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2,  2010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자, 이제 마지막이 가까워 졌군
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대하고 있어
친구
분명히 해두고 싶은 게 있어
내가 확신하는 바대로 살았던
나만의 삶을 얘기해 볼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난 충만한 삶을 살았고,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하며 돌아 다녔지만
그 보다 훨씬 더 굉장했던 것은
난 항상 나의 길을 살았다는 거야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후회... 꽤 있었지
그렇지만 달리 보니,
끄집어내어 이야기할 정도로
많았던 것은 아냐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었고
예외
없이 그것을 끝까지 해냈지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난 계획된 길을 따라가기도 했고
샛길을 따라
조심스러운 걸음도 계획했었어
그 보다 더 가치
있었던 것은
난 항상
나의 길을 살았다는 거야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그래 맞아
자네도 잘 알겠지만
어떤 때는 지나치게
과욕을 부린 적도 있었지.
하지만 그런 모든 일을 겪는 도중
의심이 생길 땐
전적으로 신용했다가도,
딱 잘라 말하기도 서슴치 않았어
모든 것과 정면으로 맞서면서도
난 당당했고,
나의 길을 갓던 거야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 find it all so amusing

사랑도 해봤고,
웃기도, 울기도 했었지.
가질 만큼 가져도 봤고
잃을 만큼 읽어도 봤지.
이제, 눈물이 가신 뒤에 보니,
모두 즐거운 추억일 뿐이야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내가 했던 모든 걸 생각하니,
부끄러워 하지 않는 투로
이렇게 말해도 되겠지.
"아뇨, 무슨 말씀을, 난 달라요.
난 내
길을 살았어요" 라고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사나이가 사는 이유가 뭐고,
가진 것이 과연 뭐겠어?
그 자신의 주체성이 없다면,
가진 게 아무 것도 없는 거지
비굴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진실로 느끼는 것을 말하는 게
진정 남자 아니겠어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내 경력이 말해주고 있듯이
난 어려움을 피하지 않았고
항상 내
길을 걸었었어
그래, 그건 나의
길이었어
 

 

 

 

 

 

 

 

 

 

 

 

 

 

 

 

 

 

 
 

 

 

 

 

 

 

늘 끝자락에

메어 달려

시선을 몽땅 뺏어가는 집중


작고 짧은 몸짓으로

다 주고도 아직도 모자란

마지막 기척


다짐하고

그래도 미진하고 서운하여

내미는 새끼손가락


온통

내 몸과 맘이

비망(備忘) 몇 가닥에 실려 간다


 

 

김영교 시인의 약력

▒  경남 통영 출생(1940)
▒  서울사대부고ㆍ이대 영문과 졸업
▒  컬럼비아 대 수학
▒  한국 “자유문학” 시 등단
▒  한국 “창조문학” 수필 등단
▒  한국 문인협회 회원
▒  한국 현대시인협회 회원
▒  국제 Pen 한국본부 회원
▒  이대동창 문인회 회원
▒  미주문협 부이사장
▒  '시와 사람들' 동인

 

 

 

 

 


 

 추신은 본문보다 더 시선을 끌고, 더 주고 싶은 기척이며, 다짐하는 새끼손가락이다. 잊어버릴 것을 대비해서 적어두는 비망이기도 하다. 작가는 추신에 대해 왜 이리 많은 표현을 했을까.

 

이 시가 실려 있는 시집의 ‘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 라는 제목이 열쇠다.

두 번에 걸친 암수술 후, 덤처럼, 추신처럼 얻은 삶을 향해 새롭게 떠나는 작가의 날갯짓에 박수를 보낸다. (김동찬)

 

 

 

 

 

 

 

 

 

 

 

 

 

 

 

최성령

 

나는 박근혜의 열렬한 지지(支持)자였다.

후보경선패배를 승복(承服)할 때가 그 절정(絶頂)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그의 미소(微笑0가 좋았다.

아버지 박정희의 후광(後光)이 전혀 없지도 않았다.

 

한국의 정치현실에서, 갈등만 무성(茂盛)한 정치판에서

그의 미소가 갈등을 잠재울 이기(利器)라고 생각했다.

여자는 남자와 달리 정적(政敵)이 많지 않고

청탁(請託)과 관련한 비리(非理)와는 거리가 있다.

그는 남편과 자식이 없는 것이 좀 허전하지만

그것이 가족 비리에서 자유로운 장점으로 부각된다.

 

무엇보다 그의 짤막한 말 한마디 한마디는

시귀처럼 감동이 깊었다.

 

노무현 탄핵 후복풍(後暴風)과 차떼기 오명의 당을 구하려

그는 천막(天幕)당사를 꾸리고는 황량(荒凉)한 들판에 섰다.

그리하여 총선에서의 선전(善戰)과

지방선거의 압승(壓勝)으로

그는「선거의 여왕」으로 불렸다.

지방선거 유세 중 괴한으로부터 얼굴에 칼을 맞았으나

그의 진가는 더욱 발휘되어

「철(鐵)의 여인」이라 불리기도 했다.

 

그는 그 공로와 지지도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을 넘지 못했다.

그때의 앙금이 그를 우물 안에 가뒀다.

 

그에 대한 나의 지지(支持)는 여기까지다.

 

....

.....

...............

 

그는 당의 계파(系派)를 넘어서 완전히 다른 당(黨)이다.

그에겐 그를 따르는 무슨 연대(連帶)니 하는

이상한 당들이 있는데

그는 그곳의 당수(黨首)도 아니고 당적(黨籍)도 없다.

다만 그의 치맛폭에 싸인 철 없는 남자들이

그를 신(神)처럼 떠 받들고 있다.

「강보에 싸인 애」같은 한심(寒心)한 남자들이여!

 

그는 자신도 모르는 독기(毒氣)가 발동되었다.

그의 미소 뒤에는 칼이 숨어 있었다.

일본의 사무라이 속담에

「비록 밤에는 죽일지라도 낮에는 웃는다」의

그 웃음이 그녀의 미소와 겹쳐진다.

 

그는 한나라당이 두 나라당이 되는데 탁월하게 기여했고

고비 때마다 발목을 잡아 차라리 남만도 못했다.

그리고 그는 침묵으로 장고(長考)에 들어갔다.

 

그는 북한(北韓)과 무슨 속사정이 깊어

입에 자물쇠를 달고 아무 말을 못하는지 안 하는 것인지

의심을 증폭(增幅)시키고 있다.

 

그는 결정적으로 세종시에 대못을 박았는데

그것은 대통령의 등에 밖은 대못이기도 하다.

이명박 대통령도 그에 관한 한 잘한 것이 없으나

여기서 그의 비판은 유보한다.

 

그는 원칙(原則)과 신뢰(信賴)를 무기로 삼고 있다.

그 명분은 누구도 탓할 바가 못 되는 훌륭한 것이다.

그러나 정치는 타협의 산물이라는 것을 모르는 그가 아닌데

그는 원칙의 우물에 갇혀 나라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제 그는 더 이상 동지도 동반자도 아니다.

포용과 화합은 신(神)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그와 함께하는 국정(國政)은 더 이상 없다.

 

그러므로 이명박 대통령은 그와 결별(訣別)을 선언하고

소수(少數)당으로 스스로 전락(轉落)하라!

그것이 이기는 전략(戰略)이다.

 

몸에 병이 깊었을 때 단식(斷食)을 한다.

짐승도 아프면 본능적으로 먹지 않는다.

닭이 알을 못 낳으면 굶긴다.

그러면 털이 다 빠지고 사경(死境)을 헤맨 후에

먹이를 주면 알을 다시 낳는다고 한다.

 

그것이 여의도 천막(天幕)당사의 정신이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새 대통령실장을 내정하면서

또 다시「中道實用」(이하 중도)을 당부했다고 한다.

 

그 놈의 중도 타령(打令)을 언제까지 들어야 하나?

이제 중도의 자(字) 소리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고

속이 메스껍고 기(氣)가 질린다.

 

중도를 비유하면 이렇다.

 

어느 인색한 부자가 있었다.

그의 아들 혼인잔치에 술이 모자랐다.

부자는 꾀를 내어 술에 물을 타라고 하인에게 일렀다.

그 후 마을 사람들은 그 부자집 잔치에

더 이상 오지 않았다고 한다.

 

중도는 대통령 본인의 작품(作品)이 아닐 것이다.

촛불에 데이고 광장에 놀란 대통령과 청와대는

대책마련의 고심 끝에「중도」라는 묘책(妙策)을 발견하고

축배(祝杯)를 들었을 것이다.

