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7,  2012

 

 

 

 

 

 

 

 

 

 

Siboney yo te quiero yo me muero por tu amor
시보네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의 사랑 때문에 내가 죽는다.

Siboney al arrullo de la palma pienso en ti
시보네, 종려나무의 속삭임 속에 너를 생각하네.

Ven a mi que te quiero y de todo

tesoro eres tu para mi
너를 사랑하는 나에게 오네

그리고 너는 나에게 모든 보물이지.

Siboney al arrullo de la palma pienso en ti
시보네, 종려나무의 속삭임 속에 너를 생각하네.

Siboney de mi sueno si no oyes la queja de mi voz
시보네 나의 꿈이여 내 목소리의 탄식을

당신이 듣지 못한다면

Siboney si no vienes me morire de amor
시보네 당신이 오지 않으면

나는 사랑 때문에 죽으리라.

Siboney de mis suenos te espero

con ansias en mi caney
시보네 내 꿈들에서 오두막에서

조바심속에 당신을 기다리네.

Siboney si no vienes me morire de amor
시보네 당신이 오지 않으면

나는 사랑 때문에 죽으리라

Oye el eco de mi canto de crystal
크리스탈 같은 내 노래의 메아리를 들어보게

Siboney de mis suenos te espero

con ansias en mi caney
시보네 내 꿈들에서 오두막에서

조바심 속에 당신을 기다리네.

Siboney si no vienes me morire de amor
시보네 당신이 오지 않으면

나는 사랑 때문에 죽으리라

Oye el eco de mi canto de cristal
크리스탈 같은 내 노래의 메아리를 들어보게

No te pierdas por entre el rudo Manigual
마니갈의 소음 속에서 당신을

잃어버리지 않을 거라네.

 

 

 

 

 


Siboney / Ruben Gonzalez

(쿠바의 '루벤 곤잘레스'의 시보네 연주)

 

 

 

 

 

 

 

 

 

 

라노비아(La Novia), 아베마리아 등 그녀의 노래를 교과서처럼 외우며 불렀던 60년대 초...   격랑의 시기를 살던 한국의 젊은 이들에게 기쁨과 사랑과 위로를 안겨주었던 가수 카니 프란시스.

 

아마 카니 프란시스는 50년대 말에서 60년대 초까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여성 보컬리스트였을 것이다.

 

이 시절 한국의 젊은 이라면 카니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고 그녀의 노래를 한 곡 정도 외워서 부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이제 반 백 년이 지난 지금 그녀의 노래를 다시 듣는다는 이 정겨움을 무엇으로 표현하랴.

 

카니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을 받던 가수였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한 해에 무려 9곡을 히트시켰던 가수가 Connie Francis이었니까? 러나 그녀는 이 세상의 온갖 불행을 겪어야만 했던 불행한 여인이기도 했다.  그것 때문에 더 사랑이 가는 가수일는지 모른다.

 

1938년 12월 12일 뉴 저지주에서 태어난 Connie Francis는 네 살 때부터 아코디언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아코디언 연주실력으로 그녀는 그 당시 어린가수와 연주자들의 최고의 등용문이었던 NBC TV 쇼인 [Startime]에 출연하게 되었다.

Connie Francis가 17세이던 1955년에는 그녀의 재능을 지켜보던 MGM 레코드사의 제안으로 리코딩 계약을 하게 되었다. 1955년 그녀의 첫 싱글인 [Freddy]를 발표하였으나 성공을 거두지 못했으며 이후 약 2년 동안에 걸쳐 발표한 9곡 모두 히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 때 그녀의 아버지가 흘러간 명곡들을 리메이크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했다.

얼른 마음에 내키지 않았지만 Connie Francis는 아버지의 권유를 받아 들여 결국 이후부터 연속적인 히트곡을 쏟아놓게 되었다.

 

그녀의 최초의 히트곡은 Who's Sorry Now 였다. 이 곡은 Bert Kalmar & Harry Ruby의 1923년 오리지널 히트곡으로 1946년에 [Harry James] 악단의 노래(보컬: 윌리 스미스)로 다시 히트하기도 했다.  [Who's Sorry Now]의 히트는 그녀를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만들었다.

이 곡은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에서는 넘버 4를 기록했고 1958년 한 해에만 모두 다섯 곡을 히트시키며 백 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그 중에는 [Neil Sedaka]가 작곡해준 [Stupid Cupid]가 차트 14위에 [My Happiness]가 2위를 기록했다.

 

 

Connie Francis의 전성기는 1958년부터 1962년까지였다.

이 기간에 그녀는 매년 평균 8곡의 차트 히트곡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1958년에 5곡을 히트시킨 그녀는 1959년에도 7곡의 히트곡을 발표하였고, 1960년에는 9곡의 차트 히트곡을 발표했는데 Mama는 8위를 기록했다.

 

1961년에도 그녀는 9곡의 차트 히트곡을 발표했는데 그 중 [Where The Boys Are]가 4위에 [Together]가 6위 히트를 기록했다.

 

1962년에는 6곡의 차트 히트곡을 발표했는데 Don't Break The Heart That Loves You가 넘버원 히트를 기록했다. 화려한 히트 활동을 계속하며 그녀는 [Ed Sullivan], [Dean Martin], [Bonoff], [Dick Clark], [Perry Como]등이 진행하는 TV 쇼의 단골 출연자가 되었고 당대 대중문화 최고의 명사로 부각되며 60년대를 완전히 자신의 연대로 만들었다.

 

그러나 70년대는 불운의 연대였다. Connie Francis의 불행은 1974년 11월 8일에 시작되었다.

이날 뉴욕 주 롱 아일랜드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근교 모텔에 투숙했는데 창문으로 뛰어든 불량배에게 성폭행을 당하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그녀는 죽음까지 생각했다.

그러나 이것은 불행의 시작에 불과했다. 더 커다란 불운이 계속되었는데 암에 시달리던 아버지가 사망했고 뒤이어 남동생이 총격을 당해 목숨을 잃는 사고를 맞이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몇 해전부터 앓아오던 축농으로 고통 끝에 1977년에 수술을 했으나 수술이 잘못되어 모두 네 번에 걸쳐 다시 대수술을 받아야 했지만 전성기의 곱고 낭랑했던 목소리를 되찾지는 못했다.

 

 

 

이제 가수로서 Connie Francis의 생명은 완전히 끝난 것처럼 보였다.

그토록 화려했던 Connie Francis의 60년대, 그러나 70년대에는 60년대의 화려한 영광을 시기하고 찾아 든 엄청난 불행으로 몸부림쳐야 했다.

 

보통사람 같으면 견딜 수 없었던 고통을 그녀는 이겨냈다. 아마 불행과 싸워 이길 수 있었던 것은 60년대의 영광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70년대 말 Connie Francis는 지난날 화려했던 시절을 발판 삼아 새로운 앨범과 함께 재기했다. 그리고 80년대 초에 발표했던 앨범 [There's Still A Few Good Love Songs Left In Me]에 이르기까지 히트 차트에 오르기 위해 무단히 노력했다.

 

그러나 한 번 떠난 스타덤은 좀처럼 그녀의 곁으로 돌아올 줄 몰랐다.

60년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을 만큼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가 근 10년 가까운 허무한 공백의 세월을 보낸 뒤에 재기한 Connie Francis에게 변화무쌍한 팝 음악계는 스타덤의 자리를 내어 주지 않았다.

결국 1970년 이후 Connie Francis의 노래는 차트에서 찾아 볼 수 없게 되고 말았다.

그 후 2010년, 2012년에 Las Vegas, Hilton Hotel에 모습을 잠깐 나타냈을 뿐 그의 활동을 알 길이 없는 실정이다.

 

세월은 흐르고 세상은 변하고 .... 인생은 늙어가고...

그러나 그녀의 곱고 낭랑한 목소리를 지금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인가.  그래서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기라 했던가?(언) 

 

 

 

 

 

 

 

 

 

 

 

 

 

 

 

한 세상 사는 동안

가장 버리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욕심이라서 인연이라서

그 끈 떨쳐버릴 수 없어 괴로울 때

이 물의 끝까지 함께 따라가 보시게

흐르고 흘러 물의 끝에서

 

문득 노을이 앞을 막아서는 저물 무렵

그토록

괴로워하던 것의 실체를 꺼내

물 한 자락에 씻어 헹구어 볼 수 있다면

이 세상 사는 동안엔

끝내 이루어지지 않을

어긋나고 어긋나는 사랑의 매듭

다 풀어 물살에 주고

달맞이꽃 속에 서서

흔들리다 돌아보시게

 

돌아서는 텅 빈 가슴으로

바람 한 줄기 서늘히 다가와 몸을 감거든

어찌하여 이 물이

그토록 오랜 세월

무심히 흘러오고 흘러갔는지 알게 될지니

 

아무것에도 걸림이 없는 마음을

무심이라 하나니

 

욕심 다 버린 뒤

저녁 하늘처럼 넓어진 마음

무심이라 하나니

 

다 비워 고요히 깊어지는 마음을

무심이라 하나니.

