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1,  2011

 

 

 

 

 

 

히브리 말로 부릅니다.

 

 

 

 

 

해야 할 일도 없어요 가야 할 곳도 없어요
대답해 줄 그 누구도 없어요
내 삶 속엔 나 밖에는 더 이상
촛불도 진홍 빛 하늘도 함께할 그 누구도 없어요.
 

내 마음은 점점 시들고 있어요.
한 번만 더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당신이 곁에 있던 그 날들처럼
당신을 바라볼 텐데

내 눈이 멀 때까지
당신을 위해 기도할 텐데
언제나 웃음짓게 해 드릴 텐데
요람 속의 아기처럼

 

이 세상을 멈추게 할 수 있을 텐데
당신과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당신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요
당신 사랑의 손길도 알아요

아직도 당신 생각에 빠져
당신 있는 그 곳을 그리고 있어요
한 번만 더
 

 

 

 

65

 

하바 알버스타인은

1946년 폴란드의 스체신에서 태어나

4살 되던 해에 이스라엘로 이주한다.

 

러브송에서부터 평화와 압제에 관한

저항의 노래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음악을 불렀다.

인간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노래도 있고,

상실과 풍요 그리고

고독을 노래하는 작품도 많다.
그녀는 히브리어로 부른 40장 이상의

앨범을 발매하였고

상당수의 앨범이 골드와 플래티넘 그리고

트리플 플래티넘의 영광을 이루기도 했다.

 

그녀는 특히 조국 이스라엘을 부각시키려는

의도가 담긴 노래를 많이 불렀다.(언)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Thomas Stearns Eliot)의 작품중 1992년에 발표한 서사시 " 황무지" 중 제1부 "죽은자의 매장" 이란 부분에서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 표현했습니다.

 

T.S.엘리엇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루인스 출신으로 하버드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에서 문학활동을 하다가 1927년 그러니까 39세에 영국으로 귀화했습니다.

엘리엇의 대표작이 [황무지]입니다.

194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April is the Cruelest Month    

from The Waste Land                     

April is the cruelest month, breeding 

Lilacs out of the dead land, mixing   

Memory and desire, stirring             

Dull roots with spring rain.               

Winter kept us warm, covering          

Earth in forgetful snow, feeding        

A little life with dried tubers.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황무지에서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기억과 욕망을 뒤섞고

봄비로 잠든 뿌리를 뒤흔든다.

 

겨울은 따뜻했었다.

대지를 망각의 눈으로 덮어주고

가냘픈 목숨을 마른 구근으로 먹여 살려주었다.

 

 

 

이 황무지는 생명이 서식할 수 없는 그런 볼모의 땅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는 생명이 깃들 수 없는 즉, 20세기 서구문명을 볼 수 있어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1차 세계대전(1914-1918)로 900만명 이상이 사망하는 그러한 참혹한 전쟁을 체험한 그는 서구인의 삶 속에서 죽음만이 유일한 소망이 되어버린 그런 깊은 절망을 보았던 것입니다.

 

더불어 그를 더욱 절망하게 한 것이 바로 그 절망조차 의식하지 못하는 현대인의 냉정하고도 황폐한 그러한 정신세계였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T.S. 엘리엇은 아주 잔인하고 끔찍한 단어를 택한 것입니다.

그리고 참된 삶의 의미를 망각 (정신적인 황무지를 뜻하는 거겠죠) 하고 사는 사람들을 향해 꽁꽁 얼어 붙었던 땅에서 연약한 생명들이 싹 터 오는 것을 봅니다.

 

만물이 소생하고 꽃들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생명의 계절인 이 4월에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를 봄이 와도 꽃을 피울 수 없는 황무지로 비유합니다. 

 

이런 황무지에서는 차라리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겨울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4월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땅에 묻는다는 것이 너무나도 잔인했을 테니까요.

 

이제 더 이상 4월이 잔인한 달이 아닌 라일락 꽃이 피는 아름답고 따뜻한 달이길 아마 엘리엇도 하늘나라에서 기대하고 있겠지요.

 

 

 

 

 

 

 

 

 

 

 

 

Rhonda Byrne의 The Secret

 

론다 번은 호주의 전직 TV 프로듀서.

미국으로 건너가 저술가, 과학자, 철학자들과 함께

'시크릿' DVD와 책을 제작하였고

이는 '시크릿 신드롬'으로 이어졌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현 상태를 바라보면서

'이게 나야'라고 말한다.

그건 당신이 아니다. 그건 과거의 당신이다.

 

예를 들어 당신에게 현재 돈이 없거나,

원하는 배우자가 곁에 없거나,

원하는 만큼 건강하지 않다고 해보자.

그건 당신이 아니라,

과거의 생각과 행동이 만들어낸 결과다.

 

이렇게 우리는 과거에 우리가 한

생각과 행동의 결과 속에서 계속 살아가고 있다.

 

현재 상태를 보고 그것으로 서 자신을 정의하면

앞으로도 그 이상을 얻지 못할 암울한 운명에

자신을 가두어버리는 셈이다.

