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4,  2012

 

 

 

 

 

 

 

 

The Green Glens of Antrim

 

 

반다리 음악을 몇 곡 더 소개합니다.

 

Summerwaltz

 

Heaven Blue

 

Melody of Love

 

Sunrise Hill

 

 

 

 

 

 

 

 

 

 

There will come Soft Rain

보슬비가 내리리니...
 

Sara Teasdale

사라 티스데일

 

There will come soft rain and the smell of the ground,

보슬비가 내리고 흙 내음이 올라오는데,

 

And swallows circling with their shimmering sound;

제비들은 아스라이 소리를 내며 빙빙 도네;

 

And frogs in the pools singing at night,

개구리들은 연못에서 밤에 개굴 대고

 

And wild plum-trees in tremulous white;

야생 자두나무들은 하얀 꽃들이 떨리네;

 

Robins will wear their feathery fire

붉은 가슴 울새 들은 불타는듯한 깃털을 입고

 

Whistling their whims on a low fence-wire.

나지막한 울타리 철조망 위에서 변덕스럽게 울고 있네.

 

And not one will know of the war, not one

그리고 아무도 전쟁은 모르고, 아무도

 

Will care at last when it is done.

관심 없으리라, 전쟁이 드디어 언제 끝났는지...

 

Not one would mind, neither bird nor tree,

아무도 관심 없고, 새도 나무도 관심 없네,

 

If mankind perished utterly.

인류가 완전히 멸망 할는지……

 

And Spring herself when she woke at dawn,

봄 처녀 그 자신이 새벽에 눈 뜰 때엔,

 

Would scarcely know that we were gone.

거의 알지 못하리라. 우리들이 사라진 것을…

 

 

사라 티스데일 Sara Teasdale

(1884-1933 )

 

미국 미주리주 센트루이스에서 태어난 여류시인입니다.

30세에 한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이혼....

일리노이주 출신의 시인 바셀 린찌(Vachel Lindsay)를 사랑했으나 린찌가 사망한 후 신경쇠약 상태에서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49세에 사망했습니다.

그의 험난한 인생에서 우러나오는 시는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줍니다. (언)

 

 

 

 

 

 

 

 

 

 

 

 

 

 

봄이 오는 소리가 눈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춥다던 겨울도 봄 기운을 이기지 못하는가 봅니다.

 

뒤뜰에 심어 둔 쑥 나물이 캘리포니아의 추위도 추위라고

숨 죽어있더니 이제 봄 기운을 머금었습니다. 

기운을 차렸습니다.

 

방 안에 두었던 오키드(Orchid)도 베란다에 내어 놓았습니다.

남녘 창은 꽃이 핀 오키드를 몇 그루 사서 장식하려고요.

 

닭 똥 거름도 부탁했습니다.

몇 그루 안 되는 야채지만 미리 뿌려두려고요.

 

봄이 오는 냄새가 납니다.

 

꽃집에 막 들어온 봄 냄새 물씬 풍기는 사진이

한국에서 도착했습니다.

꽃집 하는 김실장이 보내 온 것입니다.

 

정성과 시간을 들여 이리저리 편집,

여기 소개합니다.

함께 봄 내음에 취해 보고파서요. (언)

 

 

 

 

 

 

 

 

 

 

 

 

 

 

 

 

 

 

 

 

 

 

 

 

 

 

 

 

 

 

 

 

 

 

 

 

 

 

 

 

 

 

 

 

 

 

 

 

 

 

 

 

 

 

 

 

 

 

 

 

 

 

 

 

 

 

 

 

 

 

 

 

 

 

 

 

 

 

 

 

 

 

84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기다리며 은근히 조지 클루니(영화 디센던트)가 남우주연상을 받을 거라는 기대감에 사로잡혀있었다.

그러나 머니 볼에서 주연한 브래드 핏트도 조지 클루니도 주연상을 받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미남배우로 지칭되는 배우들이 수상 복이 적은 것이 아카데미의 불문율(?) 같은 것이 이번에도 적용이 된 셈이다.

 

몇 년 전에도 클루니는 주노 감독의 영화, 업 인 디 에어( Up In The Air)에서 열연 하여 아카데미 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역시 상복은 그에게 돌아가지 않았다.

 

영화 업 인 디 에어의 대사 가운데 [꿈을 포기한 대가] 라는 말이 나온다.

클루니는  회사의 구조조정을 맡은 해고(解雇-layoff)전문가다. 아무나 맡기 어렵고 또 아무나 맡기를 꺼리는 직업이다.

