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ly
29,
2012



행복은 언제나
사랑으로 만들어가지만
행복은 때로는
등대처럼 외롭기도 하다오.
행복은 언제나
봄빛그리움을 담고 싶지만
행복은 때로는
마음의 창문을 열면은 온다오.
행복은 언제나
날개 짓하며 날아가는 파랑새 같지만
행복은 때로는
부메랑처럼 돌아오기도 하지요.
행복은 언제나
돌아오지 않는 강물 같이 흘러가지만
행복은 때로는
돌아오는 계절처럼 다시 오기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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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 xiang(東鄕族)
인구는 56,000여명(1990년)정도이며 1958년부터
1962년 사이 깐수성(甘肅省) 지스산현 등지에서 2~3만 명이 유입되었다. 언어는 알타이어계 몽고어족에 속하고 60%가
몽고어 성분이며 바오안어(保安語)와 동부 위꾸어에도 상당히 접근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보통화를 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어린이와 부녀자들은 공용어를 할 줄 모른다. 13세기 이슬람이 들어와서 신앙의 핵심이 되어 18세기 초에 민족종교가
되었다.
100% 순니파 수피즘계통으로 마을마다 사원이 있다. 노래와 춤, 술, 담배가 금지되어 있는 보수적인 사회로
종교와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무슬림과 결혼을 금하고 있으며 서로 다른 교파 간에도 금지할 때도
있다.
- 그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영적인 흐름들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사역자가 헌신하도록 기도하자.
-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회복과 연합
중국 가정교회는 과거 혹독한 기독교 탄압의 시기를 거치면서
외부의 감시와 고발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같은 그리스도인들로부터 당한 배반의 아픈 상처가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매우 폐쇄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 더군다나 외국 선교단체에서 들어와 사역한 후 교회내부의 사정이나 비밀스러운 정보들을
자국으로 돌아가 경쟁적으로 광고하게 됨으로써 가정교회들이 중국 공안당국의 표적이 된 사건들이 많이 있었다. 물론 이들이
악의로 발설한 것은 아니지만 중국과 같은 특수한 지역 선교는 매우 신중해야 하며 일회성 행사나 과시하기 위한 사역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 중국은 선교사들의 단기 선교 연습장이 아니라 치열한 영적 전쟁터이며 많은 희생의 피를 뿌린 순교의 현장이기 때문에
준비되고 헌신된 사역자들이 들어가서 희생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진실 되고 능력 있는 많은 하나님의 일꾼들이 들어가 이들 가정교회와 주안에서 화합하며 부흥의 열매를 맺는 사역이
이루어지기 위해 기도하자.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2:15)
방한 중국인 사역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지금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들의 상황이 완전히 익어 추수를 기다리는 곡식과
같다. 이들을 추수할 일꾼이 필요하다. 그 일꾼을 보내어 주시도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만약 여러분이 진정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한다면, 그 기도의 진실성을 입증하기 위해서 여러분 자신이 그 부르심에 응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아직은
아니라는 생각, 나는 아니라는 생각에서 주님의 마음, 주님의 눈으로 희어져 추수를 기다리는 영혼들을 보도록 하자.(중국을 주께로)
- 하나님이 우리 민족에게 주신 복음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참하는 교회와 사역자들이 많이 증가되도록 기도하자.
-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눅10:2)
Nubra(努把族)
인구는 520여명(2000년)으로 신쟝과 시짱, 그리고
파키스탄의 접경 지역과 인도의 잠무, 카쉬미르지역에 거주한다. 인도의 누브라족은 파키스탄의 공용어인 우르두어를 사용한다.
시짱의 라다크인은 라마불교를 믿으나 누브라는 수니파 이슬람으로 개종하였다. 공식적으로 위구르족이나 키르기즈족으로 분류했을
가능성이 많다. 오늘날 대부분 양, 염소, 야크 등 목축을 하며 다른 무슬림과 다름없이 이슬람 교리에 영향을 받은 풍습을
지니며 살아가고 있다.
- 중국 내의 소수 미전도 종족으로 복음이 전해지거나 성경 번역, 예수 영화 등이 전해지지 않은 곳인데 복음의 능력이
그곳까지 미치도록 기도하자.
-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사42:8)
대만 독립갈등 동북아 불안요인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천수이볜(陳水扁) 대만
총통은 신년사를 통해 대만 독립 문제를 둘러싸고 격돌했다. 새해 벽두부터 시작된 이 두 지도자간의 기 싸움은 양안관계의
긴장고조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에 심각성이 있다.
대만을 지원하는 미국과 이에 반발하는 중국간의 갈등으로 이어지고, 이는
동북아 정세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이 각각 무력시위에 나서고, 광역기동군화 된 주한미군 또는
주일미군이 동원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 없다.
후 주석은 신년사에서 대만 국민들이 일치단결해
대만 독립에 반대할 것을 촉구했다. 후 주석은 "중국은 국가 주권과 영토를 보전하겠다는 생각에 추호의 변화도 없다."면서
"중국으로부터 대만이 분리 독립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중국과 대만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적으로 해결하도록 기도하자.
-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 체질하기를 곡식을 체질함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암9:9)
중국의 지식인 선교
중국의 많은 지식인들이 주를 영접하고 자신의 생명을
변화시키기만 하면 복음은 민족문화의 심층 깊은 곳으로 진입하여 사회, 정치, 경제, 도덕 등 각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중화민족 부흥의 주요과제는 바로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죄를 인정하는 신앙의 문제이다. 복음의 큰 능력이 수많은
국민의 생명을 변화시킬 때 중국은 비로소 진정한 살 길을 찾게 되고 희망이 있게 되는 것이다. (중국을 주께로)
- 중국의 지식인들이 잘못된 무신론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받아들이도록 기도하자.
-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사40:6~8)
