death he did when all he had to do to save himself was admit he’d been lying?

 

Read another letter showing Ronald Reagan’s faith — written by his mother]

 

The miracle is that a young man of 30 yrs. without credentials as a scholar or priest began preaching on street corners. He owned nothing but the clothes on his back & he didn’t travel beyond a circle less than one hundred miles across. He did this for only 3 years and then was executed as a common criminal.

 

But for two thousand years he has … had more impact on the world than all the teachers, scientists, emperors, generals and admirals who ever lived, all put together.

 

The apostle John said,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 so ever believed in him w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We have been promised that all we have to do is ask God in Jesus name to help when we have done all we can — when we’ve come to the end of our strength and abilities and we’ll have that help. We only have to trust and have faith in his infinite goodness and mercy.

 

Loyal, you and Edith have known a great love — more than many have been permitted to know. That love will not end with the end of this life. We’ve been promised this is only a part of life and that a greater life, a greater glory awaits us. It awaits you together one day and all that is required is that you believe and tell God you put yourself in his hands.

 

Love

Ro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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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열이 나거나 배가 좀 아프다고 해서 병원으로 달려가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하지만 약한 통증이나 경련과 같은 사소한 증상들이 생각지 못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버투아닷오알지’가 소개한 간과하기 쉬운 신체 경고 신호 4가지를 알아본다.

 

 

1. 뻑뻑한 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보거나 과음을 하면 눈이 건조해진다. 요즘처럼 건조한 환절기에도 쉽게 건조해진다. 안구 표면의 눈물 막 수분이 대량으로 증발하면서 건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항우울증제, 항히스타민제, 감기약 등을 복용할 때도 눈이 건조해질 수 있다. 가벼운 수준의 건조증이라면 인공 눈물이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다.

또 선글라스가 찬바람이 강할 때도 눈을 보호하는 장치가 된다. 만약 건조증이 심하고 만성적인 상태라면 갑상선(갑상샘) 기능 항진증, 자기면역 질환 등 다른 질병에 의해 발생하는 것일 수도 있다.

 

 

2. 지속되는 기침

 

기침은 감기의 일반적인 증상 중 하나다. 하지만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목구멍이 간질거린다거나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 자주 기침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알레르기가 원인일 수도 있고 과잉으로 발생한 콧물이 목구멍으로 넘어가 일어나는 증상일 수도 있다. 위산 역류 역시 기침을 촉발한다.

 

흡연에 의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나 폐 섬유증, 심장판막 이상 등도 기침을 유발하므로 지속적인 기침이 난다면 폐나 심장에 이상이 없는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3. 심하게 찬 손발

 

혈액 순환이 느린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때 종종 손과 발이 차가워진다.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불안 장애가 있으면 신경계가 활성화되면서 혈관 수축이 일어나 혈액 순환에 지장을 받으면서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손이 차면서 손가락 경련이 일어나고 감각이 무뎌지면서 피부 색깔이 파랗게 변한다면 찬 기온이나 심리적인 변화로 일어나는 레이노 증후군일 수도 있다.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따뜻한 곳에 머물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해도 여전히 손과 발이 차다면 결합 조직 장애, 막힌 동맥과 같은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4. ‘뚝뚝’ 소리 나는 관절

 

기지개를 켜거나 몸을 뒤틀면 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관절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유동체에는 산소, 질소와 같은 기체들이 들어있는데 관절이 늘어나면 갑자기 기포가 발생하면서 소리가 나게 된다.

 

관절과 뼈가 서로 부딪히면서 소리가 날 수도 있다. 어쩌다 한 번 나는 소리는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소리가 날 때 통증이 함께 동반된다면 관절염처럼 관절이나 연골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또 소리가 나는 부위가 부어있거나 피부 표면이 붉고 열감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해 보는 게 좋다.

 

 

 

 

 

 

 



 

1. 도리도리   2. 좌우로 회전,
3. 앞뒤로 끄덕임, 4. 좌우 옆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