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시험을 당할 때에 주께서 도와주시고 그 시험에서 이길 힘을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광야에서 겪으신 엄청난 투쟁은 예수님께도 잊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홀로 계셨습니다. 거칠고 황량한 광야의 외로움, 거친 바위, 한낮에 내리쬐는 태양 볕과 밤에 어두움을 뚫고 불어오는 바람, 짐승의 울부짖는 소리, 무엇보다 견딜 수 없는 굶주림, 거기에 영혼에 속삭이는 마귀의 유혹들은 오늘 제가 생각하기에도 견디기 어려운 두려움입니다. 광야 같은 인생길을 걸어갈 때 시련과 역경의 과정들을 통하여 저를 훈련하옵소서. 참된 하나님의 백성의 자격을 차지하게 하옵소서.
오늘 무엇보다도 심각하고도 절실한 것이 빵 문제입니다. 오늘도 마귀는 물질을 가지고 우리를 시험을 합니다. 물질만 풍족하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돈만 사랑하지 않게 지켜주옵소서.
예수님은 오병이어 사건으로 오천명을 배불리 먹이시어 경제적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영적인 요구가 저의 진정한 욕망이 되게 하옵소서.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마4:4)
사람의 일보다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게 하옵소서. 저 탐욕의 회색 숲속에 꽃이 피고 새도 숨을 쉬게 하옵소서. 썩은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는 양식을 위하여 하게 하옵소서.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끌고 명성을 얻고 싶습니다. 지위가 높아지고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듣게 될 때 조심하게 하옵소서.
그때 묵묵히 주님만을 따르게 하옵소서. 우리의 사명은 세상의 구원입니다. 불의와 타협을 가려내어 과감히 거절하게 하옵소서. 사탄의 세력 앞에 경배하는 노릇은 단 한번이라도 겪지 않도록 보호하옵소서.
생명을 구원하는 길은 순수한 사랑과 선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위하여 십자가를 져야할 것임을 깊이 생각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따를 때 자기를 버리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중한 말씀이 저의 몸에 새겨져 다시 살아나게 하옵소서. “부르심을 받아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님이신 하나님만 섬기고 그분만을 따르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연요한 목사)
내 너무 별을 쳐다보아
별들은 더럽혀지지 않았을까
내 너무 하늘을 쳐다보아
하늘은 더럽혀지지 않았을까
별아, 어찌하랴
이 세상 무엇을 쳐다보리
흔들리며 흔들리며 걸어가던 거리
엉망으로 술에 취해 쓰러지던 골목에서
바라보면 너 눈물 같은 빛남
가슴 어지러움 황홀히 헹구어 비치는
이 찬란함마저 가질 수 없다면
나는 무엇으로 가난하랴
이신남 시인
어릴 적, 다 큰 어른이 된 지금에도 밤하늘 가득 빛나는 별들을 보면 감탄을 한다.
새삼스럽게 별을 보며 눈물 같은 빛남을 생각해 보진 않았는데 요즘 들어 부쩍 보는 것마다 들리는 것마다 눈물이 앞서서인지 아리는 가슴이다.
마음에 따라 보는 것도 달라 보이듯 시를 읽어 내리며 ‘눈물 같은 빛남’이란 글귀에 내 마음이 끌린다.
밤하늘 빛나는 별을 보며 부끄럽지 않은 삶이었나를 몇 번이나 생각해보면서 숙연한 기분이 드는 건 시인의 말처럼 ‘내 너무 별을 쳐다보아’/ ‘별들은 더럽혀지지 않았을까’/를 떠올렸기 때문이다.
저렇게 맑고 영롱한 빛을 부끄럼 없이 쳐다본다는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다. 인간관계의 폭을 넓혀가며 시를 읽고 시를 쓰는 독자의 한 사람으로 세속에서 티끌 하나 없이 살아왔다면 충분한 거짓인 줄 안다.
하지만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읽어 내리든지 개개인의 차이는 있다. 순전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지금의 내 눈빛은 그냥 아픔이라고 말 해본다.
연말부터 새해에 이르기 까지 우리는 참 많은 "복"을 빌었다.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면서부터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는 늘 입에 붙어있었다.
신년 예배를 드리고 나서도 역시 인사는 똑같았다. 각 교단이나 여러 교회들이 축복성회를 개최하고 기도원에서도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그렇다면 계산 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우리가 연말연시를 통해 도대체 얼마나 많은 복을 받은 것일까?
그러나 크리스천이라면 "복"을 받으라는 말이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고 사용하는 것인지 저으기 걱정이 된다.
우리가 번영신학의 잘못된
영향에 관에서는 이미 잘 아는 바다.
번영복음(prosperity Gospel)은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이 성공하고 물질적으로 복되게 살아가는 것을 원하신다고 말하며 요한 3서 1:2을 들이댄다.
그러나 번영복음은 성경의 중심에 있지 않다. 성경은 우리의 영혼이 먼저 잘되어야 한다는 것을 역설한다.
구약시대의 요셉의 경우를 보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결과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말한다.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서 10여년 동안 애굽 왕의 경호실장 보디발의 집에서 종살이하다가 경호실장 부인의 음모로 감옥에 갇혔을 때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다고 모세는 기록하고 있다(창 39:20-21).
창세기의 저자 모세는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싶어서 또 한번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고 말씀한다(창 39:23).
모세는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신 결과 요셉이 범사에 형통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니까 요셉이 형통한 자가 된 것은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신 결과라는 것이다.
결코 요셉은 감옥에서 형통을 먼저 구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신 결과 요셉은 형통한 자가 된 것이다.
“형통하다”(prosper)는 말은 ‘번창하다,’ ‘번영하다,’ ‘잘되다’라는 뜻이다. 오늘 우리도 우리 영혼이 잘 되었을 때 형통한 자가 되는 것이다. 결코 형통만을 구해서는 안 된다. 이런 것들을 먼저 구하면 이질적인 기독교가 된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번영신학을 일컬어 이단이라고 말한다.
물질, 사업형통, 성공이라고 하는 것이 성경의 중심은 아니다.
우리는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라는 간증을 하게 되어야 할 것이다(합 3:17-18).
우리는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할 줄 아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이고, 그리스도 한분과 연합하기를 소원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요 14:20; 15:1-7; 갈 2:20).
주님께서는 “오늘날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고 기도하라고 권장하신다(마 6:11).
그러니 좋은 새해의 인사는 이렇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하나님과 늘 동행하시기를 빕니다." (언)
대한민국은 기도로 시작했다.
아래 기도문은 1948년5월31일 제1차 본 회의록에 속기된 것으로,대한민국 민주국회 제1차 회의에서 당시 임시의장을 맡았던 이승만 박사가 제안한 기도의 내용이다.
