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bruary
12,
2012

편집인의 건강회복을 위해 세계 각 곳에서 보내주신
격려의 글과 기도를 통해 속히 회복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장재언 드림

4분 40초
그대 눈을 바라보니
깊은 잠에서 깨어난 아침에
연인들의 속삭임이
천둥소리처럼 귀에 울립니다
그대 몸에 꼭 붙어서
그대 움직임 하나 하나를 느껴봅니다
그대 목소리 따뜻하고 부드러워라
아, 떨쳐 버릴 수 없는
우리의 사랑이여
나는 그대의 연인
그대는 나의 남자이기에
그대 내게 다가올 때마다
그대 위해 어떤 일이라도 할
거예요
당신의 팔에 안기면 나는 감각을 잃어버려요
세상이 어떻게 되든지 당신의 곁에 있으면
만사가 끝이랍니다
비록 시간이 흐를지라도
그것마저 나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아요
어디에 있던지 나는 두렵지 않아요
나는 항상 당신 곁에 있으니까요
나는 그대의 연인
그대는 나의 남자이기에
그대 내게 다가올 때마다
그대 위해 어떤 일이라도 할 거예요
우리는 지금 무언가를 향해 나아갑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
가끔씩 지금의 내 모습에 놀라기도 하지만
언제나 배울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지요
사랑의 힘에 대하여
그대의 두근거리는 가슴 소리는
갑자기 내게 확신을 주었어요
더 이상 사랑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수 만 광년보다 더 먼 곳으로 사라지게 한 거예요
나는 그대의 연인
그대는 나의 남자이기에
그대 내게 다가올 때마다
그대 위해 어떤 일이라도 할 거예요
우리는 지금 무엇인가를 향해 나아갑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
가끔씩 지금의 내 모습에 놀라기도 하지만
언제나 배울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지요
사랑의 힘에 대하여
The whispers in the morning
Of lovers sleeping tight
Are rolling like thunder now
As I look in your eyes
I hold on to your body
And feel each move you make
Your voice is warm and tender
A love that I could not forsake
'Cause I am your lady
And you are my man
Whenever you reach for me
I'll do all that I can
Lost is how I'm feeling, lying in your arms
When the world outside's too
Much to take
That all ends when I'm with you
Even though there may be times
It seems I'm far away
Never wonder where I am
'Cause I am always by your side
'Cause I am your lady
And you are my man
Whenever you reach for me
I'll do all that I can
We're heading for something
Somewhere I've never been
Sometimes I am frightened
But I'm ready to learn
Of the power of love
The sound of your heart beating
Made it clear
Suddenly the feeling that I can't go on
Is light years away
'Cause I am your lady
And you are my man
Whenever you reach for me
I'll do all that I can
We're heading for something
Somewhere I've never been
Sometimes I am frightened
But I'm ready to learn
Of the power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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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 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 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 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 나무에 올라갑니다
그때 나무의 열매만 따지 말고
내 이름의 열매도 많이 얻게 하소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 산을 오릅니다
그때 산을 오르는 고통만 참지 말고
내 생활의 어려움도
함께 극복하도록 하소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찻집에서 기다립니다
그때 친구만 기다리지 말고
내 마음이 참으로 만나고 싶은 것도
같이 기다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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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태어난 아릭 체르니악(35)은 1993년 고교를 졸업하고 '탈피오트'라는 군사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뽑혔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히브리대에서
3년간 물리학과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뒤 6년간의 군복무를 끝내고 온라인 동영상 벤처기업인 '메타카페'(Metacafe)를
창업했다. 그와 함께 탈피오트 프로그램(Talpiot program)을 이수한 동료 상당수가 이스라엘의 정보기술(IT)
기업에 들어가 세계 최고 IT 벤처 요람인 실리콘밸리에서 일한다.
IT업계에서는 이스라엘을 세계 최고 수준의 하이테크 국가로 표현한다. 지난해 5월 현재
63개의 이스라엘 기업이 나스닥에 상장돼 있다. 미국 기업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숫자다. 1인당 벤처기업 투자 자금도
미국의 2.5배, 유럽의 80배에 달한다.
이런 이스라엘 힘의 원천이
탈피오트 프로그램이다.
이스라엘을 방문해 탈피오트에 감명을 받은 남용 LG전자 부회장이 최근 회사 혁신 프로그램으로
탈피오트의 벤치마킹을 지시했다는 소식이다.
남 부회장은 “분단국가인 우리나라도 이스라엘과 비슷하게 많은 우수 인재들이 군 복무를 한다.
또 벤처산업 분야도 남다르게 강하기 때문에 정부나 민간 기업들이 이스라엘의 탈피오트를 벤치마킹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요즘
LG전자 내에선 이스라엘 배우기가 한창이다. 특히 스마트 파워에 목마른 LG전자는 휴대전화기·디지털TV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데 탈피오트 정신을 접목할 계획이라고
한다.
