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6,  2011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언덕 위에 백합필적에
나는 흰
나리 꽃 향내 맡으며

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
언덕과 같은 내 맘에

백합 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피어날
적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더운 백사장에 밀려 들오는

저녁 조수 위에 흰 새 뛸 적에
나는 멀리 산천 바라보면서

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
저녁 조수와 같은 내 맘에

새 같은 내 동무야
내가 네게서 떠돌 때에는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소리 없이 오는 눈발 사이로

밤의 장안에서 가등 빛날
나는 높이 성궁 쳐다
보면서

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
밤의 장안과 같은 내
맘에

가등 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빛날
때에는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최영애 음악칼럼니스트

 

우수가 지나고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며 온갖 동물들이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도 지났다. 그래도 아침 일찍 집을 나서면 아직은 매서운 북서풍의 칼바람이 얼굴에 와 닿는다.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내게 지난 겨울은 길고 긴 인내의 터널을 통과하는 기분마저 들게 했다.
 

눈이라도 내린 다음날은 온종일 거북이 걸음으로 운전을 하며 바쁜 일정에 쫓겨 다니던 기억뿐이다.

 

'이젠 봄이 오겠지, 조금씩 천천히라도 ...' 간절히 기다리는 맘은 아마 나뿐이 아닐 것 같다.
 

봄은 우리 곁에 어떻게 다가오는 걸까. 형형색색 하루가 다르게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는 거리의 가로수와 꽃들의 모습으로, 아니면 뺨을 스치는 바람의 따스함과 햇살, 그리고 향기로운 봄내음으로 봄이 왔음을 느끼는 걸까.
 

아니다. 봄은 밝고 희망찬, 아름답고 경쾌한 음악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려준다.

 

지난주 내내 라디오를 통해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에서 op. 8-1 '봄', 멘델스존의 무언가 op. 62-2 '봄노래'를, 그리고 차이콥스키의 '사계' 중에서 op. 37-3 '3월-종달새'를 여러 번 반복해서 들었다.

 

모두가 이젠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서 봄을 마중하는 마음으로 바뀌고 있음을 확인하는 기분이었다.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면 청라 언덕 위에 백합 필적에/나는 흰 나리 꽃 향기 맡으며 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청라 언덕과 같은 내 맘에 백합 같은 내 동무야/네가 내게서 피어날 적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봄이 되면 누구나 노래 한 곡쯤 부르고 싶은 마음이, 아니면 자신만의 봄노래를 듣고 싶을 마음이 든다. 겨우내 움츠리고 억눌려 있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봄의 생기를, 희망을 즐기고 싶은 것이다.
 

이런 우리 모두의 마음을 노래한 가곡 '동무생각-사우(思友)' 속의 청라 언덕이 바로 대구에 있다.

 

1922년 노산 이은상이 시를 쓰고 한국 서양음악 작곡가 제1세대의 대표적인 가곡 작곡가이자 우리나라 교회음악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긴 박태준이 곡을 붙인 '동무생각'은 한국 최초의 가곡이라고 할 수 있다.

 

대구가 고향이었던 박태준 선생이 평양 숭실학교를 마치고 마산 창신학교에서 교편 생활을 하던 중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기도 하다.
 

현재 동산의료원 사택지 안에 있는 대구 최초의 서양식 건물인 선교사 사택이 담쟁이 덩굴로 뒤덮여 있는데 푸른 담쟁이를 '청라(靑蘿)'라고 쓴다.

 

대구 계성학교를 마친 박태준 선생이 노산과 마산 창신학교에서 만나 교류를 하다가 학창시절의 추억을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노래로 표현한 것이다.
 

지금은 박태준 선생의 '동무생각'을 기념하는 '청라언덕' 비가 세워져 있는 동산 의료원 사택지 안에는 이외에도 여러 대구의 역사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제일교회 앞 오르막 길에는 일제강점기 대구의 독립운동을 기념하는 '3·1운동길'이라는 운치 있는 90개의 계단길이 있으며 사택지 안에는 1900년대 초반 대구에 도착한 선교사들의 의료 및 선교 활동을 기리는 여러 기념관들도 마련되어 있어 좋은 역사교육도 함께 할 수 있다.

 

대구하면 사과를 떠올리는데 대구 사과가 1900년대 선교사들이 처음 가져와 심기 시작한 것이라는 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동무생각'은 수많은 아름다운 한국가곡 중에서 지금까지 우리나라 음악교과서에 단 한 번도 누락된 적 없이 계속 실린 유일한 가곡이라고 한다.

 

따뜻한 봄이 오면 청라 언덕에 올라 잊었던 옛동무를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

 

 

 

 

 

 

 

 

 

 

지난밤 깊은 악몽에
모진바람 너를 때렸는데
순결한 눈망울 멍들었을까?
밤을 새워 기도하였다


어둠의 건너편으로 비바람 사라지고
햇살 또한 눈부신데...
오! 너의 모습 그대로인 채
작은 가슴 떨고 있구나


가려진 꽃잎 속에 숨겨진
삶에의 큰사랑
향기로 깊어지고
바람은 가만가만
오월을 흩어놓는다

 

 

 

 

 

 

 

 

 

 

 

 

 

 

 

성 조숙증으로 병원을 찾는 어린이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소아비만이 증가한 데다 TV와 인터넷을 통해 성적 자극에 쉽게 노출되는 등 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성 조숙증은 신체가 정상보다 빨리 자라는 질환.

