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17,  2011

 

 

 

 

 

Welcome to my world, won't you come on in

Miracles I guess, still happen now and then

Step into my heart, leave your cares behind,

Welcome to my world built with you in mind.

 

Knock, and the door will open,

Seek, and you will find

Ask, and you'll be given

The key to this world of mine.

 

I'll be waiting here with my arms unfurled

Waiting just for you, welcome to my world.

Welcome to my world, won't you come on in

Miracles I guess, still happen now and then

Step into my heart, leave your cares behind,

 

Welcome to my world built with you in mind.

Knock, and the door will open,

Seek, and you will find

Ask, and you'll be given

The key to this world of mine.

 

I'll be waiting here with my arms unfurled,

Waiting just for you, welcome to my world.

Welcome to my world, welcome to my world. 

 

내게로 오라.

에 거하라.

기적은 일어날 것이니

 

네 근심 걱정

내게 내려 놓으라.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요

찾으면 을 것이고

구하면 얻을 것이니라

 

나의 팔을 펼쳐 널 기다리나니

내게로 오라.

내게로 오라.

 

 

애니타 커 싱....... 말 그대로 메인 보컬 애니타 커를 중심으로 한 미국 컨트리 뮤직사운드 그룹인데 애니타 커는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에서 태어난 인물로 아직 살아있는 가수입니다.

1927년생인 그녀는 다양한 어레인지 곡을 부르던 가운데 짐 리브스가 부른 이 원곡을 가지고 그녀가 가지고 있는 색깔로 재구성하여 이 곡을 불렀는데 어쩌면 원곡을 뛰어넘는 아름다움을 지닌 노래라 할 수 있습니다. (언)

 

 

 

 

 

 

 

 

 

(사진) 죄 없는 돼지의 마지막 가는 길

 

 

한국의 구제역이 태백산맥 대관령을 넘어 강원 강릉 뿐 아니라 이제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150만 마리의 짐승들이 무참하게 살 처분되어 땅에 묻히고 있습니다.

 

살 처분에 참여했던 강릉의 한 공무원이 현장의 슬픔과 고통을 실감 나게 표현한 애끓은 시가 읽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강릉시청 지역경제과 장인수(50.7급)씨는 최근 내부 통신망에 <구제역 파노라마1, 2>라는 제목으로 된 시를 올려 읽는 동료들에게 현장의 아픔과 소망을 그대로 전했습니다.

 

 


입맛 잃은 소에게 가끔 소주를 먹여
살려도 보곤 했는데
이번엔 아닐 성 싶다
구제역 이라네

눈 덮인 벌판 어단마을
메우한 볏짚 연기는
태양을 삼키고
음산한 기운, 무거운 그림자는
농심을 짓누른다.

어디에 떠 있는지도 모르던
겨울 짧은 해는
해넘이를 재촉하고

땅 꺼질 듯 한숨 소리는
피눈물 되어 간장을 찢는구려

포크레인이여!
그대는 무엇이 또 그리 바쁘신가?
쉼도 없이 울어대는 굉음
무심도 하지

흰옷 입은 저승사자
소리 없이 외양간을 들어설 때
소와 주인은 넋을 잃고 말이 없다

죽음을 예감한 것일까?
껌벅 이는 눈망울엔 이슬이 맺히고
이슬 방울 속 주인은 애써 그를 외면한다.

3분의 짧은 시간이 지나
육중한 몸체는 허공을 향해
마지막 긴 숨을 토하곤
스르르 정든 외양간을 나선다.


 

 

살 처분을 기다리는 소들

 

 


 

한 마리, 두 마리......

그리고 수 십 마리 수 백 마리가
영문도 모르고
하루 아침에 끌어 묻혔다

세상인심이 병들었다지만
몇 년을 한 우리 안에서 동거 했을진대
소주 몇 사발을 마신다고 죽은 가족의
슬픔이 잊혀지겠소?

애석 도다. 그대들이여!
전생에 무엇이었기에 소로 태어나
이 험한 꼴을 당해야 한단 말인가?

모두가 인간의 잘못으로
그대들을 사지로 몰아 넣었음이야
우리는 큰 죄를 지었네.

부디 용서해 주시게

하늘에 가거든 구제역 없는
청정한 들판에서 편히 풀 뜯으며
평화로운 친구들과 영원히 함께
행복하게 살길 바라네

우리를 원망하시게
정말 미안하네
 
 

 

 

 

 

 

 

 

 

 

어떤 목표에 도달하려면 미치지 않고 가능할까요?