“우리는 대한민국 민주국회 제1차 회의를 열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종교, 사상을 떠나서 누구나 오늘 이 순간이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자랑할수 없을 것입니다.그러므로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이제 우리가 다 일어나서 성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텐데이윤영 의원 앞으로 나와서 간단한 말씀으로 기도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이승만 박사는 전 국회의원들에게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제의하였고,이 제의에 따라 이윤영 목사가 기도한 것이다. 198명 전원이 일어서서 10분간 기도에 참여했다. 그리고 아멘 하였다.
이 우주의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을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오랜 시일 동안 이 민족의 고통과 호소를 들으시고 정의의 칼을 빼서 일제의 폭력을 굽히시사 세계만방의 양심을 움직이시고, 또 우리민족의 염원을 들으심으로 이 기쁜 역사적 환희의 날을 이 시간에 우리에게 오게 하심은 하나님의 섭리가 세계만방에 정시(呈示: 꺼내 보임)하신 것으로 저희는 믿나이다.
하나님이시여! 이로부터 남북이 둘로 갈리어진 이 민족의 어려운 고통과 수치를 신원(伸寃: 원통한 일을 풂)하여 주시고, 우리 민족, 우리 동포가 손을 같이 잡고 웃으며 노래 부르는 날이 우리 앞에 속히 오기를 기도하나이다.
하나님이시여! 원치 아니한 민생의 도탄은 길면 길수록 이 땅에 악마의 권세가 확대되나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광은 이 땅에 오지 않을 수밖에 없을 줄을 저희들은 생각하나이다.
원하옵건데, 우리 조선독립과 함께 남북통일을 주시옵고, 또한 우리 민생의 복락과 아울러 세계평화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에 의지하여 저희들은 성스럽게 택함을 입어 가지고 글자 그대로 민족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그러하오나 우리들의 책임이 중차대한 것을 저희들은 느끼고, 우리 자신이 진실로 무력한 것을 생각할 때 지(智)와 인(仁)과 용(勇)과 모든 덕(德)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앞에 이러한 요소를 저희들이 간구하나이다.
이제 이로부터 국회가 성립이 되어서 우리 민족의 염원이 되는, 세계만방이 주시하고 기다리는 우리의 모든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며, 또한 이로부터서 우리의 완전 자주독립이 이 땅에 오며, 자손만대에 빛나고 푸르른 역사를 저희들이 정하는 이 사명을 완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이 회의를 사회하시는 의장으로부터 모든 우리 의원 일동에게 건강을 주시옵고, 또한 여기서 양심의 정의와 위신을 가지고 이 업무를 완수하게 도와주시옵기를 기도하나이다.
역사의 첫걸음을 걷는 오늘의 우리의 환희와 우리의 감격에 넘치는 이 민족적 기쁨을 다 하나님에게 영광과 감사를 올리나이다.
이 모든 말씀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나이다. 아멘
(자료 출처 / 1948년 5월 31일 제헌의회 속기록)
맥아더 장군과 담소를 나누는 이승만 대통령
소나무는사랑받기 충분한 나무다. 그러나 한편 본받아야 할지를 고민하게 되는 사회성이 있다.
소나무가 자라는 습성에는 약점이 하나 있다. 키보다는 가지를 옆으로 펼치는 것이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파서 그런걸까?
성장기의 소나무는 매해 자라는 키를 정해놓는다. 한마디가 크면 위로 크지 않는다. 옆으로 가지를 뻗어 일단 내 땅이라고 금부터 그어놓고 본다. 키가 크는 게 더딜 수밖에 없다.
하늘의 빛을 바라고 자라는 게 아니라 땅에 떨어지는 빛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남들이 살 기회를 주지 않으려한다. 공유가 아니라 독차지하려는 의도다. 이 성격은 가지를 뻗는데서 끝나지 않는다.
갈로타닌(gallotannin)이란 화학물질을 만들어 토양 속에 뿌려놓음으로써 다른 식물들의 성장이나 씨앗의 발아를 억제하여 내가 금 그어 놓은 땅에 타 식물의 침입을 원천적으로 봉쇄한다.
그 결과 다른 식물은 살지 못하고 소나무만의 특별한 군집 형태로 살게 된다. 탄닌의 강력한 항생작용은 미생물의 발생을 억제하여 부엽이 썩지 않는다. 이는 결과적으로 토양을 척박하게 만들어 스스로도 영양실조가 되는 자가당착에 빠지는 어리석은 누를 범하고 있다.
또한 키를 키우는 쪽 보다는 옆의 땅에 욕심을 낸 때문에 하늘에 뜻을 둔 참나무에 자리를 내주어야 하는 운명을 갖게 되는 것이다. 내 그림자를 펼쳐놓은 곳에는 아무도 살 수 없게 하겠다는 과욕이 만든 결과다. 타를 짓누르려는 결과의 끝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소나무 주위에는 소나무만 있다. 다른 풀은 자라지 못한다. 소나무에서 나오는 독성 물질이 다른 식물의 생장을 막아버리기 때문이다. 일명 타감작용(他感作用)(allelopathy-알리러페티)이다.
일반적으로 식물의 뿌리 부분에서는 다른 식물들의 생장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성분들이 많이 나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고사리류나 키가 작은 식물들이 다른 키 큰 나무들에 가려서 햇빛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 밑에서 먹고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소나무는 그것마저도 아까운지 막아 버린다. 자기만 위하고 자신만 세운다. 독야청청이다. 그래서 소나무는 거기까지다.
자신은 지켰을지 모르겠지만 남을 위한 자리를 내어 주지는
않는다.
소나무 같은 사람이 있다. 주관이 분명하고 꽤 유명하다. 멀리서도 툭 튀어나와 보인다. 그런데 거기 까지다. 일상에서 그런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다. 그런데 크리스천 중에 그런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더욱 가슴 아픈 일이다.(장재언)
Roger is talking to his friend Drew.
(로저가 친구 드루와 이야기한다.)
Roger: So you're selling your motorcycle?
로저: 그래 오토바이를 팔려고?
Drew: Yes.
드루: 응.
Roger: What are you asking for it?
로저: 얼마 받으려고 하는데?
Drew: $1000. Are you interested?
드루: 1000달러. 살 생각 있어?
Roger: Let me sleep on it.
로저: 생각 좀 해보고.
Drew: Today is Saturday. Let me know by Monday. I want to sell it soon.
드루: 오늘이 토요일이니까 월요일까지 알려줘. 빨리 팔고 싶거든.
Roger: Will do.
로저: 그럴게.
Drew: I'm going to buy another motorcycle.
드루: 난 다른 오토바이를 새로 살 거야.
Roger: You are?
로저: 그래?
Drew: Yes. A bigger one.
드루: 응. 더 큰 거로.
*what are you asking (for it)?: 얼마에요.
"What are you asking for this table?" (이 식탁은 얼마에요?)
