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3,  2010

 

 

 

 

 

 

<나타리>라는 노래는

스페인 최고의 팝 황제 훌리오 이글레시아스(Julio Iglesias)가

러시아의 민요 <검은 눈동자>를

스페니시 풍으로 개사한 곡입니다.

 

멀리 있는 나타리를 그리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훌리오는 1943년9월28일 스페인에서

외과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영국에서 캠부리지 법과대학 재학 중에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축구팀에서

골 키퍼로 명성을 날리든 중

불의에 교통사고를 당하여

축구인생을 포기하고 실의에 빠져있을 때

이름 모르는 병원간호사가 준

기타 선물이 동기가 되어

세계적인 감성가수가 된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Julio Iglesias ....1943년 스페인 태생
부드럽고 로맨틱한 라틴 싱어 Julio Iglesias

특히 70년대와 80년대에 가장 인기가 있었습니다.
이글레시아스는 근
30여 년이 넘는 가수 생활 중

70여장의 앨범을 냈으며 전세계에서

약 2억5000만장의 앨범이 팔려 라틴계
가수 중 가장 성공한 인물입니다.
부드럽고 감상적인 저음의 목소리와 낭만적인 곡들로

언어와 문화를 초월하여 현재까지 1000장의 골드,

500장의 플래티넘 을 기록하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레코딩 아티스트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여름이 끝날 무렵
 

또 다른 계절이 시작되면
먼저 바람이 붑니다.
계절이 덧문을 닫을 때도
바람이 먼저 불지요.

매미도 지쳐 잠든
어둠이 내린 여름 밤
정자 나무 밑에 앉아
바람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곧 가을이 온다는 소식.


바람은 마음에도 숨어들어
길섶 코스모스를 피우고
달빛 아래
그리움 한 무더기 놓고 갑니다.


머지 않아 빛 고운 가을이 오면
향기 깊은 차 한잔 우려놓고
숲이 보이는 창가 앉아
그리움과 마주하려 합니다.
쓸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받아 주십시오.
그리움으로 멍이 들면
낙엽 편지 한 장 띄우겠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의 님들께

 

 

 

 

 

 

 

 

 

 

 

 

 

 

 

 

<크리스채니티 투데이> 통해

 

"악마로부터 북한 주민 구해내야"

 

 

2009년 성탄절 전야에 북한 국경을 넘었다 구금되어 6주 만에 풀려난 뒤 언론과의 접촉을 일절 거부했던 로버트 박 씨가 <크리스채니티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침내 입을 열었다.

 

동료 선교사인 곰즈 씨가 석방된 직후여서 인터뷰 시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월 자살 기도 이후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그는 애리조나 주의 투산 시에 있는 한 병원에서 전화로 인터뷰에 응했다. 
 

수차례 정신 병원을 다녀야 했다는 로버트 박 씨는 "정말로 괴로웠던 것은 내가 북한이 얼마나 사단의 마수에 얽혀있는지를 더 잘 알게 됐다는 점이다. 일단 당신이 (북한에) 가 보면, 당신이 보는 모든 것들이 악마가 하는 짓임을 알게 된다"라며 악마(evil)로부터 북한 주민을 구해내고자 하는 열망을 토로했다.

 

 

로버트 박 씨가 동료 선교사인 곰즈 씨가 석방되자

<크리스채니티 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입을 열었다.

북한의 조직적인 집단 학살 

 

로버트 박 씨는 북한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이 생기길 바란다며 "가장 조직적이고 의도적인 학살이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대중운동을 벌일 때라고 강조했다.

 

"해야 할 일이 많다. 교회와 인권 단체들은 우리가 함께 해야 한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 세대는 이 일에 앞장서야 한다. 왜냐하면 홀로코스트 이후 가장 조직적이고 의도적인 학살이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로버트 박 씨는 선교사 생활을 하며 북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고, 그들을 사랑해서 북한을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는 중국에서 탈북자들과 함께 선교 사역을 하고 있었는데, 많은 탈북자들이 남겨두고 온 가족들이 걱정돼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했었다. 북한 사람들은 참 좋은 사람들이었는데, 북한 정권은 도대체 선악을 구분할 능력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다."

 

북한 사람을 돕는 방법은 돈을 보내는 것?

 

북한을 향해 강도 높게 비판하던 박 씨는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소 뜻밖의 제안을 했다. 로버트 박 씨는 기독교인이 북한 사람들을 돕는 방법은 탈북자들과 탈북자를 돕는 북한 사람들에게 돈을 보내주는 일이라는 것이다.

 

"북한 사람들은 접근이 매우 어려운 지역, 식량이 부족한 지역에 돈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런 지역은 다른 단체들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곳이다. 북한 사람들은 그들의 나라를 매우 사랑하고, 북한의 해방을 누구보다도 더 절실하게 원하고 있다. 그들의 마음은 언제나 북한에 가 있다."