 

-  론다 번, 'The Secret' 중에서

 

 

 

 

  

 

 
 

 

 

먹다 버린 사과 한 조각에 남은 씨앗이 바람에 날려 어디에선가 싹을 틔우고 열매 맺는다는 사실을 믿는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전 대통령 넬슨 만델라는

 

"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 할것은 우리 자신의 무능력이 아닙니다.  그건 바로 헤아릴수 없을 만큼 엄청난 우리의 영향력입니다"  라고 말했다

 

누구에게나 세상을 변화시킬 능력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나 자신부터 변화시킨다 

 

내가 영향을 끼쳐야 할 첫 번 째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

발에 흙을 묻히지 않으려고 온 세상에 카펫을 까는 것보다 내 발에 신발을 신는 것이 훨씬 쉽다.

 

누구에게 영향을 끼칠 것인가에 앞서 내가 성숙하고 건강한지 돌아보자 .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있지만, 때때로 그 내면의 해답을 '자신의 귀로 직접 확인할수 있게끔'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상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먼저 그의 말을 귀담아 들을 줄 알아야 한다.
 

작은 사랑이 큰 변화를 일으킨다

 

소박한 격려 한마디가 누군가의 가슴에 꽃을 피울 수 있다.

 

음악가 안도르 폴데스가 소년시절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에 밀폰 자우어 앞에서 연주를 마치자 자우어는 그의 이마에 키스해주며 자기가 학생이었을 때 스승 리스트가 이마에 키스를 해주었고 그 또한 베토벤으로부터 키스를 물려 받았노라고 했다.

 

베토벤으로부터 이어진 키스라는 사실에 감격한 폴데스는 피아노 연습에 더욱 매진해 손꼽히는 음악가가 되었다

 

열정을 가져라

 

1983년, 미국의 트레버 페럴이라는 소년은 텔레비전에서 노숙자들이 몸을 녹이려고 증기 배출구앞에 몰려드는 모습을 보고 ....

" 담요와 베개를 갖다 주고 싶어요 " 라며 아버지에게 사정했다 .

소년의 이야기는 미국 전역에 퍼졌고 훗날 대대적인 봉사활동의 계기가 되었다.

나이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열정을 가진 사람은 누구든 세상을 바꿀 수 잇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어라

 

하버드 아동 발달 연구소의 버튼 화이트 박사는 머리가 좋고 행복한 아이들의 공통점을 발견해 냈다.

바로 조용히 공상에 잠기는 것을 즐긴다는 것이었다.

 

세계 최초로 달에 첫발을 다딘 닐 암스트롱은

" 나는 열 두 살 이후로 줄곧 항공 분야에서 중대한 일을 하겠다고 꿈꿔 왔습니다 "  라고 말했다.

 

위대한 업적은 꿈에서 시작된다. 꿈은 우리를 살아있게 하고 별을 좇게 한다 (킹 덩컨,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영향의 법칙) 

 

 

 

 

 

 

 

 

남편이 이혼 통보를 한 것은 그녀의 나이 45세가 됐을 때였습니다.  남편은 젊은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결혼생활 내내 그녀는 평범한 주부에 불과했습니다.

모든 요리는 남편의 입맛에 맞췄고, 임신과 육아 때문에 13년이나 걸려 박사학위를 따놓았지만 가족을 힘들게 한 것은 아니었을까 자책하며 미안해 하는 여성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그녀의 가족은 처음에는 히틀러를, 다음에는 공산주의를 피해 고국인 체코슬로바키아를  떠나 스위스, 파리, 런던을 전전하다가 미국에 정착했습니다.

 

그녀는 대학 졸업과 함께 부유한 언론가문 출신의 저널리스트와 결혼했습니다.

시댁의 반대가 엄청났지만 결혼 후에는 밥하고 빨래하고 아이 돌보는 것으로도 행복한 그런 주부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돌아선 남편 때문에 그녀는 엄청난 고통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결코 오랫동안 절망에 빠져 지내지는 않았습니다.

 

그녀는 딸 셋을 둔 늦은 나이에 시작한 사회생활로 미국 역사상 최고의 지위인 국무장관에 올랐으니까요.

그녀가 바로 매들린 올브라이트(Madeleine Albright)입니다. 
  

그녀는 이렇게 독백합니다.

 

[나는 혼자 오페라 공연에 갔다. 책 한 권을 벗삼아 혼자 식당에 갈 수도 있었다. 더 이상 껍질 없는 달걀 같은 느낌은 들지 않았다. 이제 남들이 시키는 대로 할 필요가 없었다...]
 

이혼의 충격에서 벗어난 올브라이트가 자서전에서 털어놓은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이혼의 충격에서 벗어난 후 그녀는 아주 바쁘게 살았습니다. 늦게 사회생활을 시작한 만큼 더 많이 움직였습니다.
 

