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3,  2020

 

 

 

 

 

 

 

 

 

 

 

 

 

 

 

 

 

 

 

 

 

1.

Rock of Ages, cleft for me

만세반석이 나를 위해 깨뜨려졌네.

Let me hide myself in Thee;

나를 주님 안에 숨겨 주소서

Let the water and the blood

주님의 상처 입은 옆구리에서 흘러 나오는

From Thy wounded side which flowed

물과 피로 나의 죄 온전히 씻어 주소서

Be of sin the double cure;

죄로부터 회복시키시고

Save from wrath and make me pure.

진노에서 구하셔서 나를 정케 하소서

 

2.

Not the labor of my hands

내 손으로 애써도

Can fulfill Thy law’s demands;

주님의 법의 요구를 따를 수 없네.

Could my zeal no respite know

나의 쉼없는 열심도,

Could my tears forever flow

내 눈물이 영원히 흘러도

All for sin could not atone;

내 죄를 속할 수 없네.

Thou must save, and Thou alone.

주님이 구해 주셔야 해요.

오직 주님께서...

 

3.

Nothing in my hand I bring

내 손에는 아무 것도 없어요.

Simply to the cross I cling;

단지 십자가만 붙듭니다.

Naked, come to Thee for dress;

벌거벗은 채로, 주님께로 갑니다.

입혀주시길 원하여

Helpless look to Thee for grace;

힘이 없어 주님을 바라봅니다.

은혜주시길 원하여

Foul, I to the fountain fly;

더럽혀진 저는 샘으로 달려갑니다.

Wash me, Savior, or I die.

구세주여, 나를 씻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나는 죽어요.

 

4.

While I draw this fleeting breath

내가 덧없는 삶을 살다가

When mine eyes shall close in death,

죽음에 이르러 내 눈이 감길 때

When I soar to worlds unknown,

내가 알지 못하는 세상으로 올라가

See Thee on Thy judgment throne,

주님의 심판의 보좌에서 주님을 볼 것입니다

Rock of Ages, cleft for me,

만세반석이 나를 위해 깨뜨려졌네.

Let me hide myself in Thee.

나를 주님 안에 숨겨 주소서.

 

 

 

 

 

 

 

 

 

 

 

 

 

 

 

 

 

 

 

 

 

 

 

 

아내가 제 손 잡고 잠든 날이었습니다

고단했던가 봅니다

곧바로 아내의 손에서 힘이 풀렸습니다

 

훗날에는 함부로 사는 제가 아내보다 먼저

세상의 손 놓겠지만

힘 풀리는 손 느끼고 나니 그야말로

별세(別世)라는 게 이렇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날 오면 아내의 손 받치고 있던

그날 밤의 저처럼 아내도 잠시 제 손 받치고 있다가

제 체온에 겨울 오기 전에

내려놓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는

아내 따라 잠든 제 코 고는 소리 서로 못 듣듯

세상에 남은 식구들이

조금만 고단하면 좋겠습니다

 

 

 

'고단하다'는 말은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피곤하고 힘이 들다'는 뜻입니다.

시인이 한자를 병용하지 않았다면 그래서 굳이 사전을 찾아보지 않았다면 고단.. 이란 말이 원래 "단출하여 외롭다"는 뜻임을 내내 몰랐을 겁니다.

그러니까 시인은 지금 '고단'이란 말을 두 가지 뜻으로 사용한 것이니 복합적으로 이해해주길 바라는 것일 것입니다.

고단하여(피곤하고 힘이 들었거나 홀로 외로웠거나) 잠든 아내를 바라보며 언젠가 시인이 식구들 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을 때 남은 식구들이 조금만 덜 고단하면, 그러니까 조금만 덜 힘이 들고 조금만 덜 외로웠으면 좋겠다고 혼잣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족이란 이름 아래 폭력이 감추어지기도 하는 세상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식구'는 소중한 존재들이고 애틋한 관계 아닌가.. 그래야만 하는 것 아닌가...  

 

 

 

 

 

 

 

 

 

 

 

 

 

 

 

 

중국의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치명성이 있는 호흡기질환(폐렴)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제 그 실체가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2002년 괴질로 시작하여 결국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으로 명명되어 의학사에 새로운 기록을 쓰게 한 바로 그 질환과 같은 류의 질환 임이 밝혀져 그 이름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nCoV)로 공식 명명되었다.

 

우한 폐렴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으킨 또 하나의 질환이라는 말이다.

 

2015년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 맥락을 정확히 같이 한다.

 

 

생명공학시대를 위협하는 감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알아보자

 

우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자. 대표적인 감기바이러스 중 하나다. 온화하기 그지없는 인간의 상기도(上氣道)에 매우 적은 수이지만 항상 노출되어 있는 인간과 공생하는 바이러스 중 하나다.

 

그러나 환절기 때와 같이 갑자기 상기도의 온도가 낮아지거나 상기도의 점막이 건조해지면 그 수를 늘려 언제든 감기를 일으키는 그러나 결코 인간을 살상(殺傷)하지 않는 그런 바이러스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동정이 되기는 1960년대라 알려져 있지만 그 이전부터 존재해 온, 그러나 실제 내과 교과서에 감기에 의한 치명률이 기술되어 있지 않을 정도로 사망자를 낸 적이 없는 바이러스다.

 

그런데 소위 ‘생명공학의 시대’라는 기치를 내세우고 시작된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고 2년도 채 지나기 전에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 넣었던 SARS가 발생하였고 이는 의학역사상 처음으로 발생한 질환이라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왜 하필이면 생명공학의 시대를 상징하는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면서 이런 공포스러운 질병이 출현하게 된 것일까?

 

그것도 온화하기 짝이 없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신이라는 점과 감기라는 인류와 역사를 같이 하면서 인류의 생명을 위협한 적이 없는 병원체의 변신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되짚어 보지 않을 수 없다.

 

정확하게 핵심을 짚자면 SARS, MERS, nCoV 모두가 인간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닌 인간과 가까이 살고 있는 다른 포유동물(박쥐, 사양고양이, 낙타 등)의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점이다.

 

학문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종(種)의 벽을 넘어 들어 온

다른 종(種) 의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의 질병들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이다.

 

되돌아 보면 결국 2000년 이전에는 이러한 종간 벽을 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치명적 질환은 없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정상적으로는 다른 종동물에 감염을 일으키지 않던 바이러스가 모종의 변이를 일으키면서 종의 벽을 넘게 되고 그 결과는 종전의 일반적인 감기와는 그 치명성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는, 그래서 인류를 공포에 몰아넣는 그러한 질환으로 바뀐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이러한 배경 사실들을 고려 한다면 nCoV도 우리가 흔히 앓곤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일반 감기와 그 병태생리는 크게 다를 것이 없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다만 치명성을 보임으로 문제가 되는 폐렴발생기전(氣轉)으로 전통적으로 상기도(上氣道)만 머물던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떻게 하기도(下氣道)의 종착지인 폐조직까지 하강을 하게 되느냐 하는 점이다.

 

그렇다.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는 흔히 상기도 감염이라 부르기도 하는 것처럼 상기도에서 잠시 문제를 일으킬 뿐 결코 하기도로 내려 가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번 nCoV 환자의 경우 극히 일부에서 하기도인 폐까지 내려가서 궁극적으로 폐렴을 일으키고 그 중 죽음에 이르는 경우까지 발생하게 된 것이다.

 

 

걸린다고 모두 죽는 것이 아니라..

그 중 10% 미만의 환자들이 폐렴으로 발전하여

그 중의 일부만 죽음에 이른다

 

여기에서 독자들이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SARS든 MERS든 nCoV든 결코 상기도(上氣道) 감염 상태에서는 희생자가 나오지 않는다 점이다.

 

즉 걸린다고 모두 죽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 중 10% 미만의 환자들이 폐렴으로 발전하여 그 중의 또 일부가 죽음에 까지 이르게 된다는 점이다.

 

임상적으로 환자 발생과 희생의 양상을 보면 역시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가능성이 큰 만성질환자와 노약자, 영유아가 사망자의 절반을 넘고 있고 결코 건강하여 과로나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에 있지 않았던 사람이 희생된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는 점에서 결국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기도까지 침범하게 되는 이유는 그 환자면역기능 상태에 전적으로 의존한다고 볼 수밖에 없다.

 

실제 필자가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훨신 감염성이나 독성이 강한 홍콩독감 바이러스로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도 비타민C가 부족하여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는 생쥐에서만 홍콩독감 바이러스 감염 시 희생된 생쥐가 관찰되었고 그들의 폐에서 많은 양의 독감바이러스 검출되었음을 국제학술지에 기고한 바 있다.

 

규칙적으로 충분한 양의

'비타민C'를 복용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

 

그러하니 신앙생활을 하며 그 삶이 건전한 사람들은 현재 문제가 되는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질환에 과민하게 반응할 이유가 전혀 없다. 설령 접촉이 되어서 잠시 감기 환자가 되더라도 폐렴으로 죽음에 까지 이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거기에다 규칙적으로 충분한 양의 비타민C복용하는 사람은 더욱 그러하다.

 

한 가지 꼭 독자들이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은 폐에 침범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결코 바이러스 자체폐조직공격하는 것이 아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유순하기 그지없다고 이미 설명한 바 있다.

 

폐세포로 침범해 들어 간 코로나 바이러스가 만든 이종 단백질이 폐세포에 발현되는 순간 자기의 면역세포(세포독성 T 리프구)가 침입한 바이러스를 죽이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자기의 폐세포를 죽이게 되는 그래서 궁극적으로 폐렴 상태가 되어 심한 경우 죽음에 이르는 것이다.

 

이 사실을 혼동하여 어느 유튜버는 면역기능이 좋은 사람들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죽는 것이고 그것이 이번 폐렴의 특징이라고...  잘 못된 보도를 하는 것을 목격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면역기능이 온전한 사람은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폐세포까지 올 수가 없음을 모르고 하는 오해라 설명할 수 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nCoV와 관련하여 정부는 희생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독자들은 그 수칙들을 가급적 잘 지키시기를 권고한다. 그러나 아주 편한 마음으로 일상의 삶으로 생각하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를 원한다.

 

결론은 건강하게 작동하는

면역기능유지하는 것이다.