Mang(몽족)
뭉족의 기원에 대해서는 분명한 정설이 없다. 이들 사이에는
세시풍속 같은 것은 없고,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즐기는 춘절 따위의 명절에도 관심이 없다. 그들은 스스로 종족적 정체성과
자부심이 별로 없어 보인다. 한 뭉족 사람은 그들을 찾은 방문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살아 있으니까 사는 것이지,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들은 수렵을 통해 음식을 얻고 생존해 나간다. 이를 위해 토끼나 쥐부터 사슴까지 짐승이란 짐승은 가리지 않고 잡는다. 이들의 주식은 쌀과 옥수수이다. 이들은 워낙 가난하기 때문에 지방행적 당국은
정기적을 구호물품을 이들에게 나누어주고 있다.
영적인 차원에서 볼 때 뭉족은 악령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악령의 진노를
피하기 위해 악령들을 쉬지 않고 달래고 있다. 그들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아니지만 이 세상을 창조하신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믿고 있다.
- 머지않은 시간 안에 이들이 창조자가 누군지 제대로 알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들이 잃어버린 자존감과 자신들의 존재의
가치를 알도록 기도하자.
-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행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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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이 개막식이 열렸다.
4년 만에 열리는 지구촌 최대 스포츠축제인 2012 제30회 런던올림픽이 7월 27일 오후 9시,
영국 런던 북동부 리밸리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경이로운 영국(Isles
of Wonder)'이란 주제의 런던올림픽 개막식은 대니 보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총3막으로 구성돼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영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런던올림픽 개막식에는 총 2,700만 파운드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참가 인원만 1만5,000여 명에 달했다. 영국을 대표하는 문화 코드인 영화 007시리즈와
비틀즈가 개막식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런던올림픽 개막식은 농업국가 시대부터
산업혁명과 세계대전 이후 등 영국의
근현대사를 다뤘다.
개막식은 영국의 역사, 정체성, 가치, 유산 그리고 디지털 시대와 미래를 담았으며 이 모든 스토리라인을 이끌어가는 코드는 영국의 자랑인
문학과
대중음악으로 이뤄졌다. 영국엔 전세계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두 거장이 있다. 바로 대문호
셰익스피어와 비틀스다.
이를 강조하듯 런던올림픽 개막은 셰익서피어의 희곡 '더
템페스트(The Tempest)'의 대사 '두려워하지 마라. 영국이 시끄러운 소리로 가득할 것이다(Be not afeard: the
isle is full of noises)'가 적힌 23t의 대형 '올림픽 벨'이 울리며 시작을 알렸다.
이어 배우 겸 영화감독
케네스 브래너가 '더 템페스트'의 한 대목을 낭독한 뒤 소설 '해리 포터' 작가 조앤 K.롤링이 어린이 문학의 고전인 '피터 팬'의
도입부를 직접 읽는 등 런던올림픽은 영국 문학으로 그 찬란한 막을 열었다.
영국이 내세우는 강점은 문학 외에도
팝음악이다. 비틀스는 영국에 있어 하나의 문화다. 전세계적인 인기 그룹인 악틱 몽키스는 비틀스의 명곡인 '컴
투게더(Come together)'를 연주했다. 개막식에서 비틀스의 영상이 상영된 것도 주목할만하다.
개막식을 축하하는 댄서들은 롤링스톤스의 '새티스팩션(satisfaction)',
더 후의 '마이
제너레이션(my generation)',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비지스의 '스테잉
얼라이브(stayin' alive)' 등 추억의 명곡들에 맞춰 춤을 췄다.
또 프로그레시브 록 뮤지션인 마이크 올드필드는 역작인 '튜블러 벨스(Tubular bells)'를 직접 들려줬으며 섹스피스톨스의 '갓 세이브 더
퀸(God save the Queen), 더 클래시의 '런던 콜링(London calling)' 역시 개막식의 흥을 더했다.
영국 출신 사이먼 래틀이 지휘하는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는 '채리엇츠 오브 파이어(Chariots of Fire)'를 연주했으며 이때는 '미스터
빈'으로 잘 알려진 배우
로완 앳킨슨이 단원으로 끼어들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개막식 엔딩은 역시 비틀스 출신의 폴 매카트니가 '디 엔드(The end)'와 '헤이 쥬드(Hey Jude)'를 열창하는 것으로 꾸며졌다.
영화 '007' 시리즈의 주인공
대니얼 크레이그의 대역
스턴트맨이 여왕 대역과 경기장 상공 헬기에서 낙하산을 펴고 뛰어내린 명장면은 오래도록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개막식이 열린 올림픽 스타디움은 영국의 한 농촌마을처럼 꾸며져 마치 커다란 뮤지컬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파킨슨씨병으로 복싱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복싱선수 무하마드 알리는 런던에서 아주 잠시 올림픽기를 게양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깜짝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영국을 대표하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성화를 꽂은 보트를 타고 영국의 대표 강인 템즈강을 가로지른 뒤 성화 봉송
주자인 레드그레이브에게 성화를 전달하는 역할로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성화봉송주자는 유소년 성화봉송단으로, 점화식 역시 이들의 손에서 이뤄졌다. 당초 유명 스타 혹은 저명 인사가 마지막 성화봉송주자로 나설
것이라는 예상을 완벽히 뒤집은 반전이었다.
이날 개막식에서 북한은 53번째, 한국은 100번째로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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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 스마트폰이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했다.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는 27일(현지시간)
열린 개막식 행사 중 인터넷의 발명과 사람들간의 연결, 소통을 강조하는
공연에서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해 주는 스마트기기로 선보였다.
마틴 그린 런던올림픽사무국 개막식 총괄은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는 전
세계인들의 폭 넓은 소통을 도와주는 스마트 기기로 개막식의 가장 특별한
부분을 장식했다"고 말했다.

