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4,  2020

 

 

 

 

 

 

 

 

 

Slide 3 of 50: Flags fly at half-staff on the White House to commemorate the victims of the coronavirus disease (COVID-19) in Washington, U.S., May 23, 2020. REUTERS/Mary F. Calvert

 

코로나 바이러스로 희생된 분들을 애도하는 조기(弔旗 mourning flag)가

백악관에 게양(揭揚)되어있다.

 

 

 

 

 

 

 

 

 

 

 

 

 

 

The Collect and Readings for Sunday, June 9, 2019 — Redeemer ...

 

 

 

 

 

 

 

 

 

 

 

학창시절이다. 내가 다니던 교회 [헌신예배]라는 예배가 있었다. 고등부 헌신예배를 비롯해 청년부 헌신예배, 여전도회 헌신예배도 있었다.

 

특이한 것은 헌신예배를 시작할 때 회원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는 것이었다. 참석한 회원은 [예]라는 대답 대신에 성경구절을 암송다.

혹 성경구절을 외우지 못하고 [예]라고 대답할 경우에는 마치 제대로 [헌신]하지 못한 것 같은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런 경험 때문인지 지금도 [헌신]이라는 말이 들리면 먼저 [외워서 가슴에 담은 성경구절]을 생각하게 된다. 말씀을 가슴에 품고 말씀대로 사는 것이 헌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렇다. 크리스천이란 누구인가? 주님께 헌신된 사람이다. 그런데 문제는 헌신은 헌신인데 잘못된 헌신이 허다하다는 것이다.

 

얼마 전 차를 몰고 사무실을 향할 때였다. 해 맑은 하늘과 늘어진 가로수 가지에 흐드러지게 핀 아름다운 꽃송이에서 풍기는 꽃내음 그리고 산들 바람. 얼마나 행복한 느낌이 뭉클거리며 몰려오는 지 찬양이 절로 입술을 열게 했다.

 

그러나 불과 일주일 전만해도 몹쓸 통증으로 심하게 고통을 당하던 시간에는 짜증과 신음과 몸부림만 있었다.

 

헌신도 그런 것일까? 나에게 만족이 있고 기쁨 있으면 그것이 헌신일까? 아픔과 고통이 따르면 그것은 아직 헌신에 이르지 못한 것일까?

 

현실교회의 병적인 현상은 현실보다 더 심각하다.

현세적인 물질적 부와 성공을 추구하도록 만드는 [기복신앙]이라는 것 생각보다 훨씬 깊숙이 한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신앙과 삶에 침투해 있다.

성경은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을 구분하고, 육신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경계할 것을 당부하고 있지만 반대로 기복신앙은 이와 같은 것들에 [더욱 집착]하게 만든다.

 

기복신앙과 관련, 많은 목회자들이 나름의 신학과 신앙에 기초해 적극적 사고방식, 긍정적 신앙, 부와 성공 등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일부 성경구절들을 제시하며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기복신앙은 교회 안에서 결코 정당화될 수 없으며, 바른 성경적 신앙관이라고 말할 수 없다.  드시 번영의 복음에서 탈피해야 한다.

 

그렇다면 한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기복신앙을 극복하려면 어떤 노력을 기우려야 할까.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미국의 실용주의적 번영신학에 기초한 [설교로부터 탈피]해야 한다. 목회자들은 그동안 번영신학의 바탕 위에서 성도들에게 현세적인 위로와 소망, 그리고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번영의 복음을 선포해왔다.

 

강단에서 선포됐던 [번영의 복음] 때문에 순수했던 ‘신앙’은 성공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했고, 하나님은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역할, 곧 인간의 현세적 성공과 번영을 위해 이용되는 도구 이상의 의미를 갖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그동안 부와 성공을 추구며 기복신앙을 부추기는 [신앙도서]들이 한국 교회를 지배했다. ‘축복의 복음’, ‘야베스의 기도’, ‘깨끗한 부자’, ‘긍정의 힘’과 같은 종류의 책들이다...

 

성경은 부와 성공의 [나눔]을 강조한다.

하나님 나라와 정의를 추구하는 그리스도인은 부를 축적(蓄積)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쓸 것만 쓰고 나머지는 이웃과 다양한 방식으로 나누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

[하나님나라]는 근본적으로 부와 권력으로 유지되거나 확장되는 것이 [아니라]는 관점이 확고한가

△성공에 이르는 사다리를 제공하는 자본주의 사회가 정의롭지 못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가

△성공에 이르는 과정에서 심각한 [양심의 고통]을 겪을 때 실패의 길을 택할 용기가 있는가

△성공한 후에 개인적으로 아무리 깨끗했더라도 구조적으로 깨끗하지 못한 점이 있었다면 이를 부끄러워 할 수 있는가

△성공했더라도 자신의 사명과 위치에 걸맞는 기본적 필요를 만족하는 소박한 삶을 살면서 나눌 수 있는가

△자신의 자리를 걸고 좀 더 정의로운 체제를 추구할 수 있는가.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적 축복신앙이 무엇인가를 배워야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영적인 복과 함께 물질과 지혜, 나아가 고난까지도 하나님의 복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배워야 한다.

복에 대해 성경은 청지기적 관점에 그치지 않고, 그 받은 복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때 진정한 복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 요셉 등 구약의 인물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물질적인 복들은 이스라엘 전체 공동체를 위한 것이었다.

따라서 그 복은 개인적 차원의 복이었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후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공평과 정의를 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더군다나 이러한 물질적 복 자체도 하나님의 전체 구속사의 입장에서 보면 핵심적 요소라고 할 수 없다. 따라서 극히 개인적인 기복신앙을 정당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구약의 본문을 인용해서는 안된다.

 

무엇보다 신약에 나타난 복의 개념은 일반적인 복과는 거리가 멀다. 산상수훈의 팔복에 등장하는 ‘복’이란 단어는 헬라어로 ‘마카리오스’(makarios)다. 축복, 은총, 행복, 풍족, 안락 등의 의미를 포함하는 단어다.

 

이 단어는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는 자로서의 기쁨을 표현할 때 주로 사용됐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가 강조했던 복은 현세적, 물질적, 경제적 성격의 복이 아닌 [영적 성질]의 것이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 자체가 복이고,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삶이 곧 복임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와 함께 올바른 신관(神觀)을 정립해야 한다.

하나님을 현세적인 복과 물질적 풍요를 주는 맘몬, 바알신과 같은 신으로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인간을 창조하신 본연의 목적을 깨달을 수 있도록 개인적 번영과 안녕이 아닌 타인을 위한 삶을 살아가도록 교육해야 한다.

 

또한 극히 개인주의적이고 교회 내부에 집착하는 신앙생활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한다. 성도의 신앙은 개인생활을 넘어 공적인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동안 성도들을 교회 안에만 가둬놓으려 하다보니 사회에 대한 공적 역할에 충실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한국 교회가 비난을 받고 있는 것도 이러한 공적 책임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성도로 하여금 기복신앙에서 벗어나도록 하려면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함께 사회 윤리적 차원에서 교회의 공적 책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를 위해 [종말론적 세계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복신앙은 종론적 세계관과 거리가 멀다. 기복신앙은 현세에 집착하도록 만드는 반면, 종말론적 신앙은 이 세상에서의 삶과 이후의 삶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복과 성공을 좇는 현세의 삶에 대한 반성과 내세의 삶제시하는 종말론적 신앙은 성도로 하여금 기복신앙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

한국 교회는 무엇보다 성공과 번영의 복음 대신 [기쁨의 복음]을 다시 전해야 한다.

 

죄가 용서됐다는 기쁨,

영원한 생명이 우리의 것이라는 기쁨,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는 기쁨,

섬기는 삶의 기쁨,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는 기쁨,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서 살아간다는 기쁨 등

 

이미 받은 구원의 기쁨을 전할 때, 그리고 그 구원의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갈 때 기복신앙이 극복될 수 있을 것이다.

 

오순절이 다가온다. 사도행전 1장은 예루살렘의 다락방에 해 말씀하신다. 다락방에서 120명의 성도들이 열흘간 합심하여 기도했다. 그들 기도했을 때 성령이 임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주님께 헌신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을 주님께 매우 실제적이고 실행적인 방식으로 드렸다. 삼년 반전에 예수님은 해변 가에베드로에게 다가가셨으며, 거기서 베드로는 그분께 자신을 드렸다. 베드로는 자기 직업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기 시작했다(마 4:18-20).  [자신의 결단]에 의한 헌신이 아니었을까?

그러나 다락방에서의 베드로의 체험은 전혀 다른 것이었다. 여기서 그는 새로운 헌신 곧 구체적인 헌신을 했다. [성령충만]을 따른 헌신이었다. 내 뜻대로가 아닌 주님 뜻대로 살기로 한 헌신이었다.

 

[성령충만]은 [내 뜻대로]가 아닌 [주님 뜻대로] 헌신하게 하신다. 

[성령충만]은 내 자신 의지로 주님을 존경하고, 기도하며 헌신하는 모든 상상과 개념과 생각을 버리게 하 그분의 내적인 영감을 따라 영혼의 가장 깊은 중심에서부터 [주님의 영향] 도록 하신다. (장재언)

 

 

 

 

 

 

 

 

 

 

 

 

 

 

A woman in a pink shirt smiling and handing a Book of Mormon to another woman in a green shirt, who is sitting on a bench outside.

 

 

선교학

 

 

◆ 기독교 선교 이해, 허버트 케인, CLC

◆ 사회정의와 세계선교를 향한 제자도, W.스토트/강선규 역, 두란노서원

◆ 선교신학, 데이비드 J, 보쉬/ 전재옥 역, 두란노서원

◆ 선교학 개론, 이광순, 이용원, 한국장로교출판사

◆ 신학과 선교, 데이비드 J, 헤셀 그래이브, 엠마오

◆ 현대선교신학, 아서 글라서, 도날드 맥가브란, 성광문화사

 

◇ 거기 그냥 서있지 마시오, 마틴 골드 스미스, 두란노서원

◇ 선교신학의 성서적 기초, 허버트 케인, 이재범 역, 나단출판사

◇ 선교의 성서적 기초, 김명혁, 성광문화사

◇ 선교학, 전호진, 개혁주의신행협회

 

교회성장과 선교학, 장중열, 성광문화사

구원사 속의 선교학, J.Blauw / 채은수 역, 한국록스연구원

기독교와 세계선교, H. 린드셀, 생명의말씀사

도전받는 현대목회와 선교, 정병관, 생명의말씀사

동반자 선교, 한국동반자 선교협의회, 엠마오

복음선교, 한국복음주의 선교협의회, 엠마오

복음전도와 사회적 책임, 죤 스토트/ 한화룡 역, 두란노서원

복음전도와 사회정의, 간하배/김남식 역, 엠마오

복음주의 선교신학의 동향, 김의환 외, 생명의말씀사

선교 신학 총론, 강문석, 성광문화사

선교신학, 호르스트 뷔르클레, 컨콜디아사

선교신학 개요, 레슬리 뉴우비긴, 한국신학연구소

선교신학 총, 김영진, 성광문화사

신교신학개론, 강문석, 성광문화사

신교신학서설, 제랄드 H. 바빙크, 성광문화사

선교의 동기와 목적, 존 M.L. dud, 개혁주의신행협회

선교학, 박영호, 기독교문서선교회

선교학 개론, J.H. 바빙크, 성광문화사

하나님의 선교, G.F. 휘재돔/박근원 역, 대한기독교서회

현대선교신학개론, 요한네스 베르카알/ 최정만 역, 기독교문서선교회

21세기의 도전과 선교, 채수일, 대한기독교서회

 

 

선교와 문화

 

 

◆ 선교 커뮤티케이션론, D.J. 헤셀 그레이브, 생명의말씀사

◆ 선교현장의 문화이해, 폴 히버트, 죠이선교회출판부

◆ 성육신적 선교사역, 폴 히버트, CLC

◆ 영원한 말씀과 변천하는 사회, 간하배/최정만 역, 기독교문서선교회

◆ 타문화권 복음전달의 원리와 적용, 존 시먼스/ 홍성철 역, 세복

 

◇ 문화적 갈등과 사역, 링엔펠터 외/ 왕태종 역, 죠이선교회출판부

◇ 화해의 아이, 돈 리챠드슨/ 김지찬 역, 생명의말씀사

◇ 기독교선교와 세계문화, J.H. 바빙크/ 건순태 역, 성광문화사

 