영화의 한 장면이다. 구조조정 대상자를 앞에 앉혀놓고 말문을 연다.

 

“왜 어린아이가 운동선수를 좋아하는지 아십니까?”

“잘 모르겠네요. 란제리 모델들과 어울리기 때문인가요?”

 

“아니요. 그건 우리가 좋아하는 이유이고요, 아이들은 그들이 꿈을 추구하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덩크슛을 배울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당신은 요리를 할 수 있잖습니까? 당신은 요리를 하고 싶어 했지만, 대학을 졸업한 후 줄곧 이 직장에서만 일해 왔습니다. 그렇게 당신의 꿈을 포기한 대가로 도대체 얼마나 벌었습니까?”

 

 ‘업 인 디 에어(Up in the air)’에서 해고 전문가인 라이언 빙햄(조지 클루니)이 구조조정 대상자인 중견 간부에게 던진 대사다.

 


 

 평생 한 직장에 충성을 다했고 자녀를 위해 최선을 다했던 사람에게 잔인한 통보를 하는 순간이다. 가슴 아픈 장면이다.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살아온 것이 [꿈을 포기한 대가]라면 해고 대상자라는 말이다.

 

용하여 말한다면 ....

꿈을 포기한 선생이 있다면 해고 대상이라는 뜻이다.

을 포기한 목사는 해고란 말이다.

을 포기한 장로는 해고란 뜻이다.

을 포기한 사람은 사람도 아니라는 뜻이다.
 

렇다면 우월한 스펙과 안정된 직장을 성공의 잣대로 삼는 환경 속에서 개인의 꿈을 실현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교과서 속의 얘기일 뿐인가? 혹은 일부 ‘튀는 인물’에게나 가능한, 드문 일인가?

 

안정된 사회생활에 젖어 개인이 꿈을 추구할 수 없다면, 그 사회의 비전은 도대체 무엇인가? 이런 질문들을 던져보게 된다.

 

요즘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하는 대만계 미국인 선수 ‘제러미 린(Jeremy Lin)’이 화제다. 스포츠 뉴스는 물론 포털과 언론에서도 이 선수의 활약상이 연일 톱뉴스로 등장한다. 농구는 미국의 자존심으로 키와 체격이 큰 선수들이 주를 이룬다. 따라서 동양계는 철저히 소외당 할 수밖에 없다. 그런 미국프로농구 세계에서 그는 ‘황색 열풍’을 일으켰다.

 

마디로 린은 꿈을 이루기 위해 안일한 길이 아니라 고통의 길을 택한 선수이다.
 

제러미 린. 1988년생. 대만계 미국인. 하버드대 경제학과 졸업. 독실한 크리스천. 현재 미국 NBA의 뉴욕 닉스 소속 포인트가드. 프로필만 보면 그는 그저 모범생 정도이다.

 그러나 그 이면의 기록을 보면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고등학교 졸업 후 농구 명문 대학 진학을 희망했지만 그의 꿈은 좌절되었다. 어느 곳에서도 운동 장학생으로 그를 원하지 않았고, 그는 자력으로 하버드대에 갈 수밖에 없었다. 졸업 후에 기대했던 프로선수 드래프트에서도 그는 철저히 외면당했다. 간신히 계약선수로 전전하다가 방출되어 뉴욕 닉스에 후보선수로 들어간다.
 

그나마 방출 대상에 올랐다가 주전선수의 부상을 계기로 선발 기회를 얻는다. 감독도 별 기대를 하지 않았고, 교체 출전한 첫 게임에서도 별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연패로 침체되었던 팀을 연승의 기록으로 반등시킨 일등공신이 된다.

작은 키에도 활발한 플레이와 레이업슛, 빠른 침투 공격, 완벽한 수비, 정확한 중거리 슛 등을 선보이며 그의 활약은 매 게임 이어진다. 지난 달에는 NBA 간판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의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38득점을 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는 명문 대학 출신으로서 좋은 직장을 얻어서 편안하게 사는 데 별 어려움이 없었지만, 보통 사람들의 상식을 뒤엎었다.

 

자신을 인정해 주는 코스를 포기하고 자신을 무시하는 세계를 선택했다. 무자비하게 방출 당하면서, 언제 방출당 할 지 모르는 불안한 상태에서 후보 생활을 전전했다.

 

그럼에도 그는 농구에 대한 꿈과 도전을 포기하지 않았다. 불굴의 노력은 한 순간 주어진 기회를 거머쥐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꾸준한 연습으로 다져진 충실한 기본기와 장대 숲을 헤집고 다니는 그의 스피드는 많은 이들을 열광시켰다.