아마도 청와대 참모(參謀)들의

아이디어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것을 주청(奏請)한 참모들이나 받아들인 대통령이나

한심하기는 마찬가지다.

순간의 묘수는

영원한 악수(惡手)가 된다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이제 그것의 효력은 없고 부작용만 심하다는 것을

알 때도 되었건 만  아직도 작취미성(昨醉未醒)이다.

(편집자 주: 昨醉未醒: 한바탕 흥겨운 술잔치가 끝나고 종일 과음한 대가를 치른다는 뜻)

 

참 딱하기 짝이 없다.

 

쇠귀에 경(經) 읽기로 다시 한번 부탁한다.

 

제발 중도를 철회하고 보수로 귀환(歸還)하라!

그것이 그를 밀어 준 국민의 뜻이다.

집토끼 산토끼 다 놓치는 우(愚)를 범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다음은 좌파정권으로 돌아간다.

 

이명박 정부의 실패는 곧 국가(國家)의 실패이므로

우리는 역사에 실패한 정권으로 기록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후세(後世)에「잃어버린 10년 정권」이 이명박 정권을

이렇게 평가(評價)할 것이다.

 

「술에 물 탄」정권. 

 

 

 

 

 

 

 

 

 

 

 

 

 

 

 

 

<긍정의 힘>이란 책이 출판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열기가 뜨겁다.

 

조엘 오스틴이 쓴 <긍정의 힘>은 소위 '대박'을 친 셈이다.

책을 출간한 두란노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200만 부 이상이 팔렸다고 한다.

조엘 오스틴의 후속작 <나를 응원하라>, <잘되는 나>도 베스트셀러가 됐다.

<긍정의 힘> 말씀 카드, <청소년을 위한 긍정의 힘>까지 나오며 열풍을 이어 가고 있다. 

 

때마침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신학 캠프>에서 긍정의 힘에 관한 토론을 벌이는 기회가 있어 <토론의 내용>과 <긍정의 힘>의 내용을 간추려서 여기 소개하기로 한다. (언)

 

 

 

 

 

 

 

[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7월 3일

서울 당산동 두레교회에서 두 번째 신학 캠프를 열었다.

 

'대박'의 비결은 무엇일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개최한 신학 캠프에서 강의한 김동춘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교)는 그 이유를 <긍정의 힘>이 전하는 메시지가 한국교회 교인들의 입맛에 잘 맞았다는 것에서 찾았다.
 

<무소유 vs 긍정의 힘>이라는 주제로 7월 3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당산동 두레교회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긍정의 힘>으로 대변되는 한국교회의 신앙 행태를 돌아보는 자리였다.



<긍정의 힘>, 대형 교회 목회자의 메시지와 통한다

 

김동춘 교수

 

<긍정의 힘>이 전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품으면 인생은 긍정적으로 흘러간다'는 메시지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김 교수에 따르면 대형 교회가 '부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긍정의 힘>이 차용한 '긍정의 심리학'을 목회자들이 설교와 사역에 적극적으로 도입했기 때문이다. 60~70년대 급속한 근대화가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가난에서 벗어나고 경제 성장을 이뤄야 한다는 욕구가 한국인에게 자리 잡았다. 김 교수는 "그런 욕구에 가장 잘 부합한 것이 지금의 대형 교회"라고 했다.
 

김 교수는 대표적인 목회자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광림교회 김선도 목사,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를 들었다.
 

"조용기 목사는 긍정의 심리학을 가장 세련되게 포장해서 도입한 목회자다. 설교와 책에서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가능성이다'는 메시지를 자주 접할 수 있다. 김선도 목사가 설교에서 '불가능은 없다'는 말을 반복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전병욱 목사도 믿는 자는 성공자가 되어야지 실패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데 이런 면에서 <긍정의 힘>과 통한다."
 

<긍정의 힘>에 대한 신학적인 비판도 이어졌다. 조엘 오스틴은 모든 상황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그것을 말로 표현하라고 조언한다. 이것은 주문을 반복하면 어떤 일이 바라는 대로 이뤄진다고 믿는 주술적 종교의 가르침과 비슷하다.

김 교수는 "조엘 오스틴이 말하는 신앙은 현대적 필요와 욕망으로 대치된 기형적 신앙"이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가능성의 논리로 대신하려는 것에 불과하다"고 했다.
 


'무엇'을 긍정하느냐가 중요

 

 

권연경 교수.

 

하지만 '긍정의 신앙'을 무조건 잘못됐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긍정적 태도에 힘이 있다는 생각에는 나름의 근거가 있다는 것이다.

'바울이 들려주는 십자가의 긍정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권연경 교수(안양대학교)는 "확신을 갖고 흔들리지 않는 태도로 무언가를 추구하는 사람이 그것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경험에서 쉽게 확인되는 사실"이라고 했다.
 

문제는 긍정 자체가 아니라 긍정의 대상이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외모'라고 지칭하는 세상적인 가치만 긍정하는 것을 비판했다. 권 교수는 "그리스도인들이 말하는 축복이 세상에서 말하는 '대박'과 너무 닮았다"며, "자신의 욕심을 추구하면서 그것을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종교적인 언어로 위장한다"고 했다.
 

바울은 돈, 학벌, 사회적 배경과 같은 세상이 중요시하는 것들에는 무관심했다. 그런 무관심은 바울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로 보이게 했다.

하지만 권 교수는 "가난한 삶에서도 세상이 만들어 낼 수 없는 십자가의 생명력이 드러났다"고 했다.

그리고 "바울은 '예수의 죽음을 지고 다니는 것은 그리스도의 생명이 나타나게 하려는 것'(고후3:10)이라고 고백했다. 그 고백은 참된 삶을 살기 위한 거짓된 삶의 부정이었다"며,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품어야 할 긍정의 자세"라고 했다.

 

 

 

 

긍정의 힘

Your Best Life Now

 

조엘 오스틴 지음

두란노 / 2005년 5월 / 320쪽 / 12,000원

 

▣ 저자 조엘 오스틴 Joel Osteen

 

하도 잘 웃어서 ‘웃는 목사(the Smiling Preacher)'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조엘 오스틴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사이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젊고 활기차고 열정적인 그는 기독교계의 새로운 얼굴이다.

레이크우드 교회는 조엘의 아버지 존 오스틴 목사에 의해 1959년 휴스턴의 한 버려진 사료 가게에서 탄생했다. 이후 레이크우드 교회는 꾸준히 성장했으며, 존 오스틴 목사가 세상을 떠날 때는 성도가 약 6,000명으로 늘었다. 다섯 형제 중 넷째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방송 사역에 만족하며 살던 조엘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강단에 서리라고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아버지 존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조엘에게 주일설교를 부탁했다. 그리고 그 직후 조엘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담임목사가 되었다.

 

현재 매주 44,000명 이상이 찾아오는 레이크우드 교회는 미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교회다. 미국 전역에서 방송을 타는 조엘 목사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미국 안방의 95%와 전 세계 150개국을 찾아가고 있다. 방송을 보는 사람이 전세계에 2억 명이 된다고 한다.

 200만부가 넘게 팔린 『긍정의 힘』은 출간되자마자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목차

 

1부 나는 비전을 키우는 사람이다


1. 비전을 키우라
2. 기대 수준을 높이라
3. 하나님의 창고는 보화로 가득하다
4. 과거의 장벽을 깨라
5. 은혜 속에서 성장하라
6. 은혜를 사모하라

2부 나는 건강한 자아상을 일군다


7. 당신은 스스로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8.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알라
9. 믿음대로 될지어다
10. 성공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라
11.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라

3부 나는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한다


12. 올바른 생각을 품으라
13. 마음의 프로그램을 다시 짜라
14. 말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15. 인생을 바꾸는 말
16. 복을 말하라

4부 나는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날 것이다


17. 마음의 상처를 훌훌 털어버리라
18. 원망이 뿌리 내리지 않게 하라
19. 하나님이 억울함을 풀어 주시리라
20. 실망감을 물리치라

5부 나는 역경을 통해 강점을 찾는다


21. 먼저 마음으로 일어서라
22. 하나님의 타이밍을 기다리라
23. 시험의 목적
24. 잘 풀리지 않을 때도 하나님을 신뢰하라

6부 베푸는 삶을 살라


25. 베푸는 즐거움
26. 하나님의 친절과 자비를 실천하라
27. 연민의 마음을 열라
28. 씨앗을 뿌리는 것이 우선이다
29. 씨 뿌리기와 자라기

7장 나는 언제나 행복하기를 선택했다


30. 행복은 감정이 아닌 선택이다
31. 뛰어난 사람, 진실한 사람
32.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 하라.