 

 

 

 

 

 

 

 

 

 

 

 

 

 

미국현충일 즈음에 이 곳을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자못 컸습니다.

 

한국전쟁 기념공원은 1995년에 만들어진 곳입니다.

19개의 군인 동상이 서 있습니다.

육군 15명, 해병대 2명, 해군 1명, 공군 1명.

 

링컨 기념관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언)

 

 

 

 

검정색 대리석 바탕에 아로새겨진 병사들의 모습

 

 

 

 

 

 

 

 

한국전쟁 기념공원의 비문(碑文)에 새겨진 글귀.

 

자유는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Freedom is not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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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대리석 바닥에 새겨진 글귀입니다.

 

- Our Nation Honors Her Sons and Daughters Who Answered

The Call To Defend a Country They Never Knew and

A People They Never met. 1950 - 1953

 

- 알지도 못하고 만난 적도 없는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하여

부름에 응한 아들과 딸들에게 조국은 경의를 표한다. 1950 - 1953

 

 

미국은 한국전쟁 당시 1950.6.25일부터 1953.7.27일까지 한국전쟁에 참전
54,246명이 젊은 목숨을 바쳤고 103,28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아직도 8,176명의 실종자를 두고 있습니다.
 

 

부상자: 미국 103,284명 / 연합군 1,064,453명
 

 

포로: 미국 7,140명 / 연합군 92,970명
 

 

실종자: 미국 8,177명 / 연합군 470,267명
 

 

전사자: 미국 54,246명 / 연합군 628,833명
 

 

 

한국전쟁 기념공원 옆에 마련된 월남전 기념공원에 세워진 동상

그 옆에는 전사자들의 이름이 검정 대리석에 새겨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월남전의 비극적 장면을 찍은 사진으로 퓰리쳐 상을 받았습니다.

 

 


 

 베트남전 사진/ 절망의 늪



 

베트남전 사진/ AP통신 보도

 

 


 

월남전 사진 / 공포에 떨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

 

 


 
치열한 전투 직후 생존한 월남 주민
 

 

 

 

 

 

 

 

 

 

 

현충일을 준비하며 묘비에 미국국기를 꽂는 미군병사들

 

 


독수리 행진곡
 

 

 

 

 

 

 

 

 

 

 

무인헬기로 볍씨를 뿌려

 

 

작성처: Daum 카페 한국 네티즌본부

대구 북구 동호동 경북농업기술원 농작물 시험장에서 안전모를 쓴 인부가

원격조종기로 무인헬기를 띄워 논에 볍씨를 뿌리고 있다.

 

 

北에 묻혔던 국군전사자 유해 첫 귀환

 

 


6ㆍ25전쟁 발발 62년만에 국군 전사자 유해 12구가 25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이명박 대통령과 군 관계자, 유족들이 뒤따르는 가운데

영헌봉송단에 의해 운구되고 있다.

 

 

지금 평양에서는..

 

 

5월1일 노동절(메이데이) 휴일을 맞아 평양 모란봉공원에

놀러 온 시민들이 춤추고 노래하고 있다.

사진/ 박문재 조-미의학과학교류촉진회 회장 제공

 


 평양 시내 길거리에서 여자아이들이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있다.

사진/ 박문재 조-미의학과학교류촉진회 회장 제공

 

 

한화, 9조 이라크 신도시 건설 공사 따내


국외 단일 프로젝트 사상 최대 공사 계약 위해

건설 부회장 1년간 현지서 살다시피하며 설득

 


이라크 비스마야뉴시티 조감도

한화건설이 이라크 국가 재건사업인 10만가구 규모의

 ‘비스마야 뉴시티’ 조성공사 시공권을 따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총 공사비가 80억달러(약 9조3000억원)에 이르는 이번 공사는

국내 기업이 국외에서 수주한 단일 프로젝트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종북세력 국회 진출 안 된다”

 

만든곳: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은행 앞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종북 세력의 국회 진출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자유의 여신상 지나는 범선

 

이기사는: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에서 작성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제25회 함대주간(Fleet Week) 행사가 열렸다.

브라질 해군 소속 대형 범선이 자유의 여신상 앞을 지나고 있다.

Brendan McDermid Moraes

 

샤라포바의 강력한 서브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2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마스터스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 리나(중국)와의 경기에서

강력한 서브를 넣고 있다. 샤라포바는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특집 칼럼입니다.

 

이쯤이면 이건희 회장의 삼성경영에 관한 평가가 나오고도 남을 법하다. 세계1류의 반열에 우뚝 선 삼성은 저절로 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1993년 삼성이 신경영 정책을 선언한 지 이제 1년이 모자란 20년이 되었고 그 사이 삼성은 세계1류가 된 것이다. 분야별로 간략하게 이건희의 경영전략을 살펴 보기로 한다.

 

천재경영론
 

2003년 6월, 이건희 회장은 이른바 신경영 선언 10주년을 기념하여, 천재경영 -삼성이 초일류로 거듭나기 위해서 천재를 모셔오든지 아니면 길러내든지 하여, 그들로 하여금 세계 초일류 제품을 만들도록 하겠다는 것과 디자인에서도 세계 초일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것- 을 선언했다.

 

그는 21세기는 두뇌전쟁의 시대이므로, 모든 지식과 정보가 1등에게만 모이게 되어, 어느 분야에서든 1등만이 살아남고, 나머지 기업이나 국가는 1등 국가와 1등 기업의 하청 공장으로 전락하여 근근이 먹고 살게 되며, 앞으로는 천재 급 인재 한 사람이 새로운 발명을 통해 수백, 수천 명의 일을 대신 해줄 것이라 확신하면서, 그 대표적인 예로 미국의 빌 게이츠를 꼽았다. 결국 이건희 회장의 천재경영론은 일본이나 미국보다 땅도 좁고 시장도 작으며 자본도 적은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오직 ‘천재 키우기’밖에 없다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다.
 

핵심인재론
 

이건희 회장의 선친인 이병철 회장은 ‘인재제일’이라는 단어를 사훈으로 정할 정도로 인재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나, 인재를 모두 국내에서 뽑아 가르쳤다.

반면에 이건희 회장은 인재가 있다면, 국내, 국외를 가리지 않고 초빙해오고 있다. 이런 삼성가의 ‘인재제일’ 철학은 그의 아들인 이재용 상무에게도 그대로 전수되고 있다.

 

참고로 이건희 회장은 1987년부터 인재의 중요성을 CEO들에게 역설해왔으며, 그 결과 삼성전자는 인재 스카우트 전담팀인 IRO(International Recruit Office) 등을 조직하고, 핵심인재 확보를 위해 전 세계를 날아다니고 있다.

아울러 고급 인력을 확보하는 것 못지않게 기업 내에 정착시키는 것도 중요하기에 삼성전자는 콜센터라는 기구를 두고, 외국에서 오래 생활한 한국인이나 외국인 출신 고급 인력들이 국내에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핵심인재 확보 전쟁
 

삼성전자 인사팀은 핵심직원들을 S(Super)급과 H(High Potential)급으로 분류, 관리하고 있는데, S급 인원은 400여 명에 이르며, 그들의 연봉은 같은 직급 내 임직원보다 세 배가 많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해외 채용 팀은 미국, 유럽 등지를 돌며 고급 인력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대상자들을 물색하고 있는데, 삼성이 찾으려고 하는 우수인력은 해외의 우수한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들과 해외의 상위급 대학에서 강의를 하거나 연구를 하고 있는 우수한 인력이 그 대상이다.

 

최근에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인재 찾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일본, 호주, 러시아, 인도, 동유럽 등으로 그 대상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T자형 인재를 찾아라
 

I자형 인재는 한 가지 분야에만 정통하고 다른 분야는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을 가리키는 반면에, T자형 인재는 자기 분야에 정통한 것은 물론이고 다른 분야까지 폭넓게 알고 있는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갖춘 인재를 말하는데, 이건희 회장은 T자형 인재를 좋아한다.

