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5,  2012

 

 

 

 

 

 

 

 

 

 

 

I'll Miss You (Tornero) - Ammanda Lear

 

Rivedo ancora il treno allontanarsi e tu

Che ascuighi quella lacrima - tornero

Com'e' possibilie un anno senza te.

Adesso scrivi aspettami il tenapo passera'

Un anno non e' un secolo - tornero

Com'e' difficile restare senza te.

Sei sei la vita mia quanta nostalgia

Senza te tornero tornero.

Da quando sei partiti e'cominciata per me la solitudine

Intorno a me c'e' il ricordo dei giorni belli del nostro amore

La rosa che mi hai lasciato si e' ormai seccata

Ed io la tengo in un libro che non finisco mai di leggere.

Ricominciarse insieme ti voglio tanto bene

ll tempo vola aspettami-tornero

Pensami sempre sai e il tempo passera

Sei sei la vita mia amore amore mio

Quanta nostalgia

un anno non e' un secolo

Senza te tornero tornero pensami sempre sai

Tornero tornero.

 

아직도 기차가 멀어져 가는 걸 봅니다. 그리고 그댄

그 눈물을 거두세요. 나는 돌아 올 테니까.

어떻게 당신 없이 일년을 보낼 수 있을지

지금 소식을 써 주, 날 기다려주오

시간은 지나갈 것

일년은 한 세기가 아니죠 - 나는 돌아 올 겁니다

당신 없이 지낸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그대는. 그대는 나의 생명, 얼마나 그리운지

당신 없이는... (견딜 수 없어) 돌아올 거에요. 올 겁니다

(남겨진 연인의 독백)

당신이 떠나고 난 후 나 에게는

고독이 시작되었죠. 내속에 있는 추억...

즐거웠던 나날들, 우리의 사랑

내게 남겨준 장미. 결코 메마르지 않는

그 꽃잎을 나는 절대로 끝까지

읽을 수 없는 책갈피안에다 간직해 놓았어요

절대로 다 읽을 수 없는 (그 책 갈피 안에)

우리 다시 시작해봐요, 잘 할 테니까.

시간은 날아가니 날 기다려 주. 돌아 올 거니까

늘 나를 생각해요 알지요? 시간은 지나간다는 걸

그대는, 그대는 나의 생명 나의 사랑,

일년은 백 년이 아니죠. 돌아 올 거에요

알지요? 늘 나를 생각해야 하는 것을.

다시 올 것입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의 공통점

 

창의적인 사람들은 서로 다르긴 하지만

한 가지 점에서 일치한다.
그것은 자신이 하는 일사랑한다는 사실이다.
그들을 움직이는 것은 명예나 돈에 대한 욕심이 아니다.
좋아하는 일을 할 따름이다.


Creative people differ from one another in a variety of ways,
but in one respect they are unanimous:
They all love what they do.
It is not the desire to achieve fame or

make money that drives them:
it is the opportunity to do the work

that they enjoy doing.


-미하이 칙센트미하이(Mihaly CsiksZentmihalyi)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활력이 넘쳐
자신의 능력보다 더 많은 능률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공자도 이미 오래 전에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보다 못하다”라고

설파한 적이 있습니다.
자기 일에 미치지 않고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창의적 발상, 더 나아가 성공인생의 첫걸음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게임처럼 즐기는 것)입니다.

When people are working on something they enjoy,
they become invigorated and work with a greater efficiency and
achieve better results than they are capable of.
Confucius famously said,
“The knowledgeable man cannot best the man

who likes their job,
and the man who likes their job cannot best
the man who enjoys what they do.”
We can succeed in the job only if we are passionate about it.
The first step towards the formation of

ground-breaking ideas and
a successful life is to love our job
-(to enjoy the job as if we are playing a game.-

 

 

 

 

습관을 정복한 자가 정상에 오른다.

 

습관이 가진 위대한 힘의 진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습관을 창조하는 것이

훈련이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자신의 미래를 깨뜨릴 습관을 미리 깨뜨려야 한다.
그리고 성공을 쟁취하는 데 도움이 될 습관을 길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필요한 훈련을 받아들여야 한다.


The individual who wants to reach the top

in business must appreciate
the might of the force of habit and
must understand that practices are what create habits.
He must be quick to break

those habits that can break him and
hasten to adopt those practices that will become
the habits that help him achieve the success he desires.
 

- 폴 게티(J. Paul Getty)

 

 

 

 

 

 

다른 사람을 최고로 만드는 사람이 최고의 리더

 

리더는 다른 사람을 최우선시 함으로써
맨 앞에 설 자격을 얻는다.
다른 사람을 자극하는 것이 리더의 주된 임무이다.
다른 사람들이 최고가 되지 않고서는
리더 역시 최고가 될 수 없다.


