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글을 편집 하면서...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의 가슴이 뜨거워질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길을 내신다는 제목 자체부터 그렇습니다.
아무쪼록 독자들의 여정에 그 어떤 장애가 있더라도 하나님께서 길을 내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장재언)
하나님이 길을 내신다
삶의 여정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가장 힘겹지만 값진 교훈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 그분은 우리의 고통과 시련 속에 길을 내신다는 사실이다.
나쁜 일이 일어날 때도 우리는 어찌해야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정확하게 아신다. 역사상 수많은 사람들의 증언처럼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신다.
하나님을 부르면 그분은 길을 내주신다.
원리 1. 하나님과 함께 길을 떠난다
길을 여는 것은 당신의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믿음은 길을 내시는 하나님과 연결되기 위해 내딛는 너무나도 중요한 발걸음이지만,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당신이 아무리 믿음이나 신념을 다 동원해도 소용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길을 찾는 첫째 원리는 하나님과 함께 길을 떠나는 것이다.
성경의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본토를 떠나라고 하셨을 때, 갈 바를 알지 못했으나 하나님이 자신의 갈 바를 알고 계심을 믿었고, 짐을 꾸려서 떠났다. 이렇듯 시련과 문제 속에서 당신을 지켜줄 믿음과 신앙은 지극히 구체적인 의미를 지닌다. 믿음이란 훈훈한 종교적 감정이나 긍정적 사고방식이 아니다. 믿음의 기초는 엄연한 실존 인격이신 하나님이다. 그분은 당신의 길을 아시며 당신을 그 길로 인도하기로 약속하신 분이다.
원리 2. 길동무들을 잘 고른다
스포츠나 전문 분야에서 달인의 경지에 오르는 사람들은 대개 혼자 정상에 이른 것이 아니다. 그들은 스승이나 상담자나 영적 멘토에게 도움을 구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길을 찾는 둘째 원리를 잘 보여준다.
당신이 지원과 격려와 도움과 기도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 속에 둘러싸여 있다면, 하나님과 함께하는 여정이 한결 풍성해지고 만족과 성과도 커질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 주변에 훌륭한 자질을 갖춘 좋은 사람들을 보내시어 당신의 목표 달성을 돕게 하신다. 이는 당신에게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계획의 일환이다. 그들은 적시에 하나님의 보냄을 받아 당신 삶에 불쑥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당신 쪽에서 찾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여정의 길동무들을 고를 때 당신이 살펴야 할 그들의 중요한 자질과 특성은 다음과 같다:
지원. 당신이 힘든 오르막길을 오를 때 짐을 감당하도록 여러 모로 도와줄 사람들이 당신 주변에 있어야 한다.
사랑. 당신이 무슨 일을 당했고, 무슨 일을 행했고, 무슨 일을 해야 하든, 당신에게는 사랑의 안전망이 필요하다. 당신 편이 되어줄 사람들, 단점까지 마다않고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사람들이 필요하다. 사랑은 독소를 없애준다. 사랑받을 때 당신은 능히 본분을 다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용기. 하나님의 길을 가려면 모험과 두려움을 피할 수 없다. 이때는 바울이 큰 위험에 처한 친구들에게 해주었던 말을 해줄 길동무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행 27:25).
피드백. 당신이 잘못할 때 서슴없이 바로잡아줄 사람이 필요하다.
지혜.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지식을 모두 소유하고 있지 않다. 하나님은 지혜를 다른 사람들 속에 조금씩 넣어두셨다.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말씀하시며 당신을 인도하신다.
경험. 환난이나 성장의 시기를 만나거든 그 길을 앞서간 사람들의 경험을 구하라.
모범. 여정을 위한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 중 하나는 본받을 만한 모범적인 사람들을 보내주시는 것이다. 히브리서 말씀처럼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히 6:12).
가치관.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당신에게 가치관은 지표가 된다. 그런데 가치관은 공동체의 장 안에서 형성된다. 가치관대로 살아가는 것도 주변 사람들의 지원으로 가능하다.
