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출신인 임영조 시인은 중학교 시절 지리교사로 부임한 신동엽 시인을 만나 문학공부를 시작해 서라벌예대를 거쳐 1970년 「월간 문학」 신인상과 197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잇따라 당선되며 등단했다.
1985 제1시집 [바람이 남긴 은어](고려원)
1988 제2시집 [그림자를 지우며](현대문학사)
1992 제3시집 [갈대는 배후가 없다](세계사)
1997 제4시집 [귀로 웃는 집](창비)
2000 제5시집 [지도에 없는 섬 하나를 안다](민음사)
2003 제6시집 [시인의 모자](창비)
시선집 [흔들리는 보리밭](문학사상사,1996)
1989 제23회 잡지언론상(기업 사보 부문) 수상
1991 제1회 서라벌문학상 수상(시 <환절기>)
제3시집으로 제38회 현대문학상 수상
1995년도 제9회 소월시문학상 수상(시-고도를 기다리며)
남가주의 대표적 지진 취약 지역의 하나인 인랜드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최근 크고 작은 지진이 수백차례나 집중 발생해 혹시 빅원의 징조가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은 지난 2일 오후 4시36분께부터 폰태나 지역 남쪽의 글렌 에이본(Glen Avon)을 진앙으로 하는 지진이 3일 오전까지 잇달아 보고됐다.
USGS에 따르면 이번 연쇄 지진은 최고 강도 3.3에서부터 1.0 미만에 이르기까지 수백차례나 집중해서 발생했으며, 약진임에도 불구하고 진원의 깊이가 불과 1~2마일로 얕아 인랜드는 물론 남가주 상당수 지역에서 진동이 느껴졌다.
지진학자 루시 존스는 “아주 미미한 지진이라도 진원이 매우 얕아 흔들림이 느껴질 수 있다”며 이같이 작은 규모의 지진들이 한꺼번에 뭉쳐서 일어나는 ‘페레니얼 핫스팟’이 캘리포니아에서 흔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진학자들에 따르면 현재 캘리포니아 주에서 규모 6 이상의 강진이 발생한 지가 5년 정도가 돼 앞으로 언제든지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며, 이는 캘리포니아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샌안드리아스 지진대에서부터 헤이워드 혹은 뉴포트 잉글우드와 같은 지진대에 이르기까지 어느 곳에서도 ‘빅원’이 발생할 수도 있음을 뜻하는 것이라는 경고다.
또 지진학자들이 최근 발견한 바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가 예전에 알려진 기록보다 10배 넘는 수치로 지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남가주에는 180만 건의 지진이 보고됐고 이 중 대부분은 규모가 너무 작아 컴퓨터 시스템 내에서는 감지할 수도 없는 정도였다. 한편 이전에는 지난 10년간 집계된 지진 건수가 18만 건 밖에 기록되지 않아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지진학자들은 과거에 발견되지 않았던 단층들까지 포함해 이번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연쇄 지진과 유사한 지진의 움직임과 패턴을 감지하고 분석해 더 큰 규모의 강진이 일어나기 전에 이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hould you prefer something more portable,
here are the absolute essentials that you can pack in
a smaller earthquake kit:
1. A three-day supply of food and water.
2. Important family documents such as passport and ID’s.
3. Personal hygiene or feminine products.
4. Extra batteries.
5. Battery-operated flashlight.
6. Battery-operated radio.
7. Whistle (for signaling or calling for help).
8. First-aid kit.
9. Dust mask (a folded-up cotton t-shirt will do in a pinch).
10. Moist towelettes.
11. Manual can opener.
12. Eating utensils.
13. Matches or a lighter.
14. Candles.
15. Plastic sheeting and duct tape (which can be used to put up a shelter in place when and if needed).
16. Garbage bags and plastic ties.
17. A fully-charged power bank (charge it up from time to time).
18. Wrench or pliers for shutting off utilities.
지난달 미국의 남쪽 멕시코국경을 통해 불법으로 입국했다가 미 국경 당국에 체포돼 구금된 이민자가 13만2천887명으로 집계됐다고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이 5일 밝혔다.
이는 월간 기준으로 13년 만에 가장 많은 인원이며, 지난 4월(9만9천304명)에 비교해선 33.8% 증가한 수치다.
멕시코국경에서 입국이 거부돼 곧바로 추방된 이민자도 전월(1만170명)보다 소폭 증가한 1만1천391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미국의 멕시코국경에서 체포·구금되거나 추방된 이민자는 지난 3월부터 3달 연속으로 10만 명을 넘었다.
구금된 이민자 수가 급증하는 것은 가족 단위로 입국하는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는 설명했다.
WP는 "국경순찰대에 의한 불법 이민자 체포는 2000년에 160만 명으로 정점을 찍었지만, 당시에는 체포된 사람의 대다수가 멕시코에서 온 성인 남성이어서 곧바로 추방할 수 있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중미에서 장기간 여행을 해서 온 가족 이민자들이어서 쉽게 돌려보내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CBP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체포된 인원의 40%가 부모와 함께 또는 홀로 미국 땅을 찾아온 어린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의회전문매체 '더힐'은 "지난 2년 동안 이민자들은 은밀하게 입국을 시도하기보다는 망명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국경 당국에 자수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전했다.
국경경비대 관계자는 WP에 "구금된 이민자들이 지저분한 환경에서, 때로는 눕기도 어려울 만큼 좁은 공간에서 (당국의) 처리 절차가 진행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분당우리교회(이찬수 목사)의 부목사인 정진영 목사가 설교 중 "동성애 대세는 이미 넘어갔다. 반대하는 게 꼰대다" 등의 발언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정 목사는 지난 2019년 6월 5일 수요예배에서 "예민한 이야기를 언급해보고 싶다"면서 최근 열린 서울퀴어축제를 언급하며 이 같이 설교했다.
정 목사는 설교에서 "퀴어 축제에 대한 많은 자료를 찾아봤다. 몇 년 동안의 퀴어축제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반응, 기독교계의 반응, 그 기독교계를 바라보는 사람들과 젊은이들과 나이드신 분들의 반응을 봤다"면서 "내가 찾은 결론은 대세는 넘어갔다"고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대세가 넘어갔으면, 여론이 우위라면, 하나님의 말씀보다 그것이 더 중요하다는 발언으로 여겨질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런데 실제 국민들의 여론조사에서는, 퀴어 축제에 대한 국민들의 반대 의견이 더 높은 상황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할 설교 시간에 정 목사는 거짓 통계를 인용해 명백한 거짓말을 한 것이다.