대학교수에서 대통령선거 캠프를 거쳐 1992년 빌 클린턴을 만났습니다.  이듬해에는 UN 대사로 4년간 재직하면서 특히 군사적 활동에서 미국의 역할을 증진시켰습니다.

그리고 1997년, 미국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비준을 받아 국무장관이 되었습니다.  

유대인에 체코 출신, 미국 사회에서 비주류였던 그녀가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입니다.   
 

[원대한 목표를 품는 것은 불가능했다. 다만 매 순간 그저 열심히 살아온 결과 성공했다.  우연이란 축적된 필연의 결과다.] 

 

올브라이트는 자신의 성공비결에 대해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 우연이란 축적된 필연의 결과.... -

 

야... 정말 멋진 말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우연의 연속에서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우연은 축적된 필연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남편과의 이혼도 우연이었고, 클린턴을 만난 것도 우연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언제나 무언가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자신이 믿는 것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여러 번의 우연은 자신이 노력했던 결과가 어느 순간 필연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 뿐이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우연]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어느 순간 부자도 되고, 갑자기 승진도 하고 남들보다 쉽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그 우연을 말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그냥 이루어지는 우연은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이 그러하듯 우연도 결국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올브라이트가 남편과의 이혼으로 정말 절망하여 비참한 하루하루만을 살았다면 클린턴을 만났다 해도 능력을 인정받지 못했을 것이고 그녀는 결코 미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올브라이트를 생각하면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웃을 생각합니다. 아무리 가슴 아픈 일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집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도 언젠가는 희미한 과거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위기가 찾아왔을 때 그 자리에 주저앉아 후회와 한탄으로 시간을 보낼 것인지 아니면 앞을 향하여 자리를 박차고 도전하여 새로운 우연을 만들어 갈 것인지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나이가 많아서...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라는 말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인생의 중반을 넘어선 나이 45세에 출발해 미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여성 올브라이트 앞에서 어떤 핑계가 통하겠는가 말입니다.

 

그녀는 기억합니다. 잠깐 나누었던 어느 대화에서 깜짝 놀랄만한 진리를 터득한 것을...

 

[매들린, 당신은 모든 것을 다 가졌잖아요. 결혼생활도 했고, 세 명의 굉장한 딸들도 있고, 대단한 직업도 있고, 비결이 뭐에요?]
 

대화를 나누던 상대방이 설령 위로하는 뜻으로 했던 말이었다 해도 올브라이트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나는 깜짝 놀랐다. 그때 나는 갖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잃어버린 것에만 초점을 맞춘 채 자기 연민에 빠져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그날 저녁을 결코 잊을 수 없다.]
 

우리도 올브라이트 처럼 살 수 있습니다. 없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계발하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미친 듯이 뛰며 살면 됩니다.

 

언젠가 내게 찾아 올 우연이 축적된 필연의 결과가 되도록 말입니다. (장재언) 

 

 

 

 

 

 

 

 

 

 

 

미국을 통째로 사버릴 듯이 엔화가 맹위를 떨치던 일본 최대의 호황기 이른바 ‘주식회사 일본’을 리드한 국제적 기업인이자 ‘내셔널’ 브랜드로 세계 전기전자 업계를 재편한 마쓰시다 고노스케.

 

 

94세까지 천수를 누리는 동안 570개 기업에 종업원 13만 명을 거느린 마쓰시다그룹의 창업자다.
 

그러나 어릴 때만 해도 그는 가정형편으로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하고 자전거포 점원이 돼, 밤이면 어머니가 그리워 눈물을 흘리던 울보였다.
 

1965년. 고희가 지난 뒤 총수 자리에 오르자, 한 직원이 이렇게 묻는다.

 

“회장님은 어떻게 해서 그처럼 엄청난 성공을 거두셨습니까?”

 

“나는 하늘로부터 세 가지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네.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 것이 그것일세,”
 

이어진 그분의 설명은 대강 이런 내용이다.
 

“가난 속에서 나는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서는 잘살 수 없다는 진리를 터득했네.

허약하게 태어난 덕에 일찍부터 몸을 아끼며 건강에 힘썼고, 초등학교도 졸업을 못했기 때문에 늘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모시고 배우는데 주저하지 않았지.”

- 성완종, '천원으로 2조 원 그룹을 일군 경남기업 회장의 삶과 꿈' 중에서 -

 

 

 

 

 

 

 

 

한국 대기업 가운데 남성 평직원(임원 제외)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회사는 삼성전자(9천930만원), 여성 직원의 연봉이 가장 많은 곳은 현대자동차(6천4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재벌닷컴’이 공기업과 금융회사를 제외한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의 지난해 임 직원 연봉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내임원 1인의 평균 연봉은 8억7천만원, 평직원은 평균 6천280만원이었다. 임원 한 명이 받는 연봉이 직원 한 명의 무려 13.85배나 됐다.
 

사내임원 연봉은 작년보다 4.3% 인상됐고, 평직원은 5.6% 올랐다.
 