 

맥아더 장군의 글을 읽고 그에게 반한 단어가 있습니다. 그는 Enthusiasm(열정)이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뜨거움과 열정과 미침(狂)이 없이 무슨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역사를 바꾸어 놓은 사람들의 삶은 한마디로 미쳐서 산 삶이었습니다.

물론 무엇에 미치느냐가 중요하지만 하여간에 미치긴 미쳐야 합니다.

 

자신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미친 사람처럼(狂人) 그 일에 미쳐야 어떤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에디슨이 남긴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는 말도 불철주야 그 일에 미친 듯이 노력을 쏟는 사람이 천재가 되고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아니겠어요.

 

우리 모두 내가 하는 일에 미친 듯이 열정을 쏟아 내가 원하는 아니 하나님이 원하는 목표에 미칠 급(及) 즉 미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언)   


 

 

 

 

 

 

창조의 순간 - 새로움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음악적 구조를 추상화하고 강력한 탐험 전략을 개발하는 모차르트의 뛰어난 능력은 음악에만 전념했던 그의 일생으로 설명할 수 있다.

 

아버지에게 음악을 배우던 아주 어린 시절부터 그의 삶은 음악으로 충만했다. 예쁜 소녀들이나 야한 농담을 제외하고는 음악이 그의 유일한 관심사였다. 

 

그렇다고 그가 음악에 단지 관심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열정이 있었다. (452p)

   

 마거릿 A. 보든 지음, 고빛샘 외 옮김 '창조의 순간 - 새로움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중에서 (21세기북스(북이십일))

 

 

 

<창의성>은 타고 나거나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몰입, 노력, 동기, 열정, 대가 같은 단어가 창의성을 만들어냅니다.

 

창의성이라는 단어에서 떠오르는 대표적인 인물인 모차르트.

 

그도 자신의 대표작을 작곡하는 데 12년이 걸렸으며 다른 <천재적>인 작곡가들도 다르지 않습니다. 천재로 알려진 이들도 <전설>과는 달리 실제로는 엄청난 시간과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그런 업적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신의 분야에 <몰입>하려면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 존재하는 수많은 유혹들... 이런 유혹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2011년이 시작됐습니다. 올 한 해 자신의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고 무언가 의미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몰입이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내가 선택한 분야에 전적으로 몰입하고 있는가?

혹시 유혹들을 이겨내지 못해....

에너지가 분산되고 있지는 않은지?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표를 향해 힘차게 도전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언) 

 

 

 

 

 

 

 

 

 

 

도둑질을 일삼는 사람을 도벽(盜癖)이 있다 하고 책 읽기에 미친 사람을 독서광(讀書狂)이라 합니다.

 

조선시대 참판을 지낸 이의준이란 사람은 평소 <옥해>라는 책에 대한 벽(癖)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관야에 불이 났습니다. 뒤늦게야 그 책을 방에 두고 나온 것을 안 그는 큰 소리로 <내 옥해...> 하며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연기 속에 뛰어들었다가 숨을 거두었습니다.

 

김익은 칼 수집, 정철조는 벼루 수집, 김석손은 매화 시 수집 벽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조 시대에 무언가에 단단히 미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홍한주는 <지수염필(知水拈筆)>에서 벽(癖)을 말하기를 <남들이 즐기지 않는 것을 몹시 즐기는 것> 이라고 정의하고 이의준의 일화를 두고 <벽은 제 몸이 죽는 것을 미쳐 깨닫지 못하기에 이른 것> 이라고 했습니다.

 

김득신(金得臣, 1604-1684)은 엽기적(?)인 노력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마 IQ가 절대로 두 자리를 넘지 않았을 것이 분명한 그는 평생을 두고 잠시도 쉬지 않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한 인물입니다.

 

나는 최근 역대 시화(詩話)속에  믿기지 않는 그의 둔재(鈍才)와 무식한 노력이 전설처럼 떠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한 사람의 인간이 성실과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한계를 그가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는 <독수기(読数記)〉한편만 읽어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백이전(伯夷伝)〉은 1억 1만 3천 번을 읽었고,

〈노자전(老子伝)〉․〈분왕(分王)〉․〈벽력금(霹靂琴)〉․〈주책(周策)〉․〈능허대기(凌虚台記)〉․〈의금장(衣錦章)〉․〈보망장(補亡章)〉은 2만번을 읽었다.

