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로 "작별"이라 번역된,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을 받는
스코틀랜드의 민요로, 스코틀랜드의 시인 로버트 번스(Robert Burns)의 1788년 작 시에 전통 민요의 가락을 붙여 만들어진 곡이다.
영미권에서는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부르는 축가로 쓰인다.
올드 랭 사인은 장례식 때 장송곡과 졸업식 때 부르는 졸업의 노래 같이 작별이나 어떤 과정의 마지막을 의미하는 노래로 많이 부른다.
올드 랭 사인의 올드(auld)는 오랜, 옛(old)의 뜻이고, 랭(lang)은 오랜(long), 사인(syne)은 ~로 부터(since), 혹은 이전의(ago)란 의미의 스코트 어로, 영어로는 오랜 옛날부터(old long since)라는 뜻이
되나, 관용어적 해석으로 오래
전부터(long long ago), 지난 날(days gone by) 또는 지난 시절(old times)들로 해석된다.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auld lang syne!
오랜 친구를 어이 잊으랴.
결코 잊지 않으리라
옛 친구를 어이 잊으리
오랜 세월 지나도,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우리 지난 세월을 위해, 친구여,
흘러가버린 날들을 위해,
그대 마음의 잔을 들거라
And surely you’ll buy your *pint cup!
and surely I’ll buy mine!
And we'll take a cup o’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pint cup, 500㏄의 맥주 잔).
그대는 그대의 잔을,
나는 나의 잔을 들자!
이제 우리에 우정의 잔을
맘껏 들거라. 지나버린 모든
아름다웠던 날들을 위하여
We two have run about the slopes,
and picked the daisies fine;
But we’ve wandered many a weary foot,
since auld lang syne.
우리 두 사람 언덕길을 달리며
아름다운 데이지 꽃을 꺾곤했었지;
발이 아프도록 종일 싸돌아 다녔지
오랜 동안, 우리 같이
We two have paddled in the stream,
from morning sun till dine †
But seas between us broad have roared
since auld lang syne.
우리 두 사람 시냇가에서 물장구 치던 날들이여,
해뜰 대 부터 해 질 때까지
그러나 우리 이제 바다에 가로막혀 버렸구나
아주 오랫동안을
And there’s a hand my trusty friend!
And give me a hand o’ thine!
And we’ll take a right good-will draught,
for auld lang syne.
이제 나의 손을 내밀지니, 나의 진정한 친구여!
이제 그대의 손을 내밀거라!
그리고 이제 우리 뜨거운 가슴으로 한번 마셔보자
지나버린 우리의 날들을 위하여
한국에서는 1919년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이 노래의 멜로디를 애국가로 사용했고, 1940년대 아동문학가 강소천이 번역한 가사의 "작별"의 곡은 그 이후 졸업식 노래로 불리웠다.
작별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네.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만 흘리네.
이 자리를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검은 조약돌
같이 점점이 박혔던 달력의 숫자가 지워지며
긴 여정으로 달려왔던 한
해의 그림자도 엷어지는 송년
빠르게 지나가던 연륜의 불빛도 희미해지니
숲길 한 켠에서 낙엽들이 유난히 쓸쓸한 미소를 짖고
있습니다
이제 곧 웅지를 품게 해주었던 한 해가
저 산 너머 중턱에 걸리고
이 한 해, 아옹다옹하며
고군분투(孤軍奮鬪)로 살아왔는데
무언가 이루었는가... 뒤돌아보니
이 한 몸만 덩그러니 바람만 따라간 세월이었습니다
강물은 물굽이 길 따라 그냥 흘러가지만
사람은 작은 이름이라도 제대로 남길 수 있을까 용을 쓰며
달력 속에 꿈을 세웠다 허물고 또 세우며 달려가는
생(生)
인생은 무언가 남기는 삶이라 했던가
그래서 이제 부끄럽지 않은 한 해를 살았는가
나이가 더 들어가는 세월의 흔적 늘어가는 주름살에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세월의 추억만 쌓아왔던가
바람아 웃지 마라
태양아 웃지 마라
뼈를 깎는 시린 삭풍에도 영산홍을 피우듯
바람 가고 구름 가는 길목에 굳건히 서 있었던 세월
절벽에 뿌리내린 낙락장송은 알지니
내가 걸어온
인고(忍苦)의 길이 어떠했는지를
그러나 이제 달랑 한 장 남은 달력 앞에서
걸어온 흔적을 더듬어보니
모래사장에 남기는 발자국이 아니었는가
회한(悔恨)으로 사무쳐온 날들을 딛고
저무는 해 세모를 바라봅니다
아무리 살펴보아도 그저 부끄러운 것 밖에 없으니
나뭇잎 뒤에 숨어버리는 무당벌레가 됩니다
이 작은 한 몸 어디 숨을 곳을 찾습니다
그러나 이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신
해 그림자에 업혀 함께 송년으로 달려오게 하신 님이여
희노애락(喜怒哀樂)을 싸매주시고
웃음도 눈물에도 함께 어우러졌습니다. 당신은
그저 여기까지 은총으로 인도해 주신 감격스런 님이여
오, 이 세모까지 넘치도록 퍼부어주신
나의 님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은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아!’