그는 꿈과 도전을 포기하지 않았다.(장재언)


 

 

 

 

 

 

 

 

 

 

린은 스타가 되었다.

그러나 린은 미국 스타플레이어답지 않게 절대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다. 오히려 동료들의 활약을 상세히 언급하며 팀을 치켜 세운다. 그리고 하나 더. 린의 모든 인터뷰는 항상 같은 말로 끝난다.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그는 크리스천이다.
 


 

"내 삶은 하나님을 증명하는 일"
 

“그 동안 제대로 인정 받지 못했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요?”

스포츠 전문 케이블 TV ‘MSG 네트워크’의 스페로 데데스 기자가 물었다.
 

제레미 린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음… 제가 아시안 아메리칸 농구선수이기 때문이 아닐까요?”라고 답했다.
 

그는 코트를 바라보며 잠시 지난날을 회상하는 듯 했다.

 

“단 한번의 경기로 모든 사람이 내 능력을 신뢰하게 만들 순 없었어요. 끊임없이 증명해야만 했죠. 그래도 제 실력을 미심쩍어 했어요. 그럴수록 나는 더욱더 노력하고 실력을 향상 시켰어요.”
 

인터뷰를 하며 연습 중이던 린은 잠시 멈춰서 이마에 맺힌 땀을 수건으로 닦았다. 그리고 웃으며 한마디를 던졌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이제 저는 그 누구에게도 나를 증명하기 위해 더 이상 노력하지 않아요. 돌이켜 보면 나는 과거의 시간을 불필요하게 나를 증명하는데 만 소비했었죠. 하지만, 이제 내 삶의 목적은 ‘나 자신’이 아닙니다.”
 

린은 증명해야 할 대상을 정확히 알고 있다. ‘하나님(God)’이다.
 

◇ 계약만료 이틀 전의 기적
 

린의 기적은 임시계약 만료를 이틀 남겨두고 시작됐다. 집이 없어서 NYU에 재학중인 형과 팀 동료의 아파트를 오가며 생활하던 무명 선수 린은 지난 2월4일 뉴저지 네츠와의 경기에서 뜻밖에 출전을 한다.
 

뉴욕 닉스의 마이크 댄토니 감독은 주전 선수에게 휴식을 주는 사이 린을 잠시 코트에 투입한다. 린은 이틀 후면 방출될 예정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첫 시합에서 린은 팀을 승리로 이끈다. 무려 25득점 7어시스트. 하지만, 다음 경기인 유타 재즈와의 시합에서 닉스의 상황은 최악이었다.
 

댄토니 감독은 성적부진으로 사퇴 압력에 시달렸다. 닉스의 ‘원투펀치’ 카멜로 앤서니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부상을 당하고, 아마리 스타더마이어는 형의 사망으로 결장했다.
 

린은 다시 ‘땜빵 선수’로 투입된다. 두 번째 경기에서 28득점 8어시스트. 팬들과 언론은 일제히 “제러미 린이 누구냐”며 들썩였다. 린이 경기를 마치고 곧바로 인터뷰를 했다.
 

“지난 시간 나를 누르고 있던 좌절감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수많은 착오를 거치며 실패를 경험했죠. 하지만, 이는 나 자신을 보게 하는 온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모든 영광은 절대 나의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것입니다.”
 

◇ 인기와 겸손 사이
 

린은 하버드 대학 출신(경제학과)이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 출신인 린이 가장 가고 싶었던 학교는 따로 있었다.
 

집 가까이의 공부와 농구를 병행할 수 있는 UCLA나 스탠포드 대학이었다. 하지만 검증 안된 아시안에게 농구선수 입학을 제시하는 대학은 없었다.
 

항상 학업성적이 좋았던 린은 [할 수 없이] 하버드 대학에 진학한다. 당시 신입생 린은 곧바로 농구부에 들어가 유콘, 조지타운, 보스턴 칼리지 등을 격파하며 만년 2부 리그의 하버드 대학을 1부리그에 올려놓는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한 린은 드래프트에서 뽑히지 못하고 서머리그를 전전하다 2010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가까스로 입단한다.
 

밑바닥 경험은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자신 있었다. 게다가 하바드 출신인 점이 부각되면서 갑자기 언론의 관심을 받고, 수천명의 팬들이 페이스북 친구를 신청해 왔다.
 

린은 당시를 떠올리며 “하룻밤 사이에 빅리거가 되면서 수퍼스타가 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런 인기와 영광에 취할 뻔 했지만 하나님은 곧바로 나를 재빨리 겸손하게 만드셨다”고 했다.