여자 아이가 만 8세 이전에 가슴이 나오거나 남아는 만 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지는 등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따르면 성 조숙증으로 진료를 받은 어린이는 2005년 6400명에서 지난해 2만8000명으로 4.4배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44.9%. 진료비는 같은 기간에 23억 원에서 179억 원으로 7.8배 늘었다.
 

성 조숙증의 문제는 성장이 빠른 대신 성장판이 일찍 닫혀 키 크는 기간이 줄어 성장이 끝났을 때 키가 작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 성인이 됐을 때 신장이 150cm 미만으로 예상되거나 사춘기가 빨리 찾아와 정서적 심리적 문제가 있을 때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
 

하상미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은 “비만이 늘고 시청각 자극으로 성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데다 환경오염으로 균형적인 성장이 지장을 받고 있다”며 “진단이 늦으면 치료가 늦어지는 만큼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참새 학교의 강의 시간입니다.

참새 학교 강의 시간 교과목은 [날기],  [훔쳐먹고 도망가기],  [허수아비 알아보기] 등이었습니다.

 

어느 날 수양 특강시간이 있었습니다. 참새들은 전선 위에 줄을 지어 앉았습니다. 모셔온 강사는 제비였습니다.

 

제비는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강의 제목은 [재수 있는 새가 되려면...]이었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집 처마에다 둥지를 가지므로 거기서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전에 우리가 살던 집에는 딸이 둘 있었습니다.  둘은 인물도 좋고, 머리도 좋고, 몸매도 좋았습니다. 성향만이 다를 뿐이었어요.

 

언니가 전화를 걸 때 보면 기쁜 소식이 있을 때였어요. 시험 합격 소식, 당첨 소식, 아이 낳은 소식...

 

그러나 동생이 전화를 걸 때 보면 정반대였어요.  안 좋은 소식만 전하는 것이지요.  시험에 실패한 소식, 사업 망한 소식, 교통사고 난 소식...

 

나중에 보니 인생의 길도 그렇게 갈리던데요.

언니는 어디서고 반가이 맞아주는 생수 같은 사람이 된 반면 동생은 더러운 물처럼 사람들이 피해 가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갖가지 소식이 널려 있지요.

기쁜 소식, 슬픈 소식, 유언비어, 험담, 덕담, 일일이 다 열거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길조(吉鳥)란 이러한 여러 소식 가운데서 기쁜 소식만 전하는 새입니다.  누구나 길조가 될 수 있습니다.

 

길조가 되는 길은 지극히 간단한데 팔자에 타고난 것인 양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실이 그렇지 않은가요?

까마귀는 공동묘지를 배회하며 우짖고 있어서 사람들의 저주를 받게 되었으며, 까치는 사람 사는 집 근처의 나무에 둥지를 틀고 살고 있으므로 길조로 호칭되게 된 것입니다.

 

내가 길조가 되느냐, 흉조가 되느냐는 내 하기에 달린 것입니다. .... ]

 

지금 자신이 전하려고 하는 그 소식이 좋은 것 인지, 안 좋은 것인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만일 재수 없는 소식이라면 입을 다무십시오.

내가 전하지 않더라도 수다를 떨고 싶어 안달하는 쪽이 저쪽에 있으니까요.  

 

 

 

 

 

 

우리 딸 아이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입니다. 숙제라면서 [우리 집 가훈을 써달라]고 합니다. 얼른 볼펜을 꺼내 이렇게 써주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신약성경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18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이 가훈을 쓴 종이는 이리저리 이사 다니면서 벽에서 사라졌지만 내 마음에는 늘 살아있는 지팡이가 되고 있습니다. 

 

더욱 이 구절에 이어지는 말씀은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했으니 얼마나 귀한 말씀인지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가훈이나 사훈이나 개인의 길잡이가 될만한 내용의 말을 키워드(Key Words)라 일컫고 있습니다. 

 

키워드를 우리 말로 대신해 보면 주제, 핵심, 요점, 요약, 중심이라는 뜻이 될 것입니다. 더 풀어서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마음이 통하는 말, 알맹이가 되는 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니 키워드는 [열쇳 말]이라고 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한편 마음이 통하는 말과도 맥을 같이 합니다.  소통의 부재,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고 있는 이 때  키워드는 사람과 사람의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말이라는 뜻도 되겠습니다.

 

2005년도로 기억됩니다.  KBS는 [국민감동]이라는 키워드를 내걸었습니다.  1년 동안 국민을 감동 시키는 방송을 하겠다는 말이었습니다.

 

한 때 한국의 담배인삼공사는 [담배로 해친 건강 홍삼으로 되찾자]를 내걸었습니다.  그럴 듯한 말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병 주고 약주는 식의 키워드이었습니다. 
 

LG 평택공장이 TV화면에 스치고 지나갑니다. [과수원의 패러다임을 배우자]는 현수막이 눈에 띕니다. 사과나무에 사과가 많이 열리게 하자는 것 보다 양질의 사과를 열게 하자는 과수원의 교훈을 담은 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천에 있는 경마장 입구 전광판이 번쩍입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아도 선뜻 눈에 띄는 [질주본능]이라는 키워드가 눈에 들어 옵니다.

 

제가 30년 전 미국에 와서 눈에 띄었던 토요타 자동차 딜러에서 본 [simply the best]라는 키워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덕에 꾸준하게 컴퓨터 공부를 해오다 말년에 컴퓨터사역을 프로처럼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LA로 가는 5번 프리웨이를 달릴 때 앞서가는 우유제품회사 SWISS 트럭에 쓴 [can you say SWISS without a smile]이라는 키워드는 그 회사제품에 호감이 가게 했습니다.   