〈제책(斉策)〉․〈귀신장(鬼神章)〉․〈목가산기(木仮山記)〉․〈제구양문(祭欧陽文)〉․〈중용서(中庸序)〉는 1만 8천 번,

〈송설존의서(送薛存義序)〉․〈송수재서(送秀才序)〉․〈백리해장(百里奚章)〉은 1만 5천 번,

〈획린해(獲麟解)〉․〈사설(師説)〉․〈송고한상인서(送高閑上人序)〉․〈남전현승청벽기(藍田県丞庁壁記)〉․〈송궁문(送窮文)〉․〈연희정기(燕喜亭記)〉․〈지등주북기상양양우상공서(至鄧州北寄上襄陽于相公書)〉․〈응과목시여인서(応科目時与人書)〉․〈송구책서(送区冊序)〉․〈마설(馬説)〉․〈후자왕승복전(朽者王承福伝)〉․〈송정상서서(送鄭尚書序)〉․〈송동소남서(送董邵南序)〉․〈후십구일부상서(後十九日復上書)〉․〈상병부이시랑서(上兵部李侍郎書)〉․〈송료도사서(送廖道士序)〉․〈휘변(諱辨)〉․〈장군묘갈명(張君墓碣銘〉은 1만 3천 번을 읽었다. 〈용설(竜説)〉은 2만 번 읽었고,

〈제악어문(祭鱷魚文〉은 1만 4천 번을 읽었다......

도합 모두 36편에 이릅니다. 

 

아무리 짧은 단문으로 된 시가이지만 이쯤 되면 미쳐도 단단히 미친 사람이 아니고서는 이러지 못했을 것입니다.

 

좋아서 그랬을까? 아닙니다.   김득신은 머리가 아둔하여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대의 손꼽히는 시인이 된 것입니다.

 

김득신을 생각하며 세상사를 살펴봅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어렸을 때 반짝하던 재주는 어른이 되어 그만 두고  늙어서 세상에 들림이 없으니 허망한 인생을 한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함부로 몸을 굴리고 여기저기 기웃대다가 청춘을 탕진한 사람 부지기수. 무엇이 좀 잘 된다 싶으면 너나 없이 밀물 들 듯 우르르 몰려갔다가 아닌 듯 싶으면 썰물 지 듯 빠져나가는 사람들의 무리.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싫은 소리는 죽어도 듣기 싫어하고 칭찬만 원합니다.

그 뜻은 물러 터져 중심을 잡지 못하고, 지킴은 확고하지 못해 우왕좌왕 합니다. 작은 것을 모아 큰 것을 이루려 하지 않고 일확천금만 꿈꿉니다. 이런 삶에 무슨 성취가 기약되겠는가 말입니다.

 

오늘 날 세상을 놀래 키는 천재는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웃대지 않고 자기 자리를 묵묵히 지키는 김득신 같은 성실한 둔재는 찾아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한 때 반짝하는 재주꾼들은 있어도 꾸준히 끝까지 가는 노력가는 만나 보기 힘들다는 느낌입니다.

세상이 갈수록 경박해지고 있다는 씁쓸함이 큽니다. (장재언) 

 

 

 

 

 

 

 

 

 

 

 

 

 

미친 듯 쏟아 붓는 노력은 악조건을 뛰어넘어 목표에 도달하게 합니다.

 

20세기 최고 지휘자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토스카니니가 대표적인 사례가 됩니다.

그는 원래 첼로 연주자였지요. 그런데 불행하게도 지독한 근시여서 악보를 볼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연주할 곡이 정하여지면 그는 전곡을 외우지 않고서는 자기 역할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교향악단의 지휘자가 갑자기 입원케 되었습니다. 급작스레 지휘자를 세울 수 없게 되자. 토스카니니에게 지휘를 맡겼습니다. 그만이 전곡을 외우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토스카니니의 지휘는 예상을 깨고 성공적이었습니다. 그 인연으로 그는 대 지휘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악보를 보지 못할 정도로 근시였기에 피나는 노력으로 악보를 외웠고 악보를 외웠기에 지휘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미쳐야 미친다>는 말은 역경 속에서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꼭 마음에 새겨야 할 말인 것입니다.(언)

 

 

 

 

 

 

 

 



 

우연한 기회에 노벨상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노벨 평화상에 관해 살펴보게 되었다. 얻은 것이 있다면 노벨 평화상과 민주주의는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 누구나 떠들 권리가 있는 것 그것이 민주주의가 아닐까. 누군가 한 명이 일방적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이 함께 이야기하고 토론하면서 방향을 결정하는 것.  어차피 방향을 결정한다는 것 자체가 권력이고 그 권력을 누가 가지고 있는가가 민주주의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니까.
 

