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6,  2012

 

 

 

 

 

 

 

 

 

이 노래는 1998년 개봉 되었던

'니콜라스 케이지' '맥 라이언' 주연의 영화

'City Of Angels'에 삽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 곡입니다.

이 곡을 부른 '사라 맥라클란'은 1988년 데뷔한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어려서부터 연마한 클래식 피아노 연주와 함께

심금을 울리는 포크 팝으로

한국에서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1988년 1집 음반 'Touch'를 발표한 '사라 맥라클란'은

캐나다와 미국에서 비교적 성공적인 출발을 했으며

여성 음악인들의 음악 축제인 릴리스 페어(Lilith Fair)가

처음 개최되던 해인 1997년 새 앨범 'Surfacing'의 곡을 불러

호평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지요.(언)

 

 

 

천사의 품에 안겨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기를 바랄게요.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이같은 가사의 내용입니다.

 

 

Spend all your time waiting

For that second chance

For a break that would make it okay

 

There's always one reason to feel not good enough

And it's hard at the end of the day

I need some distraction oh beautiful release

 

Memory seeps from my veins

Let me be empty or weightless

And maybe I'll find some peace tonight

 

In the arms of the angel fly away from

Here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ar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of your silent reverie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So tired of the straight line and everywhere you turn

There's vultures and thieves at your back

   

And the storm keeps on twisting

You keep on building the lies

That you make up for all that you lack

 

It don't make no difference escape one last time

It's easier to believe oh in this sweet madness

This glorious sadness that brings me to my knees

 

In the arms of the angel fly away from

Here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ar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of your silent reverie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there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Some comfort here...

 

 

 

 

 

 

 

 

 

 

 

 

 

 

아름다운 색채가 캔버스에 퍼지고 동화 나라 속 상상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오스트리아가 낳은 색채의 마법사

 '훈더르트 바사(Hundert wasser 1928~2000 )' 의 그림입니다.

 

그의 그림에는 아이들의 감성이 들어있습니다.

동시에 환타지적인 요소가 마법 같은 신비의 세계를 보는 듯 합니다.

 

그는 이미 유럽에서 유명한 미술가였지만 한국에 본격적으로 알려 진 건

영화 반지의 제왕 때부터 입니다.

그는 영화 반지의 제왕의 호빗 마을을 직접 디자인한 인물입니다.

그가 창조해낸 신비의 세계는 전 세계인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저 안에 번개 몇 개가 들어서서

붉게 익히는 것일 게다.

 

저게

저 혼자서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달이 들어서서

둥글게 만드는 것일 게다.

 

대추야.

너는 세상과 통하였구나.

 

 

 

 

 

 

 

 

 

 

 

 

 

많이 먹으라는 성화는 그만두시지요 ,

제 키는 더 이상 자라지 않아요

 

책 그만 보라는 잔소리도 마세요,

늙은 아들은 이미 노안이 온 걸요

 

 

한밤중 물 마시러 일어났다가 잠든 어머니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희미한 빛 속에 떠오른 어머니의 얼굴은 주름으로 가득합니다.

붉은 모란꽃 같던 고운 자태는 온데간데없고 낯선 ‘늙은 여자’가 침상에 누워 있습니다.

아아, 그 주름살 투성이의 ‘늙은 여자’가 어머니라니요!

그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요.

얼굴을 덮은 주름과 검버섯은 속세의 시간들이 만든 시름과 되 알진 삶이 남긴 고달픔의 흔적이겠지요.

어머니는 외마디 잠꼬대를 하고 꿈에 취해 팔을 허공으로 뻗어 허우적대기도 합니다.

 

“딸애들처럼 웃자라서, 내 팔을 빠져나가는 날들.”(데렉 월컷)

 

그 세월이 무심합니다. 어머니, 언제 이렇게 늙으셨나요?

 

올 봄 농사에 쓸 퇴비와 유박(油粕)비료를 구매 신청하는 농협 서류를 작성하라고 어머니는 며칠 전부터 성화를 하셨지요. 작년에도 텃밭에 콩도 심고, 들깨와 참깨도 심고, 고추와 배추도 심어 먹었습니다.

 

저는 며칠째 신청서 작성하는 일을 미적대다가 결국은 오늘 아침에야 신청서 칸칸에 경작지 주소와 면적, 그리고 재배작물 등을 꼼꼼하게 적고 유박비료 2포, 퇴비 30포를 신청했습니다.

 

신청인으로 제 이름을 쓰고 그 옆에 도장까지 꾹 눌러 찍었지요. 제가 그것에 열성을 보이지 않은 것은 어머니가 밭농사를 짓기에는 힘에 부치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이었지요.

 

어머니는 서른도 아니고 마흔도 아니고 곧 여든을 바라보는 연세지요. 아, 물론 어머니가 여전히 수족 놀리는 게 씩씩하고 알심도 있다는 걸 알지만 노인 기력이라는 게 그리 믿을 바가 못 됩니다.

 

평생 동안 한시도 쉬지 않고 일하시느라 어머니의 뼈는 약해지고 기력도 많이 쇠해지셨어요. 굳이 텃밭을 일궈 경작을 하지 않아도 먹고살 만하니 이제 일손을 놓고 쉬셔도 좋다는 게 제 소견이죠.

 

어머니만 늙는 게 아니고 저도 덧없이 늙어갑니다. 가난과 벗하며 맑은 날에는 밭 갈고 비 오는 날에는 글 읽는 청경우독(晴耕雨讀)으로 세월을 보낸 도연명(陶淵明·365~427)같이 속절없이 시골에서 귀밑머리가 세도록 나이를 먹은 아들의 곁을 지키고 계십니다. 늙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둠 속에서 폴란드라는 먼 나라 시인이 쓴 시를 떠올렸습니다.