기독교 선교와 타종교, 헨드릭/  기독교문서선교회

문화의 수수께끼, 마빈 해리스/ 한길사

복음과 문화의 신학, B.J. 니콜스/ 한화룡 역, 엠마오

상황화:복음과 문화의 신학, B.J. 니콜스/ 김성웅 역, 생명의말씀사

선교와 서구문화의 변혁, 크리스토프 두우슨/ 채은수 역, 총신대학부설선교연구소

선교적 변증학, J.H.바빙크/전호진 역, 성광문화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돈 리탸드슨, 생명의말씀사

타문화권 선교의 문제해결, T.호플러, 보이스사

 

 

 

타종교 선교전략

 

 

◆ 세계관을 분별하라, 안점식, 죠이선교회출판부

◆ 아시아 종교와 기독교, 이동주, 기독교문서선교회

 

세계관과 영적 전쟁, 안점식, 죠이선교회출판부

◇ 종교다원주의와 타종교 선교전략, 전호진, 개혁주의신행협회

 

기독교와 타종교, 에드워드 롬펜, 헤롤드 네틀랜드, 서로사랑

마지막 대적, 조지 오르티스 2세/ 정규채 역, 죠이선교회 출판부

불교권의 선교신학과 방법, 임철재, 기독교대한성결교선교부

세계의 종교들, 노오만 앤더슨/ 민태운 역, 생명의말씀사

 

 

이슬람교

 

 

◆ 이싸냐? 예수냐? 공일주, 죠이선교회 출판부

 

◇ 우리형제 이스마엘 Anne Cooper, 두란노서원

◇ 십자가와 초승갈, 필 vktif/이숙희 역, 죠이선교회출판부

◇ 이슬람이란 무엇인가? 잭 버드/중동선교회 역, 예루살렘

 

나는 감히 신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다. 빌퀴스 쉬이크, 하늘기획

모슬렘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를 심자, Charles R.Marsh/이광호 역, 기독교문서 선교회

무슬림은 예수를 누구라 하는가, 이슬람 연구소 엮음, 예영커뮤니케이션

무슬림을 향한 성경적 접근, 존 엘더, 펴내기

미니스커트, 어머니, 그리고 모슬렘, 예수전도단

사랑으로 가능한 길, 로저 스티어 외, 죠이선교회출판부

아시아의 무슬림 공동체, 전재옥, 예영커뮤니케이션

이슬람의 이상과 현실, 이슬람 연구소 엮음, 예영커뮤니케이션

잊혀진 땅을 가슴에 품고, 조용성, 요단출판사

피를 나눈 형제, 엘리야스 샤쿠르, 예영커뮤니케이션

 

 

동방정교회

 

 

동방정교회, 남정우, 쿰란출판사

동방정교회 개론, 데니얼 클레데닌, 은성

동방정교회 신학, 데니얼 클레데닌, 은성

러시아 정교회사, 니콜라스 찌르노프, CLC

 

 

A male college student in a blue shirt standing while looking at the Book of Mormon with another male college student in a brown jacket.

 

 

교회와 선교

 

 

◆ 선교사와 선교단체, 데니스 레인/도문갑 역, 두란노 서원

◆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교회, 딘 위브라칫, 죠이선교회 출판부

 

◇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 찰스 벤 엔겐/ 임윤택 역, 두란노 서원

◇ 보내는 선교사의 사명, 니일 파일로, 누리콤

◇ 이렇게 선교하자, 박광철, 생명의말씀사

◇ 한국교회의 해외선교, 이태웅, 죠이선교회출판부

 

교회와 선교, 서정운, 두란노서원

교회의 선교적 본질, 요한네스 불라우, 대한예수교장로회출판부

깡통교회 이야기, 이동휘, 두란노서원

선교교육지침서, 전영인, 한국 어린이 전도협회

선교사를 돕는 최선의 방법, 마틴 골드 스미스, 두란노서원

선교사 만들기, 총신대부설선교연구소 편, 예루살렘

지역교회와 세계선교, OMF/김진아 역, 죠이선교회출판부

 

 

중보기도와 영적전투

 

 

◆ 대적의 문을 취하라, 신디 제이콥스/고세중 역, 죠이선교회출판부

◆ 스릴있고 성취감 넘치는 중보기도, 조이 도우슨/김세라 역, 예수전도단

◆ 영적전쟁 핸드북, 에드 머피, 두란노서원

◆ 하나님을 위하여 도시를 점령하라, 조이 도우슨, 예수전도단

 

◇ 기도로 세계를 움직이라, 웨슬리 두웰/김지찬 역, 생명의말씀사

◇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닐 앤더슨, 죠이선교회출판부

◇ 무너진 성벽을 막아서라, D. 브라이언트, 죠이선교회출판부

◇ 이제 자유입니다. 닐 앤더슨, 죠이선교회출판부

 

그리스도인의 영적전투, 마이클 하퍼, 두란노서원

기도는 전투다, 피터 와그너/명성훈 역, 서로사랑

기도하는 교회들만이 성장한다, 피터 와그너/홍원팔 역, 서로사랑

기도합주회, 데이빗 브라이언트, 선교한국

깊은 상처를 치유하시는 하나님, 찰스 크래프트, 은성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신디 제이콥스/고세중 역, 죠이선교회출판부

능력으로 기도하라, 피터 와그너/홍융표 역, 서로사랑

방패기도, 피터 와그너/명성훈 역, 서로사랑

사악한 영을 대적하라 찰스 크래프트, 은성

선교현장과 영적전쟁, 피터 와그너, 나눔터

영적전쟁, 딘 셔만/이상신 역, 예수 전도단

영적전투, 티모씨 워너/안점식 역, 죠이선교회출판부

영적전투를 통한 교회성장, 피터 와그너,/나겸일 역, 서로사랑

지역사회에서 마귀의 진을 헐라, 피터 아그너/홍용표 역, 서로사랑

투르크맨 기도 가이드, Caleb Project/남소라 역, 한국해외선교회 출판부

10/40창문에 비쳐진 견고한 진, 잔 D. 랍, 예수전도단

 

 

선교역사

 

 

◆ 기독교선교사, 스티븐 니일/ 홍치모, 고만규 역, 성광문화사

◆ 세계복음화를 위한 투쟁, 아더 죤스톤/임홍빈 역, 침례회출판사

 

◇ 기독교 세계 선교사, 허버트 케인/박광철 역, 생명의말씀사

◇ 선교사 열전, 루스 터커/박해근 역, 크리스챤다이제스트

 

기쁨행전, 필리스 톰슨, 예수전도단

길따라 믿음따라, 정연희, 두란노서원

로잔, 세계복음화 운동의 역사와 정신, 조종남 편, IVP

세계 선교와 캠브리지 7인, 클록, IVP

양화진, 정연희, 홍익사

여선교사 열전 루스 터커, 엠마오

 

 

선교사 전기

 

 

◆ C.T.스터드와 프리실라, 에일린 빈센트/조은혜 역, 죠이선교회출판부

◆ 다른 행진곡 폴린 해밀톤/민문영 역, 죠이선교회출판부

◆ 밀림 속의 십자가 브루스 올슨/장동수 역, 두란노서원

 

◇ 윌리암 캐리, 캘시 피니/김명희 역, 죠이선교회출판부

◇ 하나님의 인도를 체험한 사람들, 정병길, 성서유니온

◇ 허드슨 테일러의 일생, 하월드 테일러, 생명의말씀사

 

로버트 모리슨, 이병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리빙스톤의 생애, 위체스트/김성환 역, 생명의말씀사

미얀마 선교사 저드슨의 생애, 페이스 베일리/정영선 역, 생명의말씀사

부르신 자는 인도하신다, 엘리자벳 자일러, 무실

선교의 불을 밝힌 사람들, R.맥버드/이창록 역, 요단출판사

소련 병사 이반, 머나 그란트/정진환 역, 죠이선교회 출판부

신식의사 산촌에 오다, 토마스 헤일/정길용 역, 생명의말씀사

아마존의 기족, 폴 롱/김남식 역, 한국로고스연구원

언더우드, 한국에 온 첫 선교사, L.H. 언더우드, 기독교문사

왕명도, 브라더 데이빗/모퉁이돌선교회, 예영커뮤니케이션

조앤 셰틀러 스토리, 조앤 셰틀러 외, 아가페

좋은 씨앗, 마라아나 슬로컴, 한국해외선교회 출판부

죽은 표범을 만지지 마시오, 휴 스티븐, 한국해외선교회 출판부

최찬영 이야기, 최찬영, 죠이선교회출판부

한국 최초의 남미 선교사, 한성욱, 생명의말씀사

히말리야의 불꽃 선다싱/이기반 역, 홍성사

 

 

 

Missionary Memories: A Guided Missionary Journal for Sisters ...

 

 

단기선교

 

 

◆ 단기선교, 총회선교훈련원, 총회선교훈련원

◆ 닫힌 창고의 문을 열라, 베티 버네트, 예수전도단

 

◇ 목적이 있는 휴가, 킴 허스트 외, 예수전도단

◇ 십분의 일 선교, 팀 깁슨, 예수전도단

 

단기선교에서 배우는 하나님, 전희근, 생명의 말씀사

무명의 전도자와 열 네 나라 이방인, 김영철, 예영미디어

 

 

전문인 선교

 

 

◆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헬렌 로즈비어, IVP

◆ 텐트메이커 선교, 펴내기 엮음, 펴내기

◆ 현대의 자비량 선교사들, 크리스티 윌슨, 순출판사(1990)

 

◇ 자비량 선교사 이렇게 말한다, D.헤밀톤/정진환 역, 죠이선교회 출판부

 

상처받은 세상, 상처받는 치유자들, 설대위, IVP

선교와 의료, 전희근, 생명의말씀사

의료 선교를 위한 새로운 전략 메릴 에워트, 예본

직업선교, 데이빗 시멘즈, IVP

하나님의 구제 명령, 돈 스티븐, 예수전도단

 

 

선교준비

 

 

◆ 땅끝까지 끝날까지, 에이다 럼, IVP

◆ 선교사가 되려면, 오스왈드 스미스/김동완 역, 생명의말씀사

◆ 선교지에 가기까지, 선교한국 편집, 선교한국

 

◇ 선교사의 생활과 사역, 허버트 케인/백인숙 역, 두란노서원

◇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글렌 마이어스, 죠이선교회 출판부

 

그리스도의 지상명령, D. 하웓, 기독교문서선교회

나를 받으소서 M.그리피스/김남식 역, 개혁주의신행협회

너를 불렀지만, A.E.클라우니, 삼영서관

당신과 해외선교, M 그리피스, IVP

마지막 세기 마지막 주자, 이강천, 두란노서원

부르심에 합당한 선교사, 홍동경, 예루살렘

선교문제를 해결하는 열쇠, 앤드류 미레이/서보섭, 한국로고스연구원

예비선교사를 위하여, P,애드니, IVP

예수님의 선교, H. 벨벤저, 네이게이토 출판부

이 시대 젊은이의 세계 선교, 로저 그린웨이 외, 생명의말씀사

학생운동과 세계복음화, 데이비드 하워드, 생명의말씀사

한 영혼에 깊은 애정을, 김상옥, 포도원

 

 

선교 일반

 

 

◆ 낯선 고향, 피터 조던, 예수전도단

◆ 선교사의 위기 관리, 한국해외선교회, 한국해외선교회 출판부

◆ 세계적 수준의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폴 보스웍, 생명의말씀사

◆ 잃어버리기에는 너무 소중한 사람들, 윌리암D.테일러, 죠이선교회 출판부

◆ 챠트 선교학, 박용민, CLC

◆ 한국 선교사 자녀 핸드북, 박순남, 한국해외선교회 출판부

 

◇ 세계 선교의 새로운 동향, 브라이언트 L. 마이어, 선교한국

◇ 지상명령, 왜 지연되는가? 로버트슨 맥퀼킨, 죠이선교회 출판부

◇ 타문화권 선교, 짐 츄, 네비게이토

 

가난한 자들의 친구, 비브 그릭, IVP

모든 민족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 코벌코노/노창우 역, 요단출판사

사랑의 혁명, G. 워너/한국외항선교회, 성광문화사

선교공동체, P. 니드함/장일선 역, 구세군 대한본영

선교동원가, 한철호 외 6 인, 선교한국

세계 선교의 오늘과 내일, 허버트 케인, CLC

오늘의 세계선교, 데일 힐버트/윤혜준 역, 생명의말씀사

이렇게 전한다, 펄 리틀, 생명의말씀사

한국교회 선교, 과거유산, 미래의 방향, 전호진, 성광문화사

효과적인 세계선교, 나일선, 보이스사

 

 

 

 

 

 

선교성경공부

 

 

◆ 열방을 향하여, 조나단 루이스, 한국해외선교회출판부

◆ 최후의 개척자들, 한정국 외, 선교한국

 