 

면역기능이 저하되게 하는 두 가지 상태는 바로 과로와 극도의 스트레스임을 절대 잊으면 안 된다. 충분한 휴식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중요한 이유다. 하나 더, 비타민C의 충분한 양 복용은 과학적으로 가장 잘 검증된 면역 증강 기법임을 또한 아울러 전한다.

 

앞으로 돌아가서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 왜 하필이면 생명공학의 시대를 선포한 새천년의 시작 벽두에 이러한 .....

 

치명적 변화가 왔을까?

 

생명공학의 시대를 대표하는 과학 기술은 유전자 조작이다. 현재 생명과학계의 모든 과학자들은 유전자 조작된 동물을 이용하지 않고는 좋은 실험결과를 도출할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리고 그 끝에는 궁극적으로 인간 생명복제라는 접근 금지의 세계가 있다.

 

현재 과학계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이라 하여 과거에 천문학적인 액수의 경비가 필요하고 십년 이상이 걸렸던 인간 전체유전자 분석이 100만원의 경비와 수일의 시간 내로 분석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해 있어서 인간복제도 사실상 가능한 그런 유전자 과학시대 살고 있다.

 

이를 주도하는 과학자들의 인간적 교만함은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제동장치를 필요로 하고 있다. 과학자들에 의한 제2의 바벨탑이 그 높이를 더해 가고 있다는 말이다.

 

유전자는 모든 생명의 기본이다. 즉, 조물주이신 하나님은 모든 생명을 창조하실 때 유전자에 그 오묘한 비밀을 담아 유전자의 정연한 발현에 의해 생명이 탄생되고 운행되고 만드셨다는 말이다.

 

유전자를 바탕으로 하는 생명영역은 분명 하나님의 영역임을 암시하는 과학적 사실이다.

 

실제 성경 창세기 3장 22-24절에는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들이 교만으로 결국 생명나무 열매 조차 따 먹을까 염려하여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불칼을 세워 생명나무 열매를 지키게 하신다고 기록되어 있다.

 

생명나무 열매 따 먹는 일이 곧 생명복제임을 안다면 하나님의 영역인 생명, 곧 유전자를 유린하는 인간들을 향해 어떤 조치를 준비하실까?

 

유전자로 대변되는 바이러스를 통한 경고가 그 준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기우(杞憂)일까?

 

 

 

 

 

이왕재 장로 출석, 허브교회 필리핀비젼트립 팀 (김주환 담임목사)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등 비전트립

 

이왕재 장로가 출석하는 허브교회(HUB, 김주환 담임목사)는 1세기 로마제국의 팔레스타인과 소아시아 지역에 세워진 사도행전적 교회를 본보기로 삼아 21세기 한국의 특수한 상황에 맞는 교회를 세워나감으로써 이 시대와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구체적인 부르심과 역사에 동참하고자 시작된 단일교회로 거의 300명 가까운 컴패션 후원자를 지원하고 있다.

 

그래서 컴패션 본부에서는 예외적으로 단일교회 후원자만 데리고 허브교회 성도 18명(목사들 포함)이 필리핀 비젼트립팀을 구성해서 비전트립에 참여하고 있다.

 

허브교회 필리핀비젼트립팀(이하 비전트립팀)은 지난 2월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비젼트립팀은 단순한 구호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엄마 태중에서부터 20세까지 잘 짜여진 양육프로그램으로 불우한 어린이들을 돌아 보았다.

이들 비젼트립팀은 컴패션 본부의 계획대로 각 가정을 방문하여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위로해주고 돌아오지만.. 현지의 자발적 봉사자들은 귀국 후에도 계속해서 그들을 돕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이왕재 장로(허브교회)가 후원하는

필리핀 어린이와 함께.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폐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와 감염자 수가 급격하게 늘고 여러 나라로 우한폐렴 전염병이 뻗쳐나가며 현재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있다. 

 

 

 

 

이렇게 심각하고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우한폐렴에 대해 일부에서는 이 모든 상황이 '일루미나티'와 같은 세계 종말론이나 음모론에 연관되어 있다는 주장이 나돌고 있다.

 

 

 

 

일루미나티와 WTO에 대한 인구감축 의혹들이 생기며 우한폐렴에 의한 사망으로 지구의 인구인위적으로 감축하는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증거들이 나오고 있다.

 

 

일루미나티 의혹 중 첫번째는 ...

 

이번 우한에서 발생한 우한폐렴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미 우한 시장 근처 바이러스 연구시설에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유출되었다고 하는 의혹이 여러 건이 나오며 일반인에게 알려진 박쥐고기나 야생동물을 취식하여 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설이다.

 

 

 

 

중국은 물론 동남아까지 예전부터 박쥐 등의 야생동물을 먹어왔는데 갑자기 중국의 설날인 민족 대이동의 '춘절'에 맞춰서 바이러스가 퍼졌다는 것이 억지스럽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

 

세계보건기구인 WTO에서 우한폐렴에 대해 미온적인 대처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WTO는 예전부터 일루미나티와의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갖고 있는 단체다.

  

 

 

 

세계보건기구 WTO는 아직 우한 폐렴의 확산이 비상사태를 선포할 수준은 아니라고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고 우한 폐렴의 파급력이 사스보다는 낮지만 메르스보다는 높다고 파악했다고 밝혔다.

 

WTO는 또 대응 방안 공조를 위해 중국 정부에 우한 폐렴 정보 공유를 요청했다고 밝혔지만 전염을 막거나 원인을 밝히려는 적극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세번째.....

 

일루미나티 우한폐렴 인구감축 의혹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대폭적인 투자다. 전자 제품 전문기업인 삼성이 바이오 산업에 많은 투자를 하며 바이러스 백신에도 대규모의 자본을 투자했다.

 

빌게이츠 또한 예전부터 바이러스가 대규모의 살상을 일으킬 것이라며 예언했고 바이러스 백신에 투자를 해야한다고 주장해왔다.

 

 

 

 

 

네번째 의혹은 ....

 

전염병이 확산되기 쉬운 중국을 타겟으로 했다는 것. 중국은 식생활이나 생활습관등 위생관념과 위생상태가 좋지 않고 인구밀도가 굉장히 높으며 교통의 요지이다. 이번 우한 폐렴 또한 중국의 중심부에서 발생했다.

 

 

다섯번째는

 

수많은 일루미나티 영화에서 미래의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와 세계가 멸망하는 모습을 그렸다는 것이다.

일리미나티 연관검색어를 살펴보면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일루미나티 우한 등을 찾아 볼 수 있는데 특히 호주 산불과 렙틸리언이 관련되어 있다는 음로론도 나오고 있다.

 

 

 

 

 

여섯번째 ....

 

일루미나티 전염병 음모른은 성경에 박쥐를 먹지 말라는 문구가 나와있다는 것. 성경의 새와 관련된 구절을 한번 살펴보자.

 

새 중에서 너희가 먹을 수 없는 것은 독수리, 솔개, 물수리, 매 종류와 까마귀 종류, 타조, 쏙독새, 갈매기, 새매 종류, 올빼미, 가마우지, 부엉이, 따오기, 사다새, 학, 황새, 왜가리, 오디새, 박쥐이다. 이것들은 부정하므로 먹어서는 안된다. - 레위기 11:13

 

마지막에 박쥐가 먹지 말아야 할 부정적인 새로 나와있다. 또한 뱀과 용 그리고 박쥐는 연관성이 있으며 이들은 사탄이라고 기독교에서는 말하고 있다.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일루미나티와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가 관련되어 있다는 의혹들의 증거들과 이 전염병으로 인해 일루미나티의 최종목표인 인구감축과 종말을 가져올 수 있는 전염병에 대한 예언의 언급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일루미나티 카드를 보면 인류의 대량 살상에 대해 나와있다. 각종 전쟁과 테러 그리고 기후조작에 의한 인류의 죽음과 화학무기 살포등이 언급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화학무기 살포와 우한 폐렴이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이다.

 

 

 

 

위 사진은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가이드 스톤에 새겨져 있는 문구이다. Georgia Guidestones에 나와 있는 문구 중에는 자연과 지속적인 공존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전 세계의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한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일루미나티의 전염병으로 인한 인류 대학살의 정당성으로 내세우는 명분이 바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으로 인한 자연의 보존이다.

 

 

 

  

소름끼치게도 얼마전에 어번져스의 마지막 시리즈 '엔드게임'에서도 일루미나티의 인류살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미 각자의 분야에서 신의 경지에 오른 영웅이 세계를 구한다는 컨셉에서 일루미나티와의 연관을 가지고 있는 어벤저스가 엔드게임에서 정점을 찍은 것이다.

 

세계의 평화를 위해 인류를 반울 사라지게 하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애쓰는 타노스의 모습에서 이같은 사명을 위해 자신의 사랑하는 딸을 희생하는 모습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하나님이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주는 모습이 교차되어 연상된다.

 

 

 

  

이렇게 사명을 마친 타노스가 십자가 처럼 자신의 갑옷을 걸쳐 놓고 한가롭게 농사를 짓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이 다시 인류에게로 왔다는 장면을 보여주는 듯 하다.

 

타노스의 농사를 짓고 있는 모습을 보고 참 뜬금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와같은 일루미나티 어벤저스 의혹과 관련지어 생각하니 스름끼치게 들어맞는 부분이 맞다.

 

 

 

  

한편 인구를 감축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는 '앨런 와이즈먼'은 인간이 사라지면 자연은 신속하게 제 모습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은 현재 사람의 출입이 금지되고 있는 한국의 DMZ을 예로 들고 있다.

 

한국의 DMZ을 예로 들어 신선한 발상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DMZ은 사실 인간의 출입이 금지된 구역이긴 하지만 휴전선에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수색로나 지뢰 등 여러방면으로 군인의 손길이 닿아있는 구역이다. 실제로 DMZ의 수풀이나 나무가 시야를 가릴 수 있다하여 남과 북 모두 일부러 화재를 내어 시야를 확보하는 군사작전 등이 있기 때문에 온전한 자연의 모습이라 볼 수 없다.

 

 

 

 

  

질병통제예방센터인 CDC이다. 1980년대에 사담 후세인에게 생화학무기의 원료물질을 전해준 의혹을 받고 있으며 센터장이 백신과 자폐성을 인정하기도 했다. 