탈피오트는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매년 최상위권 고교 졸업생 중 50명을 뽑아 전문가를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자는 영재급인 1만 명에서 수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엄선된다. 거의 모든 고교 졸업생이 군에 입대해 남자는 3년, 여자는 2년을
복무하는 이스라엘에서 '탈피온(Talpion)'으로 불리는 50명은 히브리대에서
3년간 전공 분야를 수학한다.
공군부대 내에서 숙식을 하며, 수학과 물리를 학습하고 컴퓨터공학을 복수로
전공한다. 대학을 졸업하면 원하는 부대에서 6년간 장교로 근무하면서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과제들을 푼다.
가령 미사일을 발사한 후 과열된 발사대에서 바로 미사일을 다시 쏘는
기술이나 6개월 동안 쓸 수 있는 배터리 등을 개발하는 것이다. 탈피온들은 제대 후 대부분 유망 벤처기업가로 변신한다 .
탈피오트는 성경에서 기인한다.
성경의
‘아가서’는
영어로
‘노래
중의 노래’(The
song of songs)이다.
최고의 노래라는 뜻이다.
인류를 향한 구속경륜을
하나님의 사랑이란 오선지에 채워 하나님의 심정을 곡조 삼아 부른 노래다.
내용이 극적이고
역동적이면서 섬세하여 거룩한 오페라를 보는 것 같다.
그 오페라에 이런 노래(아
7:4.
새 번역)가
있다.
“너의
목은 상아로 만든
탑 같고…”.
사랑하는 성도의 목을
상아로 만든 탑에 비유하며 그 아름다움을 최고로 표현한 것이다.
탑이란
말은 ‘최고’라는
의미를 강조한 것이다.
여기서 유래한
말이
‘탈피오트’이다.
‘탈피오트’란
‘최고
중의 최고’라는
뜻.
오늘의
이스라엘이
그 이름을
따 최고의 엘리트를 양성하는 부대를 만들었는
데 그것이
탈피오트 부대이다.
이스라엘의 탈피오트
부대원들이 인정받는 것은 탁월한 역량보다 사회 각 분야에서 첨단을
선도하는 역할
때문이다.
탈피오트(Talpiot)에
발탁이 되어 탈피온(Talpion)이 되는 것이
큰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첨단 분야에서 세계를 이끌어가는 그 역할이 큰 것이다.
탈피온 중에서 마리우스 나흐트
첵 포인트 소프트웨어 공동 창업자와 아릭 체르니악 메타카페 공동 창업자, 요아브
프로인트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디에이고 캠퍼스 컴퓨터공학 교수, 아브라함 로앱
하버드대 물리학 교수 등을 보더라도 새로운 세상의 내일을 주도해
나가는 인물들이다.
크리스천은
탈피온(Talpion)이다.
그러나 크리스천이 탈피온이
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세상을 바르게 인도해 나가야 하는
역할이
더 크다. (장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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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나라를 망치고 있다.
보수를 위한,
보수에 의한,
보수의 미국을 건설하자.....
11일 미국보수연합(ACU)의 연례총회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폐막연설에서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이렇게 외치자 참석자들은 “더 이상 4년은 안 된다”고 합창하며 올해 대선에서 공화당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9∼11일 워싱턴 메리엇워드먼 호텔에서 열린 CPAC 39차 총회에는 역사상 가장 많은 2만6000여 명의
보수주의자가 미국 전역에서 집결했다.
‘보수의 부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올해 총회에는 40%가 대학생
참가자였을 정도로 특히 젊은 층의 열기가 뜨거웠다. 자신을 ‘젊은 보수주의자(Young Republican)’이라고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이들은 미국이 다시 1등 국가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가족, 자유경쟁, 정부간섭 최소화 같은 보수적
가치로 재무장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보수의 상징인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마거릿 대처 영국 총리의 포스터가 내걸린 행사장에서는 ‘하버드대 법대 출신
대통령(오바마)의 헌법 무시하기’ 같은 도발적 제목의 콘퍼런스들이 여러 곳에서 열리고 보수 인사들이 직접 미국 초기
대통령들로 분장하고 나와 보수의 이념을 설파하는 등 흥미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
치열한 경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공화당 후보들은 10일 2시간 간격으로 연단에 등장했다.
선두주자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26분 연설 동안 ‘보수’라는 단어를 30회나 언급하며 자신을 ‘맹렬한
보수주의자(severely conservative)’라고 말해 관객들로부터 웃음을 샀다.
상승세를 보이는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 주 상원의원은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연단에 올라 “보수성이 약한 롬니 후보가 승리하면 ‘공허한
승리’가 될 것”이라며 “가족, 종교 등 보수의 가치로 무장한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UPS 등 미국 운송업체들은 수백만 건의 소포 위치를 실시간 추적하는데 정부는 불법 이민자 수백만 명의
위치를 추적하지 못한다”며 오바마의 이민정책을 비판했다.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 미셸 바크먼 하원의원 등 공화당 경선에서 중도 포기한 후보들도 모두 참석해 올해 대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연단에 오른 미모의 여성 보수 논객 앤 쿨터는 반(反)월가
시위대의 ‘우리는 99%’ 슬로건에 빗대 “미국의 1%가 여기 다 모였다”며 “진보는 반짝 사람들의 마음에 호소해
빛을 발할지는 모르지만 보수의 이념은 오랫동안 사람들의 머리에 남아 미국을 지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0일
10여 명의 반(反)월가 시위대가 행사장에 등장해 침묵시위를 벌였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자 10여 분 만에
자진 해산했다.
행사장 복도를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각자 지지하는 공화당 경선 후보는 달랐지만 누가 최종 후보로 결정되든
보수의 기치 아래 그를 지지하겠다며 결속감을 과시했다.
뉴욕주립대에 다니는 케빈 맥첨스키 씨(23)는 “롬니를
지지하지만 샌토럼이 후보로 결정돼도 그를 지지할 것”이라며 “샌토럼이 롬니의 부통령 후보가 된다면 환상의
콤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총회 기간 동안 진행된 스트로폴(비공식 경선)에서는 롬니가 38%로 샌토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롬니는 11일 열린 메인 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도 론 폴(36%), 샌토럼(18%), 깅리치(6%)를
누르고 승리했다.