 

로버트 박 씨는 "(내가 북한 방문을 결심했을 때는) 나의 희생을 통해 내가 바랐던 것은 북한 땅에 회개가 있길 바랐다. 사람들이 모여서 북한이라는 문제에 대해 말할 수 있게 되길 바랐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교회에게 매우 화가 났다며 "나의 소망과 희망은 교회가 북한의 자유화 운동을 위해 선봉에 서서 궐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번에 풀려난 곰즈 씨와 로버트 박 씨는 북한에 들어가기 전 한국의 세계로교회(담임 서승원 목사)에서 철야기도를 통해 만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박 씨는 인터뷰에서 "내가 지난 7월에 자살을 시도한 것도 곰즈의 석방에 언론이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기 바라는 마음이었다"며 언론의 무관심에도 언짢아했다.

 

 

 

 

 

 

 

 

 

 

Pepperdine University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 위치한 기독교대학,

 페퍼다인대학교(Pepperdine University)는

(총장 Andrew K. Benton)

9.11 테러사건 9주년을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는 뜻에서

미국 성조기 3천여 개를 캠퍼스 내 잔디밭

(Pacific Coast Highway and Malibu Canyon)에 전시했다.

페퍼다인대학교는 2001년 9.11테러 이후부터 매년

학생, 교수, 스텝, 발룬티어들과 함께 미국 성조기를 제작해

테러사건으로 희생된 사람을 추모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다.

 

 

 

 

Pepperdine University Campus

 

 

 

 

 

 

 

 

 

911테러가 발생하자 뉴욕 경찰청 헬리콥터가 하늘로 날아

공중에서 찍은 9·11 테러(2001년)현장.

 

이 사진은 사건 8년 5개월 만에 공개된 것이다.
당시 뉴욕 경찰 헬리콥터는 월드트레이드센터 빌딩이

테러 직후 불에 타 빌딩이 주저앉으며 생긴 엄청난 양의

먼지가 맨해튼 남부 전체를 뒤덮는 장면을 생생히 포착했다.

 

 



 

 

 

2001년 9월 11일, 토요일 오전 8시 40분.

 

이슬람 무장 테러 단체 알 카에다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납치된

4대의 여객기가 미국 뉴욕의 세계 무역 센터와

워싱턴의 미국 국방부 청사 펜타곤에 자살 충돌한 사건.

4대 중 2대는 뉴욕의 세계 무역 센터 2개 동에 각각 충돌했으며,

1대는 워싱턴의 펜타곤에 충돌했다.

4대 중 나머지 비행기 한 대는

미국 동부의 펜실베이니아에 추락했다.

 

무역센터 실종 4972명, 사망 152

아메리칸 항공 AA11편 탑승객 사망 92

유나이티드 항공 UA175편 탑승객 사망 65

미국 국방부 청사 사망 또는 실종 125

아메리칸 항공 AA77편 탑승객 사망 64

유나이티드 항공 UA93편 탑승객 사망 44명.

 

총 사망/실종 5514

 

이 사건은 뉴욕 시민들과 미국 국민들은 물론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고, 이후 미국 부시 정부는

테러리스트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미국은 즉각 이라크를 공격했고

이라크 후세인 대통령은 숨어 지낸 동굴에서 끌려 나와

재판 후 교수형 당했다.

 

 

 

 

 

 

 

 

 

이슬람권은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고, 산아 제한을 하지 않아 비이슬람권보다 출생률이 높다.

미 외교 전문지 ‘포린 폴리시’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슬람 신자는 2000~2005년 1.8% 늘어나 세계 주요 종교 중 가장 빠른 증가율을 보였다. UN은 이슬람교가 2200년에는 기독교 전체를 제치고 명실상부한 최대 종교가 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스라엘이 요르단으로부터 예루살렘을 완전 점령하게 된 1967년 미국으로 이민 왔을 당시만 해도 이슬람의 활동이 전 세계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은 못했다.

 

필자는 점증하는 이슬람 세력의 미국사회 장악을 진심으로 우려하며 이 문제에 대해 무슬림 지도자들과 논쟁을 벌이며 의견을 나누기 시작했다.

 

그 동안 필자는 미 대륙 이곳 저곳을 오가며 TV와 라디오를 통해 20여 차례에 걸쳐 미국 내 이슬람 세력의 확장 문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특히 1988년 ‘이슬람의 실체’(Islam Reveled)를 출간 이후 지금까지 8번에 걸쳐 복간을 했으며, 이슬람 비판서적인 ‘The True Furgan’은 출간 후 3년이 지난 지금 3판을 찍게 됐다. ‘The True Furgan’은 이슬람의 진정한 실체를 규명한 유일무이한 서적이라 할 수 있다.

 

아래는 2020년을 목표로 한 이슬람 세력의 미국 전복 일정침투 방식이다.

 

미국민들은 과연 9.11 테러 발생 당시처럼 이슬람 세력의 계속되는 침략을 지켜만 볼 것인가!

 

 


 
 

1. 미국 내 언론 자유를 말살시켜 특정 계층의 사람들을 증오하고, 그 증오를 임의의 상대방에게 표출하는 ‘증오범죄’(hate crime)를 조장한다.