 


 

◇ 농구(우상)를 부수다
 

린은 처음 경험하는 NBA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반년만에 팀에서 방출된다.
 

당시 린은 첫 방출 뒤 일기장(2011년 1월1일)에 자신의 심정을 이렇게 적었다.
 

“나는 엄청난 압박과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빅리거로서 잠시나마 화려했던 시간은 모두 사라져 버렸다. 나를 다시 돌아본다. 내 삶의 모든 중심은 ‘내가 얼마나 농구를 잘하는가’에 만 집중돼 있었다. 지금까지 내 삶의 우상은 바로 ‘농구’였다. 이것을 부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나아지지 않았다. 린은 휴스턴 로키츠 벤치 멤버로 팀을 옮겼지만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예전과 달랐다. 자신을 드러내고, 증명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삶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린의 기적은 수많은 실패와 기도 가운데 이미 싹을 트고 있었다.
 

 

◇ 하버드에서는 신앙을…
 

린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왔을까.
 

하버드 대학 재학시절 ‘아시안-아메리칸 크리스천 클럽’에 소속된 린은 아무리 바빠도 꼭 모임에 참석했다.
 

그는 “하버드 대학에서의 신앙생활은 내 삶의 초석이 됐다”고 말했다.
 

“고된 농구연습과 바쁜 학업 속에서도 매주 클럽 멤버들이 모여 드리는 금요 예배와 성경공부는 절대 빠지지 않았어요. 또 하나님을 모르는 룸메이트가 있었거든요. 그 친구를 전도하기 위해 삶을 통해 하나님을 보여주기 위한 영성훈련도 정말 열심히 했어요. 농구연습만큼이나 영적인 생활도 제겐 매우 중요했습니다.”
 

하버드 대학 시절 린의 영적 멘토였던 아드리안 탐은 “린이 졸업후 농구선수의 길을 계속 걷는다고 했을 때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거라 예상했지만 하나님 안에서 굳게 설 것을 믿었다”며 “우리는 항상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밤새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기도해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멈출 수 없는 감사

 


 

매번 인터뷰 때 마다 린이 밝히는 공공연한 사실이 있다. 자신의 장래희망이 ‘목사’라는 것.
 

항상 삶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 그가 살아가는 확실한 목적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중국 언론들은 대만계인 린의 뉴스를 보도하는 것에 매우 예민하다.
 

지난 13일 중국 관영 CCTV는 린이 ‘금주의 NBA 선수’로 뽑혔을 때, 한 뉴욕 시민이 “동료를 칭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린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한 내용을 보도하면서 중국어 자막에는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부분을 뺐다.
 

게다가 중국 방송은 린이 매경기 후 영어 인터뷰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하는 부분 역시 중국어 자막을 삭제하고 있다.
 

린은 그래도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멈출 수 없다.
 

“하나님이 저에게 많은 상황을 경험하게 하셨어요. 그 가운데 내 힘으로 뭔가를 이루어 보려고 했던 나는 정말 작은 존재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코트 위에 서 있을 수 있는 거에요. 그래서 한가지는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만 돌려야 한다는 겁니다.”

린의 꿈은 하나님이다.(언) 

 

 

 

 

 

 

 

 

 

 

 

 

 

 

 

 

러시아 레나 강의 신기한 기둥들

 

 

 

 The river above the river: Magdeburg Water Bridge, Germany.

 

 

이 것은 단시아 지형이라고 알려진 특이한 지질현상이다.
이런 현상은 중국 여러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여기 보이는 것은 강수 지방의 장예에 위치하고 있는 색깔은

몇 백 만 년에 걸쳐서 빨간 모래 돌과 다른 둘 들이 쌓여서 이루어 졌다.

 

 

 

브라질의 화벨라스. 부와 빈천의 경계선

 

 

 

마르쿠스 레바인- 문자 그대로 도살적인 예술가.
그는 흰 나무 판에다 못질하여 그림을 그린다.

최근에 영국런던의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는 그의 그림들을 만드는데

마르크스는 5만개 이상의 철 핀을 썼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긴 교통 마비 상태는 중국에서 기록 되었다.

그 길이는 260 킬로였다.

 

 

 

 

가족사진

 

 

 

 

부루노 카탈라노가 만든 이 동상은 불란서에 위치하고 있다.

 

 

 

 

이 나무들은 폴란드 그리피노 근방에 있는 숲에서

자라고 있다. 꾸부러진 이유는 안 알려져 있다.

 

 

 

 

 

 

 

 

 

 

 

 

 

1.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중에 큰 코 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 펴기나 해라.