 

삼성전자의 황창규 사장은, ‘T자형 인재란 전문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희생/봉사 정신을 겸비한 사람이며, 뛰어난 기술과 실력을 바탕으로 조직과 조화를 이루는 팀플레이를 소화해냄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인재’라고 정의하고 있다.
 

천재 스카우트의 조건
 

삼성이 생각하는 핵심인재란, 21세기 새로운 수종 사업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다. 말하자면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만들고, 그 아이템으로 수요를 창출하며, 산업 전체를 이끌어갈 수 있는 인재이자, 더불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다.

이런 인재의 범위는 학교에서 1등만 해온 모범생보다는, 시대의 기존질서나 관행에 문제를 제기하고 그것을 뛰어넘고자 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나 델 컴퓨터의 델 같은 사람이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삼성 경영을 배우자
 

최근 삼성의 경영을 배우려는 움직임이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데, 이로써 이제 삼성전자는 한국의 기업을 넘어 글로벌기업의 초일류기업으로 인정받는 셈이라 할 수 있다. 비단 기업뿐만이 아니라 정부도 삼성의 경영을 배우고 있다.

참고로 삼성의 경영방식은 미국식 첨단경영과 일본의 전통적인 경영방식을 융합 -실적이나 성과 면에서는 GE 방식이고, 조직에 대한 충성도와 철저한 관리경영은 도요타 스타일- 한 것에 이건희 회장만의 독특한 경영 스타일이 합쳐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삼성 MBA 제도

 

삼성그룹은 직원들 중에서 차세대 핵심인력을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삼성 MBA 제도 -과장, 차장급 등 중간간부 중에서 지원자를 대상으로 선발하여, 회사 차원에서 MBA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음- 를 도입하고 있으며, MBA를 취득한 사람에 대해서는 그룹 차원에서 차세대 리더 혹은 CEO로 키워 나가고 있다. 삼성은 MBA 제도 외에도 지역 전문가 과정이나 21세기 리더 과정, 21세기 CEO 과정 등 다양한 핵심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지역 전문가 육성 과정은 문화적인 차이를 뛰어넘어, 완전히 현지화된 -현지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삼성인을 양성하는 제도인데, 해당국가의 파견자로 선발된 사원은 모든 업무로부터 해방되어, 아무런 조건 없이 6개월 내지 1년간 자신이 선택한 나라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현지인과 생활하게 되며, 또 본인이 선택한 어학연수와 체험연수를 통해 현지 국가의 사회, 정치, 경제, 문화 전반에 대한 여러 가지 경험을 쌓도록 배려하고 있다.

 

한편 최근 사이버 교육 프로그램 -인터넷 비즈니스 성공전략, 글로벌 경영, 비즈니스 매너, 알기 쉬운 시사경제, 퍼포먼스 영어 등- 도 약 40여 가지나 실시되고 있다.
 

삼성인력개발원
 

삼성그룹의 사원이나 간부를 교육시키는 곳은 삼성인력개발원이다. 신입사원은 누구나 삼성에 입사하면 최소한 6개월 정도의 교육을 이 곳에서 받게 된다.

 

이른바 SVP(Samsung Shared Value Program) 과정으로, 기본적으로 25박 26일의 합숙과정을 거친다. 이 기간 동안 삼성인으로서의 기본자질을 배우고 느끼며, 삼성만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머릿속에 넣게 된다.

 

교육 내용 중에는 ‘한계능력 배양훈련’과 ‘판매능력 개발훈련’이라는 것도 있는데, 한계능력 배양훈련이란 20여 명을 한 팀으로 구성하여 20km를 행군하는 것으로 조직의 단합이 훈련 목적이고, ‘판매능력 개발훈련’은 판매의 중요성과 사회생활의 적응력 배양을 위한 훈련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삼성맨들은 새로운 인간으로 다시 탄생하게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근무하고 있는 동안에도 교육은 계속되는데, 신입사원 입문 교육이 SVP라면, 고위경영자 양성 및 임원 양성 프로그램은 SLP(Samsung Business Leader Program)이다.

 

SLP는 삼성 내의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삼성의 미래 지도자로 키우는 과정인데, 이 과정에서 삼성의 중간간부들은 새로운 우수인재로 거듭나게 되며, 그들 중에 일부는 삼성 MBA 제도를 통해 외국의 명문 비즈니스 스쿨이나 국내의 경영대학원에서 2년간 경영, 기술, 국제화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그들은 단순한 삼성맨에서, 문제를 복합적으로 볼 수 있는 새로운 지식 역량을 갖춘 삼성맨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삼성의 중간간부들 중에서 다시 걸러진 인재들은 SGP(Samsung Global Expert Program)라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SGP란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말하는데,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거나, 해외에 파견될 주재원을 양성하거나, 해외의 법인장 등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핵심은 외국어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삼성은 이처럼 교육에 철저한 회사인데, 바로 이것이 오늘날 삼성을 발전시킨 원동력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반도체 기술, 그들 손에 달려 있다
 

삼성전자를 메모리 반도체 1위로 이끈 황창규 사장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대학과 기업에서 활동하다가 삼성에 합류했다.

 

그런데 그가 해외 명문대 박사로서 학계로 진출하지 않고 기업으로 진로를 택한 이유는, 반도체에서 한국을 일본보다 우월하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결국 그는 책임의식과 오기로 개발에 매진하여 세계 최초로 256MD램을 개발하여, 일본을 본격적으로 추월하게 된다. 황 사장은, 주인공이 학창시절 은사를 만나 혁신에 대해 터득하고 경영에 접목해나간다는 경제소설 『더 골(The Goal)』을 특히 좋아하며, 개인적으로는 역사소설, 위인전 등 역사 속 인물의 모습에서 경영의 지혜를 얻고 있다고 한다. 또 그는 과학고와 공과대를 연계한 범국가적 이공계 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우수인력을 발굴하고 육성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삼성전자 기술총괄 임형규 사장은 삼성전자가 키워낸 내부 육성 박사 경영인인데, 그가 기업에 투신한 것은 새로운 일에 호기심이 많고,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 성향을 가진 기업이 훨씬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라 한다.

그가 삼성에서의 생활을 통해 가장 보람이 있었던 것은, 자신이 전공한 반도체 기술로 반도체 사업의 세계 최고를 달성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기술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한 일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그는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애정, 함께 일하는 동료에 대한 존경심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지만 너무 인간적인 조화를 우선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왜냐하면 일시적으로는 친하게 지내고 생활하는 게 편하긴 하겠지만, 결국은 조직에서 일의 성과가 나오고 성장이 이루어져야만 조직에 속한 개인들도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편 임형규 사장은, 미래학자 피터 드러커가 쓴 『The Next Society』를 IT 혁명의 유사성, 향후 예견되는 IT 혁명의 발전 방향에 관한 통찰력 있는 분석을 보여주고 있어 권하고 싶은 책이라고 한다.
 

삼성 펠로우 제도
 

‘삼성 펠로우’ 제도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삼성을 대표할 수 있는 인재를 선정해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제도로서, 2002년부터 시작해 1년에 2명씩 현재까지 모두 6명 -MPEG 핵심기술 개발의 주역 서양석 전무, 강유전체(强誘電體)를 응용한 차세대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 보유자 및 국제적 리더로 통하는 유인경 연구위원, 특허왕으로 통하는 김종민 상무, 반도체 연구에 빠진 김기남 연구위원, ‘삼성 기술전 2004’ 개막식 행사에서 ‘2004 삼성 펠로우’로 임명된 서강덕 연구위원과 김창현 연구위원- 을 배출했다.