- - - 아래로 내려가시면 릭 샌토럼에 관한
칼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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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목사(금란교회 목사)가 일간지를 대상으로
‘미디어 선교’에 나섰다.
지난 7일 조선일보 22면에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제목의
전면광고를 내고 불신자 전도에 직접 나선 것.
그는 ‘눈에 안 보이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가?’,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되었는가?’,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는가?’,
‘어떻게 해야 구원받는가?’ 등 10가지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기독교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고 있다.
김홍도 목사는 “하나님은 영이신 고로 눈에 안 보이지만,
믿고 대화하는 자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매일 느끼며 산다”며 “수학에는 증명할 수 있는
문제가 있는 반면 증명할 수 없는 공리(axiom), 즉 대명제(大命題)가 있는데,
이는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증명할 수 없는 문제이고 하나님이 계심을 먼저 인정하고 믿어야
만날 수 있고, 그 하나님께 기도해 봐야 응답해 주심을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또 삼위일체(Trinity) 교리에 대해
“성경의 중요한 교리 중 하나로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만 성부·성자·성령 등 삼위의
인격을 갖고 계신 분이라는 것”이라며 “하나님은 성부·성자(중보자)·성령(우리 각자의
심령 속에 들어오심)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고 설명했다.

삼위일체·성령잉태·구원론 등 주요 교리
자세히 설명
‘왜 예수만 구세주라고 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과 동등 되신 분인데(빌 2:5-10), 불순종하고 반역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영광을 버리고 낮고 천한 종의 형체를 입고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신 분”이라며 “만일 남자의 후손으로 태어났다면 같은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 구세주가 될 수 없다”고 적었다.
김 목사는 “참 하나님이 되시고 참
사람이 되신(God-Man) 예수님이 우리 인간들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알고 그 예수님을 각자가 ‘구원의 주’로 믿으면 그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예수님을 안 믿는 것이 제일 큰 죄이고, 죄 때문에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믿지 않아서 지옥 가는 것”이라며 “예수님은 온 세상 죄인들의
구원을 완성해 놓으셨으니, 어떤 죄인이라도 믿음의 손을 내밀어 그 구원을 받아들이면
된다”고 강조했다.
김홍도 목사는 “하나님, 이 죄인을 용서해 주십시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이라고 기도한 후, 가까운 교회에 나가라는 권면으로 설명을
마무리했으며,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한 사람이 연락할 경우 책을 보내드리겠다고 했다.
김 목사는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
해 12월 24일에도 조선일보
전면광고를 통해 ‘종북, 반미, 좌파들의 사대(四大) 원수’라는 제목으로 “기독교를
가장 큰 원수로 취급하는 종북·반미·좌파들과의 싸움은 사탄과 싸우는 영적 전쟁‘이라며
기독교에 대한 공격과 진실’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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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나가 사는 한국인
디아스포라인가?
트랜스내셔널인가?
이민자의 종류는 디아스포라(Diaspora)와
.....
트랜스내셔널(Transnational)로 대별된다.
일반적으로 디아스포라는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조국을
떠나 살며 망향의 설움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다. 디아스포라의 어원은 2천년 전 로마에 의해 이스라엘에서 추방당한 유태인들을 가리키는 말로
‘이산’이란 뜻이다.
디아스포라는 역사의 희생자로 한국 동포 중에는 재중, 재일, 재러 동포들이 여기에 속한다.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대다수는 일제 강점기에
형성됐다. 이에 비해 트랜스내셔널은 더 낳은 ‘삶의 질’을 찾아 자의로 조국을 떠난 사람들이다.
1970년대부터 숫자가 급증한 트랜스내셔널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럽 등지로 간 사람들이다. 이들은 가고 싶을 땐 언제나 모국을
출입할 능력이 있고 세계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들(Global trotters)이다. 여기에서 두 부류의 성격을 비교해 본다.
디아스포라는 강제로 조국을 떠났기 때문에 강한 민족적 소속감을 가지며 타민족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배타적이다. 이들은 모태에서 이탈된 허전함을
갖고 살며 모국으로 귀소(歸巢)의 당위감을 갖고 살아간다. 이들의 정체성은 민족적 소명감에 근거한다.
그리고 디아스포라는 단일문화, 혈통주의, 보수적 성(性)관념을 갖고 전통지향적(Traditional directed type) 성향을 띠고
산다. 전 세계 디아스포라의 자민족 중심 가치관이 국제분쟁의 원인이 자주된다. 이들은 민족문제는 전쟁을 통해야 해결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디아스포라는 경쟁과 투쟁 관계로 국제사회를 이해한다.
이들은 정치적 압력을 통한 경제활동을 추구 하기 때문에 주로 배타적 조직망을 형성한다. 거주국내에서 자기 민족 중심으로 활동하며 거주국
사회본류에 속하지 않고 게토(한인촌)를 만들어 자생문화(自生文化)를 형성한다. 이들은 거주국 시민권을 민족과 애국심을 연결해서 생각하며
거주국에서 소외계층(낮은 임금, 차별대우, 갈등의 원인)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디아스포라의 1세대는 조국지향적이나 2,3세대로 가면서 이런
현상은 희박해 지고 거주국 본류에 합류하는 숫자가 증가한다.
이에 비해
트랜스내셔널은 자기네가 살고 싶은 나라를 택해 이주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민족주의 탈피, 세계주의 신봉, 거주국 내 타민족 문화를
수용하고 그들과 공존한다. 트랜스내셔널의 민족을 초월하는 가치관은 전 인류에 대해 흥미를 갖게 하고 거주국 내에서 제3의 문화권을 형성한다.
이들은 거주국 내에서 다문화, 이중언어 체득을 위해 노력하고 종교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는다. 이들은 국제결혼을 수용하고 개방적 성 관념을
가지며 미래지향적, 포스트 모더니즘에 근거를 둔 내부지향적(Inner directed type) 성향을 띠고 산다. 트랜스내셔널은 종종
국제분쟁의 해결모델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들은 조국에 대한 혈서적 애국심이 없고 기회가 닿으면 전쟁을 이용한 거래도 한다. 또 국제사회를 시장으로 접근해 기술과 자본을 따라 이동하며
사는 사람이 많다. 이들은 비정치적이고 효율성을 위주로 한 개방적 조직망을 형성한다.
이들은 사업이민자, 유학생, 전문인, 직장, 취미클럽, 동네모임 등을 통해 사회생활을 하며 거주국내에 타민족과 문화교류를 즐긴다. 시민권은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 국가에서 취득하며 민족적 소속감과는 무관하게 여긴다. 이들은 거주국의 중심세력과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룹이고 이들
중에는 전문직을 갖고 높은 임금을 받는 사람이 많다.
이 같은 정의는
칼로 무 자르듯 흑백을 가리는 정의는 아니다. 참고하자는 뜻이다.
그러나 한가지
명심했으면 하는 것은 이민자들이 마치 강제로 쫓겨와서 산다는 디아스포라
식의 열등의식을 버리고 거주국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좀더 폭넓은 사회생활을
통해 주인 의식을 가지고 산다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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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기독교인 약 50만… 부흥 조짐 보여
최근 국제 오픈도어선교회가 북한의 소식을 전해 왔다. 이 소식에 따르면, 북한 내
기독교가 부흥하는 조짐이 보이며 그에 따른 핍박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오픈도어선교회의 폴 에스타브룩(Paul Estabrooks) 목사는 북한의
기독교인 숫자를 약 50만 명 가량으로 추정하고, 이들이 가정교회와 지하교회
등에서 당국 몰래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지어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있는
기독교 신자들도 몰래 찬양하고 기도하는 등 신앙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현재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있는 북한 기독교인의 숫자는 약 7만 명에서 10만 명
가량으로 추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픈도어선교회 제리 다이크스트라 공보담당관은
“북한의 기독교 신자는 증가하고 있으며, 더욱 대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복음 증거와
전도에 더욱 열성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국제 오픈도어선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의 경제는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으며, 주민들은 식량난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북한 주민들이 당국의 결정에
공개적으로 항의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등 좌절과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북한 당국은 탈북자 단속을 위해 중국으로 비밀 요원들을 파견했으며,
오픈도어선교회는 “북한은 탈북자들을 ‘안정을 위협하는 요소’로 간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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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비전통신을 휴간하는 바람에
2월의 문턱을 훌쩍 뛰어 넘어 두째 주가 되고 말았군요.
모두들 올 해 세운 목표를 잘 지켜나가고 계시겠죠?
열정을 갖고 일하다가도
쉴 줄 아는 사람이 오래 그리고 멀리
간다고 합니다.
요즘 한국에서 널리 읽히고 있는
김난도
교수의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에서
몇 구절 인용해 볼까 해요.(언)

