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ch 8 2010



카렌족, 박해 피해 난민생활
자칫 멸종위기에
최근 인종청소 타겟은 주로 기독교인들
미얀마(옛 버마) 거주 기독교 종족인 카렌 족이 당국의 ‘기독교 인종박멸’ 박해를 피해 난민생활을 하고 있다.
열렬한 신자들인 카렌 족은 현재 태국으로 피신하러 하고 있으나 태국과 지역 민병대도 이들을 막고 미얀마로 도로
축출하려는 입장이어서 자칫 멸종 위기에 있다.
태국 당국은 국경 인근 임시 난민 촌에 있는 카렌 족을 향후 2주 내로
모두 추방할 기세다. 미얀마와 태국은 모두 불교 강세 국이다.

찬양하는 카렌 족
어린이들.
카렌 족을 돕는 국경너머비전(VBB) 선교회의 웨스 플린트 대변인은 “자유세계라는 곳에서 이런 일이 계속된다는
게 충격” 이라면서“ 더욱이 국제사회에 도무지 "알려지지 않는 것이 더욱 이상하다”고 개탄했다.
미얀마의 지배 족은 지난 수 십 년 간 기독교인이 다수인 카렌 족과 싸워왔다. 수많은 카렌 족 사람들이 죽기도 하고
집을 잃거나 국경너머 난민촌에서 생활을 해왔다.
최근 난민 다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결국 위험한 미얀마
정글 속에 숨어살기도 한다.
인권단체들은 카렌 족을 압박하는 태국 정부의 조처에 항거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국제 인권단체 세계기독교연대(CSW)에
따르면 태국 국경에서 미얀마로 되돌아 갈 경우 카렌 족은 강제노동과 강간 등 극심한 인권침해를 ‘합법적’으로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국제 교계가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는 가운데
VBB가 나서서 중재노력을 하고 있다.
VBB에
따르면....
카렌 족의 쌀 등 작물은 모두 미얀마 군에게 파괴돼 100여 어린이들이 아사 위기에 처해 있다. 난민촌 가운데 있는 ‘쉐키나 어린이 집’ 관계자들은 미얀마에 남아 굶어 죽어가는 100여 어린이들의 구조와 도움을
호소하고 있으나 구출은 매우 위험한 작업이다.
VBB팀은 최근 국경지역에 숨어있는 카렌 족 파트너들에게 45자루의 쌀과 의약품을 전달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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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옛 버마) 의 모습들

If
you born poor,
it's not your mistake.
But if you die poor, it's your mistake.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 책임이다.
BILL G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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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맛은 손 맛…직접 담가볼까

‘음력
정월 맞이 전통 장 담그기’ 행사에 참가한 주부들이 4일
오전 경기 양평군 지평농협
장류공장에서 장을 직접 담그고 있다.
예부터 장의 원료인 메주는 주로
입동 전후에 쑤고 겨우내 띄웠다가
철로 옆에서 사는
인도네시아 주민들

한 아이가 철로 옆에서 목욕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영차! 칠레 재건 굵은 땀

대지진과
쓰나미 이후 칠레 곳곳에서 국가 재건 바람이 불고 있다.
4일 남부 후안 페르난데스 섬에서
선원들이 쓰러진 깃대에
국기를 달아 다시 세우고 있다.
쓰나미 루머에 급히 대피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인구 2만 명의 작은
해안도시 콘스티투시온에서 3일
지진해일(쓰나미)이
몰려온다는 루머가 퍼진 직후 두 여성이
어디론가 휴대전화
통화를 하면서 급히 뛰어가고 있다.
우간다, 끔찍한 산사태 피해 현장