임계점을 넘어갔다. 분노가 터졌다. 서러움에 눈물이 핑 돌다 땀과 섞여 눈가를 쓰리게 했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 멍하니 있다 보니 다리에 힘이 풀렸다.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 한두 번은 참을 수 있었다. 하지만 세 번째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자전거 바퀴 펑크였다. 두 시간 동안 수리에 매달렸는데…. 그것도 섭씨 47.7도 미국 콜로라도 사막 한가운데서 말이다.
가시밭길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사막 도로다. 바람을 타고 날아든 단단하고 뾰족한 가시들이 도로 곳곳에 널브러져 있었다. 더 이상 남아 있는 튜브나 여분의 펑크 패치도 없다. 주님을 찾을 수밖에 없는 광야에 섰다. 나는 호흡을 가다듬고 잠시 기도한 뒤 도로가로 나갔다. 히치하이킹을 하기 위해서였다. 도움을 요청하는 손을 흔들었고, 바로 첫 차가 멈춰 섰다.
흰색 밴이었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59세 메리라고 했다. 그녀는 나의 상황설명이 채 끝나기도 전에 “어서 트렁크에 짐을 실어요”라고 했다. 수리를 위해 자전거 숍을 찾아야 했다. 하지만 사막 한가운데에서 무슨 방법을 찾는단 말인가? 오후 2시를 넘긴 시각, 메리는 아직 점심조차 챙기지 못한 나를 웬디스로 데리고 가 햄버거 세트를 주문해 주었다.
그리곤 근처 상점들을 돌아다니며 자전거 숍 정보를 얻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안타깝게도 찾을 수가 없었다. 다시 운전대를 잡은 메리가 작심한 듯 물었다.
“아까 목적지가 어디라고 했죠?”
“덴버 한인교회요.”
“좋아요. 갑시다!”
지금까지 두 시간 넘게 돌아다닌 그녀다. 그런데 80㎞가 떨어진 곳에 또 데려다 주겠단다. 그리고는 뜻밖의 말을 꺼냈다.
“나 실은 암 환자예요. 놀랐죠? 그렇게 안 보이죠? 6개월 전에 종양제거 수술을 받았고, 18일 후에 다시 2차 수술이 예정되어 있어요. 지금은 딸이 집으로 와 절 간호해 주고 있어요.
다행히 생명에 위협을 줄 만큼은 아니에요.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 무척 당황하고, 놀랬던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난 이것이 하나님이 내게 비밀스러운 뭔가를 말하는 거라는 걸 느꼈어요.
그랬기 때문에 솔직히 좌절하지 않았어요. 늘 웃으려고 애썼고, 매사에 감사하는 태도를 가졌어요. 주일에 교회에 가더라도 환자로서 특별대우를 기대하기보다 성가대나 주방 봉사활동을 하면서 남들과 똑같이 섬겼어요. 그리스도인이 미래를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잖아요?”
암이라는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처음 만난 청년의 ‘작은 고난’에 동참하는 그녀의 여유, 활짝 웃는 여유. 암 때문에 새롭게 보게 된 인생을 감사하게 살고 있다는 당당한 고백에 그녀의 짧은 흰색머리가 이제야 강렬하게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병 얘기를 별로 하지 않았다. 그보다는 그 병으로 인해 어떻게 딸과 가까워질 수 있었는지,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 어떠한 변곡점을 만들어주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값진 은혜였다. 덴버에 도착했을 때 메리는 크게 팔을 벌렸다. 나를 뜨겁게 안아주었다.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그녀의 품은 따뜻했다. 우리 인생에 환한 미소를 지을 날이 훨씬 많다는 걸 깨달았다. 그녀에게는 암이 있었지만 그녀는 자신에게 단지 예수님이 있을 뿐이었다.
스토리 두어(story doer·원하는 인생을 실행하는 의미의 신조어) 강사다. 전남대 국문과 졸업 후 취업 대신 세계여행을 선택했다. 2006∼2013년 112개국을 자전거로 돌았다. ‘외로움, 힘껏 껴안다’ ‘라이딩 인 아메리카’ ‘가슴 뛰는 방향으로 청춘로드’ 등 책 4권을 출간했다. 현재 서울 노량진 강남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요즘 사용하는 말 중에 붕어빵에 붕어가 없고, 호도과자에 호도가 없다는 말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곰탕에 곰이 없고, 개떡에 개가 없다 하고, 국화빵에 국화가 없고, 칼국수에 칼이 없다 하고, 새우깡에 새우가 없고, 눈깔사탕엔 눈깔이 없다하고, 농어촌 초등학교에 초등학생이 없어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정치하는 분들을 가리켜 국민의 당에는 ‘국민’이 없다하고, 민주당에 '민주'가 없다고 놀립니다.