 

‘나는 늙은 여자들을 사랑한다/

못생긴 여자들을/

심술궂은 여자들을/

(중략)/

햄릿은 그물 속에서 미쳐 날뛰고/

파우스트는 파괴적이고/

가소로운 역할을 하고 있고/

라스꼴리니코프는/

손도끼로 친다/

그러나 늙은 여자들은/

파괴될 수 없는 존재이다/

늙은 여자들은/

태연히 웃고 있다//

 

신은 죽는다/

그러나 늙은 여자들은/

날마다 어김없이 일어나서/

새벽에/

빵과 포도주와 고기를 판다/

문명은 소멸한다/

그러나 늙은 여자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고 쓰레기를 치운다’

 

- 타데우슈 로제비츠  ‘노파에 대한 이야기

 

이 세상의 어떤 여자도 나이 들어 ‘늙는 일’을 피할 수는 없겠지요. 어여쁜 여자라도 ‘늙은 여자’가 되는 것은 불가피한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별 탈 없이 지탱되는 것도 꽃 기운으로 넘치는 새파란 것들이 힘써서가 아니라 바로 ‘늙은 여자’들의 한결같은 노동 때문이겠지요.

 

늙은 어머니들이 자식들을 낳아 먹이고 기르시지 않았다면 문명이라는 것 따위는 벌써 소멸하고 말았겠지요. 어머니는 지금도 여전히 하루도 빠짐없이 어둑 새벽에 일어나 마당을 치우고 개들에게 먹이를 주고 나이 든 아들의 끼니를 챙기십니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든을 코앞에 두신 어머니의 세상을 꿰뚫는 지력(知力)과 방안에 앉아서도 천 리 밖을 내다보는 경륜을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지요. 아직도 미망과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지 못한 저는 어머니의 지력과 경륜에 견주면 겨우 걸음마를 뗀 수준에 불과해요.

 

그래도 어머니, 이젠 제게 밥 많이 먹으라는 성화는 그만두시지요. 밥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제 키는 더 이상은 자라지 않아요. 의사는 건강을 위해 소식(小食)을 하라고 권합니다.

 

제게 눈 나빠지니 책을 그만 읽으라는 잔소리도 하지 마세요. 이미 노안(老眼)이 온 제 눈은 더 나빠질 수가 없답니다. 어머니는 자식이 어느덧 지천명(知天明)을 넘어 곧 이순(耳順)이라는 사실도 잊으신 채 아직도 파릇한 열 서너 살 소년이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어머니, 책이나 뒤적이며 혼자 사는 제게 나이를 더 먹기 전에 평생 짝을 찾으라고 다그치지도 마세요.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차라리 저 북송(北宋) 시절의 시인 임포(林逋·967~1028)처럼 살게 놔두세요.

 

임포는 외딴곳에 은둔하며 뜰 안팎에 매화나무를 심어 그 꽃 보기를 늘상 좋아해서 마침내 매화를 아내 삼고, 학을 자식 삼고, 사슴을 하인 삼아 유유자적 살았다지요.

 

문득 공자가 하셨다는 ‘세한연후(歲寒然後) 지송백지후조야(知松柏之後彫也)’라는 구절이 떠오릅니다. 초겨울에 접어들 무렵 공자가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다가 소나무와 잣나무를 보고 했다는 말이지요. 날이 추워진 다음에야 앙상하게 서 있는 나무들 사이에서 오로지 소나무와 측백나무만이 변함없이 푸르다는 걸 알게 됩니다.

 

당신은 늘 자식보다 낮은 자리에 처하시고 자식에게는 따뜻한 밥을 양보하시고 당신은 찬밥을 드셨지요. 어머니의 희생과 깊은 뜻은 젊으셨을 때나 지금에나 사시사철 푸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나 잣나무처럼 변함없습니다.

 

어머니와 저는 얼마나 깊은 인연이길래 모자지간이라는 끈으로 잇대어져 있는 걸까요. 아무튼 보통 인연은 아니겠지요. 그러니 남은 세월은 더 친하게 지내요. 비록 꿩 기름이나 상어 지느러미, 곰 발바닥 같은 진귀한 것들로 대접하지는 못하지만 어머니를 향한 제 마음을 시로 적어 올립니다.

 

‘나는 날마다 늙은 어머니가 부친 소포를 받는다/

커다란 금빛 둥근 달을//

 

늙은 어머니는 아주 먼 데서 온다/

늙은 어머니는 허리가 굽고/

오래 쓴 관절들이 다 아파 밤에는 잠들지 못한다//

 

늙은 어머니는 이 세상의 잘난 아들들을 낳고 키우느라/

진이 다 빠졌다/

뼛속이 하얗게 빈/

골다공증의 늙은 어머니는/

양수 속에 웅크린 태아처럼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잠이 든다/

그때는 꼭 애기 같다//

 

늙은 어머니는 자본가도 혁명가도 아니지만/

이 세상에 꼭 필요하다/

늙은 어머니들이 이 세상을 부양하기 때문이다//

 

늙은 어머니는 구운 감자처럼 따뜻하다/

늙은 어머니는 잘 익은 제 속을 파먹으라고/

지금도 커다란 금빛 둥근 달을 통째로 자식들에게 맡긴다’

 

- 졸시 ‘커다란 금빛 둥근 달’

 

 

금빛 둥근 달 같은 어머니, 이 세상에 꼭 필요하시니 오래 사세요.  그리고 내일 모레면 설날인데, 세배 드릴 테니 세뱃돈 넉넉하게 주세요.

 

늙은 아들이 올립니다

 

장석주 시인·문학평론가

 

 

 

 

 

 

 

 

 

 

 

 

 

 

 

 

 

 

나는 어린 시절 외할머니와 함께 살았던 적이 있다.
그래서 할머니와의 사이에 많은 추억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내가 어렸을 때는 배가 고픈 시절이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6.25 전쟁이 일어났다.

전쟁을 피해 피난을 가야 했다.

폭격을 맞고 바로 내 곁에서 사람이 개처럼

그을려 죽는 끔찍한 모습을 보기도 했다.

