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10,  2012

 

 

 

 

 

 

 

 

 

 

 

Hear the heart of heaven beating,

"Jesus Saves. Jesus saves."
And the hush of mercy breathing,

"Jesus Saves. Jesus saves."
Hear the host of angels sing,

"Glory to the Newborn King."
And the sounding joy repeating,

"Jesus saves."

See the humblest hearts adore Him.

"Jesus saves. Jesus saves."
And the wisest bow before Him.

"Jesus saves. Jesus saves."
See the sky alive with praise,

melting darkness in its place
There is life forevermore,

"Jesus saves. Jesus saves."

He will live our sorrow sharing,

"Jesus saves. Jesus saves."
He will die our burden bearing,

"Jesus saves. Jesus saves."
"It is done!" will shout the cross,

Christ has paid redemption's cost!
While the empty tomb's declaring,

"Jesus saves."

Freedom's calling, chains are falling,

hope is dawning bright and true.
Day is breaking, night is quaking,

God is making all things new.
"Jesus saves."

Oh to grace, how great a debtor!

 "Jesus saves. Jesus saves."
All the saints who shout together.

"I know that Jesus saves."
Rising us so vast and strong lifting up

salvation's song,
The redeemed will sing forever,

the redeemed will sing forever,

the redeemed will sing forever,

"Jesus saves."
"Jesus saves." 

 

 

 

 

 

 

 

 

 

 

 

 

Hola(올라)

잠깐 만이요.

cómo estás.(꼬모에스따)

안녕하세요.

estás ciega? (에스따스 씨에가?)

앞을 못 보신가 봐요.

 Si(씨) 그렇습니다.

 

1년 전 쯤일 것 같다.

사무실 뒷길 Hill Dr를 차를 몰고 바쁘게 지나고 있었다.

멕시칸으로 보이는 남성이

[Jesus Saves](예수 구원하신다)라고 쓴

피켓을 들고

지팡이를 저으면서 길을 가는 모습을 지나친 적이 있다.

 

미국에서 장님이 피켓을 들고 전도하는 모습을

만나 보기란 매우 드문 일이다. 

다시 한번 만나 보기를 원하는 가운데 시간이 흘렀다.

 

몇 일 전이다.

아침 강의를 마치고 같은 길을 가다가 뜻밖에 그 분을

만났다. 반가움에 우선 차 속에서 사진부터 찍었다.

이름은 아르뚜로.

 

15년 전 미국에 왔으나 사고로 눈을 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그 일로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그 구원의 기쁨이 무엇보다 기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은 오늘도 구원하신다(Jesus Saves)는

이 놀라운 사실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뜨거움이

가슴에 차고 넘쳐 장님이지만

길거리를 누비며 전도한다고 한다.(언) 

 

 

 

 

 

 

 

 

 

 

 

 

 

 

 

 

 

 

 

 

일년 전 에티오피아를 방문했을 때,

컴패션(컴패션은 전 세계 26개국 가난한 가정의 어린이를 후원자와 일대일로 결연하여 영적, 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가난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입니다.)에 등록된 한 대학생을 만났습니다. 곧 죽는다고 마지막 인사를 하러 온 학생이었습니다.

우리 일행한테 인사하러 온 것이 아니라 함께 모인 컴패션을 통해 양육되고 있는 동료들에게 인사하러 온 것입니다. 컴패션을 통해 후원자와 결연되어 자라고, 그 중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아디스아바바 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하는 그 남학생은 폐결핵을 앓고 있었습니다. 우리 일행은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 밖에 ....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정확하게 일년이 지난 후 다시 에티오피아를 방문했습니다. 저희 가정에서 후원하는 에티오피아 대학생 하일리를 만나러 간 자리에 일년 전 죽을 거라던 그 학생도 함께 나왔습니다.

병이 완치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약학을 공부해서 자신 같은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을 살리겠다고 했습니다. 눈망울이 초롱초롱 합니다. 그 학생이 낡은 가방에서 천 조각을 꺼내 선물이라면서 나에게 주었습니다. 거기에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Jesus saves. (차인표) 

 

 

 

 

 

 

 

 

 

 

 

 

 

 

Jesus and Satan have an discussion as to who is the better programmer.

This goes on for a few hours until they come to an agreement to hold a contest, with God as the judge.

They set themselves before their computers and begin.

 

They type furiously, lines of code streaming up the screen, for several hours straight. Seconds before the end of the competition, a bolt of lightning strikes, taking out the electricity.

Moments later, the power is restored, and God announces that the contest is over.

 

He asks Satan to show what he has come up with.

Satan is visibly upset, and cries, "I have nothing. I lost it all when the power went out."

 

"Very well, then," says God, "let us see if Jesus fared any better."

Jesus enters a command, and the screen comes to life in vivid display, the voices of an angelic choir pour forth from the speakers.

 

Satan is astonished.

He stutters, "B-b-but how? I lost everything, yet Jesus's program is intact. How did he do it?"

God smiles all-knowingly, "Jesus saves." 

 

 

예수와 악마 둘 중에 누가 더 훌륭한 프로그래머인지를 놓고 논쟁을 하고 있었다. 몇 시간씩이나 논쟁을 거듭하던 끝에, 둘은 하나님을 심판으로 두고 시합을 하기로 합의했다.

그들은 컴퓨터 앞에 자리를 잡고 시합을 시작했다.

 

둘이 맹렬하게 자판을 두드리는 가운데, 모니터 화면들은 수 시간 동안 끊임없이 코드들을 토해냈다.

그런데, 시합 종료를 몇 초 앞두고 번개가 치면서 전원이 나가버렸다.