세상사람들이 교회를 말하면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안에 그리스도가 없다하고,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턴절에 그리스도가 실종되고 없다고 말합니다.
예수께서 12살 되시던 해 유원절을 지키시기 위해서 부모를 따라 예루살렘에 올라 가셨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그대로 예루살렘에 머물고 계시는 예수를 동행 중에 있는 줄 생각하고 하룻길을 갔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 실종사건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고후 13:5) 고했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를 잘 지내셨습니까?
저는 제 사무실 앞에 세워 둔 크리스마스 추리를 걷어 내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반짝반짝 깜박이던 화려한 불빛 속에 과연 예수님은 계셨을까?
화려 무쌍한 상업주의에 편승하여 분주하고 바쁘게 지내온 크리스마스 절기. 과연 베들레헴의 말구유와 같은 것이었는가?
몰랐으면 몰라도 아기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려고 탄생하셨으니 이렇게 떠들고 화려하게 지낼 일이 아닙니다. 경건하게, 더욱 경건하게 지내야 하겠습니다. 마귀는 더 화려하게 지내게 하면서 예수실종을 꽤 하겠지요...
안되겠습니다. 내년에는 경건하게 성탄절을 지내야 하겠습니다. 차라리 불을 꺼야 동방박사들이 발견한 별이 보일 것 같습니다.(장재언)
2018년 국민일보 ‘올해의 책’은 올 한 해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다양한 필요에 따라 손에 들고 읽어 내려간 책들이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15권 리스트에는 지금 한국교회의 현재 모습이 투영돼 있다.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결핍 감을 느끼며 간절히 찾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보여준다.
1세기 기독교의 원형을 찾다
초대교회사 다시 읽기(홍성사)에 대한 높은 지지에서도 나타나듯이 올해도 기독교의 원형이라 할 1세기 당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일부 교회가 사회적으로 지탄받고 기독교가 외면당하는 현실이지만 본연의 기독교는 달랐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담긴 듯하다.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IVP)는 지난해 국민일보 올해의 책 15선에 선정됐던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의 후속작이다. 신현기 IVP 대표가 역자 후기에 쓴 “오늘의 평범한 하루는 곧 영원으로 통하는 비범한 하루다”라는 말을 정확히 보여주는 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일장신대 신약학 교수에서 지난 9월 포항제일교회 담임으로 자리를 옮긴 박영호 목사의 에클레시아(새물결플러스)는 한국 신학자의 괄목할만한 성과물이다. 어려운 출판환경에서도 꾸준히 신학서적을 출간하며 대중화에 앞장서온 새물결플러스의 ‘한국 신약학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초기 교회를 사회사 관점에서 분석한 박사학위 논문이 대중과 만나 어떤 공명을 일으킬지, 앞으로가 더욱 주목된다.
한국교회의 반지성주의를 넘어서
최근 인문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독교 출판계에서도 특정 교단의 신학적 관점, 교리적 분석을 뛰어넘어 기독교와 성서를 인문학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려는 시도들이 눈에 띈 한 해였다.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라는 부제가 달린 김용규의 ‘신’(IVP)이 단연 시선을 잡아 끌었다. 서양 문명의 기저에 자리한 신의 본질을 역사 미술 음악 등 다방면을 넘나들며 다채롭게 풀어내, 풍부한 통찰과 더불어 읽는 재미까지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
2010년 일반 출판사에서 출간된 ‘서양문명을 읽는 코드, 신’이 기독 출판사의 손을 거쳐 재탄생한 경우로, 재개정판이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아쉽게 15선에서 빠졌다.
미국의 대표적인 개혁주의 조직신학자 존 프레임의 서양 철학과 신학의 역사(생명의말씀사)는 서양 철학과 신학의 오랜 긴장과 다양한 변주를 조망한 대작이다. 유해무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가 “한국의 모든 신학교에서 서양철학사 교재로 이 책을 쓴다면 한국교회의 반지성주의를 극복하는 데 확실히 기여할 것”이라고 추천사를 쓴 데서 알 수 있듯 탄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세계관 그 개념의 역사(CUP)는 세계관이라는 개념 자체의 역사를 신학 철학 자연과학 사회과학적 측면에서 다양하게 추적하고 분석한 책이다. 국내에 한동안 주춤했던 세계관 관련 논의에 불을 붙여준 책으로 출간 전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해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김동건 영남신학대 교수가 쓴 그리스도론의 역사(대한기독교서회)는 균형 잡힌 신학적 토대 위에서 고대 교부에서 현대 신학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마다 달랐던 그리스도론의 핵심을 잡아내 서술한 역작이다. 서평가 강도헌 목사는 “특정 교단의 관점을 넘어 중립적으로, 평신도도 이해하기 쉽게 잘 쓰인 책”이라며 “반드시 교회에서 이 책을 갖고 함께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앙의 기본기를 회복하자
습관이 영성이다(비아토르)는 문화적 예전, 예배의 회복을 통해 제자도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이처럼 기독교 신앙의 기본부터 다시 다져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책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믿고 읽는 저자의 반열에 들어선 이정규 시광교회 목사의 새가족반(복있는사람)은 기독교 교리에 대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유려하게 풀어낸 책이다.