 

2. 루이스 패러칸, 제시 잭슨 목사와 같은 흑인 지도자들, 그리고 기독교를 제외한 기타 종교 지도자들을 고용해 기독교는 백인만을 위한 종교이며, 이슬람이야말로 진정한 미국 내 흑인을 위한 종교로 격상시킨다. 그러나 과거 아랍의 무슬림들이 흑인을 붙잡아 노예로 팔았던 점, 그리고 아랍어로 ‘아베드’가 ‘검다’ 또는 ‘노예’라는 사실은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주: 루이스 패러칸은 미국의 반(反)유대주의 성향의 이슬람교 지도자로 차기 미 대통령인 오바마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패러칸은 미국의 흑인 민권운동가로 알려진 맬컴엑스(X) 암살의 배후로 지목됐으며, 실제로 그는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3. 이슬람의 미덕을 대학과 도서관, 라디오와 TV, 교회와 모스크 등에서 공공연한 대화와 토론·논쟁의 주제로 삼는 운동을 확산시킨다. 이를 통해 역사적으로 이슬람교가 유대교와 기독교와 같은 종교처럼 유일신 신앙임을 강조한다.

 

4. 무슬림에 우호적인 정치세력을 통해 친(親)이슬람 법안을 입법화하고 ‘블록 투표’를 통해 잠재적인 친(親)이슬람 정치세력을 지원한다.

 

5. 헐리우드(영화산업)와 언론, TV, 라디오 그리고 인터넷 관련 회사 및 주식을 사들여 이들에 대한 영향력을 증대시킨다.

 

6. 미국을 움직이는 동맥 ‘검은 황금’(석유)의 공급을 중동으로부터 갑작스럽게 차단한다. 미국의 경제는 수송·제조업을 포함해 거의 모든 산업을 석유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7. 품위 없고·문맥에 맞지도 않고, 개인적 해석, 또는 증오범죄를 야기시킨다던가 시온주의적이고 비(非)미국적인 사람들이 코란을 잘못 해석하고 있다고 떠들어댄다. 이를 통해 (사람들로 하여금) 공공연히 이슬람, 또는 코란이 늘 비난 받고 있다고 느끼게 만든다.

 

8. 무슬림들이 백악관을 침투하도록 북돋는다. 특별히 이슬람에 대한 인상을 경이롭고 평화로운 것으로 포장할 줄 아는 유능한 이슬람주의자들이 이 같은 역할을 담당하도록 한다.

 ▲정부 내에서 일정 지위를 얻거나 학원 이사회 등의 자격을 얻게 만든다.

▲무슬림들을 의사로 훈련시켜 의학 연구 및 약학 관련 회사들에 침투시킨다.

▲컴퓨터 산업을 석권한다.

▲미 전역에 걸쳐 아랍 레스토랑(음식점)을 세워 자연스럽게 미국을 이슬람화 한다.

 

9. 미국 내 이슬람 인구를 지속적으로 증가 시킨다

 

[주: 이슬람권은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고, 산아 제한을 하지 않아 비이슬람권보다 출생률이 높다. 미 외교 전문지 ‘포린 폴리시’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슬람 신자는 2000~2005년 1.8% 늘어나 세계 주요 종교 중 가장 빠른 증가율을 보였다. UN은 이슬람교가 2200년에는 기독교 전체를 제치고 명실상부한 최대 종교가 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슬람교로 개종하는 인구도 만만치 않다. 전 세계 헤비급 챔피언인 무하마드 알리와 같이 다른 종교에서 이슬람교로 바꾼 사람이 미국 이슬람 신자의 2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 막대한 이슬람 이민의 미국 유입 (1961년 이후 매년 10만 명의 이슬람이 미국으로 유입되고 있다.)

 

b. 산아 제한이 없다 - 부모가 무슬림인 자녀들은 모두 자동적으로 무슬림이 된다. 이들은 성장해서도 종교를 선택할 수 없다.

 

c. 무슬림 남자는 반드시 미국 출신 여성과 결혼해 이들을 이슬람화 한다. 이후 이들 여성과 이혼하고 5년 주기로 또 다시 재혼한다.

 

[주: 한국 이슬람 중앙회는 '한국 이슬람 50년사'에서

1) 마스지드(회교사원) 건립,

2)국제 이슬람 학교 설립,

3)이슬람 문화센터 설립,

4)꾸란(코란)의 새로운 번역 추진,

5)이슬람대학 건립,

6)이슬람 관련서적 출판,

7)국제결혼을 통한 무슬림 자녀 출산 등의 이슬람 포교 전략을 언급하고 있다. (한국 이슬람 50년사, 한국 이슬람 중앙회, pp38-42)]

 

d. 분노에 찬 흑인들, 사회로부터 격리되어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흑인들을 이슬람 전사로 만든다.

 

10. 읽기·작문·수학을 비롯, 연구소 및 모스크 등 미국 사회의 모든 교육체계와 학생 교육 기관에서 반(反)유대주의·반(反)복음주의 기독교, 그리고 반(反)민주주의를 확산시킨다. 미국에는 현재 미(美) 헌법이 아니라 코란에 충성을 요구하는 300여개의 배타적인 무슬림 학교가 존재한다.

 

11. 무슬림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전문대·대학 등에 막대한 재정적 지원을 한다.

 

12. 이슬람 자체가 테러리스트들을 양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전·선동, 연설, 세미나, 지역·국가 미디어를 총동원해 테러리스트들이 이슬람을 강탈했다고 주장한다. 2002년 1월 워싱턴의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은 코란과 비디오 등 4,500여 건의 이슬람 관련 자료를 고등학교에 무료로 배포했다. 이 같은 행위를 이슬람에서 미국이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13. 미국 내 무슬림들이 압제국가로 부터 자유를 찾아 온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미국인들로 하여금 갖게 만들어 동정심을 지속적으로 유발시킨다.