◇ 세계선교출발, 이득수 편역, IVP

◇ 신세대를 위한 선교 길라잡이, 스티븐 고크로저, IVP

 

선교사 바울, 하의진, 선교한국

세계 선교, 에이다 럼, IVP

 

 

선교전략

 

 

◆ 도시선교, 한화룡, IVP

◆ 도시 복음화를 위한 성경적 전략, 그린웨이/이재번 역, 여수룬

◆ 하나님을 위하여 도시를 점령하라, 존 도우슨, 예수전도단

◆ 현대 선교의 도전과 전망, D.J. 헤셀 그레이브, 한국장로교 출판사

◆ 현대선교이 이론과 전망, E.R.데이톤, D.A.프레,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 21세기 선교 길라잡이, 강승삼, 생명의말씀사

◇ 세계선교 전략사, 강승삼, 생명의말씀사

 

그들의 말로 듣게 하라, 필리스 콤슨, 은혜문화사

기독교 선교 전략, 피너 와그너/전호진 역, 생명의말씀사

네비우스 선교방법, 네비우스/김남식 역, 성광문화사

다가오는세계 선교의 혁명, K.요하난/조은혜 역, 죠이선교회출판부

디아스포라의 현주소, 송인규, 예영커뮤티케이션

비거주 선교사, 데이비스 게리슨/김창영, 조은화 역, 생명의말씀사

선교정책원론, 피터 바이엘하우스/김남식 역, 성광문화사

세계복음화 전략, 김요한, 아가페말씀사

역사 속에서 본 비즈니스 선교, 윌리암 댕커, 창조

하나님의 선교전략, 도날드 맥가브란, 예장총회출판국

 

 

성경번역

 

 

◇ 선교와 성경번역, 조시 코완/김동화 역, 한국해외선교회출판부

◇ 하나님의 사랑을 모든 언어로, 죠지 코완, 한국외선교회출판부

 

모든 부족에게 성경을, J.알더 헤프러, 두란노서원

성경 번역 선교의 실제, 성경번역선교부, 해외선교회출판부

윌리암 캐리와 성경의 문명개혁 능력, 루스 맹갈와디, 예영커뮤니케이션

 

 

지역 연구

 

 

종합

 

◆ 아시아의 상황과 기독교선교, 횃불선교센타, 횃불

 

◇ 아시아 기독교와 선교전략, 전호진, 영문

 

아세아 조감도, 한국복음주의 선교학회, 성광문화사

아시아 선교 핸드북, 나일선, 보이스사

아시아 선교전략, 장훈태, 개혁주의신행협회

아시아의 문화와 종교생활, 곽신희, 선교단체협의회

제3세계 선교, 나일선, 보이스사 

 

북한

 

◆ 북방 선교의 실상, 김성태, 생명의말씀사

 

◇ 평화통일과 북한선교, 서부연희, 서부연희출판부

 

나는 북한을 포기한 적 없다, 이삭, 예영커뮤니케이션

북한 교회 재건론, 김중석, 진리와 자유

북한도 복음화하라, 이삭, 엠마오

통일 선교, 안부섭, 진리와 자유 

 

중국

 

◆ 중국선교, 데이빗 에드니, IVP

◆ 흔들림 없이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린시엔 까외 외25인, 두란노서원

 

◇ 가시밭의 백합화, 단운/서영훈 역, 죠이선교회출판부

◇ 중국 선교 핸드북, 조나단 차오/ 중국어문선교회 편역, 두란노서원

◇ 중국으로 보낸 하나님의 밀수꾼, 브라더 데이빗/김영국 역, 생명의말씀사

 

중국은 지금, 강성광, 죠이선교회 출판부

광동성을 바로 알자, 홍콩훈련원,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사랑의 력명 중공 교회, 일본 크리스챤 신문/김영국 역, 생명의말씀사

예수, 중국 그리고 영혼들, 이재준, 전망사

조선족 교회와 중국 선교, 인병국, 에스라

중공 교회의 실상, 사일러스/김영국 역, 두란노서원

중국 교회의 부활, 토니 램버트, 생명의말씀사

중국 기독교와 삼자 운동, J.챠오, 호산나

중국 기독교와 삼자운동, 제3세계 신학연구소, 나눔사

중국선교는 지금, 양명득, 바울

중국 선교의 문이 열리다, 폴 카프만/김영국 역, 생명의말씀사

중국 선교의 어제와 오늘, 이병길, 개혁주의신행협회

중국대륙에 부는 바람, 강문석, 칼빈서적

중국의 예수 가정, 보언 리스, 무실

한족 가정교회와 중국선교, 인병국, 에스라

  

중앙아시아

 

◆ 중앙아시아, 최한우, 펴내기

 

구 소련의 민족과 종교, 조상현, 글샘

구 소련의 선교핸드북, 김상복, 횃불

CIS를 바로 알자, 전호진, 횃불

  

아시아

 

◆ 말레이시아를 알자, 노종해, 나단

 

◇ 일본을 알자 유기남, IVP

◇ 파키스탄 나의 사랑, 전재옥, 두란노서원

◇ 필리핀 문화와 선교, 황태연, 요나

 

그래도 일본을 사랑합니다, 정진숙, 낮은울타리

일본 선교의 비밀을 벗긴다, 테라다 유이찌, 베다니 출판사

 

아프리카

 

◇ 사막에 장미꽃이, 김신숙, 횃불

 

새로운 선교와 교회구조, J. 플레밍, 대한기독교서회

아프리카 선교론, 강문석, 성광문화사

잠비아와 선교, 김성환, 아시아 아프리카 연구소

적도에서 보낸 편지, 유부웅, 두레마을

즐거운 아프리카 양철교회, 프리트 파벨칙, 홍익사

 

남미

 

◇ 안데스 선교 이야기, 원계희, 예루살렘

 

남미 선교의 어제와 오늘, 임준철, 호산나

라틴 아메리카 선교론, 강문석, 칼빈서적

아마존의 기적, Paul B. Long, 한국로고스연구원

잉카의 순교자들, 데리 윌린, 크르스우, 기독교문사

  

기타

 

국경없는 복음의 메아리, 안재은, 생명의말씀사

내 사랑 집시, 손영삼, 이희경, 쿰란

 

 

미전도종족 입양

 

 

◆ 선교정탐훈련, 표준강의안, 한국미전도종족입양본부

 

◇ 미전도종족 이렇게 접근하라, 데쓰나오 야마모리/이현모 역, 죠이선교회출판부

◇ 성공적인 미전도종족 입양 프로그램, 문상철, 한국해외선교회출판부

 

세계미전도 종족의 현황과 도전, KAPP 편역, 한국미전도종족입양본부

수마트라 미전도종족을 찾아서, 백성영, 하나

초점!종족집단별 접근전략, 잔D.랍/문상철 역, 한국해외선교회출판부

 

 

어린이용 선교도서

 

 

◇ 요즘 선교 이야기, 권지현, 왕의 아이들

 

만화로 보는 세계 선교발달사, 김종두, 생명의말씀사

만화 세계기도정보(상/하), 김종두, 죠이선교회 출판부

윌리암 캐리, 김종두 생명의말씀사

아도니람 저드슨, 장은영, 두란노 서원

허드슨 테일러, 이해경, 두란노서원

썬다 싱, 이해경, 두란노서원

 

 

 

 

자료집

 

 

◆ 세계기도정보, 패트릭 존스톤, 죠이선교회출판부

 

◇ 한국 선교 핸드북, 한국정보연구센터, 한국해외선교회출판부

 

모든 족속마다 교회를!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이동원 외, 선교한국

세계복음화는 우리의 세대에 우리으 손으로, 선교한국 ‘96자료집, 선교한국

한국 선교사 및 선교단체 편람, 한구세계선교협의회 편, 한국해외선교회 출판부

한국교회선교의 비전과 협력,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편저, 횃불

한국선교의 반성과 그 준비, 임종표 편집, 한인선교사지도력개발회의

2000년대를 향한 민족과 세계복음화 회의, 한국세계선교협의호, 횃불

21세기 선교를 향한 최후으 개척자들, 선교한국 ‘98자료집, 선교한국

21세기를 향한 한국선교의 비전, IVP

 

 

정기간행물

 

 

선교타임즈, 선교타임즈사(월간/선교종합지)

한국인 선교사, 한국인 선교사(월간/화보중심 선교종합지)

중국을 주께로, 중국어문선교회(격월간/중국선교전문지)

교회와 선교, 21세기 선교출판부 (격월간/교회선교 종합지)

청년학생선교저널, 선교한국 (계간/청년대학생 선교동원을 위한 종합지)

GT, GTM/AAP 공동발행(격월간/미전도종족을 중심으로 한 선교중보기도 전문지)

미션재팬, 일본복음선교회 (월간/일본선교전문지)

의료와 선교, 기독교의료선교협회 (계간/ 의료선교전문지)

현대선교, GMF출판부 (비정기/선교전문 무크지)

 

 

 

 

 

 

 

 

 

 

 

 

 

 

 

 

 

 

 

 

 

 

 

 

pentecost fire a poem by andrew king pastor s postings

 

 

 

 

 

 

 

 

 

 

[책 소개] 마틴 로이드 존스 [성령 하나님과 놀라운 구원](부흥과개혁사)

 

[성령 하나님과 놀라운 구원]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음 / 임범진 옮김 / 부흥과개혁사 펴냄

392쪽 / 1만8000원

 

 

 

늘 궁금하던 것이 있었습니다.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제자들 모습과 사도행전에 나타난 제자들 모습이 왜 그토록 달랐을까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는 줄행랑쳤던 그들이 산헤드린 공회원 앞에서 그토록 담대했던 이유 말입니다.

  

대부분 성령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복음서에 나타난 제자들은 아직 성령을 받지 못한 까닭에 그토록 비겁했던 것이고, 사도행전에 나타난 제자들은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을 통해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그토록 담대할 수 있었다는 말일까요?

 

그렇다면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 이전에는 성령님께서 역사하지 않았던 것일까요? 그건 아닙니다. 그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실 때 성령님을 언급했고, 성경을 보면 구약시대에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예수님을 광야로 내몬 이(막 1:12)도, 예수님을 성전에 들어가게 한 이도(눅 2:27), 예수님이 세례를 받을 때 그 위에 비둘기같이 임한 이도(눅 3:22) 성령님이셨습니다. 엘리사벳과 사가랴도 성령 충만을 입었고(눅 1:67), 예루살렘의 시므온도 예수님이 태어나실 일에 대해 성령의 지시를 받았습니다(눅 2:26).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고(막 6:7), 70인이 귀신을 쫓아내게 된 것(눅 10:17)도 성령을 통한 역사였습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성령님은 창조 때에도 '운행'(창 1:2)하며 함께하셨습니다.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민 27:18), 입다에게(삿 11:29) 임하셨고, 삼손에게 임하시기도 하고 떠나시기도 했지요(삿 14:6, 삿 16:20).

다윗은 자기 죄악을 자백하면서 성령을 거두지 말라고(시 51:11) 탄원하기도 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

'여호와의 영'(삿 6:34, 삼상 16:14, 겔 11:5),

'주의 영'(시 139:7, 시 104:30),

'지혜의 영'(신 34:9),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사 11:2),

'진리의 영'(요 14:17, 요 15:26) 등으로 구약시대부터 신약시대의 오순절 강림 때까지 지속적으로....

'임하시고',

'거하시고',

'부어주시고',

'이끄시는' 역사를 주관해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을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는 게 아닐까요?

"구약에서 성령은 사람들에게 임하셨다 다시 떠나셨습니다. 신약에서는 성령이 오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이기 때문이며, 또한 성령이 그리스도 안에 그의 충만함 가운데 계시다가 전체 몸을 통해 그리스도로부터 오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몸의 지체이기에 성령은 완벽하게 우리 안에 하십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것이 오순절의 의의에 대한 가르침의 핵심입니다." (74쪽)

 

마틴 로이드 존스(David Martyn Lloyd-Jones, 1899~1981)의 [성령 하나님과 놀라운 구원: 로이드 존스 교리 강좌 시리즈2 - 성령론, 구원론](부흥과개혁사)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로이드 존스 목사는 오순절 성령강림 이전의 성령님은 '함께(with)하시는 분'으로,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의 성령님은 '내주(within)하시는 분'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 그렇게 제자들에게 내주하셔서 그들의 의지에 작용(빌 2:13)하시고, 그들을 설득하시고, 인도하셔서, 구원의 효력을 발휘하고 지속하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더욱이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이 가져온 획기적인 변화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통해 제자들이 하나가 되었고, 세계 16개국으로부터 온 사람들조차도 서로가 '통하는 역사'가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점으로 초대교회가 시작이 되었고, 그 이후 태동되는 교회마다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룰 수 있었다는 뜻입니다.