-켄 제닝스 & 존슈탈 베르트

 

자기보다도 다른 사람이 먼저 잘 되게 하는 것이
좋은 리더입니다.
더 좋은 리더는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그것에 더 큰 기쁨과 행복을 얻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저절로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따르는 이가 많을수록
더 낮은 자리로 내려갈 줄 아는 리더가 참 리더입니다.

 

 

 

 

불공평한 일의 법칙

 

일의 법칙은 매우 불공평한 것 같다.
하지만 아무것도 이를 바꿀 수 없다.
일에서 얻는 즐거움이라는 보수가 클수록
돈으로 받는 보수도 많아진다.
The law of work does seem utterly unfair-

but there it is,
and nothing can change it:
the higher the pay in enjoyment the worker gets out of it,
the higher shall be his pay in money, also.


- 마크 트웨인(Mark Twain)

 

좋아하니까 하게 되는 일을 하면

성공은 저절로 따르게 됩니다.
회사의 일을 즐길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원을 채우게 되면,
그들이 스스로 행복해하고, 부자가 되고,
회사도 더불어 부자가 되고 행복해지게 됩니다.
일은 모든 것을 걸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힘든 재미가 되어야 합니다.

Success will come naturally when you work

on something you enjoy.
When a team is composed of people who enjoy office work,
the entire office will benefit from individuals
finding their own happiness and wealth.
Work must be something one can lay everything on the
line for - something challenging yet enjoyable.
 

 

 

 

나를 최고로 사랑하라.

 

당신의 존재는 우연이 아니다.
당신은 대량 생산되지 않았고,
일괄 조립된 상품도 아니다.
당신은 창조주에 의해 신중하게 계획되었고,
특별한 재능을 받았으며,
사랑을 받으며 세상에 나왔다.


- 맥스 루케이도(작가)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
즉 자신이야말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는 데서 행복한 삶이 시작됩니다.
나를 최고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단 한번 뿐인 인생을 헛되이 살아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그런 사람이 다른 사람의 인생도

귀하게 여길 줄 알게 됩니다.

 

 

 

 

 

'나는 운이 있다’ 말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같이 일할 수 있는 품성을 갖추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또 한가지, 나는 행운을 가진 사람을 선택한다.
행운을 가진 사람은 조직에 큰 도움을 줄뿐 아니라
주위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경험상
자기 스스로 행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결국은 행운을 쥐고 있다.


- 토머스 누난 (전 IBM 부사장 및 ISS 설립자)

 

경영의 신이라 일컬어지는

마스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창업자도
‘나는 운이 좋다’고 하는 사람을 채용한다 말했습니다.
성공을 운으로 돌릴 줄 아는 사람은 겸손합니다.
운이 좋기 위해서는 미리 철저하게

준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운이 좋으려면 주변 사람들에게

미리미리 덕을 쌓아야 합니다.
 

 

 

 

원하는 것을 말하고 또 말하라

 

삶은 부메랑이다.
우리들의 생각, 말, 행동은 언제가 될지 모르나
틀림없이 되돌아온다.
그리고 정확하게 우리 자신을 그대로 명중시킨다.
말에는 창조의 힘이 숨어있다.
원하는 것을 말하고 또 말하라.


- 플로랑스 스코벨 쉰

 

‘어떤 말을 만 번 이상 되풀이 하면
반드시 미래에 그 말이 이루어진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반복적인 생각과 말은 결국 현실이 됩니다.
악하고 부정적인 생각과 말은 절망의 열매를,
선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말은
소망과 성취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노을 속의 백장미

 

헤르만 헤세(1877~1962)


슬픈 듯 너는 얼굴을 잎새에 묻는다.
때로는 죽음에 몸을 맡기고
유령과 같은 빛을 숨쉬며
창백한 꿈을 꽃피운다.

 

그러나 너의 맑은 향기는
아직도 밤이 지나도록 방에서
최후의 희미한 불빛 속에서
한 가닥 은은한 선율처럼 마음을 적신다.

 

너의 어린 영환(鈴丸-보석 방울 알)
불안하게 이름 없는 것에 손을 편다.


그리고 내 누이인 장미여,
너의 영혼은 미소를 머금고
내 가슴에 안겨 임종의 숨을 거둔다.

 

 

 

 

 

 

 

 

 

 

 

 

 

 

“아들아, 꼭 잡으렴.....”