4일(현지 시간)
우간다 캄팔라 동쪽으로 약 367km 떨어진
부두다(Bududa)의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 사람들이
가족의 시신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 산사태로 최소 80명이 숨졌으며
“등록금 인상 반대” 도로점거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880번 고속도로에서 4일
도로를 점거한 채
주립대학 재정지원 삭감과 등록금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던 대학생들이 경찰에 체포된 뒤 도로에
바짝 엎드려 있다.
미국 대학생들은 이 날을 ‘교육 수호를 위한
전국 행동의 날’로
정하고 최소 32개주 100여개 대학의 캠퍼스와
주 의사당 등에서
수업거부와 반대시위 등 대규모 집단행동에 나섰다.
미국에서 대학 등록금
인상 반대시위는 지난해 말
캘리포니아주립대가
학부생 등록금을 32%나 올리기로 하면서
촉발됐으며, 이번 달
들어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달걀 아닌
‘강아지’ 품는 암탉

정성과 체온으로
알을 품어야 하는 암탉이, 알 대신
작은 강아지를 품어
눈길을 모았다.
영국 슈루즈버리에
사는 이 닭은 강아지가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후부터 강아지를 품안에 품어
체온 유지를 돕는
등 ‘어미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 닭은 농장에서 말에게 치이는 사고를 당한 뒤부터,
주인 집 안에서
함께 살기 시작했다.
집에는 닭 외에도
‘네슬’이라는 이름의 개가 함께 사는데,
얼마 전 네슬은
새끼를 낳은 뒤 전혀 보살피지도 않은 채
바깥으로만
돌았다.주인인 에드워드 테이트는 닭이
어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를 가엽게 여기고
품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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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입학식 코 닦는 손수건
가슴에 매단 하얀 손수건
지금의 대다수의 학생들은 유치원에서 기본적인 교육을 받고, 나아가 기초적인 학습도 이미
사교육에서 마치고 학교에 입학하지만 우리가 학교에 입학하던 때는 학교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야 했던 시절이다.
예나 지금이나 부모님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가서 입학식을 하는 것으로 학창시절이 시작된다.
입학식 날 한쪽 가슴에는 학년 반이 적힌 명찰을 달고 그 아래에 코 닦는 하얀 손수건을 달고 서
있었다.
지금 아이들은 이해조차 힘들지만 입학하는 아이들의 가슴에는 어른들의 훈장처럼 하얀 손수건을
가슴에 달고서 입학식에 가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던 시절이다.
그 당시에는 너나 할 것 없이 왜 그리
당시에는 나일론 재질의 옷이 많아서 코를 닦고 나면 기름칠한 것처럼 유난히도 옷깃은 까맣게
번들거렸다.
나일론 옷은 질기고 바람을 잘 막아 주는 반면에 불에 약해서 추위에 불 가까이 가면 쪼그려
붙어서 옷을 망치기 일쑤였다.


즐거운(?) 시험시간

가슴 떨리는 통지표


난로 위 도시락

추억의 시절 도시락

아... 흰 쌀밥 위에 계란

추억 속의 풍금

국민교육헌장

국민교육헌장
'국민학교'에서 누구나 외워야
했던 국민교육헌장
국민교육헌장을 암기해야 했던 것은 물론 국민학생들뿐이 아니었다. 중고교생들도 암기해야 했던 것은 물론(모든 교과서 앞머리에
실리기도 했다), 입학시험과 국가고시 심지어 입사시험에도 사실상 의무적으로 관련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에, 국민교육헌장을
피할 길은 없었다.
국민교육헌장의 시대는
민주보다
반공이 앞서고(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 개인보다
국가가
우선시되는(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 시대였다.
문민정부(文民政府,
1993년~1998년, 김영삼대통령) 시절인 1994년, 국민교육헌장은 교과서에서 삭제되고 공식적인 기능이 사실상 소멸됐다.

