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7,  2011

 

 


 

 



산천의 들꽃이 되어 벌에게 꿀을 주리라
땅속의 지렁이 되어 새흙을 토해내리라

다람쥐 토끼가 쉬는 도토리 나무 되리라
새들의 노래 소리에 팔 벌려 춤을 추리라

훠~이 훠~어 허이 흐르는 바람에 몸을 맡긴 꽃씨처럼
훠~이 훠~어 허이 하늘을 닮은 그 무엇이 되리라

노래가 흐르고 흘러 바다로 가면 좋겠네
산줄기 물줄기 따라 하늘뜻 담고 가리라

내게서 복숭아 향기 그 향기 나면 좋겠네
진달래 은은한 향기 품고 봄소식 전하리

엄마의 젖냄새 나는 아기로 돌아갔으면
욕심 가득한 이몸의 냄새를 지울 수 있게

훠~이 훠~어 허이 흐르는 바람에 몸을 맡긴 꽃씨처럼
훠~이 훠~어 허이 하늘을 닮은 그 무엇이 되리라

우르르르 쿵쿵 어둠 깨우는 하늘의 호령이 되리라
메마르고 찢긴 거칠은 땅을 비가 되어 무르게 하리라

노래가 흐르고 흘러 바다로 가면 좋겠네
산줄기 물줄기 따라 하늘뜻 담고 가리라

 

우르르르 쿵쿵 어둠 깨우는 하늘의 호령이 되리라
메마르고 찢긴 거칠은 땅을 비가 되어 무르게 하리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꽃은

 

발을 곧추 세워

눈높이를 올려

본다

 

옆에 선 친구들과

함께 바라보기

넘 신 난다

 

굳은 땅 뚫고

살아 온 긴 시간

 

자갈 밭 박토에서

한가지 희망

 

해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아래 글은 오래 전 그러니까  2006년 6월12일자 [비전통신]에 쓴 장재언 칼럼 [해바라기]입니다.

제가 쓴 글이지만 다시 읽어보니 찡한 느낌이 있어 독자들께 한번 더 소개합니다.

 

 

 

여름철 강렬한 태양 아래 냄비 뚜껑 만한 큰 꽃을 탐스럽게

피운 해바라기는 남성적이랄 열정적인 도전을 줍니다.

 

초봄에 두 그루의 해바라기 모종을 얻어다 뜰에 심었더니

한 그루는 짓궂은 강아지 멍군(아마도)이란 놈이

뜯어먹어버렸고 남은 한 그루(사진)가

내 키만큼 쑥쑥 자라 탐스런 꽃을 피웠습니다.

 

태양을 따라 고개를 돌리면서 꽃을 피우는 이 꽃을 그리스 신화에서는 태양의 신 아폴론을 사랑한 요정 크리티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 주지 않은  아폴론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다가

그대로 꽃이 되었다는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1970년에 제작된
[해바라기
]라는 영화를 보면

여주인공 지오반나(소피아 로렌)

남편이 죽었다고 생각되는 곳을 찾아 나서는데

그곳에는 해바라기가 눈부시게 피어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 꽃밭의 풍경, 애절한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장면을 지금 생각해 보니 주인공의 '애모'를 가장 적절하게 암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름을 딴 해바라기가 부른 노래 [사랑으로]는

해바라기를 노래하는 노래는 아니지만

해바라기의 느낌 이상의 감동이 있습니다.

 

사랑으로....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아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해바라기는 그게 운명이었을까요.

해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리고 거부할 수 없는.

해바라기는 그 운명에 복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바라기의 소원.  해를 한번만 만나 보고 싶어

애절한 탄성을 지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해는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높은 곳에 있습니다.
해바라기는 그저 안타까워만 합니다.

계속해서 해바라기는 자기의 키를 키워나갑니다.
바람이 불면 꺾일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해바라기에게는 자기 자신을 지키는 일 보다는 해를 향해

좀 더 가까이 가고자 하는 바램이 더 간절한가 봅니다.

그렇게 자꾸만 손 내미는 해바라기를

해는 저 멀리서 그저 물끄러미 처다만 보고 있고요.
 

해바라기는 그런 해가 원망스러울까요.

그래도 사랑하기에 멈춤이 없이 해가 뜨면 해만 바라봅니다.
드디어 그렇게 살아오던 해바라기도 기다림에 지쳐서, 

너무 긴 기다림에 지쳐서 고개를 숙이고 맙니다. 

오는 가을에도.

그러고는 그 길었던 기다림을 마감하면서 해바라기는

해 바라기의 생애를 마감합니다.
그렇지만 해바라기는 죽으면서까지 해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해를 사랑해서 그 기다림으로 까맣게 타버린

동그란 마음들을 가슴에 남기고 죽지요.
 

그 마음들의 씨앗들은 다음 해 봄이 오면 그들의 운명에 따라서

또다시 해를 향한 기다림의 사랑을 시작합니다.
그게 해바라기의 운명입니다. 

이것이 주님을 향한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다니엘 3:18)의 믿음입니다.

끊임없는 기다림.....
끝없는 사랑... (장재언)
 


 

 

 

 

 

 

 

 

 

 

 

 

 

 

 

 

 

 

 

 

스티브 잡스

잡스는 도면을 그리지도, 프로그램을 짜지도 않는다. 제품 자체를 만들어내는 힘은 잡스에게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제품을 완성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직감으로 간파하는 능력이 있다.