 

마치 이처럼 말하듯 자신의 새끼를 등 위에 태운 채 차가운 바닷물을 건너는 어미 북극곰의 감동적인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사랑스러운 북극곰 가족의 모습은 최근 노르웨이 북극해 스발바르제도에서 촬영됐다.
 

미국 시애틀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캐빈 셰퍼(60)는 최근 북극해 크루즈 여행 도중 부빙을 건너는 북극곰 가족의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셰퍼는 “지난 25년 동안 북극곰을 관찰해 왔지만 이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체구가) 작은 새끼들은 차가운 바닷물에서 오랜 시간을 버틸 수 없다. (어미 곰이) 아마도 새끼를 따뜻하게 해주려고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북극곰이 새하얀 털에 둥글둥글한 몸을 갖고 있어 마냥 귀여워 보이지만 이들은 전 세계의 최상위 포식자에 속한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북극곰과 같은 동물들이 살 수 있는 땅이 부족해지고 있다. 따라서 이들 북극곰은 먹이를 구하기 위해 수백km를 헤엄쳐 이동해야 할 때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먹이 부족으로 일부 수컷 북극곰들은 다른 곰의 새끼를 잡아먹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방송 중 갑자기 소파에 펄쩍 뛰어오르며 “난 사랑에 빠졌다니까요”라고 외쳤던 남자, 톰 크루즈.

2005년 5월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 케이티 홈즈와의 열애를 뜨겁게 고백하며 결혼했다. 그러나 사랑은 요란하게 시작됐지만 그 끝은 해괴하게 막을 내렸다. 해괴한 종말이라는 말은 케이티 홈즈와의 이혼은 톰 크루즈의 사이언톨로지 맹신 때문이기에...

 

여섯 살인 딸 수리(Suri)의 엄마 홈즈는 딸 수리가 6살이 되면 섹 체킹(sec checking)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그것은 세뇌를 하는 일종의 고문이라는 것이다. 이 ‘섹 체킹’ 과정이 “이-미터(E-Meter)라는 전기가 흐르는 기계의 손잡이를 잡고 질문에 답하는 고문이다. 홈즈가 딸에게 이런 고통을 주지 않기 위해 이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번 기회에 사이언톨로지가 다시 한번 세상에 그 그릇됨을 알리는 기회가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사이언톨로지는 1954년 공상과학소설가 L. 론 허버드(L. Ron Hubbard)가 창설했다.

 

신과 같은 초월적 존재를 부인하고, 대신 과학기술을 신봉한다.

한국어로도 번역된 사이언톨로지 사고의 기초(허버드 출판)는 “사이언톨로지는 삶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정확한 기술을 제공하는, 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종교”라고 적고 있다.

 

이 책은 “사이언톨로지는 ‘정신에 대한 연구’라는 점에서 가장 기본적인 심리학”이라며 “공학처럼 정확하고 확실한 기본 원리를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원리는 이렇다.

인간이 과학기술을 잘 이용해 영혼을 맑게(clear) 만들면 인간의 잠재력이자 영혼인 세탄(thetan)이란 존재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

 

초보 신도들을 프리클리어(preclear)라고 칭하고 그들을 돕는 존재들을 오디터(auditor)라고 정의한다.

훈련을 통해 인간은 자아→가족→단체→인류→동물→우주→영혼→무한의 8단계 욕구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최상의 단계에까지 오른 인간은 죽을 때 그 영혼이 신생아에 옮겨가기 때문에 무한대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도 교리 일부다.
 

사이언톨로지 교회(church)도 세계 각지에 퍼져 있다. 사이언톨로지는 미국 버펄로에서 교회를 새로 열면서 창시자 허버드의 대형 초상화를 걸고 성대한 행사를 한바 있다.

관련 논문을 쓴 오혜란 박사는 “미국 등 서구에서 1960년대부터 열풍이 불었던 뉴에이지 식 종교의 한 경향”이라고 설명했다.

 

오 박사는 그러나 사이언톨로지의 신도 수가 800만에 달한다는 식의 주장은 조심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한다.

“사이언톨로지는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하고 싶어하며, 그 비용을 치를 준비가 돼 있는 사람만 믿을 수 있는 엘리트 종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비난 중에선 “신도들에게 막대한 돈을 내도록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사이언톨로지를 믿었다가 탈퇴한 사람들이 만든 ‘사이언톨로지의 거짓말(www.scientology-lies.com)’이라는 웹사이트도 있다. 여기엔 신도가 된 후 막대한 헌금을 강요당하다 자살한 신도의 이야기를 보도한 타임지 기사부터 사이언톨로지를 탈퇴한 신도들이 겪은 협박 사례까지 나와 있다.
 