 

7. 회사 바깥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 회사 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
 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마라.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9. 회사 돈이라고 함부로 쓰지 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 보고 있다.
 네가 잘나갈 때는 그냥 두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이유로 잘린다.

 

10.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봐라

 

11.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할인점 가서 열 벌 살 돈으로 좋은 옷 한 벌 사 입어라.

 

12. 조의금은 많이 내라.


 부모를 잃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이다.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2,3만 원 아끼지 마라. 나중에 다 돌아온다.

 

13. 수입의 1퍼센트 이상은 기부해라.


 마음이 넉넉해지고 얼굴이 핀다.

 

14. 수위 아저씨, 청소부 아줌마에게 잘해라.


 정보의 발신지이자 소문의 근원일뿐더러,

네 부모의 다른 모습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지금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히 하지 마라.

정말 힘들 때 누구에게 가서 울겠느냐?

 

16. 너 자신을 발견해라.


 다른 사람들 생각하느라 너를 잃어버리지 마라.
 일주일에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17.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지금 네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은 나중에

네 인생의 가장 좋은 추억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음껏 즐겨라.

 

 

18. 아내(남편)를 사랑해라.
 너를 참고 견디니 얼마나 좋은 사람이냐?

 

 

 

 

 

 

 

 

 

 

 

섹스를 사고파는 홍등가에서나 볼법한 정사 장면(情事 場面)이

노골적으로 표현된 석조 조각물(石造 彫刻物)

남한산성(南漢山城) 망월사(內望月寺) 경내에

그대로 방치되어있다.

 

성인은 물론 어린아이들도 아무런 제약 없이 이런 민망스런

조각물을  언제든지 볼 수 있다.

 

특이한 것은 도를 닦는 다고 하는 불교의

사찰 경내에 이런 조각물이

석조 문화재 예술작품(石造 文化財 藝術 作品)이란 이름으로

전시되고 있다는 것은 특이하다기 보다 놀래 자빠질 일이다.

 

수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문화와 그 의식 속에

깊이 자리잡은 성적 욕구가 사찰 경내에서 까지

예찬되는 것을 보면

오늘 한국인의 성문화의 수준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가를 짐작할 만 하다.

 

기에 망측스런 조각물이지만

전통신 독자는 대부분 성인들이신 것을

안하여 아래 사진을 솔직하게 소개합니다.

해하시기 바랍니다.(언)

 

 

 

 

 

 

 

 

 

 

 

 

 

 

 

 

 

 

 

 

 

 

 

 

 

 

 

 

 

 

 

 

 

 

 

 

 

 

 

 

 

 

 

 

 

 

 

 

 

 

 

 

 

 

 

 

 

 

 

 

 

 

 

 

 

 

 

 

 

나는 매일 취해서 산다.

도연명처럼 모질게 국화를 꺾지도 않고

맹호연처럼 어설피 국화에 다가가지도 않고

이태백처럼 술에만 취해서 살고 싶지 않으니

국화 한 그루 심어놓고

꽃도 피기 전부터 그윽한 향기에 매일 취하노라

 

詩/풍기동

 

 

'술 마시면, '똑똑한 부자 수퍼 투명인간'이 된다'
 

술을 마시면 우리는 행복해진다. 그 행복감의 주된 원인은 착각 내지 자아도취 덕분이다.

 

영국 BBC 온라인 판이 최근 알코올성 자아도취를 5단계로 나눠 설명하는 기사를 냈다.
 

1. “나는 너무 똑똑해 ~ ”
 

술 몇 잔이 들어가면 우주 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의 전문가가 되어버린다. 당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믿게 되며, 또 그 진리를 모든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어진다. 당신은 옳고 상대는 틀리게 보인다. 양쪽 모두 똑똑해지면 대화는 아주 열띤 양상으로 진행된다.
 

2. “나의 매력이 철철 넘쳐~”
 

두 번째 단계에 이르면 자신이 대단히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착각하게 된다. 술집에서 아니 세계에서 가장 매력이 넘치는 인물이라고 스스로 믿는다. 그래서 당신에게 푹 빠진 것이 분명한 낯선 사람들에게 거리낌 없이 말과 수작을 건다. 스스로 똑똑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우주 만사에 대한 열변을 토해낸다.
 

3. “나는 부자다”
 

술을 더 마시면 당신은 부자가 된다. 술집에서 가장 부자가 된 착각에 빠진 후 동료의 술값을 내는 것은 물론이고, 골든 벨이라도 울리고 싶어진다. 엄청난 재산가라도 되는 양 허풍도 떨어댄다.
 