정 목사는 심지어 "언론과 이것을 이용하는 정치인들과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로 인해서 동성애자들을 비난하는 것은 소위 꼰대들의 이야기가 되어져버렸다"고 동성애에 대해 반대하는 이들을 꼰대라고 비꼬았다. 그리고 이것이 자신의 솔직한 심정이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그는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퀴어 축제 앞에 드러누워서 악을 쓰면서 기도하고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그들에게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되고 있다"고도 했다.
그리고 그는 이것이 오늘날 사람들이 교회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동성애를 죄라고 명시하고 있는 성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 대해 "자기들 밖에 모르고, 타협하지 않으며, 악만 쓰는 사람들로 생각하고 있다"고 폄하했다.
그리고 그는 동성애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꼰대 소리'라고 말했다.
정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동성애에만 난리를 치면서, 탐욕, 잘못된 이성간 성적범죄, 시기질투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이들처럼 매도하기도 했다.
그는 "동성애 같은 문제에는 난리를 치면서, 성경에서 동성애보다 10배는 더 나오는 탐욕에 대해서 시위하고 분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탐욕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반대하는 이들이고, 이는 설교에서도 수없이 강조된다. 꼭 시위를 해야 반대하는 것이라는 지적은 어이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 누구도 탐욕을 합법화해달라고 하지 않고, 퀴어축제처럼 축제나 시위도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기독교인들도 탐욕 문제를 놓고 시위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탐욕의 합법화를 요구하면서 시위를 한다면, 기독교인들은 그것에 대해서도 당연히 시위하고 맞설 것이다.
정 목사는 계속해서 "동성애에 대해 질색하고 혐오하는 마음으로 접근하지만, 이성간의 관계라면 다 괜찮냐? 시기질투는 괜찮냐?"는 궤변도 내놓았다.
기독교인들은 이성간의 성관계도, 부부 외에는 모두 금지한다. 시기질투도 반대한다. 이것도 누군가가 합법화해달라고 동성애자들처럼 시위한다면, 기독교인들이 가만히 있을리 없다. 그래서 정 목사의 주장은 논리적으로 전혀 맞지 않는 것이다.
한국 교회 뿐 아니라 전 세계 교회가 지금 동성애 문제로 얼마나 심각하게 영적으로 싸우고 있는 문제인데 이런 시점에서 서울의 대표적인 교회 중 하나인 분당우리교회의 강단에서 동성애를 찬양하는 설교를 했다는 사실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이명진 소장
2019년 6월 5일 분당우리교회 부목사의 설교가 문제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사과를 했지만 설교에 대한 치리와 징계는 있어야 한다.
설교란 하나님의 뜻을 대언하는 것이지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설교는 신령한 가치와 거룩함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지금 매우 위험하고 위태로운 영적 전쟁터에 서 있다. 성도들은 목사의 설교에 영혼이 살아나기도 하고 병들기도 하며, 실족하기도 한다. 영적 분별력 없이 한 설교는 향방을 모르고 마구 총을 쏘는 것과 같다. 많은 영혼을 실족하게 하고 마귀가 틈타도록 울타리를 무너뜨린 것과 같다. 말은 쏟아진 물과 같다.
특히나 강단에서 하는 설교가 그렇고 요즘처럼 영상으로 파급력이 큰 시대는 더욱 더 그렇다. 목사는 설교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 사과했다고 결과가 없어지지 않는다. 사과의 말로 덮어버리기에는 목사의 설교이기에 치리를 통한 엄중한 징계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몇 가지 짚고 싶은 것들이 있다.
먼저, 반동성애 운동을 하는 분들은 죄를 미워하는 것이지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예수님도 죄지은 여인의 죄를 나무라시고 다시 짓지 말라고 하셨지, 돌로 치지 않으셨다. 잘못된 것은 잘못 된 것이라고 분명히 전해주는 것이 성도로서 마땅히 할 일이다.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다시 같은 죄를 짓지 않기를 바란다.
둘째, 차를 막아선 행동이 불쾌하다는 언급에 대해 말하고 싶다. 대단히 위험한 일이다.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이다. 하지만, 차를 막아선 것은 음란한 행진을 어린 자녀들에게 보여 주고 싶지 않은 간절한 심정에서 나온 행동이다.
그 당시에 그 방법 밖에 다른 방법이 생각나지 않은 절박한 상태에서 온 몸으로 막아선 것이다. 그 간절한 심정을 무식하고 무례하다고 판단하는 일방적인 비판을 수용하기 힘들다. 막달라 마리아의 상식에 벗어난 듯한 행동, 주님의 발에 값비싼 향유를 부은 행위를 보고 비판한 제자의 목소리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차를 막아선 분의 몸도 향유만큼이나 귀중한 것이다.
셋째, 퀴어축제에 반대하여 나간 분들 모두 눈물 콧물을 흘려가며 애통하는 심정으로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뜨겁디 뜨거운 아스파트에 무릎을 꿇고 소리치며 기도하는 누추한 차림의 모습이 그렇게도 부끄러운지 묻고 싶다.
삭발과 혈서가 너무 세련되지 못한 것인가? 삭발로 헌신하는 동역자의 모습을 너무 무시한 것 아닌가? 삭발을 한 분들 모두 바보가 아니다. 삭발 후의 부끄러움을 모르는 분들이 아니다.
섭씨 30도가 넘는 날씨에도 음란한 동성애 문화를 막아 보겠다고 새벽부터 금식하며 행사장에 모여 기도하는 행동들이 무식해 보이는지 묻고 싶다.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을 가지고 기도해 보셨는지 묻고 싶다.
좀 더 세련된 저항 방법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주었으면 한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 진영도 어떻게 싸워야 할지 몰라 당황하고 애가 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장에서 부딪쳐가며 조금씩 대응 방법이 나아지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역사적 사실들을 기억해야 한다.
영국교회와 서구교회와 미국교회가 술집과 카페로 변해가고 있다는 사실들을... 꼰대라는 말이 듣기 싫어 점잖게 그러지 말라고 성명서만 내고 물러서 있었던 영국교회의 현실을 보라. 노방전도를 하는 전도자를 수갑에 채워 연행해 간다.
동성애자들을 분별없이 받아들인 미국과 캐나다교회의 몰락을 보라. 동성애를 받아들인 호주를 보라. 우리 민족에게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해주었던 복음전파의 모체들인 나라들이었다. 이 모든 나라들이 소금의 맛을 잃고 적당히 타협했기 때문이다.
대세가 넘어갔다고 판단했다. 동성애자들은 전체 인구의 3%도 되지 않는다. 설사 97%가 동성애를 찬성하더라도, 말씀에 따라 반대하는 것이 성도로서의 자세가 아닌가.
군중의 목소리에 눌려 무죄한 예수님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빌라도나, 군중의 눈이 두려워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가는 베드로의 모습과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분별없는 다수의 눈치를 보며 신앙의 양심을 저버리면 안 된다.