인생에서 온몸이
산산이 부서질 만큼
깊은 바닥이란 많지 않다.
잠시 쉬어라.

다시
밧줄을 잡고 밖으로 나갈 만큼
기운을 차릴 때까지.

충분히 밖으로
나갈 힘을 모았다고 생각하거든
그때 다시 밧줄을 잡고 오르기 시작하라.

포기란 항상 비겁한 것은 아니다.
실낱같이 부여잡은 목표가 너무 벅차거든
자신 있게 줄을 놓아라.
대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펼쳐라.
- 김난도의 '
아프니까 청춘이다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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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가 만든 행복헌장
행복!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이지만,
그리 쉽게 오지 않습니다.
영국 BBC는 4부작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심리학자, 경영컨설턴트,
자기계발전문가, 사회사업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행복! 이른바
행복헌장을 만들었답니다.
이대로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
한번 해보지요, 뭐....
- 쓰레기 장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들 -

♣ 행복에 이르는 지침 17가지
돈, 일, 친구, 섹스, 가족,
자녀, 음식, 건강, 운동, 사랑,
애완동물, 휴가,
공동체, 미소, 웃음, 영성, 나이
먹기 등
17가지 분야에 걸쳐 행복을 향한
지침서다.
두 달만 이 행복헌장을 실천해 보라고
권한다.
그러면 변화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1... Friend : 친구가
있어야 행복하다.
2... Money :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
3... Works : 당신은 일할
때 행복을 느끼는가?
4... Love : 세상을 움직이는
놀라운 힘, 사랑!
5... Sex : 즐겁고 행복한
성생활, 활력의 원천.
6... Family : 가정,
행복이 시작되는 곳이다.

7... Children :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우려면...
8... Food : 음식, 이제는
즐겁고 행복하게 먹자.
9... Health : 긍정적인
마음이 내 건강을 지켜준다.
10... Exercise : 기분이
좋아지는 지름길, 운동!
11... Pets : 행복을
더해주는 나만의 친구, 반려동물
12... Holidays :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휴식 즐기기
13... Community :
공동체, 나와 세상을 이어주는 행복한
관계
14... Smile : 미소만으로도
내 삶이 배로 행복해진다.
15... Laughter : 행복을
부르는 기분 좋은 소리, 웃음!
16... Spirits : 긍정의
씨앗을 뿌려주는 행복의 길잡이,
명상과 영성
17... Age : 행복하게 나이
들어가기


♣ 행복을 얻기 위한 12가지 방법
1... 좋아하는 일을 하라.
2... 즐겁게
행동하라 행복한 표정을 짓고
낙천주의자이며 외향적인 사람인척
하라.
3... 가장 좋은
친구는 바로 자신이다.
자책하거나 자신에게 불가능한 요구를
하지 마라.
4... 자신에게 작은
보상이나 선물을 함으로써 매일 현재를
살아라!
그럴 만해서 주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주는
것이다
5... 친구와 가족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
6... 현재를
즐기라. 문제가 발생하면 낙천적으로
생각하라.
문제를 과장하지 말고
좌절하지 않으면
행복의 바탕이 되는 중심을 찾을 수
있다.

7...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8... 시간을 잘
관리하라. 상위목표를 세우라.
그리고 그 목표를
매일매일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목표들로 나누라. 작은 목표들을 하나씩
달성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을 잘 관리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9... 스트레스와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준비하라.
10...음악을 들으라. 휴식과
자극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11... 활동적인 취미를 가지라
12... 자투리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하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가져라.