 

오래 전 시중에 돈이 돌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어느 신문사 경제부기자가 기사를 쓴 후 기사 제목을 무엇으로 달까 고민하다가 원고를 넘기기 바로 전에 [돈맥경화]라고 붙여서 재치 있는 키워드라는 평을 받았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하도 가짜가 많은 세상이라 꿀을 고를 때도 고심하게 됩니다. 그런데 한 번은 꿀을 선전하는 광고를 보면서 그 재치에 놀랐습니다.

 

[자연의 고마움을 담았습니다]......

 

아마 이 꿀을 먹는 사람의 마음에서 꿀을 먹는 동안 [가짜인가] [진짜인가]라는 고민 따위는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 마다 사훈이 있고, 가정마다 가훈이 있고, 학교 마다 교훈이 있습니다.  좌우명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키워드가 아니겠습니까.
 

키워드방향과 목표를 설정해 줍니다. 

 

그러니 내 삶을 이끌어 주는 키워드가 없이 올바른 삶을... 행복한 삶을 어찌 살 수 있겠습니까? 

 

성경말씀을 [로고스]라고 합니다. 그러나 내게 주신 말씀은 [레마]입니다. 

 

성경이 그냥 좋은 말씀으로 책꽂이에 꽂혀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내게 주신 키워드의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내게 주신 키워드를 찾아내야 합니다. 간구하면 주십니다.

 

 하나님은 그 키워드로 내 인생을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장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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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워제네거 부부 별거는 [터미네이터] 영화로 유명세를 탄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 슈워제네거가 9일 아내 마리아 슈라이버(55)와 별거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고 공식 밝혔기 때문에 불거졌습니다.

슈워제네거 부부 별거는 지난달 결혼 25주년을 성대하게 치른 직후 나와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마리아 슈라이버의 어머니는 케네디 전 대통령의 여동생이며 아버지 로버트 사전트 슈라이버는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는 등 미국 명문 가정 출신이어서

 이번 슈워제네거 부부 별거가 어떤 타격을 줄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난 1월 주지사직에서 물러난 슈워제네거는 영화 '크라이 마초(Cry Macho)'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등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었다고.

 

슈라이버는 지난 2009년 이혼을 결심했으나 어머니가 사망하는 바람에 늦춰지고 올 1월엔 아버지가 또 갑자기 타계해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결별 사유는 슈워제네거의 그칠 줄 모르는 바람기와 통제불능의 성격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들 부부의 네 자녀들도 아버지의 외도를 알고는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어머니에게 별거를 강력히 요구했다고 합니다.

 

마리아 슈라이버는 지난 3월 이후 결혼반지를 끼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고....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마리아 슈라이버는 이혼을 금기시하는 가톨릭 교리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답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 1947-  )는 1947년 오스트리아에서 출생하여 어릴 때 미국으로 이민 왔습니다. 그는 청소년 때 세 가지의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첫째,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헐리웃의 액션스타가 된다.

둘째, 케네디가의 현명한 여인과 결혼한다.

셋째, 2005년까지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당선된다.

 

그는 이런 꿈을 다 이루었습니다.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그의 이혼은 충격적입니다. 

 

꿈을 다 이루었으니 이혼해도 되는 것일까?  또 다른 꿈(?)을 위해서...    꿈을 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꿈을 잘 마무리하는 것은 더 중요한 것 아닐까?

 

 

 

 

 

 

 

 

 

 

 

세계적인 부자들............

 

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그것이 아마 그들에게 성공을 거머쥐게 되는 열쇠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떤 점이 우리와 다르고 왜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없는지,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낙관적인 마인드를 가슴에 품으세요

 

 

"시장을 너무 무서워하거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말라. 결국 낙관론이 이긴다"    존 템플턴

 

미국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 존 템플턴. 그는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 이처럼 부자들은 낙관적이라고 합니다. 일찍이 그는 비관론자들은 돈을 벌기 어렵다는 사실을 간파했다는데요. 긍정적인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자신감과 확신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으리라'란 희망을 가져다 준다 합니다.

 

 

 

 

 

2. 작은 돈을 모아 크게 불리자!!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버는 족족 써버립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이 자투리 돈 마저 부풀린다고 합니다. 미국 백만장자 가구는 지난해 평균 3만9000달러 이상을 저축했으며 올해도 이 수준을 웃도는 돈을 저축할 계획이고 동시에 투자의 기회도 엿보고 있데요. 

일단 저축부터 하고 보자는 그들의 방식이 돋보입니다.

 

 

 

 

 

 

3. 오늘을 마지막처럼 살아라

 

"제가 17살 때 다음과 같은 글을 읽었습니다.

 

'하루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간다면 언젠가 당신은 분명 올바르게 살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 문장은 저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33년을 살아오는 동안 저는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오늘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이 질문에 '아니오'라는 대답이 나올 때마다 저는 무엇인가를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요즘 이슈에 이슈를 부르고 있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 그의 하루 일과가 정말 궁금할 정도로 대단한 재벌 중 한 명인데요. 부자들은 돈 관리를 넘어 삶 전체를 관리한다고 합니다.

 

자기 절제는 부자들의 인생을 관통하는 키워드라고 합니다.

 

 

 

 

 

4. 책을 읽어 내공을 쌓아라

 

미국의 부동산 거부 도널드 트럼프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NBC-TV의 리얼리티 쇼 '어프렌티스(Apprentice)'에 나와 "당신 해고야(You're fired!)"라고 외치거나 두 번의 이혼 끝에 24살 연하의 글래머 모델과 결혼한 한량쯤으로 생각하기 십상이죠.