런던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개막식 행사 외에도 '모두의 올림픽(Everyone's
Olympic Games)'라는 슬로건 하에 삼성 스마트폰의 혁신적
기술을 통해 올림픽에 참가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삼성 모바일 핀과 갤럭시 스튜디오를 런던 시내에 설치해 갤럭시S3
등 삼성 스마트폰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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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눈이
런던으로’…런던 올림픽 개막

런던올림픽 개막식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나의 삶(Live As
One)' 2012런던올림픽이 올림픽스타디움에서
1948년 대회 이후
64년 만에 런던으로 돌아온 이번 올림픽 개회식은
'경이로운 영국(Isles
of Wonder)'이라는 주제로
3시간 가량 진행됐다.
경이로운 영국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더 템페스트'의
대사를 인용한 것이다.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2009년 제81회 아카데미상 감독상을
수상한 대니 보일 감독이
개회식 총지휘를 맡은 가운데
개회식은
'푸름과
유쾌함(Green and Pleasant)',
'악마의
맷돌(Dark Satanic Mills)',
'미래를
향해(Towards The Future)'
등
풍성한 볼거리와 거대한
스케일에 매료된 8만 관중은
수 시간 전부터 자발적인
파도타기를 실시하는 등
한국 선수단은 알파벳
순서대로 100번째로 모습을 드러냈다.
다음달 13일까지 17일간
204개국 1만490명의 선수가
26개 종목 302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벌인다.
22개 종목에 245명의
선수를 파견한 한국은
'10-10(금메달
10개-종합 순위 10위)'을 목표로 잡았다.

지구촌 최대 스포츠축제인
제30회 런던하계올림픽이
영국 런던 북동부 리
밸리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지구촌 최대 스포츠축제가
될 제30회 런던하계올림픽이
28일 영국 런던 북동부
리밸리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대니 보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산업화의 진통에서
회복해 미래를 바라보는
농촌의 이야기를 담았다.
광부, 제철소 노동자,
직공, 기술자 차림을 한 연기자들이
산업혁명의 선구자인 영국이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던
대한민국 선수단 입장

제30회 런던하계올림픽이
28일 영국 런던 북동부 리밸리의
개막식에서 태극기를 든
핸드볼 대표팀 윤경신 선수를 선두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5개 나라에서 1만6천 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6개 종목에서 총
302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한국 선수단 입촌

한국 선수단이 2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올림픽 광장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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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전국
강타…밀양 최고 기온 돌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앞줄 의자에 앉은 이)가
미국 하원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 5돌을
맞아
2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본 영사관 앞에서
일본의 사과를 촉구하는 수요시위를 열고
있다.
삼성,
2분기 스마트폰 판매 1위… 애플의 2배
글로벌 5천50만대 판매…작년 대비 150% 성장

47조6천억원의 매출, 6조7천2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스마트폰 5천50만대를 판매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SA(Strategy Analytics)는 27일 발표한
휴대전화-스마트폰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0% 늘어난
시장점유율도 34.6%까지 치솟았다.
같은 기간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2천600만대에 그쳤다.
삼성이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애플을 '더블 스코어'로 이긴 셈이다.
SA는 2분기
삼성의 판매량(5천50만대)이 지금까지 나온
분기별 스마트폰 최고 판매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은 1·4분기에도 4천450만대(점유율 31%)를 팔아
3천510만대(24%)의 애플을
꺾었고, 이번에는 그 격차를 더욱 벌렸다.
특히 휴대전화 사업을 관장하는 IM부문의
영업이익이
4조1천900억원으로 전체 이익의 62%를 차지했다.
남부
해안마을 트로페아