전쟁이 끝났어도 경제난이 심해 먹을 것조차 맘대로

먹을 수 없었다.
 

나는 한창 때인지라 밖에 나가 잠시만

뛰어 놀다 돌아와도 금세 배가 고팠다.
그럴 때면 아무것도 없는 줄 빤히 알면서도 부엌에 들어가 찬장을 열고
여기저기를 뒤져 보곤 했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나는 장난꾸러기였다. 그만큼 활동적이었다.
아마 에너지가 다른 애들보다 배나 더 필요했을 것이다.
까불기를 좋아했으니까 그만큼 먹기도 잘해야 했다.

하루는 학교를 다녀온 후 책가방을 아무렇게나

내 팽개쳐 놓고 밖에 나가 놀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집안으로 뛰어 들어왔다.

그리고 할머니에게 어리광을 피우며 말했다.
 

“할머니, 나 배고파.”

“아이구 내 새끼가 배가 고프시다구?”
 

그러면서 할머니는 치맛자락을 걷어 올리시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고쟁이에 달린 커다란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가 꺼내신다.
이게 웬일인가. 할머니 손에는 먹을 것이 한줌이었다.
 

“옛다. 내 새끼야. 배고팠지?”
 

나는 허기진 배를 채웠다. 그리고 또 다시 밖으로 뛰쳐나가 까불며 놀았다.
 

나는 알게 되었다.

할머니가 어느 날 밤 고쟁이에다 주머니를 기워달고 계셨던 뜻을.
 

할머니 고쟁이에 달린 주머니는 두 가지 역할을 했다.
한 가지는 혹 동네잔치가 있게 되면 먹고 싶은 것을 참고 그 음식을
고쟁이 주머니에 담아가지고 집으로 오셨다.

고쟁이 주머니는 보관 창고역할을 했다.

또 한 가지는 집으로 돌아온 다음에 그 고쟁이 주머니는 할머니가 사랑하는 손자의 배고픔을 면하게 해주는 음식창고로 변했던 것이다.
 

내가 할머니의 고쟁이 주머니에 사탕이나 과자 같은 것이

늘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안 다음에는 마치 병참 창고를 확보한

군사와 같았다. 든든했다.

아무리 지치도록 뛰어 놀아도 배고플 것 때문에 걱정되지가 않았다.
뛰어 놀다가 배가 고프면 먹을 것이 쌓여있는 할머니의 고쟁이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으면 되었으니까.

어느 때든지 밖에서 뛰어 놀다가 배가 고프면

집으로 달려가 할머니의 치맛자락을

휙 걷어 올리고 고쟁이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으면 먹을 것이 손에 잡혔다.
 

나는 이렇게 배고픈 시절에 배고프지 않던

소년시절의 추억을 지금도 먹고 산다.
 

그런데 어느 날이었다.
여느 때처럼 신나게 밖에서 뛰어 놀다가 집에 돌아와 할머니의 치마폭을 휙 걷어 올리고 고쟁이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었는데 아무것도 잡히는 것이 없었다.

빈 주머니였다. 실망하다 못해 나는 울먹였다.

이 때 할머니는 실망에 빠진 어린 나를 가슴이 으스러지게

꼭 끌어안으시면서 눈물방울을 보이셨다. 얻지 못해 흐르는 눈물이 아니라 주지 못해 흐르는 눈물이었다.
 

나는 그날 고쟁이 주머니 속에 들어있던 사탕보다

더 달콤한 할머니의 사랑의 눈물을 먹었다.
함께 끌어안고 나도 울고 할머니도 눈물을 흘리시던

그 시간에는 전혀 배고프지 않았다.
 

내가 왜 지금 할머니의 고쟁이가 생각나는 것일까?

 

할머니의 고쟁이는 마치 하나님의 은혜의 창고와 같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리고 어려움과 슬픔과 배고픔을 안고 괴로워하는

내 이웃이 치마폭을 휙 걷어 올리고
주머니에 손을 넣어 필요한 것을 가져갈 수 있는 고쟁이가
내게도 있는가라는 질문 때문이다.

 

한편 생각하면 선한 일을 한다.....
사역을 한다는 이 모든 것이

내가 그들에게 무엇인가를 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들에게도 남에게 줄 수 있는 주머니가 달린

고쟁이 하나를 입혀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사랑하는 손자의 배고픈 배를 채워주기 위한 할머니의 고쟁이 같은 것 말이다. (장재언)

 

 

 

 

 

 

 

 

 

 

 

 

 

 

 

 

주기도를 드릴 때
 

•• "하늘에 계신" 하지 말라.
    
세상일에만 빠져있으면서.
 

••  "우리" 하지 말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  "아버지여" 하지 말라.
     그 아버지의 아들딸로 살지도 않으면서.
 

••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지 말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  "나라이 임하옵시며" 하지 말라.
     물질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다" 하지 말라.
     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하지 말라.
    
가난한 이들을 본체만체 하면서.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하지 말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있으면서.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하지 말라.
    
죄 지을 기회를 찾아 다니면서.
 

••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하지 말라.
    
악을 보고도 양심을 위배하며 살면서.
 

••  "아멘" 하지 말라.
    
주님의 기도를 믿지도 않고 진정한 나의 기도로 바치지도 않으면서.

     - 우루과이 성당 벽에 쓰여 있는 글 -

 

 

 

 

 

 

 

 

 

 

 

 

 

 

 

* 호 : 한송 (汗松)

* 교장으로 퇴임

* 동화 구연가

* 대구 아동극 연구회 회장 역임

* 교사 연극 공연 최우수 연기상 및 문화공보부 장관상

* 대구 MBC 방송국 ''어린이 나라' 연출

* 전국 교원 동화구연 대회 및 전국 아버지 동화구연대회 금상

* YMCA, 각 문화센터에서동화구연강의

* 교육 기부활동으로 각 학교를 찾아가 동화를 들려 주고

한량무를 공연하며 각종행사 모델로 활동

 

* 한국 보이스카우트 지도자 , 한국청소년 연맹 교수 역임

 

 

 

다시 태어나도 교육자의 길을 갈 것이며

아이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라도 달려가 맛깔스런 동화를 들려 줄

마음 가짐이 되어 있는 동화구연가인 나!