♣ 자신을 격려하고 아끼는 방법
* 30분 동안 쉬거나 자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아니면 여유를
가지거나 아로마 테라피 목욕을 한다.
교외나 공원으로 산책을 간다. 아니면
정원이나 화분을 돌본다.
* 음악 감상을 하거나 재미있는
영화를 본다.
* 머리 손질을 하거나 얼굴이나 몸에
마사지를 한다.
* 바자회에 가서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구입한다.
*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거나
수영이나 사우나를 하거나, 낚시를 하거나 테니스를 친다.
* 지금의 감정을 글로
옮기거나 편지나 시를 쓴다.
영감을 주는 책을 읽는다.
* 상상력을 동원해,
이 목록의 내용을 바꾸거나 새로운
내용을 덧붙여 보라.


♣ 타인에게 좋은 친구가 되는 방법
*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라.
* 마음을 열라. 자신은 좀 더
내보여야 한다.
* 친구들과 새로운
도전을 하라
* 공동의 목표를 가져보는 것이
좋다.
* 자신 있게
행동하라.
* 활동적으로 생활하라.
* 남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하라.
* 눈을 맞추라.

* 먼저 말을 걸라.
* 귀담아 듣는 법을 배우라.
* 친구를 거울로 삼아 자신을
들여다보라.
* 극단적으로 반응하지 말라.
*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해지라.
* 용서를 배우라.
* 사회생활로 친분을 쌓은 사람들만
사귀는 태도를 버려라.
* 충고를 해주라.
하지만 친구에게 충고를 하기 전에
그가 듣고 싶어 하는지 먼저
물어보라.


♣ 행복은 삶의 기술이며 만들어 가는
습관이다.
행복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온 사람이 독감 백신을 맞았을 때
항체 생성 율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0%가 더 높다든가,
어렸을 때, 많이 활짝
웃었던 여성이
나이 먹어서 더 행복한 삶을 산다는
학계 보고라든가.
여럿이 있을 때 웃는 경우는 혼자
있을 때의 30배라든가,

만인을 행복으로 이끄는 비법은
없지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기술은
분명 존재한다는 것이 행복학의 기본
전제이다.
행복이란 바이올린 연주나 자전거
타기처럼
"일부러 익혀야 하는
기술"이요,
"연습할수록 느는 삶의 습관"이기도
하다.
또 물질적 충족보다는 정신적 투자에
가치를 더 두고 있다.
예컨대 복권 당첨자가 행복한 시간은
5년뿐이다.
그 이후에는 다시 당첨 전의 심리
상태로 돌아간다고 한다.
위에서 나열한 기본적 욕구가 충족되면
여분의 돈이 많다고 해서
인생이 더 행복해지지는 않는다는
결론이다.
결국
행복이란,
삶의 기술이며 열심히 만들어 가야 하는
삶의 습관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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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세기 과학사의 생물학 분야에서 일어난 획기적인 발견은 왓슨과 크릭에
의한
DNA 구조의 발견일
것입니다. 이들이 찾아낸 생명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분자의 모습이 DNA입니다. 이후 생물학에서는
분자생물학이란 새로운 생명과학이 등장했습니다. 분자의 구조와 역할을 분석해내면 생명의 비밀을 풀게
되고 결국 인간의 원초적 욕구인 무병장수의 꿈을 이룰 것이라는 생각에서였죠.
이후 1986년 미국에서 인간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게놈프로젝트가 시작됐고 지난 2001년 초
게놈프로젝트가 완성됐습니다. 그 결과 인류는 염색체 상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 유전자가 어떤 질병을
일으키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됐습니다.
생명현상의 기초지도라고 할 수 있는 게놈프로젝트를 완성한
인류는 이제 문제가 있는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수리함으로써 무병장수에 도전하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유전자
가위’는 바로 이런
배경에서 개발된 생명공학 기술입니다.
유전자
가위는 1960년대부터 연구가 시작된 제한효소에서 출발합니다. 효소를 이용해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의 유전자에서 특정 부분만을 깔끔하게 잘라내는 기술로 발전했고 유전자 가위를 발견한 세 명의
과학자들은 1978년에 노벨생리의학상을 공동수상했습니다.
하지만, 유전자 가위의 제조에 수개월이
걸리는 등 현실적으로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국내 과학자가 유전자 가위 생산에 걸리는
시간을 수일 정도로 줄이는 획기적인 성과를 얻어냈습니다.
서울대 화학부 김진수 교수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김진수 교수는 한발 더 나아가 유전자에서 질병과 관련된 부분을 고칠 수 있는
연구결과까지 얻었습니다.

그 첫 번째 성과는
혈우병 치료 가능성을 연 것입니다. 혈우병은 유전자의 특정 부분의 순서가 뒤집혀서
발생하는데, 바로 이 부분을 유전자 가위로 손상 없이 잘라내서 올바른 순서가 되도록 뒤집어 붙이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김 교수 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혈우병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의 원천적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생명공학의 장을 열어가는 유전자 가위 기술은 지난해 말 네이처의 자매지인 ‘Nature
Methods’가 선정하는 ‘올해의 기술’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2011년 전 세계에서 개발된
실험방법과 기술 중에서 김 교수가 개발한 유전자 가위 생산 기술이 가장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네이처 메소드는 평가한 것이죠.
2012년 또 새로운 한 해가 열렸습니다. 국내 과학자들이 올해엔 어떤 훌륭한 성과를 내놓을 것인지
기대됩니다.