 

펠로우에 뽑히면 자신의 이름이 붙은 연구실을 갖게 되고, 독자적인 연구 프로젝트를 맡을 팀을 구성해서, 연구 및 대외활동에도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삼성은 펠로우 제도를 통해 세계 최고 기술 개발에 도전해 원천특허를 획득하고, 핵심기술 분야에서 국제기술표준에 대한 삼성의 선도력을 강화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더욱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삼성의 여성 파워
 

이건희 회장이 지난 1993년 신경영 당시부터 ‘성차별 철폐’를 강력히 지시한 이후, 삼성은 줄곧 여성인력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해오고 있는데, 참고로 이 회장은 여성은 배려 차원이 아니라 기업의 생존을 위해 필요하며, 장래를 볼 때 여성인력을 안 쓰면 망하게 된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이 같은 삼성의 여성 인력 중용 경영은 지난 10년간 인력 구조에도 큰 변화를 가져와, 1993년 3%에 불과했던 대졸 이상 여성 직원의 비율이, 2004년 그룹 전체 대졸 이상 직원의 11%인 6,900명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삼성인사팀 관계자는 이러한 결과가 있기까지는 기혼여성을 위한 사내 탁아소 및 모성보호실 확대, 여성 간부 리더십 교육, 육아휴직 활용지원, 여성 전문 컨설턴트 제도 등 여성들의 근무여건 지원을 강화한 것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시스템을 꾸준히 도입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여성들이 모든 분야에서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여성 인력 중용책을 펴나갈 방침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인 여성 인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삼성 여성박사 출신의 대표주자인 윤심(삼성SDS 웹서비스 추진사업단장)은 중앙대 전산학과를 거쳐 LG 소프트웨어에서 5년 동안 근무한 후, 사표를 내고 공부를 하기 위해 1990년 프랑스로 떠났고, 프랑스 제6대학에서 전산학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치던 해인 1996년 삼성 SDS에 채용되었다.

 

좋아하는 키워드가 ‘이노베이션(Innovation)’이라는 그녀는 회사의 숨통을 틔워주고 끊임없이 샘물을 찾아내는 일을 하는 것이 즐겁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녀를 설득의 달인이라고 부르는데, 그녀가 말하는 설득의 첫 단추는 먼저 상대방의 입장에 서는 것이라고 한다.

 

다른 계열의 수재
 

삼성화재는 일본 도쿄해상에서 근무하던 가와시타 도시키를 해외업무 담당 상무로 영입했는데, 그는 삼성화재에서 S급 임원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그가 담당하는 것은 이머징(Emerging) 마케팅 분야 -이머징 마켓이란 떠오르는 시장을 말하는데, 기존의 미국이나 일본 등의 시장이 정체되어 있는 것에 반해 신흥공업국들은 새로운 산업개발을 위하여 사회 간접자본 등에 막대한 자본을 투입하는 등 자본수요가 많기 때문에 이 곳을 떠오르는 시장이라 칭함- 인데, 삼성생명이나 삼성화재 등 금융권의 경우, 이머징 마케팅이 큰 관심 분야로 떠오르고 있어서 그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가와시타 도시키 상무 외에 제일기획의 마이클 문과 스티브 쇼룸 등도 삼성에 근무하고 있는 수재들이라 할 수 있겠다.
 

삼성을 떠난 천재
 

미국 하버드 대학 경영대학원 MBA 출신인 김병국(미국명 에릭 김) 전 삼성전자 부사장은 글로벌 마케팅 실장으로 스카우트되어온 S급 인재였는데, 그는 2003년 블록버스터 영화 <매트릭스 2>에 애니콜을 등장시켜 전 세계적인 프로모션에 애니콜을 성공적으로 선보이기도 했고, 그의 재임 기간 중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52억 달러에서 126억 달러로 무려 2배 이상 상승했다고 한다. 그러나 김 전 부사장은 2004년 9월 10일 삼성과 맺은 5년 계약이 만료되면서 삼성을 떠났다.
 

그가 삼성을 떠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업계에서는 해외에서 영입된 인재들이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조직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떠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고, 또 한편으로 그들은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옮기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할 정도로 미국의 자유로운 직장 문화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분석의 시각도 있다.

 

김병국 외에 디지털 미디어 연구소장으로 있던 오영환, 디지털 솔루션 센터장으로 있던 전명표 등도 삼성을 떠나고 말았는데, 이는 스타급 핵심인재는 모셔오기도 어렵지만, 조직 내에 정착시키기 또한 쉬운 과제가 아니라는 것을 반증해 주고 있다고 하겠다.
 

핵심인재의 육성과 확보는 이제 삼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첫째, 최고경영자의 인재개발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몰입이 필요하고, 둘째, 인재개발도 전문화되어야 하며, 셋째, 인재육성은 회사의 가치관에 따른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하고, 넷째,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교육은 사라져야 한다. 결론적으로 유능한 천재가 가진 뛰어난 발상이 조직의 벽에 가로막힌다면 아무리 유능한 인재를 데려온다 해도 회사는 발전하지 못한다. 따라서 유능한 인재 발굴도 필요하지만, 조직과 조직 간의 벽, 부서와 부서 간의 벽, 상사와 부하 간의 벽을 없애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삼성의 별동대, 외국인 싱크탱크
 

삼성이 추구하는 인재경영의 대표적인 부서가 바로 ‘미래전략그룹’인데, 이 조직은 해외의 S급 인재를 영입해 모아놓은 싱크탱크로, 외부에 의뢰하기 곤란한 내부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면서 그룹의 미래 전략과 사업 방향을 수립하고 있다. 참고로 삼성은 미래전략그룹의 출범 의미를 국제 경영자의 양성, 그룹 국제화의 확산, 미래 경영성의 극대화라는 3가지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세계 엘리트 군단이 모였다
 

미래전략그룹 멤버를 뽑기 위해, 삼성은 1년에 6,000명이 넘는 세계 10대 MBA 졸업자 중 200여 명을 엄선해 설명회에 초대하는데, 이 중 60% 이상이 실제 설명회 현장에 나타난다고 한다. 참고로 현지에서 이뤄지는 1차 면접은 오로지 인성만을 따지는데, 이는 한국과 삼성, 그 중에서도 미래전략그룹에 얼마나 잘 적응하는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단 1차 면접이 끝나면 50명으로 대상자가 추려진다. 본격적인 실력 테스트는 이때부터라 할 수 있는데, ‘삼성전자 휴대폰의 미국 시장 점유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안은 무엇인가’라는 식의 구체적인 질문을 준 뒤 얼마나 논리적으로 이를 해결하는지 검증한다고 한다. 삼성은 2차 면접을 통과한 20여 명에게 입사를 제안하고, 이들 중 12~13명 정도가 최종 입사한다고 한다.
 

親 삼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삼성은 미래전략그룹에 소속된 외국인 직원들에 대해 특급 인재에 걸맞은 대우를 해주고 있는데, 연봉은 대략 10만 달러 이상으로 보고 있다. 이와 별도로 실적에 따라 성과급도 연봉의 20% 범위 내에서 지급하고, 급여 외 복지혜택도 상당하다. 하지만 삼성이 베푸는 가장 큰 배려는 이들 초특급 인재들이 업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인데, 각 계열사 경영진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는 기회를 자주 제공함으로써 개개인의 실력 향상을 이끌 뿐만 아니라, ‘삼성이 이렇게 중요한 일을 나에게 맡겼구나’라는 자부심까지 느끼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룹의 싱크탱크가 되어
 

미래전략그룹의 역할은 그룹의 미래사업과 전략을 총괄적으로 기획, 수립하는 것이며, 그룹 전체 차원에서 중복사업에 대한 교통정리도 담당한다.

 

미래전략그룹의 멤버들은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몇 년씩 삼성에 근무하면서 한국에 대한 기업문화, 삼성문화를 연구하는데, 그들은 특히 개인보다는 조직 중심, 회사에 대한 충성도나 귀속의식, 강한 리더십 등에 대해 놀라워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삼성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과 지적을 보내기도 하지만, 삼성에 대한 친밀도나 애정이 남다르다고 한다. 그래서 이들은, 삼성 본사에 남지 않는다 해도, 세계 각국에서 뛰면서 ‘친親 삼성화’가 되는데, 이것 역시 그룹 입장에서는 큰 성과물이라 할 수 있겠다.
 

미래전략그룹의 대표적 엘리트
 

미래전략그룹의 대표적 엘리트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네트워크 총괄 상무인 데이비드 스틸(미국)은 1997년 삼성의 ‘미래전략그룹’ 초창기 멤버로 삼성에 입사하여, 3년 후부터는 삼성전자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다비드 앙리(프랑스)는 2003년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디지털미디어&#8228;통신 등의 프로젝트를 수립하였는데, 방카슈랑스 도입을 앞두고 해외 선진국의 사례를 분석해 삼성그룹 금융부문의 대책을 제시하기도 했다고 한다.
 

캐나다 온타리오 출신의 로만 세페다(미국)는 미국 MIT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와튼스쿨에서 MBA를 마치고, 2005년 2월부터는 삼성전자의 디지털 미디어 비즈니스 마케팅팀에서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그는 북아메리카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디지털 미디어 마케팅부서의 대미 전략 수립을 책임지고 있다.