이번 조사결과 남성 평직원의 평균 연봉은 삼성전자에 이어 아시아나항공(9천300만원), 삼성엔지니어링(8천547만원), 만도(8천358만원), 한라공조(8천242만원)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평직원 연봉은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6천300만원), 삼성전자(5천970만원), 한라공조(5천860만원), KT&G(5천853만원), 삼성SDS(5천700만원), 하이닉스반도체(5천680만원), 현대모비스(5천251만원), SK텔레콤(5천200만원), 삼성SDI(5천180만원)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대기업 전체 평직원 수는 지난 2009년 말보다 6.9%(4만6천742명) 늘어나 72만1천666명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인적 구성을 보면 지난 해 말 기준으로 정규직이 평균 94.3%인 68만681명, 비정규직이 평균 5.7%인 4만985명을 각각 차지했다. 
 

비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은 회사는 63%를 기록한 웅진코웨이였고 55%인 대한통운과 롯데쇼핑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등기임원 평균 연봉 최고액은 59억9천만원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SK이노베이션(39억8천원) ▲삼성물산(32억6천만원) ▲삼성SDI(30억3천만원) ▲CJ제일제당(30억원) ▲한화케미칼(28억1천만원) ▲한화(22억1천만원) ▲현대차(20억3천만원) ▲현대상선(19억4천만원) ▲STX(18억9천만원) 등의 순이었다.

 

 

 

 

 

삼성전자가 미국 대형 스포츠 이벤트 ‘나스카(Nascar)’ 경기를 5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모터 스피드웨이(Texas Motor Speedway)에서 열린 ‘나스카’의 텍사스 경주 ‘삼성 모바일500’을 5년 연속 단독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나스카’는 ‘The National Association for Stock Car Auto Racing’의 약자로 포뮬러원(F1)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개조 차량 경주 대회이다.
 

매년 미국 전체 인구의 약 28%에 해당하는 8천500만 명이 경기를 시청하고 매 경기당 관람 인파도 20만 명에 달해 미식축구 수퍼볼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로 평가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나스카’의 텍사스 경주 ‘삼성 모바일500’을

5년 연속 단독 후원한다.

 

삼성전자가 단독 후원해 대회 공식 명칭이 ‘삼성 모바일 500’으로 붙여진 이번 대회는 미국 내 4대 메이저 자동차경주 중 하나이자 나스카의 36개 경기 중 2번째로 큰 규모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2년부터 미국 유통업체 ‘래디오 섁’(Radio Shack) 텍사스대회를 공동 후원해 오다 2007년부터 단독 후원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가 북미 휴대폰 시장에서 1위로 부상할 수 있었던 것은 나스카 후원을 통해 미국인에게 현지기업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마케팅과 첨단 기술력으로 삼성 휴대폰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30%정도 비쌉니다.

It is about 30% more expensive.

 

10대라는 이유만으로도 죽을 맛입니다.

Being a teenager is tough enough.

 

Mr. Kim이 우리를 위해서 많은 배려를 해줬는데 그가 사임했다고 하니 참 아쉽군요.

It is a pity that Mr. Kim has resigned. He was very considerate to us.

 

때가 되었군.  The time is ripe.

 

가까이 오지도 않았다. 닿지도 않았다. It is not even close.

 

가는 날이 장날이네요. That is purely coincidental.

 

값이 너무 비싸요. That's too steep for me.

 

겉으로는 사나워 보여도 알고 보면 따뜻한 사람이에요.

His bark is worse than his bite.

 

굼벵이도 꿈틀하는 재주가 있다.

All things in their being are good for something./

Willows are weak, yet they bind other wood./

There's no tree but bears some fruit.

 

그 사람 정말 잘 삐쳐요.  He is really pouty.

 

그 사람 지금 신경이 곤두서 있어요.

He is a little sensitive right now.

 

그 사람도 별 수 없구나. He is no different.

 

그 사람은 사고덩어리예요. He is accident-prone.

 

그 사람은 의리가 있어요. He is loyal.

 

그 사람이 나를 들들 볶아요. He's being really hard on me.

 

그 앨범은 무척 인기가 많습니다. That album is red-hot.

 

그 일에만 매달려 있어요. I am right on top of it.

 

그 자식은 지독히 뻔뻔스러워.

His manners are too familiar.

 

그가 그 일에 적합하지 못하다는 말씀인가요?

Do you mean to say he's unfit for the job?

 

그거 뻔하지 뭐. That's natural./ Of course./ That's the way it goes.

 

그거 야단났군! That's tough.

 

그건 너무 튀어요. That's too loud./ That's too bright./ That will make me stand out.

 

그건 비겁한 거죠, 그죠? It's just cold feet, isn't it?

 

 

 

 

그것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It was blasted into splinters.

 

그것은 수명이 짧다. Its wear is short.

 

그것은 엉성하다. It's unsatisfactory./ It's slipshod.

 

그것은 유감스럽지만 사실이야. It is only too true.

 

그게 제 값을 하고 있어요. It's right on the money.

 

그녀는 사람은 차분하고 꼼꼼하다.