이런 비판은 왜 나올까. 오 박사는 “사이언톨로지는 이익을 위해 심리 치료 기법 등을 활용하는 데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너희가 돈을 내는 만큼 그에 해당하는 테크닉을 가르쳐준다’는 식”이라는 지적이다.

독일 등 일부 유럽권에서 사이언톨로지가 사기 혐의 등으로 비판대에 오른 것도 이 때문이라는 게 오 박사의 설명이다.
 

언론계 거물인 루퍼트 머독은 크루즈-홈즈 부부 이혼 사태 후 트위터를 통해 “(사이언톨로지를 믿는 이들은) 기괴한 데다 사악하다고까지 말할 수 있다”면서 “톰 크루즈는 이 해괴한 종교의 2인자 혹은 3인자이며 아주 큰돈이 연루돼 있다”고 적었다.
 

한국 내 사이언톨로지의 영향력은 어떨까.

파우 대변인은 “아시아엔 수만 명의 교인이 있다”며 “한국에서 사이언톨로지 관련 책을 출판해왔으며 상황을 봐서 미래 어느 시점엔 교회도 세울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에서 출간된 한 책의 제일 뒷장에는 “삶이 여러분을 실망시키고 있습니까? 사이언톨로지에 가입하십시오. 여러분을 다시 최고로 만들어 드립니다”라고 끝맺는다.

이렇게 사교의 한 종파인 사이언톨로지는 오늘도 사람을 미혹하고 있다.(장재언) 

 

 

 

 

 

 

 

 

 

미국 버펄로에 문 연 사이언톨로지 교회 오프닝 행사 모습.

사이언톨로지 측은 1000명 이상의 현지 신도들이 모였다고 주장.

단상 오른쪽으로 창시자인 공상과학소설가

L. 론 허버드의 대형 사진이 보인다.

 

 

 

 

 

 

 

 

 

솔로몬은 후견인 나단 선지자를 통해 경건훈련을 익혔고 아버지 다윗 왕으로부터 지도력을 배우며 왕으로서의 자질을 갖춰갔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왕국의 평화로움과 부유함이 오래 지속되면서 솔로몬은 신앙적으로 나태하기 시작했다.

 

솔로몬은 통치 40년 기간 중 7년을 성전건축, 13년을 궁전건축하는 일에 몰두했다. 그리고 이 기간 동안 예루살렘 성을 비롯해 밀로, 하솔, 므깃도, 게셀, 바알랏, 다드몰 등 전략적 지역에 성을 건축하며 국력을 과시했다.

 

그 외에 곳곳에 국고성과 병거성 등 건축하면서 중동의 강대국인 애굽 조차도 솔로몬 왕국을 넘겨볼 수 없게 만들었다. 애굽의 바로가 자기 딸을 솔로몬에게 주고 결혼예물로 게셀 땅을 주어 정략적인 평화조약을 맺은 사실에서 잘 나타난다.

솔로몬이 이처럼 주변국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었던 것은 강력한 군대를 운영하고 막대한 재정이 뒷받침해줬기 때문이다.

국제 무역을 통해 얻은 솔로몬의 부귀

 

솔로몬이 20년 동안 대규모 건설사업들을 추진함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군대를 운영하고 막대한 재정을 모을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

 

솔로몬 왕국의 주요 수입원은 관세 및 국제무역을 통한 수입이었다. 다윗이 이룩한 통일 이스라엘은 지정학적으로 고대 문명국인 메소포타미아와 애굽, 아라비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교차지역에 위치해 있어 자연스럽게 육상무역의 중심지가 됐다.

 

소아시아에서 오는 대상들은 타우러스 산맥을 넘어 하맛과 다메섹을 거쳐 이스라엘에 당도하였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오는 상인들은 비옥한 반달형 지역의 중심도로인 하란과 다메섹을 거치는 길을 이용했다. 아라비아에서 오는 상인들은 홍해의 에일랏을 거쳐 왕의 대로를 따라 북상하거나, 서쪽의 시나이 반도를 가로질러 지중해 항구들로 나아갔다.

 

솔로몬은 신장된 국력을 바탕으로 당시 애굽과 메소포타미아를 잇는 무역 도로인 해안 길과 왕의 대로 등과 같은 국제 무역로를 장악하게 되었다. 메소포타미아와 애굽을 오가는 국제 무역상들로부터 관세 수입을 벌여 들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무역중개를 하면서 막대한 자금을 모았다.

 

솔로몬이 성전과 왕국을 건축하면서 동시에 여러 전략 지역에 대규모 축성작업을 했는데 이곳 대부분이 국제 무역로에 위치한 곳이었다.