 

삼성의 외국인 주재원 1호인 넬슨 앨런(미국)은 미국 튤란(Tulane) 대학에서 영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하고 졸업 후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했으며, 이후 영국 런던 비즈니스 스쿨 MBA과정을 밟았고, 또 뉴욕과 런던에서 경영컨설팅 회사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미래전략그룹 멤버로 참여한 이후 무역과 소매 그룹의 벤처사업과 인터넷 전략을 포함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된 사람 외에 삼성SDS 중국 테스크포스팀을 이끌고 있는 하오 인(중국), 첫 중국인 임원으로서 삼성전자 중국통신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왕퉁(중국), 금융 분석 벤처 창업 분야 전문가인 안토니오 솔레(영국), 삼성전자 인적자원(HR, Human Resources) 팀 차장으로 있는 에밀리 밀러(미국), 크리스티나 크랙홀름(미국), 신 짜오(중국), 요한 데쁘레데레(벨기에), 비즈나 임나제(그루지야) 등도 미래전략그룹의 대표적 엘리트들이라 할 수 있겠다.

 

삼성의 디자인 혁명 선언
 

2005년 4월 1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가구박람회가 열렸는데, 삼성그룹에서는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핵심사업 부분의 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고로 이건희 회장은 박람회장을 돌아보기 전에 사장단들에게 “가구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는 제품입니다. 세계적 명품 가구업체들이 어떻게 유럽의 고급취향을 디자인에 반영하는지 연구해주십시오.”라고 주문했고, 박람회 현장을 무려 6시간이나 직접 걸어 다니면서 제품 하나하나를 눈 여겨 돌아본 직후 “소비자 한 사람이 진열대를 돌아다니면서 3만 개의 상품을 둘러본다. 이제 철저히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의 마음을 끌지 못하면 상품을 팔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상품 진열대의 특정 제품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시간은 평균 0.6초다. 이처럼 짧은 시간에 고객의 발길을 붙잡지 못하면 마케팅 싸움에서 결코 승리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같은 날 저녁 5시, 밀라노의 포시즌 호텔 지하 회의장 앞에 삼성제품과 세계적인 명품의 차이를 알기 위한 비교 품평회 -소니, 샤프, 파나소닉, 밀레 등 세계 일류의 선진제품과 삼성의 주요제품 100여 개가 전시- 를 현장에서 열고, 이건희 회장은 “내가 굳이 왜 밀라노에서 이런 회의를 하는지 생각해보시오. 최고경영진에서부터 현장 사원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의 의미와 중요성을 새롭게 재인식하여 삼성제품을 명품 수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이날 회의는 밤 11시까지 무려 6시간이나 이어졌는데, 이건희 회장은 회의를 직접 주재하면서 삼성전자의 가전제품과 글로벌 외국 기업의 제품을 비교하면서, 삼성이 만든 제품의 디자인이 갖는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고 한다.

 

“삼성의 디자인 기술은 아직 부족하다. 애니콜만 빼면 나머지는 모두 1.5류이다. 이제부터 경영의 핵심은 품질이 아니라 디자인이다.”
 

참고로 포시즌 호텔의 6시간 마라톤 회의가 끝나고 삼성그룹은 이른바 ‘월드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 계획’을 확정하고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한 밀라노 4대 디자인 전략 -독창적 디자인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우수인력을 확보하며,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금형기술 인프라 강화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 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는데, 이것이 이른바 제2의 디자인 혁명 선언이다.
 

디자인 혁명 선언, 그 후
 

지난 10년간 삼성전자는 세계 대도시에 디자인 센터를 설립하고 디자인 부문을 통합 개편하는 등 계열사별로 디자인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왔는데, 그 결과로 휴대폰과 TV 등을 중심으로 삼성전자의 제품들은 미국에서 주는 ‘IDEA상’, ‘CES혁신상’, ‘Cebit if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 등 세계적인 디자인 평가기관에서 줄곧 상위를 차지하는 등 나름대로의 성과도 있었다.

 

그러나 이건희 회장은 이 정도의 성과에 만족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멋진 외관만 갖추는 게 아니라 삼성만의 혼을 담고 있는 디자인이어야 함을 재차 강조했는데, 이건희 회장이 삼성의 혼을 담자고 발언한 배경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고 하겠다. 즉 소니의 제품이나 벤츠 자동차 등은 멀리서 봐도 소니나 벤츠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지만, 삼성은 남의 상품을 모방만 하다 보니 한눈에 삼성의 제품인지를 알 수 없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라 하겠다.
 

영국, 디자인은 국가적 아젠다

 

오늘날 영국에서는 디자인 산업을 ‘창조산업’이라 부르는데, 영국은 이미 1980년대 대처 수상 때부터 창조산업의 육성에 큰 관심을 가져 국가의 주요 정책 과제로 정하고, 대대적인 규제 완화와 함께 시장개방정책을 추진해왔다.

 

그 이후 토니 블레어 정부에서도 창조 산업을 좀더 투자가치가 높은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방자치 단체를 중심으로 창조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박차를 가해왔다. 그리고 또한 세계적인 디자인 교육기관인 ‘왕립미술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을 운영하면서 런던을 디자인의 메카로 만들었다. 참고로 영국이 창조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육성해오고 있는 것은 이 산업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세계 경제성장률이 최근 4년 동안 연평균 3%대 수준인 데 비해 세계 창조산업은 연평균 5% 안팎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제스퍼 모리슨과 손잡다

 

2005년 4월 25일, 삼성전자는 영국 출신 세계적인 디자이너 제스퍼 모리슨과 계약을 체결했는데, 삼성전자의 차세대 휴대폰 디자인을 의뢰하기 위해서였다. 모리슨은 1959년생으로 영국의 킹스턴 대학과 세계 최고의 디자인 학교인 영국 왕립미술학교(Royal College of Art)를 졸업한 후, 지난 1986년부터 ‘오피스 포 디자인’을 열어 주로 가구와 주방가전제품의 디자인을 해왔다.

 

그는 1995년 독일의 ‘하노버 엑스포 2000 전차 디자인 공모전’에 당선된 바 있고, 최근에는 이탈리아의 알레시, 마지스, 스위스의 비트라, 독일의 로젠탈 등에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 그의 삼성전자 영입은 세계적인 천재 디자이너를 잡으라는 이건희 회장의 구상과 지시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앞으로 그는 1년 동안 삼성의 휴대폰을 디자인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은 앞으로도 국적이나 성별을 가리지 않고 세계 디자인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천재 급 인력을 계속 확보할 예정이다. 왜냐하면 세계적인 천재 디자이너 한 사람이 세계의 디자인을 주도하며, 이어서 새로 발매된 신제품을 세계적인 상품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영국 왕립미술학교
 

1837년에 설립된 영국 왕립미술학교는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교육기관인데, 세계 유일의 아트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전문대학원 -학사 과정은 없으며, 석박사학위만을 수여하는 대학원- 으로, 미술, 패션, 직물,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영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도자기, 유리공예, 금속공예, 보석, 건축 디자인, 컴퓨터 디자인, 자동차 디자인, 산업 디자인 등의 분야와 관련된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영국 왕립미술학교 교육의 특징은 자유로움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인데, 영국 왕립미술학교의 교수 중에 가장 유명한 교수를 한 사람 꼽으라면 단연 론 아라드(Ron Arad)를 지목할 수 있다.

 

 

론 아라드는 1951년 생으로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태어났고, 이후 영국 런던으로 이주하여 연출가, 디자이너, 건축가, 무대미술가로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는데, 그의 디자인은 2가지 -스튜디오에서 만든 한정 생산품과 기업의 대량 생산품- 로 나눌 수 있다. 론 아라드의 제자이자 영국 왕립미술학교의 졸업생으로 한국인 이주희가 있는데, 이주희는 홍익대 목조형 가구학과를 졸업한 후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영국 왕립미술학교에 들어가 론 아라드의 지도를 받았다. 그 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이주희는 삼성 디자인 유럽센터 소속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삼성 디자인 경영센터
 

삼성은 디자인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2001년, ‘삼성 디자인 경영센터’를 설립하였다. 현재 약 500여 명의 디자인 인력이 이곳에 근무하고 있는데, 최지성 디지털 미디어 총괄사장이 대표이다.

 

참고로 정국현 전무가 센터장으로 있는 산하에는 ‘디자인 전략팀’과 ‘디자인 연구소’ 2개 팀이 있는데, 디자인 전략팀 내에는 글로벌 디자인 그룹이 소속되어 있고, 여기서는 삼성그룹의 전체적인 디자인 전략기획과 홍보를 맡고 있으며, 디자인 연구소는 각 부문별 디자인 개발그룹과 CNB 그룹으로 다시 나뉜다.
 