 

14. 정보기관으로 하여금 잘못된 정보를 조작하도록 만들어 미국인들로 하여금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떨어뜨린다. 다리, 터널, 수원(水原)지, 공항, 아파트와 쇼핑 몰 등에 대한 갑작스런 테러 공격을 지속적으로 일으킨다. (9.11 테러가 좋은 예다.)

 

15. 교도소에서 미국의 사법 체계가 아닌 이슬람의 ‘샤리아’(이슬람교 법률)가 기본적인 삶의 방식이 되도록 폭동과 시위를 조장한다.

 

16. 미 전역에 걸쳐 수많은 자선 행사를 개최한다. 그러나 이를 통해 모아진 자금(달러)을 이슬람 테러에 활용한다.

 

17. 미국 대학 1학년 학생들로 하여금 최소한 이슬람 관련 강의 1개를 수강하게 함으로써 이슬람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킨다. 물론 이 과정의 담당자는 코란의 폭력성을 숨긴 채 이슬람의 평화롭고, 영적이며 종교적인 측면을 부각시킨다.

 

18. 워싱턴과 모스크, 이슬람 학교, 잡지, 인터넷 신문, 그리고 수많은 무슬림 주도의 로비(lobby)를 통합해 무슬림의 신념과 투명성을 선전한다.

 

19. 이슬람에 대해 비판적인 인물들에게 메시지 또는 메신저를 보내고 이들을 찾아 갈고리 등을 사용해 제거한다.

 

20. 미국 내 소수인종 그룹 가운데 무슬림들의 높은 투표율을 집중 조명해 이들이 미국에 충성하는 시민임을 강조한다.

 

원제: Twenty-Year Plan: Islam Targets America

필자: 아니스 쇼로쉬(Anis Shorrosh), /『Islam Reveled』의 저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올해말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OS) 윈도폰7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삼성 윈도폰7 시연 장면이 공개돼 주목된다.

 

윈도폰7은 아직 공식버전이 나오지 않은 상태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비교적 긍정적인 편. 아이폰과 견줄만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췄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윈도폰은 클라우드 플랫폼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라이브 오피스나 핫메일 모두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다. 또한 윈도폰7은 X박스나 PC와도 연동이 잘 된다는 평가다.

 

MS측은 "윈도폰7은 연말 휴가 시즌에 선보일 예정이다"며 구체적인 출시일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삼성 윈도폰7은 어떤 모습인지 살펴본다.
 

▲ 윈도폰7의 잠금화면. 날짜 및 시간 약속을 비롯해 부재중 전화

또는 새 메시지 등이 화면에 나온다.

 

▲ 타일모양의 시작화면에는 좋아하는 어플이나 콘텐츠를 바로가기로 만들 수 있으며 새로운 메시지나 업데이트 상황을 살펴볼 수 있다.

 

▲ 시작화면을 오래누르고 있으면 새로운 콘텐츠나

어플을 등록, 배열할 수 있다.

 

▲ 윈도폰7에 탑재된 모든 어플을 한번에 볼 수도 있다.

 

▲ 윈도폰7로 촬영한 타임스퀘어 사진 샘플

 

▲ 윈도폰7은 익스체인지와 POP3/IMAP를 지원한다.

 

▲ 윈도폰7의 가상키보드 모습.

터치반응은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윈도폰7 마켓플레이스. 준(Zune)

 

▲ 윈도폰7 뮤직 플레이어 인터페이스

 

▲ 윈도폰7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모습.

아직까지는 플래시 및 실버라이트, HTML5를 지원하지 않는다.

 

▲ 윈도폰7은 오피스 계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이용이 가능하다.

 

▲ 윈도폰7 빙(bing) 검색 화면

 

▲ 윈도폰7은 향후 X박스 라이브도 이용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들의 축구

 

 


'축구경기가 단순히 볼을 차고 달리는 경기가 아닌 소리로도

수준 높고 훌륭하게 진행 될 수 있다는 것을 모스크바의

청각장애인 팀이 보여주었다'고

러시아 투데이(Russia Today)가 지난 29일자로 보도했다.

2003년 부터 시각장애인들에게 축구를 가르치기 시작한

감독 니콜라이 베레고보이(Nikolay Beregovoy)는 자신의 예상과 달리

시각장애인들의 축구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실력에 놀랐으며

결국 팀을 창단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단순히 팀의 감독이 아니라 의사이면서

상담가인 동시에 선수들의 아버지 노릇까지 1인 4역을 감당해야 하지만 

만족하다"라고 팀에 대한 애착을 표현했다.

"축구는 나의 인생의 전부이다. 항상 팀훈련과 개인연습에 치중하고,

좋아하는 팀인 디이나모 모스코(Dynamo Moscow)을 경기는

 빠지지 않고 관람하는 것이 나의 유일한 취미"라고 

이팀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샤샤 구르토벤코 (Sasha Gurtovenko)는 말했다.