또한 각종 전염병인 에볼라, 신종플루, 사스, 메르스 등의 전염병을 퍼트렸다는 의심을 받으며 음모론자들에 의해 CDC 또한 일루미나티와 관련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전염병과 질병은 인간이 만들어 냈다는 내용의 일루미나티 카드 속 그림이다. CDC가 언급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CDC의 내부고발자들에 의해 세계인구가 20억을 거처 5억까지 남게 될 것이라며 집단학살에 있어 백신바이러스일루미나티의 중요한 무기가 될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유전자의 변형을 이용하여 인류가 먹을 수 있는 백신을 만들어낸 과학자 Charles Arntzen 박사의 인터뷰 내용이 실린 기사이다.

내용 중 80억 인구를 먹여살리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 아니면 인구감축이 이루어져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유전자변형 기술을 가지고 강력한 바이러스를 만들어 내면 인구의 25%가 감염될 것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다. 

이어서 조류인플루엔자의 유전자를 변형시키면 인간과 인간에 전염될 수 있다는 논문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번 우한폐렴 코로나 바이러스일루미나티의 인류학살이 관련되어있다는 강력한 의혹은 바로 조지 소로스라는 인물에 있다.

앞서 언급했던 우한폐렴의 발생지 우한시에 있는 연구시설소유자가 바로 조지 소로스로 밝혀졌는데 조지 소로스일루미나티의 가장 핵심 인물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검색을 해보면 조지 소르스가 소유한 세계기업리스트를 살펴보면 끝부분에 Wuxi PharmaTech라는 기업이 우한에 있다. 생화학 연구소가 바이러스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일루미나티의 정황을 봤을 때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일루미나티 전염병 확산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는 실정이다.

 

 

 

일루미나티는 일루미나티 영화, 일루미나티 연예인, 일루미나티 TV 다큐 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번에 심각한 공포를 불러온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와 일루미나티가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들이나 루머(?)이겠지만 더욱 혼란스럽다.

 

 

 

 

 

참고로 일루미나티(Illuminati)가 추구하는 내용을 소개한다.

 

루미나티의 목표...

이 목표는 1997년 4차 개정판이 나온 Dr John Colemanconspirators’ Hierachy : The Story of The Committee of 300 에 쓰여진 내용을 정리한 것 .

 

Dr John Coleman은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 등의 비밀 결사단에 대해 연구하는 분인데, 누가 썼던관계 없이 1997년에 쓰여진 책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지금 현실로 나타나 있는지 혹은 진행되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1. 일루미나티가 원하는 방향으로 단일 교회와 통화 시스템 단일 정부/뉴월드오더를 설립한다.

2. 단일 정부 수립을 위해서 각 국가의 정체성과 자부심 등을 없애 버린다.

3. 그들이 만든 단 하나의 종교 외에 나머지를 없애 버린다.

4. 마인드 컨트롤과 브레진스키가 말한 테크노트로닉스를 이용해서 개인들을 컨트롤하고, 인간을 로봇화 시킨다.

5. 탈공업, 무성장 사회를 위해 공업을 몰락시키고 핵 발전을 정지시킨다. 단, 컴퓨터와 서비스 산업은 예외로 둔다.

 

6. 마약과 포르노를 합법화 하고, 또 일상화 시킨다.

7. 대도시의 인구격감시킨다.

8. 일루미나티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과학의 발전을 억제 한다.

9. 선진국에는 제한적인 전쟁, 후진국에는 기아와 질병퍼트려 2050년까지 쓸때 없이 밥만 축내는(useless eater) 인구를 30억으로 줄인다.

10. 노동자 계층의 대량 실업을 일으켜서 도덕심을 떨어뜨리고 노동자의 생산 의욕을 저하시킨다.

 

11. 지속적으로 위기 상황을 발생시키고 그 위기를 관리해 줌을 통해 개인이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 나가기 힘들게 하고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며 도덕심을 떨어뜨린다.

12. 새로운 컬트(악한 문화/이단)를 유행 시키고 이미 잘하고 있는 락그룹 등을 키운다.

13. 기독교 이단을 많이 만들고 많은 헌금이 제대로 되지 못한 이단으로 흘러갈 수 있게 한다.

14. 무슬림 형제단이나 무슬림 근본주의자들 같은 이단 종교를 퍼뜨리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을 이용한다.

15. 종교로부터의 해방(자유) 특히 기독교로 부터의 해방을 전 세계에 보급한다.

 

16. 세계 경제의 완전한 몰락을 통해 정치적인 혼란을 야기 시킨다.

17. 미국의 국내 그리고 대외 정책을 컨트롤 한다.

18. UN, IMF, 세계 법원, 세계 조정 위원회 같은 기관들의 기능과 권한을 강화 시키고 지역 기관들 (국가 소유의)의 영향력을 점차 약화시켜 나간다.

19. 모든 정부에 침투하여 주권과 국가관을 약화 시킨다.

20. 전세계적인 테러리스트 그룹들을 조직하고 테러가 일어나면 그들과 협상한다.

21. 미국의 교육을 철저히 파괴 시키는 목적으로 장악한다.

 

 

 

 

 

 

 

 

 

 

 

 

 

 

 

크리스천이라면 모르는 분이 없고 또 가장 사랑하는 성경 구절 가운데 하나가  [은혜 위에 은혜러라]라는 말씀일 것이다.

 

이 말씀은 요 1:16절에 있다.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얼마나 풍족하고 얼마나 여유로운 말씀인가? 러나 이 말씀의 원래의 뜻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게 된다.

 

아마 일반적으로 ‘은혜 위에 은혜러라’말씀은  다음과 같이 이해되고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고갈되지 않는다.  온 우주를 덮고도 남을 정도로 충만하시다. 은혜 위에 은혜가 쌓이고 쌓이도록 부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눈이 쌓이듯이 넘치고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

 

그런데 성경의 원래 뜻은 그런 내용이 전혀 아니다. 하긴 영어 성경도 Grace upon grace(은혜 위의 은혜)라고 번역되어 있으니 잘못 이해할 수밖에.

 

문은 그런 말이 아니라 은혜를 대적하는 은혜혹은  ‘은혜를 대체하는 은혜’(χάριν ἀντὶ χάριτος)로 되어있다.

 

한글번역 뿐 아니라 영어역본들도 대부분 ‘위에’(upon)로 잘못 번역하고 있다.

그래도 영어 성경 중에 YLT가 원문대로 ‘Grace over-against grace’로 번역했다. 그리고 NIV 성경도,  we have all received grace in place of grace already given.Good news translation 성경도 one blessing after another. 라고 바르게 번역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행이다.

 

요 1:16절“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이어지는 17절은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라는 말씀이다.

 

이 두 구절을 원문과 문맥에 맞게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처음 은혜(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율법)는

나중에 주어진 것(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진리의 말씀)과는

대적이 될 정도(족히 비교할 수 없는)의 은혜러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복음서의 권위자인 카슨(D. A. Carson)은 [힘써 하나님을 알자]란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율법을 주심은 은혜로운 일, 하나님의 멋지고 아름다운 선물이었다. 하지만 최고의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졌다. 바위 틈에 숨은 모세에게 보여주신 영광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드러났다. 율법의 언약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선물이었지만, 이제 예수님은 새 언약, 궁극의 은혜와 진리를 가져오실 것이다. 이는 '옛 은혜를 대체하는 은혜'이다.”

 

모세는 ‘살인하지 말라’ 했지만, 주님은 형제를 능멸하고 차별하는 것만으로도 죄가 된다고 하셨다.

 

교회가 말하는 ‘의’, 교회가 추구하는 ‘의’는 당연히 구약의 율법의 요구나 세상의 요구하는 정의보다 높은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5:20)

 

십계명과 율법을 넘어서는(대체하는, over-against) 그리스도의 은혜는 그분의 신부인 우리에게도 세상법과는 구별되는 의와 덕을 요구하신다.

 

오리를 가자면 십리까지 가주고, 겉옷을 달라하면 속옷까지 내주는 수준 높은 은혜와 사랑을 베푸는 삶이다.

 

 ‘모세로 말미암은 은혜와는 대적(對敵)이 된다고 할 만큼 족히 비교가 안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늘 마음에 되새기며 하나님의 은혜에 부족함 없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장재언)

 

 

 

 

 

 

 

Gun control may be a good idea, but actually getting the guns out of the people's hands is easier said than done.

총기 규제가 좋은 안이긴 하지만, 사실상 사람들이 총기를 멀리 하게 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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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Risk-위기)라는 말은

사자(死者-죽은 자)에게는
있을 리 없습니다. 죽은 자에게는 또
고뇌도 어려움도 없습니다.

 

모든 투수는
항상 타자가 칠 수 없도록
의도적으로 볼을 던집니다.

 

그래도 치고 나가는 것이 야구요
바로 거기에서 야구의 묘미가 나옵니다. 
뿐 아니라 그런 중에도 4할 타자가 등장합니다.

 

인생도 매번 치기 쉽게 

기회가 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내가 쳐 내야 합니다.
거기에 인생의 묘미도 숨겨 있는 것 아닐까요?

 

 

 

 

 

 

 

 

 

 

 

 

 

 

 

 

 

미래가 과거의 인질이 되게 하지 말라.

Do not let the future be held hostage by the past. - 닐 A. 맥스웰 -

 

 

 

 

 

 

 

 

 

 

 

 

 

‘사랑의 쌀과 소식 보내기’를 진행한 북한민주화위원회. ⓒ북한민주화위원회 허광일 위원장

 

‘사랑의 쌀과 소식 보내기’를 진행하는 북한민주화위원회 회원들.

 

 

달러 지폐와 손편지, 비상 약품, 작은 성경책 등이 들어간 페트병들. ⓒ북한민주화위원회 허광일 위원장

 

 

북한민주화위원회(허광일 위원장)가 최근 북한 주민을 위한 '사랑의 쌀과 소식 보내기'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왔다.

 

북한민주화위원회의 허광일 위원장은 "썰물을 따라 북한의 황해도 유역으로 발사되는 페트병 '만나 어뢰'에는 북한 주민들을 복음 통일로 인도할 작은 성경책과 쌀, 그리고 북한의 4인 가족이 하루 생활할 수 있는 1달러 지폐와 손편지, 비상 약품이 들어 있다"며 "북한 주민에게는 이 '만나 어뢰'가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생명수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북한민주화위원회를 비롯한 다른 여러 북한인권단체 및 NGO에서도 민간 차원에서 페트병에 필요 물품을 담아 북한에 보내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북한에서 특권 계층을 제외한 다수의 주민들에게 배급이 끊기면서 시작된 운동으로, 탈북난민인권연합에 따르면 유실되지 않고 북한 해안에 전달되는 페트병은 95%에 달한다고 한다.