*let me know: 알려줘. 얘기해.
"Let me know if you want more to eat."
(음식을 더 먹고 싶으면 얘기해.)
*will do: 내가 할게 (I will do that을 줄여서 하는 말).
Jim: "Would you turn on the air conditioner. It's hot in here." (짐: 에어컨 좀 켜줄래. 여긴 덥다.)
Roger: "Will do." (로저: 알았어.)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재공
작년 2018년 7월 5일은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이었습니다.그의 공산주의는 그것을 따르는 사람에게 증오와 굶주림을 안겨줍니다. 그를 따르는 좌파 정권의 베네주엘라는 산유국(產油國)임에도 경제 붕괴로 망하기 일보 직전에 있습니다.
중세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1225~1274)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한 권의 책만 읽은 사람을 조심하라.”
1980년대 운동권 학생 책꽂이엔 주로 한 종류 책이 꽂혀 있었습니다. 마르크스 저작과 마르크스주의에 토대를 둔 ‘사회구성체론’과 ‘정치경제학’ 같은 책입니다. 서클 세미나에서 토론하려면 그런 책을 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시대 청년 대학생들은 하나님을 부인하는 ‘한 권의 책만 읽은 사람’이었습니다. 좌파 정권의 베네주엘라 지도자들처럼.
성경은 말씀합니다.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계 9:20-21
제일 계명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말하는 영역에서 시작합니다. 이 계명은 우리가 오직 하나님만을 힘을 다해 섬길 것을 요구합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 20:2-3).
이 말씀은 다른 신이나 현대의 무수한 우상들뿐만 아니라 어떤 사물이나 사람을 섬기는 것도 이 계명을 어기는 것입니다.
또한 성공 소유 명예 다른 사람을 지배하려는 것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계명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가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
그 의미에 대해 칼빈은 ‘기독교강요’ 제2권 제8장 16항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16. 창시되고 설립된 율법의 권위를 하나님께서 그의 제일 계명 “THOU SHALT HAVE NO OTHER GODS BEFORE ME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하지 말지니라”(출 20:3)는 말씀으로 전하십니다.
이 계명의 의미(purport)는 여호와(the Lord)께서 그의 백성 가운데에서 스스로 높임을 받으시고, 그리고 그들의 전체 소유를 그 자신의 것으로 요구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That it may be so), 그는 모든 종류의 불신앙(ungodliness)과 미신을 끊을 것을(abstain æbstein) 우리에게 명하십니다.
그것으로(by which) 그의 신성의 영광이 감하거나(diminish) 흐려지게(obscure) 됩니다. 그래서 같은 이유로, 그는 참 경건한 열정으로 그를 경배하고(worship) 숭배하라(adore)고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require). 명료하게 사용된 단순한 말씨(terms)가 결국 그 의미입니다(amount to this).
왜냐하면 우리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받아들이지(embrace embreis) 않고는 하나님을 믿을 수 없으므로 이상한 신들을 갖지 말라는 금지(prohibition)는 그에게 속한 것은 무엇이든 어떤 다른 것에 결코 옮겨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감당해야 할 의무들이 헤아릴 수 없지만(innumerable) 이것들을 네 가지로 줄인다고 해서 부적절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숭배(Adoration), 양심(conscience)의 보조적인(accessory) 영적 복종(submission)과 함께,
신뢰(Trust),
기원(Invocation),
감사(Thanksgiving)
숭배로 내가 의미하는 것은 우리가 그의 위엄(majesty)에 경의를 표할(homage) 때 우리가 그에게 바치는 존경(veneration)과 예배(worship)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나는 숭배를 우리의 양심이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게 하는 요소로 생각하겠습니다.
지혜, 정의, 선, 및 진리 등의 모든 능력을 그의 것으로 돌리는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게(intercourse) 되는 것으로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할 때 신뢰는 그의 완전하심(perfections)에 대한 인식(recognition) 하에 하나님 안에 머무는 보증(secure)입니다.
기원은 모든 종류의 필요의 유일한 자원(resource)으로 그의 약속의 도움에 우리 자신을 다시 맡기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모든 우리의 축복의 찬양(praise)을 하나님에게 돌리는 보은의 마음(gratitude)입니다.
여호와께서 이것들이 어떤 다른 진영(quarter)에서 나오는 것을 허용하시지 않는 것처럼 그는 그것들이 온전히(entirely) 그 자신에게만 돌려질 것을 요구하십니다(demand). 다른 신들을 삼가는(refrain rifrein)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와 동시에 우리는 그에게 우리 자신을 완전히 헌신해야만 합니다. 모든 종교적 관례를 아주 헤식은 수단으로 우습게 아는 불경건한(impious) 조롱꾼들처럼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우리의 마음을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 인도할 참 종교에 선행(precedence)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식에 알맞게 젖게 될 때 우리 삶의 모든 목적이 그의 위엄을 존경하고(revere) 두려워하고 예배하게 될 것이고, 그의 축복의 한 몫(share)을 향유하고(enjoy) 모든 어려움에서 그를 의지하게(recourse) 되고, 그의 솜씨(work)들의 장엄함(magnificence)을 인정하고 기리고(laud) 경축하게(celebrate) 되고, 여호와를, 말하자면(as it were), 모든 우리 행위의 유일한(sole soul) 목적으로 삼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 우리는 미신을 조심해야(beware) 합니다. 그것으로 우리의 마음이 참 하나님에게서 돌아서게 되고 많은 신들을 이리저리 쫓아다니게 됩니다. 그런 까닭에(therefore) 우리가 한 하나님으로 만족한다면 앞에서 말했던 것을 회상하도록 합시다. 모든 가공의 신들은 멀리 쫓아버리고 하나님께서 그 자신을 위해서 요구하신 예배가 훼손되어서는(mutilate) 안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의 영광의 한 미립자(particle)도 공제돼서는(withhold) 안 됩니다. 그의 모든 것은 온전히 그의 것으로 확보되어야(reserve) 합니다.
“내 앞에(before me)”라는 말은 무례(indignity)가 늘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가공물들을 그를 대신해 바꿀 때마다 질투를 일으키십니다. 마치 부정한 아내가 남편이 보는 데서 간음을 범할 때 그녀 남편의 심장을 아주 깊이 찌르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선택하신 백성을 그의 현존하는 권능과 은혜로 존중하신다고 선포하셨던 하나님께서 이제 반역(revolt rivoult)의 불의(wickedness wikidnis)를 제지하기 위해서 하나님 자신이 신성 모독(sacrilege)의 증인과 목격자가 되지 않고는 그들이 이상한 신들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그들이 이상한 신들을 받아들이면 하나님 자신이 그 신성모독의 증인과 목격자가 되신다는 것)을 그들에게 경고하십니다. 그들은 그런 짓을 하는 뻔뻔함(audacity)에 더해 그들의 핑계(evasion)들로 하나님의 눈을 속일(mock) 수 있다고 상상하고 아주 큰 불신앙(impiety)을 더합니다.