 

"잡스는 아무것도 만들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 만들었다"라는 애플의 전 CEO 존 스컬리의 말이 이를 말해준다. 그런 잡스의 성공 뒷면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뛰어난 엔지니어와 프로그래머들의 존재가 있었다. (103p)

   

다케우치 가즈마사 지음, 김정환 옮김

'평전 스티브 잡스 vs 빌 게이츠 - 세상을 바꾸는 두 CEO의 도전과 성공' 중에서 (예인(플루토북)

 

 

 

 

 

 

 

 

 

 

 

 

이슬람 채권, 이른바 수쿠크(Sukuk)에 대한 조세특례제한법이 최근 한국국회에서 보류됐다. 
 

무산된 배경에는 기독교 유권자들을 의식한 일부 의원들이 이슬람채권의 종교적 편향성을 문제 삼은 것과 테러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수쿠크가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무산됐지만 경제를 내세운 비즈니스맨 이명박 정부의 기획재정부는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다시 추진할 것 같다. 
 

그런데 만약 이슬람채권인 수쿠크가 한국에 유입이 되면 그것도 특혜를 받으면서 까지 유입이 된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를 왜 소홀히 하는 지 모르겠다.

 

한국은 훨씬 더 빨리 이슬람에 물들게 되는 비참한 현실을 마지 하게 될 것이 빤히 보이는데 말이다.

 

그 이유를 간략하게 살펴보기로 한다.

 

이슬람 금융은 실질적으로는 금융거래지만 이자를 주고받는 것을 금지하는 이슬람 율법(샤리아)에 따라 형식적으로는 실물 거래를 통해 이윤을 남기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이슬람 채권(수쿠크)이다. 즉 이슬람 채권은 [이슬람 율법]에 따른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위험하다는 것이다. 이슬람은 처음부터 종교와 정치가 결합된 정치운동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세계화 시대를 맞아 자유로운 금융자본 이동이 활발해지고 개별 국가 차원에서는 해외 자본을 유치하는 것이 시대의 대세임을 모르는 바 아니다.

 

그러나 헷지펀드(투자위험도가 높은 투기성 자본)와 같은 주권국가의 안보를 뒤흔드는 금융세력에 대해서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처럼 이슬람 금융자본을 유치하는데 있어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내친 김에 이슬람금융의 세계 최대 자금 출처가 어디인지 명확해야 짚어보아야겠다.

 

아시아 이슬람 금융은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자금 원천은 사우디아라비아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973년 제1차 오일쇼크 이후 막대한 달러 수입원을 거머쥔 후 그 운영을 미국과 영국계 은행에 맡겼다.

 

1971년 미국 닉슨 정부 시절 브레튼우즈 체제(Bretton Woods System)가 종말을 고하면서 금본위 달러제에서 석유 본위제로 바뀔 때 사우디아라비아는 달러 수입권을 전격적으로 미국과 영국계 은행에 입금하기로 협약을 맺은 것이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는 차츰 거세지는 국내의 이슬람원리주의 세력의 압박을 받으면서 이슬람식으로 금융을 운영하게 된다.

이슬람에서는 이자 수입 즉 [리바]를 금지하기 때문에 일반 은행보다는 이슬람식 금융기법을 가진 특수 은행에 자금을 유치할 수 밖에 없다.

이슬람에서는 수익의 2.5%를 [자카트]라고 해서 반드시 가난한 사람을 위해 쓰게 되어 있다.

그런데 그 자카트 자금은 대부분이 이슬람 전파와 이슬람 사회운동 펀드로 운영이 되고 있다.

 

즉 이슬람은행이 순수한 자본 투자를 통한 수익 창출만이 아니라 [한 국가의 이슬람화 운동]과 맞물려 있다는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사우디왕가라는 정치세력과 와하비즘(이슬람 전통주의이자 원리주의인 살라피야(Al-Salafiyya) 사상을 이어받은 보수주의 운동으로, 와하비야(Al-Wahabiyah) 운동이라고도 한다)이 결합되면서 형성된 국가이다.

와합이란 인물은 1800년대 오스만제국의 쇠퇴 원인을 이슬람의 타락에서 찾았고, 그가 사우디 가문이라는 정치세력을 만나면서 와합의 주장은 국가화되었다.

 

1930년대 석유가 발견된 이후로 미국은 중동에서의 소련세력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중의 이슬람화를 이용했다.

이슬람이 서구와 동일하게 무신론인 사회주의를 공격하고 또 사회주의의 전파를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이해한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식 와하비즘은 이슬람 분파 중에서 가장 급진적인 원리주의 계열로서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도 와하비즘의 영향을 받아서 성장한 세력이다.

 

소련이 1979년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해 왔을 때 파키스탄의 페샤와르를 중심으로 난민촌이 형성되었고, 그들을 대상으로 기숙사 이슬람 학교(마드라사)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이슬람 교육을 시키고 반소 지하드에 투입시켰던 자금의 출처가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와하비즘 펀드이다.

또 그런 교육을 받고 자라난 세력이 지금의 탈레반이다.
 

사우디의 금융자본이 와하비즘 계열인 또 하나의 이유는 이집트의 [무슬림형제단 운동]과의 연관성이다.

 

무슬림형제단은 이집트에서 낫세르를 도우면서 왕정을 몰아내고 아랍민족주의 정권을 창출했지만 낫세르가 그들의 급진성을 문제 삼아 불법화하자 전 세계로 흩어졌는데, 마침 이들이 많이 흘러 들어간 곳이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금융계이다.

