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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부친인

안영모 부산 범천의원 원장이 49년간 운영해온 병원을 정리하기로 했다.

이는 안 원장의 대선 출마 여부가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가 되면서

언론이 부친의 병원에 찾아와 무리하게 취재경쟁을 벌이고

보도하는데 따른 것이라고 안 원장 측 관계자가 전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안영모 원장의 국제신문 인터뷰 기사를 인용해

 "큰 아이(안철수)는 경선을 하자고 해도

 경선할 아이가 아니다.

절대 경선은 안 한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