이러기는커녕(Far from this)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구상하고(design dizain) 설계하고 또는 실행하는(execute eksikjuːt) 모든 것을 그가 환히 보고 계시다고 선포하십니다(proclaim proukleim).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의 찬성을 받는 예배를 드리려고 한다면 우리의 양심은 그런 반역의 아주 먼 생각조차 계속 초연해야(aloof) 할 것입니다. 여호와의 신성(Godhead)의 영광은 외적인 신앙고백(profession)뿐만 아니라 마음의 가장 깊은 곳까지 꿰뚫으시는 여호와의 눈앞에서도 온전하고 청렴하게 유지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상은 칼빈의 가르침의 일부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고 하나님과 관계된 일이 아니면 어떤 일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우리의 지침으로 삼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의 목표로 삼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사귀고 일하는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언제나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이 계명을 온전히 지키신 분은 예수님 이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되도록 애써야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이러한 의무를 요구하시는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출 20:2)는 말씀에 담겨있습니다.
이 말씀은 히브리어로 야웨 엘로헤카(Yaweh Eloheka)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이 계명을 말씀하시는 분이 바로 참되신 하나님이시고 시작도 끝도 없으신 하나님이시기에 우리가 그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출 3:14)고 말씀하시는 스스로 존재하시는 유일한 신이십니다. 하나님을 존재하시게 한 존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만이 유일하신 하나님이 십니다.(언)
QT와 뮤지컬의 조합으로 특별한 은혜와 감동 전해
큐티선교회(이하 큐티엠)에서 오는 1월 25일(금) 저녁 8시와 26일(토) 오후 2시, 우리들교회 판교채플 본당에서 제2회 큐지컬 <압살롬의 기념비>를 선보인다.
큐지컬은 QT(Quiet Time)와 뮤지컬(Musical)의 합성어로, 이번에 진행되는 2회 큐지컬 <압살롬의 기념비>는 성경 속 인물인 다윗과 압살롬의 삶을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로 재해석하여 특별한 은혜와 감동을 주는 기획 공연이다.
특별히 큐지컬 <압살롬의 기념비>는 등장인물 압살롬의 내면을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그가 어째서 아버지인 다윗을 반역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풀어감과 동시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의 모습과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 안에 있는 다윗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그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여가고 있다.
한편 <압살롬의 기념비>를 초연하는 극단 [대장부]는 날마다 QT하는 배우들과 스탭으로 구성된 극단으로, 날마다 큐티하고, 적용하고, 순종하는 삶을 힘써 행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공연을 통한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더욱 진하게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큐티엠은 이번 뮤지컬 공연을 앞두고, '이번 공연 이후에도 말씀과 문화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는 공연으로 한국 교회를 섬길 예정이다'며 입장을 밝혔다.
<압살롬의 기념비>의 티켓 예매와 공연 문의는 전화 031-705-5360, 홈페이지 www.qusical.com을 확인하면된다.
종교적 신념을 지키다 해고당한 호텔리어 마리에 피에르(60)씨.
종교적 신념에 따라 일요일 근무를 할 수 없다는 직원을 해고한 호텔에 미 법원이 손해배상을 명령했다.
현지 언론매체인 마이애미헤럴드는 플로리다주 연방법원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했다며 다니던 호텔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마리에 피에르(60·여)씨의 주장을 받아들였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법원은 지난 14일 호텔 측에 피에르씨에게 2150만달러를 배상을 하라고 판결했다.
2006년부터 콘래드호텔 주방에서 일해오던 피에르씨는 평소 “종교적 신념에 따라 일요일 근무를 할 수 없다”고 회사에 요청해 2015년까지 동료와 근무를 바꾸는 방식으로 일해왔다. 하지만 2015년 새로 온 주방 매니저가 그에게 일요일에도 근무할 것을 요구했다. 피에르씨는 그럴 수 없다며 1년간 매니저와 갈등을 빚어오다 결국 2016년 3월 해고됐다. 피에르씨는 이에 불복하고 호텔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호텔 측은 그에게 ‘근무 태만 및 무단결근’의 이유를 들어 해고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인 피에르씨에게 적대적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징계한 것은 옳지 않다”면서 “원고에게 그동안의 급여 3만6000달러를 지급하고, 50만달러의 위자료 및 2150만달러의 징벌적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법원에 징벌적 손해배상 상한선이 있기는 하지만, 현지 언론은 피에르씨가 적어도 50만달러는 보상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피에르씨는 “돈 때문에 한 게 아니다.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서였다”며 “나는 주님을 사랑한다. 주일은 주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티 이민자이기도 한 피에르씨는 한때 선교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1차 <미얀마 목회자 세미나> (2018년 11월 21~28일)
9월, 미얀마를 방문했을 때,
담임 목사를 잃은 약 50개 교회가 우리 가족이 되고 싶다 했고,
11월, 그들을 위로할 겸 <목회자 세미나>를 했습니다.
1. < 1차 미얀마 목회자 세미나 >
어려움에 처한 목회자들을 위로, 격려하면서, 어수선한 가운데 세미나를 시작했습니다.
목회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기도, 집중력, 군사 정신, 갈급함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심령은 매우 맑았습니다.
그것 하나에 큰 가능성을 보았고, 미래에 투자한다는 심정으로 세미나를 인도했습니다.
필리핀에서 섬 지교회 목사님들을 본교회로 모아 세미나를 할 때마다,
오전에는 금식하면서 1시간 30분 기도하고, 오후는 강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미얀마 목회자들은 얼마나 기도를 안 하는지,
통성기도 20분도 안 되어서, 반 이상 멍~하게 앉아 있는 것입니다.
영적 수준이 그러하니, 처음에는 고전했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 지나면서 성령께서 기도에 불을 붙여 주셨고,
뒤에서 팔짱끼던 청년들에게도 불이 붙어서, 무릎 꿇고 두 손을 들고 펑펑 울며 기도했고,
앞으로 나와서, 춤추며 기도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방금, 우리가 1시간 30분이나 기도했습니다!”
박수를 치는 목회자들,
믿지 못 하는 표정의 목회자들,
“야~ 이게 되는구나!” 표정의 목회자들,
하나님 은혜로 막판에 큰 불이 붙었습니다.
천안 새로운 교회(이 목사님, 김 사모님), 미국 피츠버그한인교회(조 목사님)의 사랑의 동역으로,
제가 강의하는데 한결 수월했고, 미얀마를 위해 깊은 작전(?) 회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천안~미얀마는 2일 걸렸고, 피츠버그~미얀마는 비행기만 30시간이 넘었다고 합니다. ㅠㅠ)
2. < 지교회 시찰 >
새로운 지도자로 선출된 ‘바울 목사’의 지교회 사랑이 감동스러웠습니다.