스스로 자숙을 선언하고 근신하는 선에서 해결하기에 너무 멀리 나가버렸다. 교단의 엄중한 치리는 복음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데 큰 유익이 될 것이다. 믿고 신뢰하던 교회의 목사이기에 더 화가 났지만, 해당 목사를 미워하는 마음을 접고 그를 위해 기도한다.
문제의 목사는 치리에 응하고 겸손하게 징계를 통해 더욱 성숙해지시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존경받는 목사님이 되길 바란다.
이명진(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의사평론가)
I heard that
you’re
going out with Tim.
Is that true?
너 팀하고 사귄다며?
Sorry, I never
kiss and
tell.
미안, 난 절대 누구를 사귄다고 떠들고 다니지
않아.
Didn’t
I see you and Jason holding hands?
Are you
guys a couple now?
너하고 제이슨하고 손잡고 있는 걸 본 것 같은데?
너희들 사귀니?
You’ll
have to guess. I never
kiss and tell.
마음대로 생각해, 난 절대 누구를 사귄다고 떠들고
다니지 않아.
남자 이상형을 Mr.
Right라고 하고 여자
이상형을
Mrs.
Right라고 한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신문엔 Mr.
Right를 찾는다는 광고란이
있다.
A: I think that
I am giving up
on finding the
right guy.
B: Yeah, I know
what you mean.
I am also
looking for Mr.
Right.
A: 이상형 찾는 일은 이젠
그만둘까 해.
B: 무슨 말인지 알겠다.
나도 아직 이상형을 찾고
있어.
☞ 비슷한 표현
Mrs. Right is so
hard to find.
이상형 여자를 찾기는 쉽지
않아.
▒
미국동네 이야기
▒
하루는 한가하게
신문(paper)을 보면서
killing time을 하고
있었다.
신문 8면인가를 보고
있는데 "Mr.
Right"이라는 말이 나와서
주의 깊게 읽어보았다.
근데
아무리 사전을 찾아보고 별
쇼를 다해도
무슨 말인지 알
도리가 없었다.
결국
미국친구에게 물어보니 그 친구
왈
"이상형 남자를 Mr.
Right이라고 한다"는
거다.
그 말을 듣고 다시
신문을 자세히 보니
Mr.
Right이라고 쓰여진 밑에
Single white
female, 59
(혼자 사는
백인 여인네, 쉰아홉살)등등이
쓰여져 있었다.
한국
잡지의 "애인 구함"이란
난에
해당하는 코너였음.
한 가정당 자녀가 1명도 안되는 나라
대한민국밖에 없다
출산율 하나만 놓고 보면 대한민국은 대단히 반성경적인 나라다.
전 세계 198개국 가운데 합계출산율이 2018년 기준 0.98명으로 한 가정당 자녀 수가 1명이 안 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 인구를 유지하는 마지노선(프랑스어: Ligne Maginot)이 합계출산율 2명이다.
성경은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했지만 한국은 인구 소멸의 길을 가고 있다. 여기에 낙태까지 합법화됐다. 경제 문제 등으로 결혼을 포기하는 젊은이도 늘고 있다.
옥스퍼드대학 인구문제연구소는 “한국이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소멸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고 발표한 적이 있다.
한국의 총인구는 2028년에 5194만명으로 정점을 찍는다. 2029년부터 내리막길에 돌입해 2067년엔 3928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2750년에는 인구가 없어 지구상에서 소멸하는 국가가 된다. 설령 소멸까지는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런 추세라면 경제와 안보가 모두 허약한 나라로 전락한다. 따라서 저출산은 국가적 재앙이다.
한국통계청은 올해부터 인구 감소가 시작돼 2065년에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00년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 7%를 넘기며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이후 2017년 고령사회(14%)가 됐다.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가 된다. 지금 20세 청년이 50세가 되는 2049년이면 생산연령인구 10명당 8명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를 부양해야 한다.
지난 3월 출생아는 2만71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900명 감소했다. 3월 기준으로 1981년 월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적었다. 월 출생아가 3만명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프랑스는 1970년대 중반 합계출산율이 2 이하로 떨어졌지만 ‘낳기만 해라. 아이는 국가가 책임진다’는 정책으로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모든 가정에 가족수당을 줬다.
자녀 양육을 위해 휴직하는 근로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했다. 재정적자에도 불구하고 국내총생산(GDP)의 3.8%를 출산장려 정책에 쏟아부었다. 30~40년에 걸친 강력한 출산장려 정책으로 최근 합계출산율 2로 복귀했다. .
한국도 자녀 양육비 및 교육비 경감과 함께 출산장려금이나 육아수당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야 한다.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문호 확대, 주거여건 개선, 보육시설 확충도 필수적이다.
우선은 저출산의 원인이 되는 구조적이고 환경적인 요인을 개선하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이 크고, 보육시설도 부족하고, 취업 여성의 경력단절 우려가 많다.
다만, 환경 탓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출산율이 세계 꼴찌가 된 이유가 아이를 낳고 기르는 환경이 꼴찌여서 그런게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환경 못지않게 가치관의 차이가 작용하고 있다.
과거 먹을 것이 없을 정도로 가난했던 시절에도 우리 할머니, 어머니들은 ‘저 먹을 것은 갖고 태어난다’며 아이들을 낳았다.
강요에 의한 것도 아니었고 애 낳는 기계여서 그런 것도 아니었다. 가난했지만 아이를 낳고 싶어 했고, 기르는 것 자체를 소중하게 생각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명령하셨다. 사실 결혼하고 자녀를 낳아 기르는 것은 인생의 소중한 과정이고 삶을 이끄는 큰 동력이 된다.
지나간 때를 생각해 보자. ‘둘만 낳아 잘 기르자’는 표어에 속아 더 낳지 않은 것이 아쉽지 않은가. 산아제한 정책으로 예비군 훈련장에서 정관수술을 하면 일찍 집에 보내주던 시절도 있었다.
이제는 반대로 강력한 출산장려 정책을 펴야 한다. 이는 하나님 뜻에 따르는 것이기도 하다.
1 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2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
3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의 염해에 모였더라
4 이들이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십삼년에 배반한지라
5 제십사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이 나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함에서 수스 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
6 호리 족속을 그 산 세일에서 쳐서 광야 근방 엘바란까지 이르렀으며
7 그들이 돌이켜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속을 친지라
8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곧 소알 왕이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전쟁을 하기 위하여 진을 쳤더니
9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 네 왕이 곧 그
다섯 왕과 맞서니라
10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은지라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달아날 때에 그들이 거기
빠지고 그 나머지는 산으로 도망하매
11 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12 소돔에 거주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13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알리니 그 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사람들이더라
14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15 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16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나는 오래도록 롯의 인생을 살아왔다. 영적으로 눈멀었고 육적으로
만 눈이 떠져 당장의 현실만
생각하였다. 롯의 눈으로 물이 넉넉하고 비옥한 땅을 쫓아다녔다. 강남개발이 시작할 즈음 강남에 아파트를 마련하고 인생
승리를 확신하였다. 때마침 강남에 생긴 유명한 목사의 교회를 다니며 영적으로도 자긍심을 가졌다.