신들이
노니는 이탈리아 예쁜 마을 선발대회 단골 1등
이탈리아에서 가장
가난하지만,
그리고 세룰리안블루 색채의 바다가 어우러진
가장
이탈리아 지도를 보면 장화 모양의 앞 굽에 해당하는
위치다.
티레노
해안의 ‘가장 예쁜 마을 대회’에서 트로페아는
전설에 따르면
헤라클레스가 아름다운 트로페아를 건설했다고 한다.
그래서 항구도 헤라클레스 항구라고 불린다.
트로페아에 거창한 관광 명소들이 있는 건 아니다.
소박한 남부 사람들의 삶의 흔적이 묻어 있는 길이 있고,
그들이 땅에서 땀 흘려 가꾼 농작물이 있는 식료품 가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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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기 기자가 쓴 글의
일부이다.
“스떵민쩌이에
간다”고 말하자 꾸이띠우(캄보디아
쌀국수) 식당 주인의 눈이 둥그래진다.
“그곳 사람들을 왜
만나느냐.”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는 표정이다. 식당 주인은 꾸이띠우로 아침
식사를 하던 다른 손님들에게까지 “저 사람이
스떵민쩌이에 간다네”하고 입방아를 찧는다.
프놈펜 도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30분 정도 외곽으로 달리면
스떵민쩌이가 있다. 대도시 프놈펜에서 나온 온갖
쓰레기를 매립하는 지역이다. 비포장도로를 덜컹거리며
들어서니 집들 저 뒤편으로 쓰레기가 높고 넓은 산을
이루고 있다. 길은 쓰레기에서 흘러나온 침출수로
무릎까지 빠질 정도로 질퍽거린다. 승용차는 못
다닌다. 쓰레기 산에 다가갈수록 냄새는 심해진다.
숨 쉬기가 힘들다.
현대 도시문명의
찌꺼기들이 모두 모여 썩어가는 냄새는 속을 뒤집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지독한 악취는 정신까지
어찔하게 만든다. 파리 떼, 온갖 날벌레들마저 떼로
다니며 극성이다.
그 쓰레기 더미에
기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코와 입을 수건으로
가리고 눈만 빠끔하게 내놓은 그들은 트럭이 쏟아내는
쓰레기들을 속속들이 뒤지며 하루를 연명한다.
스떵민쩌이는 캄보디아
빈곤층의 상징이다. 사실 이 같은 쓰레기 매립장은
캄보디아뿐 아니라 필리핀,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세계의 가난한 국가들에는 거의 모두 존재한다. 대량
소비 사회는 더 많은 쓰레기를 내놓게 마련이고,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그 쓰레기 속에서라도 살아갈
방도를 찾는다. 빈 깡통, 플라스틱 병, 철근 같은
쇠붙이 등이 그들의 귀한 재산이다.

(사진설명)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의 생활쓰레기 매립장인
스떵민쩌이에서 13세 소녀 룸어가 팔 수 있는
물건들을
찾기 위해 쓰레기를 파헤치고 있다.
쓰레기를 뒤지며 살아가는 이 빈민들은
경제 성장에 가려진 캄보디아 사람들의 빈곤을
상징한다.
미국의 경우
생활폐기물(Municipal waste)은 연간
190만 톤이 발생되며, 음식물 및 정원쓰레기 등은
24%로 4만 6,000톤이 발생한다고 한다.
일본은 일반폐기물이
연간 5만 3,000톤이 발생 이 중에
음식물쓰레기는 30% 정도인 1만 6,000톤을
차지하고 있다.
독일은 생활폐기물이
연간 3만 7,000톤이다.
문제는 이 같은
생활폐기물도 문제이지만 인간 쓰레기 문제가 더
크다. 최근 한국에서나 미국에서 일어나는 인륜을
파괴하는 악한 사람들, 사회를 어지럽히는 사람들을
보면 인간 쓰레기란 생각이 든다.
‘태어나지 말았다면
좋았을 것을....’이라는 말을 들은 가롯 유다도
있다. 하나님은 창세기 6장 7절에서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한다”고 말씀하신다.
사무엘상 15장에서는 사울을 왕으로 세우심을 후회한
적이 있다.
그런데 미국이나 일본
그리고 독일의 경우를 보면 쓰레기를 처리하여
재활용하는 정책과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비록 스떵민쩌이에서
쓰레기를 뒤져 하루에 콜라 한 병 값을 버는 불쌍한
소년소녀도 있지만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자원화한다면
얼마나 효과적이겠는가?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신 것을 후회하셨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후회는 인간의 후회가 아닌 히브리어로 [나함]
이란 뜻을 가진 의미 곧 재활용이라는
뜻이다.
재활용. 하나님은
인간을 돌이켜 재활용 하시는 분이시다. 악은 제하되
노아를 통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재 탄생시켜 주셨다.
우리는 가끔 쓰레기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새롭게 재 탄생되기도 한다.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새롭게
하시는 긍휼에 세상은 소망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쓰레기를 재활용하신다.(장재언)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편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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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현실로 등장할 전망이다.
테라푸기어(Terrafugia)사가 개발한 ‘하늘을 나는 자동차’
트랜지션이 미국 교통부의 규제예외 대상차로 승인을 받았다면서 미국 내 고속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안전 충돌검사 등을 거쳐, 올해 말 쯤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시판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개발한 테라푸기아는 2006년부터 미국
국방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을 계속 해왔으며 이번에 승인을 받은 ‘트랜지션’은 약 30초만에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전환이 가능하다. 크기는 높이 1.9m에 2.3m 폭으로 2인승이며 차체
총 길이는 5.8m 날개는 약 8.4m로 알려졌다.