그리고 디자인 경영센터에서는 자신들이 직접 디자인을 개발하기도 하지만 외국의 저명한 디자이너에게 디자인을 의뢰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2005년 3월 3일 이른바 ‘벳시 존슨 폰’이라는 것을 출시했는데, 벳시 존슨 폰(10~20대 신세대 여성을 주고객으로 출시한 휴대폰으로, 핑크빛 휴대폰 표면에 장미꽃이 화려하게 수놓아져 있고, 키패드의 아랫부분에 벳시 존슨의 자필 사인이 새겨진 것이 특징)은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벳시 존슨이 디자인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미국 시장 판매를 위한 특수 제품이다. 그 외 다이앤 본 포스텐버그 폰, 안나 수이 폰 등도 삼성전자가 외국 디자이너에게 의뢰해서 만든 패션 폰이다.
 

글을 맺으면서...

 

1993년 이후 삼성은 세계 일류에 자리 잡았고, 이제 초일류로 가기 위한 행보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초일류는 명품을 말하는데, 근래에 이건희 회장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할 수 있는 천재 모셔오기에 주력하는 것과 디자인 혁명을 사장단에게 강력하게 주문하는 것 등도, 명품과 초일류 기업으로 가기 위한 몸부림이라 할 수 있다.

삼성이 뛰는 모습을 보면 치열하다는 표현이 맞다. 그래서 삼성의 내일이 궁금해지고 기대가 된다.(장재언)

 

 

 

 

 

 

 

Washington D.C. 의 국회 의사당...

이 잔디 밭에서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다.

 

 

미국의 수도이자 세계 정치 1번지인

Washington DC (District of Columbia)는

작은 면적(101.4 평방 킬로미터)의 특별구이지만, 세계를 주도하는

엄청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국회의사당, 백악관, 대법원, FBI 그리고 100여 개가 넘는 각국 대사관,

세계 은행과 국제통화기금 등 세계의 중추적 기관들이 자리하고 있다.

 

Potomac 강을 끼고 마름모 모양으로 미리 계획하여 세워진 수도

Washington DC 는 지도에서 보듯 White House와

Washington Monument가 마주보고.

The Capitol(국회의사당)과 Lincoln Memorial 이 마주보게 지어졌다.

 

 

국회의사당을 견학 온 학생들

 

 

미국국회 의사당

 

 

 

미국국회 의사당을 끼고 도는 차에서 찍은 사진

 

 

 

미국국회 의사당 측면

 

 

 

 

미국의 대통령이 거주하며 집무하는 곳, 백악관

 

The White House

1600 Pennsylvania Ave. NW Washington , DC 20500

(202) 456-2200

 

 

 

Thomas Jefferson 기념관에서 마주 보이는 Washington 기념탑...

자신을 위해서 동상을 만들지 말라고 했기에

제 1대 대통령을 뜻하는  1 자 모양의 탑으로 세움.

 

 

 

백악관 앞에 있는 제 7대 대통령(1829–1837) Andrew Jackson (1767-1845)

Monument in Lafayette Park

 

 

그는 영국과의 New Orleans 전쟁(1812-1815)에서의 영웅으로

1821년 Florida 주의 군사 주지사가 되었다.

 

아팔라치아 산맥 서부 출신 최초의 대통령이며 직접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해

대통령직에 오른 첫 번 째 대통령으로 꼽힌다.

그의 정치적 운동은 "Jackson Democracy " 불린다.

 

미화 20불짜리 전면 도안이 그의 초상

 

 

 

미국 조폐공사

 

 

Thomas Jefferson 기념관 전면

 

 

 

 

Thomas Jefferson 기념관 후면..

이 건물의 기둥 수는 그 당시의 주의 수와 같다.

 

 

 

Abraham Lincoln (February 12 1809–April 15 1865) 기념관

 

 

 

링컨 동상

 

 

 

 

링컨 기념관/ 한국전 기념공원/월남전 기념공원 일대를 경비하는 기마대

 

 

 

링컨 기념관에 견학 온  학생들

수많은 버스가 끊임없이 들락날락하며 관광객, 이 날 따라 특히

학생들을 많이 실어 나르고 있었다.

 

 

 

링컨 기념관에 견학 온  학생들

 

 

 

링컨 기념관에 견학 온  학생들을 태우고 온 수많은 버스들

 

 

워싱턴 DC 길거리 노점 카페

 

 

길거리 풍경

 

 

 

플라스틱 물통으로 드럼을 연주하는 거리의 악사

 

 

 

번화가에 자리잡은 잡화 식품상

 

 

 

 

 

와싱턴 DC 중심가의 모습

 

 

와싱턴 DC 중심가의 모습

 

 

 

 

와싱턴 DC의 명물, 스미소니언 박물관

항공 우주에 관한 박물관으로 이만한 규모를 세계 어디서도 찾아보기 어려울 듯.

 

 

 

우주인들이 착용한 복장을 원형 그대로 전시.

 

 

 

우주인들은 그곳에서 용변처리는 어떻게 하는지 그 장치를

모형 그대로 전시하며 호기심을 덜어주고 있다.

 

 

 

그 넓은 박물관이 젊은 학생들로 꽉 차 발 디딜 곳이 없다.

 

 

 

 

 

 

 

 

 

1. 예배를 영어로 서비스 service 라 한다.

 

그러므로 교인들에 대한 봉사 정신에 투철하지 않는 한 진정한 목회자가 될 수 없다.
 

2. 토요일은 주일을 준비하는 날이지 휴일이 아니다

 

만약 목회자의 토요일이 휴일이 된다면 그 순간부터 목회자는 교인과 구별되지 않는다.
 

3. 토요일 자 신문이 오면 주일에 대한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미리 취하라.
 

4. 반드시 시간을 지키라

 

어떤 예배든 정해진 시간 정각에 시작하라
사람이 많이 오지 않았다고 예배 시간을 늦추지 말라
예배 시간이란 사람과의 약속이자 그 예배를 받으실 하나님과의 약속이다
 

5. 새벽 기도회가 끝남과 동시에 개인 기도를 충분히 하라

 

그 시간을 놓치면 하루 중 따로 시간을 내어 기도하기 어렵다
 

6. 새벽 기도회가 끝난 뒤 집에 가서 다시 잠들지 말라

 

하루 중 그 시간보다 영성을 기르기에 더 좋은 시간은 없다
 

7. 어떤 교인보다도 성경을 더 많이 읽고 어떤 교인보다도 더 많이 기도하라

 

말씀 읽기와 기도는 습관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8. 자신이 행하지 못하는 것은 교인에게 요구하지 말고 교인들에게 설교한 것은 무조건 행하라

참된 설교는 강단에서 내려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9. 좋은 설교는 그 전체 내용을 한 문장이나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그 설교에 초점이 없다는 뜻이다
 

10. 다른 사람이 설교할 때 주의를 집중하여 경청하라

타인의 설교를 소홀히 하면 다른 사람도 나의 설교에 집중하지 않는다

목회자가 다른 사람의 설교에 귀 기울이는 것 자체가 이미 교인을 향한 훌륭한 설교다
 

11. 월요일 아침에는 자기 교구 교인 명단을 놓고
주일에 누가 보이지 않았는지 대조하면서 전화로 확인해 보라

목회는 관심이고 관심은 쏟아야 계발된다
 

12. 교인들에게 대접만 받는 사람이 되지 말라 먼저 베푸는 사람이 되라

목회자가 나눔의 종착역이 되려 하면 스스로 썩어 버린다
 

13. 심방의 대가로 어떤 경우에도 돈을 받지 말라

그것은 상대에게 자신의 인격을 파는 짓이요 스스로를 삯꾼으로 전락시키는 짓이다
 

14. 목회 활동 중에 알게 된 교인의 비밀은 누구에게도 누설해서는 안 된다
 

15. 이성이 교역자 혼자 심방해 줄 것을 요구하면 절대로 응하지 말라

이성과는 단둘이 식사도 하지 말라. 이성과는 상담을 할 때는 반드시 교회 사무실처럼 공개된 장소에서 하라

정신질환자인 이성이 상담을 요구할 때는 반드시 누군가를 배석시켜야 한다
 

16. 교인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목회자여야 한다

교인들이 없다고 해서 목회자의 정체성을 망각한다면 결국 사람들 앞에서는 목회자 연기를 하는 셈인데, 연기를 통해서는 성령님께서 역사하시지 않는다
 

17. 장례식 때 하관예배 설교는 5분을 넘지 말라 그때가 유족들이 가장 지쳐있는 시간이다
 

18. 하관예배까지 다 끝난 후에는 유족의 집까지 따라가서 위로의 기도를 해드리라

장례식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여 문을 들어서는 순간이 유족이 가장 외로울 때다
 