 

초겨울의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오후,

보은 관기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60여 명의 시골 아이들에게

고운 분장으로 한량무 춤사위를 보였고 ,

동화를 들려주었으며 동화 구연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 기부 봉사 활동시간을 가졌다.

 

며칠 전 보은교육청 교육장을 만나 내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보은 각 학교의 아이들에게 교육 기부를 하겠다고 약속한 후

처음의 행사였으니 가슴 설렘의 시간이었다.

 

춤사위를 보며 동화를 듣는 아이들의 주의 집중력은 놀라울 정도였으며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이야기의 내용에 따라 표정이 변하는 귀여운 모습들은 나를 행복과 만족감 에 취하게 했다.

난 생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기는 처음 이라며

꼭 다시 와서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조르는

순진한 아이들이 어쩜 그리도 예쁠까! 그럼 다시 오고 말고......

 

동화 들려 주기는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상상력과 창조력을 신장 시키고 ,  바른말 고운 말을 사용하기, 언어발달과 지능발달, 감성지수(EQ) 높이기, 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 동화구연의 교육적 효과가 크니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눔 활동으로 승화시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각 학교나 사회단체에서 불러 준다면 언제라도 달려가겠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손재수 관기초등학교 교장은 ...

" 학생들이 너무 좋아하는 이런 교육 기부 활동이

보은군내 각 학교로 확산 되어 교육에 큰 발전을 가져 오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송)

 


 

전국 동화 구연대회에서 입상한 두 작품

'할머니의 안경',  '병아리 병원'을 들려 주고 있다.

 

 

 

한량무(조선 시대의 퇴폐한 양상을 풍자하는 춤)  남성춤에

아이들은 모두가 신기한 눈으로...

 

 

 

 

 

 

 

 

 

 

 

대자연의 신비란 이를 두고 하는 말일까.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이 어두운 밤하늘을 수놓으며 무지개를 그리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마추어 사진작가 마우리치오 피뇨띠(44)가 이탈리아 중부 몬티시빌리니 국립공원에서 밤하늘을 촬영한 ‘별 무지개’ 사진을 소개했다.

장시간 노출 촬영 기법을 통해 얻은 이 사진을 보면 수많은 별이 마치 아름다운 무지개처럼 아치형을 그리며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피뇨띠는 별을 찍기 위해 야간 시간대에 공원을 찾고 있는데 종종 늑대나 멧돼지 등의 야생동물과도 마주쳐 위험한 상황도 발생한다고.
 

그럼에도 사진이 좋아 공원이 두 번째 직장이나 다름없다고 밝힌 피뇨띠는 “아름다운 별들을 보고 뭐라 말해야 할지 몰랐다. 숨 막힐 정도로 멋졌고 이 세상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오랜 세월 동안 저희 집에서는 항상 강아지를 키웠습니다.

지금도 개가 3마리, 고양이 한 마리, 물고기 4마리, 새 4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냥 가족 같은 느낌이 들지요.

 

오늘은 저희 집 강아지가 아니라

사진 작가가 찍은 강아지 사진을 보내드립니다.

얼마나 귀여운지 말로 표현 못하겠네요.

강아지 사진 보면서 마음껏 미소 지어 보세요.(언)

 

 

 

바구니에 들어 간 강아지들. 아마 주인이 거기 가만히 있어! 그랬나 봐요.

 

 

잠을 자도 어쩌면 이렇게 사랑스럽게 단잠을..

 

 

아이고.. 하품하시는구먼..   강아지도 사람이 하품하면

70%가 따라서 하품을 한다고 합니다.

 

 

저기 있는 인형을 물고 한번 흔들어볼까?

 

 

나도 정훈희가 부른 "꽃밭에서" - 한번 불러볼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날엔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를 두고 다 어디 갔지?

올 때가 지났는데 아직도 안 오네..

 

 

너 외롭니? 나한테 기대라.

 

 

그냥 시키는 대로 했어요. 빨리 찍어주세요.

 

 

잘 찍어주세요.

 

 

이웃과도 다정히 지낸답니다.

 

 

나 몰래 뭘 먹어요.

 

 

고양이가 행복해 하지요? 이 맛으로 삽니다.

 

 

발렌타인스 데이에 누가 보낸 장미 같아요...

 

 

뛰어 다녔더니 숨이 차네요.

 

 

밤새 꿈꾸느라 잠을 못 잤더니....하품...(왼쪽)

밤새 꿈꾸느라 잠을 못 잤더니.... 혼미...(오른 쪽)

 

 

 

못 생겨서 미안해요.(1)

 

 

못 생겨서 많이 미안해요.(2)

 

 

못 생겨서 정말 미안해요.(3)

 

 

 

 

 

 

 

 

 

 

 

 

 

 

 

 

 

닐 앤더슨이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라는 책을 썼습니다.

 

우리 모두가 성공하고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그 책의 내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은 어쩌면 희망보다는 염려와 걱정이 앞서는 미지의 세계일는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특별한 각오와 자세를 갖추고 살아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닐 앤더슨은 내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20가지 이유를 밝혀주면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확신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1. 내게 힘주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일을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왜 내가 할 수 없겠는가?(빌4:13)

 

2.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나의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고 했는데, 왜 내가 부족하겠는가?(빌4:19)

 

3.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인데, 왜 내가 두려워하겠는가?(딤후1:7)

 

4. 하나님께서 나에게 필요한 분량만큼 믿음을 주셨는데, 왜 내가 하나님의 소명을 이루는데 믿음이 부족하겠는가?(롬12:3)

 

5. 여호와는 나의 생명의 능력이시오.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휘할 것인데, 왜 내가 약하겠는가?(시27:1, 단11:32)

 