약 185km/s의 비행속도를 내며 승용차와 마찬가지로 일반
주유소에서 가솔린 휘발유를 채워 운용 가능하다. 연료를 가득 채웠을 때 최대 724㎞정도의
거리를 비행할 수 있는 고효율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랜지션의 가격은 일반 항공기보다 저렴한 14만 8천달러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운전면허증 뿐만 아니라 스포츠 경비행기 운전면허증
역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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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도 안 믿고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는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장
20-21절)는
예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자 봐라, 부활이나
천국이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에
평안과 사랑이 있으면
그것이 곧 천국이다]는 말로 갈등을
느끼고 회의를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하나님의
나라]이지
[하늘나라](天國)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늘나라]는
엄연히 다릅니다.
1.
하나님의 나라(神國,
Kingdom of
God)
하나님의 나라는 장소의
개념이 아니라 통치의
개념입니다. 누가복음
17장 20-21절에,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하고
물을 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장차 들어갈
천국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천국 즉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 마음에
예수님을 영접하여
우리를 다스리는
통치자가 하나님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인류가 범죄하고 타락한
후부터는 아담이
자기에게 주어진 왕권을
마귀에게 빼앗기고, 이
세상은 마귀가 왕
노릇하고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은 마귀가
지배하게 된
것입니다.
마태복음
12장 28절에도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하늘나라가
아님)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2장 31절에도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고
하셨습니다.
사탄이 왕 노릇하던
세상에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심으로
사탄을 패배시켰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 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3장에
예수님께서 “사람은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두 번
태어나야 한다”(To
be born
again)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영혼이 다시
태어날 때 이루어지는
것이고 가정이 하나님의
통치를 받을 때 그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
“하늘 나라”(神國,
Kingdom of
Heaven)
[하나님의 나라]가
통치의 개념이라면
[하늘나라]는 장소의
개념이고 장차 우리가
들어가 영생복락을 누릴
장소입니다.
성경에
하늘은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째 하늘은
새가 날아다니고
비행기가 날아다니고
비가 내리는 대기권
하늘, “sky”
하늘이고 둘째 하늘은
해와 달과 별들이 있는
우주 하늘,
“space”
하늘입니다. 셋째
하늘은 천국이 있는
3층천 하늘,
“heaven”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12장
2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caught
up to the
third
heaven)라고
신비의 경험을 다른
사람의 경험처럼 겸손히
말씀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4절에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heaven)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라고
하셨습니다.
열왕기상 8장 30절에
“…이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의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Hear
from heaven
your
dwelling
place)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계신(dwelling
place) 곳,
하늘”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4절에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시편 11장
4절에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3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갔다가 다
준비되면 다시 와서
주님 계신 곳으로
우리를 데려가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절에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라고 한
말씀에서도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누가
천국에 들어갑니까?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영접하면 천국의 생명 책에 기록되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갑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자는
그분의 택하심을 입은
자이기에 그리스도의
성령을 보내주셔서
평소에도 늘
같이하십니다.
믿는 자의
마음을 주님의 성전
삼으사 좌정하시고
우리의 기도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심으로 우리를
그에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게 하십니다.
우리의 공로나 착한
행실로 죄에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천국을 가는
것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고
하셨습니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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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食慾)이 보약(補藥)이다


"실패하는 기업인은 얼마나 많은 물고기를
‘잡았는가’로 그날 낚시의 성공여부를 측정하지만, 성공하는 기업인은 얼마나 많은
물고기를 ‘요리했는가’로 그날 낚시의 성공여부를 판단한다."
경영과 관련된 흥미로운 표현이 월스트리저널에 나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비즈니스를 망치는 6가지 방법을 피하라'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Avoid These 6 Recipes for
Business Disaster'
위에서 소개해드린 내용은 결국 중요한 것은 '잡은
물고기의 양'보다 '요리한 양'이라는 얘깁니다. 다시 말해 경영에서는 겉으로
드러난 '매출'보다 '이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경영을 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손익계산서를 보다 총
매출이 괜찮아 보이면 사업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틀렸다. 중요한 것은 이것 저것 비용을 빼고 남는 돈이다. 나는
백만 달러짜리 프로젝트가 있다고 하면서 결국
손해를 보는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다. 하지만 1만5000달러짜리 프로젝트를
하면서 1만 달러의 이익을 내는 사람들도
있다."
결국 경영자는 매출도 중요하지만 '매출보다는
이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이와 관련해 재무회계 분야에서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린다면, '이익보다 현금흐름'이라는 생각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요. 이 표현도
이익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항상 현금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하라는
조언입니다.
그래서 일본 경영자들의 멘토라는 고미야 가즈요시는
자신의 책에서 "매출보다 이익을, 이익보다 현금흐름을 중요하게 생각하라"고
강조합니다.
"경영을 잘 모르는
사람은 '이익이 나는데 왜 돈이 떨어지냐'고 의아해할 수 있다. 하지만 경영자가
최초로 경험하게 되는 것은 '이익'과 '현금흐름'은 다르다는 사실일 것이다.
이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없어 체험하지 못했더라도, 첫 결산의 납세 시기가
다가오면 누구나 경험하게 된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이익이란 매출에서 비용을 뺀 것이다. 하지만 매출이 늘어도 돈이 바로바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소매점에서는 고객이
현금으로 바로 돈을 내지만, 기업간 거래는 대부분 '후일 결제'다. 따라서
매출이 늘어도 현금은 당장 들어오지 않고 '외상'으로 남는다. 어음을 받아도
마찬가지다.
이런 경우 표면적으론
이익이 발생하지만 현금은 늘지 않는다. 따라서 경비를 먼저 지불한 상태에서
외상이 늘면, 자금 면에서는 마이너스가 된다.
기업에 현금이
충분하거나 돈을 빌릴 곳이 있다면 회사는 굴러간다. 그렇지 못할 경우에 일어나는
것이 바로 흑자도산이다.
재고와 투자를 필요
이상으로 늘려도 흑자도산의 위험에 처하게 된다."
('사장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
155p)
경영이라는 세계에서 '낚시'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많은 물고기를 ‘잡았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물고기를 ‘요리했는가’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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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 Gabriel
Rossetti -The Two Mothers 1849-51