She is calm, collected and meticulous.

 

그녀는 임신 몇 개월이죠?

How long has she been pregnant?

 

그녀는 자존심이 세다.

She is self-conceited./ She is so cocky.(slang)

 

그녀는 조금만 있으면 스무 살이 된다.

She is just short of twenty.

 

그는 거구에 기골이 장대하다. He is buff.

 

그는 나한테 아주 무뚝뚝했다. He was very short with me.

 

그는 발랄하고 힘차다. He is full of beans.

 

그는 사교적이다. He is clubby.  

 
  

 

 

 

 

 

춤추는 집시 소녀

 

 

한 집시 소녀가 8일(현지 시간) 불가리아 소피아 동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플로브디프(Plovdiv) 스톨리피노보 외곽 국제 집시의 날을 맞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좀 치우면서 먹지…’

 


 

 여성 경마팬들이 8일(현지 시간) 영국 에인트리 경마장을 방문해 음식을 먹고 있다.

이 경마장에서는 그랜드내셔널 경마대회가 열리고 있다.

 

 

와타라 친위부대에 붙잡힌 남성들

 


 

 7일(현지 시간)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촬영한 수감자들.

이들은 알라산 와타라 친위부대에 의해 체포됐다.

로랑 그바그보 전 대통령은 대선 패배를 승복하지 않은 채

당선자인 와타라 전 총리와 무력 충돌을 벌이고 있다.

 

필리핀 말라봉, 안타까운 화재 현장

 


 

 한 남성이 7일 필리핀 마닐라 북쪽 말라봉의 한 마을 화재 현장에서

자신의 귀중품을 찾기 위해 목까진 물이 찬 거리를 헤매고 있다.

이번 화재로 가스 폭발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약 3,000명의 주민들이 화재로 집을 잃었다.

 

브라질 학교 총기 난사, 흥분한 학부모들

 


 

 경찰관들이 7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레알렝고의

타소 다 실베이라 학교 앞에서 흥분한 학부모들을 제지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무장 괴한이 이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학생 12명을 살해한 뒤 자살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웰링턴 메네세스 데 올리베이라라는 이름의 24세 남성으로 밝혀졌다.

 

 

인사는 깍듯하게


 

 8일 경남 거제시 수월초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면서

교문에서 교사들에게 "봉사하겠습니다"라며 인사하고 있다.

이 학교는 매달 인사말을 바꿔가며 학생들에게 등교할 때

 '배꼽 인사'를 하도록 예절교육을 시키고 있다.

 

 

현빈 “백령도 6여단 파견 명받았습니다”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배우 현빈이 경북 포항시의 신병훈련소에서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
 

 

“도와주세요”

 


 

 

 조제 소크라트스 포르투갈 총리가 6일 재정 상황 악화로 구제금융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르투갈은 그리스와 아일랜드에 이어

구제금융을 신청한 세 번째 유로존 국가가 됐다.
 

 

구호 외치는 콜롬비아 대학생들

 


 

 

 콜롬비아 대학생들이 7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공립대의 민영화 관련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대마초 피는 리비아 반군

맨 정신으로 싸울 일이지

 


 

 

 반군 병사들이 6일(현지 시간) 리비아 브레가 인근 도로에서 텐트 안에 앉아 대마초를 피고 있다.

 

 

 

 

 

목련 꽃 웃음

 

목련이

함박 웃고 있다.

뜰이 환해진다.

(오순택·아동문학가)

 

 

그 목련 꽃이

겨우내 눈을 감고 무슨 알을 품었는지

봄이 오자 빈 가지에 하얀 깃의 어린 새들

저마다 배고프다고 입을 쩍쩍 벌립니다.

(김재황·시인, 1942-)

 

 

 

목련 아래서

 

묻는다 너 또한 언제이든

네 생의 가장 아름다운 날

그날이 오면

주저 없이 몸을 날려

바람에 꽃잎 지듯 세상과 결별할 준비

되었느냐고

나에게 묻는다 하루에도 열 두 변

목련 꽃 지는 나무 아래서

(김시천·시인, 1956-)

 

 

 

목련

 

내 몸 둥그렇게 구부려

그대 무명치마 속으로

굴려놓고 봄 한철 홍역처럼 앓다가

사월이 아쉽게도 다 갈 때

나도 함께 그대와

소리 소문 없이 땅으로 입적했으면

(이재무·시인, 1958-)

 

 

 

목련 그늘 아래서는

 

목련 아래를 지날 때는

가만가만

발소리를 죽인다

마른 가지 어디에 물새알 같은

꽃봉오리를 품었었나

껍질을 깨고

꽃봉오리들이

흰 부리를 내놓는다

톡톡,

하늘을 두드린다

가지마다

포롱포롱

꽃들이 하얗게 날아오른다

목련 아래를 지날 때는

목련꽃 날아갈까 봐

발소리를 죽인다

(조정인)

 

 

 

깨끗한 슬픔

 