 

저자인 로이드 존슨 목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성령세례성령 충만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성령세례는 특별한 사건이고, 성령 충만은 지속적인 사건이라고 밝혀 주고 있습니다. 두 가지는 결혼과 결혼 생활에 빗댈 수 있습니다.

 

성령세례는 황홀경의 천국을 맛보는 감격이고, 성령 충만의 궁극적 목적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에는 존 플레이블, 조나단 에드워즈, 무디, 크리스마스 에반, 웨슬리, 조지 휫필드 등이 체험한 일화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성령론과 구원론에 관한 귀중한 교리서였습니다. 성령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게 하시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죄를 깨닫게 하시고, 또한 그리스도인을 죄로부터 자유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는 인격자이자 권능자이며, 구원의 효력을 지속하게 하시는 분이라는 점을 일깨워 주고 있었습니다. 강력히 추천할 만큼 좋은 책이었습니다.(장재언)

 

 

 

 

 

 

 

 

 

 

[인터뷰] 강영안,

“온몸으로, 마음으로, 그리고 함께 읽으면 더 좋습니다”

 

말씀을 씹고 중얼대면 그것이 어디로 갈까요? 머리에 박히고, 머리에 박히면 마음에 새겨지고, 마음에 새겨지면 손발로, 실천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경기도 부천 역곡동교회 단교선교팀이 지난해 6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시 빈민가에서 한국문화 공연을 하고 있다. 박기홍 선교사 제공

 

 

지난해 6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시의 빈민가. 주민들의 시선은 고운 색깔 한복을 입고 머리에 족두리를 한 한국 청년들에 쏠렸다. 청년들은 부채춤 등 한국의 전통춤을 선보였다.

경기도 부천 역곡동교회에서 파송한 단기선교팀원인 이들은 일주일간 이곳에서 캠퍼스 사역을 하는 박기홍 선교사와 함께 문화공연과 구제 사역 등을 펼쳤다.

 

올해 박 선교사는 단기선교팀과 협력 사역을 할 수 없다. 사역지에 오겠다는 교회도 없고, 그나마 오려던 교회도 취소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때문이다.

 

박 선교사는 “한국과 선교지 현지 상황은 매우 다르다. 마치 황량한 벌판에 있는 느낌”이라며 “오겠다는 팀도 없지만, 온다고 해도 막아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 선교사는 2012년 선교단체인 미션인도네시아에서 파송받았다. 해외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는 물론 한국교회와 선교단체들도 코로나19 이후 해외 단기선교의 형태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해외 단기선교, 사실상 제로

 

최근 네팔에서 사역 중인 한국인 선교사들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를 통해 “단기선교팀은 네팔에 오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한국의 단기선교팀이 방문한 뒤 ‘코로나19’ 청정국 네팔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괜한 오해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선교사들이 쏟은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

 

박 선교사는 다른 의미에서 한국의 단기선교 자제를 요청했다. 안전 문제 때문이다.

그는 “인도네시아에 하루 평균 500명씩 확진자가 나와 정부는 강력한 방역 정책을 펼치려 한다. 이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폭동이나 약탈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도 문제”라고 전했다.

 

한국교회의 단기선교 취소도 잇따르고 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국경을 막고 있고 항공권 가격 폭등, 방역 당국과 외교부의 해외여행 자제 권고 등도 취소 이유다.

 

서울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단기선교를 떠나려 했다. 이 교회는 지난해 청년 90여명이 3주간 미국의 형제교회인 세미한교회와 함께 인디언 선교에 나섰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올해 단기선교 계획은 무산됐다.

 

서울 치유하는교회(김의식 목사)도 올여름 진행하려던 해외 단기선교를 전면 취소했다. 교회는 일본과 말레이시아 케냐 선교지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50여 교인들이 지난해부터 준비했다.

 

단기선교팀과 협력을 통해 사역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현지 선교사들로선 아쉬움이 없지 않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사역 중인 오일준 선교사는 “필리핀은 한국의 단기선교팀이 가장 많이 찾는 나라인데 지금은 사실상 제로”라며 “단기선교팀의 방문만으로도 사역지 분위기가 달라지는 등 효과가 크고 이들이 알려주는 새로운 이벤트나 아이템도 후일 선교지에서 활용도가 높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오 선교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소속인 제주아름다운교회에서 파송했다.

 

예장합동 세계선교회(GMS) 소속으로 23년째 후쿠오카에서 사역하는 황석천 선교사도 “올해 방문할 예정이었던 10여 개 단기선교팀의 방문 계획이 모두 취소됐다”고 말했다. 황 선교사는 매년 단기선교팀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글학교, 김치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선택과 집중’ 필요

 

선교기관과 교회, 선교사들은 해외 단기선교 형태의 변화를 고하고 있다.

강남중앙침례교회 관계자는 “이달 말 회의를 열어 단기선교를 대신할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해외 선교지에 선교비를 지원하거나 국내 단기선교를 가는 방식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선교사들은 ‘선택과 집중’으로 해외 단기선교의 형태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오 선교사는 대규모 인원이 움직이던 단기선교 인원을 소수 정예로 꾸려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단위 단기선교사를 파송하는 개념을 제안했다.

 

그는 “단기선교사가 한국으로 돌아가면 또 다른 사람을 보내 교회와 선교지가 계속 동역하면 좋을 듯하다”면서 “교회는 파송한 단기선교사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면 된다”고 말했다.

 

박 선교사도 “앞으로는 단기선교를 5~10명 정도 팀 단위로 세분화하는 게 필요하다”면서 “소규모로 움직이는 게 안전할뿐더러 교회에서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했다.

 

KWMA도 대안을 찾기 위해 선교기관과 교회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조용중 KWMA 사무총장은 “단기선교팀이 현장에 가는 것보다 선교사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도와주는 방법을 고민 중”이라며 “영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보내거나 필요한 자원을 보내주는 방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굳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한국에 있는 믿지 않는 외국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들을 양성하는 것도 중요한 선교전략”이라며 “어려운 지역을 찾아 봉사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인도 기독교인

 

▲인도 기독교인

 

 

1.

 

미국해외선교연구센터(OMSC)가 펴내는 IBMR 최신호에 의하면,  아시아 대륙의 기독교인 수3억7,389만 명이며, 연 증가율은 1.53%로, 그 수가 매년 572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2.

 

세계 보건 당국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인 난민들 사이에서 크게 확산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미 터키에 있는 시리아 난민 캠프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받는 난민들이 많이 있고 이미 사망한 이들도 있지만, 열악한 의료 환경 때문에 이들이 치료받거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다.

 

기본적인 위생 시설이 심각하게 부족하고 난민들의 영양 상태가 좋지 못하며 많은 난민이 좁은 공간에 모여 살기 때문에 난민 캠프는 전염병에 아주 취약한 장소가 되고 있다. 난민들이 의료적 돌봄을 받으며 국제 사회가 난민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보이도록 기도하자.

 

3.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통제를 위한 종교 모임의 금지 조치로 미국의 많은 교회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미국의 일부 주에 있는 교회들은 신도들의 헌금 액수가 바이러스 확산 이전과 비교하여 50% 또는 70% 이상 줄어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되어 기독교인들이 예배를 자유롭게 드리며 교회가 재정적으로 회복되는 날이 속히 오도록 기도하자.

 

4.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전담하고 있는 의료진 중 오랫동안 가족과 분리되고 감염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며 격무에 시달리면서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바이러스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보호하심이 함께 하기를 기도하자.

 

5.

 

내전이 진행 중인 예멘에서 휴전의 분위기가 상승하고 있다. 2020년 4월 초 예멘의 정부군을 지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휴전을 제안하였고 내전의 상대방인 후티(Houthi) 반군도 휴전에 대한 그들의 계획을 발표하면서 반응하였다. 예멘에 휴전이 체결되고 더 나아가 내전이 종식되는 방향으로 발전되도록 기도하자.

 

 

6.

 

 

미얀마에서 불교 급진주의 단체와 군부의 관계가 밀착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불교 단체가 군부의 소수 종교인 폭력 행위를 지지하고, 군부는 급진주의 불교 단체의 소수 종교 탄압을 묵인하며 급진주의 단체에 물질적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얀마 정부가 소수 종교를 탄압하는 행위를 척결하고 소수 종교인을 보호하도록 기도하자.

 

 

7.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고립과 격리 그리고 이동 금지가 진행되면서 인터넷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을 통한 포르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고립과 격리에 의한 외로움과 우울감을 포르노가 아닌 건전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움직임이 확산하도록 기도하자.

 

 

8.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중증 감염자가 발생하자 중증 감염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의료 시설이 부족한 나라에서 의료진들이 어떤 환자는 치료하고 어떤 환자의 치료는 포기할지에 대한 심각한 윤리적 의사 결정에 노출되고 있다. 의료진들이 공정하고 현명한 결정을 하며 각국 정부가 부족한 의료 시설을 확충하는 데 노력하도록 기도하자.

 

 

9.

 

마지막 에볼라 감염 환자가 퇴원하면서 지난 2020년 3월 중순 에볼라 종식을 선언했던 콩고민주공화국에서 2020년 4월 초 에볼라 감염 사례가 다시 발생하였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했다. 세계보건기구와 콩고 정부가 에볼라 확산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감염자를 잘 치료하여 에볼라에 의한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하자.

 

 

10.

 

세계의 여러 지도자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를 반대자들 탄압과 자신들의 정권 유지에 악용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총리는 자신에게 불리한 재판의 진행을 중단시켰으며, 볼리비아 정권은 선거를 연기하였고, 칠레 정부는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군대를 동원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를 자신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는 세계 지도자들이 그 행위를 멈추며 오직 국민의 건강의 안전을 위한 정책을 펼치도록 기도하자.

 

 

11.

 

최근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의 50% 이상이 코로나 확산의 중단을 위해 기도를 하였다고 응답하였는데, 종교인 중에는 개신교인이 가장 높은 비율(82%)을 보였으며, 심지어 종교가 없는 이들 가운데에서도 그 비율이 36%에 이르렀다. 미국은 물론 세계 전역에서 코로나 확산을 통해 종교에 대한 관심이 기독교와 복음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도록 기도하자.

 

 

12.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 이남의 사헬(Sahel) 지역에서 이슬람 급진주의 단체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0년 3월 말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단체가 차드를 공격하여 90명 이상의 군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번 공격은 최근 수년 동안 사헬 지역에서 이슬람 무장 단체가 자행한 공격 중 가장 큰 피해를 발생시킨 공격 사건 중 하나로 알려졌다. 차드는 인구 1,600만 명, 200개가 넘는 부족들이 있는 국가로, 오랫동안 부족들 사이의 폭력 사태를 겪어왔다. 차드 정부가 이슬람 급진주의를 차단하고 무장 단체를 소탕하여 차드에 평화가 정착되도록 기도하자.

 

13.

 

캄보디아의 경제가 성장하여 건축과 에너지 연료를 위한 자재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산림이 크게 훼손되고 있지만, 정부는 이 문제를 방치하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가 과도한 개발을 통제하고 산림 훼손을 방지하는 정책을 펼치도록 기도하자.

 

 

14.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전국적인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성경을 포함한 기독교 서적의 판매증가하고 있다.

성경을 판매하는 미국의 Tyndale House 출판사는 지난 2020년 3월 성경 판매가 2019년 동기간 대비 40~60% 증가하였는데, 이러한 현상은 지난 2001년 911 테러 사건 이후 성경 판매가 급격히 증가한 이후 처음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이 성경과 복음을 통해 진정한 안식과 평화를 발견하도록 기도하자.

 

 

15.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세계 각국에서 종교적 모임중단되고 있다.

이슬람 종주국인 사우디아라비아도 이슬람 성지 순례를 중단하고 이슬람 금요 예배를 중지시켰지만, 파키스탄의 일부 이슬람 성직자들은 파키스탄 정부의 종교 모임 중단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현재 파키스탄에서는 2020년 3월 중순 이후부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사망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파키스탄 정부와 의료 당국 그리고 이슬람 단체가 협력하여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통제하고 희생자 발생을 줄이도록 기도하자.

 

 

16.

 

이라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가장 큰 장애물은 국민들이 갖고 있는 질병에 대한 금기이다. 이라크 국민들은 자신과 자신의 가족이 질병에 걸린 것을 알라에게 벌을 받는 것으로 여기고 있어서 감염 여부를 검사하거나 감염이 의심되어 격리되거나 입원하는 것이 공개되는 것을 자신과 가문의 큰 수치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라크 사회에 잘못된 금기가 사라져 국민들이 안심하고 검사와 치료를 받게 되도록 기도하자.