4. “내가 천하무적”
 

술을 조금 더 마시면 당신은 그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천하무적의 존재가 된다. 아무도 당신을 꺾을 수 없으니 마음 놓고 싸움을 벌일 수 있다. 특히 당신과 논쟁을 벌였던 상대가 표적이 되기 싶다. 당신은 현명하며 매력적이며 돈도 많기 때문에 더욱 자신감이 높아진다.
 

5. “나는 투명인간이다”
 

투명 인간 단계는 알코올성 자아도취의 마지막 단계이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슨 짓을 해도 된다.

테이블 위에서 춤을 춰도 아무도 못 본다.

탁 트인 곳에서의 낯뜨거운 스킨십도 노상 방뇨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술은 당신을 현명한 매력덩어리의 돈 많은 천하무적 투명인간으로 만들어준다.

 

당신도 이런 매력에 빠져들고 싶은가?

 

성경은 말한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로마서 13:11)

 

아래 사진은 술에 취하여 투명인간(???)이 된 모습이다.(언) 
 

 

 

쓰러지고...

 

 

 

기대고...

 

 

고꾸라지고

 

 

 

엎드리고...

 

 

 

집어 넣고...

 

 

 

엎어지고...

 

 

 

떨어지고

 

 

 

박히고.

 

.

 

벌러 덩 눕고.....

 

 

 

벗어 던지고 ..

 

 

 

싸고.....

 

 

 

흘리고...

 

 

 

짜고...

 

 

 

맛이 간 페리스 힐튼 아가씨...

 

 

 

인간이 쓰레기 통에 들어가면 뭐지요???

 

 

 

안방처럼

 

 

 

다정해 보이세요?

 

 

성경은 말씀한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로마서 13:11)

 

 

 

 

 

 

 

 

 

 

 

 

 

 

 

 

 

 

 

 

먹고 살려고 어머니 죄 고발 …

형은 내 눈앞에서 공개 총살

 

정치범수용소서 태어나 24년 살다 탈북한 신동혁씨

 

 

 

정치범수용소 출생자로는 최초로 탈북에 성공한 신동혁씨(왼쪽)가 지난 2월28일 오후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북한인권국제연대 문국한 대표와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신씨는 모범수 남녀를 연결시키는 ‘표창결혼’을 통해 평안남도 개천시 14호 관리소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의 형제 중 2명이 한국에 정착했다는 이유로 수용소에서 평생 살아야 할 운명이었다.

 

2006년에 탈북한 신씨는 다음 달 미국에서 자신의 24년간 수용소 생활을 담은 책을 출간한다.

 

남녀의 사랑, 아이의 출생조차

북한 정치범수용소에선 ‘계획관리’에 포함된다.

 

남녀 모범수를 골라 합방시켜 애를 낳게 하는 ‘표창결혼’이 그것이다. 이런 식으로 정치범수용소에서 태어나 탈북에 성공한 신동혁(30)씨가 28일 탈북자 인권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 가운데 정치범수용소의 ‘표창결혼’으로 출생한 이는 그가 유일하다.

 그는 완전통제구역인 평안남도 개천시의 ‘개천 14호 관리소’에서 태어났다. 출발부터 정치범으로 낙인 찍힌 채 24년을 살다가 2006년 탈출했다.

 

 

이날 중국대사관 앞의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시위에 참석한 신씨는 정치범수용소의 육체적 고문보다 더 끔찍한 인권유린은 ‘감정 고문’이라고 했다.

 

신씨는 ‘표창결혼’을 그 사례로 들었다. 노동사역을 잘하고 일에 지각하지 않고, ‘생활총화(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게 하는 자아비판의 장)’에 열심히 임한 모범수 남녀를 김일성이나 김정일 생일 때 골라 5일 정도 같은 방에서 동거시켜 아이를 낳게 하는 제도다.

 

2명의 간수가 한 수용소 안에 2500명 정도의 수감자들을 감독하는데 합방할 짝은 오로지 간수에게 간택된다. 신씨는 “정치범수용소 10대 원칙에 남녀 접촉 금지가 있는데 표창결혼은 이를 유일하게 허용하는 창구”라며 “그런 환경에서 인간의 원초적 감정인 가족, 사랑, 우정 같은 개념 자체를 이해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14살 때인 1996년 어머니와 7살 위의 형이 탈출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눈앞에서 공개처형(총살) 당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그는 “먹고 살기 위해 생활총화에서 어머니의 죄를 고백해야 했다”며 “그 죄책감으로 평생을 시달릴 수 있다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신씨는 이 사건으로 지하감옥에 끌려가 불고문을 받아 아직도 등에 흉측한 화상 흉터를 갖고 있다. 아버지도 고문으로 움직일 수 없는 불구가 됐다. 주머니에 밀알 다섯 알을 숨기다 들킨 여자 아이가 아침부터 점심 때까지 머리를 맞아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모습도 봤다.