 

 

 

 

HYMN: Rock of 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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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죽음에 관한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며칠 전 이발소에서 내가 아는 목사님께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지난 토요일에 장례를 치렀다고 한다.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는 일반적으로 3일간의 장례 과정에서 헤어지는 시간을 갖는다. 살아있는 이들은 죽은 자와 함께 이 세상에서 다시 만나지 못할 이별을 한다. 죽은 자는 이 세상에 주어진 삶을 마지막으로 완성하고 마감한다. 이 세상과의 영원한 작별을 하는 시간이다.

 

평생 몸에 피를 돌리며 뛰었던 심장, 누군가를 사랑하며 뛰었던 그 마음.

그리고 자연을 보고 느끼고 감각하였던 신체. 그리고 희노애락(喜怒哀樂)의 고단한 감정이 어딘가 쌓여있을 법한 몸.

 

한 인생을 지탱해 왔던 몸은 화장(火葬)을 하던 땅에 묻히던 한 줌 재가 된다. 이렇게 그의 신체는 이 땅의 먼지가 된다.

 

이 세상 가운데 우리와 더불어 살았던 그는 어디로 갔을까.

그의 고단함은, 그의 생의 기쁨은, 그의 우리를 향한 사랑의 마음은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우리의 짧은 지식의 열쇠로 열 수 없는 그 문을 죽음이라는 열쇠로 열고 그는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그렇다. 그는 우리의 마음에 있다고들 말한다. 그는 우리 마음에 살아있다. 그러나 그것이 죽음에 대한 유일한 대답일까.

우리도 언젠가는 그들처럼 사라진다. 그렇다면 유일한 우리의 삶과 죽음의 보증은 다가올 우리 후대의 기억과 전승일 뿐인가.

 

생명이 물리화학적으로 완전히 해체되어 언젠가는 흩어질 먼지로 사라지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생명과 죽음에 대한 유일하고 적절한 이해일까.

혹은 개인이 죽어서 어디엔가 영원히 깨지지 않는 유리알과 같은 영혼의 상태로 존재한다면 그것은 또 얼마나 납득하기 어려운 사변(思辨) 아닌가.

 

인간은 사라지는 존재이다. 소멸한다. 하지만 사라지는 인간의 삶 안에서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것은 무엇인가. 인간은 신묘한 존재이다.

 

피조물, 생명, 죽음, 십자가, 교회, 몸의 부활, 그리스도, 사랑...

하나님은 단순한 종교적 상상력의 산물이 아닐 것이다. 그분명 역사가 증명하는 인간에 대한 심오한 진술과 고백이다.

 

저 소박한 흙에서 신성을 엿본 떼이야르 드 샤르뎅(Teilhard de Chardin)은, 우주를 ‘그리스도의 사랑과 불멸’로 가득한 곳이라고 고백했다.

 

죽음에 관한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현실에서 죽음 저 넘어 영생을 바라보고 확인하는 기회가 되라는 샤르뎅의 도전에 마음을 여미어 본다.

 

사람은 불멸의 존재이고 영원히 산다고...

지옥과 천국 어느 곳에서든지....(장재언)

 

 

 

 

 

 

 

He sneaked a glance at her watch.   그는 슬쩍 시계를 봤다.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년 7월 26일~1950년 11월 2일)

아일랜드의 극작가 겸 소설가이자

수필가, 비평가, 화가, 웅변가이다.

1925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한 세기를 향해 문학으로 영향을 미치며 유명한 삶을 살았던

그의 묘비에 담긴 글은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며칠 전 묘비에 관한 대화를 나누다가 묘비명에 관한

표현이 많이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보고

원문을 소개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원문은 다음과 같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내가 오래 살다보면

이런 일(죽음)이 일어 날 줄 알았다"

 

이런 내용을 의역 해서
"우물쭈물 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 라고 사용하고 있다.

대부분 우물쭈물하다가 죽게되었다고 해석하기 쉽다.

우물쭈물이 아니다.

오래살면 죽는다는 것을 알았다는 깨달음이 담긴

묘비명이다. 우물쭈물이 아니라, 삶은 죽음으로 끝난다는

의미가 담겼다.

 

그야말로 세기의 평론가다운 글이 아닐까?

 

George Bernard Shaw (1856 ~1950년)

거의 1세기를 그렇게 저명한 삶을 살면서

그는 죽음을 알았다. 알고 죽은 것과 모르고 죽는 것은 다르다.

그런데 그는 영생을 믿었을까? (언)

 

 

 

 

 

 

 

Old Woode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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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이용한 문서 작성 때 큰 편의를 제공하는 '복사해서 붙이기' 기능을 발명한 래리 테슬러(Larry Tesler)가 17일, 74세를 일기로 숨졌다.
 

테슬러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나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처럼 유명한 인물은 아니다.

그러나 "테슬러는 컴퓨터 공학 학위가 없는 대부분의 사람이 컴퓨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CNN은 평가했다.

 

테슬러는 제록스에 근무하면서 복사하기(Copy)와 자르기(Cut), 붙이기(paste), 검색, 대체하기 등의 기능을 개발해 PC의 보급을 개척했다.
 

제록스는 19일 트위터로 자사 연구원이었던 테슬러의 부고를 전하며 "그의 혁명적인 아이디어 덕분에 당신의 일이 더 쉬워졌다"고 평가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글을 쓰거나 문서를 만들 때 복사해 붙이기는 빈번하게 쓰이는 기능이다.
 

테슬러가 이 기능을 개발하기 전에는 컴퓨터 프로그램마다 각기 다른 '모드'를 사용했고, 모드에 따라 명령어도 제각각이었다.
 

테슬러는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모드를 제거하는 데 나섰다.
 

CNN은 "모드의 제거는 지난 40년간 컴퓨터 이용자들이 PC를 이용하는 방법에 새로운 문을 열었다"며 "그 작업의 많은 부분은 오늘날의 정보기술(IT) 공룡 중 한 곳이 아니라 제록스의 컴퓨터 연구실에서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현재 제록스는 복사기 제조업체로만 알려졌지만, 전성기에는 PC의 보급을 이끈 많은 기술을 개발했다.
 

제록스 파크로 불리는 이 회사의 연구소가 개발한 마우스나 그래픽 형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이 그것이다.
 

테슬러는 이런 개발의 중심에 있었고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나 '브라우저' 같은 용어도 고안했다.
 

스티브 잡스가 1979년 제록스 파크를 방문했을 때 테슬러에게 "당신은 금광 위에 앉아 있군요"라며 "왜 이 기술로 뭔가를 하지 않나요? 당신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제록스 파크에서 개발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마우스는 나중에 애플이 대중화시켰다.

테슬러는 1980년 애플로 옮긴 뒤 부사장 등을 지냈다.

테슬러는 또 이후 아마존과 야후 등으로 직장을 옮기며 많은 특허를 따냈다.
 

그는 2013년 한 인터뷰에서 "누군가 뭔가가 불가능하다거나 대단히 어렵다고 말하는 걸 들으면 그것은 도전이고 나는 항상 그것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희망을 가져본 적이 없는 자는 절망할 자격도 없다.

He who has never hoped can never despair. - 조지 버나드 쇼 -

 

 

 

 

 

 

 

 

 

 

 

 

 

 

 

 

     

필자도 20대 때 태국, 중국, 필리핀 등으로 비전 트립을 다녀왔다. 다녀와서 한동안 절실히 느꼈던 점은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해외 선교가 쉽지 않다는 것 정도였다. 다녀와서 한 달 정도가 지나니, 위와 관련된 생각마저도 거의 남지 않았다.

 

그리고 비전트립은 여러 문제점이 있다. 그중 가장 큰 것은 단기선교를 다녀오면, ‘다 이루었도다!’의 심정을 갖는다.

실제로 선교를 하는 것도 아니고, 혹 전도 활동을 한다고 해서 당장 열매가 보이는 것도 아니다. 단지 눈으로 선교지를 보고, 설명을 듣고, 교회에서 후원하는 선교사님들에 대해 애틋함, 심정적인 동조 정도를 갖고 돌아오는 것이다.

 

그럴 바에는 그 정도 시간과 정성을 창업과 관련한 프로그램에 헌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현시점에서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청년들이 선교지를 다녀왔다고 해서 삶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는 별로 없다(전혀 없다는 건 아니다. 거의 없다는 것이다).

 

감정은 시간이 지나면 약해지다가 사라진다. 아무리 사랑했던 사람도 헤어지면 그 슬픔과 좋은 추억도 아련해진다. 하물며, 채 10일도 안 되는 기간에 다녀와서 느낀 심정이 얼마나 오래 남겠는가?

 

현지에서는 안타까움도 크고, 선교의 중요함을 깨달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전부 그렇게 느끼는 것도 아니다), 절실했던 감정도 사라진다. 이런 감정을 계속 느끼고 싶다고 하더라도 매년 선교지를 나갈 수 있는 시간과 재정적인 능력이 있는 청년들이 얼마나 될까?

 

과거 필자가 교회 후원을 받아서 2년 연속 비전트립을 다녀왔으며, 10년이 지난 후에 역시 비용의 일부를 후원받아서 다녀온 적이 있다. 기독교 사역을 계속했던 필자도 매년 선교지를 방문한다는 건 생각도 해보지 못했다. 당연히 일반적인 교회의 청년들은 기껏해야 청년 시절 한두 번 경험하면, 끝이다. 이러한 경험도 부모님과 교회의 후원이 없으면 힘들다.

 

공유경제를 통한 창업 활동은 새로운 혁명 시대의 대안적인 청년 참여 프로그램이 될 수 있고, 실질적인 후원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 교회에서 창업자 마인드를 형성하게 해주고, 실질적을 창업했을 때 그 수익이 교회로 환원돼 넓은 의미의 선교 활동에 지원되기에 실질적인 선교를 한다는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해외 선교지와 연계해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식견을 갖고 아이디어도 도출할 수 있다. 이쯤에 해외 선교지를 나간다면, 노방전도 수준이나 선교지 탐방이 아니라 자비량 선교를 위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선교는 현지화해야 한다. 해외 선교사님들이 한국에 잠시 귀국했을 때의 모습을 보면, 피부색 자체가 현지인처럼 보이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선교지의 음식을 먹고, 언어를 사용하고, 유사한 생활을 하면, 당연히 현지인처럼 변하는 것이다.