잠시 후 전원이 다시 들어왔고, 하나님은 시합 종료를 선언했다.

 

하나님은 악마에게 작업한 것을 보여달라고 했다.

악마는 침통한 표정으로 울먹였다.

"아무 것도 없어요. 정전이 되면서 다 날아갔거든요."

 

하나님이 말했다.

"잘 됐군. 그렇다면 예수는 얼마나 잘 했나 한번 보도록 하자."

예수가 명령어를 치자 화면이 아주 생동감 있게 바뀌면서 스피커에서는 천사의 합창이 흘러나왔다.

 

악마가 대경실색을 하고 더듬거리며 물었다.

"대…대…대…체 어떻게? 난 다 날려버렸는데 예수가 작업하던 건 그대로 남아있다니. 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하나님이 다 안다는 듯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예수는 항상 저장(Jesus saves)을 하거든."  

 

 

 

 

come to an agreement: 합의를 보다.

hold a contest: 시합을 가지다.

furiously: 열심히, 맹렬히, 열나게.

streaming up the screen: 죽 흐르며 화면을 메우고. stream은 '냇물처럼 흐르다'라는 뜻.

competition: 경쟁, 시합.

a bolt of lightning: 번갯불, 벼락.

take out the electricity: 정전시키다.

restore: 복구시키다, 회복시키다.

come up with: ∼을 마련하다, ∼을 해내다.

visibly: 뚜렷하게, 눈에 띄게.

upset: 기분이 상한.(=disturbed, disconcert)

fare better: 좀 더 낫게 하다. fare는 '잘해 나가다'라는 뜻.

come to life: 살아 움직이다.

vivid: 생생한, 또렷한, 활발한.(=live)

angelic chore: 천사들의 합창.

pour forth from: ∼에서 쏟아져 나오다.

astonished: 놀란, 충격을 받은.(=surprised, shocked)

intact: 그대로인, 손상을 입지 않은.(=whole, sound, not damaged)

all-knowingly: 다 안다는 듯이.

Jesus saves.: 예수는 저장을 한다. save가 컴퓨터에서는 '저장하다'이지만, 일반적으로는 '구원하다'라는 뜻이다. '예수는 구세주이다'라는 뜻을 함축하는 말이다.(언) 

 

 

 

 

 

 

 

 

 

 

 

 

 

 

 



나는 이제 나무에 기댈 줄 알게 되었다
나무에 기대어 흐느껴 울 줄 알게 되었다
나무의 그림자 속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
나무의 그림자가 될 줄 알게 되었다
아버지가 왜 나무 그늘을 찾아
지게를 내려놓고 물끄러미
나를 쳐다보셨는지 알게 되었다

나는 이제 강물을 따라 흐를 줄도 알게 되었다
강물을 따라 흘러가다가
절벽을 휘감아
돌 때가
가장 찬란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해질 무렵
아버지가 왜 강가에 지게를 내려놓고
종아리를 씻고 돌아와
내 이름을 한번씩 불러보셨는지 알게 되었다

 

 


 

 

1950년 경남 하동 출생, 대구에서 성장.
대구 계성중·대륜고 졸업.
경희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 졸업.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 당선.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위령제」 당선.
1991년 시선집 『흔들리지 않는 갈대』 간행.
1997년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간행.
장편소설 『서울에는 바다가 없다』와 장편동화 『에밀레종의 슬픔』, 동화집 『바다로 날아간 까치』 간행.

 

 

 

 

 

 

 

 

 

 

 

 

 

기독교 목사가 쓴 '긍정의 힘'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많이 팔린 것처럼,  천주교 신부가 쓴 '무지개 원리'라는 책도 겁나게 많이 팔린 책입니다.

 

'무지개 원리' 를 쓴 차동엽 신부의 말을 정리해 보면 "나는 성공하고 싶다. 성공이란 부, 명예, 권력을 포함하지만 그 이상의 것이다. 부와 권력과 명예의 성공 자체에 머물면 죄책감에 빠지지만, 여기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면 부와 권력과 명예는 진정한 성공으로 가는 요건이 된다."
 

쉽게 말해서 돈을 많이 벌어서 성공하고 싶은데, 그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의미 있는 일 예를 들면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돈을 번다...' 하는 명분(?)을 찾으면 될 것이다... 뭐 그런 뜻입니다.
 

그러나 초기교회 암브로시오와 크리소스톰같은 교부들은 "세상에 정당한 부(富)는 없다.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부자는 없다. 그가 지금 부유한 것은 그가 여유로운 재산을 가난한 이들과 나누지 않았기 때문이며, 나누지 않은 그것은 탐욕 때문이며, 탐욕은 곧 죄다."라고 했습니다.
 

한편 '무지개 원리'라는 책을 읽으며... 요건 맞는 말이네... 하고 고개를 끄덕인 부분이 '바보 소리 들으면 성공한 것이다' 라는 장기려 박사의 이야기입니다.

바보처럼 늘 불쌍한 환자들에게 돈도 안 받고 진료해주고 가난한 이들에게 먹을 것을 퍼 주던 그를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이나 '바보'라고 빈정거렸지만 그가 바로 진정한 '성공인'이라는 것입니다.
 

결론이 나왔습니다. 탐욕에 빠진 이들이 하는 '돈, 명예, 권력'을 가져야 '성공'이라고 하는 말에 속지 말자 이겁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 짓밟고 속이고 피눈물 흘리게...... 하지 않는 그것만으로도 이미 '인생 성공'이며,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나, 은사나, 잘 할 수 있는 어떤 것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는다면 그것은 '더 큰 완벽한 성공'입니다. 그렇다면 당신과 나를 포함하여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성공'의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대지 적신 단비

 


오랜 가뭄 끝에 모처럼 단비가 내린 8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의

한 밭에서 농민들이 고구마 순을 심고 있다.