연예인에서 평신도 사역자, 특히 기도하는 법에 대해 청년들과 나눠온 유예일 사모의 당신을 위한, 기도시작반(규장)은 여러 면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체력단련을 위한 퍼스널 트레이닝(PT)을 지도하는 것처럼 찬찬히 기도하는 법에 대해 일러주는 책으로, 출간 두 달도 안 돼 1만부가 나갔다. 서울 사랑하는교회에서 7년간 실제로 저자가 이끌었던 기도시작반 사역을 토대로 풀어낸 책으로, 목회 현장에 새로운 사역 모델을 제시하고 청년 등 다음세대들에 기도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선한 영향력(선율)은 미국에서 사업하는 김진수 장로가 캐나다 원주민들을 도와 차가버섯을 키우며 살아온 비즈니스 선교 여정을 기록한 책이다. 부산 기독교서점 ‘기쁨의 집’의 김현호 대표는 “나이 든 신자들이 도전받고 따라 하기 참 좋은 모델이라 생각해 주변에 많이 권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양희송 청어람 ARMC 대표가 쓴 세속성자(북인더갭)는 교회를 떠나 표류하고 있는 가나안 성도들에게 ‘세속성자’라는 새로운 이름과 의미를 부여한 책이다. 신학을 웹툰으로 흥미롭게 풀어낸 김민석 작가의 요한복음 뒷조사(새물결플러스)도 많은 지지를 받았다.
팀 켈러와 유진 피터슨, 그리고 로완 윌리엄스
해외 저자 중에선 올해 세상을 떠난 유진 피터슨 목사의 책들이 많은 선택을 받았다. 물총새에 불이 붙듯(복있는사람)은 “‘목회자들의 목회자’의 기품 있는 Swan Song(백조의 노래)”이라는 비아 출판사 민경찬 편집장의 표현 그대로다. 읽은 사람마다 한 줄 한 줄 밑줄 치고 싶은 문장과 곱씹어보는 단어들이 넘쳐난다고 입을 모은다.
팀 켈러 목사의 인기는 올 한 해도 좀처럼 수그러들 줄 몰랐다. 두란노에서 출간된 ‘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 ‘답이 되는 기독교’에 이어 지난달 출간된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까지 골고루 추천받았다.
15선엔 그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탁월한 기독교 변증서 답이 되는 기독교(두란노)가 포함됐다. 켈러 목사는 지난 3월 첫 방한, 한국의 독자들과 대면한 뒤로 올해 나온 책뿐만 아니라 ‘내가 만든 신’ ‘결혼을 말하다’ 등 전작도 베스트셀러 순위에 1년 내내 이름을 올렸다.
캔터베리 대주교를 지낸 탁월한 신학자 로완 윌리엄스 역시 숫자는 작지만 만만치 않은 팬덤을 형성해나가고 있다. 사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의 재판 관련 본문에서 길어낸 깊은 묵상을 담은 심판대에 선 그리스도(비아)는 이 책을 읽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올해의 책으로 꼽기에 주저함이 없다는 찬사가 나왔다.
대학로의 기독뮤지컬 전용관 ‘작은극장 광야’가 내년 새해부터 레퍼토리 공연 체제에 돌입한다.
기독뮤지컬 전문 ‘극단 광야’와 함께 한 해 동안
4편의 기독뮤지컬을 연이어 공연한다.
공연으로는 ....
기독뮤지컬 ‘요한계시록’
‘루카스’
‘오, 마이 갓스!’
‘더 북’ 등 관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4편을 선정했다.
레퍼토리 1탄으로 다음 달 1일부터 뮤지컬
‘요한계시록’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크리스천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요한계시록을 쉽고 재밌게 풀어낸 작품이다.
요한계시록 2~3장에 등장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착안했다.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떠난 왕자를 기다리며 일곱 개 도시를 여행하는 여인의 사랑 이야기로 그렸다.
문화예술 선교사들로 이뤄진 공동체 문화행동 ‘아트리’가 공동창작을 했다. 신학자이자 요한계시록 연구의 권위자인 이필찬 요한계시록 연구소장의
철저하고 꼼꼼한 감수도 거쳤다.