학생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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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트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뚜르 드 프랑스 사이클 경기에서 5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그것은 그에게 '역사상 최고의 사이클리스트'라는
명예를 부여해주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또 다른 명예로운 타이틀이 하나 더 주어졌습니다. '인간 승리의
신화'라는 타이틀이 그것입니다.
그는 고환 암이라는 치명적이고 무서운 병을 얻어 2년간 고생을 하였고 그의
5연패 뒤에는 그러한 절대 불가능을 이겨낸 불굴의 투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의 5연패는
단순한 승리의 연속이 아니라 묵직한 인간 감동의 스토리로 미국인들의 자존심이 되었습니다.
뚜르 드 프랑스는 6월과 7월에 걸쳐
24일간 열리는 유서 깊은 사이클
경기입니다. 이 경기는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이고 열정적인 스포츠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프스의 푸르고 울창한 숲길,
피레네 산맥의 깎아지른 듯한 바위 사이의 아찔한 길,
수평선을 따라 아늑하게 펼쳐지는 프랑스 해변의 시골길을 거쳐
마침내 영광의 종착점인 샹젤리제 거리의 개선문에 이르는
그야말로 환상의 코스입니다.

얀 울리히를
바보라고 하는 이는 한 사람도 없다.
그런데 암스트롱의 그러한 그의 명예와 신화 뒤에는 감추어진 한 사람의
이야기가 있는데 아시는지요.
그가 얀 울리히라는
독일 선수입니다. 그는 암스트롱이 우승을 하는 5년 동안 계속해서 2위에 머물렀던 비운의 선수입니다.
그야말로 울리히에게 암스트롱이라는 존재는 숙적이며 극복해야 할 마지막 목표였습니다.
그런 그에게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2003년 대회가 막바지를 향해
치닫던 7월 22일 불과 15초 차이로 울리히를 앞서 가던 암스트롱이 어이없게도 구경을 나왔던 한
어린아이의 가방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의 뒤를 바짝 좇고 있던 울리히가 쾌재를 울리며
지나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울리히는 그를 지나쳐 달려가지 않았습니다.
암스트롱은 이미 4년이나 연속으로 우승한 선수였습니다. 자신은 4년간 줄곧
그에게 뒤져 2위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챔피언이 되는 것은 신의 뜻이라고 여길 수 있는 절묘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절호의 기회의 순간 울리히는 자신의 사이클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암스트롱이 일어나기를 기다렸습니다. 암스트롱이 다시 페달을 밟고
출발하는 순간 울리히도 페달을 밟아 그의 뒤를 따랐습니다. 결국 울리히는 61초라는 간발의 차이로
우승을 암스트롱에게 내주고 말았습니다. 2003년 암스트롱의 위대한 금자탑이 되었던 5연패는 울리히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참 바보 같은 짓이었지만 그를 바보라고 하는 이는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넘어진 암스트롱이 일어나기를 기다려주었던 울리히를 사람들은
'위대한 멈춤', '신성한 양보'라고
극찬했습니다.
그리고 암스트롱의 우승보다 더 값진
위대한 인간 승리이며 영원한 스포츠맨십의
표상이요, 원숙한 인간미를 지닌 인격의 표상으로 추앙을 받았습니다.
똑같은 일이 한국에서 일어났다면 한국인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한국 교육은 경쟁을 실질적 교육 목적으로 채택함으로써 경쟁에만 강한 인간을 기르고 있습니다.
울리히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나라의 삶의 방식이 세상으로부터 어리석은 짓이라는 손가락질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리얼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교회는 그러한 손가락질을 도무지 받고 있지 않습니다.
말씀에 따라 정당한 방법과 절차를 강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세상보다 더 경쟁하며 능률을 숭상하고