6.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이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신데, 왜 내가 사단의 지배를 허용하겠는가?(요일4:4)

 

7. 하나님께서 항상 나를 이기에 하시는데, 왜 내가 실패하리라고 생각하겠는가?(고후 2:14)

 

8. 그리스도는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지혜가 되셨고, 내가 지혜가 부족하여 구할 때 꾸짖지 아니하고 후히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는데 왜 내게 지혜가 부족하겠는가?(고전1:30, 약1:5)

 

9.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신실하심과 소망이 있는데 왜 내가 우울해져야 하는가?(애3:21-23)

 

10. 나를 돌봐주시는 그리스도께 나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데 왜 내가 염려하고 두려워하겠는가?(벧전5:7)

 

11. 주의 성령이 계시는 곳에 자유 함이 있는데, 왜 내가 멍에 속에 있겠는가?(갈5:1)

 

12. 그리스도 안에 정죄함이 없다고 했는데, 왜 내가 정죄 받은 것처럼 두려워하겠는가?(롬8:1)

 

13. 그리스도께서 항상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떠나거나 버리시지 않는다고 했는데, 왜 내가 외로워하겠는가?(마28:20, 히13:5)

 

14.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사 율법의 저주에서 나를 속량하시고,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셨는데, 왜 내가 저주를 받았거나 불행한 희생자라고 느끼겠는가?(갈3:13,14)

 

15. 바울 사도처럼 내가 모든 환경에서 만족하는 법을 배웠는데, 왜 내게 불만이 있을 수 있겠는가?(빌4:11)

 

16.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는 그리스도를 나 대신 죄로 삼으셔서 나를 의롭게 하셨는데, 왜 내가 무가치한 사람처럼 느끼겠는가?(고후5:21)

 

17. 하나님이 나를 위하시니 아무도 나를 해할 자가 없는데, 왜 내가 박해를 받는 것처럼 피해의식을 갖겠는가?(롬8:31)

 

18.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 내주하시는 성령을 통하여 나에게 지식을 주시는데, 왜 내가 혼란에 빠지겠는가?(고전14:33, 2:12)

 

19.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일에 이길 수 있는데, 왜 내가 실패할까 두려워하겠는가?(롬8:37)

 

20. 예수께서 세상과 세상의 환란을 모두 이기신 것을 알고나니 담대함이 있는데, 왜 생활의 어려움으로 고민하겠는가?(요 16:33)

 

이 귀한 확신의 말씀을 가슴에 품고 더욱 보람되고 멋진 시간을 엮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 ( 장재언)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은 뭘까?

국제구호단체 옥스팜(Oxfam)이 17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탈리아의 전통음식인 파스타가 세계인에게서 가장 사랑받는 음식으로 꼽혔다.
 

옥스팜은 미국과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 서구 음식이 얼마나 세계로 뻗어갔는지를 알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쉬니첼(shnitzel)이라 불리는 독일의 송아지 커틀렛 요리나 스페인의 파엘라(Paella) 등은 여전히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파스타와 피자는 17개국 중 9개국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3가지의 상위권에 랭킹돼 인기를 입증했다.
 

반면 탄자니아, 러시아, 필리핀, 파키스탄, 멕시코, 케냐, 인도, 카나 등지에서는 피자와 파스타를 최고의 음식으로 꼽지 않았다.
 

유럽에서는 파스타가 스테이크 등 고기류를 이어 두 번째로 선호하는 음식으로 꼽혔다.
 

영국에서는 인도의 커리가 선호 음식 4위로 꼽혔으며,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음식이 세계 여러 곳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과 남아프리카 등 5개국에서는 일본의 스시가 10위 안에 들었고, 멕시코에서는 중국음식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8세기에 시실리를 정복한 아랍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파스타는 밀로 만든 면과 소스 때문에 체중증가를 야기한다는 주장과 전통적으로 건강식의 역할을 지켜왔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선다.
 

다음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음식 1~10위

▲1.파스타(Pasta)

▲2위 고기류(Meat)

▲3위 쌀(Rice)

▲4위 피자(Pizza)

▲5위 치킨( Chicken) 

▲6위 생선 및 해산물류(Fish and seafood)

▲7위 야채(Vegetables)

▲8위 중국음식(Chinese food)

▲9위 이탈리아 음식(Italian food)

▲10위 멕시칸 음식(Mexican food)

 

 

 

 

 

사형수들은 죽기 직전, 마지막 식단으로 무엇을 선택했을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미국 사형수들의 마지막 식사 메뉴를 공개했다.
 

미국 오하이오교도소에서 살인죄로 수감 중이며 곧 사형될 것으로 알려진 수감자 크라렌스 카터(49)는 다른 사형수들이 엄청난 양의 치킨 등 고기를 요구하는 반면 구운 감자와 오렌지쥬스, 참치 샐러드, 휘트 브래드 등의 ‘소박한’ 마지막 식사를 신청했다.
 

미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사형 전 수감자가 원하는 메뉴를 제공하도록 되어 있는데, 1990년대에 휴스턴에서 살인 및 강도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제임스 스미스는 종교의식 절차에 따라 요거트 한 접시만 먹었다.
 

1992년 캘리포니아에서 살인을 저지른 로버트 해리스는 유명 패스트푸드브랜드인 KFC의 치킨 수 박스에 하지 사이즈 피자 두 판, 펩시콜라 6개와 담배 등을 요구했다.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또 다른 여성 사형수인 테레사 루이스는 프라이드 치킨과 완두콩, 버터, 그리고 음료수인 닥터페퍼와 독일산 초콜릿 케이크를 달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5년에 사형된 헨리 포터라는 사형수는 위의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음식을 원했다. 그녀는 계란과 감자를 함께 기름에 튀긴 스페인 음식인 토틸라와 토스트 샐러드, 할라페뇨 고추, 아이스크림, 그리고 초콜릿 케이크 등을 주문했다.