감시. 곁길로 빠지지 않도록 당신의 진척을 감시해줄 사람들이 필요하다. “요즘 당신 신앙은 어떠한가? 실패하는 부분은 어디인가?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 등 껄끄러운 질문을 던질 만큼 관심이 깊은 사람들이 당신 곁에 있어야 한다.
당신의 “세 겹 줄”은 누구인가? 하나님의 길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면 길동무로 환영하라. 그들은 당신이 하나님의 길을 벗어나지 않도록 도울 사람들이다.
원리 3. 지혜에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
상황이 절망적일 때 절망에서 헤어나오는 열쇠는 부족한 지혜를 구하는 것이다. 그러면 삶을 다시 이어 맞출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의 상태와 해법에 대한 결정적 정보가 없어 절망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결정적 통찰을 찾아 삶에 적용하기 시작하면 시각이 달라진다. 절망은 다시 희망으로 바뀌고 우리는 다시 인생의 여정으로 돌아온다. 고로 역경과 도전 속에서 하나님의 길을 찾는 셋째 원리는 부족한 지혜의 필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하나님께 구하며 적극 찾아 나서는 것이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으면 이제 당신이 다음으로 할 일은 지혜를 줄 사람을 찾는 것이다. 내게 없는 지식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사람들을 알아보는 것도 지혜로운 일이다. 하나님이 당신을 두신 우주에는 질서가 있다. 그분이 정하신 원리가 관계, 일, 정서 등을 지배한다. 일이 되고 안 되고는 하나님이 창세로부터 세우신 법칙 때문이다.
잠언에 보면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에 터를 놓으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견고히 세우셨고 그의 지식으로 깊은 바다를 갈아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잠 3:19-20)고 했다.
하나님이 내 주시는 길의 일부는 그분이 정하신 삶의 순리 안에 이미 들어있다. 당신의 일은 그 길을 찾는 것이며, 그러려면 당신의 상황에 적절한 지혜를 구해야 한다. 그분의 원리대로 하면 정말 길이 열린다.
원리 4. 짐일랑 두고 간다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 하나님의 길을 찾는 넷째 원리는 짐을 두고 가는 것이다.
과거의 폐기물을 많이 버릴수록 미래의 항해는 그만큼 쉬워진다. 하나님은 삶 속에 찾아오는 고통과 실망을 처리하는 능력을 우리 안에 두셨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어려서 그것을 잘 몰랐다. 그래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꽉 찬 트렁크들을 성인기까지 끌고 왔다. 미결 상태의 문제들을 단호히 종결할 수 있는 실제적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1. 괴로운 과거가 있음을 인정한다
짐을 처분하는 첫걸음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음을 자신과 하나님께 고백하는 것이다.
2. 치유와 비애에 관해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다
다음 단계는 필요한 도움과 치유를 사람들에게 청하여 과거사를 종결 짓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고통과 상처와 상실을 치유하시는 과정에는 대개 비애가 포함된다. 치유 과정 중에 눈물이 흘러도 부끄러워하지 말라. 당신의 눈물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긍휼에 찬 눈물은 짐을 내려놓는 데 도움이 된다.
3. 용서를 받는다
짐을 버리려면 과거의 실수와 실패와 죄로 인한 죄책감과 수치심에서 벗어나야 한다. 일단 자신이 전적인 수용과 용서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면 활기차게 삶에 부딪칠 수 있다. 참된 사랑과 용서는 하나님에게서 온다.
당신이 상처 준 사람들에게 겸손히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받는 것은 짐을 떨쳐 버리는 중요한 과정이다.