 

그러나 그도 역시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는 어떤 약속이든 밤 10시 전에는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와 잠자리에 들 때까지 꼬박 3시간은 책을 읽는다고 하는데요.  경제뿐만 아니라 철학과 심리학에 이르기까지 독서의 범위도 광범위하고요.

 


 

 

 

5. 부자가 될 만한 일을 시작하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거액을 기부해 세계 최고의 부자 자리를 양보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

 

그는 고등학교 때 밤마다, 또 주말마다 컴퓨터실에 가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짜면서 당장 공부하고 실습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 그가 MS를 창업하기 위해 하버드대학을 그만둔 것은 충분히 이해할만하죠? 그에겐 학교 졸업장보다 지체 없이 일을 시작하는 것이 더 소중한 듯 보입니다.

아마도 게이츠가 하버드대학을 졸업하느라 창업을 늦췄다면 그는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하지 못했을 입니다.

 

 

 

 

 

6. 손가락 빨며 주저하는 것은 금물!!

 

주식 투자의 현인 워런 버핏의 원칙 중 하나도 "손가락을 빨며 머뭇거리지 말라"는 것이랍니다.

 

어느 순간이 오면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행동해야 한다는 군요! 행동하지 않으면 결실은 없다는 단순하고도 힘든 진리. 이를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백만장자는 많습니다. 그러나 드뭅니다. 우리도 조금만 하면 백만장자가 될 수 있겠지만 그 실천이 어렵다는 겁니다.

 

 

 

 

 

 

 

 

 

추신수입니다.

 

이 공간에 들어오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선 어떤 변명도, 설명도 할 수 없는 입장이라 일기를 통해 그 얘기를 꺼내기가 힘들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도망가고 싶고, 피하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공간을 찾았습니다. 여기에서 만큼은 그 동안 입을 닫고 있었던 그 문제에 대해 정중히 사과 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30년을 살면서, 이번처럼 많은 욕과 질타와 비난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저지른 엄청난 실수에 대한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비난의 화살들이 쏟아지다 보니 한동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어요.

 

지금까지 절 응원하고 격려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씻을 수 없는 충격과 실망과 아픔을 안겨드렸습니다. 새벽 잠을 줄이고 메이저리그 중계를 보면서 저와 함께 희로애락을 나눴던 팬들을 저버렸습니다. 제가 안타와 홈런을 쳤을 때 환호를 보내고 삼진으로 물러날 땐 ‘괜찮다’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배신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물의를 일으킨 직후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 합류했던 건 다 아실 거예요. 당시 매니 악타 감독이 절 불러서 이렇게 물어보시더라고요.

 

“추, 게임을 뛸 수 있니? 힘들면 잠시 쉬어도 된다. 난 네 의견을 존중하겠다”라고요.

 

왜 저라고 쉬고 싶은 마음이 없었을 까요.

잠시 야구장을 벗어나 제 행동을 곱씹으면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확인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야구장 밖에서 벌어진 일로 인해 야구에 지장을 받는 건 옳지 않다는 생각에 출전을 강행했습니다. 

 

오클랜드 3연전 동안 전 정말 마음 속으로 울었습니다. 3연전 내내 야구장을 찾은 미국인들의 심한 야유와 비난을 직접 듣고 겪으면서 외야에 서 있는 제 자신이 한없이 비참하고 초라해 보일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때 외야에 있는 관중석에서 ‘추신수 파이팅’이란 응원카드를 들고 “신수 형, 힘내세요! 우리들은 형을 영원히 지지합니다!”라고 외치는 한국 유학생들의 목소리가 제 심장을 파고들었습니다. 관중들의 야유가 거세질수록 그들의 응원 소리 또한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경기 중이었지만, 경기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도, 전 가슴 밑바닥에서부터 치고 올라오는 뜨거운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형편없는 사람을, 실수투성이인 존재를 보기 위해 멀리서 야구장을 찾은 팬들이 감사했고, 야유와 비난을 퍼부어도 모자랄 판에, 저에게 힘이 돼주려고 애쓰는 그들의 배려가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그 동안 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미국 진출 후 10년이 넘는 동안 한국 팬들의 지지와 격려 덕분에 가슴에 큰 별을 달고, 든든한 마음으로 생활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것처럼 지난 해 아시안게임을 통해 병역 면제 혜택을 받고, 올시즌 거액의 연봉 계약을 맺어 잠시 제 위치를, 제 현실을 잊고 물의를 빚었다는 말씀 또한 가슴 깊이 받아들입니다.

 

저도 인간이고, 실수를 할 수 있다는 변명 또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 가슴에 큰 별을 달아준 팬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배신감을 안겨준 부분은 어떤 말이나 위로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걸 잘 알기 때문입니다.

 

저로 인해 제 가족들 또한 심한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저를 향한 비난이 가족들한테까지 쏟아지면서 아들 잘못 둔 죄로, 남편 잘못 만난 죄로, 가족들 또한 숨죽이며 가슴 아파했습니다. 임신 중인 아내가 인터넷에 올라온 엄청난 질타와 비난의 글들을 읽고 쓰러졌을 때는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전 절대로 야구를 놓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겪고 있는 아픔들이 헛된 아픔이 아닌 가치 있는 경험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때리시면 맞겠습니다. 어떤 비난도 감수하겠습니다. 그 모든 부분을 안고 받아들이면서 제 야구를 할 겁니다. 저를 응원하는 단 한 명의 팬이라도 있다면 그를 위해 더 열심히 야구를 하겠습니다.