 

대부분의 사형수들은 평소 자신이 즐겨 먹었거나 수감생활 중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먹어보지 못했거나 희귀한 음식을 요구하는 수감자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로 일약 ‘월드스타 작가’에 오른 조앤 K. 롤링이 이번엔 성인을 겨냥한 소설을 발표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롤링이 1997년 발간한 시리즈 첫 번째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영화제작으로 이어져 그야말로 전 세계에 ‘해리포터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7권의 해리포터 시리즈는 67개 언어로 번역돼 4억 5000권이 넘게 팔렸으며, 특히 2007년 발간된 마지막 시리즈는 발간 첫 날에만 1100만 부가 팔려 인기를 입증했다.
 

롤링은 해리포터를 보며 자란 아이들이 이제는 성인이 된 만큼 해리포터와는 다른 이야기를 보길 바란다고 생각한다며, 차기 작은 해리포터와는 전혀 다른 소설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아직 명확한 스토리나 캐릭터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지만 이미 새 출판사와 계약을 마친 상태며, 500만 파운드(약 88억 5000만원)이라는 엄청난 계약금이 오고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유명서점인 워터스톤의 한 관계자는 “롤링의 독자층이 매우 넓고 그 수가 방대해 차기작 역시 출판업계에서 엄청난 파워를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롤링의 새 작품 소식은 기존 해리포터 독자층과 출판업계 뿐 아니라 영화계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다니엘 레드클리프, 엠마 왓슨, 로버트 패틴슨, 루퍼트 그린트 라는 월드스타가 한꺼번에 배출됐기 때문.  롤링은 “해리포터의 성공은 내게 ‘새로운 영역에 대한 자유로운 탐구’라는 선물을 가져다 줬다.”면서 “새 소설은 해리포터와 완전히 다를 것”이라고 예고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링의 새 소설이 발간된다는 소식을 들으니 매우 흥분된다. 해리포터 시리즈가 아니어도 좋다.”면서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전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으로 알려진 ‘해리포터’의 원작자 조앤 K. 롤링의 새 소설은 이르면 올해 말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의사들이 푸른색 수술복을 입고 환자의 가슴을 열어 수술하는 장면은 환자의 가족이라해도 쉽게 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렇다 보니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은 그저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출된 장면으로만 실제 수술을 접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미국의 한 의료팀이 최근 4시간여의 심장수술 과정을 SNS로 생중계 해 눈길을 모았다. 수술실 내부와 환자 상태를 고스란히 담은 사진 역시 당연히 첨부했다.
 

휴스턴의 메모리얼헤르만노스웨스트병원 측은 지난 21일 관상동맥우회혈관수술 전 과정을 담은 사진과 비디오, 글 등을 트위터를 통해 전송했다.
 

이중 일부 사진과 비디오는 당시 수술을 집도한 마이클 맥크리스가 직접 촬영했으며, 57세 환자는 머리에 캠 카메라가 부착된 모자를 쓴 채 수술을 받았다.
“경고 : 글 내용이 매우 생생할 수 있음”으로 시작된 첫 번째 글에 이어 “맥크리스 박사가 메스와 톱 등을 이용해 지금 막 환자의 가슴을 열었다.” 등 생생한 ‘증언’이 잇따랐다.
 

뿐만 아니라 의학 꿈나무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의학용어를 포함한 전문해설과 심장의 기본적인 상식과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송했다. 수술 도중 궁금증을 표하는 학생들에게 수술팀이 곧장 답변을 달아주기도 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병원의 심장수술 실시간 트위터 중계는 미국 심장수술 역사상 최초이며, 수술을 받은 환자는 이번 주 내로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야말로 세상에 이런 일이 있다. 5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셀프 사진을 찍은 여성의 동영상이 유투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호주의 시드니모닝헤럴드가 보도했다.
 

이 여성은 5년 전 선물로 받은 카메라를 가지고 놀다가, 같은 표정과 각도로 셀프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사진 속 여성은 헤어스타일과 화장, 의상 등에 다소 변화가 있지만 모두 동일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 사진과는 다른 성숙한 매력이 뿜어져 나오기도 한다.
 

정확한 나이와 사는 곳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화제가 된 동영상 속 사진에는 사진을 찍은 날짜들이 함께 적혀 있다.
 

2006년 9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촬영한 사진들로 만든 이 동영상은 이미 45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네티즌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여성은 최근에도 매일 사진을 찍어 업로드 하고 있으며, 여성의 사진과 동영상을 본 딴 ‘남자판 에브리데이 셀카’ 가 등장하기도 했다.

 

 

 

 

 

 

 

 

 

 

 

 

 

 

 

 

 

 

올해도 1월 그리고 2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TED.com의 동영상 한 편을 소개합니다.

 

30일 동안 뭔가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자는

내용의 동영상인데, 만약 이 영상을 보고 30일 동안

꾸준히 자신의 새로운 Life Project를 만들어 간다고

생각해 보면 1년 동안 약 10개 정도의 새로운 뭔가를

배우거나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MATT CUTTS - Try something new for 30 days

 

 

 

 

 

 

 

 

 

 

 

 

 

 

 

 

 

 

제가 자주 묵상하는 지혜의 글을 소개합니다.(언)

 

 

- 누군가의 글을 읽는다는 것은 자신의 정신 세계에 흔적을 남겨가는 일이다. (공병호)

- 북극성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머릿속으로 꿈을 꾸는 일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땀을 흘리며 일을 해야 하는 법이다. (마사베크)

- 우리 자신의 발견은 세상의 발견보다 중요하다. (찰스 핸디)

- 누구나 잘하는 것이 있다. (찰스 핸디)

- 내가 받은 축복을 세어보라 (윌리넨슨)

- 약속을 지킨 경험들이 모이면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 (공병호)

- 사람은 자신의 기대수준 너머로는 날아오르지 않는다 (글렌 밴 에커렌)

- 이 세상에 딱 한번 나서 살다 가는데,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그리고 내가 정말로 최선을 다하면 어디까지 도달할 수 있 는지를 모르고 가버리는 것은 억울한 일이 아닌가?(공병호)

- 여러분은 자신의 재능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관성이 여러분을 이끌도록 할 것인가?