4. 다른 사람들을 용서한다
짐을 두고 가려면 당신에게 상처 입힌 사람들을 용서해야 한다. 당신을 용서해주신 하나님을 본받으라. 용서하지 않으면 원한이 계속 당신의 마음을 갉아먹고, 하나님의 길에서 얻으려는 자유를 앗아간다. 용서란 과거를 청산하는 문제다. 가해자에게 빚이 청산됐다고, 모든 앙심과 벌과 복수에서 그를 놓아준다고 말하는 것이다. 용서는 삶의 진보를 이루는 자유 티켓이다.
5 자신의 습성을 성찰한다
우리 짐을 일부는 과거의 괴로운 상황들 속에서 익힌 행동 습성과 관련이 있다. 당신은 삶, 관계, 모험, 사랑을 대함에 있어 역기능적 습성을 익혔을 수 있다. 과거의 행동 습성이 당신의 현재의 삶을 망칠 수 있다. 사람과 문제를 대하는 당신의 방식이 당신을 과거에 얽어 매고 있지 않은지 성찰하라.
6. 자신을 새로운 눈으로 본다
우리가 지고 사는 또 다른 짐은 과거의 관계나 상황 속에서 배운 왜곡된 자아상이다. 하나님의 길을 찾아 삶에 진보를 이루려면 정말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을 통해 자신을 현실적으로 보아야 한다. 우선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보라. 그분은 조건 없이 당신을 사랑하시며 귀히 여기신다. 여기에 당신의 가장 소중하고 믿을 만한 사람들 -하나님이 사랑하시듯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 의 시각을 더하라. 당신에게 큰 슬픔을 안겨준 왜곡된 자아상은 새로운 당신으로 서서히 대치될 것이다.
원리 5. 내 단점과 약점을 인정한다
우리는 다 책임전가에 능하다. 우리는 이 결점을 아담에게서 물려받았다. 아마 당신도 책임 전가에 열을 올리다가 삶과 관계에 문제를 자초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길을 찾는 다섯째 원리는 자기 삶에 책임감을 갖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며 정당한 책임을 수용하는 것이다.
책임 전가의 반대는 주인의식이다. 문제가 전적으로 당신 잘못이든 일부만 그렇든 아니면 당신 잘못이 전혀 없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자기 삶의 사건들에 대해 주인의식을 가질 때 우리는 변화의 능력을 입으며, 모험에 나서서 가능성 있는 해답을 시험해볼 자유를 갖는다.
원리 6. 문제를 선물로 받아들인다
문제와 위기는 삶의 일부다. 그러므로 당신 삶에서 하나님의 길을 찾는 여섯 째 원리는 문제를 당신의 발전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때 두 방향을 바라보면 도움이 된다. 즉, 위를 보고 안을 보는 것이다.
첫째로 위를 보아야 한다는 것은 당신의 심안이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과 길을 향해야 한다는 것이다. 멀리까지 볼 필요는 없다. 당신의 문제 해결 능력이 다하는 바로 그곳에 그분이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이다. 길 잃은 아이가 엄마를 부르듯이 당신도 그분을 부르라.
둘째로 당신은 안을 보아야 한다. 당신이 위로 하나님을 보면 그분은 당신을 내면의 여정으로 인도하여 소중한 교훈을 가르치신다. 당신 마음 구석구석에 진리의 빛을 비추시어 옛 흉터와 새 상처와 태도와 시각과 약점을 밝혀주신다. 그런 부분들을 당신은 그분 손에 넘겨드려야 한다.
원리 7. 삶을 오는 대로 맞이한다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길을 찾는 일곱째 원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열어주시는 길은 대체로 시간이 걸리며,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일하실 시간을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즉석에서 기적을 행하시는 분임을 굳게 믿지만, 역경 속에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규범은 아무래도 시간을 요하는 과정을 지휘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길을 내시는 방식에 있어 시간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의 치유 성분들이 우리의 상황에 배어들려면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시간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다.
지름길과 속전속결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아무 성과도 없이 같은 문제를 연신 되풀이하는 경향이 있다. 의미 있는 목표일수록 시간이 걸려야 성취된다. 솔로몬은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잠 21:5)고 썼다.