하솔과 므깃도는 메소포타미아와 페니키아, 애굽을 연결하는 국제 무역로의 중요 거점이며, 게셀은 국제 무역로와 예루살렘을 연결하는 중요한 성읍이었다.

 

또 솔로몬이 광야에 건축한 다드몰은 사막의 도시로 훗날 ‘팔미라’로 불렸다(대하8:4). 다드몰은 동서(유브라데 강과 다메섹)를 잇는 교역도시로, 중국과 인도의 문물인 향신료와 비단, 진주 등 사치품을 중동으로 수입했다.

 

이외에도 솔로몬은 구리광산개발해 구리를 수출하거나 두로에서 금과 목재를 수입하는 대신 이스라엘 왕국에서 나는 밀과 기름과 같은 농산물을 수출하기도 했다(왕상5:10, 대하2:10).

 

또한 솔로몬은 육상무역만이 아닌 아카바 만의 에시온게벨에 항구를 개발하고 배를 건조해 대규모 선단을 만든 후 해상무역을 주도했다. 해상무역을 통해 오빌에서 금을 가져왔으며, 다시스에는 3년에 한차례씩 금과 은, 상아와 원숭이, 공작 등을 실어왔다(왕상9:26-28, 10:22).

 

하나님이 떠나버린 솔로몬의 말년

 

지상무역과 해상무역을 통해 엄청난 축적한 솔로몬은 큰 번영과 함께 영적인 쇠퇴기를 맞게 된다.

 

솔로몬의 신앙적 나태는 그가 후비(왕의 부인) 700명과 빈장(왕의 첩) 300명을 거느린 것을 보아 알 수 있다.

그는 아내와 후궁으로 상당수의 이방여자를 거느렸고 동시에 후비들의 우상종교를 왕궁에 들여오게 묵인했다. 이방신을 허용하는 일을 넘어 그 신상을 위해 산당을 각 곳에 지어주는 범죄를 저질렀다(왕상11:1-13).

 

솔로몬은 밀려들어오는 부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하나님을 찾는 대신 자신의 정치적 수완을 동원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주변국과의 정략 결혼이었다. 그러나 솔로몬이 수많은 이방여자를 아내로 맞이한 잘못된 외교정책으로 몰락의 길을 초래했다.

 

한편 솔로몬은 왕국의 원활한 통치를 위해 12행정 구역으로 나눴다. 솔로몬에게는 국제무역이란 엄청난 수입원이 있었지만, 엄청난 규모의 성전과 궁전을 유지하는 데는 적잖은 비용이 필요했다.

 

한 예로 솔로몬 궁전에서 소모되는 하루 식량만 밀가루가 90석, 살찐 소가 40마리, 양이 1백마리가 되었다. 이외에 궁전을 보수하고 유지하는데 적잖은 비용이 소요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솔로몬은 성전과 궁전의 운영비 공급을 12행정 구역에서 매달 돌아가며 책임지게 했다. 그러나 유다 지파만 성전과 궁전에서 필요한 것을 공급해야 하는 행정 구역에서 제외됐다. 20년간 계속된 건축으로 인한 과도한 노역과 매달 부담해야 하는 왕궁 운영비는 이스라엘 지파들에게는 적잖은 멍에였다.

 

솔로몬의 말년은 그의 이름처럼 평온하지 못했다. 이방족속과 통혼하지 말 것과 우상숭배를 금지한 율법을 어긴 솔로몬에 대한 하나님은 번이나 경고하셨지만,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난 솔로몬은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았다.  솔로몬은 패망하게 되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번영을 추구하는 나머지 영적으로 우상숭배적 요소를 안고 있는 부분이 다분하다.  이것은 솔로몬의 현실과 다를 바 없다.(언) 

 

 

 

 

 

 

 

 

 

 

 

 

 

 

석 달밖에 되지 않은 고양이가 음식과 물도 공급되지 않는 컨테이너에 갇혀 중국 상하이에서 미국 LA로 1만 Km가 넘는 태평양을 건너 본의 아니게 밀항(?)했으나 생존에 성공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7월11일 LA에 도착한 화물선에서 컨테이너를 전달받은 화주는 문을 여는 순간, 밝은 물체가 인기척에 놀라 반응했다고 밝혔다.

이 태평양을 건너온 화물선은 운항에만 21일이 걸렸으나 실제로 이 작은 고양이가 언제부터 이 컨테이너 안에 갇혀 있었는지는 미지수라고 화주는 말했다.
 