비인간화의 주역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한국 교회가 자기 교회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의 대명사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하나님나라는 경쟁이 없는 나라입니다. '정당한 경쟁'이라는 말도 있을 수
없는 곳입니다.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7:12)는 말씀 대로 살아야 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어야"(막 10:44) 하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 사랑"(요 15:12)해야 하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한국 교회가 세계 최고, 세계 제일이라는 세상의 찬사를 듣는 곳이
아니라 어리석음으로 인해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는 은혜의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울리히 같은 바보들의 이야기가 홍수처럼 넘쳐나는 한국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나라는 꼴등이
기쁘게 골인하는 나라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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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야... 어디를
그렇게 바삐 가니? 뒤도 안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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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부호 새긴 미군소총
무기 제조업체 80만정 이상 납품
이라크·아프간 주둔군 사용
문제가 된 소총은 미시간 소재 무기 트리지콘(Trijicon)사가 제작한 것으로, 소총 라이플과 M4 카빈
자동소총에 부착되는 빛 증폭용 조준경에 총의 일련 넘버와 함께 요한복음 8장 12절과 고린도후서 4장 6절을
지칭하는 부호 ‘JN8:12’, ‘2COR4:6’ 등은 물론 요한계시록과 마태복음 구절을 지칭하는 부호들이
트리지콘 사 제품들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트리지콘사는 미군과 6억 6000만 달러 치의 무기 부품 계약은 맺은 상태이며, 현재 성경 구절 부호가
확인된 소총만 80만 정 이상 미군에 납품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지콘사의 톰 먼슨 마케팅 팀장은 “창업주의 신념에 따라 1955년 창립 이래 성경 구절을 군사 부품에
새겨왔지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이에 대한 불만이나 불평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A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와 관련, 미국 국방부는 트리지콘사에서 무기를 구매할 당시 성경 부호의 여부를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사 장비의 사용 유무는 군대에서 전투를 수행하는데 적합한지 여부에 달려있기 때문에 성경 부호와 관련 없이
이미 구매한 물품의 사용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미국 국방부 소속 변호사들은 이 문제로 미군이 이미 계약한 군수 장비 구매를 중단하거나 구매취소를 하는
것은 제품 제작의 고유 권한을 소유한 개인 회사의 권리를 침해하는 차별 행위가 되기 때문에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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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미스터 헬멧 기적을 쓰다
분 야 : 비소설/경제경영/자기계발
저 자 : 홍수기
전 세계 바이크마니아를 사로잡은 헬멧1위 HJC 이야기
미스터 헬멧 기적을 쓰다
미국 1위, 세계 1위! 시장 상인에서 글로벌 리더로!
세계 헬멧 업계에서는 HJC 홍수기 회장을 미스터 헬멧(Mr. Helmet) 또는 기적의 사나이라고 부른다.
1985년 비행기 표 한 장, 영어사전 두 권, 헬멧 샘플 10개 들고 첫 비행기에 올라 6년 만에 헬멧시장 미국