 

 

17.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이동이 제한되고 의료진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와 치료에 몰입하면서 소아마비, 홍역과 같은 질병의 예방 접종이 중단되고 있어서 유엔과 여러 의료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특히 현재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홍역 예방 접종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특히 가난한 나라에서의 상황이 더욱 심각한 실정이다. 세계 각국 정부와 의료 당국이 정규적인 예방 접종 사업을 잘 펼치도록 기도하자.

 

 

18.

 

태국 일부 지역에서 심각한 가뭄이 지속되면서 물 부족 문제가 악화하고 있는데, 특히 농업용수의 부족으로 농작물 생산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태국 정부와 사회가 협력하여 물을 절약하여 물 부족 사태를 잘 극복하도록 기도하자.

 

 

19.

 

말레이시아에서 조혼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데, 그 주요 원인은 가난과 조혼 방지를 위한 미비한 법체계, 전통 관습 그리고 정부의 미온적 대처이다. 조혼은 특히 여성에게 피해를 주는데, 어린 나이의 임신으로 소녀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육아로 인한 미성년 여성의 교육 기회 박탈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 정부와 사회가 조혼을 근절하기 위해 힘을 모으도록 기도하자.

 

 

20.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미국 정부가 이라크에서의 자국 군인 철수를 촉진하자 이라크에서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 단체 IS가 활동 재개를 노리고 있으며,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 단체도 이라크에서의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이라크 정세가 불안해지고 있다. 이라크 정부가 IS와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 단체의 활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이라크에 평화가 정착되도록 기도하자.

 

 

21.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이 거주하는 인도네시아에는 약 74만 개의 이슬람 사원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부에서는 그 수가 100만 개에 이른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단체에 의하면,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 사원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에 교회가 지속해서 늘어나 구원받는 이들의 수가 증가하도록 기도하자.

 

 

22.

 

 

파키스탄의 이슬람 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한 성적 학대 사건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 파키스탄 경찰은 신고되지 않는 성적 학대 사건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파키스탄에는 22,000개 이상의 등록된 이슬람 학교(madrassa)가 있으며 이들 학교에서 200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데, 등록되지 않는 이슬람 학교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슬람 학교에서는 이슬람 성직자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며 이슬람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주로 가난한 가정의 자녀들이다. 파키스탄 정부와 경찰이 이슬람 학교에서 발생하고 있는 성적 학대 사건을 엄정히 수사하고 이러한 사건을 방지할 대책을 강구하여 실행하도록 기도하자.

 

 

23.

 

 

워크 프리(Walk Free) 재단의 2018년 조사에 의하면, 세계에는 노예와 같은 삶을 사는 이들의 수가 4,030만 명에 이르는데, 이들 중에는 인신매매와 같이 강제적 상황에서 착취를 당하고 있는 2,490만 명이 포함되어 있다. 세계 각국 정부가 노동 착취와 노동 강요를 당하고 있는 이들을 구제하도록 기도하자.

 

 

24.

 

최근 조사에 의하면, 세계에서 원하지 않은 결혼을 한 이들의 수가 1,540만 명에 이르는데, 이들의 절대다수가 여성이다.

강요된 결혼을 한 이들의 대다수는 심각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으며 종종 노동도 강요받고 있다고 한다. 강요된 결혼으로 인해 피해를 본 이들이 구제를 받고 삶의 희망과 용기를 찾게 되도록 기도하자.

 

 

25.

 

이스라엘의 보수 정통 유대교 공동체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크게 확산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유대교 공동체의 세속 정부에 대한 불신과 정부 정책에 대한 비협조적 자세, 좁은 지역에서 밀집되어 살고 있는 생활 방식 그리고 가족 구성원이 많은 가족 형태 때문이다. 정통 유대교 공동체 구성원들이 전염병 확산 통제를 위한 정부 정책에 협조하여 감염자와 피해자 발생이 줄어들도록 기도하자.

 

 

26.

 

모잠비크의 국민들은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 오랜 내전 그리고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단체의 테러로 고통을 당해 왔다. 특히 최근 이슬람 무장단체의 활동으로 2020년의 첫 3개월 동안 1,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0만 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했다. 모잠비크 정부가 부패를 일소하고 무장단체를 효과적으로 소탕하여 국민들이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아가도록 기도하자.

 

 

27.

 

2017년의 한 조사에 의하면, 아시아 국가에서 외국으로 나간 이주 노동자들이 고국으로 보내는 한 해 송금액의 규모가 2,680억 달러(한화 약 330조 원)에 이르며, 이 금액 중 많은 부분이 아시아 국가의 농촌으로 유입되어 농촌 주민들의 생계에 크게 이바지한다고 한다. 이주 노동자에 의한 농촌 경제 향상이 지속해서 확대되어 아시아 국가의 많은 농촌 주민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기도하자.

 

 

28.

 

최근 수년 동안 미얀마에서 불교 신자들 사이에서 마술과 주술이 성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마술을 부리는 불교 성직자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

 

불교도가 인구 다수를 차지하는 미얀마에서는 불교가 수 세기 동안 미얀마 주민들의 삶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쳐 왔는데, 특히 수년 전 미얀마에서 군사 독재가 물러난 이후부터 불교 신자들 사이에서 마술과 주술에 의지하려는 풍조가 증가해 왔다. 미얀마 주민들이 마술과 주술이 아닌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에서 삶의 희망과 용기를 찾도록 기도하자.

 

 

29.

 

태국은 국가 경제에서 관광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나라인데, 태국의 관광업은 국가 전체 GDP의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한해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수는 4,000만 명에 이르며, 관광업에 의한 수입은 1,090억 달러(한화 약 134조 원)에 이른다.

이러한 태국 관광업 수입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태국의 빈곤율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데, 전체 인구의 10% 정도가 빈곤층이며, 태국 전체 가정의 가계 부채는 국가 GDP의 80%일 정도로 아시아 국가에서 가장 가계 부채 비율이 높다. 태국 정부의 효과적인 경제 정책을 통해 태국에서 빈민층이 줄어들고 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기도하자.

 

 

30.

 

2019년 조사에 의하면, 인도네시아의 14~29세 사이의 연령층 가운데 극보수주의 이슬람 사상을 가진 이들의 비율이 장년과 노년층의 비율보다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즉 이슬람 급진주의가 인도네시아의 젊은 세대 사이에서 침투하고 있다. 아랍 국가에서 교육을 받고 돌아온 이슬람 성직자의 영향력이 인도네시아에서 커진 것이 이러한 경향의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와 사회가 급진주의를 배격하고 온건과 관용의 정신이 인도네시아 사회에서 널리 확산하도록 기도하자.

 

 

31.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세계 각국에서 종교적 모임이 금지를 당하거나 중단되면서 일부 교회들이 인터넷과 통신 기술을 이용한 비(非)대면 사역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일부 대형 교회들이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이용한 사역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사태를 통해 인터넷과 기술을 이용한 복음 전파 사역이 크게 도약하도록 기도하자.

 

한국선교연구원(KRIM) 제공 

 

 

 

 

 

 

 

 

 

 

 

 

 

 

 

 

 

한경직 목사님이 쓴 [올바른 신앙노선, 설교전집 XII]이란 책(p.420-421)을 보면 교회가 해야 할 일이 보입니다.

 

전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복지사업과 의료사업과 교육사업과 문화사업에도 힘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요즘에는 교회 공간을 지역사회를 위해 개방하는 교회가 늘고 있습니다.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문턱을 낮추려는 이같은 분위기는 문화공간이 태부족인 현실에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교회 개방 노력은 지역주민 전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여론이 많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반대되는 질문을 해 보겠습니다. 이토록 전에 볼 수 없는 문화사업, 구제사업을 열심히 하는데 왜 교회는 전에 없는 비난과 욕을 먹고 있습니까?

 

우리 한번 [교회의 할 일]에 관해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한마디로 [교회]는 세상이 줄 수 없는 것을 주는 영적 사역이 우선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얻을 수 없고 교회만이 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없지만 우리에게만 있는 것, 우리만이 줄 수 있는 그것을 세상에 주어야 하겠습니다.

 

초대교회가 세워지고 난 후에 교회를 통해 나타난 첫 번째 기적이 성경에 소개됩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는,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을 주목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구걸하는 장소에 스스로 올 수조차 없었습니다. 40여년 동안 장애를 겪으며 살았기 때문에 사회적 기능과 역할을 상실해, 가치 없는 존재로 버려진 이였습니다.

 

는 자존감도 낮고 피해 의식도 있고 누군가를 의지해야만 살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무엇을 얻을까 하고 세상을 바라봤을 것입니다. 살갑게 다가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도 없었을 것입니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즉각적으로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답답함이 있는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바로 그 사람을 [주목]해 보았습니다. 바로 오늘의 교회가 주목해야 할 대목입니다. 여러분 주변에 이처럼 연약하고 소외된 분들이 보이십니까. 영적 갈급함으로 방황하는 수많은 영혼이 보이십니까. 안 보이면 보일 때까지 기도하십시오.

 

우리는 그들을 [주목]해 바라봐야 합니다. 그것이 목회자에게는 사역의 시작이고, 성도에게는 복음 증거의 시작이 됩니다. 그것이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는 하나님 나라 확장의 [시작]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구걸하는 그에게 돈을 주거나, 먹을 것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줄 수 있는 최고의 것, 그들만이 줄 수 있는 것을 주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6절)

두 제자는 이렇게 외치며 그의 손을 잡아 일으켰습니다.

 

구걸하던 이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했던 것은 돈도 음식도 집도 아니었습니다. 걷는 것이었고, 그의 피폐해진 영혼에는 구원의 은혜가 필요했습니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실 분은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 뿐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모든 문제의 진정한 해결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 땅에서뿐만 아니라 영원한 시간 속에서 살게 하실 수 있는 [해답]입니다.

 

그랬더니 그의 발목 힘을 얻어 40여년간 일어나 본 일 없는 앉은뱅이가 일어섰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걷기도 하고 뛰기도 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찬양]했다는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 받은 앉은뱅이와 같이 아파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교회와 가정, 일터 어느 곳에서든 만날 수 있습니다.

 

그에게 베드로와 요한처럼 우리가 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주어야 합니다. 그 모든 문제에 진정한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교회만이 세상에 줄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누며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성도와 교회 되어야 하겠습니다.

 

 

 

 

 

 

 

 

 

 

 

 

 

 Culture As Liturgy - Gospel in Life

  

 

 

 

집에서 볼만한 영화… 제7의 봉인

 

'제7의 봉인'은 인류사에 최대의 피해를 남겼던 흑사병이 창궐했던 중세의 시대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영화다.

  

14세기 중반 유럽 인구 3분의 1의 목숨을 앗아간 흑사병(페스트)은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이었다.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공포 그 자체였다. 전염병은 어느 시대에서든 모든 걸 남의 탓으로 돌리는 극혐주의를 불러온다. 다같이 극복해야 할 위기상황을 자기 이익 추구의 방편으로 삼는다.

 

가톨릭이 정신세계를 지배했던 중세의 유럽 대륙은, 흑사병을 인간의 죄에 대한 신의 심판으로 여겼다. 십자가를 들고 알몸이 되어 자신에게 채찍을 가하는 등의 극단적 회개 방식이 성행하면서 유럽 대륙은 무분별한 광기와 혐오로 가득 찼다.

 

'제7의 봉인'은 인류사에 최대의 피해를 남겼던 흑사병이 창궐했던 중세의 시대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영화다.

 

'외침과 속삭임'(Cries and Whispers, 1972), 산딸기(wild Strawberries, 1957), '페르소나'(Persona, 1966) 등의 철학적 영화를 만든 스웨덴의 거장 잉마르 베르히만(Ingmar Bergman)의 출세작이기도 하다.

  

베르히만 감독은 "하나님의 어린 양이 일곱 번째 봉인을 열자 천상의 침묵이 있었노라"는 요한계시록 8장 1절 구절을 모티브로, 중세의 설화 안에서 삶과 죽음, 신과 인간, 그리고 그사이에 존재하는 악마를 형이상학적 관점으로 파헤쳤다.

 

영화 시작부터 '최후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음을 암시한다. 죽음에 대한 집단적 공포가 무분별한 광기로 돌변하면서 '최후의 심판'에 대한 두려움이 영화의 분위기를 뒤덮는다.

 

십자군 전쟁 후 흑사병으로 초토화된 지역을 지나 스웨덴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사 안토니우스 블로크(막스 폰 시도우).

 

그의 귀환 길은 온통 죽음의 냄새, 죽음의 빛으로 가득 차 있다. 기사는 이러한 인간의 참상을 목격하면서 신의 존재에 깊은 회의를 품는다. 그때 사신(死神)이 그의 앞에 나타나 무시무시한 저주의 예언을 퍼붓는다.