2015년 문화행동 아트리가 초연한 이 작품은 앙코르 공연과 초청공연 등 170여 회 공연을 통해 5만여 관객이 봤을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요한계시록에 대해 쉽고 독창적인 해석을 비롯해 코믹과 전율, 감동을 넘나드는 짜임새 있는 이야기, 완성도 높은 무대 등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창작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주인공 원류환 역을 맡았던 배우 윤은채를 비롯해 극단 ‘광야’가 배우와 스태프를 전담한다. 문화행동 아트리
소속 김윤중 연출가가 ‘오, 마이 갓스!’에 이어 이번에도 연출을 맡았다.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내년
3월 2일까지 기독뮤지컬 전용관 ‘작은극장 광야’에서 공연된다. 상영시간은 120분, 티켓은 3만 원이다.
중국 추위성약교회 성도들의 모습. ⓒ한국 순교자의 소리
중국교회 성도들이 당국의 탄압에도 비밀 장소에서 성탄 예배를 드리는 등 신앙을 지키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즈(NYT)가 25일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쓰촨성 성두시에 거주하는 구바오뤄 씨는 올해 성탄절 추위성약교회(Early Rain Covenant Church)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몇 달전부터 기다려왔다.
2008년 설립된 추위성약교회는 중국에서 가장 큰 지하교회 중 한 곳으로 이달 초 당국에 의해 폐쇄됐다.
구 씨는 성탄 전야에 비밀예배 장소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다. 찬송가를 부르고, 현재 구금된 상태인 왕이 목사와 20여 명의 성도들을 위해 기도했다. 그는 "우리는 당국의 억압 때문에 신앙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부터 이 교회에 다니고 있는 리수앙더 씨도 "우리는 지하로 옮겼다"고 말했다.
이 교회 성도들은 교회가 폐쇄된 이후에도 인근에서 예배드리며 구금된 왕이 목사 부부와 성도들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목사가 한국교회의 위기는 성도들의 율법주의적 신앙생활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했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주님과의 친밀함이 없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또한 없다는 것이다.
유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려움과 큰 기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주님을 경외하는 자만이 진정한 크리스천이라고 강조했다.
목사의 아들인 그는 어릴 때부터 성도들끼리 교회 안에서 함부로 말을 하고 미워하는 모습을 보며 깊은 회의를 느꼈다고 적었다.
“정말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 어른들이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교회의 중직이기에 예배 열심히 드리고 새벽기도회에 빠지지 않고 성경도 많이 아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끊임없이 ‘나’ ‘나’ 하면서 자기주장이 강하고 교인들끼리 서로 미워하고 판단하는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이런 것인가 깊은 회의를 가졌었습니다.”
유 목사는 그것이 바로 율법주의적 신앙이라고 지적했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지만 하나님과 친밀함도, 두려움도 없다는 것이다. 그는 그러면서 마태복음 7장 22~23절 말씀을 예로 들었다.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유 목사는 “주님의 이름으로 큰 역사를 일으켰던 자라도 불법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종교적인 경건만 있었지 실제로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주님이 함께 하심을 안다면 어떻게 불법을 행할 수 있을까”라고 되물었다.
그는 중국 목회자 세미나 때 가슴 아픈 질문을 받았던 이야기도 꺼냈다.
“‘한국 교회가 그렇게 기도를 많이 하는데, 한국 교회에 왜 위기가 왔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다 주님과 친밀한 것은 아닙니다. 종교적 경건, 율법주의적 신앙생활이 무섭습니다. 우리 자신을 속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지금 한국 교회의 숨통을 막고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유 목사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없이는 진정한 신앙인이 될 수 없다고 했다. 또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것은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울러 예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세상의 두려움과 다르다고 비교했다.
“예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세상의 두려움과 다릅니다. 큰 기쁨이 함께 오기 때문입니다. 삭개오는 주님을 만나고 모든 재산을 다 내놓았습니다. 주님을 만나 누리는 기쁨이 돈을 소유한 기쁨 보다 비교할 수 없이 컸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는 확신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그는 끝으로 ‘이 시대의 가장 큰 죄악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기뻐하지 않는 것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말을 거론한 뒤 “두려움과 큰 기쁨이 주님과 인격적으로 친밀히 동행하는 사람인지 분별해준다”라며 “이처럼 두려움과 큰 기쁨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을 주님을 경외한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1. Stop complaining! 투정부리지마!
2. You make me sick! 너 구역질이 난다!
3. What’s wrong with you? 너 무슨 문제라도 있나?
4. You shouldn’t have done that! 너 그러는
거 아니야!