Master of Moulins
(1480-1500) - Child at Player (or Suzanne of Bourbon )

Martin von Molitor
(1759-1812) - Morning Prayers

Marianne
Preindelsberger Stokes - A Slovak Woman at Prayer 1907

Jose Gallegos Y
Arnosa - El Rosario 1902

Morgan Weistling -
A Thankful Heart

William Henry Gore
- Forgive Us Our Trespasses 1927

Anna Ancher
(1859-1935) - Evening Prayer

George Hitchcock -
A Dream of Christmas 1913

Frederick Childe
Hassam - Brittany Peasant at The Pardon 1897

Eugene Ernest
Hillemacher (1818-1887) - Evening Prayers

Antonio Mancini -
Prevetariello in Preghiera 1873

Nicolaes Maes - Old
Woman at Prayer 1656

Matthias Stom - Old
Woman Praying 1640s

Rembrandt - Old
Woman in Prayer 1629-1630

Paul Gauguin -
Breton Woman in Prayer 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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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종북이 (우리 사회의)
마지막 고비 같아요.
마지막 고비.”
1970년대 민주화의 상징 김지하 시인이 종북(從北) 세력을 강하게 비판했다.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 출연한 김지하 시인은 일부 좌파 세력의 이중적 행태와 관련해 “이런 식의 태도는 더 이상 안 통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장성민 전 의원과 김지하 시인이 주고받은 ‘종북-좌파’ 관련 주요 대화 내용이다.
장성민= 장, 김지하= 김
장: 현 정권 비리를 현대판 오적으로 보십니까? ‘오십적’으로 봐야 합니까?
김: 글쎄, 현대판 ‘오적’ 같은 건 없죠. 현대판이라고 하면 한 ‘오백적’은 되죠.
장: 그렇게 심합니까? 그 때(유신정권)보다도....
김: 그렇죠. 도둑놈 천지 아닙니까. 그런데 그게 다 그냥 도둑놈이 아니라 관직에 있거나 공무원 아니면 높은 전문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오백적’이라는
풍자시를 누군가 써야 될 시기입니다. 그런데 김지하가 또 써요?
장: 쓰실 수 있으면 쓰셔야죠. 아니면 후배들이 써야 되는데
김: 내 나이가 지금 70이 넘었는데 또 쓰고 감옥에 가요? 젊은이들이 써야죠.
장: 그걸 쓰신다고 지금 감옥에 갈까요? 스스로 걸어 들어가면 모를까. 세상이 많이 달라졌는데요.
김: 좌파와 소위 진보파도 내 원수니까. 진보파가 대통령하던 시절(김대중-노무현 정권)이 있었잖아요. 그럼 그 후예들이 뭐예요. 그것들이 다
도둑놈이지 뭐, 달라요?
장: 민주화 세력과 종북 세력을 구분 될 수 있습니까? 아니면 잘라 내야 됩니까? 별갭니까? 같은 한 묶음으로 봐야 됩니까?
김: 내가 보기엔 종북 세력이 (우리 사회의) 마지막 고비 같아요. 마지막 고비. 그러니까 민주적인 양심과 소위 사회주의적인 어떤 변화,
변혁사상이 얽히고설키는 부분에 대해서 또 되풀이 또 되풀이 안 통해요. 이제. 시대에 뒤쳐져 있고, 안철수 나오는 걸 봐. 그 사람이 무슨
정치하는 사람 아니잖아.
장: 다 얘기 하셔도 좋습니다.
김: 제가 보기에 사회주의, 소위 종북 세력들이 부정을 하면 어떠냐, 혁명을 위해서 부정적 군주와 자유주의 같은 걸 속여 보면 어떠냐, 이런
식의 태도는 이제 안통해요. 그러면 이것은 무슨 현상이냐, 나로선 말하기 힘들어요. 그러나 남북관계에 조선 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아시아 전체의
정책, 이게 크게 변하고 있어요.
이것을 잘 봐야 해요. 옛날하고 똑같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게 누구냐 하는 얘기가 되잖아요? 마지막
현상이에요.
내가 사회주의, 진보, 이후부터는 이런 것 저런 것 관여해오지 않았어요. 그런 김지하가 이렇게 말할 때에는 박근혜 밑에 가려고? 난
그런 거 흥미 없는 사람이에요.
장: 민주화 세력이 종북 세력들과 분명히 차별해야 되고 잘라내야 된다고 보십니까?
김: 잘라내고 안 잘라내는 것은 그들 자신의 문제고, 그 판결은 국민이 하는 것이죠. (그런데) 안 잘라내면 (정치생명)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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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개막식 때 입장하는 나라 중
이름을 알지 못하는 나라가 많았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여기 소개합니다.
국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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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름 |
가나
Ghana |
가봉
Gabon |
감비아
Gambia |
기니
Guinea |
기니비사우G
uineaBissau |
나미비아Namibia |
나이지리아Nigeria |
수 도 |
아크라 accra |
리브르빌Libreville |
반줄 Banjul |
코나크리Conakra |
비사우
Bissau |
빈트후크Windhoek |
아부자 Abuja |
인 구 |
2,024만명 |
123만명 |
141만명 |
777만 |
134만명 |
166만명 |
12,993만명 |
면 적 |
238,533Km2 |
267,667Km2 |
10,689Km2 |
245,857Km2 |
36,125Km2 |
824,290km2 |
923,768km2 |
통화단위 |
세디 |
CFA프랑 |
달라시 |
기니프랑 |
CFA프랑 |
나미비아달러 |
나이라 |
주요언어 |
영어 |
프랑스어 |
영어 |
프랑스어 |
포르투갈어 |
영어,
아프리칸스어 |
영어 |