 

 

 

 

 

 

물론 책을 사서 읽는 것만 못하겠지만......

여기 소개하는 간추린 내용만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바빠서 책 읽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이 자료를 제공합니다.(언)

 

 

 

 

1부. 나는 비전을 키우는 사람이다.

 

1.

비전을 키우라 : 마음에 품지 않은 복은 절대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좋은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 당장 최선의 삶을 살려면 먼저 믿음의 눈으로 삶을 바라봐야 한다.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라

 

. 원하는 모습을 그리라

. 낡은 가죽 부대를 버리라

 

2.

기대 수준을 높이라 :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놀라운 선물을 준비하고 계신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열정 속에서 매일 아침을 맞으라.

긍정적 생각을 품은 인생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

 

. 성공하는 마음 가짐 : 상황이 내게 유리한 쪽으로 바뀌기를 기대하라.

. 하나님은 기대한 만큼의 복을 주신다.

. 믿음의 눈으로 보라.

. 꿈꿀 수 있는 곳을 찾으라 : 기대수준을 높이라.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놀라운 선물을 준비하고 계시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열정 속에서 아침을 맞으라.

 

3.

하나님의 창고는 보화로 가득하다 : 우리 속에서 용솟음치는 열정의 크기에 따라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의 크기도 달라진다.

작은 믿음과 기대를 가진 사람은 작은 복 밖에 받지 못한다.

 

. 저주의 사슬을 끊으라 : 신세 한탄은 그만하자. 하나님은 부모님보다 멀리 나아가라고 하신다.

 

4.

과거의 장벽을 깨라 : 마음 속의 견고한 진을 부수라. 이제 새로운 비전을 품고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때다.

 

자기 마음에 있는 장벽은 누구도 깨뜨리지 못한다. 어떤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절대 할 수 없는 법이다. 마음 속에서 패배한 사람은 현실에서도 패한다.

 

. 오늘은 새로운 날이다: 과거야 어쨌든 오늘은 새로운 날이다. 우리가 먼저 생각을 바꿔야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바꿔 주신다.

. 실패는 실패를 낳는다: 누구보다 성공을 거둘 거야. 더는 패배자가 아니야. 앞으로는 복만 있지 저주는 없어.

. 하나님께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라: 오늘은 새로운 날이고 하나님은 새로운 일을 행하고자 하신다.

 

 

5.

은혜 속에서 성장하라: 매일 아침 일어나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라. 이미 은혜를 받았노라고 과감하게 선포하라.

 

나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자녀야. 나는 특별해. 그러니 다른 사람이 일하는 손을 멈추고 달려와 나를 도와줄 거야.

 

.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라: 하나님의 은혜로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성공이 제게 다가오고 남들이 자청해서 저를 도울 줄 믿습니다.

 

6.

은혜를 사모하라: 우리가 은혜를 사모하면 어디를 바라보나 우리를 도우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하나님은 큰 문제만이 아니라 삶의 모든 측면에서 도움을 주고자 하신다.

 

. 하나님의 은혜를 당연하게 받아 들이지 말라: 판매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하루도 빠짐없이 좋은 고객 관계를 선포하라. 자기 삶의 모든 영역에 대해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라.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사람들이 우리를 특별 대우하고 우리를 위해 규정이 바뀌며 전에는 한번도 하지 않았던 이례적인 일을 하게 된다.

 

잘 들어보세요. 저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문을 여시면 아무도 닫을 수 없습니다.

 

 

2부. 나는 건강한 자아상을 일군다.

 

 

7.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메뚜기 정신”을 버리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품으라. 약점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하라: 하나님은 우리를 용사로 보신다.

. 자아상을 바꾸라: 하나님의 의견에 동의하라. 하나님이 우리를 강하고 용감한 사람으로, 큰 영광과 용기가 있는 남녀로 보신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하나님은 우리를 왕보다도 큰 자로 여기신다.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승자이자 불굴의 용사로 바라보라. “우리 부모님은 가난하셨고 조부모님은 그보다 더 가난했어요. 원래 집안이 이 모양인데 저라고 크게 달라지겠어요?  이것이 메뚜기 정신이다.

 

8.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알라 : 돈은 구겨져도 돈이다. 내가 실수하고 넘어져도 하나님은 내 가치를 변함없이 인정하신다.

 

우리가 쓰러 넘어지는 순간이나 실수하는 순간은 보지 않으신다. 우리가 잘한 일을 보신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라. 누구에게나 흠이 있다. 진정한 자유를 얻으려면 많은 흠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아무리 낡아도 모양이 흉해졌어도 돈의 내재 가치는 사라지지 않는다.

 

. 하나님은 우리의 가치를 잘 아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니 스스로 포기하지 말라.

 

9.

믿음대로 될지어다: 우리 인생에 기적을 일으키는 원동력은 남의 믿음이 아닌 자신의 믿음이다.

 

. 우리는 믿는 대로 얻는다:냉동 창고에 갇힌 젊은이가 실제로는 전기가 연결되지 않았으나 스스로 춥다고 느낀 나머지 아침에 문을 열었을 때 얼어서 죽었다.

. 밝은 미래를 믿으라: 시련의 순간이야 말로 자아상이 진가를 발휘하는 때다.

. 놀라운 일을 믿으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내가 네게 복을 주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도 똑 같은 말씀을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후반부가 전반부 보다 더 낫기를 원하신다. 매일 아침 우리에게 유리한 상황이 펼쳐지리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눈을 뜨라. 하나님의 선하심과 복을 기대하라.

 

10.

성공하는 마음 자세를 가지라: ”비참한 어제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라. 오늘 부터 “하나님의 식탁”에 앉아 하나님의 복을 누리라.

의심의 장막을 걷고 자신의 잠재력을 믿으라. 자신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자녀로 위대한 일을 위해 창조되었다는 성경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라.

 

. 하나님의 복을 제대로 누리라: 하나님은 상상할 수 없는 모든 복으로 가득한 연회를 베풀고 우리를 초대하셨다.

. 꿈이 사라지면 또 다른 꿈을 꾸라: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번영하는 것을 즐거워하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식탁에 앉아 복을 누리라. 죄책감과 수치감 속에서 살 필요가 없다. 값은 이미 치렀다. 하나님이 주신 왕의 권리를 마음껏 누리라.

 

11.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라: 하나님은 당신이 다른 사람의 복사판이길 원하지 않으신다. 당신 그대로의 원판 인생을 원하신다.

 

우리는 단점까지도 포함하여 현재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누군가를 흉내 내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 나와 남의 차이를 인정하라: 만족하지 못하는 주된 이유는 자신을 남과 비교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도 따라갈 필요가 없다. 각자 자신만의 경주를 하며 독특한 존재로 살아가면 된다. 자신만의 경주에서 최선을 다하면 자신감은 저절로 생긴다.

. 좋은 조언을 구하라: 어려운 결정이나 불확실한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는 존경하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라.

 

 

 

3부. 나는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한다.

 

 

12.

올바른 생각을 품으라: 항상 긍정적이고 행복하고 기쁜 생각을 하면 주위에 행복하고 기쁘고 긍정적인 사람이 모여든다.

 

. 인생은 생각을 따라간다.

. 위대한 생각은 위대한 현실을 낳는다: 우리는 높은 곳에 마음을 두기로 끊임없이 선택해야 한다. “ 위엣 것을 생각하라”. 밤낮으로 높은 곳에 생각 고정하라.

.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우리가 마음을 바꾸면 하나님은 우리 삶을 바꿔 주신다.

. 하나님은 우리를 신뢰하신다: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13.

마음의 프로그램을 다시 짜라: 하나님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풍요롭고 행복하고 온전한 삶을 살도록 우리를 만드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실 때 성공하도록 프로그램 하셨다. 하지만 우리가 자신의 생각을 창조주의 매뉴얼, 즉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시키지 않는 한 우리는 온전히 기능할 수 없다.

. 모든 것은 생각의 문제다: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생명을 택하고(신30:19). 이는 일회적인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인 결단의 문제다.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것 까지는 막을 수 없다. 하지만 문을 열고 그것을 받아 들일지는 우리 선택의 문제다.

. 평정심을 유지하라: 부정이 아닌 긍정을 선택하라. 그 선택은 한번도 틀리지 않다.

. 하나님은 믿음이 있는 곳에서 역사하신다: 걱정,분노,절망은 승리를 주시려는 하나님을 방해하는 일이다. 하나님을 신뢰하면 하나님은 대신 싸워 주신다.