그들은 주로 학교와 은행에 침투하여 금융업을 이슬람화시키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이슬람 NGO를 자금으로 지원하는 핵심 세력이 되었다.

 

사우디의 무슬림형제단 소속의 한 체육 교사를 통해서 오사마 빈라덴이 중학교 때 원리주의 이슬람으로 개종했다는 사실을 모두 들 아시는지 모르겠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주의는 주로 OIC(Operation Iraqi Children, 이라크 어린이, 학생 학용품지원 자선단체)를 통해서 세계의 이슬람화를 추진하고 있다.

와하비즘은 사우디식 이슬람 교육을 전 세계에 유포하기 위해서 자료를 체계화하여 보급하고 교사를 훈련시키고 또 정식 학위를 수여한다. 막대한 자카트를 통해서 외국으로부터 엘리트들을 자국에 유치하여 와하비즘 이슬람을 이식시키고 있다.

 

쯤 되면 특혜까지 주어가면서 유입시키고자 하는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가 한국에 들어오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는 눈감고도 알만한 일이 되었다. 

 

그래도 수쿠크를 받아들일 것인가?(장재언)
 

 

 

 

 

 

 

 

 

 

 

 

집안일이나 회사 일로 시간이 없고, 

너무 바쁘면 교회에 나오지 마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이 기억하고 드리는 정성스런 시간을 원하시지 다 쓰고 남은 자투리 시간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이런 일 저런 일로 쓰다 보니 물질이 없으면 

헌금하지 마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의 첫 열매와 정성을 원하시지 여러분이 쓰다 남은 물질을 받으시는 거지가 아니십니다. 

  

집안일과 회사 일로 찌들고 힘들면 

교회 봉사하지 마시오!

 

하나님은 찌든 마음과 귀찮은 마음으로 하는 봉사를 받을 만큼 구차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기쁜 마음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하는 봉사를 받으십니다. 

  

직분을 받고 그 직분을 잘 감당치 못하려면 

그 직분을 포기하시오!

 

하나님은 직분의 종류를 보시는 분이 아니고, 그 직분을 얼마만큼 성실하게 잘 감당했는지를 보시며, 맡은 자에겐 반드시 책임을 물으십니다. 

  

계명을 지켜 정직하게 살고, 투기하지 않으며, 

사랑을 실천하지 않으려면 차라리 ‘기독교인’이라고 

자신을 드러내지 마시오!

 

하나님은 아들의 목숨까지 희생시키며 사탄의 손아귀에서 우리를 건지셨습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우리가 거짓을 행하고 투기한다면 그것은 배은망덕한 일입니다. 

  

겉옷만 화려하게 그리스도인의 옷을 입었다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속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슬람에 대한 관심사가 이전보다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팔레스타인 기독교인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도 상영되고 있다. 

다문화 사회에 이미 접어든 한국 사회 안팎에 한국이 이슬람화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객관적인 이해와 균형 잡힌 해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런 가운데 유튜브에 올라온 [무슬림 데모그라픽스]라는 동영상은 가공할만한 숫자를 제공하며 유럽이 머지않아 이슬람화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 내용을 보면 [유럽에 무슬림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이슬람권 이주자들의 높은 출산율 덕분이다. 이렇게 나가다가는 50년 안에 유럽과 미국이 이슬람 국가가 될 것이다.]고 말하고 있다.

 

위 내용은 [무슬림 데모그라픽스](Muslim Demographics)라 불리는 동영상에 담긴 주장이다.

 

2011년 1월 25일 현재 12,675,780명이 이 동영상을 봤다. 한국에서도 관련 동영상에 한글 자막을 넣은 한국어판 편집 동영상이 소개되고 있다.

 

www.youtube.com/watch?v=6-3X5hIFXYU

 

 

<무슬림 데모그라픽스>(MuslimDemographics)의 한 장면.

 

이 동영상을 만든 이는 33세(?)의 friendofmuslim로 나와 있고, 동영상을 올린 장소가 레바논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가 누구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그 내용도 정확한 근거를 제시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참고할 필요는 있다고 본다.

 

동영상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본다.

 

1. 프랑스의 경우 일반 가정은 한 가정당 1.8명, 무슬림 가정은 한 가정당 8.1명의 자녀가 있다. 20세 이하의 30퍼센트가 무슬림이다.

2027년에는 프랑스인구의 20퍼센트가 무슬림이 될 것이다.

39년 안에 프랑스는 이슬람 국가가 될 것이다 

 

2. 네덜란드의 경우 모든 신생아의 50퍼센트가 무슬림이다. 15년 이내에 네덜란드 인구의 절반이 무슬림이 될 것이다 

 

3. 벨기에의 경우 전체 인구의 25퍼센트, 신생아의 50퍼센트가 무슬림이다.

 

4. 앞으로 17년 뒤인 2025년이 되면 유럽 국가 어린이의 1/3이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날 것이다 

 

5. 독일 정부는 공공연하게 "출산율이 끝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다,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050년에는 무슬림 국가(이슬람 국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6. 최근 유럽 국가에는 1,200만 명의 무슬림 인구가 있다. 독일 정부는 앞으로 20년 뒤에 그 수가 5,200만 명의 두 배인 1억 40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1. I appreciate your work for my child. (선생님 우리 애 땜에 수고가 많으시네요.)
2. Is she (he) keeping up with the class? (애가 수업은 잘 따라가나요?)
3. Please let me know (숨쉬고) if I can help you with anything.
   (제가 도와 드릴 것 있으면 말씀만 하세요.)
4. Please let me know (숨쉬고) if she(or he)’s having a problem.
   (애한테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알려 주세요.)
5. I know my child is in good hands. (우리 애가 선생님을 잘 만난 것 같아요.)
 