 

기사는 죽음을 담보로 사신에게 체스 게임을 제안한다. 재앙을 이기기 위해 십자가를 앞세웠던 중세 유럽인들의 모습은 바로 오늘날 우리들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영화는 신에 대한 회의와 함께, 인간에게 구원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진다.

 

현실과 초현실이 뒤엉켜 있는 이 작품을 통해 베르히만 감독은 사랑, 두려움, 형벌에 관한 성경적 해석들을 사유하며 광대 가족에게서 보는 가족에 대한 사랑, 자신을 애타게 기다리는 아내의 사랑에서 그 답을 찾는다.

 

인류 역사에 '흑사병'과 같은 바이러스는 늘 존재해왔다. 그러나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건 혐오다.

재앙을 만나면 다른 곳에서 희생양을 찾는 우리의 본성 때문일까, 인간 실존의 부조리가 다양한 형태로 드러난다.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유발된 타민족, 타인종에 대한 비이성적 혐오와 다양한 형태의 차별행위들을 이미 목격하고 있다.

 

바이러스가 몰고 온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는 최대의 병기는 친절, 배려 그리고 사랑이다. 지금 인류가 겪고 있는 위기가 한 걸음 더 '인간다운 인간'으로 발전해 가는 과정이었으면 좋겠다.

 

 

 

 

 

 

 

 

 

 

 

사이버스페이스(Cyber Space) 기술은 종교도 구세주도 해방자도 아니다

 

인터넷 세계에 침투하고 지배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도 약탈적인 과학기술 자본주의자들 못지않게 사이버스페이스를 쓰레기장으로 만들 수 있다.

 

많은 복음주의자들이 전도를 배가하고,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사역 수단을 확장하려는 열망 때문에 과학기술활용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성경적인 현실, 곧 하나님은 모니터나 키보드나 CUP가 아닌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성령을 통해 우리와 소통하신다는 현실을 거역해서는 안 될 것이다.

티모시 모건, 사이버 순례자의 길:

 

 

 

 

 

 

 

 

 

 

 

 

Sunday's sermon: COME ALIVE! |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19세기 영국에서 스펄전(C. H. Spurgeon, 1834-1892)이 ‘불의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을 설교했을 때, 계몽주의에 물든 동시대인들로부터 ‘하나님이 어찌 불의한 자의 하나님일 수 있느냐? 당신의 설교는 윤리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비난받았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런 분이신 걸 어떡하나? 그것은 스펄전의 말 이전에 성경의 가르침이다. 성경은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롬 4:5)’하나님을 말씀한다. 그는 너무 절망적이어서 도무지 손댈 수조차 없는 ‘인간 말종(末種) 쓰레기들’을 구원하신다.

 

동족의 흡혈귀인 세리 삭개오를(눅 19:9), 창녀 같은 사마리아 여자를, 간음 중 붙잡힌 여인을 구원한 것은 그 확증이다. 이들은 누가 보더라도 ‘저 정도라면’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사람들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면 당시 그들만이 ‘인간 말종 쓰레기들’이었을까? 아니다. 다만 그들은 스스로를 그렇게 인정하여 그리스도의 구원을 받아들였기에 그렇게 비쳤을 뿐이다.

 

성경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다 ‘말종 쓰레기’들이며, 다만 ‘자신이 말종 쓰레기인줄 아는 자와 모르는 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요 9:41).

 

간음 중에 붙들린 여자를 자기에게 고소한 군중들을 향해, 예수님이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요 8:7)”고 했을 때, 그 말을 들은 이들이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가버린 것(요 8:9)”은 그들 모두가 그 여자와 다를 바 없었다는 증거다.

 

영혼의 MRI(자기공명 영상장치)’인 ‘예수님의 말씀’ 앞에 섰을 때, 그들은 자신들의 적나라한 모습을 비로소 발견했던 것이다. ‘시대의 양심’으로 추앙받았던 서기관 바리새인들을 예수님이 ‘회칠한 무덤(마 23:27), 독사의 자식(마 12:34)’이라 독설하신 것은 그들의 진면목을 제대로 말한 것이다. 그동안 용케도 잘 숨겨 왔다가, 예수님 앞에서 들통이 난 것이다.

 

인간의 죄된 실상에 대한 폭로는 그들만으로 국한되지 않는다. 성경은 그것을 인류 전체로 확장시킨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롬 3:13-15).” 한 사람도 예외 없는, ‘인류의 악함’의 적나라한 모습이다.

 

하나님이 이렇게 ‘인간 말종 쓰레기들’을 구원하신 것은 오직 한 가지 이유에서다. 그런 자들이라야 당신의 능력과 은혜가 돋보일 수 있고, 백골난망(白骨難忘)하여 평생 그의 영광을 위해 살겠기 때문이다(엡 1:6).

 

◈하향 평준화시키는 인간의 죄

 

흔히 ‘그리스도의 의(義)’는 호지 않은 제사장의 ‘통옷(whole cloth, 레 6:10, 출 28:32, 요 19:23)’에 비유된다. 예수님의 동시대인이었던 유대 역사학자 요세푸스(Flavius Josephus)는 ‘대제사장 관복은 호지 않고 통(通)으로 짜졌으며, 실제로 예수님이 입은 속옷은 제사장들이 입는 통옷이었다(요 19:23)’고 했다.

 

이 ‘그리스도의 의(義)’의 통옷은 ‘인간의 전적 부패’를 연상시킨다. 어깨로부터 발끝까지 온 몸을 감싸는 ‘통옷(whole cloth, 通衣)’의 형태는 ‘인간의 부패성’이 어느 한 곳도 가림이 필요치 않은 곳이 없을 만큼 ‘전인적’이라는 말이다.

 

이러한 인간의 전인적 부패성은 종종 ‘머리부터 발까지 나균(Mycobacterium leprae)으로 감염된 한센병(Leprosy) 환자(레 13:12)’에 비유됐다.

 

이 통옷 ‘그리스도의 의(義)’는 ‘우리의 죄의 수치’만 가리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의 자랑’도 가린다. 신학적으로 말하면, 죄에 오염된 인간의 덕성, 의행(義行)이 하나님 앞에 인정받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이 점에서 통옷 ‘그리스도의 의’는 빈부, 신분의 차별을 없애는 유니폼(uniform)에 비견된다. 과거 교육부에서 일률적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교복을 입힌 때가 있었다. 처음 그 안(案)이 나왔을 때, 일부 학부모들이 반대했다.

 

그들이 내건 명분은 그것은 일제(日帝)의 잔재요, 개개인의 개성을 말살한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모두가 동일한 유니폼을 입으면 부잣집 아이들이 그들의 부티(sleekness)를 드러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는 바리새인들이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다’는 ‘이신칭의’ 교리를 왜 거부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 만하게 한다. ‘인간의 의’를 ‘제로 베이스(zero base)’로 만들고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니, 자기들이 자랑하고 싶은 ‘율법적 의’를 드러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첩경을 평탄케 한 세례 요한이 ‘낮은 곳은 높이고 높은 곳은 낮추는(눅 3:4-5)’ 중향평준화(中向平準化)를 지향했다면, ‘그리스도의 의’는 모든 인간의 의(義)를 부정하여 하향평준화(下向平準化)를 했다.

 

이렇게 하향평준화를 지향하는 기독교는 ‘칭의(稱義)’를 등급화하여 ‘교인’을 복자(福者), 성인(聖人)으로 나누고, ‘성직’을 부제(Deacon), 사제(Priest), 몬시뇰(Monsignor), 주교, 대주교, 추기경, 교황 등으로 나누는 로마가톨릭의 성직계급주의(hierarchism) 같은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모두를 차별 없이,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는 이신칭의(롬 3:22)’ 교리가 그런 구분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담의 원죄’는 모든 인류를 ‘동일한 죄인’으로 만들었고, ‘그리스도의 의’는 믿는 자 모두를 ‘동일한 의인’으로 만들었다(롬 5:19).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모두 동일한 그리스도로 옷 입었기 때문이다(갈 3:27).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The Westminster Shorter Catechism) 역시 믿는 자의 ‘의(義)의 무차별’을 말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듯, 다른 모든 사람들도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

 

◈자신의 불완전함을 두려워하지 말라

 

많은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불완전함 때문에 구원받지 못하면 어떡할까’ 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듯 하다. 그런 두려움이 그들로 하여금 자신이 구원받은 사람임을 스스로에게 증명해 보이려고 선행으로 자신들을 꾸미며 안간힘을 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안간힘’을 구원의 증거로 승인해 주시지 않는다. 설사 인간의 행위를 ‘구원의 조건’으로 인정하더라도, ‘기쁘게 자원하여 드리는 복종만 받으시는(신 16:10, 시 51:12, 고후 9:7)’ 하나님의 속성상, 억지춘향으로 드리는 것은 그에게 열납 되지 않기 때문이다.

 

누가 자기에게 ‘구원받은 자로서의 증거’가 안 보인다고 두려움으로 ‘안간힘’을 쓰고 있는가? 차라리 그 알량한 ‘율법적 안간힘’의 무용함을 깨달을 때까지 더 절망적인 상황에 빠지라. 그리고 그 ‘절망의 끝’에 이르렀을 때, 그의 긍휼을 의지하라. 아니 그의 긍휼을 의지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는 원리는 오직 ‘그의 긍휼하심’이다(딛 3:5, 엡 2:4). 우리의 ‘믿음’이라는 것도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을 신뢰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대한 보증이다. 그는 우리의 연약함 때문에 우리를 버리진 않는다는 약조이다.

 

이 하나님의 긍휼은 ‘초신자(初信者)’, ‘기신자(旣信者)’를 불문한다. 혹자는 하나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초신자’에겐 관대하지만, 알 것 다 아는 묵은 ‘기신자’에겐 엄격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그가 ‘초신자’에겐 ‘긍휼의 잣대’로 기신자(旣信者)에겐 ‘율법의 잣대’를 들이댈 것이라고 추정한다.

 

이는 순전히 ‘상식’과 ‘일반의 종교적 관념’에 근거한 막연한 추정이다. 하나님껜 그런 구분이 없다. 그에겐 초신자(初信者), 기신자(旣信者) 할 것 없이 모두가 다 유약한 자녀이다.

 

구순(九旬)의 부모에겐 70 먹은 자식도 ‘차(車)조심’을 당부할 만큼 유약한 아이이듯,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항상 철부지이다(시 103:13).

“어린 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찬 456장).”

 

하나님은 우리를 보실 때 율법주의자들이나 종교인들의 생각처럼 재판장이 죄수 보듯, 종교 교주(敎主)가 신도 보듯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언제나 ‘아비가 자식 보듯’ 하신다.

 

그리고 육신의 부모가 유약한 자식을 더 애틋하게 여기듯, 하나님도 덜 떨어진 그의 자녀를 더욱 긍휼히 보신다. 자신의 불완전함 때문에 두려워 마시라.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내치실 일은 없다. 오히려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신다(찬 411).”

 

‘구원’은 인간의 ‘가능성’에서가 아닌, 인간의 ‘절망적인 무능’에서 성취된다. 썩은 거름더미에서 생명이 싹을 틔우듯, 하나님은 문둥병자같이 썩어 문드러진 죄인 안에서 구원의 싹을 더 잘 틔워내신다. 할렐루야!

 

이경섭 목사(인천반석교회)

·역서:

<이신칭의, 값싼 은혜가 아닙니다(CLC)>,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CLC)>,

<개혁주의 영성체험(도서출판 예루살렘)>,

<현대 칭의론 논쟁(CLC, 공저)>,

<개혁주의 교육학(CLC)>,

<신학의 역사(CLC)>,

<기독교신학 묵상집(CLC, 근간)> 등

 

 

 

 

 

 

 

 

 

 

 

 

 

 

 

Get Out Of Here! - Supercut - YouTube

 

“Get out of here!”

  무슨 뜻일까요?

  여기서 나가라는 뜻일까요?

 

물론 그 뜻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뜻도 있죠. 보통 뭔가 믿기 힘들 때,

상대방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 “웃기고 있네!” 라는

뜻으로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예문을 통해 더 알아볼까요?

 

You learned Korean in two days? Get out of here!

이틀 만에 한국어를 배웠디고? 웃기시네!

 

You swam all the way to Hawaii? Get outta here!

하와이까지 수영해서 갔다고? 웃기시네!

 

You can run faster than KTX? Get outta here!

KTX보다 빨리 뛴다고? 웃기고 있네!

 

94 Best Idioms for Kids images | Idioms, Figurative language ...

뻥치시네!

이 말은 어떻게 말할까요?

 

To pull someone’s leg

뻥치다

 

이 표현은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I’m just pulling your leg.