 수용소 내 피복공장 수리작업반에서 일했던 신씨는 2005년 40대 후반의 평양 출신 태권도 사범을 만나면서 탈북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를 통해 수용소 밖의 생활에 대해 난생처음 눈을 뜨게 된 것이다.

 

“종종 제게 찐 닭을 결을 따라 뜯어먹거나 콩비지에 밥을 비벼 먹던 시절을 흘려가듯 얘기했어요. 매일 강냉이죽만 먹던 저는 꿈을 꿔도 계속 닭다리가 나타나더라고요.”

 

6개월간 먹을 것을 상상하며 몽환에 휩싸였다고 한다. 결국 그는 전기철조망을 넘었다. 국경을 넘어 중국에 도착했다. 같이 탈출하려던 태권도 사범은 감전돼 죽었다.

 그는 “매 맞는 공포, 굶주림의 공포, 고문의 공포, 죽음의 공포를 제외하면 다른 감정을 아예 알지 못했다”며 “한국에 와서 지금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탈북 이후 신씨는 미국 LA의 탈북자 지원단체인 ‘링크(LiNK)’에서 2년간 일하며 60명 가량을 중국에서 미국으로 망명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는 지난 29일 오후 2시부터 아프리카TV(www.afreeca.com)에서 북한의 수용소 생활과 인권유린 실태를 전했다. 3월 29일엔 미국에서 자신의 경험을 담은 『정치범수용소에서의 탈출(Escape from Camp 14·사진)』을 출간한다. 

 

 

 

 

 

 

 

 

 

봄을 이고 나온 수선화

 

 

 

 

 

 

 

 

 

 

 

 

 

 

 

 

(테이블 마운틴을 배경으로 한 케이프타운 항구)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전에 가 보아야 할 50곳 입니다.
순위 5위 희망봉이 있는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

 

(테이블 마운틴과 케이프타운 항구)

 

 

(테이블 마운틴을 오르는 케이블카)

 

케이프타운은 케이프주의 수도이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의회가 있는 입법부 수도이다.

케이프타운의 역사는 수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천 년 동안 사냥이나 낚시 등으로 자신들만의 생활터를 가꾸어 가고 있던 이곳에 '안토니오 데 살다나'라는 백인이 테이블베이를 통해 케이프타운을 첫 방문을 했다.

그 후 500여년 동안 건물, 항구가 만들어지며 도시의 모습으로 변모를 보여왔다.
많은 여행객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는 도시인 케이프타운이지만 17세기 이후 유럽열강들이 자신들의 영토확장을 위한 각축장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이로 인해 소외된 원주민들이 생기고, 흑백갈등의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기도 했지만 지금은 이곳에도 평화는 정착되었다.

 

 

(케이프타운 전경)

 

(케이프타운의 전경)

 

* 아프리카 속의 지중해 유럽 *
남아프리카공화국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케이프 타운에 어둠이 내리고, 거리의 조명들이 더욱 빛을 발할 때 테이블마운틴에 조명이 쏘아지면 홍콩의 야경은 아련히 멀어진다.

 

(케이프타운의 야경)

 

케이프타운은 이런 황홀한 야경 뿐만 아니라 아침이 되면 산책하기 좋은 온화한 유럽의 한 도시로 변한다.
개척시대 부터 세워진 건물들이 잘 정리된 거리와 고층빌딩들의 비즈니스 구역의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아담한 단층 건물들이 푸른 녹음과 어울려 지중해 유럽의 한 곳에 온 듯한 인상을 준다.

지중해 기후와 비슷하고 하얀색 집들이 많은 케이프타운은 전세계의 부호들이 케이프타운에 별장을 마련하고 일년에 단 며칠이라도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희망봉. [喜(希)望峰, Cape of Good Hope]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의 아굴라스곶의 북서쪽 160km 지점에 있다.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 희망봉)

 

케이프타운에 가까운 반도의 맨끝이다. 1488년 포르투칼의 항해자 바르톨로뮤 디아스가 발견하였으며, 당시에는 ‘폭풍의 곶(Cape of Storms)’으로 불렸다.

그 후 1497년 V.d.가마가 이 곶을 통과하여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한 데서 연유하여, 포르투갈 왕 주앙2세가 카부 다 보아 에스페란사(희망의 곶)라고 개칭하였다.