팀창단 소식이 전해지자 여러곳에서 후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베라 에루스마노바(Vera Erusmanova)는

동료들과 함께 청각장애인 팀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동료들과 함께 치어리더의 멋진 응원을 약속하였다.

 

 

 

 

 

 

 

 

 

 

 

 

 

 

 

 

 


'우주에서 날라오는 뉴스' 소설이나 영화 속에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다.

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 국제우주정거장)에 근무하는

러시아 우주비행사 막심 수라예프(Maksim Suraev)는

러시아 연방우주국의 승인을 얻어 세계 최초로 우주인 블로거가 되었다.

러시아 연방우주국 싸이트에 개설된 그의 블로그에는

ISS에서의 일상과 우주의 모습이 담긴 사진등이 포스팅되고 있다. 

 

 

 

매일 올라오는 내용을 보면

우주에서 생일을 맞이한 미국인 동료

니콜 스토트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나 무중력 체력단련,

비탄민 보충을 위해 배추 등 녹색 식물을 재배하는 모습 등 

그 동안 말로만 들어왔던 우주인들의 생활을 보여주며

일반인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쌍둥이빌딩 대신 추모의 빛


11일 미국 세계무역센터 붕괴 현장인 '그라운드 제로' 위로 쏘아 올려진

9.11 테러 희생자 추모 빛 기둥.

  

가스관 폭발 참사 현장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작성: ← 변조방지표시

 9일 가스관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사고현장 모습.

 

블라디캅카스, 끔찍한 테러 현장


 9일(현지 시간) 러시아 남서부 북오세티야공화국 수도

블라디캅카스(Vladikavkaz)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 현장.

이날 테러로 최소 15명이 숨졌다.

 

모습 드러낸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비행기


 미군은 현재 지구상의 어느 곳이든 본토로부터 2시간 내에

공격탄두를 운반할 수 있는 극초음속 항공기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1959년부터 하이퍼 X(Hyper X)라는

 극초음속기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스크램제트(Scramjet)라는 제트엔진과

 로켓엔진의 중간 형태인 고성능 추진기관을 개발해

극초음속 능력을 확보했다. 현재 비행시험에 사용되는 항공기는

X-43으로 명명돼 2001년의 시험실패를 시작으로 2004년 3월에는

마하 7의 속도를 냈다. 또 같은 해 11월에는 마하 9.8의 속도를 내는

비행시험에 성공했다. 올해는 마하 10의 속도를 갖고 지상

이착륙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챔피언 김주희, 혈투의 흔적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필리핀의

주제스 나가와(23)와의 4대 기구 통합 타이틀 방어전 및 세계복싱연맹(WBF)

라이트플라이급(48.980㎏) 챔피언 결정전에서 판정승(2-0 1무)을 거둬

복싱 사상 첫 6대 기구 석권에 성공한 김주희(24)가

챔피언 벨트와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이렇게 귀여운 프랑스 마을이 한국에?


10일 경기 가평에 위치한 한국 안의 작은 프랑스 문화 마을인

쁘띠프랑스에서 프랑스문화와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제1회

프랑스 영화축제(1st French Film Festival 2010)가 열린다.

 


 

 

 

 

 

 

 

 

 

 

 

 

 

 

김홍도 목사가 2010년 8월 22일 주일 낮 예배에서 선포한 설교 '주의 종과 성도의 신앙생활'을 텍스트로 읽고 동영상으로 보았다. 그의 이름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설교를 접한 건 처음이다. 설교를 접하고 다가온 전체적인 느낌은 다음과 같다. 두 가지로 구분하겠다.

 

하나는 금란교회를 세계에서 가장 큰 감리교회로 키운 목회자의 명성에 걸맞게 설교의 카리스마가 돋보였다는 사실이다. 청중들을 자신의 설교 안으로 끌어들이는 능력이다. 내용도 단순 명료하고, 전달 방법도 직설적이어서 청중들에게 강하게 전달된다. 이런 요소들은 대중적인 설교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것들로 설교자의 진정성이 담보되지 않고는 이런 카리스마는 확보되기 힘들다.

 

다른 하나는 설교가 끝난 뒤에 내 영혼이 불편해졌다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은혜를 받지 못했다는 뜻이다. 지금 간략하게나마 내 입장을 해명하려고 한다.
 

위 설교에 은혜가 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케리그마가 빠진 설교였기 때문이다.

 

성경 공부나 직분자 교육이라면 모르겠으나, 주일 낮 예배의 설교라면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행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 사건에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의 한 순서인 설교는 바로 그 사건을 선포하는 일이다. 위 설교는 한결같이 '주의 종'을 잘 섬겨야 복을 받고, 비방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이야기였다.

 

김홍도 목사도 당신의 설교가 주일 낮 설교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이런 설교는 평생에 처음 하는 것이라고 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도 위의 설교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신자들이 복 받는 길을 막으면 안 된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한다. 복 받는 방법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깊은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위 설교는 공허하다.
 

복과 화, 축복과 저주라는 이원론적 구조가 김홍도 목사의 설교를 끌어가는 패러다임이다.