 

제 인생에 이런 브레이크가 걸린다는 걸 상상조차 못했는데, 이미 엎질러진 물, 주워 담을 수 없기에 겸허히 받아들이려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만 16세 미만의 청소년

심야시간 게임이용 차단제

 

 

 

 

지난달 29일 한국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셧다운제를 골자로 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문화시민 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통과된 이른바 '셧다운제'는 오는 1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만 16세 미만의 청소년들은 자정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온라인 PC게임에 접속할 수 없게 됩니다.

 

여성가족부 등 셧다운제 찬성 쪽은  이 제도가 '게임중독'에서 청소년을 보호하고 수면권 등을 보장해 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반면, 문화연대 등에서는 이 제도가 실효도 없거니와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만 높일 뿐이라며 반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조사에 따르면 94.4%의 청소년들이 셧다운제가 시행되어도 주민등록번호 도용 등과 같은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게임을 계속하겠다고 답했다지요?

 

온라인게임 접속을 차단하면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이 줄어들 것이라는 시각이 과연 얼마만큼의 실효를 거둘지 궁금합니다.  

 

2003년 이러한 제도를 도입한 태국이나 베트남 등 외국사례를 보면 이러한 제도를 도입하고 오히려 개인정보 도용사례만 늘어난 채 시행 2년 만에 폐지했다고 하고 온라인게임 대신 패키지 게임으로 사용자들이 몰리는 결과만 초래했다고 하는군요.

 

 

 

 

한편 이번 셧다운제는 국내용 게임과 PC 온라인 게임에만 적용될 예정이어서 국외 망을 접속하는 게임이나 스마트폰용 게임 등을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실효성도 떨어진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여성가족부 등이 주장하는 청소년 '수면권' 이러한 논리라면 '야간자율학습'이나 '심야학습'부터 막아야 된다는 말들도 나오고 있다죠?

 

해외  멀리서 한국 국회가 하는 일들을 지켜보면서 늘 그렇습니다만 하는 일마다  F 학점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언)

 

 

 

 

 

 

 

 

 

 

쿵쿵 음악소리..  귀가 찢어져라 들리는 곳

몸을 비틀며 미친 듯이 춤 추며 취하는 곳

다름아닌 클럽이라는 곳인데....

 

 

 

 

밤샘도 모자라서 정오까지

 

그런데 그 흔한 클럽.  밤 문화의 대명사가 무색해 지고 있답니다.

이제 클럽은 더 이상 밤에만 문을 열지 않습니다.

 

그럼 언제?

 

주말 오전 6 개장하면 쿵쾅거리는 음악과

강렬한 레이저 조명 사이에서

춤에 몰두한 20·30대들이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차 있습니다.

 

 

 

발 디딜 곳이 없는 강남의 클럽 안

 

 

이렇게 오전 6시에 문을 여는 클럽이 강남 일대를 중심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데 이를 가리켜 '애프터 클럽'이라고 부른답니다.

 

After Club 이게 뭔가?

 

자세히 말하자면

일반 클럽에서 새벽까지 춤을 춘 다음에 오는 곳이란 뜻인데요.

 

일반 클럽이 문을 닫는 새벽 6시쯤 영업을 시작해

정오쯤 문을 닫는 클럽이기 때문에 [애프터 클럽]이라고 한답니다.

 

그러니 결국 춤 꾼들은 밤에 시작해서 다음날 정오까지

술과 춤을 즐기는 셈입니다.

 

아마 세계 어느 나라에도 찾기 힘든 진풍경이 아니겠습니까?

한국이 어디로 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새벽에 문을 연 애프터 클럽에서 열광하는 한국의 젊은 이들.

 

 

 

 

 

 

 

 

 

 

 

 

 

 

 

“기운이 없다.” “늘 피곤하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살맛도 안 난다.”

 

만약 매일매일 이 같은 증상으로 괴롭다면 반드시 알아봐야 할 것이 있다. 혹시 내 몸의 에너지 위기가 아닌지 체크해봐야 한다.

 

에너지 위기?

조금 낯선 말이다. 하지만 쉽게 생각하자. 내가 일을 하고, 사랑을 하고, 노래를 부르고, 달리기를 하고….

 

이 같은 일을 가능하게 하는 원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내 몸의 에너지는 일명 내 몸의 생명력이다.

 

그런데 만약 이 같은 에너지가 부족하다면 어떻게 될까? 하루하루 사는 것이 무기력하고 힘들어진다.

 

살맛도 안 나고 매사 흥미도 잃는다.

 

그런 삶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 그런 삶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혹시 당신은 어떤가?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삶의 의욕도 없는가? 매사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는가?

 

그렇다면 당장 내 몸의 에너지를 끌어올릴 방법을 찾아야 한다.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해줘야 한다. 그래야 넘치는 자신감으로 세상과 맞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 그 노하우를 소개한다.

 

 

 

01

Part 1 
 

내 몸의 에너지 정체가 뭘까?

 

오늘 아침 당신의 시작은 어떠했는가?

 

가뿐한 기분으로 잠에서 깨어났는가? 아니면 고막을 찢는 자명종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 천근만근 무거운 몸으로 겨우겨우 일어났는가?

 

만약 당신이 가뿐한 아침을 연 주인공이라면 당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능력을 인정받는 샐러리맨이 될 수 있고,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연애를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만약 무거운 몸으로 겨우겨우 일어난 경우라면 조심해야 한다. 소파에 누워 하루 종일 TV만 보고 있을 수 있다. 의욕이 없어서, 기력이 없어서 움직이기 싫고 외출하기도 귀찮다. 