 

6. I know we can count on you. (선생님만 믿습니다.)
7. I was wondering (숨쉬고) if she(he) could get in the gifted program.
   (여쭤 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우리 애가 공부 잘하는 반에 들어갈 순 없나요?)

 

8. How much is the gross a month? (가게 총 매출은 얼마나 되나요?)
9. How much are the expenses a month? (매달 비용은 얼마나 드는 편이죠?)
10. How much is the profit a month? (순수익은 얼마죠?)
 

 

11. How much is the rent per month? (한 달 임대료는 얼마에요?)
12. What are the terms of the lease? (계약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13. Is the business steady? (장사는 꾸준히 되는 편인가요?)
14. I make enough to get by. (먹고 살 만큼은 벌어요.)

15. You crack me up. (너 골 때리게 웃긴다.)
 

 

16. She is gonna blow. (저 여자 폭발하기 직전이야.)
17. Leave her alone. (쟤 건드리지 마.)
18. I’m starving to death. (배고파 죽겠다.)
19. Don’t worry about it. (부담 갖지 마세요.)
20. It’s my treat today. (오늘 내가 쏘는 거니까.)
 

 

21. Order whatever you want. (실컷 시켜봐.)

22. Can I have number 3? (3번 주세요.)
23. Can you close the door? (문 좀 닫아줄래요?)
24. Can I ask you something? (뭐 하나 물어봐도 될까요?)
25. I don’t think this is right. (이게 아닌 거 같은데요.)
 

 

26. It is on sale, but I was charged wrong. (이거 세일인데 저한테 정가에 팔았네요.)
27. You gave me the wrong change. (잔돈을 잘못 주셨어요.)
28. Can you go clean up the table? (가서 저 테이블 좀 치워줄래요?)

29. Is EJ Brown around? (EJ Brown 있어요?) 
30. Is this number for EJ Brown? (거기 EJ Brown네 맞나요?)
 

 

31. May I ask who’s calling? (전화 거신 분은 누구시죠?)
32. May I speak with customer service? (소비자 상담실과 통화하고 싶은데요.)
33. I’m calling about my bill. (고지서 때문에 전화했는데요.)
34. Who should I speak with? (누구한테 얘기하면 되죠?)
35. What is this about? (무슨 일이신데요?)

 

36. I got the dates mixed up. (어머, 약속이 다음 주인 줄 모르고 이번 주로 착각했네요. )
37. I’m available at that time. (나 그때 시간 돼요. )
38. I’m not available at that time. (나 그때 딴 일이 있어서 안돼요. )
39. I’m spread thin. (바빠서 몸이 두개라도 모자라겠다. )
40. I’d like to make an appointment. (약속 시간을 정하고 싶은데요.)
 

 

41. Something came up, (갑자기 무슨 일이 생겨서,)
42. I can’t make it. (못나가겠어요.)

43. Put your shoes on! (신발 신어야지!)
44. Put your clothes on already! (옷 좀 빨리 입어라 엉?)
45. I was trying to put my boots on this  morning and…
    (오늘 아침에 부츠를 신으려고 하는데…)
 

 

46. the zipper burst. (지퍼가 터졌다.)

47. My calf got bigger. (내 알통이 더 커졌다.)
48. I’m so embarrassed. (아으, 쪽팔려.)
49. I’m shocked. (나 충격 먹었잖아.)

50. “You see… I told you so.” (거봐요제가 된다고 그랬잖아요.)

 

51. I’m just looking for now. (일단은 구경 좀 하고요.)
52. I’m just browsing. (그냥 좀 둘러보고요.)
53. Can I see that one? (저것 좀 보여 줄래요?)
54. Can you show me the one next to it? (그 옆에 것도 좀 보여 줄래요?)
55. I’ll think about it. (생각 좀 해보고요.)
 

 

56. Can you put these aside for me? (이것 좀 보관해줄래요?)
57. Somebody is holding my stuff for me. (누가 내 물건 어디다 챙겨 놨을 텐데요.)

58. Can you move over a seat? (옆으로 한 자리 옮겨 줄래요?)
59. Why don’t you come over to my house? (우리 집에 놀러 올래요?)
60. Can you slide over? ((벤치 같은 데서) 옆으로 쫌만 가 봐봐.)
 

 

61. I’m sorry, but can you scoot down a little bit? (미안하지만 조그만 당겨 앉으실래요?)
62. Is this seat taken? (이 자리 비어 있는 건가요?)
63. This seat is taken. (여기 자리 있어요.)
64. Can you trade seats with me? (우리 자리를 좀 바꿔 앉으면 안 될까요?)