30대 초반 인생의 꿈은 비약적으로 이루어졌다. 이제는 그것들을 지키고 재산을 증식하고 육적인
행복을 증대시키는 것이 관건이었다. 돈이 지배하는 사회, 돈을 다루는 은행에서 돈을 증식하는 증권회사로 이직하였다.
한편으로는 뭇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곳이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탐심과 방탕의 소굴이었다.
내게 전쟁이 치열하였다. 출근하는 즉시 주식 전광판을 보면서 일희일비하였다. 내 인생은 날마다
치르는 주식전쟁과 돈 전쟁 속에서 점점 수렁으로 빠져들었다. 그러다가 완전히 망했다. 자수성가하며 모은 재산들이 한순간에
휩쓸려갔다.
장밋 빛 같기만 하던 내 인생이 잿빛으로 변했다. 살 소망이 끊어진 자리에 은혜가 임했다.
죄인임을 깨닫게 되었고 신앙의 불꽃이 지펴졌다.
외적인 전쟁은 내적인 전쟁에서 비롯된다.
내적인 전쟁이 그치지 않는 한 외적인 전쟁은 언제든지 발발한다. 내적인 전쟁은 내 지체 속에서 싸우는 정욕에서
비롯된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약 4:1).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고 사역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내적인 전쟁은 그치지 않았다. 이제는
거룩한 일을 통해 탐심과 정욕을 채우고 방탕을 즐긴다. 내적인 전쟁은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는 사역을 하면서 절정에
달하였다. 속에서 썩으면 언젠가 밖으로 드러나는 법... 나는 수치를 모르는 몰각한 목자로 변해갔다.
병들고 길을 잃고 방황하는 자... 살 소망이 끊어진 채 죽기를 구하던 자... 기습적으로
구원이 임했다.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의 역사였다. 그는 사람들이 볼 때 가장 비참한 십자가에 달리셨다.
히브리인처럼 가장 낮은 계층에서 가장 끔찍한 죽음을 당하셨다. 그런데 이는 하나님의 전쟁이었다. 가장 위대한 전쟁이었다.
죄의 세력을 멸하여 내적인 전쟁을 그치게 하는 위대한 승리가 임했다.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골 2:15).
나는 오늘도
내적인 전쟁을 치른다. 그것은 롯처럼 내가 보기에 좋은 것을 당장 택하는 것이다.
거기에 육신의 정욕이 발동하고 안목의 정욕이 중요하고 이생의 자랑을 늘어놓는다. 복음을 전하면서 마땅히 따라오는 멸시천대를
두려워하고 도리어 존귀와 영광을 구한다.
내적전쟁이 치열한 것을 보는 것이 복되다. 그 전쟁은 영원한 히브리 사람, 예수 그리스도만이
승리한다. 하늘에 속한 존귀하신 분이 땅의 비참한 자, 히브리 사람으로 오셨다. 내가 그 안에 연합되어 그의 수치와 멸시
안에 거하는 것이 승리의 길이다. 최후 승리를 얻는 그 날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리라.
주와 복음을 위해 받는 멸시와 천대는 영광이다. 그것을 부끄러워하는 것이 내게는 전쟁이다.
오늘도 비천한 내게 비천한 히브리 사람으로 오셔서 나를 주장하시는 주님께 영광돌린다.
'존귀와 영광은 주님 홀로 받으시고
멸시와 천대는 제게 주소서'
3. 기도
아버지여... 평생을 나 보기에 좋은 대로 살았습니다. 롯처럼 물이 넉넉한 곳, 양지를
쫓아다니며 살았습니다. 이 곳 저곳을 유리하며, 이 직장, 저 직장을 방황하며 나를 위해 살았습니다. 나의 안전, 나의
소유, 나의 재물, 나의 명성을 지키면서 안식 없이 방황하던 자였습니다. 당신의 손은 고통으로 내게 임했으나 나는 그것을
보지 못했나이다. 여전이 미궁 속으로 빠지는 인생이었습니다.
아버지... 종에게 임한 승리는 내가 원한 승리가 아니었습니다. 십자가의 죽음과 장사됨,
히브리 사람의 승리였습니다. 십자가는 죄에 대한 승리이며, 롯의 길을 가는 자에 대한 심판입니다. 죄사함의 감격 속에서
당신의 심판을 즐거워하나이다. 전쟁은 당신께 속했으며 승리는 십자가에 있습니다.
아버지여... 하오나 종은 오늘도 십자가를 피하려합니다. 나의 체면, 나의 명성이 더럽혀질까봐
조마조마합니다. 여전히 나를 주장하며 나를 포장하며 잔과 대접만 깨끗하게 하려 합니다.
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십자가를 자랑하게 하소서.
내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길은 오직 하나,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멸시와 천대의 십자가를 달게 지고 최후 승리의 그 날까지 달려가게 하소서. 불쌍히 보시고, 붙들어 주소서.
십자가에 나타난 당신의 사랑으로 강권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괴산중앙교회가 멕시코 선교를 한지 28년이 되었습니다. 교회 전임자인 조남환 목사님이 선교사로 가신 다음 시작한 일이니 그 분이 멕시코로 가신 것이 벌써 28년 전입니다.
28년 만에 처음으로 교회 학생들 18명을 데리고 12박 13일 멕시코 선교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우리 교회 학생회는 중국과 싱가포르 2번에 걸쳐 선교여행을 다녀와 단기선교에는 경험이 있는데, 말이 단기 선교지 이번에 가야 할 멕시코는 워낙 거리가 멀어 준비부터 단단히 했습니다.
멕시코 현지 정보는 우리 교회 소속 선교사님이 계시니 걱정할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학생들은 한 달 정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찬송과 율동, 워십, 악기연주, 드라마 그리고 전도용품 선물 만들기 등 매일 밤 모여서 기도하고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
또 학생들이기에 멕시코 언어인 스페인어 공부를 미리 하도록 했습니다. 스페인어로 예배 인도하는 것과 스페인어 찬송, 성경 암송 그리고 기본 전도 용어 몇 마디를 공부해 갔더니 서툰 표현이긴 해도 현지에서 호응도 있었고 전도에 효과도 보았습니다.
멕시코로 가는 길은 정말 멀고 힘들었습니다.