 

주한미군-카투사 추모비 제막

작성처: Daum 카페 한국 네티즌본부

 

8일 서울 용산 주한미군기지 현충공원에서 카투사 장병들이

추모비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이 추모비는 1953년 정전협정 이후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등 북한의 도발과 각종 임무 수행 중

발생한 사고 등으로 인해 순직한 주한미군 92명과 카투사 38명을

기리기 위해 세워져 이날 제막됐다.

 

뉴욕 맨해튼에 '뷰티 한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는 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소호 오픈하우스 갤러리에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하는

 `2012 코리아 코스메틱 블리스(Korea Cosmetic Bliss)'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짧은 기간에 홍보를 목적으로 임시 매장을 운영하는

팝업 스토어(pop-up store)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미샤·AIIN 등 화장품 업체를 비롯해 서울대학교병원·JK성형외과·블리스한의원·

페이스레이져클리닉·코리아나퍼시픽 등 미용 건강 의료 서비스 업체,

광동제약 등 건강음료가 참여했다.

사진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샘플을 나눠주는 모습.

 

 

자연 속 달리는 자전거길

8일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가운데 덱을 설치해 만든

경남 양산시 구간에서 시민이 자전거타기를 즐기고 있다.

이 자전거 길은 조선시대 서울로 가는 길이었던 영남대로의 일부인

황산잔도를 따라 조성돼 자전거와 산책을

즐기는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맹자가 전하는 이야기 중에 다음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조(趙)나라에 유능한 사냥꾼 왕량(王良)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누구와 사냥을 나가든 그 사람을 도와주어 최고의 사냥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유능한 사냥꾼이었습니다.

 

원칙을 지키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던 왕량은 조나라 모든 귀족들이 그와 함께 사냥 나가는 것을 꿈꾸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당시 조나라 왕의 총애를 받던 신하 폐해(嬖奚) 역시 왕에게 간청하여 그를 데리고 사냥을 나갈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조나라 왕은 총애하는 신하의 청을 들어주며 왕량에게 그를 도와 사냥을 나가도록 명하였습니다. 그런데 폐해는 웬일인지 종일토록 그와 사냥을 다녀도 단 한 마리의 사냥감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폐해는 돌아와 왕에게 말하기를 ‘왕량이란 사람은 천하의 수준 낮은 사냥꾼이다.(天下之賤工也)’라고 보고하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누군가 왕량에게 전하였고, 왕량은 그 말을 듣고 바로 조나라 왕에게 나아가 폐해와 한 번 더 사냥을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사냥에서는 아침나절이 채 지나기도 전에 10마리도 넘는 사냥감을 잡게 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폐해는 임금에게 나아가 보고하기를 천하 최고 수준의 사냥전문가 (天下之良工也라)라 하며 왕량을 칭찬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전속 사냥꾼으로 지정하여 주기를 간청하였습니다. 왕이 왕량을 불러 폐해의 전속 사냥꾼이 되어주기를 명하였으나 왕량은 그 자리에서 거절하며 이렇게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나는 처음 저 폐해란 신하와 사냥을 나갔을 때 정말 원칙대로 수레를 몰아 사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하루 종일 한 마리도 잡지 못하더군요. 그런데 그 다음 사냥에서는 온갖 변칙으로 수레를 몰아주었더니 한나절에 10마리의 사냥감을 잡았습니다. 

저 사람은 원칙대로 모시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오로지 반칙으로 모셔야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반칙으로 모셔야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싶지 않습니다.] 하며 부귀가 보장된 반칙 꾼 실세의 하수인이 되기를 거부하였다는 이야기 입니다

 

맹자는 이런 우화를 예로 들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일개 사냥꾼도 반칙으로 일관하여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과 함께하기를 꺼려하는데, 원칙을 버리고 반칙을 강요하는 주군을 모실 수 없다.]며 부와 명예가 보장된 기회를 사절했다고 합니다.  난세를 살았던 맹자의 태도였습니다.

 

이 맹자의 이야기를 들으면 일견 참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반칙을 일삼는 리더는 영원한 승리자가 될 수 없다는 맹자의 외침은 올바른 가르침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오늘 이 세상엔 참 별에 별난 리더십이 많습니다. 기본이 있고, 원칙을 지켜나가는 리더십을 찾아보기 어려운 세상이란 말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난세고, 반칙이 난무하더라도 결국은 원칙과 기본이 승리한다는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특히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는 원칙을 지키는 리더이어야 합니다.

 

사사기를 보면 이스라엘의 타락은 레위인으로부터 일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레위인은 하나님만을 기업으로 삼고 섬기며 살아야 하는데 한 레위인이 방황하다 에브라임 산지 미가의 집에 이르러 그 집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즉 돈과 우상 때문에 레위인이 타락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베냐민 전쟁사를 보더라도 결국 레위 인 첩 강간 살인사건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레위 인이 타락하기 시작하자 온 이스라엘이 타락할 수 밖에요. 이러한 상태가 사사기 전체의 흐름인 것입니다.  목회자는 레위 인과 같습니다. 반칙, 변칙하지 말아야 합니다. (장재언) 

 

 

 

 

 

 

 

 

 

 

 

 

 

 

기독교 변증학자 맥도웰 주장

 

현대 교회의 쇠퇴 원인이 인터넷에 창궐하는 포르노그래피에 있을 수 있다고 지적되었다.

기독교 변증학자이자 작가인 조쉬 맥도웰은 지난주 ‘Just1ClickAway.org’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포르노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웹사이트에 게재된 동영상은 “교회의 쇠퇴는 변증학적 가르침의 부족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 내 가정 붕괴로부터 비롯된다고 설명한다.