1위에 오른 후 17년째 미국 1위, 9년째 세계 1위를 지키는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홍 회장은 시장 상인으로 출발, 서른아홉의 나이에 제2의 도전을 시도해 헬멧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섰다. 그
동안 홍 회장은 지구 250바퀴를 도는 발품을 팔며, 고객의 고객을 감동시키는 역동적인 세일즈 활동을 벌였다.
당장의 100만 달러보다 브랜드를 선택하고, 15번 거절당한 고객을 16번 찾아가 마음을 얻으며, 현지에서 인재를
등용한 용병술 등은 어떤 경영학 교과서보다 실질적인 영감을 준다.
“미국 기업들이여, HJC를 배워라”고 보도한《워싱턴포스트》는 매출액의 10%를 투자하는 HJC의 기술개발 노력과
홍완기, 홍수기 회장 형제의 근검절약 정신을 극찬하고 있다.
전 세계의 각종 안전 규격 13종과 50여 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매출액의 10%를 투자할 정도로 품질 제일에
힘을 쏟은 결과다. 이 책에서 홍수기는 서른아홉 나이에 말도 안 통하는 미국 시장을 직접 몸으로 부딪쳐 가며
헬멧 영업에 뛰어든다.
1장에서는 온갖 법정 소송과 까다로운 헬멧 규격테스트에 통과하고, 딜러 유통망을 통해 시장 동향과 소비자의 요구
사항을 바로바로 제품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미국 1위에 오르는 과정이 소개된다.
2장에서는 100만 달러 대신 HJC브랜드를 선택해 세계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과 노력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홍수기표 세일즈의 격언인“고객의 고객을 감동시키는 15전 16기 도전정신”을 강조한다. 4장에서는 가족같은 화합
경영과 현지에서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시키는 생생한 현장경험을 전하고 있다.
☞“거미줄 같은 미국과 세계의 소매유통망 현장을 누비다”
홍수기 회장의 항공 마일리지는 무려 7백만 마일. 지구 250바퀴를 누빈 거리다. 그의 세일즈의 핵심은 바로 고객의
고객인 딜러를 찾아다니는 현장 마케팅이다. 대규모 바이어를 찾기 보다는 딜러를 통해 미국 소매유통망의 구조와 소비자
수요 및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던 것.
지금도 딜러 몇 군데만 방문하면 전 세계 헬멧의 신상품 동향과 가격, 고객의 새로운 욕구, 디자인 등을 그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환갑이 넘은 지금도 하루 4, 5곳의 딜러 매장을 다니며 미국 내 8000여 곳을 비롯 전
세계의 매장을 샅샅이 누빈다. 이것이 까다롭고 자부심 강한 미국·유럽의 명품 오토바이족들을 사로잡은 비결이다.
세계 최고 수준을 요구하는 스넬( 테스트를 통과하고 새벽 3시 사막 한 가운데 고속도로에서 통곡하던 일, 오토바이
사고마다 헬멧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는 미국 소비자들로 인해 수없이 법정에 섰던 이야기, 폭주족 모임에 가서
헬멧을 씌우며 HJC의 단점을 말해달라고 떼쓰던 일, 시실리의 마피아 딜러와의 숨 막히는 거래, 강도에게 지갑
뺏기고도“Thank you"라고 건넨 사건, 중남미시장에서의 실패담, 현지의 최고 실력자를 찾아다닌 일 등 헬멧에
얽힌 스토리는 그의 인생 역정만큼이나 무궁무진하다.
☞‘평범 속의 비범’홍수기의 세일즈 비법
“발품은 머리보다 정확하다”는 것이 홍수기 회장의 말. 앉아서 시장 트렌드와 움직임을 받아볼 수도 있지만, 현장만큼
정확한 자료는 없다는 것이다. 그는 매장을 방문하면 자사 제품의 헬멧을 손수 닦고, 딜러와 소비자의 의견을 구한다.
그 내용을 전 세계 매장에서 올라온 자료와 비교, 검토한 후 즉각 제품에 반영한다. 홍 회장의 이런 노력으로 HJC의
헬멧은 타사보다 제품 주기가 짧은 반면 신제품을 끊임없이 출시할 수 있었다.
그는 학창 시절 생선과 우유배달을 통해 무슨 일을 하더라도 고객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남대문시장에서 가게를
열고 찾아오는 손님을 맞기 보다는, 고객이 일하는 곳으로 찾아가면 거의 더 많은 물량을 주문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고객에게 절대‘No'라고 말하지 말며, 고객을 회사의 특급 마케팅 직원으로 활용하고, 너무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바이어는 상대하지 않으며, 전시회는 돈이 아닌 아이디어로 승부하라는 등의 생생한 세일즈 경험은 독자들에게 재미와
교훈, 감동을 준다.
☞ 차례
추천사 -송자(전 연세대 총장), 조환익(KOTRA 사장)