작은 마당 하나 가질 수 있다면

키 작은 목련 한 그루 심고 싶네

그리운 사월 목련이 등불 켜는 밤이 오면

그 등불 아래서 그 시인의 시 읽고 싶네

꽃 피고 지는 슬픔에도 눈물 흘리고 싶네

이 세상 가장 깨끗한 슬픔에 등불 켜고 싶은 봄밤

내 혼에 등불 밝히고 싶은 봄밤

(정일근·시인, 1958-)

 

 

 

밤 목련

 

달이 참 밝다

밤목련이 이불 호청에 새긴 꽃무늬 같다

그 밑에 서서 처음으로 저 달과 자고 싶다고 생각한다

뜨거운 물 주머니처럼 발 밑에 넣고 자면

사십 년 전

담쟁이넝쿨 멋있던 적산가옥 길

백설기 같던 목련

필 것 같다

역사의식도 없이 희고 희었던

일곱 살 배고픔처럼

(오철수·시인, 1958-)

 

 

 

목련꽃 그늘 아래서

박목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

목련 피는
봄이 좋습니다.

잎도 없이 꽃만 피는 목련이
가난해 보여서 좋습니다.

하얗고 투박한 꽃잎이
울 엄마 무명치마 같아서
좋습니다.

올해도 목련꽃
눈물겨워서 좋습니다.
(최해걸·아동문학가)
 

 

목련

내 어릴 적
어머니
분 냄새난다

고운 입술은
항상
말이 없으시고도

눈과 눈을
마주치면
애련히
미소지으시던

빛나는 치아와
곱게 빗어 올린
윤나는 머릿결이,

세월이
너무 흘러
무정하게도

어머니 머리에는
눈꽃이 수북히
피어났어도

추운 겨울 지나고
봄볕 내리는
뜨락에

젖빛으로
피어 앉은 네
모습에선

언제나
하얀
분 냄새난다  
(홍수희·시인)

 

 

 

산 목련

깊은 산 속에
인간이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잔치가
열리나 보다

고요한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기에
저토록
순백의 얼굴을 한
귀부인이 납시었을까

고고한 자태 위에
천상의 향이 내려와
소담스런 관을 씌운다
(이경자·시인)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열풍이 거세다.

중동 무슬림들은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무슬림 스마트폰 유저들은 어떤 이슬람 앱들을 사용하는지 살펴본다.

 

 

중동 아랍의 앱스토어 속으로

 

2.1. ‘탈라와트 카샤아’(유료 $0.99, 4위) - <헌신적인 낭송>

 

종교적인 앱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앱으로 이슬람 세계에서 코란 낭송으로 가장 유명한 Fahd Elkondari, Salman Eletebe, Mashare Elaafase, Nasir Elqtami, Abd Elbaset, Abd Elsamad, Mohamed Elminshawi 등의 낭송을 들을 수 있다.

일반폰으로도 코란 낭송을 즐겨 듣는 무슬림들에게 스마트폰은 이들의 종교심을 더욱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2.2. ‘사디스’(유료 $0.99, 14위) - <코란>

 

각 수라(코란의 장)별로 나눠진 화면을 제공하고 있다.

이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구입한 두 가지 아이패드용 앱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는 ‘지혜의 코란’(Quran Hakeem)과 ‘4권의 하디쓰 셋트’(Set of 4 Hadith Books)(유료 $2.99)이다.

‘지혜의 코란’(Quran Hakeem)은 많은 노력을 들여 코란에 대한 강력한 네비게이션을 제공한다고 한다. ‘4권의 하디쓰 셋트’(Set of 4 Hadith Books)는 무함마드의 언행을 기록한 4개의 유명한 하디쓰 정본들을 영어로 읽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 싸히 부카리(Sahih Bukhari) -

무함마드가 삶의 영역과 관련해 제시한 하디쓰의 정본이라 일컬어지는 책으로 이맘 부카리가 16년간 기록했다.

● 싸히 무슬림(Sahih Muslim) -

무슬림들은 ‘싸히 알 부카리’ 다음으로 이 책을 하디쓰의 정본이라 믿고 있다. 무함마드의 말과 행동을 그의 친구들이 전승한 기록이라 믿는다.

● 말리키의 무와따(Malik’s Muwatta) -

메디나의 위대한 법학자, 이슬람 법을 위한 말리키 스쿨 설립자의 기록으로 초기 원형의 메디나 공동체와 관련된 법적, 사회적 장치를 기술하고 있다.

● 리야드 쌀리힌(Riyad us Saliheen) -

이맘 나와위는 매우 유명하고 유용한 하디쓰 정본들을 집적하였고, 이들은 이슬람의 믿음과 윤리적 행동들을 포함한다. 372장 19개의 섹션으로 약 2000개의 하디쓰를 기술하고 있다.