65. We’re going to be out of town for some time. (저희가 한동안 어딜 좀 가게 됐어요.) 
 

 

66. We’re leaving this Friday and coming back next Tuesday.
(이번 주 금요일에 가서 다음 주 화요일에 올 거예요.)
67. I’m going to pick him up early this Friday, around noon.
(이번 금요일에는 애를 다른 때보다 일찍, 정오경에 학교에서 데려와야 할 것 같네요.)
68. I’m concerned that Adle might fall behind because of this absence.
(우리 아들이가 이번에 학교를 이렇게 빠져서 수업에 뒤쳐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69. Could you please give him his homework beforehand?
(우리 애한테 숙제를 미리 주시겠어요?)
70. We’ll try to catch up that way. (그렇게 해서 빠진 걸 메워 보도록 노력하겠어요.)
 

 

71. I would really appreciate it. (그래 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72. What’s wrong, officer? (무슨 일이시죠?)
73. Here is my driving license and proof of insurance.
(여기 운전면허증하고 보험증입니다.)
74. I was in a hurry to pick up my kids.
(학교로 우리 애들 데리러 급하게 가는 길이었어요.)
75. I was just following the car in front of me. (저는 앞차만 열심히 따라가고 있었어요.)
 

 

76. I didn’t know I was speeding. (그렇게 빨리 달리고 있는 줄은 몰랐네요.)
77. Could you let me go with a warning, just for this? (한번만 봐주세요)
78. I’ll never do that again. (다시는 안 그럴게요.)

79. Oh, you shouldn’t have…. (이러시면 안 되는데요.)
80. How nice of you! (어쩜 그렇게 친절하기도 하셔라.)
 

 

81. I could really use it! (잘 쓸게요.)
82. It’s nothing. (이거 별거 아닌데요.)
83. I hope you like it. (맘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84. Don’t worry about it. (부담 갖지 마시구요.)
85. You’ve been so helpful in so many ways. (여러 가지로 얼마나 많이 도와 주셨는데요.)

 

86.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7. What is a new year’s resolution? (‘new year’s resolution’이 무슨 뜻이에요?)
88. What’s your new year’s resolution? (새해 결심 세우셨어요?)
89. My new year’s resolution is to lose weight. (내 새해 결심은 살을 빼는 거야.)
90. I’ll quit smoking this year. (올해는 담배를 끊고야말겠어.)
 

 

91. I’m determined to learn English this year. (올해는 영어 공부를 꼭 할 거야.)

92. I keep trying, but it’s really hard. (만날 한다고 하는데도 잘 안 되지 뭐.)

93. I have a stomach ache. (배가 아파요.)
94. My child has a high fever. (우리 애가 열이 높아요.)
95. My daughter has a runny nose all the time. (우리 딸은 늘 콧물이 질질 나요.)
 

 

96. She threw up all night. (애가 밤새 토했어요.)
97. She has been having diarrhea for 3 days. (얘가 3일째 설사를 하지 뭐에요.)
98. My son’s been coughing for a whole month. (우리 아들이 한 달째 기침을 해요.)
99. I’ve been feeling dizzy lately. (제가 요새 들어 어질어질 하네요.)

100. You did it! (잘하셨어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전에는 그런 일이 없었는데 이번 이집트 사태를 놓고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당장 물러나야 한다고 목에 핏대를 세우고 나섰다. 기다렸다는 듯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힐러리 국무장관도 참 재빠르게도 무바라크의 퇴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여러 민주 서방국가들로 비슷한 태도로 이집트의 민주화로의 여정을 독촉하고 있다. 

 

그러나 이집트 사태를 민주화라는 말 한마디로 몰아 붙일 일이 아니다.

소위 민주화라는 의미가 서방국가에서 사용하는 의미와 아랍권에서 사용하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이다.

 

최근 중동에서 [민주화 바람]이 일고 있다. 튀니즈에서 대통령을 축출하면서 시작된 민주화 바람은 요르단, 이집트, 수단 등지로 확산되는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아마 사우디아라비아 왕정도 긴장하고 있을 것이다. 
 

그럼 이러한 [민주화 운동]이 과거 이라크에서 사담 후세인을 축출한 것과 동일한 민주화 운동인가? 아니다. 
 

그러면 중동에서의 민주화 운동은 어떤 것인가?
 

첫째 알아야 할 것은 이슬람권에서 [민주화 운동]은 가장 [민주화된 나라]에서 시작된다는 역설이 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북한이나 사우디아라비아처럼 독재를 제대로 하면 민주화 바람도 일어나지 않는다. 북한에서 민주화 운동이 없다고 북한이 민주국가이기 때문인가? 아니지 않는가?

 

중동-북아프리카 22개 아랍 국가들 중 가장 온건하고 개방적인 나라는 튀니즈였다. 아랍 국가들 중 가장 민주화된 나라가 튀니즈였다. 그런데 튀니즈에서 시민 쿠데타가 발발한 것이다.

 

이것은 마치 수년 전 중앙아시아에서 민주화 바람이 불었을 때 가장 먼저 축출된 대통령이 키르기즈스탄 아카예프였던 것과 같다. 그는 학자 출신으로 중앙아시아 국가 대통령 중에서 가장 온건하고 개방적이며 민주적 인사였다. 추출된 튀니즈 대통령처럼 아카예프는 국민들이 싫다고 아우성 치자 미련 없이 대통령직을 버리고 러시아로 떠났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의 [독재국가]에서는 결코 민주화 바람이 불지 않았다. 마치 지독한 독재국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민주화 바람이 불지 않는 것과 같다.
 

둘째, 중동 즉 이슬람권에서의 민주화는 친서방 세력이 축출되고 궁극적으로는 이슬람 세력이 국가를 장악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중동에서 민주화 운동의 목표는 친서방 정권을 축출하는 것이다.