 

어느 누구도 이런 삶을 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도 원하지 않지만 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사람도 있다.

 

그 비밀을 쥐고 있는 것이 내 몸의 에너지다. 내 몸의 에너지가 위기를 맞거나 고갈될 경우 우리는 결코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 기운이 없어서, 피곤해서, 의욕이 없어서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고, 활기차게 살 수가 없다.

 

차의과학대학교 차움 항노화클리닉 김상만 교수는 “내 몸의 에너지는 내 삶을 열정적으로 살 수 있게 하는 바로미터가 된다.”고 밝히고 “이러한 에너지는 내 몸의 모든 기관이 총합작해서 만들어내는 최고의 걸작품”이라고 말한다.

 

 

Part 2

내 몸의 에너지 어떻게 만들어지나?

 

이쯤 되면 궁금해진다.

그렇다면 내가 활동할 수 있고, 열정적으로 살 수 있게 하는 내 몸의 에너지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이 물음에 김상만 교수의 답변은 의외로 간단명료하다. “사람은 음식을 가지고 에너지를 만들어낸다.”고 말한다. 듣고 보니 다 아는 사실이다. 우리가 기를 쓰고 하루 세 끼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것도 따지고 보면 이 이유 때문이다. 늘 하는 말, 먹어야 산다며, 먹어야 기운이 난다며 줄기차게 하루 세 끼를 먹어온 우리들이다. 바로 그것이다. 먹는 것이 곧 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원료인 셈이다.

 

그런데 한 가지 풀리지 않는 의문점이 있다. 잘 먹어도 피곤하고 기운이 없다. 살맛도 안 나고 무기력하다. 그건 왜 그럴까?

 

김상만 교수는 “사람은 음식을 직접 에너지로 사용하지 못하고 음식에서 우리 몸에 필요한 화학적인 에너지인 ATP, NADPH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그것은 아주 복잡한 과정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음식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정상적으로 흡수해야 하고

▶흡수된 영양소를 간에서 가공을 하여 필요한 장기와 조직에 분배도 잘해야 한다.

▶또 조직에 도달한 영양소는 세포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호르몬과 효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내가 사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만들어진다.

 

그런데 만약 이 과정 중 어느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말할 필요조차 없다. 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충분한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하게 된다. 그 결과는 뻔하다. 늘 피로하고 기운도 없다.

 

따라서 내 몸에 충분한 에너지가 차고 넘쳐서 활기찬 삶을 살려면 오늘 내가 먹은 음식이 내 몸에 들어가 에너지를 잘 만들어내야 한다. 그러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Part 3

음식이 에너지로~  5가지 조건

 

02김상만 교수는 “음식이 내 몸에 들어가 에너지로 바뀌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조직, 장기, 심지어 세포 하나까지도 총동원돼야 한다.”고 말한다.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원료인 음식을 잘 소화시켜야 하고, 실질적으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세포 속의 공장인 미토콘드리아도 맡은 일을 잘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산소도 반드시 필요하다.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찌꺼기도 빠르게 대사되어야 한다. 결코 단순하지 않은 과정, 이른바 ‘음식이 에너지가 되기까지’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1.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음식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내 몸의 소화력이다.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음식에서 영양소를 흡수하는 과정이 바로 소화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 몸에 충분한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건강한 소화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장기능이 튼튼해야 한다. 만성 위축성 위염 같은 증상이 없어야 한다.

▶췌장 소화효소도 원활히 분비되어야 한다. 만약 만성췌장염과 같은 질환이 있다면 지방과 단백질의 소화장애와 흡수장애를 유발해 내 몸에 충분한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없다.

▶대장에서의 소화작용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장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내에 독소를 생산하는 세균이 많아지면 그 독소가 우리 몸에 흡수되면서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도 힘들게 된다. 그래서 항상 피곤하고 배에 가스가 차는 등 다양한 불쾌증상이 나타난다.

 

2. 호르몬과 효소를 만드는 미네랄·비타민도 꼭 필요하다

 

장에서 영양소가 흡수되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 몸속 장기인 간, 신장, 심장 등에 적정한 영양소가 운반되어야 하고, 이렇게 운반된 영양소는 세포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 같은 과정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호르몬이다.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은 여러 가지다.

▶세포 속으로 당이 들어가도록 하는 인슐린

▶세포에서 에너지를 만들도록 활성화시켜주는 갑상샘호르몬

▶스트레스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부신호르몬

▶세포의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 등이 있다.

 

따라서 내 몸에 필요한 충분한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호르몬이 적당히 분비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것은 미네랄과 비타민이다.

 

3. 에너지를 만드는 세포 속의 공장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영양소가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세포 속의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가야 한다. 미토콘드리아는 영양소와 산소를 받아들여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꾸러미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살아가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화학적 에너지인 ATP와 NADPH를 만들어내는 실질적인 공장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 몸에 필요한 에너지가 충분히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세포 속의 미토콘드리아가 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최근의 우리 생활이다. 불균형한 에너지 섭취가 화근이 되고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탄수화물과 지방은 과잉 섭취하고 있다.

이 같은 생활은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려는 과정을 오히려 방해해 에너지 생산을 못하게 하는 주범이 된다. 따라서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을 위해서는 반드시 미토콘드리아가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다음 세 가지는 꼭 실천하도록 하자.

 

●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어야 한다.

●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효소체계를 위해서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에 유의한다.