그러나 선교사들에 대한 복지는 취약하고, 후원에 의지해서 선교하다 보니, 재정 부분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대표적인 사례가 IMF때 많은 선교사가 재정적인 문제로 귀국했다.

 

그리고 선교의 성과도 크지 않은 경우가 많다. 역사적으로 한반도에서 이뤄진 기독교 선교는 단순히 종교적인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 아니다.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서 영향력을 행사했다.

 

정치적으로는 당시 지도층과 연계됐고, 사회적으로도 청일전쟁, 러일전쟁 등으로 인해 피할 곳 없던 민중을 품어줬다. 교육적으로도 서양 근대식 교육기관과 의료기관을 설립해서 신식교육 시스템을 제공했다. 마찬가지다. 종교적인 접근만으로 선교를 할 수 있다는 건 우매한 생각이며, 불가능한 일이다.

 

간혹 이런 생각이 너무 현실적이라고 하면서 인간이 아무리 애쓴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도움이 없으면 이뤄지는 게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이 있다. 인간이 할 일을 다 하지 않고, 골방에서 무릎만 꿇는다고 해서 바뀌는 건 아니다.

 

기독교인이 좋아하는 기도 대통령 링컨도 남북전쟁이라는 행동을 개시하지 않았는가? 아울러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해서 열심히 유세도 했다.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야만 가능하다라는 말을 하기 전에 우리는 얼마나 열정적으로 기독교인으로서 살았는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네트워크는 전 세계적일 것이다. 전 세계 네트워크는 당연히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할 것인데, 이러한 공동체를 조성하고 운영할 수 있는 핵심 계층은 당연히 청년들이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이들과 함께 공유경제를 바탕으로 경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선교다.

 

『제6의 물결』에서는 제품 중심으로 공유경제를 활성화하려고 한다면, 지역적으로 시작해야 하지만, 디지털 방식으로 시작한다면 처음부터 세계적으로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청년들의 창업은 두 가지 경우 모두 해당하는데, 전자는 지역적인 모델로 발전시켜서 해외 선교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제안이고, 후자는 한국에서 직접 조정할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이다.

 

일회성으로 행복감을 느끼는 선교여행이 아니라 창업을 통한 선교 방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그래야 청년들이 계속해서 선교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Rural Canvas Print featuring the photograph Abandoned Church by Cassie Peters

 

 

 

 

 

 

주춧돌(nasabon)

 



 

나는 중국의 찬란한 문명을 좋아한다.
중국의 한자를 좋아한다.  그 표현의 힘, 예술로 승화된 조형미를 좋아한다.
몇 번씩 읽었던 책은 삼국지와 수호지뿐이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좋아할 수가 없다. 공산주의가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나치즘이다.

모택동이 만든 지옥, 대약진운동과 문화혁명은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다.
그가 우리 부모 형제를 죽이고 대한민국 통일을 가로막은 것을 잊지 못한다.

 

중국은 9000만 공산당원이 13억 인민을 뜯어먹고 사는 사회다.

추미애가 말한 중국식 토지개념은 중공이 땅을 국민에게 임대하는 방식이다.

임대료를 공산당이 정하므로 중국은 가난해도 공산당은 엄청난 부자다.
밉보여 임대연장을 안해주면 자기 나라에서 조차 갈 데가 없어진다.

과장이 아니다.

 

공산당이 평등을 지향한다는 것은 선전일 뿐이다.
얼마 전 중국 공산당 간부들은 유령 회사를 세워 1000~4000조원을 빼돌렸다.
시진핑 매형, 후진타오 사촌, 등소평 사위, 리펑과 원자바오 딸과 아들이다.

 

중국 공산당 간부들의 비리는 상상을 넘는다.

상무위원의 축재 규모는 15조원이었다.

통일전선부장은 14조원, 군 간부는 3조원이었다.

중앙군사위 부주석 집에서 나온 돈의 무게를 달았더니 1톤(t)이었다.

 

공산당은 겉으로 검소하고 인민을 위하는 척한다.
낡은 구두에 점퍼 차림 원자바오 총리는 재산이 수 천억원이다.
그 부인이 한 전시회에 걸치고 나온 보석만 총액이 3억원이었다.

 

민주와 법치, 인권이 없는 강대국은 폭력배와 어떻게 다른가.
천안문 광장에서 죽은 수천 명 희생자를 추모하는 홍콩 시민들은 '어제의 천안문이 지금의 홍콩이고, 지금의 홍콩은 내일의 세계'라고 절규한다.

 

공산당 간부 비판 책을 팔았다고 홍콩 서점 주인들이 연이어 중국으로 납치됐다.

중국 환경운동가는 공항에서 공안에 연행됐는데 한참 뒤 시신으로 발견됐다.
중국 공산당의 패권이 커지는 그만큼 세계는 폭력 앞에 노출된다.

 

이런 중국 공산당이 아시아 전체에 대한 패권을 추구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의 한반도 전략은 북한을 중국의 1개 성(省)으로 만들고
한국을 한·미 동맹에서 떼어내 핀란드화하는 것이다.
'핀란드화'는 인접한 강대국 눈치를 보며 주권이 불구가 된 나라를 말한다.

 

시진핑의 과도한 사드보복, 문재인에 대한 고의적인 홀대,
한국 대통령 특사를 일부러 홍콩 행정장관 자리에 앉히는 것 등은
모두 한국의 핀란드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문재인은 중공에 3불(不) 약속으로 이미 주권을 양도하기 시작했다.
시진핑은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고 했다.
중국 공산당은 구한말의 과거로 돌아가려 한다.

 

중국 공산당은 우한역병을 알린 의사를 유언비어 유포 혐의로 체포했다.

그는 크리스찬이었다.

남긴 유서를 다음 기회에 공개한다.

전형적인 공산당 방식이다.
그때 제대로 했으면 전 세계와 중국이 역병의 위협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현재 중국인 입국금지 국가가 133개국이라 한다. (머니투데이 2020.02.19)
중국인을 환영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지 않나 싶다.

역병이 창궐하자 책임자인 시진핑은 숨어버렸다.
공산당은 어떤 일을 저질러도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다.
역병이 수그러들면 공산당은 공포로 인민의 분노를 짓누를 것이다.

 

중국 공산당을 좋아하고, 모택동을 존경한다는 사람.

'큰 산봉우리 중국 앞의 작은 나라 한국'의 문재인이다.

한국 운동권과 문재인은 이제 '한·중은 운명공동체'라고 한다.

소름이 돋는다.
 

당연 중국 대사도 '한·중은 운명공동체'라고 호응했다.
마침 중국 역병이 창궐해 세계가 중국과의 항공편을 차단하고 있을 때였다.
일부에선 대중무역이 규모가 너무 커서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교역규모를 약점잡아 협박하는 운명공동체도 있나?
왜 우리가 인권, 자유, 투표권도 없고,

자국과 이웃에 폭력을 휘두르는 집단과 운명공동체가 돼야 하나?

 

국민은 그럴 생각이 없으니
문재인과 민주당은 중국 공산당과 운명공동체가 돼라.


 

 

 

 

 

 

 

 

 

 

 

마쓰시타 고노스케(Matsushita Konosuke 1894년 11월 27일 ~ 1989년 4월 27일)는 일본의 사업가로 현재의 파나소닉을 세운 인물입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전기산업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경영의 신(神)'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덕분에" 라는 말과 "때문에"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를 반복적으로 선택하여 '경영의 신' 으로 불린 일본의 전설적인 기업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는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94세까지 살면서 수많은 성공 신화를 이룩한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승리 비결을 한마디로 '덕분에'라고 고백했습니다.

 

ㅡ "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덕분에'

 

어릴 때부터 갖가지 힘든 일을 하며 세상살이에 필요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ㅡ 저는 허약한 아이였던 '덕분에' 운동을 시작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ㅡ 저는 학교를 제대로 마치지 못했던 '덕분에'

 

만나는 모든 사람이 제 선생 이어서 모르면 묻고 배우면서
익혔습니다.

 

참 멋진 인생입니다.

남들 같으면 '때문에' 요렇게 힘들고, 요 모양 이 꼴이 되었다고 한탄하고 주저앉을 상황을 '덕분에'로 둔갑(遁甲)시켜 성공비결로 삼았으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 아닐 수 없고 절로 머리가 숙여지는 분입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매사를 긍정적으로 '덕분에'로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늘 부정적으로 한탄하며 탄식하는 '때문에'로 살고 있습니까?

 

오늘도 하나님 덕분에...

부모님 덕분에...

친구 덕분에...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 덕분에...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멋진 날입니다.

 

지금도 저는 당신 덕분에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하는 이 인생길...

 

덕분에 감사합니다. 

 

 

 

 

 

 

 

 

 

Le Roux Townhouse Oudtshoorn #2

 

 

 

 

 

 

 

 

 

 

 

 

 

 

 

 

 

이스라엘에 가 본 적이 있다면,

이스라엘 가정집에 들어갈 때 우리나라의 문패처럼

문설주에 부착되어 있는 손바닥 길이 정도의 작은 

케이스가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작은 케이스가 바로

"메주자-Mezuzah" 입니다.  

 

이스라엘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작은 가게의 입구 에도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메주자의 크기는 다양합니다.

통상적으로는 사람의 손바닥 만한 크기의 메주자가 사용됩니다. 

메주자의 크기가 정해진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이스라엘의 벤 구리온 공항에 있는 대형 메주자입니다. 

글씨가 적힌 두루마리가 안에 있습니다. 

 

메주자의 안에는 성경 구절이 기록된 종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메주자는 성경말씀을 담은 작은 상자라고

해하면 되겠습니다. 

 

무슨 말씀이 담겨있을까?

 

 

 

메주자 안에는 성경의 신명기 6장 말씀이 들어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이신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6:4-9)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메주자는 종교적 의미와

민족 전통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주자의 다양한 모양은  다양한 이스라엘 사람들의

겉모습과 행동 방식, 취미 등을 반영하고 있지만 

그 안에 담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은 같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아래 소개합니다.

 

 

메주자 / Mezuzah

 

메주자란 히브리어로 <문설주>를 뜻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유대인들이 자신의 집 문설주나 대문에 붙여놓은 조그만 상자를 말한다.