 

한국교회 설교의 일반적 행태다. 사람들은 누구나 그런 부분에 예민하고 취약하다. 길을 가는 사람을 붙들고 "당신의 오늘 운세가 나빠 보인다" 하고 말하면 누구나 기분이 언짢을 것이다. 그런 방식으로 포교하는 종파의 신도들을 간혹 만날 수 있다.

 

성서는 분명히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내리시는 화에 대해서 언급한다. 그런 구절은 모두 고유한 '삶의 자리'가 있다. 그것을 놓친 채 겉으로 드러난 구절을 그대로 청중들의 삶에 적용시키는 것은 영혼 구원이 아니라 오히려 영혼 파멸의 위험성이 있다.

 

성서의 놀라운 영적 세계를 놓치고 대신 세속적이고 기계적인 세계관의 포로가 되게 하기 때문이다.

 

성서의 놀라운 영적 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려면 '성서 텍스트'를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작업이 없으면 결국 성서는 죽는다. 성구를 나열하고 예화를 나열하는 게 설교는 아니다.
 

위 설교에는 성구가 많이 나온다. 각각의 성구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문제는 그것을 이현령비현령 식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위 설교에서 그런 현상이 어느 정도로 심각하게 나타나는지는 길게 설명하지 않겠다.

 

주의 종이 아무리 큰 잘못을 행했어도 멸시하거나 거역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서 술 취했던 노아, 처자식이 있는 몸으로 에티오피아 여자를 아내로 들인 모세, 밧세바를 범한 다윗,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베드로 이야기를 인용했다. 아무리 큰 잘못을 범했어도 하나님은 주의 종들을 크게 들어서 쓰신다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근거로 오늘 교회에서 목사의 뜻을 거스르지 말라고 외쳤다. 이런 식으로 성서 이야기를 끌어다 쓰기 시작하면 모든 일이 합리화된다.
 

김홍도 목사의 모든 주장이 무조건 잘못이라는 말이 아니다. 귀담아 들을 말도 있다. 목사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되면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권면하고 위해서 기도해 주고, 그래도 안 되면 혼자서 교회를 떠나라는 것이다. 모든 신자들이 목사와 똑같은 생각을 할 수는 없다. 자기와 생각이 다를 때마다 교회에서 파당을 짓고 모함하고 문제를 일으킨다면 견뎌 낼 수 있는 목사는 없다.

 

카리스마의 원리에 따라서 교회의 질서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은 옳다. 그렇다고 해도 위에서 인용한 성서 이야기를 근거로 목사에게 대들지 말라고 설교할 수는 없다. 교회에서 공연히 트집을 잡는 신자는 많지 않을 뿐더러, 목사가 진리에 열린 자세를 갖춘다면 굳이 성구를 들이대면서 공포심을 조장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서 교회의 질서가 자리를 잡는다.

 

개신교회(Protestant)는 기본적으로 교회의 수직적인 질서보다는 말씀의 진리를 우선하는 종파가 아닌가.

감리교회도 그런 정신에서 시작된 게 아닌가. 문제의 핵심은 목회에 대한 반론 제기가 아니라 그 과정의 비민주성, 독단성, 비신학성이다. 목사는 비록 목회의 효율성이 떨어지더라도 교회 안에서 문제 제기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게 두렵다면 교주가 되라.
 

위 설교에서 성구 인용이 설교자의 주관적인 취향에 따라서 취사 선택되고 오해되고 있는지를 한 구절만 구체적인 예로 들겠다.

 

위 설교의 성서 본문은 빌립보서 4장 16절과 시편 105장 15절이다. 앞의 구절은 주의 종을 섬겨야 할 이유에 대한 근거로, 뒤의 구절은 주의 종을 배척하지 말아야 할 근거로 인용됐다.

뒤 구절의 내용은 다음이다. "나의 기름 부은 자를 손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들을 해하지 말라." 이 구절의 문맥을 살피면 이 구절이 무엇을 말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그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가나안에서 소수 씨족 공동체를 이루고 살 때 이방인들에게 공격 당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셨다는 사실을 진술하는 시적 표현이다.

이를 본문으로 설교한다면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이 소수라 하더라도 하나님이 그분의 특별한 방식으로 지켜 주신다고 전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기본적으로 '기름 부은 자들' 아닌가. 거친 세상에서 외롭게 살지만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경험한 사람들 아닌가. 이 구절을 목사의 목회 절대권에 대한 근거로 제시한다는 것은 성서의 오남용이다.
 

성서의 놀라운 영적 세계를 눈치채지 못한 사람은 인격적인 진정성이나 목회 열정에 상관없이 성서의 가르침과는 다른 설교를 할 수밖에 없다. 목회의 열정이 강한 것만큼 기독교의 근본으로부터 더 멀어진다. 위 설교의 마지막 부분에서 목사의 설교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발언이 나왔다.
 

"저는 심히 부족한 종이지만 47년 목회하는 동안 저를 거역하고 비방하고 공격하며 교회를 소란케 한 사람들은 후에 보면 10년 안에 아들이 죽거나 딸이 죽거나 손자가 죽거나 본인이 암으로 죽거나 많던 재산이 다 없어지고 알거지처럼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내 눈과 귀를 의심했다.