따라서 더 많은 사람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그 시스템은 분명히 민주주의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인터넷에 노벨 평화상을 줘야 한다는 사람들의 주장도 맞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문제는 노벨 평화상은 민주주의를 확산시킨 사람에게 주는 상이 아니라는 데 있다.
 

일반적으로 노벨 평화상은 평화 정착과 인권 향상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 주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좀 더 엄격하게 말하자면 국가간의 우호나 군비 감축, 평화 교섭 등에 큰 공헌이 있는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shall have done the most or the best work for fraternity between nations, for the abolition or reduction of standing armies and for the holding and promotion of peace congresses. 노벨상 홈페이지))
 

한마디로 전쟁종식과 반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란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햇볕정책을 통해 북한으로 하여금 핵무기를 만들도록 도와준 사람이 아무리 그 동안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했다 해도 노벨 평화상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노벨의 정신이다.
 

프레드릭 헤프멜(Fredrik Heffermehl)은 그의 저서 <노벨의 의지(Nobel's Will)>에서 최근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사람들은 모두 부정 수상자다 라고 주장한 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빈민 운동을 했던 마더 테레사나 환경 운동으로 수상한 엘 고어, 반체제 활동으로 상을 받은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 같은 사람들은 정당한 수상자가 아니라는 주장이 가능해 진다. 따지자면 작년 오바마 대통령이나 올해 수상자인 류사오보도 정당한 수상자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에 노벨 평화상을 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살펴보면 오히려 인터넷이야말로 노벨 평화상 감일지도 모르겠다.
 

인터넷에 노벨 평화상을 주라는 이들의 선언 내용을 살펴보면 이렇다. 이들이 보기에 인터넷은 컴퓨터간의 네트워크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끝없이 엮이는 공간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엮임을 통해서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되고 그런 인터페이스로 인해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다른 종류의 사회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믿는다. 다른 사람들과 연결된다는 것 자체가 서로에 대한 증오와 다툼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민주주의야 말로 평화를 증진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인터넷이 그런 민주주의를 가능하게 만들어준다고 이들은 믿는다.

 

예를 들어 지난 하이티 지진 참사 때, 인터넷은 전세계에 재앙을 알리고 구호기금을 모으는 수단으로 사용됐다. 최근 한국에 있는 많은 자선단체나 봉사단체들도 네이버 해피빈이나 다음 아고라 청원 같은 시스템을 이용해 많은 기부를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작년에 일어난 이란 사태 때는 정부의 검열을 뚫고 이란 현지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소식들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2년 전 발생한 티벳 유혈 사태 때는 전세계에서 평화적 해결을 바라는 사람들이 온라인 서명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인터넷은 이스라엘의 가자 공습을 비롯, 수많은 유혈 사태 때 여론을 환기시키고 국제 사회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 인터넷이 사람간의 소통 방법을 바꾸고 있고 그로 인해 어떤 관계가 다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인터넷은 어떤 방향 다시 말해 어떤 좋은 쪽으로 즉 민주주의를 증진시키고 평화를 위해 사용되는 도구가 될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분명한 답이 있어야 한다.

 

인터넷이 반드시 그리고 꼭 이 세상을 바른 쪽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인가? 누가 과연 그렇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결국은 좋은 인터넷이 되기 위해서 그 사용자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인터넷은 스스로 좋은 사람을 만드는 자정(自淨 self-purification)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람을 영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해 주는 교회가 바르게 서서 자정능력을 부여해야만 한다.

아날로그가 건강해야 디지털생존한다는 의지를 가지고.(장재언) 


 

 

 

 

 

 

 

 

 

 


 


 


 


 


이것은 사진이 아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소개된 이 이미지들은 실사처럼 보이지만

실은 매우 정교하게 그려진 그림이다.

 

화가 데니스 피터슨은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인상적인 풍경을 사진이 아닌 직접 그림으로 그렸다.

사진이 아니라는 점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실적이고

정교한 화법이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사진출처 : 영국 데일리메일
 

 

 

 

 

 

 

 

 

 

 ― 전면전이 발발할 경우, 남북한 모두의 피해가 크기 때문에 국민이 염려하는 듯합니다.
 