이 상자 안에는 모세 오경 중 하나인 신명기 6,4-9와 11,13-21의 구절이 적힌 양피지가 들어있다.

 

<너, 이스라엘아 들어라 Shema Israel>로 시작되는 이 구절은 야웨가 이스라엘에 내린 절대적인 명령을 담고 있다.

이 성경구절은 정결하게 처리된 양의 가죽에 특별히 훈련 받은 사람만이 필사할 수 있다. 이는 메주자가 신성한 것이기에 사소한 실수도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메주자에 들어 있는 성경구절을  현대적인 문구로 소개해 본다

 

너,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의 하나님은 야웨이시다.

야웨 한 분뿐이시다.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바치고

힘을 다 쏟아 너희 하나님 야웨를 사랑하여라.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말을

마음에 새겨라.

이것을 너희 자손들에게 거듭거듭 들려 주어라.

집에서 쉴 때나 길을 갈 때나

자리에 들었을 때나 일어났을 때나

항상 말해 주어라.

네 손에 매어 표를 삼고 이마에 붙여 기호로 삼아라.

문설주와 대문에 써 붙여라.

 

메주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유대인이 거주하는 집의 모든 문에 붙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메주자는 방으로 들어가는 문설주 오른쪽 위쪽 10㎝ 지점에 위치한다. 소수의 유대인들은 메주자의 위쪽이 방 쪽을 향하게 약간 기울여 붙이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유대인들은 수직으로 붙이고 있다. 붙이는 방식의 차이는 특별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가문의 관습에 의한 것이다.

 

 

모든 집안의 문에 붙이는 메주자는 침실이나 욕실, 채광문이나 작은 방 그리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방문에는 붙이지 않는다.

메주자를 붙일 때는 <브로카 brocha>라는 축복의 기도를 하는데 이 기도는 메주자를 붙이도록 명령한 주님이 자신들을 거룩하게 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메주자를 붙일 수 있는 사람은 유대인의 성인식인 <바 미츠바 bar mitzvah>를 거행한 13세 이상의 남자로 한정한다.

 

특별한 방법으로 기록된 메주자는 때때로 시간이 흐르면서 파손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안에 넣어둔 양피지의 글자 가운데 작은 흠집이라도 안된다.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보통 7년에 두 번 정도 메주자를 필사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이 검사를 한다.

 

메주자에는 신성함이 주어지기 때문에 야웨에 대한 유대인들의 서약이 상징되어 있다. 따라서 문을 드나들 때 메주자에 입을 맞추는 것이 관행이다.

 

테필린 / Tefillin

 

유대인들은 기도를 할 때 토라의 구절이 적힌 작은 가죽주머니를 두 팔과 이마에 묶는데 이것을 테필린이라고 부른다. 테필린은 보통 <성구함 聖句函>으로 번역되는데 본래의 의미는 <부적>이란 뜻이다.

 

 

어원에서 보듯 테필린은 무엇인가로부터 혹은 무엇인가를 보호하기 위한 부적으로 보이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테필린의 어원은 기도한다는 테필라 tefilah와 재판한다는 페 라메드 לפ의 어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테필린 역시 메주자와 같이 신의 절대적인 명령을 담고 있다. 그리고 이 테필린의 착용에 관한 근거는 신명기 6,4-7에 나와 있다.

유대인들은 주일 아침(유대의 주일은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이다)에 기도하기 위해 토라의 구절이 담겨있는 성구함을 팔뚝에 잡아매고 팔에서 손에 이르는 곳에 가죽 끈을 둘러 매었다.

그리고 다른 성구함은 이마에 비 끌어 매고 어깨 쪽으로 가죽 끈을 내려 묶었다. 이 테필린은 아침 기도가 끝나면 풀었다.

위의 그림은 테필린을 착요하는 방식을 보여주는데 아쉬케나지-유럽출신의 유대인-와 세파르딤-중동 및 북아프리카 출신의 유대인-의 착용방식이 다름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어떤 특별한 형식이 아니라 관습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지지트 / Zizit와 탈리스 / Talis

 

토라는 유대인들에게 기도할 때 머리에 숄 / Talis을 쓰라고 명하고 있다. 이 숄은 단순한 것이 아니라 네 귀퉁이에는 장식 / Zizit를 달도록 하고 있다. 이 숄의 착용은 민수기 15,37-41과 신명기 22,12에 근거를 두고 있다.

 

<옷자락에 술을 달고 그 술에 자주빛 끈을 달아 이것을 볼 때 마다 야웨의 모든 명령을 기억하기 위한 것>으로 네 귀퉁이에 달려있는 각각의 술 장식은 모두 39번을 감아 올렸는데 이는 히브리어 <주님은 한분이시다>라는 글자의 숫자와 같은 것이다.

 

구약에서 탈리스는 유대인의 정신과 영혼, 즐거움과 슬픔, 기도와 축제를 감싸는 종교적 상징으로 나타난다. 대다수의 유대인들은 탈리스를 할례식, 성인식, 결혼식, 장례식에 사용한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인 토라를 이동할 때 탈리스로 감싼다.

장례식에서는 시신을 감싸 매장하는데 탈리스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결혼식에서는 신랑과 신부를 이 탈리스로 감싼다. 이렇게 이스라엘의 희. 노. 애. 락에 다양하게 사용하는 탈리스는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할 때 자신들의 국기를 만드는데도 영감 靈感을 제공하였다.

갓 건국한 이스라엘은 세계각국에서 온 이민 유대인들을 하나의 국가 속으로 묶기 위해 탈리스에 다윗의 별을 첨가하여 국기를 만들었다. 현재 우리가 보는 이스라엘 국기의 바탕은 탈리스이다.

 

 

탈리스는 텐트를 의미하는 탈 tal과 작다는 뜻의 이트 ith가 결합된 것으로 원 뜻은 작은 텐트를 의미한다.

유대인 성인 남자들은 모두 자신의 탈리스를 가지고 있다. 이 탈리스는 신약성서에도 잠깐 언급되는데 그것은 사도 바울에 의해서 이다. 사도 바울은 신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자신의 직업을 <텐트 제조자>로 언급하는데 이는 커다란 텐트가 아니라 탈리스를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장인으로 보는 것이 합당할 것이다.

 

탈리스와 유사한 것으로 판초처럼 셔츠 위에 입을 수 있는 것이 있는데 이를 <탈리트 카탄/Talis Katan>이라고 부른다. 유대인이 탈리스 카탄을 착용하였을 때는 술 장식인 지지트가 옷 밖으로 보여야만 한다.

 

메노라 / Menorah

 

유대인들의 믿음 상징 가운데 가장 오래 된 것 가운데 하나가 메노라이다. 성전에서 사용하는 일곱 갈래 가지 형태의 촛불인 메노라는 매일 저녁과 아침(유대인의 하루 시작은 해질 무렵부터이다)에 성직자에 의해 심지가 교체되고 신선한 올리브 기름이 담겨졌다.

 

이 메노라를 제조하는 방식은 모세 오경 가운데 하나인 출애급기 25,31-40에 자세하게 언급되어 있다.

 

 

 

<너는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어라. 한 덩이를 두드려서 밑둥아리와 원대를 만들고, 또 두드려서 꽃받침과 꽃잎 모양을 갖춘 잔들이 뻗어 나게 하여라.

원대 양쪽에서 곁가지 여섯 개가 나오게 하되 등잔대 한 쪽에 곁가지가 세 개, 또 다른 한 쪽에도 곁가지 세 개가 나오게 하라.

한 쪽 가지에는 감복숭아 꽃받침과 꽃잎 모양을 갖춘 잔 세 개, 또 다른 쪽 가지에도 감복숭아 꽃받침과 꽃잎 모양을 갖춘 잔 세 개가 뻗어 나게 하여라.

등잔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를 모두 같은 모양으로 만들고, 등잔대 원대에는 감복숭아 꽃받침과 꽃잎 모양을 갖춘 잔 네 개를 만들어라...이 꽃받침이 있는 곁가지들은 등잔대를 늘여서 만들되, 모두 한 덩어리의 순금을 두드려서 만들어라.

그리고 등잔 일곱 개를 만들어 앞을 환히 비추도록 등잔대에 올려 놓아라. 등잔 불 집게와 불똥 받는 접시도 순금으로 만들어라. 이렇게 등잔대와 이 모든 기구를 만드는데 순금 한 달란트를 들여 산 위에서 너에게 보여준 모양대로 만들어라.>

 

이 메노라는 예언자 이사야가 말한대로 <만국의 빛>이 되기 위해 이스라엘 국가의 상징이 되었다. 오늘날 유대인 회당인 시나고그에서 사용되는 램프는 <네르 타미드/ Ner Tamid>라고 불리는데 이는 <계속 타오르는 불꽃>이란 뜻이지만 <영원한 불꽃>으로 번역된다.

메노라는 일반적으로 일곱 갈래 가지 이지만 유대인들의 가장 큰 축제인 <하누카 / Chanukkah> 때에는 아홉 갈래 가지 촛대를 사용한다.

 

하이 / Chai

 

히브리어로 삶을 뜻하는 하이 Chai는 목걸이나 다른 보석 장신구에 이용되고 있다.

 

 

하이는 히브리어 헤트 ח와 요드י 두 글자를 합성한 것으로 하나님에게 삶을 의탁한다는 의미가 있다.

종교로서 유다이즘은 삶의 초점이 대우 다양하다. 그러므로 하이는 매우 중요한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기쁨의 건배를 나눌 때 외치는 구호는 삶을 뜻하는 르하임 / l'chayim이다.

또 유대인들이 자선의 선물을 줄 때에는 글자 하이가 가지고 있는 수자인 18의 배수로 주어야 한다(ח는8, י 는 10).

 

야믈케 / Yarmulke (혹은 키파 Kippah)

 

야믈케라는 말은 이디쉬어 얌미카/Yammica에서 온 말이다.

언어학자들에 의하면 이 말은 타타르 족의 언어로부터 차용한 것인데 <테두리 없는 모자>라는 의미라고 한다.

그러나 소수의 정통파 신자나 하시딤파들은 이 단어가 아람어 <예라이 말카 / yerai malka>에서 온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말은 <왕에 대한 존경 혹은 두려움>이란 의미이다.

이 테두리 없는 모자를 히브리어에서는 키파라고 부른다.