 

튀니즈나 이집트, 요르단 지배세력은 사실상 친서방, 친미 세력들이다. 이들은 알카에다나 무슬림형제단 등 이슬람 급진세력을 불법화한 국가들이다. 이들은 사실상 윈리주의 이슬람당을 강력히 불법화했다. 그래서 그들이 독재자가 된 것이다. 급진 이슬람정당의 정치활동을 허용했더라면 그들은 독재자란 말도 듣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민주적인 서구제국들과 교감하면서 이슬람 원리주의 그룹을 강력 제어해왔다.
 

이런 이슬람 국가에서 민주화의 의미는 무엇이겠는가? 곧 급진적인 이슬람 세력의 정치 자유화를 의미한다. 국민의 대다수가 이슬람이고, 또 경제적으로 빈곤한 국가에서 급진 이슬람 세력은 [민주적 방법으로] 쉽게 국가를 장악할 수 있게 된다.

 

무슬림형제단 같은 원리주의 이슬람 세력이 민주적 방법으로 정권을 장악하면 그 다음 소위 [진짜 민주화]는 사라지게 된다.

그들은 지금의 독재자들보다 더 무서운 독재를 자행할 것이다. 탈레반이 그랬고, 이란의 호메이니가 그랬다.

 

그들은 서구적 민주주의 개념 자체를 공개적으로 강력히 부정하고 있는데 왜 그들이 서구적 민주화를 하겠는가?
 

30여년 전 이란에서 호메이니는 친서방 독재자를 몰아내고 이슬람 독재체제를 구축했다. 이전 팔레비 왕정은 친서방적이고 매우 개방적이었다. 그러나 그는 경제를 몰랐고 무력한 지배자였다.

 

그래서 이란 내에 빈부의 격차가 심화되었고 서민층의 불만이 고조되었다. 바로 이 때 호메이니가 등장한 것이다. 국민들은 호메이니를 열렬히 환영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 일부 성직자들을 제외한 국민 대다수가 호메이니 체제를 원치 않는다. 그들은 민주화를 원한다. 작년 이란에서 일어난 민주화 바람은 말 그대로 [서구적 민주화 열망]이었다.
 

그러나...

지금 중동에서 일어나는 민주화 바람은 다르다.

 

이슬람권에서 민주화는 곧 [제도적 이슬람화]를 의미한다.

이슬람 체제가 가동된 이슬람세계가 다시 진정한 민주화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이란처럼 30년을 기다려야 한다. 이슬람의 절대통치가 진정 뭘 말하는지를 철저히 그리고 처절하게 경험한 후에야 그들은 진정한 민주화가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2003년 부시 대통령은 중동의 민주화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이라크를 무력으로 장악, 소위 독재자 사담 후세인을 제거했다.

 

그런데 지금 이라크는 어떻게 되었는가? 기독교인이 존재하기 힘든 국가가 되었다. 결코 이라크는 지금 민주화된 국가가 아니다. 사담후세인 추출 직후 이라크 내 수십만 명의 기독교인들과 부유층들이 비교적 기독교인들에 호의적인 [시리아]로 피신하였다.

 

중동에 사는 기독교인들은 중동 이슬람권에서의 [민주화]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독재자가 사라진 이라크에서 즉시 국외로 대거 피신을 떠난 것이다.

 

사실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은 기독교인들의 보호자(?)였다. 마치 이집트의 무바라크가 사실상 기독교인의 보호자인 것과 같은 것이다.

 

무바라크가 사라지면,

다시 말해서 독재가 사라지면 이집트는 이슬람 세력이 서서히 득세하게 되고 진정한 서구적 민주화 세력과 기독교인들은 축출되어야 할 일차 대상이 되고 말 것이다. 이슬람의 통치는 알라를 믿지 않는 자는 결코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이집트의 즉각적인 민주화를 주장하는 것은 어찌 보면 어서 속히 이집트를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에게 정권을 넘겨주자는 뜻일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아랍권은 지금 민주화라는 명분을 내세워 [친 서방 세력]과 [기독교]를 말살하려는 이슬람화를 꾀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결국 이집트는 자연스럽게 이슬람 근본주의자가 칼을 휘두르는 이슬람 독재국가가 될 가능성이 크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마음이 무거워질 뿐이다. (언)

 

 

 

 

 

 

 

 

 

 

 

 

 

 

격렬하게 연기를 뿜어 올려 활발한 분화 활동을 계속하는 신모에다케

 

 

 

52년 만에 폭발한 일본 규슈의 화산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카고시마 지방 기상대는 [화구로부터의 연기 높이는 약 800미터에서 최고치는 약 3000미터였습니다.

 

 

 

 

 지구를 보호하는 오존층이 일부 파괴되면서 최근 대기 온도가 올라가는 지구 온난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는 핵전쟁이 일어나면 핵구름이 지구를 덮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핵 겨울’의 반대개념으로 온실가스의 급격한 증가로 지구 전체가 갈수록 더워지는 ‘탄소여름’을 의미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질은 바로 이산화탄소입니다.

지구 대기상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갈수록 지표면 온도도 함께 상승합니다. 지구는 갈수록 더워질 테고, 결국 북극의 얼음이 모두 녹게 됩니다.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한국은 대부분 물에 잠긴다고 합니다. 얼마 전 상영된 영화 [2012]에서도 지진 등에 의한 쓰나미로 지구 전체가 물로 뒤덮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신빙하기의 도래인가?