  신라가 대화로 삼국통일 했습니까, 고려가 평화협정으로 귀주대첩에 승리했습니까?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말을 <전쟁하자>라고 듣는 참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나 <전쟁만은 안 된다>고 했던 나라는 전쟁으로 망했습니다.

강력한 국방력과 국민의 투철한 의식이 있어야 평화를 지킬 수 있습니다. 생즉사 사즉생(生則死 死則生), 로마의 군사학자 베게티우스(Vegetius)는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

 

......

 

손가락이 넘어오면 손가락을, 발가락이 넘어오면 발가락을 잘라라
 
  1961년, 그가 전방 연대장을 할 때였다. 군사분계선(MDL)을 적이 멋대로 오가며 아군과 물물교환까지 하고 있었다.

이를 목격한 그가 중대장에게 “적이 넘어오는데 왜 그냥 두느냐”고 물었다. 중대장은 “건드리면 보복하기 때문에 그대로 둔다”고 답했다. 대대장에게도 물었지만 대답은 같았다. 그는 고함을 버럭 질렀다.
 
  “대대장의 총과 무기는 목숨을 걸고 조국의 땅을 지키라고 준 것이다. 적의 손가락이 넘어오면 손가락을 자르고, 발가락이 넘어오면 발가락을 잘라라. 그게 대한민국이 당신을 무장시킨 유일한 이유다. 우리 지역에 침투하는 적은 즉각 사살하거나 포로로 하라!”
 
  그는 후속조치로 연대 내에 특공소대를 편성했다. 소대장은 함병용 중위(육사16기)에게 맡겼다. 인민군은 군사분계선을 또 넘었다. 사단 수색중대가 사격을 실시했는데, 현장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했다. 사단장의 명령이 떨어졌고, 그는 특공소대를 현장에 투입해 적 부상병 5명을 생포했다.
 
  이들을 구하기 위해 인민군이 추가 도발을 해 왔다. 그는 확성기를 들고 “전차로 증강한 1개 연대가 대기하고 있으니 올 테면 오라”고 외쳤다. 주춤한 적은 별다른 공격 없이 돌아갔다. 후송된 포로 중 부상자 2명은 숨을 거뒀고, 나머지는 판문점을 통해 북송(北送)됐다.

 

당시 사단 내에서 ‘문제를 일으킨 박 연대장이 처벌을 받을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그는 전혀 흔들림이 없었다. “군인 본연의 임무를 수행해 국토를 지켰을 뿐”이란 이유였다.

 

며칠 후 1군사령부 고문단장인 야브로스키 소장이 그를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박 대령, 정말 잘했소. 판문점에 갈 때마다 우리 군이 인민군에게 얻어맞는 사건만 있었는데, 이번엔 통쾌했소. 휴전협정을 위반한 적에 대한 대응은 합법적이오. 축하하오.”
 
  1972년 백골부대 사단장으로 부임한 그는 부대의 기강부터 바꿔 나갔다. 당시 백골부대는 지휘검열 서열이 가장 낮게 나올 정도로 기강이 약해졌다. 백골부대 출신의 1군 사령관 한신(韓信) 장군은 박 장군에게 6·25 전쟁 당시 무적의 전투력을 되살리라고 지시했다.
 
  “사단장으로 부임해 부대에 가 보니 아무도 철모를 안 쓰는 겁니다. 그래서 나부터 썼어요. 지휘지시 1호가 철모 착용이었습니다. 전방에 갔더니 총기를 시건 장치로 잠가 놓았습니다. 지휘지시 2호를 내렸죠. 사단 내에선 모두 실탄을 장전하고 다니라고.”
 
  박 장군은 사라졌던 ‘백골’ 경례 구호를 부활시켰다. 부대원들이 남쪽을 향해 총검술 훈련을 하자 “왜 부모가 계신 남쪽을 향해 총검을 휘두르느냐”며 “김일성이 있는 평양을 향해 총검술 훈련을 하라”고 명령했다. 훈련장에서 남쪽을 향해 소변을 보는 장병들을 보고선 당시 소변기로 쓰이던 81mm 탄통 방향을 모두 북쪽으로 바꿨다.

“전쟁 역사에서 언제나 최고의 무기는 군인정신”이란 소신을 행동으로 옮겼다.