<Stage 1> 미국 1위, 세계 1위 ; 고객의 고객까지 내 편으로 만들다
-미국 시장 1위, 눈물이 흘렀다
-17년 동안 미국에서 1위를 지킨 비결
-영업 잘하는 비결은 미친 듯 발품 팔기
-반품을 받아야 제품도 살고 회사도 산다
-디자인과 가격, 고객에게 물어라
-고객은 우리 회사의 특급 마케팅 직원
-마케팅은 고객이 모이는 곳에서
-너무 좋은 조건은 일단 의심하라
-전시회,‘돈’이 아니라‘아이디어’로
-트럭 한 대도 프로모션에 활용한다!
스캇 홍의 헬멧 이야기①헬멧의 역사
<Stage 2> 100만 달러짜리 브랜드 ; 평생을 걸만한 일을 만들다
-100만 달러를 포기하고 브랜드를 얻다
-컨테이너는‘꿈’을 싣고
-자전거 배달로부터 배운 교훈
-일은 직업이 아니라 생활
-39세, 인생을 걸 일을 만나다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
-당신 제품 명품이야?
스캇 홍의 헬멧이야기②헬멧의 종류·규격·과학
스캇 홍의 세일즈 Tip10
<Stage 3> 15전16기 정신 비즈니스, 이익보다 마음을 남겨라
-또 다시 새로운 도전!
-남들과 반대로, 가장 어려운 것부터
-15번 실패해도 16번째 도전한다
-강도에게 건넨 한마디“Thank you”
-외국어 잘 못해도 영업 잘할 수 있다?
-미국 사업, 위기관리 대비부터
-국외 비즈니스, 국가 경쟁력이 중요하다
-내 생애 첫 번째 실패, 중남미 시장
스캇 홍의 헬멧이야기③헬멧과 스포츠
<Stage 4> 가족 같은 직원들 인재교육, 현장에서 답을 얻다
-절대“No”라고 말하지 말라
-직원이 아니라 가족을 만든다
-‘마음의 씨앗’이 뿌린 인연들
-“우리는 HJC면 충분해요!”
-현지 최고의 실력자를 찾아라
-세계에서 통하는 생산라인 갖추기
-가족과 함께 시작하라
-매일“사랑한다”고 말하라
-늘‘마지막 수업’처럼
스캇 홍의 헬멧이야기④헬멧 Q&A
☞ 저자 소개
세계 최고의 헬멧을 만들고 파는 HJC(Hong Jin Crown) 회장. 충청남도 논산이 고향이며 7형제 중
둘째로 태어났다. 넉넉지 못한 집안 환경 탓에 중학생 때 생선 파는 아버지를 도우며 영업에 눈을 떴다.
고학하며 우유 배달과 오징어잡이도 해 봤고, 군 제대 후에는 외판원, 남대문시장 수입 식료품 판매, 중고 자동차
부품 판매, 자동차 부품 대리점, 유압기 수입 판매 등을 했다. 그 과정에서 마케팅의 핵심은 고객이라는 것을 몸으로
배웠다.
1983년부터 영한사전·한영사전 두 권, 헬멧 샘플 10개, 비행기 표 한 장만을 들고 미국 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후 HJC의 국외 영업을 도맡으면서 도미 6년 만에 미국 시장점유율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HJC는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17년째, 세계 시장에서는 9년째 1위를 지키는 헬멧 업계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HJC는
업계, 언론, 정부로부터 대한민국의 대표‘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양이에게 헬멧을 팔아라!
홍수기 회장은 경영자로서는 드물게 매일 그의 책상에는 수많은 편지와 사진이 쌓인다.“ 심한 사고에도 살아나다니… 헬멧
덕분입니다”라는 고객들의 감사편지다. “HJC 너무 잘 나갑니다. 고양이에게도 헬멧을 팔다니!”라는 편지와 함께
고양이에게 헬멧을 씌운 사진이 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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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계시는 어느 목사님께서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목사님 집(마산 어느 교회)에 도둑이 들었답니다.
곤히 잠을 자던 목사님이 도둑의 침입에 놀라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러자 도둑이 낮은 목소리로
“손을 들고 꼼짝하지 마!”하고 지시했습니다. 목사님은 어쩔 수 없이 도둑이 시키는 대로 손을 들고 꼼짝 하지 못했답니다.
도둑은 다시금 “순순히 말할 때에 있는 것 다 내놔!”하고 소리쳤습니다. 목사님은 “가진 것이라곤 보시듯이 아무것도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칼을 들고 위협하던 도둑이 두리번거리면서 방안을 살폈습니다. 하지만 방안에는 그 흔한
TV도 없었습니다.
도둑은 “목사네 집이 왜 이렇게 가난해?”하고 투덜댔습니다. 도둑은 목사님이 오랫동안 손들고
있는 것이 안됐던지 “손 내리고 앉은 채로 차렷!”하고 지시했습니다. 목사님은 꼼짝없이 그 지시를 따라야 했습니다. 그래서
손을 내리고 차렷 자세로 있었습니다.