 

14.

말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산이 너무 크다고 하나님께 불평하지 말고 산을 향해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지 선포하라.

 

. 우리의 말은 자신에게 하는 예언이다: 말에는 엄청난 힘이 숨어 있고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간에 우리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말에 생명을 부여한다.

 

말은 씨앗과 비슷하다. 입 밖으로 나온 말은 우리의 무의식 속에 심어져 생명력을 얻는다. 그리고 뿌리를 내리고 자라서 그 내용과 똑 같은 열매를 맺는다. “나는 소중한 존재야. 나는 사랑 받고 있어. 하나님은 내 삶을 위해 원대한 계획을 세우셨어. 나는 어디를 가든지 은혜를 입을 거야. 차고 넘치는 하나님의 복이 나를 따르고 있어.”

 

. 우리 혀에는 놀라운 힘이 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잠18:21). 우리 혀에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다. 우리가 말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15.

인생을 바꾸는 말: 우리 인생을 향해 믿음의 말을 선포하라. 말에는 엄청난 창조의 힘이 있다.

 

. 과감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키는 분이다. 꿈을 꾸는 것이나 믿음의 눈으로 꿈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다. 믿음의 말을 선포해야 하는 것이다. 말에는 엄청난 창조의 힘이 있다. 뭔가를 입으로 말하는 순간에 말의 내용이 생명을 얻는다. 이것은 영적 원리다. 혀를 다스리고 오직 믿음의 말만 선포하라. 부정적인 말을 삼가는 데서 그치지 말고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한다.

 

16.

복을 말하라: 우리는 영향을 미치는 상대에게 “좋은 말”을 던져야 한다.

 

.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라: 우리의 말은 우리 자녀의 미래에 좋거나 나쁜 영향을 미친다. 복은 말로 표현되기 전까지는 복이 아니다.

. 한번 내뱉은 말을 돌이킬 수 없다: 이삭이 야곱을 향해 위대한 미래를 선포했고 이 축복은 그대로 실현되었다. 이삭 조차 한번 야곱을 향해 축복하였으므로 물릴 수 없다고 하였다. 말의 힘이 느껴지는가? 우리가 일단 내뱉은 말은 살아 움직인다. 그러니 남을 축복하는 말을 해야 한다.

.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하라: 삶 속에서 늘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하라. “하나님이 나를 보고 웃고 계셔. 하나님은 내게 너무나 좋으신 분이셔”라고 말하며 하늘을 향하여 미소 지어 보라.

 

당신의 삶과 가정, 친구, 미래에 대해 축복을 선포하라.

 

 

 

 

4부. 나는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날 것이다.

 

 

17.

마음의 상처를 훌훌 털어 버리라: 맘이 아프고 화가 날 때에는 전적으로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한 우리의 책임이다.

 

. 하나님이 주신 것을 최대한 활용하라: 우리는 부정적인 과거의 이미지가 마음에 떠 오를 때 마음의 채널을 바꾸어야 한다. 불행히 마음의 화면에 부정적인 경험이 방송되면 즉시 채널을 바꾸지 않고 오히려 좋은 영화를 보는 것처럼 즐긴다. 그러면서 왜 절망감과 분노가 밀려오는지 의아해 한다. 모든 사람의 기억 시스템에는 두 가지 파일이 있다. 첫째 파일에는 과거의 즐거웠던 기억이 저장되어 있고 그 안에는 승리와 성공 등 기쁨과 행복이 있다. 둘째 파일에는 정반대의 기억인 온갖 부정적인 일과 상처, 고통이 들어 있다. 어떤 이는 매번 두 번째 파일을 열어 가슴 아픈 기억을 끄집어 낸다. 아예 두 번째 파일을 열어 놓고 사는 사람도 있다. 자유를 얻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두 번째 파일을 삭제해야 한다.

. 일어나 걸으라: 참으로 낫고자 한다면 자리에서 일어나 힘차게 나아가라. 때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과거의 경험에 대해 이유를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상처는 상처대로 내 버려두라. 모르는 것은 모르는 채로 남겨 놓고 모든 답을 아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라.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면 답을 찾으려고 골똘하지 말고 “이해할 수 없는 일” 파일에 넣어 두는 것이다. “왜 그런 일이 일어 났는지 알아내려고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18.

원망이 뿌리 내리지 않게 하라: 원망이라는 마음의 벽은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을 뿐 아니라 우리까지도 밖에 나가지 못하도록 막는 몹쓸 장애물이다.

 

오늘을 온전히 살려면 용서가 우선이다. 과거의 상처와 아픔을 떠나 보내라. 원망이 뿌리를 내리게 놔두는 한 행복한 삶은 찾아오지 않는다.

 

. 쓴 뿌리는 쓴 열매를 맺는다: 쓴 뿌리가 내면에 자리잡는 한 문제는 항상 있다.

 

. 끼어 있는 분노를 제거하라: 내면을 샅샅이 뒤져 숨겨진 분노와 앙심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무엇이 우리의 자유를 억압하는지 하나님께 여쭈라. 하나님이 쓴 뿌리를 밝히 보여 주시면 지체 말고 제거하라. 용서하지 않고 남겨둔 앙심이 수정처럼 깨끗한 물과 같은 우리의 삶을 오염시키고 있다.

 

. 마음에 품은 독을 제거하라: 마음에 독을 품고 아무 일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용서야 말로 우리가 원망이라는 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열쇠다.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라. 용서는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닌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다. 용서하는 것은 독이 우리 삶에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막기 위함이다. 상처를 준 사람이 아닌 우리 자신만 점점 더 상처 받을 뿐이다.

 

. 자유를 준 용서: 마음의 벽은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을 뿐 아니라 우리도 나가지 못하게 막는 몹쓸 물건이다. 이 벽은 우리 삶 속으로 들어오려는 하나님의 복까지도 막는다.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해야 내가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다.

 

19.

하나님이 억울함을 풀어 주시리라: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틀어진 상황을 바로 잡아 주신다. 우리의 악을 갚아 주시고 오히려 악을 복으로 바꿔 주신다.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히10:30). 하나님이 억울함을 풀어 주실 것을 믿고 맡겨야 한다.

 

. 하나님은 낱낱이 기록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하는 억울함을 아시고 빠짐 없이 기록하고 계신다.

 

. 하나님께 맡기라: 억울함을 푸는 열쇠는 하나님께, 하나님의 방식에 맡기라.

 

20.

실망감을 물리치라: 믿음은 먼 기억 속에 있는 것도, 먼 미래에 있는 것도 아니다. 언제나 현재형인 믿음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쏟은 물은 주워 담을 수 없다.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일 뿐이다.

 

. 과거에 갇혀 있지 말라: 하나님은 다른 사람의 의지를 꺾지 않으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마무리 하신 일에 의문을 품지 말아야 한다. “그 때 그랬어야 했는데, 그 대학을 갔어야 했는데, 그랑 결혼했어야 했는데” 바꿀 수 없는 문제가 아닌 바꿀 수 있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라. 과거에 대한 후회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파괴한다.

 

. 하나님에게는 많은 계획이 있으시다: 하나님은 언제나 새로운 계획을 갖고 계시다.

 

 

 

 

5부. 나는 역경을 통해 강점을 찾는다.

 

 

21.

먼저 마음으로 일어서라: 마음만 먹으면 행복해 질 수 있고 결심만 하면 강하게 일어설 수 있다.

 

역경 앞에서 우리의 태도는 이래야 한다. “여러 번 좌절을 맛보았지만 반드시 승리를 쟁취할 거야. 반드시 이 문제들을 뚫고 내 길을 가겠어”

 

. 두 다리로 굳게 서라: 혹시 가만히 앉아서 하나님이 상황을 바꿔 주시기만 기다리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일어서길 기다리신다. 우리가 할 일을 다해야 하나님도 우리 삶 속에서 초자연적인 회복의 역사를 시작하신다.

 

. 기뻐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 뒷걸음 치지 말라

 

22.

하나님의 타이밍을 기다리라: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든 조각을 맞추고 계신다. 우리가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할 때 가장 크게 역사하신다.

 

. 하나님은 전체 그림을 보신다: 우리가 항상 하나님의 방법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면만 보는 우리와 달리 하나님은 전체 그림을 보신다. 조급해 하지 말라. 정한 때가 되면 누가 방해해도 하나님은 일을 이루신다.

 

23.

시험의 목적: 공기의 저항이 없으면 독수리는 날 수 없고 물의 저항이 없으면 배가 뜰 수 없다.