삶에도 계절이 있다. 솔로몬은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전 3:1)라고 했다. 삶의 사계절을 알고 지금 자신이 어느 계절에 있는지 파악하면 하나님의 길의 타이밍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겨울과 봄과 여름의 수고를 건너뛰고 항상 가을 추수만 즐긴다면 얼마나 좋으랴. 현재 처한 계절의 본분에 순복 하여 가을을 기다리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계절에 항거하기보다 순응하는 법을 배울 때, 당신의 때가 차매 풍작을 거둘 것이다.
원리 8. 전 존재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나님의 길을 찾는 여덟째 원리는 고통과 두려움과 절망까지 통틀어 당신 삶의 모든 부분으로 그분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마 22:37-38)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인 까닭은 삶에 대한 그분의 모든 원칙이 그 안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과 교제하며 그분의 명령에 따르는 사람은 자연히 그분이 중시하는 것을 중시하게 되며, 그분께는 영광이요 자신에게는 가장 유익이 되는 일에 힘쓰게 된다.
그분의 사랑에 젖어 들라. 그러면 그분의 길이 보인다. 하나님의 길을 찾을 때는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제되어야 한다.
당신의 삶에 그것을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들은 다음과 같다:
가치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분을 가치관의 출처로 삼는다는 뜻이다. 예컨대 하나님은 당신을 해친 사람의 행위는 용납하시지 않아도 여전히 그 사람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가치관을 수용한다면 상대에게 당한 고통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사랑하려 애써야 한다. 가치관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삶 속에서 그분의 길을 찾기 어렵다.
열정. 열정은 강한 의욕과 추진력이나 그 동기가 자아와 죄에 관한 것이라면 큰 문제에 빠질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의 열정을 하나님께 드리면 그 뜨거운 열기를 바른 일에 쓸 수 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열정에 불을 지펴라.
감정. 하나님은 당신을 폭넓은 감정의 존재로 지으셨는데 감정은 긍정적으로 표현될 수도 있고 부정적으로 표현될 수도 있다.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감정이 들든 당신의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달라고 기도하라. 그러면 그 감정을 건강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상처, 사랑, 동기, 죄, 재능, 취향과 의견 등을 하나님 앞에 가져오라. 하나님께서 치유하시고, 인도하시고, 변화시키시고, 자유를 얻게 하시며, 다른 사람들에게 길을 내주실 때 당신을 사용하시고, 복된 삶이 되도록 길을 내주실 것이다.
오늘 길을 떠나라
이제 당신이 두 발로 길에 들어설 차례다.
다음의 열 가지는 길을 벗어나지 않고 계속 전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 목표를 정하라. 하나님이 무엇을 해주시기 원하는지 목표를 구체적으로 명확히 정하라.
2. 진척 상황을 기록하라. 목표를 종이에 써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중요한 통찰도 그때그때 적어 목표를 향해 정진하라.
3. 자원을 모으라. 당신의 여정에 도움이 될 사람들과 프로그램과 기관을 찾기 시작하라.
4. 정보를 얻으라. 당면 문제에 대해 공부해 가능한 한 당신의 고충 분야에 전문가가 되라.
5. 과제를 찾으라. 자신에게 구체적인 숙제를 내주라. 과제를 잘게 부수어 하나씩 해나가라.
6. 진척 상황을 평가하라. 간격을 정해두고 목표와 진척 상황을 검토하라. 필요하다면 계획을 수정하라.
7. 취향을 살리라. 취향에 맞는 상담자, 프로그램, 강좌, 기관 등을 선택하라.
8. 융통성을 잃지 말라. 열매를 맺지 못하거든 재고하고 수정하라. 성과가 있다 해도 늘 개선할 방도를 강구하라.
9. 끊임없이 기도하라.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지 않고는 한 발짝도 떼지 말라.
10. 보폭을 조절하라. 하나님이 일하실 시간을 드리라. 그리고 작은 변화들을 볼 때마다 감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