 

 

고대로부터 유대인들은 기도를 하기 전에 자신들의 머리를 덮었다. 이는 머리를 덮음으로써 신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 것을 뜻하는데, 이는 아마도 고대 유대인들이 접하던 동방문명으로부터 차용한 것이라 생각된다.

동방 민족들이 기도를 할 때 머리에 모자를 쓰는 것을 히브리인들은 신에 대한 존경으로 이해하였던 것이다.

이런 유습은 고대 로마에서도 있었다.즉 노예들은 자유민이 아닌 동안에는 그들의 머리를 가리게 하였다. 이런 것을 볼 때 유대인들이 기도할 때 머리를 가린 것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종>임을 은연중에 드러낸 것이라 할 수 있다.

중세시대에 와서도 유대인들은 항상 자신들의 머리를 가렸는데 이는 자신들의 위에 언제나 신이 존재함을 느끼고자 함이었다. 이러한 전통과 관습은 유대인의 한 전형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위의 그림은 기도하는 유대인의 그림으로 성구함을 머리에 매고, 테필린을 팔에 두른 다음 지지트를 어깨에 덮고 야믈케를 머리에 쓰고 기도를 하는 모습이다. 이것이 유대인들이 기도하는 전형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다윗의 별

 

다윗의 별 혹은 다윗의 방패로 알려진 이 문장은 유다이즘을 상징한다.

 

 

이 문양이 유다이즘의 상징이 되는 데는 프란츠 로젠바이크 / Franz Rosenzweig가 크게 기여하였다. 로젠바이크는 위쪽으로 향한 삼각형은 [신을 향한 상승의 투쟁]이며, 아래쪽으로 향한 삼각형은 [현실세계를 향한 하강적 투쟁]이고, 삼각형의 세 변은 이스라엘의 세 축인 코하님 / kohanim(사제), 레위족, 이스라엘을 의미한다고 한다.

 

다윗의 별이 유대인의 상징으로 부상하게 된 것은 중세와 나치시대를 거치면서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세시대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표시로 항상 다윗의 별만을 부착하였던 것은 아니다. 다윗의 별이 고정적으로 유대인의 표시가 된 것은 17세기 이후부터라는 것이 정설이다. 이후부터 기독교인들의 집에 십자가가 달려있듯 유대인의 집과 회당에는 다윗의 별이 부착되기 시작하였는데 왜 다른 유대인의 상징을 놔두고 이것이 채택되었는지는 불확실하다.

 

다윗의 별은 1897년 시온주의의 문장으로 채택 됨으로써 유다이즘의 상징이 되었다.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되고 국기를 제정하는데 다윗의 별은 토론을 거쳐 국기에 삽입되었다. 이후 다윗의 별은 이스라엘 혹은 유대인을 상징하는 보편성을 가지게 되었다. (언) 

 

 

 

 

 

 

 

진정한 성공은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다.

True success is overcoming the fear of being unsuccessful. - 폴 스위니 -

  

 

 

 

 

 

 

 

 

 

 

 

Stained glass window funded by the Drake Family

 

 

 

 

 

 

 

장재언 목사는 한국에서 신학을 마치고 경제부 기자생활을 시작으로 목회하기 전에 사회생활을 경험했다. 월간 비지네스 발행, 그리고 단행본으로 [유대인의 상술비법]을 펴낸바가 있다.

경기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후 경제계에서의 활동을 결산해 보는 의미에서 [경제문제에 대한 신학적 과제]라는 주제의 장문의 논문을 작성했다.

논문 모집에 당선 됨은 물론 당시 언론계에 [경제신학 태동]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제공한 바 있다.

 

지금부터 38년 전 그러니까 1982년4월16일자의 [중앙일보]는 장재언목사의 논문을 중심으로 [경제신학] 문제를 기사로 다루었다.  몰론 동아일보, 조선일보에서도 장재언 목사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였다.

장재언 목사는 이듬해 1983년 미국으로 이민했다.

 

그 기사 내용을 아래에 소개한다. 논문의 내용과 취재한 기자의 주관적 판단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도 있음을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언)

 

 

 

한국기독교계는 최근 경제신학 농촌선교 신학 등의 새로운 한국적 토착신학 정립을 활발히 모색하고 있다. 이 같은 신학의 태동은 선교 1백주년(1984년)을 맞는 한국기독교가 갈구하는 기독교신학의 한국적 토착화 문제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경제신학의 정립제기는 70년대를 전후한 경제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신앙의식도 현저히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교회의 경제분야에 대한 신학적 윤리를 제시해야 한다는 주창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윤리부재의 경제현실 바로잡는 일이 (인간구원의 핵심적인 요소) 신학의 토착화 문제서 비롯 농촌선교 신학은 서남동 전 연세대교수가 이미 학문적 이론을 꾸준히 전개해 온 바 있는「민중신학」과 맥락을 같이하는 것으로 한국적 상황에 맞는 농어민을 위한 선교지침과 별도의 신학정립이 절실하다는 교계의 필요성에 태동의 바탕을 두고 있다.

[경제신학의 정립 필요성] 『목회』지에 실린 장재언 목사의 논문 『경제문제에 대한 신학적 과제』를 통해 처음으로 교계에 공식 제기됐다.

 

이 논문은 『오늘의 신학이 경제문제를 다루어야 하는 학문적 타당성과 요청은 인간문제를 관찰하고 연구하는데는 자연 과학적 실증주의에만 의존할 수 없기 때문』 이라는 전제와 함께 『오늘의 교회야말로 성서적, 신학적 양심에서 보는 경제윤리와 경제적 구원을 제시하고 경제문제로 야기되는 개인적, 사회적 심령의 불안을 치유해줘야 하는 절박성에 당면해 있다』는 점을 신학적 과제로 제시했다.

 

경제가 하나님의 창조적 경륜 권의 부여로부터 비롯된 천부의 기본 과제라는 점을 돌이켜 보면 신학은 이를 외면하고 고식적인 관념이나 자세에만 머무를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일상이며 근본문제인 경제 행위에 대해 한국의 기독교 신학은 아직까지 방관적 입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

 

더우기 오늘의 경제현실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감안할 때 개인구원이나 사회구원 모두에서 해결돼야 할 경제문제의 비중은 어느 분야보다도 기본적이라는 것이다.

 

『만일 그리스도가 지금 이 땅에 오셔서 가장 절박하게 외칠 구원이 있다면 무엇이겠는가. 그 분은 가난한 자, 병고를 짊어진 자, 소 당한 자들을 해방시켰던 분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실존적 불만 해소보다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하나님의 구원이 성취되기를 원하실 것이다.』

 

경제적 구원의 절박성을 이같이 제기한 장 목사는 돈을 신봉하고 부를 획득하려고 발버둥치는 사회 속에서 야기되는 윤리부재의 경제 현실을 바로 잡는 일이야말로 무엇보다도 우선해야 할 인간구원의 핵심요소라고 역설했다.

 

사회구원을 강조하는「하나님 선교」의 진보주의 신학과 상통하는 점이 많은 이 논문은 『교회는 교인만을 위한 구원을 탈피해야 하며 사회 구원적 포괄전도의 길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기독교 신학은 이제 선교적 차원에서 더욱 전문화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촌선교 신학은 현재의 농촌 선교실태를 분석하고 새로운 신학 정립을 모색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도시 농촌선교정책협의회」(3월26일·서울·반도 유드호스텔)에서 구체적인 모색이 시도됐다.

현재 기독교에서 경제나 농촌문제를 독립시켜 다룬 신학은 없다. 다만 정치입학(일명 해방신학) 과 윤리신학 등에서 경제·정치문제를 다루고 있는 정도다.

 

특히 정치신학은 『예수가 메시아적 존재로 땅에서 살았다』는 사실에 기초한 인간화의 추구를 전제로 신학도 인간생활 전반을 다루어야 한다는 입장에서 경제·정치문제 등에도 종교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경제신학이 정립된다 하더라도 사회 속의 실물 경제나 경제제도 문제 등과 같은 고유전문 영역을 대상으로 해서는 안되고 경제와 관련된 윤리나 정신적 문제 등을 다루어야 한다는 게 신학계의 의견이다.

 

이기춘 교수(감리교신학대) 는 『성서적·신학적 양심에서 경제 윤리 등을 다루는 새로운 경제신학의 독립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학문체계의 정립이나 연구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윤 기자]

 

 

 

 

 
 

 

 

Church of the Holy Trinity

 

 

 

 

 

 

 

1. - 내가 주님 편에 있는가

 

아브라함 링컨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서 양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교회의 대표자로 링컨에게 보내어진 사람이 링컨에게 격려의 말을 했습니다.

 

"링컨씨, 우리는 주님이 우리 편에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자 링컨은 다음과 같이 말을 했습니다.

 

"네, 나의 진실된 관심사는 주님이 어느 편에 계시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과연 주님의 편에 서 있는가 입니다."

 

 

2. - 해석이 중요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국경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동상이 하나 서있습니다. 그 동상이 서있는 동안은 두 나라가 서로 전쟁이 없이 우호 관계를 유지하자고 합의를 하고 동상을 세운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동상으로 말미암아 두 나라 사이에 전쟁이 일어날 뻔 하였습니다.

 

그 동상이 거의 완성되어 가고 있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칠레의 한 사람이 지적하기를 동상의 예수님은 칠레에다 등을 돌리고 계시다고 했습니다. 즉 동상의 전면은 아르헨티나를 향했고 뒤는 칠레 쪽을 향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 일은 칠레 사람들의 마음을 대단히 상하게 하고 자극시켰습니다. 이렇게 동상을 세우는 일은 칠레를 무시한 처사라고 했습니다. 칠레 사람들의 감정은 점점 거칠어지고 그것은 곧 폭발할 것만 같았습니다.

 

바로 이때 한 기자가 신문에 실은 글 때문에 그 위기를 모면하게 되었습니다.

 

그 신문의 글은 예수님의 얼굴이 아르헨티나를 향하고 서계시는 이유는 아르헨티나가 칠레보다 예수님의 감시, 감독을 더 필요로 하는 나라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전체 칠레 사람들의 감정을 즉시 무마시키고 무서운 마찰을 피하게 했던 것입니다. 이 멋있는 해석....

 

 나는 나의 인생을 무엇으로 해석하는가? 