괴산중앙교회에서 인천공항까지 2시간, 13시간의 비행 끝에 미국 댈러스에 도착했고 다시 이곳을 경유해 멕시코 칸쿤 까지 4시간, 그리고 최종 목적이지인 메리다 선교센터까지 3시간, 대기시간까지 총 28시간이 걸렸습니다. 멕시코 현지에 도착해서 새벽 2시에야 겨우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걸쳐서 도착한 선교지, 학생들은 한 주간을 선교센터에서 보내면서 매일 경건의 시간을 가졌고 예수님의 12제자를 깊이 있게 공부 했습니다. 문화와 기후가 다른 곳에서 힘든 여건을 이겨내며 열심히 따라준 학생들이 대견했고,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제자다운 삶을 살기로 결단 했습니다.
조남환 선교사님으로부터 멕시코와 선교 역사, 현지 문화와 사회적 상황 등에 대해 듣고 공부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멕시코 유카탄에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와서 일 한 것과 3·1운동 당시 이를 지지하고 지원하던 역사 이야기로 학생들은 감동했고 애국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멕시코, 특별히 우리가 방문 한 메리다 지역은 날씨가 무척 더웠습니다. 가장 추운 겨울이라는데 기온이 25도를 넘고, 학생들은 더워서 에어컨을 켜야 잠을 잘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활동을 적게 하고 밤에 활동을 많이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40도가 넘어간다고 하니 이런 곳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 부부의 건강이 많이 걱정이 됐습니다.
한 사역은 성경학교를 돕는 일과 저녁마다 마을 전체를 대상으로 전도 집회를 하는일이었습니다. 사나바교회와 메리다교회, 2개 교회에서 2일씩 한 성경학교와 전도 집회는 너무나 은혜로웠고 감격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사나바교회는 성경학교 첫 날 150명, 둘째 날 300명이 몰려 왔습니다. 옛날 한국교회에서 하던 성경학교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동네 어린이 전부가 나온 것은 물론이고아이들의 부모와 할아버지와 할머니까지 온 주민이 나와서 이틀 동안 축제 분위기를연출했습니다. 성경학교와 함께 바람개비도 만들어 주고 제기 차기도 하면서, 글 없는 책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조남환 선교사의 통역으로 성경학교 설교와 저녁전도 집회 설교 두 번씩 하루 4번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나바교회 평소 출석인원이 30명이라는데 저녁집회에는 300명이 찾아왔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나서 영접기도와 축복의 안수 기도를 한다 하니 200명이 앞으로 나왔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아 나머지 100명에게도 축복의 안수를 하면서, 십자가의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메리다교회는 여자 목사님이 사역 하는 곳입니다. 사나바교회보다는 도시 지역이라 볼 수 있어서인지 주민들의 교육 수준도 그렇고 생활 형편도 많이 나은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성경학교나 전도 집회에 주민들이 몰려나오지는 않았습니다.
100여명 정도를 대상으로 수준 있는 교회 복음성가 가수도 초청하고, 음악과 문화가 어울린 성경학교와 집회가 이루어졌습니다. 또 다르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고 말씀에 집중하는 모습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찾은 곳은 멕시코 시골 지역이어서 외국인을 볼 기회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보기 힘든 동양인이 온 것만으로도 전도의 관심 끌기가 좋았던 셈입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현지의 예배가 무척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7시 반 저녁 집회인데 정작 시작은 한 시간 쯤 늦게 시작합니다. 찬송을 아주 많이 부르는 것이 좋았습니다. 드라마 워십, 악기 연주도 하고 특송도 듣고 게다가 통역으로 말씀을 전하다 보니 예배시간이 2시간 반을 훌쩍 넘깁니다. 형식이 거의 없고 은혜가 되는대로 예배를 드린다는 느낌입니다.
밤 11시가 다 되어서야 예배가 마쳐지고 마을 사람들은 이때부터 파티를 합니다. 우리는 시차가 힘들어서 도저히 그 파티에 참석할 수 없었는데 그래도 숙소에 돌아오면 밤 12시가 넘습니다. 몸은 피곤한데 마음은 행복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이렇게 행복 한 것인지 새롭게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음식도 입에 맞지 않는 곳에서 매일매일 힘든 일정이 이어지는데도 열심히 함께 해준 학생들이 고마웠습니다.
여행 기간 중 주일이 되었습니다. 주일예배를 메리다교회에서 드리기로 했는데, 이곳은 더운 날씨 탓에 주일예배를 저녁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낮 시간을 이용해 인근의 잉카 문명 유적지를 돌아보는 문화 탐방을 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좋은 공부가 되었을 시간입니다.
선교 여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세계적인 휴양지 칸쿤을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이 문화유적지 탐방과 세계적 관광지 방문을 좋아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여행보다는선교에 더 의미를 두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여행의 재미를 느끼는 것보다 복음 전하는 기쁨이 더 크다고 하면서 관광 없이 선교만 집중했으면 더 좋겠다는 학생들에게서 뿌듯함과 목회자로서의 보람을 느낍니다.
조남환 선교사님은 “28년 선교하는 동안 학생들 선교 팀을 받아보기는 처음”이라면서 학생들에게 세계 선교의 큰 비전을 주는 일이 너무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참가했던 학생들 중에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학생이 다시 이곳에 와서 선교사를 하겠다면서 신학대학으로 진학하겠다는 결단을 한 일도 있습니다.
이번 단기 선교를 하면서 깨달은 것은 학생들의 사역에 중보기도 팀이 더해지면 금상첨화의 선교가 될 것 같았습니다.
우리교회 협력 선교사 중에 이강무 선교사님이 활동하고 있는 필리핀 지역이 다음 선교 여행을 준비 중인 곳입니다. 그때는 중보기도 팀을 더 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멋진 단기선교를 하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과 멕시코 선교사님, 그리고 우리 괴산중앙교회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홍일기 목사)
러시아감리교회 제 17차 총회 및 목회자지도자 세미나가 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모스크바 인근의 숄코바 대은교회(담임 허발렌티노 목사)에서 개최됐다.
러시아감리교회 설립을 사실상 주도하고 그동안 후원해온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는 이번 총회를 축하하고 총회기간 열리는 목회자세미나를 인도하기 위해 전명구 감독회장과 조기형 충북연회 감독, 최재영 목사(호남선교연회 관리자), 박영준 목사(인천대은교회), 문희인 목사(본부 기획홍보부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인천대은교회에서 조건도 장로, 고재경 권사 등이 수행했다.
러시아감리교회 제 17차 총회의 1부 순서는 허 발렌티노 감리사의 사회로 러시아 현지 목회자 및 지도자, 그리고 한국 방문단이 함께하는 예배로 진행됐다.