 

일부 기상학자,지질학자와 과학자들은 주장합니다

지구온난화, 탄소여름은 신빙하기의 도래를 초래합니다. 그것도 인간이 느끼는 시간 보다 앞서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지질학적으로 보면 지구역사에 수십 번에 걸쳐 빙하기가 도래했으며 그시기가 너무 빨라 도래 기간이 몇 년 정도의 짧은 시간이라 합니다.

 

특히 대형화산의 폭발로 이루어지는 화산겨울은 지구상의 모든 핵폭탄이 한번에 폭발하는 위력을 가지고 있어 수년 내에 신빙하기 도래에 직면한다고 합니다,

 

대형 시한폭탄 ‘백두산 화산폭발’ 시간문제

 

 

◇겨울철 백두산 분화로 치솟은 화산재의 시뮬레이션 모습 ◇

 

화산재는 분화 2시간 만에

북서풍을 타고 백두산에서 남쪽으로

함경남도 신포·동쪽으로 함경북도 청진 부근까지 덮친다.

이어 8시간 후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18시간 후에는

일본을 지나 태평양으로 확산한다.

연국립방재연구소 제공

 

 

전문가들은 [백두산 지역 지진이 급증한 시점은 2002년 6월 이후인데 이는 2002년 6월 28일 두만강 하류 북부 중국 왕청 지역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후 나타나기 시작한 현상이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지진의 여파로 백두산 지하의 마그마 방에 진동이 전달되면서 백두산의 화산활동이 촉발됐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당시 규모 7.3 강진 이후 백두산 지역의 지진발생 빈도가 갑자기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2002년 7월 이전까지 천지 화산지구에서 발생한 지진은 월 평균 30여 차례로 규모 2.0을 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03년 6월과 11월, 2005년 7월에는 각각 월 250회 가량의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진발생 횟수가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지진 규모도 커졌을 뿐 아니라 백두산이 약 10cm 솟아오르는 ‘지표면 팽창’까지 관찰됐습니다.

 

[화산재는 구름기둥이 되어 대류권을 뚫고 성층권까지 도달해 한국이 속한 중위도에서 편서풍과 제트류를 타고 동쪽으로 진행하고 일부는 지구 상층을 몇 바퀴 돌게 될 것]이라며 특히 [유문암질 마그마가 대규모로 분화할 경우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천지 칼데라의 외륜산이 파괴되는 순간 엄청난 양의 물이 백두산 사면을 타고 쏟아지면서 대홍수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동시에 화산재와 화산암 덩어리가 물과 함께 섞여 흘러가는 토석류로 변하면서 화산체 사면의 저지대와 압록강, 두만강 유역을 덮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될 지역은 백두산 주변은 물론 북한,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 그리고 러시아 원동 남부(두만강-동해 부근)와 일본의 홋카이도, 혼슈 북부 등이며 총 피해면적은 약 70만㎦로 남한 면적의 7배에 달합니다.
 

약 1천 년 전에 화산이 폭발했을 당시 화산재는 상층으로 25km 이상 솟구쳐 동해를 건너 일본까지 날아가 ‘화산재 비’를 내리고 태평양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일본까지 날아간 ‘B-Tm ash’ 즉, ‘백두산-토마코마이 화산재’의 두께는 약 1~5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일본화산폭발로부터 백두산 화산폭발을 예견하는 전문가들은 혹시 일본열도의 침몰 징조가 아닌가 라고 염려하기도 합니다.

 

 

 

 

 

 

 

 

 

 

 

 

 

 

 

 

 

 

 

 

 

 

 

인도의 남동쪽, 인도양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나라. 국토의 모양이 마치 인도의 큰 땅덩어리에서 떨어진 눈물방울처럼 생겨 ‘인도의 눈물’이라고도 불리는 나라.

 

포르투갈에 100년, 네덜란드에 200년, 영국에 150년, 그렇게 서양의 지배를 약 450년 간 받은 나라. 홍차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는 나라.

바로 스리랑카입니다.
 

그 스리랑카로 5박 6일간 의료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의료 사역지는 콜롬보에서 차로 4시간 떨어진 해발 1,800미터의 고지였습니다. 전형적인 타밀족의 거주지역입니다.
 

그곳 사람들은 눈이 참 예쁩니다.

영화배우 브룩 쉴즈의 눈을 닮은 듯 아름다운 눈이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미간에 주름도 없고 얼굴모습은 평온 그 자체입니다.
 

프리아 다친(15개월), 소피아(12개월), 카위시(16개월) 등 한두 살짜리 아이들을 진료할 때면 마음이 아려옵니다.

 

이 어린 아이들은 모두 자라서 이변이 없는 한 그들의 부모들처럼 평생 차밭에서 일하다가 차밭으로 돌아가는 고달픈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루 종일 차 잎을 따봐야 일당이 4,000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저임금, 많은 식구, 낮은 교육이 그네들로 하여금 가난의 굴레를 못 벗어나게 합니다.
 