아니면 열정을 따를 것인가?

쉬운 삶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봉사와 도전의 삶을 선택할 것인가?

- 배우의 연기력이 날로 좋아지면 삶도 순탄하다. (영화배우 박중훈)

- 항구에 닻을 내리고 있는 배는 안전하다. 하지만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존셰드)

- 삶이란 원래 불공평하다. 원래 불공평한 것이 세상이라고 받아들인다면 마음 편히 지금의 일을 할 수 있다.

- 행동하지 않는 것은 의심과 두려움을 낳는다. 행동은 확신과 용기를 준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싶다면, 집안에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움직여라 (데일 카네기)

- 젊은이들에게 조언하건대 자신보다 나은 사람과 사귀어라. 그것이 가증 유익한 사귐이다.

올바른 대상에게 감탄하는 법을 배우라. 그것이야말로 인생의 큰 즐거움이다. 위대한 사람들이 감탄하는 것에 주목하라. (W.M 새커리)

- 나는 완전히 쓰이고 나서 죽고 싶다. (조지 버나드 쇼)

-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 상대에게서 무언가 배우겠다는 겸손한 마음과 자세로 만나기 바란다. (공병호)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젊은 날 좀 더 열심히 하고, 좀 더 도전하고, 좀 더 실험하기 바란다.  젊어서부터 편안하게 살 생각은 하지 마라.

-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남의 말에서 대답을 찾아서는 안 된다. 대답은 모두 자기 자신 안에 있기 때문이다 (호리바마사오)

- 불안, 역경, 고난 또한 내 삶의 일부임을 기억해라 (공병호)

- 고수는 머릿속이 한 가지 생각으로 가득 차 있고, 하수는 머릿속이 만 가지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이외수)

- 힘과 지적 능력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이 여러분의 잠재력을 열어젖히는 열쇠다 (검은 큰사슴)

-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을 불러 모아 목재를 마련하고 임무를 부여하고 일을 분배할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무한히 넓은 바다에 대한 동경을 보여줘라. (생텍쥐페리)

- 당신의 시간은 제한되어 있으므로 마치 다른 사람의 인생인양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스티브 잡스)

- 앞으로 나아가는 비결은 우선 시작하는 것이다. (마크 트웨인)

- 어엿한 한 사람의 상인이 되기 위해서는 소변에 피가 나올 정도의 일을 한 두 번 쯤 겪어야 한다. (마쓰시다 고노스케)

- 자신을 완성시켜라. 우리는 완성된 상태로 태어나지 않는다. 날마다 조금씩 우리는 인격과 직업에서 완성되어 간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 어려움을 겪어봐야 자신이 진정으로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아서 골든)
 

- 여호와 경외하는 것이 지혜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성경 잠언 9:10)

-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nd the knowledge of the holy is understanding.(언)

 

 

 

 

 

 

 

 

(테이블 마운틴을 배경으로 한 케이프타운 항구)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전에 가 보아야 할 50곳 입니다.
순위 5위 희망봉이 있는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

 

(테이블 마운틴과 케이프타운 항구)

 

 

(테이블 마운틴을 오르는 케이블카)

 

케이프타운은 케이프주의 수도이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의회가 있는 입법부 수도이다.

케이프타운의 역사는 수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천 년 동안 사냥이나 낚시 등으로 자신들만의 생활터를 가꾸어 가고 있던 이곳에 '안토니오 데 살다나'라는 백인이 테이블베이를 통해 케이프타운을 첫 방문을 했다.

그 후 500여년 동안 건물, 항구가 만들어지며 도시의 모습으로 변모를 보여왔다.
많은 여행객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는 도시인 케이프타운이지만 17세기 이후 유럽열강들이 자신들의 영토확장을 위한 각축장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이로 인해 소외된 원주민들이 생기고, 흑백갈등의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기도 했지만 지금은 이곳에도 평화는 정착되었다.

 

 

(케이프타운 전경)

 

(케이프타운의 전경)

 

* 아프리카 속의 지중해 유럽 *
남아프리카공화국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케이프 타운에 어둠이 내리고, 거리의 조명들이 더욱 빛을 발할 때 테이블마운틴에 조명이 쏘아지면 홍콩의 야경은 아련히 멀어진다.

 

(케이프타운의 야경)

 

케이프타운은 이런 황홀한 야경 뿐만 아니라 아침이 되면 산책하기 좋은 온화한 유럽의 한 도시로 변한다.
개척시대 부터 세워진 건물들이 잘 정리된 거리와 고층빌딩들의 비즈니스 구역의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아담한 단층 건물들이 푸른 녹음과 어울려 지중해 유럽의 한 곳에 온 듯한 인상을 준다.

지중해 기후와 비슷하고 하얀색 집들이 많은 케이프타운은 전세계의 부호들이 케이프타운에 별장을 마련하고 일년에 단 며칠이라도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희망봉. [喜(希)望峰, Cape of Good Hope]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의 아굴라스곶의 북서쪽 160km 지점에 있다.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 희망봉)

 

케이프타운에 가까운 반도의 맨끝이다. 1488년 포르투칼의 항해자 바르톨로뮤 디아스가 발견하였으며, 당시에는 ‘폭풍의 곶(Cape of Storms)’으로 불렸다.

그 후 1497년 V.d.가마가 이 곶을 통과하여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한 데서 연유하여, 포르투갈 왕 주앙2세가 카부 다 보아 에스페란사(희망의 곶)라고 개칭하였다.

룩 아웃 포인트(Look out Point)라는 등대가 있는 전망대로 가면, 반도의 최남단인 케이프포인트(Cape Point)가 내려다 보인다.