현재 동물 보호센터로 옮겨진 고양이는 중국 인사말인 니하오로 이름이 지어지는 등 화제를 몰고 오고 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마르시아 동물 보호국장은 “물과 음식도 없는 공간에서 그렇게 먼 거리를 이동하고도 생존해 있다는 것이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현재 니하오는 나이가 너무 어려 좀 더 성장한 다음 백신 등을 접종한 후 새 주인을 찾게 될 것이라고 동물 보호센터 측은 밝혔다.

 

 

 

 

 

 

 

 

 

 

 

 

 

 

 

 

 

 

LA 국제공항(LAX)의 면세점 사업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한국의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결국 고배를 마셨다.

새 사업자는 세계 면세점 1위이자 현재 LAX 내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DFS가 계약을 연장 받게 되면서 선정됐다.
 

유통 전문지 무디 리포트DFS마이클 슈라이버 최고경영책임자(COO)가 LAX 면세점 차기 운영업체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DFS는 내년 1월부터 10년간 사업자 자격을 갖게 되며, 주류와 담배, 화장품과 명품 등 면세점에 들어서는 모든 매장을 운영한다.
 

현재 연 매출액15억5,000만달러 이상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LAX 면세점은 최근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안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연간 6,200만명의 승객이 오고 가는 3만7,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LAX 소재 면세점은 DFS가 1억2,000만달러를 LAX에 지불하고 지난 10년간 사업자 자격을 유지해 왔으며 올해 말로 사업자 자격이 만료됨에 따라 LA시가 지난 4월 입찰을 실시했다.
 

이번 입찰엔 DFS를 비롯해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등 전 세계 7개 업체가 참여하면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정상적인 입찰가는 1억8,000만달러 내외이지만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등 한국 업체 간 경쟁으로 입찰가가 2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와 신라면세점 측은 “경쟁력있는 가격에 응찰했지만, 현 운영자인 DFS의 아성을 깨뜨리지 못했다”고 밝혀 경쟁에서 탈락했음을 시인했다. 
 

 

 

 

 

음료를 마시면서 친환경 착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된다.

코카-콜라사는 세계적으로 환경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식물성소재를 원료로 한 환경친화적 용기인 ‘플랜트보틀(PlantBottle)’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랜트보틀’은 코카-콜라사에서 개발한 환경친화적 용기를 지칭하는 출원상표로, 이번 국내에서는 ‘코카-콜라’ 및 ‘코카-콜라 제로’의 300㎖ 페트 제품으로 선보이게 된다.

 

이는 100%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기존 PET수지의 약 30%가량을 식물성소재를 사용함으로써,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탄소배출의 감소를 유도하자는 취지.

 

기존 PET의 주원료는 고순도테레프탈산(PTA) 70%와 에틸렌글리콜(MEG) 30%이었던 것에 반해, ‘플랜트보틀’은 그 중 30%를 차지하는 에틸렌글리콜(MEG)을 석유가 아닌 사탕수수에서 추출했다. 그럼에도 안전성, 내구성, 가벼움 등 기존 페트 용기의 장점을 동일하게 구현해냈으며 무엇보다 기존 페트 용기처럼 100% 재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플랜트보틀’은 지난 2009년 11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제15차 UN 기후변화협약’(UN Climate Change Conference)에서 처음 소개된 이래 이번 국내를 포함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선보여진다.

 

 

 

 

 

 

 

 

 

 

 

 

 

 

 

1996년 7월 5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근교에 있는 생명공학연구소인 로스린 연구소에서 6kg쯤 되는 양 한 마리가 태어났는데, 이 양 새끼 한 마리가 온 세상을 벌컥 뒤집어 놓았다.

 

‘돌리(Dolly)’라고 이름 지어진 이 양은 6살짜리 암 양의 유방에서 추출해 낸 세포핵과 다른 암 양의 난자를 융합하여 태어난 복제 양이었기 때문이다.
 

소설가 메리 셸리가 쓴 소설 프랑켄슈타인 (일명: 현대의 프로메테우스)을 영화화한 많은 프랑켄슈타인 영화들, 이 인간이 만들어낸 흉측하고 비인간적인 환영들이 현대 인간들 환영 속에 이미 살아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 작품에서 빅타 프랑켄슈타인이 만들어낸 괴물이 절망적으로 외친다.
 

“내가 생명을 얻은 날은 저주스러운 날이다. 왜 네 자신도 역겨워 하며 나에게 등을 돌릴 정도로 나를 흉측하게 만들었는지?…내가 너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줘. 나는 너의 아담이어야 하는데, 오히려 타락한 천사가 되어버렸어. 전혀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나에게서 행복을 빼앗아갔어.”
 

현대인은 스스로를 과시하며 만족을 채우기 위한 것들로 이 시대를 꽉 채워 놓았다. 그러나 오히려 인간 자신이 설 여지마저 잃고 있지 않았는가 생각되기도 한다.