룩 아웃 포인트(Look out Point)라는 등대가 있는 전망대로 가면, 반도의 최남단인 케이프포인트(Cape Point)가 내려다 보인다.

 

 

(영국령 시절 죄수들을 수용했던 Robben Island 의 수용소)

 

 

(Robben Island 에서 만난 펭귄)

 

 

(포트 엘리자베스에 잇는 Addo 코끼리 파크)

 

 

(남아공 타조농장)

 

 

(카약을 즐기는 청년들)

 

 

(관광객을 짐바브웨 까지 실어 나르는 초호화 기차여행의 증기기관차)

 

 

(케이프타운의 선셋 크루즈)

 

 

(케이프타운 항구의 한가로운 전경)

 

 

(Robben Island 의 펭귄들)

 

 

(남아공은 포도주 산지로 유명하다. 사진은 포도밭)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세계 각 나라의 언어를 연습하는 사이트가 열립니다.

 

 

 

 

 

 

 

 

 

 

 

 

도대체 ‘신진대사’가 뭔가요?

 

쉽게 말하면 인체에서 에너지로 바꾸거나 사용되는 인체 활동 시스템을 신진대사라 한다. 호흡, 소화, 근육 만들기, 지방 축적, 혈액 순환 등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체에서 에너지로 변환되는 시스템은 모두 신진대사에 포함된다.
 

백과사전적 의미로는 신진대사란 기초적인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의 양을 기초대사량이라 하며, 일상생활에서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을 활동대사량이라 한다.

이 두 가지를 합친 에너지를 신진대사라 한다.

 

신진대사율은 칼로리를 연소하는 비율을 말한다. 쉽게 말해 신진대사의 속도다. 인체에 지방보다는 근육이 더 많으면 보통 신진대사율이 높다고 말한다. 반대로 지방이 근육보다 많으면 신진대사율이 낮다고 말한다.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이 높은 식단은 신진대사율을 증가시키는데 도움된다.

 

여성보다는 근육량이 높은 남성의 신진대사율이 더 높다.

 

신진대사를 관리하는 우리 몸의 기관은 바로 갑상선.

갑상선에 이상이 오면 신진대사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갖고 있는 환자는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체중이 늘어난다.

반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갖고 있는 환자는 신진대사가 빨라져 체중이 준다.
 

또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율은 자연적으로 떨어진다.

근육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20대부터 10년에 약 2%씩 신진대사율은 감소한다.

 

근육운동을 늘리면 신진대사율에 변화를 줘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심한 다이어트는 신진대사율을 떨어뜨린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1,200 칼로리로 매우 적게 먹는 사람은 신진대사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칼로리 소모나 체중 조절에 실패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다이어트를 할 때는 조금씩 먹어도 2시간이나 3시간 주기로 조금씩 자주 먹을 것을 권했다.
 

음식 중에는 카페인, 매운 음식 등이 신진대사율을 높여준다.

카페인은 신진대사율을 높이는데 도움된다. 하루 한 잔 분량의 커피는 신진대사율을 3~4% 정도 단기간 높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운 음식에 들어 있는 캅사이신은 대사과정의 열 발생을 촉진해 칼로리 소모에 도움된다. 하지만 매운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꼭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날씨도 신진대사율에 영향을 준다.

우리 몸은 자연적으로 최적으로 체온을 유지하려 한다. 추운 날씨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한 체온 유지를 위해 신진대사율이 증가하고, 더운 날씨에는 몸을 시원하게 맞추기 위해 신진대사율이 증가한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신진대사율이 약 12% 정도 감소하며 면역력도 떨어진다. 때문에 추운 날씨에는 감기에 잘 걸린다. 

 

 

 

 

모닥불을 태우기 위해 성냥이나 불이 필요한 것처럼

음식물을 태우는데 비타민B군(B1, B2, B6, B12)이 필요합니다.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쓰이게 하는데 비타민B1(티아민)

급원식품 : 돼지고기, 콩, 해바라기씨앗, 전곡 등

 


 

 

 

단백질을 에너지로 쓰이게 하는데 비타민B6

급원식품 : 육류, 생선, 닭, 배아, 밀겨, 전곡 등

 


 

 

지방을 에너지로 쓰이게 하는데 비타민B2(리보플라빈), B12

급원식품 : 비타민 B2(리보플라빈) - 우유, 요구르트 등

비타민 B12 - 육류, 닭, 조개 등

 

 

 

 

 

 

 

 

  아침반(9:30) 낮반(1:30)  오후반(4:30) 저녁반(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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