그와 함께, 후원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지교회들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축복해 주었습니다.
3. < 주일 예배 @양곤 >
(금), ‘칼레묘’에서 400명 목회하는 목사님이 비행기(칼레묘~>양곤)에서 제 옆에 앉았습니다.
(토), 그의 동생이 운영하는 신학교에서 설교 요청이 왔습니다.
(일), 오전, 갈급한 신학생들이 제 설교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일), 오후, 양곤 지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옛 담임 목사가 교회 문을 잠가서, 성도들은 어느 집에 모였고,
성령께서 저에게 간절한 마음을 부으셔서, 참 뜨겁게 설교했습니다.
* 기도 요청 *
소식지를 읽으시며, 잠시라도 기도해 주시는 분들,
선교에 동참하여,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모든 분들, 모두,,
천국에서 우리 PCC와 함께 상을 받을 줄 믿으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 윤 목사
부족한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돈, 여자, 명예를 사랑해서, 타락하는 종 되지 않도록,
사랑, 겸손, 정직, 성령으로 충만하여,
맡겨주신 한 영혼, 한 영혼을 최선으로 섬기는,, ‘참 종’, ‘참 목자’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100만 교회 @필리핀
각 교회마다 100명씩, 100만개 교회를 개척하면, 필리핀 1억 인구를 예수님께 인도할 수 있습니다.
<교회 개척>, <제자팀>, <영혼 구원>에 더욱 불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 책
a) 여러 언어로 번역이 되어, 전 세계에 팔리도록,
b) 전도, 기도의 붐을 일으켜, 한국 교회에 기여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승리하세요~
샬롬~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갖게 된 유명 스타들. 왼쪽부터 헐리우드 배우 루시 리우,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모델 겸 TV쇼 진행자 타이라 뱅크스. [사진 인스타그램]
최근 스타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그의 부인인 리얼리티 쇼 스타 킴 카다시안이 대리모를 통해 오는 5월 넷째 아이를 얻을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리모 출산이 다시 세계적 논란이 되고 있다.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 아이를 '구글 베이비'라고 칭하기도 하는데 이는 선진국 출신 부부의 정자와 난자를 체외수정한 뒤 수정란을 제3국으로 옮겨 개도국 여성에게 '임신 하청'을 주는 구조를 거대 IT 기업의 운영 구조에 빗대어 표현한 말이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팝 가수 리키 마틴, 중국계 할리우드 배우 루시 리우, 미의 대명사 니콜 키드먼이 모두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었다. 오는 5월 넷째를 갖는 카다시안은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는 것이 지난해 1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대리모를 고용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다. 난임을 이유로 대리모를 찾는 사람이 있고 임신과 출산 과정을 피하기 위해 대리모를 고용하는 사람도 있다.
남성 동성애자 커플, 비혼을 지향하지만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싱글대디'들도 대리모를 찾는다.
'세계의 대리모 공장'이라는 비판을 받은 인도에서는 얼마전 상업적 대리모를 금지하는 법이 하원을 통과했다.
이 법이 생기기 전까지 인도의 대리 출산 시장은 약 4억 달러 규모로 추산됐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전 세계의 난임 부부를 상대로 모객에 나선 결과라고 할 수 있는데 대리모들은 임신과 출신을 대신해주는 대가로 약 7000달러를 받았다.
태국도 대리모 출산을 금지시켰다. 지난 2014년 호주인 부부가 태국인 대리모를 통해 얻은 남녀 쌍둥이 중 다운증후군 진단을 받은 남아는 버리고 여아만 호주로 데려간 일이 밝혀졌는데 태국인 대리모는 자신과 아무런 유전적 연관이 없는 장애아를 떠맡아야 했다. 이 일로 태국 당국은 전국의 대리모 중개업체를 폐쇄했고, 외국인의 상업적 대리모 의뢰를 금지시켰다.
동남아 국가들이 장사를 접자, 우크라이나가 일약 '핫한' 시장으로 떠올랐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대리모 시장의 고객들을 위해 대리모 명의로 출생증명서를 내준 뒤, 입양을 통해 생부.생모에게 아이를 인계하는 대부분의 국가와 달리 수정란이 착상된 시점부터 의뢰인 부부를 호적상 부모로 인정하는 법을 만들었다.
하지만 유명인사들나 부자들은 미국 대리모를 선호한다. 캘리포니아주는 상업적 대리 출산에 매우 우호적인 법을 가지고 있어 할리우드 스타들은 주로 캘리포니아의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는다.
'자궁 렌탈'에 대한 찬반 여론은 갈린다. 장기를 적출하는 것이 아니고 대리모가 강요에 의해 계약을 한 것이 아니라면 개인의 선택이며 합법적 계약으로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장기 매매가 불법인 것처럼, 장기를 임대하는 것도 불법이라는 주장도 있다.
교회는 여기에 어떤 답을 제시해야 할까요???
"문재인 대통령은 거리 시위에 의해 의사 결정이 이뤄지는 형태의 민주주의에 강력하게 맞설 만한 위치에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국민 정서에 힘입어 일거에 청와대의 주인이 되었을 뿐 아니라 독재에 저항하면서 최루가스 속에서 성장한 세대에 속하기 때문이다."
마이클 브린 전(前) 주한 외신기자클럽 회장이 최근 출간한 책 '한국, 한국인'(실레북스)의 한 구절이다.
영국 출신인 브린은 1982년 처음 한국에 와 서울에서 37년간 살고 있는 '한국통'이다. '가디언' '더 타임스' '워싱턴타임스' 등에서 한국과 북한 담당 기자로 활약했다.
현재는 글로벌 홍보컨설팅 회사를 운영 중이다. 한국에 대한 책은 1999년 낸 '한국인을 말한다'에 이어 두 번째.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브린은 "20년 전 책을 낼 땐 속편은 '통일된 한국인'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예측이 빗나갔다"며 웃었다.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마이클 브린은“한국인은 남의 눈을 지나치게 신경 쓰며, 남들이 자기 삶에 너무 많이 개입하도록 한다”고 했다.
책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4부 '한국사회와 민주주의'. ....
브린은 "이 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민주주의가 '민심(民心)'에 기반한다는 아주 강한 믿음"이라고 했다.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됐지만 브린은 '민심'이라는 단어만큼은 또렷한 한국어로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어떤 쟁점에 대한 대중의 정서가 특정한 임계질량(臨界質量)에 이르면 앞으로 뛰쳐나와 모든 의사 결정 과정에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야수(野獸)로 변모한다. 한국인들은 이 야수를 '민심'이라고 부른다"고 썼다.
브린이 한국 민주주의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게 된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과정을 지켜보면서다.