도둑은 다시 “정말 돈 가진 것이 한 푼도 없소?”하고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예, 교회에서 주는 생활비는 받는 즉시
다 없어지는 걸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럼 뭘 갖고 살아간다는 말이요?”
“돈 안 쓰고 살지요. 외상으로 지내다가 갚고 나면, 아무 것도 남는 것이 없어요!”
이 말을 듣고 난 도둑은 참 딱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목사는 다 부자라던데, 정말 믿을 수가
없군!”하고 중얼거렸습니다.
도둑은 목사의 호주머니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주머니에서는 천 원짜리 몇 장만 나왔을 뿐이었습니다.
“지독하게 가난하군!” 도둑은 다시 서랍을 열기도 하고 곳곳을 찾아보았으나 아무 것도 얻을 수
없게 되자, 적잖이 실망한 듯 나가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제발 나같은 사람을 위해서라도 돈 좀 모아놓고 사세요.”
도둑이 떠나고 난 후에....
그 목사님은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다음과 같이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저는 오늘 밤 도둑에게 꼼짝 못하고 순종해야만 했습니다. 제가 오늘 도둑놈에게 순종하듯이
평상시에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다면, 제가 얼마나 주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겠습니까?
주여, 이 불쌍한 죄인을 용서하여 주소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보다 거짓말쟁이 사탄의 달콤한 말에 더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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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로 각광받는 오메가-3 및 정제어유 일부 제품이 인체에 해로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환경단체가 시판 중인 오메가-3, 정제어유 제품 10개를 대상으로 성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PCB(폴리염화비페닐)가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PCB는 체내에서
암과 신경계 이상,
선천성 기형아 출산 등을 유발하는 위험한 유해성분이다.
성분 조사를 진행한 '마틸 환경 정의재단' 등 원고 3명 측은 2일 문제의 제품을 만든 업체와 판매업소를 샌프란시스코
고등법원에 고소했다. 인체에 유해한 PCB 성분이 제품에 함유돼 있다는 경고를 소비자들에게 명시하지 않아 '알 권리'를
침해했다는 것이다.
미국에선 현재 오메가-3가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D가 풍부한 영양제로 알려지면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고소를 당한 제조업체 및
판매업소는
GNC 스토어(General Nutrition Corp.),
솔가(Solgar),
나우헬스그룹(Now Health Group),
트윈랩(Twinlab),
파머티브(Pharmavite),
오메가 프로틴(Omega Protein),
라이트 에이드(Rite Aid),
CVS 약국(CVS/Pharmacy)이다.
![[0068113192864_215X215.jpg]](http://1.bp.blogspot.com/_m3HcjW1WqS4/SifSMKO7vXI/AAAAAAAAAvw/SRgzMtyOoQM/s1600/0068113192864_215X215.jpg)
PCB 성분이 함유돼 피소 당한 10개 제품은
△GNC Liquid Norwegian Cod Liver Oil
△Nature
Made Cod Liver Oil
△Nature
Made Odorless Fish Oil
△Now
Foods Double Strength Cod
Liver Oil
△Now
Foods Salmon Oil
△Now
Foods Shark Liver Oil
△Solgar 100 percent pure Norwegian Shark Liver Oil Complex
△Solgar Norwegian Cod Liver Oil
△Twinlab Emulsified Norwegian Cod Liver Oil
△Twinlab Norwegian Cod Liver Oil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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