주요종교 |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
그리스도교 (카톨릭) |
이슬람교 |
이슬람교 |
부족종교 |
그리스도교 |
그리스도교 |
|
국 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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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나라이름 |
남수단
South Sudan |
남아프리카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 |
니제르
Niger |
라이베리아Liberia |
레소토
Lesotho |
르완다
Rwanda |
리비아
Libya |
수 도 |
주바 Juba |
프리토리아Pretoria |
니아메
Niamey |
몬로비아Monlovia |
마세루
Maseroo |
키갈리
Kigali |
트리폴리Tlypolry |
인 구 |
979만명 |
4,517만명 |
1,064만명 |
328만명 |
220만명 |
739만명 |
536만명 |
면 적 |
619,745km2 |
1,219,090km2 |
1,186,408km2 |
99,067km2 |
30,355km2 |
26,338km2 |
1,757,000km2 |
통화단위 |
디나르 |
랜드 |
CFA프랑 |
라이베리아 달러 |
로티 |
르완다프랑 |
디나르 |
주요언어 |
아랍어 |
영어,
아프리칸스어 |
프랑스어 |
영어 |
영어 |
프랑스어 |
아랍어 |
주요종교 |
토속종교 |
그리스도교 |
이슬람교 |
그리스도교,
부족종교 |
그리스도교 |
그리스도교 (카톨릭) |
이슬람교 |
|
국 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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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나라이름 |
마다가스카르Madagascar |
말라위
Malawi |
말리
Mali |
모로코
Morocco |
모리셔스
Mauritius |
모리타니Mauritania |
모잠비크Mozambique |
수 도 |
안타나나리보Antananarybo |
릴롱궤
Lilongwe |
바마코
Bamako |
라바트 Rabat |
포트루이스
Port Louis |
누악쇼트Nouakchott |
마푸토
Maputo |
인 구 |
1,647만명 |
1,052만명 |
1,134만명 |
2,963만명 |
121만명 |
265만명 |
1,808만명 |
면 적 |
587,041km2 |
118,484km2 |
1,248,574km2 |
710,850km2 |
2,040km2 |
1,030,700km2 |
812,379km2 |
통화단위 |
말라가시 프랑 |
말라위 콰차 |
CFA프랑 |
디르햄 |
모리셔스 루피 |
우기야 |
메티칼 |
주요언어 |
프랑스어,
마다가스카르어 |
영어, 치치와어 |
프랑스어 |
아랍어, 프랑스어 |
영어, 프랑스어 |
아랍어, 프랑스어 |
포르트갈어 |
주요종교 |
그리스도교 |
그리스도교 |
이슬람교 |
이슬람교 |
힌두교,
그리스도교(카톨릭) |
이슬람교 |
부족종교,
그리스도교 |
|
국 기 |
 |
 |
 |
 |
 |
 |
 |
나라이름 |
베냉
Benin |
보츠와나Botswana |
부룬디
Burundi |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 |
상투메프린시페S'ao Tom' eand Principe |
서사하라
Western
Sahara |
세네갈
Senegal |
수 도 |
포르토노보Porto-Novo |
가보로네Gaborone |
부줌부라Bujumbura |
와가두구Ouagadougou |
상투메
S'aoTom'e |
엘아이운
Eliun |
다카르 Dakar |
인 구 |
678만명 |
167만명 |
637만명 |
1,260만명 |
14만명 |
240만명 |
990만명 |
면 적 |
112,620km2 |
582,000km2 |
27,834km2 |
274,200km2 |
1,001km2 |
252,120km2 |
196,712km2 |
통화단위 |
CFA프랑 |
풀라 |
브룬디 프랑 |
CFA프랑 |
도부라 |
파운드 |
CFA프랑 |
주요언어 |
프랑스어 |
영어 |
프랑스어 |
프랑스어 |
포르투갈어 |
아랍어 |
프랑스어 |
주요종교 |
부족종교 |
그리스도교 |
그리스도교 (카톨릭) |
이슬람교,
그리스도교 |
그리스도교 (카톨릭) |
회교 |
이슬람교 |
|
국 기 |
 |
 |
 |
 |
 |
 |
 |
나라이름 |
세이셀Seychelles |
소말리아Somalia |
수단
Sudan |
스와질랜드Swaziland |
시에라리온Sierra
Leone |
알제리
Algeria |
앙골라
Angola |
수 도 |
빅토리아
Victoria |
모가디슈Mogadishu |
하르툼
Khartoum |
음바바네Mdadane |
프리타운Freetown |
알제 Alger |
루안다
Luanda |
인 구 |
8만명 |
775만명 |
2,629만명 |
110만명 |
482만명 |
3,126만명 |
1,059만명 |
면 적 |
455km2 |
637,000km2 |
1,884,145km2 |
17,364km2 |
71,740km2 |
2,381,741Km2 |
1,246,700Km2 |
통화단위 |
세이셀 루피 |
소마리아 실링 |
수단 디나르 |
리랑게니 |
레오네 |
알제리디나르 |
콴자 |
주요언어 |
영어, 프랑스어 |
소말리아어 |
아랍어 |
영어 |
영어 |
아랍어 |
포르투갈어 |
주요종교 |
그리스도교 (카톨릭) |
이슬람교 |
이슬람교 |
그리스도교 |
이슬람교 |
이슬람교 |
부족종교,
그리스도교(카톨릭) |
|
국 기 |
 |
 |
 |
 |
 |
 |
 |
나라이름 |
에리트레아Eritrea |
에티오피아Ethiopia |
우간다
Uganda |
이집트
Egypt |
잠비아
Zambia |
적도기니 Equatorial
Guinea |
중앙아프리카
공화국CentralAfrican Republic |
수 도 |
아스마라Asmara |
아디스아바바AddisAbaba |
캄팔라
Kampala |
카이로 Cairo |
루사카
Lusaka |
말라보
Malabo |
방기 Bangui |
인 구 |
398만명 |
6,767만명 |
2,398만명 |
6,634만명 |
995만명 |
49만명 |
364만명 |
면 적 |
121,100Km2 |
1,133,882Km2 |
241,038km2 |
997,690km2 |
752,614km2 |
28,051Km2 |
622,436km2 |
통화단위 |
낙파 |
비르 |
우간다 실링 |
이집트 파운드 |
콰차 |
CFA프랑 |