세계적인 팝스타 휘트니 휴스턴(48)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12일, “휴스턴이 베버리 힐튼 호텔 4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긴급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아직 휴스턴의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부검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은 휴스턴의 사망원인에 대해 그간 그녀를 괴롭혀온
약물과 알콜중독으로 인한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하고 있다.
휴스턴은 1985년 발표한 데뷔앨범이 전세계에서 2,500만장 팔리며 화려한
성공시대를 열었으며 이후에도 그래미상 6회, 빌보드 뮤직 어워드 16회 수상 등
명실상부한 ‘팝의 여왕’으로 80-90대를 호령했다.
그러나 R&B 가수 겸 작곡가 보비 브라운과 지난 2007년 이혼한 그녀는
본인은 물론 딸까지 마약에 중독되는 등 부침(浮沈)을 겪으며 침체기에 빠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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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칙필레(Chick-Fil-A)’가 지난해 처음으로 연매출
4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AJC가 보도했다.
6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칙필레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도 불구하고 지난해 41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2010년보다 13% 가량 성장한 수치다. 또한 그 전년도에 비해 동일 매장
성장률은 평균 7%를 기록하는 등 44년 연속 성장하는 기록을 세웠다.
댄 캐시 회장은 “우리의 지난 한 해 성장에 대해, 우리 매장을 찾아주신 모든
고객들에게 겸손한 마음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성경적 운영방식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천 기업 칙필레는, 1967년 트루엣 캐시에
의해 설립됐다. 현재는 그의 아들 댄 캐시가 이어받아 “신실한 청지기가 되어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고,
칙필레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기업의 목적 역시 꾸준히 지키고 있다.
현재 워싱턴 D.C.를 포함한 미국 39개 주에 1,600개 이상의 매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에만 92개의 매장을 열고 새로운 아침 메뉴를 개발하는 등 성장일로를 달리고
있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동일 매장 성장률은 5%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말까지 13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설립 이후부터 칙필레는 지금까지 보수적인 전통을 고수하고 있다. 일례로 남자
직원들은 꼭 정장 바지를 착용하고 칙필레 넥타이를 매야 한다. 콧수염까지는 허용되지만 턱수염은 허용되지
않는다. 칙필레가 여는 연례행사에는 알코올은 한 방울도 찾아볼 수 없다.
체인점 사장들이 모이는 수련회에는 모든 것이 기도로 시작될 정도다. 트루엣 캐시
회장은 2007년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한다”며 “우리가 하는 일에서 연합하고 충돌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주일에는 식당 문을 닫는 것을 철칙으로 하며, 직원들이 쉬거나 예배를 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일주일의 14%의 매상이 주일에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까지 5억7300만
달러를 손해 본 것이지만, 칙필레 경영진들은 “그 돈은 우리에게 필요 없다”고 말한다. 설립자 트루엣 캐시는
주일에 문을 닫는 것에 대해 “우리가 선택한 가장 좋은 경영 전략이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칙필레 경영 모델은 타 프랜차이즈 점과는 차별화된다. 체인점을 낼 때 수십만
달러를 경영자에게 요구하는 타 프랜차이즈와 달리, 신청자로부터 5천불의 투자비만 받고 체인점의 내준다. 물론
소유권은 칙필레 본부가 갖는다.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이 가능한 만큼 신청자들도 많다. 지난 해에는 총
1,500명이나 신청했지만 150명만이 뽑혔다. CIA에 들어가는 것 보다 CFA(칙필레 약자)에 들어가는
게 훨씬 어렵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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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복음주의 지지 기반, 아직
‘지역적 한계’
릭 샌토럼 전 펜실베니아
상원의원의 주요 지지 기반인 사회적 보수 복음주의의 기반이
아직까지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오와 복음주의자들의 지지로
사실상 승리를 차지하며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전의
시작에 맞춰 부상했던 샌토럼 의원은 계속되는 경선전에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에 밀려 힘을 잃는 듯했으나, 지난 7일
콜로라도·미주리·미네소타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금
힘을 받고 있다.
이번 3승으로 뉴햄프셔와
플로리다, 네바다에서 승리한 롬니 전 주지사와 같은 승리
전적을 보유하게 된 샌토럼 전 의원은, 롬니-깅리치의 대결
구도로 굳어지는가 했던 경선전을 새로운 국면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샌토럼 전 의원의 이 같은
재부상은 그의 주요 지지 기반이 사회적 보수
복음주의자들이라는 점을 확인시켜주는 동시에 그가 대선후보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기반을 미국 전역에서
공고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과제를 안겨준다.
미주리와 미네소타,
콜로라도에서 샌토럼 전 의원은 이 지역 사회적 보수
복음주의 행동가들과 직접 만나 대화했고, 이 같은 전략은
확실히 성공을 거뒀다고 크리스채너티투데이는 전했다.
그는 각 주에서 롬니 전
주지사에 55 대 25%, 45 대 17%, 40 대
35%라는 월등한 성적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샌토럼 의원이 첫 승리를
기록한 아이오와와 함께 이들 세 주는 중서부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 보수 복음주의 행동가들이
표를 동원해 줄 수 있는 이들 중서부 주들에서 샌토럼이
승리를 거머쥐었을지는 몰라도 타 지역에서도 사회적 보수
복음주의자 유권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증명하지
못하면 그의 재부상은 불안할 수 있다.
실제로 남부 지역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에서 샌토럼 의원은 자신이 받은
표의 대부분을 사회적 보수 복음주의자들에게서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보다 많은 사회적 보수 복음주의자들의 지지를