그냥 농담 한 거야.

 

Wait, are you pulling my leg?

잠깐, 지금 뻥치는 거지?

 

Stop pulling my leg.

뻥치지 마.

 

 

 

 

 

 

 

 

 

 

 

 

현재 아마존강 상류의 원주민들 중 80%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현지 의료시스템의 붕괴로 서로 감염된 사실조차 모른 채 전염이 확산되고 사망자가 길가에 버려지는 참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아마존 원주민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한원강 선교사가 22일 밝혔다.

 

한 선교사는 22일 GMAN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현지 인디오들을 위한 전세계 교회들의 긴급 기도를 요청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한원강 선교사 자신이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2주째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며 회복 중에 있다.

 

한 선교사에 따르면 현재 아마존강 상류 지역에 의사와 간호사 확진자들이 속출하면서 현지 의료시스템 자체가 마비된 상황이고, 이에 현지의 인디오들 또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상황이다.

 

한 선교사는 “제가 있는 사역지에서 저와 함께 하는 18명의 동역자들이 있는데 모두 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들 스스로 자가 격리해서 병을 이겨내고 있다. 여기에 의료시스템이  무너져서 어떠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고 상황을 전했다.

 

특히 원주민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실태에 대해서는 “한 마디로 아수라장”이라고 말했다. 한 선교사는 “온 세계가 마찬가지겠지만 여기는 자기가 걸린지도 모른채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공식적으로 예상하기로는 80%가 다 걸렸다고 보고 있다”면서 “산소가 없어서 오늘도 많은 사람이 죽었고, 시체를 바깥에 그냥 내버리고 있다”고 심각한 현지 실태를 설명했다.

 

한 선교사는 “남은 의료진들이 있지만 젊은 사람들이어서 간병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갈필을 못 잡고 있다”면서 “의사만 18명이 사망했고 간호사 등 의료진들을 모두 합하면 180여 명이 죽었다. 완전히 의료시스템이 무너져서 그저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이라고 기도를 요청했다.

 

한 선교사는 나우타라는 마을 인근에 선교센터 부지를 확보해 그동안 원주민 미전도 종족들을 위한 선교사역을 펼쳐오고 있었다.

 

한원강 선교사는 사역지의 정확한 위치에 대해 “페루 수도 리마에서 비행기로 북쪽으로 2시간을 이동하면 이키토스라는 도시가 나오고, 여기서 또 차로 2시간 남쪽으로 이동하면 읍 정도의 크기의 나우타라는 마을이 나온다. 이 나우타에서 3km정도 외각으로 떨어진 곳에 현지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 선교사가 있는 곳은 아직까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으로,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종족들이 살고 있고 외부의 접촉이 거의 없는 미전도 종족들이 깊숙한 정글에 있다. 이에 한 선교사는 이들을 찾아가 주의 복음을 전하는 일들을 한국인 최초 선교사로 해나가고 있다.

 

한 선교사는 “인디오 원주민들 중에서도 특히 미전도종족이 많아 이 곳에 센터를 잡고 사역을 펼치고 있는데 현재 코로나로 인해 현지의 많은 인디오들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정부에서조차 손을 못쓰고 있다”면서 “이 코로나가 지나간 후에 엄청난 많은 변화들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 선교사는 3주 전에 코로나 바이러스 음성판정을 받았다가 2주 전에 양성판정을 받았따. 한 선교사는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는 “하루에 네댓 번씩 온 몸에 통증이 몰려 오는데, 머리를 죄어오는 듯한 고통과 온몸의 아픔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처음보다 지금 많이 완화가 되고 조금씩 회복되는 느낌이 있다. 처음에는 말하기 조차 힘들었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주민들에게까지 전해진 경로는 뚜렷하지 않지만 브라질에서 지난 2월 26일 첫 확진자가 보고됐고,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는 3월 중순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브라질 정부 산하 기관인 환경 • 재생 가능 천연자원 연구소(Ibama)는 불법 금광 개발업자들과 벌목업자들이 코로나로 인해 감시가 느슨해 진 것을 기회로 원주민 거주지역에 직접 들어가 작업하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가속시켰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중에도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는 올해 1분기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한 79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단수형

 복수형

Accommodation (적응조화, )

Accommodations (편의시설)

Accomplishment (완성)

Accomplishments (예능)

Adivice (충고)

Advices (보고통지)

Air (공기)

Airs (점잔빼는 태도거만한 태도)

Arm ()

Arms (무기)

Authority (권위)

Authorities (당국)

Bone ()

Bones (골격)

Brain ()

Brains (저력)

Chain (쇠사슬)

Chains (속박)

Character (성격기질)

Characters (글자부호등장인물)

Circumstance (사정)

Circumstances (경우)

Cloth (옷감)

Clothes ()

Color ()

Colors (군기 軍旗)

Compass (나침판)

Compasses (콤퍼스)

Content (용적)

Contents (목차)

Copper (구리)

Coppers (잔돈)

Custom (습관)

Customs (세관)

Damage (손해피해)

Damages (배상금피해 보상금)

Effect (영향결과)

Effects (의성음 발음기)

Facility (용이함)

Facilities (편의시설)

Feature (특색)

Features (용모풍모)

Foot (보병), 12 인치,

Feet (다리)

Force ()

Forces (군사력)

Glass (유리)

Glasses (안경)

Good (이익)

Goods (물건상품동산)

Ground (바닥)

Grounds (근거)

Heaven (천국)

Heavens (창공)

Honor (명예)

Honors (우등)

Horse (기병)

Horses ()

Jaw (), jaw dropping(입이 쩍벌어지는)

Jaws (좁다란 입구)

Letter (문자)

Letters (문학)

Line ()

Lines (詩句)

Manner (방법)

Manners (예의예법)

Matter (문제사건)

Matters (사정상황)

Mean (평균중간)

Means (방법,수단資力)

Measure (치수)

Measures (조치)

Moral (교훈)

Morals (품행)

Number ()

Numbers (운문)

Odd (홀수자투리) odd even

Odds (승산확률불화)

Oil (기름)

Oils (유화)

Pain (고통)

Pains (수고노력)

Part (부분부속)

Parts (부분품재능)      

Physic (의술의업)

Physics (물리학)

Premise (전제)

Premises (건물내구내)

Provision (공급준비)

Provisions (식량규정조항)

Quarter (1/4)

Quarters (숙소)

Regard (배려마음씀)

Regards (안부 인사)

Return (귀환반환)

Returns (보고신고)

Ruin (파괴)

Ruins (폐허)

Sand (모래)

Sands (사막)

Saving (구조구하기절약)

Savings (저축)

Spectacle (광경구경꺼리)

Spectacles (안경)

Term (기간)

Terms (약관조건)

Time (시간)

Times (시대)

Water ()

Waters (바다해양)

Wood (나무목재)

Woods ()

 

 

 

 

 

 

 

 

 

Medical News Today | Medical news, Health news today, News today

 

미국인들의 사망 원인 톱 10

by Medical News Today

 

 

지난 5년 동안 미국의 주요 사망 원인은 상당히 일관된 상태를 유지해 왔다. 전체 사망자의 약 74%가 10가지 원인의 결과로 발생한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017년 미국에서 등록된 사망자는 2,813,503명이었다.

고령 인구가 차지하는 연령 조정 사망률은 미국 인구 10만 명당 731.9명이다. 이는 2016년 사망률보다 0.4% 증가한 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CDC는 연령 조정 비율은 매우 부정확하다고 조언한다. 왜냐하면 고령자도 병사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제공되는 모든 수치와 백분율은 2017년에 수집된 CDC의 데이터에서 나온 것이다.이 기사에서 미국 전체 등록된 사망자 수의 비율과 조건당 사망자 수에 따라 원인을 순위로 매긴 것이다.

 

 

1. 심장질환

 

 

2017년 사망: 647,457명 - 총 사망 비율: 23.5%

심장병은 남녀 모두에게 주요 사망 원인이다. 이것은 전세계가 같다. 심장병으로 죽는 사람 중 절반 이상이 남성이다. 의료 전문가들은 심장병이라는 용어의 대부분은 동맥벽에 플라크가 쌓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

플라크가 발달함에 따라 동맥이 좁아진다. 이것은 혈액순환을 어렵게 하고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또한 협심증, 심박동, 심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함으로써 심장 건강을 지킬 수 있다.

 

 

2. 암

 

 

2017년 사망: 599,108명 - 총 사망 비율: 21.3%

암은 세포가 수명주기의 정상적인 지점에서 죽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사람의 몸이 이러한 세포의 확산을 억제할 수 없다면, 필수적이고 생명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방해할 수 있으며, 어쩌면 죽음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사람들은 어느 정도 암 발병의 위험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암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위험이 증가한다. 일부 사람들은 흡연이나 화학 오염 물질에 노출되는 것과 같은 발암 물질에 대한 노출의 차이로 인해 위험이 높거나 낮다. 유전인자 또한 암 발병에 원인이 된다. 인종과 성의 유형에 관계없이 폐암은 남녀 모두에게 다른 어떤 암보다 더 많은 죽음을 초래한다. 하지만, 현대 의학은 암 치료를 진전시켜왔다. 실제로 1991년 이후 미국 내 모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26%나 감소했다.

 

 

3. 사고사

 

 

2017년의 사고사: 169,936명 - 총 사망 비율: 6%

미국에서 사고사는 1세-44세의 사망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사고 예방의 주요 구성 요소로는 안전벨트 착용, 알코올이나 약물 복용시 운전 금지, 작업정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4. 만성저호흡기질환

 

 

2017년 사망: 160,201명 - 총 사망 비율: 5.7%

만성 저 호흡기 질환은 호흡 관련 문제를 일으키는 폐 질환을 말한다. 이러한 질병에는 만성 폐색성 폐 질환(COPD), 기관지염, 천식으로 흡연은 이러한 조건이 발생할 위험을 급격히 증가시킨다.

 

 

5. 뇌졸중 및 뇌혈관질환

 

 

2017년 사망: 146,383명 - 총 사망 비율: 5.2%

뇌혈관 질환은 뇌에 공급하는 혈관의 문제로 인해 발생한다. 가장 흔한 뇌혈관 질환으로 뇌졸중, 허혈성 뇌질환, 뇌출혈 등이 있다. 매년 미국의 79만5000명 이상이 뇌졸중을 앓고 있다. 뇌졸중의 위험은 인종, 민족, 나이에

따라 다르다. 미국에서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은 곳은 남동부에서 발생한다.

 

 

6. 알츠하이머병

 

 

2017년 사망: 121,404명 - 총 사망 비율: 4.3%

뇌의 신경세포에 손상이 생기면 치매가 발생한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한 종류일 뿐이다. 혈관성 치매라고 불리는 또 다른 유형은 비슷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지만 대신 뇌로의 혈류 변화로 인해 발생한다.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결국 걷기와 삼키기와 같은 필수적인 행동능력마저 손상되는 문제가 있다. 알츠하이머 협회에 따르면 미국에는 현재 약 580만 명의 알츠하이머 병 환자가 있다.

이 수치는 기대수명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2050년까지 1,400만 명으로 증가할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의료 전문가들이 치료, 예방 또는 속도를 늦출 수 없는 상위 10위 안에 든 유일한 사망 원인이기도 하다

 

 

7. 당뇨병

 

 

2017년 사망: 83,564명 - 총 사망 비율: 3%

당뇨병은 신체가 더 이상 혈당을 조절할 수 없는 질환으로 위험할 정도로 높은 혈당 수치를 초래한다.

당뇨병에는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제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몸은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인슐린을 보충해야 한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신체는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한다. 그러나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억제할 수 있다.

당뇨병은 심장병, 실명, 신장 기능 상실, 하지 절단 등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8. 인플루엔자 및 폐렴

 

 

2017년 사망: 55,672명 - 총 사망 비율: 2%

독감은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감염이다. 겨울철에 가장 심한 질병 중 하나이다.

독감에 걸린 사람이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할 때 바이러스가 사람한테 쉽게 퍼진다.

독감에 걸린 사람들은 폐렴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폐렴은 폐의 공기주머니가 고름과 다른 액체로 채워져 산소가 혈류에 도달하는 것을 막는다. 혈액 속에 산소가 너무 적으면 신체의 세포는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9. 신장질환

 

 

2017년 사망: 50,633명 - 총 사망 비율: 1.8%

신장염, 신증후군은 모두 신장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만성 신장 질환은 신장 손상을 유발한다.

손상된 신장은 혈액을 걸러낼 수 없다. 그 결과, 혈액에서 나오는 폐기물은 몸에 남아 다른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미국의 약 3천만 명의 사람들이 어느 정도 CKD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60세 이상이 되면 가족력이 있는 것처럼 CKD의 위험이 증가한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CKD를 일으킬 가능성이 가장 높다.