 

 

(영국령 시절 죄수들을 수용했던 Robben Island 의 수용소)

 

 

(Robben Island 에서 만난 펭귄)

 

 

(포트 엘리자베스에 잇는 Addo 코끼리 파크)

 

 

(남아공 타조농장)

 

 

(카약을 즐기는 청년들)

 

 

(관광객을 짐바브웨 까지 실어 나르는 초호화 기차여행의 증기기관차)

 

 

(케이프타운의 선셋 크루즈)

 

 

(케이프타운 항구의 한가로운 전경)

 

 

(Robben Island 의 펭귄들)

 

 

(남아공은 포도주 산지로 유명하다. 사진은 포도밭)

 

 

 

 

 

 

 

 

 

 

 

 

깨어나는 아침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주의 깊게 살핀다면, 자신의 몸 어느 부위에 이상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아침에 나타나는 몸의 이상은 대부분 피곤하거나 생활리듬이 깨질 때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의외로 심각한 위험 신호일 수도 있으니 잘 살피도록 하자.

 

 

 

Case 2.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힘들다.


아침에 유난히 잠자리를 떨치고 일어나기가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단순히 아침잠이 많아서라고 가볍게 치부할 수 없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볼 것. 평소에 풀지 못한 피로가 누적되어 면역기능에 이상을 일으키고 이 때문에 몸이 천근만근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누적된 피로 때문에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각종 균이 침입하기 좋은 상태가 되므로, 쌓인 피로는 가능한 한 빨리 수면과 휴식, 적절한 영양공급 및 규칙적인 운동으로 풀어주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Case 2. 뒷목이 뻣뻣하게 당긴다.


잘 자고 일어났음에도 아침에 뒷목이 뻣뻣하고 머리가 띵하다면 베개 높이와 잠을 자는 자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베개를 너무 높게 베면 목 관절에 무리를 주어 목 부분이 뻣뻣하고 당기게 되며, 새우처럼 몸을 쪼그리고 자면 목 부위가 경직돼 뒷목이 뻐근해질 수 있다. 그러나 베개나 수면자세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혈압을 측정해보는 것이 좋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갑자기 혈압이 올라갈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고혈압 환자들이 잠을 자고 일어나서 뒷목이 뻣뻣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Case 3. 이부자리가 축축할 정도로 식은땀이 난다.


성인이 흘리는 하루 평균 땀의 양은 대략 700∼900ml 정도이다. 땀은 몸에서 열을 방출하여 체온을 유지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베개와 이불이 축축할 정도로 식은땀을 흘렸다면, 대체로 방의 온도가 너무 높거나 악몽을 꾸었을 경우. 혹은 너무 긴장하고 피로했을 때나 살이 쪘을 때에도 땀을 많이 흘린다. 주의해야 할 것은 밤에 미열이 있으면서 식은땀을 흘리고 체중까지 감소될 경우인데, 이럴 때에는 폐결핵이나 드물지만, 백혈병까지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보는 게 좋다.

 

 

 

Case 4. 일어나자마자 물부터 찾는다.


이럴 때에는 방이 너무 건조하거나 덥지는 않았는지, 전날 저녁을 짜게 먹지는 않았는지 먼저 체크해 본다. 만일 이런 일이 없는데도 매일 아침 갈증을 느낀다면 당뇨를 의심할 수 있다.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기관인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해 생기는 병으로, 목이 마르고 소변을 많이 보게 되며 많이 먹지만, 체중은 감소한다.

 

Case 5. 눈곱이 많이 낀다.


잠에서 깼을 때 눈가에 유난히 눈곱이 많이 낄 때 가장 흔한 원인은 결막염이다. 낮에는 눈을 자주 깜빡이기 때문에 눈물샘이 자극되어 눈곱이 잘 끼지 않는다. 하지만 자는 동안에는 눈물샘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므로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혹은 눈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안구건조증일 경우에도 눈곱이 낀다. 이밖에도 콘택트렌즈 사용자의 경우 세척이 제대로 되지 않은 렌즈에 의해 눈이 감염되어 눈곱이 끼기도 한다. 그러므로 눈곱이 많이 끼는 이유를 찾아 빨리 치료, 개선하는 게 바람직하다.

 

 

 

Case 6.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온다.


아침에 일어나 처음 뱉는 가래에서 피가 섞여 나온다면 폐결핵을 의심할 수 있지만 섣부른 판단은 금물. 피로가 쌓였을 때는 수면 중에 흘린 코피가 목으로 넘어가 고여 있다가 아침 가래에 섞여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가래에 지속적으로 피가 섞여 나오는지가 중요하다. 아침마다 피가 섞인 가래를 뱉게 될 때에는 폐암, 폐결핵 등의 폐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밖에도 기관지 확장증, 기관지염 등 기관지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계속될 때는 병원을 찾도록 하자.

 

Case 7. 얼굴과 손, 발이 자주 붓는다.


아침의 부기는 평소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다. 짠 음식을 먹은 후에는 일시적으로 몸이 붓기 쉽고,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먹어도 같은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몸이 붓는 증상은 잠자는 동안 신체의 연한 부분으로 수분이 몰리는 현상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며, 사람들이 걱정하듯 신장의 이상으로 인한 부종은 실제로는 드물다. 더욱이 다른 증상 없이 몸이 붓는 신장병은 거의 없다. 그러나 평소와 달리 갑자기 몸이 붓기 시작했다면 심장, 신장, 간장을 검사하고 순환계 이상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도 계속 부기가 지속된다면 되도록 음식을 싱겁게 먹고 잠자리에 들기 전 간식이나 수분 섭취를 줄인다.

 

 

 

Case 8. 양치할 때 헛구역질이 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양치할 때 칫솔을 너무 깊숙이 넣어 목젖을 자극해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체질적으로 비위가 약해 치약 냄새로 인해 헛구역질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럴 때는 냄새가 강하지 않은 치약으로 바꾸면 된다. 또 헛구역질 외에 다른 증상이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한데, 만약 평소 피로를 많이 느낀다든지 황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간이나 콩팥 기능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아침반(9:30) 낮반(1:30)  오후반(4:30) 저녁반(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