CFA프랑 |
주요언어 |
아랍어 |
암하라어 |
영어 |
아랍어 |
영어 |
스페인어 |
프랑스어, 상고어 |
주요종교 |
이슬람교 |
에티오피아정교 |
그리스도교 |
이슬람교 |
부족종교 |
부족종교 |
부족종교 |
|
국 기 |
 |
 |
 |
 |
 |
 |
 |
나라이름 |
지부티
Djiibouti |
짐바브웨Zimbabwe |
차드
Chad |
카메룬Cameroon |
카보베르데CapeVerde |
케냐
Kenya |
코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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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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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만명 |
982만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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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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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000km2 |
2,344,858km2 |
942,799km2 |
56,785km2 |
164,150k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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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 조지 버트 저
'슬링샷 - 창의력과 혁신적 사고의 물매' 중에서
---
어렸을 때 우리는 종이나 소파쿠션 같은 평범한 물건들을
가지고 얼마나 자주 성채나 요새를 만들었던가? 그때 나는
자주 변기 압축기를 칼로 이용했다. (세상에! 하지만 당시
그것은 좋은 아이디어처럼 보였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선지 어느 순간부터 어른들은 이런 창조적인
사고방식과 연을 끊고 일상의 자잘한 일들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런 태도는
사회생활을 위해 중요하긴 하지만, 창의력의 싹을 시들게
만든다. (319p) ---
저자는 "어린시절의 창의력을
되찾으라"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한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우선 집중을 방해하는 기기들을 치워버리라고 말합니다.
"끊임없이
자기 이메일을 확인하는 아이들은 얼마나 될까? 아니면 계속
전화기에 매달려 있는 아이들은? 물론 나는 둘 다 안
한다."
2. 둘째, 동시에 여러 가지 작업을
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말합니다.
아이들은
오직 한 가지 일만 생각하며, 눈앞의 일에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줍니다. 그 모습으로 돌아가라는 얘깁니다.
3.
셋째,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합니다.
"나는 늘
아이들이 혼자 놀 때 얼마나 생산적인지 보고 놀란다.
그들은 말 그대로 몰입의 달인들이다."
4.
넷째,
저자는 어리석어지라고 말합니다.
어리석음이야말로 진정으로 틀 밖에서 생각하기 위한 대단한
전술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5.
다섯째
낮잠을 자라는 말도 합니다.
휴식은
창조를 위해 필수적이며, 휴식 없이는 그냥 하루를 때우는
데 더 관심을 갖게 되지 창의성이 발현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6. 여섯째는 우유와 쿠키를 챙기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우유와 쿠키는 우리가 너무 바빠서 매일 무시하고 넘어가는
단순한 기쁨들을 상징합니다. 우울할 때는 창의력이
용솟음치지 못하며, 소박한 즐거움을 만끽하면 창의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7.
일곱째,
경계를 시험하라고 말합니다.
아이들이
언제나 한계를 넘어서려고 하듯이, 어른이 되어도 쉽게
현실에 만족하거나 자기만족적인 생각에 빠지지 말라는
겁니다.
8. 여덟
번
째, 세상을 경이의 눈으로 바라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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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반(9:30) |
낮반(1:30) |
오후반(4:30) |
저녁반(7:30) |
월 |
초급반 8월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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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반 7월2일 |
화 |
초급 7월10일 |
|
|
초급
7월10일 |
수 |
Forever반 6월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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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ever반
6월27일 |
목 |
특별반 7월26일 |
|
|
중급 8월2일 |
금 |
특별
7월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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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급반 8월10일 |
토 |
중급 7월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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