 

. 주위 사람보다 우리를 먼저 바꾸신다: “하나님 이 상황을 바꾸어 주시면 제가 변하겠습니다” 이렇게 기도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우리가 태도를 바꾸고 하나님이 밝혀 주시는 문제를 처리한 후에야 상황을 바꿔 주신다.

 

. 인생은 완료형이 아니라 진행형이다: 하나님은 옹기장이시고 우리는 진흙이다. 시험은 우리의 믿음과 인격,참을성을 한 단계 끌어 올리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다. 인생의 좋은 것 뿐 아니라 나쁜 것 까지 포함한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

 

24.

잘 풀리지 않을 때도 하나님을 신뢰하라: 우리는 선한 싸움을 싸우면서 점점 강해진다. 고난은 우리 등을 떠밀어 하나님이 정하신 목적지로 이끈다.

 

 

 

6부. 베푸는 삶을 살라.

 

 

25.

베푸는 즐거움: 우리는 베푸는 사람으로 지음 받았다. 남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야 자신의 꿈도 이룰 수 있다. 우리가 베푼 그대로 하나님이 갚아 주시기 때문이다.

 

. 축복의 통로가 되라: 우리에게는 줄 것이 너무 많다. “오늘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전염 시킬 거야.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도와 줄 거야” 받는 인생이 아니라 주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남을 도우면 자신의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자기 자신에게서 눈을 떼고 주위 사람들의 필요로 시선을 돌리면 불가사의한 역사가 일어난다. 남에게 베푸는 모든 선은 결국 우리에게 되돌아오게 되어 있다.

 

26.

하나님의 친절과 자비를 실천하라: 아무 걱정하지 말고 선한 일에만 힘쓰라. 공정하신 하나님은 우리 행동 뿐 아니라 동기까지도 헤아리신다.

 

. 우리는 남을 선으로 대하고 있는가?

 

. 선으로 악을 이기라. 악을 악으로 갚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상처 받은 마음을 어루만져 주길 바라신다.

 

. 손해를 보더라도 선을 베풀라: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하고 선행을 베풀면 하나님은 또 다른 사람들을 통해 우리 앞에 복을 “넉넉히 떨어뜨려 주신다”

 

 

27.

연민의 마음을 열라: 언제나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라. 하나님의 뜻이라고 판단되면 즉시 사랑을 선포하라.

 

. 이 세상은 하나님의 사랑과 연민에 목마르다. 주위에 은혜를 베풀만한 사람이 없는지 끊임 없이 돌아보라.

 

. 귀를 빌려 주라: 시간을 내서 들어 주기만 해도 상대방의 삶에 치유의 역사가 시작된다. 경청하는 법을 배우라. 그저 상대방의 고충을 들어 주고, 멋진 조언을 하는 일은 하나님께 맡겨야 할 때도 있다.

 

. 사랑이 흐르는 소리에 귀 기울이라: 누군가에 대한 연민이 끓어 오르면 그것이 바로 그에게 은혜를 베풀라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의 조그만 친절이 어떤 기적을 일으킬지 아무도 모른다.

 

28.

씨앗을 뿌리는 것이 우선이다: 어려운 상황은 씨앗을 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씨앗이야

 

29.

씨 뿌리기와 자라기: 베푸는 행위는 보험에 드는 것과 비슷하다. 베푸는 일은 하나님 은혜를 저장해 놓는 것과 같다. 하나님이 주신 기쁨은 다른 사람과 나눌 때 배가 된다.

 

. 하나님의 은혜를 저장해 놓으라: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고후8:2)

 

.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선행을 기록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뿌린 모든 씨앗을 세고 계신다.

 

. 하나님은 우리가 베푼 은혜를 보고 계신다.

 

 

 

 

7부. 나는 언제나 행복하기를 선택했다.

 

30.

행복은 감정이 아닌 선택이다: 최고의 인생을 살고 싶다면 열정과 소망을 버리지 말라.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과 행복을 빼앗기지 말라.

 

가족이나 사업을 비롯한 모든 영역에서의 문제가 완벽히 풀릴 때 까지 기다리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가 지금 오늘부터 행복을 누리길 원하신다. 행복은 선택이다. 아침에 눈을 뜰 때 행복한 하루를 살기로 선택할 수도, 비뚤어진 태도를 가지고 불행하게 살기로 선택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을 날려 버리라. 한번에 하루씩 살라.

 

행복은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내리는 선택이다.

 

. 대부분 다 작은 문제들 아닌가? 나쁜 일이 생겼을 때 아무리 고함을 지르고 광분해도 바뀌는 것은 없다. “하나님이 내 상황을 바꿔 주실 때 까지 기다릴 거야” 가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혀 틀린 말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바뀌길 기다리신다. 그 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 오늘을 감사하라: 현재가 바로 최고의 순간이다.

 

. 자주 웃으라: 건강을 위한 가장 좋은 습관 중 하나는 자주 웃는 것이다.

 

. 현재에 만족하라: 열정과 소망을 버리지 말고 기쁨과 행복을 빼앗기지 말라. 현재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원하는 것에 결코 이를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심하지 말고 무조건 믿어야 한다.

 

 

31.

뛰어난 사람, 진실한 사람: 우리가 살아가고 일하고 시간을 엄수하는 모습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모습을 찾고 발견한다.

 

오늘을 온전히 살고 싶으면 뛰어나고 진실한 인생을 목표로 삼아 남보다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 하나님은 평범한 사람을 축복하지 않으신다. 남들과 똑 같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뛰어난 삶을 살도록 부르심 받았다. 뛰어난 사람은 남의 물건을 내 물건처럼 소중하게 여긴다.

 

작은 타협 조차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모습에서 우리를 멀어지게 만든다.

 

. 누군가 우리를 주시하고 있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사람들은 우리를 주시하고 있다. 진실한 사람은 자신의 말에 끝까지 책임을 지며 법 없이도 살 사람이다.

 

. 옳은 일을 위해 대가를 치르겠는가?

 

.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라: 뛰어나고 진실한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면 하나님은 반드시 복을 주신다. 남보다 조금 더 많이,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라.

 

32.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라: 눈과 가슴과 얼굴에 열정을 가득 품고 살라. 상상도 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이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해야 한다.

 

. 열정이 사람을 모은다. 남이 부러워할 정도의 열정과 기쁨을 품으라. 열정을 가득 품고 살아가면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 열정이 세상을 바꾼다. 마지 못해 인생을 살아가지 말고 열정을 품으라. 행복하기로 선택하고 뛰어나고, 진실하며 신나게 걸어 다니라. 우리가 인생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당당히 알리자.

 

. 우리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이끌어 낸다: 오늘 상황이 바뀔지 모른다. 오늘 기적이 일어날 지 모른다.

 

. 단순한 순종이 아닌 열정으로 일하라

 

위의 단계를 꾸준히 밟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상상도 못할 곳으로 인도하신다.

그리고 우리는 최고의 오늘을 살게 될 것이다!

 

 

 

 

 

 

 

 

 

 

 

 

 

 

 

 

 

 

 

 

 

 

 

 

 

 

 

맡겨진 일을  할 때 적어도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떤 태도로 일을 해야 할까요?

 

저는 성공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다면, [일]을 대할 때 적어도 다음과 같은 4가지 요소는 필히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첫째,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숙련도와 능숙함이 있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감 있게 일을 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열심과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무조건 일을 많이 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은 노력으로도 큰 효과를 거둘 줄 아는 지혜와 무엇보다 [정성]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셋째, [방향]이 분명해야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이미 잘못된 방향으로 들어선 길이라면 열심히 걸어가는 것도 헛된 일에 그쳐버리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만족함]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스스로 만족할 수 없다면 그 [일]은 다른 어떤 사람에게도 만족을 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할 것입니다.

 

전도서 9장 10절에 솔로몬은 이렇게 적었습니다.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그리고 솔로몬은 [사람이 수고함으로 얻은 결과를 즐기며 사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만족은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그러한 즐거움을 향유하려면...

 

첫 째, 전도서 2장에 있는 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둘 째, 전도서 8장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그리고

세 번째로 인생의 짧고 허무함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심판을 염두에 두며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우리는 자기 앞에 놓여진 [일]이 어떤 것이든 간에, 그 일에 모든 정성과 열심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지금과 똑같은 기회가 다시 주어지리라고는 아무도 약속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일을 통해 만족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겠습니다. (언)

 

 

 

 

 

 

 

 

 

 

 

 

 

 

 

 

사진이 안보일 때 이렇게 하십시오

 

1. 사진이 절반만 보일 때는 화면을 다시 한번 여십시오.( Refresh 단추 클릭)

2. 어떤 사진 한 장이 안보이고  X 표가 보일 때는 그림 위에 마우스포인터를 올리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 후 메뉴 중  Show Picture 를  클릭하십시오.