 

...

 

.....

 

.....

 

 인터뷰를 마치고 그의 방을 나서는데 큰 액자가 눈에 띄었다.

 

우리의 적(敵)

 

1. 부정부패

2. 친북좌경 세력

3. 적화통일 북괴군.....

 

그 아래엔

지피지기(知彼知己)

자강자립(自强自立)...

... 이란 글귀가 보였다.  

 

 

 

 

 

 

 

 

 

 


 

북한에서 김정일 부자가 사용하는 전용별장은 크게...

초대소

특각

전시(戰時) 지하벙커 등 세 종류로 분류된다.

 

초대소는 김정일이 지방 출장을 가거나 잠깐 쉴 때 사용하는 곳이다. 초대소라고 불리기 위해서는 김정일만 다닐 수 있는 전용도로가 반드시 만들어져야 한다. 김정일 부자가 한 번도 들르지 않은 채 ‘관리’만 되는 초대소가 실제로 사용되는 초대소보다 많다고 한다.
 

특각은 김정일 부자의 건강과 취미, 오락에 맞춰 체계적으로 건설된 별장이다. 특각에는 반드시 미사일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지하벙커가 마련돼 있어야 하며, 기차가 다니는 지역일 경우 김정일 부자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기차역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 허락 없이 별장에 진입하려는 자는 누구든 막론하고 경비병에 의해 사살된다. 김정일 친위대(경호원)에서 근무했던 이영구씨는 “본의 아니게 김정일의 차를 가로막거나 별장에 잘못 들어온 사람은 즉각 사살된다”며 “애매하게 죽은 주민에게는 보상 차원에서 훈장을 수여하는 방식 등으로 문제를 해결한다”고 말했다.
 

지하벙커는 군수건설국 산하 583부대가 전적으로 맡아 공사한다. 이 부대는 외부에서 들여온 기술과 자재를 동원해 20년째 벙커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인공위성을 통해 추가로 확인된 김정일 별장.

 

 

호화별장에는 ‘기쁨조’ 항시 대기
 

김정일의 별장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기후조건에 맞춰진 별장과 취미·오락을 위한 놀이용 별장이 있다.

북한은 해마다 중앙당 5과(김정일 여자관리부서)에서 전국의 여고(女高)를 순시하면서 소녀들을 (기쁨조로) 선발, 1~3등급으로 분리해 김정일 부자에게 봉사하게 한다.

 

1등급은 김정일에 근접해서 봉사하고

2등급은 각 별장에 파견된다.

3등급은 당 중앙 고위간부들 비서나 해외 인사들을 매수하기 위한 미인계에 활용한다. 김정일이 거의 들르지 않는 별장에 배치된 기쁨조는 평생 김정일의 얼굴 한번 보지 못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일가의 건강만을 연구하는 ‘만수무강 연구소’는 김정일 부자의 건강을 위해 계절별로 가장 적합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별장을 분리해 운용한다.

추운 겨울 김정일은 황해도나 평양시 인근 별장에 머물고, 더운 여름에는 백두산 지역 별장으로 옮겨간다. 별장을 지키는 호위총국 군인들과 관리인들, 관리유지비를 포함하면 별장 하나에 적어도 수백만달러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된다.
 

한 고위탈북자는 “남아도는 것이 별장이어서 이미 지어놓은 별장을 아들에게 그냥 줘도 될 것”이라며 “국민은 굶어 죽는 상황에서 국가원수가 제 자식 주려고 다른 별장을 새로 짓는다면 정말 정신 나간 짓”이라고 탄식했다.

 

 

물놀이 시설을 갖춘 개인용 고급 리조트로 꾸며진
함경남도의 김정은 별장.
개인 리조트 주변엔 청조망(붉은 선)을 쳐놓아 일반인의 접근 차단.

 

 

 

 

 

 

 

 

 

 

 

지난 6일부터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리고 있는 전 미주 경제학회에서 세계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경제는 일본처럼 장기 불황에 빠져 있고, 중국 등 신흥 시장은 고도 성장을 하면서 세계 경제 지도가 달라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일 조건슨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8일....

 

<지난해 기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중 주요 7개국(G7) 비중은 35%고 아시아 신흥 시장 비중은 20%지만 10년 내 아시아 신흥 시장 경제 규모가 G7을 앞지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세계경제 10년 후 어떻게 변할까

 

전 미국경제학회에서 나온 한 경제학자의 10년 후 세계경제 순위 전망입니다.