"수백만 명이 거리에 쏟아져 나와 시위했고 시스템은 그에 응답했다. '공화국(republic)'이란 제도에 의한 통치를 뜻하는데, 한국식 사고에서는 민중이 통치자다. 그건 혼돈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민심'에 의해 살해당했다. '민심'이라는 아이디어는 굉장히 위험하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량을 언급하면서 "스위스 은행에 수십억달러가 있거나, 청와대에 시체가 숨겨져 있다면 30년 넘게 감옥에 가는 게 가능하겠지만 나는 박 전 대통령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나뿐 아니라 외교관 등 수많은 한국 거주 외국인이 아리송해했다. 내가 볼 때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혐의 중 증명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들이 나더러 박근혜 지지자라고 하는데 나는 '정의(justice) 지지자'일 뿐이다. 내가 만일 판사라면 거리에 수백만 명이 나오든 말든 상관없이 내 할 일을 하겠다. 현 대통령 또한 어떤 시점에 민심이 발현하면 탄핵당할 수 있다."
브린은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가결에 대해서도 "터무니없다"고 했다.
책의 대부분은 한국에 대해 비판적이다. 브린의 눈에 비친 한국인은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천박할 정도로 신체적 아름다움에 집착하며, 토론할 줄을 모른다.
브린은 "많은 외국인이 한국에 대해 긍정적으로 쓰고 말하면서 한국인들이 자기를 좋아해주기를 바란다. 그렇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내 비판은 사실 내부자로서의 비판이다. 애정이 바탕이 돼 있다"고 했다.
그는 또 "한국인이야말로 스스로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했다. "내가 한국에서 산 이래 사람들은 항상 '경제 위기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초고속으로 성장하고 있을 때조차 그랬다. 한국인은 스스로를 믿지 못한다. 존경받을 만한 중앙 리더십이 없어서인 것 같다. 아직 많이 젊은 나라라 그렇겠지?"
촛불 시위와 관련해 미국 포린폴리시에 글을 썼다. 그는 기고문에서 "한국 민주주의는 법(法)이 아닌 야수(野獸)가 된 인민이 지배한다"고 일갈하기도 했다.
그는 1999년 「한국인을 말한다」(영어 제목: The Koreans)를 저술했다. 이 책은 한국에 부임하는 외신특파원들의 필독서가 됐다. 그가 쓴 책에는 한국사람들이 모르는 한국 국민의 우수성을 일깨워 줬다.
이 책은 예리한 분석력으로, 외국 언론인의 시각으로 한국인들과 부딪치며 체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한국인들의 장단점을 가감없이 기록했다. 그는 한국에서 인사이트커뮤니케이션스 회장을 맡고 있다.
브린은 저서에서 “한국인은 부패, 조급성, 당파성 등 문제가 많으면서도 ...또한 훌륭한 점이 정말 많다”고 지적하며 다음과 같이 그 특징을 정리했다.
1. 평균 IQ 105를 넘는 유일한 나라.
2. 일 하는 시간 세계 2위, 평균 노는 시간 세계 3위인 잠 없는 나라.
3. 문맹률1%미만인 유일한 나라.
4. 미국과 제대로 전쟁 했을 때 3일 이상 버틸 수 있는 8개국 중 하나인 나라.
5.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아직도 휴전 중인 나라.
6. 노약자 보호석이 있는 5개국 중 하나인 나라.
7. 세계 2위 경제대국 일본을 발톱사이의 때만큼도 안 여기는나라.
8. 여성부가 존재하는 유일한 나라.
9. 음악 수준이 가장 빠르게 발전한 나라.
10. 지하철 평가 세계1위로 청결함과 편리함 최고인 나라.
11. 세계 봉사국 순위 4위인 나라.
12. 문자 없는 나라들에게 UN이 제공한 문자는 한글이다.
(현재 세계 3개 국가가 국어로 삼고 있음.)
13. 가장 단기간에 IMF 극복해 세계를 경악시킨 나라.
14. 유럽 통계 세계 여자 미모순위 1위인 대한민국.
15. 미국 여자 프로골프 상위100명 중 30명이나 들어간 나라.
16. 세계 10대 거대 도시 중 한 도시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서울)
17. 세계 4대 강국을 우습게 아는 배짱 있는 나라.
18. 인터넷, TV, 초고속 통신망이 세계에서 최고인 나라.
19.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를 가진 나라.
(한글 24개 문자 11,000 의 소리를 표현가능, 일본은 300개, 중국은 400개에 불과)
20. 세계 각국 유수대학의 우등생 자리를 휩쓸고 있는 나라.
(2위 이스라엘. 3위 독일)
21. 한국인은 유태인을 게으름뱅이로 보이게 하는 유일한 민족.
까칠하고 비판적이며 전문가 뺨치는 정보력으로 무장한 한국인.
22.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센민족. 한국인은 강한 사람에게 꼭 "놈"자를 붙인다. '미국놈, 왜놈, 떼놈, 러시아놈'....등 무의식적으로 "놈"자를 붙여 깔보는게 습관이 됐다.
23. 약소국에겐 관대. '아프리카 사람, 인도네시아 사람, 베트남 사람' 등 이런 나라엔 "놈"자를 붙이지 않는다.
24. 한국의 산야는 음양이 강하게 충돌하기 때문에 강할 수 밖에없다. 강한 기는 강한 종자를 생산한다.
25. 한.중.일 삼국 중 한국의 진달래가 가장 예쁘고, 인삼의 질도 월등하다. 물 맛도 최고고, 음식도 정말 맛있다.
26. 세계에서 한국의 꿩처럼 아름다운 꿩이 없고 한국의 한우처럼 맛있는 고기는 없다.
27. 한국인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기가 강한 민족이다.
28. 한국의 독립운동사만 봐도 알 수 있다.
중국은 광활한 대륙, 끝없는사막, 넓은 고원을 언급하며 스스로를 대인(大人)이라고 부르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얼핏 대륙에서 태어난 중국인이 마음도 넓고 강할 것 같지만... 결정적으로 보면 한국보다 기(氣)가 약하다.
1932년 일본이 중국에 만주국을 건설하고 1945년 패망하기까지 13년 동안, 난징대학살을 포함 일본에 의해 죽은 사람은 3,200만명에 육박했다. 그러나 중국인이 일본 고위층을 암살한 경우는 거의 전무했다.
그에 비해 한국은 만 35년동안 3만2천명으로 중국 피학살자의 천분의 1에 불과했지만 일본 고위층 암살 시도와 성공 횟수는 세계가 감탄할 정도였다. 1909년 안중근 의사는하얼빈역에서 전 일본총리 이토 히로부미를 살해했고, 1932년 이봉창의사는 도쿄에서 일왕(日王)에게 폭탄을 던졌으며, 같은 해 윤봉길 의사는 상해에서 폭탄을 던져 상해 팔기군 시라가와(白川)대장등 일제 고위 장성 10여명을 살상했다.