받은 깅리치 전 하원의장과 롬니 전 주지사에 밀려났다.
이는 비록 미국을 대표하는
사회적 보수 복음주의 지도자 그룹의 공개적 지지 선언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샌토럼 전 의원은 아직까지는
전반적으로 사회적 보수 복음주의자들의 표를 확실히
확보하지는 못하고 있으며, 따라서 지역적인 영향을 더욱
받을 수밖에 없다는 한계를 안고 있으며 이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편 경선전은 이번 주
애리조나와 미시건에서의 프라이머리 이후 알래스카, 조지아,
아이다호, 매사추세츠, 노스다코타,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테네시, 버몬트, 버지니아 10개 주에서 동시에
프라이머리가 열리는 슈퍼 화요일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11일 미 여론조사 전문업체 '퍼블릭폴리시폴(PPP)'은
지난 9~10일 전국 공화당 유권자 6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샌토럼 전 의원이 38%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샌토럼 전 의원이 전국 지지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7일
콜로라도ㆍ미네소타ㆍ미주리주 경선의 '트리플 승리' 이후
그의 상승세가 전국 규모로 번져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美 한인교계, 동성애 교육 반대
위해 서명 재전개
‘SB48’(미국 캘리포니아의 공립학교 동성애 의무 교육을
골자로 한 법안)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권리를 법적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발의안을 위해 오는 4월 15일까지 50만5천명의 서명
운동이 시작된다.
지난해 말에도 SB48 저지를 위해 서명을 벌였으나, 50만5천명에
불과 7천명이 부족해 막지 못했다.
SB48이 통과되면서 올해부터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동성애를
가르칠 수 있게 됐지만, 남가주 교협에 따르면 주정부 예산 부족으로 2014년까지
동성애 항목이 들어간 교과서 제작이 어렵게 됐다. 그러나 구두로는 교육이 가능하다.
PRE 발의안의 취지는 SB48 때문에 침해 당한 부모의 권리, 학생의 권리, 교육자의
권리를 되찾아준다는 것에 있다.
남가주 교협(회장 변영익 목사) 관계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PRE 발의안을 위해 서명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변영익
회장은 “지난해 SB48을 저지하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기회를 주셨다”며
“PRE는 자녀들이 잘못된 가르침을 받길 원하지 않으면 교실에서 빼내올 수 있다는
‘부모권리보호’ 법안”이라고 설명했다. 변 목사는 “오는 27일에 흑인 커뮤니티
지도자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서명에 동참하기를 권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SB48 저지를 위해 헌신했던 주님세운교회의 박성규
목사(교협 부회장)는 “이 땅을 도덕적으로 지킬 수 있는 기회다. 이번엔 가톨릭과
불교도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박 목사는 “서명을 많이 받기 위해 모든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해야 한다”며 “지난번엔 한 달의 시간밖에 없었지만 이번엔 석
달의 시간이 있다. 아시안, 흑인, 라틴계 등 타민족의 서명을 받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협측에 따르면 PRE는 교육에 대한 부모의 권리를
되찾자는 것으로 비신앙인일지라도 자녀 교육 권리 확보에 관심 있는 이들의 서명이
기대된다. 변 목사는 “앞으로 어떤 이상한 과목을 학교에서 가르칠 경우 ‘부모의 권리’를
법적으로 공식 사용할 수 있다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 발의 안에 필요한
서명이 모이면 11월에 주민투표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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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근수(파리 물랭호텔 대표)
서울은 낭비가 너무 심하다. 마치 다른 나라 같다. 처음에는 부럽고, 다음에는 신기하다가,
마지막에는 걱정스럽다. 사람들은 거품이니 금융위기니 불황이니 한다. 그러나 그 거품이 낭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뼈저리게
느끼는지는 알쏭달쏭하다.
영종도 공항 입국 때부터 이를 느낄 수 있다. 공항 면세점이나 레스토랑, 대기실에서는
파리공항보다 배나 더 많은 사람이 일하고 있다. 심지어 환경미화원 수도 두배 많다.
프랑스를 명품의 나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착각이다. ‘루이 뷔똥’ 같은 명품은 일본 대만
홍콩 한국을 위한 수출품이지, 프랑스 자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다. 명품회사들이 발표하는 수출국가 분포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프랑스는 GNP가 한국보다 50% 더 많다. 그러나 세금으로 다 거두어 가서 개인들의 호주머니
사정은 한국보다 30% 더 빈약하다. 한국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그동안 얼마나 인건비가 올랐는지, 사람쓰기가 무섭다. 한국 인건비, 장난이 아니다.”
그러나 프랑스에 비하자면 한국은 아직 여유가 많은 듯하다. 프랑스는 고용인 1명당 급료의
60%가 사회보장세이다. 결과적으로 이런저런 명목의 세금 때문에 한명을 고용하면 기본적으로 두명의 비용이 나간다.
프랑스는 주유소가 ‘셀프 서비스’로 바뀌고 있다. 직접 기름을 넣어야 하는 ‘노맨(No
man)’ 주유소다. 스웨덴의 조립형 가구업체 ‘이케아’가 프랑스에서 크게 성장한 이유도 DIY(스스로 하기, do it
yourself)이기 때문이다. 주유, 가구 조립, 집 손질, 페인트 칠, 자동차 수선, 배달, 이삿짐 운반까지 내 손으로
한다. 짜장면을 배달 받는 호강(?)이 파리에서는 불가능하다.
파리는 백화점에 주차 보조원이나 승강기 안내원이 없다. 식당도 마찬가지다. 한국의 식당들은
프랑스 식당의 2배 인원을 고용하고 있다. 한국의 인건비가 프랑스보다 2배 싸다는 증거이다.
낭비는 주택과 차량에 이르면 극치에 이른다. 파리에서 특파원으로 지냈던 한 언론인의
경험담이다.
“파리에서 경차를 타던 버릇대로 귀국하자마자 ‘티코’를 운전해서 출근했다. 5년간 떠나 있었기
때문에 회사 주차장 경비원들이 얼굴을 몰랐기 때문일까. 내게 ‘야야, 저쪽으로 가!’하고 반말로 명령(?)했다. ‘너무
작은 차’를 탔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티코’를 타고 출근하는 기자는 나 뿐이었다. 5년 파리에 있다가 오는 사이에 한국이
이처럼 부유해졌음을 깨달았을 때, 웬지 불안한 느낌이었다.”
호텔은 더 하다. 서울의 특급호텔은 방이 운동장만하다. 파리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크기다.
하루 수 천 유로씩 하는 파리의 최고급 호텔 ‘플라자 아테네(Plaza Athenes)’나 ‘조지5(George5)’, ‘끄리옹(Crillon)’
호텔의 스위트 룸이 한국의 특급호텔의 보통 방 크기다.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파리의 중상층 아파트가 한국에 가면 중하층 면적이 된다. 프랑스 국토는
남한보다 6배나 큰데도 말이다.