 

2.3. ‘영광의 코란’(Quran Majeed)(유료 $4.99, 35위)

 

파키스탄에서 만들어진 앱으로 인기가 높다. Abdul Basit, Sheikh as Sundays & As Shraym, Mishari Rashid, Saad Al Ghamdi, Sheikh Ahmad Ajmi, Sheikh al Huzaifi 등의 코란 낭송을 제공하며, 영어, 불어, 우르드어, 말레이시아어, 인도네시아어의 번역을 제공한다.

 

2.4. ‘마오수아 알 아자즈 알 꾸라니’(유료 $2.99, 40위) - <코란의 기적 백과사전>

 

과학자들과 학자들에 의해 접근된 코란의 관련 구절들을 의학, 점성술, 역사, 수사법, 과학, 지리학, 식물, 입법 등의 관점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2.5. 이슬람 나침반(Islamic Compass: Prayer Times & Athan Alarm)(유료 $3.99, 47위)

 

GPS위치 인식을 통해 해당 위치에서의 기도시간을 알려주고, 기도 방향인 메카의 위치를 나침반으로 가리켜 준다.

 

2.6. ‘마오수아 알 하디쓰 안 나바위 앗 샤리프’(Hadeeth Pro)(유료 $9.99, 62위)  - <예언자의 하디쓰 백과사전>

무함마드의 9가지 중요한 하디쓰 모음집을 제공하고 있고 이들은 다음과 같다. Sahih Al Bukhari, Sahih Muslim, Sunan Al Turmizi, Sunan ibn Majah, Sunan Al Nassaee, Sunan Abe Dawood, Mowatta Malik, Musnad ibn Hanbal.

 

2.7. ‘코란 리더’(Quran Reader)(유료 $2.99, 66위)

 

영어, 아랍어, 불어로 제공하는 코란 읽기 앱이다. 잘 정리된 인데스(Index), 써치(Search), 북마크(Bookmarks)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2.8. ‘기도시간과 아단소리 가이드’(Guidance- Prayer Times Adhan Notifications)(유료 $2.99, 78위)

 

GPS 위치정보를 이용하여, 기도시간과 메카를 가리키는 나침반 기능을 제공하며, 구글지도에서 기도방향을 화살표로 표시해 준다.

 

 

2.9. ‘이슬람의 카드들’

 

(유료 $3.99, 98위)

선지자의 사랑, 예언적인 하디쓰, 선행에의 초대, 감사에의 초대, 알라 안의 형제들, 아랍의 시들, 코란 구절의 보물들, 교훈과 지혜, 라마단, 이드 알피뜨르, 이드 알아드하, 축복된 결혼, 탄생, 티켓들, 이슬람의 아이폰 등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어 이슬람 생활 전반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10. ‘마오수아 알 말라이카’(유료 $1.99, 101위) <천사들 백과사전>

 

코란에 나타난 모든 천사들에 관한 기록들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11. ‘iPray:기도시간 & 기도 나침반’(iPray: Prayer Times & Qibla Compass)

 

(유료 $3.99, 172위)

주요 이슬람 도시에서의 기도시간을 알려주며, 기도방향을 나침반으로 제시해 주고, 이슬람 명절들을 알려준다. 라마단기간 달 모양의 변화를 보여주는 프로그램도 흥미롭다.

 

2.12. ‘아단소리’(Adhan)(유료 $0.99, 176위)

 

기도시간을 알려주고, 알람을 설정해 놓을 수 있으며, 기도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도 제공하고 있다. 하루 중 낮 시간과 밤 시간의 시간대를 구분하여 보여준다.

 

2.13. ‘알 코란 일 카림’(무료, 21위) <자애로운 코란>

 

코란의 장과 절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코란을 읽을 수 있도록 본문을 제공한다.

 

 

2.14. ‘알 끼블라’(alQibla)(무료, 32위) <기도 방향>

 

하루 다섯 번의 기도시간을 알려주고, 지도를 통해 기도방향을 알려준다.

 

2.15. ‘알 무쓰하프’(Al Mus’haf)(무료, 72위) <코란>

 

코란을 읽을 수 있도록 본문을 제공하며, 돋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2.16. ‘끄싸스 알 안비야’(무료, 88위) <선지자들의 이야기>

 

코란에 나타난 선지자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2.17. ‘iPray: 기도시간 & 기도 나침반’

(iPray lite: Prayer Times & Qibla Compass)(무료, 128위)

 

2.11에 소개한 iPray의 무료버전으로, 기도시간이나 기도방향을 알려준다.

 

2.18. ‘알 코란’(AlQuran)(무료, 137위)

 

코란 검색 기능과 코란 낭송 기능을 가지고 있어, 무슬림들이 유용하게 쓰는 앱이다.

 

2.19. ‘아드카르’(Athkar)(무료, 150위) <읽을 것들>

 

아침, 점심, 저녁 각 기도시간을 따라 코란 구절을 읽고 명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침에 읽을 것, 저녁에 읽을 것, 기도할 때 읽을 것들, 잠잘 때 읽을 것들, 코란의 구절들, 무함마드의 기도, 이슬람법(샤리아)의 매력, 개별적으로 읽을 것들 등을 제공하고 있다.