 

노골적이고 분명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한 맥도웰은 “역사적으로 인류가 이만큼 포르노에 노출된 적은 없었다.  스며드는 성적(性的) 요소와 포르노가, 복음을 전하는 데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면서 “이 시대는 절제능력을 상실한 시대로, 아이패드, 아이폰, 랩탑을 사용하는 아이들은 한 번의 클릭으로 성적(性的) 부패에 빠질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주장했다.

 

맥도웰은 1960년부터 지금까지 기독교 가정에 포르노가 미치는 파괴적 영향력을 뒷받침하는 120여 권의 책을 직접 혹은 공동저서로 출판했다.

 

이 웹사이트 동영상에는 맥도웰이 저서를 통해 제시해왔던 충격적 통계의 일부이다.

 

▲매일 25억 개 포르노 이메일이 발송되며, 어린이들 중 47%가 포르노 관련 이메일을 스팸으로 받게 된다

▲10억 개 이상의 포르노 사이트가 한 번의 클릭으로 접속이 가능하다

▲최근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처음 포르노를 접하는 평균 나이는 9살이다

▲15세~17세 청소년들의 80%가 ‘노골적인’ 포르노 사이트에 노출돼 있다

▲성인 포르노 산업의 보고에 따르면 방문자 중 20~30%는 어린이들이 차지한다

▲기독교 가정의 절반이 포르노가 주요 문제라고 여긴다

▲지난 30일간, 전체 목회자 중 30%가 포르노를 봤다. 

▲이혼한 가정의 68%가 배우자의 포르노 중독이 원인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이 웹사이트는 포르노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치료의 방법과 관련 정보들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맥도웰은 ‘실체를 드러낸 사실(Bare Facts)’이란 캠페인을 통해 올해만 15개국 45개 도시에서 포르노의 위협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올해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회사로 꼽힌 주인공은 애플도 구글도 아니었다. 물론 이들 회사도 상위권이었지만 가장 유명한 회사는 아니었다. 세계최고의 명성을 가진 기업의 영예는 독일 자동차 회사  BMW의 차지였다.
 

전자 IT관련 분야 브랜드 1위로 셈하자면 비록 몰락하고 있다고는 하나 글로벌 명성 2위를 차지한 일본의 가전업체 소니가 선두였다.

하지만 한때 세계가전을 호령한 소니 등뒤로 애플(5위) 구글(6위) MS(7위)를 차지하고 있어 세계 IT에서 차지하는 미국기업들의 위상을 실감케 해주고 있다. 구글은 2년 연속 최고 명성을 이어가다가 6위로 떨어졌다.

 

타이완의 컴퓨터 업체 에이서(73위)와 중국의 컴퓨터업체 레노버(95위)가 각각 100위안에 진입해 있는 것도 주목을 끈다.
 

 

사업분야를 막론한 이 100대 기업 명성 순위에서 우리나라의 3개 회사가 명함을 내밀었는데 삼성전자는 21위를, LG는 56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현대자동차가 96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전자업체들은 최근 수년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명성은 여전해 다수의 업체들이 유명 100대기업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스마트폰을 만든 기업 모토로라(구글에 합병)는 명함을 내밀지 못했고, 세계 1위의 스마트폰 자리를 삼성전자에 내준 노키아는 24위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가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회사 100개를 선정해 발표한 결과다.
 

BMW는 자국과 해외에서 예외적으로 제품 이 외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명성을 관리하는 데도 앞서있었다.

BMW는 전세계적인 점수도 높았지만 자국 내 점수는 더 높았는데 이건 특별한 일이 아니다. 사진은 BMW 뉴 730d

 

포브스지의 이번 보도는 뉴욕에 소재한 국제적인 컨설팅 회사인 명성연구소(Reputation Institute)가 조사한 내용에 기반한 것이다. 이 회사는 15개 주요 시장의 4만 7천여 소비자들을 초청, 100개의 가장 유명한 회사들에 대해 연구결과를 도출해 냈다.
 

연구에 참여한 각 소비자들은 기업에 대해 느껴지는 명성을 글로벌지수인 0~100의 점수로 로 채점했다.

이 점수는 감정,신뢰,존경, 찬탄과 좋은 느낌 등 4분야의 지수로 도출된다. 명성 연구소는 또한 기업명성을 7개 차원에서 분석했다.

즉 기업인식(작업장, 기업지배구조,시민권,재무실적과 리더십),제품인식(제품,서비스+ 기술혁신) 등도 감안했다.

 

 

 

 

소니는 2012년 세계2위,

IT전자업체 최고의 명성을 가진

회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닐슨의 카스퍼 울프는 “오늘날의 이른 바 명성 경제에 있어서 드러내지는 것이 실제로 만들어서 파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제품을 구매, 추천하고 이를 위해 일하려는 의욕, 이 회사에 투자할 생각 등은 60%가 회사에 인식 때문에, 40%가 제품에 대한 인식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기업에게 회사의 명성은 사업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것은 신뢰성,의존성, 그리고 신용을 함께 나타낸다. 우리는 입 소문이 매출의 최대 견인차가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즉 회사의 명성은 사람들에게 그 브랜드의 제품을 사고 싶어하게 만들면서 경쟁력까지 갖게 해준다. 또 주주들의 강력한 추천 의지까지도 사게 만든다.

 

기업은 명성을 통해서 자국 내 소비자들의 신뢰성과 존경을 얻어내는 것은 물론 국제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기업의 명성은 전세계 어디로든지 간다. 하지만 그런 최고의 명성을 얻는 것은 쉽지 않다. 최고의 명성을 가진 100대 기업에 드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에 다름 아니다.