5. You’re a jerk! 얼간이같은 녀석아!
6. Don’t talk to me like that! 그따위로 나한테 말하지마!
7. Who do you think you are? 너 주제파악이나 좀 하지?
8. What’s your problem? 너 어디 잘못된거 아니니?
9. I hate you! 난 니가 싫어!
10. I don’t want to see your face! 난 네가 꼴보기 싫어!
11. You’re crazy! 너 미쳤어!
12. Are you insane/crazy/out of your mind? 너 미쳤니?
13. Don’t bother me. 날 귀찮게 하지마.
14. Knock it off. 이따위짓 하지마.
15. Get out of my face. 내앞에서 꺼져!
16. Leave me alone. 날 내버려둬.
17. Get lost. 사라져!
18. Take a hike! 꺼져주시지!
19. You piss me off. 너 진절머리가 난다.
20. It’s none of your business. 너랑 상관없는 일이야.
21. What’s the meaning of this? 도대체 이게 뭐냐?
22. How dare you! 니가 감히!
23. Cut it out. 관둬라.
24. You stupid jerk! 이 돼지처럼 미련한 놈아!
25. You have a lot of nerve. 너 비위가 참 좋구나.
26. I’m fed up. 나 지긋지긋하다.
27. I can’t take it anymore. 나 진절머리가 나.
28. I’ve had enough of your garbage.
너의 잔소리는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어.
29. Shut up! 닥쳐!
30. What do you want? 너 원하는게 뭐야?
31. Do you know what time it is? 지금이 몇시인지 알기나 해?
32. What were you thinking? 너 무슨생각 하는거야?
33. How can you say that? 니가 어찌 그렇게 말할수 있어?
34. Who says? 누가 그랬어?
35. That’s what you think! 그런 생각을 하는것은 너야!
36. Don’t look at me like that. 그런 눈으로 날 보지마.
37. What did you say? 너 뭐라 했어?
38. You are out of your mind. 너 미쳤구나.
39. You make me so mad. 너 날 미치게 만들어.
40. Drop dead. 뒤져라.
41. **** off.꺼져.
42. Don’t give me your ****. 나랑 지껄이지마.
43. Don’t give me your excuses/ No more excuses. 나한테 변명하지마.
44. You’re a pain in the ass. 부스럼같은 녀석.
45. You’re an asshole. 지저분한 녀석.
46. You bastard! 이 잡것아!
47. Get over yourself. 잘난척 하지마.
48. You’re nothing to me. 너따위는 아무것도 아니야.
49. It’s not my fault. 내탓이 아니야.
50. You look guilty. 너 뒤가 켕기는데 있어보인다.
51. I can’t help it. 나 못도와줘.
52. That’s your problem. 그건 너 문제잖아.
53. I don’t want to hear it. 듣기 싫어!
54. Get off my back. 날 지껄이지마.
55. Give me a break. 나좀 내버려둬.
56. Who do you think you’re talking to?
너 지금 누구하고 이야기하는거니?
57. Look at this mess! 엉망인걸 좀 봐.
58. You’re so careless. 조신하지 못하게스리.
59. Why on earth didn’t you tell me the truth?
왜 나한테 사실대로 이야기안했어?
60. I’m about to explode! 나 미치기 1초직전이야!
61. What a stupid idiot! 미친녀석이네!
62. I’m not going to put up with this! 더이상 못참아!
63. I never want to see your face again! 너 꼴보기도 싫어!
64. That’s terrible. 그거 엉망이네.
65. Just look at what you’ve done! 니가 한 짓거리를 좀 봐!
66. I wish I had never met you. 널 만난적이 없었으면!
67. You’re a disgrace. 너 꼴불견이야.
68. I’ll never forgive you! 널 절대 용서하지 않을거야!
69. Don’t nag me! 자꾸 바가지 긁지마!
70. I’m sick of it. 나 질렸어.
71. You’re such a ????! 넌 정말 XX야!
72. Stop screwing/ fooling/ messing around! 바보짓 그만해.
73. Mind your own business! 니 앞가림이나 잘해!
74. You’re just a good for nothing bum! 넌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75. You’ve gone too far! 너 너무했어!
76. I loathe you! 너 구역질이 나.
77. I detest you! 너 질색이야.
78. Get the hell out of here! 썩 꺼져!
79. Don’t be that way! 그따위로 하지마.
80. Can’t you do anything right? 너 제대로 할줄 아는거 있어?
81. You’re impossible. 넌 구제불능이야.
82. Don’t touch me! 나 건드리지마!
83. Get away from me! 나한테서 꺼져.
84. Get out of my life. 다시 보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어.
85. You’re a joke! 너 참 웃기는 짬뽕이네!
86. Don’t give me your attitude. 너 내앞에서 잘난척하지마.
87. You’ll be sorry. 너 후회할거야.
88. We’re through. 우린 끝이야!
89. Look at the mess you’ve made! 니가 엉망으로 만든꼴 좀 봐!
90. You’ve ruined everything. 너 뭐든지 망쳐놓았어.
91. I can’t believe your never. 설마 니가 감히!
92. You’re away too far. 너 너무했어.
93. I can’t take you any more! 더이상 너에 대해 못참겠어!
94. I’m telling you for the last time! 너한테 마지막으로 말한다!
95. I could kill you! 널 죽어버리겠어!
96. That’s the stupidest thing I’ve ever heard!
내가 들은 가운데서 가장 어리석은
이야기야!