1926년에는 나석주 의사가 민족경제파탄의 주범인식산은행, 동양척식주식회사에 폭탄을 투척하고, 조선철도회사에서 일본인을 저격한 뒤 자살했다.
29. 중국과 한국은 타고난 기가 다르다. 광활한 대륙은 기를 넓게 분산시킨다. '기운 빠지는' 지형이다. 반면 한반도는 좁은 협곡사이로 기가 부딪혀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센 나라가 됐다. 기가 센 나라에서 태어났으니 기 센 국민이 될 수밖에 없다.
30. 1950년 해방 무렵, 한국은 파키스탄 제철공장으로 견학가고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제는 역으로 그들이 한국으로 배우러 온다. 국력으로 치자면 끝에서 2,3번째 하던 나라가 이제 세계 10위권을 넘보고 있다.
31. 현재 한국은 중국에게 리드당할까봐 겁내고 있다. 절대 겁내지 마라. 중국과 한국은 기(氣)부터 다르다. 세계 IT 강국의 타이틀은 아무나 갖는 자리가 아니다. 180년 주기로 한국의 기운은 상승하는데, 지금이 바로 그때다. 어느 정도의 난관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틀림없이 이를 극복하고 도약하리라 믿는다.
한국의 객관적 지표들이 현저히 나빠지고 있다. 보다 큰 불행의 전주곡들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듯 하다. 하지만, "궁즉통 극즉반(窮則通 極則反):궁하면 통하고 극에 달하면 반전하게 된다"이라 하였으니 머지않아 반전의 기회가 오리라 믿는다.
한국인은 필리핀이나 아르헨티나, 그리스처럼 추락할 때까지 절대 지켜만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20대 상아탑에만 갇혀 진정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몰라 방황하고 있을 때였다. 워킹 홀리데이도 좋았고, 단기 선교도 좋았다. 방법은 상관없었다.
캠퍼스 밖에서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줄 만한 도전 과제를 찾는 데 골몰했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캐나다 퀘벡(Quebec)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그땐 캐나다에 가지 못했다.
3년 뒤 나는 마침내 퀘벡주 몬트리올에 입성했다. 물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수단과 방법이 동원됐다. 시야를 방해하는 빗줄기, 난삽하게 들리는 프랑스어, 메이플 리프 플래그(Maple Leaf Flag)가 곳곳에 펄럭이는 캐나다에 들어서자 혼란스러웠다. 환상과 낭만으로 점철되었던 땅은 초행자가 열정으로 부딪히기엔 만만치 않았다.
미리 약속된 교회에 가기 위해서는 이곳 명물인 샘플레인(Champlain) 다리를 건너야 했다. 아니나 다를까 덜렁대던 나는 그 옆에 있는 빅토리아(Victoria) 다리에 다다랐다. 어찌할지 몰라 발을 동동 굴렀다. 퍼붓는 빗줄기에 초라한 생쥐 꼴이 된 지 오래다.
어둠이 내리고 있었다. 로렌스(Lawrence) 강 한가운데 멈춰 서서 낙담한 채 한숨을 내쉴 때였다. 누군가 나를 ‘친구’라고 불렀다.
“한국에서 왔다고? 난 바레인 출신이야. 그나저나 비가 많이 오는군. 어디까지 가?”
스물 셋의 비디(Bidih)라고 했다. 맥길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는 친구였다. 토요일마다 자전거를 타고 몬트리올을 한 바퀴 돈단다.
“우선 다운타운에 가서 연락해야 해. 내가 가진 거라곤 여기 주소와 연락처밖에 없어.”
내겐 지도도 없었다. 비디는 차분하게 상황을 파악했다. 그리곤 앞장서기 시작했다.
“나를 따라와!”
아무 의지할 것 없는 상황이었다. 묘하게 비디에게 믿음이 갔다.
당시엔 스마트폰이 없었던 때였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보았다. 처음 들어본 도로 이름에 다들 고개만 갸웃거릴 뿐이었다.
비디는 서점에 들어가서 한참 동안 지도를 눈에 담은 다음 나왔다. 악천후 속에서 고군분투했다. 난 그저 그가 이끌어주는 대로 계속 달릴 뿐이었다. 얽힌 실처럼 복잡한 대도시 도로 위에서 두 시간 가까이 헤맸다. 미안함에 내 마음이 더욱 무거워졌다.
“괜찮아. 네가 부탁한 게 아니잖아. 내가 스스로 도와준 건데 뭘.”
그는 친절한 미소를 머금고 계속 자전거를 몰았다. 물 빨아들인 솜처럼 다리가 점점 무거워졌다. 손부터 시작된 경직은 어깨로 올라왔다.
그도 나도 지쳐 있었다. 이제 침묵만이 서로의 거리를 메웠다. 수많은 질문과 착오 끝에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나는 그만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
“정말 고마워. 너 아니었으면 난 아마 엄청 헤맸을 거야.”
“괜찮아. 예전에 아시아를 여행할 때 도움을 많이 받았었거든. 그때 생각을 했지. 나도 같은 상황이면 누군가를 도와야겠다고. 그리고 오늘 너를 만난 거야. 너를 도울 수 있어서 기뻐.”
작별 인사를 위해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의 손과 내 손이 맞닿을 때 느껴지던 가슴 찌릿한 감동이란. 인사를 하고 돌아서서 가는 비디의 머리 위로 여전히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마 5:41)’라는 말씀이 떠올랐다.
아몬드는 서부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유래되었는데요 현재 스페인, 이탈리아, 포루투칼, 모로코를 포함한 지중해 국경의 많은 국가들과 캘리포니아에서 많이 재배됩니다.
아몬드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쓴맛나는 아몬드와, 단맛나는 아몬드. 이렇게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쓴아몬드는 주로 아몬드 오일을 만들때 쓰며, 우리가 먹는 아몬드는 대부분 단맛나는 개량형 아몬드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몸에 좋다고 알려진 아몬드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중요한 몇가지 효능들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효능
아몬드에 함유되어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혈압을 감소시긴다.
비타민E가 풍부하다. (아몬드 100g 당 비타민 25g 포함)
아몬드는 콜레스테롤이 없고, 심장 질환의 발병확률을 낮춰주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킨다.
미네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골다공증에 좋다. (인, 갈륨, 칼슘, 마그네슘, 철, 아연등등)
임산부들에게 많이 필요한 엽산이 풍부하다.
인슐린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을 조절한다.
노화를 방지하고,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탈모 및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 준다.
고지혈증에 좋다.