19. 다른 목회자가 어떤 일을 주관할 때 반드시 자기 자신을 그 자리에 세워보라

그렇지 않으면 자신에게 그 일이 맡겨졌을 때 제대로 감당하기 어렵다
 

20. 교인의 모든 행사는 교역자 위주가 아니라 교인 위주여야 한다
 

21. 명단을 작성할 때는 교인들의 이름을 먼저 쓰고 교역자의 이름은 제일 끝에 넣으라

교인들을 위한 섬김을 종이 위에서도 나타나야 한다
 

22. 교인수첩 제작 등 교인명부를 작성할 때 교인의 이름이 틀리거나 빠지지 않도록 유의하라

사람의 이름을 빠뜨리거나 틀리게 기재하는 것은 그 사람의 존재와 인격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23. 교회 재정에 관여치 말라. 한번 관여하기 시작하면 재정이 목회의 핵심이 되어 버린다

목회의 핵은 복음이지 재정이 아니다
 

24. 어떤 경우에도 자신을 위하여 교회에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말라

목회자는 주어진 것 속에서 자족하며 살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적 권위는 주어지지 않는다
 

25. 내일 떠나더라도 지금 섬기는 교회를 중간 기착지라 생각지 말고 종착역으로 여기라

내일이 되기 전에 내 생명이 끝날지도 모른다
 

26. 어떤 경우에도 거짓말을 하지 말라
 

27. 실수를 깨달았을 때는 즉시 사과하라 실수 자체는 잘못이 아니다

잘못은 실수를 깨닫고도 사과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같은 실수를 세 번 이상 반복하는 것은 목회자의 자질 문제다
 

28. 절대적인 것을 위해서는 목숨을 걸 수도 있어야 하지만 상대적인 것이라면 모두 양보할 수도 있어야 한다

29. 부목사 시절에 세계문학전집 한 질은 반드시 읽으라
목회의 대상은 사람이고 문학은 사람에 관한 사람의 이야기이기에 문학은 사람에 대한 앎의 깊이를 더해 준다
사람을 알지 못하는 자의 설교는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30. 신학자는 수직적 사고만으로도 족하지만 목회자는 수직적 사고와 수평적 사고가 교차되어야 한다

31. 지식과 정보는 반드시 공유하라

32. 목회자들끼리 서로 사랑해야 한다
목회자들이 서로 사랑하지 못하면 그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모두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33. 삶은 결코 되돌아오는 법이 없기에
목회자는 자기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중단 없이 정진해야 한다

 

 

 

 

 

 

 

 

 

 

 

 

 

사람이 사람답기 위해서 판단해야 할 열 가지


1. 진위(眞僞)
참된 것과 거짓된 것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선악(善惡)

3. 미추(美醜)
아름다움과 추한 것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성속(聖俗)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허실(虛實)
텅 빈 것과 알찬 것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경중(輕重)
가벼운 것과 무거운 것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7. 선후(先後)
먼저 할 것과 나중 할 것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8. 정오(正誤)
바른 것과 그른 것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9. 본말(本末)
어느 것이 근본적인 문제이고 어느 것이 지엽적인 문제에 불과한 것인가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10. 공사(公私)
공적인 것과 개인적인 사사로운 것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美國의 首都(수도) 워싱턴 DC에

高層建物(고층건물)이 없는 理由

 

 

 

워싱턴 D.C 의 미국 국회의사당

 

워싱턴 D.C 에는 高層建物(고층 건물)이 없습니다.

그 理由(이유)는 국회의사당(높이 94m) 보다 더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도록 건축법이 제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피카소의 그림이 루브르 博物館(박물관)에 있을까?

 

 

Georges Braque

 

조오지 브라크의 작품

 

루브르 (The Louvre) 박물관에 전시되는 작품은 그 작가가 죽은 지 60년이 지나야 전시 될 수 있습니다. 단 한 사람의 예외가 있었는데 그것은 프랑스의 화가 조오지 브라크(George Braque1882~1963) 입니다.

 

 

하룻밤을 살기 위해서

 

 

 

매미는 17년 동안 땅 속에서 번데기로 살다가 17년이 지난 후 화려한 잠을 깨면 비로서 성숙된 매미로 변신되어 교접한 뒤 알을 낳고는 하룻밤을 잔 뒤 죽습니다. 

 

 

새는 왜 노래를 부르나?

 

 

 

서양 사람들은 새가 기뻐서 노래를 부른다고 하고, 한국사람들은 새가 슬퍼서 운다고 합니다. 여기서도 같은 사물을 놓고 생각이 다르군요, 그러나 새는 노래하지도 울지도 않습니다.

새는 자기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서, 짝을 찾기 위해서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 앤드류 베이커의 조류학에서-  

 

 

 

누에는

 

 

자기 몸 길이보다 12,000배나 더 긴 실을 짜냅니다. 

 

 

 

作家(작가)와 作品(작품)

 

 

불란서의 가장 위대한 조각가 중의 한 사람인 로댕(Rodin)은 1917년 어느 골방에서 동상으로 사망 하였니다.

그러나 그가 조각한 작품은 알맞은 온도와 호사스런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생전의 그가 상상도 할 수없는 엄청난 고가의 작품이 되었습니다.

 

 

地球(지구)가 달리는 速度(속도)

 

 

 

公轉:(공전)

지구는 시속 106, 560km의 무서운 속도(총알의 속도보다8배나 빠름)로 태양을 한 바퀴 도는데 365일 하고도 6시간9분 9.54초 걸립니다.

自轉:(자전)

위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한국의 경우 북위37도를 기준으로 하면 자전속도는 초속 350m 이며 시속은 1.260km나 됩니다. 

 

 

 

1초에 $241,758 (29000만원)을 벌다.

 

 

1988년 6월 미국 아틀랜틱시에서 있었던 '세계 최대의 대결' 이라고 불리워졌던 헤비급 권투시합에서 미국의 마이크 타이슨은 마이켈 스핑크스를 91초 만에 녹다운 시키고 $22,000,000을 벌었으며 이것은 1초에 약 $241, 758을 번 셈입니다

 

 

소금 이야기

 

 

식용으로는 생산량의 불과 5% 정도라고 합니다.  

소금이란 단어의 어원은 라틴어의 봉급 salary 를 의미하는 salarium에서 나왔습니다. 고대 로마시대에 소금의 가치는 대단해서 군인들의 급료를 소금으로 지불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까지도 봉급자를 salary man이라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도 소금의 가치와 금의 가치는 대등하였답니다.

소금이 음식의 간을 맞출 때 사용되는 것은 전체 소금 사용의 5%에 불과 합니다.

나머지 95%는 유리, 비누, 가죽, 플라스틱, 종이, 페인트, 약품, 고무, 화장품, 배터리를 만드는데 쓰이고 심지어는 도로 포장이나 콩크리트 공사에도 쓰입니다.

 

강철王 앤드류 카네기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는 어머니가 살아계시는 한 결혼을 안 할 것을 약속 하였습니다. 그는 약속을 지켰으며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카네기는 52세의 노년신사였습니다. 

 

 

惡臭(악취)로 自己保護(자기보호)

 

 

 

스컹크 라고 불리는 검은 색깔의 동물이 내뿜는 악취에 섞인 '케미칼'은 이 동물이 위험에 처했을 때 내뿜으면 어떠한 敵(적)도 접근을 못하게 지독한 냄새를 내뿜습니다. 

 

 

우리가 마실 수 있는 물

 

 

지구 위에 있는 물은 97%가 바다의 소금물입니다.

그 중의 2% 이상이 얼음과 눈으로 되어있으며 실제로 우리가 마실 수 있는 물은 0.009%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앞으로 물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이러다가 물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이곳 남 리포니아 주도 물 부족 현상으로 절수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指紋(지문)에 關(관)한 事實(사실)

 

 

 

세계의 인구가 60억이라면 그 60억 인이 모두 틀립.

그런 똑같은 가능성은 640억분의 1이랍니다. 그래서 오늘날 범인 검거에 절대적인 증거로 활용 됩니다.  