 

 

 

 

 

 

 

“전략적 낙관주의 가져야 시장 선도자 된다”


 글로벌 컨설팅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한스파울 뷔르크너 회장은 “위기가 열어주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기업들이 미래의 승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빨리빨리 문화’ 기초과학 발전에 毒”


3년 3개월 동안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복귀한

이와부치 히데키 일등서기관은 8일 일본 도쿄 시내의 한 호텔에서 가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과학기술정책이 응용기술보다

기초과학을 중시하는 선진국형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애정 어린 조언을 했다.

 

北억류 미국인 자살 기도


 지난 1월 불법입국 혐의로 북한에 억류중인 미국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씨가 자살을 기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전했다.

사진은 곰즈씨가 지난 1월 12일 임진각에서 북한 인권 실태를

고발하는 시위를 하는 모습.

 북한에 억류중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씨가 자살을 기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전했다.  중앙통신은 ‘해당기관의 통보’를 인용,

“교화중에 있는 미국인 곰즈가 심한 죄책감과, 구원 대책을

세워주지 않고 있는 미국 정부에 대한 실망감에 최근 자살을

기도했으며 현재 병원에 옮겨져 구급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 월드컵 우승


 9일(한국 시각)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뿜어져 나온 빛줄기가 어둠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이 월드컵 축구에서 사상 처음 우승했다.

 

실향민들도 대북전단 살포


 8일 황해도 중앙도민회 회원 수백 명이 대형 풍선에

전단 50여만 장과 DVD 등을 매달아 북으로 띄우고 있다.

도민회 측은 “북녘에 고향을 둔 실향민이

대북 전단을 날리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러 대통령 북한 붕괴대비 훈련 참관

 


 


 

 러시아가 지난 4일 북한 접경 지역인 하산 지구에서 북한 붕괴에 대비한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이례적으로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순양함을 타고 직접 훈련을 참관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극동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들을

고려해 러시아가 안전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민기 목사

홍민기 목사가 LA동양선교교회 새 담임 목사로 결정됐다.

 

동양선교교회는 지난 4일(현지시각) 당회에서 홍 목사를 청빙하기로 결정했다고 교인들에게 알렸다. 또한 교회는 홍민기 목사 청빙을 위해 7월 1일부터 25일까지 특별금식기도 기간을 가진다며 성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동양선교교회의 홍 목사 청빙은 7월 25일 열리는 공동의회에서의 안건 통과만 남겨두고 있다.

 

홍민기 목사는 청소년 사역에 강력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어 일명 ‘탱크 목사’라고 불리고 있으며, 이민 사회의 가정 사역과 청소년 사역을 돕는 ‘브리지 임팩트 사역원’(Bridge Impact Ministry)의 대표이자 ‘청소년 코스타’(Youth Kosta) 강사이기도 하다.

 

미국 고든대학(Gordon College)에서 청소년 사역과 성서학을 복수 전공하고, 웨스트민스터 신학원(Westminster Seminary. M. Div.)을 졸업한 홍 목사는 영어와 한국어가 모두 가능한 이중언어 설교자이며, 저서로는 <중고등부 혁명>, <교사의 힘> 등이 있다.

 

 

 

 

 

 

 

 

기독교대한 하나님의성회(기하성-순복음) 통합측이 둘로 갈라지면서 순복음 교단은 결국 4개의 교단이 되고 말았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통합측이 양분됐다.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목사는 5일 서울 여의도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하성 통합측이 근간으로 삼았던 특별법을 폐기하고 단독 총회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순복음교단은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장 이영훈 목사), 기하성(총회장 박성배 목사), 기하성 통합(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 기하성 통합(총회장 최성규 목사) 등 4개 교단 구도로 재편됐다.

 

그 동안 최 목사와 350여명의 총회 대의원들은 지난 5월 정기총회에서 결정된 상임정책위원회 설치가 헌법정신에 어긋난다며 개혁을 부르짖어 왔지만 교단 지도부와의 의견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갈라서게 됐다.

 

한편 기독교 하나님의 성회(순복음) 통합 조용목 목사측이 기존 집행부를 불신임하고 새 집행부를 구성한 최성규 목사 측에 대해 “사전 치밀한 계획 하에 총회원을 선동하고 교단을 이탈했다”며 출교(제명)하는 등 강경 대응했다.

 

 

순복음 통합측 국내총회장 최성규 목사,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좌측부터) 등이

2009년 한 모임에서 기도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그들은 분립/목사 제명이라는

최악의 상태에까지 이르고 말았다.

 

 

 

 

 

 

 

 

 

 

 

 

 

 

아이튠스에서 음악 한 곡을 살 때 마다 세금을 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인터넷쇼핑몰의 세금을 일반물품세보다 높게 받는 기준은 무엇인가? 

전자교육이나 서비스에 세금을 부과하면 안될까?
 

 요즘 미국 전역이 이러한 전자상거래관련 세금징수와 관련, "높은 세율을 매기겠다" "안 된다"로 뜨겁게 달아 오르면서 IT업계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미 의회가 각 주의 전자상거래

과세에 제동을 걸 움직임이다.

 

미국내 23개 주가 디지털콘텐츠 및 서비스에 대해 차별적 고율 과세 등 강경방침을 굳힌 가운데 최근 의회에 제출된 법안은 이와 정반대로 '인터넷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징세 완화'를 골자로 하고 있는 등 논란은 뜨겁다.
 

전자상거래 과세를 미루는 바우처-스미스 법안이 제출된 가운데 23개 주는 인터넷거래사에게서 더욱 세금을 거두어 들이려는 상반된 움직임을 보이며 미전역을 달구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50개 주 가운데에는 전자상거래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주가 있는가 하면, 과세당국이 전자상거래에 대해 깜짝 놀랄 만큼 높은 세금을 매기고 있거나 매기려고 하고 있기도 하다.
 

이런 움직임에 따라 아마존, 이베이, 야후. 애플, AOL등의 기업들에게는 비상이 걸렸다.

 

전자상거래, 게임, 음악에 클라우드 컴퓨팅까지 징수

 

최근 의회에 제출된 바우처-스미스 법안은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콘텐츠 업체에게는 단비와 같은 법안이다. 
  이 법안은 지난 3년간 미국 전역에서 돌출돼 나온 인터넷거래세(iTaxes)에 징수를 하지 않도록 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제안된 것이다.
 

현재 23개주와 컬럼비아주가 하나 또는 다른 이북이나 음악, 앱, 벨소리 및 다른 디지털방식의 다운로드에 대한 판매세를 징수하는 법안을 상정해 놓은 데 대해 의회차원에서 태클을 건 셈이다.  
 

 

 

미 전역이 전자상거래에 대한 과세 여부를 놓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도에서 ▲붉은 색은 과세당국의 입장이나 사례별 부과주

▲녹색은 부과하지 않는 주 ▲보라색은 법규에 따라 부과하는 주다.

 

아이튠스나 아마존의 디지털 음악이나 

클라우드컴퓨팅 부분에 대한 과세가

미 IT업계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김소월의 시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는

왜 슬플까?”

 

뜬금 없고 무의미해 보이는 질문이다. 아마도 이러한 질문을 받은 사람들 중 대부분은 그저 별 생각 없이 피식 웃어넘기리라. 그러나 그 질문을 던진 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성 중 하나인 이어령 박사(이화여대 석좌교수)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양화진문화원이 개최한 2010 목요강좌 첫번째 강의에 나선 이어령 박사는, 이날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김소월의 짧은 시 한 수만으로 기독교와 한국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통찰했다.

 

 

양화진문화원이 개최한 목요강좌에서

동 문화원 명예원장인 이어령 박사가 첫 강의를 전했다.

 

몇 년 전 기독교 신앙에 귀의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이어령 박사는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에서......

 ‘소월은 왜 강변에 살자고 했나?-김소월의 시로 본 한국 문화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교회에서 열린 강연이었으나 내용이 종교적인 데만 국한되지 않았던 데다가, 강사가 범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이어령 박사였던 만큼 비기독교인들까지 1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강연이 있던 선교기념관 뿐 아니라 홍보관 등 모든 공간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 소녀가 맑고 고운 목소리로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라는 노래를 부른 뒤 강단에 오른 이어령 박사는 “이 시를 가사만 보면 전혀 슬픈 내용이 없는데 왜 이렇게 슬플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 이유에 대해 이 박사는 “부르는 것은 다 슬프다”고 답했다.