프랑스 사람들이 선천적으로 절약형이고 검소해서가 아니다. 그들도 인간인데, 널찍한 아파트에서
살기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프랑스인들은 급료의 절반을 세금으로 빼앗겨서 절약해서 살 수 밖에 없다.
한국에 흔한 ‘접대비’를 보자. 한국에는 공기업 종사자가 안마시술소에 가서 회사용 카드로
결제했다는 기사가 신문 사회면에 자주 실린다.
그러나 프랑스에는 그 같은 항목이 없다. 프랑스는 이런 지출이 법적으로 차단돼 있다. 국세청
조사 때, 한 끼 식사한 영수증에 대해서도 ‘누구와 왜 먹었는지’를 따진다. 고급 식당이 아니라 대중식당도 마찬가지이다.
프랑스 식당업이 사양산업이 된 이유의 하나가 바로 이 국세청 조사 때문이다. 한국인 출장자들이
프랑스 회사와 상담하러 와서는 가장 먼저 내뱉는 불평이 “접대가 없다”는 것이다. 공항영접, 식사는 물론 노래방 초대는
절대 없으며, 회의 때 커피 한잔, 물 한잔 대접이 없다. 이는 수입업자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한국에 수 백만 달러, 수
천만 달러를 수출하는 수출업자도 마찬가지이다.
‘내 출장비 들여 찾아와서 수 백만 달러 아치의 물건을 사는데도 공항영접, 물 한잔 대접이
없다니. 우리는 빚을 내서라도 해주는데…’라는 불평을 한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들은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다.
프랑스는 그런 나라이다. 프랑스 사람들이 본래 그런 것이 아니라, 세금과 관련한 프랑스 법이
이처럼 인색한 것이다. 인색한 법 아래서 사는 사람은 인색할 수 밖에 없다.
회사 차로 등록된 차량의 이용도 마찬가지다. 개인영업자여서 회사차를 자기 차처럼 쓸 수 있는
자영업자에게 프랑스 국세청은 휴가 때 회사차를 얼마나 썼는지, 골프 치러가는데 썼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한다. 개인용도로
회사차를 썼다면 추징금을 매긴다. 한국적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들다.
프랑스가 아파트 면적이나 차 배기량에서는 한국에 훨씬 뒤떨어지는 후진국이지만, 국세청 조사에
관한 한 최첨단 선진국이다. 한인동포가 파리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도 바로 이 복잡한 프랑스식 국세청
조사 때문이다.
금융위기로 인해 한국의 아파트 값이 반토막이고, 실질 실업자 수가 300만을 육박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프랑스는 실업자가 200만명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가정주부의 60%가 직장에 나간다.
오늘 한국의 경제위기를 미국 탓으로만 돌릴 수 있을까. 무절제한 낭비가 없어지지 않는 한,
한국의 위기는 하루 이틀 아침에 반전될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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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부모들은 자녀들이 학교에 다녀오면 무엇을 배웠느냐고 묻고 이스라엘의 부모들은 학교에 가서 선생님에게 무엇을
질문했느냐고 묻는 경향이 있다. 질문이 중요하다.
물론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질문을 던진다. 아이들은 더 그렇다. 그러나 어른들이 그 질문에 무성의하게 답하거나 회피하는
순간, 그 많았던 질문들이 중단된다.
주변을 보면 자식의 호기심을 외면하거나, 심지어 쓸데없는 질문을 한다고 꾸짖는 부모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정확한 대답을
해주기 어렵다고 아이들의 질문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 어쩌면 해답은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중요한 건 아이들의 질문에
얼마나 열의와 신뢰를 보여주느냐 이다. 실제로 부모의 무성의한 응답과 반응, 회피에 실망한 아이들은 더 이상 질문 없이
살아가게 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올바른 질문 방법을 배운 아이들은 바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또한 질문의 수준이 생각의 수준을 결정하고, 생각의 수준이 삶의 수준까지 결정하게 된다는 앤서니
라빈스의 조언은 올바른 질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들에 부닥친다. 그것을 해결하려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해가야 한다.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습관적으로 하는 일상의 질문부터 바꿔야 한다. 올바른 질문은 생각하는 방법과 감정까지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즉 성공한 사람들과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당면한 상황에서 누가 더 나은 질문을 했는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마디로 수준 있는 질문이 수준 있는 인생을 만든다.
사업도 마찬가지다. 시장, 전략, 제품, 서비스, 고객, 구성원에 대해 올바른 질문을 던져야 성공 가능성도 높아진다.
부부나 연인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서로 헐뜯는 대신 위로하고 힘을 주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떤 상황에서 문제가 반복해서
발생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다른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반복된다면,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질문을 던지고 답해야 하다. 지금보다 나아지려면 스스로 꿈, 성격, 신념, 삶의 가치관, 경제적인 문제 등에 대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이처럼 인간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그 해답을 찾아나갈 때 진보해갈 수 있다.
실제로 질문의 힘은 상상을 초월한다. 능력의 한계, 직업의 한계, 사업의 한계, 인생의 한계뿐만 아니라 심지어 역사의
한계까지 뛰어넘을 수 있게 만든다. 인간의 모든 발전은 새로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각의 초점을 바꾸면 변화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생각의 초점을 가장 빨리 바꾸는 방법은
무엇일까? 의외로 간단하다. 기존의 습관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질문을
던지면 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우울한 상태에 빠지는 건 계속해서 자신에게 우울한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난 어쩔 수 없어’,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걸’, ‘나는 결코 행복할 수 없을 거야’ 따위의 말은 집어치워야 한다.
힘
빠진 자세와 발걸음이 아니라 당당한 자세와 발걸음을 유지해야 한다.
우리가 불행한 건 불행의 원인을 외부 탓으로 돌리는 질문 때문이다. 원인이 내게 있지 않은지 질문의 초점을 내부로 던져야
그 불행을 벗어날 해답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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