 

 

TIP의 뜻

 

 

 

이 단어는 To Insure Promptness 의 약자 T.I.P를 한 단어로 만든 것입니다.

한국말로는 봉사료라는 뜻으로 쓰입니다만 미국에서는 식당의 웨이츄레스나 웨이터에게 식사 식사대의 15% 정도를 Tip으로 주는 것이 관례로 돼 있습니다. 

 

 

數百萬(수백만) 그루의 나무는 다람쥐에 의해서 심어집니다.

 

다람쥐는 자기가 먹기 위해서 땅 속에다 숨겨놓은 나무열매가 어디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나무는 자동적으로 자라게 됩니다. 

 

라이트 형제와 보잉 747

 

 

 

 

라이트 형제가 키티호크에서 최초로 비행한 역사적인 기록은 12초였으며, 이 12초의 비행거리는 오늘날 보잉747의 날개 길이보다 짧은 비행 거리입니다.

 

 

世界 金 生産의 51%는?

 

 

세계 금 생산의 51%가 남아프리카에서 생산 됩니다. 그곳에서 지금까지 채굴된 金은 112, 000 톤에 이릅니다. 

 

 

고등학교졸업 못한 사람들

 

 

미국의 실업가이며 자선사업가인 앤드류 카네기, 영국의 영화배우 찰리 채프린, 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 미국의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소련의 소설가 막심 고르키, 미국의 작가 마크 트웨인, 이들 모두 중.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천재들입니다. 

 

 

나무와 모든 植物(식물)은

 

 

 

영양 공급을 흙으로부터는 10%밖에 받지 못하고 나머지는 모두 대기 중에서 받는다고 합니다. 

 

 

개구리의 日氣豫報(일기예보)

 

 

 

고대 중국인들은 개구리 우는 소리로 일기 예보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에 개구리가 청명한 날에 울면 비가 이틀 동안 내리며 비가 온 후에 울면 날이 맑게 갤 것이며 ...  그 적중 율은 80%였다고 합니다. 

 

 

악어의 胃酸 (위산)

 

 

 

악어의 위 속에는 많은 양의 염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삼킨 쇠붙이도 녹여서 소화 시킵니다. 그러니 사슴같은 짐승도 통채로 삼켜 버리지요.

 

 

 

조개가 진주를 만드는 데는....

 

 

 

조개가 진주를 만드는 데는 5~10년이란 긴 세월이 걸립니다. 진주 한 알을 만들기 위해서 조개는 10년 동안 이물질과 싸움에서 오는 고통과 아픔을 참아야 한다.  

 

 

 

 

 

 

 

 

 

 

1. 내일은 오늘과 달라야 한다는 목표를 가져라 그리고 시간을 사용하라.
 

2. 나의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종이에 써서 책상 앞에 붙여놓고 하루에 한번씩 큰소리로 읽어라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게 된다.

3. 우연을 믿지 말아라 운명도 믿지 말아라
  하나님 나라는 운명도 우연도 없다. 다만 섭리가 있을 뿐이다.
  무슨 일이든지 주님의 뜻을 물어라 묻는 자에게 가르쳐 주신다.

4. 교회예배에 빠지지 말아라. 영의 살이 빠진다. 영은 찌워야 산다.

5. 우리의 목표는 사는 것이 아니라 주를 위해 죽는 것이다.

    영원히 살려고 몸부림치지 말고
    주님을 위해 어떻게 죽어야 할 것인가를 묵상하라.
    돈을 위해 명예를 위해 살다가 죽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다가 죽을 수 있는 인생들이 되어야 한다.

6. 휴대폰을 들고 교회에 오는데 성경책은 안 들고 오는 사람들...

   하나님의 응답이 휴대폰으로 오는 줄 착각하지 말아라.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역사하신다.

7. 내 이름이 적혀진 성경책을 가지고 다녀라
  성경책과는 이산가족이 되지 말아라 가장 슬픈 영적인 헤어짐이다.

8. 담배에 중독 되지 마라,
   술에 중독 되지 마라.  컴퓨터에 중독 되지 마라.
   그러나 말씀에는 중독 되도 좋다.

9. 꿈꾸는 자를 시기하여 죽이고자 하는 요셉의 형제들이 되지 말고 남의 말씀에 나도 도전 받고 오히려 더 큰 꿈을 꾸는 자가 되자.

10. 매일 새롭게 배달되는 신문에는 새로운 것이 없다.
   그러나 늘 똑같은 소식과 사건을 적은 그 책은 늘 새롭다.
   바로 성경이다. 읽고 새로워지자.

11. 육체를 단련하기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
   하지만 그 육체도 늙고 죽는다.
   영을 단련하자 영원까지 이어진다.
   말씀운동 기도운동을 열심히 해서 영을 튼튼히 하자.

12. 위대한 요셉은 태어난 것이 아니라
    고난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위대한 요셉으로 만들어지기를 원하는가?
    그럼 고난을 환영하고 기뻐하라.

13. 내가 못하는 열 가지를 보며 낙심하지 말고
   내가 잘 하는 한 가지를 바라보며 소망을 가져라.
   하나님이 나의 한 가지 장점을 쓰셔서
   무시당하지 않는 인생으로 만드신다.

14. 어떤 분야에 뛰어난 사람이 있으면 가서 배워라
    배워서 더 뛰어난 사람이 되어라
    배울 마음도 없이 비난하고 시기하는 자는
    요셉의 형제들과 같은 삼류인생으로 남을 뿐이다.

15. 아브라함의 뒤를 따라가는 롯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뒤를 따라가는 아브라함이 되라.
    말씀을 따라가는 자만이 승리한다.
 

16. 눈에 보아서 좋은 소돔과 고모라를 선택하지 말고
    기도하므로 광야를 택하는 백성이 되자

17. 나를 가로막는 장애가 있는가?
    믿음으로 뛰어넘어 역전시키자.

18. 내가 얼마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누구 손에 들려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나의 손에 있으면 여전히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지만
   예수님 손에 드리면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난다.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는 삶을 살자!

19. 인터넷의 생명은 정보이다. 그리고 속도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들의 생명은 말씀이요
   즉각적인 순종이다.
   이러한 자들이 세상을 주도한다.

20. 은혜가 없다고 예배의 형식을 탓하지 말아라
   예배의 핵심은 형식과 방식이 아니라 나의 마음의 태도이다.
   주님을 기대하는 마음의 태도만 있으면
   어느 예배를 통해서건 주님을 만날 수 있다.
 
21. 꾸는 인생을 살지 말아라 없으면 그냥 살아라.
   꾸는 인생은 뒤로 후퇴하는 인생으로 전락한다.

22. 광야와 고난을 통과한 비전은 현실이 된다.
    연단 받은 칼이 날카로운 법이다. 어느 상황에 있든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기도로 발견하라.

23. 나의 목소리를 낮추어라 그리고 잠잠 하라
   그래야 말씀이 내 안에 차고 넘치게 된다.
   누르면 말씀이 나오는 말씀자동판매기의 삶을 살아라.

24. 연애를 하게 되면 전화 통화시간이 길어진다.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면 기도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25. 열방(列邦)을 품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열방의 언어인 영어를 배우자 열심히 하자

26. 컴맹이 되지 말아라 인터넷의 도사들이 되어라
   그러나 섬기지는 말아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되어지도록 시도하며 컴퓨터를 다스려라.

 

 

 

 

 

 

 

 

 

 

 

 

 

 

혈관 벽에 쌓여서 동맥경화 유발하는 듯

 

 

칼슘 보충제를 지속적으로 먹는 사람은 심근경색(속칭 심장마비)이 일어날 위험이 2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심근경색이란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동맥이 막혀서 심장근육이 죽는 상황을 말한다.

 

독일암연구센터 연구자들은 1994-98년 ‘암과 영양에 대한 전향적 연구’에 참여했던 35-64세 남녀 2만3980명을 최대 11년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정기적으로 칼슘 보충제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근경색 위험이 8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칼슘을 보충제로만 섭취하는 사람은 보충제를 아예 먹지 않는 사람보다 심근경색 위험이 2.7배 높았다.

이에 대해 미국 CNN 방송은 “칼슘 수치가 갑자기 높아지게 되면 이것이 혈관 내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하며 결국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칼슘 보충제는 신장 결석, 그리고 대장 및 복부 이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기존 연구에서 확인됐다”면서 “골다공증 등으로 의사의 처방을 받은 사람은 보충제를 먹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식품을 통해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최근 ‘심장(Heart)’ 저널에 발표됐으며 영국 bbc 뉴스 등이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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