하지만 이들 유명기업은 명성을 잘 운영하면서 자사의 브랜드를 국제시장에서 뜻하는 방식으로 성공적으로 잘 활용해 나가고 있었다.
 

강력한 명성을 얻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현지와 글로벌의 맥락에서 자신의 약속을 지키면서 살아야 하고, 진정으로 주주들에 대해 신경 쓰고 있는 것이 보여져야 한다”고 지적한다.

 

명성의 챔피언들은 모든 시장에서 현지 생산하고, 현지인을 고용하고, 현지의 문제해결에 참여하고 있었다.
 

전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100대 기업가운데 삼성은 21위였다.

사진은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3.

 

 

 

또다른 IT회사 가운데에서는 애플이 5위, 마이크로소프트(MS)가 7위를 각각 기록했다. MS는 톱10에 처음 진입했다. 이어 파나소닉 14위, 인텔 16위, IBM 19위, 노키아 24위, 아마존 28위,닌텐도 29위, HP 31위,닌텐도 32위를 각각 차지했다.
 

보도는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기업들의 공통점은 “이들 모두가 강력한 제품만으로 고객들의 사랑과 지원을 받는 시대가 끝났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포브스가 선정한 2012년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100대 회사 가운데 주요 IT업체와 우리 귀에도 익은 몇몇 유명회사의 명단을 간추린다. 

 

 

01위 BMW (자동차,독일) 80.08
02위 소니(가전,일본) 79.31
03위 월트디즈니(영화,미국) 78.92
04위 다이믈러(메르세데스 벤츠)(자동차,독일) 78.54
05위 애플(IT,가전,미국) 78.49
06위 구글(인터넷 등,미국) 78.05
07위 마이크로소프트(SW,미국) 77.98
08위 폴크스바겐(자동차,독일) 77.04
09위 캐논(카메라,일본) 76.98
10위 레고(장난감,덴마크) 76.35
11위 아디다스(스포츠용품,독일) 76.00
12위 네슬레(식품,스위스) 75.88
13위 콜게이트팜올리브(치약,미국) 75.75
14위 파나소닉(가전,일본,가전) 75.71
15위 나이키(스프츠용품,미국) 75.43
16위 인텔(반도체,미국) 75.42
17위 미슐린(타이어, 프랑스) 75.32
18위 존슨앤존슨(비누 등,미국) 75.17
19위 IBM(IT,미국) 75.08
20위 페레로(초콜릿, 이태리) Italy 74.90
21위 삼성전자(전자,한국) 74.81
22위 혼다자동차(자동차,일본) 74.80
23위 로레알(화장품,프랑스) 74.35
24위 노키아(휴대폰, 핀란드) 74.33
25위 필립스(전자,네덜란드) 74.33
26위 켈로그(식품, 미국) 74.32
27위 굿이어(타이어,미국) 74.28
28위 아마존닷컴(전자상거래,미국) 74.07
29위 다농(축산,프랑스) 74.05 .13
30위 3M(각종 생활용품, 미국) 74.02
31위 HP(컴퓨터 등,미국) 73.67
32위 닌텐도(게임기,일본) 73.56
45위 지멘스(전자의료기기, 독일) 71.76
50위 델(컴퓨터,미국) 71.02
51위 싱가포르에어라인(항공,싱가포르) 70.89
52위 도시바 (전자,일본) 70.87
53위 제록스(복사기,미국) 70.77
55위 시스코(통신장비,미국) 70.62
56위 LG (전자,한국) 70.62
64위 일렉트로룩스(가전,스웨덴) 69.91
68위 샤프(전자,일본) 69.75
69위 이스트먼 코닥(사진,미국) 69.64
71위 오라클(SW,미국) 69.54
73위 에이서(컴퓨터,타이완) 69.38
75위 야후(인터넷검색,미국) 68.94
80위 e베이(인터넷,미국) 68.50
85위 후지쯔(컴퓨터,일본) 67.93
95위 레노버(컴퓨터,중국) 66.27
96위 현대(자동차,한국) 65.69
99위 보다폰(이동통신,영국) 64.02  

 

 

 

 

 

 

 

 

 

 

고(故) 추양(秋陽) 한경직 목사(1902~2000)와 장공(長空) 김재준 목사(1901~1987)는 동시대를 풍미한 신앙의 거장들인 데다가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동문들이지만, 후대는 이들을 서로 전혀 다른 신앙의 소유자로 기억한다. 한 목사가 보수 교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었다면 김 목사는 그 반대인 진보 교계를 이끌었다.

이들은 왜 각자의 신앙 노선을 달리했던 걸까.

 

[장공 김재준 목사 기념사업회]가 서울 수유동 한신대 신대원 장공기념관에서 제28회 목요강좌를 열었다.

 

주제는 ‘한경직과 김재준, 그들의 삶과 사역’이었다. 김은섭 박사(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연구목사)가 같은 주제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두 목사의 삶을 돌아보고 그들의 사역을 평가했다.

 

눈길을 끌었던 건 김 박사의 발표에 이은 연규홍 박사(한신대 교회사)의 논평이었다. 김 박사는 한경직·김재준 목사 각각의 삶과 사역을 따로 분석하며 그들의 ‘신앙적 색깔’이 조금 다르다는 점만을 언급했는데, 연 박사가 그 차이에 대한 답을 말했기 때문이다.

 

‘학자적’이었던 장공과 ‘목회적’이었던 추양

 

장공 김재준 목사(왼쪽)와 추양 한경직 목사

 

연 박사는 두 목사의 신앙적 색깔이 서로 다른 것에 대해 “장공이 너무나 학자적인 사람이라면 추양은 너무도 목회적인 사람”이라고 분석했다. 그리고 그런 차이는 자라온 환경의 차이 때문이라고 연 박사는 덧붙였다.