CKD는 단계적으로 발달하며, 가장 진보된 단계까지는 보통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은 신장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10. 자살

 

 

2017년 사망: 47,173명

자살은 우울증, 불안 또는 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 질환을 오랫동안 겪어온 사람이 저지를 확률이 높다. 그러나 자살을 시도하거나 자살로 죽는 사람들이 이런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자살은 10-34세 사이에서 두 번째로 큰 사망 원인이다.

강력한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적절한 약을 복용하면 자살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Painting art Joseph Matar - Descent of the Holy Spirit - Descente ...

 

 

 

 

 

 

 

내수동교회 원로이신 박희천 목사님이 던지는 질문입니다. 60대까지 하루 11시간 30분씩 책상에 앉아 성경을 공부하고 그대로 살기 소망했던 박 목사님은 70대에는 7시간 30분씩 책상에 앉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공부 시간 확보가 가능했을까요.

박 목사님은 이렇게 답합니다.

 

“쓸데없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여기저기 모임에 참석하면서 공부할 수는 없지요. 많은 양떼를 먹여야 하는 목회자는 침묵 속에서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목회자는 오로지 목양 일념으로 살면서 다른 곳에 눈길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고려신학대학원과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 박 목사님은 목회를 하면서 28년 동안 총신대 신대원에서 설교학과 히브리어를 가르쳤습니다.

당시 그는 학생들에게 늘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너희들, 최소한 하루에 구약 3장, 신약 1장은 보아야 한다. 신학교 3년 마치면 자동적으로 성경 전문가가 된다고 착각하지 마라. 그리 알다가는 큰일 난다. 신학교 졸업하고 목사고시 마친 다음날부터 너희들은 ‘성경 유치원’에 재입학해야 한다. 그때부터 목숨 걸고 성경을 따로 연구해야 한다.”

 

그는 졸업하는 신학생들에게는 최단 시일 내 신구약 성경을 100번 읽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그것이 목사 안수 받고 나서 해야 할 목회자의 첫 번째 과업이라고까지 강조했습니다.

 

그렇게 성경을 읽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성경을 알아야 하나님을 아는 것 아닙니까. 피조물인 인간에게 하나님 알고,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과업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발견하기 위해선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발견해야만 결국 하나님 안에서 발견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는 “성경 공부에는 한 방이 없다”면서 성경 연구는 뜨개질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업은 어떻게 하다가 한번 히트하면 대박이 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공부는 사업이 아닙니다. 뜨개질과 같습니다. 한 코 한 코 통과하지 않고는 늘어날 수 없습니다. 일생동안 한 코 한 코 뜨개질하듯 하나님을 알아 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발견하다 이 땅을 떠나는 것입니다.”

 

2020년 한국 교회 앞에는 본질 회복이라는 명제가 놓여있습니다.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선 모두가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교회가 교회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복음을 붙드는 것입니다. 복음을 붙들고 거기에 생명을 걸었던 박희천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한국 교회가 새로워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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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리도리   2. 좌우로 회전,
3. 앞뒤로 끄덕임, 4. 좌우 옆으로

 

 

 

 

 

 

 

 

 

 

 

홍미(紅米 Red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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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an Red Rice (Arroz Rojo)

 

 

적미로도 불리는 붉은 색 쌀 ‘홍미’. 홍미에는 올레인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해독 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홍미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및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는데도 탁월해 흰 쌀 대신 섭취하기 좋다.

 

 

페퍼민트

Peppermint

 

 상쾌하고 톡 쏘는 향과 성질을 가진 페퍼민트. 페퍼민트의 ‘멘톨’ 성분은 천연 향균제의 역할을 하며 간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한 연구에 따르면 박하나무는 천연 항산화 물질이므로 면역계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속이 불편하거나 기운이 약해질 때 페퍼민트 차를 한 잔 마셔보자. 맛있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될 것이다.

 

 

상쾌하고 톡 쏘는 향과 성질을 가진 페퍼민트. 페퍼민트의 ‘멘톨’ 성분은

천연 향균제의 역할을 하며 간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한 연구에 따르면

박하나무는 천연 항산화 물질이므로 면역계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속이 불편하거나 기운이 약해질 때 페퍼민트 차를 한 잔 마셔보자.

맛있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될 것이다.

 

 

파래

Sea lettuce

 

 파래는 혈액에 축적된 타르와 콜레스테롤 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해독음식이다. 그 중에서도 니코틴을 해독하는데 좋은 식품이다. 파래에 풍부한 메틸메디오닌과 비타민A가 니코틴을 중화시키고 손상된 폐 점막을 재생하기 때문. 파래는 무치거나 전으로 부쳐서 먹으면 입맛을 돋우기에도 좋으니 꾸준히 먹어 보자. 이와 비슷한 해독음식으로는 김, 미역 등의 해조류도 있다.

 

  

파래는 혈액에 축적된 타르와 콜레스테롤 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해독음식이다.

그 중에서도 니코틴을 해독하는데 좋은 식품이다. 파래에 풍부한 메틸메디오닌과

비타민A가 니코틴을 중화시키고 손상된 폐 점막을 재생하기 때문.

파래는 무치거나 전으로 부쳐서 먹으면 입맛을 돋우기에도 좋으니

꾸준히 먹어 보자. 이와 비슷한 해독음식으로는 김, 미역 등의 해조류도 있다.

 

 

된장

Doenjang / Miso

 

 

된장은 간 해독에 효과가 높은 음식으로, 된장 속에 있는 키토올리고당이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된장은 술과 담배를 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다. 된장에 알코올과 니코틴 등을 해독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그러나 된장은 소금 함량이 높아 주의해야 하는데, 이때는 가정에서 저염 된장을 만들어 사용하면 나트륨 섭취를 낮출 수 있다.

 

된장은 간 해독에 효과가 높은 음식으로, 된장 속에 있는 키토올리고당이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된장은 술과 담배를 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다.

된장에 알코올과 니코틴 등을 해독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그러나 된장은 소금 함량이 높아 주의해야 하는데,

이때는 가정에서 저염 된장을 만들어 사용하면 나트륨 섭취를 낮출 수 있다.

 

 

Radish

 

 

소화와 기침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무. 따라서 가정에서 수시로 먹어주면 감기약이나 소화제·해독제 대신의 역할을 한다. 무에 풍부한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살균·해독 작용이 탁월해 염증을 가라앉히거나 술독·니코틴·밀가루의 독을 푸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무는 즙이나 차로 마시기 좋으며 반찬이나 찌개 등으로 섭취하기에도 그 활용도가 높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소화와 기침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무. 따라서 가정에서 수시로 먹어주면

감기약이나 소화제·해독제 대신의 역할을 한다. 무에 풍부한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살균·해독 작용이 탁월해 염증을 가라앉히거나

술독·니코틴·밀가루의 독을 푸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무는 즙이나 차로 마시기 좋으며 반찬이나 찌개 등으로 섭취하기에도 그 활용도가 높다.

 

 

 

 

 

 

맥켄지운동은 1960년대 뉴질랜드 물리치료사인

로빈 맥켄지가 개발했습니다.

 

많은 디스크 운동요법들 중에서 맥켄지운동법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검증된 운동 중 하나 입니다.

 

팔이나 다리, 밑단으로 진행되는 통증을 몸통 쪽으로

중심화 시켜주는 운동법으로 특정 동작을 수행한 후

증상의 변화를 자세히 관찰하여 통증의 중심화를 일으키는 운동을 찾아

이를 반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국 경복궁에서 열린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재연 행사에서 재연 배우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이탈리아 나폴리 식당가에서 식당 직원들이 의료진들을 향해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인도 웨스트뱅갈주 파르가나스 지역에서 초대형 태풍 '암판'의 영향으로 산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남성이 쓰러진 나무 아래로 지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0) 여파로 연방교도소에서 조기 석방돼 뉴욕 시내 자신의 아파트에 도착하고 있다.

 

 

 

 

 

태풍 '암판'의 영향으로 침수된 인도 콜카타의 네타지서브하스찬드라보세 국제공항에 여객기가 계류하고 있다.

 

 

 

미국 백악관 앞에서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가짜 시신을 놓고 꽃을 들고 있다.

 

미국 백악관 앞에서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가짜 시신을 놓고 꽃을 들고 있다.

 

 

 

 

미국 미시간주에서 폭우로 인해 댐 2곳이 범람해 인근 마을이 침수된 가운데 여성이 카약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인도 뉴델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 방지 조처로 내려진 이동제한령으로 타지에 발이 묶였던 여성과 아이가 봉쇄령이 완화된 후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독일 젤라 메흐리스(Zella-Mehlis)에서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숨진 희생자 8,000명을 애도하기 하기 위해 촛불을 켜 거대한 십자가 모형을 만들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 인근에 위치한 임시 거주촌에서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대응책으로 제공되는 음식을 무료로 배급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코 시청 인근 광장에 노숙자 수용을 위한 대규모 텐트촌이 설치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코 시청 인근 광장에 노숙자 수용을 위한

대규모 텐트촌이 설치됐다.

 

 

태국 방콕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보트로 퇴근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Grand Palais) 인근 잔디밭에서 시민들이 화창한 날씨를 즐기고 있다.

 

 

 

한국 대전의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가리개를 사이에 두고 점심을 먹고 있다.

 

 

한국 대전의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가리개를 사이에 두고 점심을 먹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해변에서 경찰들이 시민들을 해산시키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해변에서 경찰들이 시민들을 해산시키고 있다.

 

 

 

 

홍콩 애버딘 항구에 배들이 정박해 있다.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파크 축구 경기장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팬들의 사진이 관중석을 채우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세마랑에서 주민들이 기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세마랑에서 주민들이 기도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보훌라섬의 달차르 마을에서 정부 당국자들이 초대형 태풍 '암판'이 상륙하기 전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독일 라덴부르크의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소방관들이 불을 진압하고 있다.

 

 

 

미국 뉴욕주 뉴욕의 브라이언트 공원에서 졸업생들이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다.

 

미국 뉴욕주 뉴욕의 브라이언트 공원에서

졸업생들이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다.

 

 

일본 도쿄 거리에서 돼지 얼굴 모양 탈을 쓴 유투버들이 비디오 영상을 찍고 있다.

 

 

일본 도쿄 거리에서 돼지 얼굴 모양 탈을 쓴 유투버들이 비디오 영상을 찍고 있다.

 

 

벨기에 브뤼셀의 자연사 박물관 앞에 설치된 공룡 모형에 마스크가 씌워져 있다.

 

벨기에 브뤼셀의 자연사 박물관 앞에 설치된 공룡 모형에 마스크가 씌워져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의 시 포인트(Sea Point)에서 시민들이 이른 아침 산책을 하고 있다.

 

 

 

 

기후 변화에 저항하는 국제적 운동단체 '멸종 반란'가 영국 런던 트라팔라 광장에서 정부에 친환경적 경제 회복을 요구하는 시위의 일환으로 1,500켤레의 아이 신발을 진열했다.

 

 

 

우간다 캄팔라 외곽에서 경찰이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대처하는 여성을 체포하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키예브시키역에서 비상당국 직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키예브시키역에서 비상당국 직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홍콩 의회에서 램척팅 민주당 의원이 의사진행방해로 보안요원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다.

 

 

 

 

 

네팔 바크타푸르에서 농부가 밀을 수확하고 있다.

 

 

 

이탈리아 로마의 식당에서 안면가리개를 착용한 여성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봉쇄령이 완화된 영국 남동부 비치헤드에 관광객들이 찾아왔다.

 

 

봉쇄령이 완화된 영국 남동부 비치헤드에 관광객들이 찾아왔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제헌절을 맞아 하랄 5세 국왕와 소냐 왕비 등 왕실 식구들이 테라스에 나와 국기를 흔들고 있다.

 

 

 

 

 

미군의 첨단 드론 'X-37B'를 실은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 아틀라스 V 로켓'이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 인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 41번 발사장에서 발사되고 있다.

 

멕시코 멕시코시티 외곽에 위치한 네사우알코요틀의 화장터에서 장례식 직원이 보호장비로 온 몸을 무장한 채 서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시내 상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이 현장으로 출동하고 있다.

 

 

중국 베이징의 서점에서 소녀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도미노 공원에서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화창한 날씨를 즐기고 있다.

 

 

 

 

방콕 태국의 백화점에서 쇼핑객이 "K9" 로봇에서 손 세정제를 꺼내 사용하고 있다.

 

 

 

 

요르단강 서안 가자지구 예리코의 호수에서 소년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요르단강 서안 가자지구 예리코의 호수에서

소년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