 

데일 조건슨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학회에서 앞으로 10년 내에 중국이 미국을 앞지르면서 세계 1위 국가가 되고 인도는 일본을 앞질러 3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세계경제 질서가 중국/ 미국/ 인도/ 일본/ 독일/ 러시아 순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중국경제의 미래와 관련된 다른 전망들도 많고, 설사 그의 예측이 맞아 중국이 1위로 올라서더라도 양이 아닌 질적인 측면에서 보면 또 다른 평가가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경제의 침체 국면 속에서 '10년 내'라는 짧은 기간을 명시해 이런 전망이 나왔다는 것은 주목할만합니다.

 

세계적인 경제석학들이 모인 이번 학회에서는 이 밖에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소개해봅니다.

 

-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

 

미국 경제가 다시 성장하고 있지만 노동 시장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미국 경제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처럼 장기 불황에 빠진 것으로 생각된다. 미국의 주택 경기는 지금도 하락하고 있으며, 바닥은 내년 중반 이후이다.

 

- 로버트 루커스 시카고대 교수 :

 

미국은 최근 3년간 인플레이션율과 장기 성장률이 2% 이하에 머물고 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제대로 된 경제 정책을 펼치지 못했다.

 

- 마틴 펠드스타인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

 

지난해 7월부터 경제가 회복하고 있지만 미국 GDP 수준은 2007년 실질 규모보다 작다. 2008년 경제위기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긴 기간이고 큰 손실을 본 침체였다.

 

- 로버트 구트먼 호프스트라대 교수 :

 

유럽 경제가 과거 일본과 같은 장기 불황 상태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

 

아무리 석학이라 해도 예상은 틀리는 경우가 많고, 또 자신이 속한 학파의 바이어스가 반영되어 있기도 합니다만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와 이에 따른 사망자들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해외선교연구센터(OMSC)가 펴내는 IBMR(International Bulletin of Missionary Research) 최신호가 ‘2011 순교자와 종교의 재기’라는 분석을 실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IBMR이 정의하는 순교자는 단순히 사망한 기독교인이 아니다. 기독교적 증인으로서의 결과에 따른 사망자를 가리킨다.
 

IBMR은 20세기까지 두 개의 사건이 순교자 수 증가에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했다.

 

아프리카 수단 남부의 대학살과 르완다의 집단학살이 그것이다. 르완다 학살은 오래가지 않았던 반면 20여 년간 계속된 수단 내전은 수많은 기독교인을 박해와 순교현장으로 내몰았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인도, 중국, 나이지리아, 멕시코 등지에서도 기독교인 박해와 순교가 이어지고 있다.

 

IBMR은 지난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순교자 수치를 산출하고 10년간 160만 명의 기독교인이 신앙 때문에 죽임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연평균 16만 명의 순교자가 발생한 것이다. 여기엔 수단과 르완다 사태에서의 대량 죽음도 포함됐다.
 

2000년부터 2010년은 어떨까.

 

IBMR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순교자의 수는 100만 명에 달한다. 1년 평균 10만 명의 순교자가 발생한 셈인데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내전도 관련돼 있다.

 

국제구호위원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1998년부터 2007년까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사망한 사람은 모두 540만 명으로 집단 학살에는 기독교인 순교자들도 포함돼 있다. 

 

 

 

 

 

[100세 쇼크 축복인가 재앙인가]

100세 준비 5계명

 

"70살쯤 살 줄 알고 있는 돈을 다 써버렸는데, 100살까지 살게 되면 어떡하지?"
 

미국 금융회사 찰스슈왑의 티모시 메카시 전(前) 사장이 쓴 '일본인이여, 돈에 눈을 떠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이다.

 


1. 현역 기간을 최대한 늘려라
 

여러 일자리를 옮겨다니면서 최대한 현역에서 일하는 기간을 늘려야 한다. 누가 더 높이 오르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가 더 오래 다니느냐가 확실한 경쟁력이다.

한 직장에서 쫓겨나는 것(resign)과 노동시장에서 은퇴(retirement)하는 것은 구별해야 한다. 한 직장에 매달리는 것보다 여러 직장을 다니더라도 노동시장에 오래 머무는 것은 중요하다. 문제는 노인 일자리가 만만치 않다는 것인데, 힘들겠지만 체면을 버리라.