 

부른다는 것은 그 자리에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라는 것. 그렇게 보면 김소월의 시 ‘엄마야 누나야…’에서 없는 것은 ‘엄마’와 ‘누나’이고, 있는 것은 ‘아빠’와 ‘형’이다.

 

 

이어령 박사는 이 시에 냉혹한 현실 속에서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계를 그리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아빠’와 ‘형’으로 대변되는 남성성은 싸우고 투쟁하는 모습이지만, ‘엄마’와 ‘누나’로 대변되는 여성성은 생명을 낳고 생명을 살린다.

 

그러면서 이 박사는 “기독교에서는 분명 여성 원리가 강한데 교회에서는 늘 남성적인 것이 많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남성의 권위가 무너진 ‘아버지 없는 사회’를 경계하기도 했다. 우리가 흔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데, 현실사회에 아버지가 없어지면 하나님의 메타포(은유)가 사라진다는 것.

 

그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붕괴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그는 이 시가 화자 공간과 작자 공간, 남성 공간과 여성 공간, 자연 공간과 반 자연 공간 등 이중 공간으로 되어 있으며, 시가 묘사한 정경이 앞에는 시각공간이고 열려있으며 수평이고, 뒤에는 청각공간이고 닫혔으며 수직이라고 하는 등 짧은 시 안에 담겨있는 수많은 의미들을 설명했다.

 

이처럼 시에 대해 꼼꼼히 분석하던 이 박사는, “시는 지상의 논리로 알지 못하는 천상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이라며 “시나 소설을 보면 여러분의 믿음이 더욱 강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젊은이들이 무조건 믿기만 하지 말고 의심이라는 과정을 통해 더욱 단단한 믿음을 세울 것을 조언했다.

 

그는 “예수님도 우리가 하늘의 것을 모르니 지상의 것으로 비유를 들어 시적으로 말씀하셨다”며 “그런데 시적으로 말씀하신 것을 니고데모처럼 문자 그대로만 알아들으면 ‘진짜 예수교’를 믿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사랑과 하나됨을 나타내는 언어 중에는 유독 ‘먹는다’는 것과 연관된 말이 많다고 설명한 이어령 박사는, “진리는, 사랑은, 하나님과 내가 하나되는 것은, 어금니로 적극적으로 씹어야 하는 것”이라며 “여러분들처럼 (지성으로) 무장된 사람들일수록 시를 읽어야 하나님과의 피가 흐르는 교감을 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령 박사의 강의를 듣기 위해 몰려든 인파들.

예배당 밖에서 영상으로 강의를 들은 사람들도 상당수였다.

 

양화진문화원 측은 “날로 심각해지는 우리 사회의 계층, 세대, 빈부, 성별, 이념 간의 갈등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목요강좌를 개설한다”면서 “먼저 각 분야에서 우리 사회의 통합과 희망을 위해 헌신해 온 양심적이고 책임 있는 리더들의 목소리를 겸손하게 들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류재광 기자)

 

 

 

 

 

 

 

 

 

 

 

 
 
 

 

프랭크 시나트라가 1998년에 84세로 사망했으니 그가 떠난 지도 벌써 12년이 되었다.

 

내가 사춘기 때 그가 출연한 영화에서 특별한 감동을 받은 바 있고 그가 부른 [마이 웨이(My Way)]는 내 인생관을 이끄는 찬송과 같았다.

 

영화 [지상(地上)에서 영원(永遠)으로]에서 일개 병졸로 나오는 프랭크 시내트라는 군대 영창에서 탈출하다 사살당한다. 그를 지상에서 영원으로 보내면서 그와 가장 친했던 나팔수인 몽고메리 클리프트가 구슬피 장송 나팔을 부는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영화가 아닌 그가 실제로 사망했을 때 유언에 따라 소수의 친지가 운구하는 너무나 초라한 진짜 시내트라의 장례식 때  그를 떠나 보내는 [마이 웨이(My Way)] 트럼펫 독주(獨奏) 소리가 엊그제 들렸던 것 같은데.........

 

어느 누구처럼 성대한 장례식을 치를 수 있었던 그였지만 그의 유언을 따라 초라하게 떠나는 그의 모습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아름답게 기억되고 있다. 그는 실제로 조촐하게 살다가 지상에서 영원으로 갈 때도 My Way, 제 길을 자기 혼자서 간 것이다. 명배우다운 죽음이구나 싶다.

 

잡동사니가 모여 사는 미국을 구심시키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성조기]이고 다른 또 하나는 [프랭크 시내트라]라는 말이 있다.

 

미국은 신분이나 학벌이나 재력에서 소외될수록 환영받고 자력으로 상승하는 사람이 선망받는 나라다.

이탈리아계 이민인 가난한 소방관의 아들로서 중학교를 중퇴하고 신문배달을 하다가 국민가수로 각광받은 시내트라는 그의 상승 이미지와 서민적이면서 구수한 무드가 1940년대의 경제공황을 애써 벗어나고 있던 미국 사람들에게 힘을 얹어주었던 것이다.

 

폭발적인 그의 인기는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시내트라 카리스마]라는 말까지 있게 했다. 국민통합의 구심력을 그렇게 표현 한 것이다. 이 시내트라의 가수외적(歌手外的)인 역학은 한국전쟁 때까지 연장되어 그가 전선의 참전용사 앞에서 위문공연을 했을때 그의 노래는 노래가 아니라 자유정신을 봉합(封合)하는 [바느질]이라는 평도 있었다.

 

소문난 플레이 보이이기도 한 시내트라다. 태고적 아담처럼 [나도 이브에게 약하다]는 그의 말은 한동안 유행어가 됐었다. 그가 이끈 시내트라가족은 이민계나 흑인 등 소외계층으로 구성됐다. 돈방석과 인기의 각광 속에서도 상류 사회에 드는 것을 거부(拒否)하고 끝까지 마이 웨이(My Way)라고 할 서민이요 소외인간을 유지했던 시내트라다.

 

가사를 잊어먹고 목이 쉬어, 멎어가면서 80세가 넘도록 무대에서 갈채를 받았던 사상 최장(最長) 인기의 무대영웅이 영원(永遠)으로 사라진 지 10여년이 지났다.

 

누구나 자기의 길을 걷는다. 그리고 지상에서 영원으로 떠난다. 생명은 하늘이 주신 것. 내 멋대로 쓰다 가는 것이 아니다. 내게 주어진 My Way를 열심히 살다 지상을 떠나 영원으로 가야할 것이다.

 

가사를 잊어먹고 목이 쉬도록 부르다 힘들면 쉬었다 다시 노래를 불렀던 노년의 시나트라와 그의 노래..... 

오늘따라 나도 그의 노래를 같이 부르고싶어지는 것은 내가 영원을 바라봄일까?(장재언)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움직일세,

꽃 좋고 열매도 많네,

샘이 깊은 물은 가물에 아니 그칠세,

내가 되어 바다에 이르네.

 

- "龍飛御天歌" 에서-

 

 

 

 

1. “용비어천가”가 무엇인가?

 

세종대왕이 조선건국의 정당성을 알리고자 정인지 등에게 편찬하게 한 책이 용비어천가이다.

 

나도 그렇지만 한국 사람 중에 <용비어천가>를 제대로 읽어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 저술정신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 것 같다.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여 이해를 돕고자 한다.(언)

 

 

Ⅱ. 방대한 서사시

 

• 몇 쪽이나 될까?  A4용지로 약 1천 페이지.

• 용비어천가의 구성 -

 

1. 정인지의 서문.

2. 시가(詩歌) 작품과 관련 해설문 및 주석문.

3. 최항의 에필로그

 

핵심은 125장의 본문이다.

 

 

Ⅲ. 이야기의 보물창고

 

흥미로운 리더십 이야기로 가득하다.

서사구조의 이야기만 138개.

 

예를 들어 그 이야기들의 특징은......

 

이성계의 이야기

• 용비어천가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인물로 전체의 33% 차지.

• 활 솜씨와 승마기술로 무용(武勇)을 발휘하는 영웅.

 

Ⅳ. 용비어천가의 백미

 

용비어천가의 중심은 제9장, 17장, 26장 ...

 

제09장- 중국의 무왕과 태조 이성계의 혁명 연계, 건국의 정당성.

제17장- 수양제와 고려 우왕의 무리한 정벌과 패망 자초.

제26장- 당태종과 태종 이방원, 승계를 바로잡는 것의 중요성.