● 미토콘드리아에서 규칙적으로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신호를 줘야 한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적당한 배고픔이 그 신호다.

 

4.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어야 한다

 

세포 속의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산소다. 호흡을 통하여 폐로 들어온 산소는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에 의해 내 몸의 구석구석으로 운반된다.
 

그런데 만약 이러한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조직 내로 적절한 산소 공급이 어렵게 된다. 그 결과는 뻔하다.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서 미토콘드리아에서도 에너지를 생산할 수 없다.

 

따라서 알레르기비염이나 비후성비염을 앓고 있거나 천식이나 폐쇄성 폐질환이 있을 경우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은 힘들어질 수 있다. 충분한 산소를 흡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산소가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에 실려 운반되는 단계에서도 에너지 생산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비록 폐에서 적당한 산소를 흡입하였다 해도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에 이상이 있거나 적혈구가 부족한 빈혈 또는 심장에서 혈액을 충분하게 공급하지 못하면 조직 내로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면서 에너지 생산에도 차질이 빚어진다.

 

따라서 내 몸이 충분한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산소도 공급되어야 하고, 심장기능도 정상이어야 한다. 충분한 적혈구가 있어야 하고, 적혈구 내에 있는 헤모글로빈의 기능도 정상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5. 찌꺼기를 해독하는 간과 신장의 기능을 살려야 한다

 

음식에서 에너지가 만들어질 때 반갑지 않은 불청객도 함께 만들어진다. 중간대사산물이다. 쉽게 말하면 찌꺼기다. 이렇게 생겨난 찌꺼기는 빠르게 대사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몸에 독이 된다.

 

독이란 무엇인가?

정상적인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하게 하는 주범이다. 따라서 가능한 한 빨리 해독해야 한다. 우리 몸에서 간과 신장은 독성 물질을 해독하는 대표적인 기관이다. 따라서 에너지를 충분히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간과 신장의 기능을 부활시켜야 한다.

 

 

Part 4

내 몸의 에너지 위기 초래하는 주범들

 

음식이 에너지로 되기까지는 결코 간단하지 않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내 몸 속에는 이 같은 기적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척척 진행되고 있다. 그래야 정상이다.

 

하지만 종종 이 같은 일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힘든 삶을 살아야 하는 경우도 많다. 내 몸의 에너지 위기를 초래하는 주범들 때문이다.

 

03김상만 교수는 “비록 내 몸의 에너지 위기는 병으로 설명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방치하면 큰 병을 만드는 도화선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평소의 일상생활 속에서  내 몸의 에너지 위기를 초래하는 주범들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공개하는 내 몸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대표적인 주범, 어떤 것이 있을까?

 

 

 

 

1. 늘~ 수면부족

 

잠을 자는 시간을 아깝게 여겨서는 결코 안 된다. 내 몸 속 장기들이 회복되는 시간으로 여겨야 한다. 낮 동안 극도로 긴장해 있던 모든 장기들이 잠을 자는 동안 호르몬의 영향,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으로 훼손된 기능을 복구시키기도 하고, 기능에 기름칠도 해서 원활히 작동되도록 돕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특히 잠을 자는 동안에는 내 몸이 활동하는 데 쓸 수 있는 에너지도 만들어지므로 수면 부족은 에너지 위기를 가속시키는 페달과도 같다.

 

2. 몸 곳곳의 염증

 

내 몸의 에너지 생산을 방해하는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염증이다. 누구나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감기에 걸리거나 기관지염이나 비염, 관절염 등이 생기면 몹시 피곤하다. 바로 그것이다. 염증이 에너지 생산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은 참으로 많다. 우리 몸에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모든 물질이 대상이 된다. 꽃가루, 기후변화도 포함된다.

 

또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곤충, 장내세균 등도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로 분류된다.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중금속, 음식 첨가물, 항생제 등도 내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들이다. 

 

특히 관절염, 축농증, 치은염, 질염 등도 지속적으로 우리 몸을 공격하면서 에너지 생산을 방해하므로 에너지 위기를 초래하는 소리 없는 주범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생활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이들 물질을 멀리해야 한다. 그것 또한 내 몸의 에너지 고갈을 막는 방법이 된다.

 

3. 과식하는 습관

 

과식의 폐해는 내 몸의 에너지 위기를 초래하는 데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과식을 하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첫 관문인 위장에서 제대로 된 소화를 시킬 수가 없다.

 

그렇게 되면 먹은 음식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은 요원한 일이 되고 만다. 오래 살기 위해서도 반드시 소식을 해야 하지만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기 위해서도 과식은 절대 금물이다.

 

4. 과도한 스트레스

 

내 몸의 에너지 위기를 초래하는 주범으로 스트레스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아드레날린, 당질, 코르티솔 같은 호르몬이다. 이러한 호르몬은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당질인 포도당을 이용하여 빠르게 에너지를 생산하는 호르몬들이다.

 

따라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만성적으로 이들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우리 몸은 에너지 고갈을 맞게 된다.

 

5. 영양 불균형

 

많은 의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현대인의 병은 영양불균형에서 시작됐다.”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좀더 달콤하고 좀더 부드럽고 또 배부르게 먹기를 원한다.

 

그 결과 공룡처럼 거대해진 분야가 가공식품이다. 쌀은 도정해서 먹고, 밀은 가루로, 이것도 부족해서 설탕과 시럽을 잔뜩 넣어 빵으로 만들어 먹는다.
 