 

먼저 장공에 대해선 “유학자의 집에서 태어나 19세기까지 한학을 공부한 사람이다. 어려서부터 동양고전을 외우고 썼다”며 “경서를 읽는 깊이 있는 눈으로 성서도 읽었다. 구약성서를 전공한 그는 특히 예언자적 통찰력과 미래감각으로 시대를 앞서가며 현실의 모순과 불의를 비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에게 있어 신앙은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하는, 선택과 결단의 행동”이라며 “그래서 그는 ‘행동하는 신앙’을 말한 야고보를 좋아했다. 한 평생 그의 키만큼 글을 썼고 그 글 하나하나는 시대의 진실을 증언하며 역사를 바꾸는 힘을 갖고 오늘의 한신과 기장을 세웠다”고 평가했다.

 

반면 “추양은 부끄러움 없이 남 앞에 서서 말하는 웅변에 능했다. 그래서 복음의 선포를 통해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많은 이들을 회개하게 했다”고 연 박사는 말했다.

 

연 박사는 “그의 메시지는 남녀노소 누구든 감동시키는 힘이 있었고 권위가 있었다”며 “오늘날 영락교회의 놀라운 부흥은 그의 설교의 열매였다. 특히 그는 과학도의 길을 포기하고 병으로 사선을 넘어 목회자가 되었기에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말하는 사도 바울을 매우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공산주의·독재체제 대하는 입장 달랐다

 

그러나 둘의 신앙적 노선이 달랐던 보다 더 결정적인 이유는 “공산주의 세력에 대한 인식의 차이”라는 게 연 박사의 주장이다.

 

“추양은 비록 군사독재라 할지라도 그것이 무정부주의나 공산주의보다는 낫다는 것, 즉 반공국가가 더욱 현실적이라는 목회적 판단을 했다. 그러나 장공은 진정 공산주의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독재체제 하에서 천민자본주의를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인식하고, 반독재·반자본주의적 입장에 섰다”는 것이다.

 

연 박사는 ‘공산주의’를 두고 추양과 장공의 입장이 갈라진 배경에는 둘의 ‘신학사상적 차이’가 있다고 했다.

 

그는 “추양과 장공은 둘 다 개혁교회의 신학전통에 선 장로교회의 목회자이다. 둘 다 교회와 국가에 대한 칼빈의 그리스도 왕권론적 정치윤리를 받아들인다”며 “그러나 1972년 유신체제 이후 전개된 독재정권의 국가폭력 하에서 교회 공동체가 무엇을 해야 하느냐 하는 점에서 서로의 입장이 달랐다”고 말했다.

 

즉 “추양에게 있어 이 상황에서 무엇보다 우선시해야 할 것은 교회의 보호였다. 그 다음이 교회의 성장을 통한 (독재체제) 국면의 전환이었다. 따라서 그에게 가능한 선택은 비참여적 묵인의 길이었다.

 

그러나 장공에게는 잘못을 그대로 두는 것이 더 큰 잘못이었다. 국민의 권력을 위임받은 국가나 정부가 잘못된 길을 갈 때 이에 비판적으로 저항해야 하는 것이 교회의 선교사명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것이 교회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라고 생각한 장공은 믿는 그대로 행동했다”는 것이다.

 

연 박사는 “추양과 장공은 험난한 한국 현대사를 서로 다른 방법으로 살며 우리 앞에 길을 열어 놓으셨다”며 “이제 우리는 그 두 길보다 더 나은 길을 선택하고 가야 한다.

두 분의 삶은 물질화된 영혼의 빈곤과 동물화된 문명시대의 야만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새로운 길을 찾으라는 커다란 도전”이라고 강조하며 논평을 마무리 했다. 

 

 

 

 

 

 

 

 

 

 

 

 

 

 

 

 

 

 

유리창에 부서지는

달빛이 하도 고와

자락 끊어내어

그대에게 보내오니

내게로 오시는 길

 

어둡거든 밝히시고

임이여 나 본 듯이

친구 삼아 오소서

 

나뭇잎에 반짝이는

달빛이 너무 고와

조각 오려내어

그대에게 보내오니

 

서둘러 오시는 길

아득히 멀거들랑

임이여 바람결에

소식 먼저 보내소서

 

 

 

 

 

 

 

 

 

 

 

 

 

한인목회자도 다수 배출한 바이올라대학교

 

한인 목회자들을 다수 배출한 LA 기독 명문 바이올라대학(Biola University) 내에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모임이 결성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바이올라 퀴어 언더그라운드(The Biola Queer Underground, 이하 BQU)’라는 이 단체는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결혼을 공식 지지한 후 학교 캠퍼스 기숙사 곳곳에 전단지를 뿌리며 자신들의 존재를 알렸다. 이 단체에는 재학생·졸업생·교직원들이 소속돼 있다고 알려졌으나, 구체적 명단은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이 전단지에는 “우리는 바이올라 대학 내 LGBT 의 존재를 알리고자 한다. 우리는 모두 재학생이고 졸업생이며,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다. LGBT 그룹이 바이올라 대학 다양성의 또 다른 한 면으로 평등과 존중 받길 원한다”고 쓰여있다.