 

 

Ⅴ. 국가경영의 기본원칙을 말한다

 

용비어천가가 지향하는 유교정치이념 - 국가경영의 기본원칙.

건국신화, 계왕훈(戒王訓)의 성격 뿐 아니라

국가경영의 기본원칙에 대한 이야기

 

<표> 용비어천가의 주제와 핵심어

 

 

 

Ⅵ. 숨겨진 세종의 뜻

 

편찬과 배포에 내포된 세종의 지식경영을 엿볼 수 있다.

 

"나의 책무는 수성(守成), 칼과 활이 아닌 말(言)과 책으로 국가를 경영하는 것."

 

무력이 아닌 문화를 통해 다스리겠다.

• 말과 노래로 사람들의 마음을 모으고,

조선왕조가 지향해야 할 것을 책으로 널리 알리겠다.

 

Ⅶ. 당대 지식의 대 통합

 

지명, 인명, 역사적 사실에 대한 상세한 해설이다

인용한 옛일의 본말을 간략히 밝히고, 다시 글자의 음과 뜻을 달아 보기 쉽게 한 백과사전이다.

 

집현전이 싱크탱크로 제 기능을 발휘하는데도 기여했다.

 

 

Ⅷ. 용비어천가의 정신

 

최고의 핵심어를 고르라면?

 

제1장과 2장,

용은 하늘로 날아올라야 한다.

참된 지도자라면 제 위치를 찾아 나서라.

 

그래야 나라의 근본이 튼튼해져 꽃과 열매가 번성하며,

국운이 넓은 바다까지 이르게 된다.

 

Ⅸ. 용은 왜 하늘로 오르는가?

 

"훌륭한 임금이 있으면 나라가 복을 받는다(國有長君 社稷之福)" -태종-

 

용비어천가는 뛰어난 인재는 반드시 지도자의 자리에 올라

제 역량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는 리더십에 대한 강력한 요청을 담은 책이다.(언)

 

 

 

 

 

 

 

 

 

 

 

 

 

 

 

 

 

 


 

손톱은 피부 표면의 각질층이 변화한 것으로 우리 몸의 생물정보가 모두 들어 있기 때문에 인체의 건강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좋은 척도가 되기도 한다.

 

손톱의 주성분은 케라틴이라 불리는 단백질로 건강한 손톱을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 섭취는 필수적이다. 그러나 단백질 결핍과 상관없이 신체에 질병이 있어도 손톱이 비정상적으로 보이며 성장 자체가 불완전해질 수 있다.

 

건강한 손톱은 부드럽고 광택이 나며 투명한 분홍색을 띠지만 신체에 이상이 생기면 비정상적으로 변하며 불완전한 성장을 한다.

만약 손톱 색이 갑작스레 변한다거나 줄무늬가 생긴다거나 모양이 일그러진다면 혹시 무슨 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

 

 



 

 

큰 손톱을 가진 사람은 작은 손톱을 가진 사람에 비해 성격이 낙천적인 면이 강하다. 긍정적이며 사교적인 성품이라 하겠다. 또한 남의 일에 참견하기를 좋아하고 오지랖이 넓다. 대개 단 것을 좋아하는 습성도 보인다.

손톱이 작은 사람은 성품이 소극적이고 소심한 면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기와 집념이 강해 자신만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기도 한다. 대체로 사교성이 떨어지는 것이 흠이다.
 



 


 

손톱은 밑에서 끝까지 자라는데 어른의 경우, 4개월 정도가 걸리는데 젊어서는 달걀형태에 가깝다가 중년에 이르러서는 네모꼴 모양에 가깝게 형태가 변하는 것이 보통이다. 달걀형 손톱을 가진 사람은 화려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고 사치와 낭비의 습성이 강하다고 본다. 예능이나 패션 쪽에 흥미를 보이는 경우가 많고 여자의 경우 가사에는 별로 소질이 없겠다.

 

네모진 손톱을 가진 사람은 상식적인 사고와 실용적인 처세를 지닌 사람이 많다. 사무적인 일에 능숙하고 합리적인 일처리가 돋보인다. 성품이 완고한 구석이 있으며 대개 정력이 센 것이 특징이다.
 



 


 

반달형태의 손톱을 가진 사람은 낭만적인 기질이 소유자가 많다. 헌신적이면서 동정심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젊어서는 연애지상주의가 되기도 하겠다. 상상이나 공상을 좋아하고 무드에 약한 경향을 보인다. 오장육부 중에서 비장이 약한 경우가 많다.

 

역삼각형 모양의 손톱을 가진 사람은 신경질적이며 갈피를 잡기 어려운 사람이 많다. 고집이 세고 처세가 부드러운 맛이 적다. 여자의 경우에는 연하의 남자나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연상의 남자를 사모하게 되는 경우도 보게 된다. 기관지, 호흡기질환, 중풍에 걸리기 쉽다.
 



 


 

길고 좁은 모양의 손톱을 가진 사람은 섬세하고 감성적인 면이 발달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종교와 신비적인 것에 끌리고 예술에도 관심이 많다. 그러나 기력이 약하고 살림살이에는 별로 능하지 못하다.

 

직사각형의 손톱을 가진 사람은 손재주가 있는 사람이다. 기계나 기술 방면에 소질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성격은 급하고 다혈질적인 면이 있어 불합리하다 싶으면 윗사람에게도 대드는 경향이 있다.
 



 

 

손톱에 줄무늬나 고랑이 있는 것은 곧 건강의 적신호임을 나타낸다. 손톱에 세로골이 있는 것은 심장이나 혈관, 혈액 질환과 같은 순환기 계통에 이상이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비타민결핍이나 신경계통의 이상을 의심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손톱에 가로로 파인 자국이 생기는 것은 심장에 충격(쇼크)을 받았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급성 심근경색이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홍역을 앓았거나 고열에 시달린 흔적을 나타내기도 한다. 체내 아연질이 부족해도 가로줄이 생길 수 있다.

이상과 같이 건강상 이상반응이 일어났을 때 일시적으로 손톱 성장이 중단되면서 가로줄이 생기는 것이다.
 



 

 

손톱의 반월문은 조반월이라고도 하고 그냥 속손톱이라고도 한다. 이 반월문은 손톱길이의 1/5이 정상이며 모든 손가락에 나타나는 것이 건강한 손톱이다.

 

반월문이 정상에 비해 너무 크면 심장의 과도한 압박이나 뇌수, 혈관의 이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반월문이 전체 손톱의 1/3 이상이면 기절상태에 이를 수도 있다.

 

반월문이 빈약한 경우에는 심장기능이 미약하다는 증거이다. 또한 뇌빈혈 증상을 의심해볼 수도 있겠다. 반월문이 거의 없는 사람도 꾸준하게 걷기 운동을 하게 되면 다시 나타나게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손톱의 반점은 위치에 따라 관상학에서는 여러 가지로 해석이 된다. 또한 질병의 신호로 해석할 수도 있다. 손톱에 흰 반점이 하나 일 때는 상서로운 일이 있을 징조로 본다. 하지만 두 개 이상일 경우에는 질병의 징조로 본다.
 

엄지에 하나의 흰 반점이 있을 때는 연애나 결혼과 같은 기쁜 일이 있을 것을 암시하지만 두 개 이상일 경우에는 뇌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검지의 경우에는 금전적, 물질적 이익이 생길 징조로 보기도 하지만, 두 개 이상일 경우에는 눈병이나 목병, 인후염, 기관지질환을 염려하게 된다.

중지에 하나의 흰 반점은 이동이나 여행의 기쁨을 암시하지만, 두 개 이상이면 위장병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약지는 승진이나 명예를 얻는 경사로 해석하고, 두 개 이상이면 장질환이나 허리병을 의심하게 된다. 소지에 흰 반점은 금전이나 부동산을 통해 이득을 보는 것을 의미하고, 다리병을 의심할 수도 있다.
 

손톱의 검은 반점은 일반적으로 좋지 못한 흉사(凶事)를 암시한다고 본다. 엄지의 검은 반점은 재해나 교우관계에 이상이 생김을 암시하고 검지에 생기는 검은 반점은 지배력을 상실하게 되고 물질적으로 손실을 보는 징조로 본다.

 

중지의 검은 반점은 분별력과 주의력이 떨어져 위험에 처하게 되는 것으로 해석한다. 약지의 검은 반점은 이성관계로 인해서 지위나 명예를 잃게 되는 일로 해석한다. 끝으로 소지에 생기는 검은 반점은 비교기계통의 질환을 의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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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궁금한 질병에 관하여 해답을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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