 

2.20. 스마트폰 속에서도 종교적인 무슬림들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200위 안에 랭크된 유료, 무료의 이슬람 종교관련 앱들을 살펴보았다.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무슬림들은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코란, 기도와 관련된 앱들을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아랍어 성경(Arabic Bible)(유료 $0.99, 173위)이 눈에 띄게 랭크 되어 는 것이 특이하다. 이 앱은 이집트 콥틱교회 쪽 개발자가 등록한 것으로 보인다.

 

 

 

 

새벽 3시 5분경, 하루 해가 뜨기 전 무슬림들에게 일어나서 밥 먹고 기도를 준비할 것을 알리는 북소리가 한차례 거리를 울고, 4시 20분경, 모든 모스크들에서 ‘피지르’시간을 알리는 아단소리가 새벽공기를 가르며 울려 퍼진다.

 

주후 622년, 이슬람 종교가 시작된 이후 변하지 않고 울려 퍼지는 아단소리는 이슬람의 종교생활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제 이 아단소리 스마트폰 속으로도 들어갔다.

 

스마트폰은 아단소리 뿐만 아니라, 기도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고, 코란과 하디쓰에 설명을 곁들여 읽고 들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무슬림들의 21세기의 삶의 도구를 잘 활용하는 모습은 한마디로 도전이다. 복음을 전하는 현장의 사역자들을 위한 스마트폰을 사용 아랍어 성경 뿐 아니라 예수님과 관련된 영상, 회심과 관련된 동영상들을 보여주며 무슬림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앱 개발을 위한 기도가 시급하다.(언) 

 

 

 

 

 

 

 

 

 

 

 

미국의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 월드리포트가 "당신의 삶을 개선하는 50가지 방법’ 을 커버스토리로 다루면서 일상 속의 작은 변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일단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명심할 것은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라’는 것이다. 행복은 성격이나 행운의 산물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몸에 익혀야 하는 ‘기술’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원한다면 3S(Step, Sweat and Smile / 걷기, 땀흘리기, 웃기)를 습관화하라.
 

가능하면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며 식사의 즐거움을 느껴보라. 나른한 오후에는 백차(白茶) 한잔을 마시면서 ‘행복하다’고 되뇌어 보는 것도 좋다. 꽉 끼는 하이힐을 벗고 보다 넉넉한 신발을 신거나, 눈에 피로를 주는 콘택트렌즈를 바꿔보는 것만으로도 컨디션이 한결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의 건강을 위한 필수양식은 ‘독서’다. 독서 클럽에 가입해 사람들과 책이 주는 감동을 함께 나눠 보거나, 낯선 언어를 새로 배우기 시작하는 것은 삶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아날로그 족’을 고수하는 이들이라면 이제는 디카사진 찍기에 취미를 가져보자.

 

또 본격적인 사용자제작 콘텐츠(UCC) 시대를 맞아 아 직 인터넷이 ‘무섭기만 한’ 중장년 층들에게는 블로그를 시작하거나 홈페이지 도메인을 구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이버 세상의 즐거움을 만끽해보라고 제안한다.
 

스위트 홈을 위해

 

아이들이 잘못한 일은 혼내기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찾아 칭찬하는 습관을 들이자. 교육전문가들은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부모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대학이나 지역사회 단체 등에서 실시하는 각종 강좌에 신청해 아이와 함께 공부하 자.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집만의 요리책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집안일로 골치를 썩는 주부라면 올해는 욕심을 버리자. 모든 일 을 혼자 해내려 하지 말고 비용이 좀 들더라도 가사도우미를 이용해보면 일상이 훨씬 여유로워질 것이다. 삐 끄덕거리는 문, 덜컹거리는 싱크대 등은 미뤄두지 말고 그때 그때 고치는 것이 경 제적이다. 여러 업체들이 무료로 제공하는 인테리어 바꾸기 서비스 등에 적극 응모해 행운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기부금만 낼 것이 아니라 자연재해 복구활동 등에 직접 참여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눠 보자.

읽지 않는 책을 학교나 지역 도서관에 기증하는 것도 보람 있는 일이다. 해마다 실시되는 크고 작은 선거에 참여하는 것은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기본 임무.
 

지구와 환경을 생각해 차의 규모를 줄이거나 바이오 디젤 자동차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차를 바꿀 상황이 안 된다면 여러 이웃들과 차를 나눠 타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자.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지구를 구하는 길이기도 하다.

 

미국인들의 평균 몸무게가 4.5㎏ 증가함에 따라 비행기 연료는 10여 년 동안 무려 3억50000만 갤런이나 더 소비됐다고 한다. 

 

 

 

 

 

 

 

 

 

아침반 9:30

오후반 1:30

저녁반 7:30

초급 3월7일

특별반 4월18일

특별반 2월28일

블로그 3월29일

 

급 3월1일

Forever 3월2일

특별반 3월30일

급반 3월3일  

 초급반 4월7일

급 3월3일

특별반 4월1일

 

초급반 4월8일

중급반 4월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