 

바이올라 대학 베리 코리(Barry Corey) 총장은 “특정 문제에 대해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을 처벌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결혼과 성(性)에 대한 하나님의 창조를 고려할 때, 혼외 혹은 동성간의 성적 접촉은 기독교인의 믿음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학교 웹사이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입장을 정리한 코리 총장은 “몇몇은 받아들이기 힘들지 몰라도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동일하게 창조됐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무릎 꿇는 사람들”이라면서 내년에는 성 정체성에 대한 폭넓은(wide-ranging) 토론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BQU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대학 측은 대화를 원한다고 주장하지만, 동성애에 대한 다른 견해(지지 입장)를 지닌 기독교인을 초청하지 않는 이상, 생산적인 대화를 만들어낼 수 없을 것”이라며 “과거에 동성애에 관한 당신들의 독백은 우리에게 공평하지 못했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복음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전인 교육을 지향하는 바이올라대학은 보수 신학을 견지하는 탈봇신학대학원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기독교인의 신앙에 부응하는 술·담배 금지 등 까다로운 규정에 서명해야 입학이 가능하며, 교수 및 임직원·재학생 모두 크리스천이다.

 

1908년 복음주의 정통을 이어받아 세워진 이 대학은 현재 한인 학생 비율이 전체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죠? 마이크 앞에서는 특히 그렇습니다. 첫 문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못한다면 그 연설은 실패입니다.

 

제가 영화를 공부하던 80년대만 하더라도 영화의 성패는 첫 15분에서 결정 난다고 배웠는데 요즘 말콤 글래드웰의 ‘블링크’라는 책을 보니까 2초 동안 무의식 영역에서 모든 판단이 이뤄진다고 하더군요.

 

첫2초 동안에 웃길 수는 없겠지만 말을 시작하기 전에 좌중을 바라보고 ‘씩~’웃어주는 건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첫 마디로 웃음을 터트릴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볼까요?

 

▶ 유머 퀴즈

 

퀴즈로 시작하면 확실한 집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헤어질 때 이렇게 말하죠.

‘잘자 내꿈꿔’

그럼 사랑하는 개들은 어떻게 말할까요?

‘잘자 개꿈꿔’

아니죠. 그냥 멍멍 합니다.
 

그런데 아무 퀴즈나 하는 게 아니고 말하려는 주제와 관련이 있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교회 다니는 분들이 아프면 먹는 약은 뭘까요? 신약과 구약이라고 합니다.

그럼 절에 다니는 분들이 아프면 먹는 약은 무엇일까요? 정답- 절약
이제는 우리 모두가 먹어야 할 약이 바로 이 절약입니다....

 

다른 예를 하나 더 들죠.

남자들은 이 앞에서 무릎을 꿇는데 여자들은 깔아뭉갭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 요강

요강이 필요 없다고 다들 내다 버렸는데 지금 옛날요강이 비싼 값에 골동품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버릴 것은 없습니다....

▶ 좋은 소식 & 나쁜 소식

 

외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사용하는 거죠.

 

‘오늘은 김과장에게 두 가지 소식을 전하면서 종무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김과장.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 뭐부터 들을 텐가?

 

나쁜 소식? 김과장, 올해까지만 회사에 나오게. 그럼 좋은 소식은 뭐냐구? 내년부터는 김부장으로 회사에 출근하게.‘

 

상대방이 좋은 소식을 고를지 나쁜소식을 고를지 상관없습니다. 두가지 경우에 맞춰서 대답을 준비하면 되니까요.

 

어떤 경우라도 절대 원고를 읽지 마십시오. 아직도 이렇게 원고를 읽는 CEO가 많은데 효과는 빵점입니다. 아니 마이너스입니다. 아직도 그런 분 들은 몇 개의 첫마디용 애드립이라도 준비하십시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가장 매력 있고 재능 있고 재치 있는 남자 분이 오실 예정이었습니다 만 불행히도 그 분이 오실 수 없어서 대신 두 번째로 매력 있고, 재능 있고, 재치 있는 분을 소개 합니다. 접니다.

 

‘저는 배려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마이크 앞에서 떨고 있는 연사에게 박수를 쳐주는 것도 무척 배려있는 행동이겠죠?’

 

‘인생에서 가장 큰 두려움은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고 두 번째 두려움은 죽음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첫 번째와 두 번째 사이를 오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만약에 과분한 소개가 신경 쓰였다면 이렇게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소개하는 분이 한가지를 빼 먹으셨군요. 제가 작년에 치질에 걸렸다는 것을...’

 

‘ 좋은 연설은 치마와 같다고 하죠? 다리를 가리기에는 충분해야 하고 흥미를 끌기엔 짧아야 한다고요.‘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플라톤이 이런 얘기 안 했더라도 문제될 건 없죠. 이미 죽은 지 오래돼서 여러분도 알 수가 없을 테니 까요.‘

 

‘최대한 짧게 하려고 적어 왔습니다. (찾는 척 하다가) 종이가 너무 작아서 잃어버린 거 같네요. 그냥 평소 하던 대로 길게 하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항상 그러셨죠. 음식을 앞에 두고는 길게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고.  밥 먹고 합시다~~‘

 

해서는 절대 안될 것!!

유머러스한 연설이 되기 위해서 꼭 해서는 안될 것들이 있습니다.

 

▶ 절대 길면 안 된다.

 

아무리 재미있어도 길어지면 지루해 지는 법입니다. 절대 길게 해서는 안됩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행사에 가보면 내빈소개가 지루합니다. 각 사람마다 인사말을 듣다 보면 짜증이 나서 뛰쳐나오고 싶습니다. 어떤 행사든 내빈은 무대에 앉은 사람이 아니라 객석에 앉은 사람들 이라는 걸 명심하십시오. 당신이 내빈으로 인사말을 한다면 무조건 짧게 하십시오. 저는 지금도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의 졸업식 축사가 기억납니다. 