대표기도에 나선 조건도 장로는 감리회 본부와 월드선교회(대표 이진선 목사), 충북연회와 호남선교연회, 인천대은교회 등 러시아 선교를 후원해 준 기관과 단체를 떠올리며 감사하는 한편 러시아 전역에 흩어져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현지 지도자와 선교사들 위해 기도했다.
이어 전명구 감독회장의 집례로 성만찬 예식이 진행됐으며 충북연회 조기형 감독이 “복음의 비밀을 맡은 사람(골 1:27~2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감독은 “러시아 전역에서 교회를 섬기며 사역을 하고 있는 목회자와 지도자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한 자”라고 치하하고 “맡겨진 곳에서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전도자가 된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힘을 다하여 교회와 성도를 섬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2부 총회는 전명구 감독회장의 사회와 허 발렌티노 감리사의 통역으로 진행됐다. 총회는 총회장 보고, 이사장 전 스베타의 보고, 감사 보고, 감독대행(허 가이 감리사)의 보고, 각 국장 보고와 회계보고에 이어 각 지방 감리사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특히 지방 사역자들의 고충과 선교비 지원에 대한 요청이 있었으며 당장 리모델링과 보수 공사가 시급한 쁘롭스크 교회 및 무친스크 교회에 대한 지원이 결정됐다.
총회 기간 이틀에 걸쳐 진행된 목회자 세미나는 △지도자론(강사 조기형 감독) △사회복지론(최재영 관리자) △성서학 개론(문희인 목사) 등의 강의로 이어졌다.
러시아감리교회 측은 이번 제17회 총회와 관련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흩어진 교회가 하나의 러시아감리회 공동체임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고 특히 “붕괴의 위험에 처한 지방 교회에 선교비 지원을 통한 실질적인 도움과 위로 및 격려가 오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평가했다.
또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서는 “교회 지도자상을 재정립하는 것은 물론 목회현장에서 탈진해 있을 목회자 및 지도자에게는 재충전과 정비의 시간이 되었다”며 세미나를 진행해 준 한국 감리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 감리교회가 러시아 선교에 나선 것은 192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조선감리회의 크렘선교사와 양주삼 목사, 정대덕 목사가 시베리아를 방문하고 전재덕 목사를 선교사로 파송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1933년 소비에트 공산정권의 기독교탄압정책이 본격화되면서 김영학 선교사가 순교하는 등 오랫동안 선교의 길이 막혀 있다가 소련 해체 이후인 1993년 선교의 문이 다시 열렸다.
당시 인천대은교회에서 유지열 선교사를 러시아에 파송하는 등 감리교회의 러시아선교가 재개됐고 현지 사정 등을 고려해 2000년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지원 아래 러시아감리교회가 설립된 것으로 알려진다.
2002년 캐나다 밴쿠버 외곽의 코퀴틀람의 한 돼지농장을 경찰이 급습했다. 이곳에서 경찰은 불법 총기류와 함께 의문의 여성 소지품과 피 묻은 옷가지 등을 발견했다. 돼지농장 주인 로버트 픽턴(당시 58세)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수사 끝에 그가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홍등가에서 사라진 여성들을 살해하고 이들의 시신을 훼손해 일부 돼지먹이로 준 엽기 행각이 밝혀졌다.
픽턴은 최소 26명의 살해 혐의를 받았으나 이 중에 6명에 대해서만 기소돼 2007년 종신형을 받았다. 그의 범죄는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이어진 것으로 추정됐다.
캐나다 역사상 최대 연쇄살인극으로 주목받은 이 사건은 특히 희생자들 중에 원주민(indigenous)이 많아 논란을 불렀다. 연쇄 실종 보고를 당국이 묵과하고 적극 수사하지 않아 사실상 이들의 희생을 방조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다.
캐나다에서 1980년 이후 30여년간 사라지거나 살해된 원주민 여성은 약 1200명에 이른다. 일각에선 4000명이라는 주장도 한다.
2015년에도 15세 원주민 소녀 티나 폰테인이 위니펙 레드강에서 주검으로 발견됐지만 살해 혐의로 기소된 50대 백인 남성은 무죄 방면됐다. 캐나다 사법 체계가 원주민에게 차별적이라는 비판이 들끓었다.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원주민 여성 살해·실종에 관한 국가보고서 발표회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폐막 연설을 하고 있다.
약 3년에 걸친 조사 끝에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캐나다 내각이 이 같은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트뤼도 정부는 3일(현지시간) 원주민 여성 살해·실종에 관한 최종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누이트와 메티스 등 캐나다 원주민 여성이나 성적 소수자에 대해 "인종을 이유로 한 집단학살(genocide) 수준의 폭력"이 가해졌다고 공식 인정했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최종보고서는 1980∼2012년 원주민 여성 1017명이 살해됐고 164명이 실종됐다는 2014년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대(RCMP) 보고서와 관련해 3년 가까이 진행한 조사 결과를 담고 있다.
총 9200만 캐나다달러가 투입됐다. 1200쪽짜리 보고서는 2017년 이래 폭력 생존자 및 가족 등 2000명으로부터 채집한 증언도 담겼다.
한 여성은 "나는 어디를 가든지 두렵다. 그런 공포는 매일 느끼는 것이라서 마치 자신의 일부인 것 같다"고 진술했다. 이 여성의 여동생 역시 의문사를 당했다.
캐나다 원주민은 유럽인들이 북미 대륙에 들어오기 전부터 캐나다 지역에 살았던 ‘퍼스트 네이션(First Nations·선주민족)’을 가리킨다.
이누이트 족을 포함해 혼혈 인디언인 메티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16년 기준 97만7000명으로 캐나다 전체 인구의 3%에 못 미친다. 대부분 빈곤한 상태에다 도심 외곽에서 매춘‧마약 등에 연루돼 살아가는 이들이 많아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편이다.
보고서는 원주민 여성들에게 오랜 차별에 기반한 폭력이 가해졌고 캐나다 정부는 이들을 보호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들의 죽음이 빈곤, 인종차별, 성차별, 정신적 외상, 가족과의 분리로 인한 문화의 상실, 토지 강탈 등과도 관련이 있다는 분석도 곁들였다.
캐나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캐나다 여성 가운데 원주민은 4%에 불과하지만 살인 피해자 비율은 16%에 이른다.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원주민 여성 살해·실종에 관한 국가보고서 발표회에서 원주민 청소년들이 쥐스탱 트뤼도 총리에게 보고서를 전달하고 있다.