97. I can’t believe a word you say.
니말은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안믿어.
98. You never tell the truth 너 눈곱만치도 사실대로 이야기한적 없어!
99. Don’t push me ! 날 못살게 굴지마!
100. Enough is enough! 됐어, 그만해!
101. Don’t waste my time anymore. 내시간을 낭비하지마!
102. Don’t make so much noise. I’m working. 나 일하니 그만 떠들어.
103. It’s unfair. 불공평해.
104. I’m very disappointed. 나 정말 실망이야!
105. Don’t panic! 쫄지마!
106. What do you think you are doing? 니가 뭔짓 했는지 알기나 해?
107. Don’t you dare come back again! 돌아오기만 해봐라!
108. You asked for it. 쌤통이다.
109. Nonsense! 말도 안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은 ‘해외 한식당 경쟁력 강화’ 를 위해 전자책 형태의 ‘해외 한식당 운영 실무매뉴얼)‘을 개발, 배포한다고 밝혔다.(사진 한식진흥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은 ‘해외 한식당 경쟁력 강화’ 를 위해 전자책 형태의 ‘해외 한식당 운영 실무매뉴얼‘을 개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매뉴얼은 해외 한식당의 수는 급증하고 있으나, 여전히 영세한 규모의 한식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식당 경영주 스스로 식당 운영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부터 자가진단을 통해 경영 상태를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작됐다.
한식진흥원은 2017년부터 ’해외한식당 방문 컨설팅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보다 많은 지역의 한식당에 기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 매뉴얼의 E-book 서비스를 시작했다.
매뉴얼의 주요 내용은 해외 한식당 운영에 필요한 자가진단용 체크리스트와 컨설팅 항목별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 주요 수요자를 해외한식당 창업 초기 또는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영세 경영주에게 초점을 맞추고, 이를 위해 식당 운영 업무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분류, 외식업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했다.
또한, 경영주 스스로 컨설팅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낼 수 있는 체크리스트 작성을 시작으로 각 단계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바로가기’ 를 배치해, 그간 한식진흥원에서 발간한 다양한 해외한식당 관련 콘텐츠 접근 편리성을 높였다.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모두 구동이 가능한 E-book 은 한식 포털(www.hansik.or.kr)에서 볼 수 있으며, PDF파일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식진흥원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전 세계 곳곳에서 한식을 알리고 있는 우리 한식당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별 방문컨설팅, 집체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오면서 가장 기본적인 운영점검 매뉴얼의 필요성이 절실함을 깨달았다” 며, “앞으로도 우리 진흥원은 한식당 경쟁력 강화와 자가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효율적인 전달 방법을 고민하겠다” 고 말했다.
우리 각자는 생각보다 놀랄만한 재능과 가능성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꿈꾸든지 포기하지 않고 올바른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언젠가는 그 꿈을 이룰 수가 있을 것입니다.
내 안에 생각지도 못한 잠재능력이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의 도전이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고 가치 있게 합니다. 우리 안에 잠자고 있는 강력한 지혜와 능력을 깨우십시오.
‘인간에게는 자기 스스로도 놀랄 만큼의 강력한 지혜와 능력이 숨어있다.’
데일 카네기의 말입니다.
1. 도리도리 2.
좌우로 회전,
3. 앞뒤로 끄덕임, 4.
좌우 옆으로
암세포를 2일
안에 죽이며, 화학
약품 보다 10배
강한 허브
이 식물의 뿌리는 암 세포를 제거하고 나머지 세포를 보호 할 수 있다.
이것은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소식이다.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민들레 차를
마시면 2일
만에 암 종양을 녹일 수 있다.
이것은 암 환자에게 매우 환영할 만한 뉴스이다. 민들레는
의약 적 성질과 건강상의 이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민들레
차를 만드는 것은 매우 간단하다. 또한
암과 함께 민들레 차는 다른 많은 병을 치료할 수 있다.
연구원은 민들레 뿌리가 화학 요법보다 효율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캐나다 윈저 대학 (University
of Windsor)의
화학 및 생화학 분야의 연구자가 이룩한 실험적 연구는 이 식물의 기초가 종양 세포를 제거하고 세포에 남아있는 것이 무엇이든 확보 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
데이터가 종양 환자를 충족시킬 가능성이 가장 높다.
민들레의 기저부는 2일
이내에 성공적으로 질병 세포를 제거 할 수 있다. 결과를
고려할 때 이 연구원은 민들레 뿌리의 숙련도에 대해 더 많은 답변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연구에 대한 지원을 얻을 수 있으며 우리가 더 큰
부분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72세의
존 디카를로 (John
DiCarlo)는
이 뿌리로 효과를 보았다. 그는
암에 걸렸고 거의 한 달 동안 그것을 치료했다. 그러나
그가 민들레 차를 마실 때 그의 몸의 변화가 왔다. 그는 4 개월
후에 회복되었다.