“학교에서 가르칠 것은 다 가르쳤다. 이제 너희들이 사회에 나가서 싸워라.  배재 파이팅~~“

 

▶ 절대 읽으면 안 된다.

 

아직도 원고를 보고 읽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가 써준거 자랑하시나요? 버락 오바마도 27세의 존 파브로라는 청년이 원고를 써줬지만 보고 읽지는 않습니다. 읽더라도 제발 소화해서 안 읽는 척이라도 하십시오.

 

▶ 절대 자신감을 잃지 마십시오.

 

유머는 자신감에서 나옵니다. 혹시 자신이 없다면...음....연설하지 마십시오.

자신감을 어떻게 얻냐고요?

제 경우를 말씀 드릴까요? 전 항상 좋은 쪽 사이트만 봅니다. 제가 한 10번쯤 강의하고 나면요 한 5번 정도는 맘에 들어요. 한 2번 정도는 제가 봐도 정말 좋아요. 그리고 한 3번 정도는 '내가 왜 강의를 저렇게 했지' 이렇게 30%정도는 저도 짜증이 납니다.

그러면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30%의 기분 나빴던 기억을 싹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좋았던 것만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감은요 망각에서 나와요. 쓸데없는 것 잊어버리세요. 기분 좋은 것만 기억하시면 여러분들도 자신감 생기십니다.

 

 

 

 

 

 

 

 

 

 

 

 

캐나다의 천섬(1000 Islands)은...

캐나다 동부 온타리오 호수 상류의 킹스턴 (Kingston) 강에 있는

천개가 넘는 섬을 말합니다.

 

그 명칭은 천섬이지만 실제로는 1,8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하나 하나의 섬마다 예쁜 집들로 이루어져

자연과 더불어 아름다운 인간의 작품들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언)

 

 

 

 

 

 

 

 

 

 

 

 

 

 

 

 

 

 

 

 

 

 

 

 

 

 

 

 

 

 

 

 

 

 

 

 

 

 

 

 

 

 

 

 

 

 

 

 

 

 

 

 

 

 

 

 

 

 

 

 

 

 

 

 

 

 

 

 

 

 

 

 

 

 

 

 

 

 

 

 

 

 

 

 

 

 

 

 

 

 

 

 

 

 

 

 

 

Costco나 Sam's Club에서

저렴한 값으로 구입가능
 

코엔자임Q 10은 노화와 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인체의 산화를 방지하는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합니다. 또 우리 몸의 살아있는 모든 세포들이 각각의 고유한 기능들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원, 즉 ATP(에너지원)의 생성을 도와 신체 활력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우리 몸 안에 미토콘드리아에서 만들어지는 조효소로서, 인체의 거의 모든 세포에서 발견되는데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 생성하는 양이 감소해 질병과 노화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지 못하게 됩니다.

보약보다 더 좋은 코엔자임 큐10(CoQ10)을 소개합니다.(언)
 

 

 

코엔자임 Q10 은......

 

▲ 노화속도를 늦춰준다.

▲ 체내 에너지 생성량을 증가시킨다.

▲ 심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 면역계를 활성화시킨다.

▲ 체중감량을 도와준다.

▲ 인내력을 키워주며 지속적인 유산소운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 혈압을 낮춰준다.
 

1)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
 

코엔자임Q10은 혈관이나 각 기관의 손상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진 체내의 활성산소를 처리하는 작용 (항산화작용)을 한다.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통해서 각종 질병의 예방, 치유뿐 아니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2) 에너지 합성
 

우리 몸의 살아있는 모든 세포들은 각각의 고유한 기능들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에너지원, 즉 ATP를 필요로 한다. ATP는 세포내 미토콘드리아에서 만들어지는데, 코엔자임Q10은 미토콘드리아의 세포막에 존재하여 ATP가 잘 생성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코엔자임Q10의 농도가 현저하게 감소한다.

 

칼렌 등이 보고한 바에 의하면 출생 후 코엔자임Q10 수치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20세 정점을 이루다 40세 이후부터는 급격한 감소가 진행되면서 80대 때에는 출생시의 수치와 비슷한 정도로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 [Free Radic Biol Med 2000] Regulation of ubiquinone ***bolism ).

 

특히 심장에서는 20세의 나이에 100%의 코큐텐 양이 있다면 40세에는 약 68% 정도의 수치로 내려간다.
 

코엔자임Q10의 보조적인 투여를 통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들을 통해 입증이 되고 있다.

3) 코엔자임 큐 텐의 항산화 작용
 

코엔자임큐텐은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탁월하여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 면역력 강화, 노화방지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혈관이나 인체 기관의 손상을 가져오는 활성산소와 싸우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최근, 노화의 원인이 활성산소라 하며, 미트콘드리아의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장해의 축적이 노화와 세포의 자살(아포토시스)의 원인이 된다는 설이 유력해 지고 있다.
 

사람의 림파구세포를 배양하여 아포토시스를 일으키는 실험에서 코엔자임큐텐이 아포토시스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혈장중에서 환원형 코엔자임큐텐은 비타민이보다 강력하게 LDL(지단백)의 지질산화를 억제한다.
 

지질의 산화는 라지칼 연쇄반응에서 촉진되어 지는데 비타민 E는 때때로 라지칼 연쇄반응을 촉진하는 경우가 있다. 혈장에서도 비타민E가 지질산화를 그다지 억제할 수 없는 조건하에서도 환원형 코큐텐이 충분이 산화를 억제하는 결과가 있다.
 

혈중의 비타민 량에 비교하면 CoQ10의 양은 적지만 비타민E의 결점을 보완하여 재사용이가능한 CoQ10가 실은 진정한 항산화물질일 가능성을 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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