철학자 도미니 끄꾸르가 “프로메테우스와 파우스트를 겸비한 현대인은 프랑켄슈타인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제기했던 그 의문이 현실로 다가오지 않았는가 생각된다. 인간이 행복하고자 만들어놓은 산물로 인해 오히려 두려워하는 것, 이것이 현대 인간들의 불안인 것이다.
 

복제 양 돌리를 만 6세 만에 안락사 시켰다(July 5 1996 – February 14, 2003)는 보도에 지구촌 사람들이 또 한번 놀랐다.

왜냐하면 이 복제기술로 미국에서 사람까지 복제하였다는 소식과 함께 이 복제 기술로 인간의 난치병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인간의 장기도 교환할 수 있다는 등, 다양한 가능성으로 인간 수명의 한계를 넘어서 장수하는 인간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었는데, 그 꿈을 접어야 했기 때문이다.
 

돌리는 6세 가 된 양의 세포로 복제되었는데 그 양의 수명 15년의 시한에 차서, 돌리도 수명 한계로 노쇠하여 죽음 가까이 이르렀다. 인간은 세포를 추출하여 복제를 해낼 수 있는 재주를 가졌을지라도 생명의 부여와 연장은 할 수 없다는 한계에 부딪히게 된 것이다.
 

사람이 미치지 못하는 세계를, 인간이 스스로 알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신비라고 말한다. 종교는 바로 신비의 영역에 속한다.

 

론 허바드가 만들어낸 사이언톨로지는 결코 종교일 수 없다. 부질 없는 과학자들의 어리석은 짓에 불과한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프로이드와 에릭프롬 등 심리학자들이 인간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하여 내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정답을 얻지 못하였고, 이런 과정에서 사이언톨로지 같은 어리석은 것들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또한 생명공학에서는 인간을 복제하기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아무리 노력하여 알려 하고 발전시켜나가도 인간은 하나님께서 허락한 한계에 머물게 되어있다.

하나님께서 허락한, 계시(하나님이 인간에게 들어 내 주신 것) 안에서만 인간이 알 수 있고 또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이 스스로 굉장한 것 같고 또한 굉장한 일을 해낼 수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섭리의 세계에 비하면 인간이 알고 하는 일이란 공중에 떠다니는 먼지 하나에 불과한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아직도 인간은 신비-하나님의 섭리-에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으며, 결코 오만해서는 안 된다.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한계 안에 존재하고 있음을 깨닫고 창조주 앞에 겸손히 엎드릴 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미래의 세계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오묘한 세계의 지평도 열려지게 되는 것이다. (언)

 

 

 

 

 
 
 
 

老人 경제활동 靑年보다 높다
 

한국의 고령층 경제활동 참가율은 OECD 평균인 12.7%보다 높은 29.5%로, 청년층 25.5% 보다  4.0%p 높았다.

 

OECD 국가 경제활동 참가율 평균은 청년층 47.2%, 고령층 12.7%로 청년층이 34.5%p 높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발표한 'OECD 통계로 보는 여성 고령자의 삶' 자료에는 지난해 OECD 주요 국가 중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청년층보다 높다.

이를 성별로 보면 우리나라 고령층 경제활동 참가율은 남성이 여성보다 18.8%p 높다는 점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고령층 남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0.6%로 OECD 국가의 평균인 18.0%에 비해 22.6%p 높다.

거기다 고령층 여성은 21.8%로 OECD 국가 평균인 8.7%에 비해 13.1%p 높아 남녀 모두 OECD 평균보다 높게 나타난 점이다.

그렇지만 다만 한국 남성과 여성의 격차는 18.8%p로 OECD 34개 국가 중 3번째로 격차가 큰 국가인 것으로 보는 기대는 크다.
 

다른 나라를 살펴보면 고령층 남성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격차가 큰 국가는 칠레(23.3%p), 멕시코(27.7%p)이다.

그럼에도 격차가 작은 국가는 에스토니아(1.5%p), 프랑스(1.3%p), 스웨덴(1.0%p)이다.

그러지만 OECD 평균보다 경제활동 참가율이 높은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일본 등이다.

여기다 아이슬란드가 청년층과 마찬가지로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34.1%)이 가장 높다.
 

반대로 평균보다 낮은 국가는 호주,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로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가장 낮은 국가는 스페인과 프랑스다.

 

그런가 하면 "청년층의 낮은 경제활동 참가율은 청년층이 부모 세대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는 현상으로 나타난 점이다.

물론 노후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빈곤상태의 고령자가 늘어나는데 영향을 줄 것"이라는 지적 역시 만만치 않다.