최대 암 환자가 이 간단한 치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 뛰어난 정보를 전달하시라.
이 치료법의 장점은 부작용이 없고 기존의 방법에 비해 신속하게 암을 치료할 수 있다.
1
러시아 모스크바 병원의 소아과 병동에서
소년이 크리스마스 복장을 한 구조대원의 수염을 당기고 있다.
2
겨울이 찾아온 독일 남서부 유텐웨일러-아더즈호펀(Uttenweiler-Aderzhofen)에서
서리가 낀 잎사귀가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다.
3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선거집회에서 주요 정당 아와미 연맹의 지지자가
셰이크 하시나 현 총리 의 사진을 들고 걷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오는 30일 총선을 실시해 11대 새 의회를 구성하고 내각책임제의 총리를 선임할 예정이다.
4
시리아 여성과 아이들이 반군 정렴지역인 이들리브 주에서
아부 두후르를 가로질러 정부군 장악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7
인도 뭄바이의 대학 축제에서 남성이 '말캄(인도 전통 무예)'을 선보이고 있다.
8
쓰나미가 휩쓸고 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판데글랑에서
주민들이 쓰나미 여파로 남은 잔해 속을 걷고 있다.
9
그리스 볼로스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연휴 행사에서
시민들이 유등을 날리고 있다.
10
이탈리아 로마의 바이오파르코 동물원에서
펭귄이 새 보금자리를 가지게 됐다.
1
이라크 북부 모술의 거리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젊은 남성 2명이
아이들에게 나눠 줄 선물을 짊어진 채 걷고 있다.
2
필리핀 마닐라 북부 불라칸주보카우에서 남성이
새해 기념 불꽃쇼에서 사용할 화약을 만들고 있다.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이라크를 방문하고 현지 미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5
미국 국경을 넘어온 뒤 이민 당국에 잡혀 수용소에 지내던
과테말라 출신 하켈린 칼 마킨 양이 탈수와 패혈성 쇼크로 사망한 가운데,
하켈린 장례식이 진행된 과테말라 샌 안토니오 세코르테즈 마을에서
딸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6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불법 월경을 시도하고 있다.
7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 화산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무너진 건축물의 잔해가 보인다.
10
일본 요코하마의 '하케이지마 씨 파라다이스' 아쿠아리움에서 바다사자 '레오'가
오는 새해를 맞이 하면서 한자를 쓰고 있다.
11
중국 근허에서 열린 "추운 극지방(Pole of Cold)" 개막식에서
방문객들이 중국식 샤브샤브인 '핫 팟'을 즐기고 있다.
12
박싱데이를 맞은 영국 런던의 쇼핑몰에서 사람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다.
박싱데이 또는 성 스테파노의 날은 크리스마스 다음날을 가리키는 말로,
많은 영연방 국가에서 성탄 연휴로 하고 있으며
이날은 소매상들이 물건 가격을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
14
미국 메인주 프리포트의 언 호수 위로 소녀가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15
체코 공화국 프라하의 블타바 강에서 시민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수영을 하고 있다.
1
핀란드 서부 바사의 묘지에서 시민들이 비석 앞에 등불을 놓고 있다.
2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열린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서
남·북 고위관리들이 서울과 평양을 가리키는표지판을 덮은 천을 벗기고 있다.
3
온두라스 출신 이민자들이 멕시코 티후아나와 미국 샌디에이고 사이 장벽을 넘고 있다.
4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 화산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무너진 건축물의 잔해가 우뚝 서 있다.
5
석양이 지는 인도네시아 카리타의 리조트 앞 바다에 번개가 치고 있다.
6
독일 팀멘도르퍼 슈트란트의 발트해 해변가에 갈매기가 날고 있다.
7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레졸루트 지원본부에서 미군과
북대서양 조약 기구(나토·NATO)군이 산타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8
런던 버킹엄 궁전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이 크리스마스 메세지를 녹음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9
멕시코 멕시코 시티에서 해가 뜨고 있다.
1
이라크 나자프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의 남성이 아이들에게 '툭툭'을 태워주고 있다.
2
영국 찰스 왕세자와 아들 윌리엄 왕세손, 해리 왕자 부부 등이 샌드링햄에서 열린
성탄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막달라 마리아 교회에 도착했다.
3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한 여성이 산타클로스가 등장한 광고를 옆을 지나고 있다.
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4일
백악관에서 산타의 위치에 대해 묻는 어린이들의 전화를 받았다.
5
중국 랴오닝성 선양의 다리 주변 강물이 강추위에 얼어붙었다.
6
콩고공화국 로마의 기독교도들이 성탄을 축하하고 있다.
7
독일 베를린의 오란케세이 호수에서 '베를린 물개' 수영클럽 회원들이 겨울 수영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