실체적 진실과는 거리가 먼 언급이다. 아무리 금란교회 설교 현장의 분위기가 특별하더라도 이런 정도로 과격하게 공격적인 설교는 다른 데서는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했다. 김홍도 목사도 아마 저 말에 확신이 있는 건 아닐 것이다. 자신의 기억에 그렇게 각인됐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설교자라고 한다면 저런 말을 할 수 없다. 선의로 해석하면, 자신이 욕을 먹는 한이 있더라도 신자들이 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 좀 심하게 과장한 것일지 모른다. 목적만 좋으면 수단은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일까. 사랑이 지나치면 거짓말도 진리가 되는가.
 

위 설교를 접하고 난 후나, 지금 그 설교에 대한 느낌을 쓴 후나 똑같이 필자의 영혼이 불편하다. 교회를 성장시키기만 하면 모든 목회 행위와 설교 행위가 용납되는 한국교회의 풍토를 우리가 어떻게, 언제까지 버텨 낼 수 있단 말인가!

 

 

 

 

 

 

 

 

 

 

 

 

 

 

 

 

 

 

 

 

 

 

 

 

 

현대 사회에서는 주인과 종의 관계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신앙의 관계는 주님과 나는 주인과 종의 관계입니다.

 

전통 적인 개념으로는 종은 주인의 소유물입니다. 주인에게 팔려간 종은 항상 팔려갈 수 있는 존재입니다. 노예제도가 성행하였던 옛날에는 종은 주인의 소유물로서 그의 모든 노동력은 주인을 위하여 제공되어야 했습니다.

생명까지도 주인에게 바쳐야 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주인과 종의 관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소유하신 좋은 주인이십니다.

 

시편 기자는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시편27:10)라고 노래하였습니다.

 

어떤 부모라도 자식을 위해서 몸을 찢기고 피를 흘려 대속 제물이 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

 

우리의 주인은 종을 위하여 생명을 내놓으신 참으로 좋은 주인이십니다. 또한 하늘을 지으시고 땅을 지으신 분으로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려고 애쓰시는 분입니다.

 

그 주인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세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 깊은 관심을 보이시는 좋은 주인이십니다.

 

참된 신앙인이란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과 나의 관계는 주인과 종의 관계라는 것을 잘 알고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종입니다.(장재언)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0에서 베일을 벗었다.
 

화면크기가 17.7cm(7인치)에 불과한 갤럭시탭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다. 특히 무선랜 서비스지역을 벗어났을 때는 3세대(3G) 이동통신망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 유용성이 높은 편이다.

 


7인치 크기의 갤럭시탭

 

구글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2.2(프로요)'를 탑재하고 있고, WSVGA급 해상도를 지원한다. 11.98mm 두께에 380g의 무게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갤럭시탭'은 전화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이어셋이나 블루투스를 통해 전화통화도 할 수 있다.
 

IFA 2010에서 '갤럭시탭'을 처음으로 공개한 삼성전자는 현대인들이 갤럭시탭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동영상을 제작해 홍보했다. 갤럭시탭으로 신문과 잡지, 책을 읽고, 이동 중이나 운동을 하면서 TV와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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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갤럭시탭은 휴대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한 삼성전자는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고 확산되는 정보사회를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의 필수 아이콘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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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이 자살하는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자살이 많았던 지난해 자살 사망자가 15,413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통계청 자에 따르면 이는 인구 10만명 당 31명 꼴로, 1일 평균 42.2명이다.

 

전년 대비 19.3%나 증가한 수치이며, 전체 사망원인 중 암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에 이은 네번 째 원인에 해당한다. 2008년 자살 사망자는 12,858명(인구 10만명당 26명)이었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107.5%나 증가한 수치다. IMF 직후인 1999년 자살 사망자는 7,056명에 불과했으나, 이는 점차 늘어나 2002년 8,612명, 2005년 12,174명으로 증가했다.

 

‘OECD국들 중 자살률’도 여전히 불명예스러운 1위를 고수했다. 10만명당 OECD 평균 자살률은 11.2명인데 비해 한국은 28.4명으로 가장 높았다.

 

자살은 연령대별로는 10·20·30대 사망원인 1위, 40-50대는 암 다음으로 2위다. 전 연령층에서 자살이 증가했고, 특히 80대 이상은 20대보다 자살률이 5배 이상 높다.

 

지역별 자살 사망률은 의외로 충남 지역이 10만명 당 38.8명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24.6명으로 가장 낮았다. 성별로는 남성이 전년 대비 19.7%, 여성이 18.5% 증가했고, 월별로는 5-6월에 전체 자살 사망자의 20.8%가 발생해 가장 많았다. 이는 주로 가을과 겨울에 자살자가 많다는 속설을 뒤집은 것으로, 지난 2004-2008년까지 5-6월 자살자 구성비는 11.8% 증가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지난 한해는 유명인들의 잇따른 자살을 비해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인터넷 동반자살로 자살이 유행처럼 번최악의 한 해였다”며 “이제는 정부 뿐만 아니라 개인과 시민단체,  종교계·언론 등 사회 모든 세력이 동참해 자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행나무는 그 몸 속에 "플라보노이드"라는 살균
살충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갖가지 벌레의 유충, 식물에 기생하는
곰팡이, 바이러스 등을 죽이거나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왕성한 식욕을 가진 딱정벌레도 굶어 죽을지언정
은행잎을 먹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은행나무는 독이 있을 뿐 아니라 성질이
매우 강건해서 병들거나 벌레 먹는 일이 없을
뿐더러 공해에 대한 적응력이 대단히 강합니다.
질소나 먼지에 잘 견디고 아황산가스,
납 성분을 정화하는 능력이 플라타너스 보다
두 배나 높아 가로수로도 적합합니다.
 