 

연구원은 "우리나라는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청년층과 비교하면 높은 유일한 국가"라며 "청년층 경제활동 참가율이 낮은 것은 높은 대학 진학률, 국방의 의무로 말미암아 특수성, 일자리 부족 등 다양한 이유에 따른 것으로 본다는 분석이다.
 

보고서가 인용한 보건복지부 통계에서 보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비율도 60대 이상 여성이 7.3%로 가장 높지만 같은 나이의 남성 4.1%보다 높은 수치다. 여기다 60대 여성 수급자 비율이 4.7%에서 70대 9.1%, 80대 이상 11.6%로 계속 증가하는 있다는 전제이다. 따라서

 

고령층 경제활동 참가율이 OECD 평균보다 높은 나라는 미국·일본 등이며, 아이슬란드가 34.1%로 가장 높다.
 

 

 

 

 

 

 

 

 

 

 

 

 

 

 

 

 

 

 

 

 

 

가끔 TV에서 햄버거 먹기대회 우승자, 초밥 먹기대회 우승자들이 해외토픽에 나오곤 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같이 예상과 달리 날씬하다 못해 마른 몸매를 갖고 있다. 이들의 인터뷰 중에 공통점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람들은 지방과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능력이 일반인보다 뛰어난 체질적 요소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리 많이 먹고 운동을 안 해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사람의 차이는 바로 영양소 분해 능력과 신진대사 능력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한가지 가정을 해보자. 가령 우리가 먹는 음식의 3분의 2가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바로 분해하여 배출할 수 있다면 우리가 다이어트에 대해 이토록 고민할 필요가 있는지. 우리 몸은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방법은 없는지...... 여기서 착안된 것이 바로 [샹떼꼬르] 이다.

 

 

생명공학 제약회사 STC(동구제약)에서는 당뇨병 등의 성인병 예방을 위한 임상 실험 중 천연 신물질이 탄수화물의 소화 과정 시 지방으로 변환되기 전에 이를 용해시킨다는 사실을 확인, 입증하였다.
 

천연 신물질이란 정확히 말하면, 발효 및 숙성 과정을 통해 각종 생리활성(신진대사) 물질을 생성 시키고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식품으로 곡류, 과일, 채소 자체의 효소 및 미생물의 발효과정을 통해 생성된 효소로서 소화 및 흡수를 도우며 각종 미량 영양소 및 생리활성 물질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이다.
 

현대에 와서 공해와 스트레스 그리고 체내에 정체되어 있는 독소, 노폐물, 약물(술, 탄산음료, 커피 등)중독 등으로 인하여 우리의 몸 속에 필요한 효소는 살아나기 힘들게 되어있다.

 

 

 

선진국일수록, 산업이 발달된 나라일수록 비만율과 성인병 환자율이 높은 이유가 그것이다. 따라서 우리 몸 속의 유익한 효소들이 살기 좋은 체내 환경으로 바꾸기 위한 체질개선용 식품이 필요한 것이다.
 

STC에서 개발된 [샹떼꼬르]라는 다이어트 식품의 경우, 쥐의 임상실험결과를 통해, 당뇨에 걸린 쥐를 각각 일반사료와 [샹떼꼬르]를 섭취시켰을 때, 일반사료를 먹은 쥐는 부검결과 내장손상과 신진대사 기능 저하현상이 나타났으나, [샹떼꼬르]를 섭취한 쥐의 경우 내장기관의 정상화, 신진대사기능의 정상화로 나타났다.
 

신진대사 활성화 기능 중에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축적이 되는 과정에서 약 3분의 2정도가 용해되는 점에 착안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 개발하여 인체에 임상실험, 성공을 거둔 것이다.

 

[샹떼꼬르]의 성분은 ....

곡류효소분말(96%),

맥류약엽엽록소분 말(보리순분말 60%),

혼합유산균분말,

갈락토만난(식이섬유 75%),

오렌지향혼합제제,

오렌지맛분말,

자일로올리고당분말(70%이상)으로 구성되었다.

 

[샹떼꼬르]는 체내에 들어온 탄수화물을 당분으로 전환되기 전 상태로 분해, 자연스럽게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칼로리컷(caloricut) 제품으로 1일 3회 식후에 섭취하는 것 만으로 체질개선, 장 기능 활성, 배변 촉진을 통해 몸매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아침반(9:30) 낮반(1:30) 오후반(4:30) 저녁반(7:30)
특별반 7월2일     특별반 7월2일
급 7월10일     초급 7월10일
Forever반 6월20일     Forever반 6월27일
특별반 5월31일    

급 6월7일

특별 5월18일    

급 6월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