이외에도 좋은 효능들이 많지만 저 정도의 효능만으로도 섭취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몬드 부작용
이처럼 몸에 좋은 아몬드도 많이 섭취하면 부작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부작용
아몬드는 섬유질이 풍부한 식재료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을경우 복부팽만감 및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 소화기관이 약해 소화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아몬드 섭취를 중단하시고 물을 많이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E가 풍부한 아몬드는 성인기준 하루 권장량 10mg-15mg를 초과하여 1,000mg 이상 섭취하실 경우 설사, 헛배부름, 시력저하, 두통과, 무기력, 현기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몬드는 100g당 582kcal로 너무 많이먹으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운동이나 신체적활동으로 인해 칼로리를 소모하면 큰 걱정은 없지만 소모하지 못하면, 몸에 지방을 축적시켜 체중을 증가시킵니다.
망간이 풍부한 아몬드는 특정 변비약이나, 항생제 및 특정 혈압약물과 상호작용하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생아몬드는 신체에 흡수되면 시안화수소(청산가리)로 대사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지만, 우리가 먹는 아몬드는 스위트 아몬드여서 큰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다.
1영국 런던 의회에서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의 불신임안 투표가 부결된 가운데, 의회 밖에서 유럽연합(EU)깃발과 영국 국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2우크라이나 키예브 도심의 호텔 정원에 위치한 건물에서 불이 난 가운데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3스페인 남부 토타란에서 2살 아이가 우물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아이의 보호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4인도 타밀나두주 마두라이 외곽 마을에서 황소 길들이기 행사 '잘리카투(Jallikattu)'가 열렸다.
6프랑스 파리의 아쿠아리움에서 방문객이 해파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7눈이 쌓인 오스트리아 베르펜벵의 산 위로 패러글라이딩하는 모습이 보인다.
8레바논 오카이베의 생선 가게 앞에서 두 마리의 펠리컨이 생선을 얻기 위해 기웃거리고 있다.
1케냐 나이로비 도심에서 폭탄과 총격 테러가 일어난 가운데 사고현장에서 차들이 화염에 휩싸였다. 이 사건으로 미국인 1명을 포함해 적어도 15명이 숨지고 수 십명이 다쳤다.
2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 직후 런던 다우닝 스트리트에 위치한 총리 관저에서 나오고 있다.
3케냐 나이로비의 두싯 D2 호텔에서 폭탄 테러 공격이 있은 후 무장경찰들이 시민의 대피를 돕고 있다.
4파키스탄 라호에르의 상점에 상인이 코란을 읽고 있다.
5힌두교 축제 '쿰 메일러'를 맞이하여 인도 알라하바드에 신자들이 모인 가운데 갠지스, 야무나, 신비로운 사라스바티의 세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신자들이 목욕을 하고 있다.
6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다이닝룸에서 '미국대학풋볼 플레이오프 챔피언쉽(CEP)' 우승팀인 클렘슨 타이거팀을 초청해 패스트푸드 파티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셧다운 사태로 인해 요리사들이 출근하지 않아 트럼프 대통령이 패스트푸드를 주문했다.
7네팔 카트만두 인근 누와콧 지역의 마을에서 아이들이 줄에 매달려 황소싸움을 관전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8짐바브웨 하라레에서 유가 인상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자가 반려견을 앉은 채 손가락을 들어올리고 있다.
9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폭탄 공격이 있은 다음 날 보안군들이 사건현장 주변에 모여있다.
10가정폭력을 피해 캐나다로 망명한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 라하프 모함마드 알 쿠눈이 토론토의 교육센터에서 연설하고 있다. 가정 학대로 부터 탈출했던 라하프가 경유지인 방콕에서 송환 위기에 처했으나, 트위터를 통한 사연 호소로 위기에서 벗어난 후 캐나다로 망명했다.
11이스라엘 네타냐 해변 도시에서 열린 월드 서프 리그 SEAT 프로 남자 QS 3,000 출전 자격 경기에서 프랑스 출신의 서퍼가 파도를 타고 있다.
12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패션 위크에서 모델이 이레나 루프트의 2019/2020 가을/겨울 컬렉션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1일본 도쿄의 도시마엔 놀이공원에서 성년의 날을 맞아 20세가 되는 일본 소녀들이 기모노를 입은 채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2한국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갓 입소한 신병들이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입영선서를 하고 있다.
3힌두교 축제 '쿰 메일러'를 맞이하여 인도 알라하바드에 신자들이 모인 가운데 갠지스, 야무나, 신비로운 사라스바티의 세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죄를 씻어내기 위해 목욕하는 신자 위로 갈매기가 사뿐히 앉아있다.
4짐바브웨 하라레에서 유가 인상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5중국 장쑤성 양저우의 상공에서 초고층 빌딩들이 짙은 안개 사이로 보인다.
6벨라루스 민스크의 볼쇼이 오페라와 발레 극장에서 사관후보생이 솜사탕을 들고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7인도 동부 가우하티에서 50km 떨어진 판바리 마을에서 봉가리 비후축제를 맞아 주민들이 고기잡이를 하고 있다.
8눈이 내린 미국 워싱턴 D.C. 의 연방의사당 앞에 눈사람 가족이 놓여 있다.
9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챔피언쉽에서 여성이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10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국립 동물원에서 생후 1주년 된 아기 판다가 얼음으로 만들어진 케이크를 보고 있다.
1인도 뉴델리의 건설현장 인근에서 소녀가 담요를 덮은 채 자고 있다.
2독일 북부 오버호프에서 열린 IBU 바이애슬론 월드컵 4x7,4km 릴레이 남성 경기에서 선수들이 슬로프를 활강하고 있다.
3인도 북부 알라하바드에서 쿰 메일러 축제(12년에 한 번씩 열리는 힌두교 축제의 하나로, 힌두교 성지인 알라하바드, 하르드와르, 나시크, 우자인 인근의 강물에 몸을 씻는 행사)가 열린 가운데, 주나카라(Juna Akhara: 사두의 텐트)에서 사두가 담배에 불을 붙이고 있다.
4눈 폭풍이 강타한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부자가 연방 의사당 인근 언덕에서 썰매를 타고 있다.
5일본 도쿄의 테포주 이나리 신사에서 영혼 정화와 건강을 기원하는 의식이 열린 가운데, 샅바만 걸친 두 남성이 차가운 물 안에서 얼음 조각을 껴안고 있다.
6러시아에서 14일을 맞아 정교회 새해 기념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상트체테르부르크 궁전광장에서 눈꽃소녀 복장을 한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7팔레스타인 예리코 인근의 버려진 마을에서 베두인족(천막생활을 하는 아랍 유목민) 소년이 당나귀를 끌고 가고 있다.
8러시아 상테페테르부르크 궁전광장에서 제2차세계대전 레닌그란드 공방전 종식 75주년을 기념하여 군사 전시회가 열린 가운데 아이들이 '2차 세계대전 소비에트' 총으로 목표물을 겨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