 

 

3 - 무엇을 위해서 뛰었나

 

옛날에 자랑하기를 좋아하는 개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 개가 특별히 자랑하는 것은, 자기가 아주 잘 달리는 선수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그 개가 토끼 한 마리를 쫓아 갔는데 그만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대 망신이었습니다. 다른 개들이 마구 놀렸습니다. 그러자 그 개의 대답이 걸작이었습니다.

 

"자네들이 알아야 할 것은 그 토끼는 목숨을 위해서 뛰었고, 나는 그냥 저녁 식사거리를 위해서 뛰었다는 점일세"

 

 

4 - 겨우 진주였단 말인가

 

어떤 아랍 사람이 사막에서 길을 잃었다. 가지고 있던 식량이 다 떨어졌습니다. 이틀 간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결사적으로 걸었습니다. 그는 마침내 사막 가운데의 한 작은 샘터를 발견하고 거기에 이르렀습니다. 급히 물을 마시고 보니 얼마 전에 거기에 천막을 쳤던 흔적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혹시 천막을 치고 머물렀던 사람들이 먹다 남은 음식이라도 흘린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자세히 주변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놀랍게도 어떤 주머니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얼른 그것을 만져보니 손에 떡처럼 단단한 것이 만져졌습니다.

 

그 사람은 미친 듯이 주머니를 헤쳐서 열었습니다. 그리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속에 있는 것을 한 움큼 움켜서 꺼내 보니까 그것들은 아주 값비싼 커다란 진주 알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손에 한 움큼 쥐었던 진주들을 사방에 던져 뿌리며 외쳤습니다. "겨우 진주였단 말인가?" 그리고 그 아랍 사람은 사막에 누워서 죽어 갔다고 합니다.

 

 

5. - 사소한

 

미국 콜로라도의 [롱의 봉우리]에는 거대한 나무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400여년이 넘은 그 나무는 14번이나 벼락을 맞고도 이겨냈고,수많은 눈사태와 폭풍우를 이겨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그마한 딱정벌레들이 이 나무에 기어들어 나무의 속을 갉아먹고 나무의 거대한 체구를 지탱할만한 힘을 빼앗았던 것입니다.

 

나무는 거대한 사건과는 투쟁하여 장장 400년이 넘도록 이겨 왔지만 딱정벌레들의 습격에는 당하지 못하고 그만 쓰러져 버린 것입니다.

 

사소한 일 때문에 패망하는 경우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사소한 일 즉 대수롭지 못한 일 때문에 커다란 목적을 상실한 것이 아니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6. - 당신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어느 날 장자(莊子)가 활을 메고 사냥을 나갔습니다. 갑자기 이상하게 생긴 까치 한 마리가 머리 위를 날아서 멀리 있는 나뭇가지 위에 앉았습니다. 그 모양이 하도 이상해서 그것을 사냥하리라 마음먹은 장자는 까치를 노려보며 조심조심 다가갔습니다.

 

활을 당기려고 보니까 까치가 무엇을 뚫어져라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눈길이 닿는 곳을 보니 풀숲 사이에 사마귀가 한 마리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마귀는 또 나무 그늘에서 울고 있는 매미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습니다. 사마귀도 까치도 눈앞의 먹이에 정신이 팔려 자기가 죽게 되었다는 것은 전혀 생각지도 않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한심한 그 미물들이 측은하다는 생각이 들어 장자는 그만 활을 거두고 돌아섰습니다. 그리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한 사나이가 몽둥이로 자기를 내리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사정을 알고 본즉, 까치를 따라가느라 정신 없었던 장자가 남의 밭으로 들어가 쑥밭을 만들어 놓았던 탓이었습니다. 결국 사마귀나 까치나 장자 모두 똑같은 존재들이었습니다.

 

"당신의 목전에 놓여있는 탐욕으로부터 자유를 얻지 않는 한 당신은 살았어도 죽은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7. - 깨어짐의 원리

 

계란의 껍질이 깨어지지 않고는 병아리의 새 생명이 태어날 수 없고 딱딱한 밀알이 땅에 떨어져 물렁물렁해지고 껍질이 깨어지지 않고는 새 생명으로 나타나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옥합의 딱딱한 껍질이 깨어진 후에도 향기가 온 방에 진동했고 예수님의 칭찬과 축복을 받았습니다. 야곱이 얍복강 가에서 절름발이 되도록 환도 뼈가 부러진 후에 (위골) (이스라엘)이란 축복을 받았습니다.

 

계란의 껍질과 같고 옥합과 같은 육에 속한 사람의 고집과 교만과 아집이 깨어지지 않고는 새 생명,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올 수가 없고 진정한 의미의 축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실패나 질병의 방망이로 건강의 환도뼈, 사업의 환도뼈, 자식의 환도뼈, 물질의 환도뼈를 칠 때가 있습니다. 그때 비로소 헛된 소망을 버리고 하나님과 만나고 영원한 소망을 갖게 됩니다. 

 

 

8. - 감사를 잊지 않는 사람

 

물에 빠져 죽게 된 사람을 머리칼을 잡아 끄집어내 살려주었더니 다른 사람은 메달을 달아주며 칭찬하는데 살아난 사람은 그때 머리가 아파서 혼이 났다고 두고 두고 원망하더랍니다.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수는 돌에 새긴다"는 말대로 은혜를 잊기가 쉽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Springfield에 있는 위튼벌그 대학에서는 34년 전에 200달러를 갚지 못했던 학생한테서 백만불을 기부받은 일이 있었는데 그 분은 대 Power회사의 사장인 Dr.Stanley Hanley입니다. 그가 성공한 것은 바로 이 감사를 잊지 않는 성품 때문일 것입니다.

 

"기도와 감사함으로 깨어있으라"(골로새4:2)고 성경은 말씀했습니다.

"제일 가르치기 어려운 수학문제는 우리가 받은 축복을 세어보는 문제이다"라는 서양격언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람에게 기쁨을 줍니다.

 

 

9. - 생각의 힘

 

한 청년이 알프스 산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준비해간 물이 떨어져 심한 갈증을 느꼈습니다.

 

그때 그는 알프스 계곡 사이에 있는 맑고 깨끗한 호수를 발견하였습니다. 이 청년은 단숨에 물을 꿀꺽꿀꺽 마셨습니다. 몹시 시원한 물이었습니다. 물을 실컷 마시고 발길을 돌리는 순간 그는 "포이즌(poison)"이라고 쓴 경고판을 보았습니다. 이 물 속에 독이 들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보는 순간 이 청년의 몸에서는 열이 나기 시작했고, 그는 심한 구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온 몸이 떨리고 얼굴은 창백해졌습니다. 그는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의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게시판을 잘못 보았군요 그것은 '포이즌(poison)'이라고 쓴 것이 아니고 '포이존(poisson): 낚시금지)'이라고 쓴 것입니다.

 

이 청년은 '포이존'을 '포이즌'으로 잘못보고 야단법석을 떤 것입니다.

의사의 말을 듣자마자 청년은 열이 내리고 구토도 멈추고, 깨끗이 나았습니다. 이것이 생각의 힘입니다.

 

 

10. - 작은 문제를 소홀히 여기지 말라

 

옛날에 큰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유명한 장수가 지휘하는 큰 군대가 적에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적보다 훌륭한 지휘관과 병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싸움에 패한 원인이 무엇인가 살펴보았더니, 그 군대를 지휘하던 장수의 말 편자( horseshoe)의 못이 하나 빠져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작은 일은 무시해 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작은 일에 무관심할 때, 그것으로 인하여 큰 실패를 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가 한 신문사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당신은 훌륭한 기록으로 우승을 하였는데, 당신이 달리는 동안 가장 어려웠던 때는 언제였습니까?

 

"나를 가장 괴롭혔던 것은 신발 속에 들어간 작은 모래였습니다."

 

우리가 작은 문제에 소홀히 해서는 행복을 쉽게 잃어버리게 될 때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1. 도리도리   2. 좌우로 회전,
3. 앞뒤로 끄덕임, 4. 좌우 옆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맹위를 떨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로 세계 최대 부자로 불리는 빌 게이츠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그는 그동안 기회있을 때마다 대규모 전염병위험성경고해 왔다. 신종 코로나가 발병하기 불과 한달 전인 지난해 11월 넷플릭스가 내놓은 다큐멘터리 ‘다음번 팬데믹(The Next Pandemic)’에서 “새로운 전염병이 크게 유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염병을 뜻한다. 다큐멘터리는 바이러스가 출몰할 후보지로 중국의 수산시장을 꼽았는데, 실제 신종 코로나의 첫 확진자는 우한 화난수산시장의 노동자였다. 놀라울 뿐이다.

 

2017년 열린 ‘뮌헨 안보 콘퍼런스’에서는 “핵무기가 수백만명을 죽일 수 있지만, 테러리스트가 바이러스를 활용한다면 억명도 죽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팬데믹을 기후변화, 핵전쟁과 함께 인류의 3대 위협 요인으로 꼽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소신을 행동으로 옮겼다. 세계 보건의료 확대 등을 위해 2000년 자신과 부인의 이름을 따서 ‘게이츠재단’을 만들었다.

 

재단 자산은 468억달러에 달하는데, 대부분 두 사람이 기부한 것이다. 재단은 신종 코로나 퇴치를 위해 1천만달러를 내놨다.

 

미국에선 명사들이 재단을 만들어 재산의 대부분을 기부하는 일이 잦다.

미국 자선활동 전문지 [크로니클 오브 필랜스로피]는 매년 기부를 가장 많이 한 50명(쌍)의 명단을 발표한다.

2017년에는 게이츠 부부가 48억달러로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는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저커버그 부부(20억달러), 3위는 델 컴퓨터의 창업자 마이클 델 부부(10억달러)가 차지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시용되는 언어가 몇가지인지 혹시 아시나요?

220여가지의 언어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가주 인구의 44%가 가정에서 영어 이외의 언어들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어의 다양성은 수많은 스토리들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 스토리들은 알게 모르게 또 수많은 이미지와 기호들로 우리들 주변을 흘러다니고 있구요.

캘리포니아의 다양성이야말로 캘리포니아를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더우기 LA는 다양성의 백미죠.

 

Los Angeles는 거대한 영화 촬영장입니다. 수많은 소극장, 스튜디오들로 이루어진.

아래의 사진들은 Los Angeles의 다양한 모습들중 극히 일부입니다.

이벤트에서 그리고 길거리에서 그리고 뉴스현장에서 기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