이렇게 되면 많은 열량은 섭취할 수 있지만 껍질에 들어있는 섬유질이나 비타민, 미네랄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진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영양소가 에너지로 만들어질 때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따라서 이들 영양소의 부족은 에너지를 만들어내지 못하게 한다. 그 결과 내 몸은 에너지 고갈을 맞게 된다.

 

 

Part 5

혹시 나도 에너지 고갈?   알아보는 진단법

 

일단 피로를 느낀다는 것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단적인 증거다.
혹시 나도 그럴까? 이럴 경우 손쉽게 진단해볼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호르몬 균형을 혈액검사나 타액을 통하여 진단해본다.

2. 비타민과 미네랄의 균형을 모발분석이나 혈액, 소변을 이용하여 알아볼 수 있다.

3. 인체의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동성은 유전자 검사로 확인할 수 있다.

4. 염증이 있는지, 정도가 어떤지,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중금속인지, 어떤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인지, 장내 숙변에 의한 것인지, 먹는 음식에 의한 것인지를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Part 6

 

내 몸의 에너지 위기 훌훌~ 탈출 법

 

그렇다면 궁금해진다. 과연 어떻게 하면 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까?

 

이 물음에 김상만 교수는 “획일적으로 어떤 것이 좋다고 말할 수 없다.”며 “사람마다 어떤 과정에 문제가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한다.

 

즉, 산소공급에 문제가 없는지? 영양흡수에 문제가 없는지? 호르몬에 문제가 없는지? 영양소를 에너지로 만드는 효소에 문제가 없는지? 에너지 생산을 방해하는 염증은 없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뒤 이를 바로잡는 운동, 식사조절, 비타민과 미네랄의 섭취, 호르몬의 균형, 독소 제거를 위한 장세척, 중금속 치료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런 그가 공개하는 ‘내 몸의 에너지 위기를 막는 똑똑한 생활실천법 10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041.

충분한 휴식을 취하자

 

너무 할 일이 많아 하루가 48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특별한 이상이 없지만 피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에너지가 고갈되는지도 모른 채 일에만 열중해서는 안 된다. 열심히 사는 것도 좋지만 내 몸 사정도 생각하는 성실성, 열정을 발휘하자.

 

2.

수면 부족을 개선하자

 

푹 잘 수 있는 숙면은 내 몸에 에너지를 보충하는 황금 시간대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많은 호르몬이 분비되고, 호르몬의 균형도 맞춰지기 때문이다. 내 몸에 충분한 에너지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호르몬의 도움이 꼭 필요하므로 하루 8시간의 잠은 꼭 자도록 하자.

 

3.

오염된 음식을 멀리하자

 

오염된 음식은 우리 몸 속에 들어가면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가 된다. 음식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 혹은 맛있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각종 첨가물들은 반드시 우리 몸에서 해독되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므로 내 몸의 에너지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4.

먹는 것에 신경 쓰자

 

균형 잡히고 양질의 영양소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채소 30~40%, 곡류 30~40%, 콩과류 10~15%, 과일 5~10%, 육류 10~ 20%의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먹을 때는 적어도 한 입당 20회 이상 씹어 먹는다. 버터, 코코넛, 팜유를 피하고 올리브유, 포도씨 기름을 사용한다. 색깔 있는 채소를 많이 먹는다. 맛은 설탕보다는 소금으로 한다. 탄수화물은 단당류보다 복합탄수화물을 섭취한다. 이렇게 하면 내 몸의 에너지 위기는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5.

알레르기, 관절염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자

 

특별한 스트레스가 없더라도 만성적으로 염증이 있는 경우 다른 사람보다 많은 양의 에너지를 낭비하게 된다.

 

따라서 만성적인 염증질환인 퇴행성관절염, 류머티스관절염,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축농증, 자궁내막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는 일단 에너지가 부족하거나 위기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한다.

 

6.

약물 남용을 막자

 

몸이 피로하거나 기운이 빠질 때 먹는 피로회복제 중에는 일시적으로 호르몬을 짜내서 잠깐 동안 기운이 나게 하는 약물이 많다. 이러한 약물을 남용하면 점점 더 심한 에너지 고갈을 부르므로 임시방편의 처치보다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7.

소화불량과 변비를 조심하자

 

소화불량이나 변비는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방해하는 주범이다. 이럴 경우 당연히 우리 몸에서는 올바른 영양대사가 이루어질 수 없다. 이 같은 상황은 에너지 생산을 방해하므로 소화불량이나 변비는 시급히 개선해주어야 한다.

 

8.

사람과의 관계를 체크하자

 

만나거나 전화로 이야기하면 뭔가 자신의 힘을 빼앗아가는 사람이 있다. 이런 관계는 안 좋다.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내 몸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낭비하게 된다.

 

9.

돈 욕심을 버려라

 

돈은 현대인의 가장 흔한 스트레스 원인이다. 하지만 자신의 욕심을 절제하지 못하는 한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재정적인 스트레스는 자신의 욕심만큼 심해지고 견디기 힘들게 된다. 그렇게 되면 내 몸의 에너지가 낭비되므로 지나친 돈 욕심은 부리지 말자.

 

10.

커피·담배·술·가공식품·음료수를 자제하자

 

이들 기호식품들도 에너지 위기를 부를 수 있다. 이들 식품을 섭취하면 잠시나마 에너지가 발생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에너지 회복에 오히려 해가 된다.

 

김상만 교수는 “내 몸의 에너지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일은 내 삶을 행복하게 살기 위한 제일의 조건”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내 몸의 에너지 위기를 초래하는 삶의 방식은 되도록 멀리할 것”을 당부한다.(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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