 

은행나무의 열매와 잎은 한방에서 약으로 씁니다.
 

가을에 노랗게 익은 예쁜 은행잎을 주워다
서류 봉투, 책갈피, 종이 쇼핑 빽 등등 숨쉴 수 있는
봉투에 한줌씩 담아서... 구석구석 옷장 속에
신발장 속, 싱크대 속, 선반이나 싱크대 주변 등등 ...
여기저기 놓아두세요.

 

 

정말 신기할 만큼 바퀴부터 잡 벌레까지
다 떠나고 만답니다.

정말 거짓말처럼
 

 

 

 

 

 

 

 

 

 

어지럼증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할 수 있는 흔한 증상이다. 따라서 보통 어지럼증 증세가 나타나면 몸이 허약해진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지럼증의 약 80%는 몸의 평형유지를 담당하는 내이(內耳)의 문제로 발생한다. 드라마 ‘이산’의 여주인공 한지민과 영화배우 유지태도 내이(內耳)관련 질환인 ‘메니에르 증후군’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한 바 있다.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안중호 교수는 19일 “메니에르병을 제외한 어지럼증을 동반하는 다른 귓병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아서 환자들이 어지럼증을 쉽게 생각하고 치료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며 “어지럼증이 만성적으로 발생한다면 반드시 꾸준한 치료를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어지럼증의 주 원인인 귀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 희귀병 ‘메니에르 증후군’

 

귀는 크게 외이(外耳), 중이(中耳), 내이(內耳)로 이뤄져 있다. 이중 내이(內耳)는 청력을 담당하는 달팽이관과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과 세 개의 반고리관으로 구성돼 있다.

 

갑자기 어지럼증과 귀에 물이 차오르는 듯한 압박감이 느껴지는 메니에르 증후군은 내이 안에서 청각세포와 전정세포를 둘러싼 ‘내임파액’의 압력이 증가해 생긴다. 내임파액의 변화가 일어나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주요 증상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어지럼증이 수시로 발생하고 귀에 물이 차는 것처럼 멍멍해 진다. 간혹 메스꺼움 및 구토 현상을 동반하기도하며 심한 경우 청력손실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

 

메니에르병에 걸리면 우선 저염분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임파액에 당분과 염분 농도가 높아지면 압력이 상승해 급성 발작이 생기게 된다. 약물치료는 먼저 이뇨제로 내림프액의 양을 줄인다. 장기간 이뇨제를 투여 할 경우 탈수증세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의사의 정기적인 진찰과 피검사 등이 필요하다.

 

이 같은 치료에도 불구하고 어지럼증이 완화되지 않으면 수술적인 방법이나 최근에 개발된 압력치료법이 필요하다. 압력치료법은 튜브를 통해 낮은 압력의 공기를 내이에 보내 과도하게 형성된 체액을 줄여 귓속의 압력을 정상화시켜 주는 방법이다. 이 치료는 환자의 70∼80%가 증상이 사라지거나 완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수술도 필요없다.

 

■ 귓속 돌가루가 원인 ‘이석증’

 

대부분의 어지럼증은 이석증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우리 귓속엔 몸의 평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과 반고리관이 있다. 이중 전정기관 안에 돌가루가 쌓여있는 층이 있다. 여기에 쌓여 있는 돌가루를 ‘이석’이라고 하는데 이는 몸의 기울기를 가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머리의 충격이나 습관적으로 한쪽으로 누워서 자게 되면 이석이 제자리를 이탈해 귀 속을 돌아다닌다. 이 때 균형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이 ‘이석증’이다.

 

증상은 갑자기 머리를 움직이게 되면 어지럼증이 순식간에 발생하지만 5분 정도 가만히 있으면 증상이 호전된다. 요즘에는 자세를 바꾸어 가며 이석을 제자리에 되돌려 놓는 ‘위치교정술’이 주로 사용된다. 그래도 호전되지 않으면 간단한 수술을 통해 이석을 제거한다.

 

■ 신경에 생긴 염증 ‘전정신경염’

 

전정신경염도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귀 질환 중 하나다.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 어지럽고 구토와 식은땀이 난다. 또 몸이 한쪽으로 쓰러지려는 느낌을 받는다. 환절기에 감기 증상과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평형신경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전정신경 염증은 잘 아문다. 따라서 환자의 70% 이상은 1주일 안에 증세가 호전된다. 하지만 노인은 구토로 인한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청력손실은 동반하지 않고 재발도 잘 안된다.

 

뇌 이상으로 인한 ‘중추성 어지럼증’은 물체가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공중으로 붕 뜬 것 같은 느낌과 함께 물체가 두 개로 보이면서 어지럽다. 뇌졸중, 뇌종양, 심한 편두통 등이 중추성 어지럼증을 유발한다. 평소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갑자기 어지럽고 비틀거리게 되면 이 질환들을 의심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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