매리언 불러 조사위원장은 이날 열린 보고서 제출행사에서 "식민주의, 차별, 대량학살이 원주민 여성이나 성적 소수자에 대한 폭력의 비율이 높은 이유"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트뤼도 총리는 "우리는 그들의 실종, 폭력, 심지어 죽음이 그리 중요하지 않게 분류되거나 무시되는 것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었다"며 "이는 절대 수용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끝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트뤼도 총리로선 이번 조사 발표가 2015년 11월 취임 때 공언한 대표 공약 하나를 마무리하는 격이다. 앞서 원주민 사회와 인권단체는 원주민 여성 실종 및 살해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해왔으나 역대 정부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트뤼도는 2015년 총선에서 이 문제 해결을 포함해 ‘원주민과의 화해 정책’을 약속한 바 있다.
사랑나눔 콘서트를 이끈 5인의 젊은 뮤지션
(왼쪽부터 소프라노 박지은, 장희진, 테너 진철민, 바리톤 안영수, 피아노 홍지혜)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조은상 목사)는 2일 멕시코 치아파스 지역 의료선교를 위한 사랑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메릴랜드를 대표하는 5인의 젊은 뮤지션들이 솔로와 이중창, 때론 4중창으로 우리 귀에 익숙한 CCM 찬양과 가곡,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조은상 목사는 주님의 복음을 들고 세상끝까지 나가 선교하는 교회로 서려 한다. 오늘 사랑나눔 콘서트를 통해 모든 심령들이 선교의 사명을 회복하고 예수의 심장을 가진 귀한 5인의 뮤지션들이 우리들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재확인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열정을 회복하여 복음전도에 나서는 귀한 변화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길 기도했다.
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 조은상 목사
바리톤 안영수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는 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 성가대(지휘 조석현, 반주 장정미)가 ‘나의 마음 즐거워’, ‘은혜 아니면’의 찬양으로 ‘은혜 나눔’의 문을 열고 피아니스트 홍지혜의 연주에 맞춰 소프라노 박지은과 바리톤 안영수의 ‘주 날 인도하시네’, 소프라노 장희진의 ‘하나님의 은혜’, 테너 진철민의 ‘회복’으로 관객들과 은혜를 나눴다.
이어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노래’, 피가로의 결혼 중 ‘벌써 이긴 셈이라고?’, 카르멘 중 ‘꽃노래’ , 라보엠 중 ‘내가 길을 걸을 때면’의 곡으로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아내고, 가곡 ‘꽃구름 속에’ , ‘산촌’으로 우리의 마음을 보듬었다.
마지막 무대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Tonight’,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로 ‘사랑나눔’ 을 장식했다.
엄기억 해외선교팀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멕시코 치아파스에서 14명의 단기선교팀과 10명의 현지 선교팀 등 총 24명이 선교에 나선다. 한의사 및 현지 내과, 치과 의사가 참여하는 이번 의료선교는 현지 각부족들에게 이미 공지가 되서 하루에 3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기도와 이용, 사진촬영, 그리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성경학교 등 다양한 선교사역으로 주민들 뿐만 아니라 현지 선교사와 신학생 등도 선교팀에 대한 기대가 크다. 아울러 예배당에서 숙식을 하는 선교팀은 단기선교팀을 찾는 환자들에게도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외선교팀장 엄기억 집사가 멕시코 치아파스 선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편 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는 지난 19일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 중 3천 달러를 워싱턴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에 전달했다. 내년에는 해외선교지역에 지교회를 건립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지역섬김의 일환으로 평생교육원, 한국학교 등의 부설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주소 8430 Glenmar Rd., Ellicott City, MD 21043
문의 (410)680-8007
1. 도리도리
2. 좌우로 회전,
3. 앞뒤로 끄덕임, 4.
좌우 옆으로
조리순서
오랜시간 삶아줘야 하는 수육용돼지고기의 육즙손실을 막기위해서
중불로 달군팬에 모든면을 구워준다.
양파,대파,월계수잎,통후추,인스턴트커피,통마늘을 준비한다.
흰접시에 있는건 차로 우려먹던 말린우엉이에요.
요거 넣어줘도 구수하니 맛있어요
냄비에 구워놓은 고기와 준비한 재료를 모두 다 넣고 물을 넉넉히부어 센불로 끓여준다.
센불로 팔팔 10분정도 끓이다가 된장 한스푼을 넣어 잘 풀어준다.
센불로 30~40분간 삶아주다가 중불로 줄여 20~30분간 더 삶아준다.
채반에 받쳐 기름과 물기를 적당히 제거해주고
얇게 슬라이스해주면 끝.
동충하초(冬蟲夏草)는 겨울에는 벌레속에 있다가 여름에는 풀이 되어 나온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곤충의 몸에서 발생하는 버섯을 말합니다. 벌, 매미, 나비, 번데기, 딱정벌레 등 거의 모든 종류의 곤충에서 볼 수 있으며, 곤충의 몸에 버섯균이 기생해 자라면서 버섯으로 변합니다.
버섯의 균이 곤충의 체내로 침입하면 균은 곤충의 양분을 흡수하여 균사가 만들어지고, 결국 곤충의 몸 전체가 하얀색의 균사로 가득 채워지게 되는데, 이때 곤충의 몸은 전혀 부패하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됩니다.
동충하초는 인삼, 녹용과 함께 동양에서 불로장생의 3대 비약으로 꼽히며, 중국의 진시황이나 양귀비가 즐겨 먹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충하초는 전세계적으로 약 400여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는 현재 70여종의 동충하초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동충하초 효능
1. 면역력 강화
May Boost Exercise Performance
동충하초에는 에르스테롤과 만니톨이 함유되어 있어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줘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체력을 향상시켜 감기, 천식, 만성기침, 폐결핵 등의 치료에 도움이 되며 정신적 활동이나 육체적 노동을 하는 사람들의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 줍니다.
2. 항암작용
Potential Anti-Tumor Effects
동충하초에 다량 함유된 밀리타린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부작용이 없으며 암세포의 발생 및 성장을 억제시키고 증식을 막아주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합니다. 또한 면역기능을 현저히 강화시키고 세균이나 바이러스감염에 대한 유기체의 저항력을 높여주어,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동충하초의 종양 억제율이 83%에 달한다고 합니다.
3. 당뇨병 개선
May Help Manage Type 2 Diabetes
당뇨병은 췌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인슐린의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여 혈액내 포도당 수치가 높아져서 생기는 질병인데, 동충하초는 췌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인슐린의 분비를 유도하는 효능이 있어 혈당조절 및 당뇨병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4. 간건강
Enhance liver function
동충하초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에르고스테롤, 다당체, 만니톨 등은 간기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은 동충하초를 꾸준히 섭취하면 간의 손상을 막고 간기능을 회복시켜 간염, 간암 등의 각종 간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5. 정력 강화, 악성빈혈예방
Anti-Aging Properties
동충하초에는 비타민E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성기능을 향상시켜 남성들의 정력강화에 도움이 되며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동충하초에는 비타민B12 가 들어 있어 악성 빈혈에 효과적입니다.