차밭에서 일하는 타밀족은 차밭에서 태어나 차밭에서 일하다가 차밭의 거름으로 돌아가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차밭에서, 차밭에 의한 차밭을 위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행복지수는 세계에서 1, 2위라고 하니 물질의 부유함이 행복을 좌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네들을 통하여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 같으면 도저히 못 살 것 같은 환경에서 묵묵히 자기 일을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는 타밀족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사랑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가 안 가진 것을 사랑한다.”는 현자(賢者)의 말을 몸으로 터득한 것 같은 타밀족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보게 된 이번 봉사 여행은 내 마음을 더 낮추고, 지난 삶을 더 돌아보고, 가치관을 좀 더 확실하게 세우는 계기가 되어 여러모로 유익했습니다.
 

오랜만에 신문이나 인터넷과 완전히 단절된 세계에서 잠시 깊은 평온의 시간을 보내고 나니 마음도 지극히 평온해짐을 느낍니다.

 

(중략)

 

콜롬보 공항을 떠나면서 생각나는 성경 구절이 있었습니다.

[천국은 네 안에 있느니라.]

(The Kingdom of God is within you.)  

 

 

 

 

 

 

 

 

 

 

 

 

 

 

 

 

 

 

 

일본인 신야 히로미 박사는 [생활 속 독소배출법](전나무숲 출간)`이라는 저서에서 [장(腸)은 제2의 뇌]로 불릴 정도로 정신 및 의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장에 문제가 생기면 여러 가지 이상 증세가 찾아온다고 했다.

 

또한 장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은 장 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음식물은 24~48시간 장에 머물며 배출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물은.....

 

목구멍, 식도, 위, 소장(십이지장→공장→회장으로 구성), 대장(맹장→상행결장→간만곡부→횡행결장→비만곡부→하행결장→에스(S)결장→직장으로 구성), 항문을 거쳐 딱딱한 대변으로 배출된다.

 

음식물이 입에서 대장 끝부분인 에스(S)결장까지 도달하는 데 대략 12~15시간 걸린다. S결장에 도달한 대변은 곧바로 배출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 머물러 있다가 24~48시간 후 실제 배변이 이뤄진다.
 

입, 식도를 통해 위에 들어온 음식물은 위에서 4시간 머물며 소화를 시키고 소장으로 이동한다.

 

음식물은 길이 6m인 소장을 지나며 영양분이 흡수된다. 소장 내벽에는 많은 주름과 길이 약 0.5~2㎜인 융털 표면이 있는데 이를 통해 소화ㆍ흡수가 이뤄진다.

 

소장에서 흡수된 영양분은 융털 속에 있는 모세혈관을 통해 문맥에 모아져 간으로 보내지고 영양분 중 지방만 예외적으로 모세혈관이 아닌 림프관으로 들어가 암죽관과 가슴관을 거쳐 혈액 순환계로 들어간다.

 

소장은 음식물을 처리할 때 췌장이나 쓸개 등과 긴밀히 연락을 주고받으며 함께 일을 처리해 나간다.
 

위와 소장을 거치는 동안 소화되고 흡수된 음식물은 대장으로 넘어가게 된다. 대장은 점막에 주름이 있지만 소장과 달리 융털이 없고 표면이 매끈매끈하다. 대장에서 분비된 점액은 대변과 장의 마찰을 줄여 대변이 이동하기 쉽도록 도와준다.

 

대변은 약 1.5m에 달하는 대장에서 만들어진다. 음식물은 대장에서 주로 수분이 흡수되면서 소화물 찌꺼기에 비해 약 4분의 1로 부피가 줄어든다.

 

음식물 찌꺼기는 대장을 통과하는 동안 수분을 빼앗기게 되고 비로소 똥 형태를 띠게 된다.



◆ 육류ㆍ유제품 등 동물성 식품 안 좋아
 

 

 

식습관으로 고치지 못한 질환은 의사들도 고치지 못한다는 얘기가 있다.

 

먹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이다. 음식은 운동과 함께 질병관리에 많은 영양을 끼친다. 무엇을 먹지 않는 것도 무엇을 먹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과다 지방, 정제된 탄수화물과 당은 건강을 위협한다. 이 같은 음식물은 자가면역질환의 염증을 악화시킨다.
 

과일이나 야채 속의 식이섬유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으며 물만 제대로 마셔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위장내시경 분야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신야 히로미 박사는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수많은 환자들을 진찰한 결과 육류 우유 유제품과 같은 동물성 식품을 즐겨먹는 사람치고 장이 나쁘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며 "육류에는 식이섬유가 없어 주로 볶거나 튀겨서 먹다 보니 조리할 때 기름(식물성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 때문에 소화에 더 큰 부담을 준다"고 설명했다.

 

신야 히로미 박사는 소화도 잘되지 않는 이런 식품을 제대로 씹지도 않고 먹으면 몸 속에 저장된 소화효소가 점점 더 많이 소비된다고 지적했다.

 

사람은 생명력의 근원인 효소가 부족하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쇠약해져 병에 잘 걸리게 된다.
 

효소가 풍부한 `살아 있는 식품`은 신선한 제철 과일이다. 과일에는 당질을 비롯해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같은 영양소뿐만 아니라 효소도 매우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아침에 출근 준비로 식사할 시간이 없을 경우 과일만이라도 꼭 챙겨 먹으라는 이유도 효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과일의 가장 큰 이점은 자체의 효소만으로 소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체내 효소를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만큼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현미를 비롯한 도정하지 않은 곡류, 채소와 과일, 콩류, 해조류, 발효식품 등의 섭취를 기본으로 하는 식생활도 좋다.

 

이들 음식은 장에 유익균이 많이 번식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변비를 낫게 하고 변을 보거나 방귀를 뀔 때도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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