2. 부동산 줄이고 금융자산 늘려라
 

우리는 은퇴하면 대부분 집 한 채가 전 재산이다. 노후 생활이 더 팍팍해지는 이유인데,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금융 자산 비중을 늘려야 한다.

우리나라는 개인 자산 중 부동산 비중이 77%인데, 미국은 33%, 일본은 39% 수준이다. 선진국에서 주택 가격 급락 사태가 있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3. 소득의 삼층밥을 지어라
 

국민연금은 필수이고 여기에다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함께 들어 노후 소득원을 삼중 장치로 해놓으라는 것이다. 노후에 매달 만만찮게 들어가는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연금만 한 게 없다.

4. 건강관리가 진짜 재테크다
 

노후에 가장 큰 변수는 암 같은 큰 병에 걸리는 것이다. 늘 운동하고 몸 생각을 해야 한다. 하지만 암 같은 병은 가족력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특수질병보험 하나 정도 가입해두면 좋다.

5. 100세 시대 준비는 20대부터
 

20대부터, 입사 직후부터 자산을 늘리고 건강을 관리하는 준비를 하는 게 제일 좋다. 하지만 40~50대도 주어진 상황에서 가능한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100세 인생에 50대는 반환점이다.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사람에게는 존재 목적과 방향이 있는가?

아니면 우리는 우연히 이 땅에 태어나 살다가 소리 없이 사라지는 존재인가?

우연(偶然)이 아니라면 무슨 목적을 갖고 태어났는가?

 

다른 말로 하자면,

하나님은 왜 우리를 이 지구상에 놓으셨는가?

무슨 목적을 이루려고 하나님은 우리를 이 땅에 두셨는가?

그렇다면 아무렇게나 살면 안 되는가?

살아가야 할 ‘길’이 있는가?

 

성경은 말씀하기를,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높은 목적을 가지셨다고 합니다. 그것을 발견할 때까지 우리는 참으로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읽어야 할 성경

 

창세기 1:27-30  /  미가 6:6-8  /  마태 28:18-20

 

 

가능한 대답들

 

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小要理, 작게 요약된 교리)

      문답 제 1번

 

2.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살라고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 섬김과 봉사와 예배

 

 

3. 일을 하라고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 노동의 윤리와 청지기 사명

 

 

4. 행복하게 살라고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 종과 노예 vs 자녀

 

5.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는 일에 도우미가 되라고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 왕국 프로젝트의 동역자

        (Co-Worker for Kingdom Project)

 

 

교회는 말하기를.....

 

하나님은 사람을 선하게 만드셨으며 자기의 형상으로 지으셨습니다. 즉 참된 의와 거룩함으로 지으셨습니다.

 

그 목적은 사람이 참되게 그들의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마음을 다해 그를 사랑하고 그와 함께 영원한 행복 안에서 살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그분께 찬양과 영광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하이델베르크 신앙교육서 6번 질문에 대한 대답)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인생을 살라고, 무엇을 하면서 살라고 요청하십니까? (류호준 목사)   

 

 

 

 

 

 

 

 

 

 

 

위 내용을 보시고 자기 나이에서 빼보세요. 자기 생체나이가 나옵니다. 내부나이(inner age) 즉 '생체나이'가 낮아지면 수명은 길어집니다. 

 

 

 

 

 

 

 

국 농촌진흥청은 9일 인간에게 필수적인 탄수화물을 비롯해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양질의 식이섬유가 함유된 고구마를 최고의 웰빙식품으로 추천했다.

 

생고구마 속에는 에너지원인 전분이 20∼25%가량 함유돼 있고 수분과 섬유소가 풍부한 반면 칼로리는 낮아 포만감을 느끼면서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려는 노력을 동시에 만족시켜 줄 수 있다.
 

특히 풍부한 식이섬유와 더불어 고구마진이라고 불리는 얄라핀 성분은 변통 개선이나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당지수가 낮아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탁월하다.

 


 

또 찌거나 구워도 비타민 손실이 적고 체내 염분을 배출시켜주는 칼륨성분이 많아 혈압강하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안토시아닌 함량이 많은 자색고구마는 항산화력과 항암효과, 간기능개선, 혈압상승억제 등의 효과가 높아 웰빙식품의 대표주자로 부각되고 있다.
 

또 비타민A의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을 다량 함유한 주황색 고구마는 항암효과가 높고 수분이 많아 씹을 때 아삭거리는 맛이 좋고 달콤해 생식이나 샐러드용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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