6. 혈관질환 예방
Possible Benefits for Heart Health
동충하초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해주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동충하초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은 80%이상이 불포화지방산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피를 맑게 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줘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과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7. 신장기능 강화
kidney Enhancements
동충하초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D만티놀 성분은 수분을 끌어들여서 이뇨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신장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생체반응을 촉진시켜 독소제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동충하초에는 코디세핀이라는 항생물질과 다당체가 함유되어 있어 니코틴 등의 독성물질 해독을 도와주어 흡연자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동충하초 먹는 방법
① 동충하초 달여서 먹는 방법
② 동충하초 갈아서 가루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나 ...
바쁘게 사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만들어 진 것을 구입하는 방법이 더 지혜롭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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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랑스 노르망디 오마하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미군 묘지 상공에서 프랑스 공군곡예팀이 노르망디 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비행하고 있다.
2과테말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멕시코 치아파스주 메타파 데 도밍우에즈에서 이민단속국 직원들이 미국으로 향하는 캐러번 행렬을 막고 있다.
3노르망디 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영국 스태퍼드셔주의 국립기념수목원에 방문한 남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4스페인 '엘 로시오' 성지순례 참가자가 빌라만리크 망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5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남성이 한국전쟁(1950-1953)에서 전사한 친척의 묘지를 방문했다.
6우간다 동부 부다다의 쉬사칼리 마을에서 폭우가 내린 후 흙더미가 주택을 덮쳤다.
7나이로비 케냐 마카다라에서 여성이 친구의 머리를 땋아주고 있다.
8브라질 상파울로 외곽의 빈민가에서 소녀가 축구 훈련 중 잃어버린 공을 찾으러 간 친구를 기다리고 있다.
9중국 산둥 짜오좡의 농장에서 농부들이 수확한 밀을 탈곡기에 넣고 있다.
11체코 프라하의 동물원에서 서부로랜드고릴라가 과일이든 아이스크림을 핥고 있다.
1제2차세계대전 참전 용사인 로렌 키시크 씨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75주년' 기념식이 열린 프랑스 노르망디의 오마하 해변에서 상륙작전 중 숨진 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다.
2'노르망디 상륙 잔전 75주년'을 맞아 독일, 캐나다 등 제2차 세계 대전 참전국 군인들이 프랑스 노르망디의 오마바 해변 인근에 위치한 라 껑브 노르망디 독일 묘지에 모였다.
3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차들 옆으로 해가 뜨고 있다.
4멕시코 치아파스주 메타파의 멕시코-과테말라 국경에서 붙잡힌 불법 월경자가 멕시코 이민 당국자에게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
5인도 콜카타 외곽 아우라에서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이 끝남에 따라 명절인 '이드 알 피트르' 축제에 돌입했다.
6중국 베이징에서 남성이 물건들을 가득 실은 삼륜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7홍콩대학교에서 학생들이 '1989 톈안먼 사태'에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기 제작된 '추모의 기둥'을 닦고 있다.
8한국 서울의 야외 분수대에서 어린 소년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9증극 안후이성 루안에서 대입시험인 '가오카오 '를 앞두고 학생들이 고득점을 기원하며 풍등을 날리고 있다.
10섭씨 30도 이상을 기록한 독일 베를린의 동물원에서 코뿔소가 호수에 들어가 물을 첨벙첨벙 튀기고 있다.
1홍콩 빅토리아 공원에서 '중국 톈안먼 사태 30주년' 을 맞아 열린 추모집회에 수 천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2인도 뭄바이 인근 타네 지역의 아라비안 해변에서 어부들이 우기를 대비해 배를 물가로 끌어 올리고 있다.
3영국 버킹엄궁에서 열리는 국빈 연회에 참석하기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찰스 영국 왕세자, 카밀라 왕세자빈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4리투아니아 수도 빌나우스에서 북쪽으로 120km 떨어진 이그날리나 마을 호수에서 주민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다.
5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방문 반대시위가 열린 영국 런던 의사당 광장에 "베이비 트럼프" 대형 풍선이 등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주요 2차대전 참가국 정상들과 함께 영국 포츠머스에서 거행된 노르망디 상륙작전 7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6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이 끝남에 따라 명절인 '이드 알 피트르' 축제에 돌입했다.
7필리핀 마닐라 북부 말라본에서 초등학생들이 개학 첫 날 임시뗏목을 타고 등교하고 있다.
8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캐나다 퀘벡 가티뉴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실종·살해 원주민 여성 관련 국가보고서 발표회 폐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9인도 서부 구와하티에 있는 쓰레기 처리장에서 어른과 아이들이 재활용품을 찾고 있다.
10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시네라마 돔 영화관의 지붕에 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를 광고하는 기둥이 세워져 있다.
1시리아 반군 최후 점령지 이들리브 주의 한 마을에 공습이 있은 후 시리아 민방위대가 부상한 시민을 들 것에 실어 이동하고 있다.
2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국 국빈방문 첫날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3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푸네 지역에 소재한 양치기 신 칸도바의 사원에서 신자들이 가마를 드는 의식을 행하고 있다.
4첫 개학 첫 날 수업이 시작된 필리핀 마닐라의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우는 아이를 달래고 있다.
5파키스탄 카라치의 차이나 크리크 지역에서 남성이 물 속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6미국 버지니아 주 비엔나에 위치한 맥클린 바이블 처치에서 데이비드 플랫 목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7인도 잠무 외곽의 빈민가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남성이 친척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8알바니아 티라나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에서 참가자가 경찰을 향해 화염통을 던지고 있다.
9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마이애미말린스와 샌디에고 파 드레스의 야구 경기에서 벌집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남성이 벌집에 스프레이를 분사하고 있다.
10카자흐스탄 알마티 외곽의 우쉬코니르 고원에서 망아지가 풀을 뜯어 먹고 있다.
1벨기에 브뤼셀에서 세계 자전거의 날을 하루 앞두고 자전거 선수가 놀이기구 "스페이스 바이크스"를 타고 있다.
2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포츠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컬라 런' 마라톤이 끝난 후 참가자들이 페인트 가구를 상공에 뿌리고 있다.
3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MSC 오페라' 크루즈가 부두와 유람선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선이 유람선으로 접근하고 있다.
4독일 에어푸르트에서 순수 혈통인 강아지와 고양이 전시회가 열린 가운데 브리티시 쇼트헤어가 심사위원을 기다리고 있다.
8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남서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린디스네스에서 북대서양 수중에 반쯤 잠긴 수중 레스토랑 '언더'가 보인다.
9영국 북서부의 리버풀에서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리버풀 선수단이 축하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10루마니아 마리안 사원에서 열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가톨릭 신자들이 비를 비 속을 뚫고 이동하고 있다.
11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에서 열린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 콘서트에서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